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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6-2 (2022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1.11.24
16,000원 ⟶ 14,4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또한 기본탄탄북에 서술형 문제와 기출 단원 평가를 추가로 제공하여 수시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1. 분수의 나눗셈 2. 소수의 나눗셈 3. 공간과 입체 4. 비례식과 비례배분 5. 원의 넓이 6. 원기둥, 원뿔, 구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줍니다. 또한 기본탄탄북에 서술형 문제와 기출 단원 평가를 추가로 제공하여 수시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진도책 1. 교과서 개념+개념 문제 교과서 개념의 핵심을 짚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읽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2. 기본 문제 교과서익힘책 사고력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서술형 문제까지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실력 문제 준비 확인 완성 3단계로 접근하여 기본 문제부터 익힘책 수준보다 높은 응용 문제들을 하나의 유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4. 기출 단원 평가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여 수시 평가 및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탄탄북 1. 서술형 문제 설명형, 다답형, 문제해결형 등 다양한 형태의 서술형 문제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다시 점검하는 기출 단원 평가 수시 평가 및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도책과 별도로 기출 단원 평가를 담았습니다.
사회는 쉽다! 9 :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나눌까?
비룡소 / 신혜진 지음, 하민석 그림 / 2015.06.12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사회,문화신혜진 지음, 하민석 그림
사회는 쉽다! 9권. 이 책은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고,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다. 저자는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미디어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민주주의 사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미디어의 자유와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지, 미디어에 휘둘리지 않고 현명하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텔레비전을 보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모바일 메신저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등 우리는 하루 24시간 수많은 미디어와 함께 한다. 이제 미디어는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수단에서 나아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미디어의 발달을 불러온 의사소통의 의미와 방법을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들이 어떤 속성을 갖고 있는지 알려 준다. 또 각각의 미디어가 우리 삶을 얼마나 변화시켜 왔으며, 기술의 발달과 사회 변화가 어떻게 새로운 미디어를 탄생시켰는지 보여 준다.1.거참, 말이 안 통하네! -의사소통의 뜻과 필요성 호식이의 답답한 하루 생각과 뜻이 통하는 게 의사소통이야! 사람들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의사소통을 안 하고 살 수 있을까? 사람들만 의사소통을 할까? 2.의사소통 언제, 어떻게 하니? -의사소통의 목적과 종류 친구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싶다면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싶다면 의사소통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야! 전 세계와 의사소통한다고? 3.최고의 의사소통 방법을 찾아라! -의사소통 수단의 발달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을 어떻게 전할까? 말과 글로 생각을 전했어 인쇄술이 지식과 정보를 널리 퍼뜨렸어 전화기로 더 빨리 생각을 전하게 되었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매스 미디어의 친구들 4.미디어, 민주주의를 지켜 줘! -미디어의 자유와 책임 펜은 칼보다 강하다! 내 생각을 표현할 자유가 있어 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라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어떤 관계일까? 미디어는 항상 공정한 건 아니야 미디어는 잘못된 정보를 주기도 해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 언론의 자유를 지키는 단체들 5.나도 미디어를 만들 수 있을까? -올바른 미디어 활용법 미디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 봐 너만의 미디어를 만들어 봐 인터넷을 영리하게 활용하는 법 더 나은 삶을 위한 미디어 어디에서 내 생각을 표현해 볼까?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미디어는 어떻게 발달해 왔을까? 미디어의 발달은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을까?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고,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나눌까?』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미디어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민주주의 사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미디어의 자유와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지, 미디어에 휘둘리지 않고 현명하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텔레비전을 보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모바일 메신저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등 우리는 하루 24시간 수많은 미디어와 함께 한다. 