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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히르벨이었다
비룡소 / 페터 헤르틀링 지음, 고영아 옮김, 에바 무겐트할러 그림 / 2001.03.07
6,500원 ⟶ 5,85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페터 헤르틀링 지음, 고영아 옮김, 에바 무겐트할러 그림
, 등 진중한 동화들을 썼던 페터 헤르틀링의 책. 지체아이자 아무도 돌보아주지 않는 히르벨이라는 아이를 통해 사회 속에 깊이 숨어 있는 편견과 무관심을 일깨운다. 태어날 때 머리를 다쳐 종종 끔찍한 두통에 시달리는 히르벨. 제대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그 아이는 엄마도 키우고 싶어하지 않아 아동보호소와 병원을 옮겨 다니는 아이이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히르벨을 아동보호소 원장 선생님과 젊은 마이어 선생님만이 귀여워한다. 아동 보호소의 관리인 쇼펜슈테혀 씨는 아예 히르벨을 미워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히르벨이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은 바로 사회 복지과의 청소년 담당 직원 빙클러 씨이다. 그가 나타나면 늘 있던 곳을 옮겨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천덕꾸러기 히르벨은 고음에다 아주 맑은 히르벨의 노랫소리는 교회 발표회 때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천부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히르벨은 남들처럼 진짜 자기 집을 가지고 싶어한다. 그래서 첫 번째 위탁 가정의 양아버지가 즐겨 썼다는 이유만으로 걸핏하면 '멍청한 소리'라고 말을 하거나, 카롤루스 의사 선생님이 키우는 아이들 중의 한 명이 되고 싶어서 꾀병을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히르벨은 보호소를 옮기고 병원을 또 옮기는 그런 생활을 계속 하는데... 페터 헤르틀링은 시립 아동 보호소에 사는 히르벨이라는 정신 지체아의 삶을 현실감 있게 보여 주면서 아이들에게 나 이외의 타인에 대한 더 큰 시각과 열린 마음을 갖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마이어 선생님이나 카롤루스 의사 선생님처럼 관심과 사랑으로 히르벨 같은 아이들을 감싸 안고 나아가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냐고 이야기하는 것이다.히르벨은 집이랑 방이랑 그런 게 좋았다. 자기도 어딘가에 집이 있으면 좋겠다고 히르벨은 생각했다. 항상 머물 수 있는 진짜 자기 집 말이다. 어른들은 왜 자기한테 그런 집을 마련해 주지 않는지 모르겠다. 어른들은 자기한테 늘 나쁜 아이, 멍청한 아이 그리고 위험한 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히르벨 생각에 자기는 절대로 그런 아이가 아니었다. -본문 106쪽에서
한국사 편지 생각책 3
책과함께어린이 / 박은봉.생각샘 지음, 김중석 그림 / 2014.12.02
15,000원 ⟶ 13,500원(10% off)

책과함께어린이역사,지리박은봉.생각샘 지음, 김중석 그림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신개념 역사 워크북.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 를 펴내고 꾸준히 '생각하는 역사'에 관심을 기울여 온 박은봉 선생님과 오랫동안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역사 논술을 지도해 온 생각샘 선생님들이 만났다. 어린이들이 균형 있는 관점으로 역사를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문항 하나하나를 엄선해서 수록했다. 를 기본 책으로 하는 워크북은 많다. 그러나 저자 박은봉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워크북은 이 유일하다. 저자의 의도와 본책의 지향점을 충분히 살려 반영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역사 논술 지도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담아 책의 완성도와 현장감을 높였다. 모두 7단계로 구성되었다. 먼저 해당 주제를 그림으로 구성해 한눈에 보여 주는 프롤로그를 보고 나면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생각 한 걸음 문제가 나온다. 여기에서의 답은 고스란히 각 단원에서 생각할 소재가 된다. 이어서 풍성한 유물과 유적.지도 등의 시각적 자료와 함께 손과 머리를 움직여서 해결하는 생각 두 걸음, 앞에서 맛본 주제로 조금 더 깊은 생각을 끌어내 보는 깊이 생각하기,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시대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로 표현하는 생각 펼치기, 그리고, 만들고, 가지고 놀며 몸으로 역사를 즐기게 하는 역사와 뛰놀기를 거쳐 단원에 연관된 읽을거리인 역사 공감하기를 끝으로 하나의 단원이 마무리된다.박은봉 선생님의 이야기 생각샘 선생님들의 이야기 이런 점이 특별해요! 이렇게 구성했어요! 01 조선은 어떻게 건국되었나? [생각 펼치기] 위화도 회군에 대한 기사문 쓰기 [역사와 뛰놀기] 병풍 만들기 02 새 도읍지 한양 [생각 펼치기] 한양을 소개하는 글쓰기 [역사와 뛰놀기] 창덕궁에서 보물찾기 03 세종이 한글을 만든 진짜 이유 [생각 펼치기] 한글과 관련된 인물 인터뷰하기 [역사와 뛰놀기] 한글로 디자인하기 04 관리를 어떻게 뽑았을까? [생각 펼치기] 새로운 면신례 제안하는 글쓰기 [역사와 뛰놀기] 어사모 만들기 05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 펼치기] 신분을 대표하는 물건을 선택하고 이유 쓰기 [역사와 뛰놀기] 호패 만들기 06 성리학의 나라 조선 [생각 펼치기] ‘사단’을 주제로 편지 주고받기 [역사와 뛰놀기] 삼강오륜 쿠폰 만들기 07 사림의 등장과 ‘사화’ [생각 펼치기] 4대 사화로 촌극 대본 쓰기 [역사와 뛰놀기] 인형극 해 보기 08 조선 시대 사람들의 의식주 [생각 펼치기] 내가 살고 싶은 집 상상해서 글쓰기 [역사와 뛰놀기] 고누 놀이 하기 09 조선 시대의 신문과 책 [생각 펼치기] 정보화 시대의 장점과 단점 쓰기 [역사와 뛰놀기] 책가도 만들기 10 조선의 3대 도적 100 [생각 펼치기] 주장하는 글쓰기 [역사와 뛰놀기] 미로 찾기 11 임진왜란이 터지다 [생각 펼치기] 도공들의 삶 상상해서 쓰기 [역사와 뛰놀기] 새로운 전술 만들기 12 청나라의 침입, ‘호란’ [생각 펼치기] ‘삼배구고두’ 일기 쓰기 [역사와 뛰놀기] 조선 왕 이름 대기 게임 13 당쟁은 왜 일어났을까? [생각 펼치기] 당쟁을 해결하기 위한 상소 쓰기 [역사와 뛰놀기] 당쟁 보드게임하기 14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안용복 [생각 펼치기] 울릉도 여행 계획하는 글쓰기 [역사와 뛰놀기] 섬 이름으로 빙고게임하기 활동 자료 책 속 별책-지침서“역사는 외우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거야.” 정답을 맞히려고만 하지 말고 자유롭게 생각해 보세요. 엉뚱한 질문, 튀는 생각 다 괜찮습니다. 역사 공부가 재미있어질 거예요. 지도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어린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겁니다. -박은봉 선생님의 이야기 중에서 정답과 오답을 가려내는 역사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역사를 공부한다! 교과서보다 깊이 있고, 만화보다 재미있는 신개념 역사 워크북 ! 어린이들은 왜 역사를 어려워할까요? 가늠도 안 되는 몇 백 년의 역사를 암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사는 해석의 학문입니다. 하나의 정답만 좇아 외우다 보면 결국 흥미를 잃게 됩니다. 역사적 사건, 기록, 유물과 맞닥뜨렸을 때 의문을 던지고, 해석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는 역사 공부란 어떤 것일까요? 여기에 답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 《한국사 편지》를 펴내고 꾸준히 ‘생각하는 역사’에 관심을 기울여 온 박은봉 선생님과 오랫동안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역사 논술을 지도해 온 생각샘 선생님들이 만났습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고정된 답을 벗어나 그 시대와 사람을 이해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도록 이끄는 특별한 역사 워크북입니다. 단순 암기식 문제풀이 학습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것들 ‘조선 시대에는 문관을 중요하게 여기고 무관과 기술직을 천시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이후 조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_04 ‘관리를 어떻게 뽑았을까?’ 중에서 ‘조선 시대 면신례의 문제점을 생각해 보고, 새로운 면신례를 제안하는 글을 써 보세요.’ -_04 ‘관리를 어떻게 뽑았을까?’ 중에서 ‘조선 시대에 신분에 따라 옷차림이 달랐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_08 ‘조선 시대 사람들의 의식주’ 중에서 어린이들이 균형 있는 관점으로 역사를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문항 하나하나를 엄선해서 수록했습니다.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정치와 사건, 문화와 예술, 사람과 사람 등을 아우르며 그 시대를 이해해 보게끔 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며 느끼지 못한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30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어린이 역사책,《한국사 편지》의 저자가 참여한 유일한 워크북 《한국사 편지》를 기본 책으로 하는 워크북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사 편지》저자 박은봉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워크북은 《한국사 편지 생각책》이 유일합니다. 저자의 의도와 본책의 지향점을 충분히 살려 반영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역사 논술 지도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담아 책의 완성도와 현장감을 높였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봐도 좋은 《한국사 편지 생각책》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한국사 편지》를 읽었거나 읽고 있는 어린이라면 문제에 대한 생각을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통사로 구성된 역사책을 읽어 보았거나 한국사 공부를 이제 시작한 어린이라도 큰 어려움 없이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7단계 구성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7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해당 주제를 그림으로 구성해 한눈에 보여 주는 프롤로그를 보고 나면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생각 한 걸음 문제가 나옵니다. 여기에서의 답은 고스란히 각 단원에서 생각할 소재가 됩니다. 이어서 풍성한 유물과 유적, 지도 등의 시각적 자료와 함께 손과 머리를 움직여서 해결하는 생각 두 걸음. 앞에서 맛본 주제로 조금 더 깊은 생각을 끌어내 보는 깊이 생각하기.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시대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로 표현하는 생각 펼치기. 그리고, 만들고, 가지고 놀며 몸으로 역사를 즐기게 하는 역사와 뛰놀기를 거쳐 단원에 연관된 읽을거리인 역사 공감하기를 끝으로 하나의 단원이 마무리 됩니다. 책의 단계를 따르다 보면, 어느 순간 역사를 생각하며 질문하는 어린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반영한 문항과 답안 전 과정의 모든 문제는 역사적 전문 지식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균형감을 유지하고 눈높이를 고려해 만들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역사를 싫어했던 아이부터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까지, 다양한 어린이들이 먼저 《한국사 편지 생각책》을 만나 직접 문제를 풀고, 그림을 그리고, 자료를 만들고, 글을 쓰며 각 단계의 문제들을 검증해 주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지침서 역사에 정해진 정답이 없다면 어린이들의 답변을 어디까지 정답으로 해야 할까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어린이의 실제 답안과 활동 결과를 그대로 수록한 지침서를 별책으로 수록했습니다. 지침서를 참고로 ‘이런 것도 정답이 될 수 있겠구나!’ 하고 어린이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부모님과 선생님의 역사적 시야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넘치는 활동 자료 역사를 즐기기 위한 활동 자료를 책 뒤에 실었습니다. 떼어 붙이는 스티커, 잘라 쓰는 만들기 자료와 놀이 카드 등 필요한 모든 자료를 한 권에 담아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가위와 풀, 색연필 등을 미리 준비해 주세요.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한국사 편지》를 기본 책으로 삼아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깊이 이해하고 생각을 펼칠 수 있게 돕는 워크북입니다.(전 5권_권별 순차 출간 예정) *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보세요. [한국사 편지 생각책 카페] http://cafe.naver.com/cumlibro
메가 독서 논술 P단계 2 : 건강과 안전
메가북스(참고서) / 엄은경 외 지음, 박수정 외 그림 / 2015.03.30
9,500원 ⟶ 8,550원(10% off)

메가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엄은경 외 지음, 박수정 외 그림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1
한솔수북 / 설민석, 스토리콘 (지은이), 김문식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2020.12.07
13,000원 ⟶ 11,700원(10% off)

한솔수북외국어,한자설민석, 스토리콘 (지은이), 김문식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고사성어를 낯설어하는 아이들도 쉽고 즐겁게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설쌤과 반려견 로빈, 귀여운 커플 온달과 평강과 함께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현대와 한국사의 명장면 속을 넘나들며 모험을 하다 보면, 고사성어가 머릿속에 쏙쏙 새겨진다. 마법과 시간 여행 등 판타지적 요소와 추리가 가득한 재미난 스토리와 그림, 고사성어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학습 구성, 다양한 미션 해결 퀴즈,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책 부록 고사성어 카드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고사성어의 매력과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고사성어가 사라졌다! 1화 마법의 분필과 고사성어 카드 2화 감언이설 약장수, 기사회생 왕만두 3화 작심삼일에서 대기만성으로! 4화 조선 시대에서 고사성어 찾기 5화 위기일발 명량, 위풍당당 이순신 6화 본격! 고사성어 대격돌“행방불명! 고사성어가 사라졌다!”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시공간을 뛰어넘는 모험이 펼쳐진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역사 선생님, 설민석 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 고사성어 이야기 고사성어는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경험 속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그 안에는 역사와 이야기가 녹아 있지요. 그래서 고사성어를 배우면 역사 속의 지혜와 교훈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고사성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은 고사성어를 낯설어하는 아이들도 쉽고 즐겁게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설쌤과 반려견 로빈, 귀여운 커플 온달과 평강과 함께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현대와 한국사의 명장면 속을 넘나들며 모험을 하다 보면, 고사성어가 머릿속에 쏙쏙 새겨집니다. 마법과 시간 여행 등 판타지적 요소와 추리가 가득한 재미난 스토리와 그림, 고사성어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학습 구성, 다양한 미션 해결 퀴즈,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책 부록 고사성어 카드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고사성어의 매력과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역사와 지혜를 담고 있는 고사성어’ 설쌤과 함께라면, 고사성어도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고사성어는 먼 옛날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만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사성어를 잘 활용하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생각과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지요. 또 고사성어를 알면 더 다양한 글을 쉽게 읽고, 교양과 지식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은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고사성어를 쉽고 재밌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1. 단계별 스토리텔링 학습! 체계적인 어휘 학습!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사성어부터 역사적 유래가 깊은 고사성어까지 백 개가 넘는 고사성어를 총 3권으로 나누어,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단계별로 배울 수 있습니다. 고사성어를 이루는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고사성어의 겉뜻과 속뜻, 활용과 유래 등을 편리하게 반복해서 볼 수 있게 구성하여 체계적인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2.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 카드 모으는 재미까지! 사고뭉치 제자 온달의 실수로 세상 밖으로 뿔뿔이 흩어져 버린 고사성어들! 설쌤과 로빈, 온달, 평강은 현대와 과거를 넘나들며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모험을 합니다. 예상치 못한 라이벌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막상막하 승부까지 펼쳐지게 되는데…. 숨은 고사성어를 찾고 카드를 모으는 특별한 설정부터 판타지적인 요소와 추리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재미까지 쏠쏠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고사성어는 물론, 역사 속 지혜와 교훈도 함께! 설쌤 일행은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역사의 문을 넘어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1권에서는 명량 해전을 앞둔 조선 시대에 도착하지요. 그곳에서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 명량 해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 고사성어도 찾고, 이순신 장군과 역사 이야기도 배우게 됩니다. 권별로 다른 한국사의 명장면 속으로 여행을 떠나, 고사성어는 물론 역사 지식과 위인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4. 고사성어로 미션 해결! 재밌는 고사성어 퀴즈 고사성어 십자말풀이, 고사성어 짝 맞추기 게임, 고사성어 4컷 만화 퀴즈, 고사성어 미로 탈출 등 챕터별로 다양한 퀴즈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분한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앞서 이야기를 읽으며 배운 고사성어를 떠올리며 스스로 미션 수행을 통해 고사성어를 깊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고사성어 카드’로 초성 게임을 즐겨요! 본문에 등장하는 고사성어 카드를 별책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고사성어의 초성이 적힌 카드의 앞면과 뜻풀이가 적힌 뒷면을 활용하여, 고사성어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배운 고사성어를 혼자서 게임을 하며 되새겨 볼 수도 있고, 친구와 함께 고사성어 대결을 펼쳐도 좋습니다.
