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초등
필터초기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교양,상식
논술,철학
도감,사전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사회,문화
생활,인성
수학동화
역사,지리
예술,종교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인물,위인
자연,과학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김정호
랜덤하우스코리아 / 오민석 지음, 이정규 그림 / 2006.02.15
8,000원 ⟶
7,200원
(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
인물,위인
오민석 지음, 이정규 그림
초등학교 개편 교과서에 비중있게 수록된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책을 꾸민 '어린이중앙 인물 이야기' 시리즈 네번째 권. 올바른 지도 만들기에 평생을 바친 고산자 김정호의 일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여준다. 김정호의 개인의 업적과 많은 변화가 일어난 조선 후기의 사회상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황해도에서 난 김정호는 평범한 상인의 자식이었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아버지에 의해 양반집 아이들의 괄시를 받아가면서도 공부를 했다. 그리고 이 서당에서 자신을 평생 믿어주고 후원해 주는 친구 한기를 만난다. '청구도', '지구천후도', '동여도', '대동여지도'로 이어지는 삶의 여정이 세밀하게 그려진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방대한 작업을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극복해간 김정호의 우직한 삶이 감동적이다. 140년 전에 만들어졌지만, 요즘 지도만큼 정확한 대동여지도는 그의 치열한 노력의 산물이었다. 책 끝에 '대동여지도'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정확하지 않은 김정호의 생몰연대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학습에 도움을 주고, 설명이 필요한 단어에 대해서는 달아 책읽기가 쉽다. 또, 책 중간중간 다양한 사진 자료를 실어, 김정호의 지도를 직접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다.글쓴이의 말 1. 넓은 세상을 꿈꾸다 2. 최초의 여행 그리고 지도 그리기 3. 청년 김정호 4. 한기를 다시 만나다 5. '청구도', '지구전후도'를 그리다 6. '동여도', '대동여지도'로 가는 길 7. 마침내 '대동여지도'를 완성하다
선생님의 밥그릇
다림 / 이청준 지음 / 2000.01.20
9,000원 ⟶
8,100원
(10% off)
다림
명작,문학
이청준 지음
소설가 이청준의 동화집으로 총 5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표제작 '선생님의 밥그릇'은 중학교 담임 선생님이 한 가난한 제자에게 했던 약속을 평생토록 지켜 온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가난한 제자의 빈 도시락통을 확인한 선생님은 매끼 밥그릇의 절반을 덜어 놓고 먹기로 작정한다. 37년후 은사와의 회식자리에서 제자들은 여전히 밥그릇의 절반을 덜어 내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는다는 얘기. 이 외에도 화가 이중섭의 그림 이야기를 동화로 엮은 '나들이 하는 그림', 병든 어머니와 어린 딸 그리고 의사 선생님간의 인정과 사랑을 그린 '별을 기르는 아이', 상급학교에 진학 못한 아이가 가출했다 다시 돌아오는 '어머니를 위한 노래' 등이 실려있다.작가의 말 나들이 하는 그림 별을 기르는 아이 선생님의 밥그릇 그 가을의 내력 어머니를 위한 노래 작품 해설 화가의 말
Why? 인공 지능
예림당 / 윤상석 (지은이), 정석호 (그림), 장병탁 (감수) / 2019.03.15
12,800원 ⟶
11,520원
(10% off)
예림당
자연,과학
윤상석 (지은이), 정석호 (그림), 장병탁 (감수)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78권. 현재의 핫 이슈인 인공 지능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에는 인공 지능의 정의와 원리, 발전 과정, 다양한 활용 분야는 물론 인공 지능의 미래까지 인공 지능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소개되어 있다.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인간의 뇌를 모방해 만든 ‘생각하는 기계’ 인공 지능이 어떻게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며 영역을 확대해 가는지, 반면 인간에게 어떤 위협이 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의 산업 환경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Why? 인공 지능을 내면서 … 3 의문의 탈출 … 8 컴퓨터와 인공 지능 … 12 0과 1의 논리 … 19 인공 지능의 시작 … 26 기계도 생각할 수 있을까? … 33 인공 신경망과 인공 지능 … 41 말을 알아듣는 인공 지능 … 48 슈퍼컴퓨터 … 53 빅데이터와 딥러닝 … 58 체스 챔피언 인공 지능 … 68 바둑 챔피언 인공 지능 … 76 퀴즈 챔피언 인공 지능 … 84 생활 곳곳의 인공 지능 … 90 납치된 밍키 … 97 인공 지능 자동차 … 100 알파노의 정체 … 108 마이클 정의 협박 … 116 인공 지능이 몰고 올 변화 … 124 인공 지능의 원칙 … 137 알파노의 최후 … 142 알파노의 유언 … 149 핵심 용어 다시 보기 … 160생각하는 기계, 인공 지능을 만나다 휴대 전화 안에 내 개인 비서가 있고, 집 안의 모든 기계들이 나의 생활 패턴 대로 움직이고, 거울과 체중계가 나의 건강을 관리하고,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해 나를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세상! 예전에는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일들이 하나 둘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인공 지능이 있다. 인간의 뇌와 마음을 모방해 만드는 ‘생각하는 기계 인공 지능’은 현재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와 있을까? 2016년 3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었다. 바로 인공 지능 알파고와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었다. 통상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던 바둑에서 인공 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은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 후 1년여가 지난 현재, 인공 지능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 인간 앞에 서 있다. <Why? 인공 지능>은 현재의 핫 이슈인 인공 지능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에는 인공 지능의 정의와 원리, 발전 과정, 다양한 활용 분야는 물론 인공 지능의 미래까지 인공 지능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소개되어 있다.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인간의 뇌를 모방해 만든 ‘생각하는 기계’ 인공 지능이 어떻게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며 영역을 확대해 가는지, 반면 인간에게 어떤 위협이 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의 산업 환경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선생님
좋은책어린이 / 원유순 글, 이형진 그림 / 2009.04.27
8,000
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원유순 글, 이형진 그림
아이들 마음에 들고 싶은 할머니 선생님의 고군분투기. 새 학년 첫날, 탤런트처럼 예쁜 담임 선생님을 기대한 초등 2학년 아이들의 기대는 이정신 선생님의 등장으로 와르르 무너진다. 이정신 선생님은 백발에 유행이 한참 지난 옷을 입은 할머니 선생님이었던 것. 게다가 타임머신을 타고 백 년 전에 왔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아우성을 치면서도, 고개를 갸웃하며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선생님을 바라본다. 할머니 선생님과 까탈스러운 2학년 아이들은 과연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학교가 들썩거릴 만큼 신 나는 학교생활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 정신 좀 봐! 호박 같은 내 얼굴 하늘기쁨의 집 돌아오는 길에 자격 없는 선생님 마음이 더 아픈 선생님 타임머신을 타고 가신 선생님 얘들아, 할머니 선생님 좀 좋아해 주면 안 되겠니? 아이들 마음에 들고 싶은 할머니 선생님의 고군분투, 그 신 나는 학교로 가 보자! 새 학년 첫날, 탤런트처럼 예쁜 담임 선생님을 기대한 초등 2학년 아이들의 기대는 이정신 선생님의 등장으로 와르르 무너진다. 이정신 선생님은 새하얀 머리에, 유행이 한참 지난 옷을 입은 할머니 선생님이었던 것. 게다가 타임머신을 타고 백 년 전에 왔다고 하지 않은까! 아이들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아우성을 치면서도, 고개를 갸웃하며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선생님을 바라본다. 할머니 선생님과 까탈스러운 2학년 아이들은 과연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은 학교가 들썩거릴 만큼 신 나는 학교생활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는 선생님의 이야기다. 인기는 화려한 연예계에서만 중요한 게 아니다. 대한민국 초등학교 현장에서도 인기는 중요하다. 아이들은 물론이요, 선생님에게도! 이 책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과 그 반 담임을 맡게 된 정년을 1년 앞둔 할머니 선생님이다. 늙었다는 이유로 실망하는 아이들을 보며 약이 바짝 오른 선생님. 젊은 선생님 못지않게 열심히 연구하고, 재미있게 가르치려고 노력하는데, 나이 먹은 게 무슨 잘못이라고! 선생님은 억울하기만 하다. 그래서 새 학년 첫날, 선생님이 준비한 비밀 작전이 시작되는데……. 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의 13번째 작품으로, 로 유명한 작가 원유순의 신작이다. 새 학년 첫날이었어. 