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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5-2 (2022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은이) / 2022.05.31
30,000원 ⟶ 27,0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은이)
이 한 권에 다 있다! 국사과 교과개념 통합본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 교과 개념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교과학습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원별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 제시!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문제로 수시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국어 교과진도북] �� 1.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2. 지식이나 경험을 활용해요 3. 의견을 조정하며 토의해요 4. 겪은 일을 써요 �� 5. 여러 가지 매체 자료 6. 타당성을 생각하며 토론해요 7.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요 8. 우리말 지킴이 [사회 교과진도북] 1.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 2.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오늘날의 우리 [과학 교과진도북] 1. 재미있는 나의 탐구 2. 생물과 환경 3. 날씨와 우리 생활 4. 물체의 운동 5. 산과 염기 [정답해설북] 국어 / 사회 / 과학 [시험대비북] 국어-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사회-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과학-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정답과풀이 [특별부록] 디딤돌 독해력 미리보기[국어 교과진도북] 국어 교과 지문독해력 향상 • 교과서 개념 익히기: 단원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지문 문제: 교과서 단원 체제에 맞게 체계적인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교과서 핵심 개념이 구현된 교과서 문제, 중요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단원평가: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주 출제되는 핵심 문제를 풀면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서술형평가: 출제 비중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서술형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수행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사회 교과진도북] 사회 교과 자료분석력 향상 • 교과서 개념 익히기: 한번에 학습하기 알맞은 개념을 펼침면으로 구성하여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실력 쌓는 문제: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 문제, 교과서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단원 정리: 빈칸 채우기 문제를 통해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단원평가: 단원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수행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학 교과진도북] 과학 교과 탐구이해력 향상 • 교과서 개념 익히기: 한번에 학습하기 알맞은 개념으로 구성하였으며, 핵심체크를 통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그림과 함께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실력을 쌓는 문제: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 문제, 교과서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단원 정리: 이해를 돕는 그림과 함께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단원평가: 단원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서술형평가: 출제 비중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서술형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수행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시험대비북] 국어, 사회, 과학 시험 대비를 한 권으로 • 쪽지시험: 쪽지시험으로 단원에서 배운 중요 개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단원평가: 단원평가에 자주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서술형평가: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학교 시험에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위풍당당 심예분 여사
시공주니어 / 강정연 지음, 노석미 그림 / 2008.11.25
8,000원 ⟶ 7,2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강정연 지음, 노석미 그림
개성 만점 신세대 할머니, 심예분 여사가 주인공인 동화. 20대에 남편을 잃고 가장이 된 심 여사는 '흑돼지 삼겹살' 가게를 운영하며 열심히 가정을 일구고 정년을 맞는다. 그리고 심예분 여사는 자신의 2막 인생을 위풍당당하게 쭉쭉 뻗어 나간다. 가족들 몰래 배운 마술 솜씨로 봉사단에 들어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은 물론, 20대 못지않은 열정으로 연애도 하고, 결혼에까지 골인한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를 꿈꾸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럽 여행에도 오르고, 여행이 끝난 뒤에는 '노부부 유럽 여행 사진전'을 계획하며 끊임없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열정을 보여 준다. 작품은 5학년 여자아이 미강이의 시선에서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어 아이들의 속마음이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야기 내내 심예분 여사의 폭탄선언과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심예분 여사가 어떻게 난관을 극복해 나갈지 궁금하게 만들며 흡입력을 발휘하는 동화책이다.가족 소개를 해 봅시다 만돌아, 내가 용돈 주마 누가 심예분 여사 좀 말려 줘요! 내가 부끄러우냐? 심예분 여사의 새해맞이 폭탄선언 할머니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심예분 쇼!쇼!쇼! 충성을 맹세하다 힘내라, 위당 봉사단! 현장을 덮치다 여자, 심예분 깜짝 발표 심예분 여사는 참 좋겠다 심예분 여사, 날다 작가의 말▶ 꿈은 늙지 않는다! - 위풍당당 심예분 여사의 꿈과 사랑 그리고 열정! 황혼 로맨스, 황혼 결혼이 이슈다. 사회 현상을 반영하듯 TV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황혼 로맨스를 다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이제 황혼이 지나간 날을 반추하며 남은 날을 덤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새로운 2막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위풍당당 심예분 여사>는 개성 만점 신세대 할머니, 심예분 여사가 주인공이다. 심예분 여사는 많은 사람들이 ‘황혼기’라고 여기는 65세 나이에, 지칠 줄 모르는 꿈으로 똘똘 뭉쳐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 에너지는 때론 가족들에게 적잖은 불평과 논란을 불러일으키지만, 매번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논란을 잠재운다. 20대에 남편을 잃고 가장이 된 심 여사는 ‘흑돼지 삼겹살’ 가게를 운영하며 열심히 가정을 일구고 정년을 맞는다. 이제 삼겹살 가게는 하나밖에 없는 딸이 물려받고, 심예분 여사는 딸 대신 집안일을 도맡으며 평안한 생활을 유지한다. “어머니는 이제 쉬실 때예요. 집에서 그냥 편히 쉬세요.” 온전히 자기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일을 해 보겠다는 심 여사의 선언에 사위가 던지는 이 한마디는 많은 사람들이 노인들을 생각한다는 이유로 한 번쯤 내뱉는 소리와 다름없다. 여기에 작가는 심 여사의 매서운 한마디로 노인들의 심경을 대변한다. “내가 쉴 때라니! 내 나이가 몇인데, 앞으로 20년은 거뜬히 살 텐데 벌써부터 쉬어?” 자신의 말을 실행에 옮기듯 심예분 여사는 자신의 2막 인생을 위풍당당하게 쭉쭉 뻗어 나간다. 가족들 몰래 배운 마술 솜씨로 봉사단에 들어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은 물론, 20대 못지않은 열정으로 연애도 하고, 결혼에까지 골인한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를 꿈꾸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럽 여행에도 오르고, 여행이 끝난 뒤에는 ‘노부부 유럽 여행 사진전’을 계획하며 끊임없이 꿈을 향해 도전, 또 도전하는 열정을 보여 준다. 동화 속에서 이렇게 씩씩하고 당찬 할머니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구현한 작품이 몇 있을까. 작품은 캐릭터에 큰 힘을 실어 “몸은 늙어도 꿈은 늙지 않는다”고 소리 높여 말하며 인생을 풍요롭게 살아가는 힘은 ‘꿈과 용기’라는 진리를 일깨운다. 작가 강정연의 유쾌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거침없는 입담, 생생한 캐릭터 구현, 생활 속 현장을 고스란히 찍은 듯한 묘사에 책장은 술술 넘어간다. 작가의 저력은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다시 한번 그 저력을 발휘한 이 작품은 유쾌한 이야기 속에 진지한 메시지로 독자들을 또다시 울고 웃게 만든다. ▶ 살아 있는 캐릭터의 힘 - 사춘기 아이들에게 제시하는 인생의 롤 모델 이야기 속 중심인물은 단연 ‘심예분 여사’다. 심 여사는 웃으면 거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눈에, 둥글넓적한 코, 자글자글한 주름에 겹겹으로 겹쳐진 뱃살을 가진, 마치 우리 옆집 할머니를 보는 듯한 편안한 외모를 지녔다. 하지만 얼굴이 ‘심하게 예뻐서’ 이름까지 ‘심예분’이라고 호기롭게 말한다. 이 넉살 좋은 할머니는 대기업에 멀쩡하게 잘 다니던 사위가 40대에 고시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폭탄 발언에도 흥분하기는커녕 든든한 응원자가 돼 주고, 손녀딸 미강이네 학급의 일일 교사를 자청해 ‘심예분 흑돼지 삼겹살’의 30년 역사를 자랑스럽게 들려준다. 게다가 가족들 몰래 마술을 배워 봉사단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더 나아가 “밥만 축내는 밥벌레”, “하릴 없이 시간만 보내는 늙은이”라고 자신을 폄하하는 이웃 노인들을 설득해 그 이름도 위풍당당한 ‘위당 봉사단’을 출범시킨다. 봉사 활동 앞에서는 겸손의 미덕도 보인다. 더불어 “봉사 활동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 자신을 기쁘게 하는 힘이 더 크다”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때 그것이 곧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삶의 진실을 드러낸다. 많은 사람들이 혈연관계로 맺어진 ‘내 가족 챙기기’에만 바쁜 요즘, 자신을, 그리고 이웃을 돌아보게 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심예분 여사는 70이 가까운 나이지만 자신이 ‘여자, 심예분’이라는 사실도 잊지 않는다. 심 여사는 봉사단에서 만난 영감님, 유오달 할아버지와 사랑에 빠져 달콤한 로맨스를 즐긴다. “엄마, 제정신이유? 결혼은 무슨 결혼? 여태까지 우리끼리 잘 살아왔잖아. 결혼이 하고 싶었으면 진작 하지 다 늙어서 무슨 결혼이야?”(본문 중에서) (…) “(…) 네 아빠같이 좋은 사람이 또 나타났다면 나는 다시 결혼했을 거다. 그런데 나타나지 않았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말이다. 다행히 마음은 늙지 않은 모양이더구나. 나는 늙지 않는 내 마음이 참 기특하다.” (본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심예분 여사의 딸과 다르지 않다. “다 늙어서” 뭘 하려 드느냐, 20대 청춘도 아니고 “다 늙어서” 연애가 웬 말이냐. 그러나 우리의 심예분 여사는 뒤늦게 찾아온 사랑을 결코 부끄러워하거나 쉬쉬하지 않는다.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할머니, 심예분 여사는 나이가 들어도 자신만의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여자, 심예분’의 모습을 결코 놓치지 않는 것이다. 심예분 여사의 당당하고 찬란한 인생관은 10대 사춘기 독자들의 인생관으로 삼기에 손색이 없다. 시시때때로 꿈이 바뀌고, 지금도 무얼 하고 싶은지 뚜렷한 목표가 없는 아이들에게 작가는 5학년 여자아이 미강이의 말을 끝으로 위로와 함께 작은 울림을 준다. “내 꿈은 뭘까?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가 무얼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하지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어렴풋이 알 것도 같다.“ (본문 중에서) 미강이가 어렴풋이 깨달은 건 무얼까. 무엇보다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건 꿈과 열정, 용기 그리고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가 아닐까. 당당한 꿈 앞에서 누구도 못 말리는 우리의 위풍당당 심예분 여사처럼! ▶ 예측불허, 재치 만점 이야기 행렬 작품은 5학년 여자아이 미강이의 시선에서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어 아이들의 속마음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거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의 호기심에 발동을 걸어 주는 재미있고 풍성한 이야기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미강이는 가족 소개를 시작하면서 심예분 여사는 특집으로 다룰 만큼 특별하다고 호언장담하며 궁금증을 이끈다. 또 작품은 내내 심예분 여사의 폭탄선언과 가족들의 반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예분 여사가 어떻게 난관을 극복해 나갈지 궁금하게 만들며 흡입력을 발휘한다. 어느 날부터 심예분 여사가 네모난 가방을 들고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오자, 이를 수상하게 여기는 손녀딸 미강이와 미강이 엄마가 벌이는 탐정은 독자들도 작품 속으로 끌어들여 많은 상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 안에서 작품은 오늘날 많은 노인들이 겪는 씁쓸한 현 상황을 보여 주기도 해 찡한 여운을 남긴다. “나는 녹용 캡슐이 가득 든 가방을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약을 팔고 다니는 할머니를 떠올렸다.”(본문 중에서) “(…) 하릴없이 멍하니 공원에 앉아 있는 노인들, 손자 손녀들을 보느라 정신없는 노인들, 어디론가 힘겹게 몸을 옮기는 노인들(…).”(본문 중에서) 공원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입을 맞추고 꼭 껴안는 장면을 목격한 미강이가 그 뒤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오다리 할아버지와의 애정 표현을 들킨 심 여사가 가족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등 사건의 궁금증은 계속된다. 중간 중간 폭소를 이끄는 예측불허, 재치 만점 이야기는 작가의 솜씨 있는 구성으로 끝까지 그 매력을 놓지 않는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강렬하게 표현해 깊은 인상을 안겨 주는 그림도 한몫한다.뭐 예전부터 할머니는 오다리 할아버지와 통화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기도 하긴 했다. 하지만 그때는 일 때문에 그러려니 했는데, 가만히 두고 보니 단지 일 때문만은 아닌 것 같더란 말이다. 단지 일 때문이라면 거의 날마다 밤늦게까지 그렇게 전화할 리가 없다. 단지 일 때문이라면 토요일이건 일요일이건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렇게 늘 만날 리가 없다. 단지 일 때문이라면 할머니가 그렇게……. 아무튼 둘 사이에 뭔가 다른 기운이 느껴지더란 말이다! 내가 왜 이렇게 흥분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할머니와 오다리 할아버지 사이에 뭔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나는 이 일을 반드시 밝혀내리라 마음 먹었다.p106
