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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랑 구라랑 꽃님이 이미지

구리랑 구라랑 꽃님이
한림출판사 | 4-7세 | 200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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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들쥐 구리와 구라는 아침에 일어나면 뜰에 있는 밭에 가서 파릇파릇한 야채를 돌보고 아침을 먹습니다. 당근 잎이 듬뿍 들어 있는 오믈렛을 먹으면서 구리가 말합니다. "이번에는 호박을 심어 볼까." 구라가 신이 나서 대답합니다. "그래, 호박을 심자. 달콤하고 부드러운 호박."

그런데, 현관에서 귀여운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안녕하세요. 호박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호박이에요." 저 건너편의 제비꽃 밭에서 사는 꽃님이가 커다란 호박을 구리와 구라에게 선물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구리와 구라 그리고 꽃님이는 동물 친구들을 초대해 맛있는 호박 요리를 만듭니다.

부드러운 호박찜에 바삭한 구이, 호박푸딩에 설탕 소스를 입힌 튀김과자, 호박크로켓에 호박도넛, 호박빵과 호박전병. 동물 친구들과 꽃님이는 모두 배부르게 실컷 먹습니다. 그리고 구리와 구라는 꽃님이의 호박에서 나온 호박씨를 밭에 심었습니다. 내년에는 꽃님이에게 맛있는 호박을 선물할 수 있을 거에요.

  출판사 리뷰

◆ 유쾌한 들쥐 구리와 구라가 이번에 만난 것은 누구?구리와 구라는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밭에서 일을 하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채소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호박을 길러보자 의논하고 있는데 누군가 방문해옵니다. 찾아온 것은 제비꽃 밭의 꽃님이. 커다란 꽃님이 호박이 선물입니다. 자, 요리 시간입니다. 찜에 구이, 과자와 크로켓, 도넛 등 호박으로 맛있는 음식을 잔뜩 만든 구리와 구라는 꽃님이, 숲 속 친구들과 즐겁게 함께 먹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의 최신판!언제나 즐거운 들쥐 구리와 구라가 돌아왔다! 이번에도 그들은 소박하면서도 즐거운 삶의 비밀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커다란 호박으로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을 잔뜩 만들어 나눠먹는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입에 침이 고일 정도. 모두 함께 달콤하고 건강에도 좋은 호박 요리를 만들어 나눠 먹어보면 어떨까?

구리와 구라는 눈이 둥그리져서 외쳤습니다.
"야아, 굉장한 호박이다. 고마워, 꽃님아."
"그런데 이 호박은 무슨 종류일까. 단호박하고는 다른데."
"늙은 호박도 아니고, 애호박도 아니고."
구리와 구라는 호박을 문질러 보고 톡톡 쳐 보기도 하고
두들겨 보고 냄새를 맡아 보기도 하고
귀도 대보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알았다!"
"이건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꽃님이 호박이 틀림없어."
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나카가와 리에코
작가. 1935년 일본 삿포로 출생. 도쿄 도립 고등 보육학교를 졸업 후, 「미도리 어린이집」의 주임선생님으로 1972년까지 17년간 재직했다. 1962년에 출간한 「싫어 싫어 유치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NHK 아동 문학 장려상,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 노마 아동 문예상 추천작품상을 수상. 다음 해 「구리와 구라」 간행. 「강아지 로크가 왔다」로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 수상.주요 저서로 「구리와 구라」시리즈, 「하늘색 씨앗」, 「분홍색 기린」, 동화 「개구리 엘타」, 에세이집 「그림책과 나」, 「책, 아이, 그림책」이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이웃집 토토로」의 OST 「산책」의 작사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구리와 구라」는 현재까지 10개국에서 번역되어 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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