나의 럭키넘버
경다방 / 한민경 (지은이) / 2021.01.25
16,000

경다방소설,일반한민경 (지은이)
타로수비학은 단순히 타로카드를 리딩하는 것이 아니다. 생년월일로 결정되는 소울넘버와 연도카드를 통해 ‘나답게’ 인생을 바라보게 돕는 도구이다. 특히 연도카드는 토정비결처럼 생년월일로 간단한 덧셈을 하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올해의 운세’라고 말할 수 있다. 시작을 뜻하는 0번부터 완성을 상징하는 21번까지 22개의 숫자로 이루어진 연도카드는 각 숫자에 해당하는 타로카드와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연도카드를 통해 올해의 운세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서 반복되는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생묘수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2014년 발간된 후 2020년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책 <무슨 고민인가요>의 개정판이다. 올해 일어날 길흉화복이 내 팔자나 운명, 위기나 기회가 아니라 필연적 터닝포인트이고 계속 살아남도록 돕는 럭키넘버가 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 <나의 럭키넘버>라는 새 제목으로 돌아왔다. 타로마스터 한민경 저자는 30년간 상담을 이어오며 매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내담자들의 고민을 타로수비학이라는 틀에 담아 이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타로수비학에 문외한인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각 타로숫자와 신년에 해당하는 의미를 흥미로운 우화를 곁들여 알기 쉽게 풀어준다. 그리고 매년 변화하는 운세마다 어떤 고민이 발생하고 어떻게 인생에 작동하는지 설명하고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할 수 있게 안내한다.들어가는 말 다시 개정판을 내기로 한 이유 0 Fool 바보 | 주저 말고 시작하라 알을 깨고 나와야 하는 시기 진짜 자기 역할을 찾아 나서게 된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새롭게 출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내가 이 모양 이 꼴로 태어난 이유가 무엇일까 1 Magician 연금술사 | 무엇이든 일단 해라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는 시기 무엇이든 일단 하는 게 최고의 준비 2 High Priestess 고위여사제 |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라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 나에게 맞는 역할을 찾아라 잘하는 것을 더 잘하려고 노력하라 3 Empress 여황제 | 쓸데없는 걱정을 버려라 쓸데없는 근심 걱정으로 분주한 시기 ‘나’라는 잠재력 4 Emperor 황제 | 불안을 잠재우라 해오던 일을 꾸준히 해야 하는 시기 속도를 내고 방향을 정하는 게 중요 5 Hierophant 교황 순수와 열정을 되찾아라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 문제점을 인식하고, 밖으로 나가 솔루션을 찾아라 6 Lovers 연인들 | 관계 속에서 나를 찾아라 관계의 중요성을 성찰하는 시기 빨리 선택하고 결정을 내려라 내 마음부터 잘 알아야 한다 7 Chariot 전차 | 한 발 성큼 앞으로 나아가라 새로운 판에 뛰어들어야 하는 시기 두려워 말고 지금 시작하라 8 Strength 힘 | 인내하며 목표에 집중하라 밸런스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 좋은 길들이기는 적당한 거리 두기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9 Hermit 은둔자 | 숨 고르며 내일을 준비하라 제자리에서 맴도는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는 시기 누구도 이해 못할 고독한 길을 선택하라 10 Wheel of Fortune 운명의 수레바퀴 | 변화에 올라타라 삶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는 시기 바퀴 중앙에 버티고 서서 중심을 잡아라 11 Justice 정의의 여신 | 늦지 않게 결정하라 매우 강한 힘으로 하나하나 정리하는 시기 내가 선택한 것이 정의이다 12 Hanged Man 매달린 남자 | 버티고 견디고 기다려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 다 내려놓는 마음으로 시작해라 13 Death 죽음 | 재탄생을 위해 몸을 던져라 잠재력 가득한 미래를 결정하는 시기 과거의 나는 죽고 새로운 내가 드러난다 14 Temperance 절제 | 나만의 균형점을 찾아라 큰 수술을 받고 재활하는 시기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라 꿈과 현실은 양자택일이 아니다 15 Devil 악마 | 나를 위해 에너지를 써라 내 입맛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기 남들이 하는 말에 휩쓸리지 마라 16 Tower 탑 |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라 관성의 삶을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시기 갑작스런 인생의 변화를 기꺼이 맞이하라 17, 18, 19 Star, Moon, Sun 별, 달, 태양 | 별과 달의 약속을 믿고 미래를 사랑하라 가장 극적인 모험이 이루어지는 시기 연도카드 17번 ‘별의 해’는 희망을 꿈꾸는 시기 연도카드 18번 ‘달의 해’는 묵묵히 내 길을 가는 시기 연도카드 19번 ‘태양의 해’는 부지런히 움직이는 시기 삼재라는 말로 자포자기를 변명하지 마라 개처럼 일할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20 Judgement 심판 | 현실을 직시하라 자기 성찰을 해야 하는 시기 내가 선택한 길만 존재한다 자신이 행운아임을 믿으면 삶이 행복해진다 21 World 월드 | 용수철처럼 전진하라 내 삶 자체가 인생의 목적임을 깨닫는 시기 바보의 여행이 갖는 진정한 가치를 배워라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살아라 뒤로 물러날수록 더 멀리 나아가는 용수철처럼 전진하라 작가의 말 내가 나의 미신이고 부적이며 내가 나의 질문이자 대답이다 인생이 힘든데 미래는 어떨까 궁금하다면? 생일만으로 알 수 있는 나만의 평생운 ! 묘하게 잘 맞아서 소름 돋는 올해의 운세 ! 수비학과 타로에 숨겨진 22개의 럭키넘버 ! 내 인생묘수를 통해 반복되는 고민과 문제를 풀어보는 타로수비학을 아시나요? 타로수비학은 단순히 타로카드를 리딩하는 것이 아니다. 생년월일로 결정되는 소울넘버와 연도카드를 통해 ‘나답게’ 인생을 바라보게 돕는 도구이다. 특히 연도카드는 토정비결처럼 생년월일로 간단한 덧셈을 하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올해의 운세’라고 말할 수 있다. 시작을 뜻하는 0번부터 완성을 상징하는 21번까지 22개의 숫자로 이루어진 연도카드는 각 숫자에 해당하는 타로카드와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연도카드를 통해 올해의 운세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서 반복되는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생묘수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2014년 발간된 후 2020년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책 『무슨 고민인가요』의 개정판이다. 올해 일어날 길흉화복이 내 팔자나 운명, 위기나 기회가 아니라 필연적 터닝포인트이고 계속 살아남도록 돕는 럭키넘버가 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 『나의 럭키넘버』 라는 새 제목으로 돌아왔다. 타로마스터 한민경 저자는 30년간 상담을 이어오며 매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내담자들의 고민을 타로수비학이라는 틀에 담아 이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타로수비학에 문외한인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각 타로숫자와 신년에 해당하는 의미를 흥미로운 우화를 곁들여 알기 쉽게 풀어준다. 그리고 매년 변화하는 운세마다 어떤 고민이 발생하고 어떻게 인생에 작동하는지 설명하고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할 수 있게 안내한다. 초판의 장점을 그대로 담은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격변하는 고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루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연애운과 재물운, 직업운, 건강운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핵심 키워드를 추가했다 연도카드 6번의 해를 맞이한 분을 위한 뾰족한 수 연애-일-돈-건강, 4가지 핵심 키워드로 풀어보는 내 인생 Relationship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은 과거의 관계와 이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별의 고통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한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삼자대면도 불사해야 할 수 있으니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 할지. 하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물갈이는 어쩔 수 없다. Job & Career 협동조합 창시자도 아닌데 오지랖이 넓어지는 시기이다.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려다 지키지 못할 약속이 많아질 수 있으니 늘 당장 예스 하지 말고 3일 후에 알려준다고 해야만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주요 업무가 지원팀이라면 힘들어도 좋은 평가는 받을 수 있다. 가족이나 지인들의 어려움을 도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체력 안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체력도 떨어지고 인성까지 까칠해져서 잘해주고도 욕을 먹을 수 있다. Money & Chance 평소와 달리 분위기에 휩쓸려 충동적인 소비나 소모가 클 수 있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충동성 때문에 신청했던 청약이 당첨될 수도 있다. 그리고 돈이 궁해져서 투잡 쓰리잡도 뛰어야 할 수 있는데, 집은 사놓으면 부동산 재산이 되듯이 이런저런 알바를 하다가 결국엔 프로N잡러가 되어 능력자로 인정받을 수도 있다. Health & Condition 연애 감정은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몸이 건강한 것과는 다르다. 연애가 끝날 때쯤 급 체력 방전과 우울감이 오듯이, 이 시기엔 뇌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다 보면 육체의 건강이 망가질 수 있다. 절제와 중간 점검이 꼭 필요하다.연도카드로 보는 나의 인생 그래프는 업 앤 다운(Up & Down) 구간이 존재하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면 입체적인 나선형으로 보입니다. 열심히 살아도 제자리에 멈춰 있는 것 같고, 많이 지나온 듯한데 또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처럼 느끼는 이유는 우리가 성장하지 못했거나 실패해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일보 전진과 일보 후퇴를 반복하면서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꿋꿋이 어딘가로 향해 가는 입체적인 경로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연도카드로 보는 인생 여정 역시 좋고 나쁜 해가 따로 없습니다. 만약 16번 ‘타워의 해’를 만나면 뼈아픈 이별을 하거나 오랜 친구와 손절을 할 수도 있지만, 뜻하지 않게 이사나 승진, 이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가 나간다든지 집을 나갈 수도 있죠. 이런 변화에 직면하면 사람들이 정해놓은 각본에서 벗어나 낙오자가 될까 두렵고 불안해집니다. 하지만 이별이나 이직, 승진, 이사, 손실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가능케 하는 강력한 계기이자 동기입니다. 불행한 일들은 팔자도, 운명도 아닙니다. 오로지 ‘이 상황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가’가 진정한 팔자이고 운명입니다. 인생에서 어떤 직업을 갖느냐는 전혀 중요한 질문이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역할을 잘하는 사람인지를 아는 게 훨씬 시급합니다. 자기 역할만 잘 발견하고 유지한다면, 우리는 어느 분야로든 나갈 수 있고 누구나 평생 동안 원없이 일하며 살 수 있습니다. 설마 인간이 60세까지만 일하라고 태어났을까요? 그 따위로 만들었으면 그건 신이 아닌 겁니다. 뭔가 분명한 미션을 줬기 때문에 이 모습으로, 이 능력치로, 이 모양 이 꼴로 우리는 태어난 겁니다.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한겨레아이들 / 고진숙 지음, 최병대 그림 / 2004.10.22
9,000원 ⟶ 8,100원(10% off)

한겨레아이들인물,위인고진숙 지음, 최병대 그림
한국 사람이라면 '이순신'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이들의 이름은 어떤가? 나대용, 정걸, 어영담, 이봉수, 정사준, 이운룡, 이억기. 아마 임진왜란과 이순신에 대해 어지간히 관심이 없다면, 전부 처음 보는 이름일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없었다면 이순신의 빛나는 승리도 없었다. 거북선을 실제로 설계하고, 제작을 지휘한 이는 나대용 장군. 조선 최고의 해전 전문가 정걸. 바닷물의 흐름을 귀신같이 파악하는 어영담. 조선 수군의 화력을 책임진 염초 제조 기술자 이봉수. 조총을 연구해 그것보다 뛰어난 정철총통을 만든 정사준,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천재 전략가 이운룡, 이순신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그를 구해낸 전라우수사 이억기. 이들 일곱 명의 업적을 되새기노라면 '리더'로서의 이순신의 능력에 감탄하게 된다.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세계해전사에 빛나는 승리를 일구어낸 이순신의 위대함은 신분에 상관없이 실력 중심으로 사람을 뽑아 쓴 인재등용과 그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아끼지 않은 데에 있다. '역사'는 절대로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어영담과 31일의 특공대 탄생은 새로운 상황에 맞춰서 개발된 독특한 전술이었습니다. 재빨리 움직여 목적을 이루고 빠지는 전법은 보통 일본 해적선의 고유 전법인데 반대로 조선 수군이 쓴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판옥선을 개발해 훨씬 빠른 '쾌속선'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특공대 작전은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조선 수군의 또다른 쾌거였습니다.-본문 p.83 중에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한눈에 보는 임진왜란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1. 조선 과학기술의 꽃 거북선을 만든 사람, 나대용 2. 조선 최고의 해전 전문가, 정걸 장군 3. 물길 연구에 바친 삶, 물귀신 어영담 4. 화약은 내게 맡겨라, 염초 제조 기술자 이봉수 5. 조총의 비밀을 밝혀라, 정사준 6.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천재 전략가 이운룡 7. 이순신이 빚진 장수, 전라우수사 이억기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영웅, 이순신 연표로 보는 인물들의 발자취
