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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어휘력 2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8.01
9,500
시멘토
논술,철학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이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필수 어휘 120개를 3권에 담았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단어들로, 어려운 어휘들을 단순 암기가 아닌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익힘으로써 독해력은 물론 사고력과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글을 잘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을 하는 힘이 생긴다. 더불어 '더 알아보기'코너를 통해 어휘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헷갈린 표현과 관용어도 배울 수 있다.41. 설빔으로 단장했구나 (설빔 / 자정 / 짓궂다 / 풍광) 42. 저 덥수룩한 건 뭐야! (덥수룩하다 / 뭉뚱그리다 / 배양 / 채취) 43. 저렇게 열성적인 모습 처음이야 (광합성 / 널따랗다 / 미어지다 / 열성적) 44. 선풍적인 인기 (선풍적 / 시달리다 / 인위적 / 정량) 45. 기이하게 생겼군요 (기이하다 / 발굴 / 우락부락하다 / 이바지하다) 46. 못마땅한 표정 (경지 / 말꼬리 / 못마땅하다 / 아로새기다) 47. 발효시켜야 맛있는 빵이 돼 (막막하다 / 발효 / 짜릿하다 / 효모) 48. 발육이 빠른 튼튼이 (기권 / 디디다 / 발육 / 방임) 49. 맞추다 VS 맞히다 (구부정하다 / 무참하다 / 북돋우다 / 허황되다) 50. 귀에 못이 박히다 (목청껏 / 비아냥대다 / 빈정대다 / 틀어박히다) - 어휘력 퀴즈 18p - 어휘력 퀴즈 19p 51. 쟤들은 항상 유난이야 (발긋하다 / 오그라들다 / 유난 / 혼신) 52. 여행 자금이 바닥났어 (구성지다 / 여정 / 일주 / 자금) 53. 하릴없이 도와줘야겠군 (가녀리다 / 무색하다 / 여리다 / 하릴없다) 54. 소재가 고갈 났어 (고갈 / 까무러치다 / 된통 / 영감) 55. 왜 이리 안절부절못해? (안절부절못하다 / 어림없다 / 풋내기 / 환심) 56. 실을 자아내요 (두루 / 섭리 / 자아내다 / 탈바꿈하다) 57. 아리송하네... (감지 / 거무튀튀하다 / 아리송하다 / 오싹하다) 58. 악평을 써놨어! (비속어 / 악평 / 어깃장 / 인격) 59. ~로서 VS ~로써 (노릇 / 다부지다 / 얼토당토않다 / 오죽하다) 60. 가방끈이 짧다 (기색 / 불합리 / 생생하다 / 업신여기다) - 어휘력 퀴즈 32p - 어휘력 퀴즈 33p 61. 처연한 마음 (개척 / 벌목 / 비옥 / 처연하다) 62. 희한하게 머리를 자르네 (되레 / 또랑또랑하다 / 손놀림 / 희한하다) 63. 누군가 서성거려요 (반영 / 서성거리다 / 어릿어릿하다 / 치안) 64. 해독해 보겠어! (덧없다 / 포복 / 해독 / 흔적) 65. 왜 말을 왜곡시켜! (돌이키다 / 만회 / 멀찌감치 / 왜곡) 66. 이런 일이 숱하게 일어나네 (나른하다 / 드높다 / 보은하다 / 숱하다) 67. 너의 사명은! (미봉책 / 사명 / 속내 / 은폐) 68. 분주해 보이네? (다소곳하다 / 분주하다 / 출품 / 턱없다) 69. 어떻게 VS 어떡해 (망설이다 / 압력 / 촉발 / 칠흑) 70. 오지랖이 넓다 (기막히다 / 덜렁대다 / 시야 / 언저리) - 어휘력 퀴즈 46p - 어휘력 퀴즈 47p 71. 방금 뜨끔했지? (도모하다 / 뜨끔하다 / 빙자 / 휘말리다) 72. 날씨가 을씨년스럽네... (망부석 / 분별력 / 에돌아가다 / 을씨년스럽다) 73. 사이가 소홀해졌어 (돈독하다 / 벼르다 / 소홀 / 지레) 74. 바람이 매서운걸 (매섭다 / 무력감 / 주춤하다 / 진눈깨비) 75. 범인의 몽타주 (몽타주 / 윽박지르다 / 추호 / 혼비백산) 76. 얼마나 쌩이질을 하던지... (능글거리다 / 숙맥 / 쌩이질 / 얼씬거리다) 77. 다윗 왕의 반지 (교만 / 낙심 / 의연하다 / 흡족) 78. 몰지각한 사람 (낭자하다 / 몰지각 / 와닿다 / 유기적) 79. 매다 VS 메다 (고깝다 / 발품 / 자산 / 적합하다) 80 해가 서쪽에서 뜬다 (과언 / 백일몽 / 심심찮다 / 전력) - 어휘력 퀴즈 60p - 어휘력 퀴즈 61p - 어휘력 마무리 퀴즈 62p - 어휘력 마무리 퀴즈 63p은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이가 학습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어휘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거나 문제풀이를 통해서는 오래 기억할 수 없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가 즐겁게 스스로 학습하며 상황에 맞는 정확한 어휘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실생활과 연결시켜 습득한 어휘들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됩니다. 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필수 어휘 120개를 3권에 담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단어들로, 어려운 어휘들을 단순 암기가 아닌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익힘으로써 독해력은 물론 사고력과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을 하는 힘이 생깁니다. 더불어 '더 알아보기'코너를 통해 어휘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헷갈린 표현과 관용어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배운 어휘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휘를 더욱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화산에서 살아남기
아이세움 / 코믹컴 글, 정준규 그림 / 2002.12.28
9,000원 ⟶
8,100원
(10% off)
아이세움
만화,애니메이션
코믹컴 글, 정준규 그림
가장 무섭고, 위험한 자연 현상으로 알고 있는 화산. 화산이 발생하게 되면 큰 재앙과 공포에 대면하게 되며, 생존여부도 알 수 없게 됩니다. 이 책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산에 대한 지식과 모든 것을 재미있고, 알기쉽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추락하여 화산 옆에 떨어진 두리와 리나, 뭉치와 함께 화산 여행을 함께 합니다.