새 친구와 새 선생님을 만나는 날은 언제나 시장 바닥처럼 와글와글 시끄럽지. 그러나 우리들은 시큰둥했어. 담임 선생님이 나이 많은 할머니였거든. 흰머리를 까맣게 염색하고, 예쁜 옷이라도 입었으면 좀 나았을 거야. 선생님은 서리가 내린 듯 새하얀 머리에, 유행이 한참 지난 옷을 입고 계셨지. “치, 난 할머니 선생님 싫은데.” 내 짝꿍 윤수가 볼멘소리로 말했어. “나도. 탤런트처럼 예쁜 선생님이 좋은데.” 옆 모둠에 앉은 정아도 한마디 했지.“아, 저런 할머니 선생님이 웬 말이냐고!” 아이들은 모두 부루퉁한 표정이었어. 근데 선생님은 그런 우리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벙글벙글 웃으며 말씀하셨어. “내 이름은 이정신이다.” 퉁퉁한 몸만큼 굵직한 목소리였어.“킥킥킥, 이정신이래. 이정신.” 윤수가 다문 입술 사이로 웃음을 터뜨렸지. 나도 피식 웃음을 터졌고.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이 주먹으로 머리를 쿵 때리시는 거야. “아이고, 이 정신 좀 봐!”하면서 말이야. 우리는 깔깔깔 웃었어. 선생님 눈치를 조금 보면서.“내가 어디서 왔는지 먼저 말하마. 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왔단다.”“네에?” 우리는 놀라서 입을 반쯤 벌렸어. “어제 고향을 떠나 여기에 왔단다. 딱 일 년만 여기를 돌아보고, 내년에는 미래로 갈 거야.”“에이, 거짓말 마세요.” 윤수가 큰 소리로 말했어. 여기저기서 다른 아이들도 맞장구를 쳤지. “우리가 뭐 어린애인 줄 아세요? 그런 유치한 거짓말엔 안 속아요.”“맞아요. 우린 2학년이라고요. 유치원 애들이 아니죠."(본문 6~9쪽 중에서)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
진선아이 / 김충원 글 / 2010.05.18
12,000원 ⟶
10,800원
(10% off)
진선아이
예술,종교
김충원 글
가위와 색종이만 있으면 ‘하하하’ 신나는 ‘오리기 놀이책’ 초등학생의 난이도와 눈높이에 맞춘 단순하고 재미있는 90여 개의 오리기 도안 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는 초등학생 어린이가 스스로 오리기에 흥미를 느끼고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오리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식물과 동물, 인형 놀이 세트, 크리스마스 장식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재미있는 오리기 도안과 함께 종이 접는 법, 오리기 도안 활용법 등 오리기의 방법과 요령을 한 권에 모두 소개한 책이다. 종이를 접어 도안을 옮기고, 가위로 오려서 펼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사진으로 친절하게 설명하여 어린이 혼자서도 쉽고 간단하게 예쁘고 멋진 오리기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완성한 작품은 모빌 장식이나 카드, 선물 포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부모님이 읽어 보세요 1장 오리기의 시작 준비물 / 기본 접기 방법 / 한 번 접어 오리기 / 두 번 접어 오리기 / 오리고 되접기 / 네모로 접어 오리기 / 세모로 접어 오리기 / 부채꼴로 접어 오리기 2장 식물 오리기 나무 / 나뭇잎 / 개나리 잎과 초롱꽃 / 연꽃과 제비꽃 / 흰진범 / 둥근이질풀 / 뱀딸기 / 나팔꽃 / 엉겅퀴와 카네이션 / 포도와 멜론 / 버찌와 당근 / 사과와 호박 / 파인애플 / 꽃무늬 / 밤과 무 / 버섯 / 콩꽃 / 튤립 3장 동물 오리기 토끼와 판다 / 돼지와 오리 / 하마 / 다람쥐 / 코알라와 기린 / 코끼리와 사자 / 토끼와 개구리 / 강아지와 아기 곰 / 고양이와 개 / 청개구리와 도마뱀 / 나비 / 사슴벌레와 잠자리 / 무당벌레 / 장수풍뎅이 / 열대어와 조개 / 오징어와 문어 / 해마 / 달팽이 / 게 / 물개 / 돌고래 / 거북 / 독수리 / 부엉이 / 새 / 박쥐 / 티라노사우루스 / 브라키오사우루스 4장 인형 놀이 세트 오리기 사람 인형 / 원피스 / 리본 원피스 / 와이셔츠와 재킷 / 모자와 티셔츠 / 바지와 부츠 / 여자 한복 세트 / 남자 한복 세트 5장 크리스마스 장식 오리기 크리스마스트리 / 크리스마스 종 / 눈사람 / 산타클로스 책을 마치며 / 오리기 체험단 엄마들의 추천평 ‘개성과 특징’을 담고 있는 오리기 도안 - 놀이와 공부를 동시에! 최근 들어 ‘미술 놀이’와 ‘두뇌 계발’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찾는 부모님이 많아졌다.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를 오려서 무언가를 완성하는 활동이 어린이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인다는 사실을 많은 부모님들이 인정하고 공감했기 때문이다. 특히 ‘종이오리기’는 가위와 색종이만 준비하면 쉽고 간단하게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완성된 오리기 작품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미술 놀이로 사랑받고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는 식물과 동물, 인형 놀이 세트, 크리스마스 장식을 주제로 90여 개의 오리기 도안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개성 넘치는 오리기 작품은 어린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일으키고, 오리기 도안은 단순한 형태 속에 대상의 특징을 모두 담고 있어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대상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표현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책 속의 책’ 형태의 오리기 본 수록 - 예쁜 색지에 인쇄된 도안을 바로 오려서 활용! 종이오리기의 가장 큰 매력은 완성된 오리기 작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정성스럽게 오려서 완성한 식물과 동물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우선 방 한쪽에 붙이면 멋진 수목원과 동물원을 만들 수 있고, 실에 꿰어 창가나 천장에 매달면 예쁜 모빌 장식이 된다. 그리고 두꺼운 종이에 오리기 작품을 붙여서 한글이나 영어로 이름을 써 넣으면 아이들을 위한 단어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는 본문에 있는 오리기 도안을 예쁜 색지에 인쇄하여 ‘책 속의 책’ 형태로 제작한 오리기 본을 수록하고 있다. 도안을 옮기는 과정 없이 바로 오려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또한 오리기 작품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어린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요령을 터득한다. ‘오리기 실력’을 높이는 3가지 방법 - ① 단순하게 ② 느긋하게 ③ 칭찬하자 첫째, 단순한 형태부터 시작한다. 연필로 종이 위에 단순한 직선과 곡선을 그려 주고, 아이가 그 선을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가위질을 성공할 수 있도록 기다린다. 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잘 오리면 본격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오리기에 도전한다. 둘째, 느긋하게 지켜본다. 부모님이 보았을 때 아이가 오린 작품이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느긋하게 지켜보면서 까다로운 부분은 도와주는 게 좋다. 만약 스스로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아이라면 결과에 상관없이 혼자 해결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지도 방법이다. 이때 부모님이 시범을 보이면서 아이의 작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을 해 주는 것도 좋다. 셋째, 칭찬을 한다. 어린이는 ‘칭찬’이라는 자양분을 먹고 쑥쑥 자라는 ‘식물’과 같다. 칭찬으로 인정받은 아이는 오리기가 참 재미있는 놀이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그 다음에 아이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더 잘할 수 있을 때까지 스스로 반복해서 연습하고 오리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나만의 역사이야기
거인 / 정소연 그림, 박윤선 기획 / 2015.10.25
10,000원 ⟶
9,000원
(10% off)
거인
예술,종교
정소연 그림, 박윤선 기획
아이들을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현장으로 초대하는 아트컬러링북이다.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29가지 역사적 장면을 담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5000년 역사를 가장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여 어린이들이 색칠해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1. 한반도의 첫 인류 2. 신석기 시대 3. 최초의 나라, 고조선 4. 고조선이 멸망하다 5.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6. 삼국의 형성 7. 삼국의 발전 8. 광개토대왕의 대제국 건설 9. 신라와 백제의 부흥 10. 신라, 삼국을 통일하다 11. 남북국 시대 12. 왕건, 고려를 건국하다 13. 고려의 안정 14. 무신의 난 15. 팔만대장경 제작 16. 고려가 멸망하다 17. 조선의 건국 18. 훈민정음이 창제되다 19. 사림과 사화 20.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21. 수원화성을 짓다 22. 개화와 척화 23. <독립신문> 창간 24. 을사조약이 체결되다 25. 3.1 운동 26. 8.15 광복 27. 6.25 전쟁 28. 민주화를 향한 꿈 29. 평화와 번영의 시대 스스로 색칠하고 꾸미는『나만의 역사이야기』는 아이들을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현장으로 초대하는 아트컬러링북입니다. 단순히 눈으로만 역사를 배우기보다는 자유롭게 색칠하고 새롭게 꾸며가면서 자신만의 역사책을 완성시켜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이 아트컬러링북은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29가지 역사적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5000년 역사를 가장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여 어린이들이 색칠해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기탄 한석봉 한자 A단계 3집
