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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공룡 꼬마 그림책 2
킨더에듀 / 올리브스튜디오 글, 그림 / 2010.05.20
9,800원 ⟶
8,820원
(10% off)
킨더에듀
창작동화
올리브스튜디오 글, 그림
[한반도의 공룡 꼬마그림책]은 EBS에서 방영된 공룡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엮은 보드북입니다. 천진하게 숲을 뛰어다니고, 엄마 품이 가장 좋은 점박이처럼 어린 꼬마 친구들이 재미있게 넘기며 볼 수 있는 쉬운 공룡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해리 : 바다 괴물이 되었어요
사파리 / 진 자이언 글,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그림, 임정재 옮김 / 2011.06.22
9,500원 ⟶
8,550원
(10% off)
사파리
창작동화
진 자이언 글,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그림, 임정재 옮김
개구쟁이 해리 시리즈. 해리가 가족과 놀러 간 바닷가에서 한바탕 벌이는 소동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바닷말을 뒤집어쓴 해리가 귀여운 강아지가 아닌 바다 괴물로 오해를 받는 것을 보며 아이들은 단지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사물이나 상대방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해리는 가족과 함께 바닷가로 놀러 갔지만 뜨거운 햇살이 싫어서 그늘을 찾아다닌다. 그런데 갑자기 커다란 파도와 함께 바닷말이 해리를 덮친다. 사람들은 바닷말을 뒤집어쓴 해리를 보고 바다 괴물이라고 소리치고, 이내 바닷가는 아수라장이 된다. 과연 해리는 무사히 가족들을 찾을 수 있을까?천방지축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개구쟁이 해리! 《개구쟁이 해리-바다 괴물이 되었어요》는 해리가 가족과 놀러 간 바닷가에서 한바탕 벌이는 소동을 재미있게 그려 내고 있다. 해리는 햇살이 너무 뜨거워 가족의 파라솔과 아이들이 만든 모래성에 들어가지만 금방 쫓겨난다. 그래서 뚱보 아줌마의 널찍한 그림자에 몸을 숨기는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냈지만, 결국엔 그마저도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된다. 더위에 지친 해리는 몰아친 파도에 휩쓸려 온 바닷말을 뒤집어쓰고 바다 괴물로 변신하게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다 괴물이 된 채 바닷가를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해리의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다. 천방지축 바다 괴물 해리와 바다 괴물을 잡으려는 경비원들 때문에 손에 땀을 쥐다가도, 바다 괴물이라는 오해에서 벗어나 가족을 찾고 아이들이 해리를 부둥켜안는 장면에서는 어느새 마음이 따스해진다. 바닷말을 뒤집어쓴 해리가 귀여운 강아지가 아닌 바다 괴물로 오해를 받는 것을 보며 아이들은 단지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사물이나 상대방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뜨거운 햇살을 싫어하는 해리를 위해, 그리고 또다시 길을 잃을 경우 가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리를 닮은 파라솔을 준비한 해리의 가족. 다음 해에 바닷가로 놀러간 온가족이 해리와 함께 커다란 파라솔 아래에서 쉬고 있는 모습에 아이들은 함께 기뻐할 것이다. 가족 간에도 배려가 필요하다는 걸 일깨워 주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칼데콧 아너 상을 두 차례나 받은 작가의 대표 그림책, 개구쟁이 해리! 하얀색 털에 검은 점이 있는 개구쟁이 해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어린이들을 찾아왔다. 개구쟁이 해리는 태어난 1956년부터 지금까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림책의 고전이다. G.자이언과 M.그래엄은 1946년에 결혼한 부부로, 두 사람이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1956년 개구쟁이 해리가 태어났다. 은은한 미색 바탕에 클래식한 먹선과 녹색과 황색만을 사용한 절제된 색채, 그리고 해리의 동작과 감정이 하나하나 살아 있는 그림은 만의 특성이다. 강아지 해리를 주인공으로 한 첫 그림책 《목욕은 정말 싫어요》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자, 《꽃무늬는 입기 싫어요》 《바다 괴물이 되었어요》 등 해리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을 계속 출간했다. 그 뒤 두 사람은 두 차례에 걸쳐 칼데콧 아너(Caldecott Honor)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조이매스 칠교판 활동학습 수준 2 세트
조이매스 / 조이매스 편집부 (지은이) / 2021.06.30
27,000원 ⟶
24,300원
(10% off)
조이매스
유아학습책
조이매스 편집부 (지은이)
엄마는 내 꺼야!
아르볼 / 김정신 글, 이혜영 그림 / 2011.03.17
9,500원 ⟶
8,550원
(10% off)
아르볼
창작동화
김정신 글, 이혜영 그림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8권. 동생을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의 심리를 그려낸 그림책. 아직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아이들에게 동생은 엄마의 사랑을 빼앗아 가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돌보고 사랑을 나누어 줄 대상이라는 점을 알려 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기의 모습을 그리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이다. 처음에는 엄마 배를 조심스럽게 만지며 아기에게 관심을 갖던 웅이도 엄마가 아기 편만 드는 것 같아 슬슬 화가 난다. 급기야 웅이는 아기가 욕심꾸러기에 괴물이 틀림없다면서 미워한다. 아기가 자신을 향해 예쁘게 웃는 모습을 본 뒤에야 웅이는 겨우 동생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엄마 배가 커졌어요. 배 속에는 아기가 있대요. 아기는 엄마 배를 발로 차기도 해요. 그런데도 엄마는 내 그림책을 아기한테 읽어 주고, 아기만 예뻐하느라 나는 안아 주지도 않아요. 이러다 아기에게 엄마를 빼앗길 것만 같아요! 나는 아기가 점점 더 미워졌어요. 욕심꾸러기 아기는 머리에 뿔이 두 개나 있을 거예요. 얼굴도 괴물처럼 못생겼을 거고요. 틀림없어요! 드디어 아기가 태어났대요. 엄마가 아기를 안고 왔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아기는 내가 상상했던 거랑 전혀 딴판이에요. 엄마 배 속의 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주인공 웅이는 엄마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해도 잘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더니, 엄마 배가 불러오는 것을 보자 신기한가 봅니다. 아기는 언제 나오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자꾸 묻지요. 웅이는 엄마 배 속의 아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 축구선수처럼 발로 뻥 차기도 하고, 빵과 우유를 먹고, 그림책 읽어 주는 소리를 듣는대요. 이걸 엄마 배 속에서 다 한다고요? 엄마 배 속은 놀이터도 되고, 집도 되고, 소파도 되는 신기한 곳인가 봐요. <엄마는 내 꺼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기의 모습을 그리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동생은 싫어! 