78층 나무 집
시공주니어 /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2017.02.20
15,000
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456 Book 클럽 시리즈. 앤디와 테리는 ‘65층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는다. 78층 나무 집에는 뭐든지 합성해 주는 기계, 접시 78개를 돌리는 방, 아직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 보안이 철저한 감자칩 금고, ‘에드워드 뿅망치’ 로봇이 판사로 있는 법정, 낙서 방, 어마어마하게 큰 스크린이 있는 야외 영화관 들이 새로 생긴다. 78층 나무 집에는 나무 집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왕대박 감독도 와 있다. 그런데 왕대박 감독은 앤디가 필요 없다며 앤디 대신 원숭이 ‘원승희’ 배우를 캐스팅하고, 테리를 주연 배우로 촬영을 시작한다. 할 일이 없어진 앤디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을 품고, 접시 78개를 돌리고, 낙서 방에 가서 마음껏 낙서를 한다. 그런데 접시를 너무 세게 돌린 바람에 촬영장으로 접시가 날아가고, 낙서들이 촬영장을 뒤덮는 사고가 발생한다. 화가 난 왕대박 감독은 앤디를 나무 집 밖으로 뻥 차 버린다. 물웅덩이에 떨어진 앤디는 그 웅덩이가 평범한 웅덩이가 아니라, 지구를 삼켜 버릴 만큼 커다래지는 웅덩이임을 알아채는데….1장 78층 나무 집 2장 나무 집을 영화로 3장 빙글, 빙글, 빙글 4장 괴발개발, 괴발개발, 괴발개발 5장 살아 있는 웅덩이 6장 앤디랜드에서 벌어진 일 7장 소 도둑! 8장 내가 쓴 내 인생의 자서전(테리가 쓴 거 아님) 9장 감자칩 도둑 10장 앤디 대 테리 11장 왕대박 배우들 12장 젖소 집 영화 13장 마지막 장 옮긴이의 말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아이들이 먼저 찾는 바로 그 책! *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4개국 출간! *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특별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8층 나무 집’에는 보안이 철저한 감자칩 보관 시설, ‘에드워드 뿅망치’ 로봇이 판사로 있는 법정, 야외 영화관 등 이제껏 본 적 없는 놀라운 방들이 새로 생긴다. 게다가 나무 집 영화 촬영을 위해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왕대박 감독까지 와 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나무 집에서 특별 시사회가 열린다. ‘나무 집’ 영화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떨어질 줄 모르는 의 인기! ★ 영국, 미국, 호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한국,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터키, 브라질, 베트남, 타이완 등 24개국 출간!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 영국 세인스버리 어린이책 상 수상 ★ 플라망 어권 어린이들이 뽑은 도서 상 ★ 2017 인디북어워즈 최종 후보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우리 아이가 어딜 가나 가지고 다니는 책!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아이들의 취향 저격!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까 선물한 제 기쁨이 더 크네요. 벌써부터 다음 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내 주세요! 시리즈가 영원히 이어졌으면 좋겠다네요. _독자 서평 중에서 ▶ ‘나무 집’이 영화로 개봉한다고? _장르는 액션? 코미디? 모험? 판타지? 법정 드라마? 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왕대박 감독은 ‘나무 집’을 영화로 만들기로 한다. 마침 13층 더 올려 지은 《78층 나무 집》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스크린이 있는 야외 영화관이 있고, 뭐든지 합성해 주는 기계, 맘껏 낙서할 수 있는 낙서 방, ‘에드워드 뿅망치’ 로봇이 판사로 있는 법정, 접시 78개를 돌리는 접시돌리기 방 등 찍었다 하면 대박을 터뜨릴 재미난 방들로 가득하다. 가뜩이나 정신없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나무 집’에서 도대체 어떤 영화가 탄생할지, 과연 무사히 찍어서 개봉할 수는 있을지, 독자들은 그 끝을 보기 전까지는 결코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할 것이다. ▶ ‘78층 나무 집’이 아니라 ‘78층 젖소 집’ 영화가 개봉한다고? _매 쪽마다 ‘스파이’ 젖소를 찾아보는 기똥찬 재미 영화 촬영에 방해가 된다며 나무 집에서 쫓겨난 앤디는 우연히 젖소들의 대화를 엿듣는다. 앤디는 젖소들이 영화 장면들을 훔쳐서 ‘젖소 집’ 영화를 만들려 한다는 음모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막중한 임무를 위해 ‘스파이’ 젖소들이 나무 집에 파견되었다는 사실도. 실제로 《78층 나무 집》의 매 쪽에는 교묘하고 치밀하게 스파이 젖소들이 꼭꼭 숨어 있다. 책의 중반쯤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독자들은 다시 1쪽으로 돌아가 한 장 한 장 책장을 꼼꼼하게 넘겨 볼 수밖에 없다. 이 기막힌 장치는 앤디와 테리의 놀라운 상상력과 아이디어에 절로 ‘엄지 척!’ 하게 만들며, 책의 재미만큼이나 스파이 젖소를 찾는 쏠쏠한 재미에 푹 빠지게 한다. ▶ 삼총사의 우정으로 더욱 빛나는 ‘왕대박 책’의 탄생! 왕대박 감독이 찍은 ‘나무 집’ 영화는 앤디와 테리의 지저분한 법정 싸움과 격한 몸싸움이 벌어진 우주 전투 액션, 앤디의 감자칩을 훔쳐 간 범인이 테리가 아닌 질이라는 충격적 반전, 그리고 앤디와 테리의 훈훈한 화해로 감동적인 결론 을 맺는다. 하지만 이 모든 영화 장면들은 물론, 시사회며 관객들까지 젖소들에게 홀랑 빼앗기고, 급기야 출판사 큰코 사장의 원고 독촉까지 받는다. 하지만 앤디와 테리가 함께이기에 불가능은 없다. 영화 촬영에 바쁜 테리 없이 앤디 혼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을 때는 결코 쉽지 않았지만, 앤디와 테리가 힘을 합치자마자 뚝딱 원고가 완성된다. 거기에 질의 조언이 더해져 출판사 큰코 사장에게 제때 원고를 전달한다. 그 책 제목은 《78층 나무 집》이고, 블록버스터 영화에 버금가는 신나는 액션, 짜릿한 모험과 스릴에, 재미와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왕대박 책’임에 틀림없다. ▶ 노스트라다무스 뺨치는 족집게 점술가의 예언, “《91층 나무 집》 곧 나와” 《78층 나무 집》에는 신비로운 새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점술가 ‘다알아’ 여사이다. 다 알아 여사는 ‘스포일러’로 앤디와 테리가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지을 거라는 것과 점술가 방을 만들 거라는 예언을 한다. (표지에 이미 “다음은 91층이다!”라는 스포가 있지만.) 하지만 족집게 점술가의 예언보다 확실한 건, 《91층 나무 집》에서도 앤디와 테리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거라는 점이다. 보다 놀랍고 재미나고 기발한 방들을 만들어 우리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난 원래 공부 못해
창비 / 은이정 지음, 정소영 그림 / 2008.08.20
13,800
창비
명작,문학
은이정 지음, 정소영 그림
