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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Phonics 2 영어 파닉스의 모든 것 (세이펜 호환)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 연구소 지음 / 2017.12.28
18,000
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영어학습방법 연구소 지음
정확한 원어민 발음부터 파닉스 규칙을 통한 단어 학습, 사이트 워드의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학습을 통해 저절로 스토리 리딩까지 연결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다. 총 4권으로 구성된 Amazing Phonics는 마술사 Mr. David와 함께 하는 정확한 발음 강의와 신나는 파닉스 찬트 비디오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한편, 성공적인 리딩으로 가는 디딤돌, 사이트 워드 학습과 배운 단어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 스토리 리딩을 통해 학습하면서 정확하게 배우고 영어에 자신감이 자라게 한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움'을 완성할 수 있다.Amazing Phonics Vol.2 (Long Vowel Sounds) 장모음 소리 Chapter 1. Long 'a' Sound Unit 1. Magic'e', a_e Unit 2. a, ai, ay Chapter 2. Long 'e' Sound Unit 3. e, e_e, y Unit 4. ea, ee Chapter 3. Long 'i' Sound Unit 5. i, i_e Unit 6. igh, ie, y Chapter 4. Long 'o' Sound Unit 7. o, o_e Unit 8. oa, ow, oe Chapter 5. Long 'u' Sound Unit 9. u, u_e, ew Unit 10. oo, ue≫ 책소개 알파벳 그 다음, 영어 파닉스의 모든 것! '발음-단어-문장-스토리 리딩' 발음부터 스토리 리딩까지 체계적인 구성으로 신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완성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 몬테소리 교육철학에서 답을 찾은 영어 파닉스 학습서, Amazing Phonics! Wow! Amazing! 어메이징 파닉스(Amazing Phonic)는 정확한 원어민 발음부터 파닉스 규칙을 통한 단어 학습, 사이트 워드(sight word)의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학습을 통해 저절로 스토리 리딩까지 연결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입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된 Amazing Phonics는 마술사 Mr. David와 함께 하는 정확한 발음 강의와 신나는 파닉스 찬트 비디오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흥미를 높였습니다. 한편, 성공적인 리딩으로 가는 디딤돌, 사이트 워드(sight word) 학습과 배운 단어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 스토리 리딩을 통해 학습하면서 정확하게 배우고 영어에 자신감이 자라게 합니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움'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리뷰 어메이징 파닉스, 어떤 아이들이 공부해야 할까요? 알파벳을 익힌 후 체계적인 영어공부가 필요한 아이들 파닉스를 배우는데 보충이 필요한 아이들 배워도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 멀티미디어 자료(영상 자료, 애플리케이션)를 좋아하는 아이들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한 아이들 영어,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는 과정은 달라야 합니다.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의 교육철학에서 답을 찾은 영어 파닉스 학습서, Amazing Phonics! '반복의 힘'을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Self-correction), 스스로 완성(Self-perfection)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파닉스 발음 규칙부터 사이트 워드 스토리 리딩까지! 알파벳에서 리딩으로 자신 있게 넘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ELT 교재, 어메이징 파닉스!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으며 연습하고 찬트로 불러보면서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사이트 워드'도 함께 학습함으로써 파닉스 발음 규칙부터 스토리 리딩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효과적인 파닉스 교육자료 구성 어메이징 파닉스는 본 교재(Student Book)와 워크북(Work book), 학습 애플리케이션(App)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이펜을 적용하여 학습도 가능합니다. "우리 아이의 첫 영어 '경험', 즐거웠으면 좋겠어." '어메이징 파닉스'는 어린이 영어 학습서이지만, 영어학습만을 목표로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반복하여 학습하면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그 만족감을 발판으로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알파벳 다음 우리 아이의 첫 영어, 그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바로 그 책, '어메이징 파닉스'입니다.
입말로 들려 주는 우리 겨레 옛이야기 4
영림카디널 / 이향숙 글, 장인한 그림 / 20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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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
명작,문학
이향숙 글, 장인한 그림
추천사 머리말 1. 가짜 옥단지 2. 목화값은 누가 물어야 하나 3. 며느릿감 시험 4. 마을을 지킨 황발부인 5. 소나기 스님 6. 좁쌀 한 말 세기 7. 마저 깨뜨려야 8. 텃밭에 묻힌 돈항아리옛날 우리 조상들은 참 지혜로웠단다. 못생겼어도 속이 깊고 지혜로운 부인이 임진왜란 때 마을을 구해 내기도 하고,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니가 엄청난 재물 앞에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아이들도 훌륭하게 잘 키우기도 했대. 이렇게 지혜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도 저절로 지혜가 쑥쑥 생겨나겠지? 서정오 선생님은 《옛이야기 들려주기》에서 “이야기꾼과 듣는 이가 거리감 없이 말을 주고받으며 펼쳐 나가는 것이 우리 옛이야기다”라고 하면서, “이야기는 즐겁게 하고 재미있게 들어야 한다. 옛사람들처럼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들려주고 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옛이야기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왜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이들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슬기를 배우고, 그 이야기를 저마다 자기 방식대로 전하는 가운데 창조의 힘을 기를 수 있다. 이야기를 잘하는 법을 가르치기보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 것이 옳은 교육이다”라고 역설했다. 입말은 글말의 반대 뜻이며, 구어口語의 우리말이다. 흔히 구전되는 이야기들, 전래 이야기들이 이런 민중들의 입담 속에 입말 속에, 묻어 전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옛이야기 속에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배어 있는 흙냄새 그대로의 걸쭉한 입담과, 들을수록 맛깔스런 입말이 생생히 살아 있다. 이렇게 입말로 전해지던 이야기들이, 언제부턴가 구연자를 잃고 도서관과 박물관에서 먼지만 마시는 신세로 전락했다. 이 시대를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어머니 아버지 들이 이제 더 이상 구연자의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도 여전히 살아 있는 옛이야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들려주고 싶은 옛이야기를 엮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네 할머니, 어머니들이 쓰는 자연스런 입말로 아이들에게 들려주듯 쓰여 있어서, 어린이들이 읽으면 실제 이야기를 듣는 듯 친근하고 흥겹게 느낄 수 있다. 또,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줄 때는 곁에서 조곤조곤 말하듯 이야기하듯 잘 읽혀지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겨레의 전통 속에는 오늘날 우리 어린이들과 또 그 이후의 후손들에게까지 길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정신들이 들어 있다. 지금 우리 문화는 많은 부분 전통과 단절되어 겨레의 훌륭한 마음과 생각을 이어 줄 문화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속에서 다만, 옛이야기가 어린이들에게 우리 겨레의 마음과 생각을 이어 줄 수 있는 훌륭한 문화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입말로 들려주는 우리 겨레 옛이야기 지혜편은 오랜 세월 여러 가지 일을 슬기롭게 풀어 낸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로 생활 속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2
미래엔아이세움 / 설민석, 신지희 (지은이), 김덕영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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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역사,지리
설민석, 신지희 (지은이), 김덕영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이다. 국민 역사 선생님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흥미롭게 펼쳐지는 만화와 다채로운 퀴즈, 그리고 이어지는 문제를 통해 한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필수 교과 과정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까지 준비하였다. 2권은 남북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한국사를 다루고 있다.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만화 속에서 시대순으로 풀어 낸 만만 한국사는 특히 여러분들이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들을 중점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진으로 보는 유물과 유적, 건국 신화, 인물 이야기 등 보다 깊이 있는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1장 남북국 시대 2장 고려 시대 3장 고려의 사회와 문화 정답 및 풀이만화로 즐기고, 문제로 실력 다지는 재미 만점+효과 만점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는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국민 역사 선생님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흥미롭게 펼쳐지는 만화와 다채로운 퀴즈, 그리고 이어지는 문제를 통해 한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수 교과 과정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까지 준비한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를 통해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과 한국사 실력을 더 다지고 싶었던 친구들 모두 한국사에 자신만만해지는,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STEP1. 만화로 만나는 교과 키워드!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2권은 남북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한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만화 속에서 시대순으로 풀어 낸 만만 한국사는 특히 여러분들이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들을 중점으로 구성했습니다. 만화 속에서 온달, 평강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설쌤의 흥미 만점 역사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STEP2. 지식을 더하는 개념 특강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속에는 사진으로 보는 유물과 유적, 건국 신화, 인물 이야기 등 보다 깊이 있는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만화를 읽고 호기심이 생기거나 더 많은 이야기들을 알아보고 싶다면 개념 특강과 추가 정보로 한국사의 세계를 탐구해 보세요. STEP3. 흥미를 돋우는 퀴즈!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에는 빈칸 채우기, 가로세로 퍼즐, OX 퀴즈 등 다양한 퀴즈 활동들이 들어 있습니다. 한 문제 두 문제, 가벼운 마음으로 퀴즈를 풀다 보면 앞부분 만화에서 읽은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어느새 머릿속에 새겨질 것입니다. STEP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로 레벨 업!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점은 바로 만화와 연결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입니다. 만화를 읽으며 설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모두 충분히 풀 수 있지요. 문제 풀이 과정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이렇게나 쉬웠다고?’ 하며 놀라게 될 것입니다.