엄마는 단짝친구 5
학산문화사(단행본) / 이빈 지음 / 200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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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이빈 지음
마법의 시간여행 16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3.01.17
7,000원 ⟶ 6,3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마지막 이야기책을 찾아 올림픽이 열리는 고대 그리스로 떠난 잭과 애니. 하지만 애니는 이번 여행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여자 아이는 공부도, 연극도, 올림픽 구경도 할 수 없는 것. 아이들은 길에서 플라톤을 만나 그리스 이곳저곳을 안내받으며 이야기책을 찾는다. 곧 사라질 옛 도서관에서 이야기책을 구해오는 잭과 애니의 마지막 모험이 담았다. 13권에서 16권까지 아이들이 찾아온 이야기책이 지닌 의미가 16권 끝에서 밝혀진다. 그리고 모건 할머니가 두 아이에게 이야기했던 "옛 이야기들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단다"라고 이야기한 이유를 알 수 있다.여자와 병사는 팔을 저어 가며 서로 큰 소리로 이야기하고 있었어요."연극을 하는 것 같은데. 한 번 책을 찾아볼게."잭은 그리스에 대한 책을 꺼내서 극장 그림을 찾았습니다."잘 들어." 잭은 소리 내어 책을 읽었어요.그리스 사람들은 연극의 대본인 희곡을 최초로 썼다.연극과 극장에 관련된 많은 영어 단어들이 그리스 말에서왔다. drama(드라마), scenery(시너리), 그리고chorus(코러스) 등. 오늘날에도 여전히 공연되는그리스 연극들이 많다.그 때 애니가 말했어요."오빠, 오빠가 틀렸는데."잭이 고개를 들어 보니 그 여자, 아니 남자는 가발을 벗고 있었어요.알고 보니 여자처럼 차려입은 소년이었던 거예요."봤지? 그 여자도 결국 남자였잖아. 정말 괴상하네!"애니는 툴툴거렸어요.-본문 pp.24 ~ 25 중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 한 번 더 2. 여자들은 어디 있지? 3. 비밀에 싸인 시인 4. 불공평해! 5. 제우스 님, 안녕? 6. 수상한 병자 7. 달려라! 달려! 달려! 8. 애니를 구하라 9. 훨훨 날아서 집으로! 10. 모두 우리 곁에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엄마 데려다 줘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김옥 지음, 김재홍 그림 / 2001.08.27
7,500원 ⟶ 6,75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김옥 지음, 김재홍 그림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1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루시 호킹. 스티븐 호킹 지음, 김혜원 옮김 / 2018.01.15
11,000원 ⟶ 9,9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명작,문학루시 호킹. 스티븐 호킹 지음, 김혜원 옮김
세계 최고의 우주 물리학자이자 살아 있는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스티븐 호킹이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를 펴냈다. <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는 현대 물리학계의 거장 스티븐 호킹이 과학 이론을 책임지고,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자신의 딸 루시 호킹이 흥미 진진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맡았다. 책의 집필 단계부터 세계의 유수 언론과 출판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첫 권이 출간되자마자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섭렵한 어린이 과학 동화가 탄생했다."는 격찬이 쏟아지며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되는 등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소년 조지가 우주를 여행하면서 별과 행성, 혜성, 블랙홀에 대해 배우는 과정을 생동감 넘치게 담았다. 자신의 어린 손자들은 물론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컴퓨터 게임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것임을 가르쳐주고 싶었다는 스티븐 호킹은 주인공 조지와 애니, 과학자 에릭, 애완돼지 프레디, 교활한 리퍼 선생과 링고 패거리를 등장시켜 딱딱한 물리학적 개념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등장인물 소개 4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스티븐 호킹, 루시 호킹 인터뷰 20321세기 최고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 살아 있는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과 소설가인 딸 루시 호킹이 함께 쓴 흥미 진진한 모험과 과학 지식이 어우러진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 세계 최고의 우주 물리학자이자 살아 있는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스티븐 호킹이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를 펴냈다. <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는 현대 물리학계의 거장 스티븐 호킹이 과학 이론을 책임지고,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자신의 딸 루시 호킹이 흥미 진진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맡았다. 이 분업만으로도 책의 집필 단계부터 세계의 유수 언론과 출판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첫 권이 출간되자마자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섭렵한 어린이 과학 동화가 탄생했다."는 격찬이 쏟아지며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되는 등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자신의 손자는 물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컴퓨터 게임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것임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는 스티븐 호킹의 바람처럼, 이 책은 어려울 수 있는 우주여행 이야기에 스티븐 호킹의 수준 높은 과학적 이론이 탄탄하게 받쳐 주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우주 물리학 수업이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우주 과학의 세계로 이끄는 온 가족을 위한 과학 동화 시리즈이다. 수학.천문학.물리학이 녹아 있는 사이언스 스펙터클 어드벤처! 누구나 한 번쯤 밤하늘에 떠 있는 별과 달을 보며 우주를 여행하는 꿈을 꾼 적이 있을 것이다. 우주와 태양계, 지구와 지구상의 생명, 그 모든 것들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그것이 시작되기 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이 책은 그러한 질문들에 답을 주는 흥미롭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평범한 학생이었던 조지가 이웃집에 이사 온 과학자 에릭과 그의 딸 애니, 그리고 슈퍼컴퓨터 코스모스를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우주의 문을 여는 코스모스의 도움을 받아 조지는 애니와 함께 우주로 여행을 떠난다. 조지와 애니는 혜성에 올라타 거대 행성인 목성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소행성 폭풍에 갇히는 등 우주에서 갖가지 스릴 넘치는 모험을 겪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동안 밤하늘에서 바라만 보았던 우주를, 조지의 눈을 통해 우주를 보고 조지의 입을 통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며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워 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렵고 낯선 과학 용어나 우주에 대한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기 위해 스티븐 호킹이 직접 쓴 정보 박스가 이야기의 중간중간에 배치되어 있다. 입자, 질량, 원자와 분자에 대한 용어 설명이나 화성, 목성, 명왕성, 중성자별에 대한 개념 등 이야기 속에서는 상세하게 설명할 수 없었던 과학적 사실들을 더 깊이 있게 담아 내고,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은하수와 혜성 등 우주의 아름답고 신비로움을 담은 실감나는 위성 사진이 실려 있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주에 대해 가슴 설레는 꿈을 갖게 한다. 천문학은 물론 수학, 물리학, 화학 등 과학의 전 분야에 걸친 지식들이 총동원된 <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는 과학은 지루하고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 탐험가들에게 지적 즐거움을 선사해 줄 시리즈이다. 지구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책! 이 우주 과학 동화의 주인공인 조지의 부모는 역설적이게도 과학 기술을 거부하는 생태 환경 보호 운동가이다. 조지의 부모는 과학 기술이 모든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 생각해서 TV, 자동차, 컴퓨터는 물론 세탁기, 청소기, 에어컨, 휴대 전화도 거부하는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한다. 그래서 조지에겐 친구라곤 애완 돼지뿐이고 자신의 컴퓨터 한 대를 갖는 것이 소원이다. 반면, 이웃인 과학자 에릭은 오염된 지구를 살리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어째서 이러한 설정을 했을까? 여기에는 스티븐 호킹이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담겨 있다. 과학은 우주를 탐험하고 더 넓은 미래 세계를 갖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학문이다. 우주에는 신비하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지구처럼 멋진 곳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 보호 운동을 펼치는 조지의 부모, 지구를 대체할 수 있는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에릭 박사. 방법은 달라도 목적은 모두 점점 오염되고 있는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호킹은 이들을 통해 이 아름다운 행성 지구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끔 한다. 우리가 왜 우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스티븐 호킹은 이렇게 말한다. "우주로 나가지 않는다면 우리 인류에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만약 장기적인 미래를 갖고자 한다면 우리의 지평선을 반드시 행성 지구 너머로 확장해야 합니다. 우리 지구는 점점 더 오염되고 점점 더 과밀해지고 있어요. 지구 바깥의 더 넓은 우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우주로 뻗어나가려는 시도와 연구들은 지금 지구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보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과학의 필요성과 위대함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은 물론, 우리 지구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아갈 바를 제시해 주는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사실 조지가 정말로 원한 것은 컴퓨터였다. 그러나 부모님이 컴퓨터를 사 줄 리 만무하다는 것을 조지는 알고 있었다. 조지의 엄마와 아빠는 현대적인 발명품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능하면 웬만한 집에는 다 있는 가전제품들 하나 없이 구식으로 생활하려고 했다. 더 깨끗하고 더 단순한 삶을 살기 위해 모든 옷을 손으로 빨았고 자동차도 사지 않았으며 심지어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집에 촛불까지 켜 두었다. "누르렴, 조지. 어서."조지의 손가락이 'Enter'라고 쓰여 있는 자판을 꾹 눌렀다. 갑자기 방 안의 불빛이 희미해지기 시작했다. "우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코스모스가 팡파르를 연주하면서 말했다.