오빠, 누나가 될 마음의 준비를 하는 책 처음에는 엄마 배를 조심스럽게 만지며 아기에게 관심을 갖던 웅이도 엄마가 아기 편만 드는 것 같아 슬슬 화가 납니다. 급기야 웅이는 아기가 욕심꾸러기에 괴물이 틀림없다면서 미워합니다. 아기가 자신을 향해 예쁘게 웃는 모습을 본 뒤에야 웅이는 겨우 동생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지요. <엄마는 내 꺼야!>는 동생을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의 심리를 잘 그렸습니다. 아직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아이들에게 동생은 엄마의 사랑을 빼앗아 가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돌보고 사랑을 나누어 줄 대상이라는 점을 알려 주기에 좋은 책입니다. 영역별 지능 개발하는 두뇌 트레이닝 동화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교과서 전문 출판사 (주)지학사의 창작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머리 쓰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두뇌 자극은 후천적 두뇌 발달을 가속화한다. 특히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높다. 최근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보듯이 해당 시리즈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쏟는 자녀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끼빅끼빅 악당과 자동차 대작전
문학동네어린이 / 임정자 글, 정현지 그림 / 2011.10.17
11,000원 ⟶
9,90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생활동화
임정자 글, 정현지 그림
6.7.8 안전그림책 시리즈.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승객 안전 문제들을 판타지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주인공 무돌 군과 음머 씨가 멍멍 군을 뒤쫓는 바이러스 악당과 벌이는 자동차 추격전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승차 중 위험한 행동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부속으로 정보 페이지를 두어, 이야기 속 그림에 숨겨 놓은 안전 정보를 찾아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였다. 그림의 등장 인물들은 안전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먼저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면, 즐겁고 효율적인 안전학습이 될 것이다. 무돌 군은 강아지 멍멍 군을 데리고 예방주사를 맞히러 동물병원에 간다. 그런데 바이러스 악당들이 멍멍 군을 노리고 쫓아온다. 무돌 군은 안전띠를 단단히 매고 안전한 멍멍 성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악당들은 끼빅끼빅 소리를 지르고 쿵쾅쿵쾅 뛰면서 바짝 뒤쫓아 오는데….6·7·8세를 위한 안전그림책 제4권 승객 안전 출간! 문학동네는 ‘6·7·8 안전그림책’ 시리즈는 몸으로 부딪치며 크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그림책입니다. ‘위험하다’ ‘하지마라’ 일색의 안전 교육이 아니라, 좀더 재미있고 씩씩하게 놀 수 있는 조건으로 안전을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겪는 실수와 성장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 그리고 이야기의 의도를 잘 살리면서도 필요한 안전 정보를 충분히 담아낸 그림을 통해 즐거운 안전교육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자동차가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자동차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일상도 자동차에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보육 시설이나 학교, 학원 등의 통학에 자동차가 많이 이용되어 아이들도 매일 자동차를 타고 있지요. 이렇게 자동차가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는 반면, 자동차 문화는 아직 성숙되지 못한 모습입니다. 자동차 문화의 기본은 ‘안전’입니다. 그런데 지금 성인들이 어릴 때 받은 교통안전 교육이 주로 보행자 안전이다 보니 승객으로서의 안전 규칙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아이들의 안전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끼빅끼빅 악당과 자동차 대작전』은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승객 안전 문제들을 판타지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무돌 군과 음머 씨가 멍멍 군을 뒤쫓는 바이러스 악당과 벌이는 자동차 추격전을 보면서, 아이들은 승차 중 위험한 행동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문학동네와 취지를 함께하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감수하였고, 책 수입금 일부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금으로 쓰입니다. 끼빅끼빅 악당이 쫓아온다, 달려! 무돌 군은 강아지 멍멍 군을 데리고 예방주사를 맞히러 동물병원에 갑니다. 앗, 그런데 바이러스 악당들이 멍멍 군을 노리고 쫓아와요. 무돌 군은 안전띠를 단단히 매고 안전한 멍멍 성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악당들은 끼빅끼빅 소리를 지르고 쿵쾅쿵쾅 뛰면서 바짝 뒤쫓아 옵니다. 잡힐 듯 말 듯, 바이러스 악당과의 아슬아슬한 자동차 추격이 시작되지요. 과연 무돌 군은 바이러스 악당을 물리치고, 멍멍 성까지 무사하게 갈 수 있을까요? 그림으로 다시 읽는 안전 정보 중요한 안전 정보는 그림에도 숨어 있습니다. 부속으로 정보 페이지를 두어, 책을 다 읽은 후, 이야기 속 그림에 숨겨 놓은 안전 정보를 찾아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어린이가 차에 탈 때에는 항상 뒷자리의 카시트에 앉아 안전띠를 매야 한다는 점, 차 안에서는 소란을 피우거나, 창밖으로 몸을 내밀면 위험하다는 점 등 중요한 안전 규칙들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림의 등장 인물들은 안전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먼저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면, 즐겁고 효율적인 안전학습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학버스와 관련한 필수 안전 정보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통학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시리즈 소개] 6·7·8 안전그림책은 안전을 이야기하되 아이들의 호기심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상을 잃지 않도록 배려하는 건강한 안전 교육의 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중요한 안전 규칙들을 익히게 될 뿐만 아니라 마음이 성장하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
[정가인하세트] 해법 기초계산 C단계 세트 (전6권)
천재교육 / 편집부 펴냄 / 2015.08.15
21,600원 ⟶
19,440원
(10% off)
천재교육
유아학습지
편집부 펴냄
진짜 진짜 재밌는 괴물 그림책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게리 맥콜, 크리스 맥냅 (지은이), 케런 해러건 (그림), 김맑아, 김경덕 (옮긴이) / 2022.01.24
24,000원 ⟶
21,600원
