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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11
아이세움 / 제프 키니 글.그림, 김선희 옮김 / 2016.11.20
14,000원 ⟶ 12,60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제프 키니 글.그림, 김선희 옮김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일상을 개성 있는 흑백 일러스트와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낸 어린이 문학 시리즈이다. 2007년 시리즈 1권이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5개국에서 1억 5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하면서,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11권에서 그레그의 부모님은 그레그에게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 보라고 잔소리를 한다. 어느 날 그레그는 지하실에서 지렁이 모양 젤리를 발견하고 부모님 말대로 한번 ‘창의력’을 발휘해 보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요즘 학교에서 공포 소설이 인기이니, 공포 영화를 제작해 보기로 계획하는 그레그. 그레그가 대본과 감독을 맡고, 단짝인 롤리가 주연을 맡아 영화를 찍기 시작한다. 그레그의 무모한 도전은 ‘대박’이 날 수 있을까? 아니면 그저 문제를 두 배로 키우고 마는 걸까?1억 8천만 독자가 반한 시리즈 신간!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합니다.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시리즈 신간이, 2016년 11월 전 세계 동시 출간됩니다! 이번 방학, 그레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 그레그의 부모님은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 보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어느 날 그레그는 지하실에서 지렁이 모양 젤리를 발견하고 부모님 말대로 한번 ‘창의력’을 발휘해 보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공포 소설이 인기이니, 공포 영화를 제작해 보기로 계획하는 그레그. 그레그가 대본과 감독을 맡고, 단짝인 롤리가 주연을 맡아 영화를 찍기 시작합니다. 그레그의 무모한 도전은 ‘대박’이 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문제를 두 배로 키우고 마는 걸까요? 신간 출간 기념, 사상 최초 저자 방한 예정! 69년 역사의 교육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에서 시리즈의 신간 《윔피 키드 ⑪ 무모한 도전 일기》를 출간하면서, 저자 제프 키니가 사상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가장 많은 인세 수입을 올린 작가’ 제프 키니와의 만남을 기대해 주세요!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8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책을 바탕으로 한 세 편의 영화가 개봉하였고, 네 번째 영화와 뮤지컬이 제작 중입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화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을 주인공에게 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이 가고, 고민이 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하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듯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롭고 독창적인 책! 단순하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거나, 인위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만화가 아닙니다. 삽화가 부분적으로 가미된, 흔한 형식의 동화도 아닙니다. 는 실제로 쓴 그림일기처럼, 주로 글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주인공의 속마음이나 주요 장면을 만화로 표현한 독창적인 형식의 책입니다. 쉽고, 부담 없는 형식을 통해 이 책은 글자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적인 서평 매체 ‘커커스 리뷰’,’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인터넷 서점 서평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인천 부일초 3학년 조*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아이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youngmin97 시리즈는 잘 보지 않는데, 이 책은 신간을 기다렸다 사는 유일한 책이다. 58
고양이 해결사 깜냥 2
창비 / 홍민정 (지은이), 김재희 (그림) / 2020.10.30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명작,문학홍민정 (지은이), 김재희 (그림)
도도하고도 사랑스러운 깜냥 캐릭터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제24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은 의 후속작이다. 유머러스하고 마음씨 따뜻한 고양이 깜냥이 세상 곳곳을 누비며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파트 경비원으로 변신했던 1권에 이어 이번에는 피자 가게 요리사가 되어 최고의 요리에 도전한다. 피자를 좋아하지 않는 할아버지와 편식하는 어린이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깜냥의 요리 비결은 무엇일까?맛 좀 볼게요 사이좋게 반반 피자를 맛있게 먹는 방법 누가 생선을 훔쳤을까? 고양이 요리사 깜냥입니다 깜냥의 말화제의 베스트셀러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다! “어서 오세요. 고양이 요리사 깜냥입니다.” “조수가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어떤 고민이든 해결해 주는 고양이, 깜냥 세상을 떠돌며 어떤 문제든 가볍게 해결하는 고양이 해결사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깜냥’. 머리와 등이 새까만 고양이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집이 없다고 불쌍하게 여기지 않아도 된다. 깜냥은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유유히 떠도는 자유로운 고양이니까. 여행 가방 하나 달랑 끌고 다니며 무심한 듯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깜냥은 한 번 만난 인연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씨 따뜻한 고양이다. 무턱대고 일을 벌이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대충대충 하는 법이 없다. 신세를 지면 몇 배로 갚아 주고, 일단 시작한 일은 멋지게 해내기에 깜냥은 어디에서나 인기 만점이다. 1권에서 잘 곳과 먹을 것을 내준 아파트 경비원을 도와 조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깜냥. 동네 피자 가게를 무대로 펼쳐지는 2권에서의 맹활약 또한 기대할 만하다. “요리는 처음이지만, 뭐 어때? 멋지고 당당하게! 깜냥답게!” 피자 가게에서 펼쳐지는 깜냥의 대활약 깜냥은 동네를 떠돌다가 맛있는 냄새에 끌려 동네 피자 가게에 들어간다. 친절한 주인아주머니 덕에 피자를 먹게 된 깜냥은 깜짝 놀란다. 이렇게 맛있는 피자는 처음이기 때문이다. 깜냥 묘생에 공짜로 음식을 얻어먹을 수는 없는 법. 일손이 부족한 주인을 위해 깜냥은 당분간 피자 가게 조수가 되어 주기로 한다. 깜냥은 피자 주문부터 배달, 손님 응대, 피자 요리까지 모든 일을 척척 해낸다. 물론 깜냥이라고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 건 아니다. 주인이 잠시 가게를 비운 사이에 손님이 가게에 들어오자 처음으로 피자 요리에 도전하는데, 반죽을 공중에 던지다가 그만 손님 얼굴에 반죽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깜냥은 포기하지 않고 손님을 위해 단 하나뿐인 특별한 피자를 완성한다.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일을 처음 시도할 때 누구나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지만, 망설임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당당한 깜냥의 모습을 보다 보면 독자들도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깜냥이 피자를 만들 줄 아느냐고? 아니, 먹어 본 적은 몇 번 있지만 만드는 건 이번이 처음이야. 하지만 뭐 어때? 모든 일에는 처음이 있는 법이잖아. _본문 중에서 책 읽기 서툰 어린이도 가뿐히! 어린이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는 이해하기 쉬운 문장, 속도감 있는 전개,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주는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사랑스러운 깜냥 캐릭터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해 읽기책에 서툰 어린이가 읽기에도 부담이 없다.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깜냥의 활약이 이어지는데, 한 에피소드씩 읽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을 다 읽고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된다. 아파트, 피자 가게, 동네 하천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장소에서 이야기가 펼쳐져 마치 우리 동네 어딘가에 깜냥이 돌아다니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게 한다.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를 읽어 본 어린이 독자들은 익숙한 동네도 다시 한번 관심을 갖고 둘러보게 될 것이다. 호기심 많은 만능 해결사 깜냥처럼 말이다.
