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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추억  이미지

어머니의 추억
증보판
메디치미디어 | 부모님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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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45대 국무총리가 된 큰아들 이낙연을 비롯한 칠남매가 가난과 우환에 짓눌린 집안에서 평생을 전쟁 치르듯 사시면서 어머니를 추억하며 쓴 사모곡. 2006년 팔순을 맞이하신 어머니를 위해 칠남매가 1년 동안 각각 쓴 글들을 묶어 2007년 5월에 초판을 출간하였다. 출간과 더불어 어머니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지혜와 유머로 일곱 자녀의 성장을 이끌었던 내용이 소문을 타면서 그해 바로 증보판을 발간했다.

출간한 지 10년이 지나는 사이 원래 출간했던 출판사 아린미디어가 문을 닫았고, 출간 당시 재선 국회의원이던 큰아들은 4선 국회의원와 전남도지사를 거쳐 촌철살인으로 국민들을 후련하게 해주는 국무총리가 되었다. 무엇보다 출간 당시 팔순을 넘기신 어머니 진소임 여사가 2018년 3월 25일 소천하셨다. 이에 칠남매의 바뀐 이력만 보완하여 어머니를 기리는 마음으로 책을 복간하였다.

책 속에는 삶이 주는 고난을 이겨내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칠남매의 어머니가 등장하지만, 그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디고 지혜롭게 헤쳐오신 세상 모든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야기의 곳곳에 박승범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출판사 리뷰

★★이낙연 총리의 칠남매가 어머니에게 전하는 사모곡★★
평생 가난과 우환에 짓눌린 집안에서
전쟁 치르듯 길러낸 일곱 남매가 어머니에게 바치는 예찬!
“저희들이 아는 가장 위대한 인간은 어머니였습니다!”

◆ 이 책은…

촌철살인으로 이름 난 이낙연 총리의 칠남매가
팔순을 맞으신 어머니에게 바치는 사모곡

제45대 국무총리가 된 큰아들 이낙연을 비롯한 칠남매가 가난과 우환에 짓눌린 집안에서 평생을 전쟁 치르듯 사시면서 어머니를 추억하며 쓴 사모곡. 2006년 팔순을 맞이하신 어머니를 위해 칠남매가 1년 동안 각각 쓴 글들을 묶어 2007년 5월에 초판을 출간하였다. 출간과 더불어 어머니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지혜와 유머로 일곱 자녀의 성장을 이끌었던 내용이 소문을 타면서 그해 바로 증보판을 발간했다. 출간한 지 10년이 지나는 사이 원래 출간했던 출판사 아린미디어가 문을 닫았고, 출간 당시 재선 국회의원이던 큰아들은 4선 국회의원와 전남도지사를 거쳐 촌철살인으로 국민들을 후련하게 해주는 국무총리가 되었다. 무엇보다 출간 당시 팔순을 넘기신 어머니 진소임 여사가 2018년 3월 25일 소천하셨다. 이에 칠남매의 바뀐 이력만 보완하여 어머니를 기리는 마음으로 책을 복간하였다. 책 속에는 삶이 주는 고난을 이겨내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칠남매의 어머니가 등장하지만, 그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디고 지혜롭게 헤쳐오신 세상 모든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야기의 곳곳에 박승범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 그런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는 농사철에 틈나는 대로 열무와 배추, 들깨 등을 텃밭에 심으셨습니다. 매일 저녁 그걸 뽑아다 손질하여 다음날 새벽닭이 울면 광주리에 담아 시장에 내다 팔곤 하셨습니다. 잘 팔리지 않는 날이면, 집집마다 들러서 싸게 줄 테니 조금만이라도 사달라고 하시며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그냥 안 사면 그만인 것을, 어떤 사람들은 대놓고 문전박대를 하며 반말로 핀잔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물 한 모금 마지지 않은 채로 무거운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왕복 10km를 걸어 다니셨습니다. 그렇게 지친 모습으로 돌아오시다가도 자식들이 씩씩하게 학교 가는 모습만 보면 힘이 나더라고 하셨습니다. 장사에서 돌아오신 어머니는, 늦은 아침을 조금 드시고 곧장 논으로 밭으로 일을 하러 나가셨습니다. 그래도 자식들에게는 “부모가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 너희가 고생이 많다”로 하시면 늘 미안해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 감사의 마음으로 이 책을 드립니다

이 책은 저희들이 일 년여 동안 썼던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모아놓고 보니 쑥스럽습니다. 저희들의 속살을 드러내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자식들이 어머니의 삶에 대해 말하는 것이 외람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희들의 글이 들쭉날쭉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저희들은 이 책을 냅니다.
이 책은 어머니의 모든 것을 말하지 못합니다. 어머니의 극히 일부만을 그려내고 있씁니다. 일곱 자식들이 기억하는 어머니의 편린을 모아놓았을 뿐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 일곱 남매를 비뚤어지지 않게 길러주신 어머니께 한없는 감사의 마음으로 이 책을 드립니다.

