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책 소개도대체, 자존감이 뭐냐고요?
자존감이란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에요.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훌륭한지 알려주는 마음이지요.
자존감은 우리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자존감이 낮은 사람보다 더 잘 이겨 내고 성공하지요.
친구를 사귈 때, 게임을 하거나 놀 때, 공부를 할 때도
자존감 높은 사람이 더 잘해 낼 수 있어요.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책이에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나만의 생각과 가치를 존중하고,
나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남을 편견 없이 대하고,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 내도록 해 주지요.
책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따라해 보면 어느새 자존감이 쑥쑥 자라 있을 거예요.
■ 모든 어린이의 자존감을 위한 책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첫 번째 마음이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살아가는 동안 근원적인 곳에서 단단한 중심이 되어 나를 지키는 마음인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부모의 과잉보호, 맞벌이 가정의 무관심과 방치, 잘못된 가정교육, 경쟁만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TV.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등 여러 원인으로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이 낮아지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32가지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알맞은 해결방법과 직접 문제를 해결해 보는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돕는다.
어렵고 딱딱한 설명 대신 충분한 감정 이입이 가능한 주제 키워드 32가지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견주어 생각해 보면서 바르고 튼튼한 자존감을 가진 아이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수업》 책 소개말하기도 공부가 필요하다고요?
말하기는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거예요.
우리는 말을 통해 생각과 마음을 나눠요.
남의 말을 듣고 내 말을 하면서 정보를 얻고 즐거움을 느끼고,
거칠고 험한 말로 남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내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해요.
말하기를 잘하면 내 인생을 슬기롭게 아름답게 펼쳐 갈 수 있어요.
어릴 적부터 올바른 말하기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지요.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수업』은 말하기를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에요.
귀 기울여 듣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여러 사람 앞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일러 줘요.
친구와 어른에게 말하는 법도 알려 주지요.
입뿐 아니라 표정과 몸짓으로 말해야 한다는 점도 깨우쳐 줘요.
책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따라해 보면 어느새 말 잘하는 아이로 변해 있을 거예요.
■ 모든 어린이의 품격 있는 언어생활을 위한 책
말은 의사소통의 도구다. 내 생각과 감정을 전하고자 할 때, 남을 이해하고자 할 때, 남에게 무언가를 배우고자 할 때 말을 한다. 말은 인격과 개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요즘 어린이들의 언어생활이 불안하다. 비속어와 은어, 정체불명의 외국어가 어린이들의 대화에서 남발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말의 힘을 깨달아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수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36가지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알맞은 해결방법과 직접 문제를 해결해 보는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돕는다.
어렵고 딱딱한 설명 대신 충분한 감정 이입이 가능한 주제 키워드 36가지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견주어 생각해 보면서 품격 있는 언어생활을 누리는 아이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의 특별한 감정 수업》 책 소개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납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밤에 잠이 들 때까지 여러 가지 상황을 만나고 하루 동안 수많은 감정을 느낍니다. 기쁘고, 재밌고, 행복한 감정도 있고, 슬프고, 안타깝고, 아프고, 짜증 나는 감정도 있으며, 궁금하고 설레는 감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마음속에 생기는 이러한 다양한 감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갑작스럽게 생겨난 감정에 당황하고 놀랄 수 있습니다. 또는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반응하기보다 엉뚱하게 표현을 하거나 감출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어울릴 때, 학교생활을 할 때, 가족들과 생활하면서 상대방의 다양한 감정을 읽고 반응하는 데도 서툴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의 감정만큼 복잡한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러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 때 감정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결과라 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의 마음을 잘 몰라서, 엄마, 아빠의 마음을 잘 몰라서, 또 자기 마음을 잘 몰라서 당황하지 않도록 <나의 특별한 감정 수업>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바로 들여다보고 상황에 따라 제대로 끄집어낼 수 있도록, 균형 있고 긍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감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이 책이 긍정적인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아이들이 바로 이해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좋은 길 안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친절한 감정 내비게이션을 따라 다양한 감정 마을로 찾아갑니다!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감정을 만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아이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을 에피소드로 엮어 각각의 감정을 풀이하고 있습니다. 민준이와 석진이, 서연이, 그리고 민준이 동생 민서가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10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감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도 똑같은 경험 속에서 비슷한 감정을 느낀 일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설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친절한 감정 단어 풀이를 제공하고, 흥미로운 퀴즈를 덧붙여 재밌는 놀이처럼 접근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 비슷한 감정, 반대되는 감정, 이웃하는 감정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길 안내를 덧붙여 놓았습니다. 책 마지막에 나오는 길 안내를 따라서 감정 마을을 찾아가 보는 것도 색다른 책 읽기가 될 것입니다. 또 자기의 마음속 얼굴을 그려 보는 워크시트를 책 마지막 페이지에 구성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자기의 다양한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도록 안내해 주길 바랍니다. 이 책을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읽으면서 감정에 대해 다양하게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마음속 여러 가지 감정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예쁜 마음이든, 미운 마음이든 아이들이 자기에게 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왜 생겨나는지 알고 잘 꺼내 쓰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감정 지도가 아이들이 행복이 가득한 감정 마을로 잘 안내해 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