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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1
아르볼 / 지은지, 이민아 (지은이), 유영근 (그림) / 2022.12.15
13,500원 ⟶
12,150원
(10% off)
아르볼
명작,문학
지은지, 이민아 (지은이), 유영근 (그림)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타임 슬립’이라는 장치를 통해 작가의 상상력과 현대의 과학 지식을 결합한 이야기다. 평범한 초등학생이었던 시혁이가 우연히 주운 돌멩이로 인해 조선 시대 노비 개똥이가 된 설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개똥이의 눈을 통해 과거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 배치된 카툰으로 이야기에 몰입을 더한다. 또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가장 낮은 신분이라는 한계를 딛고, 자신이 알고 있는 과학 지식을 십분 활용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개똥이의 성장 스토리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과연, 고 대감댁 개똥이가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등장인물 1장 여긴 어디? 나는 누구? 2장 이 세계에 적응하는 법 3장 발명 천재 - 뚝딱뚝딱 만들어요: 손난로 만들기/대나무 총 만들기 4장 배고픈 나날들 5장 비 온 뒤 맑음 - 개똥이의 어느 날 ① 6장 최종 퀘스트의 열쇠 - 뚝딱뚝딱 만들어요: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 7장 어린 광대 - 초롱이의 어느 날 ① 8장 요술을 부려 보자! - 뚝딱뚝딱 만들어요: 색팽이 만들기 9장 어둠이 빛나는 밤 - 개똥이의 어느 날 ② 부록: 조이트로프 만들기조선 시대로 타임 슬립 한 시혁이의 눈물겨운 노비 탈출기를 다룬 동화!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①》은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타임 슬립’이라는 장치를 통해 작가의 상상력과 현대의 과학 지식을 결합한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초등학생이었던 시혁이가 우연히 주운 돌멩이로 인해 조선 시대 노비 개똥이가 된 설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은 개똥이의 눈을 통해 과거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 배치된 카툰으로 이야기에 몰입을 더합니다. 또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가장 낮은 신분이라는 한계를 딛고, 자신이 알고 있는 과학 지식을 십분 활용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개똥이의 성장 스토리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과연, 고 대감댁 개똥이가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 볼 상상! 만약, 내가 조선 시대로 간다면? 현대 과학과 발명품으로 편리한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사는 우리에게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①》은 과학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만약 주인공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땠을지 상상해 보고, 자신이 알고 있는 과학 지식을 조선 시대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한 번쯤 고민해 볼 수도 있다. 책 속에서 노비들의 밥상을 보며 학교 급식을 떠올리고, 고구마를 보며 고구마 피자를 떠올리는 주인공의 상황이 안타까우면서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초롱이, 팔복이 등 여러 인물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오해와 갈등을 통해 남을 이해하려는 주인공의 성장을 응원하게 된다. 자신의 한계에 미리 겁먹지 않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가려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재미와 함께 무한한 상상력, 과학적 지식까지 덤으로 안겨 준다. 평범한 초등학생, 고 대감댁 노비가 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시혁이는 하루아침에 조선 시대로 넘어가면서 고 대감댁 노비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빨래는 세탁기가, 청소는 청소기가, 밥은 전기밥솥이 해 주던 것을 저절로 떠올릴 정도로 노비로 사는 삶은 만만치 않다. 이 이야기의 무대는 한양 근처의 천석 마을이다. 장터, 대장간 등을 종횡무진 누비는 시혁이의 시선을 통해, 과거 우리 조상들의 모습과 생활상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군데군데 카툰과 삽화를 배치해 독자들이 주인공의 상황을 조금 더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이 책은 과거에 존재했던 부조리한 신분제도를 바탕으로 등장인물 간의 관계와 처지를 이야기 속에 잘 드러내어, 아이들이 신분제도의 부조리함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부터 노비가 된 주인공이 앞으로 어떤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지 기대하면서, 갖은 어려움과 부당함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목표를 실행하려는 모습을 함께 응원해 보자. 웃음과 과학 지식을 한 권에 담은 책 이 책의 주인공인 시혁이는 과학올림피아드 금상을 받을 정도로 과학에 대한 이해가 높고 재능도 있다. 조선 시대 노비로 살아가면서 자신이 듣고 배웠던 과학 지식을 써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낯선 환경과 비현실적인 상황에서도 금방 훌훌 털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주인공의 성격도 매력적이다.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 포인트는 주인공의 불운한 처지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를 단번에 유쾌하게 바꾼다. 또래 초롱이와 티격태격하는 모습부터 마을 사람들의 호감을 얻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모두 끊임없는 웃음을 준다.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①》은 단순히 웃음 위주의 이야기만 내세우지 않는다. 호감을 얻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이용하는 과학 지식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래서 본문에 언급된 손난로, 대나무 총, 색팽이 등은 따로 지면을 할애해 활동지로 만들어 과학 원리를 설명해 두었다. 특히 맨 마지막 장에 수록된 ‘조이트로프 만들기’는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설명과 함께 동영상으로 제공된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웃음을, 착시 원리를 알 수 있는 부록으로 과학 지식까지 챙기자!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①》 워크북 주안점 - 등장인물의 성격과 생각, 인물 관계 짐작하기 -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해 보기 - 주인공의 속마음과 감정 변화 살피기 - 책을 읽고 떠오른 느낌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해 보기 - 토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사고력 확장하기 “이건 꿈이다.” 다시 눈을 감으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줄 알고 몇 번이나 눈을 떴다 감았다 해 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이 이상한 세계에 갇힌 게 분명했다. 내가 눈을 뜬 이곳은 빼곡한 대나무 숲 한가운데였다. (1장_여긴 어디? 나는 누구?)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내 배꼽시계가 크게 울릴 찰나에 반가운 소리가 들렸다. 나는 곧바로 차가운 바닥에 앉아 밥상을 마주하게 되었다. 웬 거무튀튀한 현미밥이 아주 큰 그릇에 수북이 담겨 있었다. 맛없는 학교 급식에서도 이렇게 나온 적은 없었다. 김치, 말라비틀어진 나물, 간장이 반찬이라니. (2장_이 세계에 적응하는 법)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2
아르볼 / 지은지, 이민아 (지은이), 유영근 (그림)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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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명작,문학
지은지, 이민아 (지은이), 유영근 (그림)
하루도 조용할 일 없는, 고 대감댁 노비의 일상을 만나다! 고 대감댁 노비 '개똥이'가 된 시혁이가 천석 마을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책 속에서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도 함께 조명하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1권에서 잠깐 스쳤던 고양이와 오해로 시작된 인연부터 툴툴거리면서도 주인공을 항상 도와주었던 초롱이의 위기까지 읽는 내내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주인공 개똥이는 계속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지금부터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노비들의 하루를 만나러 가 보자.등장인물 1장 고양이 낚시 2장 옥에 갇히다 3장 은혜 갚은 고양이 - 시혁이의 어느 날 ① 4장 천석 마을 사랑꾼 5장 거짓과 진실 사이 - 개똥이의 어느 날 ① 6장 범인을 밝혀라! - 개똥이의 어느 날 ② - 알쏭달쏭 궁금해요: 귤은 어떻게 물에 동동 뜰까?/은반지의 녹을 없애려면? 7장 붉게 물든 저고리 - 시혁이의 어느 날 ① 8장 이 구역의 해결사 - 알쏭달쏭 궁금해요: 컵라면 국물 자국을 지우려면? 9장 흑돌의 정체 - 개똥이의 어느 날 ③ 부록: 삼색이 페이퍼 토이 만들기 개똥이의 선택: 만약 나였다면 어땠을까?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②》는 백돌의 호감 게이지를 반이나 채운 주인공 개똥이가 옥 사또의 흑돌에 접근해 그 정체를 파헤치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옥 사또가 이방과 함께 고 대감댁으로 찾아온 어느 날. 개똥이는 옥 사또의 호감을 얻을 기회라 여겨 그의 명령을 수행하다가 억울하게 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이때 개똥이는 옥에서 소매치기를 만나고, 소매치기의 사연을 통해 천석 마을 최고의 권력자인 옥 사또의 악행이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난다. 이제 개똥이는 언젠가 보상 창에서 얘기한 ‘천석 마을에 드리워진 어둠’이 옥 사또의 흑돌과 연관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절망과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더 이상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자신이 행동에 나서야겠다고 다짐한다. 노비 신분인 개똥이의 선택은 개똥이에게 좋은 결과보다 나쁜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서쪽 산에서 고양이를 풀어 준 일도, 위험에 빠진 초롱이의 앞을 대신 막아선 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개똥이는 망설임 없이 나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선택을 한다. ‘분명 벌을 받을 게 뻔한데, 아니 죽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과연 자신의 앞일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나도 개똥이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나설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천석 마을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개똥이와 한편이 되어, 자신이 옥 사또에 맞서 싸우는 듯한 느낌을 받는 동시에 개똥이를 향해 응원을 보내게 된다. 