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초등
필터초기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교양,상식
논술,철학
도감,사전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사회,문화
생활,인성
수학동화
역사,지리
예술,종교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인물,위인
자연,과학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국어 교과서 3 : 순우리말
스콜라 / 이승희 글, 조항범 감수 / 2009.04.15
11,000원 ⟶
9,900원
(10% off)
스콜라
만화,애니메이션
이승희 글, 조항범 감수
국어를 잘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순우리말 100개! 언어 능력의 핵심은 바로 어휘력입니다. 순우리말은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요. 이 책은 평소에 자주 쓰이지 않아 어린이들이 잘 모르는 순우리말 100개를 엄선하여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놓았습니다. 각 단어별로 두 페이지 분량의 옴니버스 식 만화를 구성하여 전혀 지루하지 않고, 유쾌하게 순우리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빠의 실험 결과로 탄생한 의문스러운 반달곰, 반달곰과 늘 옥신각신 다투는 할 말 많은 밤톨이, 한 방이면 모두 날려 버리는 무시무시한 힘의 소유자 심수리 등 개성 만점 등장인물들이 각각의 재미난 상황들을 연출하며 순우리말을 알려줍니다. 또한 개미와 베짱이, 성냥팔이 소녀, 콩쥐와 팥쥐, 라푼젤 등 친숙한 동화를 패러디하여 웃음을 자아내고, 그 안에 순우리말을 끼워 넣음으로서 학습 효과도 자연 발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명사] 1. 자연과 기후_ 꽃샘, 살바람 | 비보라, 물마 | 여우볕 | 소소리바람 | 산돌림 | 황소바람 건들바람 | 먼지잼 | 숫눈 | 작달비 | 조각하늘 | 칼바람 2. 땅과 물_ 갯벌 | 길섶 | 난바다 | 묵정밭 | 벼루 | 삼사미 | 터앝 3. 사람의 부류_ 헛똑똑이, 안다니 | 샘바리 | 모르쇠 | 눈엣가시 | 늦깎이 | 더펄이 든거지난부자 | 물렁팥죽 | 불목하니 | 책상물림 4. 우리 몸과 기능_ 참살 | 대살 | 키대 | 종주먹 | 귀잠, 괭이잠 등 | 가재걸음 | 허릿매 5. 능력과 성질_ 늦부지런 | 꼼수 | 깜냥 | 물보낌 | 손방 | 글구멍 | 뒷배| 드레 | 몽니 박쥐구실 | 볼멘소리 | 치사랑 | 피새 6. 시간과 세월_ 늙마 | 달포 | 돌마낫적 7. 물건과 모양_ 화수분 | 허섭스레기 | 나들잇벌 | 남새 | 대궁 | 뜬돈 | 모둠밥 보람줄 | 소나기밥 | 희나리 [형용사] 끌밋하다 | 포실하다 | 뼈지다 | 곰살갑다 | 구순하다 | 깨끔하다 | 다락같다 | 마뜩찮다 맛깔스럽다 | 미욱하다 | 생때같다 | 생뚱맞다 | 우세스럽다 | 튼실하다 | 헛헛하다 [동사] 너누룩하다 | 눅지다 | 두남두다 | 바루다 | 사로자다 | 투그리다 [부사] 고샅고샅 | 구메구메 | 깨깨 | 나우 | 데면데면 | 미주알고주알 | 시나브로 | 애면글면 옴니암니 | 울레줄레 | 지짐지짐 | 짜장 “언어생활을 풍요롭게 해 주는 아름답고 정겨운 순우리말!!”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언어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언어 능력의 핵심은 바로 어휘력인데, 그런 의미에서 순우리말은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사전이나 문학 작품에는 나오지만,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순우리말은 너무 많다. ‘사람, 살다, 쉬다’와 같은 기초적인 순우리말은 늘 사용하지만, ‘여우볕, 삼사미, 시나브로’와 같은 순우리말 대신 외래어나 한자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 『만화 국어 교과서 3』은 이처럼 평소에 자주 쓰이지 않아 어린이들이 잘 모르는 순우리말 100개를 엄선하여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각 단어별로 두 페이지 분량의 옴니버스 식 만화로 구성하여 전혀 지루하지 않고, 유쾌하게 순우리말을 익힐 수 있다. 아빠의 실험 결과로 탄생한 의문스러운 반달곰, 반달곰과 늘 옥신각신 다투는 할 말 많은 밤톨이, 한 방이면 모두 날려 버리는 무시무시한 힘의 소유자 심수리 등 개성 만점 등장인물들이 각각의 재미난 상황들을 연출하며 순우리말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개미와 베짱이, 성냥팔이 소녀, 콩쥐와 팥쥐, 라푼젤 등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알고 있는 동화를 패러디하여 웃음을 자아내고, 그 안에 순우리말을 끼워 넣음으로서 학습 효과도 자연 발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존에 나온 『만화 국어 교과서 1(맞춤법)』, 『만화 국어 교과서 2(속담과 관용구)』와 더불어 『만화 국어 교과서』는 전 3권으로 완성된다. 각 권의 성격에 따라 다른 만화 스타일을 구현하여 재미는 재미대로, 학습은 학습대로 두 가지 면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따라서 전 3권을 모두 본다면 국어에 관한 한 다른 누구보다 안정적인 기초 학습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 『만화 국어 교과서 3』의 핵심 포인트 세 가지!! 1. 소리가 아름답고, 글이 곱고, 뜻이 재미있는 순우리말을 공부하자! -> ‘꽃샘, 비보라, 산돌림’ 등 순우리말은 단어의 뜻을 몰라도 소리가 아름답고, 글이 곱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뜻도 대략 유추해 볼 수 있는 말들이 많다. 예를 들어, ‘꽃샘’은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듯 매섭게 부는 추위’를 뜻하는데, 이를 줄여 ‘꽃샘’이라 함을 보면 쉽게 그 뜻을 알 수 있다. 2. 생활 속에서 자주 쓰일 수 있는 순우리말만 쏙쏙 골라 배워 보자! -> ‘헛똑똑이, 눈엣가시, 꼼수’ 등은 어른들이 심심찮게 쓰는 일상용어들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단어들 위주로 순우리말 100개를 꼽았다. 따라서 여기에 나온 단어들만 알아도 어휘력을 풍부히 갖출 수 있고, 어른과 대화할 때에도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을 것이다. 3. 유쾌한 만화 주인공들과 함께 웃으면서 순우리말 달인이 되자! ->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다들 개성이 풍부하다. 곰살가운 듯 굴지만 배고프면 아빠도 잡아먹으려고 바로 덤벼드는 반달곰, 머리에 글구멍이 있어 전교 1등을 하지만, 친구들은 절대 몰라주는 ‘멍중이’ 등 순우리말로 주인공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완성편 - 프랭클린 스쿨
살림어린이 / 이우형 외 지음, 강성남 외 그림 / 2009.04.25
12,000
살림어린이
생활,인성
이우형 외 지음, 강성남 외 그림
입학식- 일곱 아이들 학교에 가다 첫째 날- 비밀의 정원에서 그림 그리기 둘째 날- 비밀 학교 마라톤 대회 셋째 날- 오늘은 대청소의 날 넷째 날- 담력 훈련 중에 생긴 일 다섯째 날- 소심 대왕의 깊은 고민 여섯째 날- 아주 높은 뜀틀 일곱째 날- 비밀 학교 패션 쇼 졸업식- 비밀 학교 졸업식
음악의 어머니 헨델
비룡소 / 밀드레드 클라리 지음, 샬럿 보크 그림, 이경혜 옮김, 엄태국.임미진 읽음 / 2006.06.09
13,000원 ⟶
11,700원
(10% off)
비룡소
예술,종교
밀드레드 클라리 지음, 샬럿 보크 그림, 이경혜 옮김, 엄태국.임미진 읽음
헨델의 아버지는 아들이 법률가가 되기를 바랐다. 헨델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률을 공부했지만 음악가가 되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유명한 작곡가가 되어 이탈리아와 영국에서 활동했다. 헨델의 대표곡 '메시아', '수상 음악' 등과 함께 듣는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이야기이다. '위대한 음악가'는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프랑스 최대의 클래식 음반사 에라토의 감수를 받아 기획.제작한 시리즈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아 출간되었으며,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등 클래식 음악 거장들의 생애를 대표곡과 함께 들려준다. 작곡가들의 음악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악, 교향곡 등의 음악 상식도 쉽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되었다. 작곡가들의 출생 및 성장, 음악가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 페이지마다 당시의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미술 작품, 악기.공연 사진 등을 수록해 음악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게 했다. 부록에는 오디오북 CD에 수록된 곡들의 자세한 목록은 물론, 각 장에 있는 그림과 사진 설명, 그리고 책에 나오는 음악 용어 설명이 있어 풍부한 음악 상식을 전달한다. 오디오북 CD는 애니메이션, 외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베테랑 성우 엄태국, 임미진 씨가 읽었다. * http://www.bir.co.kr/mov/beethoven.html 에서 좀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꿈꾸는 징검돌
