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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한글 + 교육부 선정 초등어휘 세트 (전7권)
마이클리시(Miklish) / 황의민 (지은이) / 2022.04.14
96,300원 ⟶ 86,670(10% off)

마이클리시(Miklish)유아학습책황의민 (지은이)
유아 한글이 어려운 이유는 ‘통문자 방식’으로 배우기 때문이다. 반면에 소리 조합으로 배우면 하루 15분씩 한 달이면 한글떼기가 가능하다. 에 수록된 한글 노래 4곡과 손가락으로 따라 쓰는 ‘한글 교구 카드’로 4세/5세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교육부 선정 초등 어휘로 초등학교 입학과 받아쓰기, 저학년 국어까지 대비할 수 있다. ‘무료강의’를 제공하며, 세이펜이 적용되어 한글 가르치기 쉽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큰 사진, 밝은 색감의 디자인으로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다.아빠표 5세/6세 한글공부 1.자음 아빠표 5세/6세 한글공부 2.모음 아빠표 5세/6세 한글공부 3.받침 아빠표 5세/6세 한글공부 4.쌍자음/이중모음/겹받침 아빠표 5세/6세 한글공부 워크북 아빠표 우선순위 한글단어 따라쓰기 333 아빠표 우선순위 한글단어 따라쓰기 1333 교구카드 44장 한글노래 4곡 포스터 4장외국인도 한 시간이면 한글을 읽는다고? 외국인도 한 시간이면 한글을 읽는데, 이미 단어와 소리를 알고 있는 한국 어린이는 몇 달을 배워도 잘 읽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통문자 방식’으로 익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빠표 5세/6세 한글공부]에 적용한 한글 창제 원리로 배우면, 단순한 소리 조합으로 4배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하루 15분씩, 한 달이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습니다. 4살/5살도 한글 떼기 가능한 이유 부록으로 제공하는 ‘양각 한글 교구 카드’로 놀이를 통해 한글 원리를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연필을 쥘 힘이 없는 4세 유아도 손가락으로 따라 쓸 수 있습니다. 본문의 글씨는 다른 책보다 1.5~4배 큰 글씨로 넣었습니다. 아직 선 긋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4세/5세 아이들도 쉽게 따라 쓸 수 있습니다.본 책 4권에는 한글 원리가 적용된 ‘가나다송’이 한 곡씩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들의 반주 파일과 노래를 배우는 영상을 통해 한글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1권: 앗싸 자음 / 2권: 얼쑤 모음 / 3권: 받침은 좋다 / 4권: 변신 로봇 쌍자음) 초등학교 입학 전.후 필수 단어 1권 자음과 2권 모음에는 받침이 ‘없는’ 단어 중에 쉬운 ‘명사’ 위주로 넣었습니다. 더 많이 쓰는 단어를 고르기 위해 교육부에서 선정한 ‘초등학생 필수 어휘 1666’과 국립국어 연구원의 ‘현대국어 사용 빈도 조사’를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과 받아쓰기, 초등국어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초등 필수 어휘 중 1~4권에 없는 단어들은 [아빠표 한글단어 우선순위 따라쓰기 333]과 [1333]에 담겨 있습니다. 활용법 영상과 세이펜, 디자인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책에 나와 있지만, 부모님께서 더 쉽게 한글을 가르칠 수 있게 활용법 영상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6세 아이들을 가르치며 집필했고, 직접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영상으로 책의 활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발음을 알고 싶거나, 아이 혼자 공부할 때 세이펜(별도구매)으로 바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되어 있고, 단어마다 큰 사진이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책마다 다른 형광색을 사용해 익히기 편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궁금하신 점은 저자에게 직접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클리시 카페 miklish.com 이메일 iminia@naver.com 전화 010-4718-1329로 연락해 주세요.


똑, 딱
여유당 / 에스텔 비용 스파뇰 (지은이), 최혜진 (옮긴이) / 2018.11.20
13,000원 ⟶ 11,700(10% off)

여유당창작동화에스텔 비용 스파뇰 (지은이), 최혜진 (옮긴이)
사랑하는 사이는 늘 함께 있고, 늘 같은 곳을 바라보아야 할까? 항상 붙어 다니며 모든 걸 함께하던,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 똑이와 딱이가 각자 자신만의 세계를 발견한 뒤, 다른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세계를 넓혀 주는 이야기 펼쳐진다. 따로 또 같이 행복한 관계, 서로 힘이 되는 관계로 나아가는 과정이 마음의 눈을 환하게 열어 준다.♠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친구, 똑이와 딱이의 관계 성장기! 딱이가 없어도 똑이는 여전히 똑이일까요? “우리는 똑딱 바위처럼 변치 않는 친구 우리는 똑딱 깃털과 부리로 못하는 일이 없지요!” 이렇게 노래 부르며 노는 똑이와 딱이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였어요. 서로를 절대 떠나지 않았죠. 둘은 함께 작은 도전을 즐기거나 인생에 대해 생각했고, 늘 함께 먹고, 함께 자고, 함께 노래 불렀어요. 그런데 어느 날 딱이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놀란 똑이는 사랑하는 친구 없이도 내가 나일 수 있는지 걱정하며 친구를 찾아 나서요. 딱이를 본 적 있는지 묻는 똑이에게 다른 친구들은 “네가 딱이와 떨어져 있다면 너는 똑이가 아니야! 우리는 딱이 없는 똑이는 본 적 없어! 똑이 없는 딱이도 본 적 없어! 넌 누구야?” 하고 되묻지요. “딱이가 없어도 나는 똑이라고!” 하고 외치지만, 마음이 훌쩍훌쩍하고 시간이 너무 천천히 갑니다. 울면서 들판에 도착한 똑이는 다른 새들과 즐겁게 놀고 있는 딱이를 발견했어요. 딱이가 자기 없이도 행복하다니, 가슴이 쿵! 내려앉은 똑이는 깊은 슬픔에 빠져 꼼짝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활짝 피어나는 꽃을 보며 차츰차츰 슬픔을 잊었지요. 그런데 이제 딱이가 똑이를 찾아 다녀요. 둘은 다시 만나게 될까요? 똑이와 딱이, 딱이와 똑이는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일까요? ♠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는 비결 - 따로 또 같이! 자신의 세계를 발견하고, 서로의 세계를 존중하며 함께 나누는 것! 우리는 모두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게 됩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 등 가족 관계에서 시작해 친구, 연인, 동료 관계 등으로 점점 확대되지요. “우리 삶의 총체는 관계다”, “인간관계는 예술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우리는 관계를 떠나서 살 수 없으며, 관계를 어떻게 맺어 나가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어 우리 삶에 관계는 무척 중요합니다. 