애완동물 뽐내기 대회
비룡소 / 에즈라 잭 키츠 글 그림, 맹주열 옮김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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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에즈라 잭 키츠 글 그림, 맹주열 옮김
는 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느끼는 기대와 설렘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최고로 수다스러운 앵무새, 엄청 부지런한 개미 등 각기 다른 특징으로 모두가 상을 받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잘하는 한 가지만으로도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고 때문에 모든 걸 욕심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것은 곧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울러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을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그들의 장점을 인정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에즈라 잭 키츠는 그림책에 새로운 기법들을 사용하여 주목 받기도 했다. 물감, 색연필, 잉크를 벗어나 잡지, 포장지, 천 등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과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성질을 이용한 ‘마블링 기법’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도 사용된 알록달록한 색감과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신문, 잡지 조각은 그림을 단순한 볼거리에만 머물게 하지 않는다. 단순하고 명쾌하지만 입체적인 그림은 흥미를 더한다. 아이들은 두 페이지에 걸쳐 그려진 널찍한 그림 속 인물들의 움직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림을 볼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원근의 배치를 통해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안정감을 준다. 적절한 색감의 대비까지 어우러져 아이들의 역동성이 돋보인다.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느끼는 기대와 설렘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책 에즈라 잭 키츠는 어린이 책에 흑인 아이를 처음으로 등장 시켰다. 과 , 에서 귀여운 흑인 소년 피터의 이야기를 많이 쓰고 그렸다. 에즈라는 피터 같은 유색인종은 아니었지만, 태어나고 자라날 당시 미국 사회에서 차별 받는 유대인이었다. 그래서 가난하고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고, 그러한 이유에서 소외된 아이들의 모습을 그림책에 담아내기 시작했다. 에서는 피터의 친구 ‘아치’를 주인공으로 등장 시켰는데 아치 또한 흑인 아이다.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간결한 구성으로 개성 있게 표현하고 있다. 동네 골목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마을에서 열리는 애완동물 뽐내기 대회 준비에 들떠서 한데 우르르 모여 다니며 자신의 애완동물을 자랑하기에 바쁜 아이들의 작은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자신감을 심어 주는 이야기 아이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서 아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주목하게 된다. 대회에 데리고 나갈 고양이를 찾지 못했지만 작은 병 속에 세균을 가지고 대회장에 나타난 아치의 재치에 웃음 짓게 된다. 또한 아치의 고양이를 데리고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고 미안해하시는 할머니께 선뜻 상을 양보해 드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치는 참으로 사랑스러운 아이다. 아이들은 아치를 통해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지 않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치와 친구들의 애완동물 모두가 각기 다른 특징으로 ‘최고상’을 받는 데에서도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나타난다. 아이들은 자신이 가진 것과 잘 하는 것 등을 최고라고 자랑하기를 즐겨한다. 그래서 또래 아이들이 어울려 놀다 보면 서로 자기 것이 ‘최고’라며 종종 다투기도 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최고로 수다스러운 앵무새, 엄청 부지런한 개미 등 각기 다른 특징으로 모두가 상을 받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잘하는 한 가지만으로도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고 때문에 모든 걸 욕심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것은 곧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을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그들의 장점을 인정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콜라주 기법이 돋보이는 입체적인 그림 에즈라 잭 키츠는 그림책에 새로운 기법들을 사용하여 주목 받기도 했다. 물감, 색연필, 잉크를 벗어나 잡지, 포장지, 천 등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과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성질을 이용한 ‘마블링 기법’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도 사용된 알록달록한 색감과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신문, 잡지 조각은 그림을 단순한 볼거리에만 머물게 하지 않는다. 단순하고 명쾌하지만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고, 그림에 집중하여 책을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아이들은 두 페이지에 걸쳐 그려진 널찍한 그림 속 인물들의 움직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림 보는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원근의 배치를 통해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안정감을 준다. 적절한 색감의 대비까지 어우러져 아이들의 역동성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최숙희의 그림책 동요 세트 (그림책 3권 + 동요집 CD 1장)
웅진주니어 / 최숙희 글.그림 /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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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최숙희 글.그림
0~3세 대상의 그림책 분야 대표 작가 최숙희의 그림책 3권을 모아, 신나는 동요 오디오북과 함께 세트로 묶었다.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그림책 , , 그림책을 한층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동요 세트이다. 의성어와 의태어로 리듬감을 살리고,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 그림책 글이 노랫말이 되어 흐르는 동요를 듣다 보면, 아이의 자존감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나고, 그림책 보기가 더욱 즐거워진다.괜찮아 나도 나도 내가 정말? 동요 CD아이들이 사랑하는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과 동요를 함께 들어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그림책 그림책을 한층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동요 세트가 출간되었어요. 최숙희 작가는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이지요. 그녀의 그림책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예쁘고 깜찍한 주인공이 등장해요. 생동감 넘치는 주인공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색감은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답니다. 밝고 건강한 아이가 뛰노는 그림책에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과 열정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는 우리 아이들이 그림책을 더욱 재미있게 보고, 동요를 들으며 신 나게 즐기기를 바라는 작가의 선물이랍니다. 0~3세 대상의 그림책 분야에서 최고 인기 있는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 3권을 모아, 신 나는 동요 오디오북과 함께 세트로 묶었습니다. 세트에 들어 있는 에는 그림책 각 권의 구연동화와 동요 오디오 CD가 들어 있어요. 의성어와 의태어로 리듬감을 살리고,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 그림책 글이 노랫말이 되어 흐르는 동요를 듣다 보면, 아이의 자존감이 쑥쑥! 상상력이 꿈틀꿈틀! 그림책 보기가 더욱 즐거워진답니다. *최숙희의 그림책 동요집 CD 구성 구연동화, 동요 구연동화, 동요 구연동화, 동요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그림책 는 동물들의 생태 특징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이 스스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는 초등 1학년 1학기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고, 4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랍니다. 작고 보잘 것 없는 작은 동물들도 모두 저마다의 장점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요! 이 책의 주인공처럼 우리 아이의 자존감도 높여 주고, 자신감도 북돋워 주세요. 그림책을 보며 구연동화를 듣고, 신 나게 동요를 따라 부르다 보면 아이의 자신감이 쑥쑥 자랄 거예요. “나도 잘할 수 있어요!” 자신감을 키워 주는 는 따라하기를 좋아하는 유아 시기에 꼭 맞는 그림책이에요. 얼룩말처럼 다다다다 달려보고, 종달새처럼 랄랄라 노래하면서 날마다 하나씩 새로운 것을 익히고 배워 가지요. 보는 것마다 따라하고 싶고 혼자 스스로 해 보고 싶은 것도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도 나도’는 희망찬 외침이에요. 그림책과 함께 동요를 듣다 보면, ‘나도 나도’ 구절마다 아이의 힘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난 다 컸어요!” 자신의 성장을 기뻐하며 노래하는 날마다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아기 같은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만큼이나 성장한 자신을 자랑하기도 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멋지게 자란 자신의 모습을 뿌듯하게 생각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엄마와 주고받는 따뜻한 대화가 동요의 노랫말 속에 쏘옥 녹아 있어 엄마와 함께 자신을 뽐내며 노래 부르면 좋아요.
