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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띠 이야기 : 누가 일 등일까?
사파리 / 케이트 다고우 글, 이고르 올레니코프 그림, 김선영 옮김 / 2009.12.31
9,000원 ⟶ 8,100(10% off)

사파리창작동화케이트 다고우 글, 이고르 올레니코프 그림, 김선영 옮김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쳤던 십이지신의 유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고양이가 왜 열두 방위를 알려 주는 동물에서 빠졌을까요? 왜 고양이와 쥐는 앙숙 관계가 되었을까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띠별로 다른 사람의 성격을 역사적인 인물들을 통해 알려 주고 있어 흥미를 더합니다. 수묵 채색화의 은은한 느낌에 깜찍한 동물 캐릭터가 잘 살아 있는 그림을 통해 십이지신 이야기를 동양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해마다 새해가 되면 그 해가 무슨 띠의 해인지 얘기하면서 한 해의 운수를 점치고, 그 해에 해당하는 띠 동물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각하면서 희망찬 한 해를 준비합니다. 또 아이가 태어난 해의 수호 동물을 그 아이의 띠로 삼고, 그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나 길흉이 달라진다고 믿기도 합니다. 십이지신은 쥐,소,범,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 열두 동물을 가리킵니다. 중국을 비롯한 동양의 여러 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시간과 방위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십이지신을 사용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 이후부터 중국의 영향을 받으며 불교 신앙과 함께 십이지신의 개념을 받아 들여, 왕릉이나 불교 건축물 등에 십이지신을 그리거나 조각했고, 일상생활용품에도 다양하게 십이지신을 나타냈습니다. 『열두 띠 이야기』는 이처럼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쳤던 십이지신의 유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려 주는 벼슬을 얻기 위해서 강 건너기 경주를 벌이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십이지신의 순서와 의미를 이해하게 됩니다. 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가 왜 열두 방위를 알려 주는 동물에서 빠졌는지, 왜 고양이와 쥐가 앙숙 관계가 되었는지도 알려 줍니다. 마지막 장에는 띠별로 다른 사람의 성격을 역사적인 인물들을 통해 알려 주고 있어 흥미를 더합니다. 띠가 사람의 성격을 결정하지는 않더라도 온가족이 모여 각자 자신의 띠가 가진 장단점을 알고 그것을 발전시킬 수 있는시간을 갖는다면 더없이 좋을 거예요. 수묵채색화의 은은한 느낌에 깜찍한 동물 캐릭터가 잘 살아 있는 그림은 십이지신 이야기를 동양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기 색깔을 찾은 고양이
삼성당 / 쥬느비에브 노엘 글, 마리 드라퐁 그림, 김윤진 옮김 / 2000.09.01
5,500원 ⟶ 4,950(10% off)

삼성당자연,과학쥬느비에브 노엘 글, 마리 드라퐁 그림, 김윤진 옮김
회색 고양이는 밤에 돌아다니는 것이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하지만 3미터가 넘는 큰 쥐를 만난 뒤부터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녹색 고양이로 변한 우리의 주인공! 어떻게 본래의 자기 색깔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화가들은 색깔을 어떻게 사용했을까요?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를 해봐요! 막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 혹은 초등학교 1~2학년의 아이에게 적합한 책으로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생활 과학 상식을 쉽게 습득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리틀스코프 시리즈입니다.1.동화 자기 색깔을 찾은 고양이 2.정말이에요! 화가와 함께 색깔을 배워요 3.만들기 함께 해 볼까요? 4.놀이 5.낱말과 그림1단계인 [리틀 스코프]는 막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 혹은 초등학교 1~2학년의 아이에게 적합한 책으로 재미있는 동화와 생활 과학 상식의 비중을 7대 3으로 조절하였습니다. 리틀 스코프 내용 구성 1. 동화 흥미진진한 주제별 동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2. 동화에 나오는 낱말을 미리 배워요 읽고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을 골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했습니다. 3. 정말이에요! 생생한 사진과 다양한 정보가 담긴 삽화 등 볼거리가 풍부하여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켜 줍니다. 4. 놀이 집에서 따라하기 쉬운 놀이들을 소개했습니다. (요리법, 분장, 집안 가꾸기 등) 5. 낱말과 그림 단어의 쓰임새를 알려 주는 것은 물론 동시로 언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8권】 자기 색깔을 찾은 고양이 회색 고양이는 밤에 돌아다니는 것이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하지만 3미터가 넘는 큰 쥐를 만난 뒤부터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녹색 고양이로 변한 우리의 주인공! 어떻게 본래의 자기 색깔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주제: 화가와 색깔 화가들은 색깔을 어떻게 사용했을까요?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를 해봐요! = 글 쥬느비에브 노엘/ 그림 마리 드라퐁/ 옮김 김윤진 20000920/강유균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현북스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오미숙 (옮긴이) / 2018.08.12
15,000원 ⟶ 13,500(10% off)

현북스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오미숙 (옮긴이)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3권. 세계적인 어린이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앤서니 브라운은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이야기를 4번이나 책으로 만들었는데, 이 책은 1998년에 만들어진, 마술 연필을 소재로 한 세 번째 책이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마술 연필을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꼬마곰의 모습은 각각의 동물들을 만날 때마다 또 어떤 것을 그려 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책 뒷부분에는 앤서니 브라운이 항상 강조했던 셰이프 게임에 대한 설명이 실려 있다. 앤서니 브라운과의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진 셰이프 게임에 대한 설명을 정리해서 실은 것이다. 셰이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그려 준 기본 모양이 담겨 있다. 어린이들이 앤서니 브라운이 그려 준 모양 위에 자기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그림을 만들고 이야기를 꾸며 볼 수 있도록 했다.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그린,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이야기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무엇을 그릴까? 꼬마곰이 숲 속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고릴라를 만났어요. 