이제 미디어는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수단에서 나아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미디어의 발달을 불러온 의사소통의 의미와 방법을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들이 어떤 속성을 갖고 있는지 알려 준다. 또 각각의 미디어가 우리 삶을 얼마나 변화시켜 왔으며, 기술의 발달과 사회 변화가 어떻게 새로운 미디어를 탄생시켰는지 보여 준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미디어의 역할도 소개한다. 국민이 보고, 듣고, 읽는 대부분의 것이 미디어에 좌지우지되는 지금, 언론의 자유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올 초 국제 언론 감시 단체인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언론 자유 순위에서 조사 대상국 180개국 중 60위에 머문 우리로서는 더욱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은 미디어가 민주주의 발달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그리고 거대한 미디어의 힘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려 준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등장해 주목 받고 있는 인터넷과 블로그, 에스엔에스 등의 1인 미디어의 가능성과 한계를 살펴본다. 인터넷은 사용자 간의 쌍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했으나, 그 익명성으로 인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의 범람과 개인의 인권 침해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1인 미디어 또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 참여의 가능성을 열어 주었으나, 잘못된 정보가 퍼져 나갈 경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이와 관련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미디어를 선택하고, 보다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과 연계 정보 3-1 사회 2.이동과 의사소통 6-1 사회 4.우리 사회의 과제와 문화의 발전 ●시리즈 소개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사회는 쉽다!」 시리즈 9권이다.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핵심 개념들과 연관 지어 소개하는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출간 후 큰 호응을 얻은 1권 『왕, 총리, 대통령 중 누가 가장 높을까?』를 비롯해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지리, 세계 등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의 핵심 개념과 기초 지식들을 두루 알려 준다. 초등 사회 교과 과정을 깊이 있게 알아 가는 지식의 첫걸음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초등 사회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처음 사회 과목을 접하는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펼쳐 놓았다. 짧고 명료한 문장, 익살스러운 삽화, 활용도 높은 어휘 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 과목을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들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보이던 사회 과목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왜 초등학생은 투표를 할 수 없을까?’, ‘맨 처음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 초등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실제로 많이 하는 질문을 뽑아 기본적인 사회 개념, 원리, 법칙을 흥미롭게 알려 준다. 특히 이 시리즈는 단순한 일문일답 형식을 피해 교과서에 소개된 사회 개념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러한 개념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사회 학습의 기초를 단단하게 쌓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질문들은 서로 물고 물리면서 일관된 맥락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사례와 증거를 제시하며, 주장을 펼치고, 결론을 내린다. 한 주제를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개념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각각의 질문과 답은 모두 2페이지 내에서 마무리되어, 쉽게 싫증을 내고 흥미를 잃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사회는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인데,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내용이 충실하고 필요한 용어들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사회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울 구암초등학교 4학년 박나람 ▶옆에서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듯한 글 덕분에 지식 책임에도 단숨에 읽혀요. 백과사전식 책의 어려움과 만화책의 아쉬움은 보완하고 그림책의 좋은 점만 가져온, 정말 신선한 책이에요. ―2학년 봄이 엄마 김희영 ▶어려운 주제를 맥락이 통하도록 쉽게 풀어 써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서술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아요. 서술형 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3학년 윤우 엄마 이현주
누가 바다를 훔쳐 갔지?
푸른숲주니어 / 안드레아 라이트메이어 글.그림, 박성원 옮김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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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그림책안드레아 라이트메이어 글.그림, 박성원 옮김