캐치! 티니핑 색연필 색칠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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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을 테마로 구성한 색칠북이다. 빨강, 살색, 노랑, 분홍, 보라, 하늘, 초록. 손에 묻지 않는 색연필 7개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마음껏 색칠할 수 있다. 로미와 프린세스 하트, 프린세스 클라우디아, 프린세스 스타, 프린세스 클로버, 프린세스 멜로디 외 깜찍하고 귀여운 로열 티니핑 등 좋아하는 캐릭터를 자유롭게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 보자. 색칠하기 외에도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사다리 게임, 같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게임도 들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별부록 스티커로 예쁘게 꾸밀 수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예쁜 편지지와 오려 만드는 프린세스 카드 만들기도 들어 있다.-캐릭터 소개-색칠 놀이, 로미 -색칠 놀이, 프린세스 하트 -색칠 놀이, 프린세스 클라우디아 -색칠 놀이, 프린세스 스타 -색칠 놀이, 프린세스 클로버 -색칠 놀이, 프린세스 멜로디 -색칠 놀이, 로미와 친구들 -색칠 놀이, 하트 로즈 친구들 -색칠 놀이, 하츄핑 -색칠 놀이, 바로핑 -색칠 놀이, 아자핑 -색칠 놀이, 차차핑 -색칠 놀이, 라라핑 -색칠 놀이, 깜빡핑 -색칠 놀이, 아잉핑 -색칠 놀이, 주르핑 -색칠 놀이, 차캐핑 -색칠 놀이, 부끄핑 -색칠 놀이, 로미와 프린세스 하트 -색칠 놀이, 프린세스 친구들 -색칠 놀이, 로열 티니핑 친구들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사다리 게임 -같은 그림 찾기 -그림자 주인 찾기 -규칙 찾기 -숫자 게임 -누구의 방일까요? -편지지 만들기 -숫자 따라 그리기 -정답 / -카드 만들기색연필 색칠북으로 만나는 캐치 티니핑! 《캐치 티니핑 색연필 놀이북》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을 테마로 구성한 색칠북이에요. 빨강, 살색, 노랑, 분홍, 보라, 하늘, 초록! 손에 묻지 않는 색연필 7개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마음껏 색칠할 수 있어요. 로미와 프린세스 하트, 프린세스 클라우디아, 프린세스 스타, 프린세스 클로버, 프린세스 멜로디 외 깜찍하고 귀여운 로열 티니핑 등 좋아하는 캐릭터를 자유롭게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 보세요. 색칠하기 외에도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사다리 게임, 같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게임도 들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특별부록 스티커로 예쁘게 꾸밀 수도 있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예쁜 편지지와 오려 만드는 프린세스 카드 만들기도 들어 있어요! 사람들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는 마법의 세계, 이모션 왕국에서 펼쳐지는 요정 티니핑들의 이야기! 어느 날 마음의 요정 티니핑들이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그만 지구로 풀려나고 만다.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는 마법의 프린세스로 변신해 티0니핑들을 캐치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데…. 은 이모션 왕국의 로미 공주가 친구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하는 아이들도 타인과의 소통, 원만한 관계형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도록 도와줍니다. 주인공 로미 공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캐릭터 소개 -로미/ 프린세스 하트 : 당차고 쾌활한 이모션 왕국의 공주님! 매사에 덤벙거리기도 하지만, 예쁜 미소를 가진 12세 소녀. 마음의 요정, 티니핑들을 지구로 풀어놓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마법의 프린세스가 되어 티니핑을 캐치하는 임무를 부여받고 하모니 마을로 오게 되었다. -프린세스 클라우디아 로미와 ‘바로핑’이 만나면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로 변신! 파란색 드레스와 구름 장식이 포인트! -프린세스 스타 로미와 ‘아자핑’이 만나면 ‘프린세스 스타’로 변신! 노란색 드레스와 별모양 장식이 포인트! -프린세스 클로버 로미와 ‘차차핑’이 만나면 ‘프린세스 클로버’로 변신! 초록색 드레스와 클로버 장식이 포인트! -프린세스 멜로디 로미와 ‘라라핑’이 만나면 ‘프린세스 멜로디’로 변신! 보라색 드레스와 음표 장식이 포인트! -하츄핑: 내 사랑을 듬뿍듬뿍 줄게~ 츄! 애교가 넘치는 사랑의 티니핑 -바로핑: 아침입니다, 바롬! 기상입니다, 바롬! 성실한 올바름의 티니핑 -라라핑: 이럴 땐 노래를 불러야겠어, 라랑! 쾌활한 즐거움의 티니핑 -아자핑: 할 수 있다~ 아잣! 열혈 용기의 티니핑 -차차핑: 괜찮아~ 잘 될 거야, 힘내자, 차찻! 너그럽고 낙관적인 희망의 티니핑
누가 해를 먹고 있어요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에릭 거니 그림, 루스 선본 글, 주영 옮김 / 200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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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에릭 거니 그림, 루스 선본 글, 주영 옮김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공중에 떠 있는 해가 점점 작아진다. 농장의 동물들은 이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일을 친구들에게 알리기 위해 정신없이 뒤어다닌다. "누가 해를 한 입 베어 먹었구나." 수탉은 암탉에게, 암탉은 오리에게, 오리는 돼지에게... 정신없는 릴레이가 계속된다. 책 뒷면에는 일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에서 일식에 대한 부분을 뽑아 실었다. 일식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볼 수 있고, 일식을 배울 수 있는 과학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천체의 신비와 일식의 놀라움을 잘 포착했다.1. 해가 사라지고 있어요! -놀랍고 유쾌하고 신나는 일식 이야기 이 그림책은 일식 이야기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식에 대해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지구를 포함한 우주 천체의 신비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해가 없어졌을 때 일어날 끔찍한 일들을 통해 해의 소중함 또한 느끼게 합니다. 일식이 누군가 해를 베어먹고 있는 것이라니요! 정말 기발한 발상입니다. 어쩌면 우리 어린이들이 우연찮게 일식을 보게 된다면 아마도 이 이야기 속의 동물 친구들과 똑같이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데도 점점 어두워지고, 공중에 떠 있는 해가 누군가 한 입 베어먹은 것처럼 패이더니 점점 줄어들고 있다면 얼마나 놀랍고 신기하고 기이하게 느껴질까요? 농장의 동물들은 이 끔찍하고 무시무시하고 오싹한 일을 친구들에게 알리기 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닙니다. 자꾸자꾸 줄어들어 해가 없어져 버린다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세상은 암흑천지가 되어 누구도 살아갈 수 없게 되니까요. 더 이상 옥수수알을 주워먹을 수도 없고, 해가 뜰 때 울어댈 수도 없고, 더위를 식히려고 물 속에서 헤엄을 칠 필요도 없고, 진흙탕에서 뒹굴 필요도 없고, 맛있는 풀을 먹을 수도 없게 되지요. 그래서 일식을 가장 먼저 발견한 암탉이 수탉에게 달려가고, 둘은 오리에게 달려가고, 셋은 돼지에게 달려가고, 넷은 염소에게 달려갑니다. 모두들 경악스러워 하며 울어댑니다. 나이 든 염소조차도 평생에 처음 보는 일이었지요. 그런데 그때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가 나타나 일식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달이 지구와 해 사이에 올 때 생기는 아주아주 드문 일을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겼음을 말이에요. 그러는 사이에도 해는 점점점점 줄어들더니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달이 태양을 모두 가리는 개기일식이 일어난 것입니다. 모두들 해가 영영 없어져 버린 것이 아닐까 하고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지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이 가던 길을 계속 가자 해가 모습을 나타내었지요. 모두들 펄쩍펄쩍 뛰며 기뻐합니다. 아무도 해를 먹지 않았던 거랍니다. ------------------------------------------------------------------------------------------------ 2. 이야기 속으로 폭 빠져들게 하는 익살스럽고 사실적인 그림 이 그림책의 재미는 무엇보다도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코믹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 그림에 있습니다. 암탉, 수탉, 오리, 돼지, 염소가 사라지는 해를 보고 놀라는 표정이나 다른 친구들한테 알리기 위해 달려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끼게 하며, 특히 일식을 모르는 어린이들에겐 정말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림 한 컷 한 컷이 어린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폭 빠져들게 하지요. 또한 동물들이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달려가는 과정에서 리듬감 있는 단어들이 반복적으로 쓰여져 재미를 더하고, 하나에서 둘, 셋, 넷, 다섯 식으로 늘어나 숫자 공부까지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일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글을 덧붙였습니다. 미래M&B에서 펴내 많은 어린이들로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일식 이야기를 뽑아 실었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먼저 읽고 일식에 관해 더 잘 알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해 주면 흘륭한 과학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난 작가가 될 거야!
