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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똥 마려워
맹앤앵 | 4-7세 |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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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혼자서 배변을 해야 하는 우리 아이 이야기. 일상에서 아이와 엄마가 자주 겪는 일을 소재로 삼아 아이의 배변 습관과 식습관에 관한 이해를 돕는 그림책이다. 책은 아이와 엄마의 대화를 통해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 건강한 우리 아이 똥도 잘 누지!
아이들은 유독 똥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처음 배우는 것이 혼자서 배변을 하는 것이라서 그런 걸까요? 맹앤앵의 열 번째 그림책 <엄마, 나 똥 마려워>는 혼자서 배변을 해야 하는 우리 아이 이야기입니다.

“엄마, 쉬 마려워.”
아이를 낳아서 키우다 듣는 소리 중에 반가운 첫 소리가 바로 이 말일 것입니다. 배변의 가림 여부로 아이들의 총명함과 늦됨을 가누기도 하는 조급한 엄마들도 계시니까요. 이럴 때 뭐라고 하시나요? 그림책 속의 엄마는 덤덤하게 “가서 누고 와.”라고 하는군요.
오줌을 누고 나온 아이는 다 누었다고 말합니다. 자랑하고 싶은 거지요. 엄마는 “그럼 물 내리고 화장실에 불 꺼.”라고 말합니다. 다음은 오줌 색깔이 노랗다고 하는 아이에게 색깔 있는 과자는 몸에 해롭다고 엄마는 말합니다.

‘쉬’ 다음은 ‘똥’이지요. 똥은 쉬보다 조금 더 복잡합니다. 엄마의 대답도 길지요. “잘 닦고, 물 내리고, 화장실에 불 꺼.” 그런데 아이가 닦아 달라고 떼를 씁니다. 딱 한 번만이라고 말하는 예쁜 아이의 소원을 못들어 줄 건 없지요.

마지막으로 뒤를 닦아 준 엄마와 아이는 색깔에 대해 얘기합니다. 황금빛 똥은 건강의 상징이죠. 엄마는 말합니다. 채소도 잘 먹고 건강하기 때문에 똥 색깔이 황금색이 된 거라고.
“채소를 먹었는데, 왜 황금빛이야?”
아이의 이런 질문에는 정말 답하기 어렵죠. 책 속의 엄마도 이렇게 얼버무립니다.
“글쎄, 잘 모르겠네. 암튼 골고루 잘 먹어서 그런 거야.”

▶ 채소나 된장찌개를 잘 먹는 우리 아이
<엄마, 나 똥 마려워>는 일상에서 아이와 엄마가 자주 겪는 일을 소재로 삼아 아이의 배변 습관과 식습관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글이 짜여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큰 걱정이 아이들의 식습관입니다. 그림책 속의 아이는 채소도 된장찌개도 아주 잘 먹고 건강하고 튼튼합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로 접하면서 책 속의 아이에게 동화된다면 밥투정하는 아이들의 나쁜 습관은 없어질 것입니다.

“정말 내 뱃속에 거지가 들었어.”
배고프다고 말하는 아이에게 엄마가 먹은 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러냐고 한 말에 아이가 한 말입니다. 저절로 웃음이 나지요.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지만 가끔은, 아니 자주 밉지요. 하지만 이렇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훌쩍 커 있답니다. 스스로 나가서 놀 줄도 알고, 때 되면 들어와서 변도 가리고요.
“똥 누고 혼자서도 달 닦아야 큰 거지.”
아이가 다 컸다는 증거는 책 속 엄마에 따르면, 똥 누고 잘 닦을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

‘잘 먹고, 잘 싸는‘ 아이들이 건강합니다. <엄마, 나 똥 마려워>는 아이와 엄마의 대화를 통해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배우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의 실제 겪고 있는 문제를 그림책 <엄마, 나 똥 마려워>를 읽으며 즐겁게 객관화 시켜보십시오. 건강하고 튼튼하고 예쁘게 자란 아이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백승권
충북 괴산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들로, 산으로, 개울로 쏘다니며 실컷 뛰어 놀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청주로 나와 시와 소설을 썼으며, 동국대 국문학과에 입학해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신문기자, 농부, 관료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으며 최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글을 부지런히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아빠는 나쁜 녀석이야》 《행복한 어린이 농부》 《싯다르타의 꿈, 세상을 바꾸다》 《사그락 볼볼볼 촉》 《왜 또 닦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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