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시리즈의 첫 번째 권 <우주로 꿈을 쏘아올린 우주 비행사>는 '나도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은데, 우주 비행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주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등 아이들이 품는 우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 우주 비행사 선발 과정, 우주 비행사가 하는 일, 우주에서의 생활 등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안내한다. 무엇보다도 나만의 꿈을 마음에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직업의 세계’를,
우주 과학에 호기심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풍부한 우주 상식’을!
이제 막 우주 비행을 마치고 온 우주 비행사가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어떨까요? 왜 우주 비행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는지, 우주 비행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주에서 생활할 때 힘든 점은 무엇인지, 우주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우주로 꿈을 쏘아올린 우주 비행사>는 ‘나도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은데, 우주 비행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주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등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우주 비행사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동생에게, 조카에게 들려주는 듯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매 페이지 펼쳐지는 다양하고 생생한 그림들과 함께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는 물론, 우주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의 흥미를 끕니다. 우주인이 되려면 신체 조건은 어때야 하는지, 우주인이 되는 과정은 아주 힘들다고 하는데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지, 우주에서는 어떻게 식사를 하는지, 목욕은 어떻게 하는지, 우주에서는 왜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지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지요. 세계 최초의 우주인은 누구인지, 우주로 피자 배달을 간 이야기, 우주 관광 얼마면 될까? 등 재미있는 우주 에피소드들도 재미를 더합니다.
예전에는 ‘우주 비행사’라는 직업은 우리와 아주 먼 다른 나라의 이야기였습니다. 우주 비행사는 미국이나 러시아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제2, 제3의 우주 비행사가 나올 것이고, 지금의 어린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든 우주선이 저 넓은 우주를 향해 날아오를 것입니다.
이소연의 우주 탐험을 계기로 온 나라가 떠들썩해지면서 예전에는 생소했던 우주 비행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우주란 어떤 곳인지, 우주 비행사는 무슨 일을 하는지 등 우주 과학에 호기심을 갖게 된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저 넓은 우주로 나가는 우주 비행사의 꿈을 키워주는 것은 어떨까요?
(1) 생생한 직업의 세계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책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가 있으면, 멋진 미래를 생각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꼭 되고 싶은 장래 희망이 있는 어린이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희망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이지요.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시리즈는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여러 직업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좋은 점뿐만 아니라, 힘든 점이나 어려움도 함께 소개하여 보다 생생하게 직업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2) 각 분야의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지식을 넓혀 주는 책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에서는 직업과 관련된 사회, 문화, 역사 등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자기가 꿈꾸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책을 읽음으로써 그 분야의 상식과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다양한 상식을 넓혀 주는 재미있는 ‘어린이 교양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아이들에게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는 책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에서는 각 직업을 가진 어른이 등장해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친근하고 생생하게 정보를 줍니다. 아울러 매 페이지 펼쳐지는 재미있는 일러스트는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책의 내용
이제 막 우주 여행을 마치고 온 주인공은 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 우주 비행사의 꿈을 꾸게 되었던 일을 떠올립니다. 텔레비전에서 머리통은 크고, 팔과 다리는 가늘고 긴 외계인이 지구 어린이와 손끝을 맞대는 장면을 보면서 ‘저 넓은 우주 어딘가에 분명히 생명체가 있을 거야. 언젠가는 그 생명체를 만나러 가야지.’ 하고 우주와 외계인에 대한 호기심을 무럭무럭 키워갔던 일을 말입니다.
이때부터 주인공은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꿈을 이루려면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야 하니까요. 드디어 우주인 모집 공고가 나고, 온갖 시험과 정밀 신체검사를 거치면서 드디어 우주인으로 선발됩니다. 하지만 선발만 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어려움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수중 무중력 훈련, 멀미 훈련, 생존 훈련 등 여러 힘든 훈련을 이겨낸 후에야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우주로 향합니다.
어렸을 적 우연한 계기로 우주 비행사를 꿈꾸던 주인공이 마침내 우주 비행사가 되어 우주에 다녀오는 이야기 속에는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 우주 비행사 선발 과정, 우주 비행사가 하는 일, 우주에서의 생활 등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만의 꿈을 마음에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선희
2001년 장편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제7회 황금도깨비 상을 받았다. 2002년 《열여덟 소울》로 살림 YA문학상을, 《더 빨강》으로 사계절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어린이 책으로는 《여우비》《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귓속말 금지구역》《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등을 썼고, 청소년 소설로는 《검은 하트》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