시공주니어 / 재클린 윌슨 (지은이), 닉 샤랫 (그림), 지혜연 (옮긴이) / 20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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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재클린 윌슨 (지은이), 닉 샤랫 (그림), 지혜연 (옮긴이)
어떻게 보나 이 책의 화자이자 주인공 '트레이시 비커'는 앤 셜리를 닮았다. 상상하기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따뜻한 정에 굶주려 있지만 현재에 긍정적인 점이 말이다. 그리고 앤 셜리를 초록지붕 집으로 이끌었던 매슈 아저씨도 당연히 나온다. 바로 작가인 캠 선생님. 이 이야기의 배경은 영국의 어느 고아원. 트레이시는 키울 능력이 없는 엄마의 형편 때문에 고아원에 맡겨졌다. 처음 만난 양부모님은 심술이 고약한 아줌마 아저씨였고, 두번째 부부는 자신의 아이가 생기자, 혹시라도 트레이시가 자기 아이에게 해꼬지를 할지 모른다고 다시 고아원으로 보낸다. 고아원 보육사 제니와 사회복지사 일레인이 보기엔 대책없는 말괄량이에 거짓말말만 하는 못생긴 여자 아이지만, 트레이시는 결코 밉지 않다. 아니 그 톡톡 튀는 장광설을 듣고 있노라면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앤 셜리가 매슈에게 걸었던 마법처럼 말이다.그런 저스틴을 볼 때마다 내 가슴도 메어 왔다. 나도 그게 어떤 심정인지 잘 알기 때문이다. 나도 그렇게 앉아서 마냥 기다리던 적이 있다. 비단 여기에서 뿐만은 아니었다. 끔찍했던 두 양부모 집에서도 중간중간 머물렀던 고아원에서도 엄마가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그렇게 앉아 있었다.하지만 난 정신을 차렸다. 이젠 어리석게 무턱대고 기다리는 법은 없다. 어쩌면 엄마는 날 후딱 만나고 갈 수 없는 아주 먼 곳에 사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 바로 그 때문일 거야. 아마 외국에 나가 있을지도 몰라. 늘 여행을 꿈꾸곤 했으니까. 어쩜 프랑스에 가 있을지도 몰라.- 본문 p. 104 중에서
꽃신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김소연 지음, 김동성 그림 /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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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명작,문학
김소연 지음, 김동성 그림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세 편의 중편을 담은 역사 동화집. '꽃신'은 16세기에 있었던 기묘사화라는 정치적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이고, '다홍치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전라도 강진 유배 시절에서 영감을 얻어 쓴 글이다. '방물고리' 역시 19세기 조선 팔도를 누비고 다녔던 보부상의 일화에서 글감을 얻어 왔다. 하지만 역사에서 모티브를 얻어왔을 뿐, 본격적으로 역사를 다루고 있지는 않다. 신분사회의 높은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 스스로의 삶의 주인으로서 자존을 세우는 인물들의 모습과 정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계층의 벽을 실감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아울러 <꽃신>에 그림을 그린 화가 김동성의 그림은 적재적소에 배치돼 인물의 표정, 행동, 인물들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까지 표현해내며 이야기 전체의 흐름을 훌륭하게 조율하고 있다.꽃신 7 방물고리 41 다홍치마 97 작가의 말 153 시대의 통념을 거슬러 주체로 서고자 한 네 아이 그 애처로운 자존심을 지켜 주는 깊은 배려 “요구되는 현실 앞에서 자존심을 지키기 어려웠던 시대. 그래서 신분 사회의 장벽을 넘어서는 네 아이의 당찬 눈매가 더욱 빛난다.” 1년 전, 장편 <명혜>로 제11회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하며 어린이문학계의 주목을 받아온 김소연이 첫 중편동화집 <꽃신>을 펴냈다. 관록이 묻어나는 솜씨로 서사를 풀어내는 필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생생히 살아 움직인다. 한 시대의 통념과 습속을 거스르면서도 도리를 벗어나지 않고 제 모습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어른스러운 모습 역시 세 편의 이야기 속에서 단단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시대의 부조리를 보고 넘겨야만 하던 시절, 요구되는 현실 앞에서 자존심을 지키기 어려웠던 시대. 그래서 신분 사회의 장벽을 넘어서는 네 아이의 당찬 눈매가 더욱 빛난다. 역사를 바탕 삼아 동화를 만드는 일은 참으로 즐겁고도 힘겨운 일이에요. 진짜 있었던 일에서 한 가닥 실마리를 뽑아내어 있을 법한 이야기를 짜내자니 정말 있었던 일과 꾸며낸 이야기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해야 하거든요. 줄타기란 모름지기 한 발만 삐끗해도 땅으로 떨어지는 위험한 놀이지요. 대신 잘만 타면 하늘 위를 훨훨 나는 듯 신명이 난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꽃신>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세 편의 중편을 담은 역사 동화집이다. '꽃신'은 16세기에 있었던 기묘사화라는 정치적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이고, '다홍치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전라도 강진 유배 시절에서 영감을 얻어 쓴 글이다. '방물고리' 역시 19세기 조선 팔도를 누비고 다녔던 보부상의 일화에서 글감을 얻어 왔다. 하지만 역사에서 모티브를 얻어왔을 뿐, 본격적으로 역사를 다루고 있지는 않다. 신분사회의 높은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 스스로의 삶의 주인으로서 자존을 세우는 인물들의 모습과 정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계층의 벽을 실감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각각 '꽃신', '방물고리', '다홍치마'라는 세 중편의 제목은 저마다 글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물건들의 이름을 빌려 온 것이다. 다 낡은 치마에 신발, 바구니라 할지라도 제 주인들로 하여금 세상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게 하는 힘을 갖고 있으면 보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이 보물들은 선예와 달이('꽃신'), 덕님이와 홍석이('방물고리'), 큰돌이와 정 선비('다홍치마')로 이루어진 인물 구도에 끈끈한 매개 역할을 하고 있다. <꽃신>에 그림을 그린 화가 김동성은 이번 그림에서도 옷고름 하나 허투루 표현하지 않는 작가적 치밀함을 보여 주었다. 적지도 많지도 않게, 적재적소에 배치된 그림은 인물의 표정, 행동, 옷매무새며 인물들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까지 정확하게 표현해내고 있으며,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인물을 극대화시키고, 때로는 서정적으로 풍경을 담아내면서, 전체의 흐름을 조율하고 있다. 특히 한 장면 안에서 주역을 부각시키면서도 그냥 지나치기 쉬운 단역의 행동거지나 표정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림을 보며 여러 인물들의 관계에 비추어 생각해 보고 속짐작을 하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돈은 됐고, 그 아가씨가 신던 꽃신을 주실래요? '꽃신' “얘, 너 발 시리지 않니?” 종루 기둥에 기대앉아 있던 달이가 움찔하며 돌아보았다. 누비 두루마기에 털토시를 낀 아가씨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달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야무진 입매와 반짝거리는 눈빛에 당당함이 흘러넘쳤다. 달이는 그저 ‘참 예쁘다` 하며 얼을 빼고 있었다. “맨발에 짚신만 신었잖아.” “예?” 선예가 눈에 젖어 축축해진 짚신을 가리켰다. 짚신 속에 발갛게 언 달이의 발이 들어 있었다. 까무잡잡한 달이의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순간, 저도 모르게 선예 발끝으로 눈길이 갔다. 선예의 하얀 솜버선이 주홍빛 꽃신에 소복이 담겨 있었다. (18~20쪽) 어머니와 첫 절 구경에 나선 날, 선예는 아버지와 두 오라버니가 역모 죄를 쓰고 끌려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전해 듣는다. 그길로 어머니는 한양으로 돌아가고, 선예는 유모와 함께 절에 남는다. 그러던 어느 날, 명색이 반가의 딸로 곱게만 자라온 선예에게 제 스스로 눈길을 내며 절에 온 달이의 거침없는 행동은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는 모습이다. 그저 가족의 생사 걱정에 노심초사하고 있는 선예에게 부모를 잃고도 처연한 내색 하나 하지 않는 달이의 당당함은 가슴 한구석을 때리는 날 선 채찍이다. “제 옷을 달라시는 걸 보니, 아주머니가 입을 게 아니라 그 선예 아가씬가 하는 분이 필요한가 봐요? 그렇담 돈은 됐고 그 아가씨가 신던 꽃신 주실래요? 그럼 제가 신던 설피까지 거저 드릴게요.” 유모가 답답하다는 듯 인상을 찌푸렸다. “아니, 화전이나 일구고 산에 나무하러 다니는 애가 꽃신은 무얼 하게? 그 신은 아가씨가 제일 아끼는 물건이라…….” “싫음 말구요.” 달이가 소매를 뿌리치며 돌아섰다. (33쪽) 화전민 아이인 달이는 역병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고아이다. 부모의 위패를 모신 은곡사에 가끔 와서 영전에 절도 드리고, 공양 대신 절 마당이라도 깨끗이 쓸어 놓는, 그야말로 부모 없이도 잘 자란 아이지만 선예에 대해서만은 심기가 불편하다. 곱게 차려 입은 대갓집 아가씨가 신은 꽃신이 그리 탐이 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자존심까지 숙이며 꽃신을 얻어낼 생각은 없다. 그러다 선예의 애틋한 사정을 전해 듣게 된 어느 날, 달이는 양반이든, 천민이든 모두 다 귀한 사람으로서 지켜주어야 할 자존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선예가 떠나는 날, 달이는 귀한 선물을 들고 선예를 찾아간다. 단아한 문장, 탄탄한 구성력, 주제를 형상화하는 뒷심. 두 소녀의 신분적 대립 구도와 팽팽히 맞선 심리적 갈등이 씨실과 날실로 잘 직조되었다. (동화 작가 김향이) 단연 돋보이는 수작이다. 작품 전편에 흐르는 선명한 대비, 그리고 결말의 절묘한 조화는 이 작가의 역량이 범상치 않음을 짐작케 한다. (동화 작가 김병규) 무슨 계집애가 저리 억세고 그악스러운지 몰라 '방물고리' “계집애가 창피한 것도 모르고 소리는…….” 홍석이가 쥐어박듯 한마디 하자 구정물 속에 앉아 있던 덕님이가 홍석이를 올려다보았다. “어차피 못 쓰게 된 거 그냥 놔두고 집에 가서 씻기나 해라.” 홍석이는 멍하게 있는 덕님이를 두고 자리를 떴다. 덕님이는 멀어지는 홍석이의 뒷모습을 보고 있다가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남의 집 물동이를 깨먹어서 그러는 것도 아니요, 기껏 얻어 온 구정물을 못 쓰게 돼서 그런 것도 아니었다. 홍석이에게 들은 그 두 마디가 덕님이의 마음을 갈가리 찢어 놓았다. “하여튼 무슨 계집애가 저리 억세고 그악스러운지 몰라.” 홍석이는 고갯마루에 올라 서며 혀를 끌끌 찼다. (64~65쪽) ‘부뚜막에 걸터앉아 조밥 한 덩어리를 우겨 넣고 냉수 한 사발을 들이’키는 덕님이의 모습은 억세고 그악스럽기 그지없다. 서둘러야 장바닥에서 보다 좋은 자리 하나 차지할 수 있고 밥찌꺼기라도 얻어 와야 돼지를 먹여 어서 빨리 새끼를 볼 수도 있다. 어머니 길천댁이 아프다고 하여 같이 맥 놓고 아랫목 차지를 하고 있을 덕님이가 아니다. 덕님이는 살 궁리부터 먼저 하는 억센 계집아이지만, 어린 장돌뱅이 홍석 앞에서만은 발갛게 달아오르는 얼굴빛을 숨길 수가 없다. “그럼 어떡할래? 너는 시집가면 그날로 남의 집 사람인데 아버지 제사를 무슨 수로 모셔?” “그러니까 저 시집 안 간다고요. 시집 안 가고 평생 어머니 모시고 아버지 제사 받들면서 살 거라고요.” (82쪽) 드디어 돼지가 새끼를 열 마리나 낳은 날, 어머니 길천댁이 기어이 세상을 뜨고 만다. 