더욱이 친구, 연인, 부부, 부모자식 등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관계 맺기를 잘 해야 행복하지요.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쉬울 듯하지만, 가까운 사이라서 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관계가 기쁨이 되고 힘이 될까요? 이 책의 주인공 똑이와 딱이의 ‘따로 또 같이’ 행복해지는 과정이 그 비결을 알려 줍니다. 언제나 함께일 것만 같던 딱이가 떠나고 상실감과 슬픔에 빠져 있던 똑이는 시간이 흐르고 자신의 세계를 발견하면서 슬픔에서 벗어나지요. 딱이 없이도 똑이가 된 것입니다. 딱이 역시 자신의 세계를 발견했지요. 둘은 외모가 다른 만큼이나 성격도 관심사도 아주 다릅니다. 똑이는 식물을 관찰하고 키우기를 좋아하고, 딱이는 구름 속에서 나는 걸 즐기지요. 다르다는 점이 이 둘을 갈라놓을까요? 그토록 다르지만, 아니 다르기 때문에, 다시 만난 똑이와 딱이는 각자의 세계에서 경험하고 발견한 것들을 서로에게 들려주는 일이 가슴 벅차도록 기쁩니다. 이제 똑이와 딱이는 서로의 다른 세계를 공유하며 서로의 세계를 넓혀 주는 관계로 한 단계 성장합니다. 각자 자신의 세계를 발견하고, 서로의 세계를 존중하며 함께 나누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친구 관계이자 따로 또 같이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지요. 이제 딱이 없는 똑이, 똑이 없는 딱이를 자주 보게 되었지만, 둘은 전보다 더 충만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특히 소중한 나의 ‘똑이’ 혹은 ‘딱이’와 잘 지내고 싶은 모두에게 선물 같은 그림책입니다. ♠ 탐탐 상 수상 작가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글, 최혜진 작가의 손끝에서 《똑,딱》으로 피어나다! 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에스텔 비용-스파뇰은 프랑스 어린이들이 뽑는 탐탐 상을 받은 작가로, 오랫동안 마음속 서랍에 넣어 두었던 이야기를 꺼내 사랑스럽고 유쾌한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절제된 색깔, 단순한 듯 정교한 그림 속에서 똑이와 딱이는 파랑으로 빛납니다. 두 주인공은 시원한 파랑 계통으로, 그들이 발견한 세계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로 표현해 흑백 배경 속에서 둘의 표정과 행동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림 곳곳에서 작가의 재치 있는 의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똑이와 딱이가 노래하는 장면이 두 번 나오는데 노랫말 배치와 똑,딱의 시선을 비교해 보면 관계의 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같은 노래를 부르지만, 늘 함께하던 시기와 각자의 세계를 발견한 뒤에 달라진 관계를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지요. 한편 이 그림책은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등을 쓴 최혜진 작가의 첫 번역 그림책입니다. 이 책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마음을 쿵 울리는 데는 섬세하고 탁월한 우리말 번역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자 주인공의 이름은 왜 똑,딱일까요? 원제 ‘CLIC et CLOC’이라는 의성어를 옮긴 ‘똑,딱’은 ‘똑딱’이라는 한 낱말이기도 하지만, 똑과 딱으로 나뉘어도 한 낱말로 의미 있어 똑이와 딱이의 관계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둘은 쉼표 사이에서 붙어 있습니다. 더불어 성장과 변화에 꼭 필요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지요. 이렇듯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글과 그림, 탁월한 우리말 번역이 어우러져 따로 또 같이 행복한 관계로 성장하는 이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누리과정 누리과정 사회관계>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화기 교과연계 1학년 1학기 통합 2. 우리는 친구/1학년 2학기 국어 7. 다정하게 지내요 [미디어 소개] ☞ 서울신문 2018년 12월 1일자 기사 바로가기 ☞ 중앙일보 2018년 12월 8일자 기사 바로가기


첫걸음 동물백과
웅진주니어 / 최형선 글, 최형선.김이랑 그림 / 2002.09.05
11,000원 ⟶ 9,9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최형선 글, 최형선.김이랑 그림
극지방, 사막, 열대 우림에 사는 동물에 관한 백과책. 동물에게 있어 서식지는 생김새, 먹이, 번식을 포함한 생태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 책은 서식지 속에서 동물의 생태를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놀랄만큼 환경에 잘 적응하여 살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은 생명의 신비를 절로 깨닫게 한다. 극지방에 사는 동물, 사막에 사는 동물, 열대 우림에 사는 동물 등 세 개의 장으로 나누고, 각 장마다 그 지역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에 대한 정보를 생김새와 몸의 구조, 독특한 생태 특성, 번식과 관련된 사항, 인간과의 관계 등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또, 사진과 세밀화, 코킥 컷을 적절히 사용한 일러스트는 유아들이 책 내용을 재미있고 인상 깊게 받아들이도록 돕는다.왜 어떤 곳은 춥고, 어떤 곳은 더울까요? 극지방에 사는 동물 북극곰 날쌔고 영리한 사냥꾼 갓난아기보다 작은 아기북극곰 북극곰이 위험해요 바다코끼리 모여라, 모여! 아빠는 힘이 세요 바다코끼리와 북극 지방 사람들 순록 겨울이 오면 떠나는 긴 여행 태어나서 바로 걷는 아기순록 사람과 친한 순록 북극 지방에는 또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요? 황제펭귄 수영 선수 펭귄, 뒤뚱뒤뚱 펭귄 아빠가 알을 품어요 우리 주변에서 펭귄의 모습을 찾아봐요 남극지방에는 또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누구의 사진일까? 사막에 사는 동물 낙타 물을 마시지 않고 한 달을 살아요 입 천장이 부풀어 오르면 아빠가 돼요! 낙타 기르기 사이드 와인더 방울뱀 들썩들썩, 옆으로 다녀요 엄마 몸 속에서 알을 깨고 나와요 방울뱀에 물리면 전갈 일주일에 한 번 먹고 살아요 엄마 등에서 자라요 무서워도 쓸모 많은 전갈 사막에는 또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누구의 그림자일까? 열대 우림에 사는 동물 대머리원숭이 돕고 사는 재간둥이들 엄마랑 살아요 열대 우림과 원숭이와 사람 마코 앵무새 멋진 비행사 아빠 엄마는 사이가 좋아요 말 잘하고 예쁜 마코 앵무새 파슨카멜레온 몸 색깔의 비밀 몸 색깔로 사랑을 말해요 카멜레온같이 변하는 옷 열대 우림에는 또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요? 누구의 발일까?