사계절 / 김용철 글.그림 / 2012.05.02
15,800원 ⟶
14,220원
(10% off)
사계절
그림책
김용철 글.그림
초등학생이 보는 그림책 시리즈 26권. 화가 박수근의 이야기를 판타지로 풀어낸 색다른 그림책으로, 그림책 속 소년 박수근이 그의 ‘사람들’을 만나고, 훗날 ‘자신이 그리게 될 그림 속 풍경’ 속으로 들어간다. 박수근의 그림에 등장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림에 드러나 보이는 화가의 따뜻하고 천진한 감수성이 돋보인다. 이 그림책의 작가는 감상자가 되어 박수근의 그림을 바라보았을 때, 하나하나의 그림이 모두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작가는 이 그림들이 들려주는 제각각의 말들을 그려모았고, 상상을 덧입혀 이야기로 엮어내었으며, 그 안에서 순하게 뛰어노는 한 소년의 모습을 그려내었다.순한 사람을 그린 순한 화가, 박수근 이야기 한국의 서민화가, 국민화가로 칭송받는 화가가 있습니다. 화가 박수근입니다. 생전에는 가난하고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그는 묵묵히 그림을 그려냈고, 오늘날 사람들은 그의 그림에 담긴 선하고 성실하고 우직한 면면을 들여다보며 감탄하고 또 감탄합니다. 박수근의 그림은 붓질 한 번으로 쓱 그려낼 수 있는 그림이 아닙니다. 여러 겹의 물감층을 만들고 난 다음에야 그 우물 같은 깊이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깊고 아름다운 화면 속에 화가의 순한 사람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 아낙들, 시장 사람들, 노인들…… 한없는 편안함과 우직한 힘이 느껴지는 평범한 서민들의 모습은 생전의 박수근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넉넉지 않은 형편에 생계와 그림을 동시에 꾸려가면서도 평생, 사람을 바라보는 밝은 시선을 잃지 않았던 화가의 깊은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그림책 『꿈꾸는 징검돌』은 화가의 유년기를 포착합니다. 특별히 알려진 유년기의 일화는 많지 않습니다. 순한 사람 많고 돌 많은 고장 양구에서 산천을 쏘다니며 스케치를 하던 소년. 이 그림책은 이 소년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실제 인물의 이야기를 판타지로 풀어낸 색다른 그림책 이 그림책의 표지에는 ‘화가 박수근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인물그림책처럼 한 인물의 전 생애에 대하여 다루지 않습니다. 화가가 남긴 그림을 뜯어보며 그림에 대한 정보를 읊어 주지도 않습니다. 이 책이 주목하는 건, 박수근의 그림에 등장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림에 드러나 보이는 화가의 따뜻하고 천진한 감수성입니다. 화가가 그린 대상에는 그 화가의 시선이 담겨 있게 마련입니다. 감상자는 그림을 그린 화가의 시선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때에, 비로소 화가와 작품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그림책의 작가가 감상자가 되어 박수근의 그림을 바라보았을 때, 하나하나의 그림이 모두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물이 있고 배경이 있는 그림이니 당연히 이야기가 있음직합니다. 작가는 이 그림들이 들려주는 제각각의 말들을 그러모았고, 상상을 덧입혀 이야기로 엮어내었으며, 그 안에서 순하게 뛰어노는 한 소년의 모습을 그려내었습니다. 그게 곧 박수근 그림의 감상자가 될 어린이들에게, 화가 박수근을, 그리고 그의 그림을 깊이 있게 알려 주는 방법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작가의 마음속에 있는 화가 박수근을 제대로 드러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꿈꾸는 징검돌을 건너, 깊고 깊은 그림 속으로 한 소년이 있습니다. 소년은 오늘도 그림을 그리러 집을 나섭니다. 그런데 그만 개울에 빠지고, 옷이 마를 동안 징검돌에 그림을 그려 보지요. 한참을 그림에 빠져 있는데, 뒤에서 누가 부릅니다. 옆집 여자애 복순이가 시장 구경을 가자고 합니다. 이 여자아이는 소년이 징검돌에 그린 그림에서 살아난 복순이일까요? 아니면 실제로 옆집에 사는 복순이가 놀러 나온 것일까요? 글은 답을 주지 않고 전개됩니다. 하지만 그림을 살펴보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소년이 복순이를 따라 구경하는 장터의 풍경은 실제 박수근 그림의 풍경과 동일하며, 이는 곧 소년이 몽환적인 그림의 세계 속으로 들어갔음을 암시합니다. 소년은 이곳에서 떡 방아를 찧는 아주머니도 만나고(박수근 그림 「절구질하는 여인」 재현), 할아버지들한테서 옛이야기도 전해 듣고(박수근 그림 「노인과 소녀」 재현), 농악대도 따라다닙니다(박수근 그림 「농악」 재현). 그림책 속 소년 박수근이 그의 ‘사람들’을 만나고, 훗날 ‘자신이 그리게 될 그림 속 풍경’ 속으로 들어간 셈입니다. “나는 소년 박수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양구 천지를 쏘다니며 스케치를 했던 소년, 장터에 가서 순박한 시골사람들과 섞여 놀던 꾸밈없는 소년 박수근. 그 소년이 곧 내가 그림을 보면서 떠올렸던, 내 마음속의 화가 박수근입니다.” -김용철 박수근과 이 그림책의 작가 김용철은 사십 년이 넘는 시간차를 두고 같은 고장 양구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작가가 박수근의 그림을 처음 본 건 고등학교에 다닐 무렵이었는데, 그림이 만들어내는 질감이 마치 양구의 수많은 돌과 바위처럼 느껴졌고,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모습이 순한 양구 사람들처럼 친근했다고 합니다. 작가는 박수근의 그림 속에서, 어릴 적 고향에서 뛰놀던 소년 박수근의 모습을 본 겁니다. 작가가 그림책 속에 그려 넣은, 어린 화가 박수근은 징검돌을 건너서 사람들 속으로, 꿈 같은 그림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이 그림책을 볼 어린 독자도 그림책이라는 징검돌을 밟고 가서 박수근의 질박한 그림에 담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가 확 좋아지는 입체 스티커북 : 곤충
효리원 / HR 기획 (구성) / 2021.11.25
8,000원 ⟶
7,200원
(10% off)
효리원
예술,종교
HR 기획 (구성)
지붕이 있는 집
산하 / 리자퉁 지음, 정후이허 그림, 나진희 옮김 / 2011.09.05
11,000원 ⟶
9,900원
(10% off)
산하
명작,문학
리자퉁 지음, 정후이허 그림, 나진희 옮김
산하작은아이들 시리즈 26권. 인도의 콜카타라는 도시에 거지 소년이 살고 있다. 아빠는 소년이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돌아가셨고, 얼마 전에는 함께 구걸하며 힘겨운 생활을 버텨 내던 엄마마저 세상을 떠났다. 골목 구석에 사는 생쥐 한 마리를 제외하고는 이제 소년 곁에는 아무도 없다. 소년은 생쥐와 친구가 되어, 하루에 한 번 정도 먹는 밥을 나누어 먹고, 함께 잠을 잔다. 그러나 거리에 소독약이 뿌려진 뒤로는 생쥐마저 볼 수 없게 되는데….‘지붕이 있는 집’이라니요? 모든 집에는 지붕이 있지 않나요? 하지만…… 이 세상 어딘가엔 지붕이 있는 집에서 잠을 자 보는 것이 소원인 아이도 있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 마더 테레사(1910-1997) 이런 현실을 아시나요? 어린이책에는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만 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어른이 되면 알게 될 힘든 현실…. 