(10% off)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창작동화
게리 맥콜, 크리스 맥냅 (지은이), 케런 해러건 (그림), 김맑아, 김경덕 (옮긴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큼직한 그림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사랑받아 온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 이번에 출간된 <진짜 진짜 재밌는 괴물 그림책>은 전 세계의 신화와 전설, 그리고 소설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괴물들을 한데 모은 특별한 그림책이다. 책장을 펼치면 괴물들의 아버지 티폰, 눈이 마주치는 모든 것을 돌로 만드는 고르곤, 파도와 무지개 위를 달리는 말 슬레이프니르, 커다란 날개에서 번개를 쏘는 임푼둘루 등 신비하고 환상적인 괴물들이 줄지어 쏟아져 나온다. 그림을 보면서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마치 영화 같은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진다._머리말 1. 신화와 전설 속 괴물 티폰 아르고스 고르곤 탈로스 미노타우로스 케르베로스 알렉토 스킬라 폴리페모스 키마이라 로키 슬레이프니르 요르문간드 트롤 모리안 세트 암무트 훔바바 베탈라 브리트라 상류 아마록 틸겟 카마조츠 라가르플요트 웜 크라켄 너클래비 고그마고그 코카트리스 블랙 셔크 램튼 웜 불멸의 코셰이 오거 칼리칸트자로스 리틀 오틱 즈마이 오그네니 부크 토콜로시 임푼둘루 샌드워커 그리핀 바바야가 랑그스이르 야마우바 레비아탄 버닙 빅풋 저지 데블 선더버드 아트라오이멘 늑대인간 이모텝 룸플슈틸츠힌 레드 위드 재버워크 골룸 실롭 크툴루 길맨 타르크 2. 신화와 전설 속 드래건 니드호그 파프니르 콜키스 드래건 레드 드래건 쿠엘레브레 질란트 일루얀카 복장룡 아파랄라 바쿠나와 하투이브와리 와이번 바벨 드래건 린드부름 투가린 신룡 사르카니 헤렌스게 류진 발라우르 그린 데스 노르웨이 리지백 세븐헤드 드래건 노던 드래건 크리소필락스 다이브10년 넘게 사랑받는 유아동 대표 백과사전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 21번째 책! 신화와 전설 속에 살아 숨 쉬는 괴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큼직한 그림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사랑받아 온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 이번에 출간된 『진짜 진짜 재밌는 괴물 그림책』은 전 세계의 신화와 전설, 그리고 소설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괴물들을 한데 모은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책장을 펼치면 괴물들의 아버지 티폰, 눈이 마주치는 모든 것을 돌로 만드는 고르곤, 파도와 무지개 위를 달리는 말 슬레이프니르, 커다란 날개에서 번개를 쏘는 임푼둘루 등 신비하고 환상적인 괴물들이 줄지어 쏟아져 나와요. 그림을 보면서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마치 영화 같은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볼수록 빠져드는 괴물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크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만나는 신화와 전설 속 흥미진진한 ‘괴물’ 이야기! 아주아주 먼 옛날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어요. 해가 지면 온 세상이 커다란 이불을 뒤집어쓴 것처럼 깜깜해졌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별이 뜬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뿐이었지요. 그런데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것은 인간도 동물도 아닌,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등장하는 것이었어요. 이들은 하늘을 날기도 하고, 모습을 마음대로 바꾸기도 했어요. 어떤 것은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며 불을 내뿜는가 하면, 짓궂은 장난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것도 있었지요. 사람들은 이 괴상한 생명체들을 ‘괴물’이라고 불렀고, 이들의 이야기는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전해지고 있답니다. 『진짜 진짜 재밌는 괴물 그림책』은 바로 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괴물과 드래건을 한데 모은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책장을 펼치면, 당장이라도 뛰쳐나올 것 같은 크고 생생한 그림에 깜짝 놀랄 거예요. 어쩌면 너무 놀라서 눈을 질끈 감거나 책장을 탁 덮어 버릴 수도 있지요. 하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면, 괴물들이 전해 주는 진짜 진짜 재밌는 이야기를 만나게 된답니다! 침대에서 꿈나라로 가기 전에 읽을 이야기로도 좋고, 한가로운 주말 오후를 신나게 보낼 이야기로도 좋아요.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둘러싸고 앉아, 다 같이 숨죽이며 듣는 이야기로도 딱이지요. 볼수록 빠져드는 괴물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이 책의 특징 1. 신화와 전설 속 84종의 ‘괴물’과 ‘드래건’을 만나요! 먼 옛날부터 전해지는 신화와 전설 속 괴물부터 소설과 영화에 나온 괴물들까지 한자리에 모았어요. 그중에는 케르베로스나 고르곤처럼 이름만 들어도 아는 것도 있겠지만, 처음 만나는 괴물이 훨씬 많을 거예요. 또 생김새도, 능력도, 사연도 모두 달라서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책의 후반에는 대표적인 환상 동물인 드래건까지 함께 소개해서,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아주 풍성해요. 2. 크고 환상적인 그림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요! 책을 펼치면, 당장에라도 뛰쳐나올 것 같은 크고 생생한 그림들이 눈을 사로잡아요. 전부 이야기 속의 괴물을 상상력을 발휘해 그린 것이지요. 괴물 중에는 얼핏 보면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괴상망측하고 무시무시하게 생겼어요. 하지만 그래서 더 눈이 가고, 더 알고 싶어져요. 또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마치 영화 같은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지요! 3. 세계 곳곳의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경험해요! 괴물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것은 ‘이야기’예요. 이 책에는 세계 각지에서 전해 내려오는 옛날이야기와 북유럽, 아시리아, 중동, 이집트, 일본, 켈트, 마야 등 다양한 지역과 민족의 신화가 담겨 있어요. 덕분에 아이들은 괴물 이야기를 읽으면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상상력의 폭을 더 넓히게 되지요. 4. 재미있는 괴물 이야기로 글 읽기를 훈련해요! 신화와 전설은 아이들이 읽기에는 잔혹한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이 책은 본래의 이야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약간의 각색을 거치고, 아이들이 읽기 좋도록 한 편의 짧은 글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책을 싫어하거나 아직 긴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를 훈련하기에 아주 좋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 이야기로 글 읽기도 훈련하고 문해력도 키워요!