초등 필수 영어표현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스쿨 / 김지은 (지은이) / 2023.10.30
16,000원 ⟶ 14,400원(10% off)

길벗스쿨외국어,한자김지은 (지은이)
교육부 권장 의사소통 표현 130개를 익히는 책이다. ‘의사소통 표현’이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회화표현을 말하며, 이는 2022 개정 초등 영어 교과과정에서도 핵심으로 꼽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초등 영어교과서 3종을 분석하여 초등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영어표현을 ‘듣고 따라 말하고’ ‘쓰면서’ 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기초 표현 1. 자기 소개하기 2. 다른 사람 소개하기 3. 출신지 묻고 답하기 4. 안부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1-4) 5. 날씨 묻고 답하기 6. 시각 묻고 답하기 7. 요일 묻고 답하기 8. 날짜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5-8) 9. 감정·상태 표현하기 10. 축하하고 감사 표하기 11. 좋아하는 것 묻고 답하기 12. 음식 권하고 답하기 Review Test (9-12) 13. 색깔 묻고 답하기 14. 물건의 위치 묻고 답하기 15. 물건의 소유 묻고 답하기 16. 물건의 주인 확인하기 Review Test (13-16) 17. 현재 하고 있는 일 묻고 답하기 18. 진행 중인 일 확인하기 19. 능력 여부 묻고 답하기 20. 제안하고 답하기 Review Test (17-20) 21. 금지하기 22. 허락 구하고 답하기 23. 감탄하기 24. 가장 좋아하는 것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21-24)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중급 표현 25. 일상적인 일 표현하기 26. 생김새 묻고 답하기 27. 성격 묻고 답하기 28. 물건의 주인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25-28) 29. 존재 확인하기 30. 가격 묻고 답하기 31. 하고 싶은 일 묻고 답하기 32. 걱정 표현하고 격려하기 Review Test (29-32) 33. 도움 제안하기 34. 길 묻고 답하기 35. 지난 일 묻고 답하기 36. 경험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33-36) 37. 전화 대화하기 38. 생각 묻고 답하기 39. 철자 묻고 답하기 40. 미래의 계획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37-40)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고급 표현 41. 해야 할 일 말하기 42. 초대하기 43. 증상 묻고 답하기 44. 음식 주문하기 Review Test (41-44) 45. 일과 묻고 답하기 46. 빈도수 묻고 답하기 47. 과거 사실 묻고 답하기 48. 감정·상태의 이유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45-48) 49. 비교하기 50. 이유 묻고 답하기 51. 정보 묻고 답하기 52. 장래희망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49-52) [부록] 단원 성취도 평가듣고 말하고 쓰면서 쉽게 익히는 초등 교과서 영어표현 총정리! 영어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과 소통하기 위함입니다. 영어로 소통을 잘하려면 필요한 ‘표현’들을 많이 알아두고 적절한 때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표현하기, 동의하거나 반대하기, 충고하거나 사과하기 등 대화 상황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익히는 것이지요. 이에 《초등 필수 영어표현 무작정 따라하기》는 초등학교 3~6학년에서 배우는 회화표현을 한 권으로 총정리하여 쉽고 간편하게 익히도록 만들었습니다. 《초등 필수 영어표현 무작정 따라하기》는 교육부 권장 의사소통 표현 130개를 익히는 책입니다. ‘의사소통 표현’이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회화표현을 말하며, 이는 2022 개정 초등 영어 교과과정에서도 핵심으로 꼽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 영어교과서 3종을 분석하여 초등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영어표현을 ‘듣고 따라 말하고’ ‘쓰면서’ 쉽게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초등 저학년은 영어 교과서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이 책으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초등 고학년은 3~6학년 교과서에서 배운 영어를 한 권으로 총 복습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따라쓰기만으로 표현을 공부했던 방식에서 듣고 쓰는 활동으로 학습법을 변경하고 추가 퀴즈 활동을 구성함으로써 아이들의 탄탄한 영어 기초 실력을 쌓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온라인 퀴즈 활동이 추가되어 배운 단어와 표현들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일상 생활회화를 위한 의사소통 표현 130개! 교육부 권장 의사소통 표현을 빠짐없이 익혀서 학교 영어수업에 대비하고 실제 원어민과의 영어 대화 상황에서 말문을 열 수 있는 기본 실력을 쌓아요. 2. 듣고 말하고, 쓰면서 암기하는 2단계 학습! Step1에서 듣고 따라 말하고, Step2에서 직접 손으로 써 보며 영어표현을 확실하게 익혀요. 회화 문장에 단어를 바꿔가며 다양한 문장으로 확장 연습해요. 3. 성취도 평가 문제지로 배운 회화표현 점검! 학교에서 치르는 영어 시험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평가 문제지를 제공해요. 실전 문제 유형을 풀며 배운 표현을 테스트해 보고, 학교 시험도 대비할 수 있어요. 4. QR로 간편하게 학습 자료와 온라인 퀴즈 제공!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길벗스쿨 e클래스로 연결되어 MP3 음원 바로 듣기가 가능하고, 필요한 부가 학습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어요. 또한 배운 내용은 온라인 퀴즈로 간편하게 복습해요.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김영사 / 오은영 (지은이) / 2021.03.10
17,500원 ⟶ 15,750원(10% off)

김영사육아법오은영 (지은이)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엄마, 아이에게 항상 엄하게 대하고 화부터 내는 아빠. 왜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해하고 두려워할까? 불안과 두려움은 양육에서 어떤 문제를 야기할까? 부모의 불안과 두려움을 해결해야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다. 아이 맡기는 문제부터 교육, 친구, 인성, 건강, 생활습관까지, 부모의 대책 없는 불안을 날리는 오은영 박사의 양육 A to Z. 감정 조절이 어려운 부모 필독서! 아이에게 틈만 나면 잔소리하고 들볶는 엄마, 아이 일에 무관심하거나 화부터 내는 아빠. 뒤돌아서면 또 후회할 것을 알면서 대체 왜 부모들은 매번 그러는 것일까? ‘국민 육아멘토’ ‘육아의 신’으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는 부모가 화내고 소리 지르고 후회하는 등 감정 조절에 실패하는 원인이 부모 자신의 불안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불안은 부부간 갈등을 만들고, 아이를 불안한 사람으로 만든다고 엄중히 일러준다.첫 번째. 엄마는 왜? 아빠는 왜 1. 걱정 많은 엄마와 무관심한 아빠 - 잘못되면 어쩌지? vs 애들이 다 그렇지 - 엄마 아빠 중 누가 옳을까? - 걱정과 무관심의 뿌리는 불안이다 2. 내 아이 문제라면 엄마는 왜 걱정부터 할까 - 엄마의 불안은 오랜 본능이다 - 요즘 엄마들은 왜 더 불안해할까? - ‘나는 누구일까’ 하는 정체성 혼란도 불안에 한몫한다 - 불안의 바닥에는 죄책감, 미안함, 욕심이 있다 - 슈퍼키드로 키우려는 40대 엄마, 질투심에 불타는 30대 엄마 3. 내 아이 문제인데도 아빠는 왜 무관심할까? - 한 번에 하나만 처리하는 뇌와 문제 해결 본능 - 아빠 불안의 본질은 고집, 회피, 불신, 경계심이다 - 소통이 어려운 40대 아빠, 멀티풀한 역할이 버거운 30대 아빠 - 변하고 있는 아빠 vs 여전히 무관심한 아빠 4. 엄마의 걱정과 아빠의 무관심, 아이 앞에서 충돌하다 - 불안한 부모는 아이에게 과잉 개입하거나 과잉 통제한다 - 부모의 불안이 아이의 불안이 된다 - 불안을 인정해야 안정된 양육이 가능하다 * PLUS PAGE 나는 얼마나 불안한 것일까? 두 번째. 불안한 부모, 충돌 상황별 해법을 찾아라 1. 아이의 교육 문제 ① 유아 교재·교구: 그게 지금 꼭 필요해? vs 남들도 다 사줬대. ② 유아 교육기관: 잘 놀면 그만이지, 뭘 벌써 보내? vs 좋은 교육 기회를 주는 건 부모의 의무야! ③ 초등 성적: 80점이면 됐지, 웬 호들갑이야! vs 학원 보내야 하는 것 아닐까? ④ 교육 때문에 하는 이사: 지방 사는 애들도 공부만 잘해! vs 강남만큼 좋은 교육 환경도 없다던데…. ⑤ 사교육: 학교에선 뭐 하고 학원을 다녀? vs 그러다 우리 애만 바보 돼! ⑥ 어학연수: 공부할 아이들은 여기서도 잘만 해. vs 무슨 소리야! 해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줘야지. ⑦ 갑자기 성적이 떨어졌을 때: 공부 안 할 때 내가 알아봤어! vs 갑자기 왜 그러지? 혹시 무슨 일 있나? ⑧ 공부를 안 할 때: 애를 어떻게 가르쳤기에 이래? vs 도대체 왜 공부를 안 할까? 2. 아이의 친구 관계 ① 왕따·괴롭힘을 당할 때: 정말 왕따 맞아? 애들끼리 장난한 거 아니야? vs 우리 애가 왕따? 얼마나 힘들었을까! ② 친구를 괴롭힐 때: 할 짓이 없어 남을 괴롭혀? vs 절대 그럴 리가 없어! ③ 친구가 너무 많을 때: 친구 많은 게 어때서? 괜찮아! vs 어울려 놀기나 하고 공부는 안 한다니깐. ④ 외톨이: 외톨이? 그게 왜 문제가 되는데? vs 얼마나 외로울까? 내가 나서야겠어. ⑤ 질 나쁜 친구: 한심하군. 저런 애랑 어울리다니! vs 저러다 나쁜 물이 들면 어쩌지? ⑥ 이성친구: 내 귀한 딸한테 남자친구라고? 안 돼! vs 내 귀한 아들을 오염시키는 건 아닐까? ⑦ 친구와의 싸움: 애들 싸움인데 좋게 해결하지. vs 아이 마음이 어떨까? 얼마나 속상할까? 3. 아이의 인성과 건강 그리고 안전 문제 ① 체벌: 때려서라도 가르쳐야지! vs 내가 애를 때리다니! 때리지 말걸…. ② 훈육: 이렇게 키우면 자기 밥벌이도 못 해! vs 잔소리를 안 하면 제대로 하는 게 없어! ③ 아이가 아플 때: 아이가 아플 수도 있지. 병원에 가봐! vs 이러다 큰 병 되는 거 아니야? ④ 나쁜 먹을거리: 다른 애들도 다 먹는데 그냥 먹여! vs 안 돼! 그건 먹이면 안 된다니까! ⑤ 외모(비만·키): 당신, 엄마 맞아? 애가 이게 뭐야? vs 적당히 먹이지도 못하고 난 엄마도 아니야. ⑥ 편식: 안 먹으면 주지 마. 우리 때는 없어서 못 먹었어! vs 어떻게 안 먹여? 안 먹으면 키도 안 큰단 말이야. ⑦ 아이 안전(유괴, 납치, 성폭행): 너무 과잉 보호하는 것 아니야? vs 혼자 다니다 무슨 일이라도 당하면 어떡해? ⑧ 안전사고: 괜찮아, 설마 무슨 일이야 있겠어? vs 혹시 우리 아이한테 일어나면? 난 절대 안 보내! 4. 생활 전반의 다양한 문제들 ① 양가 어른들 문제: 답도 안 나오는 얘기를 해봤자 뭐해. vs 내가 이런 대접을 받다니…. ② 맞벌이와 아빠의 육아 참여: 그렇게 걱정되면 일 그만두든가! vs 내가 아이한테 너무 소홀한 것 아닐까? ③ 아이 맡기기: 다 비슷비슷하지 뭘 그렇게 고민해! vs 조금이라도 좋은 곳에 맡겨야지 무슨 소리야! ④ 아이의 경제관념: 아이한테 돈은 안 줄수록 좋아. vs 우리 애만 없으면 불쌍해 보이잖아. ⑤ 아이에게 장애가 있을 때: 계속 지원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vs 나 때문에 우리 아이가 이런 것 아닐까? * PLUS PAGE 불안이 불안을 만났을 때 세 번째.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1. 행복한 부모가 되려면 - 모성, 아이를 지키는 신비한 본능 - 부성, 진화를 준비하라 - 내 아이는 내 생각대로, 내 말대로 해야 한다? - 아이를 변화시키려면 낮은 자세로 임한다 - 불안한 부모의 희생양, 슈퍼키드 2.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 불안을 낮추는 건강한 부부 대화법, 경청과 존중 - 남편과 아내의 말, 마음속 번역기로 걸러라 - 아빠, 모르는 영역을 접해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 엄마, 잘한다고 지나치게 자만하지 않는다 - 육아와 집안일은 가장 고귀한 노동이다 3.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 불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상대의 불안을 공유해라 - 불안을 자각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대물림된다 - 지금 나의 선택을 믿어라 - 항상 내 안의 불안 신호를 체크해라 * PLUS PAGE 좋은 부모, 배우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심리 코드일러스트로 따스함을 더한 리커버 “화내고 소리 지르고 후회하기를 반복하는 육아, 원인은 불안” 불안에 흔들릴지언정 분노하지 않는 담대한 부모, 자존감 있는 아이를 만드는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명쾌한 솔루션!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엄마, 아이에게 항상 엄하게 대하고 화부터 내는 아빠. 왜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해하고 두려워할까? 불안과 두려움은 양육에서 어떤 문제를 야기할까? 부모의 불안과 두려움을 해결해야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다! 아이 맡기는 문제부터 교육, 친구, 인성, 건강, 생활습관까지, 부모의 대책 없는 불안을 날리는 오은영 박사의 양육 A to Z. 감정 조절이 어려운 부모 필독서! 아이에게 틈만 나면 잔소리하고 들볶는 엄마, 아이 일에 무관심하거나 화부터 내는 아빠. 뒤돌아서면 또 후회할 것을 알면서 대체 왜 부모들은 매번 그러는 것일까? ‘국민 육아멘토’ ‘육아의 신’으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는 부모가 화내고 소리 지르고 후회하는 등 감정 조절에 실패하는 원인이 부모 자신의 불안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불안은 부부간 갈등을 만들고, 아이를 불안한 사람으로 만든다고 엄중히 일러준다. “불안한 부모는 아이를 존중할 여유가 없다. 불안하면 불안할수록 걱정이 늘어나고, 그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러다 보면 속이 다 타들어가 재만 남고 닥치는 대로 불같이 화를 낸다. 불안한 감정을 표현할 줄 몰라 화를 내기도 하고, 배우자가 그 불안을 해결해주지 않는 것에 또 화를 낸다. 서로의 불안이 부딪혀 늘 화가 난 상태로 살기도 한다. 그런데 그 대상이 주로 내 아이가 된다. 결국 부모에게 아이는 종종 화를 내도 괜찮은 대상이 된다.”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는 엄마와 아빠가 자신의 마음속 깊이 들어앉아 있는 불안의 실체를 알아차리고, 양육의 과정 과정마다 현명하게 대처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출구 없는 육아 전쟁에서 방황하는 부모에게 전문가로서의 명확한 통찰, 선배 엄마로서의 가슴 따뜻한 다독임, 독자들이 공감하고 자신의 생활에도 적용해볼 수 있는 수많은 임상 사례까지 풍부하게 담겼다. 