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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전자
어른이 되기 전에 먼저 펼쳐보는 세상
다림 | 3-4학년 |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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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명 작가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쓴 이야기를 엮은 그루터기 시리즈가 모두 세 권으로 기획되었다. 그 중 1권 <작은 도전자>가 먼저 나오고 나머지 두 권이 차례로 나올 예정이다. 1권 <작은 도전자>는 도전의 의미를, 2권 <작은 나누미>는 나눔의 의미를, 3권 <작은 자연인>은 자연의 의미를 각각 담았다.

'나를 이기는 힘', '조금 늦어도 괜찮아', '나의 둥지, 우리 가족'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작은 도전자>는 스스로 고통을 극복해 간 작가들의 실제 경험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에베레스트 완등 신화를 이룩한 엄홍길 대장이 등반 도중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만, 결국 살아서 돌아오는 이야기, 어린 시절 스스로 천재로 믿었던 작가 성석제가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겸손을 배운 이야기, 아버지를 작은 아버지로 알고 살았던 만화가 이현세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뒤늦게 그 사랑을 깨달은 이야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작가들의 숨은 이야기들이 감성과 인성을 함께 자극하며, 스스로를 성찰하게 만든다.

  출판사 리뷰

이 시대 유명 작가들의 진솔한 경험담!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는 ‘삶의 지침서’와 같은 시리즈!


그루터기
이 시대 작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삶의 주인공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마음 속 길을 열어 줍니다.

*그루터기는 나무 밑동으로, 밑바탕이나 기초가 될 수 있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이 시대 유명 작가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쓴 이야기를 엮은 그루터기 시리즈가 모두 세 권으로 기획되었다. 그 중 1권 《작은 도전자》가 먼저 나오고 나머지 두 권이 차례로 나올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누구에게나 찾아드는 다양한 세상살이를 담아 내어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아하! 바로 내 이야기야!’ 하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시리즈는 독자의 감성을 건드리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덕목과 가치가 주옥같은 글 속에 오롯이 녹아 있다. 실패가 두려워 도전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는 않았는지, 나와 다른 상대에 대하여 편견은 없었는지, 자연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았는지……. 그 동안 우리가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쉽게 지나쳤던 일들에 대해서 이 시리즈는 쉼없이 질문을 던지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이렇듯 감성과 인성을 함께 자극하는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모두 읽어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 시대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기까지 ‘삶의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하며, 삶을 살아가는 근본적인 가치를 되새겨주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1권 《작은 도전자》는 도전의 의미를, 2권 《작은 나누미》는 나눔의 의미를, 3권 《작은 자연인》은 자연의 의미를 각각 담았다.


《작은 도전자》를 통해 도전의 힘을 믿어 보세요!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우리가 살면서 힘겨움을 느낄 때 새로운 힘을 충전시켜 줄 수 있는 감동의 기록들이다. 여기 실린 글들은 모두 하나같이 이렇게 힘주어 말하는 것 같다. 네게 찾아드는 아픔과 어려움이 너만의 것은 아니라고.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원종찬 (어린이책 평론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는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좌절하고, 쓰러진다면 어떻게 될까? 《작은 도전자》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모두 비록 남들보다 조금 늦더라도, 혹은 절망적인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과 싸워 꿈을 이루어 나간다. 그리고 그 옆에는 항상 가족이 사랑으로 자리를 지켜준다. 이렇게 ‘나’를 일으켜 주는 힘, 그건 아마 자신에 대한 믿음과 가족의 사랑일지도 모른다.

<나를 이기는 힘> <조금 늦어도 괜찮아> <나의 둥지, 우리 가족>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작은 도전자》는 스스로 고통을 극복해 간 작가들의 실제 경험담이라는 것이 더욱 흥미롭다. 에베레스트 완등 신화를 이룩한 엄홍길 대장이 등반 도중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만, 결국 살아서 돌아오는 이야기, 어린 시절 스스로 천재로 믿었던 작가 성석제가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겸손을 배운 이야기, 아버지를 작은아버지로 알고 살았던 만화가 이현세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뒤늦게 그 사랑을 깨달은 이야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작가들의 숨은 이야기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듯한 착각이 들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 새 독자는 작가의 경험에 동화되어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꿈을 향해 얼마나 열심히 도전하였는지, 겸손함과 끈기보다는 자신의 재주를 믿지는 않았는지,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 있지는 않았는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한번 묻고 싶다.