의태어 동화
계림북스 / 우리기획 / 2001.05.20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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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
유아학습책
우리기획
아이들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려 하고, 눈으로 보이는 세상을 그려내려 하고 주변으로부터 들은 새로운 사실에 대해 전하려 한다. 그러다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때에는 손짓 발짓을 섞어서 몸으로 이런저런 흉내를 낸다. 의성어, 의태어를 이용한 어휘력 훈련은 언어 표현력을 기르는데 매우 큰 효과를 가져온다. 아이들이 자신의 의사를 또박또박 전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어휘력을 길러 주는 것은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길이기도 하다. 1. 소리 찾기 ㅡ 반짝 반짝 자연의 모습 징검다리 친구를 구한 생쥐 사과 잔치 마지막 이야기 파도타기 대작전 2. 소리 듣기 ㅡ 팔딱 팔딱 동물의 모습 풍뎅아 풍뎅아 개구리 춤추는 초승달 장갑 한 짝 톡톡 벼룩 때문에 3. 소리 만들기 ㅡ 올록볼록 물건의 나라 엿장수 똥구멍 장님들이 코끼리를 더듬더듬 쭈글이와 탱탱이 재주꾼 육형제 4. 소리 표현하기 ㅡ 씰룩 씰룩 몸의 모양 꼬부랑 할머니 무얼까 무엇? 왜 그러니? 잠 안 자는 아이 떡 떡 떡 주소
자꾸 울고 싶어
시공주니어 / 한상언 그림, 정은정 글 /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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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생활동화
한상언 그림, 정은정 글
바른 습관 그림책 시리즈 6권. 자기 마음을 알고 표현할 줄 아는 ‘언어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비춰 볼 수 있는 이야기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또한, 원광아동상담센터 소장이자 EBS 방송 [아이의 사생활], [생방송 60분 부모] 자문위원인 이영애의 풍부한 지식과 현장 경험이 담긴 쉽고도 명료한 가이드가 실려 있다. 하마 함박이는 감정이 말보다 앞서는 울보다. 누가 뭐라고 하면 마음이 긴장되고 위축되어 눈물부터 쏟는다. 그런 함박이에게 할머니가 ‘천천히 또박또박 목걸이’를 선물한다. 울음이 터지려고 할 때마다 목걸이를 쥐고 용기를 얻는 함박이는 점차 목걸이 없이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알게 된다.자기 마음을 알고 표현할 줄 아는 ‘언어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그림책 “아이들이 또박또박 자기표현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려면,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말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정은 좋은 대화 방법을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학습터입니다.” -이영애 소장, 권말 가이드 중에서 아이의 마음을 보듬으며 바른 생활로 인도하는 바른 습관 그림책 '고집ㆍ편식ㆍ차례ㆍ거짓말ㆍ정리 정돈'이란 생활 속 주제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캐릭터로 바른 습관의 중요성을 담아 2008년에 출간되었던 시공주니어의 바른 습관 그림책이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유아기에 바로잡아 주어야 할 다섯 가지 습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섯 가지 테마 '또박또박 말하기ㆍ손버릇ㆍ양치질ㆍ바른 인사ㆍ텔레비전 시청'은 3~5세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엄마 아빠와 자주 부딪히는 갈등 문제이자 반드시 해결하고 가야 할 습관 테마이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처럼 어릴 때 몸에 익힌 습관은 평생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아이들이 말하기 시작하고 걸어 다니기 시작하고 대인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부모들도 서서히 잔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행동 양식을 어떻게 하면 바로잡아 줄 수 있을까, 는 유아를 둔 대부분의 부모들에게 삶의 중요한 화두이다. 그러나 이 시기 아이들의 입장은 어떠할까? 아이들의 행동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다. 행동 그 자체만을 보면 반드시 고쳐야 할 대상으로 보이지만, 행동에 담긴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이해하고 존중해야 할 대상으로 보인다. 시공주니어의 바른 습관 그림책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비춰 볼 수 있는 이야기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누구나 같은 문제로 같은 상황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 자신도 극복해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고, 엄마 아빠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바른 습관의 원동력임을 알려주는 그림책 바른 습관을 갖도록 교육을 시킬 수도 있겠지만, 3~5세 아이들은 배움에 그렇게 익숙하지 않다. 사랑 받고 싶고, 이해 받고 싶고, 놀고 싶어 온몸과 마음이 꼼지락대는 아이들에게 바른 습관을 갖게 하기란 정말 요원한 일일지도 모른다. 《자꾸 울고 싶어》의 함박이나 《손가락을 꼼지락꼼지락》의 쪼르도 그랬다. 자신을 알아달라는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눈물과 손가락으로 표현하곤 했다. 그런데 문제 아동 같아 보이던 울보 함박이나 산만한 쪼르가 꽁한 마음을 풀고 서서히 밝고 건강하게 변했다. 이야기 속에서 함박이, 쪼르의 표정과 행동이 점차 안정적으로 바뀌어 가는데,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마음을 알아주는 가족이나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3~5세 아이들은 혼자 바른 습관을 가지기가 어렵다. 어린아이들은 제 마음 상태가 어떤지, 감정이 어떤지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유아기에 아이는 혼란한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필요로 한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이해하고 배려하여 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인성,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원동력이다. 그런 면에서 시공주니어의 바른 습관 그림책은 한 인격의 바른 습관 형성은 존중과 배려, 이해와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알게 해 준다. 아이는 책을 읽는 동안 가족이나 친구들처럼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일, 그리고 바른 생활의 중요성을 느낄 것이다. 이영애 소장의 풍부한 지식과 현장 경험이 담긴 쉽고도 명료한 가이드 바른 습관 그림책에는 권마다 해당 주제에 알맞은 전문가의 조언이 구체적으로 실려 있다. 현재 원광아동상담센터 소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무수히 많은 엄마들의 목소리, 아이들의 모습을 접하고 있는 이영애 소장은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이자 EBS 방송 [아이의 사생활], [생방송 60분 부모]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이영애 소장은 아동상담학을 전공한 전문가의 풍부한 지식과 다년간 쌓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말과 함께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라는 따뜻한 조언과 함께, 필요하면 주변에 있는 전문가나 전문 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으라는 현실적인 조언도 함께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학습터가 가정임을 강조한다. 쉽고도 간결한 이영애 소장의 가이드는 육아에 소중한 도움이 될 것이다. 바른 습관 ⑥ 《자꾸 울고 싶어》의 내용 하마 함박이는 감정이 말보다 앞서는 울보다. 누가 뭐라고 하면 마음이 긴장되고 위축되어 눈물부터 쏟는다. 그런 함박이에게 할머니가 ‘천천히 또박또박 목걸이’를 선물한다. 울음이 터지려고 할 때마다 목걸이를 쥐고 용기를 얻는 함박이는 점차 목걸이 없이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알게 된다. 주인공 하마의 건강한 변화가 느껴지는 깔끔한 그림과 글 바른 습관 여섯 번째 이야기 《자꾸 울고 싶어》에는 다소 투박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툭하면 긴장하고 울어 대는 소심한 울보 하마가 나온다. 입이나 몸매에 비해 조막만한 눈과 벌렁코가 인상적인 함박이를 얼핏 보면 다소 엽기적인 느낌이 들기까지 한다. 심술궂게 닫은 입이나 으앙 하고 울부짖는 모습이 좀 사납게 보이기도 하지만, 마음을 알아주는 따뜻한 할머니 앞에서는 영락없이 순하고 귀여운 아이다. 함박이의 이런 감정선 속에는 하마의 표정과 성격을 독창적인 그림으로 표현해 낸 한상언 작가, 그리고 오랫동안 그림책 편집자로 그림책을 만들었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글을 쓰는 정은정 작가의 전문가적 손길이 담겨 있다. 《자꾸 울고 싶어》는 함박이의 밝고 건강한 변화를 담은 그림과 깔끔한 글이 돋보이는 책이다. 그 밖에 함박이의 인형이나 동물 친구들의 엽기적인 표정들도 소소하게 웃음을 자아낸다.
