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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괴물이다
국민서관 | 4-7세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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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국민서관 우리 그림책 시리즈 7권. 종이봉투 하나면, 언제든 슈퍼맨, 티라노사우르스, 슈퍼울트라캡숑파워로봇, 몽달귀신도 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가면 놀이로 풀어냈다.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지구에 놀러 온 사랑스럽고 특별한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라고 이야기한다.

짠! 변신 끝! 수상한 종이봉투에 빨간 망토를 두른 괴물. 엘리베이터를 지구인이 만든 비행선이라 부르는 괴물은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한다. 지구인들에게 자신이 누군지 알려 줄 생각에 말이죠. 마침내 1층에 도착한 비행선 문이 열리고, 지구인들과 눈이 마주친 괴물은 용기를 내 소리친다. “나는 괴물이다! 우주에서 온…….” 하지만 지구인들은 그저 웃기만 하고 스쳐 지나가는데….

  출판사 리뷰

아이는 지구에 놀러 온 소중한 괴물이다!

“엄마, 엄마! 나 봐 봐! 나 누구게?”
엄마는 내가 누군지 몰라요.
내가 아무리 얘기해도 소리칠 줄만 알아요.

“최여름! 엄마 화장품 만지지 말랬지.
엄마한테 혼나 볼래?”

치!
엄마는 바보 멍청이 지구인이에요.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지구에 놀러 온
사랑스럽고 특별한 괴물!


짠! 변신 끝! 수상한 종이봉투에 빨간 망토를 두른 괴물.
엘리베이터를 지구인이 만든 비행선이라 부르는 괴물은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합니다. 지구인들에게 자신이 누군지 알려 줄 생각에 말이죠.
마침내 1층에 도착한 비행선 문이 열리고,
지구인들과 눈이 마주친 괴물은 용기를 내 소리칩니다.
“나는 괴물이다! 우주에서 온…….”
하지만 지구인들은 그저 웃기만 하고 스쳐 지나가는데!
지구에 놀러 온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괴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지구에 놀러 온 사랑스럽고 특별한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처럼 종이봉투 하나면, 언제든 슈퍼맨, 티라노사우르스, 슈퍼울트라캡숑파워로봇, 몽달귀신도 될 수 있는 아이들! 《나는 괴물이다!》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가면 놀이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나랑 진짜 놀이하자, 지구인!

어른 지구인들과 눈이 마주친 괴물. 자신이 누구인지 열심히 소리쳐 보지만, 어른지구인들은 시큰둥합니다. 그런데 괴물에게 관심을 보이는 놀이터의 지구인들! 괴물은 다시 용기를 내어 소리칩니다.
“나는 괴물이다! 바람을 가르고 빛보다 빠르고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진짜 무시무시한 괴물!”
하나둘 괴물에게 모여들기 시작하는 어린 지구인들! 괴물과 어린 지구인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우리 아이들은 장난감, 게임기, 컴퓨터처럼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가지고 노는 놀이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주인공 괴물처럼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종이봉투를 자신을 알리는 멋진 가면으로, 커다란 종이 박스를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주선으로 만들어 놀 줄 아는 놀이와 점점 멀어지고 있지요.
작가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하나뿐인 장난감도 만들고, 자신을 괴물이라고 정해 상상의 힘으로 가상현실 놀이도 즐기는 경험을 해 보기를 바란답니다. 기계에 진짜 놀이를 빼앗긴 우리 아이들에게 작가가 말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지구에 놀러 온 괴물처럼 처음 보는 또래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려 뛰놀 줄 아는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진짜 놀이를 하자, 얘들아!








  작가 소개

저자 : 최덕규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아내 김윤정과 함께 ‘뻔뻔한 가족전’ 그림책 전시를 두 번 열었고, ‘젊은그림책작가연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 만화책 《여름이네 육아일기》, 《아버지 돌아오다》와 그림책 《나는 괴물이다》, 《헤엄치는 집》, 《우리 집에 배추흰나비가 살아요》, 《거북아, 뭐 하니》가 있습니다. 《여름이네 병아리 부화 일기》로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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