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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색과 체 산문집
떠오름 | 부모님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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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출간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가 10만 부 돌파를 기념하여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작가의 감성적인 글이 가득한 이 책은 삶에서 관계를 이어가는 것에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도 지칠 대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이야기로 많은 독자의 공감을 받았다.

우리는 저마다 조금씩 서툰 구석이 있다. 서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사랑보다 앞으로 상처받지 않을 방법이다. “최고의 사랑은 없을지 모르지만, 최선의 사랑은 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사랑의 진통이나 이별의 아픔이 중요한 것이 아닌 그것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강해져야 한다. 그때에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

10만 독자들의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새로운 원고를 추가한 이 책은, 누구나 겪지만 저마다 다른 사랑과 그에 따른 이별과 상처로 아파하는 독자들의 슬픈 밤을 함께 지새우며 따스한 위로를 건네준다. 이 책을 통해 지난 상처가 아물고, 누구보다 나 자신이 행복해지는 현명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사랑은 하고 싶지만 새로운 시작이 두렵다면

10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색과 체의 스페셜 에디션

‘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색과 체의 베스트셀러 산문집


페이스북 50만 구독자들의 슬픈 밤을 달래주며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준 색과 체의 첫 산문집이 10만 부 판매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성을 책임지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이 책은 구판을 수정 보완하고, 10만 독자들의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새로운 원고를 추가로 구성했다.
우리는 조금씩 관계에 서툴다. 서툴기에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지만 상처받을까 두렵고, 끊어내야 하는 걸 알지만 혼자가 될 자신이 없다. 따라서 상처를 받으면서도 그 관계를 억지로 이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그 관계에서 온전한 ‘나’를 드러내기보다 타인이 만든 ‘나’란 가면을 쓰고 세상을 마주한다. 나보다는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며 ‘나’를 지키려고 애쓰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각자가 꿈꾸는 완벽한 사랑이란 지금의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나는 여전히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임을 깨닫고. 누구보다 나 자신이 행복해지는 현명한 방법을 찾을 때 오늘을 살아가는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반복되는 이별 속에서 지친
당신을 위한 위로의 이야기


사랑했고, 미워했고, 그리워하는 이별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우리는 점점 지쳐간다. 삶을 살아가면서 괜찮아지기를 바라지만, 새로운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또다시 상처받는다. 더군다나 사랑하는 관계에선 더 사랑하는 쪽이 약자일 수밖에 없다. 이런 자기 자신이 밉고 변하는 게 힘들어도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결국에 우리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났다.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반복되는 이별에 지친 사람들에게 그 해결법을 알려준다. 1장은 ‘상처받은 기억을 어떻게 이겨내는가’를, 2장은 ‘잘못된 사랑의 방식과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를, 3장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태도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그리고 4장은 ‘나답게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가장 나다운 것이 나에게 옳은 것처럼, 우리가 해야 할 건 옳은 사랑이 아니라 나다운 사랑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과거를 돌아보며 지난 상처를 극복하고, 현재의 나를 개선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용기 내어 나아가는 당신 앞에는, 당신을 기다리던 사람이 있을 것이다. 상처를 극복하고 이겨낸 당신을 안아주기 위해서.




사랑을 찾아가는 것에 있어서는 실컷 욕심을 부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가장 가까운 내 옆자리에 두고 싶은 사람인데 좀 욕심부리면 어때요. 그 누가 적당하게 사랑하고 싶겠어요. 세상을 가져다주고 싶을 만큼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죠.
챕터1. 〈사랑받은 기억에 무너져서는 안 된다〉 중에서

사랑이란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소중함을 그저 가슴속에 간직만 하는 게 아니라 소중하게 대해주는 것이다. 마음이 행동으로 표현될 때 서로의 믿음과 신뢰는 더 단단해질 수 있다. 그리고 그 신뢰는 사랑의 밑거름이 된다.
챕터1. 〈사랑받은 기억에 무너져서는 안 된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색과 체

  목차

작가의 말

챕터 1. 상처받은 기억에 무너져서는 안 된다
“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할 겁니다.”

사랑을 원하기보다 상처받지 않기를 원해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변할 사람이 있는 것뿐
이별에 다른 변명을 덧붙이지 말기를
의심한다는 건 사실 믿고 싶다는 것이다
말로 받은 상처에는 약도 없어요
후회는 남은 사람의 몫
왜 사랑을 이유로 상처를 주나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자극적인 것들
기대가 적을수록 관계는 좋아진다
안녕

챕터 2. 최고의 사랑은 없지만 최선의 사랑은 있다
“다만 방법을 몰랐을 뿐.”

99%의 인연을 만나는 일에 대하여
표현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마음은 무관심뿐이다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건 더 강해진다는 것
떠나간 사람을 붙잡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
재회에 관하여
권태기는 이제 헤어져야 한다는 신호일까요?
다투지 않기 위해서 다툰다
선의의 거짓은 없다
연애를 많이 겪을수록 멈칫거리게 되는 이유
정이 많아 힘든 당신

챕터 3. 이제는 다시 사랑에 빠질 시간
“한 걸음 나아가는 게 어려웠을 뿐.”

존중한다는 건
먼저 사과했다. 잘못해서가 아니라 우리 관계가 소중해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하기도 한다
당신이 능동적인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요
사랑이 끝나고 울어봤다면
을의 연애
헤어질 각오로 연애하세요
사람의 일, 인사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나 또한 변한다
슬퍼한 만큼 성장할 수 있다

챕터 4. 나답게 사랑하자
“당신이 옳다.”

금방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건 내 선택의 결과뿐
기쁠 때 약속하지 말자. 외로울 때 사랑하지 말자
모든 것을 줄 마음의 준비는 했어도 모든 것을 주지는 마라
모두가 바라는 그 하나
사랑을 바꿀 순 없어도 내가 변할 순 있다
내가 꿈에 그리던 사람은 내가 그런 사람이 됐을 때 곁에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지 않기를

에필로그 : 첫사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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