아빠 얼룩말 아기 얼룩말
문학동네어린이 / 스티븐 바커 지음, 원선화 옮김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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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스티븐 바커 지음, 원선화 옮김
엄마 아빠가 품 안에 아기를 안은 것처럼 커다란 엄마 아빠 동물이 아기 동물을 품고 있는 모양이 깜찍한 헝겊책입니다. 무엇이든 물고 빠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더욱 좋습니다.
도깨비방망이
보리 / 홍영우 글.그림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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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옛이야기
홍영우 글.그림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17권. 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에 전해 오는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옛사람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을 가려 뽑아 엮은 그림책 시리즈이다. 17권은 오랜 옛날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대표 도깨비 이야기이다. 신라시대 설화인 ‘방이 설화’가 그 뿌리인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옛이야기 속에서 다시 살아난 진짜 우리 도깨비를 만나 볼 수 있다. 홍영우 화가는 머리에 뿔이 달리고 험상궂게 생긴 일본 도깨비가 아닌, 우리와 비슷하게 생기고 우리가 먹는 음식을 먹는 우리 나라 도깨비를 그려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에 전해 오는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옛사람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을 가려 뽑아 엮은 그림책입니다. 《정신없는 도깨비》, 《딸랑새》, 《신기한 독》, 《불씨 지킨 새색시》, 《옹고집》, 《생쥐 신랑》, 《호랑이 뱃속 잔치》,《호랑 감투》, 《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 《잉어 각시》, 《조막이》, 《재주 많은 일곱 쌍둥이》, 《빨강 부채 파랑 부채》, 《도깨비가 준 선물》, 《토끼와 자라》, 《흥부 놀부》에 이어 열일곱 번째 책 《도깨비방망이》가 새로 나왔습니다. 《도깨비방망이》는 오랜 옛날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대표 도깨비 이야기입니다. 신라시대 설화인 ‘방이 설화’가 그 뿌리인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옛이야기 속에서 다시 살아난 진짜 우리 도깨비를 만나 보세요. 도깨비는 무서운 괴물이 아니라 친근하고 재미있는 동무랍니다.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두드리면 뭐든지 나오는 도깨비방망이 이야기 옛날 어느 착한 나무꾼이 산에 가서 나무를 하다 보니 그만 날이 저물었어요. 빈집을 찾아 들어가 한참 자는데 밤중에 도깨비들이 몰려오지 않겠어요? 숨어서 지켜보니 신기한 방망이로 뚝딱뚝딱 음식이 나오게 해서 먹고 노는 거예요. 나무꾼도 배가 고파 낮에 주운 개암을 꺼내 살짝 씹었어요. 빠드득! 소리를 들은 도깨비들이 집이 무너지는 줄 알고 냅다 도망을 치네요. 날이 새자 나무꾼은 도깨비방망이를 주워들고 집으로 돌아와요. 얼떨결에 도깨비방망이를 얻은 착한 나무꾼은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어요. 이런 일은 어느 것 하나 쉽게 얻은 것 없이, 몸뚱이 하나로 하루하루 살아 냈던 옛 백성들과 오늘날의 우리들이 한 번쯤은 꿈꾸어 봄직한 일이지요. 그렇기에 가난해도 착하고 욕심 없이 살아온 나무꾼이 그런 복을 받는 것도 그저 얻은 것은 아니겠지요. 그런데 욕심쟁이들은 그저 남이 잘되는 것만 보면 덮어 놓고 배가 아픈가 봅니다. 넘칠 만큼 갖고 있으면서도 더 가져 보겠다고 기어이 도깨비들을 속이러 찾아가는 욕심쟁이 영감 꼴 좀 보세요. 우리 옛이야기에서 이런 욕심쟁이를 고이 둘 리가 없지요. 방망이를 얻기는커녕 방망이찜질만 실컷 당하고 만신창이가 되는 걸 보면 통쾌한 웃음이 납니다. 도깨비방망이가 있다면 무엇이 갖고 싶나요? 돈이나 물건 말고 우리한테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또 그렇게 얻은 것으로는 무슨 일을 하고 싶나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한 우리 도깨비 장대같이 큰 키에 부리부리 커다란 눈, 북실북실한 몸에 삐죽 튀어나온 송곳니까지. 생긴 건 투박해도 장난을 좋아해서 종종 사람이나 사물로 모습을 바꾸고 나타나 사람을 놀래 준다던 도깨비가 하나도 아닌 떼로 나타났어요. 노는 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어깨춤 추고 노래하면서 한참을 놀더니, “떡 나와라 뚝딱! 고기 나와라 뚝딱!” 도깨비방망이로 먹고 싶은 음식을 척척 내어 먹고 마시는 모습은 볼수록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도깨비방망이》는 오랜 옛날부터 내려온 대표적인 우리 나라 도깨비 이야기예요. 신라시대 설화인 ‘방이 설화’가 그 뿌리인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옛이야기 속에서 다시 살아난 진짜 우리 도깨비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화가 홍영우 선생님은 머리에 뿔이 달리고 험상궂게 생긴 일본 도깨비가 아닌, 우리와 비슷하게 생기고 우리가 먹는 음식을 먹는 우리 나라 도깨비를 그렸습니다. 게다가 이 도깨비들은 흥이 넘쳐 북 치고 장구 치면서 밤새도록 놀기를 좋아합니다. 딱 우리 조상들을 닮았습니다. 도깨비는 무서운 괴물이 아니라 친근하고 재미있는 동무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두 가지 길
해솔 / 이사벨 미노스 마르틴스 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그림, 김현좌 옮김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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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창작동화