그런 까닭에 어린 시절만이라도 이런 현실을 모르고 자라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게 되기를 바라는 그 마음을 모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너무도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2010년 UN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하루 1만8천 명의 어린이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5초에 한 명꼴로 어린이들이 세상을 떠나는 셈입니다. 우리의 이웃이, 우리 아이들의 친구들이 이런 현실에서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생쥐만이 소년의 친구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이름을 우리는 모릅니다. 인도의 콜카타라는 도시에서 사는 거지 소년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지요. 이야기는 ‘나’라고 소개되는 일인칭 주인공의 기억과 생각을 따라 진행됩니다. 아빠는 소년이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돌아가셨고, 얼마 전에는 함께 구걸하며 힘겨운 생활을 버텨 내던 엄마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제 소년 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골목 구석에 사는 생쥐 한 마리를 제외하고는요. 소년은 생쥐와 친구가 되어, 하루에 한 번 정도 먹는 밥을 나누어 먹고, 함께 잠을 잡니다. 그러나 거리에 소독약이 뿌려진 뒤로는 생쥐마저 볼 수 없습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굶주림과 외로움에 지치고 병이 든 소년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년은 드디어 지붕이 있는 집에 실려 옵니다. 그곳 사람들은 소년을 맞아 깨끗이 씻겨 주고, 음식도 먹여 줍니다. 왜 이 사람들은 소년을 보살펴 주는 걸까요? 소년은 까닭을 알지 못합니다. 몸이 몹시 아프지만, 소년은 행복합니다. 비바람을 맞지 않고,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니까요. 이윽고… 사르르 잠이 몰려옵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년은 행복합니다. 처음으로 지붕이 있는 집에서 포근한 침대에 누워 있고, 누군가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었으니까요. 우리 모두가 답을 해야 합니다 표지를 넘기니, 면지에 집들이 가득합니다. 세상에는 집들이 참 많습니다. 다시 면지를 넘기니, 뒷면에 집 한 채가 나옵니다. 창문이 있고, 지붕도 있는 집입니다. 이런 집에서 살고 싶은 아이가 있습니다. 아니, 이 세상에는 이런 소원을 가진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 모양을 갖춘 온전한 집, 포근한 침대, 하루 세 번 먹을 수 있는 밥,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모님과 이웃에게 받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 이 책엔 주인공 소년이 실려 간 집의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인도에 실제로 있는 그곳은 ‘니르말 흐리다이’입니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집’이지요. 소년은 이곳에서 비로소 평온함을 찾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소년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다행인 편입니다. 눈을 감기 전, 소년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은 병에 걸려도 보살핌을 받지 못할까요?” 이젠 우리 모두가 이런 질문에 답을 할 차례입니다.
둥글둥글 지구촌 종교 이야기
풀빛 /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음, 임미오 옮김,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그림 / 2007.02.20
11,000원 ⟶
9,900원
(10% off)
풀빛
학습일반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음, 임미오 옮김,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그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다섯 개의 종교, 즉 힌두교, 불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각각의 종교가 어떻게 태어났고 무엇을 이야기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믿고 따르는지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각 종교와 관련된 축제나 명절, 각 나라의 문화 속에 스며든 종교적 관습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종교는 물론이고 세계의 문화와 관습, 역사를 이해하게 한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사건이나 인물 중심으로 각 종교의 특성을 설명하는 것이 특징. 예를 들어 왜 인도 사람들은 소를 신성하게 여기는지, 왜 절에서는 탑을 세우는지, 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싸우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며 종교를 역사적, 문화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또한 9.11 테러에 대한 이야기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왜 서구 세력을 적으로 여기게 되었는지 근본적인 의문을 풀어준다.예수 그리스도는 혁명가였어. 당시 유대인들에게 두루 쓰이던 가치와 율법을 모두 뒤집어엎은 사람이었지. 예수가 주장한 것은 간단했어. 사람들이 성경을 문자 그대로 따르는 것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거야. 왜냐하면 하느님은 가난하든 부자든 믿음이 강하든 죄가 있든 가리지 않고 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하느님 앞에서 모든 사람들은 평등했지. 바로 여기에서 그리스도교가 시작된 거야. - 본문 94쪽 중에서 작가의 말 힌두교 이야기 불교 이야기 유대교 이야기 그리스도교 이야기 이슬람교 이야기 찾아보기
마녀의 옷 수선집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2014.03.31
12,500원 ⟶
11,250원
(10% off)
예림당
명작,문학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새로운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를 늘 극진히 챙기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사람과 동물, 마녀와 요정 등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1. 근사한 가게 발견! 2. 민들레 축제 3. 마녀, 실크 4. 아주 작은 손님 5. 생쥐들이 제일 뛰어난 점 6. 어마어마하게 많은 손님 7. 드레스 디자인 8. 실크의 드레스 만들기 9. 부엌 10. 아플리케 꽃 11. 나나의 드레스 만들기 12. 드레스 두 벌 13. 다음 날|이 시리즈는…|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새로운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를 늘 극진히 챙기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마녀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조합입니다. 옷 수선집 역시 마녀상회에 속해 있는 가게 중 하나이지요. 사람과 동물, 마녀와 요정 등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1권_ 마녀의 옷 수선집 도시에서 작은 마을로 이사 온 나나는 숲길에서 낡은 벽돌집을 발견했어요. 이곳은 마녀 실크와 고양이 코튼이 살고 있는 무엇이든 마녀상회의 '옷 수선집'! 실크와 코튼은 나나를 보고 놀라워했어요. 반드시 용건이 있는 손님만이 이 가게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인간이 방문한 건 처음인 데다 나나는 용건도 없이 우연히 가게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이었어요. 때마침, 생쥐 아주머니들이 실크에게 민들레 축제 때 입을 드레스를 수선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하지만 가지고 온 재료는 생쥐에게나 딱 맞을 드레스 한 벌. 커다란 곰 아가씨가 입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재료가 적다며 부탁을 거절하는 실크에게 나나는 화를 내는데…….