과학도둑 08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 2012.01.10
11,800원 ⟶ 10,62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잃어버린 기억의 실마리를 찾아라! 미로의 과거에 숨겨져 있는 대반전!! 가짜 리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화이트타워\'로 간 토모와 리아는 호신술 선생님을 만나 위험에 처하지만 리아의 필살기로 간신히 위기를 벗어나고, 보물섬에 간 미로와 일각수 일행은 파괴된 공장에서 좀비(?)들에게 포위됩니다. 가짜 여왕은 점점 사악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기억을 잃고 폭주하던 불새는 미로 덕분에 본모습으로 돌아오지만 텔레파시 능력을 잃고, 미로와 함께 다크 골리앗에게 쫓기는 처지가 됩니다. 한편, 다크 골리앗을 피해 도망가던 미로와 일각수 일행은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끌려가게 되는데…! 「과학도둑」은 어려운 과학 이론과 원리를 실험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본격 과학학습만화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실험키트를 가지고 놀며 자연스럽게 ‘과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학습페이지에서는 체계적인 과학지식을, 마지막으로 실험키트로는 책에 등장하는 내용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상상력과 이해력을 높여줍니다. science43 사파, 출세하다! 미궁과 렌즈와 초점 science44 일각수도 어렸을 땐 귀여웠다! 미궁과 굴절과 전반사, 사라지는 마법카드 science45 보물섬에서 생긴 일 미궁과 빛의 굴절을 이용한 3D 요술 쌍안경 science46 불새와 춤을 미궁과 볼록 렌즈를 이용한 외눈박이 프로젝트 science47 암호명 \'똥개\' 미궁과 두 가지 렌즈를 이용한 들락날락 오페라글라스 science43 위대한 청소부 아줌마 미궁과 초점과 배율놀면서 배우는 과학! 재미있는 과학! 소문난 학습만화 〈도둑시리즈〉의 서울문화사와 대한민국 대표 과학문화창조기업 동아사이언스가 만나 2년의 기획 과정을 통해 만든 〈과학도둑〉은 어려운 과학 이론과 원리를 실험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본격 과학학습만화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실험키트를 가지고 놀며 자연스럽게 과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본문에서는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학습페이지에서는 체계적인 과학지식을, 마지막으로 실험키트로는 책에 등장하는 내용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지요. 키트를 직접 조립하고 놀이 하는 과정을 통해 눈으로만 보는 과학이 아닌, 손과 머리를 통해서 공감각적으로 사고하는 과학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과학실험키트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과학교재를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는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키트〉팀에서 직접 제작해 어려운 숫자나 공식, 그래프로 배우는 과학이 아닌,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으로 학습효과를 높였답니다. 우주 개발,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로봇, 해저도시 건설…,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과학의 힘입니다. 아이들이 친근하고 쉽게 과학을 받아들이도록 한다면 과학강국, 세계강국이 되는 날도 멀지 않을 겁니다. 실험5종키트 대한민국 대표 과학문화기업 동아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하고, 국내에서 100% 책임 제작한 실험키트가 재미있는 과학교재가 되어 어려운 과학이론을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렌즈를 통해 평면을 입체로 바꿔보자 3D 요술 쌍안경 (과학 핵심개념: 굴절- 입체 영상) - 빛으로 물체를 먼 곳에 비춰 보자 외눈박이 프로젝터 (과학 핵심개념: 빛- 굴절) - 굴절과 전반사로 그림을 없애 보자 들사라지는 마법카드 (과학 핵심개념: 굴절- 전반사) - 두 가지 렌즈로 가까이 보자 들락날락 오페라글라스 (과학 핵심개념: 렌즈- 초점) - 빛을 모아 세상을 크게 키워 보자 휴대용 꼬마 돋보기 (과학 핵심개념: 굴절- 렌즈)
나야, 뭉치 도깨비야
웅진주니어 / 서화숙 글, 이형진 그림 / 2009.04.16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서화숙 글, 이형진 그림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음, 한수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2.04.17
12,000원 ⟶ 10,8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명작,문학서지원 지음, 한수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2012년 3분기 우수문학도서 선정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상상력이 넘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초등학생 스스로 과학 원리에 호기심을 갖고 깨달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주고 탐구력,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자극함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마련해 준다. 새벽 두 시, 캄캄한 어둠을 틈타 정체불명의 이웃이 이사를 온다. 사자만 한 검은 고양이, 젓가락에 감자 꽂은 것처럼 머리만 무시무시하게 큰 아저씨, 그리고 땅콩만 한 여자아이. 어느 날, 대문 틈 사이로 안을 엿보던 호기심대장 아로는 으스스한 분위기의 실험실로 끌려가는데….첫 번째 실험-물질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이상한 꿈 지루한 수업 시간 고체에서 액체로, 마법에 걸린 아로! 두 번째 실험-액체와 기체 신기한 조각 케이크 서툰 스파이와 공부균 선생님 영영 액체 케이크 기체에는 무게가 있을까? 기체의 부피 변화 세 번째 실험-동물의 한살이 뭐든지 다 변하는 한살이 상자 공부균 선생님이 사라지다! 한살이 상자 속에서는 무슨 일이? 사람이 성장해 가는 것 네 번째 실험-동물의 세계 하늘을 나는 과학 교실 엘리베이터의 비밀 세상의 모든 동물 사는 곳에 적응하는 동물들 날아라, 과학 교실지금, 과학동화가 필요한 이유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교육은 결과론적이고 지식 중심적인 교육이 아니라, 과학적인 과정에 초점을 두고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기르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과학동화는 과학적인 사고 과정을 훈련할 수 있는 좋은 형식입니다. 좋은 과학동화는 어린이에게 밝고 긍정적인 태도와 용기를 줄 뿐만 아니라, 줄거리가 있기 때문에 과학적 사실만 강요하지 않고 과학적 사고의 과정을 발견해 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에서 아주 구체적인 과학 개념까지 잘 버무려져 조직화되어 있는 이야기를 읽은 어린이들은 호기심과 흥미가 자라고 탐구심이 높아지게 됩니다. 탐구의 즐거움, 발견의 기쁨이 있는,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우리의 머릿속에 과학적 개념이 형성되려면 자연현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관찰, 분류, 측정, 예상, 추리, 가설, 실험, 해석 등 과학적 탐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과학 탐구 과정은 직접적인 관찰이나 실험을 통해서, 그리고 자료 해석과 다양한 책읽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했던 개념과 원리를 저학년(1, 2학년), 중학년(3, 4학년), 고학년(5, 6학년)별로 알차게 이야기 속에 담아내 초등학생들의 탐구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은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등장인물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일치시키고, 등장인물이 최종적으로 알아내는 개념과 원리를 동시에 깨닫게 됩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뿐만 아니라 한번쯤 일어났으면 하는 기대들을 사건으로 만들어 내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주고 탐구력,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자극함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마련해 줍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의 특징 첫째,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만으로 이해가 부족했던 개념과 원리를 저학년(1, 2학년), 중학년(3, 4학년), 고학년(5, 6학년)별로 알차게 이야기 속에 담아냈다! 