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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오리기 놀이책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2.03.20
12,000원 ⟶ 10,800(10% off)

진선아이유아학습책김충원 지음
오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4~6세 유아의 난이도에 맞춰 동물과 식물, 사물의 재미있는 도안과 함께 오리기의 순서와 방법을 알려준다. 도안이 아주 쉽고 단순하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도안을 직접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접어서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으며, 네모로 접기와 세모로 접기 등 여러 가지 접기 방법에 따라 작품의 완성 모습이 어떻게 바뀌는지 상상하고 경험할 수 있다. 오리기뿐만 아니라 그리기와 종이 접기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 오린 작품 위에 사인펜으로 표정 그려 넣기나, 다 오린 후 풀로 붙이기, 종이 접기를 하듯 되접기 등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다룬다. 공룡과 같은 몇몇 작품의 경우, 완성하면 입체로 세울 수 있어 다른 오리기 놀이책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부록으로 ‘오리기 본’이 수록되어 있다. 본문 속 오리기 도안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도안 29개를 선별하여, 아이가 혼자서도 잘 오릴 수 있도록 예쁜 색지에 큼직한 크기로 실었다. 도안을 옮겨 그리거나 복사하는 과정 없이 바로 오리기 놀이를 시작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오리기 준비물 기본 접기 방법 오리기 연습 여우와 돼지 코끼리와 코알라 얼굴과 왕관 빨간 옷을 입은 토끼 곰과 원숭이 토끼와 코알라 벤자민과 플라타너스 잎 단풍잎과 은행잎 레몬과 콩 고추와 파프리카 배추와 시금치 마늘과 석류 컵과 꽃병 포크와 숟가락 부채와 가방 우산과 야자나무 알파벳 오리기 1 알파벳 오리기 2 딸기와 감 사과와 귤 햄스터 토끼 고양이 강아지 병아리와 펭귄 펭귄 커플 풍뎅이와 사슴벌레 로봇과 테디베어 우리 집 화분 나무줄기와 나뭇잎 나비와 잠자리 풍뎅이와 노린재 물방개와 물장군 하늘소와 쇠똥구리 화분과 테이블 자동차와 배 고양이와 곰 물소와 순록 곰돌이와 꿀꿀이 올빼미와 비둘기 모자와 스탠드 핸드백과 쇼핑백 펜치와 가위 테이블과 의자 거미와 방아깨비 캥거루와 박쥐 맨드라미와 진달래 매화와 들국화 스탠드와 촛대 컵케이크와 아이스크림 선물 상자와 리본 모자와 핸드백 강아지와 코끼리 하마와 낙타 앵무새와 사슴 강아지와 망아지 토끼와 늑대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울타리 가로수와 꽃밭 튤립과 나비 춤을 추는 사람들 꽃과 잎사귀 물고기와 박쥐색종이와 가위로 ‘사각사각’ 신나는 오리기 놀이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고 집중력을 높이는 ‘똑똑한 오리기 놀이책’ 《똑똑한 오리기 놀이책》은 오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4~6세 유아의 난이도에 맞춰 동물과 식물, 사물의 재미있는 도안과 함께 오리기의 순서와 방법을 알려준다. 도안이 아주 쉽고 단순하기 때문에 어른의 도움 없이도 아이가 스스로 도안을 직접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접어서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으며, 네모로 접기와 세모로 접기 등 여러 가지 접기 방법에 따라 작품의 완성 모습이 어떻게 바뀌는지 상상하고 경험할 수 있다. 부록 ‘오리기 본’은 알록달록 예쁜 색지에 본문 속 도안이 큼직하게 인쇄되어 있어 가위만 있으면 오리기를 바로 시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양한 놀이! - 오리기, 그리기, 종이 접기가 한 권에 쏘옥! 《똑똑한 오리기 놀이책》은 오리기뿐만 아니라 그리기와 종이 접기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 오린 작품 위에 사인펜으로 표정 그려 넣기나, 다 오린 후 풀로 붙이기, 종이 접기를 하듯 되접기 등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다룬다. 공룡과 같은 몇몇 작품의 경우, 완성하면 입체로 세울 수 있어 다른 오리기 놀이책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즐거운 학습! - 동물, 식물, 사물의 특징과 이름을 익힌다! 《똑똑한 오리기 놀이책》은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과 식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을 아이의 난이도에 맞춰 쉽고 단순하게 담았다. 각각의 독특한 생김새와 특징을 잘 표현하여, 한글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가 대상과 이름을 함께 익히기에 아주 좋다. 매일 한 작품씩 꾸준히 오려 보자. 놀이처럼 즐거운 학습 시간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표현력 상승! - 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무엇이든 오릴 수 있다! 