지금은 마법 여행 중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2014.03.31
12,500원 ⟶
11,250원
(10% off)
예림당
명작,문학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마법의 정원 이야기'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2권. 여름휴가를 맞아 별장에 가기로 한 실크와 나나, 코튼은 마법 여행 시트에 올라탔다. 시트에 그려진 마법진에는 무엇이든 옮겨 주는 힘이 있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마법진 마녀 룬이 운영하는 마법 여행사. 2인용 시트에 셋이 올라타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때 룬이 시트를 3인용으로 고쳐 줄 테니 대신 코러스스타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골라 달라고 실크에게 제안했다. 동물 넷으로 구성된 코러스스타즈 합창단은 다가올 음악회 때 입고 싶은 옷이 각자 달라 심하게 다투고 있었다.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음악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는데…. 실크와 나나는 넷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찾아낼 수 있을까?1. 실크네 별장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2. 마법 여행 시트 3. 여기는 어디? 4. 마법진 마녀 룬 5. 어색한 점심 식사 6. 똑같이 맞춰 입는 게 멋있다고? 7. 화해시키기 작전 8. 똑같지는 않지만 똑같이 맞춘 옷 9. 나나의 장식꽃 만들기 10. 다 함께 하모니 11. 아침 이슬 비즈 12. 음악회 열리는 밤 13. 작별 14. 투명 마법의 비밀마법의 정원 이야기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새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 바느질 마녀 실크와 하인 고양이 코튼 그리고 평범한 소녀 나나의 아주 특별한 옷 수선집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무엇이든 마녀상회에는 다양하고 신기한 마법 가게들이 있습니다. 가게마다 훌륭한 재주를 가진 마녀가 살고 있지요. 진짜로 용건이 있는 손님만이, 반드시 용건이 있을 때에만 이곳을 찾을 수 있어서 마녀의 도움이 꼭 필요하거나 특별한 일이 있지 않고서는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그중 옷 수선집은 헌옷을 새것처럼 예쁘고 쓸모 있게 고쳐 주는 전문점입니다. 가게 문을 열면 바느질 마녀 실크와 고양이 코튼이 손님을 맞이한답니다. 어느 날, 숲 속에서 나나가 우연히 이 가게를 발견하는데……. [실크] 무엇이든 마녀상회의 '옷 수선집' 주인으로 바느질 솜씨가 뛰어난 마녀. 겉보기엔 도도하고 차갑지만 속정이 깊어 손님의 주문에 맞게 정성껏 옷을 만듭니다. 나나와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나중에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나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녀. 인간으로는 처음으로 옷 수선집을 발견합니다. 실크를 만나면서부터 수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가게를 찾는 손님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합니다. 실크를 도와주면서 겪는 여러 가지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합니다. [코튼] 주인인 실크를 모시는 예의 바른 하인 고양이. 옷 수선집의 살림을 도맡아 하면서 실크의 부족한 면을 세심하게 채워 줍니다. 마녀의 고양이답게 두 발로 서서 걷는 것이 특징. |이 시리즈는…|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새로운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를 늘 극진히 챙기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마녀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조합입니다. 옷 수선집 역시 마녀상회에 속해 있는 가게 중 하나이지요. 사람과 동물, 마녀와 요정 등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닉 아저씨처럼 할 수 있어
두란노키즈 / 닉 부이치치 지음, 최종훈 옮김, 드리머고 그림 / 2014.11.24
13,000원 ⟶
11,700원
(10% off)
두란노키즈
생활,인성
닉 부이치치 지음, 최종훈 옮김, 드리머고 그림
닉 부이치치의 꿈쟁이 시리즈 2권. 우리 아이에게 큰 꿈을 심어 줄 닉 부이치치의 모험 스토리를 담았다. 예쁜 일러스트와 닉 부이치치의 멋진 글들로 이루어진 어린이 그림책이다. 닉 부이치치가 꿈쟁이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용기를 들려 준다.안녕, 나는 닉 아저씨야 1. 큰 꿈을 가져라 2. 무섭다고 도망치지 마! 3. 도전하고 또 도전해 봐! 4. 네 자신을 믿고 나아가렴 5. 절대로 포기하지 마! 6. 실패에는 꼭 배울 게 있어 7. 사랑의 힘은 엄청나 8. 정말 기적이 일어났어 *다시 생각해 보아요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해 보아요 *함께 읽는 엄마 아빠께우리 아이에게 큰 꿈을 심어 줄 닉 부이치치의 모험 스토리! 우리 아이들에게 닉 부이치치를 만나게 해주세요! 팔다리가 없이 전 세계를 누비며 행복을 전하고 있는 희망 전도사를 만나게 해주세요. 예쁜 일러스트와 닉 부이치치의 멋진 글들로 이루어진 꿈쟁이 어린이 그림책! “내가 할 수 있으면 너도 할 수 있단다” 닉 부이치치가 꿈쟁이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용기 “넌 뭐든지 할 수 있단다. 용기를 갖고 도전해 봐.”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해 주세요. 그러면 용기가 생겨요. 우리 아이들이 큰 꿈에 도전할 수 있어요.” * 우리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1. 꿈을 가져 너의 꿈을 응원할게 2. 용기를 내 무섭다고 도망치지 마 3. 도전해 봐 한 번 더 해 보자 4. 가능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렴 5. 힘을 내 절대로 포기하지 마 6. 괜찮아 실패에는 꼭 배울 게 있어 7. 웃어 봐 힘들어도 웃어 보렴 8. 참 잘했어 네가 다른 사람의 기적이 되렴
우리 몸속 이야기
승산 / 애너 샌더먼 지음, 이언 톰슨 그림, 승영조 옮김 / 2001.10.17
9,800
승산
자연,과학
애너 샌더먼 지음, 이언 톰슨 그림, 승영조 옮김
1분 동안 살갗에서 떨어져나가는 죽은 세포의 숫자는 약 4만 개. 어른의 머리에서 하루동안 빠지는 머리카락의 갯수는 약 100개. 지구인이 모두 15명이라면 갈색 머리는 6명, 흑색 머리는 4명, 금색 머리는 3명, 빨간 머리는 2명. 갓난아기의 뼈는 모두 300개, 다 자란 어른의 뼈는 모두 200개. 우리 몸에 대한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는 사진과 그림, 도표 등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해 설명해 주는 책이다. 물론 위에 소개한 바와 같은 '선정적'인 내용만은 아니다. 책을 좀더 신명나게 읽을 수 있도록 장치해 둔 양념이라고나 할까. 전체의 내용은 살갗과 털, 뼈, 피, 숨쉬기, 먹기, 느끼기, 뇌의 일곱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작은 제목으로 나누어져 설명된다. 우리 몸의 각 부분에 대한 명칭이 한자로 이루어진 점을 감안하여 각 한자풀이를 겸해 설명하는 방식도 이해를 돕는다. (예를 들어 뼈가 부러질 때 골절(骨折)이라 부르는 것은 뼈 골(骨)과 꺽일 절(折)이 합쳐진 단어라는 식으로 설명된다.) 가로로 넓은 판형에 글자가 큼직한 편인데다 반 이상이 그림으로 채워져 있어 읽기 쉽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로 읽어나갈 수도 있지만, 궁금할 때마다 찾아보기에도 적당하다. 부록에는 책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를 묻는 30가지 질문과 색인이 실려 있다.첫 번째 이야기 : 살갗과 털 두 번째 이야기 : 뼈 세 번째 이야기 : 피 네 번째 이야기 : 숨쉬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먹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느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뇌 별난 이야기 우리 몸에 대한 질문 찾아보기
