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10살에 꼭 만나야 할 100명의 직업인>, <13살 내 꿈을 잡아라>, <13살 내 일을 잡아라> 등 우리나라 대표 직업인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생생한 직업가이드북을 만들어 온 조선북스에서 이번에는 사회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7살, 8살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춘 어린이용 첫 직업가이드 <나는 될 테야>를 출간했다.
<나는 될 테야>는 아동발달을 전공하였으며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7살 아이를 둔 동화작가가 글을 써서, 아이들이 쉽게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 직업인들의 인터뷰와 생생한 사진 외에도, 신나고 흥미 있는 직업 관련 활동들과 찾아가 보는 체험 학습장에 대한 정보 등을 실어 7살, 8살 어린이들과 해당 연령대의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7살, 8살은 유치원을 거쳐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며 사회생활에 눈뜨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따라서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기 시작하지요. <나는 될 테야>는 이 나이의 아이들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신나고 흥미 있는 직업 관련 활동들로 직업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또한 화려하게 보이는 직업인들의 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그들이 직업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을 전달해 줍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연구원은 힘든 우주인 훈련을 거쳐 마침내 우주선을 타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보면 작은 대한민국이지만 다른 나라 우주인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칭찬을 듣고 자랑스러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눈물’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김진만 방송 프로듀서는 푸른 바다 같은 아마존의 숲들을 보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부족민들과 지구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배우 김정민과 제국의 아이들의 가수 김동준은 생생한 꿈을 꾸고 그 꿈속의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얘기합니다.
<나는 될 테야>는 미래를 그려나가는 7살, 8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의사? 발레리나? 과학자? 운동선수? 아이들의 꿈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뀝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직업의 수는 아이들이 가진 꿈의 종류만큼 다양하니까요.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도록 세상의 많은 직업들에 대해 알려 주세요.
■ 이 책의 특징
<나는 될 테야>는 100여 가지 직업에 대한 설명과 직업 관련 정보들을 이제 막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7살, 8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사진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가수, 운동선수, 의사, 선생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들을 직접 인터뷰해서 직업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또 신나고 재미있는 직업 관련 활동들과 직업 체험 학습장에 대한 소개로 직업 정보를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능동적인 독서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아동발달을 전공한 동화작가의 글
이 책의 작가는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아동발달과 유아교육을 전공하였으며, 지금까지 수십 권의 동화책을 쓴 동화작가입니다. 무슨 일을 하는 직업인지, 어떤 경로와 준비가 필요한지, 어떤 성격과 자질이 적합한지 등 직업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7살, 8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써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사진으로 보는 직업 정보와 직업 현장
비행기나 고속 열차의 종류, 컴퓨터의 내부와 의사들의 진찰 도구 등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나, 직업인이 사용하는 도구들을 구체적인 사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발로 뛰어 촬영한 사진으로 직업인들이 일하고 있는 직업 현장을 생동감 있게 볼 수 있습니다.
· 직업인과의 생생한 인터뷰
우주비행사 이소연, 모닝글로리 대표 허상일, 고생물학자 이융남 박사, 운동선수 성시백, ‘아마존의 눈물’ 프로듀서 김진만 등 각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인을 직접 인터뷰하여, 일을 하면서 어떤 즐거운 점과 힘든 점이 있는지, 어린이들이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등을 어린이의 관점에서 질문하고 대답을 들어보았습니다.
· 신나고 흥미 있는 직업 관련 활동들
어린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신나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식물 채집 과정을 따라해 보고, 세계 지도를 보며 여행하고 싶은 곳을 찾아보고, 발레의 기본 동작을 연습해 보고, 영양 만점 주먹밥도 만들어 보면서 각 직업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간단한 직업 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 찾아가 보는 체험 학습장 소개
어린이들이 소개된 직업에 관심과 흥미를 보일 경우 그 직업과 관련된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박물관, 체험학습장 등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연령대의 아이를 둔 부모님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 직업에 대한 이모저모
영화나 책, 광고 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최고경영인이나 축구 감독의 하루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업인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일을 하는 직업인에는 누가 있는지 등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한 눈에 만나는 직업 현장
공항, 회사, 영화 촬영장, 병원처럼 같은 장소에서 여러 역할을 나누어 일을 하는 직업인들의 모습을 시원하게 펼쳐진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한 눈에 만날 수 있습니다.
· 직업 적성 테스트와 직업을 위한 잠재능력 가이드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아닌 것들을 체크해서 어떤 직업 적성이 있는지, 이 책에서 어떤 직업을 찾아 읽으면 좋을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또 각각의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떤 잠재능력들이 필요한지를 재미있는 동물 아이콘으로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