이민 간 참새
보물창고 / 모디캐이 저스타인 지음, 천미나 옮김 / 2006.09.05
11,500원 ⟶ 10,350(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모디캐이 저스타인 지음, 천미나 옮김
짹잭거리는 참새를 귀찮아하지만 참새 구이는 좋아하는 영국 마을에서 자란 존 바슬리. 하지만 그는 어렸을 때 새끼 참새를 주워다 기른 후 참새들의 친구가 된다. 시간이 흘러 청년이 된 존은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미국으로 떠난다. 정들었던 항구까지 배웅 온 참새 떼의 환송을 받으며. 필라델피아에서 페인트 공이 된 존. 정들었던 작은 친구들이 없어 외로워 하던 존은, 자벌레 때문에 고생하는 필라델피아 사람들을 보고 먹성좋은 참새 친구들을 떠올린다. 바로 참새들을 데려와 자벌레를 먹게 하는 것. 사람들은 모두 비웃지만 존은 마침내 영국 참새 1,000마리를 미국으로 이민 시키는 대 작전을 시도하는데... 평범한 청년인 존과 가장 평범한 새인 참새가 만나 벌이는 유쾌한 소동이 가슴 따뜻하게 그려진다. 작품에 유쾌한 톤을 부여하는 작가의 정겨운 그림이 인상적이다.일찍이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은 사람만이 아니었습니다. 프랑스 개, 샴고양이, 영국 소, 아이슬란드 양 등 수많은 동물들도 미국 동물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대신하러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지금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참새도 1869년에 특별한 임무를 띠고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것이랍니다. 이 이야기는 참새에 대한 기록과 소문을 한데 모아 참새들이 어떻게 미국에서 살게 되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첫 오리기
블루래빗 / 이현주 외 그림 / 2016.01.05
9,000원 ⟶ 8,10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이현주 외 그림
블루래빗 안전 가위로 직선, 곡선, 꺽은선 등을 오리고, 자동차, 구름, 나무, 고래, 나뭇잎, 눈사람 등도 오려보도록 구성했다. 32장의 재미있고, 선명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의욕을 북돋워 주고, 오리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고, 오리기를 완성했을 때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손은 제2의 두뇌! 집중력, 창의력이 쑥쑥! 가위를 손에 쥐고 선을 따라 오리는 활동은 손을 많이 움직이게 해서 두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요. 눈과 손의 협응 동작은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키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 글씨 쓰기, 끈 묶기, 종이 접기 등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의 기초기 되어 소근육 발달과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블루래빗 안전 가위! 가위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블루래빗 안전 가위를 쥐어 주세요. 예쁜 색깔과 블루래빗 안전 가위는 아이들이 잡기에 편하고 곡선 처리되어 안전해요. 그리고 천이나 머리카락 등은 잘리지 않아 더욱 안전하지요. 활동지를 오려 내어 회색 선을 따라 오려 보세요. 싹둑싹둑! 잘 오려져요. 오리고 또 오려요! 블루래빗 안전 가위로 직선, 곡선, 꺽은선 등을 오리고, 자동차, 구름, 나무, 고래, 나뭇잎, 눈사람 등도 오려 내어 보세요. 32장의 재미있고, 선명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의욕을 북돋워 주고, 오리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고, 오리기를 완성했을 때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요.
궁금해요! 기똥찬 똥 스티커 아트북
싸이클 / 액티비티북팀 (지은이) / 2021.03.15
8,500원 ⟶ 7,650(10% off)

싸이클유아놀이책액티비티북팀 (지은이)
누리과정 첫 도감놀이 시리즈. 수박만 한 아프리카코끼리의 ‘슈퍼 똥’부터 커피로 변신하는 사향고양이의 ‘비싼 똥’, 하루에 최대 40번이나 똥을 싸는 자이언트판다의 ‘누고 또 누고 똥’까지! 신기하고 재미난 동물 똥 이야기가 넘쳐난다. 탐구 노트를 보며 똥 지식도 쌓고, 숫자와 모양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며 수리력과 관찰력도 쭉쭉 키워 보자. 또 구리구리 퀴즈로 창의력과 언어 발달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구리구리 똥 탐험을 떠나요~! 1. 아프리카코끼리 ‘슈퍼 똥’ 2. 달팽이 ‘무지개 똥’ 3. 자이언트판다 ‘누고 또 누고, 똥’ 4. 기린 ‘쪼그만 똥’ 5. 사향고양이 ‘비싼 똥’ 6. 웜뱃 ‘네모난 똥’ 7. 산누에나방 애벌레 ‘꽃 똥’ 8. 코알라 ‘맛있는 똥’ 9. 키다리게 ‘기다란 똥’ 10. 박쥐 ‘똑바로 똥’누리과정 5대 영역과 생활 주제를 반영한 『스티커 아트북』 NEW 시리즈 호기심 뿡뿡! 웃음 빵빵! 동물 똥 이야기 유쾌 상쾌 ‘똥 탐구’부터 재미 폭발 ‘구리구리 퀴즈’까지! 누리과정 첫 도감놀이 시리즈 『궁금해요! 기똥찬 똥 스티커 아트북』으로 구리구리 똥 탐험을 떠나 볼까요! 수박만 한 아프리카코끼리의 ‘슈퍼 똥’부터 커피로 변신하는 사향고양이의 ‘비싼 똥’, 하루에 최대 40번이나 똥을 싸는 자이언트판다의 ‘누고 또 누고 똥’까지! 신기하고 재미난 동물 똥 이야기가 넘쳐난답니다! 탐구 노트를 보며 똥 지식도 쌓고, 숫자와 모양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며 수리력과 관찰력도 쭉쭉 키워 보세요. 또 구리구리 퀴즈로 창의력과 언어 발달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다 함께 호기심과 웃음이 빵빵 터지는 동물 똥 이야기 속으로 Go, Go~! 탐험 1. 다채로운 놀이를 즐기며 누리과정 5대 영역과 생활 주제를 익혀요! 『궁금해요! 기똥찬 똥 스티커 아트북』은 누리과정 생활 주제인 ‘건강과 안전’으로 구성돼 있어요. 또한 누리과정 5대 영역인 ‘의사소통/자연탐구/예술경험/사회관계/신체운동·건강’이 골고루 녹아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재미는 물론, 교육 과정까지 반영된 똑똑한 도감 스티커북을 즐겨 보세요! 탐험 2. 숫자와 모양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 흥미진진한 그림을 완성해요! 『궁금해요! 기똥찬 똥 스티커 아트북』에는 신기하고 유쾌한 동물 똥 스티커들이 가득해요. 또 숫자와 모양에 알맞은 조각 스티커를 붙이며 수리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어요. 요리조리 모양을 맞춰 가며 스티커를 붙이면 소근육이 발달되고 집중력도 높아져요. 좋아하는 그림을 골라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다 보면 나만의 흥미진진한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탐험 3. 재미 폭발! 냄새 폭발! ‘똥 탐구’와 ‘구리구리 퀴즈’를 만나요. 탐구 노트를 보며 동물 똥에 얽힌 흥미로운 지식을 쌓아 보세요. 똥의 생김새와 길이, 냄새 등의 기초 정보는 물론 똥의 쓰임새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또 창의력과 언어력, 예술성을 고르게 발달시켜 주는 구리구리 퀴즈로 아이들의 두뇌를 깨워 주세요.


