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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정령사 1부 4 이미지

금발의 정령사 1부 4
오드아이 | 부모님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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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컴백하여 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판타지 베스트셀러 <금발의 정령사>. 눈 떠 보니 천재들만 다닌다는 '왕립 드리케 아카데미'. 귀족의 딸로 환생했다. 어차피 환생한 거 편하게 살고 싶은데 왜! 선생님. 제 적성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는 데 있다고요.

또다시 공부에 치일 수는 없지! 정령이라면… 그래, 숨 쉬듯 마법을 쓰는 정령이라면? 나는 마나만 모으면 되는 거지. 마법은 정령이 쓸 테니까! 그러면 공부 안 해도 되잖아? 얼른 정령사가 되어 하루빨리 놀고먹을 것이다! 인생 2회차. 성격이 조금 삐딱한 걸 빼면 평범했던 여고생 진이 크로웰의 거침없는 대륙 탐방이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컴백하여 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판타지 베스트셀러《금발의 정령사》종이책 출간!


눈 떠 보니 천재들만 다닌다는 '왕립 드리케 아카데미'.
귀족의 딸로 환생했다.
어차피 환생한 거 편하게 살고 싶은데 왜!!!

선생님. 제 적성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는 데 있다고요.

또다시 공부에 치일 수는 없지!
정령이라면…… 그래, 숨 쉬듯 마법을 쓰는 정령이라면?
나는 마나만 모으면 되는 거지. 마법은 정령이 쓸 테니까!
그러면 공부 안 해도 되잖아?
얼른 정령사가 되어 하루빨리 놀고먹을 것이다!

인생 2회차. 성격이 조금 삐딱한 걸 빼면 평범했던 여고생 진이 크로웰의
거침없는 대륙 탐방이 시작된다!

"되는 일 없어도 나는 씨○ 나만의 길을 간다."


"이건…… 이건 국보급 물건이라고! 이걸 부숴 오면…… 나더러 사형이라도 당하라는 겁니까! 진짜 날 죽이고 싶어서 환장했어요!"
"어머? 난 억울해. 정말 혼자 부서졌다니까?"
"그럴 리가 있냐고요!"
흥분한 로크스는 감히 내 멱살을 잡으려 들었지만 난 가뿐하게 피했다.
"이걸 만든 사람은 거길 많은 사람이 알게 되는 걸 원하지 않았던 것 같아. 딱, 한 사람에게 알려 주고 싶었던 게 틀림없어. 애초에 1회용으로 만들어졌더라고."
내 추리는 늘 완벽하지. 난 눈치도 빠르고 머리도 좋으니까.
"말은 잘하시네! 당신은 왜 잠깐만 눈을 떼면 사고를 치는 겁니까! 그것도 꼭 이런 대형 사고를!"
"내 잘못 아니라니까 그러네? 그리고 드미트리에는 이런 속담이 있지. 죽은 시체는 사고를 치지 않는다."
"하!"
"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다, 살아 있는 증거라는 거지."
조금 잘난 척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채드가 끼어들었다.
"나도 드미트리 사람이지만 그런 속담은 처음 듣는데?"
"어, 사실 내가 방금 지어냈어."
사기를 치려다 딱 걸렸지만 중요한 건 아니니까 넘어가자. 그리고 나에게는 이 대형 사고를 만회할 만한 지대한 공로가 있다. 로크스는 내가 예상한 것 중 마지막 열두 번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울지 마, 로크스. 좋은 소식도 있어! 표시체 같은 거 이제 없어도 돼."
"흐으헝! 뭐요! 던전이라도 찾은 거 아니면 저는 이제 죽……."
"찾았어."
"……?"
"그거 저기 있더라고."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는데 저쪽에서 엔크가 툭, 장작을 떨어트렸고 저쪽에서는 게일이 방금 잡은 물고기를 놓쳤다. 로크스도 울음을 뚝 그쳤다. 나는 손뼉을 한 번 치는 것으로 모든 상황을 정리했다.
"참 잘됐지?"
"……찾……."
"그러니까 밥부터 먹자."
(본문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글비
비글을 좋아해서 거기서 따온 필명. 어쩌다 보니 '글이 비 오듯 쏟아진다.'라는 좋은 뜻이 붙은 뒤로 언제 비가 오려나 기다리는 중.출간 예정작《적발의 황녀님》, 《실버 레인》

  목차

#13. 뻔뻔한 동행의 시작
#14. 비밀을 숨긴 도시
#15. 좋은 일은 좋은 일을 부르고
#16. 방치된 땅, 히릴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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