편견과 차별에 가려진 진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 책의 중반부터는 개똥이와 함께 다른 노비들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특히 개똥이 다음으로 비중 있게 다루는 초롱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편견과 차별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평소 씩씩하고 다부진 모습의 초롱이가, 금반지 사건으로 의기소침해지는 장면은 안타까움을 준다. 초롱이가 평소와 달리 말도 몇 마디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상대방보다 신분이 낮은 노비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가진 것이 없으니 탐낼 만하다는 편견과 하찮은 노비라는 신분의 차별이 벽처럼 세워졌을 때, 개똥이 역시 억울하면서도 그 벽을 곧바로 허물 수 없었다. 하지만 다행히 누구에게나 다정한 아씨, 고은비가 이 벽을 조금씩 부수는 역할을 한다. 고은비는 처음부터 줄곧 신분에 따라 사람을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개똥이가 옥에 갇혔을 때, 초롱이가 관아에 끌려갈 위기일 때, 앞장서 목소리를 높여 준 고은비의 존재는 신분 사회에서 변수로 작용한다. 노비라는 신분보다 함께 지내면서 직접 보아 온 주인공과 초롱이를 믿어 주는 고은비,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사건을 과학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개똥이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자. 그림 작가X페이퍼 토이 작가가 준비한 선물을 부록으로 담았다!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②》에서는 이 책의 마스코트이자 사랑스러운 조연인 ‘삼색이’를 페이퍼 토이로 만나 볼 수 있다. 유영근 작가의 이미지와 펭수 페이퍼 토이로 유명한 차니 작가의 도안을 부록으로 구성해 독자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조립 방법을 어려워하는 독자들을 위해 차니 작가의 조립 동영상도 설명서 맨 마지막 페이지에 QR 코드로 삽입해 두었다. 독자들의 창의력뿐만 아니라 EQ도 발달시켜 주는 페이퍼 토이를 조립해 보자!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②》 워크북 주안점 -등장인물의 성격과 생각, 인물 관계 짐작하기 -이야기의 흐름 파악해 보기 -현재와 과거 모습 비교하기 -등장인물의 감정 변화 살피기 “귀, 귀여워!” 우리가 한참을 기다려서 발견한 고양이는 검은색, 흰색, 주황색 털이 골고루 섞인 삼색 고양이였다. 몸 전체가 토실토실했는데 특히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 걸을 때마다 엄청 귀여웠다. (1장_고양이 낚시) 옥 사또의 고함에 포졸들이 득달같이 달려와 내 팔을 단단히 붙잡았다. 내 몸은 순식간에 밧줄로 칭칭 감기고 말았다.“잠, 잠시만요.”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내 말은 아무도 들어 주지 않았다. 그때 나와 같은 방을 쓰는 왕점 아저씨가 나에게 달려오려 했지만 포졸에게 막혔다.(2장_옥에 갇히다)
역사인물신문 2
웅진주니어 / 이광희 지음, 이범기 외 그림 / 200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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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인물,위인
이광희 지음, 이범기 외 그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 속 인물들의 생애와 업적을 신문형식으로 꾸몄다. 나라를 위해 애를 쓴 사람들을 쓴 1권과,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을 담은 2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에서는 시대를 앞서, 국가와 민족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나라 사랑의 큰 뜻을 몸소 실천한 문익점, 허균, 정약용, 서재필, 주시경, 안창남, 신채호, 장보고, 전봉준, 명성황후, 신돌석, 유관순, 김구 등 열세 명의 인물 이야기를 신문의 형식으로 구성했다. 2권은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실었다. 조선 최고의 발명왕 장영실, '대동여지도' 를 완성한 김정호,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 나비박사 석주명, 풍속화의 천재 김홍도, 한국의 반고흐 이중섭 등의 생애가 신문 형식으로 재미있게 펼쳐진다. 교과서에서 실린 인물들을 다루고 있어, 역사 수업의 보조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인터뷰, 가상 대담, 전문가 한마디, 출동카메라, 역사 파일, 만평, 헬로 쌤, 독자와 함께 떠나요 등의 코너를 통해, 인물의 삶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거대한 역사를 구체적이며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다.1권 1부 겨레의 선구자 목화씨 할아버지 문익점 지은 허균 조선 실학의 최고봉 정약용 민중 계몽 운동의 선구자 서재필 한글 운동의 선구자 주시경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 2부 나라 사랑 큰 일꾼 신라의 포세이돈 장보고 갑오 농민 전쟁 이끈 전봉준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 황후 태백산 호랑이 신돌석 흰 웃 입은 잔 다르크 유관순 독립 운동의 수호신 김구 찾아보기 2권 1부 과학 발전을 이끈 사람들 조선 최고의 발명왕 장영실 '대동여지도' 완성한 김정호 사상 의학의 창시자 이제마 천연두 몰아낸 지석영 최초의 여자 양의사 김점동 한국의 파브르 석주명 씨앗 할아버지 우장춘 한글 기계화의 선구자 공병우 2부 예술을 빛낸 사람들 풍속화의 개척자 김홍도 신선이 된 천재 화가 장승업 애국심의 상징 안익태 한국의 반 고흐 이중섭 찾아보기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김남일 지음, 안희건 그림 / 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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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생활,인성
김남일 지음, 안희건 그림
대학시절 밥 먹는 시간도 아껴가면서 우리 몸의 뼈 이름을 열심히 외우고 또 외웠지만 교수님 앞에 서자 눈앞이 캄캄해져서 아무 말도 못했던 일, 쥐만 봐도 무서워하고 도망갔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해부 실습을 하다가 토하고 말았던 일 등의 에피소드를 통해 의사가 되는 과정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폐에 염증이 생긴 영은이, 기침이 심한 명선이, 종기로 우섭이, 아토피로 한숨도 자지 못하는 아람이, 뇌수막염에 걸린 개구쟁이 한솔이, 너무 일찍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고 있는 레베카를 치료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의사는 하는 일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면서 의사의 꿈을 키워 본다. 부록으로 있는 내과, 성형외과, 한의원, 동물 병원 등 의학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돼지 족발로 바느질 연습을 하기도 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예방 주사와 혈액형의 발견, 로봇 수술 등 의학 이야기를 다룬 <의학의 역사와 미래> 등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한다.-본문 -부록: 의학의 다양한 분야들,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의학의 역사와 미래나도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평소에 친구들과 씩씩하게 뛰어놀 때에는 생각하지 못하다가, 감기에 걸려 심하게 기침을 하거나 열이 많이 나면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돼요.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어디가 아픈지 진찰을 하고, 약을 처방해 주지요. 병원에서 어디가 아픈지 이것저것 질문을 하고, 치료해 주시는 의사 선생님을 보면서, ‘나도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나도 커서 의사 선생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는 소아과 의사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요. 보통 대학생은 4년을 공부하지만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의사가 되려면 6년을 공부해야 하고, 그 이후에도 인턴, 레지던트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고 치료하면서 배워야 해요. 의사가 되려면 암기도 잘 해야 하지만, 밤을 새고, 오랜 시간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기 때문에 체력도 좋아야 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아픔을 생각하고 돕고 싶어 하는 마음이에요. 대학시절 밥 먹는 시간도 아껴가면서 우리 몸의 뼈 이름을 열심히 외우고 또 외웠지만 교수님 앞에 서자 눈앞이 캄캄해져서 아무 말도 못했던 일, 쥐만 봐도 무서워하고 도망갔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해부 실습을 하다가 토하고 말았던 일 등의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 시절 배앓이를 자주 했던 평범한 아이었던 주인공이 어떻게 의사가 되었는지를 보면서 의사가 되는 과정을 함께 느껴볼 수 있어요. 의사는 어떤 일을 할까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피부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등 의사의 전공은 아주 다양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세분화 되고, 전문화 되고 있지요. 하지만 의사라고 하면 하얀 가운을 입고 청진기로 진찰을 하는 모습이나, 텔레비전에서 본 수술을 하는 모습만 막연히 떠올라요. 폐에 염증이 생긴 영은이, 기침이 심한 명선이, 종기 때문에 고생하는 우섭이, 아토피로 한숨도 자지 못하는 아람이, 뇌수막염에 걸린 개구쟁이 한솔이, 너무 일찍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고 있는 레베카를 치료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의사는 하는 일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면서 의사의 꿈을 키울 수 있어요. 부록으로 있는 내과, 성형외과, 한의원, 동물 병원 등 의학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옛날에는 이발사가 외과 의사 역할을 했던 일, 돼지 족발로 바느질 연습을 하기도 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예방 주사와 혈액형의 발견, 로봇 수술 등 의학 이야기를 다룬 <의학의 역사와 미래> 등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주지요.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 시리즈의 특징] (1) 생생한 직업의 세계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책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가 있으면, 멋진 미래를 생각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꼭 되고 싶은 장래 희망이 있는 어린이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희망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이지요. 시리즈는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여러 직업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좋은 점뿐만 아니라, 힘든 점이나 어려움도 함께 소개하여 보다 생생하게 직업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2) 각 분야의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지식을 넓혀 주는 책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에서는 직업과 관련된 사회, 문화, 역사 등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자기가 꿈꾸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책을 읽음으로써 그 분야의 상식과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상식을 넓혀 주는 재미있는 ‘어린이 교양서’ 이지요. (3) 아이들에게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는 책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에서는 각 직업을 가진 어른이 등장해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친근하고 생생하게 정보를 줍니다. 