용감한 그로크
문학동네어린이 / 캐스린 케이브 글, 닉 멀랜드 그림, 이미영 옮김 / 2006.09.20
9,500원 ⟶ 8,550(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캐스린 케이브 글, 닉 멀랜드 그림, 이미영 옮김
그로크와 그리프는 친구예요. 뭐든지 같이 하지요. 하지만 둘은 아주 달라요. 그로크는 수줍음을 잘 타고 겁이 많은데 그리프는 늘 당차고 씩씩하지요. 여러분은 어때요? 겁이 많은가요, 용감한가요? 그로크와 그리프처럼 이상한 단짝 친구가 어떻게 서로를 돕는지 지켜보세요. 때로는 나와 다른 친구가, 가장 좋은 친구일 수 있답니다.■ 용감해지고 싶어? 방법은 아주 쉬워! 그로크는 언제나 걱정이 많아요. 소풍을 가는데 가방이 한 짐이죠. 길을 잃을까 봐 지도도 넣고, 바람이 불까 봐 겉옷도 넣고, 이것저것 필요한 건 모두 챙겼어요. 그렇게 준비했는데도 안심이 안 돼요. 뭔가 수상한 낌새가 보이면 무조건 숨기 바쁘죠. 덤불 속에 뛰어들었다가 가시에 찔리고, 도랑 속으로 숨었다가 진흙투성이가 돼요. 고약한 냄새에 머리가 어질어질한 그로크는 정말 자기 자신이 싫어집니다. 애써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하나도 괜찮지 않았거든요. 마침내 그로크는 씩씩한 친구 그리프에게 말합니다. “나도 너처럼 용감해지고 싶어!” 뜻밖에도 그리프는 그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용감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죠. 그로크는 조심스럽게 그리프가 말한 대로 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정말 괜찮았어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거든요. 다리도 무너지지 않았고, 자기를 잡아먹을 것만 같던 쥐도 쥐구멍으로 쓱 들어가 버렸어요. 신이 난 그로크가 다음 걸음을 떼는 순간 가장 큰 고난이 닥칩니다. 이번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요. 이러다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괴물은 마음 속에 있는 거죠. 길고도 길었던 소풍은 어쨌든 끝났습니다. 그로크가 처음으로 웃는 표정을 보여주네요. 얼떨떨한 표정, 쑥스러운 웃음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늘 자기를 따라다니던 색깔 없는 괴물과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는 걸 보니, 해 낸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괴물이 있지만, 그 중에 반은 가짜고, 반에 반은 바보일걸요. 열에 하나 진짜 괴물다운 괴물이라고 해도 물리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친구가 있다면 더 쉽겠죠. 괴물은 사실 마음 속에 있는 거니까요.
이리저리 선긋기 : 얼굴
스쿨존에듀 /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은이) / 2023.03.03
7,400원 ⟶ 6,660(10% off)

스쿨존에듀유아놀이책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은이)
<괜찮아! 시리즈>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프로젝트다. 종이접기, 선긋기, 숨은그림찾기, 빠진그림찾기, 색칠하기, 미로찾기 등으로 구성하여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소근육 발달, 관찰력 향상, 집중력 기르기,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리즈명처럼 서툴러도, 손재주가 없어도, 정확하지 않아도 다 괜찮은 놀이책이다. 색칠하기가 아이의 정서와 집중력에 좋다고 컬러링북만 내밀면 아이는 금방 질린다. 오리고, 찾고, 그리고, 접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괜찮아! 시리즈〉로 엄마표 집콕놀이의 영역을 확장해보자. 처음 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지만 엄마와 이야기하며 활동하다 보면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해진다.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꾸미고 하는 모든 활동이 초등 그리기와 글씨쓰기 등에 필요한 학습준비 능력도 함께 발달시킬 것이다.따라 그리기 03 어디 있을까? 04 일하는 자동차 05 찾아보세요 06 도와 주세요 07 배고픈 동물 친구들 08 동글동글 친구들 09 짝꿍을 찾아라 10 두둥실 열기구 11 네모난 아이스크림 12 새콤달콤 사탕 13 동글 폭신 털실 14 딱딱한 껍질의 바다 생물 15 빙글빙글 행성 16 참새 노랫소리 17 머리 손질 도구 18 배에 필요한 도구들 19 주방에서 쓰는 물건 20 빨간 트럭 21 식물이 아닌 것은? 22 떨어지는 낙엽 23 과일 파이 24 어느 냄비의 조각일까? 25 가방에 담기 26 달콤 바삭 쿠키 27 빵을 구워요 28 다람쥐 친구들 29 꼬불꼬불 파마머리 30 동글동글 파마머리 31 좋아하는 것은? 32 누구의 먹이일까? 33 모자와 목도리 34 보송보송 모자 35 누가 좋아하는 것일까? 36 필요한 물건은? 37 물고기가 좋아 38 밥그릇을 찾아라 39손가락을 움직이면 두뇌가 자라요! 아이가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엄마는 조금 편해질 줄 알았죠. 그러나 고사리 같은 손을 움직이며 뭔가를 하려 할 때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다칠까봐 가슴 조리는 건 기본이고, 아이가 실패를 겪고 아파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쭈욱 지켜보며 함께하게 되지요. 손은“뇌와 긴밀하게 교감하는 핵심 연결고리”라고 하지요. 제2의 뇌라 불리는 손을 조물조물 움직이면서 아이의 두뇌는 함께 자라게 됩니다. 소근육 발달은 기본, 협응력 연습으로 좌뇌와 우뇌가 고르게 발달하게 됩니다. <괜찮아! 시리즈>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프로젝트입니다. 종이접기, 선긋기, 숨은그림찾기, 빠진그림찾기, 색칠하기, 미로찾기 등으로 구성하여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소근육 발달, 관찰력 향상, 집중력 기르기,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시리즈명처럼 서툴러도, 손재주가 없어도, 정확하지 않아도 다 괜찮은 놀이책입니다. 엄마표 집콕놀이, <괜찮아! 시리즈>로 해결해요! 색칠하기가 아이의 정서와 집중력에 좋다고 컬러링북만 내밀면 아이는 금방 질립니다. 오리고, 찾고, 그리고, 접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괜찮아! 시리즈〉로 엄마표 집콕놀이의 영역을 확장하세요! 처음 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지만 엄마와 이야기하며 활동하다 보면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해지겠지요?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꾸미고 하는 모든 활동이 초등 그리기와 글씨쓰기 등에 필요한 학습준비 능력도 함께 발달시킬 거예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그리고 오리고 접고 찾고 하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두뇌계발은 물론 소근육 발달까지~ 직관적인 놀이북 그림만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 눈으로 보고, 아이 스스로 유추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그림 재주, 가르치는 재주 없어도 괜찮아~ 그림을 그려 달라는 아이 때문에 당황해본 적 있는 엄마라도 괜찮아요. 처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젊은 어린이집 선생님이라도 괜찮아요. 그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활동할 수 있으면 충분해요. 집중력·표현력 UP - 이리저리 선긋기(얼굴) 관찰력·집중력 UP - 구석구석 숨은그림찾기(친구들 모여라) 창의력·표현력 UP - 알록달록 색칠하기(우리는 행복해) 관찰력·상상력 UP - 빙글빙글 빠진그림찾기(시각놀이) 괜찮아 시리즈 2차분 4종으로 아이의 발달영역을 고루고루 채워주세요. 엄마표뿐 아니라 놀이활동이 필요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저학년, 미술학원 선생님표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