둘째, 상상력이 넘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초등학생 스스로 과학 원리에 호기심을 갖고 깨달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셋째,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15년 과학교육 노하우가 촘촘히 담겨 있어 초등학생들의 탐구력,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계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책의 이야기 새벽 두 시, 캄캄한 어둠을 틈타 정체불명의 이웃이 이사를 온다. 사자만 한 검은 고양이, 젓가락에 감자 꽂은 것처럼 머리만 무시무시하게 큰 아저씨, 그리고 땅콩만 한 여자아이······. 어느 날, 대문 틈 사이로 안을 엿보던 호기심대장 아로는 으스스한 분위기의 실험실로 끌려간다. 그곳은 케이크를 먹고 몸이 액체로 변하는가 하면, 괴상한 물고기가 되어 물속을 헤엄치기도 하며 궁금한 게 있으면 직접 그것이 되어 보는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온몸이 기체가 되었다가 액체로 변하고, 다시 고체로 변하는 엽기 미스터리 실험들 속에서 과연 아로는 살아남게 될까? 물질, 액체와 기체, 동물의 한 살이, 동물의 세계를 실감나게 배우며 탐구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 가는 실험실 밖 진짜 과학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책 읽는 강아지 몽몽
비룡소 / 최은옥 지음, 신지수 그림 / 2014.02.18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최은옥 지음, 신지수 그림
제3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강아지 ‘몽몽’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책 읽기’다. 그리고 몽몽이가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때는 영웅이네 식구들이 집을 비우고 혼자 책 읽는 시간. 자신과 달리 게임에만 빠져 지내는 영웅이를 몽몽이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책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몽몽이’와 게임만큼 세상에서 재밌는 게 없다는 ‘영웅이’의 대조적인 모습은 학교와 학원, 게임의 트라이앵글 속에서 사는 요즘 어린이들의 세태를 반영하며 이야기에 묘한 긴장감을 심어 준다.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얻기 위해 책 싫어하는 주인을 꼬드겨야 하는 애완견 몽몽의 웃기고 절절한 숙명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의 마음을 휘어잡는다.제3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킁킁킁, 이건 내가 좋아하는 책 냄새잖아! 책 읽는 강아지 몽몽이 펼치는 아슬아슬 특별한 작전 코믹하면서도 진지하다. 요즘 어린이들의 현실을 이야기 밑으로 재치 있게 숨겨두고 호기심 많은 강아지의 간절함에 공감하게 만든다.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수작! -김진경(동화작가), 공지희(동화작가), 김리리(동화작가),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1,000만 원 고료, 제3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최은옥의 『책 읽는 강아지 몽몽』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비룡소 문학상은 1회 김소민의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2회 성완의 『다락방 명탐정』을 발표하며 저학년 문학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켜 왔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책 읽는 강아지 몽몽』은 “책 읽는 강아지”라는 호기심 샘솟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독자에게 생동감 넘치는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강아지 ‘몽몽’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책 읽기’다. 그리고 몽몽이가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때는 영웅이네 식구들이 집을 비우고 혼자 책 읽는 시간. 자신과 달리 게임에만 빠져 지내는 영웅이를 몽몽이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책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몽몽이’와 게임만큼 세상에서 재밌는 게 없다는 ‘영웅이’의 대조적인 모습은 학교와 학원, 게임의 트라이앵글 속에서 사는 요즘 어린이들의 세태를 반영하며 이야기에 묘한 긴장감을 심어 준다.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얻기 위해 책 싫어하는 주인을 꼬드겨야 하는 애완견 몽몽의 웃기고 절절한 숙명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의 마음을 휘어잡는다. 최은옥 작가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다져온 탄탄한 구성력과 필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 고스란히 보여 준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힘을 보태고 싶고 응원하게 만드는 캐릭터의 힘이 돋보인 작품”,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수작”이란 평을 받으며 올해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만장일치를 얻어냈다. 2011년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대상 수상작가이자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신지수의 그림은 캐릭터에 따듯하고 코믹한 숨을 불어넣는다. 만화 컷을 보는 듯한 재미난 구성과 간결한 색으로 담아낸 몽몽이의 모습이 요소마다 속이 간질간질한 웃음과 생동감을 준다. 쉿! 아무도 모르는 우리 집 애완견의 취향 “난 책이 읽고 싶을 뿐이라고요!” 아줌마가 어린 영웅이를 옆에 두고 책을 읽어 줄 때, 몽몽이는 늘 그 곁에서 함께 이야기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영웅이가 차차 글을 알게 되었듯 몽몽이도 자연스럽게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몽몽이는 책 읽는 것이 너무나 좋다. 책 좋아하는 사람이 다 그렇듯 킁킁 책 냄새만 맡아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솟아오른다. 아줌마, 아저씨가 출근하고 영웅이가 학교에 가면 몽몽이는 거실 소파에 앉아 혼자 책 읽는 시간을 음미한다. 최은옥 작가는 책 읽는 게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몽몽이의 캐릭터를 마치 우리 집 강아지인 양 생동감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살려냈다. 아무도 없을 땐 꼭 사람처럼 행동하지는 않을까? 하는 애완동물에 대한 상상을 툭툭 건드리며, 몽몽이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발랄한 어조와 탄탄한 구성력으로 끌어 나간다. “내가 없으면 안 된다니까.” 하며 식구들이 잊은 물건을 귀신같이 챙기고 능청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에선 남모를 애완동물의 심리를 들여다보듯 웃음이 난다. ‘애완견 생존 법칙’을 일러주는 눈엣가시 같은 이웃집 강아지 체리는 이야기에 재미의 결을 더해 준다. 책 좋아하는 몽몽이 vs. 게임 좋아하는 영웅이 ‘영웅아, 그 책 좀 읽어 봐. 제발.’ 영웅이와 몽몽이는 한 집에 살지만 취향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몽몽이가 책에만 코를 박고 지낸다면 영웅이는 학교와 학원 가는 시간을 빼고는 게임기에만 얼굴을 파묻고 있다. 하지만 몽몽이는 책이 재미없다는 영웅이를 이해하지 못할 뿐, 책을 읽는 데 별 문제는 없다. 영웅이가 선물받고 내팽개친 책들은 모두 몽몽이 차지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웅이의 생일날, 수지가 번개 시리즈의 1권을 선물하고, 그 책을 읽은 몽몽이는 2권이 너무도 읽고 싶어 그만 시름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이때부터 책을 구하기 위한 몽몽이의 비밀스럽고 특별한 작전이 시작된다. 강아지 몽몽이와 너무도 대조적인 영웅이의 모습은 학업에 시달리고, 게임에만 몰두하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그리고 책 읽기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몽몽이만의 유머 넘치는 작전은 슬며시 웃음을 주며 책 읽기에 대한 건강한 해법을 제시한다.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어린이 영어 말하기 2