이사벨 미노스 마르틴스 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그림, 김현좌 옮김
2009년 2회 CJ 그림책 상 수상작, 포르투갈 문화진흥회 추천도서, 포르투갈 독서진흥회 추천도서. 옛날길로 여행 했던 가족들이 고속도로로 여행 하면서 옛날에 여행할 때 기억을 떠올리며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여행을 비교해 보면서, 삶의 여정도 이것과 참으로 닮았음을 깨닫게 한다. 걸음동무 그림책 시리즈 10권.2009년 2회 CJ 그림책 상 수상작 포르투갈 문화진흥회 추천도서 포르투갈 독서진흥회 추천도서 길은 다르지만…… 실험 정신이 가득한 이 책은 옛날길로 여행 했던 가족들이 고속도로로 여행 하면서 옛날에 여행할 때 기억을 떠올리며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옛날길은 차를 달리면서 주변의 경치나 재미있는 상황들을 경험할 수 있지요. 그리고 생각지도 않게 달리는걸 멈춰야 할 때도 있고, 길 가에 차를 세우고 점심 도시락을 먹는 낭만과 냇가에서 물장구도 치면서 추억을 만들 수 도 있고요.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은 우리가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늦을 수 도 있어요. 요즘엔 많은 차들이 고속도로를 통해 여행을 가지요. 고속도로는 중앙 분리대라는 콘크리트 방벽이 중앙을 막고 있어 반대편의 차들을 볼 수 가없지요. 목적지만을 위해 달리는 차들만 보이거든요. 식사도 휴게소에 들러서 간단하게 먹는 게 전부에요. 잠시만 한 눈을 팔아도 우리가 나가야 할 출구를 지나쳐 버릴 수 가 있어서 항상 신경을 써야 하지요. 옛날길로 가는 빨간 책과 고속도로로 가는 파란 책이 한 책에서 공존합니다. 두 개의 이야기와 두 그림이 한 지면에 배치된 매우 파격적인 그림책입니다. 옛날엔 모든게 느릿느릿 했지만 그래도 정이 있고 사랑이 많았던 시절이기도 하지요. 요즘엔 모든걸 빨리빨리를 외치며 배려와 존중, 여유가 사라져가는 삶을 살아가지요. 이 그림책에서의 여행을 비교해 보면서, 우리는 삶의 여정도 이것과 참으로 닮았음을 보게 됩니다. 어떤 길이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까요? 어떤 길이 더 피곤할까요? 어떤 길이 더 즐거운 여행을 할까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우리 함께 생각해봐요. 우리는 도시를 뒤로 하고, 오래된 공장들과 망가진 창고들, 사과 과수원, 길고양이 식구들의 보금자리가 된 녹슨 고물차들을 지나쳐 갔지요.종종 우리는 길을 잃어버려 차를 세워 물어봐야 했어요."아주머니 실례합니다만, 이 길이 구불구불 쪽으로 가는 길인가요?"때로는 정말 예상하지도 못한 상황으로 멈춰 서야만 했답니다. 소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거나, 철도 건널목에 이르렀거나, 길가에 나무들이 쓰러져 있거나, 혹은 사람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 길에서도 신호등에 걸리거나 할 때 말이죠.아주 오래된 다리 아래로 깨끗한 물이 흐르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어요."엄마, 우리도 물놀이 하고 가면 안될까요?""음, 그러자꾸나"차로 다시 돌아왔을 땐, 발에 잔뜩 묻히고 온 진흙이 차 바닥의 카펫을 더럽혔지요.엄마는 화를 내며 야단치셨어요.우리는 뾰로통해져서 말없이 뒷자리에 앉아 있었지요.빙빙 돌고, 또 돌고 도는 입체 교차로들로 복잡한 길이지만,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알려주지요.수많은 안내판들이 시내 곳곳의 위치와 주요 건물들을 표시해주니까요.싱싱 달리는 차 안에서 우리는 지나간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또 다가올 미래에 대한 꿈을 그려볼 수도 있고요.이 길의 끝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상상도 해봅니다.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예요.우리는 곧 목적지에 도착 하게 될 거니까요. 신나게 옛날이야기를 하다 보니 출구를 놓친 것 같아요."어이쿠, 고속도로를 빠져나갔어야 하는 건데……"지도를 보니 길을 훌쩍 지나쳐버린 것 같았어요. 안내전화를 걸어보니 삼십 분 정도 되돌아가야 한다고 말해주었지요.
첫 숫자 백과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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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를 위한 맞춤형 첫 수학 입문서. 무려 88개의 기초 수학 낱말이 다양한 주제별로 들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수학 공부용으로 제격이다.어휘력이 생각의 폭을 넓힌다!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를 위한 맞춤형 첫 수학 입문서에요. 숫자, 수 개념, 수 세기 등 기초 수학이 한 권에 들어 있어요. 아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첫 숫자 백과'를 만나 보세요.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에 아이는 50개의 낱말을 사용해 말을 하다가 300개, 400개, 500개로 어휘량을 늘려가요. 이 시기에 양질의 낱말을 공급해주는 것이 아이의 평생학습에 영향을 준답니다. 에는 무려 88개의 기초 수학 낱말이 다양한 주제별로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수학 공부용으로 제격이에요. 첫 숫자 백과 한 권만 있으면 어느새 기초수학을 마스터해요! ★ 유치원 필수 기초 수학 낱말 88개 총 집합! 숫자, 수 개념, 수 세기... 주제별 기초수학 낱말 88개가 실려 있어요. 엄마와 함께 차근차근 수를 읽고 놀면서 어느새 수학 박사로 변신! 재미있는 기초 수학을 배우며 우리 아이 수학 능력을 남다르게 키워 주세요. ★ 알록달록 시선 집중 그림! 영국 최고의 출판사 어스본, 맥밀란, 에그몬트 등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스테판 바커가 그린 그림이에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그림은 첫 숫자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 보드라운 촉감, 감각적인 색감의 양장본! 벨벳처럼 보드라운 촉감의 양장본이에요. 아기가 보들보들한 느낌이 좋아 자꾸 만지고 싶어 해요. 표지의 비비드한 색감은 참 예뻐서 어디에 두어도 주변이 밝아져요. 소장가치 100% 아기 백과를 만나 보세요.
