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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치지 않게 (10만부 스페셜 에디션)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나를 위해
알에이치코리아(RHK) | 부모님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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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솔직하면서도 담담한 글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내 마음 다치지 않게>의 스페셜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조그마한 노란색 포스트잇에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것을 시작으로, 10년이 넘도록 토끼 캐릭터 '설토'를 통해 수많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설토는 종종 실수를 저지르고, 상처를 받거나, 갈등도 겪는 등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또 스스로를 탓하며 자책하다가 끙끙 앓기도 하고 한숨을 내쉬기도 한다. 하지만 다시 기운을 내서 내면의 감정을 감싸 안고 자연스럽게 흘려보낼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다독인다.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구분하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를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채울 수 있다고 믿으면서 말이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설토의 이야기는 곧 나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덕분에 수만 명의 독자들이 몇 번이고 꺼내 읽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마음속 그늘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노란색 응원'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애써 외면하고 싶은 외로움부터 나조차 알지 못한 슬픔,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불안함까지,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만한 가장 보편적인 기분과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깊은 울림과 진정한 위로를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마음 속 그늘을 따뜻하게 그려낸 한 장의 메모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감정을 조심스레 꺼내 보는 시간

솔직하면서도 담담한 글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내 마음 다치지 않게』의 스페셜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조그마한 노란색 포스트잇에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것을 시작으로, 10년이 넘도록 토끼 캐릭터 ‘설토’를 통해 수많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설토는 종종 실수를 저지르고, 상처를 받거나, 갈등도 겪는 등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또 스스로를 탓하며 자책하다가 끙끙 앓기도 하고 한숨을 내쉬기도 한다. 하지만 다시 기운을 내서 내면의 감정을 감싸 안고 자연스럽게 흘려보낼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다독인다.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구분하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를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채울 수 있다고 믿으면서 말이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설토의 이야기는 곧 나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덕분에 수만 명의 독자들이 몇 번이고 꺼내 읽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마음속 그늘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노란색 응원’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애써 외면하고 싶은 외로움부터 나조차 알지 못한 슬픔,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불안함까지,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만한 가장 보편적인 기분과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깊은 울림과 진정한 위로를 선사한다. 이는 인간관계에 상처를 받고 지쳐 있는 이들에게는 왈칵 눈물 쏟을 수 있는 시간을, 그 무엇보다 혼자만의 생각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천천히, 조금씩, 분명하게 자라고 있다.”
오래도록 위안이 되는 그림 에세이

삶을 살아가다 보면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버겁다는 이유로, 타인은 살뜰히 챙기면서도 정작 자신에게는 무심한 사람이 많다. 또 타인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도 막상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 다치지 않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보살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원하는 방향과 속도로 살아가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삶은 결국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나답게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단단하게 성장하기 위한 마음가짐도 알려준다. 행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우려되어 무작정 괜찮은 척하지 말 것,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반드시 따로 시간을 내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 걱정은 최대한 미룬 채 일단 본인의 선택을 믿고 행동할 것, 눈앞의 문제가 놓여 있다면 조급해하지 말고 유연하게 해결할 것, 때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대고 싶다고 고백할 것…. 마음을 하나하나씩 들여다볼 수 있게 만드는 가볍고도 묵직한 이 조언들은 한걸음 더 나아가기 전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를 안겨줄 뿐만 아니라 오래도록 위안이 되어준다.

세상이 잠들 시간이 되면 외로움은 그제야 슬그머니 잠에서 깨어납니다. 어두운 방 안으로 들어와 피곤에 절은 몸을 펴고 누워도 외로움에 흔들린 마음 때문에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아무 생각 없이 머리맡에 있는 핸드폰을 열어보곤 합니다. (…) 어쩌면 그들도 지금의 나처럼 어두운 방 안에서 핸드폰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외로움을 마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_<잠들기 전에> 중에서

좁다란 박스 안에 억지로 몸을 집어넣으려는 고양이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산만 한 덩치로 손바닥만 한 상자 안에 굳이 들어가겠다는 고양이의 고집! (…)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라면, 고집은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그리고 지키고 싶은 외로움이 아닐까요? _<귀엽고 소박한 고집> 중에서