꼬마곰은 외로워 보이는 고릴라에게 곰 인형을 그려 주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악어를 만났지요. 악어에게는 트럼펫을 그려 주어서 입을 다물게 했습니다. 사자를 만나서는 사자에게 어울리는 왕관을 그려 주고, 덩치 큰 코끼리에게는 아주 작은 생쥐를 그려 주었습니다. 무엇이든 그리는 대로 진짜가 되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은 산책 나와서 만나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그려 줍니다. 이 책은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작품과는 달리 사회 비판적이거나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마술 연필을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꼬마곰의 모습은 각각의 동물들을 만날 때마다 또 어떤 것을 그려 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림책 대회의 원작이 된 책 앤서니 브라운은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이야기를 4번이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1979년과 1982년, 그리고 1988년과 1989년에 각각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앤서니 브라운에게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이야기는 흥미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1988년에 만들어진, 마술 연필을 소재로 한 세 번째 책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2010년에는 그림책 대회에 참가한 영국 어린이들의 그림을 가지고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이라는 책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영국아동문학계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에게 주는 ‘영국 계관 아동문학가(Children's Laureate)’로 선정된 기념으로 영국에서 ‘마술 연필’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기 위한 그림책 대회가 개최되었는데, 그 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이 그 대회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보았던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하여 꼬마곰 이야기를 만들도록 한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 앤서니 브라운의 원래 작품은 어떤 것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샘솟는 놀이, 셰이프 게임 이 책 뒷부분에는 앤서니 브라운이 항상 강조했던 셰이프 게임에 대한 설명이 실려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과의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진 셰이프 게임에 대한 설명을 정리해서 실은 것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이 말하는 셰이프 게임의 본질은 바로 상상력과 창의력입니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셰이프 게임이야말로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해야 할 놀이라는 것입니다. 책에는 설명과 함께 셰이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그려 준 기본 모양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앤서니 브라운이 그려 준 모양 위에 자기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그림을 만들고 이야기를 꾸며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적의 낱말 학습 동물 2 : 가축.짐승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08.12.01
8,000원 ⟶ 7,200(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음
낱말 공부를 낱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하여 문장, 문장에서 글로 확대하는 과정을 담은 책. 낱말을 그 내적 특성에 따라 유형화하고, 그 내적 특성을 일정한 원리로 분석한 후, 다양한 예를 통해 연습하는 방법을 담아서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와 용법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에게 친숙한 대상을 이용하여 놀이처럼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일방적인 암기식이 아니라 '새로운 이름 짓기' 등을 통해서 창의적인 어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꾸몄다. 각 단계의 마지막 페이지마다 나오는 ‘이야기 속으로’를 통해 공부한 어휘를 독서와도 연계시킬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곤충 새 낱말카드우리 아이의 언어 지능을 높여 주는 신 개념 한글 낱말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낱말 학습!! Ⅰ 왜 낱말 공부를 따로 해야 할까요? 한 연구에 의하면 만 5세 전후의 어린이는 3천~4천 개 정도의 낱말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약 2만 개의 낱말을, 일류 대학의 대학생들은 5만 개 이상의 낱말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낱말의 수가 곧 언어 사용 능력의 차이를 보여 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이해하는 낱말의 수는 표현하는 낱말의 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할 때에는 다양한 낱말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해하는 낱말을 표현하는 낱말로 바꿀 수 있다면 언어 표현 능력이 크게 증진될 것입니다. Ⅱ 낱말, 부조건 책만 많이 읽으면 될까요? 낱말 학습에도 일정한 단계와 순서가 있습니다! 낱말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살펴보고 연습하는 것이 낱말을 배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전을 찾는다거나 낱말의 의미를 알아보는 일은 낱말 자체가 무엇인지 아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실제 이해나 표현 능력을 길러 주지 않습니다. 낱말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예문을 접하고 또 예문을 만들어 보는 일입니다. 낱말을 비교하고 대조하면서, 문장 속에서 사용하고, 글 속에서 확인하면서 낱말의 용법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에서는 낱말 공부를 낱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하여 문장, 문장에서 글로 확대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낱말을 배울 때 모르는 낱말의 의미를 배우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높은 수준의 단계는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도 미루어 알 수 있고 또 그 용법을 아는 수준입니다. 이것은 낱말을 하나씩 분리하여 배우는 방법으로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낱말을 그 내적 특성에 따라 유형화하고, 그 내적 특성을 일정한 원리로 분석한 후, 다양한 예를 통해 연습하게 해야 합니다. 은 이런 과정을 담아서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와 용법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낱말을 배우면서 학습자 스스로 낱말을 만들 수 있다면 낱말 학습의 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입니다. 