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책 빌리러 왔어요 이미지

책 빌리러 왔어요
웅진주니어 | 4-7세 | 2010.04.12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5P (5% 적립)
  • 상세정보
  • 21.5x25.3 | 0.600Kg | 36p
  • ISBN
  • 978890110675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조선시대 책을 만들고 빌려 주던 '세책점'의 재미난 이야기

옛날에 책은 아주 귀한 물건이었습니다. 한문으로 된 책은 구하기 어려웠고, 그런 책은 선비나 관리가 아니라면 읽을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글이 만들어지고, 글을 깨친 사람이 늘어나면서 책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세책점은 재미있는 이야기 책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빌려주던 곳입니다. 사람들은 세책점 덕분에 이야기 책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떤 책을 좋아했을까요? 책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책은 옛사람들이 즐겨 읽던 책을 만들고 빌려 주던 곳인 '세책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홍길동전을 읽고 싶었던 돌쇠가 주인의 배려로 세책점에서 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재미있는 그림과 어우러져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세책점의 탄생 배경과 역사, 특징, 옛 책 만드는 방법 등 역사적 사실들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어 재미있는 그림동화와 함께 조상들의 생활상도 배울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오진원
어린이 책으로 둘러싸인 집에서 어린이 책을 읽고, 어린이 책이 빼곡히 쌓인 작업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어린이 문학 사이트 오른발왼발(WWW.chidweb.co.kr)을 운영하고 있고, 옛이야기 연구 모임 '팥죽할머니'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림 : 정승희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즐겁게 해 오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방송영화를 공부했다. 「빛과 동전」 「정글」 등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 상영했다. 어렸을 때는 눈에 보이는 거라면 뭐든지 그리고 싶어 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권정생 동화집 『사과나무 밭 달님』, 임길택 동시집 『나 혼자 자라겠어요』, 또 『컴퓨터 귀신, 뱀골에 가다』 『야호! 난장판이다』 『세 번째 바람을 타고』 『아빠와 함께』 『랑랑별 때때롱』, 『누나, 나 똥 쌌어!』 들에 그림을 그렸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