기탄교육 / 스텐퍼드 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1.03.25
7,000원 ⟶
6,300원
(10% off)
기탄교육
학습참고서
스텐퍼드 교육연구소 (엮은이)
고양이 학교 3부 1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07.12.26
11,000원 ⟶
9,90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어린 아이들과 고양이로 태어난 두 영혼의 형제들이 현실공간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자연을 회복해 가는 모험 판타지이다. 작가는 10여 년이 넘게 각 지방의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국, 이집트, 인도, 중국, 북구 신화 등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 동화는 2003년 출간된 <거울 전쟁>을 고쳐 쓴 것이다. 원래 이야기에 총 네 개의 챕터와 여덟 컷의 그림이 덧붙여졌고, 부분적으로 글과 그림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이전보다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1권 청동 거울의 전설 작가의 말 청동 거울 속의 괴물 1205호실 고양이 거울의 전설 숲의 어른들 싸르카 최후통첩 두두리 아르시를 찾아라 이상한 대장간 하늘의 돌 아르시, 위기일발! 갈색 고양이의 정체 버들 어머니 꿈 속의 청동 방울 2권 하늘의 돌 돌아온 버들이 빛의 나무 아래서 마첸과 마츄 흰 고래, 시옹무루 보이지 않는 곰 강아지 유렁 대책회의 은빛 용 라흐 다른 세상으로 가는 문 하늘사슴 어룬춘족의 숲 라흐의 눈 수상한 은빛 나비 사람이 된 고양이들 3권 거인의 들 수상한 검은배 하늘사슴의 죽음 하늘에서 떨어지는 산 개미귀신 움직이는 조각상 스라소니의 위기 전란의 들 전쟁의 망령들 불의 계단 달의 거울 산 괴물 라흐의 정체 아르시의 귀환 영혼의 형제들*한국 최초 연작 판타지 동화 *1부, 프랑스의 아동문학상인 앵코티블상 수상 *1부,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에 번역 판권 수출 *2부, 출간 즉시 프랑스에 번역 판권 수출 2001년 8월 첫 책 출간, 2007년 12월 3부 완간 뜻밖의 사건에서 시작되어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거대한 이야기 열한 권에 이르는 이 기나긴 이야기는 뜻밖의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처음에는 집 나간 고양이 때문에 슬퍼하는 딸을 위로하려고 지어낸 짤막한 이야기였는데,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작가 의도와 상관없이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더니 점점 길어져 3부까지 이른 것이다. 작가가 본격적으로 ‘고양이 학교’를 구상하던 때는, 교육운동을 하다 해직, 다시 교편을 잡던 때와 맞물려 있다. 작가는 급변해 있는 아이들을 섬세한 촉수로 관찰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통로로 판타지에 주목했다. 그 결과 신화적 상상력이 요즘 아이들 코드와 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신화 속에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동적인 에너지가 무궁무진하게 숨 어 있음을 발견, 광범위한 동북 아 지역 신화의 모티프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작품에 끌어들여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동화로 복원해 냈다. 한국형 판타지 동화의 완결판 ‘고양이 학교’, 세계적 판타지 동화로 거듭나기 우리 문학의 독자성과 세계 문학의 보편성이 맞물린 국제 경쟁력 있는 작품 ‘고양이 학교’ 시리즈는 국내 첫 연작 판타지 동화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서구 작품에 판타지 비평을 우리 작품으로 끌어들인 문제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1부는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아동 청소년 문학상인 앵코티블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앵코티블상은 어린이들이 직접 좋아하는 작품을 뽑는 상으로, 프랑스 현지 번역가는 한국 아동 문학 소개가 거의 전무한 프랑스에서 그 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으로 ‘고양이 학교’가 선정된 것은 한국 작가의 역량을 보여 준 뜻 깊은 일이라고 하였다. 1부는 프랑스, 중국, 대만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완간된 2부 역시 출간 즉시 프랑스로 번역 판권이 수출되었다. 또한 프랑스 등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고양이 학교’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두 작가의 열정과 호흡이 빚어낸 환상의 세계 ‘고양이 학교’는 어린 아이들과 고양이로 태어난 두 영혼의 형제들이 현실공간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자연을 회복해 가는 모험 판타지이다. 작가는 10여 년이 넘게 각 지방의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국, 이집트, 인도, 중국, 북구 신화 등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다. 생생한 묘사와 장면 전개로 이야기에 박진감을 불어넣은 삽화가 김재홍은, 2004년 에스파스 앙팡상(『동강의 아이들』), 2006년 앵코티블상(‘고양이 학교’ 1부)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발돋움한 실력가다. 그 동안 작업실에 가져다 놓은 고양이 사진 자료만 수천 장에 이를 만큼 이 작품에 열정을 쏟았다. ‘고양이 학교’ 3부, ‘거울 전쟁’과 무엇이 다른가? ‘고양이 학교’ 3부는 2003년 출간된 ‘거울 전쟁’을 고쳐 쓴 것이다. 원래 이야기에 총 네 개의 챕터와 여덟 컷의 그림이 덧붙여졌고, 부분적으로 글과 그림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이전보다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표지도 새로 갈아입었다. ‘고양이 학교’ 3부는 1부와 2부의 맥을 이으며 동북아 신화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와 소재(기, 어룬춘족, 식양, 불의 산, 화완포, 헌원족과 치우족의 전쟁 등)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였다. 더 나아가 생태계 파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 등 우리 앞에 당면한 문제들에 어린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그래서 긴박감 넘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현실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과 참된 용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999년인가 버들이가 혼자 죽기 위해 사라진 뒤에 나는 버들이가 작은애에게 해 주었을 법한 이야기를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만 살짝살짝 다녀오는 저 오래된 대륙과 옛 길들을 말입니다. 그리고 2000년부터 ‘고양이 학교’를 쓰기 시작했죠. 이제 7년 만에 ‘고양이 학교’를 마칩니다. 물론 재미로 가 볼 수 있는 길들과 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은 참 많겠죠. 고양이들이 반만 년에 걸쳐 지나온 대륙과 뱃길은 광활하고도 머니까요. 그럼에도 여기서‘고양이 학교’를 마치는 이유는 작가는 재미만을 위해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미래에 대해 뭔가 이야기할 게 있을 때 쓰게 됩니다. 사실 고양이들이 다니는 먼 옛날의 대륙과 뱃길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것도 미래에 대해 뭔가 이야기하기 위해서죠.”_작가의 말 중에서 청동 거울 속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의 세계 민준이 아빠가 중국에서 사 가지고 온 낡은 청동 거울과 청동 방울을 민준이에게 선물하면서부터 거울 전쟁의 모험은 시작된다. 하지만 이 모험의 씨앗은 오래 전, 헌원족과 치우족 연합군의 전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전쟁에서 승리한 헌원족은 치우족 마법사들을 거울에 가두었다. 그로부터 수천 년 뒤, 민준이는 청동 거울에서 나온 대장장이신인 두두리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청동 거울에 걸린 마법이 풀리면서 백야가 시작되고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괴물이 된 은빛 용 라흐가 영혼계를 파괴하고 세상을 멸망시키리라는 예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아르시 묘족의 족장이 피 묻은 하늘 사슴 가죽을 태워 제사를 지내고 시간의 신 열명을 불러 영혼의 산이 빛을 되찾게 해야 한다. 그러나 아르시 묘족의 족장은 라흐에게 혼을 빼앗긴 채 정신병원에 갇혀 있고, 그 혼을 되찾기 위해서는 라흐를 청동 거울 너머 세상으로 유인해야 한다. 민준이와 세나, 수정 고양이들은 여러 동물신, 즉 길을 안내하는 강아지신, 장애물을 갉아 없애는 곤충신, 탈것이 되어 줄 흰 고래신 등을 만나 청동 거울 너머로 라흐를 유인하고 그들도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모험을 떠난다. 거대한 산이 허공에서 떨어지는 거인의 들, 죽은 자들의 망령이 끊임없이 살아나는 전란의 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강, 약수 등 험난한 지대를 지날 때마다 동물신들은 하나씩 희생되지만 그들의 희생으로 ‘달의 거울 산’에 도착한 일행은 라흐를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화장실에서 3년
아이세움 / 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 2010.08.25
11,000원 ⟶
9,900원
(10% off)
아이세움
명작,문학