현대의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사례와 부부를 육아 동지에서 적으로 만드는 잘못된 언어 습관에 대한 코칭에 대한 내용을 담아, 양육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아이 맡기는 문제부터 교육, 친구, 인성, 건강, 생활습관까지, 부모의 대책 없는 불안을 날리는 오은영 박사의 육아 A to Z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한 엄마 아빠, 그러나 아이가 생긴 뒤부터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이들은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들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엄마 아빠의 이런 충돌 속에서 아이는 정말 괜찮을까? 이 책은 ‘내 아이를 위해서’라는 공동의 목표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풀어가며 갈등을 만드는 엄마 아빠의 문제점을 밝히고 해결점을 찾는다. 어학연수는 아내 말대로 정말 아이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 아이가 좀 맞고 들어와도 남편 말대로 그냥 아이들 장난쯤으로 여겨도 될까? 늘 밥상머리에서 아이를 혼내는 남편을 가만 지켜봐도 될까? 편식이 심한 우리 아이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까? 이 험한 세상에 우리 아이를 혼자 다니게 두어도 괜찮을까? 아이에게 용돈은 얼마를 주어야 할까? 주변 엄마들의 주관적 정보와 직장 상사의 조언에 더 이상 휘둘리지 말자. 이 책은 어디에서도 현명한 답을 찾을 수 없었던 양육 문제를 명확히 진단하고, 가장 정확한 답을 제시한다. 아이의 교육부터 인성, 건강, 친구관계, 경제관념, 외모, 훈육, 체벌 문제까지, 대한민국 엄마 아빠가 궁금해하는 문제들에 대한 답이 모두 담겼다. 잔소리하는 엄마, 화내는 아빠 불안과 두려움을 해결해야 아이가 행복해진다 “화내지 않고 혼내지 않는다!” 불안은 인간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감정이다. 적당한 불안은 자신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문제를 안전한 방향으로 해결해낸다. 그러나 지나친 불안은 과도하게 긴장하게 하거나 때로 상대를 사납게 공격한다. 부모의 불안이 심할 경우,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 불안한 부모는 ‘과잉 개입’ ‘과잉 통제’라는 잘못된 양육 방식을 사용하는데, 과잉 개입은 주로 걱정 많은 엄마들이 하는 양육 방식이고, 과잉 통제는 불안을 무관심으로 표현하는 아빠들의 양육 방식이다. 과잉 개입을 하는 엄마는, 자신의 불안을 상쇄하기 위해 늘 아이를 미리 준비시키고 아이가 자신이 예상하고 바라는 대로 행동하기를 원한다. 아이가 불안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불안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인데, 엄마가 미리 과잉 개입을 해버리면 아이는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지 못해 살면서 꼭 필요한 모험과 도전의 기회를 갖지 못한다. 과잉 통제를 하는 아빠는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숨기기 위해 엄격한 태도를 취하는데, 이런 경우 아이는 주눅이 들어 자율성을 발달시키지 못하고 끝내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성장한다. 오은영 박사는 무엇보다도 부모의 안정, 평온, 담대함이 육아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의 마음은 반드시 부모로부터 존중받아야 하며, 이러한 부모의 태도는 아이의 사회성과 발달 과정에 큰 영향을 끼치기에 절대 혼내거나 화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한다. 부모라면, 혹은 부모가 될 사람이라면, 자신의 어떤 행동이 불안인지 반드시 찾아내고, 그것이 양육 과정에 영향을 끼치고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부모의 마음속에 깊이 숨어 있는 불안을 찾아가는 과정이자, 그 불안을 양육 과정 에서 해결하고 말끔히 날려버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아주 듬직한 도우미다. 여러 방법을 써봐도 답을 못 찾은, 부모의 역할과 아이 문제로 인해 어쩔 줄 모르고 답답해하는 부모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우리나라 엄마들은 아이를 대할 때 죄책감, 미안함, 욕심을 많이 느낀다. 이 세 가지가 엄마의 불안을 만드는 원인이 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불안을 만드는 것은 욕심이다. 내가 갖고 싶고, 성취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위치에 아이가 다다랐으면 좋겠다고 욕심을 부린다. 공부를 못해 한이 맺힌 사람은 아이가 공부를 못하면 말할 수 없이 불안해한다. 마치 자신처럼 불행해질까 봐 안타까운 마음에 느껴지는 불안이지만, 아이와 자신을 잘 분리시키지 못한 것이 원인이기도 하다.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못했던 사람은 아이가 자신처럼 괴롭고 힘든 마음이 생길까 봐 지나치게 집착하여 불안해진다. 그런데 이러한 욕심은 모두 자기 확신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자신부터가 ‘이 정도면 됐어’ ‘충분해’라는 마음을 갖는 게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과잉 통제를 하는 아빠의 경우, 겁 많고 나약하며 세상에 대해 많은 불안을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가부장적이고 엄격한 모습을 취한다. 가부장적인 아빠들 중에는 생각 외로 불안의 정도가 높은 사람이 많다. 가부장적이고 엄격하게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불안을 상쇄하는 것이다. 이들은 힘있는 존재로 보이기 위해 일부러 아이에게 친밀하고 다정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우리 민철이 정말 멋진데”라고 말하는 것이 왠지 약한 사람처럼 보인다고 느껴 아이에 대한 칭찬도 절제한다. 전혀 엄격하고 무섭게 다룰 필요가 없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설득하거나 설명하는 대신 항상 강압적인 태도를 취한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율성을 발달시키지 못해 자기 의견을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데, 쉽게 말해 기가 죽어버리고 만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아빠를 두려워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아빠에 대한 분노가 쌓인다. 결국 아이는 화가 나지만 무섭고 두려워 분노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겉과 속이 다른 마음으로 인해 늘 혼란을 느끼며 매사 불안해하는 행동을 보인다. 아이는 마치 포도송이 같아서 그중에는 작은 포도알도 있고, 큰 포도알도 있고, 덜 익은 포도알도 있고, 알맞게 익은 포도알도 있다. 진한 보랏빛의 포도알이 있는가 하면, 밝은 붉은 빛을 띠는 포도알도 있다. 그 모든 포도알이 모인 하나의 포도송이가 내 아이다.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그것을 모른다. 아이가 가진 모든 면을 통합해서 아이 자체로 받아주지 못하고 주변의 많은 것과 아이를 비교해 멀쩡한 아이를 비참하게 만든다. 아이가 공부는 못하지만 심성이 착하다면 “의사, 박사는 못 되겠지만, 뭘 하든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받겠구나”라고 평가해줘야 한다. 아이가 줄넘기를 열심히 연습했는데도 잘 못하면 “네가 줄넘기 대회에 나갈 것도 아닌데 그 정도면 되지”라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으로 아이가 자신을 열등하게 느껴서는 안 된다. 나는 사실 어렸을 적부터 춤을 잘 못췄다. 지금도 못 춘다. 그런데 요즘 엄마들은 아이가 춤을 못 추면 댄스 학원에 보내고, 줄넘기 과외도 시킨다. 인간은 포도송이처럼 작은 부분 부분이 모여서 전체를 이룬다. 그런데 포도알 하나를 사과의 색과 비교하고, 다른 포도알은 오렌지와 크기를 비교하고, 또 다른 포도알은 바나나와 맛을 비교하여 그것을 모두 합쳐서 아이를 만들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자신에 대한 어떤 정체성도 가지지 못한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버섯 도감
보리 / 석순자 림, 이주용.김찬우 그림, 토박이 기획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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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도감,사전석순자 림, 이주용.김찬우 그림, 토박이 기획
지구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켜주는 작은 생물, 버섯 버섯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잔디밭이나 집 정원, 때로는 베란다에 둔 화분에서도 만날 수 있지요. 버섯은 비록 작은 생물이지만 자연 속에서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썩은 나무, 낙엽, 마른풀, 죽은 동물 같은 것들을 분해해서 다시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지요. 그래서 다른 생물들이 살아갈 양분을 만들어 주어요. 이렇게 자연을 정화시키는 청소부이면서 생태계를 순환시키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버섯은 지구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켜 주는 착하고 소중한 동무인 셈이지요. 자, 그럼 신기하고 재미있는 버섯을 만나러 가 볼까요? 머리말 일러두기 본문보기 분류 체계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광대버섯과 소똥버섯과 국수버섯과 끈적버섯과 외대버섯과 졸각버섯과 벚꽃버섯과 땀버섯과 만가닥버섯과 낙엽버섯과 애주름버섯과 뽕나무버섯과 느타리과 난버섯과 눈물버섯과 독청버섯과 송이과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먼지버섯과 마개버섯과 비단그물버섯과 꾀꼬리버섯목 꾀꼬리버섯과 방귀버섯목 방귀버섯과 나팔버섯목 나팔버섯과 소나무비늘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말뚝버섯목 말뚝버섯과 구멍장이목 잔나비버섯과 불로초과 왕잎새버섯과 아교버섯과 구멍장이버섯과 무당버섯목 노루궁뎅이과 무당버섯과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사마귀버섯과 흰목이목 흰목이과 자낭균문 주발버섯목 게딱지버섯과 안장버섯과 곰보버섯과 털접시버섯과 작은입술잔버섯과 동충하초목 동충하초과 실동충하초과 더 알아보기 버섯의 역사 버섯이란 무엇일까? 자실체와 균사체 버섯의 한살이 담자균과 자낭균 포자 자실층 공생균과 기생균 독버섯 이야기 남녘과 북녘 버섯 이름 비교 우리 이름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참고한 책새로운 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한 우리 버섯 120종 지금까지는 버섯을 겉으로 보이는 생김새에 따라 분류했지만, 최근에는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DNA 특징, 생화학적 연구, 현미경적 연구 들을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분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2008년 국제농업생명과학센터(CBAI)에서 발간한 [Dictionary of the Fungi] 제10판에 실린 분류 체계에 따라 120종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학자들이 이 새로운 분류 체계를 따르고 있고, 2009년 이후로 전 세계에서 새로 출간되는 버섯 도감도 거의 이 분류 체계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맞추어 이번에 새로운 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한 2012년판 버섯 도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5년에 걸쳐 그린 정확하고 아름다운 세밀화 이 책에 실린 세밀화는 생태 그림 작가 이주용, 김찬우 선생님이 5년에 걸쳐 오랜 기간 공을 들여 그렸습니다. 직접 산과 들로 나가 취재를 했고, 쉽게 만나기 힘든 희귀 버섯이나 피고 지는 시간이 너무 짧아 취재하기 어려운 버섯들은 국립농업과학원 자료실의 표본과 사진들을 참고했습니다. 모든 세밀화는 스케치 단계부터 여러 문헌을 검토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의 석순자 선생님께 감수를 받으면서 버섯마다 지닌 특징을 최대한 살려 그렸습니다. 배경 그림을 통해 버섯이 자라는 환경도 보여 주고, 어린 버섯이나 닮은 버섯 들도 곁들였습니다. 이름도 모습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버섯 이야기 이 책에는 우리 나라에 나는 버섯 가운데서 가려 뽑은 120종이 실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송이’, ‘표고’, ‘느타리’뿐만 아니라 오징어를 닮은 ‘흰오징어버섯’, 술잔처럼 생긴 ‘털작은입술잔버섯’같이 생김새가 특이한 버섯과 ‘노루궁뎅이’, ‘테두리방귀버섯’처럼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는 버섯들을 담았습니다. 습도에 따라 껍질을 열고 닫아 버섯 습도계라는 별명을 가진 ‘먼지버섯’도 있고요. 먹으면 미친 듯이 웃게 되는 ‘갈황색미치광이버섯’ 같은 독버섯도 있지요. 120종 버섯에 대한 이름과 학명의 유래와 뜻, 나는 때, 나는 곳, 나는 모양, 생김새 같은 정보들을 고루 담았습니다. 한자로 된 버섯 용어들도 우리말로 바꾸어 쉽게 풀어 썼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버섯을 처음 만나는 어른도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정보가 하나 가득 ‘더 알아보기’ 우리가 흔히 ‘버섯’하면 송이나 표고처럼 원기둥같이 생긴 대 위에 우산 같은 갓을 지니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지요. 하지만 이것은 버섯의 진짜 몸이 아니랍니다. 식물이 꽃을 피워 열매를 맺고, 동물이 새끼를 낳아 자손을 퍼뜨리는 것처럼 버섯도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 씨를 만드는 기관을 만들어 땅 위나 썩은 나무 몸 밖으로 피워 내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버섯이라고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실체라고 하지요. 그러나 버섯의 진짜 몸은 땅속에 있답니다. 자실체 밑동 아래를 살펴보면 가늘고 하얀 실 같은 것이 뿌리처럼 붙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버섯의 진짜 몸인 균사체이지요. 이처럼 자실체와 균사체, 포자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버섯의 역사, 독버섯 구별법, 남녘과 북녘 이름 비교표와 같은 알뜰한 정보를 책 뒤쪽에 있는 ‘더 알아보기’에 따로 담았습니다. ‘더 알아보기’만 꼼꼼히 살펴봐도 버섯 박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현대문학 / 박완서 글 /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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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소설,일반박완서 글