아울러 매 페이지 펼쳐지는 재미있는 일러스트는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그리고 또 한가지 끔찍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말로만 듣던 카데바(해부를 하기 위해 썩지 않게 처리한 시체) 해부 실습! 시체의 몸을 갈라서 그 안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지요. 나는 숨을 죽인 채 해부 실습실로 들어섰어요. 방부제 냄새가 코를 찔렀고, 왠지 으스스한 기분이 들었어요.사실 나는 어렸을 때 바퀴벌레 한 마리도 잡아 본 적이 없었고, 쥐만 봐도 기겁하는 겁쟁이였어요. 그런 내가 사람의 시체를 해부하게 되다니! -14쪽 인턴과 레지던트 기간에 무엇보다 고달픈 건 잠이에요. 레지던트들은 보통 일주일에 100시간 넘게 병원에서 일해요. 많게는 140시간까지 일할 때도 있답니다. 정말 지옥이 따로 없지요. 그러다 보면 깜빡 졸다가 크게 야단을 맞기도 해요. 이렇게 힘든 과정을 마친 뒤 의사 시험에 합격하면 ‘전문의’가 돼요. 마침내 나도 그 모든 과정을 거쳐서 소아과 의사가 되었답니다. 소아과 전문의 자격증을 손에 받아 든 날,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의 약손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어린 시절 배앓이를 할 때마다 내 배를 살살 문질러 주시던 그 손! 그 약손 덕분에 나는 건강하게 자라 마침내 의사가 되었지요. 나는 내 배를 어루만져 주셨던 어머니의 마음으로 환자들을 정성껏 치료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20쪽 문득 대학 시절에 의사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시던 한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의사에도 여러 종류가 있단다. 첫째, 병만 고쳐 주는 ‘작은 의사’, 둘째, 병과 병든 사람을 다 같이 고쳐 주는 ‘보통 의사’, 셋째, 병든 사람과 그를 병들게 하는 사회를 다 같이 고쳐 주는 ‘큰 의사.”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는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그 무렵 나는 ‘노먼 베쑨’이라는 한 의사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44쪽
은행을 알면 나도 부자
문공사 / 김윤수 지음, 파피루스 그림 /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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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
사회,문화
김윤수 지음, 파피루스 그림
부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부자의 마인드를 심어 주는 경제 만화.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이해하여 돈을 제대로 활용하는 마인드를 배우며, 돈을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사람보다 돈을 소중히 여기고 지혜롭게 쓸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부자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장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경제 상식을 부록으로 구성했다.돈을 알면 나도 부자 1장 반장은 마술사 2장 티끌 모아 태산 3장 욕쟁이 할머니 4장 반장 ♥ 산다김 5장 꼴찌 반의 산골 체험기 6장 신용 불량 돈조마니 7장 백돈이의 달러 8장 스승의 날 9장 임당이의 아르바이트 10장 할머니의 생신 11장 어린이 저축왕 돈조마니 12장 럭셔리 산다김 13장 밝은 세상 만들기 14장 우리 엄마가 최고야! 15장 넌 진정한 애국자야 16장 도와줘요, 장모님! 은행을 알면 나도 부자 1장 내 이자 내놔! 2장 베니스의 상인, 왕자린 3장 백돈이의 신용 카드 4장 고마운 인터넷 5장 수수료 절약 대전 6장 보물섬을 찾아서 7장 현금을 잃어버린 금백돈 8장 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멀리하라? 9장 세금이 싫어요 10장 백돈이의 저금통 11장 마법을 부리는 암탉 12장 1원을 우습게 보지 마라! 13장 잠자는 돈을 깨워라! 14장 돈조마니와 저축왕 15장 백돈이는 떼쟁이 16장 사라진 은행 시장을 알면 나도 부자 1장 쇼핑은 즐거워 2장 고려청자를 지켜라! 3장 특별한 생일 선물 4장 참고서 고르는 비법 5장 나도 만들어 쓸 테야! 6장 드래곤볼과 건전지 7장 왕자린의 동전 지갑 8장 홈 쇼핑에 빠진 엄마를 구하라! 9장 벼룩시장엔 없는 게 없다? 10장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법 11장 금백돈 VS 왕자린 12장 썰매장 찾아 삼만 리 13장 영수증 없인 못 살아! 14장 나는야, 초밥왕! 15장 과자도 먹고, 장난감도 얻고! 16장 특명! 현금 영수증을 모아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찾아라! 수수께끼 사전
서울문화사 / 신혜영 (그림)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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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예술,종교
신혜영 (그림)
신비 호기심 쑥쑥 3권. 신비, 금비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수수께끼와 숨은그림찾기. 동물, 자연, 사물, 사람, 음식, 재치 등 242개의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상상력, 어휘력, 추리력이 쑥쑥 자라난다. 수수께끼와 관련된 그림 속에는 다양한 그림이 숨어 있다.1장. 찾아라! 동물 수수께끼 2장. 찾아라! 자연 수수게끼 3장. 찾아라! 사물 수수끼끼 4장. 찾아라! 사람 수수께끼 5장. 찾아라! 음식 수수께끼 6장. 찾아라! 재치 수수께끼 ★그림자 알아맞히기 ★알쏭달쏭 틀린그림찾기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정답신비, 금비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수수께끼와 숨은그림찾기! ‘개는 개인데 물속에 사는 개는?’ ‘항상 꿀을 달라고 조르는 동물은?’ 귀여운 신비아파트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수수께끼 게임을 즐겨 보세요. 동물, 자연, 사물, 사람, 음식, 재치 등 242개의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상상력, 어휘력, 추리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수수께끼와 관련된 그림 속에는 다양한 그림이 숨어 있어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수수께끼도 풀고, 숨은 그림도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
Longman Grammar Mentor Joy Plus 2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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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학습참고서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 중등영문법을 준비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교재로, 중학 3년 동안 배워야할 기본적인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계적이고 반복적인 drill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중등 영문법 학습에 도움을 준다. 전체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Level이 각각 6개의 Chapter 총 6주의 학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Chapter 3과 Chapter 6은 Review와 Achievement Test로 반복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부가적으로 단어장과 전 시리즈가 끝난 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 3회도 제공된다.Chapter 1 명사 Unit 01 셀 수 있는 명사 12 Unit 02 셀 수 없는 명사 18 Unit 03 명사의 격 24 Chapter 2 관사 Unit 01 부정관사 a/an 40 Unit 02 정관사 the와 관사를 쓰지 않는 경우 46 Chapter 3 대명사Ⅰ Unit 01 인칭대명사 62 Unit 02 지시대명사와 비인칭 주어 it 68 Unit 03 재귀대명사 74 Chapter 4 대명사Ⅱ Unit 01 부정대명사 Ⅰ 100 Unit 02 부정대명사 Ⅱ 106 Unit 03 부정대명사 Ⅲ 112 Chapter 5 형용사와 부사 Unit 01 형용사 128 Unit 02 부사 134 Chapter 6 비교 Unit 01 비교급, 최상급 만드는 법 150 Unit 02 원급, 비교급, 최상급 156 Unit 03 비교 구문을 이용한 표현 162 1.기획의도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는 중등영문법을 준비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교재로, 중학 3년 동안 배워야할 기본적인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를 통해 기초적인 문법을 습득하고 이를 토대로 수능 시험에 필요한 어법과 리딩 스킬을 향상시키는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Grammar Mentor Joy plus는 단계적이고 반복적인 drill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중등 영문법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 이 책의 특징 1 단계별 학습을 통한 맞춤식 문법 학습 -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는 전체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Level이 각각 6개의 Chapter 총 6주의 학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Chapter 3과 Chapter 6은 Review와 Achievement Test로 반복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단어장과 전 시리즈가 끝난 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 3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2 서술형 문제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 특히 Writing Step에서는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 단순 암기식 공부가 아닌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 풀이 학습 - 단순 패턴 드릴 문제가 아닌 이전 문제들을 함께 섞어 제시하고 있어 사고력 향상이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4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킴 - 세분화된 Step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5 맞춤식 어휘와 문장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 - 학습한 어휘와 문장을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무의식적으로 습득이 가능합니다. 6 중학 기초 문법을 대비하는 문법 학습 - 중학 문법에서 다루는 문법 대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7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통한 기초 어휘 학습 - Chapter별 제공되는 단어장에는 자주 쓰는 어휘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3 이 책의 구성 Unit : 각 chapter를 unit으로 나누어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Warm-up :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Unit의 기본적인 내용을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Start up : 각 Unit에서 다루고 있는 문법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heck up & Writing :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는 단계로 단순 단어의 나열이 아닌, 사고력이 요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evel up : 각 Chapter의 내용을 최종 점거하는 단계로 Unit의 내용들을 기초로 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view Test : Chapter 3개마다 구성되어 있으며, 앞서 배운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시 한 번 풀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Achievement Test : Chapter 3개마다 구성되어 있으며, 5지선다형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내신문제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실전모의고사 : 총 3회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level의 모든 내용을 5지선다형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하여 여러분들이 최종적으로 학습한 내용을 점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린이 마음 시툰 : 우리 둘이라면 문제없지