갯벌을 찾아간 아이라면 한 번쯤 해 볼 만한 질문을 통해 밀물과 썰물의 원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밀물과 썰물의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글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그림책으로서,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어려운 과학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아이들은 에밀리와 함께 갈매기, 바다표범, 바닷게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바닷물을 훔쳐 간 범인이 누구인지 반복적으로 추리해 보면서 자연스레 밀물과 썰물이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사라진 바다를 찾아 씩씩하게 모험을 떠나는 에밀리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적 상상력을 쑥쑥 키워 줄 것이다.“앗! 누가 바다를 훔쳐 갔지?” “혹시 누가 바닷속 마개를 뽑았나?” “고래가 바닷물을 꿀꺽한 게 분명해!” “아니면……, 달이 바다를 훔쳐 갔나?” 도대체 바다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호기심 많은 에밀리와 함께 밀물과 썰물의 비밀을 찾아 떠나요! [이 책의 특징] 사라진 바다를 찾아 모험을 떠나며 밀물과 썰물의 원리를 배워요!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고 갈매기가 끼룩끼룩 날아다니는 바다는 아이들에게 천혜의 놀이터입니다. 밀물 때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썰물 때에는 꿈틀대는 갯지렁이와 크고 작은 조개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관찰하는 갯벌 체험도 할 수 있으니까요. 끝없이 출렁이던 바닷물이 모두 빠져나간 모습을 보면 ‘그 많던 바닷물이 다 어디로 갔을까?’ 하고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을 하게 되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에밀리’ 역시 썰물 때 바다에 나갔다가 깜짝 놀랍니다. 어제만 해도 첨벙첨벙 물장구를 치며 놀았던 바다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린 까닭입니다. 에밀리는 “대체 누가 바다를 훔쳐 갔지?” 하며 스스로 바다를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이 책은 갯벌을 찾아간 아이라면 한 번쯤 해 볼 만한 질문을 통해 밀물과 썰물의 원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냅니다. 아이들은 에밀리와 함께 갈매기, 바다표범, 바닷게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바닷물을 훔쳐 간 범인이 누구인지 반복적으로 추리해 보면서 자연스레 밀물과 썰물이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사라진 바다를 찾아 씩씩하게 모험을 떠나는 에밀리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적 상상력을 쑥쑥 키워 줄 것입니다. 과학이 어렵다고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과학적 현상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사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과학을 더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날로 커지는 과학적 호기심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학 그림책이 꼭 필요합니다. 이 책은 ‘밀물과 썰물의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글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그림책으로서,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어려운 과학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썰물을 보고 ‘누군가가 바닷물을 훔쳐 갔다.’고 생각합니다. 엉뚱하고도 귀여운 우리 아이들을 꼭 닮았지요. 이런 아이들에게 밀물과 썰물의 원리를 설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육지 쪽으로 깊숙이 밀려왔던 바닷물이 다시 먼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이해하려면, 지구와 달, 태양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힘의 관계부터 알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아이들의 궁금증을 고스란히 반영한 모험 이야기를 통해 밀물과 썰물의 기초적인 원리를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숨어 있는 과학 이야기에 흥미를 갖게 되고, 과학 공부에 더욱 자신감이 붙게 될 것입니다. 빙글빙글 신기한 밀물과 썰물 시간표를 만들어서 신 나는 갯벌 체험을 떠나요! 이 책에서는 바닷물이 밀려 나간 썰물 때부터 밀물이 되어 바닷물이 다시 차오르기까지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의 여정이 속도감 있게 펼쳐집니다. 또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바닷물을 막아 두는 마개, 바닷물을 모조리 마셔 버린 고래 등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아이들이 직접 밀물과 썰물 시간표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을 읽은 뒤, 바닷물이 사라져서 갯벌이 드러날 때가 언제이고 또 바닷물이 깊어지는 밀물 때가 되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아이들 스스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혼자 읽기에 적당한 글밥과 아름다운 그림의 조화가 뛰어난 작품으로, 갯벌 현장 학습 등을 통해 실제로 밀물과 썰물을 경험할 아이들에게 좋은 교재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내용 소개]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 에밀리는 수영을 하러 바다에 갔어요. 그런데 바닷가에 도착한 에밀리는 깜짝 놀랐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바닷물이 가득했던 곳에 축축한 모래만 남아 있었거든요. “누가 바다를 훔쳐 간 거야?” 에밀리는 소리를 꽥 질렀어요. 호기심 많고 씩씩한 에밀리와 함께 밀물과 썰물의 비밀을 찾아 떠나요!