할머니의 레시피
아이세움 / 이미애 지음, 문구선 그림 / 2009.08.20
13,000원 ⟶ 11,70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이미애 지음, 문구선 그림
아옹다옹 투닥거리던 외할머니와 손녀가 결국 딱딱한 껍데기를 벗고 서로의 마음속에 숨겨 놓은 애정을 확인하는 이야기. 유머와 감동 등을 적절하게 결합된 이야기와 함께 소박한 시골 정경과 맛있는 음식,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여름 방학을 맞은 서현이는 시골에 내려가 외할머니와 함께 지내게 된다. 그런데 서현이의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알고 보니 서현이 외할머니는 보통 할머니들과 퍽 다르다. 장승 같이 키가 크고, 조금만 잘못하면 득달같이 혼내고, 부려먹고 골리기 좋아하는 외할머니가 서현이는 무섭고 싫었다. 여름 방학 숙제를 면제 받고 블라이스 인형까지 안겨 주는 엄마의 꼬임에 넘어가 산골까지 온 서현이는 외할머니를 보자 그제야 아차, 하는 생각이 든다. 여장부처럼 걸걸한 외할머니와 새침떼기 서현이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레시피1 매콤 달달 양념 찜닭 레시피2 주물럭주물럭 감자떡 레시피3 열무김치에 보리 비빔밥 레시피4 달달 볶아 약고추장 레시피5 보들보들 가지찜 레시피6 뜨끈뜨끈 들깨 추어탕 레시피7 쫀득쫀득 상추 시루떡 레시피8 말랑말랑 오미자편 레시피9 맷돌 돌돌 콩국수 레시피10 야금야금 꿀 약과 레시피11 쭉 찢어서 정구지 찌짐 레시피12 국물 걸쭉 제물칼국수 레시피13 살살 녹는 삼계탕 레시피14 보글보글 흰죽 레시피15 오들오들 고디죽 레시피16 입맛 쩝쩝 군입 소쿠리 레시피17 수수한 장떡 한 입 레시피18 부숭부숭 술떡 증편 레시피마지막 특별한 맛내기가 어딨겠노? 작가의 말외할머니와 손녀가 엮어 가는 알콩달콩, 가슴 뭉클한 이야기 인자한 웃음, 포근하고 넉넉한 품, 맛있는 음식. ‘할머니’ 하면 으레 떠오르는 것들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마다 가슴속에 품고 있는 할머니와의 추억은 꽤 비슷합니다. 도끼눈을 뜬 엄마를 가로막으며 등 뒤로 나를 숨겨 주시던 할머니, 내가 어떤 말썽을 부려도 푸근하게 안아 주시던 할머니, 고기 반찬 하나 없어도 너무나 맛나던 할머니의 밥상. 이렇게 할머니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따뜻한 휴식처이자 언제든 기댈 수 있는 큰 산과 같은 존재지요. 이 책 《할머니의 레시피》의 주인공은 바로 할머니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은 서현이는 시골에 내려가 외할머니와 함께 지내게 되는데, 자주 못 보는 외할머니일 테니 모르긴 몰라도 서현이는 외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여름 방학이 무척 신나고 설렐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차역에서 외할머니와 만난 서현이의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알고 보니 서현이 외할머니는 보통 할머니들과 달라도 한참 달랐지요. 장승 같이 키가 크고, 조금만 잘못하면 득달같이 혼내고, 부려먹고 골리기 좋아하는 외할머니가 서현이는 무섭고 싫었습니다. 여름 방학 숙제를 면제 받고 그렇게 소망하던 블라이스 인형까지 안겨 주는 엄마의 꼬임에 넘어가 이 산골까지 오긴 했는데, 서현이는 외할머니를 보자마자 그제야 아차, 하는 생각이 든 거지요. 그렇게 여장부처럼 걸걸한 외할머니와 새침떼기 서현이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서현이의 불길한 느낌은 그대로 현실이 되고 맙니다. 보물 1호가 된 블라이스 인형을 보며 얼굴이 운동장만 한 그게 뭐가 좋냐고 잔소리를 해 대고, 밥값 하는 셈치고 걸레질이나 하라고 하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늘 동당동당 바쁜 외할머니에게 서현이는 도무지 정이 가지 않습니다. 게다가 구더기가 굼실굼실 기어다니는 변소에도, 심심하기 짝이 없는 산골에도 괜히 화가 납니다. 그렇게 심통이 날 때마다 서현이는 외할머니와 투닥투닥 다투고, 삐치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면서 시간은 느릿느릿 흘러갑니다. 하지만 결국 서현이는 알게 됩니다. 변소 똥통에 빠져 울고 불고 난리칠 때도 더럽다는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맨 손으로 정성껏 씻겨 주고, 새벽마다 흰 사발에 정화수를 떠 놓고 나의 건강을 기원하고, 기껏 부녀회 관광에 나서 놓고는 내가 걱정돼 한밤중에 비를 잔뜩 맞으며 돌아오는 외할머니를 보면서, 외할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넓은지 말입니다. 그런 외할머니가 안쓰럽고, 외할머니가 집을 비우면 허전하고,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다고 느끼던 그 순간, 서현이도 자신이 할머니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지요. 아옹다옹 투닥거리던 외할머니와 손녀가 결국 딱딱한 껍데기를 벗고 서로의 마음속에 숨겨 놓은 애정을 확인하는 《할머니의 레시피》는, 어쩌면 결론이 예상되는 빤한 이야기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외할머니와 서현이가 헤어질 때, 외할머니가 서현이를 위해 레시피를 남겨 두고 돌아가실 때, 우리는 레시피를 가슴에 안고 조용히 우는 서현이와 함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할머니의 레시피’가 단순히 요리법을 적어 놓은 책이기 전에,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이자 외할머니의 사랑이기에 독자에게 새삼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당연하게 생각되던 또는 잊고 있던 ‘나의 할머니’를 추억하게 하고 보고 싶게 만드는 강렬한 힘을 이 동화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매력적인 캐릭터, 담백하지만 가슴을 툭툭 건드리는 글, 빠르고 힘 있는 전개, 유머와 감동 등을 적절하게 결합시킨 작가의 힘 때문입니다. 여기에 소박한 시골 정경과 맛있는 음식, 외할머니와 서현이를 생생하게 살려 놓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빛을 발해 이 책의 재미와 감동이 더 큽니다.
