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TV동화 행복한 세상 4 : 개정판 이미지

TV동화 행복한 세상 4 : 개정판
샘터사 | 부모님 | 2003.06.20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3 | 0.600Kg | 288p
  • ISBN
  • 978894641798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TV 동화 행복한 세상\'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파스텔톤의 애니메이션과 이금희씨의 정감있는 목소리로 수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 감동을 고스란히 종이책에 옮겨 놓은 은 마치 방송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다.

세련되지 않은 캐릭터에 수수한 배경... 하지만 투박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이 따뜻하다. 동심, 사랑, 나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책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과 가족, 나아가 사회의 아름다운 모습과 행복을 전한다.

간혹, 너무 아름다워서 어색한 이야기도 있지만, \'누나와 앵무새\', \'도시락 편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등은 순간 사람을 울컥하게 만든다. 살기가 힘들고 어려운 사람일수록 이런 이야기에 더욱 공감이 갈 터. 어떤 이들에게는 궁색맞고, 억지스러운 이야기일지라도 그들에게 삶의 힘이 된다면 이 책은 제 역할을 다한 것이리라.

이 책의 판매수익금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고아 등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진다고 한다.

  출판사 리뷰

방송과 책의 행복한 만남 - 책으로 보는

지난 1년 동안 KBS TV에서 방영되어 전국의 수백만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TV동화 행복한 세상\'이 책으로 나왔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과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평범한 이웃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프로그램이다.
\'너무 감동적이다\' \'가슴이 따뜻해진다.\'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눈물이 맺힌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말해 주듯, 혼탁하고 메마른 세상에 띄우는 단비 같은 프로그램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혀지지 않을 감동과 함께 잔잔한 여운을 선물 받는다. 가난한 시절의 아련한 사연, 가슴 아픈 부모님의 사랑, 넉넉한 이웃들의 배려 등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이야기가 주는 감동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한 평생 자식밖에 모르고 사신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뒤늦게 깨닫게 되는 선생님의 참사랑, 서로를 아껴주는 이웃들의 따듯한 미소,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 등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과 여운이 있는 책이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이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파스텔톤의 애니메이션과 이금희 씨의 정감 있는 목소리로 수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 감동을 고스란히 종이책에 옮겨 놓은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마치 방송을 다시 보는 듯한 효과를 그대로 살렸다. 별로 세련되지 않은 캐릭터에 화려하지 않은 배경… 하지만 투박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들이 주는 독특함도 이 책의 매력이다.
동심, 사랑, 나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방송의 취지를 살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가슴에 잃었던 순수를 찾아 주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과 가족, 나아가 사회의 아름다운 모습과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너무 슬프고 너무 아름다워 마치 동화 같은 실화들은 100여명의 애니메이션 작가들이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손으로 한 장 한 장 정성들여 그린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읽는 재미,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뭉클한 감동, 가슴 따뜻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태어날 아이에게 꼭 다시 들려주고 싶을 만큼 아름답고 눈물겨운 이야기였습니다.'
'아직 다섯 살밖에 안된 우리 아이가 보고 울었어요.'
이 같은 시청자들의 감상은 이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고스란히 전하고도 남는다. 하루에도 수백개씩 올라가는 게시판의 감상문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그 대상은 다양하지만 모두 한편 한편의 주제가 우리 삶을 얼마나 아름답게 만드는지에 대해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다.
손녀딸이 부끄러워할까 봐 거친 손을 철수세미로 문질러 피가 나도록 닦은 할머니, 딸의 결혼식에 눈물을 삼키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곱추등 아버지, 겨울을 넘기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은 할머니를 위해 한여름에도 겨울옷을 입고 할머니를 지킨 가족, 좁은 골목에서 사람들이 다칠까 봐 날마다 등을 켜는 시각 장애인 부부, 남몰래 독거노인을 도와 빨래를 해 주던 우체부 아저씨, 허기진 배를 우유로 채우고 훗날 아이의 수술비를 대신 내준 의대생, 생사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빵을 동료에게 주는 친구…….
이처럼 이 책의 주인공들은 평범함 속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바로 내 가족, 내 이웃들이다.
보기만 해도 눈시울이 찡해지는 \'TV동화 행복한 세상\'. 이 책에 담긴 75편의 짧은 이야기들은 잊고 살아온 소중한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고 강팍한 세상을 살아갈 파릇파릇한 희망과 기운을 전해 준다.

