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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사라진다면
뜨인돌어린이 | 4-7세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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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글의 자음이 사라지면서 그 이름을 가진 사물들까지 사라지는 상황을 통해 글자를 재미있게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 아이는 글자가 사라진 세상을 상상하면서 호기심을 키우고, 글자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간다.

그림책을 읽듯 글을 반복적으로 읽어 주면 아이는 어느새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반복되는 리듬감과 각 낱말에 대응하는 자음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자음이 주는 어감을 자연스럽게 귀로 익히고, 자음의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한글을 깨치게 된다.

  출판사 리뷰

글자가 사라지면서, 그 이름을 가진 사물들이 사라진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ㄱ이 사라진 세상에서는 긴 목을 늘어뜨리며 다가오는 멋진 기린도, 꿀을 좋아하는 곰도 동물원에서 볼 수 없을 거예요. ㄴ이 사라진 세상은 어떨까요? 하얀 눈도 내리지 않고, 눈사람도 만들 수 없고, 신나는 눈싸움도 할 수 없을 거예요. ㄷ이 사라진 세상에선, ㄹ이 사라진 세상에선 또 무엇이 사라져 버릴까요? 이런 신나고 재미있는 것들이 다 사라진다면 세상은 정말 재미없고 심심할 거예요. 아이는 글자가 사라진 세상을 상상하면서 글자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갑니다.

1. 글자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자음의 어감을 깨닫게 됩니다.
-글자가 사라짐으로써 벌어지는 여러 상황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글자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자연스럽게 자음의 어감을 깨닫게 합니다.

아이가 글자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무렵, 아이에게 재미있는 말놀이로 글자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어 주세요.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 단순히 ‘ㄱㄴㄷㄹ’을 가르치거나 글자를 한 자씩 짚어가면서 강압적으로 외우게 하는 방법은 아이로 하여금 금세 싫증이 나고, 글자에 대한 흥미마저 잃게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는 아이나 엄마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글자가 사라진다면>은 한글의 자음이 사라지면서 그 자음을 가진 사물들이 사라지는 재미있는 상황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상상하는 동안 한글 공부가 아니라 신나는 놀이 세계로 빠져들게 되지요.
그림책을 읽듯 글을 반복적으로 읽어 주면 아이는 어느새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반복되는 리듬감과 각 낱말에 대응하는 자음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자음이 주는 어감을 자연스럽게 귀로 익히고, 자음의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한글을 깨치게 됩니다.

2. 엄마랑 종알종알 말놀이를 주고받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 갑니다.
- 엄마랑 종알종알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 아이는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이 쑥쑥
자랄 뿐 아니라, 한글 실력도 쑥쑥 늘어갑니다.

유아는 연령에 따라 기쁨의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 원인이 다릅니다. 이 중에서 한창 한글에 관심을 가질 나이인 5세의 경우는 부모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거나 친구들과 놀 때 기쁨을 느낍니다.
<글자가 사라진다면>은 아이와 엄마가 서로 말놀이를 주고받으며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ㄱ이 사라진다면” 하고 아이가 큰 소리로 외칩니다. 그러면 엄마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고릴라도 볼 수 없겠네. 개미들은 좋겠다. 개미핥기가 없어져서……. 참, 개미도 사라지는 거잖아”라고 대꾸합니다. 이번에는 엄마가 “ㄴ이 사라진다면” 하고 외치면 아이가 “눈도 내리지 않고, 눈사람도 만들 수 없을 거야” 하며 대답하죠. 이렇게 종알종알 주고받는 말놀이 속에 엄마는 사랑스러운 내 아이를 만나고, 아이는 엄마와의 시간 속에서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엄마가 “책에 나와 있는 것들 말고 또 사라지는 게 뭘까?” 이런 질문을 던지면 어떨까요? 아이는 책에 있는 것들뿐 아니라 상상력을 넓혀 해당 자음이 포함된 여러 가지 사물들을 떠올리게 되면서 한글 실력이 놀랄 정도로 쑥쑥 자라나게 됩니다 .

3. 숨은 그림을 찾으며 상상력이 커 갑니다.
-익살스럽고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상상력과 관찰력이 자랍니다.

ㄱ세상에는 ‘고릴라, 기린, 공작새, 개미’, ㄴ세상에는 ‘눈, 눈싸움, 나, 너, 난로’, ㅅ세상에는 ‘숨바꼭질, 손가락, 사슴뿔, 송아지 꼬리, 새부리’, ㅈ세상에는 ‘지구, 지진, 전쟁’ 등 각 자음이 들어간 낱말들이 그림 속에 있습니다. ㄱ~ㅎ까지 각 자음에 해당하는 글자를 꼼꼼하게 살펴보면 글 속의 낱말이 그림 속에 있음을 알게 되고, 아이는 자연스럽게 각 자음에 연관된 그림을 찾는 놀이를 하게 됩니다. 또 글 속에는 없지만 해당 자음을 갖고 있는 또 다른 그림들이 여기저기 들어 있어 그림 찾는 재미에 푹 빠집니다.

책 속에 글자판이 들어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윤아해
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하였고, 아동 문학과 창작을 가르치며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어린 시절 작가와 함께 했던 강아지 밤밤이를 떠나보낸 마음을 담았다.쓴 책으로는 《꽃신》 《달기의 흥겨운 하루》 《잘 자라라 내 마음》 《오줌싸개》 《내 진심은 멋져요》 등이 있다.

저자 : 육길나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건양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로 있다. 서울문학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았으며, 쓴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누구?》 《신발 박물관》 《떡국 먹고 한 살 더 먹고》 《떡갈나무 놀이터》 《비오는 날이 좋아》 《또박또박 하나, 둘, 셋》 《보물을 찾아봐》 등이 있다.

저자 : 김재숙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 책 작가교실에서 글쓰기 공부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벽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공기가 어디에 있지?》,《쿵작쿵작 동동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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