시골학교에 온 초보 여교사와 아이들의 갈등을 통해 '공부란 과연 어떤 것인지' 묻게 하는 작품이다. 공부를 당당하게 못하는 천진남 찬이와 심하게 잘하는 똑똑녀 진경이. 이 두 개성 넘치는 아이와 교사가 펼치는 팽팽한 신경전이 흥미진진하다. 공부할 노력을 전혀 안 하는 찬이와 찬이 삶에 대해 전혀 모르는 담임을 모두 못마땅하게 지켜보는 진경이의 냉소적인 어투가 읽는 재미를 더하면서, 독자 스스로 '공부'에 대한 고정관념을 되짚어보게 하는 문제작이다.1. 멋진 연희 샘 2. 난 원래 공부 못해요 3. 숙제는 언제 할 거니? 4. 오오오 대작전 5. 검정콩 또는 흑진주 6. 난 원래 공부 못하는데…… 7. 울음 뒤에 온 과자 파티 8. 작전은 계속 수행되어야 한다 9. 노란 병아리 떼 10. 잘났다, 이진경 11. 난 원래 공부 못해! 12. 그랬구나, 알았어 지은이의 말1. 작품 소개 제1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 작가 은이정의 새 장편동화로, 시골학교에 온 초보 여교사와 아이들의 갈등을 통해 '공부란 과연 어떤 것인지' 묻게 하는 작품이다. 공부를 당당하게 못하는 천진남 찬이와 심하게 잘하는 똑똑녀 진경이. 이 두 개성 넘치는 아이와 교사가 펼치는 팽팽한 신경전이 흥미진진하다. 공부할 노력을 전혀 안 하는 찬이와 찬이 삶에 대해 전혀 모르는 담임을 모두 못마땅하게 지켜보는 진경이의 냉소적인 어투가 읽는 재미를 더하면서, 독자 스스로 '공부'에 대한 고정관념을 되짚어보게 하는 문제작이다. 신출내기 교사와 아이의 불꽃 튀는 한 판 대결 내가 가르치는 아이가 이렇게 말하면 심정이 어떨까. "난 원래 공부 못해요." 너무도 천진한 얼굴로 당당하게. 결코 변할 수 없는 당연한 사실인 양 또박또박. 이걸로 그치면 다행이다. 남의 숙제를 베끼는 건 옳지 않다는 지적에 "왜요?"라 묻고, 스스로 공부해야 실력이 늘고 똑똑해진다는 대답에 "나는 똑똑해요"라 대꾸하는 아이. 이 아이를 어찌해야 할까. 주인공 찬이는 이렇듯 천진하게 당돌하다. 신출내기 담임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또 한 아이가 있다. 찬이와는 반대로 공부를 독보적으로 잘하고 조숙한 진경이는 담임이 못마땅하면 옆에 와서 직언을 날린다. 담임이 찬이한테 자꾸 벌을 주자 "찬이는 원래 공부 못한다고 말했잖아요"라 한다. 찬이와 진경이, 그리고 담임이 펼치는 재미 만점 3자 대결! 작품을 읽는 내내 어린이 독자들은 학교에서 마주치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떠올리며 이야기에 쏙 빠져들 것이다. 교사 동화작가의 '공부'라는 것에 대한 반성적 통찰 담임은 갈수록 아이들을 학습시키려는 욕망으로 불타오른다. 결국 찬이한테는 나머지 공부를 시키는데, 찬이는 끝내 "난 원래 공부 못해! 난 할 일이 있어!"라고 외치며 교실을 뛰쳐나가버린다. 나머지 공부를 하면 찬이를 데려다주려고 자동차까지 산 담임. 근심과 허탈함에 휩싸여 찬이네 집을 찾아간다. 찬이네 집은 흑염소 요리 식당을 하는 진경이네 집 뒤쪽 산에서 흑염소며 토끼, 닭 등을 키워 고기를 대는 작은 농장. 담임은 할아버지와 단둘이 농장에 사는 찬이를 엿보고 난 뒤, 혼잣말인 듯 진경이에게 묻는다. "찬이한테 알파벳하고 구구단이 얼마나 중요할까?" 아이들의 삶과 공부를 철저히 분리해 생각하는 우리에게 이 작품은 '공부란 과연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하게끔 해야 될지'에 대해 쉽지 않은 물음을 던진다. 작가 은이정은 「지은이의 말」에서 이 작품은 "그동안 내가 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듣지 못한 것들에 대한, 그리고 이미 저질러진 크고 작은 폭력에 대한 소박한 반성문이다"라고 했다. 중학교 사회 교사인 작가의 경험과 반성적 통찰이 담긴 작품인 셈이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공부'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는 문제적 동화 아이들이 겪는 공부의 고통을 다룬 동화는 흔하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러한 작품들과 구별된다. 신임교사가 작은 시골학교에 '공부'라는 폭풍을 몰고 온다. 교사는 공부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과 그에 따른 자신의 신념에 충실할 뿐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갈등하는 속에서 교사는 그러한 자신의 신념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독자는 이야기 안에서 아이들 덕분에 흔들리고 또 깨우치는 교사를 만나게 된다. 어쩌면 학부모와 교사로서는 (제목만 보고도) 아이들이 이 작품을 읽는 게 달갑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아이들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문제인 '공부'에 대해 아이들도 질문할 권리가 있다. 이 작품은 "세상에는 내가 가고 있는 길 말고도 수많은 길이 있음을, 내가 가고 있는 길만이 길이 아님을"(「지은이의 말」) 어른과 어린이 독자 모두에게 일깨워준다. 이야기적인 재미와 감동을 능숙하게 버무려서 말이다.
하늘 天 따 地
비룡소 / 최명란 지음, 김선배 그림 / 2007.03.02
10,000원 ⟶
9,000원
(10% off)
비룡소
동요,동시
최명란 지음, 김선배 그림
한국 대표 시인들의 동시집 '동시야 놀자' 시리즈 두 번째 권. 한국 현대 시문학을 대표하는 시인들이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 처음 동시를 엮었다. 한 시인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작가의 시 세계와 개성을 각 권마다 특색있게 선보인다. 2006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붓꽃'이 당선된 최명란은 한자의 모양과 뜻을 살려 동시와 접목시켰다. 어느날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며 놀다가 스케치북에 무심코 한자 하나를 썼다가 의외로 재미있어 하는 반응이 돌아와 아이디어를 얻어 썼다고 한다. 책은 짧은 동시 속에 한자의 생김새와 뜻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한자를 보면 동시가 생각나고 동시가 보면 한자가 절로 떠오른다. 예를 들어 '물 수(水)'는 물고기 두 마리가 벽을 사이에 두고 뽀뽀를 하는 모습 같다. 그래서 '물고기 두 마리 벽을 사이에 두고 뽀뽀를 하고 있다'라는 동시를 읽으면 한자가 금방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다. 또 한자와 한자가 만나 다른 의미의 한자가 만들어지는 '따 地'나 '좋을 好' 같은 경우에도 동시 속에 각각의 글자가 만들어진 원리가 재미있게 숨어 있어 반복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게 된다. 한자는 각각의 뜻을 가진 글자이므로 동시의 무한한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동시와 함께 한자를 친근하게 만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수풀 림(林)빽빽한 수풀 속에도길은 있다우리가 손잡고 가자우리가 손을 잡으면나무도 잘 자란다. - 본문 중에서 물 수 불 화 달 월 큰 대 온절한 전 가운데 중 임금 왕 한 일 돌 석 수풀 림 입 구 하늘 천 따 지 사람 인 우물 정 힘 력 밭 전 좋을 호 아침 단 저녁 석 내 천 많을 다 봄 춘 겨울 동 일천 천 형님 형 비 우 곤할 곤 손좁 조 감출 구 돼지 해 덮을 아 그물 망 얼굴 면 돼지머리 계 안 내 고기 육 나이 세 갈고리 궐 도망 망 돌아올 회 또 차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 : 메인북
JRC에듀케이션 / 김윤희 글 / 2009.05.15
13,800원 ⟶
12,420원
(10% off)
JRC에듀케이션
외국어,한자
