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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런 거란다
JDM중앙출판사 | 4-7세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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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기원숭이 바분은 엄마원숭이와 여행을 떠났어요. 엄마가 바분에게 세상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려고 하거든요. 처음으로 바분은 초록색 숲을 보고 세상은 초록색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또 느릿느릿한 거북이를 보고 세상은 느린 거네하고 알았지요. 가시덤불이 불에 타고 있는 것을 보고는 뜨겁다는 것을, 입을 커다랗게 벌린 악어를 보고는 세상은 배가 고픈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엄마와 들판을 거닐며, 큼 풀더미 속에서 바분은 세상은 부드럽고 또 해를 보고는 저것도 세상이라고 말했지요. 깜깜한 밤이 되어서는 바분은 세상은 어두운 것이로구나, 생각했습니다. 바분이 세상이 커다랗다는 것을 경험한 건 무엇을 통해서였을까요? 바로 엄마의 포근한 목덜미를 통해서랍니다.

아기원숭이 바분과 엄마원숭이를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커다란 사랑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바분이 말하는 것을, 엄마가 이어서 얘기해주는 부분은 말 한마디 한마디를 통해 간질간질한 사랑을 받는 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은 어떤 것이라고 꼭 집어서 얘기해 줄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행하고, 접하게 되는 것 모두가 세상이니까요. 엄마, 아빠가 보여주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을 아이에게 가르쳐주세요.

  작가 소개

역자 : 최윤정
연세 대학교와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하였다. 그는 글쓰기와 번역 그리고 강의를 나간다. 그가 쓴 책으로는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옮긴 책으로는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푸른 개』『꼬꼬 아줌마의 알』등 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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