덕님이는 그저 쥐꼬리만 한 집문서며 돼지 새끼에 눈독을 들이고 제사를 모셔 간다는 사촌 성택 형제가 눈엣가시다. 하지만 여자는 시집을 가야 하고, 또 시집을 가면 남의 집 사람이라는 시대의 습속은 제아무리 내벗으려고 해도 발목을 잡는 묵직한 굴레이다. 결국 덕님이는 홍석이의 도움으로 마을을 빠져나와, 겨끔내기로 장터에 드나드는 김 행수 상단을 따라 어린 장돌뱅이로 첫길을 나선다. 신분이 낮다하여 업신여기는 아이는 곧 나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다홍치마' 숯을 잔뜩 실은 지게끈이 널찍한 어깨를 파고들든 말든 장에 나서는 큰돌이의 발걸음은 당당하고 힘차다. 큰돌이는 도망친 노비 신세인 부모를 대신하여 장에 나가 숯을 팔아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한가족의 버팀목인 셈이다. 못돼먹은 양반집 아들이 이름을 갖고 놀려대도 신분이 낮고, 아는 것이 없으니 무어라 대꾸 한마디 할 수 없는 천민의 자식이다. 그런데 마을에 귀양내려 온 양반 구경에 나섰다가, 원수처럼 여기던 양반과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게 되었다. 시끌벅적하던 방 안이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큰 소리로 떠들던 아이들은 고개를 숙이고 눈동자만 굴렸다. “나 또한 지난날에는 머리 위로 다른 벼슬이 없을 만큼 높은 자리에 있던 양반이다. 허나 지금은 나라에 죄를 지어 귀양살이를 하는 처지이니, 굳이 따지자면 천민보다 나을 것도 없지. 그러니 큰돌이를 신분이 낮다 하여 구박하고 업신여기는 아이는 곧 나를 업신여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스승을 우습게 알고서야 어찌 학문을 배운다고 할 수 있겠느냐. 그러니 당장 이 방에서 나가거라.” 후끈거리던 방 안에 싸한 찬바람이 흘렀다. (122쪽) 귀양살이 스승에 숯쟁이 제자는 처지가 처지이니 만큼, 서로 도와주려고 하면 목숨을 걸 만큼 단단한 각오가 있어야 한다. 큰돌이의 어린 여동생에게 든 마마를 고치러 며칠 집을 비운 정 선비는 마침 일어난 역모 사건에 새로운 누명을 쓰게 되고, 큰돌이는 저 때문에 더 어려워진 선비의 형편이 못내 가슴 아프다. “선비님. 제가 가겠습니다. 제가 다홍치마를 따님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큰돌이 말에 선비가 깜짝 놀라 말했다 “무슨 소리냐. 딸애가 사는 곳은 황해도 해주라는 곳이다. 여기서 걸어가자면 한 달도 넘게 걸리는 먼 곳이야. 그런 데를 너 혼자 어떻게 간단 말이냐. 안 된다, 안 돼.” 큰돌이가 웃으며 대답했다. “선비님, 절 보세요. 생전 마을 밖으로는 발끝 하나 내딛어 본 적 없는 제가 여기까지 왔지 않습니까. 해주면 어떻고 더 먼 곳이면 어떻습니까? 이참에 세상 구경 한번 해 보지요.” (150쪽) 결국 더 먼 외딴섬으로 귀향 간 스승을 찾아, 생전 마을 밖으로는 발끝도 내딛어 본 적 없는 큰돌이가 먼 길을 떠난다. 사람의 도리를 지키기 위해서, 선비가 딸에게 주려고 마음먹고 정성을 들인 다홍치마를 전해 주기 위함이다. 서로의 상처를 제 것같이 끌어안은 두 사람에게 시대가 요구하는 신분의 차이는 처음부터 없었다. 그저 진짜 스승과 제자가 있을 뿐이다.
뚱뚱해서 싫어?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오미경 지음, 김정진 그림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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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오미경 지음, 김정진 그림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여섯 번째 권. 잘못된 식습관이 비만을 불러일으킨다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을 알려주고, 몸에 이로운 음식은 초록 신호등에, 해로운 음식은 검정 신호등에 빗대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비만 때문에 걱정하는 어린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는 재미있는 동화를 보면서 쉽게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까지 얻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추리닝을 입은 코끼리 엉덩이 | 너무 멋진 마법의 청바지 | ‘똥광’이라고 하지 마 | 내가 뚱뚱해서 싫어? | 회충으로 살 빼기 | 골키퍼가 최고야 | 학교 안 갈래 | 뚱보 탈출 대작전 [부록] 광무와 함께 한 달에 3kg 빼기 1. 나도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2. 다이어트 하기 전에 알아두세요. 3. 음식 신호등을 지키세요. 4. 천천히, 꾸준히 운동해 봐요. * 꼭꼭 기억하기_ 살 찌지 않는 식사 습관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저학년을 위한 생활동화” 우리나라의 소아 비만률은 최근 10년 동안 초등학생 다섯 명 중 한 명이 비만일 정도로 심각하다. 소아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등 소아 성인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위험하다. 뿐만 아니라 어릴 때 소아 비만인 경우, 어른이 되어서도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그럼 소아 비만은 왜 걸리며, 어떻게 고쳐야 할까? 배불러도 계속 먹는 습관, 운동하지 않는 게으른 습관, 살 찌는 음식을 좋아하는 습관 이 소아 비만을 만들고, 살 찌지 않는 식사 습관이나 가볍게 운동하는 방법 등을 통해 비만 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내용을 딱딱한 훈계조가 아닌 재미난 동화 속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비만’을 삐딱하게 보기보다는 아이들의 천진한 농담과 우스운 해프닝 속에 녹여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간다. 따라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다이어트 비법이나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자연스레 알 수 있다. “추리닝을 입고 학교에 가는 광무, 비만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하게 풀었다!” 《뚱뚱해서 싫어?》는 잘못된 식습관이 비만을 불러일으킨다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었다. 아침부터 맞는 옷이 없어 쩔쩔 매던 광무는 결국 추리닝을 입고 학교에 갈 수밖에 없다. 또, 좋아하는 여자 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회충으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한다. 학년별 체육대회 때는 광무의 육중한 몸 때문에 축구 결승전에서 지게 되자, 불현듯 가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때도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을 주섬주섬 가방에 챙겨 넣고 가는 등 음식을 향한 일관된 욕구를 보여준다. 광무의 비만은 혼자 만들어진 게 아니다. 엄마의 무관심과 빈자리가 광무를 더욱 살 찌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다루지 않았다. 엄마의 빈자리를 입 큰 괴물에 빗대어 배를 채워야만 괴물의 입을 다물 수 있다고 표현하였다. 엄마도 이 사실을 알고 괴물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바로‘엄마 냄새’라고 광무에게 말하며, 손수 맛있는 엄마표 음식을 해 주기 시작한다. “재미있는 동화 안에 다이어트 비법이 들어 있다!” 어린이들은 영양보다 맛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몸에 좋은 음식보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나 바삭바삭한 치킨을 더 좋아한다. 이런 식습관은 곧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몸이 뚱뚱해지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게을러지고, 맞는 옷도 제한되기 마련이다. 이러다 보면 친구들 사이에서 위축되고,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 책에 나오는 광무는 이처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이 된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치킨과 피자, 콜라를 너무 좋아하고, 점점 불어나는 살 때문에 친구들과 티격태격 싸우기도 한다. 하지만 곧 엄마와 함께 ‘뚱보 탈출 대작전’을 세우면서 피자와 치킨은 한 달에 한 번만 먹고, 간식은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만 먹는다. 또 엄마와 함께 매일 줄넘기와 윗몸 일으키기를 하고, 주말에는 아빠와 산에 가기로 한다. 다이어트 비법은 부록에도 상세하게 나온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을 알려주고, 몸에 이로운 음식은 초록 신호등에, 해로운 음식은 검정 신호등에 빗대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비만 때문에 걱정하는 어린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는 재미있는 동화를 보면서 쉽게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까지 얻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뚱보라고 하지 마! 이제부터 달라질 거야.” 광무는 맞는 옷이 별로 없다. 학교에서도 뚱뚱하다고 친구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다. 심지어 ‘뚱보’에서 ‘뚱광’으로, ‘뚱광’에서 다시 ‘똥광’으로 별명이 따라다니기까지 한다. 엄마가 맞벌이를 하면서부터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먹기 시작한 음식들 때문에 살이 찌기 시작한 것이다. 좋아하는 예진이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회충으로 살을 빼기도 하고, 학교 체육대회에서 골키퍼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친구들의 야유를 받고 가출을 결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다고 쉽게 살이 빠지거나 달라지는 것은 없다. 결국 엄마가 광무의 심각성을 알고 광무와 함께 뚱보 탈출 대작전에 들어가게 되는데……. 광무는 과연 살 빼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다이어터 2 : 운동적응기 편
중앙북스(books) / 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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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books)
취미,실용