김윤희 글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 중국어의 기본 발음을 자세한 설명을 통해 정확하게 익히고, 인사말, 자기 소개, 가족 호칭 등 간단한 회화를 병음 위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이다. 어린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소재로, 챈트, 노래,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으며 학습 DVD와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가정이나 어린이 교육 기관에서 손쉽게 지도할 수 있다. 1. 안녕! 2. 고마워! 3. 이름이 뭐니? 4. 이건 뭐야? 5. 그녀는 우리 엄마야 6. 나는 여덟 살이야 7. 너는 어디에 가니? 8. 나는 원숭이가 좋아[메인북] 본문과 말하기에서 배운 회화를 챈트와 노래로 자연스럽게 익히고, 활동과 연습문제로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세한 설명과 그림 단어로 정확하게 발음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한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7?8급 배정 한자를 수록하였습니다. [스토리북] 스토리북은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메인북에서 배운 내용을 스토리로 구성한 책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듣기만 해도 중국어가 귀에 쏙쏙~ 입에서는 술술~ 나올 것입니다. [맛있는 DVD] DVD를 넣고, 보고 따라 하기만 해도 중국어 실력이 쑥쑥! 재미있는 화면과 중국 원어민 발음의 동영상 DVD로 제공되므로 교재만으로도 가정이나 어린이 교육 기관에서 충분히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오디오 CD] 한국인 성우와 중국 원어민 선생님의 녹음으로 생동감 있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CD만 들어도 마치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워크북(별매)] 워크북에서는 어린이 친구들의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풀다 보면 중국어가 어느새 여러분의 것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돈이 사라진 날
한솔수북 / 고정욱 (지은이), 김다정 (그림)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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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10% off)
한솔수북
명작,문학
고정욱 (지은이), 김다정 (그림)
저학년 읽기대장 시리즈. 주인공 상진이는 게임 아이템에 용돈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아이다. 정반대로 단짝 친구 민지는 야무지게 돈을 모으고,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짓겠다는 꿈을 가진 아이다. 돈에 대해 전혀 다른 태도를 지닌 두 아이에게 어느 날 재앙 같은 일이 닥친다. 지구 정복을 꿈꾸는 또르까 외계인들이 세상 모든 돈을 감쪽같이 사라지게 만든 것이다. 은행도, 버스도, 회사도 모두 멈춰 버린 세상에서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손등에 바코드를 받고 돈 대신 또르까전을 쓰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자유라곤 전혀 없이 또르까 외계인들의 지배를 받는 노예가 된 셈이다. 하지만 상진이와 민지는 끝까지 싸우기로 다짐을 한다. 두 아이는 과연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어린이 경제교실에 끌려가다 감쪽같이 사라진 돈대 혼란의 날 원시경제 시대를 살게 되다! 인식표 가상화폐 끝까지 싸워라〈~사라진 날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출간! 고정욱 작가는 우리 곁에 늘 있어서 고마움도 소중함도 모르는 소재들을 ‘사라진 날’ 시리즈에 담고 있습니다. 《책이 사라진 날》과 《학교가 사라진 날》《엄마가 사라진 날》에 이어 이번에는 《돈이 사라진 날》입니다. 교훈과 재미 모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세요. 세상 모든 돈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요즘은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돈과 경제’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지요. 이제 아이들에게 ‘돈’을 가르치고 ‘주식 투자’를 알려 주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어요. 어릴 적부터 돈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올바르게 모으고 쓰고 투자하고 기부할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상진이는 게임 아이템에 용돈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아이예요. 정반대로 단짝 친구 민지는 야무지게 돈을 모으고,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짓겠다는 꿈을 가진 아이랍니다. 돈에 대해 전혀 다른 태도를 지닌 두 아이에게 어느 날 재앙 같은 일이 닥칩니다. 지구 정복을 꿈꾸는 또르까 외계인들이 세상 모든 돈을 감쪽같이 사라지게 만든 거예요. 은행도, 버스도, 회사도 모두 멈춰 버린 세상에서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손등에 바코드를 받고 돈 대신 또르까전을 쓰게 되지요. 일상생활에서 자유라곤 전혀 없이 또르까 외계인들의 지배를 받는 노예가 된 셈입니다. 하지만 상진이와 민지는 끝까지 싸우기로 다짐을 합니다. 두 아이는 과연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독자들은 상진이와 민지를 통해 돈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고, 돈을 가치 있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될 겁니다. 고정욱 작가가 풀어낸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김다정 작가의 재치 있는 그림과 어우러져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코드네임 K
시공주니어 / 강경수 지음 / 2017.10.15
15,000
시공주니어
명작,문학
강경수 지음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강경수의 . 미션, 세계를 정복하려는 불타는 남자를 저지하라. 세계 정복을 노리는 슈퍼 악당 ‘불타는 남자’의 공격으로 MSG 첩보국은 폐허가 된다. 지금이야말로 파랑이와 바이올렛이 나서야 할 때. 그런데 그 앞을 가로막는 무시무시한 ‘사천왕’의 등장. 과연 이들의 야망을 막을 수 있을까?프롤로그 6 4컷 극장 12 1. 시리우스 K와 불타는 남자 13 4컷 극장 44 2. 불타는 남자의 등장 45 4컷 극장 72 3. 이 구역의 미남은 바로 나! 73 4컷 극장 98 4. 불타는 남자의 정체 99 4컷 극장 116 5. 기타는 배틀을 싣고 117 4컷 극장 140 6. 돌을 사랑한 남자 더 락 141 4컷 극장 172 7. 다녀왔습니다! 다녀올게요! 173 4컷 극장 208 8. 다시 과거로 Go Go! 209 4컷 극장 240 9. 마지막 대결 241 작가의 말 314《코드네임 X》에 이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판타지 첩보 액션’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강경수’의 야심작! Mission: 세계를 정복하려는 불타는 남자를 저지하라! 세계 정복을 노리는 슈퍼 악당 ‘불타는 남자’의 공격으로 MSG 첩보국은 폐허가 된다. 지금이야말로 파랑이와 바이올렛이 나서야 할 때. 그런데 그 앞을 가로막는 무시무시한 ‘사천왕’의 등장! 