노란우산 / 박현영 지음 / 2013.06.24
13,800원 ⟶ 12,420원(10% off)

노란우산외국어,한자박현영 지음
말빵 어린이 시리즈. 집과 학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에피소드로 모아 만화로 구성한 ‘어린이 영어 회화책’이다. 실제 생활에서 쓰는 살아 있는 표현들이므로 아이들이 좀더 흥미를 느끼고, 직접 일상에서 적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생활 회화를 기본을 하여 일상에서 밀접하게 쓰이는 여러 표현을 담아, 학습 후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만화로 그려진 각각의 에피소드는 단편으로 구성된 듯 보이지만, 중요한 영어 표현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온전히 자기 것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은 지속적인 반복, 친숙한 소재들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모두 학습한 후엔 어떤 일상회화에도 어려움 없이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표현해낼 수 있을 것이며,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인 NEAT를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lesson 01 Night Light lesson 02 Let’s Bake Family Cookies! lesson 03 Who’s That? lesson 04 You Made It! lesson 05 What’s for Dinner? lesson 06 Why am I so tall? lesson 07 Can You Help Me? lesson 08 Beware of Pickpockets! lesson 09 Molly is Fussy lesson 10 Where Do You Live? lesson 11 How Many Do You Have? lesson 12 Where is It? lesson 13 It’s Not Mine! lesson 14 I Had Enough! lesson 15 There are Four Seasons lesson 16 My Body is Precious! lesson 17 The Race lesson 18 I’m a Tattletale lesson 19 Teacher’s Pet lesson 20 Summer Vacation‘코 파지마!’, ‘모범생’, ‘술래잡기’ 이런 영어 표현들을 알고 있나요? 《말문이 빵 터지는 어린이 영어 말하기》에는 이러한 일상적인 영어 표현들이 가득합니다. 집과 학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에피소드로 모아 만화로 구성한 ‘어린이 영어 회화책’입니다.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에피소드, 예를 들어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놀이하기, 집안 치우기, 선생님과의 대화 등 일반 영어 회화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아이들만의 표현들로 가득합니다. 실제 생활에서 쓰는 살아 있는 표현들이므로 아이들이 좀더 흥미를 느끼고, 직접 일상에서 적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시리즈 구성] 책마다 20개의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표현과 단어의 난이도에 따라 1, 2, 3권으로 나누었습니다. 《말빵 어린이 영어 말하기》만 있으면 회화는 물론 NEAT 준비도 문제없어요! 아이들은 정확히 언제쯤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해볼 수 있게 될까요? 대학에 입학하면 그때부터 사용하게 될까요? 아니면 취업한 후에 회사에서? 아닙니다. 지금은 외국과의 높아진 교류만큼이나 일상에서,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심지어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도 세계인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점차 읽고 듣는 위주의 영어 교육에서 탈피해, 보다 능동적인 '영어 말하기 교육'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 교육의 필요성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초등학교에서도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자유로운 영어표현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영어 말하기는 책의 지문을 달달 외우기만 한다고 저절로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풍부한 표현과 정확한 억양 및 발음이 함께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수동적으로 답을 체크하는 것이 아닌, 질문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런 영어 말하기 능력을 학습하기 위해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과 내용을 담은 지문을 통해, 영어를 반복해서 외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활과 관계없는 지문 및 표현들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거나 집중을 유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은 교사, 학부모들의 이러한 고민을 덜어내고, 영어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하고자 하는 노력 끝에 탄생한 영어 말하기 교재입니다.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생활 회화를 기본을 하여 일상에서 밀접하게 쓰이는 여러 표현을 담아, 학습 후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만화로 그려진 각각의 에피소드는 단편으로 구성된 듯 보이지만, 중요한 영어 표현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온전히 자기 것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지속적인 반복, 친숙한 소재들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는 일상적으로 외치고 끊임없이 반복할 때에야 학습이 가능하며 말문이 터지게 됩니다. 이 책을 모두 학습한 후엔 어떤 일상회화에도 어려움 없이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표현해낼 수 있을 것이며,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인 NEAT를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신 나는 리듬의 챈트를 통해 보다 재밌게 어휘를 익힐 수 있습니다. 세이펜이 적용이 되는 교재이므로 어린이들이 직접 지문을 콕콕 찍어가면서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즐거움까지 알게 될 것입니다. 책의 특징 * 일상생활 에피소드를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 권마다 20개씩, 모두 3권. 총 60개의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 보면 영어 회화가 쉬워집니다. * 일상에서 많이 쓰는 쉬운 대화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아이들이 집과 학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을 담았습니다. * 세이펜으로 실감 나는 원어민 오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세이펜으로 반복해서 들으면서 원어민의 발음을 익히고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부록 CD-ROM으로 원어민 발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 : CD를 통해 원어민 발음을 익히며 신 나는 챈트로 해당 레슨의 단어 및 숙어를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구성으로 본문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처음 나오는 단어와 숙어, 꼭 필요한 표현을 정리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 챕터마다 본문의 내용과 표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20개의 레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의 레슨에는 6가지 구성이 들어 있습니다. 1. Today's story에서는 만화로 상황에 따른 표현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영어 표현을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Words & Phrases에선 앞서 읽은 만화의 키워드가 되는 단어와 숙어를 예문과 함께 재미있는 챈트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Comprehension Questions & Answers에서는 질문과 답으로 에피소드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Conversation Questions을 통해서 질문에 맞게 자신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앞서 배운 영어 표현을 응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말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Listening Test에서는 에피소드의 내용에 맞는 알맞은 답을 골라볼 수 있고, 6. Dictation & Speaking에선 받아쓰기로 빈칸을 채워보면서 어떤 어휘가 적합한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꺼벙이 억수와 꿈을 실은 비행기