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본격 다이어트 웹툰 재미는 물론이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다이어트의 왕도 만화 『다이어터』 제2권! 25세 은행원 신수지는 일관되고 부단한 노력으로 몸무게를 93kg에서 7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다. 손발 저림도 사라지고, 피곤함도 덜 하다. 운동을 해도 전처럼 쉬 지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녀는 고도 비만이며, 더 많은 감량이 필요하다. 그녀의 집에서 기생(!)하는 트레이너 서찬희는 그녀가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서 새롭고 강도 높은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다이어터』의 또 다른 깨알 같은 재미는 지방, 근육, 단백질이 살아가는 수지의 ‘몸속 나라 이야기’이다.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지만 우리는 몰랐던 시끌벅적한 변화들을 알기쉽게 재구성한 몸속 나라 이야기는 단지 재미를 위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를 직관적으로 알게 하면서, 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수지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다이어트 방법을 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편〉 심폐지구력을 늘리자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 순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운동 시 식단 재구성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섭취 다이어터에 효과적인 운동은 걷기? 근육 성장의 원리, 휴식의 중요성 근육 운동은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가요? 운동 후 대사 효과 허벅지, 허리, 등이 기본이다! 워밍업, 스트레칭, 쿨링다운 단백질 보충제는 몸에 해롭나요? 술은 왜 운동에 나쁜가? 술자리는 어떻게 대처할까? 나에게 맞는 운동 강도는 어느 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란? 맨손 운동이 중요한 이유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하자 혼자서 자세 교정을 어떻게 하지요? 운동 시간은 너무 길지 않아야 좋다 피로와 부상 생활에서 운동을 찾자 복식 호흡을 하자!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차이점 이 책을 사도 운동을 안 하는 나약한 돼지들을 위한 상냥한 운동법 〈본문편〉 워밍업→무산소→유산소 순서로 운동해야하는 이유 스쿼트 덤벨 컬 벤치 프레스 근력 운동으로 알통 투성이 몸이 될까 두렵다? 크런치 레그 레이즈 데드리프트 영양 섭취가 부족할 때 몸에서 일어나는 일 염분 과다, 저하일 때 일어나는 일 랫 풀 다운 런지(덤벨 런지) 스윙(케트벨 스윙) 코어 운동의 의의 마운틴 클라이머 플랭크 소아 비만과 성인 비만의 관계 정체기를 떨쳐내는 방법 버피 테스트이것이 궁극의 다이어트 만화! ★ 화제의 베스트셀러 2탄!! ★ 이 책을 소장하는 것은 다이어트 친구와 트레이너를 동시에 얻는 것과 같다!!! 많은 독자들이 기다리던 《다이어터》2권이 나왔다. 《다이어터》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다이어트 만화의 절대 갑(甲)으로 불리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주인공인 25세 은행원 ‘신수지’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평범한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우왕좌왕하면서도 결국은 다이어트의 왕도를 걷는 모습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재미만 있고 알맹이는 없는 만화가 아니다! 주인공 수지가 선택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비과학적인 미신이 아닌, 철저한 정석 다이어트 법! 수지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다이어트 방법을 체화하게 된다. 손에 잡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마법 같은 만화.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 상냥한 작품. 25세 은행원 신수지는 일관되고 부단한 노력으로 몸무게를 93kg에서 7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다. 손발 저림도 사라지고, 피곤함도 덜 하다. 운동을 해도 전처럼 쉬 지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녀는 고도 비만이며, 더 많은 감량이 필요하다. 그녀의 집에서 기생(!)하는 트레이너 서찬희는 그녀가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서 새롭고 강도 높은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수지와 친해지려고 같은 헬스장에 등록한 은행 부장님은 체계 없이 하고 싶은 대로 운동하다가 결국 사고를 친다. 그는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떠난다. 그리고 얼마 후, 놀랍게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돌아온 부장. 그런 부장님을 보고 충격에 빠진 신수지는 식사를 줄여서라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지는데…. 《다이어터》의 또 다른 재미! 신수지는 깨닫지 못하는 몸속 나라 이야기 《다이어터》의 또 다른 깨알 같은 재미는 지방, 근육, 단백질이 살아가는 수지의 몸속 나라 이야기. 지방이 지배하여 악화 일로를 걷던 몸속 나라는 수지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거지꼴을 못 면하던 근육들은 몸집이 커지고, 새로운 옷을 입고 튼튼한 새집을 가지게 되면서 지방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된다. 조바심이 난 지방 대장은 어떻게든 상황을 반전시키려하지만, 모든 시도는 수포로 돌아갈 뿐이고…. 몸속 나라 이야기는 단지 재미를 위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를 직관적으로 알게 하면서, 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다이어터》의 멋진 점은 이러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안배하여 순수하게 재미로 봐도 좋은 만화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퀴즈! 과학상식 : 엽기과학
글송이 / 도기성 지음, 이종호 감수 /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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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자연,과학
도기성 지음, 이종호 감수
퀴즈로 배우는 엉뚱한 엽기 과학 이야기. '거미는 우주에서도 거미줄을 칠까? 지구도 소리를 낼까? 배에 구멍이 나도 살 수 있을까?'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과학에 관한 엽기적인 궁금증을 풀어 본다. 1. 엽기 과학 호기심 2. 엽기 과학 실험 3. 엽기 미스터리퀴즈로 배우는 엉뚱한 엽기과학 이야기! 거미는 우주에서도 거미줄을 치는지, 지구도 소리를 내는지, 배에 구멍이 나도 살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엽기과학에 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기상천외한 엽기과학으로 과학을 재미있게 배워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많은 것을 알기 쉽게 풀이해 주고 있어요. 호기심이 낳은 기발한 연구들, 궁금증을 유발하는 과학 연구들, 과학으로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주고 있지요. 구름씨앗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 냉동인간을 만드는 방법 등 흥미 있는 이야기를 읽으면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알 수 있을 거예요. 누가 이런 연구들을 했는지 궁금하지요? 여러분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나요?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초청과학자, 과학저술가 이종호
뒤죽박죽 잔치
다섯수레 / 장 피에르 기예 글, 질 티보 그림, 윤구병.윤나래 옮김 / 199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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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자연,과학
장 피에르 기예 글, 질 티보 그림, 윤구병.윤나래 옮김
연못가에 사는 개구리와 너구리, 왜가리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상상의 세계를 펼치며 지내는 클레맨타인 공주. 어느날 무크추크는 임금님을 부추겨서 연못을 파헤치고 동산을 만들어 임금님의 동상을 세웁니다. 그 바람에 연못을 썩어가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동물들은 동산에서 벌어진 잔치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늪, 연못 등 습지 보호의 중요성과 먹이 사슬이 시작되는 이곳의 환경이 오염되었을 때 일어나는 생태계 파괴를 경고하는 이야기입니다.
괴물딱지 곰팡 씨
비룡소 / 레이먼드 브리그스 (지은이), 조세현 (옮긴이)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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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레이먼드 브리그스 (지은이), 조세현 (옮긴이)
땅 속의 지하 세계에 사는 더럽고 축축한 괴물딱지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허위적인 모습을 풍자한 익살스런 우화. 1977년 영국에서 출간된 후, 325,000부가 판매되었다. 25년동안 세계 9개국에서 번역되었고, 2003년 영국 BBC에서 TV 시리즈물로 제작.방영되었다. "나는 찐득찐득한 것들, 코딱지나 침, 비듬처럼 우리 삶에서 더럽고 사소한 것들을 보여 주고 싶었다. 이런 것들은 인간의 품위와 우리의 자만심을 깎아내리는데 그래서 더 재미있는, 정말 대단한 것들이다."라고 말한 레이먼드 브릭스의 말에서 작품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더러운 것들이 총출동한다. 괴물딱지 곰팡 씨는 정말 윌리엄 스타이그의 과 자웅을 겨뤄봄직한 상대다. 괴물딱지 곰팡 씨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더럽고 축축하고 냄새나는 것. 지저분한 소재를 통한 웃음을 넘어, 인간의 허위적인 모습을 날카롭게 그러나 웃지 않을 수 없도록 그려냈다.괴물딱지들은 대부분은 커다란 막대기를 가지고 다녀요. 괴물딱지들은 막대기로 진흙의 깊이를 재거나, 잠자는 사람들을 찌르거나, 입에 담을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지요. 막대기는 응가나무로 만들어서 냄새가 코를 찔러요.괴물딱지들은 막대기에서 위안을 얻기도 해요. 불안하거나 외로울 때 막대기를 꼭 껴안고 동물처럼 쓰다듬지요. 외로움 괴물딱지는 막대기에 들어 있는 응가 즙을 먹으려고 막대기를 쪽쪽 빨고, 응가 냄새를 맡기도 하는데, 이러면 땅속 깊이 있는 집 생각이 나거든요.-본문 중에서
특명! 우리 문화의 비밀을 찾아라
한솔수북 / 신경애 지음, 이동희 그림 /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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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사회,문화
신경애 지음, 이동희 그림
'Go Go 지식 박물관' 시리즈는 우리 몸, 생태, 지구, 우주, 우리말, 우리 문화, 논리, 신화, 고사성어, 수학, 지리, 경제의 12가지 주제 속에 초등 교과서 내용을 재미있게 담은 지식정보 책이다.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교과 내용을 익살스런 캐릭터와 동화식으로 쉽게 구성했다. 파란 혓바닥, 잘난 체 영감, 허리케인 쌩, 손가락 뚝뚝 등 재미난 등장인물을 따라 쉬운 내용과 어려운 내용이 골고루 섞여 있어 낮은 학년부터 높은 학년까지 함께 볼 수 있다. 교과서에서 깊이 있고 재미있게 다루지 못한 내용을 담았다. 에서는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조선 시대 백자가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소문난 도둑이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나고집' 형사와 안 훔친 물건을 훔쳤다고 하자 진짜 범인을 찾겠다고 나선 '소문난' 도둑. 사건을 파헤치며 알아 가는 우리 문화 이야기다. 갓, 고려 청자, 두루마기, 백자, 불국사, 삼국사기, 삼국유사, 삼국 시대, 상투, 유교, 저고리, 제례, 족두리, 종묘, 종묘제례악, 중절모, 증거물, 지하여장군, 직지심체요절, 처마, 천하대장군, 청동기 시대에 관한 지식과 정보가 담겼다.