《똑똑한 오리기 놀이책》은 오리기 놀이를 통해 아이가 사물을 표현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한다. 이 시기에 터득한 표현 능력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욱 발달시킨다. 아이가 오리기에 익숙해지면, 조금씩 본문에 없는 대상으로 관심을 넓혀 보자.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표현력이 더해지면, 책에 있는 도안을 응용하여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담은 더욱 다양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오리기 본 수록! - 도안을 옮기지 않고 바로 오리기를 시작한다! 《똑똑한 오리기 놀이책》에는 부록으로 ‘오리기 본’이 수록되어 있다. 본문 속 오리기 도안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도안 29개를 선별하여, 아이가 혼자서도 잘 오릴 수 있도록 예쁜 색지에 큼직한 크기로 실었다. 도안을 옮겨 그리거나 복사하는 과정 없이 바로 오리기 놀이를 시작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 그리기에 자신이 없거나 오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경우, 오리기 본을 먼저 시작하자. 귀엽고 재미있는 완성 작품을 보면, 오리기에 흥미와 자신감이 쑥쑥 자란다.
텔레비전 없으면 못 살아!?
미세기 / 글렌 맥코이 글, 그림, 든손 옮김 / 2008.01.15
9,500원 ⟶ 8,550(10% off)

미세기창작동화글렌 맥코이 글, 그림, 든손 옮김
텔레비전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 페니 리. 어린이 프로그램이라면 하나라도 빠뜨리는 법이 없는 이 아이는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끼고 살았어요. 친구도 텔레비전이 전부였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텔레비전이 고장 난 거예요. 맙소사! 몹시 흥분한 페니 리는 개 미스터 바클리와 함께 텔레비전 수리점으로 길을 나서요. 그런데, 집 밖으로 나온 페니 리는 이제껏 화면으로만 보았던 세상의 실제 모습을 보게 되지요. 페니 리는 밖에서 신나게 놀아요. 숨바꼭질, 길바닥에 그림 그리기, 도서관에서 책 읽기…… 이렇게 놀다 보니 페니 리가 수리점에 도착했을 땐 이미 문이 닫힌 뒤였어요. 페니 리가 또 화를 냈냐고요? 글쎄,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순순히 집으로 돌아갔지 뭐예요. 이젠 텔레비전이 없어도 재미있게 놀 수 있으니까요. 텔레비전은 어떻게 고쳤을까요? 그건 미스터 바클리에게 물어보세요!■ 미디어 중독에서 아이를 구하자! 텔레비전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줄뿐만 아니라, 간접 경험을 통해 세상과 만나게 해 주지만,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 활동이 저하되고, 몸의 감각이 둔화된다. 텔레비전을 \'바보상자\'라고 일컫는 것은 바로 그 이유에서다. 이는 비단 텔레비전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컴퓨터나 핸드폰 같이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여러 매체들에도 적용되어 일명 \'미디어 중독\'이라 일컬어진다. 우리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빠져드는 미디어들로부터 어떻게 아이를 보호하고, 가르쳐야 할까? 이 책은 미디어 중독의 심각성을 위트 있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 주고,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미디어 속 세상이 주는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을 현실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계기를 마련하고 격려해 주는 것은 어른의 몫이지만, 아이 스스로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 세상과 소통하는 아이로!! 우리가 사는 곳은 어떤 공간인가? 이곳은 일방향의 공간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상호 작용하는 쌍방향의 공간이다. 즉, 우리는 모두 외부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세상은 우리로 인해 움직인다. 이 책은 직접 보고 느끼고, 마음껏 뛰어 놀면서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다. 미디어 속 세상만 들여다보는 방관자가 되기 보다는, 세상과 직접 만나는 참여자가 되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알려 준다. 세상과의 놀이를 마친 페니 리는 스스로 생각에 잠긴다. 이전에는 미처 몰랐지만, 실제로 해 보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이제 깨달은 것이다. 자신이 텔레비전에 얼마나 집착하고 있었는지도. 