창비교육 / 소복이, 김용택 (지은이) / 2020.05.29
14,000
창비교육
동요,동시
소복이, 김용택 (지은이)
어린이에게 시를 친근하게 만나게 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시리즈이다. 김용택 시인이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시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정성스럽게 고르고, 소복이 작가가 시를 읽고 펼친 상상의 나래에 어린이들의 생활과 생각을 녹여 그린 웹툰을 함께 담았다. 이 시리즈는 단순히 시의 내용을 그림으로 옮긴 것이 아니라 만화 작가가 시를 해석하고 재구성한 내용을 만화로 그려 낸 것이 특징이다. 김용택 시인은 “이 ‘어린이 마음 시툰’은 꽃을 찾는 어린 나비들에게 이 세상에 없는 놀라운 꽃밭을 보여 줄 것입니다.”라고 하며 만화 작가들이 새롭게 만들어 낸 세계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 책은 <소년의 마음>,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등에서 자유롭고 독특한 구도와 발랄한 상상력을 인정받은 소복이 작가의 작품이다. 동글동글한 캐릭터, 연필과 색연필로 그린 그림, 꾹꾹 눌러쓴 손 글씨가 만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작가는 시를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만나고, 자신의 마음도 만나고, 그리고 그 마음을 다시 아이들에게 보여 줄 수 있어서 세상이 좀 달라 보이는 어른이 된 것 같다고 한다.작가의 말 01 민들레가 오는 곳 + 우남희 「봄의 길목에서」 02 감기 걸린 날에 + 신형건 「공 튀는 소리」 03 엄마를 기다리다가 + 이일숙 「구름」 04 비 와서 좋은 날 + 성명진 「빗길」 05 엄마, 할 말이 있어요 + 이준관 「그냥 놔 두세요」 06 학교에 온 내 동생 + 남호섭 「동주의 개」 07 화해는 어떻게 하나요 + 이정환 「공을 차다가」 08 감기가 힘든 이유 + 정유경 「감기」 09 우리가 쉴 때 + 유강희 「천둥소리」 10 삐리 삐리 삐리리 + 박일환 「피리와 리코더」 11 우리가 다 먹었어 + 김자연 「아침이 오는 이유」 12 좋아하나 봐 + 최종득 「내 맘처럼」 13 할아버지, 등산은 이제 그만 + 전래 민요 「나무 타령」 14 아빠와 밤 산책 + 전래 민요 「초승달아」 15 같이 놀고 싶어 + 김완기 「꽃씨」 16 속상한 마음 + 김형경 「제기차기」 17 언니 뭐 해? + 함민복 「간지러움은 왜 필요할까?」 18 내 친구는 언제 오나 + 임길택 「송아지」 19 친구의 시작 + 이상교 「뚱뚱한 애」 20 봄은 어디까지 왔나요? + 권태응 「어린 고기들」 보너스 만화 ★ 시툰 그리는 법 시인 소개 작품 출처서툰 마음을 토닥이는 다정한 위로, 마음 시툰 “내가 쓴 시로 그려 놓은 그림을 보고 세상에는 이런 세상도 있구나, 나도 놀랐습니다.” - 김용택(시인) ‘마음 시툰’ 시리즈는 ‘시를 읽는 새로운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시와 웹툰을 엮어 만든 결과물이다. 힘든 일상에서 서툰 마음으로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시와 만화가 다정한 위로가 되기를 바랐다. 그중 ‘어린이 마음 시툰’은 어린이에게 시를 친근하게 만나게 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시리즈이다. 김용택 시인이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시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정성스럽게 고르고, 안병현, 소복이, 박근용 작가가 각각 시를 읽고 펼친 상상의 나래에 어린이들의 생활과 생각을 녹여 그린 웹툰을 함께 담았다. 세 작가의 상상력은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여 자연스럽게 시와 가까워지게 만든다. 독자는 빗물로 샤워하겠다고 뛰어나가고 하루 동안 어른이 되어 살아 보는 주인공을 보며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자꾸만 잔소리하는 엄마, 뚱뚱한 몸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아이를 보며 자신의 고민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인간 세상에 살다가 우연히 고양이 나라로 가게 된 주인공이 겪는 모험을 보고 새로운 세계를 상상할 것이다. 특별히 시를 통해 아이의 관찰력, 표현력, 공감 능력을 길러 주고 싶은 부모, 분석과 암기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과 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교사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을 읽으며 어느새 자연스럽게 감성이 풍부해지고 마음이 자라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시를 읽는 새로운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마음 시툰’ 시리즈 어린이, 청소년, 성인 독자의 서툰 마음을 토닥이는 다정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마음 시툰’ 시리즈는 ‘시를 읽는 새로운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시와 웹툰을 엮어 만든 결과물이다. 힘든 일상에서 서툰 마음으로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시와 만화가 다정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김용택, 싱고(신미나), 박성우 시인과 안병현, 소복이, 박근용, 싱고(신미나), 앵무, 김성라 작가가 만나 2년여에 걸쳐 작품을 완성했다. 그중 ‘어린이 마음 시툰’ 시리즈(총 3권)는 김용택 시인이 교과서 수록 시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선정하고 안병현, 소복이, 박근용 작가가 그 시에 어린이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웹툰을 그려, 시와 웹툰을 함께 담은 책이다. 이 시리즈는 단순히 시의 내용을 그림으로 옮긴 것이 아니라 만화 작가가 시를 해석하고 재구성한 내용을 만화로 그려 낸 것이 특징이다. 김용택 시인은 “이 ‘어린이 마음 시툰’은 꽃을 찾는 어린 나비들에게 이 세상에 없는 놀라운 꽃밭을 보여 줄 것입니다.”라고 하며 만화 작가들이 새롭게 만들어 낸 세계에 감탄하기도 했다. “동시집만 읽는 것보다 만화책 같은 동시집을 읽으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웃긴 장면이 나올 땐 정말 많이 웃었어요.” _모○빈(어린이) “감정이 그림에 드러나서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어요. 저는 그냥 만화책만 좋아하는데 이 정도면 시도 읽을 만하다고 생각했어요.” _안○호(어린이)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동시책 같아요.” _이○(학부모) “시가 건네주는 상상의 공간, 웹툰이 주는 재미의 공간… 둘 사이의 공간이 또 아이들에게 다른 여지를 주는 것 같아요. 좋습니다.” _심○보(교사) “시를 가르치고 배운다는 건 이유는 다를지라도 선생님과 학생 모두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만화로 시각적으로 표현해 놓으니 참 좋은 교육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_강○연(교사) ‘어린이 마음 시툰’ 시리즈를 먼저 읽은 어린이, 학부모, 교사의 반응이다. 어린이에게 시를 친근하게 만나게 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책인 만큼 ‘어린이 마음 시툰’ 시리즈는 시에 큰 관심이 없고 이미지와 영상을 즐겨 보는 어린이에게 시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시를 좋아하는 맑은 마음을 간직하게 할 것이다. 또한 자녀의 관찰력, 표현력, 공감 능력을 길러 주고 싶은 부모, 교실에서 분석과 암기 외의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싶은 교사에게 시를 읽는 재미있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읽으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깊고 따뜻한 상상력으로 길어 올린 아이들의 천진한 세계 『어린이 마음 시툰: 우리 둘이라면 문제없지』는 『소년의 마음』,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등에서 자유롭고 독특한 구도와 발랄한 상상력을 인정받은 소복이 작가의 작품이다. 동글동글한 캐릭터, 연필과 색연필로 그린 그림, 꾹꾹 눌러쓴 손 글씨가 만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작가는 시를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만나고, 자신의 마음도 만나고, 그리고 그 마음을 다시 아이들에게 보여 줄 수 있어서 세상이 좀 달라 보이는 어른이 된 것 같다고 한다. 작가는 그럼 아이들에게 어떤 마음을 보여 주고 싶었을까. ‘우리 둘이라면 문제없지’라는 제목처럼 이 작품에는 친구, 자매, 엄마 아빠와 아들, 할아버지와 손자, 아이와 강아지 등 ‘나’와 ‘너’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펼쳐진다. 열에 들떠 며칠 동안 학교에 가지 못했지만 친구와 축구 하는 상상을 하며 신나게 발을 구르기도 하고(「감기 걸린 날에」), 좋아하는 친구의 화분과 자신의 화분에서 줄기가 뻗어 나와 엉키는 것을 보고 볼이 발그레해지기도 한다(「좋아하나 봐」). 항상 이렇게 좋은 순간만 있지는 않다. 하루 종일 자신을 따라다니는 엄마의 잔소리를 참다못해 “엄마!” 소리 지르기도 하고(「엄마, 할 말이 있어요」), 뚱뚱한 몸 때문에 괜히 위축되는 자신의 태도에 슬퍼하기도 한다(「친구의 시작」). 어린이 독자들은 이와 비슷한 자신의 고민을 떠올리며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순간이라도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웃는 ‘너’와 ‘나’ 둘이라면 문제없을 것이라는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될 것이다.
꼬꼬는 봄을 싫어해!
국민서관 / 이치카와 노부코 지음, 양선하 옮김, 사토 아야 그림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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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명작,문학
이치카와 노부코 지음, 양선하 옮김, 사토 아야 그림
는 유치원 수탉 꼬꼬와 달님반 일곱 살배기들의 한해살이를 담은 책이다. 새친구가 어색하기만 한 꼬꼬, 엄마와 떨어져서 엉엉 우는 겐보, 낯선 곳에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탓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겪을 법한 일상적인 어려움, 보편적인 두려움들과 맞닥뜨려서 씩씩하게 이겨낸다. 작은 생활규범에서부터 친구에게 양보하는 마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까지, 봄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곳곳에는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크고 작은 가르침들이 담겨 있다. 쉬운 입말로 표현된 일상적이고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 어린이들은 솔직하지 못한 꼬꼬의 진심을 충분히 읽어내게 된다. 쉬운 단어로 이뤄진 짧은 호흡의 문장으로 읽기에 익숙해지도록 돕고, '반어' 라는 새로운 화법의 재미를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꼬꼬는 사월을 싫어해! 꼬꼬는 소풍 가기를 싫어해! 꼬꼬는 파도타기를 싫어해! 꼬꼬는 날기를 싫어해! 꼬꼬는 공사를 싫어해! 꼬꼬는 늦잠 자기를 싫어해! 꼬꼬는 달리기를 싫어해! 꼬꼬는 도토리를 싫어해! 꼬꼬는 추위를 싫어해! 꼬꼬는 삼월을 싫어해!
코딱지탐정, 숫자도둑을 잡아라!
