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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의 사기 7
열전(列傳) 권61-권79
21세기북스 | 부모님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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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양 고전을 새로운 안목으로 번역하여 소개하는 작업을 진행해온 이한우가 이번에는 사마천의 『사기』를 번역했다. 가장 큰 특징은 ‘삼가주’를 번역했다는 데 있다. 『사기』를 사마천의 원작 그대로 읽고 이해할 수는 없다. 압축적인 고문(古文)이기 때문이다.

사건의 맥락, 인물 관계나 배경, 고대 지명·관직·풍습이 설명 없이 등장한다. 그리고 고대 기록을 참고했는데, 그 출처를 자세히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특정 문장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추적하고 다른 기록과 비교하며 사마천의 서술 의도를 설명하는 것이 필요했다. 또한, 방대한 시대를 다루면서 연대 불일치, 지명 혼동, 전설과 역사 혼합 등 오해의 여지를 남겼다. 그래서 후세 학자들은 다른 사서와 비교하고 문자를 교정하고 역사적 해석을 제시하며 사마천 『사기』 이해의 지평을 넓혀주었다. 이러한 『사기』 주석 중 가장 권위 있는 세 가지인 배인(裴駰) 『사기집해(史記集解)』, 사마정(司馬貞) 『사기색은(史記索隱)』, 장수절(張守節) 『사기정의(史記正義)』를 묶어 삼가주(三家注)라 한다.

“『사기』는 삼가주를 통해 완성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기 읽기에서 삼가주는 필수적이지만 그 내용이 난해하고 분량이 방대해서 번역하려는 시도조차 적었고 따라서 삼가주를 뺀 번역이 대부분이었다. 『이한우의 사기』는 총 10권, 4,484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삼가주를 완역하여 포함으로써, 독자들의 깊이 있는 『사기』 이해를 가능하게 했다.

  출판사 리뷰

황제들이 탐독한, 시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통찰
공자를 계승하여 ‘군군신신(君君臣臣)’에 초점을 맞춘 역사 읽기


『사기』는 핵심적인 면에서 공자 사상과 맞닿아 있다. 즉, 군군신신(君君臣臣)의 원리를 밝히는 데 서술의 원칙을 두었다. 그 구성을 보면, ‘본기’는 황제, ‘세가’는 제후, ‘열전’은 신하의 기록이다. 여기서 제후는 신하인 동시에 임금이다. 이렇듯 사마천이 파악한 역사는 나라의 기록이며 군신(君臣)의 기록이다. 군신 간의 의견 충돌과 의견 합치 등을 빚어내는 인간 내면을 조명한다. 그래서 사기는 2000년이라는 시간 거리를 뛰어넘어 지금도 펄떡펄떡 생동감이 넘친다.
또한, 사리(事理)와 사세(事勢), 정(正)과 중(中), 예(禮)와 명(命)의 차이를 분명하게 밝히며, 공자의 현실주의적 제왕학을 계승한다. 사리(事理)는 상도(常道)와 정(正)과 예(禮)로, 사세(事勢)는 권도(權道)와 중(中)과 명(命)으로 흐른다. 사마천은 역사 서술을 통해 임금이란 기본적으로 권도를 발휘하는 자리이고, 신하는 상도를 따르는 자리임을 분명히 드러냄으로써 공자 사상의 본질을 관통하고 있다.

구분 / 권수 / 핵심 내용
1~2권 / 본기(本紀) / 권1-권12(12권) / 제왕들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
3권 / 표(表) / 권13-권22(10권) / 복잡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연표
4권 / 서(書) / 권23-권30(8권) / 국가의 주요 제도와 문화사
5~6권 / 세가(世家) / 권31-권60(30권) / 제후의 역사와 왕실의 기록(공자, 진승 등 포함)
7~10권 / 열전(列傳) / 권61-권130(70권) / 각계각층 인물들의 전기 및 이민족에 대한 기록

「열전(列傳)」: 역사를 움직인 인물들
인간 의지와 욕망의 생생한 기록


「열전(列傳)」은 총 70권으로 구성된 인물 전기다. 왕이나 제후가 아닌 중요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생생하게 담았다. 백이·숙제 같은 은둔자부터 자객, 장사꾼, 익살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을 통해 역사를 움직이는 근본적인 힘이 인간의 의지와 욕망에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학적 완성도가 매우 높아 ‘인간학의 보고’라 불리며, 『사기』 전체 분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사마천이 가장 공을 들인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열전」에서는 굴원과 가생, 염파와 인상여 등 성격이 비슷하거나 라이벌인 인물들을 한 권에 묶어 서술하기도 했으며, 자객열전, 화식열전, 유협열전과 같이 특정 개인이 아니라 특정 부류의 사람들을 집단으로 다루기도 했다. 「열전(列傳)」은 권61-권130이다.