모르는 낱말을 배우고, 배우지 않은 낱말도 알게 되며, 스스로 새로운 낱말까지 만드는 일은 사고력이 점점 높아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사물에 이름을 붙이는 일은 고등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 은 이런 고등 사고력을 새로운 낱말을 만들기로 간단히 연습하면서 실제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Ⅲ 은 이런 점이 다릅니다! 타가의 낱말 학습 도서와의 비교를 통한 특장점입니다. 기존 낱말 학습 도서의 특징 ① 낱말 학습의 목표가 불분명합니다. ② 낱말 선정의 의도성과 교육적 체계성이 없습니다. ③ 새로운 낱말 학습이 아니라 기존에 알고 있는 낱말의 확장 수준입니다. ④ 낱말 학습을 활용 및 사로고 확장하지 못합니다. 만의 특장점 ① 낱말의 선정 - 낱말의 계열화를 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낱말 생성의 원리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② 낱말의 확장 - 이미 알고 있는 낱말의 확인을 토대로, 새로운 낱말을 이해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낱말을 토대로 한 문장력 강화 - 낱말 활용 양상을 구와 문장, 이야기로 정리하여 활용 능력을 높여 줍니다. ④ 창의력 및 사고력 증진 - 같은 계열군의 다양한 낱말을 통해 창의력 및 사고력을 증진시키며,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의 인지 발달을 돕습니다. Ⅳ 이 책을 미리 경험한 베타테스터들의 말! 말! 말! 어휘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유아기 아이의 어휘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어휘 공부를 외워서 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 많은 어휘를 다 외울 수도 없고, 외우기만 해서는 자기 것이 되지 않으니까요. 또 그렇게 하는 방식은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에나 가능하고요. 유아용 국어사전을 아이에게 사 주기도 했지만 아이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친숙한 대상을 이용하여 놀이처럼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일방적인 암기식이 아니라 ‘새로운 이름 짓기’ 등을 통해서 창의적인 어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름 찾아 주기’, ‘역할극’을 통해 아이가 재미있게 어휘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 단계의 마지막 페이지마다 나오는 ‘이야기 속으로’를 통해 공부한 어휘를 독서와도 연계시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국어 어휘의 감을 키울 수 있는 교재가 나와서 정말 기쁘답니다. - 서울 잠원동 김정은 님 글을 막 뗀 아이에게 유용한 것 같습니다. 체계적으로 읽기 연습하기도 좋은 교재고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낱말을 실감나게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읽으면서도 뜻을 모르는 말이 많은데 이 책으로 공부하면 독서력도 좋아지겠네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강추하고 싶네요. - 광명시 철산동 박보경 님 베타테스터로서 활동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 중 좋았던 점은 중간중간 ‘이름을 찾아 주세요’라는 활동으로, 퀴즈를 내고 맞추는 것처럼 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재미있어해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 작은 소리’ 코너를 하면서는 아이가 자기 성량을 조절해 보는 경험을 해 재미있었고, ‘이야기 속으로’는 평소 책을 맘껏 읽어 주지 못했는데 이 책에서 조금씩 이야기가 곁들여져 아이와의 교류가 이루어져 좋았습니다. - 대전 장대동 김미옥 님 아이랑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낱말 공부를 할까 고민이 많아 여러 곳에서 도움을 받아봤는데, 길벗스쿨 책의 내용이 좋네요. 아이와 으로 미리 공부하면서 낱말뿐 아니라 동물들의 종류에 대해 학습하게 되었는데 곤충, 조류,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과 야생 동물을 분류하여 수업했는데,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고 유익하게 활용하였습니다. - 인천 만수동 유영미 님 Ⅴ 각 권의 구성 소리와 모양편 * 동물 1권 곤충 / 새 2권 가축 / 짐승 * 사람 1권 머리와 얼굴 / 웃음과 울음 사람 2권 아픔과 질병 / 몸의 움직임 * 자연 1권 눈과 비 / 강과 바다 2권 해와 달 / 흙과 나무 * 생활 1권 자전거와 비행기 / 톱과 망치 2권 거실과 주방 / 학교와 공장 기본 개념편 1권 - 길이와 높이(길이, 높이, 깊이, 넓이, 크기) 2권 - 세기와 밝기(세기, 밝기, 굵기, 굳기, 빠르기) 3권 - 무게와 두께(무게, 두께, 부피, 거리, 온도) 합성편 파생편 유의어와 반의어편 분류와 구분편 봄이 되자 제비가 돌아왔어요.제비는 흥부에게 반갑다고 인사를 했어요."지지배배 지지배배, 아저씨 반가워요."그리고 다리에 붕대를 감은 제비가씨앗을 하나 떨어뜨리며 말했어요."지지배배, 아저씨 이건 선물이에요."땅에 심어 보세요."과연 어떤 선물이었을까요?p19
백다섯 명의 오케스트라
비룡소 / 칼라 쿠스킨 (지은이), 마르크 시몽 (그림), 정성원 (옮긴이) / 2007.01.26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칼라 쿠스킨 (지은이), 마르크 시몽 (그림), 정성원 (옮긴이)
외출을 준비하는 익숙한 삶의 풍경을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회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색다르게 풀어냈다. 무대 위에서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어린이들과 똑같이 목욕을 하고 옷을 입으며 하루를 준비하는 평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한편 백다섯 명 단원들의 익살맞은 표정과 몸동작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오케스트라의 구성원, 의상, 자리 배치, 악기, 무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된다.빨간색과 노란색만을 사용하여 작품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무대 뒤에 감추어진 연주자들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다. 백다섯 단원들은 무대에서 위엄을 자랑하는 낯선 아저씨 아줌마가 아니라, 휘파람을 불면서 넥타이를 매는 아빠, 문을 나서며 강아지에게 인사하는 엄마처럼 친근한 이웃의 모습을 닮았다. 또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공연 시간이 다가오는 구성으로 공연 전의 들뜬 분위기를 살린 것도 인상적이다.책의 곳곳에는 사회성을 터득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가 숨어 있다. 연주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팔찌나 귀걸이를 하지 않는 모습에서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배울 수 있고, 특별한 옷을 입고 특별하게 등장하는 지휘자를 보면서 리더가 되는 꿈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옷 입는 방식이 제각기 다른 백다섯 명이 하나의 오케스트라가 되어 아르답게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은 조화의 가치에 눈뜨게 한다.두 차례 칼데콧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마크 사이먼트는 기품과 유머,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흰색과 검은색을 주조로 하는 차분한 색감이 먼저 눈에 띈다. 그리고 섬세한 몸동작, 익살스러운 표정들에서 오랫동안 신문의 풍자만화를 그려온 작가의 세심한 관찰력을 엿볼 수 있다.