다다북스 / 정유숙, 권민서 (지은이) / 2021.06.16
15,000원 ⟶
13,500원
(10% off)
다다북스
수학동화
정유숙, 권민서 (지은이)
코딱지탐정과 함께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있는 구성으로, 독자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사건에 몰입하는 순간, 학습은 놀이가 된다. 또 자기와 비슷한 엉뚱깽뚱한 코딱지탐정과 함께 사건을 해결했을 때 큰 성취감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수학을 수학으로만 공부하는 책이 아니다. 코딱지탐정과 함께 논리와 퍼즐, 도형과 측정, 수 등 다양한 영역의 수학 퀴즈를 풀어가면서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연습할 수 있다. 수학이 가지고 있는 논리적인 힘을 길러, 생활 여러 방면에서 추론적 사고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코딱지탐정의 탐정 일지 제1장 숫자도둑을 찾아라! 1. 논리 퍼즐 범인의 쪽지는 누구에게? 2. 규칙 측정 토토네 전화번호는? 3. 연산 퍼즐 토토네 동네로 출발! 4. 도형 공간 단서 쪽지를 이어 붙여라! 5. 논리 범인이 숨은 곳을 찾아라! 6. 도형 공간 호텔 문을 열어라! 7. 수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8. 규칙 연산 범인은 어느 방에? 9. 규칙 방문 색깔을 찾아라! 10. 공간 도형 범인이 멘 가방은? 탐정 일지 범인은 바로 너 ! 제2장 숫자 상자를 찾아라! 1. 퍼즐 연산 마법 동굴을 찾아서! 2. 공간 도형 풍선을 채우자! 3. 도형 측정 마법진을 그려라! 4. 연산 징검다리를 건너라! 5. 측정 지름길을 찾아라! 6. 논리 측정 성문을 열어라! 7. 수 모두 몇 명이지? 8. 도형 공간 숫자 상자를 찾아라! 9. 규칙 공간 숫자 상자를 열어라! 10. 연산 비밀번호는 몇 번이지? 탐정 일지 숫자 상자는 바로 이거야! 도움 답안과 해설 퀴즈네어 막대 테트로미노 칠교 놀이 쌓기나무 어느 평화로운 오후, 코딱지탐정 사무소에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숫자도둑이 나타나 숫자가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 코딱지탐정은 숫자도둑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마을로 향하는데... 과연 엉뚱깽뚱한 우리의 코딱지탐정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까? 사건의 주인공은 나야, 나!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독자 어린이입니다. 코딱지탐정과 함께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있는 구성으로, 독자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사건에 몰입하는 순간, 학습은 놀이가 됩니다. 또 자기와 비슷한 엉뚱깽뚱한 코딱지탐정과 함께 사건을 해결했을 때 큰 성취감을 느낄 거예요.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은 수학적 사고법 연습! 이 책은 수학을 수학으로만 공부하는 책이 아니에요. 코딱지탐정과 함께 논리와 퍼즐, 도형과 측정, 수 등 다양한 영역의 수학 퀴즈를 풀어가면서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수학이 가지고 있는 논리적인 힘을 길러, 생활 여러 방면에서 추론적 사고를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숫자도둑은 내가 잡는다! 코딱지탐정의 초등수학 대탐험 어느날, 코딱지탐정 사무소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몬스터 셜리의 심술로 숫자가 사라졌다는 소식. 코딱지탐정은 숫자도둑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20개의 미션을 해결하는데... 과연 엉뚱깽뚱한 우리의 코딱지탐정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까? 1. 사건의 주인공은 나야, 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코딱지탐정과 사건을 해결해 봐! 사건을 다 풀고 난 스스로를 칭찬하며 멋진 상을 주세요! 2. 흥미진진 숫자도둑 사건을 해결하자! 코딱지탐정과 함께20개의 수학 퀴즈를 풀어 봐! 논리와 퍼즐, 도형과 측정, 수 등 다양한 영역의 수학 퀴즈를 풀어 숫자도둑을 잡아 보세요! 3. 실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브레인업 비슷한 듯 다른 유형의 수학문제를 풀면 실력이 쑥쑥 자라나지! 4. 손으로 배우는 수학놀이 교구 퀴즈네어 막대, 테트로미노, 칠교 놀이 등 수학놀이 교구로 재미있게 배워 봐! 코딱지탐정과 풀어가는 흥미진진한 숫자도둑 사건, 여러분도 함께하세요!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흥미진진 사건 파일! 논리와 퍼즐, 도형과 측정, 수 등 20가지 수학 퀴즈! ‘수학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수학, 참 재밌다!’를 알려주는 몰입도 최강의 수학퀴즈책! 흥미진진한 수학 퀴즈가 코딱지탐정에게 미션으로 주어졌다. 끝없는 호기심, 기발한 창의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코딱지탐정을 보면 반짝반짝한 눈빛의 우리 어린이들이 떠오른다. 엉뚱한 코딱지탐정과 코딱지탐정 곁에서 결정적 힌트를 주는 코리의 캐릭터가 정말 사랑스럽다. 이 책은 초등수학의 논리와 퍼즐, 도형과 측정, 수 등 다양한 영역을 퀴즈로 풀어가도록 한 효과적인 책이다. ‘공부하는’ 내용이지만, 탐정 이야기를 입힌 구성이 새롭다. 수학 퀴즈를 풀어 사건의 실마리를 얻고 결국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수학은 논리에 기초한 추상적인 학문이다. 논리적 사고와 인과관계를 따져 추론하는 탐정 이야기는 초등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수학과 추리의 세계에 푹 빠지도록 한다. 코딱지 탐정이 되어 범인을 찾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연습하게 된다.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여 작은 목표를 성취하고, 마침내 목표에 도달하는 그 과정이 지적인 즐거움을 줄 것이다. 너무 어렸을 때부터 ‘수학을 수학으로만 공부하느라 지친 아이들에게 ‘수학, 참 재밌다!’를 알려주는 책, 바로 <코딱지탐정, 숫자도둑을 잡아라!>이다. 저자 인터뷰_ 쑥샘TV 정유숙 선생님 아이와 함께 엄마도 커가는 ‘엄마표 수학’, 시작은 관찰과 대화로부터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말고, 아이들을 수학과 추리의 세계에 폭 빠지게 해 보세요! ‘엄마표 수학’은 어떻게 시작했나요? 학원을 운영하시면서도 엄마표 수학을 펼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결혼 전 학원에서 7살 아이들을 꽤 오랫동안 관찰할 일이 있었죠. 똘똘한 아이들은 벌써 초등 3학년 문제집을 풀더라고요. 그런데 이 친구들이 학교에 가서 1, 2년만 지나면 너무 평범해지는 거예요. 결혼 후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됐죠. 아이들의 수학능력은 문제집으로 길러지는 게 아니라는 걸 말이죠. 저는 그래서 아이가 6살이 되어서야 한글을 가르쳤어요. 그전에는 최대한 문자와 기호 없이 아이의 직관 능력을 키워주려고 애썼고요. 학교에 가서도 하루 중에 있었던 일들을 순서대로 이야기 나누면서 아이의 리터러시 능력을 키워왔어요. 자연 속에서 식물의 변화를 관찰하고, 달이 바뀌는 걸 관찰하면서 시간의 흐름을 체험했지요. 그럴 때 우리는 늘 대화를 했었어요. 저는 엄마표 수학의 시작은 관찰과 대화라고 생각해요. 수학은 논리적이고 추상적인 과목이라 어린아이들에겐 절대 자연스러운 과목이 될 수 없어요. 우리 주변에서 수학과 만나는 상황들을 자주 접하고, 생각을 전개해 나가는 연습을 많이 해야만 쉽게 수학과 친해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엄마표 수학은 초등학교 가면서 하는 게 아니에요. 훨씬 이전부터 아이들에게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학교에서는 그렇게 해 줄 수 없으니까요. 아이마다 생각은 다 다른데 선생님이 아이 한 명, 한 명과 대화를 할 수도 없지 않겠어요. 오로지 이건 집에서,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랍니다. 저는 학원을 운영하면서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했어요. 조금이나마 엄마표 수학을 통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말이에요 다들 ‘수학은 어렵다’고 해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수학은 개념이 누적되고 확장되는 과목이에요. ‘나선형 교육과정’이라는 얘기를 들어보셨을 거예요. 기초 개념을 처음에는 좁고 얕게 배우다가 그것을 토대로 점점 범위를 넓혀가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자연수를 가지고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배워요. 그러다가 자연수에서 분수, 소수, 정수, 유리수, 실수, 복소수로 수의 범위가 점점 확장되고, 분수나 소수를 가지고 사칙연산 하는 것을 배워갑니다. 즉, 초등학교 저학년 때 배운 개념을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계속 쓰게 된다는 거죠. 그런데 기본 개념에 대한 관찰과 이해가 부족하게 되면 ‘수학은 어렵다’라고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 사칙연산의 개념을 깊이 생각해 볼 틈도 없이 연산만 하다 보면, 작은 자연수를 더하는 것과 분수를 더하는 것이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오해해요. 그러니 1, 2학년 수학이 쉽다고 문제집 몇 권 풀고 쭉쭉 진도를 나가다가 분수, 소수의 사칙연산에 와서는 소위 ‘멘붕’에 빠지는 거예요. 이건 아주 간단한 예일 뿐이죠. 나눗셈은 분수로 변하고 비율로 변해요. 나눗셈을 제대로 몰라서 함수의 기울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를 거예요. 대부분 아이들은, 또 엄마들 역시 기본 개념에 대한 관찰과 이해가 부족해서 수학을 못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려운 문제를 더 풀어봐야 잘 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그것은 재료 손질도 할 줄 모르면서 잔치음식을 하겠다고 덤비는 것과 똑같답니다. 그렇다면 초등수학을 탄탄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초등수학은 다섯 개의 영역을 골고루 맛보게 되어 있어요. 교과서나 문제집으로 이 영역들을 다루게 되면 따로따로 공부해야 하거든요. 그러면 개념들이 머릿속에서 다 따로 놀아요. 그런데 하나의 주제 아래 다섯 가지 영역의 개념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영역이 섞이게 되요. 실생활에서의 문제해결 과정과 비슷한 거지요. 물론 체계적인 수학 공부도 필요하죠. 하지만 아이들이 글자를 익힐 때를 떠 올려 보세요. 아이들은 글자를 배우기 전에 적어도 2년은 넘게 수없이 많은 단어와 문장들을 들어왔어요. 엄마가 보여주는 그림책도, 동네 간판도, 길거리 표지판도 봤겠죠? 알게 모르게 글자가 축적된 상태에서 체계적으로 한글을 배우면, 빠른 속도로 언어를 습득하지요. 수학도 하나의 언어랍니다. 수학도 체계적인 공부 이전에 적어도 몇 년간의 수학 활동이 필요해요. 이렇게 하나둘 쌓인 수학 개념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수학 문제를 푸는 힘도 폭발적으로 발휘될 수 있어요. 그래서 배우는 게 적을 때 수학의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것이 좋아요. 처음 초등수학을 시작할 때는 체험적 문제해결 방식의 수학 활동을 많이 하라고 강조하지요.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말고, 어떨 땐 말로, 어떨 땐 놀이로, 어떨 땐 퀴즈로... 수학인 듯 수학 아닌 듯 자연스럽게 말이지요. 아이들에게 보드게임이나 논리 퀴즈를 권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죠. 아이들은 똑같은 문제를 풀더라도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풀 때는 집중력이 눈에 띄게 달라지거든요. 보드게임을 하면 자연스럽게 계산을 하게 되고, 논리 퀴즈를 풀다 보면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는 습관이 생기지요. 수학적인 사고를 훈련하면서도 재미까지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대놓고 수학 공부를 하는 게 아니고, 티 안 내고 수학의 바탕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거예요. 초등학교 때 제일 중요한 건 수학이랑 친해지는 거니까요. 엄마표 수학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응원의 한 마디! 엄마표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일을 하셔도, ‘수알못’이어도 우리는 할 수 있어요. ‘내가 수포자였는데 우리 아이도 수포자가 되면 어쩌지?’ 이런 두려운 마음을 떨쳐버리세요. 아이와 수학 놀이를 하다 보면 새삼스럽게 느끼실걸요. ‘수학이 이렇게 재밌는 과목이었는데 왜 그땐 몰랐을까?’ 수학이랑 친해지는 건 아이만의 몫이 아니랍니다. 엄마도 친해지셔야 해요. 그래야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된답니다. 엄마표 수학의 시작은 관찰과 대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싫어하는 것을 참을 때의 표정은 어떤지 관찰하다 보면, 엄마인 나는 어떨 때 아이에게 화가 나고, 아이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동시에 바라볼 수 있어요. 엄마의 솔직한 마음을 아이와 나누고,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거기에 비친 엄마의 모습을 보세요. 엄마표 수학은 아이를 변화시키는 것에 앞서 엄마를 변화시킬 거예요. 무엇보다, 엄마표 수학은 희생이 아니에요. 오로지 나의 시간을 아이 수학 문제집을 채점하고 틀린 걸 알려주고 진도를 관리하는 것이 엄마표 수학이라면 엄마는 없고 아이만 있는 거잖아요? 그런 엄마표 수학은 오래가지 않아요. 아이의 어린 시절을 함께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해 보세요. 아이는 금방 큽니다. 어느새 훌쩍 커서 엄마랑 대화를 나누지 않는 나이가 올 수도 있어요. 그 전에 수학 놀이를 통해 실컷 즐거움을 쌓아 두세요. 자잘한 대화들을 쌓아 가세요. 중3이 되어도 엄마와 진지하게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아이와 만나게 될 거예요. 엄마표 수학, 어렵지 않아요. 아이와 수학 놀이를 하고, 퀴즈도 풀면서 아이가 하루하루 성장함을 느껴보세요. 더불어 엄마도 성장할 거예요. 제가 옆에서 계속 응원할게요. 화이팅!