하루 한장 English BITE 초등 영단어 4학년 과정
미래엔 / 혼공스쿨 (지은이) / 2019.12.09
14,000

미래엔학습참고서혼공스쿨 (지은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지정한 초등 수준 어휘와 5종 영어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 꼭 알아야 할 핵심 단어를 선정하여 난이도에 따라 3~6학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5~6개의 단어를 그림 카드 형태로 제시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연상 효과를 통해 단어의 암기 효과를 높였다. 단어 쓰기, 철자 확인하기, 의미 파악하기, 문장 속 단어의 쓰임 익히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매일매일 영단어 학습이 즐거워진다.[1주] 1~4일 단어 학습, 5일 Review Test [2주] 1~4일 단어 학습, 5일 Review Test [3주] 1~4일 단어 학습, 5일 Review Test [4주] 1~4일 단어 학습, 5일 Review Test [5주] 1~4일 단어 학습, 5일 Review Test [6주] 1~4일 단어 학습, 5일 Review Test [7주] 1~4일 단어 학습, 5일 Review Test [8주] 1~4일 단어 학습, 5일 Review Test [9주] 1~4일 단어 학습, 5일 Review Test [10주] 1~4일 단어 학습, 5일 Review Test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지정한 초등 수준 어휘와 5종 영어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 꼭 알아야 할 핵심 단어를 선정하여 난이도에 따라 3~6학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 5~6개의 단어를 그림 카드 형태로 제시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연상 효과를 통해 단어의 암기 효과를 높였습니다. 단어 쓰기, 철자 확인하기, 의미 파악하기, 문장 속 단어의 쓰임 익히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매일매일 영단어 학습이 즐거워집니다. *출판사 서평(리뷰) <하루 한장 English BITE 초등 영단어> 시리즈는 하루 한 장씩 익히는 10주 50일 완성 영단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1. 하루 5~6개의 단어를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하면 220개 내외의 단어를 50일만에 암기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하여 5~6개의 단어를 하루 학습 분량으로 제시하여 학습 부담을 줄였습니다. 50일 구성으로 권별 220여개의 단어들을 학습하게 되면 3학년에서 6학년 과장까지 최종 900 내외의 단어를 학습하게 되어 중등 1학년 수준의 영어 단어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2. <4+1> 시스템으로 매주 4일 학습하고 1일 복습하는 구성입니다. 학습한 단어를 재미있는 그림카드로 제시하여 그림과 함께 연상하여 암기하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매주 1~4일까지는 개별 단어 학습이 진행되고, 마지막 5일에는 Review Test를 통해 그 주에 학습한 단어들을 다시 복습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활동으로 단어 암기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단어 따라 쓰기, 철자 익히기, 우리말 의미 파악하기, 그리고 문장 속에서 쓰임까지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단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속 영어>를 통해 학습한 단어들로 구성된 숨은 그림 찾기, 단어 퍼즐, 숨은 단어 찾기 등의 재미있는 게임 활동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교과서 밖 영어>에서는 재미있는 영어 표현, 우리말과 다른 표현, 문화적인 차이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Why? People : 마하트마 간디
예림당 / 유광남 글, 이연옥 그림, 윤재웅 감수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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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유광남 글, 이연옥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마하트마 간디' 편에서는 인도인들과 인도의 독립을 위해 살았던 마하트마 간디의 업적을 따라가본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1 정직한 아이 12 2 속죄의 눈물 32 3 꿈을 위한 여정 54 4 남아프리카의 변호사 76 5 인도인의 인권을 지켜라 96 6 비폭력 저항 운동 120 7 불가촉천민을 가족으로 136 8 큰 별이 지다 154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Why? People'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인도인들과 인도의 독립을 위해 살았던 위대한 영혼! 1869년 10월 2일, 인도 중서부의 작은 왕국 포르반다르에서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가 태어났다. 바이샤(상인) 계급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간디는 겁이 많아서 귀신이나 어둠을 무서워했지만, 옳고 그름을 인정할 줄 아는 공정하고 바른 성품으로 친구들과 어른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은 아이였다. 1887년, 열여덟 살이 된 간디는 사말다스 대학에 입학했다. 하지만 대학에 적응하지 못하고 영국으로의 유학을 결심했다. 종단의 반대와 어머니의 걱정에도 간디는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결국 영국으로 떠난 간디는 열심히 공부한 끝에 1888년 이너 템블 법학원에 입학, 1891년에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그리고 인도로 귀국한 후, 고향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1893년에 고용 변호사로 채용되어 남아프리카로 떠나게 된다. 남아프리카는 유색 인종에 대한 인종 차별이 심한 곳이었다. 간디 또한 유색 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차에서 쫓겨나거나 역마차의 승차를 거부당하는 부당한 일을 겪어야 했다. 이에 간디는 인도인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1894년에 나탈 인도 국민회의를 창설, 차별받는 인도인의 실상을 국제 사회에 알리기 위해 조직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20년간 이어진 간디의 투쟁은 사티아그라하, 즉 ‘비폭력 무저항’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그의 진심에 답하는 듯 남아프리카 이민 인도인들과 세계인들도 지지를 보내왔고, 결국 이민 인도인들의 지문을 강제로 등록하게 하는 아시안법을 비롯한 여러 불평등 법안을 폐지할 수 있었다. 1914년에 고국으로 돌아온 간디는 인도의 독립운동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이때도 간디는 ‘비폭력 무저항 운동’을 고수했다. 부당한 세력에 폭력으로 맞서기보다는 국민 의식이 변하고 나라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또한 간디는 모든 이는 평등하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신분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동체를 건립하여 운영했다. 또한 외국 자본에 휘둘리지 않도록 자급자족의 생활과 국산품 사용을 장려하고, 학교를 건설하여 나라의 힘을 기를 것을 강조했다. 감옥을 수시로 드나들며 자기 몸을 아끼지 않은 간디의 투쟁 덕분에 1946년, 인도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었다. 이렇듯, 간디는 차별받고 고통받는 이들의 희망이었다. 인종 차별을 받는 인도인들의 인권을 위해, 그리고 인도 내 불가촉천민들의 존엄성을 알리는 데에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다.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의 ‘마하트마’라고 칭송 받은 간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당함에 몸을 굽히지 않았던 그의 위대한 여정 속으로 들어가 보자.