좋은책어린이 / 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 2010.11.22
8,5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27권.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려 있는 <꺼벙이 억수>의 세 번째 이야기. 이번 책은 억수와 친구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로, 아이답고 순수함, 친구를 배려하는 태도, 이웃을 소중히 생각하는 억수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난 책이다.초등학교 2학년 듣기·말하기 교과서에 실린 『꺼벙이 억수』, 억수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나타났던 『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에 이어 어느덧 ‘꺼벙이 억수’ 세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억수와 친구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로, 아이답고 순수함, 친구를 배려하는 태도, 이웃을 소중히 생각하는 억수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난 책이다. 어린이 독자들의 관심은 억수뿐만 아니라 찬호, 고은이 등 친구들에게까지 이어지는데, 억수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사랑받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당연한 것인 듯하다.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참으로 잘 알아 주는 글, 생생한 감동과 따뜻함이 살아 있는 그림 덕분이 아닌가 한다. 월요일, 드디어 고마운 어른이 학교에 오시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궁금한 마음에 아침부터 교문 쪽에 눈이 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째 시간이 다 가도록 그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언제 오시는 거지?"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수군거렸습니다. 창문 옆자리에 앉은 찬호는 아예 운동장 너머 교문 쪽에 눈을 붙들어 맸습니다. "찬호야, 아직도니?" 정민이가 목소리를 낮춰 물었습니다. "다시 말해 봐." "조종사 아니, 기장!" "그렇지, 잘했어. 그런데 미안하지만 아직도야." "승용차가 들어오는지 잘 봐." "알았다니까." "기장! 택시를 타고 오실지도 몰라" 미란이가 고개를 쏙 빼고는 나지막이 말했습니다. "알았어. 잘 볼게." 둘째 시간이 끝났습니다. 그때까지도 교문은 조용하기만 했습니다. 셋째 시간을 알리는 벨리 울렸습니다. 선생님이 들어와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얘들아, 많이 궁금했지? 조금 전에 그분이 학교에 오셨어. 지금 교장 선생님하고 말씀을 나누고 계시단다.?? 아이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러고는 곧 "언제 오신 거지?"하는 얼굴로 서로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때까지 교문 안으로 들어온 승용차나 택시는 한 대도 없었거든요. "얘들아, 비행기를 타고 오셨나 보다." "아니야. 그분은 투명인간이어서 사람들 눈에 안 보인대." "에이……" "하하하!" 교실이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Why? 로켓과 탐사선
예림당 / 황근기 글, 김성래 그림, 정홍철 감수 / 2015.01.05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황근기 글, 김성래 그림, 정홍철 감수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시리즈 29권. 인류가 쏘아 올린 로켓과 탐사선이 어떻게 발달했고 그 종류는 무엇인지, 수많은 인공위성은 왜 쏘아 올리는지,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훈련은 무엇이며, 우주선에서의 생활은 어떤지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주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아울러 미래의 우주 개척자 꿈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Why? 로켓과 탐사선을 내면서… 3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 … 10 어린이 우주 비행사 선발 대회 … 15 우주 비행사들의 발자취 … 20 로켓의 역사 … 25 로켓은 어떻게 우주를 날까? … 33 로켓의 구조 … 37 미국 항공 우주국에 가다 … 41 무중력 체험 훈련 … 44 중력 가속도 훈련 … 52 비상 생존 훈련 … 57 폐쇄 환경 적응 훈련 … 61 우주 유영 훈련 … 64 우주 왕복선의 모든 것 … 68 우주 왕복선의 그림자 … 76 우주 비행사 최종 테스트 … 80 가자, 진짜 우주로! … 85 우주선에서의 생활 … 90 여러 가지 인공위성 … 99 인공위성이 지구 궤도를 도는 원리 … 105 달을 누빈 탐사선 … 109 탐사선의 행성 여행 … 114 보이저호의 대모험 … 121 위기에 빠진 국제 우주 정거장 … 128 화성의 비밀을 푼 탐사선 … 137 우주를 누비는 탐사선 … 146태양계의 비밀과 우주의 신비를 풀어 줄 로켓과 탐사선 사람들은 오랫동안 품어 온 우주에 대한 환상과 궁금증을 풀기 위해 로켓과 탐사선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힘든 훈련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우주로 가고 싶어했다. 그러다 드디어 1961년 4월 12일, 옛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세계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했고 이어1969년 7월 20일에는 미국의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올드린이달 탐사선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발을 내딛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2008년 4월 8일에 이소연 박사가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우주에 첫발을내딛으면서 세계에서 38번째로 우주인 배출 국가가 됐다. 또 우리나라는 2013년 1월 30일,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를 쏘아 올림으로써 과학 기술의 선진국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이런 노력으로 인류는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겨우 걸음마를 시작한 것에 불과하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인 화성과 금성에조차 아직 사람의 발길이 닿지 못한데다 끝없는 우주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주 과학자들은 좀 더 나은 로켓과 탐사선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따라서 언젠가는 우리가 궁금해하는 태양계의 비밀, 더 나아가 드넓은 우주의 신비를 풀 수 있는 날이올 것이다. 이 책에는 인류가 쏘아 올린 로켓과 탐사선이 어떻게 발달했고 그 종류는 무엇인지, 수많은 인공위성은 왜 쏘아 올리는지,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훈련은 무엇이며, 우주선에서의 생활은 어떤지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우주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아울러 미래의 우주 개척자 꿈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라퐁텐우화집
크레용하우스 / 라 퐁텐느 글, 크리스토르 블랭 외 그림 / 2001.02.23
15,000원 ⟶ 13,5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그림책라 퐁텐느 글, 크리스토르 블랭 외 그림
우리의 커다란 집 태양계
