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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생겼어요!
청어람미디어 | 4-7세 | 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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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924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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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빡이면 어때> 후편으로, 낯설기만 한 또래를 처음 만난 아이가 갖는 갈등, 또래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점차 변해가는 마음과 친구의 의미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어느 날, 준이가 데코네로 하룻밤 자러 온다. 처음 준이를 만난 데코는 엄마도, 아빠도, 할아버지도, 오빠도, 언니도, 야옹이 녀석까지 모두 준이만 좋아하는 것 같아 마음이 이상하다. 저녁 내내 기분이 좋지 않은 데코. 온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막내 데코는 준이에게만 관심을 갖는 것 같아 점점 속이 상하는데,데코는 어떻게 준이에게 마음을 열게 될까? 데코와 준이가 친구가 되는 과정이 펼쳐진다.

주인공 데코가 유아기 시절에 겪는 경험들을 재미있고 귀여운 스토리와 그림으로 그린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누구나, 그리고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또한 유아의 감정조절과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위해 부모, 교사, 아이가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처음 친구를 사귀는 유아들에게 알려주는 데코의 친구 만들기 비법 대공개!
우리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그림책!

<마빡이면 어때>와 후속으로 소개하는 청어람미디어의 신간 >짝꿍이 생겼어요!>는 주인공 데코를 통해 유아기 시절에 겪는 경험들을 재미있고 귀여운 스토리와 그림으로 그린 생활그림책입니다. 쓰치다 노부코의 그림책인 전작 <마빡이면 어때>가 외모로 상처받은 유치원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어주며 자신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도록 유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준 그림책이라면, <짝꿍이 생겼어요!>는 낯설기만 한 또래를 처음 만난 아이가 갖는 갈등과 또래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점차 변해가는 마음과 친구의 의미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 두 권의 그림책은 아이들이 누구나, 그리고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아의 감정조절과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위해 부모, 교사, 아이가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마빡이 소녀, 데코에게 새로운 고민이 생겼어요!
어느 날, 준이가 데코네 하룻밤 자러 온다. 처음 준이를 만난 데코는 엄마도, 아빠도, 할아버지도, 오빠도, 언니도, 야옹이 녀석까지 모두 준이만 좋아하는 것 같아 마음이 이상합니다. 저녁 식사 때에도, 목욕을 할 때에도 내내 기분이 좋지 않은 데코. 온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막내 데코는 준이에게만 관심을 갖는 것 같아 점점 속이 상하게 되는데……. 이런 마음인 데코는 어떻게 준이에게 마음을 열게 될까요? 좋아하는 것이 같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는 데코와 준이의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새로운 사람, 낯선 또래를 만나면서 겪는 아이의 갈등과 마음의 변화를 담은 생활 그림책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지내며 또래와 만날 기회가 적은 유아에게 새로운 또래의 등장은 일상에서 갈등의 대상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던 관심들이 새로 등장하는 또래에게 옮겨 가는 것 같아 아이는 섭섭함과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고, 낯선 또래에게 스스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갈등합니다. 아이들이 또래가 집에 놀러 왔을 때 자신의 장난감을 만지거나, 엄마가 다른 아기를 안아주거나 할 때 방해를 하거나 관심을 끌기 위해 다른 행동을 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이럴 때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읽어주면 좋을까요?
<짝꿍이 생겼어요!>는 아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 동안 주변 등장인물들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거나 아이에게 특별한 관심을 더하지 않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어, 아이가 갖는 심정을 좀더 실감나게 다루고 있으며, 아이 중심에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데코가 좋아하는 시장을 준이와 함께 가게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사주며 의견을 묻고 조율해가도록 돕는 엄마의 역할로 아이가 낯선 또래와 가까이 지낼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이러한 이야기 전개로 데코는 준이에게 점차 마음을 엽니다. 좋아하는 간식을 시작으로 서로 좋아하는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함께 놀이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 책을 통해 어린 독자들은 친구 개념을 배우게 됩니다.

짝꿍이 생겼어요!-친구가 되는 기쁨을 알도록 도와주는 생활그림책
딸기케이크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을 제일 나중에 먹는다는 공통점을 발견한 데코와 준이는, 웃긴 얼굴 표정을 짓기, 숨기 놀이, 냄새 맡는 것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 제일 좋아하는 가면놀이를 통해 친구와 노는 기쁨도 나눕니다. 이처럼 서로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며, 함께 놀이하고 놀이를 통해 즐거운 감정을 나누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은 또래와 노는 즐거움을 발견하게 되고, 이러한 관계가 발전하게 되어 친구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좀 더 특별한 감정을 나누면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짝꿍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 또래를 만나 낯설어하거나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는 유아에게 이 책은 응원과 함께 친구가 되는 기쁨을 알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쓰치다 노부코
1970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짱구 데코는 너무 귀여워>, <짱구 데코와 사촌 라스타>, <고슴도치 모자 장수 카리카리 아저씨>, <쿨쿨 잠재우기 선수, 마니마니 아저씨>,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 <산 메아리>, <북적북적 시끌시끌 우리는 대가족>, <그래, 알았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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