검은 강아지
웅진주니어 / 박정섭 지음 / 2018.03.15
16,800원 ⟶ 15,12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박정섭 지음
웅진 모두의 그림책 10권. 어느 길가 나무 밑에 뼈다귀와 함께 버려진 강아지의 이야기다. 계절이 몇 번 변해도 강아지는 그 자리에서 주인이 오기를 기다린다. 윤기 나게 반짝이던 하얀 털이 온갖 먼지와 매연에 숯검정이 될 때까지, 그리고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기다림을 멈추지 않는다. 추운 어느 겨울 날, 이제는 ‘검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강아지는 우연히 자신을 똑 닮은 친구를 발견한다. 주인이 찾으러 올 때까지 같이 놀기로 한 두 강아지는 아끼는 간식도 나누고 방귀도 같이 뀌고 낮잠도 함께 자며 서로에게 폭 의지한다. 한 번 떠나 버린 주인이 다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내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줄 주인’을 떠올리며 또 다른 자신을 소환하면서까지 사무치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견디어야 했을 검은 강아지의 마지막은 참으로 구슬프고도 의연하다. 쉽게 취하고 쉽게 버리는 우리에게 고요하지만 묵직한 여운을 안겨 준다.어느 날 갑자기, 버려졌습니다 의 책장을 넘기는 순간, 영문도 모른 채 주인을 따라 길가에 나온 강아지의 해맑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주인으로 대변되는 검은 그림자는 적선하듯 커다란 뼈다귀 하나를 휙 던지곤 차를 타고 황급히 사라집니다. 어느 길가 나무 밑에 뼈다귀와 함께 버려진 강아지의 이야기는 여기부터 시작입니다. 유기견을 비롯해 버려지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사회적 이슈가 된지 오래입니다. 유기견 입양을 권하는 캠페인도 활발해지고 동물 학대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면서 공감대 형성이 되었다고 여겨지지만, 여전히 연평균 20만 마리의 애완 동물이 길가로 버려지고 있고,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한 동물들이 안락사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의 강아지가 그렇듯, 버려진 동물들의 순애보는 이런 상황을 더 애처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계절이 몇 번 변해도 강아지는 그 자리에서 주인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윤기 나게 반짝이던 하얀 털이 온갖 먼지와 매연에 숯검정이 될 때까지, 그리고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기다림을 멈추지 않습니다. 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에 신이 부여한 생명의 가치와 존엄에 대해 사유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그 생명이 가지는 무게감에 대해 돌아보게 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검은 강아지의 희망과 기다림은 계속됩니다 는 강아지가 버려졌다는 사실보다는 버려진 후 강아지의 삶에 집중합니다. 추운 어느 겨울 날, 이제는 ‘검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강아지는 우연히 자신을 똑 닮은 친구를 발견합니다. 주인이 찾으러 올 때까지 같이 놀기로 한 두 강아지는 아끼는 간식도 나누고 방귀도 같이 뀌고 낮잠도 함께 자며 서로에게 폭 의지하지요.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다.” 강아지는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존재가 생겨 더없이 행복합니다. “너희 주인이 오면… 나는 어쩌지?” “걱정 마, 너도 데려가 달라고 말할게.” “그러면 참… 좋겠다.” 한 번 떠나 버린 주인이 다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내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줄 주인’을 떠올리며 또 다른 자신을 소환하면서까지 사무치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견디어야 했을 검은 강아지의 마지막은 참으로 구슬프고도 의연합니다. 쉽게 취하고 쉽게 버리는 우리에게 고요하지만 묵직한 여운을 안겨 줍니다. 따스한 추억이 빚어낸 고운 그림, 드라마틱한 현악 선율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의 모델이 된 강아지는 박정섭 작가와 오래도록 함께했던 강아지 공주입니다. 강아지의 움직임, 세세한 표정, 눈동자, 수염 한 올에 이르기까지 공주에 대한 박정섭 작가의 추억이 켜켜이 살아 숨쉽니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의 음악이 세밀하게 젖어 들어 애잔함을 더합니다. 나지막하게 속삭이는 강아지의 마음을 보듬듯, 드라마틱한 현악 선율이 더해져 가슴 한 구석을 묘하게 아리게 합니다. 그림책에는 담기지 않은 검은 강아지의 회상, 주인과의 추억들은 뮤직 비디오로도 제작되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그림책과 음악, 영상 분야의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를 다채롭게 만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Plus(2) 예비과정 플러스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CD)
키출판사 /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 2014.09.25
15,000원 ⟶ 13,500(10% off)

키출판사유아학습지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미국에서 널리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 사회, 과학, 수학, 역사, 지리,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의 에센스를 매 권마다 집약해,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알파벳부터 CORE코스까지 끊김 없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단계적,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까지 향상됐다는 독자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영어 공부의 정석, 영어 학습의 필독서로 꼽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흔들림 없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만들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외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도 있다.Unit 1 We Were Sad Unit 2 I Was at Home Unit 3 What Were You Doing? Unit 4 A Busy Day Review Test 1 Unit 5 I Like Swimming Unit 6 I Cleaned My Room Unit 7 The Days of the Week Unit 8 We Will Have Fun Review Test 2 Word List키출판사에서는 미국 교과서라는 텍스트를 주축으로 영어의 네 가지 역량(4Skills)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다차원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키출판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어 교육 사이트 잉글리시버스(www.englishbus.co.kr)에서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를 원어민 강의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리드톡(www.readtalk.co.kr)에서는 1:1 화상영어로 원어민 선생님에게 Speaking 훈련과 Writing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교재, 원어민 인터넷강의, 원어민 화상(전화)영어로 네 가지 역량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미국 교과서를 읽되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책” ● 해외에도 수출되는 소문난 글로벌 영어 학습서 ●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지식도 풍부해지는 교재 ● 엄마표 영어로 시작해, 학원 교재로도 널리 채택된 교재 ● 영어 교육 전문가, 원어민도 극찬한 교재 ● 결과로 보답하는 키출판사표 명품 영어 학습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Plus(3) 예비과정 플러스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CD)