내 친구 11월의 구름
우리교육 / 힐러리 루벤 지음, 남진희 옮김 / 2000.11.30
9,500원 ⟶ 8,550원(10% off)

우리교육명작,문학힐러리 루벤 지음, 남진희 옮김
아프리카 케냐의 한 소년의 동물사랑과 그의 성장이야기. 다정하고 동물을 마음을 열고 대하는 코니예크라는 소년이 같은 또래의 파르메트라는 소년의 모함으로 어려운 곤경에 처하지만, 진정한 용기와 사랑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른이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국에서 태어난 저자는 아프리카 케냐의 원주민들의 전통과 용기, 그리고 신화에 푹 젖어 아프리카 케냐에 살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코니예크와 파르메트의 갈등이라는 또래집단의 승부욕과 질투, 그리고 참된 용기등을 소재로 이야기를 엮어내면서, 이들 소년이 속한 '마사이' 부족의 신화와 풍습들을 함께 보여준다. 이야기는 이마 가운데 뭉게구름같이 흰 털을 가지고 태어난 송아지 '11월의 구름'이 태어나는 순간으로 시작한다. 소년 코니예크는 11월의 구름이 태어나자 마음 깊이 그를 사랑하며, 정성을 다해 돌본다. 언젠가는 용기를 보여 11월의 구름을 상속받기를 희망하면서. 하지만 성장할수록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코니예크가 질투하는 파르메트는 늘 증오와 질시의 눈길로 그를 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니예크는 갑작스런 습격을 당하고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의 뒤에서 증오의 눈길로 바라보던 파르메트는.... 주인공 코니예크의 송아지에 대한 지극한 사랑, 코끼리와 인간과의 따뜻한 교유, 그리고 겁에 떨던 조그마한 소년이 조금씩 씩씩한 용사의 모습을 갖추는 과정 등이 생생하면서도 정감있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마사이 부족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마사이족의 옛 이야기들을 통해 아프리카의 문화적 배경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번역소설이긴 하지만, 틈틈이 보이는 놀라운 묘사들도 책을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1. 11월의 구름이 태어나다 2. 풍요의 계절 3. 무화과에서 나온 아이들 4. 빈곤의 계절 5. 도로보족의 시조 6. 기습당한 코니예크 7. 사냥꾼 도로보 8. 마사이족의 이동 9. 송아지를 찾아 나선 코이예크 10. 여인과 쌍둥이 11. 강물은 흘러 넘치고 12. 도망 13. 언덕에서 보낸 며칠 14. 송아지를 구한 코끼리 15. 올 쿨토의 탄생 16. 언덕을 떠나 집으로 17. 집에 돌아온 코이예크 18. 코이예크에 대한 재판
엄마는 외계인
아름다운사람들 / 박지기 글, 조형윤 그림 / 2007.12.30
8,500원 ⟶ 7,65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우리창작박지기 글, 조형윤 그림
어느 날 갑자기 대머리로 변한 채 외계인이라고 정체를 밝히는 엄마, 외계인 엄마가 지구인 솔이에게 털어놓은 비밀이야기는 무엇일까? 남들과는 다른 외계인 엄마로 인해 작고 소중한 것들에 대한 사랑을 유쾌하게 깨달아 가는 솔이! 울고 웃는 가운데 잔잔하게 펼쳐지는 가슴 뭉클한 가족사랑! 『엄마는 외계인』은 산타로스 별로 돌아가야 하는 엄마와의 이별을 앞둔 솔이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책이다.외계인이 정말 있을까? 아빠 별명은 황백이 대머리가 되어 버린 엄마 엄마는 외계인 엄마별은 산타로스 3호 엄마 없이 살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곳 약속 이른 아침 풍경 지구를 지켜라 우주선을 찾아라 가족 소풍 산타로스로 돌아간 엄마 가짜 장례식 엄마를 보내고 나서■ 유쾌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우리의 일상을 뒤집는다. 이 동화는 외계인 엄마를 통해 우리가 한 꺼풀 욕심의 틀을 벗기만 하면 우리의 싱거운 일상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바뀌어 질 수 있는지 또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과 심지어 우주까지도 우리의 마음먹기에 따라 함께 호흡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슬픔 중에 가장 큰 슬픔을 능청스럽게 뒤흔들어 세상을 사는 마음가짐에 따라 인간은 가장 큰 슬픔이 가장 큰 성장의 동력이며, 슬픔이기만 할 것 같은 이별이 어떻게 익살스럽고도 아름다워 질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것의 저변에는 가족의 큰사랑이 있음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운 시골을 배경으로 묵묵하고도 아름답게 살아가는 한 가족의 행복과 슬픔 그리고 나눔과 희망을 통해 삶이란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정작 소중한 것을 잊은 채 정신없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재미있고 기발한 발상으로 깨달음을 준다. 살아있는 한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의미로 다가오기에 충분하다.
수학 시험을 막아라
베틀북 / 로베어트 그리스벡.김동은 글, 닐스 플리그너 그림, 김완균 옮김 / 20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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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명작,문학로베어트 그리스벡.김동은 글, 닐스 플리그너 그림, 김완균 옮김
꿀꿀학교의 돼지 삼총사의 파스칼, 가우스, 페르마는 수학 시험을 보지 않기 위해 수십 개의 수학 문제를 낸다. 그런데 똑똑하고 실력 좋기로 유명한 삼겹살 선생님은 번번이 정답을 맞히지 못하고 식은땀만 뻘뻘 흘린다. 얼핏 들으면 말장난 같은 이들의 문제는 복잡하고 어려운 수식 혹은 단순한 셈과 계산으로는 풀리지 않는다.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이해력이 요구된다. 문제에 담긴 속뜻을 파악하고 생각을 이치에 맞게 전개할 수 있어야 한다. 책에 담긴 엉뚱하고도 기발한 47가지 논리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다 보면 수와 연산, 측정, 도형, 확률과 통계, 집합 등 수학의 중요한 개념들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더불어 수학 문제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차근차근 답을 내는 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려운 용어도 개념도 전면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그저 선생님을 골려주고 싶고, 시험을 피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수학원리를 설명함으로써 수학이 얼마나 실용적이며 편리한 학문인지 알려준다.1장 꿀꿀학교의 돼지 삼총사 2장 수학 시험 방해 작전 #첫 번째 문제 : 남은 용돈 900원 #두 번째 문제 : 5+5+5=550? #세 번째 문제 : 위기일발 목욕탕 #네 번째 문제: 원탁의 거짓말쟁이들 #다섯 번째 문제 : 수영도 잠수도 못하는 돼지 #여섯 번째 문제: 램프의 불을 밝혀라! #일곱 번째 문제: 사다리에 올라선 선원 #여덟 번째 문제: 쌍둥이 형제의 달리기 시합 #아홉 번째 문제: 등심 할아버지의 유언 #열 번째 문제 : 암호를 대세요! *돼지 삼총사, 정답이 뭐야? 3장 재미와 수학의 관계 #열한 번째 문제: 4리터를 만들어라! #열두 번째 문제: 21 먼저 말하기 #열세 번째 문제 : 4년마다 오는 희한한 생일 #열네 번째 문제: 새빨간 거짓말 #열다섯 번째 문제 : 가짜 금화를 찾아라! #열여섯 번째 문제 : 지하실에 내려간 안심이 #열일곱 번째 문제 : 꿈꾸는 잠꼬대 할아버지 #열여덟 번째 문제: 지구는 얼마만큼 무거워질까? #열아홉 번째 문제 : 가장 간단한 계산식 #스무 번째 문제 : 우물에 빠진 돼지코 삼촌 *돼지 삼총사, 정답이 뭐야? 4장 삼총사와 선생님의 치열한 두뇌 싸움 #스물한 번째 문제 : 팔씨름 경기 #스물두 번째 문제 : 1억 원을 빌려드립니다! #스물세 번째 문제 : 뒤바뀐 과자 상자 #스물네 번째 문제: 주사위의 비밀 #스물다섯 번째 문제 : 사라진 1000원 #스물여섯 번째 문제: 단 하나의 진실을 찾아라! #스물일곱 번째 문제 : 여섯 시에 울린 종소리 #스물여덟 번째 문제 : 동전 자루 무게 달기 #스물아홉 번째 문제 : 자전거 경주와 새 한 마리 #서른 번째 문제 : 11분 뒤에 폭발한다! *돼지 삼총사, 정답이 뭐야? 5장 공포의 구술시험 #서른한 번째 문제 : 가로수 길에 숨은 수학 #서른두 번째 문제 : 꿀꿀 그랑프리 #서른세 번째 문제: 1부터 100까지의 합 #서른네 번째 문제 : 귀에 꽂힌 독수리 깃털 #서른다섯 번째 문제 : 한 시간 만에 다리를 건너라! #서른여섯 번째 문제 : 연못을 가득 채운 연꽃 #서른일곱 번째 문제: 닭 다리와 소 다리 #서른여덟 번째 문제 : 할아버지의 유산 #서른아홉 번째 문제: 해리 피그와 스파이더 피그 *돼지 삼총사, 정답이 뭐야? 6장 교장 선생님의 습격 #마흔 번째 문제 : 오렌지 주스 21개 #마흔한 번째 문제 : 믿을 수 없는 숫자 #마흔두 번째 문제 : 어머니의 나이 #마흔세 번째 문제 : 바람 부는 날 돗자리 깔기 #마흔네 번째 문제 : 지도 색칠하기 #마흔다섯 번째 문제 : 포도주와 코르크 마개 #마흔여섯 번째 문제 : 건초와 까마귀 #마흔일곱 번째 문제 : 사라진 출석부 *돼지 삼총사, 정답이 뭐야? 7장 작전 대성공! 수학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수학은 계산보다 논리적 사고 사람들은 ‘수학’하면 숫자와 계산을 통해 ‘문제 푸는 것’을 떠올린다. 문제 풀이로 수학을 배웠고 공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산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수학을 유난히 더 어렵게 느낀다. 그래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수학=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꼭 숫자가 나오고 복잡한 수식이 나오는 것만이 진짜 수학일까? 장난스러운 돼지 삼총사의 장난이 아닌 논리 수학 ‘새벽 세 시에 시계 종소리가 3초 동안 울렸다면, 새벽 여섯 시에 시계 종소리는 몇 초 동안 울렸을까?’. ‘1㎥가 500㎏인 벽돌로 남아공의 희망봉에서 스웨덴의 스톡홀름까지 폭 2m, 높이 3m, 길이 100만km의 성벽을 쌓으면 지구는 얼마나 무거워질까?’, ‘지도에서 서로 경계가 맞닿은 마을들이 같은 색으로 칠해지지 않으려면 색연필이 몇 개나 필요할까?’, 이 책에 나오는 꿀꿀학교의 돼지 삼총사의 파스칼, 가우스, 페르마는 수학 시험을 보지 않기 위해 수십 개의 수학 문제를 낸다. 그런데 똑똑하고 실력 좋기로 유명한 삼겹살 선생님은 번번이 정답을 맞히지 못하고 식은땀만 뻘뻘 흘린다. 얼핏 들으면 말장난 같은 이들의 문제는 복잡하고 어려운 수식 혹은 단순한 셈과 계산으로는 풀리지 않는다.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이해력이 요구된다. 문제에 담긴 속뜻을 파악하고 생각을 이치에 맞게 전개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수학은 계산보다 논리적 사고 사실 수학의 목적은 논리적 사고 과정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헤쳐 나가는 방법을 발견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우리가 공부하는 수학은 숫자만 가득한 수식 계산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학교에서, 학원에서, 집에서, 엄마와 선생님이 문제를 읽어주고 설명해 주니, 아이들은 그저 전자계산기처럼 계산하고 답 쓰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다. 그래서 수학의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아진다. 그럼 수학의 재미란 무엇일까? 그것은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닌, 논리적으로 문제를 푸는 과정에 있다. 논리는 수학이라는 학문의 출발점으로, ‘증명’, ‘정리’라는 말은 모두 논리에서 시작되며, 수학자들의 연구는 논리를 찾아내기 위한 과정이다. 따라서 논리를 이해하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야말로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는 기초적인 활동인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엉뚱하고도 기발한 47가지 논리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다 보면 수와 연산, 측정, 도형, 확률과 통계, 집합 등 수학의 중요한 개념들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더불어 수학 문제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차근차근 답을 내는 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어려운 용어도 개념도 전면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그저 선생님을 골려주고 싶고, 시험을 피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 수학의 원리를 설명함으로써 수학이 얼마나 실용적이며 편리한 학문인지 알려준다. 이 책은 수학을 멀리하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주고,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아이들에게는 수학의 폭과 깊이를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 당면한 문제에 대해 논리적인 사고를 펴는 훈련을 통해, 수학은 물론 다른 과목도 쉽게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이번에는 장학관 선생님이 이야기합니다."그럼 너희들 일상생활에 수학을 적용하는 다른 문제도 배운 적이 있니? 우리가 학교에 다니며 공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적을 올리기 위함이 아니란다.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적용하고 응용하는 것이 바로 진짜 이유지. 적어도 우리 같이 최첨단 사회에서 살고 있는 돼지들한테는 말이다."가우스가 손을 번쩍 들며 대답합니다."그럼요! 삼겹살 선생님은 수학의 기본적인 지식과 기능을 평소에도 활용하라고 하세요. 또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들을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해결하는 능력과 태도를 가지라고 늘 강조해서 말씀하시곤 하지요."p162