토토북 / 엘리즈 그라벨 글.그림, 정미애 옮김 / 2013.05.20
12,000원 ⟶ 10,800(10% off)

토토북창작동화엘리즈 그라벨 글.그림, 정미애 옮김
몽땅 마트에서 친절한 마트 씨의 꼬임에 넘어가 곤경에 빠지는 꼬마 봅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소비 습관을 꼬집는 그림책이다. 충동구매를 거듭하면서 난처해지는 봅의 엉뚱한 쇼핑을 보며 한바탕 웃고 나면 자연스레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꼬마 봅은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다가 길 한가운데 솟아 있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만다. 넘어진 것도 속상한데 자전거 뒷바퀴까지 빠져 버렸다. 봅은 멍키 스패너를 사러 ‘몽땅 마트’로 간다. 그곳에서 만난 친절한 마트 씨는 멍키 스패너는 주지 않고 자꾸 다른 물건만 건넨다. 봅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달콤한 말들도 쏟아 낸다. 아이스크림을 넣을 수 있는 얼음땡 모자, 세상 모든 노래가 흘러나오는 랄랄라 잠옷,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우르릉 확성기에 봅은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결국 멍키 스패너는 까맣게 잊어버리는데….사랑하는 고객님, 오늘도 충동구매하러 오셨나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꼬마 봅의 엉뚱한 쇼핑 대형 마트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쁘고 화려하게 포장된 물건들은 맛깔스러운 광고 문구들로 우리를 유혹하지요. 아이도 어른도 마트 안에서 만큼은 눈앞에서 ‘할인’을 외치는 상품들을 외면하지 못합니다.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기 전에 손이 먼저 가지요.《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는 몽땅 마트에서 친절한 마트 씨의 꼬임에 넘어가 곤경에 빠지는 꼬마 봅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소비 습관을 꼬집는 그림책입니다. 충동구매를 거듭하면서 난처해지는 봅의 엉뚱한 쇼핑을 보며 한바탕 웃고 나면 자연스레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재치 있는 이야기로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꼬마 봅은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다가 길 한가운데 솟아 있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맙니다. 넘어진 것도 속상한데 자전거 뒷바퀴까지 빠져 버렸네요. 봅은 자전거 바퀴를 고치려고 얼른 멍키 스패너를 찾으러 갑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멍키 스패너는 보이지 않아요. 봅은 금세 포기하고 “에이, 새로 하나 사야겠다.”라고 말합니다. 봅은 없는 게 없는 최고의 마트인 ‘몽땅 마트’로 갑니다. 그곳에서 만난 친절한 마트 씨는 멍키 스패너는 주지 않고 자꾸 다른 물건만 건넵니다. 봅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달콤한 말들도 쏟아 냅니다. 아이스크림을 넣을 수 있는 얼음땡 모자, 세상 모든 노래가 흘러나오는 랄랄라 잠옷,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우르릉 확성기에 봅은 마음을 빼앗겨 버립니다. 멍키 스패너는 까맣게 잊어버리지요. 신이 나서 집에 돌아온 봅은 친구들에게 새로 산 물건들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친구들은 멍키 스패너를 잊고 온 봅을 나무랐지요. 시무룩해진 봅은 물건들을 정리장에 휙 던져 버리고 다시 마트에 가려고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어쩌나, 세 번이나 엉뚱한 물건만 사느라 돈이 똑 떨어졌습니다.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이 없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연 봅은 멍키 스패너를 구할 수 있을까요? 작가 엘리즈 그라벨은 평소 쇼핑 중독, 패스트푸드 등 어린이를 위협하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그림책 안에 담아내어 어린이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게 하려고 노력했지요. 이러한 작가의 노력이《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재치 있는 표현과 반전을 통해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주제 속으로 독자를 이끄는 매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내 힘은 하나님이 주신 거야
두란노키즈 / 맥스 루케이도 글, 글루웍스 그림 / 2008.08.01
6,500원 ⟶ 5,850(10% off)

두란노키즈예술,종교맥스 루케이도 글, 글루웍스 그림
진짜 힘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야! 쐐기 벌레들과 개미 안토니오가 시합을 해요. 조그만 개미 안토니오 혼자 여러 쐐기 벌레들과 싸워야 해요. 힘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모르는 쐐기 벌레들은 ‘하하하’ 웃기만 해요. 그런데 엘리야에게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엘리야와 바알을 믿는 예언자들이 갈멜산에서 제단을 쌓고 기도했어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을 믿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책은 미국 최고의 크리스천 동화작가로 유명한 맥스 루케이도의 깊은 영성과 유머가 어우러진 종교 그림책입니다. 선명한 색감의 그림과 귀여운 곤충 캐릭터들이 어린이에게 친근함과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이 책의 특징 허미가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시리즈 -엘리야 허미가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시리즈는 허미와 친구들이 생활 속에서 겪은 일화들을 성경 이야기와 접목하여 교훈을 얻게 합니다. 재미 맥스 루케이도가 들려주는 ‘허미와 친구들(Hermie & Friends)’ 3D 애니메이션 곤충 캐릭터, 허미와 친구들(Hermie & Friends)을 통해 맥스 루케이도가 성경말씀을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우화로 풀어내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탁월하다. ‘자존감’을 주제로 한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로 시작된 “허미와 친구들” 시리즈는 최고의 작품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필요한 덕목을 하나씩 가르쳐 주고 있다. 교훈 성경적 문제해결법 친근한 곤충 캐릭터들이 겪는 생활 속 일화들과 성경 이야기를 접목하여 성경 속 사건들과 인물들의 감정이나 상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영어 원문 수록 미국 최고의 크리스천 동화작가로 유명한 맥스 루케이도의 깊은 영성과 유머가 어우러진, 쉽고 명확하면서도 수준 높은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허미와 친구들’ 시리즈의 인기 2003년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 Hermie, A Common Caterpillar]가 출간된 이래,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미국에서 날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3D 애니메이션 곤충 캐릭터라는 독특한 소재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각종 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2003년: Dove Awards / Telly Awards 2005년: Nielsen Soundscan Charts 1위 2006년: The Kid Power Awards 2007년: Nielsen Soundscan Charts 1위 선명한 색감의 그림과 귀여운 곤충 캐릭터들이 어린이에게 친근함과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놀라운 일들을 해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상: 만 3~8세