과연 이들의 야망을 막을 수 있을까? ‘판타지 첩보 액션’의 시작과 끝! 시리즈 2017년 7월, 《코드네임 X》는 출간되자마자 온라인 서점 아동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판타지 첩보 액션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10년 넘게 만화를 그려 온 강경수 작가가 오랫동안 준비한 작품이었기에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이고,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 높은 그림,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 준 ‘강경수표’ 감성으로 뭉클한 감동과 애틋한 가족애를 선보이며 후속 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리고 그 두 번째 이야기 《코드네임 K》가 독자들을 만난다. 대작 탄생!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애들이 푹 빠져서 좋아하는 스파이 이야기. 다음 책은 언제 나오냐고 아이가 벌써부터 조르네요. 에 열광하는 독자들을 위한 강경수 작가의 특별한 선물.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라도 앉은자리에서 금세 읽어 내는 책! -독자 서평 지금은 어린이 첩보물이 대세! 007 제임스 본드, 킹스맨 등 잘 알려진 인기 만점 첩보원들은 늘 어른이다. 하지만 시리즈는 어린이 첩보원이 주인공이다. 전작 《코드네임 X》에서 과거로 빨려 들어가 어리바리하기만 하던 11살 소년 파랑이는 이제 첩보원 생활에 완벽 적응했고, 파랑이의 엄마이자 과거 최고의 첩보원이었던 바이올렛과도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어른들도 쉬 해내지 못하는 어렵고도 위험한 임무를 척척 해내는 파랑이와 바이올렛의 눈부신 활약에 어린이 독자들은 쾌감과 만족감을 느끼며, ‘판타지 첩보 액션’이라는 은밀하고 위대한 모험 속에 푹 빠지게 된다. 순서 없이 즐겨라! _치밀하게 구성된 탄탄한 작품 기획 초기부터 제대로 된, 그러면서도 자신만의 유머가 담긴 판타지 코믹 첩보 액션물을 보여 주고 싶었다는 작가는 단단히 벼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곳곳에 숨긴 깨알 유머, 존재감 넘치는 악당 캐릭터, 그리고 순서 없이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큰 그림’을 제시했다. 《코드네임 X》에서 MSG 첩보국의 협박범을 체포하며 워밍업을 마친 파랑이와 바이올렛이 《코드네임 K》에서는 ‘불타는 남자’라는 보다 강력한 악당을 만나면서 팽팽한 긴장감과 화려한 액션이 더해지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 속에 엄마와 파랑이의 애틋한 가족애와 아빠의 부재에 대한 미스터리까지 다뤄진다. 이렇듯 작품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각 권마다 완성도 높은 결말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순서 없이 읽어도 전혀 무리가 없다. 작가가 오래도록 머릿속에 그려 온 의 세계는 그만큼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중간중간 들어 있는 ‘4컷 극장’마저 적절한 쉼과 유머를 즐길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다. 주인공을 압도하는 입체적인 악당 캐릭터 세계를 정복하려는 불타는 남자를 막기 위해 파랑이와 바이올렛은 ‘사천왕’을 상대해야 한다. 미남자 ‘나르’는 빠른 스피드로 파랑이를 옴짝달싹 못 하게 하고, 락앤롤 여왕 ‘커트 러브’의 음파 공격에는 바이올렛이 맞선다.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바위 인간 ‘더 락’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작가는 악당과 주인공, 즉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 대결을 보여 주는 데에만 그치지 않는다. 늘 주인공에게만 집중되는 일반적인 흐름에서 벗어나 악당들에게도 ‘이야기’가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오히려 주인공보다 더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악당 캐릭터를 그려 낸다. 태어났을 때부터 악당일 것 같은 외모의 불타는 남자도 사실 숨겨진 과거가 있고, ‘나르’와 ‘더 락’, ‘시리우스 K’ 역시 악당이 된 나름의 뒷이야기가 밝혀지며 때로는 안타까움으로 때로는 기막힌 반전으로 읽는 재미를 더한다.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강경수 작가의 내공 파랑이와 바이올렛이 만만치 않은 악당들을 상대하며 독자들의 긴장감이 최고에 달한 순간, 작가는 파랑이를 현재로 되돌려 보내며 한 박자 쉬어 간다. 느닷없이 첩보 일지 속으로 빨려 들어와 첩보원이 된 파랑이에게 현재의 일상을, 첩보원 바이올렛이 아닌 평범한 엄마와 일상을 누릴 기회를 준다. 선택은 파랑이의 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작가는 파랑이를 몰아붙이지 않고 스스로 용기 내도록 기다려 준다. 어느덧 이야기에 동화된 독자들은 마치 자신의 일처럼 파랑이를 독려하고 응원한다. 작가가 오랜 동안 단련한 내공이 자극적인 흥미와 재미에만 치우친 모험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긍정 메시지를 얻고 감동을 느끼는 와중에 또 유머를 즐기게 되는 이 모험을 끝까지 함께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아직 남겨진 미스터리와 다음 이야기 《코드네임 X》 말미에 등장해 궁금증을 일으켰던 ‘시리우스 K’의 정체가 《코드네임 K》로 이어지면서 독자들이 ‘역시 시리우스 K가 파랑이 아빠구나!’ 하고 느슨해져 있을 때쯤, 작가는 입이 떡 벌어지는 반전으로 독자들의 허를 찌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코드네임 K》 말미에는 딱 봐도 악당처럼 생긴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나타난다. ‘코스모’라는 사람? 단체? 또다시 남겨진 미스터리 앞에서 독자들은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맘껏 기대하고 상상하고 설레게 된다. ▣ 등장인물 -강파랑: 평범한 11살 소년.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한다. -바이올렛: 본명 이순심. 자칭 우주 미녀 첩보원. 성격이 불같다. -불독 국장: 세계 첩보국 MSG의 최고 책임자. 카페인이 든 개 쿠키를 좋아한다. -푸들 양: 늘 불독 국장의 옆에서 차분하게 비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스타스키 박사: MSG의 수석 기술 박사. 온갖 첩보 무기들을 개발한다. -불타는 남자: 세계를 정복해 총통이 되려는 슈퍼 악당. 숨겨진 과거가 있다. -미남자 나르: 미모를 숭배하며 못생긴 걸 싫어한다. 빠른 스피드가 주무기다. -락앤롤 여왕 커트 러브: 일렉 기타의 강한 음파로 공격한다. 바이올렛과는 완전히 상극. -바위 인간 더 락: 덩치도 크고 힘도 세고 온몸이 단단한 바위라 웬만한 공격은 무용지물. -시리우스 K: 바이올렛이 애타게 찾고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산골아이
가교(가교출판) / 황순원 지음, 정혜정 그림 / 200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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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가교출판)
명작,문학