Longman Grammar Mentor Joy Plus 4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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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 중등영문법을 준비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교재로, 중학 3년 동안 배워야할 기본적인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계적이고 반복적인 drill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중등 영문법 학습에 도움을 준다. 전체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Level이 각각 6개의 Chapter 총 6주의 학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Chapter 3과 Chapter 6은 Review와 Achievement Test로 반복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부가적으로 단어장과 전 시리즈가 끝난 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 3회도 제공된다.Chapter 1 가정법 Unit 01 가정법 과거 12 Unit 02 가정법 과거 완료 18 Unit 03 I wish 가정법 24 Chapter 2 관계대명사 I Unit 01 관계대명사 40 Unit 02 관계대명사 - 목적격, 소유격 46 Unit 03 관계대명사 that, what 52 Chapter 3 관계대명사 Ⅱ Unit 01 관계대명사 생략과 계속적 용법 68 Unit 02 관계부사 74 Chapter 4 여러 가지 문장 Ⅰ Unit 01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Ⅰ 100 Unit 02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Ⅱ 106 Unit 03 명령문과 제안문 112 Chapter 5 여러 가지 문장 Ⅱ Unit 01 부가의문문 128 Unit 02 간접의문문, 선택의문문 134 Unit 03 감탄문 140 Chapter 6 시제의 일치 및 화법 Unit 01 수의 일치 156 Unit 02 시제 일치 162 Unit 03 간접 화법 168 1.기획의도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는 중등영문법을 준비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교재로, 중학 3년 동안 배워야할 기본적인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를 통해 기초적인 문법을 습득하고 이를 토대로 수능 시험에 필요한 어법과 리딩 스킬을 향상시키는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Grammar Mentor Joy plus는 단계적이고 반복적인 drill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중등 영문법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 이 책의 특징 1 단계별 학습을 통한 맞춤식 문법 학습 -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는 전체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Level이 각각 6개의 Chapter 총 6주의 학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Chapter 3과 Chapter 6은 Review와 Achievement Test로 반복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단어장과 전 시리즈가 끝난 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 3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2 서술형 문제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 특히 Writing Step에서는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 단순 암기식 공부가 아닌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 풀이 학습 - 단순 패턴 드릴 문제가 아닌 이전 문제들을 함께 섞어 제시하고 있어 사고력 향상이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4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킴 - 세분화된 Step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5 맞춤식 어휘와 문장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 - 학습한 어휘와 문장을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무의식적으로 습득이 가능합니다. 6 중학 기초 문법을 대비하는 문법 학습 - 중학 문법에서 다루는 문법 대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7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통한 기초 어휘 학습 - Chapter별 제공되는 단어장에는 자주 쓰는 어휘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3 이 책의 구성 ·Unit 각 chapter를 unit으로 나누어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Warm-up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Unit의 기본적인 내용을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 Start up 각 Unit에서 다루고 있는 문법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Check up & Writing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는 단계로 단순 단어의 나열이 아닌, 사고력이 요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Level up 각 Chapter의 내용을 최종 점거하는 단계로 Unit의 내용들을 기초로 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Review Test Chapter 3개마다 구성되어 있으며, 앞서 배운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시 한 번 풀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 Achievement Test Chapter 3개마다 구성되어 있으며, 5지선다형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내신문제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 실전모의고사 총 3회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level의 모든 내용을 5지선다형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하여 여러분들이 최종적으로 학습한 내용을 점 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드벤처북 2) 중세시대 대모험
작은책방 / 린다 베일리 글, 빌 슬래빈 그림 / 200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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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방
만화,애니메이션
린다 베일리 글, 빌 슬래빈 그림
은 아주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인 동시에, 750년 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가르쳐 주는 책이기도 해요. 여러분은 기사들이 일곱 살 때부터 훈련을 받기 시작한다는 사실, 책이 너무 귀해서 쇠사슬로 묶어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이 책에는 성과 기사, 포위 공격과 봉건 제도 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답니다.
천국의 색연필 : 전 일본을 울린 열한 살 소녀 이야기
파랑새어린이 / 코야마 미네코 글, 마이클 그레니엣, 토요시마 카스미 그림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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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어린이
외국창작
코야마 미네코 글, 마이클 그레니엣, 토요시마 카스미 그림
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열 살 소녀 토요시마 카스미는 시를 쓰고, 수화를 배워 듣지 못하는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한 섬세한 감성을 가진 사려 깊은 아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눈이 한쪽으로 몰리기 시작했고 결국 뇌종양 선고를 받았다. 이후 병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고, 결국 발병 1년 만에 숨지고 말았다. 발병 이후 카스미는 학교 선생님이 선물해 준 색연필로 열심히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 이 그림책에 실린 카스미의 시와 그림은 일체의 거추장스런 미사여구 없이 때묻지 않은 언어로써 순수하고 강한 생명력을 내뿜는다. 카스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일본의 문학가이자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코야마 미네코는 한 강연회에서 카스미의 시와 그림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아, 폴란드 출신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마이클 그레이엣과 함께 이 그림책을 완성시켰다. 카스미의 이야기는 일본에서 미디어를 통해 크게 소개되었으며, 카스미의 짧지만 아름다운 삶과 그림, 시가 담긴 이 그림책은 2만부가 넘게 팔렸다.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사건, 사고가 많은 요즘, 카스미의 이야기는 가족과 친구에 대한 따뜻한 시선, 병마와 싸우면서도 끝내 놓지 않았던 삶에의 의지와 희망이 솔직히 담겨 있다.전 일본 열도를 감동시킨 그림책 하지만 카스미가 남긴 여러 편의 시는 이제 한 권의 그림책으로 꾸며져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 카스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오사나이 미와코 선생님은 쿠시로에서 열린 ‘글짓기 교육 연구회’에 카스미의 시와 그림을 소개했다. 이때 강사로 참석한 어린이문학가 코야마 미네코는 카스미의 글에서 “가족의 따뜻함과 카스미의 고운 심성”을 느꼈다. 코야마 미네코는 카스미의 시?그림과 삶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어야겠다는 생각 끝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폴란드 출신 그림책 작가 마이클 그레니엣과 손잡고 작업을 시작했다. 코야마 미네코는 카스미의 삶 속에, 시에서 느꼈던 따뜻함과 생명력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애썼다. 그리고 마이클 그레니엣의 그림은 언뜻 보기에 투박하고 거칠지만,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으면서 이야기의 명암을 잘 표현해준다.