꿈에 하늘을 날았어요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에벌린 하슬러 지음, 케티 벤드 그림, 유혜자 옮김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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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에벌린 하슬러 지음, 케티 벤드 그림, 유혜자 옮김
길고 추운 겨울 동안 땅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소재로 한 이야기. 상상의 세계에 귀를 열고 추운 겨울 동안 땅속 세상에서 일어나는 세밀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자연이 주는 감동만큼이나 깊은 감동과 잔잔한 여운을 담고 있다.겨울 동안 땅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와 함께 대자연의 섭리와 신비로움을 호흡해 보세요 아파트와 콘크리트 건물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자라나는 요즘 아이들에게 자연은 좀 멀리 있는 듯하게 느껴질 수 있을 거예요.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은 ‘겨울 동안 땅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볼 것입니다. 이 책은 길고 지루한 겨울 동안 꽁꽁 얼어붙어 있을 것 같은 땅속 세상의 이야기를 보여 줌으로써 ‘자연은 언제나 살아 있으며 계절은 돌고 돌아 긴 겨울이 가면 봄이 찾아오는구나’하는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친해지며,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삶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봄을 기다리며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나비 애벌레 나리와 친구들의 우정 “난 지금 꿈을 꾸고 있어.” “무슨 꿈을 꾸는데?”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꿈.” 나비 애벌레 나리는 밤마다 꿈을 꾸고, 풍뎅이 애벌레 풍풍이는 창고에다 겨울 동안 먹을 식량을 두고는 문을 잠가 놓습니다. 호기심 많은 딱딱이는 풍풍이의 창고 안이 너무도 궁금하지요. 한편 애벌레 나리가 갑자기 사라집니다. 그러는 동안 땅위의 눈이 사르르 녹아 사라지고 봄이 찾아옵니다.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잔잔한 이야기 속에 주인공들의 따스한 우정과 꿈이 새록새록 숨 쉬고 있답니다. 미세하고 세밀한 터치로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독일 유명 삽화가의 그림 1989년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국제 서적 제작 예술 박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한 독일의 유명 삽화가 케티 벤드 특유의 세밀하고도 아름다우며 깊이 있는 그림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상상과 꿈으로 가득한 이야기에 더없이 잘 어우러진 삽화와 동화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표현해 내어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땅속 나라 도둑 괴물
시공주니어 / 정해왕 지음, 이형진 그림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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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정해왕 지음, 이형진 그림
괴물에게 각시를 빼앗긴 신랑이 각시를 구하러 석수장이, 대장장이, 나무꾼과 함께 길을 나선다. 땅속 나라에서 각시가 건네준 신비한 약물을 마시고 도둑 괴물과 싸우는 신랑의 영웅담이 펼쳐진다. 투명 필름을 이용하여 현실과 땅속 나라의 환상적인 느낌이 어우러지도록 표현한 그림이 독특하다.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옛이야기를 엄선하고 그 원형을 충실히 살려낸 그림책 시리즈이다. 구수한 입말체와 반복을 효과적으로 살린 간결한 글로 옛이야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국적인 정서와 멋을 살린 한국화의 느낌, 재치와 해학이 가득한 경쾌한 느낌을 살린 그림으로 옛날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 방식을 보여 준다.
명혜
창비 / 김소연 지음, 장호 그림 /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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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김소연 지음, 장호 그림
식민지 시대를 배경으로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인생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 찬 한 여자 아이가 구세대의 인습과 맞서면서 의사의 꿈을 키워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역사 동화. 제 11회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작으로, 심사위원들에게서 "풍부한 생각거리를 던지는 문제작", "민족 문제와는 또 다른 층위로 존재하는 여성 문제 등이 구체적 사건 속에서 실감나게 전해진다"는 격찬을 받았다. 볼펜만을 이용해 그린 섬세하고 깊이 있는 그림도 작품과 잘 어우러지며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전한다."남자니 여자니, 그런 건 상관하지 말고 네가 이루고 싶은 꿈을 꼭 이루란 말이다.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지? 그럼 꼭 훌륭한 의사가 되어라. 아픈 동포 돌보는 일도 독립운동 못지않은 큰일일 테니... ..." -본문에서 아기와 대추 씨 구름에 가려진 달 한밤중의 손님 기차 멀미와 박하사탕 서울에서 사귄 친구 내가 믿는 대로 영어 할 줄 아는 조선 규수 수술실 빛나는 얼굴 처음 그린 태극기 만세! 만세! 만세! 사진 신부 어머니의 희망 머나먼 유학길
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
북센스 /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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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센스
예술,종교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초등 3~4학년 미술 교과서에 수록된 명화 5점을 선별해 담았다. 한 여인이 수수께끼처럼 신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의 소통과 교감으로 따뜻한 위로를 주는 브리튼 리비에르의 ‘공감’, 작가의 뛰어난 관찰력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뒤러의 ‘산토끼’, 조선시대 대표적인 민화인 ‘호랑이와 까치’, 희망의 노랑으로 담아낸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까지. 스티커 컬러링을 완성하기 위해 조각조각 스티커를 번호에 맞게 붙이는 과정을 겪으며 아이들은 명화를 관찰하고 집중력을 키우게 된다. 작품을 완성 하고난 뒤에는 교과서와 연계된 질문에 자신만의 생각을 더해 답해보며 호기심과 상상력까지 쑥쑥 높일 수 있다.1.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2. 알브레히트 뒤러 ‘산토끼’ 3. 브리튼 리비에르 ‘공감’ 4.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5. 작자 미상 ‘호랑이와 까치’다 빈치부터 반 고흐까지 교과서 속 명화 5종 수록 방구석 1열에서 감상하는 교과서 속 명화! 초등 3~4학년 미술 교과서에 수록된 명화로 완성하는 스티커 컬러링! 조각조각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명화 작품을 완성하다 보면 호기심과 상상력은 물론 집중력까지 키울 수 있어요! 미술관에서 여유 있게 명화를 감상하는 것이 어려웠나요? 미술 교과서에 나오는 작가와 작품을 그저 수업에서 듣고 보기만 했나요? 다양한 미술 체험 활동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전시회에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아 아쉬워하는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우리 아이를 위해 준비했어요. 이제 집에서도 명화를 감상하고 내 손으로 직접 완성해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은 초등 3~4학년 미술 교과서에 수록된 명화 5점을 선별해 담았어요. 한 여인이 수수께끼처럼 신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의 소통과 교감으로 따뜻한 위로를 주는 브리튼 리비에르의 ‘공감’, 작가의 뛰어난 관찰력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뒤러의 ‘산토끼’, 조선시대 대표적인 민화인 ‘호랑이와 까치’, 희망의 노랑으로 담아낸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까지. 스티커 컬러링을 완성하기 위해 조각조각 스티커를 번호에 맞게 붙이는 과정을 겪으며 아이들은 명화를 관찰하고 집중력을 키우게 돼요. 작품을 완성 하고난 뒤에는 교과서와 연계된 질문에 자신만의 생각을 더해 답해보며 호기심과 상상력까지 쑥쑥 높일 수 있습니다. *미술관보다 더 재미있는 《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STEP1 호기심을 키워 주는 작가와 작품 알아보기 미술 작품과 작가에 대해 알아봐요. ▶STEP2 스티커 컬러링 완성하기 교과서에 수록된 명화 그림을 잘 관찰하고 스티커 컬러링으로 직접 완성해요. ▶STEP3 상상력을 키워 주는 교과서 명화 따라잡기 그림을 완성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신만의 생각을 더해 상상해 볼 수 있어요.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도 살펴보고 교과서 속 활동을 따라 하며 상상력을 키워요. 방구석 1열에서 감상하는 교과서 속 명화, 내 손 안의 미술관! 이제 집에서도 스티커로 직접 명화를 완성하는 성취감과 함께 작품을 느껴 보세요. 이 책 《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은 아이들에게 명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책 속에 소개된 작가와 작품의 이야기를 읽은 후, 조각조각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마치 내가 명화를 직접 그린 작가처럼 느껴지거든요. 