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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뚝 2·3
다시 읽는 박완서
맑은소리 | 부모님 | 20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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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엄마의 말뚝 2.3>은 엄마의 말뚝 2와 엄마의 말뚝 3, 그리고 황혼(1979)으로 구성되었다. 모두 세 편으로 이루어진 <엄마의 말뚝> 연작은 1편(1980)과 2편(1981)이 <문학사상>에 연재된 데 이어 1991년에 3편이 발표되었다. 일제 말과 6.25 전쟁을 관통해 어머니의 투병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딸의 성장 과정에 따라 \'체험을 기억하는 방식\'으로 진술한 것이 <엄마의 말뚝> 연작이다. 작가는 이 연작을 통해 개풍박적골을 떠나 대처로 출분한 어머니가 결국 그 어느 곳에서도 자기 삶의 확고한 \'말뚝\'을 갖지 못하고 죽어서야 비로소 딸과의 내밀한 대화를 통하여 자신의 이름을 찾게 된다는 특유의 통찰을 행간에 부려놓는다. 그러므로 이 연작을 결산하는 <엄마의 말뚝 3>의 결말은 충분히 음미될 필요가 있다.
1979년 \'뿌리 깊은 나무\'에 발표된 단편 소설 <황혼>은 중산층의 허위에 찬 생활 윤리를 풍자한 작품이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감정 대립을 통해 강남 아파트 단지로 상징되는 대도시 중산충의 물질적 풍요의 공허함과 윤리 의식의 붕괴 상태를 절묘하게 드러내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출생하여 어린 시절을 조부모 밑에서 보내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어머니를 따라 서울의 현저동으로 왔습니다.
숙명여고를 거쳐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작품으로 [엄마의 말뚝]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외 여러 편이 있으며, 동화집 [자전거 도둑]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부숭이는 힘이 세다]가 있습니다.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등을 받았습니다.

  목차

엄마의 말뚝 2
엄마의 말뚝 3
황혼(黃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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