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7 : 뜻밖의 증거
아이세움 / 황문숙 지음, 김이랑 그림, 정윤경 감수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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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황문숙 지음, 김이랑 그림, 정윤경 감수
과학 지식에 정통한 아이와 사람의 마음과 행동 분석에 능한 아이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 지식을 배움과 동시에, 사건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해 사회 현상과 인성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는 새로운 형식의 추리 동화이다. 사건을 해결하는 두 아이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다양한 과학의 세계를 만남과 동시에 사회 현상과 인성 덕목에 대해 알려준다. 7권에는 초등학교 과학 4학년 1학기 ‘4. 모습을 바꾸는 물’, 초등학교 도덕 6학년 ‘1. 귀중한 나, 참다운 꿈’의 교과서 핵심 내용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어, 초등학교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깨달을 수 있다.1. 세 사람의 여행 8 [수사 돋보기] 왜 음치가 있을까? 14 2. 생명의 은인 23 [수사 돋보기] 사람은 왜 슬럼프에 빠질까? 39 3. 더위와 비극 42 [수사 돋보기] 사람의 체온이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고? 52 4. 경찰서에서 벌어진 싸움 59 [수사 돋보기] 스테로이드는 왜 금지 약물일까? 66 5. 여유신을 둘러싼 비밀 73 6. 새로운 단서 85 [수사 돋보기] 스트레스가 쌓이면 잠이 안 올 수도 있다고? 101 7. 완전 범죄를 꿈꾸다 103 · 이지성이 알려 주는 과학 원리 120 · 한마음이 알려 주는 심리 원리 122 · 명탐정의 실험 파일 124 · 명탐정의 상식 사전 126 · 찾아보기 128과학 천재와 심리 고수, 여행지에서 사건을 수사하다! 이 책은 과학 지식에 정통한 아이와 사람의 마음과 행동 분석에 능한 아이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 지식을 배움과 동시에, 사건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해 사회 현상과 인성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는 새로운 형식의 추리 동화입니다. 방학 숙제 마무리에 한창 바쁜 여름 방학의 끝자락, 한마음과 이지성은 갑작스레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아버지인 한말단 형사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말이지요. 세 사람은 여행의 기대로 들떠 시원한 바다로 향합니다. 그런데 바닷가에서 안타까운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바다에 빠진 한말단 형사를 구해 준 대학 수영 선수가 다음 날,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입니다. 수사에 뛰어들게 된 한마음과 이지성. 서서히 나타나는 용의자와 사건의 동기.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증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져 가는데……. 그때,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뜻밖의 증거가 나타나 범인을 가리킵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두 아이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하면서 다양한 과학의 세계를 만남과 동시에 사회 현상과 인성 덕목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과학 4학년 1학기 ‘4. 모습을 바꾸는 물’, 초등학교 도덕 6학년 ‘1. 귀중한 나, 참다운 꿈’의 교과서 핵심 내용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어, 초등학교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과학 지식과 인성 덕목의 다채로운 상호작용으로 통합 교과를 구현했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진진한 명탐정의 수사를 통해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과 더불어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서 배우는 인성 덕목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는 독특한 구성을 취했습니다. 이는 초등학교 과학, 도덕 교과 내용을 넘나들며 여러 측면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통합 교과를 구현한 것입니다. 2. 생생히 살아 있는 교과서 지식의 안내서입니다! - 실생활에서 쓰이는 과학 지식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에서 비롯한 것임을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더불어 도덕 교과서의 내용도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도록 했습니다. 3. 친절한 용어와 개념 설명으로 배운 지식을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도와줍니다! - 이야기 중간중간에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을 실어 글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배려했으며,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쓰인 과학 원리와 사건의 원인이 된 심리 원리를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수록하여 깊이 있는 이해를 돕습니다. 간단한 실험과 재미있는 상식 사전은 또 다른 흥미를 안겨 줍니다.
국경을 넘는 아이들
살림어린이 / 박현숙 지음, 한수진 그림 / 2013.01.14
14,000
살림어린이
명작,문학
박현숙 지음, 한수진 그림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8권. 지금껏 우리 어린이들이 잘 알지 못했던 탈북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자유와 미래의 희망을 찾아 국경을 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작가 박현숙이 직접 탈북자들을 만나 취재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창작 동화로, 주인공 강일이가 중국, 라오스, 태국을 지나 대한민국에 입국하기까지의 과정이 사실적으로 그려졌다. 작품 안에는 돌봐줄 가족이나 친척이 없어서 꽃제비가 되는 아이들, 당에서 선택받지 못하면 갈 수 없는 대학교, 아파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 등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가장 기본적인 교육과 의료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북한의 참담하고 비극적인 현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헤어진 가족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소망, 미래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자유, 누군가의 감시를 받지 않고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평화를 찾아 국경을 넘을 수밖에 없는 북한 동포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왜 탈북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려 준다.추천의 글 4 작가의 말 6 떠나는 외삼촌 11 장마당 꽃제비 25 너는 뭐가 되고 싶니? 36 아버지의 죽음 48 소식 59 손전화 69 바람 부는 장마당 79 아버지의 밥그릇 90 엄마를 잃어버리고 103 배 속의 아기도 배가 고프다 114 쥐고기 124 탈출 136 토굴에서 만나다 148 뭘 타고 가야 빨리 갑니까? 161 같이 가는 사람들 171 형, 나오지 마 183 미안하다 그리고 미안하다 195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윤상석 부소장 추천 “탈북 과정을 사실적으로 보여 주는 동화입니다!” 북한 어린이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다룬 작품 『국경을 넘는 아이들』은 지금껏 우리 어린이들이 잘 알지 못했던 탈북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자유와 미래의 희망을 찾아 국경을 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작가 박현숙이 직접 탈북자들을 만나 취재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창작 동화로, 주인공 강일이가 중국, 라오스, 태국을 지나 대한민국에 입국하기까지의 과정이 사실적으로 그려졌다. ‘통일이 되면 뭐가 좋아요?’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북한 사회와 탈북자들의 심경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창작 동화 2012년 국내로 입국한 탈북자는 총 1,508명으로 2011년 2,706명에 비해 55.7%로 급감했다. 국내 입국한 탈북자 수는 2001년 1,000명대를 넘어선 뒤 2006년부터 2011년까지는 2,000명이 넘었지만 2012년 김정은 체제가 출범한 이후부터는 국경 단속이 크게 강화돼 탈북자 수가 예년에 비해 줄어들었다. 2012년 12월 통일부의 잠정 집계 결과 국내로 입국한 탈북자 누계는 24,613명이다. 현재 국내에 입국한 탈북자는 남한 인구수의 0.04%, 북한 인구수의 0.1%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것일까? 1990년대에는 먹고살 길이 없어 탈출을 한 반면 최근에는 ‘더 나은 삶’을 꿈꾸며 탈북을 결심한다. 『국경을 넘는 아이들』은 그러한 탈북자들의 상황과 심경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한국에 입국하는 강일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품 안에는 돌봐줄 가족이나 친척이 없어서 꽃제비가 되는 아이들, 당에서 선택받지 못하면 갈 수 없는 대학교, 아파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 등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가장 기본적인 교육과 의료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북한의 참담하고 비극적인 현실이 담겨 있다. 국경을 넘으면 자유와 행복이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들. 이 책은 헤어진 가족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소망, 미래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자유, 누군가의 감시를 받지 않고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평화를 찾아 국경을 넘을 수밖에 없는 북한 동포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왜 탈북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려 준다. 독자들은 거짓말 같이 끔찍하지만,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주인공 강일이를 통해 북한 사회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출했다!” 인권과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작품 북한의 어린이보호교양법 제12조는 “국가와 사회협동단체들은 《제일 좋은 것을 어린이들에게》라는 원칙에 따라 어린이보육교양사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보장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현실 속의 어린이들은 심각한 식량난의 문제 때문에 노인과 함께 가장 고통을 받고 있는 계층이다. 『국경을 넘는 아이들』에 나오는 강일이네는 장마당에서 장사를 하는 엄마 덕분에 형편이 좀 나은 편이지만 그렇지 못한 가정은 부족한 식량 배급으로 굶어죽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식량난이 심각한데 미래의 꿈을 꿀 수 있을까? “강일아, 너는 뭐가 되고 싶니? 저절로 되는 거 말고, 어쩔 수 없이 하는 거 말고 꼭 되고 싶은 거 말이다.” 아버지 얼굴이 심각했다. “꼭 되고 싶은 거라니요?” 나는 되물었다. 장마당에서 장사하는 것 아니면 노동자. 그밖에 내가 될 수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나는 열두 살이 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런 문제로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게다가 지금으로서는 고등중학교도 졸업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일이다. 운이 좋아 고등중학교를 졸업한다고 하더라도 대학교는 정말 선택받은 사람만 갈 수 있다. 이런 현실에 내가 꼭 되고 싶은 게 뭘까? “그런데 아버지, 그런 거는 갑자기 왜 묻습니까?” “지난번에 외삼촌하고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외삼촌은 외국에 유학까지 다녀왔으니 아는 게 많지 않니. 북조선 아이들은 꿈이 없다는 말을 외삼촌이 하더라. 그래서 물어본 거다, 휴우.” 아버지가 한숨을 내쉬었다. “꿈? 꿈이 뭡니까? 잘 때 꾸는 꿈 말입니까?” 이처럼 강일이는 꿈꿀 수 있는 자유를 박탈당한 채 살아간다. 전 세계 어린이 누구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꿀 권리가 있지만 북한 사회 체제 속에서는 그러한 자유가 없다. 게다가 어린이라도 국경을 넘다 잡히면 참혹한 수용소로 끌려가 강제 노동을 해야 한다. “한 사람 앞에 두 고랑씩 맡아서 풀을 뽑아라. 꾀를 부리면 저녁밥을 주지 않겠다. 자, 시작해라.” 보위대원은 총을 높이 들었다. “내가 아까는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는데 여기서는 절대로 남의 일에 참견하면 안 된다.” 순종이는 풀을 뽑으며 속삭였다. 아침으로 옥수수 가루를 섞은 남새를 먹고 점심도 거른 채하는 일은 힘들기만 했다. 자꾸 어지럼증이 일고 쨍한 햇살에 구역질이 넘어왔다. 게다가 밭고랑은 길기만 했다. 겨우 두 고랑의 풀을 모두 뽑았을 때는 저녁이었다. 아침과 같은 저녁밥이 나왔다. 이거라도 먹을 수 있는 것은 다행이었다. 풀을 다 뽑지 못한 아이들은 저녁도 주지 않았다. 저녁을 먹고 싶은 아이들은 감자밭에서 기다시피 풀을 뽑았다. 이렇게 북한 수용소의 강제 노동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강일이도 고된 강제 노동 때문에 앓아눕게 되는데, 수용소에서 만난 선덕이 이모의 도움으로 쥐고기를 먹고 기운을 차린다. 이처럼 이 책은 탈북을 하다 붙잡히게 되면 수용소에서 어떠한 생활을 하게 되는지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어, 지금 우리가 누리는 당연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도와준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 『국경을 넘는 아이들』은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에게 실제 북한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알려 주는 작품이다. 작가 박현숙은 우리 어린이들이 이 땅에 함께 살아가는 탈북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이 위험천만한 여정을 동화로 풀어냈다. 저자는 “모든 어린이들이 사람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 그중에서도 꿈을 꾸고 희망을 품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말은 이 책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설 것인가를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더불어 ‘사람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한다. 이 책은 어느 한쪽에 치우친 이데올로기적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내지 않았지만 6ㆍ25전쟁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 분단의 아픔을 생각하고,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볼 계기를 마련한다.