이렇듯 아이들에게 미디어 속 세상이 아닌 현실에서의 즐거움을 찾아 주면, 세상이 좀 더 풍성하고 여유롭게 보이게 될 것이다. ■ 코믹하고 유쾌한 그림 속으로 텔레비전 속으로 들어갈 듯이 앉아 있는 표지 속 아이는 텔레비전에 푹 빠진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앉으라고 해도, 어느새 텔레비전 앞으로 바짝 다가오는 우리 아이들. 자신의 모습과 꼭 닮은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페니 리를 텔레비전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등 공신인 개, 미스터 바클리는 귀엽고도 슬기로운 재치로 웃음짓게 한다. 마지막까지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능청스러운 미스터 바클리의 매력을 감상하는 것도 이 책의 재미이다. 만화 작가로 유명한 글렌 맥코이 특유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코믹하고 실감나는 등장인물의 표정은 보고 또 봐도 유쾌하고, 자유로운 펜 선과 생기발랄한 색채는 그림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게 한다.
옷을 입자 짠짠
비룡소 / 정은정 지음, 박해남 그림 / 2009.09.25
11,000원 ⟶ 9,9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정은정 지음, 박해남 그림
즐거운 놀이를 하듯 자연스럽게 옷 입는 방법을 익히는 아기 생활 습관 그림책이다. 아기들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판형에 튼튼한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기들이 장난감처럼, 혹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처럼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다. 작가가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도구들을 사용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준다. 경쾌하고도 리듬감 있는 글은 짧고도 강해 아기들이 그림과 함께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흥이 나면서도 단어가 주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책의 구성과 활용법을 알려 주는 부모를 위한 짤막한 글도 있어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밥 먹는 방법과 가족 명칭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 이 함께 출간되었다. 즐거운 놀이를 하듯 자연스럽게 옷 입는 방법을 익히는 아기 생활 습관 그림책 아기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늘 접하는 옷 입기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옷을 입자 짠짠』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기들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판형에 튼튼한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기들이 장난감처럼, 혹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처럼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다. 작가가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도구들을 사용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준다. 경쾌하고도 리듬감 있는 글은 짧고도 강해 아기들이 그림과 함께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흥이 나면서도 단어가 주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책의 구성과 활용법을 알려 주는 부모를 위한 짤막한 글도 있어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밥 먹는 방법과 가족 명칭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숟가락 들고 냠냠』, 『생일 축하해, 훅』이 함께 출간되었다. ■ “머리 머리 나왔다! 손아 손아 나와라!” 『옷을 입자 짠짠』에서는 윗옷과 바지를 입는 과정을 흥겹게 표현해 아기들이 옷 입는 과정을 쉽고도 재미난 것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 머리 나와라!” “나왔다!” “손아 손아 나와라.” “나왔다!” 등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 형식의 플랩 구성으로 아기들이 직접 책 읽기에 참여해 들춰 보며 확인할 수 있다. 또 옷 입기 순서대로 차례차례 등장하는 머리, 손, 다리, 엉덩이 등을 보면서 몸의 명칭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아이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살린 박해남의 섬유 콜라주 기법은 천의 질감을 잘 살리고 있어 ‘옷 입기’가 더욱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느껴진다. 인물의 표정 변화와 옷 입는 순서를 보며 아기들은 관찰력과 인지력을 더불어 키울 수 있다.