산타 백과사전 : 우리가 몰랐던 산타의 모든 것
청어람미디어 / 앨런 스노 글, 노경실 옮김 / 2007.11.26
9,800원 ⟶ 8,820원(10% off)

청어람미디어외국창작앨런 스노 글, 노경실 옮김
『산타 백과사전』은 저 멀리 북극에 있는 산타를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켜주는 책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모자란 꿈과 상상력을 듬뿍 자라게 해줍니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그동안 잃어버렸던 꿈과 동화를 다신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잠시나마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해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아는 것이 없는 산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가득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 한 권을 읽으면 그동안 몰랐던 산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타에 관한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산타에 대해 다 가르쳐주세요! 산타는 어디에 살까요? 산타는 어디에서 일할까요? 누가 산타를 도울까요? 산타는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까요? 산타는 우리가 착하게 지냈는지 어떻게 알까요? 어디에서 이렇게 많은 장난감을 가져오는 거죠? 장난감은 어디에서 만들까요? 장난감은 어디에 보관하죠? 이렇게 많은 선물을 모아서 정리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꼬마 요정들은 장난감을 어떻게 나누어 정리할까요? 산타는 선물을 모두 썰매에 실을 수 있을까요? 산타의 썰매 선물이 준비되면 산타는 무엇을 할까요?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타고 내려갈까요? 산타는 언제 올까요? 누군가 깨어나면 산타는 어떻하지요? 크리스마스 날이 왔어요! 산타와 꼬마 요정들은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까요? ■ 산타는 정말 있을까? 진짜 있다면 산타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산타에 관한 모든 의문과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산타의 비밀을 밝혀내는 ■ 산타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 정답은 입니다. 작가 앨런 스노는 산타의 비밀을 밝혀내려고 자신의 고향 라플란드부터 머나먼 북극 지방까지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산타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하여 용감하게 산타의 뒤를 밟은 것입니다. 마침내 앨런은 북극의 땅속 깊은 곳에서 이상한 마을을 찾아냅니다. 바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느라고 1년 내내 떠들썩한 마을, 그곳에 산타가 살고 있습니다. -표2에서- ■ 산타는 어떻게 하루 만에 선물을 다 돌릴 수 있을까? 정답은 때문에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때, 우리는 산타가 혼자서 선물을 다 돌리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꼬마 요정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산타는 주인공이고 요정들은 주인공을 돕는 수많은 보조요원인 셈입니다. 무엇보다 이 보조 요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보조 요원의 도움 없이는 산타는 결코 임무를 완수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조요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학교까지 있습니다. 요정들은 거기서 철저히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됩니다. 그래서 단 하루 만에 차질없이 지구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돌릴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지만 산타도 결국 수많은 꼬마 요정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산타가 크리스마스 때마다 이 세상 모든 어린이에게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선물을 다 돌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산타는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어떻게 알아낼까? 정답은 입니다. 산타는 아이들이 편지를 보내지 않더라도 물론 어떤 선물을 원하는지 다 알아낸다고 합니다. 그래도 원하는 선물을 받고 싶으면 산타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꼬마 요정들이 모든 어린이를 일일이 지켜보고 관찰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어린이 관찰 센터에서 일하는 꼬마 요정들이 이 일을 맡는다고 합니다. 꼬마 요정들은 이 기록들을 정리해서 보고서를 만들어 산타에게 넘겨주고 산타는 이 기록을 보고 아이들이 어떻게 지냈는지를 모두 알게 되는 것입니다. ■ 산타는 굴뚝을 어떻게 타고 내려갈까? 정답은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산타는 매우 날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어른들처럼 날씬해지려고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은 또래보다 훨씬 건강하다고 합니다. 산타가 뚱뚱해 보이는 것은 추운 날씨 때문에 옷을 두껍게 입어서 그럴 뿐입니다. 그래서 선물을 나누어줄 집에 도착하면 산타는 옷을 벗고 날씬한 몸을 이용해서 굴뚝이나 창문을 통해서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작가는 이렇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상황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면서 아주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아무리 영악한 요즘 아이들이라도 산타가 진짜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아이들을 빠져들게 하는 친절하고 세밀한 그림 그림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요즘 아이의 입장과 생각을 충분히 반영하여 작가는 친절히 그려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산타 학교, 옛날과 다른 과학기술을 이용한 요즘 썰매, 선물을 실어나르는 기계, 요정들의 크리스마스 학교 모습 등등. 재미와 상상력으로 그려진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아주 쉽게 책에 빠져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주 세밀하고 오밀조밀한 요소들을 많이 넣어서 그림 하나하나를 뜯어볼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썰매는 도면을 그려주면서 일일이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날아서 하늘로 올라가는 최신식 썰매가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림의 소재로 컴퓨터, 최신 기계 등, 요즘 아이들의 감각과 시대에 맞게 사용하여 아이들이 전혀 거리감 없이 산타를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 어른들도 웃음 짓게 하는 유머 있는 그림 작가가 담고 있는 유머는 아이들에게도 유쾌하고 즐겁지만 어른들에게도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고, 잠시나마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는 그림입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아이들의 처지에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아울러 어린 시절로 돌아가 한 번쯤은 산타를 생각하게 해주는 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질 산타에 대한 믿음과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게 하는 구체적인 그림은 누구나 웃음 지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재기 발랄하고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43번지 유령 저택 1
시공주니어 / 케이트 클리스 지음, M. 사라 클리스 그림, 노은정 옮김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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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케이트 클리스 지음, M. 사라 클리스 그림, 노은정 옮김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미국 12개 주 도서상 수상 및 후보작. 새 책을 쓰기 위해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에 있는 ‘유령 저택’에 들어온 어린이책 작가 부루퉁 B. 그럼플리가 이미 그곳에 살고 있는 소년 드리미 호프와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와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편지, 이메일, 신문, 리플릿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게 보여 준다. 이름만큼이나 개성 만점인 등장인물들이 편지로만 의사소통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무척이나 흥미롭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말장난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함과 유머를 선사한다. 엄청 무서운 이야기인 척하지만, 실은 너무 어설프고 어이없어서 웃을 수밖에 없는 ‘웃기는 유령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야기는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인 부루퉁 B. 그럼플리가 부동산업자인 다파라 세일에게 올여름 조용히 책을 쓸 만한 곳을 찾는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면서 시작된다. 부루퉁은 겁나라 시에 있는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의 유령 저택을 계약한다. 그런데 그곳엔 이미 집주인 호프 교수 부부의 아들 드리미 호프와 고양이 섀도, 그리고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가 살고 있다. 