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당황하면 스파게티를 빠스게티로 발음하는 오스카. 오스카는 말을 잘 못하는 게로 반 친구들로부터 항상 놀림을 받아요. 오스카가 말을 잘 하게 되고 또 친구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방법을 찾아 떠나는 오스카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동화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수잔네 베티커
1958년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났고, 현재 바젤에서 집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사진작가로 꾸준히 활동하였으며, 2004년부터 동화작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 라이오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작품은 아틀란티스에서 출간된 『아놀드가 알을 낳았어요』와 『화산의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마리-안네 레버와 함께 독일에 아동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림 : 마리-안네 레버
1967년 바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바젤조형대학에서 그래픽을 공부한 후, 여러 프로덕션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근무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1999년부터 바젤에 위치한 조형사무실 포름자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아틀란티스에서 수잔네 베티커와 공동작업으로 출간된 『튜바 속 벌레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자 : 류일윤
\'버터영어\'로 알려진 말문이 터지는 영어사의 대표이사로서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영어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대학 시절에 신과 인간에 대한 철학을 전공한 그는 영어뿐만 아니라 그리스어, 라틴어, 독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공부했습니다. 그는 시와 동화 쓰기를 좋아합니다. 그는 사랑하는 딸에게 동화책을 번역하여 읽어 주기도 하고, 직접 동화를 지어 들려주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딸이 좋아했던 것들을 모아 인성교육동화 시리즈로 출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