아이세움 / 김동광 글, 조지령 그림 / 2004.09.10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김동광 글, 조지령 그림
밤하늘의 별에서 은하계, 태양계, 지구의 생성과 우주의 끝까지 어린이들이 우주에 대해 가지는 호기심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우주의 시작과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여 주고, 생명체를 이루는 원소가 태양과 같은 항성의 내부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생명의 원천이자 에너지의 근원인 태양 태양계는 우주에서 우리가 가장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영역에 속합니다. 따라서 우주에 대한 관심을 발전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지요. 태양계의 형성 과정에 대한 이해는 곧 우주의 탄생 과정에 대한 이해와 일치합니다. 또한 태양은 우리 생명의 원천이자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항성(恒星)인 태양의 탄생 과정은 지금 우리 몸을 이루는 중요한 원소가 만들어지는 과정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태양계에 대한 이해는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인 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필수적인 것입니다. 광활한 우주와 나는 어떤 관계일까? 우주는 언제나 우리의 상상력을 부채질합니다. 맑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올려다보면 숱한 의문이 떠오르곤 하지요. 도대체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는 무한할까, 아니면 끝이 있는 것일까? 저 많은 별들 중에서 우리와 같은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있을까?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은, 사실 모든 생명체의 고향과 같습니다. 사람을 비롯해서 생명체를 이루는 무거운 원소는 모두 태양과 같은 항성의 내부에서 만들어졌으니까요. 그 원소는 별이 수명을 다해 폭발할 때 드넓은 우주로 흩어진 뒤, 먼 지구까지 흘러와 지금 우리의 몸을 지탱해 주고 있지요. 또한 태양은 우리 모두의 고향이며 우리의 몸을 비롯해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태양에서 온 것입니다. 식물도 동물도, 태양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생명체는 지구에 국한되지 않으며, 또한 우주는 우리의 터전인 셈입니다. 수십억 년 후 태양이 수명을 다한 후에도, 우주의 역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태양이 폭발하면서 퍼진 구성 성분은 우주 멀리까지 날아가 또다른 태양을 만들고,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태양과 적당한 거리를 가진 행성도 만들어지겠지요. 우주와 모든 것은 생기고 소멸하면서, 계속해서 역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광대한 우주와 나는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심해에서 살아남기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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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자연,과학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30권 '심해에서 살아남기' 편에서는 잠수정 암모나이트호를 타고 심해 깊숙이 들어가게 된 서바이벌 짱 지오가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심해의 자연환경과 생물들을 배워본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몸이 투명한 물고기, 스스로 빛을 내는 해파리, 소화 기관이 없는 벌레 등 바다 표면이나 육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운 심해 생물들은 물론, 그들이 살아가는 독특한 심해 환경도 살펴본다. 험난한 심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생물들의 적응방법과 바다가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 등도 재미있는 만화와 풍부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생생하게 익힐 수 있다.1장 공 박사의 초청 2장 잠수정 암모나이트호 3장 심해 탐험 4장 긴급 상황, 메탄가스 분출 5장 끊어진 케이블 6장 거대 바다 생물의 등장 7장 대왕오징어와 향유고래의 대결 8장 심해 생물들의 식사시간 9장 심해 열수구에서 탈출하기 10장 창꼬치 떼의 습격 11장 심해의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서바이벌 대모험, 이번엔 심해다! 깊은 바닷속 위기에 빠진 암모나이트호를 구하라!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7차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매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살아남기 7차 시리즈의 세 번째 편에서는 수천 미터 속 깊은 바다의 세계, 심해에 대해 알아봅니다. 빛 한 점 없는 어둠과 온몸을 짓누르는 수압 등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도무지 생명이라고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심해! 그러나 그곳에도 나름의 생존방법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들이 다양한 생태계를 구성하며 살아갑니다. <심해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잠수정 암모나이트호를 타고 심해 깊숙이 들어가게 된 서바이벌 짱 지오가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심해의 자연환경과 생물들을 배워봅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한현동 작가가 선보이는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보세요! 수많은 생명과 자원을 감춘 지구의 비밀, 심해 ‘물의 행성, 지구’라는 말이 있을 만큼 지구의 3분의 2는 물입니다. 그리고 이 중 대부분은 바다이며, 바다의 표면적은 3억 6천만㎢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바닷속에는 어패류와 같은 생물자원, 해저 유전과 탄광 같은 화석 에너지 등 다양한 자원이 들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바다는 미래 인류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특히 전체 바다의 93%에 달하는 깊이 200m 이하의 심해는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탐사가 어려워 더욱 알려진 것이 적습니다. <심해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아직까지도 그 실체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영역인 심해에 대해 알아봅니다. 몸이 투명한 물고기, 스스로 빛을 내는 해파리, 소화 기관이 없는 벌레 등 바다 표면이나 육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운 심해 생물들은 물론, 그들이 살아가는 독특한 심해 환경도 살펴봅니다. 험난한 심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생물들의 적응방법과 바다가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 등도 재미있는 만화와 풍부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생생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책 속의 정보를 통해 수수께끼 같은 심해에 대한 호기심을 하나하나 풀어보세요. 신비롭지만 위험천만한 심해에서 펼쳐지는 지오의 서바이벌 대모험! 갯벌 체험 보고서를 인정받은 지오는 해양 연구소 공 박사의 추천으로 해양 탐사 여행에 동참하게 됩니다. 열대 바다의 산호초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바다를 여유롭게 즐기는 것도 잠시, 지오의 눈앞에 낡은 보트를 타고 산호섬 횡단에 나선 피피와 암모나이트호를 타고 헬기에서 떨어져 내린 케이까지 등장합니다. 바이러스와 인체에 이어 다시 심해에서까지 만난 세 사람! 피피는 은근히 지오의 서바이벌 짱 자리를 탐내고 지오가 이를 견제하는 가운데, 히포호의 기술을 이어받은 암모나이트호가 시험 운전을 시작합니다. 과연 암모나이트호의 시험 운전은 무사히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암모나이트호의 입수와 함께 사라진 지오와 피피는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지오 일행이 움직이는 곳마다 벌어지는 서바이벌 상황은 심해에서도 계속됩니다!