키출판사 /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 2014.11.17
15,000원 ⟶ 13,500(10% off)

키출판사유아학습지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미국에서 널리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 사회, 과학, 수학, 역사, 지리,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의 에센스를 매 권마다 집약해,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알파벳부터 CORE코스까지 끊김 없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단계적,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까지 향상됐다는 독자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영어 공부의 정석, 영어 학습의 필독서로 꼽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흔들림 없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만들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외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도 있다.Unit 1 Baby Animals Unit 2 More Baby Animals Unit 3 Animal Moms and Dads Unit 4 Insects and Spiders Review Test 1 Unit 5 Plants Are Everywhere Unit 6 We Eat Plants Unit 7 Plants Grow from Seeds Unit 8 What Comes from Trees? Review Test 2 Word List키출판사에서는 미국 교과서라는 텍스트를 주축으로 영어의 네 가지 역량(4Skills)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다차원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키출판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어 교육 사이트 잉글리시버스(www.englishbus.co.kr)에서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를 원어민 강의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리드톡(www.readtalk.co.kr)에서는 1:1 화상영어로 원어민 선생님에게 Speaking 훈련과 Writing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교재, 원어민 인터넷강의, 원어민 화상(전화)영어로 네 가지 역량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미국 교과서를 읽되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책” ● 해외에도 수출되는 소문난 글로벌 영어 학습서 ●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지식도 풍부해지는 교재 ● 엄마표 영어로 시작해, 학원 교재로도 널리 채택된 교재 ● 영어 교육 전문가, 원어민도 극찬한 교재 ● 결과로 보답하는 키출판사표 명품 영어 학습서


블루버드 세계명작 세트 (전20권)
삼성출판사 / 페기 닐 외 그림, 김지수 외 글, 그림 형제 외 원작 / 2023.03.01
110,000원 ⟶ 99,000(10% off)

삼성출판사명작동화페기 닐 외 그림, 김지수 외 글, 그림 형제 외 원작
유아세계명작 블루버드 시리즈 전20권 세트.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다.1. 백설 공주 (그림 형제 원작, 페기 닐 그림, 김지수 글) 2. 인어 공주 (안데르센 원작, 콜로넬 무타르드 그림, 차보금 글) 3. 피노키오 (카를로 콜로디 원작, 올가 데미도바 그림, 최은정 글) 4. 피터 팬 (제임스 매슈 배리 원작, 올가 데미도바 그림, 최은정 글) 5. 이솝 이야기 (이솝 원작, 필립 잘베르 그림, 차보금 글) 6. 벌거벗은 임금님 (안데르센 원작, 아멜리 팔리에르 그림, 김이경 글) 7. 미운 아기 오리 (안데르센 원작, 아멜리 팔리에르 그림, 최은정 글) 8. 라푼젤 (그림 형제 원작, 엘레오노르 델라 말바 그림, 최은정 글) 9. 브레멘 음악대 (그림 형제 원작, 당커르루 그림, 김지수 글) 10. 알라딘과 요술 램프 (앙투안 갈랑 원작, 마리 로즈 부아손 그림, 김지수 글) 11. 빨간 모자 (그림 형제 원작, 릴리돌 그림, 김이경 글) 12. 신데렐라 (그림 형제 원작, 릴리돌 그림, 차보금 글) 13. 오즈의 마법사 (프랭크 바움 원작, 페기 닐 그림, 최은정 글) 14.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그림 형제 원작, 막시밀리아노 루치니 그림, 최은정 글) 15.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샤를 페로 원작, 코랄리 발라자 그림, 김지수 글) 16. 장화신은 고양이 (샤를 페로 원작, 당커르루 그림, 김지수 글) 17. 헨젤과 그레텔 (그림 형제 원작, 그웬 케라발 그림, 최은정 글) 18. 잭과 콩나무 (영국 민담 원작, 케이트 정 그림, 김이경 글) 19. 아기 돼지 삼형제 (영국 민담 원작, 제니 에스피노사 그림, 김이경 글) 20.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 원작, 아멜리 팔리에르 그림, 김지수 글)삼성출판사의 글로벌 프로젝트 BLUE BIRD! 블루버드는 전권을 해외 정상 일러스트레이터와 손잡고 만든 삼성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입니다.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작에 충실한 글과 다채로운 그림을 모두 접할 수 있는 블루버드는 우리 아이가 만나는 최고의 세계 명작 시리즈가 될 것입니다. ★ 전 세계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프랑스 유명 출판사에서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한 그림 작가, 아르헨티나 아동ㆍ청소년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러시아의 우수 그림작가에게 수여하는 오브라스 크니기상 수상 작가 등 세계의 정상급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유,아동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세계명작은 많습니다. 하지만 [블루버드]는 아이의 마음까지 헤아렸습니다. [반짝벌레], [까만 옷만 입을 거야] 등을 출간한 창작 동화 작가와 육아지 기자 출신의 아동 심리 상담가 겸 동화 작가, 유아동 출판사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 유럽의 글과 그림이 원작의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세계 명작의 대표적인 원작자인 그림 형제, 안데르센, 샤를 페로는 모두 유럽 출신들입니다. 200여 년 전 거장들이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으로 삼았을 명작의 풍경을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그림 작가들이 재현했습니다. 유럽의 그림 작가들이 원작 속 나무와 꽃, 성의 모습을 유럽 감성 그대로, 거장들이 떠올렸을 모습 그대로 [블루버드]에 담았습니다.