구두 발자국
북스(VOOXS) / 김홍모 글, 그림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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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
창작동화
김홍모 글, 그림
아빠가 어렸을 때는 어떤 추억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특히 눈이 펑펑 내린 날 우리들은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지요. 아마 우리 아빠들도 그런 경험을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거예요. 특히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여 있으면 누구나 그 길에 첫 번째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지죠! 을 읽다 보면 아빠도 나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내 발자국에 따라 새로운 그림이 그려지는 하얀 눈 도화지를 상상해 보세요. 그럼 아빠의 추억 속 발자국은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눈높이를 맞춰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김홍모 선생님이 수묵화로 표현한 그림들은 여백의 미를 살려 동양적이면서도 눈의 새하얀 따뜻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이 책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편안함을 주며 감수성을 키워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눈이 내린 날 아침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과 드넓은 벌판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아이의 추억이 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한글 동요와 영어 동요가 하나로 사운드북
꿈꾸는달팽이(꿈달) / 신유진 그림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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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신유진 그림
반짝반짝 작은 별, 곰 세 마리 등 인기 동요 10곡을 담았다. 한글 동요를 먼저 듣고 영어 동요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고, 버튼을 눌러 나오는 노래에 맞추어 우리말 가사를 보고 따라 부를 수도 있다. 나팔 모양 버튼을 누르면 신나는 팡파르가, 별 모양을 누르면 우스운 효과음이 나와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1. 반짝 반짝 작은별 - Twinkle, twinkle, little star 2. 곰 세 마리 - Three bears 3. 생일 축하합니다 - Happy birthday to you 4. 열 꼬마 인디언 - Ten little Indians 5.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 Eentsy Weentsy spider 6. 엄지 어디 있어 - Where is thumbkin? 7. 머리 어깨 무릎 - Head and shoulders 8. 호키포키 - The hokey pokey 9. 숲 속 작은 집 창가에 - Little cabin in the wood 10. 우리 모두 다같이 - If you’re happy인기 동요를 우리말로 듣고 영어로도 들어요! 기존의 사운드 북과 달리 우리 동요와 영어 동요가 함께 들어 있어요. 우리 동요를 먼저 듣고 영어 동요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동요 10곡이 모였어요. 반짝반짝 작은 별, 곰 세 마리 등 인기 동요 10곡을 모았어요. 재미있는 효과음까지 쏘옥! 나팔 모양 버튼을 누르면 신나는 팡파르가, 별 모양을 누르면 우스운 효과음이 나와요. 재미있는 소리에 까르르 웃음이 터져요. 우리말 가사와 영어 악보가 들어 있어요. 버튼을 눌러 나오는 노래에 맞추어 우리말 가사를 보고 따라 불러 부를 수 있어요. 영어 노래는 악보가 있어서 지도하기도 쉽지요.
아기 거미의 생일 초대
어린이작가정신 / 한상남 지음, 신유미 그림 /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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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창작동화
한상남 지음, 신유미 그림
아이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여러 재료를 이어 붙인 콜라주 기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봄이는 생일 잔치를 앞둔 아기 거미다. 예쁜 날개를 가진 친구들이 부러웠던 봄이는, 평소에 좋아하던 곤충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하지만 친구들은 모두 봄이의 초대를 거절한다. 봄이가 크게 실망하는데 베짱이가 말한다. 봄이의 집은 거미줄이기 때문에 다른 곤충들이 갔다가는 죽는다고. 슬픔에 빠진 봄이에게 엄마는 ‘거미줄은 우리에게는 날개와 같은 것’이라며 위로한다. 하지만 봄이의 마음은 풀어지지 않는다. 못생긴 거미들로만 가득한 생일 잔치는 쓸쓸하고 우울할 것만 같다. 하지만 아침, 엄마가 새로 쳐 놓은 거미줄을 보고 봄이는 자기도 모르게 감탄한다. 나에게는 나만의 장점이 있어요 봄이는 생일 잔치를 앞둔 아기 거미입니다. 예쁜 날개를 가진 친구들이 부러웠던 봄이는, 평소에 좋아하던 곤충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팔랑팔랑 노란 날개를 저으며 꽃들 사이를 오가는 나비, 붕붕 소리를 내며 하늘을 나는 호박벌, 찌르륵찌르륵 목소리를 높여 노래하는 베짱이······. 하지만 친구들은 모두 봄이의 초대를 거절합니다. 봄이가 크게 실망하는데 베짱이가 말합니다. 봄이의 집은 거미줄이기 때문에 다른 곤충들이 갔다가는 죽는다고요. 봄이는 그제야 왜 모두 초대를 거절했는지 알게 됩니다. 슬픔에 빠진 봄이에게 엄마는 ‘거미줄은 우리에게는 날개와 같은 것’이라며 위로합니다. 하지만 봄이의 마음은 풀어지지 않습니다. 못생긴 거미들로만 가득한 생일 잔치는 쓸쓸하고 우울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아침, 엄마가 새로 쳐 놓은 거미줄을 보고 봄이는 자기도 모르게 감탄하고 맙니다. 아침 이슬이 조롱조롱 맺힌 거미줄들이 너무 아름다웠던 것이지요. ‘거미줄이 곧 날개’라고 했던 엄마 거미의 말뜻을 알 수 있게 되는 순간입니다. 누구나 예쁜 것을 좋아합니다. 아기 거미인 봄이가 나비와 벌, 베짱이 친구를 부러워하는 이유는 아름다운 날개나 아름다운 목소리 때문입니다. 정작 거미인 자기 자신에게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요즘,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유행처럼 쓰입니다. 인터넷과 텔레비전에는 매일 예쁜 연예인들의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옵니다.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얼굴이 예쁜 사람이라는 뜻에서 ‘얼짱’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나이 어린 아이들조차도 나도 저렇게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건강을 해치고, 자기 자신을 미워하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외모만이 아닙니다. 나보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나보다 부자인 사람,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 등등, 남을 부러워하고자 하면 끝이 없습니다. 자기의 장점을 돌아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부러워하고만 있다면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사람의 가치란 외모나 능력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는 나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그것을 갈고 닦기 위해 노력한다면,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만 있는 때보다 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엄마와 함께 읽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거미줄(장점)은 무엇일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기 거미의 생일 초대』는 그림을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곤충과 사물들은 정형화 된 모습에서 벗어나 여러 재료를 이어 붙인 콜라주 기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불필요한 배경을 생략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며, 원색과 보색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색감을 높여 줍니다.봄이가 나비에게 인사했어요.“노랑나비야, 안녕! 내일이 내 생일이야. 널 초대하고 싶어.”“응······? 나는 다른 약속이 있어. 미안해.”노랑나비는 팔랑팔랑 날아가 버렸어요.- 8~9쪽 숲 속에서는 잠자리의 생일 잔치가 벌어졌어요.나비랑 벌이랑 베짱이도 있어요.베짱이가 축하 노래를 불렀어요.친구들은 즐겁게 춤을 추었어요.봄이는 나뭇잎 뒤에서 잠자리의 생일 잔치를 구경했어요.- 18~19쪽
아기 돼지가 없어졌어요!