넌 학교 끝나면 뭐해?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이경순 지음, 윤영진 그림 / 2004.04.29
9,500원 ⟶
8,550원
(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명작,문학
이경순 지음, 윤영진 그림
엉뚱한 일을 곧잘 하는 태우, 책벌레 수하, 부모의 기대에 지쳐 집을 나간 지혜, 말 없는 아이 진규와 명랑한 민호, 개성 뚜렷한 다섯 아이들이 모여, 어른보다 더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아이들은 순수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잊어버린 진실을 알고 있다. 다섯 명의 아이들은 우등생 지혜의 가출을 꼐기로 '추억 만들기 모임'을 만든다. 아이들은 경쟁만을 부추기는 학교와 고달픈 학원, 과외를 잠시 잊고, 추억이 많아 가슴이 부자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모임 속에서 아이들은 저마다의 상처와 아픔을 털어버리고, 자신의 소중함 꿈을 되찾는다.4학년 3반의 꼴통 아이스맨과 새로운 친구들 별밤지기 아저씨 집을 나간 아이 추억 만들기 모임 용감한 아이들 뜻밖의 초대 발명품 경진 대회 드러나는 비밀 왜, 왜! 별똥별 잔치
너는 왜 큰소리로 말하지않니
지식산업사 / 박경선 지음 / 1994.02.01
7,000원 ⟶
6,300원
(10% off)
지식산업사
명작,문학
박경선 지음
001.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이오덕...(3) 002. 사랑하는 어린이들께 주는 말-박경선...(6) 003.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 004. 외톨이의 맨 처음 기도...(13) 005. 하모니카 별자리...(25) 006. 크리스마스 선물...(38) 007. 못난이돌의 꿈...(51) 008. 동전 두 개...(63) 009. 붕어빵 할머니...(78) 010. 펑튀기 아저씨...(87) 011. 아빠가 주신 선물...(102) 012. 바보 사장님과 박사 사장님...(115) 013.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014. 도시락 소동...(129) 015. 너는 왜 큰 소리로 말하지 않니...(150) 016. 거울 속의 한 아이...(167) 017. 떴다 떴다 비행기...(179) 018. 도화지 위의 땅...(191) 019. 짝꿍...(205) 020. 보석보다 귀한 돌...(219) 021. 생선 비린내...(229) 022. 일주일 반장 교실...(246)
호랑이 곶감과 마해송 동화나라
웅진주니어 / 마해송 지음, 김용철 그림 / 2006.11.28
9,500원 ⟶
8,550원
(10% off)
웅진주니어
명작,문학
마해송 지음, 김용철 그림
'빛나는 어린이문학' 시리즈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을 그림책에 담아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적당하도록 글보다 그림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곱 번째 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화로 일컬어지는 '바위나리와 아기별'을 비롯해. 우리 어린이 문학의 선구자 마해송의 작품을 실었다. 표제작인 은 옛이야기를 새롭게 고쳐 지은 것으로, 부당한 일에 의문을 품은 똑똑한 호랑이를 등장시켜 거짓된 지배 질서를 바로잡는다.우리나라 옛날 이야기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호랑이 한 마리가 있었다. 배가 고파서 인가에 내려왔다.커다란 집 대문을 쑥 들어가서 중문 턱에서 안을 들여다보았다.안방에서 어린아이가 으아으아 하고 몹시 우니까 어머니가"아가, 아가, 울지 마라! 울지 마라! 너 그렇게 울면 호랑이가 온다."그래도 아이는 울고 있다.어머니는 성을 내어서"아가, 울지 마라! 곶감 줄게. 울지 마라!"그러니까 아기는 뚝 그쳤다. 그때에 호랑이는 깜짝 놀랐다.곶감이란 호랑이보다도 무서운 놈이로구나! - 본문 84쪽 중에서 꽃씨와 눈사람 바위나리와 아기별 성난 수염 호랑이.곶감 다른 것에 빗대어 꼬집어 말한 진실과 용기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명화
지경사 / 지경사 편집부 지음 / 2000.03.20
13,000원 ⟶
11,700원
(10% off)
지경사
사회,문화
지경사 편집부 지음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추어 소개한 그림 이야기. 에는 르네상스 미술의 탄생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조토에서부터 현대 미술을 개척한 칸딘스키와 몬드리안까지 천재적인 서양화가들의 작품들이 실려 있어 서양화의 세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마치 동화를 보는 듯한 입말체의 설명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같은 시리즈로 도 함께 출간되었다.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자주 보고 익혀서 우선 작품과 친해져야 한다. 친하고 익숙해져야 작품에서 풍기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그냥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림 옆에 실린 이야기를 통해 화가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은 어떠했는지를 알고 보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렇다고 설명하는 틀에 맞추어 그림을 볼 필요는 없다. 작품과 보는이의 교감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작품속에서 나만의 느낌과 의미를 찾아낸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감상이 아닐까.세계의 명화 001. 유다의 입맞춤 / 조토....(8) 002.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 반 에이크....(12) 003. 그리스도의 세례 / 프란체스카의....(16) 004. 비너스의 탄생 / 보티첼리....(20) 005.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24) 006. 아담의 창조 / 미켈란젤로....(28) 007. 아테네 학당 / 라파엘로....(32) 008. 라 오 콘 / 엘 그레코....(36) 009. 농촌의 결혼식 / 브뢰겔....(40) 010. 레우키포스 딸들의 약탈 / 루벤스....(44) 011. 궁정의 시녀들 / 벨라스케스....(48) 012. 야경 / 렘브란트....(52) 013. 담뱃대가 있는 정물 / 샤르댕....(56) 014. 마라의 암살 / 다비드....(60) 015. 그랑 오달리스크 / 앵그르....(64) 016. 옷을 입은 마하 / 고야....(68) 017.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들라크루아....(72) 018. 만종 / 밀레....(76) 019. 화가의 아틀리에 / 쿠르베....(80) 020. 피리 부는 소년 / 마네....(84) 021. 해돋이 인상 / 모네....(88) 022. 독서하는 소녀 / 르누아르....(92) 023. 꽃다발을 든 무희 / 드가....(96) 024. 생빅투아르 산 / 세잔....(100) 025. 별이 빛나는 밤 / 고흐....(104) 026. 우리는 어디서 왔고.어디에 있고.어디로 가는가?/고갱....(108) 027.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쇠라....(112) 028. 물랭 루주에서의 춤 / 로트레크....(116) 029. 절규 / 뭉크....(120) 030. 큰 모자를 쓴 에퓌테른 / 모딜리아니....(124) 031. 붉은 조화 / 마티스....(128) 032. 콤퍼지션 VIII / 칸딘스키....(132) 033. 빨강. 노랑. 파랑의 콤퍼지션 / 몬드리안....(136) 034. 노란새가 있는 풍경 / 클레....(140)