사람과 자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대표작가 박완서의 산문집 세대를 뛰어넘는 \'시대의 이야기꾼\' 박완서의 산문집. 사람과 자연을 한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건져 올린 기쁨과 경탄, 감사와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노작가의 글이다. \"아직도 글을 쓸 수 있는 기력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작가는 등단한 지 4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행복을 누리며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책에는 죽음과 가까워진 생에 대한 성찰을 담은 글은 물론, 2008년 한 해 동안 \'친절한 책읽기\'라는 제목으로 신문에 연재했던 글도 함께 실려 있다. 작가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을 글 속에 담아 냈다. 자상하고 따뜻한 품이 되어준 김수환 추기경, 작가가 자신 안에 칩거해 세상을 등지고 있을 때 세상 속으로 이끌어준 박경리 선생, 더는 전락할 수 없을 만큼 전락해버린 불행감에 도취되어 있을 때 그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준 박수근 화백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에 보석처럼 빛나는 이들을 떠올리며 그들이 다 주고 가지 못한 사랑을 애달파 한다. 현재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은 소중한 사람들의 사랑 때문이라는 노작가의 겸손을 읽을 수 있는 장면이다. 박완서는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만큼 왕성한 독서활동도 보여준다. 그가 존경하는 작가 박경리의 작품에서부터 신경숙, 김연수 등 한국작가들의 작품, 그리고 존 코널리, 조나 레러 등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폭넓은 독서편력을 발견하게 된다. 책 한 권 한 권마다 깊은 삶의 자국들을 새겨놓은 그의 글은 \'박완서가 읽은 책\'이 전하는 재미와 깊이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책머리에 1부 내 생애의 밑줄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내 식의 귀향 유년의 뜰 흐르는 강가에서 나는 다만 바퀴 없는 이들의 편이다 아아, 남대문 식사의 기쁨 노인, 최신 영화를 보러 가다 친절한 나르시시스트들 빈집에서 생긴 일 내 생애의 밑줄 야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 구형예찬 2부 책들의 오솔길 꿈이지만 현실, 진실이지만 거짓인 세계―존 코널리 『잃어버린 것들의 책』 누군가를 기다리는 밥상이 덜 쓸쓸한 법이지―문태준 시집 『그늘의 발달』 증손자 볼 나이… 난, 지금도 엄마가 필요해―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사람을 부르고 동행을 부추기는 제주도 흙길―서명숙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 지도 밖의 땅… 그들은 왜 봉천으로 갔는가―김연수 『밤은 노래한다』 돈만 아는 세상, 괴짜 기인들을 만나다―정민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 겸손한 서향이 가슴에 번지네―최순우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시의 가시에 찔려 정신이 번쩍 나고 싶을 때―『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애송시 100편』 맛있고 몸에 좋은 것만 찾는 세상 얄밉다―공선옥 『행복한 만찬』 그는 담 밖 세상을 누뜨게 해준 스승―이청준 『별을 보여드립니다』 지루한 여름날을 넘기는 법―조나 레러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 죽기 전, 완벽하게 정직한 삶 살고 싶다―박경리 유고시집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반 고흐의 손이기도 했다. 감자를 먹는 저 손… 정직한 노동을 한 저 손은―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 영혼의 편지』 3부 그리움을 위하여 천진한 얼굴 가지신 아담한 노신사-김수환 추기경 선종 신원의 문학-박경리 선생 추모 보석처럼 빛나던 나무와 여인-박수근 화백 추모등단 40년, 세대를 뛰어넘는 ‘시대의 이야기꾼’ 박완서 4년 만에 출간된 2010년 최신작! “쓰는 일은 어려울 때마다 엄습하는 자폐自閉의 유혹으로부터 나를 구하고,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속시켜주었다.” 박완서 신작 산문집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작가는 “청탁에 밀려 막 쓴 글이 아니고 그동안 공들여 쓴 것들이어서 흐뭇하고 애착이 간다.”는 말과 “아직도 글을 쓸 수 있는 기력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로 신작에 대한 자부와 출간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로 등단 40주년과 팔순을 동시에 맞는, ‘한국 문단의 살아 있는 거목’이자 ‘영원한 현역’으로 평가되는 작가에게도 못 가본 길이 있었을까? 무엇보다 먼저 독자들을 궁금하게 만드는 이 질문에 대한 박완서의 대답은 간단하다. “돌아보면 내가 살아낸 세상은 연륜으로도, 머리도도, 사랑으로도, 상식으로도 이해 못할 것 천지였다.” 이번 산문집이 노작가만의 연륜과 성찰이 돋보이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에는 사람과 자연을 한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건져 올린 기쁨과 경탄, 감사와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여 “내 소유가 아니어도 욕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음과 “살아 있는 것들만이 낼 수 있는 기척”을 감지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작가의 마음을 독자들 또한 내 마음처럼 느낄 수 있다. 노년의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도 세상과 자연에 감동받을 수 있는 삶과 단지 남아 있는 시간이 아닌 늘 새롭고 경이로운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또한 죽음과 가까워진 생에 대한 노작가만의 성찰도 담겨 있다. 꿈틀대는 생명력의 경이로움 속으로 “내 몸이 스밀 생각을 하면 죽음조차 무섭지 않아진다.”는 작가의 말에선 죽음을 초월한 사람의 여유마저 느껴진다. 이러한 여유는 먼저 가신 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는 이 산문집의 또 다른 부분에선 가슴 찡한 삶에의 애정으로 바뀌기도 한다. 작가는 누구에게나 그랬듯 자신에게도 자상하고 따뜻한 품이 되어준 김수환 추기경, 작가가 자신 안에 칩거해 세상을 등지고 있을 때 세상 속으로 이끌어준 박경리 선생, 더는 전락할 수 없을 만큼 전락해버린 불행감에 도취되어 있을 때 그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준 박수근 화백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에 보석처럼 빛나는 이들을 떠올리며 그들이 다 주고 가지 못한 사랑을 애달파 한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유독 맑고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이들에 대해 “나를 스쳐 간 시간 속에 치유의 효능도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보듬고 다독여준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한편 이 책을 통해 노작가는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도 아끼지 않는다. “경제제일주의가 길들인 황폐한 인간성”으로 인해 무너져 내린 남대문에 대한 비판과 천안함 침몰 사건이 담고 있다는 “뻔뻔스러운 정의감”, “비겁한 평화주의”에 대한 비판에선 단순한 한 개인의 비판을 넘어 한국현대사를 온몸으로 견뎌온 역사의 증인으로서의 작가만의 상처와 반성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산문집에는 또한, 2008년 한 해 동안 ‘친절한 책읽기’라는 제목으로 신문에 연재했던 글도 함께 실었는데, 박완서 자신은 ‘쉬엄쉬엄 쉬어갈 수 있는 책’을 골라 ‘오솔길로 새버린 이야기’들이라고는 했지만, 책 한 권 한 권마다 깊은 삶의 자국들을 새겨놓은 글이어서 ‘박완서가 읽은 책’만의 재미와 깊이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글들이다. ‘영원한 현역’이라는 별명을 가진 작가답게 박완서는 여전히 쓰기를 멈추지 않는다. 작가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겐 “기력이 있을 때까지는 계속 글을 쓸 것”이라는 그의 다짐이 더없이 반가울 것이고, “나이가 들면서 예전처럼 빨리 쓰지는 않지만 좋은 문장을 남기고 싶어서 공들여 쓴다. 지금도 머릿속으로 작품 생각을 하면 뿌듯하고 기쁘다”는 그의 의지가 고마울 것이다. 그러나 이는 ‘불손’하게도 독자만을 위한 다짐과 의지가 아니다. 이는 노작가 자신을 위한 ‘젊은’ 다짐과 의지이기도 한 것이다. “등단 40주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항상 책을 낼 때면 부끄럽다”는 말이 단지 말이 아닌 다짐과 의지로 느껴지는 것이 이 때문이며, 이 산문집이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속시켜” 준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현재를 읽는 즐거움은 물론 미래를 읽는 설렘까지 가져다주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다짐 대장
좋은책어린이 / 서지원 지음, 백명식 그림 / 2011.11.21
8,5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서지원 지음, 백명식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30권.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혹은 어떤 의미 있는 순간을 앞두고 우리는 누구나 한두 가지의 목표를 세운다. 시시콜콜한 목표와 다짐들을 모두 합치면 그 수가 엄청 많아질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목표란 으레 모두 달성하기는 어려운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들게 된다. 이 착각이 얼마나 나쁜 습관인지 모른 채로 말이다. 지키지 못한 약속, 이루지 못한 목표는 실패의 경험을 자꾸 만들어서 스스로 좌절감을 키울 뿐이라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샘 많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민준이는 벌이는 일은 많은데 끝까지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다녀 본 학원이 수도 없지만 죄다 몇 번 못 가고 그만두기 일쑤다. 줄넘기 인증 평가를 앞두고 도연이가 모두에게 관심을 받자 자기도 저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큰소리를 뻥뻥 치다가 도연이와 줄넘기 배틀을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걱정이 산더미 같은 민준이는 연습을 하러 놀이터로 향하지만 하루 이틀 만에 줄넘기 실력이 향상될 리 없다. 탁, 탁, 탁! 발에 걸리는 소리만 자꾸 들리는데...... 다짐 대장 민준이가 줄넘기 연습을 끝까지 잘할 수 있을까?다짐만 엄청난 가족 넌 베낌쟁이야 슈퍼 울트라 줄넘기 팔아요 줄넘기의 달인이 되자이 세상 모든 다짐 대장들을 위하여! 어이, 합! 기운차게 들려오는 기합 소리에 민준이는 입이 떡 벌어졌어요. "저 정도는 쪼금만 연습하면 나도 잘할 수 있어!" 민준이는 오늘도 큰소리를 쳐요. 다짐은 정말 우주 일등이라니까요. 초등생을 둔 부모님들이 서로 하소연하듯 주고받는 이야기 가운데 몇 가지를 꼽아 보았다. '우리 애는 공부하다 조금만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못 풀겠다면서 쉽게 포기를 해요.' '같은 학원에 세 달 이상 다니지를 못해요.' '일기를 밀리지 않고 써 본 적이 없어요.'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숙제를 한 번에 끝내는 법이 없어요.' 웬만한 가정에서는 고개를 끄덕거릴 만한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어린이들이라고 할 말이 없을까? 한 시간이 멀다 하고 숙제 해라, 공부해라, 학원 가라 채근하는 부모들은 왜 무엇이든 끝까지 하지 않는지 되묻고 싶을지도 모른다. 외국어 정복, 다이어트 성공, 운동으로 건강 챙기기 등 어른들이 '다짐'만 하고 지키지 않는 작심삼일의 레퍼토리도 꽤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주인공 강민준 어린이와 민준이의 부모님은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짐이 현실이 되게 해 주는 가장 확실하고 명쾌한 법칙!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혹은 어떤 의미 있는 순간을 앞두고 우리는 누구나 한두 가지의 목표를 세운다. 시시콜콜한 목표와 다짐들을 모두 합치면 그 수가 엄청 많아질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목표란 으레 모두 달성하기는 어려운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들게 된다. 이 착각이 얼마나 나쁜 습관인지 모른 채로 말이다. 지키지 못한 약속, 이루지 못한 목표는 실패의 경험을 자꾸 만들어서 스스로 좌절감을 키울 뿐이라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실패의 경험을 키우는 것보다 차라리 조금이라도 성공의 경험을 맛보는 것이 훨씬 즐겁지 않을까? 여러 개의 목표를 세우고 부담만 느끼면서 실천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나의 목표라도 내가 정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자기의 목표와 다짐을 사랑하는 방법이고, 지혜이다. 그리고 무엇을 하는 동안 마음이 약해지려고 할 때에는 숨을 참고 '하나, 둘, 셋!'을 세는 마음으로 참아 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한 번의 연습은 두 번을 가능하게 하고, 두 번의 연습은 성공으로 이어지며, 성공의 경험이 쌓일수록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이다. 추천 포인트 1)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2학기 바른 생활 1. 소중한 약속 - 2학년 2학기 국어(읽기) 8. 재미가 새록새록 2) 모든 일에 알맞은 목표를 세우고, 한 발짝씩 나아가도록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엄마, 부탁해. 제발 부탁이야."누군가 교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휴대전화에 대고 통사정을 하고 있어요. "제발, 제발 엄마! 하나밖에 없는 아들 소원 못 들어줘?"민준이였어요. 휴대전화를 삼켜 버릴 것처럼 입에 바짝 댄 채로요."지난번처럼 또 하다가 관두려고? 안 돼. 이제는 안 속아."엄마의 목소리가 휴대전화 너머로 들렸어요. 엄마는 아마 안경을 추켜올리면서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을 거예요."아니야, 엄마. 정말 안 그럴게. 약속해.""그럼 저녁에 퇴근해서 아빠하고 상의해 볼게. 그때 결정하자.""안 돼. 지금 가야 목검을 공짜로 받을 수 있어. 선착순이란 말이야.""목검?""나무로 만든 칼. 목검만 있으면 집에 도둑이 들어와도 내가 물리칠 수 있단 말이야. 집에 만날 나 혼자 있잖아. 무기 하나쯤은 있어야지."민준이는 게임 상품권을 준다는 말은 쏙 뺐어요. 게임이란 말만 꺼내도 엄마는 고개를 흔들며 얼굴을 찌푸리기 때문이에요. "아휴, 모르겠다. 엄마 지금 회의 들어가야 하거든? 아빠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엄마는 바삐 전화를 끊었어요.민준이는 '야호!'하고 소리를 지르며 펄쩍 뛰었어요."됐어? 엄마가 허락하셨어?"상현이가 물었어요."응. 빨리 가자. 다른 아이들이 다 받아 가기 전에."민준이는 상현이를 따라 검도장으로 달려갔어요. 물론 아빠에게 문자를 보내는 걸 잊지 않았지요.아빠, 엄마가 오늘부터 검도장에 다니라고 하셨어요. 열심히 검도를 익혀 도둑을 잡을게요민준이 눈에 상현이가 입은 검도복은 정말 멋있어 보였어요. 목검을 들고 기합을 넣는 상현이의 모습은 마치 천하무적 검객 같았고요."민준아, 넌 정말 운이 좋은 거야. 신입 회원 특별 이벤트로 목검도 주고, 게임 상품권을 만 원어치나 주잖아.""으흐흐, 맞아. 너도 한 장 준댔지? 빨리 받아서 게임 아이템 사자."민준이랑 상현이는 마주 보고 씩 웃었어요.