황순원 지음, 정혜정 그림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이 쓴 동화를 아름다운 그림동화로 만들었다. 짧은 이야기지만 시와 같이 운율이 느껴지는 유려한 우리말 구사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지닌 순수한 동심의 마음을 치밀하게 파고든 이야기들은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가치가 있다. 길을 잃은 고양이 새끼를 주어다 기르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골목안 아이', 깊은 밤 두런두런 정감있는 말투로 옛이야기를 해 주는 할머니와 아이의 풍경을 담은 '산골아이',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달과 발과' 등 모두 세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괭이새끼, 쪼고매두, 가으내, 짚세기 등 어린이들이 잘 모르는 단어에는 옆에 단어 뜻을 밝혔다. 무엇보다 지나치게 고치지 않아 원문을 직접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잔잔한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담백한 일러스트도 읽는 재미를 더한다.골목안 아이 산골아이 달과 발과 해설
어린이 영어탈피 상.하 세트 (전2권)
도서출판 우공이산 / 우공이산외국어연구소 (지은이) / 2018.04.01
29,000
도서출판 우공이산
외국어,한자
우공이산외국어연구소 (지은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둬야 할 단어 1,854개를 5,000개의 실용 회화 문장과 함께 엮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온 가족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단어 및 회화 교재이다. 모든 단어는 단 하나의 유일한 뜻만을 표기하였고, 공부에 흥미를 가지도록 뜻과 함께 삽화를 충분히 담았으며, 각각의 단어마다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3개의 회화 문장을 붙였다.어린이 영어탈피, 온 가족의 영어탈피! 구성과 특징 Unit 01 ~ Unit 30 : 표제어 및 예문『어린이 영어탈피』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둬야 할 단어 1,854개를 5,000개의 실용 회화 문장과 함께 엮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온 가족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단어 및 회화 교재이다. 모든 단어는 단 하나의 유일한 뜻만을 표기하였고, 공부에 흥미를 가지도록 뜻과 함께 삽화를 충분히 담았으며, 각각의 단어마다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3개의 회화 문장을 붙였다. 한국어 뜻과 해석문을 왼쪽 페이지에 수록하고, 영어 표제어와 예문을 오른쪽 페이지에 분리 수록함으로써 공부할 때 한국어 의존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였다. 이 외에 표제어와 예문이 녹음된 MP3파일 제공, 영어 공부 잘하는 방법, 영어 공부 혼자 하기 등의 강의 및 상담을 영어탈피 팟캐스트와 카페를 통해 제공한다. 영어탈피 시리즈는 대한민국특허청으로부터 와 같이 특허를 받았다. 영어탈피 팟캐스트 방송 http://www.podbbang.com/ch/12123 영어탈피의 원리 및 구성 특징 보기 https://youtu.be/xKpmRpvTC-4 부록자료 신청 및 학습 후기 보기 http://cafe.naver.com/talpi ◆ 영어탈피, 아직 모르세요? 백 마디 미사여구보다 사실에 근거한 하나의 사례가 더 의미 있을 것입니다. 현재 영어탈피 커뮤니티에는 수많은 장문의 후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원문은 카페에서 언제든지 보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도 있으실 것입니다. 방문하여 당사자께 직접 물어 보시면 친절히 답변 해주실 것입니다. ◆ 학습 효과에 대한 공개 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학습 효과에 대한 공개 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어민과 1시간 이상 대화가 되는지, 그것이 사실인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그 결과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다른 영어 상품들도 소비자들 앞에 떳떳하게 공개 검증을 받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합니다.* mouse [동물] 쥐A: Ah! A mouse! (악! 쥐다!)B: Catch it! Catch it! (잡아! 잡아!)A: I can't! You catch it! (난 못 잡겠어! 네가 잡아 봐!)* hi [인사] 안녕!(안녕하세요!)A: Good morning! (좋은 아침!)B: Hi. You look happy. (안녕. 너 기분 좋아 보인다.)A: I am! I did well on my exams. (맞아! 나 시험을 잘 봤거든.)* bicycle 자전거A: Wow! Is this your new bicycle? (와! 이게 네 새 자전거야?)B: Yeah. I bought it yesterday. (응. 어제 샀어.)A: How much was this? (이거 얼마 줬어?)* sweet (무엇의 맛이) 단(달콤한)A: What would you like to have for dessert? (디저트로는 무엇을 드릴까요?)B: Do you have something sweet? (달콤한 것 있나요?)A: Is ice cream okay? (아이스크림 괜찮으세요?)* party 파티A: Are you going to the party tonight? (너 오늘 밤 파티에 갈 거야?)B: Yeah, you too? (응, 너도 가지?)A: Of course! See you later! (당연하지! 조금 있다 보자!)* snowman 눈사람A: Let's build a snowman together! (우리 함께 눈사람 만들자!)B: What should we use for his nose and eyes? (눈하고 코는 뭘로 만들까?)A: Hmm, a stick and rocks? (음, 나뭇가지랑 돌로 만들까?)
파워 바이블 4
아이세움 / 김신중 (지은이), 김종혁 (감수), 염숙자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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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예술,종교
김신중 (지은이), 김종혁 (감수), 염숙자
<코믹 메이플 스토리>의 작가가 엮어낸 새로운 타입의 성경 만화.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지혜의 보고이기도 한 성경을 어린이들이 읽고 보기 쉽게 만화로 구성했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체로 엄숙하게만 느껴졌던 성경을 친근하게 느끼게 했다.성경의 내용은 충실히 담되, 그 접근 방법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신화 못지않게 재미있고, 우화적인 이야기로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감동과 교훈을 느낄 수 있는 성경. 복장 하나하나 꼼꼼하게 재현하고, 시대 배경에 맞는 그림으로 사실성을 더했다.성경을 이해하는 것은 서구사회의 많은 문화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기본정신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천지창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다룰 예정으로, 그 과정 속에서 각각의 에피소드라는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라는 거대한 숲 속에서 각 나무들이 전하는 지혜를 거시적인 관점으로 파악하도록 기획되었다.