모니카와 함께하는 명화여행
국민서관 /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글, 박원복 옮김 / 2007.06.05
11,000원 ⟶ 9,900(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글, 박원복 옮김
사람들에게 너무도 친숙한 명화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어린이를 위한 명화 그림책. 남미의 월트 디즈니라 불리는 브라질 출신의 만화가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가 쓰고 그린 이 그림책은 그가 만든 만화 캐릭터 \'모니카\'를 명화의 주인공으로 바꿔 그렸다. 미술관 벽에 결려 있던 는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로, 마네의 은 더욱 친근한 로 재밌게 패러디 되었다. 중세부터 19세기 말 인상파까지 다양한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명화 속 패러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모니카와 지미파이브, 스머지, 메기는 브라질의 인기만화로 국내에서도 케이블 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고 소년한국일보에서 매일 만화로 연재되고 있다.예술아 놀자!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_ 비너스의 탄생 속 모니카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_ 모니카 리자 미켈란젤로- 아담의 창조_ 지미파이브의 창조 벨라스케스- 달걀 프라이하는 노파_ 자신만을 위해 달걀 프라이하는 메기 거울 앞의 비너스_ 뚱보의 침실 궁정의 시녀들_ 모니카의 아가씨들 렘브란트- 니콜라스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_ 프랭클린 박사의 해부학 강의 에크호우트- 타라이리우 부족의 춤_ 톰토 부족의 춤 고야- 옷을 입은 마야_ 옷을 입은 퍼프 개기- 대나무 아래의 미녀들_ 대나무 아래의 귀여운 아가씨들 다비드-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_ 스머지 황제 1세의 대관식 마네- 풀밭 위의 점심_ 레몬트리마을 풀밭 위의 점심 피리 부는 소년_ 피리 부는 지미파이브 비누 방울_ 스머지와 비누 방울 모네- 생타드레스의 테라스_ 레몬트리마을의 테라스 양산을 쓴 여인_ 양산을 쓴 모니카 지베르니의 뱃놀이_ 강에서의 뱃놀이 르누아르- 춤추는 소녀_ 춤추는 소녀 메기 로제 에 블뢰_ 장미색과 파란색 옷을 입은 메기와 모니카 시골에서의 춤_ 시골에서의 춤 도시에서의 춤_ 살롱에서의 춤 바닷가에서_ 바닷가의 뻐드렁니 아가씨 피아노 치는 소녀들_ 피아노 치는 메기와 모니카 드가- 발레 수업_ 모니카 친구들의 발레 수업 반 고흐- 탕기 영감의 초상_ 처크빌리의 초상 빈센트의 방_ 처크빌리의 방 학생_ 절대 실패하지 않을 계획을 생각하는 학생 첫걸음- 어린 모니카의 첫걸음 낮잠_ 낮잠 아침 일터로 나가다_ 아침 시골길을 걸어가다 까마귀가 나는 밀밭_ 익룡이 나는 밀밭 툴루즈 로트레크- 춤추는 잔 아브릴_ 춤추는 티나 고갱- 춤추는 브르타뉴 소녀들_ 춤추는 레몬트리마을 소녀들 타히티의 여인들_ 타히티 섬의 티나와 퍼프 장날- 시장의 아가씨들 과일을 든 여인_ 과일을 든 티나 로댕- 생각하는 사람_ 절대 실패하지 않을 계획을 생각하는 사람 페드루 아메리쿠-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_ 모니카 친구들의 독립 미술 용어 설명 그림 보는 눈 모니카와 그 친구들 작가소개-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명화 한눈에 보기
엄마 약
키즈엠 / 김미라 지음, 키큰나무 그림 / 2017.04.14
12,000원 ⟶ 10,800(10% off)

키즈엠창작동화김미라 지음, 키큰나무 그림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아픈 엄마를 위해 약을 사러 간 귀여운 준이의 이야기다. 엄마가 얼른 낫기를 바라는 준이의 착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그림과 글을 함께 보면 엄마를 사랑하는 준이와, 그런 준이를 대견해 하는 약사 선생님과 엄마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준이가 아픈 엄마를 위해 집을 나섰다. 준이는 집 근처에 있는 약국으로 향했다. 약국으로 들어간 준이는 다짜고짜 엄마 약을 달라고 했다. 엄마가 아프니 낫게 하는 약을 달라고 말이다. 준이의 말을 들은 약사 선생님은 준이에게 하나씩 물어봤다. 엄마가 어디가 아픈지, 엄마가 왜 아픈지 등을 물었다. 준이는 약사 선생님의 질문에 하나씩 생각했다. 그런데 준이의 표정이 점점 어둡게 바뀌었다. 준이의 표정이 바뀐 이유는 무엇일까?준이는 아픈 엄마를 위해 약국으로 향했어요. 엄마에게 줄 약을 사기 위해서요. 준이는 엄마 약을 잘 사 올까요? 엄마를 위한 준이의 아주 특별한 선물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아요. 엄마 약 주세요 준이가 아픈 엄마를 위해 집을 나섰어요. 준이는 집 근처에 있는 약국으로 향했지요. 약국으로 들어간 준이는 다짜고짜 엄마 약을 달라고 했어요. 엄마가 아프니 낫게 하는 약을 달라고 말이에요. 준이의 말을 들은 약사 선생님은 준이에게 하나씩 물어봤어요. 엄마가 어디가 아픈지, 엄마가 왜 아픈지 등을 물었지요. 준이는 약사 선생님의 질문에 하나씩 생각했어요. 그런데 준이의 표정이 점점 어둡게 바뀌었어요. 준이의 표정이 바뀐 이유는 무엇일까요? 은 아픈 엄마를 위해 약을 사러 간 귀여운 준이의 이야기예요. 엄마가 얼른 낫기를 바라는 준이의 착한 마음을 느낄 수 있지요. 따뜻한 그림과 글을 함께 보면 엄마를 사랑하는 준이와, 그런 준이를 대견해 하는 약사 선생님과 엄마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요 누구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가족 간의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사이가 멀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하지요. 나와 가장 가까운 존재인데 왜 그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그리도 어렵고 쑥스러운 걸까요? 우리는 은연중에 ‘가족이니까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표현하지 않아도 알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가까운 사이이고 소중한 존재일수록 그 마음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의 준이는 아픈 엄마를 위해 혼자 약국으로 향했어요. 엄마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지요. 준이는 엄마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아파서 기운이 없는 엄마의 모습은 싫었어요. 엄마가 얼른 나아서 자신과 놀아 주고, 같이 맛있는 것도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것이에요. 그래서 약국으로 간 것이지요. 혼자 약국에 다녀온 준이를 바라본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어느새 이렇게 훌쩍 자랐나 대견하기도 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아마 준이의 사랑 넘치는 따뜻한 마음에 아픈 몸이 금세 나았을지도 몰라요. 아이와 함께 을 읽으며 가족의 사랑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처음엔 쑥스러울지 모르지만 표현하고 나면 행복한 기분을 느낄 거예요.