아기 첫 친구 코야
블루래빗 / 작은북 (글), 오연진 (그림) / 2019.12.01
26,500원 ⟶ 23,85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작은북 (글), 오연진 (그림)
몸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소리와 질감이 숨어 있어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아기 헝겊책이다. 저마다 촉감이 다른 다양한 소재의 천이 촉각을, 밝고 대비가 강한 색을 사용한 단순한 그림이 시각을, 삑삑삑, 딸랑딸랑,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청각을 자극한다. 손잡이 역할까지 하는 귀와, 눈을 맞출 수 있는 거울 해님, 연약한 잇몸에도 안전한 치발기 달린 꼬리, 요리조리 움직이며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는 끈 달린 나비 인형까지, 몸 구석구석이 놀이의 요소로 가득하다. 아기 코끼리 코야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는 짧고 단순해서 아기에게 보여 주기에 알맞다. 본문은 100% 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위생적이며 손잡이가 있는 비닐 가방에 들어 있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국내 자율안전확인검사 KC를 통과해 안전하다.코는 삑삑, 날개는 바스락, 몸은 보들보들, 귀는 미끈! 몸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소리와 질감이 숨어 있어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아기 헝겊책이에요. 저마다 촉감이 다른 다양한 소재의 천이 촉각을, 밝고 대비가 강한 색을 사용한 단순한 그림이 시각을, 삑삑삑, 딸랑딸랑,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청각을 자극하지요. 손잡이 역할까지 하는 귀와, 눈을 맞출 수 있는 거울 해님, 연약한 잇몸에도 안전한 치발기 달린 꼬리, 요리조리 움직이며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는 끈 달린 나비 인형까지, 몸 구석구석이 놀이의 요소로 가득하답니다. 아기 코끼리 코야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는 짧고 단순해서 아기에게 보여 주기에 알맞아요. 본문은 100% 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위생적이며 손잡이가 있는 비닐 가방에 들어 있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국내 자율안전확인검사 KC를 통과해 안전합니다. 아기의 뇌발달에 좋아요 아기는 생후 한 살까지 전체 신경 회로의 60% 정도가, 만 세 살까지 80%가 완성됩니다. 이 신경 회로는 뇌가 자극을 받을 때마다 신경 세포가 새로운 가지를 뻗음으로써 생성되지요. 따라서 이 시기에 부모와의 피부 접촉, 대화, 책읽기, 감각 놀이 등 감각 기능을 발달시키는 활동은 초기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감각자극 오감발달 아기 헝겊책 는 풍부한 감각 자극으로 아기의 뇌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생애 첫 놀이책이에요. 이렇게 놀아 주세요! 책을 보여 준다는 것은 부모님과 아기가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드는 일이에요. 부모님의 다정한 목소리와 웃음, 체취 속에서 경험한 책읽기는 평생 간직할 소중한 자산이 된답니다. 를 만지고 듣고 입으로 탐색하고 눈으로 보면서 아기와 함께 즐겁고 신나는 책 놀이를 시작하세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현북스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오미숙 (옮긴이) / 2018.05.16
11,000원 ⟶ 9,900(10% off)

현북스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오미숙 (옮긴이)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5권. 전작인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과 같은 배경인 숲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겪는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책 장을 넘길 때마다 꼬마곰이 어떤 것을 그려서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줄거리와 예상을 뒤엎는 꼬마곰의 재치가 전작보다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에는 각 장면마다 재미있는 장치나 소도구가 곳곳에 그려져 있다. 각각의 그림들은 이야기와는 상관없지만 재미난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상징성을 나타냄으로써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그림들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이 작품에도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책 읽기를 위해서 그림 곳곳에 숨겨 놓은 옛이야기의 캐릭터와 배경이 있다. 한 장씩 책 장을 넘기면서 다음 내용에 대한 호기심과 옛이야기의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는 즐거움은 이제 앤서니 브라운 작품만의 매력이 되었다.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에는 ‘헨젤과 그레텔’의 길잡이 돌과 하얀 비둘기, ‘백설공주’의 사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 ‘장화 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이 숨어 있다. 이런 흥미로운 그림들은 어린이들을 매혹시켜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들려주는 꼬마곰의 모험 이야기 마술 연필이 있으면 두렵지 않아요!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사나운 늑대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무섭지 않아요! 꼬마곰에게는 마술 연필이 있으니까요. 꼬마곰은 커다란 멧돼지를 그려 늑대와 맞서게 하고 다시 산책을 합니다.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거인을 만났어요. 꼬마곰은 두려워하지 않고 덩굴나무를 그려 거인을 가두어 버렸습니다. 심술궂은 마녀를 만나서는 흰 비둘기를 그려 마녀의 가발을 벗겨 버립니다. 이 책은 전작인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과 같은 배경인 숲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겪는 모험을 다룬 작품입니다. 책 장을 넘길 때마다 꼬마곰이 어떤 것을 그려서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줄거리와 예상을 뒤엎는 꼬마곰의 재치가 전작보다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요기조기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에는 각 장면마다 재미있는 장치나 소도구가 곳곳에 그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그림들은 이야기와는 상관없지만 재미난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상징성을 나타냄으로써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그림들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이지요. 이 작품에도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책 읽기를 위해서 그림 곳곳에 숨겨 놓은 옛이야기의 캐릭터와 배경이 있습니다. 한 장씩 책 장을 넘기면서 다음 내용에 대한 호기심과 옛이야기의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는 즐거움은 이제 앤서니 브라운 작품만의 매력이 되었습니다.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에는 ‘헨젤과 그레텔’의 길잡이 돌과 하얀 비둘기, ‘백설공주’의 사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 ‘장화 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흥미로운 그림들은 어린이들을 매혹시켜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셰이프 게임 ‘셰이프 게임’은 앤서니 브라운이 어렸을 때 형과 함께 즐겨 했던 놀이로 본인이 그림책 작가가 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이 놀이를 하면서 그림책 작가에게 필요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왜 ‘셰이프 게임’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까요? 그 이유는 ‘셰이프 게임’의 방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셰이프 게임’은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한 번씩 그림을 그리는 놀이입니다. 앞 사람이 어떤 의도에서 그렸을지 모르는 그림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더하기 때문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이렇듯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두뇌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앤서니 브라운은 많은 사람들에게 ‘셰이프 게임’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직접 ‘셰이프 게임’을 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셰이프 게임’에 대한 설명과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그린 몇 개의 기본 그림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앤서니 브라운이 그려 준 모양 위에 자기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그림을 만들고 이야기를 꾸며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교 가는 날