킨더랜드 / 자비네 쿨러만 글, 기젤라 뒤르 그림, 전은경 옮김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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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창작동화
자비네 쿨러만 글, 기젤라 뒤르 그림, 전은경 옮김
아기 돼지가 없어졌어요!는 아기 돼지를 찾아나서는 농부 아저씨의 이야기로, 이야기를 따라 위아래ㆍ옆으로 재미나게 펼쳐집니다. 유아가 책 읽는 것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여기며 그림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유도한 점이 돋보입니다. 농부 아저씨네 집에 큰일이 났어요. 아기 돼지가 없어진 거예요. 발자국은 넓은 초원 쪽으로 나 있어요. 하지만 그곳에 있는 건 암소뿐이에요. 아저씨는 아기 돼지의 발자국을 쫓아 가요. 하지만 아기 돼지는 보이질 않아요. 과연, 아기 돼지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이 괴물딱지야!
미세기 / 키스 포크너 (지은이), 에릭 스미스 (그림), 장미란 (옮긴이)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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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유아놀이책
키스 포크너 (지은이), 에릭 스미스 (그림), 장미란 (옮긴이)
베스트셀러 팝업북 ≪입이 큰 개구리≫의 키스 포크너 작가가 글을 쓴 작품이다. 책장을 넘기면 팝업이 터져 나오는 일반 팝업북과는 다르게 이 책은 책장을 넘겨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책의 오른쪽 면에 있는 잭의 얼굴을 왼쪽으로 넘겨 보면 까불대던 잭의 얼굴이 개구쟁이 원숭이로, 꾀죄죄한 강아지로, 엉터리 어릿광대로 바뀌게 된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직접 잭의 얼굴을 바꾸어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잭에게는 주변의 모든 것이 장난감이 됩니다. 엄마는 그런 잭을 개구쟁이 원숭이라고 불러요. 엉터리 어릿광대라고도 하고요. 꾀죄죄한 강아지라고도 말했다가, 가끔은 괴물딱지라고도 하지요. 엄마는 잭을 왜 그렇게 부르는 걸까요? 이 책은 베스트셀러 팝업북 ≪입이 큰 개구리≫의 키스 포크너 작가가 글을 쓴 작품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개구쟁이 잭의 얼굴이 엄마가 말하는 대로 바뀌어 버려요. 바뀐 얼굴은 아기자기한 팝업으로 구현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냅니다. 얼굴이 자꾸 변하는 놀라운 팝업북 ≪이 괴물딱지야!≫를 개정판으로 만나 보세요. 공감 백배! 온 세상 개구쟁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잭은 엄청난 개구쟁이입니다. 집에서 온갖 물건을 끄집어내 어지럽히거나, 엄마 장신구를 걸치고 구두를 신으며 놀고는 해요. 때로는 그림을 그린답시고 옷과 집 안 곳곳에 물감을 묻히며 난장을 치고, 밖에서 정신없이 놀다 옷을 다 버린 꾀죄죄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도 하지요. 엄마가 잭을 부르는 호칭처럼 꼭 개구쟁이 원숭이, 꾀죄죄한 강아지, 괴물딱지처럼 행동해요. 그래도 잭은 무척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잭의 하루를 따라다녀 보면 잭의 매력을 알게 될 거예요! ≪이 괴물딱지야!≫는 개구쟁이 잭의 하루를 유쾌하고 다정하게 보여 주는 책입니다. 노는 것에 집중해 옷은 엉망진창, 집은 난장판으로 만드는 잭의 모습은 우리 주위의 개구쟁이들의 모습과 꼭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웃게 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까불거리는 모습까지도 똑같지요. 엄마를 아주아주 사랑하는 개구쟁이 아이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과 쏙 닮은 개구쟁이 잭에 감정을 이입하고 커다란 공감을 느끼며, 한바탕 신나게 논 즐거움까지 얻게 될 것입니다. 얼굴이 자꾸 변하는 놀라운 팝업북! ≪이 괴물딱지야!≫는 보통의 팝업북과는 다른 특별한 팝업북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팝업이 터져 나오는 일반 팝업북과는 다르게 이 책은 책장을 넘겨도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책의 오른쪽 면에 있는 잭의 얼굴을 왼쪽으로 넘겨 보세요. 그러면 까불대던 잭의 얼굴이 개구쟁이 원숭이로, 꾀죄죄한 강아지로, 엉터리 어릿광대로 바뀌게 됩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직접 잭의 얼굴을 바꾸어 보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또 잭의 바뀐 얼굴은 모두 팝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잭의 얼굴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와 함께 아기자기한 팝업을 들여다보는 재미까지 더해지지요. 개구쟁이 잭의 이야기에 유쾌한 팝업의 재미를 더한 놀라운 팝업북입니다.
연이와 버들 도령
책읽는곰 / 백희나 (지은이)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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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백희나 (지은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매직 스티커 도감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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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귀신부터 극장판에서만 만날 수 있던 귀신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귀신들의 오싹한 모습부터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여러 번 뗐다 붙일 수 있는 스티커 놀이로 재미와 집중력이 자라날 것이다.귀엽고 깜찍한 신비와 친구들부터 오싹오싹 무서운 귀신들까지! 내 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스티커 도감!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귀신부터 극장판에서만 만날 수 있던 귀신까지 한자리에! 귀신들의 오싹한 모습부터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까지 다양하게 만나 보세요. 여러 번 뗐다 붙일 수 있는 스티커 놀이로 재미와 집중력이 자라날 거예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스토리 지하국대적을 물리친 이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하루, 두리 그리고 도깨비 신비! 그러던 어느 날, 신비아파트에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 흑마법의 저주를 걸었다!! 업그레이드된 고스트볼X로 다시 나타나는 귀신들과 맞서는 하리! 그리고 알 수 없는 힘 때문에 괴로워하는 강림과 신비로운 소년 리온까지! 더 무섭고, 더욱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신비아파트가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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