못다 이룬 새 세상의 꿈, 궁예와 후고구려
한솔수북 / 최향미 글, 방기황 그림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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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자연,과학
최향미 글, 방기황 그림
궁예는 후백제를 세운 견훤,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과 더불어 후삼국 시대의 영웅이었다. 왕건에 밀려 폭군으로만 알려졌던 궁예의 삶을 다시 짚어보며 혼란했던 신라 말기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이상한 딱지 버림받은 왕자 양길의 부하가 되다 백성의 군사로 거듭나다 후고구려를 세우다 못다 이룬 새 세상의 꿈 진홍이의 새 보물 후삼국 시대의 영웅, 궁예!!혼란한 신라 말기 신라는 삼국을 통일할 만큼 힘이 셌지만 말기엔 힘을 잃고 다툼이 많았다. 36대 혜공왕 때부터 56대 경순왕에 이르는 150년 동안 왕이 스무 번이나 바뀌었다. 그만큼 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이 있었고 나라가 혼란했다는 뜻이다. 왕실 사정이 이러하니 백성들의 살림도 말이 아니었다. 위로는 왕의 자리를 두고 귀족들 사이에 싸움이 그칠 날이 없었고, 아래로는 커다란 땅을 지닌 귀족들이 일반 백성들한테 온갖 횡포를 부렸다. 이러다 보니 백성들은 무거운 세금을 피해 이리저리 떠돌거나 도적의 무리가 되었다. 궁예의 파란만장한 삶 이런 혼란한 시대에는 누구나 민심을 얻을 수만 있다면 새로운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 그러한 영웅들 가운데 하나가 궁예였다. 궁예는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오히려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만 했던 슬픈 운명을 가졌다. 궁예는 백성의 편에서 나라를 세워 혼란한 신라를 대신해 세력을 넓혔다. 새로운 세상을 바라는 마음, 살기 좋은 세상을 바라는 백성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던 궁예는 스스로를 살아 있는 미륵이라 여기며 나라를 다스렸다. 하지만 점점 잔혹한 독재자가 되어가자 백성들의 마음은 궁예를 떠났고 끝내 궁예는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 쓸쓸한 죽음을 맞게 된다. 왕건의 후삼국 통일 혼란한 신라 말기에 나타난 영웅 가운데에는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있었다. 견훤은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두고 궁예와 다투기도 한다. 신라, 후백제, 후고구려의 혼란한 시대를 정리한 사람은 왕건이었다. 송악의 호족이었던 왕건은 궁예의 부하로 있었다. 궁예가 독재자가 되어 백성들을 못살게 굴자 백성들의 마음을 얻은 왕건은 고려라는 새로운 나라를 세워 신라와 후백제를 통일했다. 궁예를 통해 보는 신라 말기의 사회 상 궁예는 후백제를 세운 견훤,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과 더불어 후삼국 시대의 영웅이었다. '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의 스물 두 번째 권인 는 왕건에 밀려 폭군으로만 알려졌던 궁예의 삶을 다시 짚어보며 혼란했던 신라 말기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그 시대는 천 년을 이어 온 신라의 여러 가지 제도와 사회 구조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불안한 나날이었다. 새로운 영웅을 기다리던 백성들은 궁예를 믿고 따랐다. 그런 힘을 바탕으로 궁예의 후고구려는 북쪽으로는 대동강 유역에서 남쪽으로는 나주와 완주까지 후 삼국 가운데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할 수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약속
상상스쿨 / 고정욱 지음, 이은천 그림 /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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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스쿨
명작,문학
고정욱 지음, 이은천 그림
1. 방학은 정말 싫어! 2. 신나는 자전거 여행 3. 선영아. 난 너만 믿는다 4. 무척 힘든 출발 5. 내 오른 다리만이라도 건강했으면 6. 아빠. 엄마의 우연한 만남 7. 선영아. 넌 할 수 있어 8. 기다려지는 여름 방학 10. 더 자세한 뒷 이야기
개미가 된 아이
예림당 / 박상재 지음 /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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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박상재 지음
풍뎅이, 개미, 잠자리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 괴롭히는 것이 취미인 개구쟁이 민이가 동물들을 괴롭힌 잘못으로 개미로 변했다가 좋은 일을 많이하여 다시 사람이 되는 환상적인 동화이다. 이야기를 통해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개구장이 민이/7 죄와 벌/25 새로운 친구/44 개미나라 여행/62 버섯농장에서 생긴일/75 텔레파시/89 총사령관이 된 민이/98 불개미 나라와의 싸움/118 네번의 착한일/134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 세트 (전4권 + 하루 10분 세계명언 따라쓰기)
미래주니어 /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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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니어
논술,철학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어휘력, 바른 글씨체, 초등 맞춤법까지 한 번에 익히는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 세트.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맞춤법을 선별해 실었다. 자주 틀리고,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예문을 따라 쓰며 익히도록 구성했다. 어휘력과 바른 글씨체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차근차근 따라쓰기를 하는 동안은 몸과 마음도 차분해져서 정서적인 안정과 집중력도 길러진다.<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1단계 기초 다지기>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2단계 우리말 달인 되기>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3단계 띄어쓰기와 외래어>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4단계 재미있는 우리말> 특별 부록-<하루 10분 세계명언 따라쓰기>어휘력, 바른 글씨체, 초등 맞춤법까지 한 번에 익히는 맞춤법 따라쓰기 초등학교에서 읽기, 쓰기, 말하기는 가장 기본적인 학습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전하기 위해서 바른 글씨체를 익히는 것은 필수입니다. 처음부터 바르게 익힌 예쁜 글씨체는 평생 훌륭한 자산이 됩니다.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 시리즈(전4권)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맞춤법을 선별해 실었습니다. 자주 틀리고,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예문을 따라 쓰며 익혀 보세요. 어휘력과 바른 글씨체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따라쓰기를 하는 동안은 몸과 마음도 차분해져서 정서적인 안정과 집중력도 길러집니다.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 이런 점이 좋아요! 1.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맞춤법을 따라쓰기로 익혀요. 2. 하루 10분씩 꾸준히 따라 쓰며 효과적으로 국어 실력을 키워요. 3. 칸 노트와 줄 노트 쓰기로 글씨체를 바로잡아요. 4. 따라쓰기를 하면서 집중력과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5. 생활 속 예문으로 뜻과 활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
주니어김영사 /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지음,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김경연 옮김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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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지음,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김경연 옮김
겨울 정기 마지막 날, 카타리나는 엄마 아빠를 잃어버려 울고 있지만 아무도 카타리나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런데, 안내견 신디를 데리고 다니는 시각장애인 마티아스 아저씨가 카타리나에게 다가온다. 카타리나는 아저씨를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정상인들은 '눈으로 보는 것'만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마티아스 아저씨는 눈이 아니라 소리와 냄새, 촉감 등 몸의 다른 감각을 이용해서 세상을 본다. 카타리나는 아저씨를 통해 안내견을 대하는 법, 시각장애인의 문자인 점자,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을 알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시각 장애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가르치면서,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알려준다. 장애인을 단지 동정의 대상으로 보기보다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사는 법을 모색하게 한다. 책뒤쪽에는 점자의 원리를 설명하는 코너를 실었고, 책의 줄거리를 점자 인쇄로 소개했다. 장애인의 일상을 다룬 작가의 또다른 책 와 함께 읽으면 더 좋다.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책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지난달에도 '장애인의 날' 즈음에 TV나 신문에서 장애인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었습니다. 그 가운데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 어떤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버스에 타려 하자, 버스 기사가 개를 데리고 타면 안 된다고 승차를 거부했습니다. 그 기사 분은 일반 개와 안내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었던 것입니다. 또 다른 뉴스는 대형 마트에서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가려 했던 시각장애인이 마트 직원에게 입장을 저지당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들이었습니다. 이러한 해프닝은 국가에서 마땅히 홍보해야 할 일들을 안했기 때문이며,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과 몰이해 때문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또한 장애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만 된다는 어른들의 편견 역시 우리의 아이들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카타리나도 장애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책글쓴이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는 하반신을 쓰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입니다.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의 전편 《내 다리는 휠체어》(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그림책 대상)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마르기트가 주인공입니다. 마르기트의 하루 일상을 통해 비장애인이 갖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닫게 합니다. 아울러 마르기트의 깨달음을 통해 장애인도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차이'를 알고, 필요한 도움은 언제나 당당하게 요구할 것을 알려줍니다.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에서는 '남과 다른 차이를 인정'한 마티아스 아저씨를 통해 '장애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장애인이 비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입니다. 항상 장애인들은 사회의 보호와 도움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고, 주변인으로서 주체가 되지 못한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는 내용입니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관한 글을 쓸 때 항상 빠지기 쉬운 '측은지심'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도 장애인을 편견 없이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저자는 계속해서 '언어장애인'에 관한 책을 썼고, 지금은 '다운증후군'에 관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 부록으로 점자의 원리를 설명하고, 시각장애인 친구들을 위한 책의 줄거리를 점자 인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색깔을 냄새 맡을 수 있나요?"카타리나가 물었습니다."때로는. 초록빛 토마토는 잘 익은 빨간 토마토와 냄새가 다르거든.무엇보다도 맛이 다르고. 물건의 색깔들은 냄새를 맡을 수는 없지만, 느낄 수가 있단다. 하얀색 자동차는 검은색 자동차보다 햇볕을 받을 때 덜 뜨겁지. 그래서 냉동차는 모두 하얀색이란다. 커서 앞을 못보게 된 사람은 색깔들을 떠올릴 수 있지."-본문 p.18 중에서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46) 봄 여름 가을 겨울 24절기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리누리 글, 윤종태 그림 /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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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우리누리 글, 윤종태 그림