서로 아옹다옹하며 지내던 어느 날, 자신의 책을 출판하는 게 살아생전의 꿈이었던 올드미스는 부루퉁의 글을 몰래 훔쳐보다가 집필을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처음엔 올드미스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부루퉁은 마침내 유령의 존재를 믿게 되고, 부루퉁과 올드미스는 ‘43번지 유령 저택’에서 벌어진 일들을 글로 쓰는데….심퉁 맞은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 사는 소년,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는 유령 올드미스. 전혀 어울리지 않은 이 세 사람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 미국 12개 주 도서상 수상 및 후보작 <43번지 유령 저택> 시리즈에 주목하라! 코네티컷 주 너트메그 상 후보작 / 메인 주 학생 도서상 후보작 / 뉴헴프셔 주 그레이트 스톤 페이스 도서상 / 네바다 주 어린이 독자상 후보작 / 로드아일랜드 주 어린이 도서상 후보작 / 애리조나 주 그랜드 캐니언 독자 상 후보작 / 조지아 주 어린이 도서상 후보작 / 일리노이 주 블루스텀 상 후보작 / 네브래스카 주 골든 소어 도서상 / 싱가포르 레드 닷 도서상 / 텍사스 주 블루보닛 도서상 후보작 / 웨스트버지니아 주 어린이가 선택한 도서상 / 혼 토드 테일 후보작 / 넥스트 인디 리스트 / 어린이 도서관 조합이 선택한 책 / 시카고 공공도서관 최고의 책 선정 / 오리건 주 책 읽기 대결 도서 / 플로리다 주 추천 도서 / 알래스카 주 책 읽기 대결 도서 / 워싱턴 도서관 미디어 협회 새스콰치 상 후보작 / 테네시 주 도서상 후보작 / 미네소타 주 어린이 독자상 후보작 * 독자들은 어디에서나 유머를 보고, 발견하게 될 것이다. _커커스 리뷰 *이 서간체의 묘사가 생생한 추리 소설은 여러 분야가 뒤엉켜 있지만, 그 조합 속에서 여전히 인기가 많은 꽤 그럴듯한 이야기이다. _북리스트 *<43번지 유령 저택>은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독자들에게조차 흥미롭게 다가온다. 독자들은 이 무시무시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의 두 번째 권을 갈망하게 된다.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 신선하고 유쾌한 <43번지 유령 저택>은 별난 등장인물들의 말장난 같은 이름들로 진행된다. 이 이야기는 세밀한 익살스러움과 재미로 잠재 독자들을 충분히 보상해 줄 만큼 밝고 가볍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정교하면서도 조금은 허황된 이야기. 하지만 독특한 구성과 잔재미가 있다. 매력적이고, 쉽게 읽을 수 있다. _미국 어린이책 센터 기관지 “나는 이 책을 어린이와 어른은 물론, 모든 세대에 추천한다.” “우리 아이는 이 책의 재미에 푹 빠져 버렸고, 손에서 책을 놓을 줄 몰랐다.” “케이트와 사라는 편지와 그림, 그리고 신문 기사로 이루어진 아주 환상적이고 멋진 이야기를 쓰고 그렸다. _아마존 서평 중에서 <456 Book 클럽>은 상상력과 유머를 동력으로 4, 5, 6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만을 모아 아이들을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지게 만들 시공주니어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따라서 누군가 추천하거나 골라 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정말 읽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는 작품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장르 불문, 국적 불문, 형태 불문, 규격 불문 등을 기치로 그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고 작품의 재미와 그 작품이 가진 개성과 매력을 높이 평가하여 독자들에게 어필한다. <456 Book 클럽>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43번지 유령 저택>의 첫 번째 권인 《옥탑방에 유령이 산다!》는 새 책을 쓰기 위해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에 있는 ‘유령 저택’에 들어온 어린이책 작가 부루퉁 B. 그럼플리가 이미 그곳에 살고 있는 소년 드리미 호프와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와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편지, 이메일, 신문, 리플릿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게 보여 준다. 이름만큼이나 개성 만점인 등장인물들이 편지로만 의사소통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무척이나 흥미롭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말장난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함과 유머를 선사한다. ▶ 위험! 함부로 펴 보지 마시오.(웃겨서 죽을 수 있음) _ 소름 끼치게 웃기는 유령 이야기 여러분이 이 책을 계속 읽기 전에 꼭 해 둘 말이 있어요. 다음 장을 펼치고 또 계속해서 책장을 넘기더라도 우리는 여러분이 유령을 좋아하게 되건 싫어하게 되건 시도 때도 없이 유령 생각에 잠기건 갑자기 오싹오싹 소름이 돋건 즐거운 꿈이든 섬뜩한 꿈이든 유령에 대한 꿈을 꾸건 말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무턱대고 책장을 넘기기 전에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봐요. 정말 이 책을 꼭 읽고 싶어요? _본문 중에서 독자들에게 경고문(!)부터 날리고 보는 이 이야기는 부루퉁 B. 그럼플리라는 어린이책 작가가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보낸 한 통의 편지로 시작된다. 부루퉁은 슬럼프에 빠져 20년 가까이 변변한 글 한 편 쓰지 못했다. 그래서 올여름, 글을 쓸 만한 조용한 저택을 고른다. 지도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듣도 보도 못한 ‘겁나라 시’에 있는 스푸키 저택. 그런데 그 주소가 ‘겁나라 시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란다! 하지만 더 끔찍한 문제는 이곳에서 드리미 호프라는 소년과 고양이 섀도, 그리고 약 100년 전에 죽은 올드미스 C. 스푸키라는 유령과 살아야 한다는 것. <유령 길들이기>라는 어린이책을 쓰면서도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고 아이라면 끔찍이 싫어하고 심한 고양이 알레르기까지 있는 부루퉁과, 하고 싶은 말은 다하고 보는 발칙한 드리미 호프, 그리고 나이든 올드미스에 종종 신경질적으로 돌변하는 유령 올드미스의 불편한 동거! 그러니 사사건건 부딪힐 수밖에. 하지만 경고문에서처럼 엄청 무서운 유령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유령 이야기는 무서워야 제 맛이라는 편견이 있다면, 당장 그런 기대와 편견을 버려야 할 것이다. 엄청 무서운 이야기인 척하지만, 실은 너무 어설프고 어이없어서 웃을 수밖에 없는 ‘웃기는 유령 이야기’가 펼쳐질 테니. ▶ ‘겁나라 시’, 이 오싹하고 섬뜩한 동네에서 사는 법 _ 전화나 인터넷은 NO! 편지, 신문, 리플릿, 문서는 YES! 요즘은 손 편지를 주고받는 일이 거의 없다. 굳이 우표를 붙여서 우체통에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이메일, 문자메시지, SNS 등 빨리, 간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온라인 세상’이다.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것이 원칙! 이곳 겁나라 시는 ‘오프라인’ 세상이다. 편지를 쓰거나 신문 기사, 혹은 문서를 통해서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답답하다고? 천만의 말씀! 결코 답답하거나 지루할 틈이 없다. 왜냐하면 글과 글씨에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생각 등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데다가, 그래서일까? 겁나라 시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너무 솔직하다. 들은 대로, 느끼는 대로, 곧이곧대로를 글로 옮겨 적는다. 부루퉁은 심퉁 맞은 성미 그대로, 신문사의 편집자 아찌리 행어는 사람들이 한 말 그대로를 신문으로 발행한다. 이 뻔뻔한 솔직함에 독자들의 입꼬리는 어느새 올라가 있고, 어서 빨리 다음 편지를 읽고 싶어 서둘러 책장을 넘기게 된다. 다파라 세일은 “개인적으로 저는 그럼플리 선생님이 심통쟁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신문에는 그 말을 싣지 말아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미안해요, 다파라. 당신의 비밀은 우리의 관심사랍니다! _편집자백) 세일 씨, 나는 이 편지를 다 쓰자마자 내 변호사에게 편지를 쓸 것이오. 그 친구라면 누구와는 달리 원하지 않는 한집 식구에 대한 문제를 싹 해결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소. 코에 손수건을 달고 사는, 부루퉁 B. 그럼플리 ▶ <43번지 유령 저택>이 선사하는 끊임없는 잔재미! _익살스럽고 재치 넘치는 이름들의 향연 이곳 겁나라 시는 사람들 이름뿐만 아니라 가게나 거리 이름까지 뭐 하나 별나지 않은 게 없다. 옮긴이가 밝힌 것처럼 원서에 담긴 뜻과 잔재미를 최대로 끌어올리고자 노력한 흔적이 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부당하지 않은 부동산’의 ‘다파라 세일’의 원래 이름은 ‘아니타 세일(any to sale, 뭐든지 팔아 준다는 뜻)’로, 어떤 집이든 다 팔아 줄 것 같다! 이외에도 부루퉁과 계약한 출판사의 사장 책만봐 터너, 겁나라 싼 식료품점의 주인 바가지 데이버 등 인물들마다 각자의 직업과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여기에 ‘스푸키(spooky, 으스스한/귀신이 나올 것 같은) 저택’이 있는 ‘으슥한 공동묘지 길’을 비롯해 겁나라 드르렁 호텔이 있는 ‘오싹오싹 가’도 만만치 않다. 모든 이름들을 소름 끼치게 무섭거나 오싹하길 바라며 지었건만, 막상 독자들은 그 어설픔에 피식 웃거나 재치와 익살스러움에 풋 하고 실소하게 된다. _본문 곳곳에 숨겨져 있는 섬세하고 정교한 웃음 포인트 편지 맨 위에 보내는 사람의 이름 혹은 회사명(기관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적은 ‘레터헤드’를 볼 수 있는데, 만약 이를 가볍게 지나친다면, 그 속에 숨겨진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를 놓칠 수도 있다. 부루퉁의 경우, 처음 주소가 시카고에서 일리노이 주의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 임시 주소로 바뀌면서 이 저택에 오래 있지 않겠다는 부루퉁의 강한 의지가 드러난다. 하지만 마지막엔 이곳에서 죽도록 살 예정이라고 문구가 바뀐다. 또 겁나라 드르렁 호텔의 ‘죽은 듯이 잠자게 될 곳’이라는 문구처럼 안락함(?)을 강조한 레터헤드도 눈에 띈다. 이렇듯 본문 곳곳의 섬세한 변화마저 유머로 승화시킨 잔재미를 찾아보는 것 또한 이 책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_재치 발랄한 센스가 돋보이는 그림 드리미 호프의 그림은 적재적소에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여기에 코앞에서 올드미스의 돋보기안경이 동동 떠다니는 데도 그녀를 보지 못하는 부루퉁과, 아무리 오래 산 유령이라도 이 세상 모든 물건을 안 보이게 할 수 없다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헤어 롤을 말고 있는 올드미스, 그리고 그런 유령에게도 그림자를 그려 주는 센스까지. 재치 발랄한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 새로운 ‘유령 가족’의 탄생! 드리미 호프의 부모는 오로지 돈밖에 모르는, 올드미스의 말을 빌리자면 ‘비열한 족제비’ 같은 인물들이다. 자신들의 유령 연구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외아들만 저택에 버려 둔 채 유럽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약삭빠르고 못된 인간들(올드미스의 표현에 따르면!)은 드리미가 유령 이야기로 큰돈을 벌자, 드리미를 데려오겠다며 나선다. 하지만 드리미에게 부모는 필요 없다. 드리미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올드미스와, 새롭게 가족이 되어 준 부루퉁이 있으니까. 아, 물론 고양이 섀도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들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이들이 한지붕 아래 가족이란 이름으로 서로를 아끼는 모습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그렇게 감동적으로 1권을 마무리한 ‘삼총사’는 곧 다시 만날 독자들을 위해 오늘도 쓰고, 그리고, 책을 만들고 있다.