보림 / 송언 글, 김동수 그림 / 2011.12.12
15,000원 ⟶ 13,500(10% off)

보림창작동화송언 글, 김동수 그림
1960년대 아이 구동준과 2000년대 요즘 아이 김지윤의 초등학교 입학기를 비교하여 실은 그림책이다. 취학통지서를 받고, 예비 소집일을 맞고, 입학식을 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두 아이의 일상과 감정, 주변 환경을 그림일기 형식을 빌려 꼼꼼하게 그렸다. 어린이가 쓰고 그린 듯 소박한 글과 그림 속에 담긴 아이들의 설렘과 두려움, 기대와 실망이 손에 잡힐 듯 실감 난다. 1960년대 아이 구동준이 2000년대 김지윤의 선생님이라는 설정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하면서 세대 간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낸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입학이라는 사건을 간접 체험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선생님을 보다 친숙한 존재로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사십여 년의 세월을 사이에 둔 두 아이의 생활 모습을 비교하면서 가족과 학교를 둘러싼 우리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다른 시대에 대한 이해는 어린이 역사 교육의 첫걸음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교육 환경, 사회상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어린이 역사 교육용 그림책이기도 하다.“우리들은 일 학년, 그리고 옛날엔 우리 선생님도 일 학년!” 그림일기에 담긴 2000년대 김지윤과 1960년대 구동준의 흥미진진 초등학교 입학기 취학통지서가 나왔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해마다 12월이면 취학통지서가 나온다. 여섯 살 아이를 둔 엄마, 아빠 들은 아이를 학교에 보낼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하다. 우리 아이가 벌써 학교를 가는구나 하고 뿌듯한 것도 잠깐, 이내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지, 친구들과 잘 지낼지, 선생님은 어떤 분일지, 공부는 뒤처지지 않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아무리 요즘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유치원에 온갖 학원을 섭렵했다 해도, 여전히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들에게도 부모들에게도 설레고 긴장되는 대형 사건이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기나긴 학교생활의 시작이 바로 초등학교 입학 아닌가. 기대가 큰 만큼 스트레스도 크다. 입학식까지는 겨우 두어 달, 그동안 무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예비 학부모들은 마음만 바쁘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과 예비 학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그림책이 보림출판사에서 나왔다. 선생님의 어린 시절, 1960년대 구동준의 국민학교 입학기 공터에서 딱지치기 하느라 정신없는 동준이에게 통장 아저씨가 쪽지를 건넨다. 쪽지의 정체는 취학통지서. 식구들이 둘러앉은 저녁 밥상 앞에서 큰 형은 동준이 어깨를 두드려 주고, 형이랑 같이 학교를 다니게 될 거라는 말에 동준이는 어깨가 으쓱해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예비 소집일에 엄마 따라 학교에 갔다가 처음 만난 선생님이 무서워 동준이는 잠결에 오줌을 지린다. 동준이의 입학 준비는 책가방을 사고,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깎고 목욕탕에 가서 벅벅 때를 민 게 전부. 드디어 입학식을 치르는 날, 가슴에 이름표와 손수건을 달고 운동장에 선 동준이는 선생님도 무섭고 학교도 낯설어 잔뜩 겁을 집어먹는다. 하지만 엄마가 사준 짜장면 한 그릇에 슬며시 마음이 풀리고, 하루 이틀 반복되는 학교생활에 차츰 익숙해지는 동준이. 알고 보니 선생님도 무섭지 않다. 발표를 잘했다고 칭찬도 받았다. 동성국민학교 1학년 2반 구동준은 날마다 학교에 간다. 이다음에 자라면 선생님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2011년 바로 지금, 김지윤의 초등학교 입학기 취학통지서를 받아든 엄마는 어느새 지윤이가 학교에 가게 되었다며 감격한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지윤이는 정신없이 바쁘다. 병원에 가서 홍역 예방주사를 맞고, 눈 검사를 하고, 무서운 치과에도 갔다. 그뿐 아니다. 학교에 가려면 뭐든 혼자 할 줄 알아야 한다며 엄마는 날마다 잔소리를 하고, 옷 입기·옷 벗기·옷 개기 연습에 이어 글씨 쓰기 연습, 인사 연습, 온갖 연습을 다 시킨다. 유치원에서도 맨날 초등학교 놀이다. 드디어 입학식 날, 꽃단장을 한 지윤이는 육학년 언니 손을 잡고 강당으로 간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다른 반은 다 예쁜 여자 선생님인데 지윤이네 선생님이 할아버지다! 속이 상한 지윤이는 아빠가 사온 축하 케이크도 맛이 없다. 그런데 며칠 지내보니 할아버지 선생님, 아니 구동준 선생님, 꽤 괜찮다. 재미있는 그림책도 많이 읽어 주고, 오늘은 인사를 잘했다고 지윤이랑 짝꿍에게 칭찬도 해주고. 이제 한솔초등학교 1학년 2반 김지윤은 날마다 랄랄라 신나게 학교에 간다. 세대 간 이해와 공감으로 시작하는 즐거운 학교 생활 이 책은 1960년대 아이 구동준과 2000년대 요즘 아이 김지윤의 초등학교 입학기를 비교하여 실은 그림책이다. 취학통지서를 받고, 예비 소집일을 맞고, 입학식을 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두 아이의 일상과 감정, 주변 환경을 그림일기 형식을 빌려 꼼꼼하게 그렸다. 어린이가 쓰고 그린 듯 소박한 글과 그림 속에 담긴 아이들의 설렘과 두려움, 기대와 실망이 손에 잡힐 듯 실감 난다. 1960년대 아이 구동준이 2000년대 김지윤의 선생님이라는 설정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하면서 세대 간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낸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입학이라는 사건을 간접 체험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선생님을 보다 친숙한 존재로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사십여 년의 세월을 사이에 둔 두 아이의 생활 모습을 비교하면서 가족과 학교를 둘러싼 우리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다른 시대에 대한 이해는 어린이 역사 교육의 첫걸음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교육 환경, 사회상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어린이 역사 교육용 그림책이기도 하다.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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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 주부의벗사 편집부 펴냄, 고지영 옮김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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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주부의벗사 편집부 펴냄, 고지영 옮김