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익사이팅북스 시리즈 45권.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말수를 잃고, 아빠가 보고 싶을 때면 우는 것밖에 몰랐던 어린 상아가 화장실에 갇혀 외부의 도움 없이는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을 매우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상아는 화장실에 갇힌 4시간 동안 과거를 회상하고, 상처 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성장하게 된다. 웅크리지 않으면 앉을 수도 없이 비좁고, 창문도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겨우 창문틀만 남아 있는 오래된 화장실. 인적 드문 숲 속 외딴 화장실에 홀로 갇히게 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황당함도 잠시, 당혹스럽고, 서서히 공포가 밀려올 것이다. 과연 주인공 상아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부모의 다툼과 이별로 인해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전하는 동화로, 현재와 과거의 에피소드를 매끄럽게 교차시키면서, 책을 읽는 독자도 상아와 함께 화장실에 갇혀,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 3년’이 흐른 것처럼 입체적으로 펼쳐낸다.1. 휴게소에서 한눈을 팔다가 2. 화장실에 갇히다 3. 다람쥐 줄이 4. 멍청이 빼빼로 5. 시커먼 것이 창문에 6. 철부지 아빠 7. 좋은 생각들 8. 고양이 울음소리 9. 화장실에서 3년 작가의 말어느 날 갑자기, 외딴 화장실에 갇힌다면? 웅크리지 않으면 앉을 수도 없이 비좁고, 창문도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겨우 창문틀만 남아 있는 오래된 화장실. 분위기 으스스하게 허연 거미줄까지 얼키설키 쳐져 있는데다 화장지도 누렇게 바래 있다.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돌아오는 거라곤 차가운 바람뿐이다. 이런 인적 드문 숲 속 외딴 화장실에 홀로 갇히게 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황당함도 잠시, 당혹스럽고, 서서히 공포가 밀려올 것이다. 《화장실에서 3년》의 주인공 상아는 급한 마음에 눈에 띄는 화장실에 들어갔고, ‘공중 화장실에서는 문을 꼭 잠그라'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며 아무 의심 없이 문을 잠갔을 뿐이다. 늘 하던 대로 말이다. 그런데 이럴 수가! 시원하게 볼일을 마치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화장실은 볼일을 보는 공간을 넘어서, 세상과 단절된 작지만 무시무시한 외딴 방, 감옥처럼 느껴질 것이다. 화장실에 갇힌 순간, 마치 무인도에 표류한 로빈슨 크루소가 된 듯한 기분에, 유대인 박해를 피해 다락방에 갇혀 지낸 안네도 떠올리면서 온전히 고립된 자신을 확인하고는 점점 밀려드는 두려움과 공포에 온몸을 떨게 된다. 과연 주인공 상아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이대로 영영 화장실에 갇혀서 사랑하는 가족도, 친구도 보지 못한 채 그대로 잊혀지는 건 아닐까? 혹시 3년씩이나 그곳에 갇혀 홀로 지내야 한다면… 그건 정말 끔찍한 일이잖나. 간절히 바라면 기적이 일어난다! 외톨이인 상아는 말수가 적고 수줍음이 많은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아이. 여느 아이들과 달리 꽃향기를 맡으며 길을 걷거나 밤하늘의 별 보는 걸 좋아해, 엄마는 늘 별난 아이라고 말한다. 더구나 상아는 아무 데서나 잠도 잘 잔다. 3학년이 되어 처음 현장학습을 가는 날, 짝 수빈이가 감기로 결석을 하는 바람에 상아는 혼자 버스 뒷자리에 앉았다. 휴게소에서 버스가 정차하자, 상아는 짝도 없이 혼자 버스에서 내려 화장실로 향한다. 만화가가 꿈인 자신에게 보물 1호인 만화 수첩이 든 가방까지 덜렁 메고. 그런데 혼자 멀뚱하니 화장실 줄에 서 있던 상아 옆으로 쏜살같이 지나가는 다람쥐를 쫓아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뜻하지 않게 우연히 숲 속 화장실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누구 없어요?” 아무리 문을 쾅쾅 두들겨 보아도, 쇳소리가 나도록 소리를 질러 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다. 변기 물받이 통 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코딱지만한 창밖을 내다보아도, 상아를 찾는 이는 없다. 습관적으로 엄마를 부르다 아빠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아빠는 작년에 집을 나갔다. 엄마와 다툰 아빠가 나가면서 3년 뒤엔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화장실에 갇힌 그 얼마의 시간이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 3년’ 처럼 느껴진다. 그렇게 화장실에 갇혀 온전히 혼자가 된 상아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하나 둘 떠올리며 그들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된다. 자신이 기르는 다람쥐 ‘줄이’가 조롱에 갇혀 쳇바퀴를 돌렸던 것은 외로움을 달래면서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표현이었음을 알게 된다. 또, 화장실 곳곳에 쳐 있는 거미줄을 보면서 자신을 ‘멍청이 빼빼로’라고 놀렸던 거미손 교휘를 떠올리고, 자기 영역을 넓히려고 다람쥐를 쫓아내던 ‘나쁜 녀석’ 청설모에게는 아껴 먹던 김밥까지 나눠 준다. 그리고 식사 후에 양치하듯 입안에서 물을 돌리던 아빠 흉내를 내면서 철부지 아빠의 마음도 헤아려 보고, 고양이에게 생선전을 던져 주면서 엄마가 고양이를 키운다고 하면 딱 잘라 싫다고 말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외할머니, 외할아버니의 말씀을 기억해 내며 눈물을 그치고, 퉁명했던 거미손 교휘가 던지다시피 건네 준 초콜릿을 먹으면서 다시 기운을 낸다. 그리고 마지막 몸부림을 치기로 한다. 자신의 보물 1호인 만화 수첩을 꺼내 종이비행기를 접어 창문 밖으로 날리는 것. 외할아버지의 말씀처럼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간절함을 충분히 담아서 말이다. 그런 간절함이 통했을까? 어디선가 상아를 찾는 목소리가 들린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는 동화 《화장실에서 3년》은 부모의 다툼과 이별로 인해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전하는 동화로, 유독 작은 것을 사랑하면서 아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스테디셀러 동화 작가 조성자의 신간이다.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말수를 잃고, 아빠가 보고 싶을 때면 우는 것밖에 몰랐던 어린 상아가 화장실에 갇혀 외부의 도움 없이는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을 매우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현재와 과거의 에피소드를 매끄럽게 교차시키면서, 책을 읽는 독자도 상아와 함께 화장실에 갇혀,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 3년’이 흐른 것처럼 입체적으로 펼쳐낸다. 주인공 상아는 화장실에 갇힌 4시간 동안 과거를 회상하고, 상처 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성장한다. 비록 화장실에 갇힌 4시간이 끔찍한 경험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온전히 혼자가 될 때 진실한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고, 그로 인해 상대방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게 아닐까?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할 것, 온전히 혼자가 될 때 진실한 나를 발견하고 성장한다는 진리를 일깨워 준다. 이 이야기는 작가가 외국 여행 중 박물관에 잠깐 갇혔던 순간을 바탕으로,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이다. 작가는 그 짧은 시간을 아주 소름끼치는 긴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는데, 본의 아니게 갇힌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때 그곳에서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훗날의 삶이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그 어떤 상처라도 잘 아물어야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는 법. 깊이 있는 인생의 메시지를 조용히 그러나 아주 섬세하게 전해 주는 작품이다.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3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 2009.08.10
9,000원 ⟶
8,100원
(10% off)
비룡소
명작,문학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3권.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과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세 번째 이야기는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진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세쌍둥이 자매는 반노 영화사에서 개최한 이미지걸 오디션에 합격하여 예고편 촬영 및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무턱대고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조르는 유메미즈 교수님은 은밀한 거래를 통해 결국 세쌍둥이 자매와 함께 ‘소세이지마’로 향한다. 그런데 소세이지마에는 옛날부터 뿔이 난 귀신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갈겨쓴 귀신의 경고가 유리창에 남겨진다. 다음 날 아침, 함께 갔던 여배우가 사라졌고, 멀쩡했던 산이 없어지더니 섬 전체가 사라졌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을 진상을 파헤치는 유메미즈 교수님과 세쌍둥이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수사가 시작된다. 제1부 대개봉 「탐정 영화」 제2부 사라진 소세이지마 프롤로그 배달된 세 통의 편지 장면 1 배달되지 않는 한 통의 편지 장면 2 소세이지마를 향해 장면 3 귀신전설 장면 4 무월관 장면 5 귀신 놀이 하는 밤 장면 6 크랭크 인 장면 7 메리 크리스마스! 