쿰바의 꿈
청개구리 / 조소정 지음, 김동훈 그림 / 2012.09.27
9,000원 ⟶ 8,100원(10% off)

청개구리명작,문학조소정 지음, 김동훈 그림
올챙이문고 저학년동화 시리즈 15권. 메마른 땅,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의 아픔과 좌절을 담고 있는 동화이다. 작고 소박한 ‘나눔’의 손길이 소중한 생명을 살려 내고 가슴 벅찬 희망의 불씨를 지펴 내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동화에서는 물질적으로 풍족한 사람이 부족한 사람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시선은 찾을 수 없다. 함께 살아가는 친구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바라보고 써내려간 작가의 마음만이 있을 뿐이다.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_생일 선물 두 번째 이야기_우물 할머니 세 번째 이야기_니캄 마을 우물 1호 마지막 이야기_쿰바의 꿈 본문 이미지'나눔'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은 조소정 작가의 신작동화 『쿰바의 꿈』이 청개구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동화는 메마른 땅,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의 아픔과 좌절을 그려 낸 이야기이다. 하지만 절망만을 이야기하지 않는 게 이 동화의 미덕이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할머니가 힘들게 모은 돈으로 우물 파는 일을 도와줌으로써 죽음의 땅이 다시 살아나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되는 것이다. 즉 『쿰바의 꿈』은 작고 소박한 ‘나눔’의 손길이 소중한 생명을 살려 내고 가슴 벅찬 희망의 불씨를 지펴 내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현대사회는 고도의 기술력과 과학 지식으로 경제 성장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부익부빈익빈’이란 씁쓸한 상황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 사회 내에서도 존재하는 이 불편한 현실은 범위를 세계로 넓히면 더욱 참담하다. 특히나 아프리카에서는 해마다 많은 아이들이 물과 식량 부족으로 일찍 생을 마감한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1등만을 외치는 우리 사회는 사람들이 자신의 주변을 돌아볼 여유를 주지 않는다. 앞만 보고 달려도 언제 뒤처질까 겁을 내는 판국에 누가 자신과 함께 달리고 있는지, 뒤처지거나 넘어진 사람은 없는지 주변을 살필 시간이 있겠는가. 아프리카 사람들 역시 우리와 함께 인생이란 긴 달리기를 함께 하는 동료이다. 세상에 태어나 아무런 희망도, 미래도 꿈꾸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그곳의 아이들 앞에서 우리는 과연 떳떳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에게 무관심한 우리를 보고 자라온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과연 모두가 행복한 사회일까? 우리가 아이들에게 정작 가르쳐야 할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쿰바의 꿈』은 이러한 생각들에 대해 답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조소정 작가는 등장인물인 하진이 할머니처럼 아프리카에 우물 파는 일을 돕고 있다. 하진이 할머니는 폐품을 팔아서 아프리카를 돕고자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본문에 나오는 하진이 친구 엄마가 한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 준다고요?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아프리카를 돕는다고요? 폐품 팔아서 어느 세월에 그런 대단한 일을 한다고”라는 말이 모든 비난을 함축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이 말에는 아프리카 사람은 우리와 다르거나 먼 관계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묻어나는 말이다. 그러나 하진이가 할머니와 간 탄자니아 마을에서 만난 ‘쿰바’와 ‘쿠니’, 그리고 ‘레티아’는 하진이처럼 꿈도 있고, 친구들과 다투고 화해할 줄 아는 똑같은 존재들이었다. “아프리카 이야기를 동화로 쓴 건 아프리카에서 사는 가난한 아이들이 그저 불쌍한 사람이라서가 아니에요. 그 친구들도 우리와 똑같이 서로 좋아하고 함께 뛰어놀며 꿈도 갖고 산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동화는 물질적으로 풍족한 사람이 부족한 사람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시선이 없다. 함께 살아가는 친구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바라보고 써내려간 작가의 마음만이 있을 뿐이다.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이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을 이 책을 통해 얻기를 희망한다.“언니, 오빠 언제 와?”레티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스라이가 반짝 마른 입술로 힘없이 물었어요.“금방 올 거야. 조금만 더 참자.”“정말이지?”“그래. 저기 봐 봐. 오빠가 물을 구해서 부지런히 걸어오는 모습이 보이지? 염소 방울 소리도 딸랑딸랑 들리고.”“언니는 바보야. 난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아무것도 안 보여.”“너야말로 바보네. 그건 마음으로 보고 듣는 거야. 마음에도 얼굴이 있거든.”스라이는 언니의 말이 사실이라고 믿고 싶어서 가만히 눈을 감았어요.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믿는 순간만큼은 행복했어요. 할머니와 하진이는 지프차에 올라 손을 흔들었어요. 마을 사람들도 손을 흔들며 아쉬워했어요.차가 출발하자, 아이들은 맨발로 흙먼지가 뽀얗게 일어나는 차 뒤를 우르르 쫓아갔어요.흙먼지를 뒤집어쓴 쿰바를 발견한 할머니는 차를 세우게 했어요. 그러고는 차에서 내려 달려가 쿰바를 껴안았어요.“사랑해, 쿰바야.”할머니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쿰바도 스와힐리어로 말을 했어요.“미미 나쿠펜다 웨웨(‘사랑해’라는 뜻의 스와힐리어).”
똑똑한 만화 교과서 : 명언
계림북스 / 최미연 지음, 이동철 그림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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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만화,애니메이션최미연 지음, 이동철 그림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있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똑똑한 만화 교과서 시리즈 '명언' 편.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명언 270여 개를 가려 뽑아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활 만화로 엮었다. 초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명언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당 명언이 어느 교과와 단원에 실려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학교 공부를 하면서 학습 내용과 관련된 명언을 쉽게 찾아 배경 지식을 쌓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명언을 이용한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에서는 글을 쓸 때 명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익힐 수 있고, ‘알아 두면 도움되는 명언 모음’에서는 초등학생의 생활과 관련된 쉽고 재미있는 명언들을 확인할 수 있다.머리말 01 배움의 중요성에 관한 명언 02 친구의 소중함에 관한 명언 03 지혜를 넓혀주는 명언 04 사회의 정의에 관한 명언 05 희망을 주는 명언 06 자신감을 심어주는 명언 07 성공에 관한 명언 08 시간의 소중함에 관한 명언 09 독서의 중요성에 관한 명언 10 도전과 노력에 관한 명언 11 바른 태도에 관한 명언 12 사람과 인생에 관한 명언 알아두면 도움되는 명언 모음 교과서 속 명언 모음 명언을 이용한 글쓰기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똑똑한 만화 교과서-명언>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똑똑한 만화 교과서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있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교과서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명언 270여 개를 가려 뽑아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활 만화로 엮은 <똑똑한 만화 교과서-명언>은 배움의 중요성에 관한 명언, 친구의 소중함에 관한 명언, 지혜를 넓혀 주는 명언, 사회의 정의에 관한 명언, 희망을 주는 명언 등 1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명언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당 명언이 어느 교과와 단원에 실려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학교 공부를 하면서 학습 내용과 관련된 명언을 쉽게 찾아 배경 지식을 쌓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또한 ‘명언을 이용한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에서는 글을 쓸 때 명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익힐 수 있고, ‘알아 두면 도움되는 명언 모음’에서는 초등학생의 생활과 관련된 쉽고 재미있는 명언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제별 명언,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명언, 알아 두면 도움되는 명언 등 명언 240여 개 수록! * 교과서 속 위인이 남긴 명언, 명언을 이용한 글쓰기 등 다양한 구성! 명언은 유명한 사람들의 삶의 철학이 묻어나는 말, 속담처럼 언제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누구나 다 아는 말입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명언은 많은 사람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좋은 뜻을 담고 있어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쓰이지요. 따라서 명언은 우리 삶에 교훈을 주고 우리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주며, 머리와 마음의 양식을 풍성하게 해 줍니다. <똑똑한 만화 교과서-명언>은 명언의 뜻과 그 속에 담긴 교훈을 알기 쉬운 이야기와 재미있는 만화로 엮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명언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살아 있는 교과서입니다. 또한 이 책에 실린 명언을 남긴 사람이나 위인들의 사고방식과 삶을 바라보는 시각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갈 힘과 희망을 심어 줄 것입니다. 1.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명언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명언을 골라 그 명언을 남긴 위인에 대한 설명과 배경, 관련된 일화 및 예화를 썼습니다. 여기에 각 명언의 이해를 돕는 생활 만화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2. 주제별로 찾아 읽는 명언 명언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교과와 관련된 위인들의 삶과 그들이 남긴 명언을 따로 엮어 놓아 쉽게 찾아 읽을 수 있습니다. 3. 명언을 이용한 글쓰기, 알아 두면 도움되는 명언 모음 명언을 이용한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적절한 예문과 함께 실어 놓았으며, 초등학생의 생활과 관련된 쉽고 재미있는 명언들을 주제별로 엮어 ‘알아 두면 도움되는 명언 모음’에 담았습니다. 4. 교과서 속 명언 모음 초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명언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당 명언이 어느 교과와 단원에 실려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2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루시 호킹. 스티븐 호킹 지음, 김혜원 옮김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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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명작,문학루시 호킹. 스티븐 호킹 지음, 김혜원 옮김
세계 최고의 우주 물리학자이자 살아 있는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스티븐 호킹이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를 펴냈다. 현대 물리학계의 거장 스티븐 호킹이 과학 이론을 책임지고,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호킹의 딸 루시 호킹이 흥미 진진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맡았다. 이 분업만으로도 책의 집필 단계부터 세계의 유수 언론과 출판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첫 권이 출간되자마자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섭렵한 어린이 과학 동화가 탄생했다.”는 격찬이 쏟아지며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되는 등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자신의 손자는 물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컴퓨터 게임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것임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는 스티븐 호킹의 바람처럼, 이 책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론들을 신나는 우주 모험 이야기에 훌륭하게 녹여 냈다. 지금까지 아이들이 접했던 SF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과 달리 자연과 과학, 우주에 대한 궁금증들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과학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 자칫 허무맹랑하게만 보일 수 있는 우주여행 이야기에 스티븐 호킹의 수준 높은 과학적 이론이 탄탄하게 받쳐 주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등장인물 소개 4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옮긴이의 글 19721세기 최고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 살아 있는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과 소설가인 딸 루시 호킹이 함께 쓴 흥미 진진한 모험과 과학 지식이 어우러진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 세계 최고의 우주 물리학자이자 살아 있는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스티븐 호킹이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를 펴냈다. 