갈매기 택배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이시이 히로시 글.그림, 엄혜숙 옮김 / 2016.07.15
13,000원 ⟶ 11,700(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창작동화이시이 히로시 글.그림, 엄혜숙 옮김
제3회 일본 MOE창작그림책 그랑프리 대상 수상작.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항구 도시, 갈매기 택배 가게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갈매기 택배 가게는 갈매기들이 바다 위를 날아서 택배를 배달해 준다. 아침 일찍부터 이웃 동네나 산 너머, 바다 끝까지 물건을 배달해 준다. 갈매기 택배 배달부들의 목에 걸린 배달 상자, 비행기 활주로가 떠오르는 비행 출입구, 배달부 모집 광고, 배달부들의 물고기 간식…. 작가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즐거운 상상력으로 가득 채웠다. 연필과 색연필을 사용해서 그린 하늘과 바다는 시원하다. 부드러운 터치와 색감으로 그린 따뜻하고 착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제3회 일본 MOE창작그림책 그랑프리 대상 수상작! 하늘을 날아서 물건을 배달하는 갈매기 택배, 어느 날 펭귄이 배달부로 지원합니다. 아뿔싸, 하늘을 날지 못하는 걸 깜빡 잊었어요! 가게에 방해만 되던 펭귄은 자기의 장점을 살려 배달합니다. “택배 왔어요!” 펭귄 배달부의 큰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제3회 일본 MOE창작그림책 그랑프리 대상 수상작! 황당하고 태연한 펭귄의 기발한 택배 그림책! (심사평) - 이야기 설정이 재미있고 귀여워, 아이도 어른도 활짝 웃게 되는 새로운 감각의 그림책! - 그동안 그림책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캐릭터가 나타났다! - 펭귄의 동작과 표정이 강렬하다! -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겠다는 작가의 마음이 전해진다! “택배 왔어요! 택배!” 아이들이 좋아하는 택배를 소재로 한 그림책!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항구 도시, 갈매기 택배 가게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갈매기 택배 가게는 갈매기들이 바다 위를 날아서 택배를 배달해 줍니다. 아침 일찍부터 이웃 동네나 산 너머, 바다 끝까지 물건을 배달해 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택배를 갈매기들이 배달해 준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갈매기 택배 배달부들의 목에 걸린 배달 상자, 비행기 활주로가 떠오르는 비행 출입구, 배달부 모집 광고, 배달부들의 물고기 간식……. 작가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즐거운 상상력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연필과 색연필을 사용해서 그린 하늘과 바다는 시원합니다. 부드러운 터치와 색감만으로도 따뜻하고 착한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자신의 장점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자기 몫을 충분히 해내는 펭귄을 만나는 그림책! 갈매기 택배 가게는 늘 엄청 바쁩니다. 워낙 바쁘고 힘들어서 그만두는 배달부들이 많아요. 점장님이 갈매기 배달부를 모집합니다. 지원 서류에 붙은 사진을 본 점장님은 날카로운 눈매에 반해서 당장 뽑았는데, 맙소사, 갈매기가 아니라 펭귄입니다! 배달부를 잘못 뽑아 생긴 경쾌한 이야기입니다. 난감한 점장님과 태연한 펭귄이 대비되어 웃음이 절로 납니다. 날지 못해서 배달 일도 못하고, 인상이 날카로워서 손님들과 직원들도 무서워하는 펭귄! 이래저래 가게에 방해만 되는데……. 이때 유머러스하고 극적인 반전이 펼쳐집니다. 과감한 구도와 배경을 생략하고 등장인물을 부각시키는 화면은 긴장감을 높여줍니다. 택배는 꼭 날아서 배달해야 할까요? 펭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충분히 살려 배달합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펭귄이 자기 몫을 해내는 과정을 지켜보는 즐거움과 안도감이 가득합니다. 생각을 바꿔 고정관념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나면, 자기의 장점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펭귄이 보여줍니다. 남들이 보면 황당하지만, 펭귄에게는 진지한 꿈 도전 그림책! 펭귄은 갈매기 택배에 지원합니다. 펭귄은 날아서 배달할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있습니다. 자신이 날지 못한다는 것도 잊을 만큼 날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펭귄의 꿈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황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지레 포기하거나 처음부터 꾸어 보지도 않을 꿈입니다. 펭귄은 당당하게 꿈을 꾸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용감하게 뛰어들었습니다. 펭귄의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펭귄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기의 세계를 떠나 새로운 세계에서 일하게 되었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합니다. 과연 펭귄은 날 수 있을까요? 작가는 펭귄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뉴욕 공과대학원 석사과정까지 공부한 이시이 히로시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꿈은 그 자체로도 가치 있으며, 꿈꾸는 용기와 행복을 응원하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펭귄! 날지도 못하면서 황당하게 택배 배달부를 지원하고, 무뚝뚝하고 태연하게 배달가고 싶다고 말하는 독특한 펭귄이 주인공입니다. 웃음기 없는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땡땡이 무늬 우산을 좋아하는 귀여운 면도 있습니다. 일할 때는 진지하고 성실합니다. 입체적이고 실감 나는 펭귄의 캐릭터 덕분에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책이 연출되었습니다. 작가는 펭귄의 표정과 동작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특히 놀라고도 시치미 뚝 떼는 얼굴, 하늘을 나는 갈매기를 바라보는 부러운 눈길은 압권입니다. 펭귄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MOE창작그림책 그랑프리 심사위원들은 펭귄의 사실적이면서 강렬한 표정과 동작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매력적인 펭귄을 만나 보세요.


어서 오세요 마트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2014.05.01
24,000원 ⟶ 21,600(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사운드 토이북 시리즈. 마트에 가면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들이 담겨 있다. "어서 오세요, 꿈달 마트입니다", "타임 세일! 선착순 다섯 명 반값에 드려요" 등 생동감 넘치는 마트 효과음을 들려준다. 바코드 기계를 찍으면 나오는 불빛과 효과음을 이용해 마트 계산대처럼 계산 손잡이를 책에 찍으며 마트 놀이를 할 수 있다.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가지고 노는 사운드북과 토이북이 하나로! 꿈달 사운드 토이북! 꿈꾸는 달팽이 ‘사운드토이북’ 시리즈 세 번째! 를 만나보세요. 어서 오세요 마트에는 마트에 가면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들이 담겨있어요. 마트 효과음 5개, 바코드 기계음 1개, 물건 이름과 가격 48개! 마트 계산대처럼 계산 손잡이를 책에 찍으며 마트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어서 오세요! 꿈달 마트 입니다!” 생생한 마트 효과음을 들으며 우리 아이 신나는 첫 마트 놀이 시작! √ 생생한 마트 효과음이 가득! - 재미있는 5가지 마트 효과음과 바코드 기계음 1개! - , 등 생동감 넘치는 마트 효과음 - 바코드 기계를 찍으면 나오는 불빛과 효과음. √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물건이 가득!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장난감,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 등 종류별로 진열해 파는 마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사탕 200원, 젤리 1500원 등 화폐 단위와 새우 3마리, 양말 3켤레 등 세는 단위를 알 수 있어요. 꼬마가 사려고 하는 물건의 가격을 계산해 보세요.