남들이 가는 길이 곧 옳은 길이라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하는 순간, 스스로 감내해야 하는 일들은 꽤 많습니다. 그럼에도 중압감을 견디고 다수로부터 자신의 소신을 지켜낸 이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냅니다. 당신은 결코 틀리지 않았습니다. _<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설레다(최민정)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모바일 게임 그래픽을 비롯해 웹 일러스트, 쇼핑몰 일러스트 등 여러 작업을 하다가 전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2008년부터 그림일기 형식으로 그린 ‘감성 메모’를 통해 토끼 캐릭터 ‘설토’를 선보였다. 종종 실수도 저지르고, 상처를 받거나, 갈등도 겪는 등 완벽하지 않지만 자신을 보살피고자 노력하는 설토의 모습을 통해 사람의 감정과 그에 따른 내면의 변화를 그려내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나의 첫 번째 라인드로잉』 『그까짓 사람, 그래도 사람』 『날마다 조금씩 드로잉』 등이 있다. 현재 상담 심리학을 공부하며 작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prologue 마음을 다시 만나는 시간

chapter 1. 흔들거리는 마음을 붙잡고
왠지 모르게 허전한
저 바다 밑에는
외로워하지 말고
잠들기 전에
어긋나는 순간
귀엽고 소박한 고집
고립된 채 홀로 있는 당신에게
그리움이 쌓이면
겹겹이 둘러싸여 있는
기다림이라는 행복
더 사랑하거나, 덜 사랑하거나
찰랑찰랑
유리병 세상
타인의 행복
이 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
혼자 남고 싶지 않아서

chapter 2. 나와 너의 마음을 바라보며
먼저 다가가는 일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말다툼, 그 후
긴 하루 끝에서
좋은 말이지만 듣기 싫은 말
마음을 출력할 수 있다면
상처가 아물기 위해서는
말하기와 듣기
말보다 강한 침묵
나도 모르게 심통이 나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마음이 툭
치유가 필요한 시간
누구나 비밀의 방은 있으니까
솔직하게, 따뜻하게
더 나은 내가 되기까지

chapter 3. 마음에게 안부를 물어본다면
작지만 단단하게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
그래야 할 때
나는 언제나 네 편
나를 믿어주는 사람
아픔을 청소하는 중
가장 듣고 싶은 말
끈으로 이어진 인연
똑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
이별 후
용서한다는 말
스스로를 위로할 것
힘내지 않아도 된다고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테니까
마음을 보여주는 기쁨
서서히, 느리지만 확실히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면

chapter 4. 상처 난 마음에게
마음에 가시가 돋아서
사랑 후에 남은 감정의 조각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면
다시 아프지 않기 위해서는
예전의 나에게
안녕, 그리고 안녕
마음 거울을 마주한 채
늦지 않은 위로
이제 그만해야 할 때
감정은 하나가 아니니까
가장 깊고 어두운 곳
지나간 상처일지라도
내면에 귀 기울일 것
멈추어도 되는

chapter 5. 마음대로 되지는 않지만
당신의 봄날
어느 새 어른이 된 나에게
만약에
올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조금씩, 분명하게
나를 찾으려는 노력
동경 그리고 만족
타인을 이해하는 것부터
삶을 채워나가는 일

chapter 6. 마음이 날카로운 날에는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감출 수 없는 감정
때로는 강인하고 때로는 여리고
나를 잘 알고 있는 나
독이 되거나 약이 되거나
배려가 부족하지 않도록
편견은 오해가 되고
보이지 않는 곳
조심스럽게 건네는 질문
괜찮다, 괜찮지 않다

chapter 7. 잠 못 이루는 마음에 대하여
머리 위의 먹구름 같은 존재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텅 비어 있다가, 꽉 채워져 있다가
진심을 전하기가 어려워서
주저하지 말 것
걱정은 점점 더 커지고
최선의 선택이길 바라며
사라지고 싶은 날
직면과 외면
나와 나의 이야기
가면 쓴 얼굴
무기력한 하루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chapter 8. 마음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출발선에 서 있는 당신에게
끝과 시작
일인용 섬 안에서
사람을 만나고 그 마음을 여행하고
인연과 인연 사이

epilogue 마음을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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