도시탐험대 대한민국 지도 브로마이드
비유비유 / ㈜비유비유 기획팀 (지은이)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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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비유
역사,지리
㈜비유비유 기획팀 (지은이)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을 토대로 행정 구분선을 단순화 하여 제작하였다. 162개의 행정구역은 행정자치부 2017년 기준으로 특별광역시에 소속된 군은 해당 시에 통합하였다. 지역별 랜드마크 일러스트로 지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안녕? 대한민국! 최신버전 대한민국 지도브로마이드 도시탐험대와 함께 162개 도시를 탐험해요! 지역별 랜드마크 일러스트로 지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수록된 탐험완료 스티커로 여행한 도시, 가보고 싶은 도시를 표시 해봐요! 이번 주말도 ‘방콕‘만 하실 건가요? 도시탐험대와 함께 가까운 도시로 가족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 본 지도는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을 토대로 행정 구분선을 단순화 하여 제작하였습니다. 162개의 행정구역은 행정자치부 2017년 기준으로 특별광역시에 소속된 군은 해당 시에 통합하였습니다.
한중록
어린이작가정신 / 한상남 지음, 박기범 그림 /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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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명작,문학
한상남 지음, 박기범 그림
조선 시대 3대 궁중문학으로 손꼽히며 인현왕후전과 함께 궁중문학의 쌍벽을 이루는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은 혜경궁 홍씨의 파란만장한 삶을 기록한 회고록이기도 하지만, 당대의 정치상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어 정치색이 짙은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도 높은 작품이다. 10세의 어린 나이에 사도세자와 혼인하면서 입궐한 혜경궁 홍씨는 남편과 시아버지인 영조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안타까워 한다. 결국 치열한 당쟁에 휘말려 세자는 폐위되고 아버지에 의해 뒤주 속에 갇혀 비참한 죽음을 맞이 한다. 아들인 정조에 이어 손자인 순조가 왕위에 오른 노년에 이르러서야 붓을 들어 자신의 삶을 기록하게 된다. 순 한글의 유려한 문장으로 한국 산문문학의 정수라고 일컬어지는 이 작품을 통해 당대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고 고전작품이 주는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꼭 알아야 할 소중한 우리 고전' 시리즈의 세 번째 책.1. 명문가에서 태어나 세자빈이 되다 2. 병에 걸린 사도세자 3. 참혹하게 생을 마친 사도세자 사도제자의 빈이자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파란만장한 삶과 조선 후기 치열한 당쟁의 기록!경모궁께서는 당신 아들이 생겨서 국가의 기틀이 튼튼해진 것을 기뻐하셨으나, 부왕께서 덜 기뻐하시는 걸 알고 슬퍼하며 말씀하셨다. "나 하나도 어려운데 아이가 태어나서 어찌할꼬."나는 그 말씀을 듣고 매우 슬펐다.아기는 어깨에 푸른 점이 있고 배에 붉은 점이 있었는데, 어느 날 영조께서 선희궁과 함께 홀연히 오셔서 자는 아기의 옷을 풀어 보셨다. 그리고 몸에 있는 붉은 점과 푸른 점을 보시더니 이것이 옹주의 환생이라고 믿으셨으며, 그날부터 아이를 갑자기 귀중하게 여기셨다.나는 그 아기로 하여 경모궁이 자애를 받을까 축수했다. 그러나 그 아기가 화평옹주의 환생이라고 믿어 사랑하신 것일 뿐, 경모궁께는 전과 다름없이 대하셨다. 그러다가 임신년(영조 28년, 1752년) 봄에 아이를 잃으니 영조께서 크게 애통해하셨다. 하늘의 도움으로 이해 9월에 사내아이를 얻으니 이분이 곧 정조이시다.-본문 57쪽에서
따뜻한 손
낮은산 / 김일광 글, 유동훈 그림 / 200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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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명작,문학
김일광 글, 유동훈 그림
산골 마을 버스 운전수 아저씨가 내미는 따뜻한 손, 그리고 산골 마을 아이들의 이야기. 버스 운전수 아저씨의 하루를 통해 약하고 보잘 것없는 생명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일깨워 주는 내용을 담았다. 어려울수록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는 산골 마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눈이 하얗게 내린 산골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작고 정겨운 목소리를 띤다. 작가가 가장 외진 산골 마을 '죽장'으로 스스로 학교를 옮겨간 3년간의 생활을 바탕으로, 순수한 시골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이제 아저씨는 막차를 몰고 있다.아프다던 순이네 할머니 약을 사 안주머니에 넣어 둔아저씨는 마음이 바쁘다.얼른 가서 약을 드려야 할 텐데…….그런데 버스 안에 못 보던 할머니 한 분이 앉아 있다.그 할머니는 벌써 내릴 곳을 지나쳐 온 것이다."이를 어쩌노..."걱정하는 할머니에게 아저씨는 물을 건넨다."추울 땐 따뜻한 물이 최고예요."
엄마 껌딱지
파란정원 / 강효미 지음, 김은섭 그림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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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
명작,문학
강효미 지음, 김은섭 그림
책읽기 시리즈 14권. 언제나 엄마를 부르며 “엄마가 다 해줘!” “엄마랑, 엄마랑 할래.”를 입에 달고 살던 구름이가 초등학생이 되며 변하는 과정을 다룬다. 아이들은 엄마 껌딱지였던 구름이가 독립해 가는 모습을 보며 ‘이건 내 이야기인데, 나랑 똑같아!’라는 공감과 함께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내 이름은 껌딱지 껌딱지가 어때서! 껌딱지, 초등학생 되다 모두 다 엄마 탓이야! 하늘이 언니는 다섯 살! 내 이름은 강구름초등학생이 된다는 건 너무 끔찍한 일이었나봐! 쉬는 시간이 되었어.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했지. 하지만 귀신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그 화장실엔 절대 안 갈 거야! 난 꾹 참기로 했어. 그런데 수업시간이 됐는데도 자꾸만 배가 아픈 거야. 이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았어. 난 슬금슬금 화장실 앞까지 가봤어. 그런데 도저히 못 들어가겠는 거야! ‘에잇, 모르겠다!’ 난 실내화를 운동화로 갈아 신고 냅다 뛰기 시작했어. 어디로 가냐고? 집이지, 집! “딱지야, 엄마 껌딱지!” 어느 집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한 집에 아이가 한둘 밖에 되지 않다보니 엄마 아빠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모두 ‘OK’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이들은 자기만 알고, 독립적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에게 의지해 모든 일을 쉽고 편하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우리 주인공 구름이도 이런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엄마를 부르며 “엄마가 다 해줘!” “엄마랑, 엄마랑 할래.”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이지요. 이런 ‘엄마 껌딱지 구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은 엄마 껌딱지였던 구름이가 독립해 가는 모습을 보며 ‘이건 내 이야기인데, 나랑 똑같아!’라는 공감과 함께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최강왕 배틀 2
학산문화사(단행본) / 슬라이움.멘그 지음, 블랙 잉크 팀 그림, 반도 겐 감수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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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자연,과학
슬라이움.멘그 지음, 블랙 잉크 팀 그림, 반도 겐 감수
1장 타잔은 어디로? 005 2장 있을 리 없는 동물들 025 3장 수수께끼의 건물 043 4장 또 한 명의 박사 061 5장 몽키 배틀 079 6장 북극곰의 방 097 7장 조종당한 곰 115 8장 잃은 것 133머리가 좋은 고릴라 vs 힘이 센 곰의 승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야생동물들의 흥미진진한 대결!! 두뇌와 힘의 대결에서 승리한 자는? 과학도감학습만화 최강왕 배틀은 모두가 흥미로워하는 대상인 야생 동물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알 수 있는 책이에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컬러풀한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본문에 수록된 [동물 백과사전]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치밀하게 그려진 비주얼과 함께 최신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야생동물에 대한 알기 쉬운 정보가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어요. 뿐만 아니라 종에 대한 개념과 세계 지리, 환경, 동물과 인간의 상호 관계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마지막에 있는 [복습 퀴즈] 코너를 통해 야생 동물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습득했는지 자가 확인할 수 있으며 중요한 내용도 한 번 더 짚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요. 최강왕 배틀에 푹 빠져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샌가 생물과 과학 지식이 쑥쑥 늘어 놀라움으로 가득한 자연과학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될 거예요! 궁금했던 야생 동물에 대한 정보가 모두 모여 있다! 야생 동물의 습성, 서식지, 특징까지 한눈에! 2권에는 곰과 영장류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요! 곰과 맞닥뜨리면 어떻게 해야 될까? 큰곰과 아메리카 흑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 중 하나는 무엇일까? 주머니긴팔원숭이의 목주머니는 무슨 역할을 할까? 신세계 원숭이와 구세계 원숭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머리가 좋은 고릴라와 힘이 센 곰의 숨막히는 대결!! 동물들의 본격 배틀이 새로운 무대에서 펼쳐진다! 원래 고릴라가 있을 리 없는 북아메리카·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머리에 이상한 제어 장치를 한 곰과 싸우는 거대 고릴라와 맞닥뜨린 제이크 일행. 곰을 조종하는 악당들의 기지에 도착해 보니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모두가 흥미로워하는 대상인 야생 동물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알 수 있는 책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컬러풀한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문에 수록된 '동물 백과사전'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치밀하게 그려진 비주얼과 함께 최신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야생동물에 대한 알기 쉬운 정보가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다. 또 마지막에 있는 '복습 퀴즈' 코너를 통해 야생 동물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습득했는지 자가 확인할 수 있으며 중요한 내용도 한 번 더 짚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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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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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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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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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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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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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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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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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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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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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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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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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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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주니어김영사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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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3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4
4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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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6
6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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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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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에 시작하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9
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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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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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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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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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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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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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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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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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빨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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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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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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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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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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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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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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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50만 부 뉴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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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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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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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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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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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