2006년 1월이 어머니 팔순이었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작가 소개

저자 : 이낙연
1951년 음력 12월 15일 영광군 법성면 출생1964년 2월 삼덕초등학교(16회) 졸업1967년 1월 광주 북중학교(16회) 졸업1970년 1월 광주제일고등학교(15회) 졸업1974년 2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2000년 5월 2014년 5월 제 16, 17, 18, 19대 국회의원2014년 7월~2017년 5월 제37대 전라남도 도지사2017년 5월~2018년 현재 제45대 국무총리

저자 : 이연순
1949년 음력 1월 25일 영광군 법성면 출생 일성여자고등학교 졸업1973년 김상웅과 결혼하여 1남(김기철) 1녀(김기영)를 두다2006년 손자와 외손자를 보다2007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중퇴

저자 : 이금순
1954년 음력 9월 20일 영광군 법성면 출생1979년 전재규와 결혼하여 두 아들(전종운·전종완)을 두다2003년 2월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수료(교육학 석사)20018년 현재 서울 관악구립 청능어린이집 원장

저자 : 이하연
1957년 음력 2월 15일 영광군 법성면 출생1969년 2월 삼덕초등학교 (21회) 졸업1972년 1월 법성중학교 졸업1975년 1월 법성고등학교 졸업1985년 12월 광주시 지방공무원 임용1997년 2월 독학으로 학사학위 취득(행정학사)2001년 2월 호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사회복지학 석사)2014년 12월 지방공무원 퇴직(지방서기관)2018년 4월 현재 전남도립대학 외래교수

저자 : 이계연
1959년 음력 11월 5일 영광군 법성면 출생1972년 2월 삼덕초등학교(24회) 졸업1975년 2월 법성중학교(27회) 졸업1978년 2월 법성고등학교(27회) 졸업1982년 2월 전남대학교 회계학과 졸업1984년 2월 전남대학교 대학원 수료(경영학 석사)1999년 8월 국민대학교 대학원 수료(경제학 박사)2007년 2월 ~ 2010년 1월 환화손해보험 상무2010년 8월 ~ 2016년 8월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2017년 9월 ~ 현재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외래교수

저자 : 이인순
1963년 음력 1월 29일 영광군 법성면 출생1976년 2월 삼덕초등학교(28회) 졸업1979년 1월 법성중학교(31회) 졸업1982년 1월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2003년 2월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졸업2018년 5월 한성대학교 행정학 박사과정 중2018년 현재 서울 노원구 국공립 청솔창의 어린이집 원장

저자 : 이상진
1969년 음력 3월 19일 영광군 법성면 출생1981년 2월 삼덕초등학교 졸업1984년 2월 법성중학교 졸업1987년 2월 광주 동신고등학교 절업1995년 2월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졸업2006년 11월 ‘두란노 아버지 학교 동부 26기’ 수료2007년 3월 현재 ㈜알바트로스플러스 이사

  목차

책을 내면서
증보판을 내면서

큰딸 연순이의 추억
어머니의 입술 / 숭늉밥 / 팥죽 / 며느리가 나보다 행복하면 그만 / 가을운동회

큰아들 낙연이의 추억
어머니는 초능력자? / 음식 칭찬을 하지 않는 이유 / 딸기는 빨갛다? / 미국은 참말로 부자인갑다! / 어머니의 상실감 / 며느리를 다루는 지혜 / 참기름 불 / 어머니의 착각 / 그냥 시골 중학 다녀라 / 메주와 생영감 / 어머니의 이중성(?) / 놀라운 혜안 / 어머니도 여자이셨나 / 입원 / 저는 마마보이가 되고 싶습니다 / 81회 생신 / 어머니를 닮아가는 아내

둘째딸 금순이의 추억
남 주기 아까운 아이 / 친정 걱정 / 40일 기도 / 석사학위 받던 날 / 나처럼은 살지 마라 / 편도선 수술 / 아버지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

둘째아들 하연이의 추억
어머니의 눈물 / 나한테는 귀신이 안 보인다 / 어머니의 화술 / 말씀의 위력 / 예지력 / 넹기욘 하나 / 어머니의 ‘달’ / 모자간의 엇박자 / 외면 / 미리 주신 정표

셋째 아들 계연이이의 추억
통학길 / 합격했으니 워쩐디야? / 아들 셋이면 도둑 흉보지 마라 / 술 / 가난 때문에

셋째딸 인순이의 추억
큰딸이 예쁘다 / 어버이날 선물 / 20대와 60대 / 여장부 / 외며느리 / 바람난 사위/ 새벽장 서랍 속에서 / 아버지 탈상 날 / 마을 카운슬러 / 단무지 / 저는 공주랍니다 / 굴뚝에 바람들라 / 사위 심사 / 손녀 사랑 / 아버지의 사랑법 / 삼계탕 익기를 기다리며 / 장둥떡 / 김치맛 / 막내딸 프리미엄 / 축하는 무슨! / 고추밭의 철학 / 어머니의 낙관주의 / 며느리 사랑

막내아들 상진이의 추억
크먼 엄마 모시고 살께! / 해볼라먼 한번 해봐라 / 꼭 아들을 뺏긴 것 같구나 / 심야 기도 / 막내의 불효 / 어머니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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