도서 소개
교사와 학부모, 마을이 연대하면 교육은 어디까지 가능해질 수 있을까. 양평 서종면에서 6년간 이어진 실천의 기록은 폐교 위기의 학교를 마을 교육의 현장으로 바꾸며 아이들의 시심을 지켜 온 과정을 담는다.
혁신학교 남한산초를 이끌었던 김영주 교장이 서종초에서 펼친 두 번째 도전은 교사들의 교육 실천, 학부모 협동조합의 분투, 서종서재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 활동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의 시집과 AI 그림책을 낳은 어른들의 성장기가 마을 교육의 의미를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양평 서종면의6년 기록, 『서종에 말꽃을 피우다』 출간
- 혁신학교의 상징‘남한산초’ 김영주 교장의 두 번째 도전, 서종초등학교의 이야기
- 교사·학부모·마을이 뭉쳐 만든'서종사회적협동조합 말꽃'의 분투와 성장의 기록
북한강변 산과 물이 흐르는 양평의 작은 마을 서종, 이곳에서 아이들의 시심(詩心)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거대한 마을 교육
공동체의 기록으로 탄생
마을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
이 책은‘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마을이 연대할 때 마을 교육이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생생한 해답이다. 특히 폐교 위기의 남한산초등학교를 대안 혁신 교육의 성공 모델로 만들었던 김영주 교장이 서종초등학교에서 일궈낸 두 번째 교육 혁신의 현장을 담고 있다.
책은 총3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서종초만의 특수한 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사들의 목소리를, ▲2부는 우여곡절 끝에 조합을 설립하고 활동해온 학부모들의 분투기를, ▲3부는 현재'서종서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상세히 다룬다.
아이들의 시집에서AI 그림책까지
서종초등학교만의 독특한 커리큘럼은 전 학년 아이들이1년간 쓴 시를 모아 시집으로 발행하는 것이다. "선생님은 이제 죽으시는 건가?"라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이 담긴 시집부터 시작해, 말꽃은 지난6년간 총23권의 아이들 시집과 학습 교재, AI 그림동화책 등 총24종의 도서를 출간해왔다. 이번 신간은 아이들의 결과물을 넘어 그 결과물을 만들어낸‘어른들의 성장기’이자‘공동체 살이’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목차
● 제1장: 서종에서는 아이들이 자란다- 교육에 진심인 교사들이 기록한 말꽃의 탄생 배경
● 제2장: 서종에서 자라는 어른들, 말꽃을 피우다- 학부모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서종서재와 교육 지원체계
● 제3장: 마을과 학교를 잇는 공간, 서종서재에서 놀다- 마을 교육의 중심이 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