시리즈는 현대 물리학계의 거장 스티븐 호킹이 과학 이론을 책임지고,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자신의 딸 루시 호킹이 흥미 진진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맡았다. 이 분업만으로도 책의 집필 단계부터 세계의 유수 언론과 출판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첫 권이 출간되자마자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섭렵한 어린이 과학 동화가 탄생했다.”는 격찬이 쏟아지며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되는 등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자신의 손자는 물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컴퓨터 게임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것임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는 스티븐 호킹의 바람처럼, 이 책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론들을 신나는 우주 모험 이야기에 훌륭하게 녹여 냈다. 지금까지 아이들이 접했던 SF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과 달리 자연과 과학, 우주에 대한 궁금증들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과학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 자칫 허무맹랑하게만 보일 수 있는 우주여행 이야기에 스티븐 호킹의 수준 높은 과학적 이론이 탄탄하게 받쳐 주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우주 물리학 수업이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우주 과학의 세계로 이끄는 온 가족을 위한 과학 동화 시리즈이다. 수학천문학물리학이 녹아 있는 사이언스 스펙터클 어드벤처! 누구나 한 번쯤 밤하늘에 떠 있는 별과 달을 보며 우주를 여행하는 꿈을 꾼 적이 있을 것이다. 우주와 태양계, 지구와 지구상의 생명, 그 모든 것들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그것이 시작되기 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이 책은 그러한 질문들에 답을 주는 흥미롭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평범한 학생이었던 조지가 이웃집에 이사 온 과학자 에릭과 그의 딸 애니, 그리고 슈퍼컴퓨터 코스모스를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우주의 문을 여는 코스모스의 도움을 받아 조지는 애니와 함께 우주로 여행을 떠난다. 조지와 애니는 혜성에 올라타 거대 행성인 목성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소행성 폭풍에 갇히는 등 우주에서 갖가지 스릴 넘치는 모험을 겪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동안 밤하늘에서 바라만 보았던 우주를, 조지의 눈을 통해 우주를 보고 조지의 입을 통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며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워 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렵고 낯선 과학 용어나 우주에 대한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기 위해 스티븐 호킹이 직접 쓴 정보 박스가 이야기의 중간중간에 배치되어 있다. 입자, 질량, 원자와 분자에 대한 용어 설명이나 화성, 목성, 명왕성, 중성자별에 대한 개념 등 이야기 속에서는 상세하게 설명할 수 없었던 과학적 사실들을 더 깊이 있게 담아 내고,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은하수와 혜성 등 우주의 아름답고 신비로움을 담은 실감나는 위성 사진이 실려 있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주에 대해 가슴 설레는 꿈을 갖게 한다. 천문학은 물론 수학, 물리학, 화학 등 과학의 전 분야에 걸친 지식들이 총동원된 시리즈는 과학은 지루하고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 탐험가들에게 지적 즐거움을 선사해 줄 시리즈이다. 지구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책! 이 우주 과학 동화의 주인공인 조지의 부모는 역설적이게도 과학 기술을 거부하는 생태 환경 보호 운동가이다. 조지의 부모는 과학 기술이 모든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 생각해서 TV, 자동차, 컴퓨터는 물론 세탁기, 청소기, 에어컨, 휴대 전화도 거부하는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한다. 그래서 조지에겐 친구라곤 애완 돼지뿐이고 자신의 컴퓨터 한 대를 갖는 것이 소원이다. 반면, 이웃인 과학자 에릭은 오염된 지구를 살리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어째서 이러한 설정을 했을까? 여기에는 스티븐 호킹이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담겨 있다. 과학은 우주를 탐험하고 더 넓은 미래 세계를 갖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학문이다. 우주에는 신비하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지구처럼 멋진 곳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 보호 운동을 펼치는 조지의 부모, 지구를 대체할 수 있는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에릭 박사. 방법은 달라도 목적은 모두 점점 오염되고 있는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호킹은 이들을 통해 이 아름다운 행성 지구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끔 한다. 우리가 왜 우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스티븐 호킹은 이렇게 말한다. “우주로 나가지 않는다면 우리 인류에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만약 장기적인 미래를 갖고자 한다면 우리의 지평선을 반드시 행성 지구 너머로 확장해야 합니다. 우리 지구는 점점 더 오염되고 점점 더 과밀해지고 있어요. 지구 바깥의 더 넓은 우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우주로 뻗어나가려는 시도와 연구들은 지금 지구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보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과학의 필요성과 위대함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은 물론, 우리 지구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아갈 바를 제시해 주는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중략)…따라서 우리가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는 '지구상의 삶을 개선해서 그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인류가 거주하라 또 다른 행성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입니다."…(중략)…조지는 손가락을 무릎에 대고 비틀며 부모님과 녹색 캠페인을 벌이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우주를 여행하고 그곳에서 또 다른 행성을 찾는 흥분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이윽고 조지는 과학자들에게 말했다."두 가지 모두 다 할 수는 없나요?" 에릭의 서재 마룻바닥에 떨어지기 직전, 조지는 그 어두운 부분이 에릭을 완전히 집어삼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제야 에릭이 무슨 말을 했는지 깨달았다. "나의 새 책을 찾아!"에릭은 이렇게 말한 게 분명했다. "블랙홀에 관한 나의 책을 찾아!"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2
미래엔아이세움 / 최재훈 (글), 정주연 (그림), 흔한남매, 흔한컴퍼니 (감수) /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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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명작,문학최재훈 (글), 정주연 (그림), 흔한남매, 흔한컴퍼니 (감수)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흔한남매’ 캐릭터가 등장하여 고전 소설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고전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반읽기물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상상력이 가미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상상력, 창의력도 키울 수 있고, 고전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어 추후 더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는 초, 중등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을 수록해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이미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고전 작품 외에도 덜 알려진 작품들까지 다루어 다양한 고전을 접하도록 하였다.1화 고전 테마파크에 가다 2화 전우치전 으뜸이의 독서 일기 에이미의 독서 일기 3화 콩쥐팥쥐전 으뜸이의 독서 일기 에이미의 독서 일기 4화 금오신화 으뜸이의 독서 일기 에이미의 독서 일기우리 아이가 읽는 첫 번째 고전 문학,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고전 읽기 여행 이제 출발합니다! 독후감 대회에서 상으로 받은 입장권으로 테마파크에 간 흔한남매. 그런데 이 테마파크, 뭔가 좀 심상치 않다? 조선 시대 의상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한 이곳은 사실 고전 테마파크! 그때 갑자기 번쩍하고 내리친 번개를 맞은 흔한남매는 소설 <전우치전>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선조의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긴 한국 고전 소설! 하지만 생소한 내용과 어려운 용어 때문에 왠지 멀게만 느껴진다면? 우리 아이 첫 고전으로 강추하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 왜 하필 고전인가? 시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익히고 모범이 되어 온 작품들을 고전 문학이라고 한다. 고전 문학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조상들의 지혜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그렇기에 고전 문학은 우리 어린이들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보석 같은 책이다. 또한 고전 문학은 옛 조상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고전 문학을 읽다 보면 조상들의 생활상이나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고전 문학을 읽으며 신분 제도, 과거 제도, 생활 풍속 등 옛사람들의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효나 예절, 임금에 대한 충성심 등 당시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전 문학은 국어 교과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이다. 중·고등학교 이후에 수능, 논술, 내신을 준비하기 위해서도 초등학교 때 다양한 고전을 읽어 두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고전 소설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건 편견! 흔한 남매와 함께라면 웹소설보다 재미있다. 이렇게 중요한 고전 문학이지만,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과, 어려운 한자어 혹은 예스러운 말투 때문에 많은 어린이들이 고전 읽기를 꺼리거나 두려워한다. <흔한남매의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흔한남매’ 캐릭터가 등장하여 고전 소설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고전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반읽기물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상상력이 가미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상상력, 창의력도 키울 수 있고, 고전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어 추후 더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 한 번 보면 재미있고, 두 번 보면 교훈적이다!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는 초, 중등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을 수록해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이미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고전 작품 외에도 덜 알려진 작품들까지 다루어 다양한 고전을 접하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고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고전 문학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학습을 위한 책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어려운 작품 해설이나 논술 문제 등을 따로 싣지 않고 이야기 그 자체에 집중하였다는 점이다. 하지만 원래의 내용을 되짚어 보고 정리하기 위해 매 챕터 뒤에 고전의 간략 줄거리와 간단 정보, 관련된 흥미로운 읽을거리 등을 주인공들의 독서 일기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수록하였다. 부록으로 수록한 흔한남매의 독서 읽기를 읽고 고전을 읽은 후에 독서 일기를 쓰도록 유도하는 등 추가적인 독후 활동을 한다면, 독서의 효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등장인물 이름: 으뜸 나이: 중학교 3학년 별명: 초록 돼지 좋아하는 색: 초록색 좋아하는 것: 먹방 싫어하는 것: 독서 이름: 에이미 나이: 초등학교 5학년 별명: 피라냐 좋아하는 색: 주황색 좋아하는 것: 아이돌 댄스 싫어하는 것: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