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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불행의 늪에서 행복을 건져 올리는 비밀
길(길퍼블리싱컴퍼니) | 부모님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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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을 두드리는 간단한 질문을 통해 삶의 비밀을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 열린 마음으로 나누었던 대화를 통해 깨달은 삶의 비밀을 이 책에 풀어놓는다. 그것은 내가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하러 왔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같은 삶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며, 그것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린 왕자'라는 순수한 존재를 빌어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행복을 찾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어린 왕자가 던지는 질문에 하나씩 답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 빛나고 있는 '행복'이라는 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사랑할 때, 사람은 스스로 빛이 나요.
그때 빛을 내는 별이 되는 거예요."

마음을 두드리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닫는 놀라운 삶의 비밀


사람들은 삶이 자기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운명을 한탄하거나 쉽게 자포자기하곤 합니다.
사실 그들은 그런 불만에 가득 찬 자신의 모습이 비친 거울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스스로 질문해보세요. 행복에 이르는 길은 멀지 않습니다.

‘어린 왕자’와 함께하는 참다운 행복에 이르는 여정
이 책에 등장하는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처럼 순수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깊은 호기심을 품고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존재이다. 호기심이 많은 어린 왕자는 궁금한 것이 생기면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질문하고,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 깨닫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기억상실증에 걸린 병사가 던진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하러 여기에 왔지?’라는 질문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져 삶의 비밀을 깨닫는 기나긴 여정을 시작한다.
어린 왕자는 길을 가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수없이 질문한 끝에 우리 모두는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런 지혜를 나눠준 사람들 모두가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깨닫지 못해 불행을 선택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또 다른 질문을 이어간다.

마음의 문을 열어 지혜를 일깨우는 ‘질문’
어린 왕자는 자신의 질문에 대답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되묻는 과정을 통해 ‘질문’이 생각의 문을 열게 하고 마음 깊은 곳에 조용히 현명한 답을 찾아내게 하는 힘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하면서 그들의 마음의 문을 천천히 열고 삶의 비밀을 하나씩 발견해간다. 그것은 마음은 매우 불안정한 거울이고, 그 마음의 근원은 사랑이며, 마음은 언제든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그런 마음을 살찌우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깨달음의 과정이다. 어린 왕자는 이제 사랑에 관한 질문을 시작한다.

‘사랑’의 탐구를 통해 깨달은 진리
수많은 질문을 통해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의 증거’임을 알게 된 어린 왕자는, 마침내 사랑으로 우리가 세상에 태어났고, ‘사랑해’라는 말을 늘 마음속으로 외치면 그 파장이 다른 이들에게 퍼져 나간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사랑은 주려고 하는 순간 마음속에 생겨나는 것이며, 사랑은 마음속에 내가 아닌 상대만 있는 상태라는 것도 알게 된다. 그래서 사랑을 하면 상대를 위해 아낌없이 희생할 수 있으며, 사랑이야말로 신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신께서 주신 선물임을 깨닫는다.

마음을 청소하는 일이 바로 ‘행복’에 이르는 길
어린 왕자는 이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을 찾아 나선다. 한참을 헤맨 끝에 거리를 청소하고 있는 청소부와 마주친 어린 왕자는, 힘든 청소를 하고 있는데도 너무나도 온화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청소부에게 “너는 힘든 일을 하면서도 어찌 그리 행복해 보이느냐?” 하고 묻는다. 청소부는 “저는 거리를 청소하면서 늘 제 마음을 청소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이 일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제가 청소한 길을 걷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하고 말한다. 이 대답을 들은 어린 왕자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그 어떤 일보다 청소가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청소부와 함께 비질을 시작한다.