포크를 쓰는 민족보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이 머리가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전 세계 지능지수(IQ) 테스트에서 한국이 2등을 차지했고 1~5위까지가 젓가락을 사용하는 아시아 국가에서 배출되었다는 사실이 뒷받침합니다. 손을 사용하는 것이 두뇌발달에 영향을 준다는 증거입니다. 종이접기는 섬세한 손운동을 연습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입니다.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는 색색의 종이를 사용해 색채감각을 키우고 손과 눈의 협동 작용을 통해 기하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색종이 한 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형태를 감상하며 성취감을 얻게 됩니다. 처음 종이접기를 할 때는 모방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응용력과 창의성을 키워 개성을 표현합니다. 또한 종이접기는 풍부한 감성을 키워줍니다.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며 구성을 하고, 표현력, 공감각을 키우며 오감을 발달시켜 갑니다. 는 전통적인 종이접기부터 동식물, 탈 것과 실용적인 장난감까지 7종류의 종이접기의 유형을 담은 책입니다. 학, 코끼리, 펭귄, 열대어, 매미 등 동물과 튤립, 도토리, 동백꽃, 초롱꽃 등의 식물. 그리고 요트, 제트기, 자동차같은 탈 것과 사진기, 넥타이, 핸드백, 지갑같은 생활용품들을 접는 법이 80가지 이상 수록되어 있습니다.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현대에 응용되는 종이접기의 기본법칙부터 설명하기 때문에 창의력을 더하기 쉽습니다. 자녀와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유대감을 키우고 두뇌발달 뿐만 아니라 풍부한 감수성을 심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 4 제1장 대대로 전해오는 종이접기 컵 8 집 10 피아노 12 아메리칸 모자 13 돛단배Ⅰ 14 바람개비 17 동서남북 18 투구 20 사내아이와 바지 22 종이 딱총 26 딱지 28 표창 30 공 32 배 34 학Ⅰ 36 학Ⅱ 38 제2장 귀여운 새와 동물들 공작 42 수탉 44 코끼리 46 토끼 48 펭귄 50 비둘기 52 날갯짓하는 새 54 눈토끼 55 여우 58 까마귀 60 잉꼬 62 말 64 제비 66 제3장 곤충과 물에 사는 생물 거북이 70 금붕어 72 잉어 74 고래 76 열대어 78 달팽이 80 매미와 사슴벌레 82 나비 86 개구리와 올챙이 88 메뚜기 92 잠자리 94 물개 96 새우 98 제4장 여러 가지 꽃과 식물 튤립 102 도토리 104 딸기 106 복숭아 108 동백꽃과 나뭇잎 110 나팔꽃과 수국 111 달리아 116 장미 118 초롱꽃 120 붓꽃 122 제5장 탈 것 요트 126 돛단배Ⅱ 128 배꼽비행기 130 제트기 132 오징어비행기Ⅰ 134 오징어비행기Ⅱ 136 로켓 138 자동차 140 제6장 여러 가지 장난감 꽃바구니 144 손가락 인형 146 여러 가지 얼굴 148 사진기 150 넥타이 152 리본 154 손목시계 156 하트 팔찌 158 셔츠 160 테이블과 의자 161 이름표 164 핸드백 166 팽이 168 씨름선수 170 유령 172 제7장 여러 가지 생활용품 지갑 176 종이 주머니 178 상자 180 바구니Ⅰ 182 바구니Ⅱ 184 과자 그릇 186 국화꽃 모양 그릇 188 색인 190
지구가 빙글빙글
비룡소 / G. 브라이언 카라스 지음, 이상희 옮김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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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G. 브라이언 카라스 지음, 이상희 옮김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 작가 브라이언 카라스가 쓰고 그린 과학 그림동화. 지구의 자전과 공전,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와 계절이 바뀌는 원리, 중력 등 지구에 대한 과학적 사실들을 시적인 글과 따뜻하면서도 시원스러운 그림으로 쉽게 풀어내고자 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자연스럽게 낮과 밤이 생기는 현상으로 연결된다. 지구는 스스로 빙글빙글 돌며 태양과 마주할 때 낮이 되고, 태양과 멀어지면 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가 태양 궤도를 따라 여행하다가 처음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오면 우리는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 이를 통해 열두 달이 지나 일 년이 된다는 날짜의 개념을 알게 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풀이되는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우리가 지구 위에서 회전목마를 탄 것처럼 빙글빙글 돌며 길고 긴 우주여행을 한다는 비유를 통해 자전과 공전이라는 생소한 과학 용어를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 그로 인해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따뜻한 어조로 이야기함으로써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우리가 사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한다.“낮과 밤은 왜 생길까?”,“계절은 왜 바뀔까?” 쉽고 재미있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 이야기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 작가 브라이언 카라스가 쓰고 그린 과학 그림동화 『지구가 빙글빙글』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지구가 빙글빙글』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와 계절이 바뀌는 원리, 중력 등 지구에 대한 과학적 사실들을 시적인 글과 따뜻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쉽게 풀어냈다. 이상희 시인의 리듬 있는 번역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지구 위에서 회전목마를 탄 것처럼 빙글빙글 돌며 길고 긴 우주여행을 한다는 비유를 통해 자전과 공전이라는 생소한 과학 용어를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 그로 인해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따뜻한 어조로 이야기함으로써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우리가 사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한다. ▣ 지구의 수수께끼를 풀러 떠나는 우주여행 낮과 밤은 왜 생길까? 계절은 왜 바뀔까? 바로 지구가 기울어져 빙글빙글 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까? 우주와 지구 과학은 그 범위도 광대하여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어른들도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은 우리가 지구 위에서 회전목마를 탄 것처럼 빙글빙글 돌며 ‘자전’하고, ‘공전’이라는 길고 긴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통해 무겁고 딱딱한 개념을 부드럽게 풀어간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자연스럽게 낮과 밤이 생기는 현상으로 연결된다. 지구는 스스로 빙글빙글 돌며 태양과 마주할 때 낮이 되고, 태양과 멀어지면 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가 태양 궤도를 따라 여행하다가 처음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오면 우리는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 이를 통해 열두 달이 지나 일 년이 된다는 날짜의 개념을 알게 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풀이되는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쯤 되면 빙글빙글 도는 지구에서 어떻게 우리가 가만히 서 있을 수 있는 걸까? 하고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후반부에서는 중력이라는 힘이 우리를 지구에 붙잡아 두기 때문에 우리가 지구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해 준다. 부록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개념들을 다시 한 번 간략하게 정리하고, 적도와 북반구, 남반구, 자전축, 북극, 남극 등 지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에 대한 기초적인 과학적 사실들을 배움으로써 사고의 범위를 넓히고 상상력의 기반을 다져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관찰하며 호기심을 키울 수 있고, 함께 이야기해 봄으로써 더 깊고 탄탄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과학책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담아냈다. 아이들은 귀여운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하고, 지구에서 떨어져 거대한 지구의 운동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되기도 한다. 시야를 좁히고 또 넓히기도 하며 이제껏 몰랐던 지구의 운동과 낮과 밤, 사계절이라는 자연 현상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널찍한 그림 속에서 지구를 타고 광활한 우주 속을 날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여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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