색색깔 폭신폭신 가나다 매트 (책 + EVA 퍼즐 매트 16조각)
꿈꾸는달팽이(꿈달) / 김정애 지음 / 2012.07.01
11,000원 ⟶ 9,900(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김정애 지음
아빠와 아이 간의 상호 작용이 많을수록 아이의 존중감과 사회성, 도덕성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만 24개월 이후 아빠와 아이의 신체 접촉은 아이의 인지 능력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아빠들은 어떻게 놀아 주어야 하는지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은데 노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빠,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아빠를 위한 꼭 맞춤 책이다. '가'부터 '하'가 들어 있는 14장의 퍼즐 매트와 1부터 10이 들어 있는 2장의 퍼즐 매트까지 총 16장의 퍼즐 매트가 들어 있는 이 책은, '가'부터 '하'까지 글자와 그 글자가 들어 있는 낱말을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각각의 퍼즐 매트에서 예쁜 그림 조각과 숫자 조각을 빼낼 수도 있어 그림 조각을 알맞은 자리에 끼워 넣으며 놀다 보면 어느새 글자와 친숙해지도록 하였다.아빠들이여, 아이와 친구가 되어라. 하루 10분만으로 아빠와 아이를 단짝으로 만들어 줄 『아빠와 10분』 [시리즈 소개] 아빠와 아이 간의 상호 작용이 많을수록 아이의 존중감과 사회성, 도덕성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만 24개월 이후 아빠와 아이의 신체 접촉은 아이의 인지 능력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요. 하지만 많은 아빠들은 어떻게 놀아 주어야 하는지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처럼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은데 노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빠,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아빠를 위한 꼭 맞춤 책이 꿈달에서 나왔어요! 아빠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돼요. 긴 시간도 필요 없어요. 하루에 딱 10분! 아이와 살을 부비고 까르르 웃으며 찐~하게 노는 행복한 10분을 [아빠와 10분]이 만들어 드려요. 단순한 책이 아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형태의 다양한 책이 모두 모였어요. 까꿍! 가면책, 빵빵 사운드북, 룰루랄라 마이크 동요북, 뺐다 끼웠다 퍼즐북 등 놀거리가 다양하지요 『아빠와 10분』으로 잘 자라는 우리 아이, 멋진 아빠, 행복한 우리 집, 세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책 소개] √ 귀여운 퍼즐 조각을 끼웠다가 빼면서 글자를 익혀요. '가'부터 '하'가 들어 있는 14장의 퍼즐 매트와 1부터 10이 들어 있는 2장의 퍼즐 매트까지, 총 16장의 퍼즐 매트가 들어 있어요. '가'의 가방 , '나'의 나비, '다'의 다람쥐……. '가'부터 '하'까지 글자와 그 글자가 들어 있는 낱말을 익힐 수 있답니다. 각각의 퍼즐 매트에서 예쁜 그림 조각과 숫자 조각을 빼낼 수도 있어요. 그림 조각을 알맞은 자리에 끼워 넣으며 놀다 보면 어느새 글자와 친숙해지지요. √ 색색깔 폭신폭신 퍼즐 매트를 모두 끼워 맞추면 커다란 매트가 되어요. 16장의 퍼즐 매트를 모두 이어 붙이면 커다란 매트가 완성됩니다. 알록달록 색깔이 선명하고 폭신폭신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매트에 앉아서 가, 나, 다 낱말 찾기 놀이를 해 보세요. 작은 퍼즐 매트에서 그림 조각을 빼고 끼우는 퍼즐, 퍼즐 매트끼리 이어 맞춰 커다란 매트를 만드는 퍼즐, 이중 퍼즐을 할 수 있답니다. √ 말랑말랑 안전한 EVA 소재라 부드럽고 안전합니다. 고급 EVA를 사용해서 냄새가 나지 않고, 안전해요. 고밀도 EVA여서 부드럽고 폭신폭신하답니다. √ 1부터 10까지 배워요. '가~하'까지만 배우면 뭔가 살짝 아쉽다고요?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잘 알아서 1~10까지 함께 넣었어요. 숫자 조각을 빼 내서 그림 조각을 세면서 숫자를 익혀 보세요. '가'부터 '하'까지는 기본, '1'부터 '10'까지는 덤으로 배울 수 있어요.