일기 쓰고 싶은 날
천개의바람 / 타쿠시 니시카타 글.그림, 김소연 옮김 / 2011.04.15
12,000원 ⟶
10,800원
(10% off)
천개의바람
그림책
타쿠시 니시카타 글.그림, 김소연 옮김
바람그림책 시리즈 1권. 나들이 일기책 만드는 것을 즐기는 또박이 삼촌이 별이와 달이, 두 아이에게 나들이 일기 쓰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들이에서 가져온 것, 본 것을 그대로 남기는 것만으로도 멋진 나만의 일기책이 되니 아이들은 일기를 자연스럽고 쉽게 여길 것이다. 이야기를 통해 일기를 쓰는 아주 단순하고 재미있는 방법들을 말해 준다.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나들이를 다녀온 또박이 삼촌은 가다가 본 것, 주운 것, 가서 본 것,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오리고, 붙이고, 그려서 나들이 일기책에 박물관 페이지를 만든다. 그리고 제안한다. “일기책은 즐거웠던 일을 언제까지나 담아 둘 수 있는 나만의 책이야. 같이 만들어 보자!” 그렇게 하나 둘 나들이 일기를 쓰다보면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한 여러 가지를 차곡차곡 담는다. 쉽게 잊히지 않도록 기록된 일기는 언제든 펼쳐볼 때마다 아이가 자신을 발견하고 되돌아보며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위로를 받게 될 소중한 ‘나만의 이야기’다. 그렇게 나만의 이야기가 주는 즐거움을 아는 아이는 이제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의 눈으로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재미와 기쁨을 느끼게 된다.나들이를 특별하게, 오래 기억하는 방법 -나들이 일기를 써 보세요! 이 책은 나들이 일기책 만드는 것을 즐기는 또박이 삼촌이 별이와 달이, 두 아이에게 나들이 일기 쓰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나들이를 다녀온 또박이 삼촌은 가다가 본 것, 주운 것, 가서 본 것,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오리고, 붙이고, 그려서 나들이 일기책에 박물관 페이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제안합니다. “일기책은 즐거웠던 일을 언제까지나 담아 둘 수 있는 나만의 책이야. 같이 만들어 보자!” 박물관처럼 특별한 곳 나들이가 아니라도 좋답니다. 내가 보고, 들은 것이 무엇인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내 마음에 귀를 기울여 보니 잠깐 동안의 동네 산책에도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많이 찾을 수 있었지요.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새삼스레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또박이 삼촌은 말해 줍니다. “잘 만들지 못해도 괜찮아. 나만의 나들이 일기책이니까 마음껏 해 보는 거야.” 그렇게 하나 둘 나들이 일기를 쓰다보면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한 여러 가지가 차곡차곡 담기겠지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언제든 나들이 일기책을 펼치면 그때의 나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일기 쓰기가 어렵다고? 쉽고 자연스럽게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 또박이 삼촌이 아이들에게 말해 준 나들이 일기 쓰는 법은 그리 대단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나들이 가다가 주운 나뭇잎, 내가 먹었던 아이스크림 포장지, 입장권 들을 붙이거나 끼워 놓기만 해도 그날의 일기가 됩니다. 붙일 수 없는 것들은 그림으로 남기면 되지요.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그리고, 신문을 뜯거나 포장지를 오려서 붙이고, 털실로 표현해 보아도 좋습니다. 그림을 못 그려도 괜찮아요. 본 것, 생각한 것을 글로 쓰는 것도 당연히 좋습니다. 일기 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엄마, 오늘 일기 뭐 써?”가 늘 아이들과 엄마의 골칫거리라고도 합니다. 일기에는 뭔가 대단한 일이나 생각을 써야 한다는 오해와 부담감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부담감이나 걱정 따위는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동네 산책을 나갔다가 본 비행기구름을 보고 ‘비행기 길이 생겼다.’라고 생각했으면 그렇게 쓰면 되고, 고양이가 하품하는 게 재미있었으면 그저 그렇게 쓰면 된다고 합니다. 그림을 멋지게, 잘 그리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일기는 나만의 이야기이니 내가 좋을 대로 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본 것을 그대로 남기는 것만도 차근차근 하다보면, 어느새 거기에 내 생각이 덧붙고 또 다른 상상과 이야기가 생겨날 것입니다. 그래서 나들이 일기가 좋은 것입니다. 나들이에서 가져온 것, 본 것을 그대로 남기는 것만으로도 멋진 나만의 일기책이 되니 아이들은 일기를 자연스럽고 쉽게 여길 것입니다. 아이들의 첫 일기, 나들이 일기로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요? 아이의 일상을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하게 만드는 길 -일기의 힘!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책들이 글 쓰는 비법, 메모하는 비법을 알려 주며, 잘 쓰는 것이 잘 사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어쩌면 일기는 그 다양한 글쓰기의 소중한 기본이겠지요.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이 일기를, 글을 잘 쓰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글을 잘 쓰는 것은 당장의 학교 숙제나 논술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욕심이 일기를 쓴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일기 쓰기를 힘들어하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나들이 일기를 예로 들어 일기를 쓰는 아주 단순하고 재미있는 방법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더 눈여겨보고 마음에 담아야 할 이야기는 이런 말들이 아닐까요? “쓰고 싶을 때 쓰면 돼.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까 재미있는 거야.” “나들이 일기책에는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한 여러 가지가 담겨 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언제든 나들이 일기책을 펼치면 그때의 나를 만날 수 있답니다.” ‘기록된 것만 기억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하나 써 내려간 일기가 소중한 것은 그것이 바로 아이들 스스로의 이야기이고 성장의 역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쉽게 잊히지 않도록 기록된 일기는 언제든 펼쳐볼 때마다 아이가 자신을 발견하고 되돌아보며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위로를 받게 될 소중한 ‘나만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나만의 이야기가 주는 즐거움을 아는 아이는 이제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의 눈으로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재미와 기쁨을 느끼게 되겠지요. 그것이 바로 아이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일기의 힘입니다.