구슬이 데구루루
시공주니어 / 허은순 지음, 김유대 그림 / 2009.05.15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허은순 지음, 김유대 그림
구슬을 찾다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아빠와 딸 이야기. 주인공 '하랑'이는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파란 구슬을 잃어버린다. 사랑스런 아이의 구슬을 찾아 주기 위해 무거운 옷장을 들어내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곁에서 응원하는 아이, 이 둘이 벌디는 유쾌한 해프닝은 부녀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해 준다. 아빠와 딸의 앙상블 이 책의 주인공은 ‘하랑’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와 아빠다. 하랑이라는 이름이 주는 뉘앙스처럼, 아이는 파란 눈의 인형 대신, 파란 구슬을 소중하게 여기는 꽁지머리 왈가닥 소녀이다. 사실 아빠와 딸 사이는 아빠와 아들 사이와는 다른 유대감을 가진다. 남자들 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심 대신, 아빠와 딸은 알게 모르게 상호보완적인 매력이 있다. 어느 광고에서 시집가는 딸에게 배신이라며 눈물짓는 아빠의 모습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더욱이 하랑이의 경우, 딸이지만 아들처럼 씩씩하다. 또 아빠를 쏙 빼닮았다. 파란 구슬을 쫓을 때나 옷장 밑을 바라보는 둘의 표정은 암만 봐도 똑같다. 부전여전 아니랄까 봐 엉덩이나 씨익 웃는 표정까지 판박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빠에게 하랑이는 딸이면서 아들이기도 하다. 사랑스런 아이를 위해 무거운 옷장을 들어내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곁에서 응원하는 아이, 이 둘이 벌이는 유쾌한 해프닝은 부녀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해 준다. 이 책을 읽게 될 모든 아빠와 아이들처럼 말이다. 구슬에 담긴 아빠 마음 - 널 위해서라면 옷장 들어내는 것쯤이야! 하랑이에게 파란 구슬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이다. 남들에게는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이처럼 소중한 것이 하나씩 있다. 구슬을 신주 모시듯 하는 첫 장면에서 하랑이의 마음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구슬에는 아빠 마음도 담겨 있다. 구슬을 꺼내 주겠다고 외치는 순간, 아빠의 얼굴에 비장함이 어린다. 처음엔 옷장을 들어서 구슬을 꺼내는 일 같은 건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하랑이가 울기 시작하자, 아빠는 마음이 급해진다. 아이가 실망하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더는 볼 수 없기에 아빠는 결심을 한다. 구슬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옷장을 들어서라도 찾아 주려고 하는 아빠의 사랑이 뭉클하다. 이런 든든한 사랑은 아이가 세상을 헤쳐 나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옷장 해프닝이 주는 행복한 추억 찾기 구슬을 꺼내려고 아빠가 끄집어낸 옷장 물건 속에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다. 두꺼운 겨울 이불도 있고, 아기 때 입던 옷도 있고, 또 사진첩도 있다. 아이는 어느새 구슬은 뒷전이고 새로 등장한 물건들에 관심을 보인다. 아기 때 입던 옷을 신기해하기도 하고, 아빠의 옛날 사진에 놀라워도 한다. 이처럼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소중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퍼져 나온다. 옷장을 드러낸 자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잃어버렸던 레고 조각이나 동전, 단추처럼 한때 소중하게 여겼던 물건들 속에 담긴 추억을 하나씩 꺼내 보며, 그때 그 시간과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의 조각들도 작가는 놓치지 않았다. 어린이책 비평가 허은순의 두 번째 그림책 이 책은 동화작가이자 어린이책 비평가로 유명한 허은순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림책이다. 아동문학 사이트 ‘애기똥풀의 집’을 운영하면서 가졌던 어린이책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 그리고 지금 일하는 ‘맑은물어린이도서관’에서 만난 아이들과의 경험이 고스란히 묻어난 작품이다. 한 가지 물건에 깊이 열중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잘 잡아낸 것은 물론,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특히 아이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몰입이 빠르고, 입말체에 반복 어구, 의성어·의태어가 잘 섞여 있어 읽을수록 리듬감이 넘친다. 작가 허은순의 빼어난 글 솜씨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임이 틀림없다. 글만큼이나 경쾌한 그림- 살아 숨쉬는 캐릭터, 과감한 구도 두 인물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만큼, 그림 작가 김유대는 하랑이와 아빠 캐릭터에 많은 공을 들였다. 옛날 사진의 날렵한 모습과 달리 아빠는 배가 불룩하고 수염이 오돌토돌 나 있는 전형적인 우리 아빠들의 모습이다. 꽁지머리에 주근깨가 있는 하랑이 역시 이웃집에서 막 뛰어온 것 같다. 경쾌한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이 두 인물의 과장된 행동들이 재미를 더한다. 더욱이 두 인물에 색을 많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발랄한 분위기는 살리면서도 붕 뜨거나 과하지 않고 안정감이 있다. 구도 역시 돋보인다. 구슬을 쫓아가는 장면이나 옷장 밑에 구슬이 들어간 장면처럼 자칫 평범하게 흘러갈 수 있을 만한 장면들이 과감한 구도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마치 살아 움직이듯 굴러가는 구슬은 역동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빠와 함께 구슬을 굴리는 마지막 장면은 깊은 여운을 주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더한다. 작가 허은순의 이야기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믿을까 모르겠지만, 사실 나는 어렸을 때 말괄량이였다. 아버지는 나더러 ‘망아지 같은 계집애’라고, 엄마는 ‘선머슴아’라고 했다. 삐쩍 마른데다가 양 갈래 머리를 땋고 다니던 모습은 영락없는 삐삐였다. 정말? 정말!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대문이 잠겨 있어서 담장으로 올라가 뛰어내리려다 담장에 둘러쳐져 있던 꼬챙이에 하필이면 바지 끄트머리가 걸려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일. 지금도 나의 굴욕으로 기억되곤 한다. 그때 내게는 인형보다 딱지나 구슬이 훨씬 더 재미있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삐삐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나는 소심한 겁쟁이 어른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선배 목사님이 딸아이에게 구슬 찾아 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낯익은 누군가의 모습이 떠올랐다. 삐삐였다! 삐삐는 내가 까맣게 잊었던 기억들을 하나둘 꺼내 놓기 시작했다. 우리 동네에서 구슬치기 대장이었던 사내아이랑 구슬 치던 일, 해가 지도록 뻥튀기 장사를 구경하다가 엄마한테 매 맞던 일……. 어릴 때의 기억은 때때로 팍팍한 인생살이에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더구나 그것이 아빠와 엄마와 함께한 기억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할 것이다. 이 책이 놀이를 잃어버린 요즘 아이들에게 삐삐와 같은 재미난 친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아직 아이와 어떻게 놀아 주어야 할지 잘 모르는 어른들이 혹시 있다면, 더 망설이지 말자. 구슬 한 주먹만 있으면 걱정 없다. 아이들은 비싼 장난감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아빠와 엄마와 함께한 시간으로 충분히 행복하다! 물질은 보상해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은 결코 그럴 수 없다. 그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아빠는 제일 먼저 이불을 꺼냈어.내가 덮고 자는 꽃무늬 이불부터맨 아래 깔려 있던 두툼한 이불까지.저건 너무 무거워서 우리 엄마가아주 싫어하는 이불이야. 킥킥.- 본문 중에서
수학의 비밀
청솔 / 코지마 히로유키 지음, 김은진 옮김, 문주희 그림 / 20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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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자연,과학코지마 히로유키 지음, 김은진 옮김, 문주희 그림
로미오와 줄리엣이 첫눈에 반할 확률은?