장면 8 사람과 산이 사라지다 장면 9 저택과 섬이 사라지다 장면 10 귀신의 은신처 장면 11 폭발 장면 12 오늘 밤, 모든 추리 애호가들에게 제3부 스페셜 엔딩 교수님의 설날 명탐정이 보낸 편지 작가의 말무지막지한 먹보에다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고집불통 괴짜 탐정과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사건 파일 그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지닌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세 번째 이야기 『사라진 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 큰 키에 마른 몸매, 검은색 양복, 검은색 선글라스. 자다 일어난 듯한 목소리, 집 안에는 온통 책! 책! 책! 그리고 달랑 소파. 며칠씩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도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은 놀라우리만치 강하며, 자기 생년월일 따위는 기억에도 없고, 상식과 예의는 찾아볼 수 없지만 행복한 삶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아는 매력 만점의 인물. 여기에 각자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세 번째 이야기는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진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세쌍둥이 자매는 반노 영화사에서 개최한 이미지걸 오디션에 합격하여 예고편 촬영 및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무턱대고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조르는 유메미즈 교수님은 은밀한 거래를 통해 결국 세쌍둥이 자매와 함께 ‘소세이지마’로 향한다. 그런데 소세이지마에는 옛날부터 뿔이 난 귀신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갈겨쓴 귀신의 경고가 유리창에 남겨진다. 다음 날 아침, 함께 갔던 여배우가 사라졌고, 멀쩡했던 산이 없어지더니 섬 전체가 사라졌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을 진상을 파헤치는 유메미즈 교수님과 세쌍둥이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수사가 시작된다. 작가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나오는 ‘닫힌 공간’에 착안하여, 섬 안 즉 닫힌 공간에서 사건을 일으킨다. 또 사건의 전개 방식은 영화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전편에 비해 훨씬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케일과 짜임새로 독자들에게 간담이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오랑우탄 클럽 그 첫 번째 시리즈 -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저학년을 위한 단계별 책읽기 시리즈「난 책 읽기가 좋아」,고학년을 위한 세계적인 동화 작품 모음 시리즈「일공일삼」, 청소년 문학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청소년 문학선」등 다양한 읽기물 시리즈로 지난 십여 년간 국내 어린이 책 시장을 선도해 온 비룡소에서 색다른 개념의 읽기물 시리즈 ‘오랑우탄 클럽’을 선보인다. ‘오랑우탄 클럽’은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시리즈다. 오랑우탄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재미난 발음만큼이나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가득 찰 이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 목록이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사들에 의해 주도되던 어린이 단행본과는 달리 아이들이 직접 고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강한 교훈성이나 지시적인 가르침을 배제하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시리즈다. 시리즈 첫 타이틀로 하야미네 가오루의『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 1번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와 『유령은 밤에 나타난다』에 이어 『사라진 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일본 최대 아동 문고 시리즈 고단샤의 파랑새(아오이토리) 문고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는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아동 문고 중 대표 시리즈로, 1994년 첫 출간 이후 현재 13권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일본에서 250만 부가 판매되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일본 아동 문고의 대표작이다. 교사로 일했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찾다가 자신이 직접 그런 이야기를 쓰기로 했고, 그 결과는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본인들의 의사로 선택하는 책으로 유명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만화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독자층을 형성했다. 즉 아이들끼리 서로 추천해 주는 시리즈라 할 수 있다. 행복을 꿈꾸는 추리 소설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오는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다. 왜 하필 천재 아이들이 사라진 것일까, 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이런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정교하게 사건을 얽어 놓은 작가의 솜씨에도 놀라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하는 진지한 질문을 생각해 보게끔 독자를 안내한다. 고등학교 입시를 방불케 하며,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신나게 노는 것 자체가 판타지가 되어 버린 요즘,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조금이나마 아이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태극천자문 10
풀빛미디어 /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 2008.12.10
8,800원 ⟶
7,920원
(10% off)
풀빛미디어
만화,애니메이션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 루카와의 대결! 두 번째 이야기 - 어지러울 란의 폭주! 세 번째 이야기 - 위험에 빠진 라이와 루카! 네 번째 이야기 - 루카와의 합동작전! 『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마음이 자라는 소리
시공주니어 / 조성자 지음, 임소연 그림 / 2002.06.10
6,000원 ⟶
5,400원
(10% off)
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조성자 지음, 임소연 그림
사춘기 소녀의 성장 소설. 감수성이 예민하고 또래에 비해 조숙한 주인공 성은이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우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엄마의 재혼으로 갑작스럽게 생긴 새 아버지와 새 가족. 전학 간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과의 갈등과 우정,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자아에 대한 진지한 고민. 이 많은 이야기를 지은이는 능숙하게 풀어나간다. 속도감 있는 구성, 10대 청소년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읽어내는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 주인공이 읽는 명작들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친절함도 베푼다. 주인공 성은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에 대한 애정을 갖고 주변을 다시 한번 둘러볼 줄 아는, 사랑이 가득한 넓은 마음을 가지게 이끌어준다.엄마가 나를 꼭 껴안아 주며 볼 위에 흘러내린 눈물을 손으로 닦아 주었다."... 성은아, 엄마는 새아빠와 사랑하며 살고 싶단다... 예전에 아빠와 살았던 것처럼... 그래도 되겠니?"나는 가만히 있었다. 책이 생각났다. 몽실이 엄마인 밀양댁이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정씨 아빠를 버리고 김씨 아빠와 결혼했을 때 행복하지 못했다. 밀양댁은 늘 몽실이를 생각하며 마음이 아파했다. 나는 엄마와 함께 살고 또 새아빠의 사랑까지 받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엄마가 몽실이 엄마인 밀양댁처럼 불행한 것은 싫다.나는 엄마의 눈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본문 p.142 중에서 작가의 말 1. 엄마 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2.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3. 성하가 망가지는 것은 싫다 4. 나는 외돌토리 5. 엄마의 생일 6. 명수 오빠 7.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우리 엄마 8. 긴머리파 패거리들 9. 마음에 생긴 두 개의 방 10. 명숙이를 위한 마음 자리 11.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다 12. 짧은 머리 신수진 13. 아빠가 계신 곳 14. 가족 회의는 성공적이었다 15. 새아빠가 아닌 아빠
태극천자문 13
풀빛미디어 /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 2009.03.23
8,800원 ⟶
7,920원
(10% off)
풀빛미디어
만화,애니메이션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새로운 임무 두 번째 이야기- 호족과 용족의 공존? 세 번째 이야기- 싸워야 하는 이유! 네 번째 이야기- 설원에서의 결전!『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핀란드 초등학생이 배우는 재미있는 덧셈과 뺄셈
담푸스 / 리카 파카라 지음, 이경옥 옮김, 강미선 감수 / 2010.11.23