‘삶의 비밀’을 발견하는 아름다운 수업
어린 왕자는 청소부가 되어 바라본 거리가 예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믿게 된다. 마침내 어린 왕자는 자기 스스로 ‘사랑’의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사랑을 주는 행위’를 통해 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갈 때 가장 가치 있는 존재가 된다는 진리를 깨우친다.
저자는 어린 왕자의 지혜를 일깨우는 수많은 질문과 대답을 통해 우리에게 행복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역설한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라는 평범한 진리를 쉬운 언어와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일깨워준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도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 왕자가 반짝이는 별을 가리키며 행복에 이르는 길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제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어린 왕자를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날 시간이다. 그 길 끝에서 여러분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행복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당신의 어린 왕자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나의 어린 왕자는 지금 청소부가 되어
내 마음에 비질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왕자님께서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 왜 왔는지 물어보시는 거죠. 그러면 우리가 온 곳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각자는 잘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면 뭔가 찾아내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chapter 1. 이 세상에 온 이유 중에서)

"바로 그거야! 선생. 사랑을 주기 위해서는 사랑이 생겨나야 해. 그러니까 자신에게 사랑이 생기지 않는다면, 사랑을 줄 수 없는 거지. 팬케이크도 원래 있었던 것이 아니잖아. 사랑이 만들어낸 거지."
선생님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정말 그렇군요. 자신에게 사랑이 없는데 어떻게 나눌 수가 있겠어요. 사랑이 있어야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사랑을 주기 위해서는 먼저 사랑이 자기 안에 생겨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거군요." (chapter 1. 이 세상에 온 이유 중에서)

"왕자님의 말씀은 처음에는 그냥 사람과의 관계를 말하는 것 같았지만, 세상의 오묘한 이치에 대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은 삶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쉽게 운명을 한탄하고 자포자기하지만, 사실 그것은 자신이 비추어진 세상의 거울을 바라보는 것 같아요. 늘 세상의 배경으로만 살아온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지요. 세상에 비추어진 자신의 모습을 볼 때, 늘 불만과 편견에 가득 찬 세계가 보인다면 거울이 그런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 비춰주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거예요. 하지만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람은 좋은 사람들이 늘 주변에 있으면서 서로 사랑해주기 때문에 그가 보는 모든 세계는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거예요." (chapter 4. 마음을 묻다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박이철
우리 마음속에 숨겨진 행복의 비밀을 찾는 사람. 뉴욕 어느 식당에서, 냅킨에 장난삼아 처음 그린 어린 왕자 그림을 보고 그게 뭐냐고 동행자가 물었을 때 생텍쥐페리는 이렇게 답했다. “별거 아닙니다. 마음에 담아 가지고 다니는 한 어린 녀석이지요.” 지금 여기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외로운 사람이 너무도 많기에,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숨어 있던 어린 왕자를 소환하였다. 그와 함께 행복의 비밀을 찾아 떠날 동행을 찾고 있다. 전국의 군부대 장병들을 위한 '힐링 토크 콘서트'를 기획해 100회 이상 진행했으며, 2015년에는 '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이야기를 토대로 뮤지컬을 제작하였다. 현재 길퍼블리싱컴퍼니에서 사람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정신과 의사와 함께 ‘마음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어린 왕자, 마음을 묻다
1. 이 세상에 온 이유
2. 질문의 힘을 묻다
3. 지혜를 묻다
4. 마음을 묻다
5. 생각을 묻다
6. 마음의 근원을 묻다
7. 몸과 마음의 관계를 풀다
8. 마음을 정하다
9. 마음에 들다
10. 마음을 먹다
11. 마음을 살찌우다
12. 마음의 양식을 몸에 주다

Part 2. 어린 왕자, 사랑을 묻다
13. 사랑의 가치를 깨닫다
14. 사랑의 이유를 묻다
15. 사랑의 파장을 알다
16.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17. 남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18. 마음에 다다르는 길을 묻다
19. 신을 만나다
20. 진짜 자신을 찾다
21. 누구를 위한 사랑인지 깨닫다
22. 사랑의 능력을 보다
23. 삶의 비밀을 깨닫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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