윔피 키드 12
아이세움 /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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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일상을 개성 있는 흑백 일러스트와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낸 어린이 문학 시리즈이다. 2007년 시리즈 1권이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9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휴양지 광고를 보고 ‘꽂힌’ 부모님 덕분에 그레그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머나먼 섬으로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추운 날씨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따듯하고 평화로운 휴양지에서 보내는 첫 번째 휴가! 하지만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리조트에 도착해 보니 가족의 짐은 다른 사람의 짐과 뒤바뀌어 있었는데….1억 9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윔피 키드〉 시리즈 신간!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합니다.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윔피 키드〉 시리즈 신간이, 2017년 11월 전 세계 동시 출간됩니다! 이번 방학, 그레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휴양지 광고를 보고 ‘꽂힌’ 부모님 덕분에 그레그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머나먼 섬으로 여행을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따듯하고 평화로운 휴양지에서 보내는 첫 번째 휴가라니! 하지만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리조트에 도착해 보니 가족의 짐은 다른 사람의 짐과 뒤바뀌어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엄습하는 불길한 예감! 과연 이번 휴가는 별일 없이 끝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언제나처럼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가 일어날까요?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윔피 키드〉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9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책을 바탕으로 한 네 편의 영화가 개봉하였고, 뮤지컬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에게 이해 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화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을 주인공에게 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이 가고, 고민이 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하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듯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롭고 독창적인 책! 단순하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거나, 인위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만화가 아닙니다. 삽화가 부분적으로 가미된, 흔한 형식의 동화도 아닙니다. 〈윔피 키드〉는 실제로 쓴 그림일기처럼, 주로 글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주인공의 속마음이나 주요 장면을 만화로 표현한 독창적인 형식의 책입니다. 쉽고, 부담 없는 형식을 통해 이 책은 글자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적인 서평 매체 ‘커커스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윔피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이하 인터넷 서점 서평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 인천 부일초 3학년 조*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아이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youngmin97 시리즈 책은 잘 보지 않는데, '윔피 키드' 시리즈만은 신간을 기다렸다 바로 산다. ? 58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9
가나출판사 /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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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자연,과학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 세계 각국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형사와 탐정들을 배출한 어린이 형사 학교에 최근 2년째 지원자는 뚝 끊기고, 경찰청장은 예산을 줄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이에 어린이 형사 학교의 박춘삼 교장은 과학 영재들을 모아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만들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과학 영재들을 찾아는 박춘삼 교장과 그의 조수 어수선 형사. 과연 최고의 과학 영재들을 찾아 어린이 과학 형사대를 만들 수 있을까? 주인공들이 부딪치는 예기치 못한 사건과 이를 해결하는 흥미진진한 과정 속에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저절로 익히게 된다.9권 코단의 첫 수업! 사건 1 : 산장에서 생긴 일 사건 2 : 유서의 진실을 밝혀라! 사건 3 : 한 청년의 죽음 사건 4 : 신혼여행, 이별 여행 사건 5 : 마약 조직을 잡아라! CSI, 고민에 빠지다!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b><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세계로 나아가다! - 중국 ‘상해과학기술문헌출판사’와 태국 ‘난미 북스’에 전체 시리즈 판권 수출! 흠뻑 빠져드는 매력! 읽자마자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구매 후기 * CSI 광팬입니다.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우리 집 승민이, CSI를 너무 좋아해서 읽고 또 읽고 8권도 사 달라며 야단입니다. 매번 CSI 언제 나오냐며 묻곤 하죠. 너무너무 좋아해서 저 역시도 사 주길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gnslalslak** 님) * 이 책도 별 5개를 주게 되는… 아니, 별 5개만으로는 부족한 책이다. 또 이 책이 온 것을 보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뻤다.** (choki4** 님) * 과학 형사대에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중간고사 성적이 잘 나오면 사 주겠다고 했더니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원래 과학에 무지 흥미가 많은 아이인지라 책에도 애착이 많네요. 저희 아이는 참고로 5학년, 현재 과학 발명 영재랍니다.ㅎㅎ (sjm6902** 님) *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lkw10** 님) *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사건을 풀어 가는 이야기에 과학 교과 과정의 내용을 넣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네요. 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sossu** 님) 이 책은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입니다. 한영재, 이요리, 반달곰, 나혜성. 이들 CSI 대원들이 졸업한 후에도 CSI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CSI 부활을 소리 높여 요청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바로 CSI 2기를 만드는 거죠. 그 소식을 듣고 가장 기뻐한 사람들은 바로 황수리, 양철민, 소남우, 강별. 후배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선배들의 뒤를 이어 CSI 2기가 된다는 생각에 가슴 벅차 합니다. 그런데 그들 앞에 뜻밖의 일이 벌어집니다. CSI,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까요? 과학 영재들의 계승자, 그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입니다!
주니어 리딩튜터 Junior Reading Tutor Level 1