12,000원 ⟶
10,800원
(10% off)
담푸스
수학동화
리카 파카라 지음, 이경옥 옮김, 강미선 감수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학력 수준이 높은 핀란드식 수학 학습 방법을 그대로 담은 책이다.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위주로 구성하였고,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시하는 서술, 논술형 문제와 수학적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것에 맞춰 기본 개념을 튼튼히 하고 문제해결력, 지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초등 입학 전 어린이의 선행학습과 초등 1, 2학년 어린이들의 자습과 점검, 개념을 다시 세울 때 적합한 학습책이다. 공부한 내용에 맞게 단원이 끝나는 뒤에는 재미난 이야기, 놀이, 게임이 있다. 이야기와 놀이들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을 할 수 있고,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한국의 어린이와 부모님께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 0부터 1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 1부터 10까지의 수 짝 맞추어보기 : 덧셈 2 1부터 10까지의 수 짝 맞추어 보기 : 뺄셈 3 양쪽이 똑같을 때, ‘=’을 써요 4 수 바꾸어 보기 : 덧셈 5 수 바꾸어 보기 : 뺄셈 6 “사이좋은 짝” 만들기 - 놀이를 해요 - 숫자 10을 만드는 놀이 1) 몇 개 숨겼지? 2) 몇 개 가져갔지? 3) 숫자 카드놀이 4) “사이좋은 짝” 문제 카드 7 비교해 보기 “클까? 작을까?” - 뇌 체조 1) 이야기 퀴즈 2) 암호 퀴즈 3) 색칠 퀴즈 * 10부터 2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 10보다 큰 수 2 10보다 큰 수의 덧셈 3 두 자리 수 4 두 자리 수 뺄셈 5 같은 수 더하기 6 두 자리 수 비교하기 - 놀이를 해보자 : 배열놀이 7 덧셈과 뺄셈을 이용해서 이야기 만들어 보기 - 놀이를 해보자 : 해적을 물리치자! - 뇌 체조 1) 숫자의 비밀, 해독! 2) 누가 몇 번째일까? 3) 많이 닮은 다른 그림 4) 벌레 먹은 숫자 퍼즐 5) 암호 퀴즈 6) 다른 깃발 7) 다른 피에로 * 0부터 10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 숫자 100 2 100을 나열하기 3 100은 세 자리 수 4 세 자리 수를 구별하기 5 홀수와 짝수 6 홀수와 짝수로 나누어 보기 7 0부터 100까지의 수를 다시 파악하기 : 자리 판, 수막대, 블록을 이용하기 8 1의 자리가 0인 두 자리 수 더하기, 빼기 9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덧셈 10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뺄셈 11 두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덧셈 12 숫자를 쓰면서 덧셈하기 13 올림수가 있는 덧셈 14 두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뺄셈 15 100에서 두 자리 수의 수 빼기 - 뇌 체조 1) 벌레 먹은 숫자 퍼즐 2) 수 이어달리기! 3) 이야기 퀴즈 4) 올바른 장소는? - 놀이를 해보자 : 빙고! 문제 정답핀란드 어린이들을 세계에서 1위로 만든 수학 학습 방법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책입니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3회 연속 1위를 한 “핀란드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학습 방법 그대로의 책!”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핀란드식 수학 학습 방법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을 책에 옮겨 놓았습니다. 학력 수준이 높은 핀란드 공부 방법을 집에서 해 보면 학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초등 입학 전 어린이의 선행학습과 초등 1, 2학년 어린이들의 자습과 점검, 개념을 다시 세울 때 적합한 학습책입니다. 수학의 기본 개념과 문제해결력, 서술, 논술형 평가에 적합한 학습책 수학의 기본이 되는 덧셈과 뺄셈을 단순히 반복해서 문제를 풀어 익히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위주로 구성하였고,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시하는 서술, 논술형 문제와 수학적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것에 맞춰 기본 개념을 튼튼히 하고 문제해결력, 지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놀이와 게임으로 복습과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부한 내용에 맞게 단원이 끝나는 뒤에는 재미난 이야기, 놀이, 게임이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수학 게임을 하듯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야기와 놀이들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을 할 수 있고,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님께 학습법에 대한 방법과 도움을 제시하는 책 교과 과정이 바뀌고, 진도 속도도 빠른 요즘에 아이와 함께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학에 대해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놀이나 실제생활에 응용하는 서술 문제와 부모님을 위한 팁과 설명, 잘했어요 스티커가 있어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님께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학습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억지 학습이 아닌 재미있고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문제를 단순히 반복해서 푸는 것이 아닌 개념을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더불어 하루하루 공부한 날을 체크할 수 있게 ‘잘했어요’ 스티커가 있습니다. 날마다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자연스레 공부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교구를 책에 넣었습니다. 책에는 공부할 때 직접 이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인 자리 판, 수막대, 블록, 숫자 카드들을 책 뒤에 보관 봉투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책의 구성과 설명에 따라 함께 활용하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고, 문제해결능력과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봉이 통장
알에이치코리아(RHK) / 박종기 지음, 이미진 그림 / 2015.05.27
11,000원 ⟶
9,900원
(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
사회,문화
박종기 지음, 이미진 그림
금융 전문가가 쓴 어린이 경제 동화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부모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복리와 단리, 이자의 개념과 매칭 펀드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금융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현실적인 경제 감각을 키워 준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삼촌의 경제 궁금증 상담소’를 배치하여 책을 읽으며 아이가 느낀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또봉이가 용돈으로 부자가 된 과정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용돈을 아껴 쓰라는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뻔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니다. 중고 장터, 용돈 메뉴판 등 용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손쉽게 용돈의 사용 내역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용돈 기입장 작성법을 알려 주어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체계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처음으로 용돈 받은 날 용돈 메뉴판을 만들다 중고 장터에 참가하다 부자가 되는 용돈 기입장 또봉이 자립금 통장 누명을 쓰다 경제 교육 동아리를 만들자! 경제 교육 보드 게임 부자가 된 또봉이“아무리 아껴 써도 용돈이 부족해요. 어떡하죠?” 용돈이 적어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또봉이가 알려 주는 부자 되는 법! 열한 살이 된 또봉이는 처음으로 용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장난감도 사야 되고, 친구들과 영화도 보러 가야 되는 또봉이에게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 이만 원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용돈을 다 써 버려 친구들과 스케이트장에 갈 수 없었던 날, 용돈을 올려 달라는 또봉이의 부탁에 부모님은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 바로 스스로 용돈을 벌어 보라는 것이지요. 그날 이후 집안일 돕기에서 재활용품 수거함 뒤지기까지 부자가 되기 위한 또봉이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또봉이와 함께 배워 나가는 교과서 밖 말랑말랑 경제 지식 초등학교 3.4학년은 처음 용돈을 받고 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이 시기에 익힌 경제 지식은 평생의 경제 습관을 좌우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얼마나 용돈을 줘야 할지, 어떤 식으로 용돈을 관리하라고 가르쳐야 할지 고민합니다. 