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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점 하나
한솔수북 | 4-7세 |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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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상을 살아나가면서 생각 하나가 자신을 바꾸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그림책. 주인공인 작은 점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자신을 만들어 가고 행동에 옮긴다. 작은 점은 다 빈치처럼 '생각' 하나로 자기가 바라는 것을 만들고, 바라는 것을 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자신의 '생각' 하나로 세상을 다르게 살아갈 수 있고, 다르게 볼 수 있으며, 자신을 바꿔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엮은 책이다. 점 하나가 생명을 얻어 사람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출판사 리뷰

01. 작은 점 하나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생명 이야기

깨끗한 종이 한 장. 그 안에 작은 점 하나가 있어요.
작은 점은 스스로 생명을 불어넣고 조금씩 조금씩 몸을 만들어 나갑니다. 유리구슬처럼 맑은 점 하나는 파란 눈이 되고 어느덧 자신과 똑같은 눈 하나를 더 만들어요. 비를 피하고 싶어 하자 머리가 생기고, 이름을 짓고 부르려고 하자 입이 생겨나네요. 세상을 돌아보고 싶어 하자 다리가 생겨나고, 노랗고 푸른 꽃송이를 보고 냄새를 맡고 싶어 하자 오뚝한 코가 자라나지요.
작은 점은 자꾸 무언가를 하고 싶어 생각을 했고, 그 생각 덕분에 하나 둘 몸이 생겨났어요. 생겨난 것에서 그쳤다면 그저 그랬겠지요. 하지만 작은 점은 세상을 돌아보았어요. 날마다 새로운 것을 알았고, 조금씩 자랐지요. 그러면서 행복을 느꼈어요.
혼자 행복을 느낀 것에 그쳤다면 그저 그랬겠지요. 작은 점은 길을 가다 만난 작은 돌멩이를 하늘 높이 뛰어오르게 해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해가 질 때까지 차고 또 찼지요.
겨우 아주 작은 점이던 것이 꽤 괜찮은 '생각' 덕분에 놀라운 생명으로 태어났으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행복이 또 어디 있을까요?

02.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는 그림책

<작은 점 하나>는 세상을 살아나가면서 생각 하나가 자신을 바꾸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화가였을 뿐만 아니라 수학, 해부학, 지질학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였어요. 다 빈치가 이렇게 놀라운 업적을 이룬 것은 다 빈치만의 독특한 생각 덕분이었지요.
이 그림책에서 작은 점도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자신을 만들어 가고 행동에 옮겨요. 작은 점 하나가 아무런 생각을 안 했다면, 점 하나 그대로 있었을 테지요. 하지만 작은 점은 다 빈치처럼 '생각' 하나로 자기가 바라는 것을 만들고, 바라는 것을 할 수 있게 했어요. 이 세상에 자신을 아주 소중한 존재로 보이게 하고 자신에게 세상을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여행할 수 있고 심지어 감정까지 느낄 수 있게 하죠.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자신의 '생각' 하나로 세상을 다르게 살아갈 수 있고, 다르게 볼 수 있으며, 자신을 바꿔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03. 종이 오려 붙여 이야기를 맛깔나게 표현한 그림

작은 점 하나가 눈 하나를 더 만들고 입을 만들고 귀를 만들 때마다 작가는 종이를 오려 붙이고 그 위에 색을 칠해 하나의 생명을 만들어 가요. 다리를 오려 붙이고 팔을 오려 붙인 느낌은 생명이 하나씩 태어나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요. 단순히 스케치하고 그 위에 색을 더했다면 처음부터 세상에 있던 생명체로 비춰졌을지도 몰라요. 같은 다리 같은 팔이라도 조금은 다른 종이 모양을 오리고 붙인 그림 모습이 생명의 신비를 더 잘 표현하고 있는 거지요. 정말로 작은 점이 다리 모양 종이를 오려 붙여 다리를 만들고 팔을 만들어 붙였다고 생각할 수 있게 말이에요.
어린이 독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어, 정말 다리가 생겼어요! 어, 정말 팔이 생겼어요!"
<작은 점 하나>는 점 하나가 생명을 얻어 사람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아이들이 하루하루 커가는 자신의 모습과 앞날을 생각해 보고 느껴 본다면 이 책을 지은 작가의 바람은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겠지요.

아킬레스는 걷고 또 걸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꽃을 만났지요.
풀빛 덩굴 사이에 피어난 꽃이었어요.
노랗고 푸른 꽃송이가 무척 아름다웠어요.
아킬레스는 꽃고 ㅏ더굴을 더 잘 알고 싶어서
얼굴을 꽃 가까이 내밀었어요.

어느새 크고 곧은 코가 자라났어요.

아킬레스는 아주 흐뭇했어요.
향긋한 열매 냄새며 꿀 냄새가
콧속으로 스며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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