딸기
한솔수북 / 신구 스스무 글.그림, 김루희 옮김 / 2008.03.17
15,000원 ⟶ 13,500(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신구 스스무 글.그림, 김루희 옮김
1975년에 발표된 작가의 첫번째 그림책이지만, 강렬한 빛깔의 대비와 디자인의 능숙한 연출이 무척 세련된 작품이다. 마치 엄마 뱃속에서 숨쉬는 태아처럼 조심스럽게 딸기의 성장과정과 그 생명력을 보여준다. 바람과 해, 그리고 비와 같은 자연의 힘이 모아져 빨간 딸기 열매가 맺어가는 과정을 보면 자연의 힘에 대한 경외심을 느낄 수 있다. 짧고 간결한 문장은 마치 시와 같이 다가오며, 세계 각 나라 말로 된 문장이 함게 담겨 있다. 작가 스스무는 유럽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딸기를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았고, 그렇게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지었다. 딸기를 예쁘고 달콤하게 만들어준 자연의 아름다움과 딸기의 생명력을 표현한 밝고 강렬한 색감으로 가득찬 그림책이다.01_딸기를 좋아하는 여러 나라 사람들을 위한 그림책 《딸기》의 지은이 신구 스스무는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같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딸기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딸기를 예쁘고 달콤하게 만들어 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느끼게 할까 생각하다가, 여러 나라 말이 담긴 그림책으로 만들었어요. 《딸기》는 1975년에 지어 벌써 서른 해가 넘었지만, 아직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 받고 있습니다. 02_ 강렬한 빛깔의 대비와 완벽한 디자인 연출로 만들어 낸 그림책 "그림책은 표현의 또 다른 하나의 장르이다." 이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라는 말을 연신 읊조리며 지은이의 표현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그림책이, 바로 《딸기》입니다. 강렬한 빨간 빛깔에 까만 펜 선으로 표지 가득 그려진 딸기 하나가 그림책 《딸기》의 시작입니다. 본문이 시작하는 펼친 면은 온통 잿빛 바탕에 하얀 글씨만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그림 없이 빛깔 하나만으로 모두가 사라진 어스름한 잿빛 속에서 달콤한 딸기 냄새를 맡아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지요. 가만가만 책을 들여다보면 아무것도 없는 잿빛 속에서 신기하게도 딸기의 달콤한 냄새가 흘러나오는 듯합니다. 표지에서 강하게 남았던 빨간 빛깔이 속표지의 빨간 글씨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본문까지 연결되어 있어서지요. 아무것도 안 보이는 넓은 잿빛 면 바깥으로 보이는 빨간 빛깔 테두리 또한 달콤한 딸기 냄새를 느끼게 합니다.풍성한 딸기 밭에서 싱싱하게 익어 가는 구체적인 모습은 필요하지 않아요.딸기의 싱그러움과 달콤한 냄새가 우리 머릿속에 있어서지요. 이렇듯 은은한 냄새로 시작한 딸기 이야기는 강렬한 빛깔의 대비와 디자인의 연출로 딸기의 생명력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03_딸기를 품고 있는 자연의 힘 생명 탄생의 경이로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새 생명이 만들어지고 세상의 빛을 받으며 나오는 과정을 바라볼 때면 우리는 감동과 셀렘으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림책 《딸기》는 마치 엄마 뱃속에서 숨쉬고 있는 태아처럼 조심스럽고 가슴 설레게 딸기의 성장 과정을 보여 줍니다. 반들반들 초록 이파리에서 움트는 딸기의 숨소리는 콩닥콩닥 뛰는 태아의 심장소리처럼 들리는 듯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소곤소곤 새근새근 자고 있는 딸기는 자궁 속에서 편안히 자고 있는 태아처럼 느껴집니다. 바람과 해, 그리고 비와 같은 자연의 힘이 모아져 빨간 딸기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을 보며자연의 강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요.코끝에서 감도는 달콤한 향기와 함께 자연의 힘은 끝없이 펼쳐집니다.