작품을 그렸을 작가의 마음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면서, 호기심과 상상력도 쑥쑥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스티커 컬러링』은 어떻게 하나요? 《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은 책의 앞부분(pp.1~28)에 있는 바탕지와 책의 뒷부분(pp.29~64)인 스티커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명화 그림을 골라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면 돼요. 스티커 조각은 색에 따라 순서대로 이루어져 있으니 원본 그림을 보면서 힌트를 얻으면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트 핀셋을 사용하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작업이 가능해요. 완성 후, 내가 만든 작품을 액자에 넣고 벽에 붙여 멋지게 전시해 보세요! 『스티커 컬러링』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하나. 『교과서 명화 스티커 컬러링』은 어린 학생들에게 즐거운 집중력 도우미가 될 거예요. 활동 중 작은 조각들을 찾아 번호에 맞게 붙이기 위해, 잘 붙이기 위해 집중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하게 돼요. 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 즐겨 하는 움직임이 없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줘요. 스티커를 떼어 집어 들고 정확한 자리에 놓아 반듯하게 붙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정교한 손동작에 익숙해져요. 셋, 아이들의 자율 학습 시간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놀이 형태로 자연스럽게 번호를 기억하고 맞추어서 붙이는 과정을 반복하게 하면 두뇌와 운동 신경을 자극하여 집중과 기억력을 높여줘요. 넷,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미술 활동으로 아주 좋아요. 한번 시작하면 두세 시간은 어느새 훌쩍 흘러가요. 미술관보다 더 재미있는 《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 이렇게 활용하세요! ■ 코로나로 인해 미술관, 전시회에 직접 가기 어려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 즐겨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상력을 키워 주는 특별한 활동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님에게 ■ 방과 후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에게 ■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미술 학습 교재가 필요한 선생님에게 ■ 미술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에게
봄이의 동네 관찰 일기
길벗어린이 / 박재철 글.그림 / 20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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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자연,과학
박재철 글.그림
어린이의 시점에서 그려낸 자연관찰 체험 그림책. 주인공 봄이는 자연에 나가서 생물을 관찰하는 게 너무나 즐거운 아이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로 나누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00종류에 가까운 자연 속의 식물, 곤충, 동물들의 생태를 정감있는 삽화와 함께 소개했다. 두꺼비는 10분 동안 채 10미터도 가지 못하는 느림보이고, 호박의 덩굴손은 한 시간 동안 막대기를 한 바퀴 반이나 감을 수 있으며, 봄이면 옆 숲으로 몰려드는 어치들은 알을 낳기 위해 논을 찾아온 개구리들을 사냥하기 위해서라는 사실 등 작가는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한 기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여름 우리 밭은 꽃밭이야 여름 꽃을 찾는 곤충 여름 숲의 애벌레들 숲 속의 나방 곤충을 불러 모아 볼까? 죽은 곤충은 어떻게 될까? 나뭇잎은 다 달라 손이 달린 덩굴 식물 우리 밭에 찾아온 곤충들 참외 기르기 비 오는 날 밤에 피는 꽃 밤에 잠자는 식물 누가 참나무 가지를 잘랐을까? 이건 누구의 집일까? 벌레 먹은 게 맛있어 가을 나무 열매는 어떤 맛일까? 단풍잎 모으기 풀씨는 정말 영리해!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씨앗들 무당거미의 잠자리 사냥 우는 벌레 기르기 누가 어떤 소리를 낼까? 왜 이렇게 예쁜 소리를 낼까? 어디에 알을 낳을까? 호랑나비 애벌레 돌보기 겨울 겨울에 만난 새들 새 먹이 주기 이건 누구의 깃털일까? 곤충들의 겨울잠 애벌레의 겨울나기 나무들의 겨울눈 봄 왁자지껄 동물들의 봄 잔치 어치의 개구리 사냥 내 친구 도롱뇽 개구리들의 짝짓기 놀이터에 핀 봄꽃 뒷산에 핀 봄꽃 나무들의 새싹 텃밭에 씨앗 뿌리기 맛있는 봄나물 호랑나비야! 호랑나비가 나왔어 무늬가 예쁜 곤충들 동네가 온통 꽃밭이야재미있고 신나는 자연 관찰, 이 책과 함께라면 체험 학습이 즐거워진다 호기심 가득한 관찰로 알게 된 살아 있는 자연 지식 자연 관찰 체험,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혹시 자연으로 나가는 대신에 인터넷을 뒤지고 있지는 않나요? 인터넷을 뒤지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건 살아 있는 지식이 아닙니다. 직접 자연 관찰을 하는 건 어렵고 귀찮다고요? 한 번 해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이 책에 나오는 봄이처럼 말이죠. 봄이는 자연에 나가서 생물을 관찰하는 게 너무 즐겁고 재미있대요. 두꺼비는 10분 동안에 채 10미터도 가지 못하는 느림보래요. 호박의 덩굴손은 한 시간 동안 막대기를 한 바퀴 반이나 감을 수 있다고 하네요. 봄이면 어치들이 논 옆 숲으로 몰려들어요. 바로 알을 낳으러 논에 찾아온 개구리들을 사냥하려고 그러는 거랍니다.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다른 책이나 인터넷에는 없는 새로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모두 봄이가 알아낸 거래요. 봄이에게 무슨 특별한 기술이나 도구가 있는 걸까요? 봄이에게 있는 것은 공책이랑 색연필 몇 자루 그리고 동네 문방구에서 산 돋보기가 전부랍니다. 그리고 초롱초롱한 눈과 기가 막히게 냄새를 맡는 코,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는 귀가 있지요. 어때요? 여러분과 똑같죠. 봄이는 이렇게 간단한 도구와 자기 몸을 가지고 생물들을 만났어요. 생물들을 만나면 오랫동안 지켜보고, 맛을 보고, 냄새도 맡고 했지요. 바로 그렇게 해서 놀랍고 재미있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쓸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봄이처럼 할 수 있을 거예요. 어쩌면 봄이가 한 것보다 더 재미있고 새로운 사실을 알아낼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 모두 엄청난 호기심이 있는 타고난 과학자들이니까요. 동네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신기한 생물들의 이야기 봄이는 300종류에 가까운 생물들을 관찰하고 기록했어요. 300종류나 된다니 엄청나게 많다고 하겠지만, 봄이가 기록해서 남긴 것은 그 동네에 사는 생물의 일부일 뿐이에요. 그렇게 많은 생물이 사는 걸 보면, 봄이네 동네가 특별한 곳일 것 같다고요? 혹시 여러분이 사는 동네에 놀이터가 하나 있지 않나요? 거기엔 나무와 풀이 자라고 있고요. 또 한 20~30분쯤 걸으면 약수터가 있는 야트막한 산이 나오지 않나요? 바로 그렇다고요? 봄이네 동네가 딱 그런 곳이에요. 여러분이 사는 동네에는 어쩌면 더 많은 생물들이 있을지도 몰라요. 딱 한 발짝만 나무와 풀에 가까이 다가가서 아주 조금만 더 오래 들여다보세요. 그러면 땅바닥에서 개미들이 식량을 모으고, 멋진 나비가 될 애벌레가 나뭇잎을 갉아 먹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그 애벌레를 노리고 있는 노린재가 보일 거예요. 그리고 그런 생물들을 관찰하는 게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는 일인지 금방 알게 될 거예요. 어때요? 여러분이 사는 동네가 아주 멋지고 즐거운 것으로 가득 찬 곳으로 변한 것 같지 않나요? 3년에 걸친 관찰 끝에 탄생한 자연 관찰 체험의 본보기 이 책의 작가는 수원의 광교산 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디에 가나 볼 수 있는 그런 동네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생물들은 작가가 사는 집 근처와 광교산에서 모두 취재한 것입니다.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작가는 광교산을 200번이 넘게 오르내렸습니다. 몇 시간씩 쪼그리고 앉아서 생물들을 들여다보면서 스케치북에 그리고, 열매를 맛보고, 때로는 애벌레를 집으로 가져가 기르기도 했습니다. 미술을 전공한 작가는 자연과학을 공부한 적도 없고, 특별한 장비를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200만 화소짜리 낡은 디지털 카메라가 가장 고가의 장비였습니다. 그러한 점 때문에 작가는 아무런 선입견 없이 어린이를 닮은 호기심을 가지고 생물을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았고, 왕성한 호기심을 지닌 어린이라면 누구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연 관찰 체험의 본보기를 보여 주게 되었습니다. 또한 작가의 그림은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자연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세밀화 풍 그림과 달리 작가의 개성이 살아 있는 그림은 개인적인 관찰 경험이 드러난 관찰 일기라는 책의 형식에 잘 어울립니다. 또한 그 생물이 어떤 종류인지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 생물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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