다양하다는 것
장수하늘소 / 홍승희 지음, 오인아 그림 /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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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늘소명작,문학홍승희 지음, 오인아 그림
머리말 1. 우리와 다른 문화도 존중해야 해요 8 이슬람교도 할아버지 ▶ 우리와 다른 문화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 우리와 다른 것을 인정하는 사회가 훌륭한 사회! 2. 다른 나라의 문화라고 모두 인정해 줄 수는 없어요 16 수십 개의 굴렁쇠 ▶ 우리와 다른 문화는 무조건 인정해야 할까요? ▶ 잘못된 문화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3. 우리와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하면 안 돼요 24 우리 엄마의 나라는 필리핀 ▶ 2959년에는 5명 중 1명이 외국인 ▶ 우리와 다른 친구들의 손을 잡는 것이 용기! 4. 똑같은 생각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에요 32 예루살렘 법정에 선 아이히만 ▶ 때론 거짓말이 진실처럼 보일 때도 있다구요? ▶ 민주사회는 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까요? 5.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묶어내요 40 만장일치만이 살길이오! ▶ 옛날 사람들은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했을까요? ▶ 토론을 통한 합의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6. 여러 사람을 위한 다양한 정당이 필요해요 48 우리 도의 골프장만 40개 ▶ 국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만들어야 민주사회 ▶ 외국에는 환경 문제를 고민하는 정당이 있을까요? 7. 역사는 보는 눈에 따라 다르게 보여요 56 콜럼버스의 신대륙 침략 ▶ 우리는 왜 서양 중심의 세계사를 배울까요? ▶ 우리 눈으로 세계를 보자 8.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동네 가게도 필요해요 64 억만금 씨의 욕심 ▶ 우리나라 기업의 10개 중 9.9개가 중소기업 ▶ 나라의 경제를 좌우하는 중소기업 9. 다양한 생물 종을 보존해야 해요 72 단 하나 살아남은 감자밭 ▶ 우리는 왜 멸종해 가는 생물들을 보호해야 할까요? ▶ 우리 밀 살리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0. 다양한 이론이 경쟁해야 발전할 수 있어요 80 늙은 과학자가 쓴 불온한 서적 ▶ 과학은 어떻게 발전되어 왔을까요? ▶ 내 이론만 옳다고 고집하면 안 돼요! 11. 다양한 내용을 알려 주는 교과서가 있어야 해요 88 법정에 선 심청 ▶ 여러 시각에서 바라보는 열린 교육이 필요해요 ▶ 우리나라 교육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 12. 정상과 비정상을 가리는 잣대는 공정해야 해요 96 피터와 FBI 요원의 대결 ▶ 왜 피터의 말에 FBI 요원이 대답하지 못했을까요? ▶ 우리는 왜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면서 살아갈까요?이 책은 초등 중.저학년(1~4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등 사회 분야의 교양 도서입니다. 이 책은 도서출판 장수하늘소의 '초등학생이 꼭 만나야 할 민주사회 이야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입니다. 열린 생각이 왜 필요한지, 그것이 민주사회를 만드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려고 마련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생각과 문화도 제각각입니다. 이처럼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받아들여 조화를 이루는 것이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세입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나와 다른 것은 짓누르는 경쟁적인 사회 문화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집단따돌림과 폭력적 학교 문화가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요? 수백만 가지 색깔을 지닌 다양한 사람들의 세상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김새, 피부색, 문화, 종교, 사상이 각기 다릅니다. 수백만 가지 색깔을 지닌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 개성을 발휘하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가운데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나와는 다른 사람들을 편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떠한가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따돌림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다른 민족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에 큰 거부감을 보이거나, 잘 알지도 모른 채 외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와 생각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은 무시하거나 적대시합니다. 