『이한우의 사기 (7)』은 「열전(列傳)」 첫 번째 책으로 권61-권79를 옮겼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이한우의 조선 재상 열전 | 이한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11일 출간 | 38,000원
▶ 이한우의 조선 당쟁사 | 이한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4월 2일 출간 | 45,000원
▶ 이한우의 노자 강의 | 이한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0월 21일 출간 | 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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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왕이 은나라의 어지러움[殷亂]을 평정하고 나자, 천하는 주(周)나라를 종주(宗主)로 삼았지만[宗], 백이와 숙제는 그것을 치욕스럽게 여겨[耻=恥] 의리상으로 주나라 곡식을 먹지 않고자 해서 수양산(首陽山)에 숨어 고사리를 뜯어 먹었는데, 굶주림 끝에 장차[且] 죽음에 이르러 노래를 지었다.
【백이열전(伯夷列傳) 제1】

손자가 말했다. “신은 이미 왕명을 받아 장수가 되었습니다. 장수가 군중에 있을 때는 왕명이라도 받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디어 대장 두 사람의 목을 베어 조리를 돌린 뒤, 그다음으로 총애받는 여자들을 대장으로 삼고서 다시 북을 쳤다. 여자들은 왼쪽, 오른쪽, 앞뒤, 꿇어, 일어나 등을 모두 자로 잰 듯 먹줄을 튕긴 듯 정확히 들어맞게 움직였으며, 감히 아무런 (불만의) 소리도 내지 못했다. 이에 손자는 사람을 보내 왕에게 보고하며 말했다.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 제5】

신이 남몰래 천하 지도를 놓고 살펴보니 제후들의 땅은 진나라보다 5배이고, 제후들의 군졸을 헤아려보니 진나라보다 10배입니다. 여섯 나라가 하나가 되어 힘을 합쳐 서쪽으로 가서 진나라를 친다면 진나라는 반드시 깨지게 되겠지만, 지금 서쪽으로 진나라를 섬긴다면 진나라의 신하가 됩니다. 무릇 남을 깨뜨리는 것과 남에게 깨지는 것, 또 남을 신하로 삼는 것과 남의 신하가 되는 것을 어떻게 같은 날[同日]에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소진열전(蘇秦列傳) 제9】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한우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위크 한국판〉과 〈문화일보〉를 거쳐 1994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일했고 2002~2003년에는 논설위원, 2014~2015년에는 문화부장을 지냈다.2001년까지는 주로 영어권과 독일어권 철학책을 번역했고, 이후 『조선왕조실록』을 탐색하며 『이한우의 군주열전』(전 6권)을 비롯해 조선사를 조명한 책들을 쓰는 한편, 2012년부터는 『논어로 논어를 풀다』 등 동양 사상의 고전을 규명하고 번역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해오고 있다.2016년부터는 논어등반학교를 만들어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약 5년에 걸쳐 『이한우의 태종실록』(전 19권)을 완역했으며, 그 외 대표 저서 및 역서로는 『이한우의 조선 재상 열전』, 『이한우의 조선 당쟁사』, 『이한우의 노자 강의』, 『이한우의 《논어》 강의』, 『이한우의 인물지』, 『이한우의 설원』(전 2권),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전 2권), 『이한우의 주역』(전 3권), 『완역 한서』(전 10권), 『이한우의 사서삼경』(전4권), 『대학연의』(상·하) 등이 있다.

  목차

권61 백이열전(伯夷列傳) 제1
권62 관안열전(管晏列傳) 제2
권63 노자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 제3
권64 사마양저열전(司馬穰苴列傳) 제4
권65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 제5
권66 오자서열전(伍子胥列傳) 제6
권67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 제7
권68 상군열전(商君列傳) 제8
권69 소진열전(蘇秦列傳) 제9
권70 장의열전(張儀列傳) 제10
권71 저리자감무열전(樗里子甘茂列傳) 제11
권72 양후열전(穰侯列傳) 제12
권73 백기왕전열전(白起王翦列傳) 제13
권74 맹자순경열전(孟子荀卿列傳) 제14
권75 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 제15
권76 평원군우경열전(平原君虞卿列傳) 제16
권77 신릉군열전(信陵君列傳) 제17
권78 춘신군열전(春申君列傳) 제18
권79 범수채택열전(范睢蔡澤列傳) 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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