세계화의 첫걸음은 우리의 참모습을 제대로 아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취지아래 출간된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의 46권이다. 조상들이 알아낸 자연의 과학, 신비로운 24절기 이야기를 통해 옛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보여준다. 입춘 날 도둑질을 하는 선비 이야기, 피똥을 싸던 보릿고개 이야기, 황당하고 재미있는 기우제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절기 이야기 등을 통해 입춘이 되면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곡우가 되면 볍씨를 담그고, 소만이 되면 모내기를 시작했던 우리 조상들의 전통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 도둑이 될 뻐한 선비 - 입춘 (농사일을 준비하는 우수) 2. 비를 내리는 할아버지 - 경칩 (밤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 3. 신성한 불을 일으키는 날 - 청명 (나무에 물이 오르는 곡우) 4. 이 세상에서 가장 넘기 힘든 보릿고개 - 소만 (여름이 오는 입하) 5. 재미있는 기우제 - 하지 (거두고 뿌리는 망종) 6. 개와 개장국 - 소서 (장마가 오는 대서) 7. 옥황상제를 흉내 낸 백중 - 처서 (가을이 오는 입추) 8. 도끼로 제사를 지낸 나무꾼 - 백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 9. 산에 올라 단풍놀이를 즐기는 날 - 한로 (서리가 내리는 상강) 10. 옛사람들의 겨울 준비 - 입동 (땅이 얼기 시작하는 소설) 11. 서낭당 앞에 쌓아 두는 돌 - 대설 (팥죽을 쑤어 먹는 동지) 12. 일 년 중 가장 추운 날 - 소한 (일 년 중 가장 추운 대한)
남자와 여자 : 너도 내가 궁금하니?
푸른숲주니어 / 그웨바엘 불레 등 글. 레지 팔러 그림 / 200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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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자연,과학
그웨바엘 불레 등 글. 레지 팔러 그림
\'세계 어린이와 함께 배우는 시민 학교\'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 남녀평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일부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여자의 할 일과 남자의 할 일이 따로 있는지, 서로 평등해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먼저,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정서적 차이점을 말하면서 각 나라의 문화 속에서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성장 과정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성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싸워 온 과정 속에서 남녀 불평등이 어떻게 해소되고 변화되어 왔는지를 알려 준다.
기탄 한석봉 한자 A단계 2집
기탄교육 / 스텐퍼드 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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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스텐퍼드 교육연구소 (엮은이)
키가 작아도 괜찮아
아이앤북(I&BOOK) / 유효진 지음, 지영이 그림 /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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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
명작,문학
유효진 지음, 지영이 그림
아이들의 키에 대한 동화. 동생보다도 키가 작은 다우는 꼬맹이라는 친구들의 놀림에 학교 가기가 싫다. 키가 작은 다우를 통해 키 작은 아이들의 고민을 들려주는 책이다. 자신의 작은 키를 당당하게 받아들여 자신감을 갖게 되는 다우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키는 지금 잠시일 뿐이라는 것을 일깨우고자 했다. 단지 키가 작은 것뿐이지, 그렇다고 다른 것을 잘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우리 아이에게 심어 주는 것이다. 다우처럼 키가 작아 속상하거나 아니면 다른 일로 의기소침해 있는 친구에게 다우와 새이의 이야기는 '그래도 괜찮아. 나는 괜찮아.' 하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되어 준다.불량품 키를 크게 하는 것들 메달 목걸이 전학생 박새이 딱정벌레 두 마리 놀라운 사건 키가 작아도 괜찮아꼬맹이라고 놀림 받는 다우! 동생보다도 키가 작은 다우는 꼬맹이라는 말이 무척 싫습니다. 다우가 어떻게 작은 키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지 다우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초등학교 아이들 중에는 자기 몸집보다 큰 가방을 메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부모님은 아이의 성장발달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키를 크게 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어떻게든 키를 크게 하려고 하지요. 하지만 부모님의 그러한 노력과 애씀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키가 작은 것보다도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앤북의 《키가 작아도 괜찮아》는 바로 이러한 키에 관한 우리 아이들의 동화입니다. 동생보다도 키가 작은 다우는 꼬맹이라는 친구들의 놀림에 학교 가기가 싫습니다. 키가 작은 다우를 통해 키 작은 아이들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작은 키를 당당하게 받아들여 자신감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작은 키는 지금 잠시일 뿐 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줍니다. 자. 그럼 키 작은 다우의 큰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키가 큰 아이가 있으면 키가 작은 아이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키가 작고 몸집도 왜소하다면 부모님은 아이만큼이나 걱정이 되고 속상할 것입니다. 이 때 부모님은 아이의 작은 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는 분명 학교에서도 작은 키로 인한 고민이 상당할 테니까요. 키가 큰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하기도 하고, 3학년인데 1학년 꼬맹이로 보는 어른들의 시선에 속상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의 작은 키는 언제고 분명 자라게 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가짐입니다. 단지 키가 작은 것뿐이지, 그렇다고 다른 것을 잘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우리 아이에게 심어준다면 친구들의 놀림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키가 작아도 괜찮아.’ 하는 마음가짐을 지닌다면 작은 키에 대한 고민도, 스트레스도 더 이상 받지 않게 되겠지요. 다우처럼 키가 작아 속상하거나 아니면 다른 일로 의기소침해 있는 친구에게 다우와 새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그래도 괜찮아. 나는 괜찮아.’ 하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엄마! 싫어요!"다우가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엄마가 놀라 다우를 쳐다봐요."어마는 날마다 키, 키, 키! 지겨워!"우유 마셔라,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물 마시고 싶은데 물 대신 우유 마셔라!"할머니, 정우가 놀란 표정으로 다우를 쳐다봐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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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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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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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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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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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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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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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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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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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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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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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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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숲속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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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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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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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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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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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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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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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땅콩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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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학년 2반 전설의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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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비행운
소원나무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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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수필 다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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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에 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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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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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용, 밝은 마음을 찾아가는 배움과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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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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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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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2026 투자 전략 특별판)
몽스북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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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랑!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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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어쩌다 (이옥토 멜론 책갈피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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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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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3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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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