퀴즈! 과학상식 : 최강 개그 과학
글송이 / 권찬호 글, 차현진 그림, 손영운 감수 / 2015.07.20
9,500원 ⟶
8,550원
(10% off)
글송이
수학동화
권찬호 글, 차현진 그림, 손영운 감수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 65권. 웃으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똥 냄새 나는 과일을 왜 먹을까?, 발 냄새 때문에 일어난 끔찍한 사고는?, 방귀 냄새를 걸러 주는 팬티의 원리는? 등 흥미진진한 과학 연구와 생활 속 재미있는 현상에 숨은 과학 상식을 퀴즈로 만나 본다.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다양한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1장. 놀라운 웃음 과학 2장. 황당한 개그 과학 3장. 호기심 개그 과학퀴즈로 배우는 재미있는 개그 과학 이야기! 웃으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똥 냄새 나는 과일을 왜 먹을까?, 발 냄새 때문에 일어난 끔찍한 사고는?, 방귀 냄새를 걸러 주는 팬티의 원리는? 등 흥미진진한 과학 연구와 생활 속 재미있는 현상에 숨은 과학 상식을 퀴즈로 만나 보세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다양한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청년사 만화 작품선 01)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청년사 / 이희재 글 / 2003.03.31
15,000원 ⟶
13,500원
(10% off)
청년사
만화,애니메이션
이희재 글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만화를 펴내겠다는 청년사의 만화 작품선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은 이희재의 이다. 는 J.M 바스콘셀로스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하여 1988년 2권의 단행본으로 발표된 작품으로, 원작의 주제와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작가만의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새롭게 펴낸 책은 두 권의 원작을 한 권으로 묶었으며, 작가가 직접 당시의 흑백 원고를 새롭게 컬러링하여 선보이게 되었다.1 크리스마스 선물 2 선물은 없다 3 꿈의 동물원 4 그 라임오렌지나무 5 학교 6 꽃 7 무명 가수 8 라임오렌지나무 밑에서 9 털보 아저씨 10 나의 친구 뽀르뚜가 11 풍선 12 아버지의 매 13 기찻길 14 철들 무렵 15 망가라치바 16 마지막 이야기
가야 건국신화
한겨레아이들 / 조혜원 그림, 조현설 글 / 2009.09.08
8,500원 ⟶
7,650원
(10% off)
한겨레아이들
명작,문학
조혜원 그림, 조현설 글
'한겨레 옛이야기 건국신화'가야 편. 동아시아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 국문학과 조현설 교수가 기획, 집필하여 근거 없는 옛이야기가 아닌 신화학자의 손끝에서 빚어진 제대로 된 건국신화를 만들고자 했다. 대표적인 문헌들을 바탕으로 삼되 또 다른 기록들과 구전돼온 다양한 자료들을 모아 전체 틀 안에서 재구성하는 방식을 취한 것이 특징이다. 가야 건국신화는 구지봉으로부터 들려오는 노랫소리에서 시작된다. 가야 땅에 나라가 생기기 전 아홉 마을의 우두머리였던 아홉 간들이 모여 하늘에 임금을 청하며 부르던 노래가 바로 ‘구지가’다. 구지가를 부르자 하늘에서 여섯 개의 알이 내려온다. 알에서 깨어난 여섯 아이 중 으뜸인 수로는 대가락국을 세우고, 나머지 다섯 사람이 서로 다른 곳에서 나라를 세우면서 여섯 가야를 이루는 것이다. 이 책에는 두 개의 가야 건국신화가 들어 있다. 하나는 에 나와 있는 널리 알려진 가야 건국신화이고, 다른 하나는 정견모주라는 여신이 수로왕의 어머니라는 또 다른 건국신화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야 건국신화와는 많이 다르지만 두 이야기를 비교해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가야 건국신화_하늘이 나라를 세우라 했네 구지봉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 대가락국의 임금이 된 수로 수로왕과 탈해의 변신술 대결 수로왕을 찾아온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 백성을 자식처럼 사랑한 수로왕과 허왕후 신이 된 수로왕의 기이한 행적 또 하나의 가야 건국신화 두 가야국의 왕을 낳은 가야산신 정견모주 해설_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가야는 흔히 잃어버린 왕국, 미완의 문명으로 표현되곤 한다. 신라에 정복당하긴 했어도 700년 동안 역사가 이어졌던 나라이기에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사국 시대로 불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한다. 가야 건국신화는 구지봉으로부터 들려오는 노랫소리에서 시작된다. 가야 땅에 나라가 생기기 전 아홉 마을의 우두머리였던 아홉 간들이 모여 하늘에 임금을 청하며 부르던 노래가 바로 ‘구지가’다. 구지가를 부르자 하늘에서 여섯 개의 알이 내려온다. 알에서 깨어난 여섯 아이 중 으뜸인 수로는 대가락국을 세우고, 나머지 다섯 사람이 서로 다른 곳에서 나라를 세우면서 여섯 가야를 이루는 것이다. 신라의 혁거세와 마찬가지로 가야의 수로 역시 알에서 태어난다. 알에서 태어나는 것 자체가 일반인의 탄생과는 다름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알은 태양을 가리키는 것으로 태양의 자손, 하늘의 자손임을 상징한다. 『가야 건국신화』에는 수로왕의 독특한 결혼식 장면이 들어가 있다. 가야의 수로왕과 결혼하기 위해 멀리 아유타국의 공주인 허황옥이 찾아오는데, 아유타국은 옛날 인도에 있던 나라이다. 수로왕과 허황옥 왕후는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 결혼을 한 인물인 셈이다. 기록을 통해 당시에도 바닷길을 따라 국제적 교류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건국신화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고려 시대까지 김수로와 허황옥의 첫 만남을 소재로 한 놀이가 있었으며,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가 같은 조상임을 이유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수로왕과 허황옥의 만남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 책에는 두 개의 가야 건국신화가 들어 있다. 하나는 『가락국기』에 나와 있는 널리 알려진 가야 건국신화이고, 다른 하나는 정견모주라는 여신이 수로왕의 어머니라는 또 다른 건국신화이다. 물론 지금까지 알려진 가야 건국신화와는 많이 다르지만 또 하나의 건국신화로 손색이 없으며, 오히려 두 이야기를 비교해 읽으면 재미와 의미가 배가 될 것이다. 나라를 세운 영웅들의 진짜 이야기, 신라·가야·고려 건국신화 출간! ‘한겨레 옛이야기 건국신화편’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부터,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고구려, 한반도 최초의 통일 국가였던 신라, 잃어버린 왕국 가야, 그리고 중세 국가인 고려까지 다섯 나라의 건국신화를 살핀다. 지난 달『고조선 건국신화』와 『고구려 건국신화』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신라 건국신화』 『가야 건국신화』『고려 건국신화』를 출간하면서 건국신화편을 완간했다. 한겨레 옛이야기 건국신화, 이렇게 다르다! ① 전문가가 쓴 제대로 된 건국신화 신화학자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이야기로, 건국신화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 ② 건국신화 본래의 모습에 가깝도록 재구성했다. 상상력 과잉의 옛이야기가 아니라, 대표적인 문헌들과 구전신화·전설 등을 모아 풍성하게 엮었다. ③ 신화적 상징이 살아 있다. 신화 속 상징은 그 당시 역사, 문화, 종교, 예술의 산물이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신화적 상징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 수 있도록 했다. ④ 역사를 이해하는 실마리가 된다. 각 나라의 건국신화를 읽으며 그 나라가 세워질 때의 사회적 상황이나 정치적 지향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⑤ 영웅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다양한 조연들의 이야기 대표적인 건국 영웅뿐 아니라 나라를 세우는 데 기여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한겨레 옛이야기 건국신화편’의 이 같은 특징은 이번에 출간된 세 권의 책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전문가가 아니라면 엮어 내기 어려운 고려의 건국신화를 어린이책으로 처음 소개한 점이 눈길을 끈다. 