달팽이 학교
바우솔 / 이정록 지음, 주리 그림 / 2017.08.09
11,000원 ⟶ 9,900(10% off)

바우솔동요,동시이정록 지음, 주리 그림
느리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달팽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담은 그림책이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정록 시인이 경쾌한 플롯 속에 흐뭇한 달팽이 이야기를 녹여냈다. 달팽이 학교에서는 조금 천천히 나아가도, 자칫 실수해도 괜찮다. 달팽이들에겐 그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느린 덕분에 살면서 마주하는 많은 것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고, 듣고, 기억할 수 있다. 독자는 느리지만 묵묵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가는 달팽이들의 모습을 통해 무심코 스쳐 가는 일상을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서툴지만 세상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달팽이의 성장 이야기에 공감하며 용기와 무한한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조금 느려도 괜찮아!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가 전하는 느림의 가치! 주문처럼 온종일 ‘빨리빨리’를 외치진 않나요? 우리는 잠시라도 늦어지면 큰일 날 듯이 안절부절못해요. ‘느림’이 마치 큰 잘못인 것처럼. 행여 내가 가장 뒤처진 것처럼. 프랑스 철학자 피에르 상소는, “느림은 부드럽고 우아하고 배려 깊은 삶의 방식”이라고 했습니다. 조금은 천천히 삶을 음미하고 즐기면 어떨까요? 《달팽이 학교》는 느리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달팽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정록 시인이 경쾌한 플롯 속에 흐뭇한 달팽이 이야기를 녹여냈습니다. “달팽이 학교는 선생님이 더 많이 지각해요. 느릿느릿 할아버지 교장 선생님이 가장 늦어요. 그래서 실외 조회도 운동회도 달밤에 하지요. 화장실이 코앞인데도 교실에다가 오줌 싸는 애들이 많아요.” 달팽이 학교에서는 조금 천천히 나아가도, 자칫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달팽이들에겐 그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그들은 느린 덕분에 살면서 마주하는 많은 것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고, 듣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시각을 바꾸고, 조금만 생각의 깊이를 더하면 일상은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요? 독자는 느리지만 묵묵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가는 달팽이들의 모습을 통해 무심코 스쳐 가는 일상을 재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서툴지만 세상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달팽이의 성장 이야기에 공감하며 용기와 무한한 에너지를 얻게 될 겁니다. * 삶의 속도를 조금 늦추면, 세상이 새록새록 더 아름다워진다! 달팽이들은 이웃 보리밭으로 소풍을 다녀오는 데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뽕잎 김밥 싸는 데만 사흘이 걸렸어요. 자연을 관찰하고 휴식하기 위해 야외로 나가는 소풍. 풀잎 하나, 바람 한 점 천천히 맛보고 즐기면 새록새록 세상이 더 가까이, 소중하게 다가오겠지요? 자연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습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서 그 리듬을 따라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남보다 앞서기 위해, 남에게 뒤처지지 않으려 밤낮없이 바쁘게 생활합니다. 정말 가장 빠른 길이 가장 좋은 길일까요? 자연의 리듬에 따라 천천히, 차근차근 삶을 완성해 나가는 달팽이들의 모습을 보며 잠시 여유를 즐겨 보세요. 이 책은 쉽고 간결한 우화적 이야기에 놀라운 깊이의 시적 성찰을 절묘하게 담고 있습니다. 내면의 소리, 자연의 소리를 전하는 ‘느림.’ 삶의 속도를 조금 늦추면 아름다운 주변 풍경이, 잊었던 소중한 것들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더욱 세세히 보면 마음은 더욱 풍족해집니다. * 너와 나를 닮은 달팽이가 전하는 긍정 에너지! 몸집이 작고 움직임이 느린 달팽이. 그렇다 보니 온몸을 움직여 전속력으로 뛰어도 나아간 거리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화장실을 코앞에 두고도 그만 오줌을 싸고 말지요. 그래도 달팽이는 친구들과 함께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작고 느려서 더 많은 삶의 무게를 짊어진 듯한 달팽이. 어쩌면 거대한 세상 앞에서 초라해지는 우리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어른에게도 어린이에게도 다가온 오늘은 늘 처음입니다. 낯설어서, 서툴러서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요. 그러기에 작은 몸으로 느릿느릿 움직이면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달팽이의 굳은 의지와 삶의 태도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달팽이 학교 이야기는 무엇보다 명랑 발랄한 웃음 코드 덕분에 쉽게 읽히지만, 그 속에 담긴 성찰과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은 울림을 줍니다. 달팽이를 통해 우리의 인생 이야기를 철학적으로 풀어낸 유쾌한 감동이 누구에게라도 마음의 힘을 키우는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할 겁니다. * 시가 어떻게 시 그림책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싱그러운 햇살, 푸른 나뭇잎, 하늘하늘 날리는 보리밭. 주리 화가는 달팽이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 학교의 모습을 특유의 섬세함과 색감으로 아름답게 살려냈습니다. 귀여운 자부심이 느껴지는 주인공 달팽이는 어떤가요? 눈과 입으로 표정을 살리고, 등껍질에 무늬와 색을 입혀 저마다의 특징을 살렸습니다. 까만 밤에서 낮으로의 변화, 붉은 꽃에서 푸른 초록 잎으로의 변화. ‘느릿느릿’, ‘모두 모두’ 중간중간 시간의 흐름을 절묘하게 표현한 그림들은 시를 읽다 보면 저절로 느껴지는 운율의 맛을 더욱더 높였습니다. 이렇게 절로 감탄이 쏟아지는 실감 나는 그림 안에는 자연과 사람, 동물을 바라보는 작가의, 화가의 따스한 생각과 해석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그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려 보세요. 자연과 생물과 더불어 사는 우리의 삶을 조금씩 이해하게 될 겁니다. 교장 선생님은 이제 지각하지 않는다. 교장실 옆 화단으로 집을 옮겼다.이삿짐을 싸는 데만 한 달이 걸렸다. 칸나 꽃 빨간 집이 예뻤는데 이사하는 동안에 초록 집이 되었다.화장실이 코앞인데도 교실에다가 오줌 싸는 애들이 많다.전속력으로 화장실로 뛰어가다가복도에 똥을 싸기도 한다.모두 모두 풀잎 기저귀를 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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