뭉치 / 김원섭 (지은이), 백선웅 (그림)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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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수학동화김원섭 (지은이), 백선웅 (그림)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4권.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속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로, 확률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다. 에스칼루스 군주가 다스리는 정열의 도시 베로나에서 오랜 앙숙 관계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 사람들은 서로 만나기만 하면 싸움을 벌였다. 어느 날 에스칼루스 군주가 연 가면무도회에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앙숙 관계인 캐플릿가의 딸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두 가문을 화해시키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비밀을 간직한 저주받은 동굴에서 마법사 헤라를 만나 신나는 대결을 펼친다. 어린이 독자들은 고전 속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두 가문에 얽힌 저주를 풀기 위해 마법사 헤라와 대결하는 과정을 통해 표본 조사와 전수 조사, 경우의 수, 확률, 통계적 확률, 기하학적인 확률, 비율 그래프 등 새로운 수학 개념에 대해 익히고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추천의 글 작가의 말 수학 교과서에 맞는 활용법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이야기 1. 베로나의 시민 대표 선거 생활에서 수학 읽기 이야기 2. 로미오가 사랑에 빠질 확률은? 생활에서 수학 읽기 이야기 3. 시기와 질투의 수정 구슬 생활에서 수학 읽기 이야기 4. 풀지 못하는 두 가문의 문제 생활에서 수학 읽기 이야기 5. 마법사 헤라의 저주 생활에서 수학 읽기학교 성적은 물론 융합 사고력까지 쏙쏙! 초등 5, 6학년 수학동화로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 교과서 개정이 순차적으로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2017년 초등 1, 2학년 교과서가 바뀌었고 2018년에는 초등 3, 4학년, 2019년에는 초등 5, 6학년 교과서가 변경됩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의 방향에 따라 문제 해결, 추론, 창의·융합, 의사소통, 태도 및 실천 능력 6가지를 핵심 역량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수학 교과서의 경우 20% 정도 학습량을 줄이고, 난이도를 조정하여 ‘쉽고 재미있는 수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고전 속 주인공들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습니다. 현직 교사 및 교수 등 수학 전문 저자들이 모여, 초등 5·6학년 수학뿐 아니라 중학교 수학까지 미리 학습함으로써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예습 및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첫눈에 반할 확률은?』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속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로, 확률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에스칼루스 군주가 다스리는 정열의 도시 베로나에서 오랜 앙숙 관계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 사람들은 서로 만나기만 하면 싸움을 벌였습니다. 어느 날 에스칼루스 군주가 연 가면무도회에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앙숙 관계인 캐플릿가의 딸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두 가문을 화해시키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비밀을 간직한 저주받은 동굴에서 마법사 헤라를 만나 신나는 대결을 펼치지요. 어린이 독자들은 고전 속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두 가문에 얽힌 저주를 풀기 위해 마법사 헤라와 대결하는 과정을 통해 표본 조사와 전수 조사, 경우의 수, 확률, 통계적 확률, 기하학적인 확률, 비율 그래프 등 새로운 수학 개념에 대해 익히고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면서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고전보다 재미있는 수학동화!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 수학 공부에 자신감이 생겨요! 『로미오와 줄리엣이 첫눈에 반할 확률은?』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속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예요. 첫눈에 사랑에 빠진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앙숙 관계인 두 가문을 화해시키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마법사 헤라와 대결하는 내용으로, 확률·비율 그래프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확률에 대해 잘 아는 작가 윌리엄의 도움을 받아 확률, 통계적 확률, 기하학적인 확률, 표본 조사와 전수 조사, 경우의 수 등에 대해 익히고, 마법사 헤라가 내는 확률 문제를 풀면서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가지요.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확률·비율 그래프’에 대해 하나하나 익혀 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재미있는 고전을 활용해 수학을 익힐 수 있어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흥미를 갖도록 해 줍니다. 재미있는 고전 속 수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재미를 붙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에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마다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오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중요한 내용을 정리한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 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 읽기’, ‘예술에서 수학 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습니다. 파리로 좌표를 발명한 수학자 데카르트, 생명보험의 시초가 된 핼리혜성의 아버지, 신라 시대 14면체 주사위 주령구, 수학적 확률로 계산할 수 없는 일기예보, 인공지능 알파고는 이세돌을 어떻게 이겼을까? 등 다양한 팁을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친숙해진 자신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사계절 / 김원아 (지은이), 김소희 (그림)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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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교양,상식김원아 (지은이), 김소희 (그림)
학교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현명하게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슬기롭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간관계 실용서이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초등학생들을 지켜봐 온 김원아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책이다. 선생님은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겪거나 마주했던 갖가지 갈등 사례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일들을 겪었을, 그리고 겪을지도 모르는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슬기롭게 말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책의 다양한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난 다음이라면 불시에 당황스러운 상황에 마주하더라도 조금 더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세련되게 의사를 표시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 둔다면 낫지 않을까? 성장의 시기를 보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지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실전_슬기롭게 말하기! [수업 중] 1. 친구가 자기 생각만 맞다고 고집할 때 10 2. 친구가 하기 싫은 걸 자꾸 시킬 때 12 3. 친구가 모둠 활동을 대충할 때 14 4. 시합에서 졌는데 나를 원망할 때 16 5. 내가 그린 그림을 무시할 때 18 6. 수업 중에 친구들이 옆에서 떠들 때 20 [물건에 관하여] 7. 내 물건을 자꾸 빌려 갈 때 22 8. 빌려주기 싫은 물건을 빌려 달라고 할 때 23 9. 내 물건을 허락 없이 가져갈 때 24 10. 물건을 빌려 가서 돌려주지 않을 때 25 11. 내가 빌려준 물건을 함부로 쓰고 돌려줄 때 26 12. 친구가 선물한 물건을 다시 돌려 달라고 할 때 28 13. 빌려 간 돈을 갚지 않고 또 빌려 달라고 할 때 30 14. 맛있는 거 사 달라고 자꾸 조를 때 31 15. 잃어버린 물건과 똑같은 걸 친구가 가지고 있을 때 32 16. 친구가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를 의심할 때 34 [친해지기] 17. 친구들의 대화에 끼고 싶을 때 36 18. 친구가 부러울 때 38 19. 친구와 멀어지는 느낌이 들 때 40 20. 혼자 있는 친구가 외로워 보일 때 42 21. 같이 놀기로 했는데 의견이 다를 때 44 22. 친구가 힘들어 보여서 도와주고 싶을 때 46 23. 친구가 나를 칭찬할 때 48 24. 친구의 기분이 안 좋아 보일 때 50 [사과하기] 25. 친구와 싸웠는데 먼저 사과하고 싶을 때 52 26. 친구가 내 사과를 받지 않을 때 53 27. 친구의 사과를 받아도 화가 풀리지 않을 때 54 28. 말실수했을 때 56 [거절하기] 29. 친구들이 회장 선거에 나가라고 추천하는데 나가기 싫을 때 58 30. 피구할 때 내가 받은 공을 잘하는 친구가 달라고 할 때 60 31. 친구가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자꾸 할 때 62 32.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고 싶을 때 64 33. 친구가 도와준다고 하는데 스스로 하고 싶을 때 66 34. 고백을 받았는데 거절하고 싶을 때 68 [약속하기] 35. 친구가 갑자기 약속을 취소했을 때 70 36. 내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72 37. 약속을 바꾸고 싶을 때 74 38. 친구가 일방적으로 한 초대를 거절하고 싶을 때 76 [갈등 해결] 39. 시합에서 진 친구가 시비를 걸 때 78 40. 내가 말하고 있는데 끼어들 때 80 41. 친구가 고자질하겠다고 할 때 82 42. 자기 할 일을 나에게 미룰 때 84 43. 시험을 못 쳤는데 친구가 점수 가지고 약 올릴 때 86 44. 놀이하면서 규칙을 지키지 않을 때 88 45. 친구가 나의 비밀을 퍼트렸을 때 90 46. 복도에서 서로 부딪혔을 때 92 47. 별것도 아닌 일에 발끈 화를 낼 때 94 48. 친구가 새치기했을 때 96 49. 친구가 끊임없이 자기 얘기만 할 때 98 50. 친구가 잘못하고 내 핑계를 댈 때 100 51. 친구가 내 일에 참견하고 잔소리할 때 102 52. 친구가 나쁜 행동을 같이 하자고 할 때 104 53. 친구들이 내 이야기를 하면서 웃는데 나는 기분이 나쁠 때 106 [학교 폭력] 54. 내 겉모습을 평가할 때 108 55.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나랑 놀지 말라고 할 때 110 56. 갑자기 내 말을 못 들은 척할 때 112 57. 한 친구를 콕 집어 놀지 말라고 할 때 114 58. 채팅방에서 나만 빼고 이야기할 때 116 59. 나를 힐끔거리며 귓속말을 할 때 118 60. 친구가 기분 나쁘게 해 놓고선 장난이라고 얼버무릴 때 120 61. 하지 말라는 내 말을 계속 무시할 때 122 62. 친구가 뒤에서 내 욕을 한다는 걸 알았을 때 124 길잡이_슬기롭게 말하기란? 1. 슬기롭게 말하기의 중요성 128 2. 슬기롭게 말하기란 무엇일까? 130 3. 슬기롭게 듣기 132 4. 슬기롭게 생각하기 133 5. 슬기롭게 말하는 방법 134 6. 슬기롭게 말하기를 멈출 때 136 7. 슬기로운 너 칭찬하기 138어른들은 모르는 날 것 같은 아이들의 사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그런 일로 뭐가 그렇게 힘들어?” 이미 성장의 시기를 관통해 어른이 된 우리는 아이들의 고통에 대해 대체로 무심하다. 하지만 초등학생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본격적인 사회생활에 접어든 어린 친구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것들이 너무나 많다. 여러 가지 상황에 직접 부딪히며 사회화되고 예의를 온몸으로 배워 나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선물로 준 물건을 다시 달라고 하는 아이, 자기가 물건을 잃어버리고 남을 의심하는 아이 등 실로 다양한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이나 “너 여자야, 남자야?”, “너네 엄마 김치찌개 장인.” 등 외모 지적, 혐오 발언, 수위가 지나친 장난 등 거칠고 폭력적인 상황에도 노출되기 십상이다. 정제되지 않은 미디어 콘텐츠를 접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어렵다, 인간관계! 그런데 이런 상황이 어려운 건 아이들뿐이 아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마주한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도움을 주거나 지도해야 하는지, 또 담임선생님과 의논해야 하는 상황은 아닌지 등 막막하기는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맞추어 ㈜사계절출판사는 학교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현명하게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슬기롭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간관계 실용서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을 출간했다. 초등학교 현직 선생님의 슬기로운 말하기 제안과 마음가짐 가이드!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초등학생들을 지켜봐 온 김원아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책이다. 선생님은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겪거나 마주했던 갖가지 갈등 사례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일들을 겪었을, 그리고 겪을지도 모르는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슬기롭게 말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의 다양한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난 다음이라면 불시에 당황스러운 상황에 마주하더라도 조금 더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세련되게 의사를 표시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 둔다면 낫지 않을까?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과 함께 성장의 시기를 보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지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책 소개 어른에게도 참 어려운 인간관계, 그 시작은 초등학교 시절이라 할 수 있다. 저학년 때에는 아직 사회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 사이에서 곤란한 일들이 많이 생긴다. 선물로 준 물건을 다시 돌려 달라는 친구, 자기 물건을 잃어버리고는 나를 의심하는 친구, 시합에서 졌다고 나에게 툴툴거리는 친구 등. 고학년 때에는 학교 폭력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상황이 오가기도 한다. 이럴 때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좀 더 세련되게 의사를 표시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학교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현명하게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슬기롭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간관계 실용서이다. [이 책의 특징] 현직 초등학교에 계신 선생님의 따뜻하고도 핵심을 찌르는 조언 이 책을 쓴 김원아 선생님은 아이들이 있는 현장에서 무수하고 다양한 경험을 겪은 베테랑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설문을 통해 요즘 초등학생들이 실제 겪고 있는 고민들을 모았다. 그리고 해당 고민에 대한 응원과 지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례 곳곳에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소중한 메시지를 잊지 않고 전한다.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한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은 사소해서 지나칠 법한 사례들도 놓치지 않고 가이드를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갈등의 사례를 마주하고 이런 갈등이 나에게 잘못이 있어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유독 나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관통해 가는 일들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제법 위안이 된다. 아이들이 조금 더 안정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과도기 성장 현실에 대한 반영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사회성을 확립해 나가면서 때로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한 사람이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것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이야기를 끌고 가는 캐릭터를 착한 캐릭터와 나쁜 캐릭터로 양분하지 않았다. 세련되고도 실질적인 대처 “그럴 땐 선생님한테 말했어야지!” 등 사후약방문식의 지도는 이제 그만. 이 문제가 아이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일인지, 선생님이나 어른이 개입해야 하는 일인지에 대한 판단의 기본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을 통해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보다 현명하고 실질적인 대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친구가 부러울 때. 친구가 너보다 멋있어 보일 때가 있지. '너 참 멋있다.' 하고 솔직히 말해도 돼. 친구도 분명 좋아할 거야. 하지만 누구나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단다. 사람마다 멋진 부분이 다른거야. 너는 어떤 부분이 멋진 사람인지 찾아보자.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다산책방 / 프레드릭 베크만 글, 이은선 옮김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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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책방소설,일반프레드릭 베크만 글, 이은선 옮김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장편소설.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손녀까지 여성 삼대가 그려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프레드릭 배크만이 전작 <오베라는 남자>에서 59세 남자 오베를 통해 이웃과 사회와의 화해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서는 일곱 살 소녀 엘사의 눈을 통해 케케묵은 가족 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화해로 이끌어낸다. 촌철살인 한마디로 뒷목 잡게 하는 소녀, 엘사. 업무에 치여 일중독에 빠져버린 완벽주의자, 엄마. 누구든 미치게 만드는 초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 할머니. 