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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둑
주니어김영사 | 4-7세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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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림책 도서관 시리즈. 나무 도둑을 찾는 과정을 통해 추리 방법을 고민하게 하고, 숲속 친구들이 역할을 나눠 머리를 맞대는 부분에서는 단합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게 한다. 또 자신의 터전을 지키려 애쓰는 친구들의 모습에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친구의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하고 사건을 현명하게 마무리 짓는 장면에서는 아름다운 우정과 평화로운 해결을 엿보게 한다.

사건은 숲 속의 나무들이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누군가 나무를 잔뜩 베어 간 것이다. 텅 비어 버린 숲! 포근한 안식처의 평화가 깨지자 숲 속 친구들은 나무 도둑을 찾아내기로 결심한다. 그때 마침 발견된 수상한 종이비행기. 과연 나무 도둑은 누구일까?

  출판사 리뷰

'아일랜드 도서 협회상' 외 각종 그림책 상을 석권한 작가!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로 국내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올리버 제퍼스의 신작!


숲 속 나무들은 누가 훔쳐 갔을까?

사건은 숲 속의 나무들이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누군가 나무를 잔뜩 베어 간 것이다. 텅 비어 버린 숲!
포근한 안식처의 평화가 깨지자 숲 속 친구들은 나무 도둑을 찾아내기로 결심한다.
그때 마침 발견된 수상한 종이비행기. 과연 나무 도둑은 누구일까?

우정, 단합, 평화, 환경 등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는 그림 책
《나무 도둑》은 많은 의미와 생각거리가 담긴 책이다. 나무 도둑을 찾는 과정에서는 추리 방법을 고민하게 하고, 숲속 친구들이 역할을 나눠 머리를 맞대는 부분에서는 단합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게 한다. 또 자신의 터전을 지키려 애쓰는 친구들의 모습에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친구의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하고 사건을 현명하게 마무리 짓는 장면에서는 아름다운 우정과 평화로운 해결을 엿보게 한다.
《나무 도둑》의 진정한 매력은 이렇듯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읽힌다는 데 있다. 책을 덮고 난 뒤에는 그저 가슴 한 켠이 따스해질 뿐. 바로 이것이 과장되거나 억지스럽지 않게 메시지를 전달할 줄 아는 작가의 힘이다.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로 우리에게 알려진 올리버 제퍼스의 신작, 《나무 도둑》
올리버 제퍼스는 군더더기 없는 짧은 문장과 감성을 자극하는 정갈한 그림으로 해외에서 더 유명한 작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로 많은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책 먹는 아이를 소재로 한 기발한 상상력과 매력적인 그림, 독서에 관한 메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다.
이 작가의 장점은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저 스스로 느낄 수 있게 생각거리들을 툭툭 던져 놓을 뿐이다. 올리버 제퍼스의 그림책이 '네슬레 어린이 책' 금상, '올해의 블루 피터 북'과 '아일랜드 올해의 책'의 아동서 부문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이유도 바로 그런 점 때문일 것이다.
《나무 도둑》은 함축적인 짤막한 글과 어린아이가 그린 것처럼 거칠지만 천진난만한 연필 선이 어우러져 진한 여운과 감동을 남긴다. 특히 개성 만점,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일랜드는 물론 영국,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자마자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아일랜드 도서 협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무 향이 가득한 6월, 올리버 제퍼스의 《나무 도둑》과 함께 감수성과 마음의 그릇을 키워 보는 것은 어떨까?




p20 숲 속 친구들은 수상한 것이 보일 때마다 사진을 찍고, 꼼꼼이 적었어요.
나뭇잎 하나하나까지 샅샅이 살폈고요.
p21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찾아도
실마리는 보이지 않았어요.
p24 그때 손바닥 뿔 사슴이 실마리를 찾았다고 했어요.
뭔가 하얀 것이 날아오르다가 바닥으로 뚝 떨어지기에 가까이 다가가 보니……
p25 종이비행기였다는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올리버 제퍼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손 글씨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구상화와 설치 미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드류 데이월트가 글을 쓴 BAFTA 수상작 단편 영화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크레용이 화났어!』로 ‘E.B. 화이트 도서상’을 받았다. 『마음이 아플까봐』, 『다시 만난 내 친구』,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을 만들었고, 30가지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뉴욕 브룩클린에서 살고 있다. www.oliverjeffers.com @OliverJef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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