명작 스티커북 : 미운 아기 오리
삼성출판사 / 아멜리 팔리에르 그림 / 2016.03.15
2,900원 ⟶ 2,610(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아멜리 팔리에르 그림


일어나요, 로자
웅진주니어 / 니키 지오바니 지음, 최순희 옮김, 브라이언 콜리어 그림 / 2006.10.20
12,000원 ⟶ 10,8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니키 지오바니 지음, 최순희 옮김, 브라이언 콜리어 그림
1955년 12월 1일,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버스 좌석에 앉아 있다가 백인 자리이므로 비키라는 운전사의 요구를 거절한 로자 파크스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대대적인 버스 승차 거부 운동으로 이어졌고, 그 운동을 26세의 젊은 목사인 마틴 루터 킹이 주도하게 된다. 1년간 지속된 운동은 결국 1956년 미 연방대법원으로부터 인종 분리가 불법이라는 판결을 이끌어냈다. 재봉사 일을 하던 한 평범한 여인의 용감한 행동이 엄청난 역사를 이루어 낸 것이다. 작가는 차분하고 간결한 어조로 미국 흑인 인권 운동의 시발점이 된 사건과 그 중심인물을 풀어낸다. 로자에 대한 묘사뿐 아니라 사건 이후 미국 흑인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를 점차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나아가 자유와 평등이라는 심도 있는 사회적 개념을 주제로 다룬다. 다양한 재질의 종이를 오려 붙이는 콜라주 양식과 화려한 색감을 활용해 1950년대 사회 분위기와 흑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미술은 꼼꼼하게 살필 만하다. 화가 브라이언 콜리어는 이미 전작인 를 통해 작가로서 주목받았으며, 칼데콧을 비롯한 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역시 2006년 칼데콧 영예상과 코레타 스콧 킹 상을 수상했다."거, 순순히 일어나쇼!"블레이크가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왜 우리가 일어나야 하는 거죠?"로자 파크스는 나직하면서도 힘 있는 말투로 항의했습니다."경찰을 불러야겠군!"기사가 위협했습니다."마음대로 하세요."로자 파크스는 침착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옳지 않은 일에는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몇몇 백인들이 큰 소리로 "체포해요", "버스에서 끌어내요" 하며 웅성거렸습니다. 일부 흑인들은 말썽이 일어날 기미를 눈치채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다른 흑인들은 자기들끼리 이렇게 수군거렸습니다."저기는 공동 좌석이잖아. 저 부인도 앉을 권리가 있다구."로자 파크스는 그대로 앉아 있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전쟁
비룡소 / 아나이스 보즐라드 글.그림, 최윤정 옮김 / 2001.03.30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아나이스 보즐라드 글.그림, 최윤정 옮김
짧지만 짜임새 있는 이야기. 무거운 주제이지만 웃음이 나오는 이야기. 쉬운 내용이지만 메세지가 강렬하게 살아있는 이야기. 2001 볼로냐 국제어린이 도서전'에서 유네스코상을 수상한 동화 이다. 빨강나라와 파랑나라는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너무 오래 전부터 계속된 전쟁이기 때문에 전쟁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느 날 싸우는 군인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자, 빨강나라의 왕자 쥘은 파랑나라의 왕자 파비앙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전쟁에도 관심이 없고 말을 타는 것도 싫어하는 파비앙. 그러나 간단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전쟁은 끝나게 되는데... 여백이 많은 그림은 시원한 느낌이 들고, 빨강, 노랑, 파랑의 원색을 사용하여 보는 사람을 끌어 들인다. 다양한 그림을 보여 주기 보다는 똑같은 왕, 똑같은 왕자, 똑같은 백성들을 색깔만 달리하여 나라별로 구분해 놓은 것이 단순하면서 특이하다. 나라끼리는 전쟁을 하고 있지만 그 안에 있는 개개인은 서로의 원수가 아닌 다 같은 하나의 인간이라는 작가의 생각이 엿보이는 그림이다. 유네스코로부터 "간결하고 엉뚱한 반면 시적이고 감동적인 내용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고 있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전쟁의 어리석음을 잘 보여 주며 인간의 바보스러움을 비판하고 있다."라는 평을 받았다.상권 부록 1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각종 비법들을 총망라했어 제1부 공부도 이를 닦듯이 습관을 들인다 제2부 공부에 도움을 주는 헬퍼 제3부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力 하권 제1부 각 과목의 쏙쏙 공부 비법 제2부 공부에 약이 되는 것과 독이 되는 것 제3부 각 시험에 관한 기발한 전략 부록 : 엄마에게만 살짝 보여 줘~