어느 날, 엘사의 하나뿐인 든든한 지원군 할머니가 마지막 안부 편지를 건넨다. 평범한 아파트에 사는 대체로 평범한 주민들에게 전해진 편지 한 통, 그 편지를 받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마법 같은 기적. "저기요, 초면에 실례인데요. 우리 할머니가 미안하다면서 안부 전해달라고 했어요."1. 담배 11 / 2. 원숭이 27 / 3. 커피 45 / 4. 맥주 62 / 5. 백합 75 / 6. 세정제 91 / 7. 가죽 109 / 8. 고무 128 / 9. 비누 138 / 10. 알코젤 155 / 11. 단백질 바 164 / 12. 민트 176 / 13. 와인 189 / 14. 타이어 200 / 15. 대팻밥 224 / 16. 먼지 240 / 17. 시나몬 번 256 / 18. 담배 연기 274 / 19. 스펀지케이크 믹스 289 / 20. 옷 가게 307 / 21. 양초 기름 328 / 22. 오보이 344 / 23. 행주 356 / 24. 꿈 365 / 25. 가문비나무 383 / 26. 피자 400 / 27. 멀드 와인 416 / 28. 감자 433 / 29. 머랭 441 / 30. 향수 453 / 31. 땅콩 케이크 472 / 32. 유리 489 / 33. 갓난아이 504 / 34. 할머니 522 / 에필로그 540 / 감사의 말 548 / 옮긴이의 말 550『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신작 장편소설 이 책을 읽을 때는 휴지를 꼭 준비해라. 그리고 웃을 준비도. 이 책은 당신이 잊고 있었던, 스스로를 용서하는 법을 알려준다. _비즈니스 인사이더 ★★★★★ 2015년 소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 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2015년 베스트셀러 ★★★★★ 미국 아마존 별점 4.5개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테러리스트 같은 할머니와 우라지게 짜증나는 소녀를 데리고 컴백하다! 촌철살인 한마디로 뒷목 잡게 하는 소녀, 엘사. 업무에 치여 일중독에 빠져버린 완벽주의자, 엄마. 누구든 미치게 만드는 초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 할머니. 어느 날, 엘사의 하나뿐인 든든한 지원군 할머니가 마지막 안부 편지를 건넨다. ‘평범한’ 아파트에 사는 ‘대체로 평범한’ 주민들에게 전해진 편지 한 통, 그 편지를 받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마법 같은 기적! “저기요, 초면에 실례인데요. 우리 할머니가 미안하다면서 안부 전해달라고 했어요.” 어마무지 짜증나게 굴지만 우라지게 사랑할 수밖에 없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찾아온다! “사랑한다. 우라지게 사랑한다!”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기적과 감동의 순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는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손녀까지 여성 삼대가 그려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프레드릭 배크만이 전작 『오베라는 남자』에서 59세 남자 오베를 통해 이웃과 사회와의 화해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서는 일곱 살 소녀 엘사의 눈을 통해 케케묵은 가족 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화해로 이끌어낸다. 그 대상은 할머니와 엄마, 엄마와 딸이 되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오해로 등 돌린 이웃 간의 화해로 확장되기도 하고 자기 자신과의 화해로 깊어지기도 한다. “나도 내가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는 거 알아.” 엘사는 엄마의 이마에 자기 이마를 댄다. “뭐든 다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엄마.” 둘이 하도 몸을 딱 붙이고 있어서 엄마의 눈물이 엘사의 코끝에 떨어진다. “나는 일을 너무 많이 해. 절대로 집에 있을 줄 몰랐던 너희 할머니한테 그렇게 화가 났었는데 지금은 내가 똑같이 하고 있네…….” 엘사는 그리핀도르 목도리로 두 사람의 코를 닦는다. “세상에 완벽한 슈퍼 히어로는 없어요, 엄마. 괜찮아요.” _ 본문 509쪽 프레드릭 배크만의 데뷔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했다. 그는 『오베라는 남자』 출간 전에 이름을 알린 작가도 아니었고 스웨덴이라는 작은 국가의 칼럼리스트에 불과했다. 블로그에 연재하던 소설을 책으로 출판해보라는 방문자들의 권유에 『오베라는 남자』가 책으로 탄생했고, “가장 매력적인 데뷔”라는 보도가 외신을 통해 퍼지며 일약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스웨덴의 칼럼리스트가 쓴 첫 소설은 전 세계 33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2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소설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독자들은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며 배크만의 작품에 공감했다. 가장 매력적인 데뷔이다. 당신은 웃고, 눈물짓고,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모든 것이 귀여운 곳, 스칸디나비아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_『people』 따뜻하고, 재미있다. 거기에 견딜 수 없이 감동적이다. _『Daily Mail』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 _Amazon 독자 Jules 배크만의 작품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따뜻한 감성과 유머, 그리고 ‘오베’라는 캐릭터가 가진 힘이 독자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오베라는 남자』에 59세 남자 ‘오베’가 있었다면 『할미전』에는 일곱 살 소녀 ‘엘사’가 있다. 매력적이면서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갖고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기 때문에 프레드릭 배크만의 세 번째 소설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크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이하 『할미전』)의 주인공 일곱 살 엘사는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한데 되바라지기까지 해서 학교에서는 왕따요, 선생님들에게는 눈엣가시며, 주변 어른들에게는 도무지 적응이 안 되는 존재다. 그러니 당연히 친구도 없고 말상대라고 해봐야 엄마도 아니라 한 세대 건너뛴 할머니뿐이다. 손녀의 단짝인 할머니는 통속적이지 않은, 오히려 기존 관념의 틀을 깨는 독특한 캐릭터다. 볼일을 볼 땐 늘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성차별적인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학교 교장에게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전도를 목적으로 집집마다 방문하는 종교인들에게는 페인트 총을 쏘아대는 등 할머니의 기이한 행동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는 손녀를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라게 하는 양분 역할을 한다. 남들과 다른 엘사에게 “특이하다”거나 교장선생님이 “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할 때, 남들과 다른 건 특별한 거라고 가르쳐준다. 이야기는 할머니가 편지 배달이라는 아주 중요하고 어려운 임무(?)를 엘사에게 맡기면서부터 시작된다. 내일부터는 동화처럼 신기한 일들과 엄청난 모험이 펼쳐질 거라고, 그런 데 보냈다고 할머니를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집과 가족과 친구들을 지켜달라고 하면서 말이다. 이에 엘사는 미심쩍어하는 눈빛으로 쏘아보며 “할머니는 이메일이라고 못 들어봤”냐고 묻지만, 할머니가 맡긴 임무를 수행하겠노라 약속한다. 엘사는 그야말로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 변화하고 용서하려면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은 알려준다. 이 책을 보자마자 당신은 아마 끊임없이 웃음과 울음을 터뜨릴 것이고 제발 좋은 결말로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될 것이다. _아마존 독자 서평 중 배크만은 자신이 가진 상상력의 힘을 맘껏 발휘해 엘사가 편지를 배달하면서 한 뼘씩 성장하는 과정을 막힘없이 풀어낸다. 『할미전』에서 할머니와 엘사가 공유하는 ‘깰락말락나라’라는 판타지적 설정은 세상의 진리를 어린아이의 눈을 통해 투명하게 비쳐볼 수 있게끔 한다. 이에 외국 독자들은 배크만이 『오베라는 남자』에서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드높일 만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고 평했다. 소설에 섞여든 동화 덕분에 아주 빨려들 듯이 읽을 수 있었다. 할머니와 엘사는 아주 훌륭한 만담 콤비 같았다. 이 책은 자신의 상상력으로 이 땅 위에 디딘 발을 떼고 맘껏 날고픈 판타지를 갖고 있는 어른들에게 최고의 책이다. _아마존 독자 서평 중 이 세상에는 많은 작가들이 있다. 좋은 작가들도 수없이 많다. 그중에 정말 이례적으로 대단한 작가들이 몇 있다. 그런 작가가 바로 프레드릭 배크만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다가 중간에 멈출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읽다가 울다가, 또 읽다가 울다가, 그럴 테니까. 물론 <오베라는 남자>를 읽다가도 아주 긴 시간 동안 읽던 킨들을 꺼둬야 할 것이다. _아마존 독자 서평 중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할미전』은 부모자식간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유대, 멀어지거나 좁혀들 수 없는 간극에 켜켜이 쌓인 먼지 같은 오해, 부모는 늙어가고 자식은 머리가 굵어갈수록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서운함이 교차하는 지점에 선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만한 감성을 예리하게 짚어낸다. 배크만은 동화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로 독자들을 넋 놓게 만들었다가, 특유의 재기발랄한 유머로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가, 나중에 가서는 가슴 뭉클하게 만들고 결국 눈물을 쏟게 한다.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속이 따끔거리는 사람이라면,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손녀까지 여자 삼대가 풀어내는 이 이야기에 감동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진심 어린 애정을 담아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 할머니의 편지는 우리가 외면했던 가슴속 소리를 이끌어내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할 수밖에 없도록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홀딱 벗은 몸으로 가운만 입은 채 발코니에 서서 건물 근처에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페인트 총을 쏴대는 77세의 할머니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마지막 편지에서 우리는 눈물을 흘리겠지만, 엘사도 그리고 우리도 알다시피 곧 괜찮아질 것이다. _ Amazon 독자 prisrob 이 세상에는 많은 작가들이 있다. 좋은 작가들도 수없이 많다. 그중에 정말 이례적으로 대단한 작가들이 몇 있다. 그런 작가가 바로 프레드릭 배크만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다가 중간에 멈출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읽다가 울다가, 또 읽다가 울다가, 그럴 테니까. 물론 <오베라는 남자>를 읽다가도 아주 긴 시간 동안 읽던 킨들을 꺼둬야 할 것이다. _ Amazon 독자 Amazon Customer 진실을 밝혀내려고 몸부림치는 일곱 살 소녀의 이야기일 뿐인데 도저히 책장을 덮을 수 없었다. 더, 더… 그리고 더 읽고 싶었다. 이 책을 소개하자면 이렇게밖에 말할 수 없다. “사랑스럽다. 사랑스러워. 사랑스럽다고!” _ Amazon 독자 Melissa 이렇게 정신 나가고 대박 웃기고 엄청난 책이 나오다니! 나는 책을 많이 읽은 편인데, 이 책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장담한다. 배크만은 이 책을 통해 남들과 달라도 괜찮다고, 문제없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는 여타의 책들과 정말 “다른” 무언가를 이 책에서 찾게 될 것이다. _ Amazon 독자 Rita Mayberry 간단히 말해서, 나는 이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훌륭한 필력, 대단한 서사, 아름다운 플롯을 갖췄으니까. _ Amazon 독자 She Treads Softly
3학년에는 즐깨감 수와 연산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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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자연,과학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즐깨감 수학시리즈. 초등학생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일반 수학 문제들이 유형화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문제들이 나온다.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여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수학교과서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가 아닌,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 해결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해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수학적 사고력의 틀을 형성시켜 준다. 난이도별 문제 해결보다는 사고의 흐름에 따른 확장 과정을 중시한다.1 수와 셈 1 수 놀이 step 1. 수 퍼즐/step 2. Yes or No/part 3. 나는 누구일까요? 2 화폐로 셈하기 step 1. 동전의 금액 구하기/step 2. 물건 값 계산/step 3. 창의의 통장 3 곱셈 여행 step 1. 손가락 곱셈구구/곱하기/step 2. 곱셈 기차/step 3. 곱셈식 만들기 4 나눗셈 퍼즐 step 1. 나눗셈 징검다리/step 2. 나눗셈 네모 퍼즐/step 3. 나눗셈 도미노 2 분수와 소수 이야기 1 분수 탐구 step 1. 누가 누가 더 클까?/step 2. 분수와 도형/step 3. 창의적인 방법으로 분수 나타내기 2 소수 이야기 step 1. 곤충 카드/step 2. 생활 속의 소수/step 3. 분수, 소수 규칙 3 사칙 연산 퍼즐 1 셈 놀이 step 1. 덧셈 피라미드/싸우지 마!/step 2. 숫자 마술/step 3. 카드 셈 놀이/ 2 연산 퍼즐 step 1. 연산 하트 퍼즐/step 2. 연산 사다리/step 3. 연산 사다리 완성하기/ 3 식 만들기 step 1. 수 만들기/step 2. 덧셈식, 뺄셈식 만들기/곱셈식 만들기/step 3. 가장 큰 수, 가장 작은 수 만들기 4 연산 규칙과 문제 해결 1. 연산 규칙 step 1. 연산 규칙 나라/step 2. 연산 규칙/part 3. 규칙 벽화 2. 양쪽이 똑같이 step 1. 쿠키 무게가 같게/step 2. 머핀 금액이 같게/step 3. 과일의 무게가 같게 3. 연속된 수의 계산 step 1. 가우스 계산/step 2. 그림으로 합 구하기/step 3. 연속된 수의 합 구하기 4. 가면 쓴 계산 step 1. 벌레 먹은 계산/step 2. 가면 쓴 숫자/step 3. 가면 쓴 계산아이가 먼저 빠져드는 마법의 수학책 -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마다 새롭다 - 생활 속 주제로 수학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 도전심을 유발해 생각하는 재미에 빠져든다 - 재미있는 스토리로 문제 상황에 쉽게 몰입한다 -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해 수학적 사고의 틀을 형성시킨다 학교 수학도 ‘즐/깨/감’으로 바뀝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제 학교 수학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바뀌게 됩니다. 새로운 교육 과정의 목표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대폭 줄게 되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됩니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이른바 ‘STEAM’ 교육이 강조되어 수학과 타 교과간 통합 교수학습이 시도되고,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 15년 동안 진행해 온 ‘즐거움, 깨달음, 감동 교육’이 이제 학교 교육에서도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즐깨감 수와 연산>은 뭐가 다른가요? 1. 일반 수학 문제들이 유형화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문제들이 나옵니다. 2.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여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3. 반복 연습이 아닌, 사고의 계발을 중시합니다.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수학교과서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가 아닌,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 해결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합니다. 재미있는 활동이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수학적 사고력의 틀을 형성시켜 줍니다. 5. 난이도별 문제 해결보다는 사고의 흐름에 따른 확장 과정을 중시합니다. ‘즐/깨/감 수학’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즐깨감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해 오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는 사명이 잘 반영된 책이지요. ‘즐깨감 수학’은 초등학생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즐깨감 수와 연산>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즐깨감 수학 영역별’ 시리즈는 무엇인가요? 학년별 창의사고력 수학 학습서인 ‘즐깨감 수학(1~6학년)’ 시리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반응은 무척 뜨거웠습니다.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맘껏 경험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아리후니님), “즐겁게 깨달으며 감동받으며 수학 고민을 덜어준”(건강맘님), “아이들이 마치 퍼즐을 맞추듯이 또는 퀴즈를 풀어내듯이 재미나게 활동하면서 풀다 보니”(세입처럼님) 등과 같은 서평들이 이어졌고, 후속 시리즈의 출간 계획에 대한 문의도 많았습니다. ‘즐깨감 수학 영역별’ 시리즈는 <즐깨감 수와 연산>, <즐깨감 도형>,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즐깨감 측정, 확률과 통계>의 네 가지 영역으로 7세, 1~4학년까지 학년별 1권씩으로 출간됩니다. 평소 자신이 없었던 영역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집중적으로 도전함으로써 수학의 모든 영역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 단순 반복 연습으로 연산이 싫어진 아이 - 수학은 억지로 푸는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 - 수학은 싫어도 퀴즈나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 다양한 응용 연산에 도전하고픈 아이 - 답을 알려 주기 전에 스스로 풀려고 하는 아이 - 교과서 수학을 넘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는 아이 - 무엇보다, 수학과 친하게 해주고픈 현명한 엄마를 둔 아이! ▶<즐깨감 수와 연산>의 본문 구성과 특징 생각이 자라는 STEP 1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소재를 가지고, 간단한 규칙이나 보기를 통해 문제 형식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도입 단계의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응용력이 커지는 STEP 2 문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좀 더 집중하면서 사고의 폭이 커지는 단계의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창의력이 샘솟는 STEP 3 사고의 폭이 가장 확장되는 단계로 수학적 추론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끌어낼 수 있는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