※곧 출간됩니다!

2권 《작은 나누미》
<내가 너라면, 네가 나라면> <나눌수록 커져요> <그냥 좀 다를 뿐이야>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2권 《작은 나누미》는 우리 이웃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로 세상 곳곳에 숨어 있는 사랑을 발견하게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동안 누구나 가졌을 법한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편견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독자들은 상대방과 올바르게 관계를 맺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곽재구, 성석제, 이윤기, 이철환, 정채봉, 정호승 등의 작가가 글을 쓰고, 화가 한지선이 그림을 그렸다.

3권 《작은 자연인》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생명답게 소중하게> <죽으면 끝인가요?>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3권 《작은 자연인》은 우리 주변에서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과 자연을 이야기한다. 자연을 직접 느끼기 어려운 요즘,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자기 안의 자연에 눈뜨게 되고, 더 나아가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점점 파괴되어 가는 자연 생태계를 돌아보게 될 것이다. 권정생, 공지영, 김동리, 김용택, 이청준, 조정래 등의 작가들이 글을 쓰고, 화가 김병호가 그림을 그렸다.

  작가 소개

저자 : 안도현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과 『백석 평전』 등을 펴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단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 현재 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자 : 이순원
195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소」가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낮달」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로 동인문학상, 『은비령』으로 현대문학상, 『그대 정동진에 가면』으로 한무숙문학상, 「아비의 잠」으로 이효석문학상, 『얘들아 단오가자』로 허균문학작가상, 「푸른 모래의 시간」으로 남촌문학상, 『나무』로 녹색문학상, 『삿포로의 여인』으로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정본 소설 사임당』 『우리들의 석기시대』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말을 찾아서』 『순수』 『19세』 『첫사랑』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첫눈』 『워낭』 『고래바위』 등 자연과 성찰이라는 치유의 화법으로 양심과 영혼을 일깨워 온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로 많은 작품들이 초·중·고 전 과정 교과서에 실려 있다.

저자 : 엄홍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이다. 2000년 세계 여덟 번째,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8천 미터 14좌를 모두 올랐고, 위성봉인 얄룽캉과 로체샤르까지 올라 2007년에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8천 미터 16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사람들은 그의 성공을 기억하지만 엄홍길 대장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열여덟 번의 실패다. 서른여덟 번 8천 미터 봉우리를 오르는 동안, 수없이 좌절하고 실패했으며 열 명의 동료를 잃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한 실패 덕분에 오히려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새로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그리고 이제 그는 산을 내려와 새로운 인생의 17좌를 오르고 있다. 2008년 5월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하고 히말라야 산간 오지 마을에 학교를 세우는 일을 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바쁘게 발로 뛰고 있다.현재 재단법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주)밀레 기술 고문, 대한산악연맹 자문위원, 소방방재청 국민안전정책자문위원, 국민생활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안전처,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육군사관학교, 대한적십자사,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코이카,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2013년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대상(문화체육대상 국위선양 부문)을 수상했으며, 동아일보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 대한산악연맹을 빛낸 50인에 선정되었다. 체육훈장 청룡장, 대한민국 산악대상, 체육훈장맹호장, 체육훈장 거상장 등을 받았다. 《내 가슴에 묻은 별》,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불멸의 도전》,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등의 책을 썼다.

  목차

추천의 말

첫 번째 이야기 - 나를 이기는 힘
그 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어떤 뱀장어 이야기
아들아, 지는 꽃의 힘을 아느냐
휠체어를 탄 농구 감독
살아 있는 한 다시 올 수 있다

두 번째 이야기 - 조금 늦어도 괜찮아
누에와 천재
내 마음의 희망등
젊은 아버지의 추억
축복받은 성격
막내의 야구방망이
방망이 깎던 노인

세 번째 이야기 - 나의 둥지, 우리 가족
유년의 뜰
고등어와 크레파스
복숭아
할아버지의 유언
개구쟁이의 추억
엄마의 눈물
아버지의 초상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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