넌 내 멋진 친구야
JDM중앙출판사 / 매기 스미스 글,그림 / 2001.10.15
8,000원 ⟶ 7,200(10% off)

JDM중앙출판사창작동화매기 스미스 글,그림
≪넌 내 멋진 친구야≫는 아이와 고양이의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서정시처럼 잔잔한 울림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이 글을 쓴 어린 주인공이 태어나기도 전에 고양이 데써는 아이의 아빠 집에 나타납니다. 집 없는 고양이였던 거지요. 아빠는 불쌍한 고양이 데써를 잘 보살펴 주고, 결혼한 후에도 계속 기릅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이 글을 쓴 어린 주인공이 태어납니다. 이 때부터 어린 주인공과 데써의 우정이 시작됩니다. 어린 주인공이 아기였을 때부터 학교에 다닐 때까지 마치 친형제처럼, 혹은 아주 친한 친구처럼 함께 놀기도 하고, 때때로 토라지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우정을 쌓아 간답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의 운명이 그렇듯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찾아오게 마련이지요. 어느 날 늙은 데써는 더 이상 생명을 지탱할 수 없게 됩니다. 저 세상으로 먼 여행을 떠난 거지요. 너무나 사랑했던 고양이 데써가 죽었으니 어린 주인공의 마음은 얼마나 슬펐겠어요. 하지만 어린 주인공은 이별을 이별로 만들지 않았답니다. 멋진 친구 데써의 이야기를 쓰고 마음 속에 간직함으로써 영원히 살아 있게 했던 거지요. 엄마가 해 준 다음의 말처럼요. “데써는 네 곁을 절대 안 떠난단다. 네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데써를 안 잊을 거잖니.” ≪넌 내 멋진 친구야≫는 사랑과 이별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감동 깊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마치 추억의 사진첩을 보는 것처럼, 스냅 사진 형식으로 틀을 만들어 그린 삽화도 내용과 잘 어울리며 작가의 역량이 유감 없이 발휘되어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천조각을 잇댄 퀼트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갖도록 만드는 힘을 지닌 것 같다. 그래서 퀼트로 만든 방석이나 아기이불을 보면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 작가는 퀼트를 그림책에 응용해서 아이들이 잘 받아들이기 힘든 ‘죽음’이라는 문제를 좀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데 성공한 것 같다. 비록 사람은 아니지만 한가족처럼 지낸 고양이의 죽음도 아이가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 작가는 옷과 식탁보, 침구와 같은 곳에 어김없이 밝은 꽃무늬와 체크무늬의 퀼트를 배치했다. 또하나 ‘추억’을 포장하기에 가장 적절한 스냅사진식의 구성도 퀼트무늬와 함께 섞여 아름답고도 따뜻한 이별이 가능하게 했다. 덱스터라는 고양이의 이름을 아직 발음하지 못하고 ‘데써’라고 줄여서 부르는 꼬마는 자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 집에 온 데써와 형제처럼 지낸다. 때로는 서로를 귀찮게 하기도 하지만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늘 함께 하는 둘의 모습은 퀼트의 따뜻하고 밝은 배경과 사랑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이윽고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자 데써는 골을 내며 뾰로통해하지만, 하교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엄마처럼 조바심을 내며 기다린다. 그러나 아이가 자라날수록 점점 데써는 동작이 느려지고 눈도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리고 만다. 영원히 헤어질 날이 다가오는 것이다. 어느 날 아침, 늘 침대 옆에서 아이가 깨기를 기다리던 데써가 보이지 않고, 아이는 데써의 죽음을 알게 된다. 스냅사진식으로 구성된 아이와 고양이의 즐거운 추억의 한컷, 한컷도 ‘가장 멋진 고양이’라는 데써의 나무 묘비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느끼도록 하는 데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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