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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키다리 | 4-7세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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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1위에 뽑힌 브로콜리는 사랑받는 채소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바로 사랑받는 친구들을 모두 따라해 보는 것이다. 소시지를 따라 분홍색으로 화장도 해 보고, 라면처럼 뽀글뽀글 파마도 해 본다. 오이가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자신만만하게 오이를 따라 인터넷 방송도 해 본다. 그런데 왜 아무 소용도 없을까? 브로콜리지만 사랑받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사랑받는 채소가 되긴 위한
브로콜리의 엉뚱 발랄 대작전!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1위에 뽑힌 브로콜리는 사랑받는 채소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워요. 바로 사랑받는 친구들을 모두 따라해 보는 거죠. 소시지를 따라 분홍색으로 화장도 해 보고, 라면처럼 뽀글뽀글 파마도 해 봅니다. 오이가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자신만만하게 오이를 따라 인터넷 방송도 해 보지요. 그런데 왜 아무 소용도 없을까요? 브로콜리지만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잔소리하지 않고 채소를 먹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채소를 먹이려는 부모와 먹지 않겠다는 아이의 실랑이로 식사 시간이 전쟁터가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채소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영양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고 잔소리를 안 할 수가 없지요.
아이에게 잔소리하지 않고 채소를 먹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의 편식을 줄이고 채소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채소가 주인공이 그림책을 보여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에게 채소를 자주 노출시키고 채소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을 채소를 좋아하게 만드는 첫 단계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브로콜리의 엉뚱 발랄 사랑받기 대작전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는 바로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채소 중 1위인 브로콜리가 주인공입니다. 브로콜리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1위에 뽑혔다는 소식에 밤새도록 펑펑 울지요. 하지만 이내 아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떠올립니다. 사랑받는 친구들을 다 따라 해 보기로 한 거죠. 소시지를 따라 분홍색으로 화장도 해 보고, 라면처럼 뽀글뽀글 파마도 해 봅니다. 오이가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자신만만하게 오이를 따라 인터넷 방송도 해 보지요.
이처럼 브로콜리의 엉뚱하고 발랄한 사랑받기 대작전이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어느새 브로콜리를 응원하며, 싫어하는 채소 브로콜리가 아니라 ‘내 친구 브로콜리’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브로콜리의 나다움 찾기
브로콜리의 사랑받기 대작전은 성공하게 될까요? 과연 남을 따라하는 걸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브로콜리가 찾아낸 방법은 남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나다움’을 찾아낸 것이지요.
아이들은 자랄수록 점점 치열해는 경쟁에 뛰어들게 됩니다. 실패와 좌절을 겪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게 된다면 툭툭 털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은 자신을 긍정하는 것에서부터 나옵니다. 스스로가 자신의 장점을 인정하고 나를 사랑해 주어야 하지요. 브로콜리의 여러 작전은 실패가 아니라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브로콜리처럼 자신을 찾고,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별다름
틈만 나면 이상한 생각에 빠져듭니다. 그 이상함을 재료 삼아 이야기를 만들고 다듬습니다. 쓴 책으로는 《알랑똥땅 젤리》,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당근 먹는 사자 네오》 등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니까 싫어했던 시간도 브로콜리 수프의 초록초록 진심을 만나면 브로콜리여서 좋아지는 순간으로 바뀔 거예요. 브로콜리처럼, 너도, 나도, 우리도.

지은이 : 달다름
매일 떨림과 설렘을 안고 이야기 속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싱싱한 일요일 아침, 산책을 하다 브로콜리를 만났어요. “나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하는 브로콜리의 고민은 저의 고민이 되었고, 그 고민을 한 스푼, 두 스푼, 동그란 그릇에 담아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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