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선자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중국어문학연구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중국연구원 소속으로, 동아시아 신화와 중국의 인문지리에 관해 강의하고 있으며, 신화의 가르침을 제의와 풍습으로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그들의 터전을 끊임없이 찾아다니고 있다. 중국이라는 지리적 영역 안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들을 찾아가 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신화를 우리에게 소개하는 것은 바로 그런 작업의 일환이며, 동아시아 여러 민족들의 신과 제주의 신들을 함께 소개하는 일에 첫발을 디뎠다.중국을 대표하는 신화학자 위안커의 《중국신화사》(이유진·홍윤희 공역, 전 2권)를 번역해 제17회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APPA) 출판상에서 대상 격인 명예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저서인《만들어진 민족주의 황제신화》가 문화관광부 역사부문 우수학술도서로, 《중국 소수민족 신화기행》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 도서로, 《문학의 숲에서 동양을 만나다》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아시아 신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오래된 지혜- 공존의 가치를 속삭이는 태초의 이야기》, 《김선자의 이야기 중국 신화》(전 2권), 《중국 변형신화의 세계》, 《동북아 곰신화와 중화주의 신화론 비판》(공저) 등을 썼고, 《절반의 중국사》, 《중국 소수민족의 눈물 》, 《중국신화전설》(전인초 공역, 전 2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이 : 신혜은
성균관대학교 박사(아동학),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주요 그림책 『조개맨들』(2015), 『마음아 작아지지 마』(2010), 『비가 오면』(2006) / 주요 번역 그림책 『내안에 내가 있다』(2020), 『가만히 들어주었어』(2019)
지은이 : 이민용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마르부르크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교수로 근무하며 인문치료를 연구하고 학부 인문예술치료학과와 대학원 인문치료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독서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인문치료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스토리텔링 치료》, 《인문예술치료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김소연
중앙대학교 영상예술학 박사(영화),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주요 저서 『라캉과 한국영화』(2008, 공저) 『실재의 죽음: 코리안 뉴 웨이브 영화의 이행기적 성찰성에 관하여』(2008), 『사랑의 내막: 라캉의 눈으로 김기덕을 보다』(2017) / 주요 역서 『삐딱하게 보기: 대중문화를 통한 라캉의 이해』(1995), 『영화에 관한 질문들』(2003)
지은이 : 이영의
뉴욕주립대학교 철학박사, 한국철학상담협회 회장, 고려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주요 저서 『베이즈주의』, 『입증』(공저), 『몸과 인지』(공저),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공저), 『Practicing Philosophy』(공저)
지은이 : 김민화
아동학과 발달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 신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독서치료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한국이야기치료학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야기가 삶을 변화시킨다는 믿음으로 어린이 책을 기획·집필하면서, 문학 읽기와 글쓰기 치료, 부모를 위한 그림책 큐레이팅, 그림책 창작과 낭독 공연 프로그램 등 문화 예술 교육과 치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들 중 《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닮은 우리 악기》 《대화가 즐거워!》 《생각이 중요해!》는 초등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그 외에도 《폭력,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일까?》 《열세살, 외모 고민은 당연해》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허클베리 핀 길들이기》 《내러티브 메디슨-병원에서의 스토리텔링》(공역) 등이 있다.
지은이 : 유강하
연세대학교 문학박사(신화학), 강원대학교 인문치료학과 조교수주요 저서 『논어쿵푸스』(2013), 『고전 다시 쓰기와 문화리텔링』(2017), 『아름다움, 그 불멸의 이야기』(2015)
지은이 : 김이석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장, 영화문화협동조합 시네포크 대표주요 저서『부산, 영화로 이야기하다』(2017), 『영화와 사회』(2012, 공저) / 주요 역서 『영화를 보러 다니는 평범한 남자』(2020), 『장 마리 스트라우브와 다니엘 위예』(2004, 공역)
지은이 : 정락길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2005년 영화미학으로 예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영화와 사회》(공저, 2012), 《예술과 인문치료》(공저, 2013)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세르쥬 다네의 《영화가 보낸 그림엽서: 어느 시네필의 초상》(2013)이 있다. 그 외 2006년 이후 ‘영화이론’ ‘영화비평’ ‘영화치료’ 분야 관련 논문을 20여 편 이상 발표하였다.
지은이 : 이효숙
강원대학교 문학박사(국문학),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양대학 조교수주요 저서 『동아시아 문화와 통섭의 역동성』(2009, 공저), 『강과 동아시아 문명』(2012), 『대학 글쓰기』(2017)
1부 내 인생의 책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외상 이야기 다시쓰기
__ 김민화 (신한대)
실크로드의 악마들 : 그들은 왜 길 위로 나섰을까
__ 김선자 (연세대)
신자유주의 안에서 공동체는 가능한가?
__ 김소연 (부산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봉인된 시간
__ 김이석 (동의대)
내 인생의 책, 잠잠이56
__ 신혜은 (경동대)
인류 최초의 신화, 길가메시 서사시
__ 유강하 (강원대)
영웅서사시 니벨룽엔의 노래
__ 이민용 (강원대)
스피노자의 에티카
__ 이영의 (고려대)
오베라는 남자 : 단풍잎을 닮은 남자, 오베
__ 이효숙 (건국대)
사라진 사람들 : 보르헤스의 ‘가우초’ 작품들
__ 정락길 (강원대)
2부 내 인생의 영화
<몬스터 콜>, 네 번째는 네 이야기를 해야 한다!
__ 김민화 (신한대)
황토고원의 강렬한 붉은 빛과 차가운 청회색 지붕 - 장이머우의 <홍등(紅燈)>
__ 김선자 (연세대)
<너의 이름은>: 우주의 눈물을 닦아주는 아이들의 방법
__ 김소연 (부산대)
로베르 브레송의 <돈>(L’Argent)
__ 김이석 (동의대)
러블리 슈퍼돼지와 산골소녀의 스펙터클 어드벤처, <옥자>
__ 유강하 (강원대)
내 인생의 영화 <지옥의 묵시록>
__ 이민용 (강원대)
<매트릭스> : 나는 존재하는가?
__ 이영의 (고려대)
<코코> : 기억해 줘. 내가 어디에 있든 기억해 줘.
__ 이효숙 (건국대)
영화와 풍경
__ 정락길 (강원대)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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