『또봉이 통장』은 금융 전문가가 쓴 어린이 경제 동화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부모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또봉이가 용돈으로 부자가 된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용돈을 아껴 쓰라는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뻔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닙니다. 중고 장터, 용돈 메뉴판 등 용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손쉽게 용돈의 사용 내역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용돈 기입장 작성법을 알려 주어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체계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또봉이 경제 교육 보드 게임과 함께 놀면서 익히는 건강한 경제 습관 이 책의 저자는 무작정 돼지 저금통에 용돈을 모으는 것은 나쁜 경제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저금통에서 용돈을 꺼내 반은 사용하고 반은 통장에 저금하는 것이 좋은 경제 습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돈을 직접 써 보아야 현명한 소비 방법을 알 수 있고 통장을 만들어 은행에 자주 방문해야 금융 기관에 친숙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봉이 통장』은 복리와 단리, 이자의 개념과 매칭 펀드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금융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현실적인 경제 감각을 키워 줍니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삼촌의 경제 궁금증 상담소’를 배치하여 책을 읽으며 아이가 느낀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한편 책의 마지막 장에는 뱀주사위 게임을 모티브로 한 ‘또봉이 경제 교육 보드 게임’과 주사위가 수록되어 있어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보드 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경제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마음까지 부자가 된 또봉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길러 주세요 이 책은 용돈이 부족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 헤매던 또봉이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자신의 경제 지식을 나누어 주는 마음까지 풍요로운 아이로 성장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자립금 통장’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친구들과 나눌 줄 아는 성숙한 아이가 된 또봉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 지식 그리고 이를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순아, 이렇게 너의 용돈을 정하는 자리에서는 네가 원하는 액수를 정확히 이야기하는 게 좋아. 그래야 아빠, 엄마가 네가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지. 무작정 부모님이 주는 만큼 돈을 받아 사용하는 건 좋지 않은 태도란다. 자칫 어른이 되어서도 월급을 받는 대로 사용해 버리는 나쁜 습관이 들 수 있거든. 그래서 어릴 적부터 용돈을 스스로 정하고 알차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한 거야. 지금은 처음이라 바로 계산이 어렵겠지만 다음 회의에는 말해줄 수 있지?” -처음으로 용돈 받은 날 사실 또봉이는 스케이트장에 갈 수 없었다. 이미 용돈을 다 써 버렸기 때문이었다. 지난달에도 지지난달에도 용돈을 받으면 일주일도 안 되어 모두 써 버렸다. 아무리 용돈을 모아두려고 해도 돈 쓸 일이 꼭 생겼다. 또봉이가 힘없이 말했다.“너희들끼리 재밌게 놀아.”또봉이는 어깨를 축 늘어트리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용돈 메뉴판을 만들다
천하무적 속담왕
은하수미디어 / 이여신 지음, 박정화 그림 / 2010.08.25
13,000원 ⟶
11,700원
(10% off)
은하수미디어
외국어,한자
이여신 지음, 박정화 그림
만화 형식의 이야기를 보면서 속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속담과 관련 있는 수수께끼를 함께 실어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가질 뿐 아니라 자연스레 상상력도 키울 수 있다. 속담에는 조상의 지혜와 해학이 녹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언어나 문화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다.ㄱ ~ ㅎ속담을 공부하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를 알 수 있고 어휘력이 향상됩니다. 만화 형식의 이야기를 보면서 속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속담과 관련 있는 수수께끼를 함께 실어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가질 뿐 아니라 자연스레 상상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속담과 수수께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속담에는 조상의 지혜와 해학이 녹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언어나 문화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만화 형식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한다면 깔끔한 해설은 속담이 가진 뜻을 정리해 줍니다. 속담을 공부한 후 관련된 수수께끼를 풀면 아이의 상상력과 학습 의욕이 향상됩니다. 아이는 속담이나 수수께끼를 생활 속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약은 토끼와 어리석은 호랑이
창비 / 이원수. 손동인 엮음, 김상섭 그림 / 2001.05.10
13,800
창비
명작,문학
이원수. 손동인 엮음, 김상섭 그림
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전래동화엔 우리 옛 조상들의 생활상과 풍속, 삶의 기쁨과 슬픔, 해학과 용기 등이 가득 담겨 있다. 창비아동문고의 전래동화는 우리 나라 아동문학의 역사를 개척한 이원수 선생님을 비롯하여 동화작가 손동인, 최래옥, 손춘익 선생님이 수집·정리한 것으로 지금까지 간행된 전래 동화들 중 가장 정확한 판본이라 할 수 있다.머리말/손동인제1부 꾀보와 웃음보가는 새끼로 부자가 된 머슴재치 있는 형수 덕분에떡시루 잡기개띠이기에 망정이지상가 위문한 바보코가 닿는 묏자리주먹밥이 열린 나무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제2부 이야기 주머니아무리 옷이 날개라지만가재가 된 징거미효자의 재치에 뉘우친 도둑무서웠던 양반 세도벼룩과 이의 격투자기 잘못 뉘우친 며느리푸른 보자기제3부 은혜와 효도효성 어린 작은딸아내 때문에 살아난 구두쇠 영감새끼 사랑 아들 사랑무겁냐 맹꽁 가볍다 맹꽁제4부 전설불쌍한 도라지꽃향기 없는 모란꽃나도 밤나무다머리말 : 최내옥 제1부 웃음과 슬기 거지의 자랑 공당 문답 절 두 번 하고 원님 된 사람 눈물인가, 눈물인가 영리한 왕비감 코가 날아갈 뻔한 영감님 말이 씨가 된 `돈목래` 편, 면, 약주 손으로 문답하여 사위 고르기 시집보내는 재판 호랑이 잡은 반쪽이 제2부 저승 구경 구경 못하고 죽은 어머니 돌을 삶은 두 노인 울고 가는 저승길과 웃고 가는 저승길 죽을 날을 통고받은 사람 제3부 사람답게 아들에게 절한 황희 정승 이 세상에서 제일은 마음씨 곧은 선비 참으면 살인도 면한다 대접받고 도망간 풍수 원한이 서린 죽음 네 가지 즐거움 반쪽이를 장가보낸 종 모르면 불효, 알면 효도 오십 년 만에 찾아온 목수 원수를 은혜로 갚은 조카 마음 때문에 생긴 병 참부모 찾은 아들 다 내 잘못이다 항상 즐겁게 사는 생각 호랑이가 된 효자 서낭과 장기 둔 총각머리말 : 이원수, 손동인 제1부 꾀보와 웃음보 잊어먹기 대장 버려진 망건과 갓/담뱃대 소동 범인 찾아낸 어린 판관 생각 나름 촛국 먹고 아그그 떡은 누구의 것 가자미의 해몽 소가 된 게으름뱅이 여우 누이동생과 삼형제 은혜 갚은 까치 세 가지 보물 제2부 설화와 동화 호랑이와 곶감 땅속 나라의 도둑 귀신 유복이와 금강산 호랑이 거지 왕자 콩쥐와 팥쥐 파란 부채 빨간 부채 구렁이가 된 서울 부자 좁쌀 세 알 먹고 소가 된 스님 욕심 버리고 부처가 된 사람들 제3부 신화와 전설 선녀와 나무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신선이 노는 곳머리말 : 이원수, 손동인 제1부 꾀보와 웃음보 진지 담배 심사 나쁜 호랑이 삼년 고개 누가 더 아끼나 젊어지는 샘물 네 사람의 장사 스무 냥의 임자는 꼭지 없는 배 이야기 잘하는 사위 모집 나무 그늘을 산 총각 진짜 친구 제2부 설화와 동화 금빛 구슬 말하는 남생이 의좋은 형제 고약한 양자 가난한 유산 돌 하나로 부자가 된 집 날아다니는 사람 아버지의 석상 화목한 집 돈귀신 이상한 감투 욕심 많은 원님 부자가 되려면 제3부 신화와 전설 해님과 달님 이상한 매통
열평 아이들
창비 / 원유순 지음 / 1998.04.03
10,800원 ⟶
9,720원
(10% off)
창비
명작,문학
원유순 지음
열 평짜리 영구 임대 아파트인 보람 아파트서 살아가는 아름이와 그 친구들인 열 평 아이들의 이야기. 엄마 아빠 없이 할머니와 사는 아름이, 다운이 남매. 교통사고로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진 은혜, 어린 동생에게 밥을 차려 주려고 점심 시간마다 학교 담을 넘어 집에 다녀 가는 서동이. 집은 열 평이지만 마음만은 하늘처럼 넓고 봄볕처럼 따스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훈훈한 감동을 준다.001. 이사 가는 날 002. 엘리베이터 앞에서 003. 은혜라는 아이 004. 아빠가 있다면 005. 점심 시간에 생긴 일 006. 서동이 007. 선생님 008. 다솜이 009. 검은 그림자 010. 집을 나간 서동이 011. 다운이 012. 처음 매 맞던 날 013. 할머니, 죽으면 안돼 014. 작은어머니 015. 홍콩 반점 아저씨 016. 따뜻한 겨울 017. 할머니 냄새
수학대소동
다산어린이 / 코라 리 외 지음, 버지니아 그레이 외 그림, 박영훈 감수 / 2007.04.16
12,000원 ⟶
10,800원
(10% off)
다산어린이
자연,과학
코라 리 외 지음, 버지니아 그레이 외 그림, 박영훈 감수