NE능률(학습)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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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학습)학습참고서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중학 영어 독해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초6-예비중1 학생들을 위한 2019년 개정판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재의 지문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쏙쏙 채워주는 배경지식 및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최신 학습 경향을 반영한 유형의 문제로 중학 영어 독해 실력 기본기를 위한 교재이다.Section 1 Food 1 달걀 맛이 나긴 하는데… 2 비슷한 너희들~ 정체가 뭐니? 3 멜론을 먹을 때에는… 4 무시무시한 땅콩 Section 2 Places 1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 2 바다가 빨간색이라고? 3 음식도 안전벨트가 필요해! 4 남극에 호수가? Section 3 Culture 1 약속 시간이 언제니? 2 발을 조심하세요! 3 코치님에게 게토레이를? 4 새해 첫날, 어떤 음식을 먹을까? Section 4 Art 1 특별한 날, 특별한 구글 로고 2 그림으로 말해요 3 죽은 영혼을 위한 첼로 연주 4 고흐의 서명에 이런 비밀이! Section 5 The Internet & Technology 1 눈물 한 방울이면 충분해요! 2 나한테 지금 냄새 나니? 3 자, 귀를 보여주세요! 4 컴퓨터에게 윙크를? Section 6 Humor & Stories 1 네가 속 썩여서 그래! 2 내 말 들려요? 3 내 실수, 네 실수를 왜 따지는데? 4 컵의 무게가 달라진다고? Section 7 Sports & Entertainment 1 당당해서 더 아름다워~ 2 F1의 숨은 영웅 3 Derby, 그 유래를 찾아 영국으로! 4 전 세계의 음악을 즐겨요 Section 8 Animals & Plants 1 때밀이는 나한테 맡겨줘! 2 귀 쫑긋~ 사막여우 3 어질어질 꽃 냄새 4 곰벌레, 죽지 않아~ Section 9 Origins 1 당신의 멘토는 누구인가요? 2 통나무를 닮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3 아~ 향긋한 커피콩 볶는 냄새 4 시저의 비밀 메시지 Section 10 Science & Universe 1 안 들린다고요?! 2 우리는 과학적인 해적이야! 3 앗, 차가워! 4 방금 뭐가 지나간 것 같은데?1) 소개글 중학 영어 독해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초6-예비중1 학생들을 위한 2019년 개정판 주니어 리딩튜터 Level 1!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재의 지문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쏙쏙 채워주는 배경지식 및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최신 학습 경향을 반영한 유형의 문제로 중학 영어 독해 실력 기본기를 위한 교재이다. 2) 특장점 1. 체계적인 학습을 위한 시리즈 구성 및 난이도 - 렉사일 지수 및 단어 수를 기반으로 개발된 객관적인 단계 구분 - 렉사일 지수: 미국 교육연구소인 MetaMetrics가 개발한 미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영어 읽기 지수 2. 양질의 지문과 문제, 풍부한 배경지식, 다양한 단어 퍼즐, 재미있는 읽을 거리를 통한 영어 독해 학습 - 학습 전 소재를 확인하고 그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Think! - 지문에 대한 배경지식 및 관련 상식을 쌓을 수 있는 Knowledge Bank - 각 섹션에서 배운 어휘와 숙어를 확인하는 Review Test - 각 섹션별 본문과 연관된 흥미로운 주제의 쉬어가기 코너 3.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의 지문과 문제 - 독해 실력이 향상되는 서술형 문제 강화 - 학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소재 선정 - 중등교육과정의 중요 어휘와 문법 반영 4. 자습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친절한 정답 및 해설 - 정답의 이유를 쉽게 설명해 주는 친절한 문제 해설 - 지문을 빠르게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직독직해 코너 -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이 없도록 도와주는 구문 해설 5. 주니어 리딩튜터로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누리는 혜택 - 직독직해 Worksheet - QR코드로 듣는 지문 - 어휘 암기장 - 지문 MP3 파일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사계절 / 햇살과나무꾼 / 199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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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자연,과학햇살과나무꾼
컴퓨터, 비행기, 자동차, 합성섬유, 휴대전화 등의 발명품이 가져다준 편리함과 함께, 이것이 초래한 환경파괴, 전쟁 등 나쁜 점을 동시에 살펴 보았다. 합성세제는 놀라운 세척력으로 빨래하는 수고로부터 벗어나게 하였지만, 강과 바다를 오염시켜 인류와 자연을 위협하기도 한다.001. [생활용품] 002. -깨끗한 옷, 더러운 물-합성세제 003. -가벼운 책, 죽어가는 나무-종이 004. -편리한 포장, 썩지 않는 쓰레기-비닐 005. -시원한 여름, 때아닌 여름 감기-에어컨 006. -맛 좋은 음식, 병드는 몸-화학조미료 007. -깨끗한 변기, 물 낭비 변기-수세식 변기 008. -나만의 음악 감상, 보청기 신세-이어폰 009. [의약, 화학] 010. -세균 죽이려다 세균을 면역시킨다-항생물질 011. -산업현장에서는 안전한 화약, 전쟁터에서는 위험한 무기-다이너 012. -질긴실, 숨막히는 실-합성 섬유 013. -값싸고 튼튼한 소재, 골치 아픈 쓰레기-플라스틱 014. -풍요로운 수확, 산성화되는 땅-화학비료 015. -알록달록한 옷, 병드는 하천-합성 염료 016. -해충도 죽이고, 사람도 죽이고-살충제 017. [첨단제품] 018. -작아지는 전자제품, 파괴되는 오종층-반도체 부품 019. -들고 다니는 전화, 뇌를 괴롭히는 전화-핸드폰 020. -슈퍼급 전자 계산기, 도둑맞는 정보-컴퓨터 021. -잘 들리는 소리, 잘 엿듣는 기계-마이크로폰 022. -여객기에는 신호등, 미사일에는 공격 무기-레이더 023. -신나는 세계 여행, 무서운 폭격-비행기 024. -꿈의 우주 개발, 쌓이는 우주 쓰레기-인공위성 025. [기타] 026. -강력한 에너지, 무서운 핵무기-핵에너지 027. -빠른 이동, 매캐한 공기-자동차 028. -안전한 고무 바퀴, 처치 곤란한 고무 바퀴-타이어 029. -홍수와 가뭄 예방, 물에 잠기는 산과 들-댐 030. -상쾌한 음료, 이빨 썩는 음료-콜라 031. -수술에는 생명의 및 전쟁에는 죽음의 빛-레이저 광선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 용품"을 다루고 있는 1부에서는 합성 세제·종이·비닐·에어컨·화학 조미료·수세식 변기·이어폰 등 일상 생활에서 늘 사용하는 발명품들을 다루고 있다. "의약·화학"을 다루고 있는 2부에서는 항생 물질·다이너마이트·합성 섬유·플라스틱·화학 비료·합성 염료·살충제 등을 다루고 있다. "첨단 제품"을 다루고 있는 3부에서는 반도체 부품·핸드폰·컴퓨터·마이크로폰·레이더·비행기·인공 위성 등을 다루고 있다. 4부에서는 중요하지만 비슷하게 묶을 수 없는 발명품들을 "기타"로 묶고, 핵 에너지·자동차·타이어·댐·콜라·레이저 광성 등을 다루고 있다. 다음에는 각각의 항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자. 모두 같은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 한 항목을 예로 들어 살펴보기로 하자. 1부 "생활 용품" 중에서 "합성 세제" 편을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비누가 없던 시절에 어떻게 빨래를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인류가 비누를 발견하게된 과정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해주고 있다. "빨래의 혁명"이라 일컬어지는 비누의 출현은 인류의 생활에 매우 편리함을 주었다. 그럼, 비누가 때를 빠지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비누 분자가 "소수기"와 "친수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을 싫어하는 소수기는 먼지나 기름 분자에 달라붙고, 물을 좋아하는 친수기는 물 분자에 달라붙는다. 그래서 소수기가 빨랫감에 붙은 때를 에워싸서 빨래에서 떨어져 나오게 하는 것이다. 비누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정리해주고, 이야기는 합성 세제의 발견으로 넘어간다. 1890년 독일의 화학자 크라프트가 실험을 하다 합성 세제를 발견한 이야기, 합성 세제가 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합성 세제가 새롭게 개발된 이야기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정착된 합성 세제는 뛰어난 효능으로 비누의 역할을 대체하게 된다. 하지만, 합성 세제에는 장점 못지 않게 단점이 있었다. 단점은 주로 "알킬벤젠술폰산염"에 기인한다. 자연에서 분해가 잘 되지 않는 이 화학물질은 강과 산을 오염시키는 주범인 것이다. 심지어 물고기를 통해, 식수를 통해 우리의 몸속에 침투함으로써 우리의 건강까지 위험한다. 그래서 비누를 갈아먹기로 유명한 쥐도 합성 세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합성 세제와 똑같은 효과를 내는 "비누"를 써서 물의 오염을 방지하려는 노력, 독성이 없고 분해가 잘 되는 세제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 등을 소개하고, 우리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세제를 개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