고려 건국신화는 고려 중기 김영부가 쓴『편년통록』에 들어 있는 이야기로 건국신화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권력자와 백성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여실히 드러내는 건국신화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조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는 점도 마찬가지다. 『신라 건국신화』에서는 기존에 나온 책에서 크게 다루지 않았던 미궁 속 인물 호공의 비중이 커졌다. 전쟁을 피해 바다를 건너온 호공과 그의 아들이 혁거세왕과 남해왕의 지혜로운 신하가 되어 활약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고려 건국신화』 에서는 고려를 세운 것은 왕건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무려 6대조부터 대를 이어 내려온 조상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보여준다. 신화적 상징에 대한 힌트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혁거세와 수로가 굳이 하늘에서 내려온 알에서 태어나는 이유는 이들 나라가 고조선이나 고구려처럼 힘이 센 부족이 다른 부족을 흡수하는 형태가 아니라 여러 부족이 서로 협력하여 나라를 세웠다는 데 있다. 이 때문에 특정 부족과 상관없는 제3의 인물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형태를 지니는 것이다. 이밖에도 혁거세가 죽은 이후 몸이 다섯 동강이 난 채 땅으로 떨어지는 것은 ‘오곡의 신’이 되는 상징이며, 가야 건국신화가 거북이를 부르는 구지가로부터 시작하는 것은 바닷가에 살던 가야 사람들이 제사를 지낼 때 올렸던 제물이 거북이라는 것에서 상징성을 찾을 수 있다. 고려 신화에서도 신성함을 부여받은 상징으로 용왕, 산신, 당나라 임금 등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이번에 출간된 세 권은 앞서 출간된 『고조선 건국신화』와 『고구려 건국신화』에 비교해 개성이 강한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신라 건국신화』는 영웅이 태어날 때마다 반드시 상상 속 동물들의 도움을 받는다. 혁거세는 흰말이 가져온 알에서 태어났고, 알영은 닭을 닮은 용인 계룡의 옆구리에서 나왔으며, 탈해가 나온 궤짝을 실은 배는 용이 호위를 하는 식이다. 화가 편형규는 강렬한 느낌의 선을 이용해 사물의 형태를 단순화시킴으로써 신성성과 상징성을 극대화시켰다.『가야 건국신화』는 화가 조혜원은 자신의 강점인 추상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으로 신화의 특성을 살렸으며,『고려 건국신화』를 그린 화가 이선주는 고려 불화에서 모티브를 따와 원색의 화려함과 세밀한 묘사로 불교의 나라 고려의 이미지를 되살려냈다. 다른 나라의 신화들이 문헌과 구전자료를 통틀어 하나의 이야기로 버무려 냈다면, 『가야 건국신화』에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로왕 이야기와 함께 정견모주라는 여신이 수로왕의 어머니라는 또 다른 건국신화를 나란히 실어놓다. 수로왕의 출생에 대한 서로 다른 이야기, 대가락국과 금관가야 등 6가야 건국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보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다. 한겨레 옛이야기 건국신화편은 신기한 옛이야기에 그쳤던 지금까지의 신화 책들과 달리 조상들이 건국과 함께 꿈꾸었던 이상과 포부를 그려볼 수 있는 하나뿐인 건국 이야기가 될 것이다.
한 권으로 초등수학 서술형 끝 3 (새 교육과정 반영 : 2학년 1학기 과정)
넥서스에듀 / 나소은, 넥서스수학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05.04
11,200
넥서스에듀
학습참고서
나소은, 넥서스수학교육연구소 (지은이)
‘step 1. 대표 문제 맛보기 ⇒ step 2. 따라 풀어보기 ⇒ step 3. 스스로 풀어보기’의 3단계로 교과과정의 핵심 유형들을 풀 수 있다. 서술형 답을 어떻게 쓰는지 5단계로 정리하여 스스로 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의 융합, 생활 수학, 스토리텔링, 유형 복합 문제를 수록하여, ‘융합 인재 교육’에 알맞게 사고력 문제들을 풀며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1. 세 자리 수 유형 1. 몇백 알아보기 유형 2. 세 자리 수의 각 자리 숫자가 나타내는 값 유형 3. 뛰어서 세기 유형 4. 크기 비교 *실력 다지기 *나만의 문제 만들기 2. 여러 가지 도형 유형 1. 원 유형 2. 삼각형, 사각형 유형 3. 오각형, 육각형 유형 4. 똑같이 쌓기, 여러 가지 모양으로 쌓기 *실력 다지기 *나만의 문제 만들기 3. 덧셈과 뺄셈 유형 1.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 유형 2.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의 뺄셈 유형 3. 덧셈과 뺄셈의 관계, □의 값 구하기 유형 4. 세 수의 혼합 계산 *실력 다지기 *나만의 문제 만들기 4. 길이 재기 유형 1. 여러 가지 단위로 길이 재기 유형 2. 1 cm, 자로 길이 재기 유형 3. 길이 어림하기 *실력 다지기 *나만의 문제 만들기 5. 분류하기 유형 1. 기준에 따라 분류하기 유형 2. 분류하여 세어 보기 유형 3. 분류한 결과 이야기하기 유형 4. *실력 다지기 *나만의 문제 만들기 6. 곱셈 유형 1.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어 보기 유형 2. 몇의 몇 배 유형 3. 곱셈식 나타내기 *실력 다지기 *나만의 문제 만들기 * 정답 및 풀이 생각대로 술술 풀리는 #교과연계 #창의수학 #사고력수학 #스토리텔링 한 권으로 초등수학 서술형 끝 3 ★ 유형별 핵심 문제를 3단계로 완벽하게 훈련! : 교육과정 완벽 반영! ★ “융합 인재 교육”에 맞게 사고력 문제로 실력다지기! : 스토리텔링, 창의 융합, 생활 수학 문제 제공! ★ 거꾸로 풀며 ‘나만의 문제 만들기’로 문제 해결력 UP! : 선생님처럼 “서술형 문제 만들기” 도 전! ★ 오답 제로를 위한 구체적인 채점기준표 제공 : 감점이란 없다! 수학 자신감 UP&UP! ******************* ① 핵심 유형 ‘step 1. 대표 문제 맛보기 ⇒ step 2. 따라 풀어보기 ⇒ step 3. 스스로 풀어보기’의 3단계로 교과과정의 핵심 유형들을 풀 수 있습니다. 서술형 답을 어떻게 쓰는지 5단계로 정리하여 스스로 풀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② 실력 다지기 창의 융합, 생활 수학, 스토리텔링, 유형 복합 문제를 수록했습니다. ‘융합 인재 교육’에 알맞게 사고력 문제들을 풀며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③ 나만의 문제 만들기 서술형 문제를 거꾸로 풀어보면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직접 문제를 조건에 맞게 만들면서 창의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 권으로 초등수학 서술형 끝’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www.nexusEDU.kr/math / QR 코드) 1. 무료 동영상 강의 2. 스페셜 유형 문제 3. 추가 연습 문제 4. 추가 심화 문제 5. 정답지(채점기준표)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폭풍 속으로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얼렁뚱땅 피자 배달
5
강아지똥
6
감정 호텔
7
소이의 뜀틀
1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주니어김영사
15,120원
2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3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4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4
5
에그박사 16
6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7
흔한남매 19
8
열 살에 시작하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9
긴긴밤
10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2
순례 주택
3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4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5
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6
윤슬의 바다
7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똑같은 빨강은 없다
10
스티커
1
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2
렛뎀 이론
3
양면의 조개껍데기
4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팩트풀니스 (50만 부 뉴에디션)
6
안녕이라 그랬어
7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8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
9
나나 NANA 완전판 1
10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