수학과목 폐지! 어느 날 터진 교육부 장관 레이크씨의 폭탄 선언에 수많은 어린이들은 환호한다. 지긋지긋한 수학이 없어지다니! 하지만 한 사람, 수학천재 샘만은 그 결정에 찬성할 수가 없다. 수학은 우리의 일상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결국 샘은 레이크 장관과 흥미진진한 한 판 대결을 벌이는데... '수학이 사라진다면 어떨까?'라는 흥미로운 상상에서 출발하는 책은, 샘과 레이크 장관과의 긴박한 대결을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수학을 폐지하자는 교육부 장관과 수학을 지키려는 아이의 역전된 상황이 재미를 더한다. 매끄러운 동화의 틀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와 용어를 쉽게 풀어내어,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수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에게도 즐겁게 읽힐 수 있도록 했다. 2007년 4월 한국, 미국, 캐나다 3개국에서 동시 출간 되었다.저자 머리말 번역.감수의 글 1. 수학이 사라졌다! 2. 교육부 장관과 샘이 맞붙다! 3. 오스카, 알고 보면 너도 수학자야! 4. 숫자로 음악을 만든다고? 5 수학, 자연으로 나오다 6. 썰렁 마술사 랄프와 수학 마술 7. 숫자가 재미없다고? 8. 샘의 뒤집기 한 판 수학용어풀이 추천도서 찾아보기
Stop! 4 : 동물들의 먹이 사냥
비룡소 /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2008.01.18
13,000원 ⟶
11,700원
(10% off)
비룡소
자연,과학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그림동화의 친근함과 만화책의 재미, 과학책의 정보 효과 등을 모두 아우르고자 기획된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Stop' 시리즈. 딱 5분 동안 모든 것을 멈출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 지니가 동물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Stop!'을 외치면 어디선가 동물 방송국 직원들이 등장, 토크쇼가 시작된다. 토크쇼에 직접 등장한 동물들의 입을 통해 뻐꾸기가 왜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지, 개미가 왜 진딧물을 도와주는지 각각의 사연을 듣고, 꼭 필요한 동물의 생태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물 행동학을 소재로 동물 행동학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직접 글을 쓰고 감수했다. 독특하면서도 친근한 그림이 인상적이다. 1권은 공생과 기생을 주제로 한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으로, 우연히 보물 지도를 발견한 지니와 친구들은 뒷마당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온 정원을 파헤치며 여러 동물을 만난다. 그 과정속에서 뻐꾸기가 왜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지, 개미는 왜 진드기를 돌보는지, 벼룩은 왜 강아지 몸에 사는지 등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짝짓기와 생식을 주제로 한 2권, '동물들의 가족 만들기'에서는 제1회 어린이 의상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의상을 준비하던 지니가 해적선을 만난 동물들을 구해주기도 하고, 암컷을 부르려다 박쥐에게 먹힐 뻔한 개구리를 만나게 되면서 동물들이 어떻게 짝짓기와 번식을 하는지 배운다. 3권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의 주제는 신호와 의사소통이다. 타란툴라 거미를 사러 간 지니가 그곳에서 방울뱀에게 공격을 당하기도 하고, 한 아이와 게임판 속으로 직접 들어가 동물 퀴즈를 풀기도 하며, 텔레비전 속으로 들어가 직접 동물 탐험을 하면서 동물들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 배우게 된다. 4권에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지니는 아빠를 만나러 아마존으로 떠난다. 도중에 지니는 스라소니로부터 눈신토끼를 구해 주고, 범고래로부터 해달을 구해 준다. 아마존 밀림에서 만난 동물들에게서는 먹고 먹히는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된다. 5권에서는 지니가 말코손바닥사슴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뉴스에 방송되면서, 실제「TV 동물 토크쇼」에 출연하게 된다. 너구리, 말코손바닥사슴, 애완동물 등 동물들이 도시에 어떻게 적응해서 살고 있는지 알려 준다. *http://www.bir.co.kr/flash/061207_bir_stop_event_flash.swf에서 플래시를 보실 수 있습니다.1권 -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 - 공생과 기생 제1화 : 보물 찾기 제2화 : 땅 파기 명수 제3화 : 복슬이가 이상해 2권 - 동물들의 가족 만들기 - 짝짓기와 생식 제1화 : 의상 대회가 열려요 제2화 : 엄마에게 도움을 제3화 : 신기한 가게 3권 -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 - 신호와 의사소통 제1화 : 신기한 동물 가게 제2화 : 동물 퀴즈 게임 제3화 : 거미 소동 4권 - 동물들의 먹이 사냥 제1화 : 여행을 떠나요 제2화 : 배를 타고 바다로! 제3화 : 아마존 밀림 속으로! 5권 -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기 제1화 : 밤에 찾아오는 손님 제2화 : 길 조심 동물 조심 제3화 : 지니, 텔레비전에 나오다▶ 2007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던 「STOP!」 시리즈의 완결판 출시! 「STOP!」시리즈는 주인공 지니가 집 뒷마당에서 아마존 밀림까지 모험을 떠나서 동물들을 인터뷰하는 책이다.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하는 「STOP!」 시리즈는 1~3권 출간 당시 각종 언론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1권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공생과 기생)』은 과학기술부에서 2007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1권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공생과 기생)』, 2권 『동물들의 가족 만들기(짝짓기와 생식)』 3권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신호와 의사소통)』에 이어 4권과 5권에서는 먹이 사슬과 주변에 사는 동물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동물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동물들에게 궁금한 걸 직접 물어볼 수 있다면? 「STOP!」 시리즈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씩은 꿈꿔 봤을 생각들을 실제 눈앞에 펼쳐 보여 준다. 이 책에서는 선생님이나 박사님처럼 어른이 직접적으로 설명해 주기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동물들을 인터뷰하여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송 매체를 소재로 선택함으로써 친근감과 재미를 더해 준다. ▶ 그림동화와 과학 학습만화의 절묘한 조합 아이들은 재미있는 만화를 원하지만 어른들은 어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읽기 책을 원한다. 이 책은 완결된 문장 형태, 절제된 단어 사용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만화의 재미, 과학책의 정보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래픽 노블과 일러스트레이션을 넘나드는 세련된 그림은 코믹하면서도 동물의 특징을 정확히 살려 주고, 스라소니나 말코손바닥사슴처럼 낯선 동물들은 사진을 함께 제시하여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여 준다. ▶ 사고력의 열쇠인 논리력과 다양한 관점 제공 이 책은 동물에 대한 재미난 사실 하나에서 출발하여 차근차근 생각할 거리를 확장시켜 나간다. 눈신토끼가 스라소니에게 잡아먹는 것이 불쌍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스라소니 입장에서는 양분을 얻기 위해서이며, 눈신토끼를 도와주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 책은 어떤 동물이 무조건 착하다 나쁘다가 아니라 동물에게도 나름의 입장이 있음을 보여 주고, 나아가 생태계라는 큰 틀 속에서 동물들이 서로 어떻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결국 5권에서는 저자가 말하고 싶은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도달하게 된다. 아이들은 책에 나온 동물을 나누어 변호해 봄으로써 다양한 관점해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2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3
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4
나무 이발사
5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와 함께
6
먹어 보면 알지
7
얼렁뚱땅 피자 배달
8
몽글몽글 숲속 요리사
1
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사이언스 2026
3
모두의 수영장
4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5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6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7
친절한 땅콩 호텔
8
에그박사 16
9
who? K-pop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0
나는 3학년 2반 전설의 애벌레
1
여름의 비행운
소원나무
13,500원
2
교과서 수필 다보기 1
3
열다섯에 곰이라니
4
앤디 워홀 이야기
5
교과서 시 다보기 1
6
내가 없던 어느 밤에
7
대학.중용, 밝은 마음을 찾아가는 배움과 도리
8
질문의 숲
9
기억 전달자
10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1
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2026 투자 전략 특별판)
몽스북
18,900원
2
트렌드 코리아 2026
3
요츠바랑! 16
4
멜론은 어쩌다 (이옥토 멜론 책갈피 에디션)
5
절창
6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7
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
8
원피스 112
9
사카모토 데이즈 23 (더블 특전판)
10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