학생들의 인성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하는 교사들

\'TV동화 행복한 세상\' 팀에 가장 많은 문의는 이 방송을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서울 및 경기지역의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서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 자투리 시간 등에 이 방송을 시청하고 그 느낌을 서로 이야기하거나 과제물로 활용하는 학교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교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글짓기 창작 교육과 인성 교육, 도덕 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교과서를 능가하는 교육 교재입니다. 수백 번 말로 해서도 안 듣던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부터 몰라보게 달라졌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는 한 고등학교 교사의 편지는 이 프로그램이 교육용으로 얼마나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지 절감하게 한다.
또 \'우리 아이와 함께 날마다 이 프로를 시청합니다. 아이는 눈물을 훔치며 세상을 보는 눈을 조금씩 키워 갑니다. 한편을 보고 났을 때 아이의 마음의 키가 부쩍 자라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는 학부모의 감사 편지 또한 넘쳐난다. 이처럼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한편의 방송 프로그램을 뛰어 넘어 일선 학교나 학부모, 교육단체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 교재, 독후감 쓰기 등의 교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책의 인세와 판매 수익금은 공익사업에 사용

이 책은 KBS와 샘터 공동기획으로 출간되었으며 KBS와 샘터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추어 인세와 판매수익금을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고아 등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과 공익사업을 위해 쓸 계획이다. KBS와 샘터는 책 출간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모든 사람들이 좀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과 관련된 이벤트, \'행복한 세상 만들기\'캠페인 등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청자가 뽑은 우수 프로그램 \'TV동화 행복한 세상

● 2001년 언론학회 상반기 프로그램 PSI(프로그램 질적 평가) 지수 1위
● 2001년 KBS 프로그램 제안 공모 최우수상 수상
● 2001년 KBS 우수 프로그램 평가상 수상
● 2001년 한국시청자연대회의 선정 시청자가 뽑은 상반기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 2001년 경제정의 실천시민연합 선정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작가 소개

저자 : 박인식
사랑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이자 고난을 헤쳐 나가는 힘이라고 굳게 믿으며, 매일매일 따뜻한 눈과 사랑의 창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것이 직업인 사람. 오직 사람과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소소한 일상에 관심을 두는 사람. 사람과 함께 사람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 최고의 낙樂인 사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건강하게, 열심히, 잘 사는 것’이 목표인 사람, KBS 한국방송 프로듀서. 1993년 KBS 카메라맨으로 입사해 〈사람과 사람들〉, 〈일요스페셜〉, 〈드라마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맡았고, 1999년에는 카메듀서(카메라맨+프로듀서)로 변신, 〈TV문화기행〉, 〈디지털 미술관〉 등을 만들었다. 좋아하는 디지털 미술에 따스한 감동을 더할 방법을 찾다가 애니메이션을 생각해내고, 2001년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기획했다. 그때부터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속 감동’을 전하는 아름다운 행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목차

1. 그냥 기다렸단다
엄마의 밤외출
아버지와 닭발
엄마의 베개
치자꽃 사랑
입양된 아이의 유산
그냥 기다렸단다
디지털 할머니

2. 행복한 올챙이
행복한 올챙이
따뜻한 동전
고아들의 산타
못난이만두
훔쳐 먹은 떡값
선아의 목발
흙탕물을 뒤집어쓴 부부

3. 생애 가장 화려했던 하루
풀잎으로 닦은 길
훈련소 퇴소식 날
생애 가장 화려했던 하루
할머니의 김치찌개
종이 할머니

4. 천사들의 합창
장날에 결석하는 아이
천사들의 합창
스카이콩콩
35세의 값어치
우정의 양푼비빔밥

5. 사랑은 쪽지를 타고
실직남편 기 살리기
사랑은 쪽지를 타고
보온병과 도시락
따뜻한 밥상
아버지의 진열장
소년과 은화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