나와 다름을 ‘차이’로 인정하기보다는 ‘차별’하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자기 생각이나 살아온 방식만 옳고, 남의 생각이나 사상, 생존을 위한 노력은 위험하거나 사회를 어지럽히는 행위라고 일방적으로 매도합니다. 생각이 다른 어른들이 패를 갈라 서로 손가락질해 대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는 귀를 막아 버립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면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려 듭니다. 이 같은 잘못된 어른들의 문화를 한 치도 다름없이 따라하는 것이 바로 어린이 세상입니다. 힘이 센 아이는 힘이 약한 아이를 때리고, 피부색이나 생김새가 다른 아이나 놀림 받거나 차별 당하고, 생각이나 행동이 다른 아이는 따돌림 당합니다. 이처럼 내 편, 네 편을 나누고, 오로지 내 생각과 사고방식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회에서는 다채로운 수채화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오로지 하나의 생각, 하나의 방식만이 옳은 것으로 인정된다면, 이와 다른 생각이나 방식은 잘못된 것으로 치부됩니다. 이는 나와 다른 것을 적대시하고 잘못으로 여겨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나아가 사회 공동체를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유대인을 적으로 규정해 끔찍한 인종 학살을 자행했던 나치스나, 동족 간 전쟁을 낳았던 6.25전쟁, 분쟁이 끊이지 않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지금도 끊임없이 벌어지는 다른 종교 사이의 전쟁과 다른 문화 사이의 전쟁을 보면 이 같은 닫힌 생각이 얼마나 큰 비극을 낳는지를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효녀를 법정에 세우다! 이 책에서는 심청이 ‘막심 불효죄’로 고소당해 법정에 섭니다. 검사는 심청이가 막심한 불효 죄를 저지른 불효녀라며 몰아세웁니다. 세계적인 효녀 심청이가 불효녀라니요? 이 책에서는 심청이 과연 효심이 지극한 효녀인지, 불효죄를 저지른 불효녀인지 가리기 위해 법정에 섭니다. 여러분이 배심원이라면, 어느 쪽에 한 표를 던지고 싶은가요? 우리는 그동안 아무런 의심 없이 심청을 효녀 자리에 올려 떠받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보는 눈에 따라서 심청은 효녀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사실을 두고도 사람들마다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나와는 다른 남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데서 민주주의의 싹이 틉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여 왔던 많은 생각들에 대해 문제제기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콜럼버스를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개척자로 알고 있지만, 그가 신대륙에 상륙해서 벌인 짓은 과연 그만한 평가를 받을만한 인물인지를 고민하게 합니다. 그런가 하면 동네 가게를 모두 사들여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줄 알았던 억만금 씨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지금은 위대한 과학자로 추앙받는 갈릴레이가, 그가 살던 시절 종교재판으로 받았던 죄목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많은 일들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다시 한 번 고민하게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우연히 이슬람교도 할아버지의 집에 가게 된 아이가 그동안 자신이 가져 왔던 그 종교와 문화에 대한 맹목적인 불신을 씻어내게 되는 걸 보게 될 것이고, 갈등과 다툼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합의를 이끌어 낸 이천년 전 신라시대의 화백제도에서 우리는 조상들의 탁월한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함을 품는 거야말로 민주주의를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것! 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나와 다른 남의 생각과 방식을 포용하는 것이 민주 시민의 기본자세라 할 것입니다.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임으로써 더 발전된 우리 문화가 꽃피우고, 다양한 생각을 통해 이전보다 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역사상 많은 나라들은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 강대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종교와 문화가, 인종과 풍속이, 사상과 취향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거부하고 차별하는 것은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세가 아닙니다. 자기 생각이나 살아온 방식만 옳고, 남의 생각이나 사상, 생존을 위한 노력은 위험하네 사회를 망치네 하며 적대시하고 못 살게 구는 행위야말로 사회를 어지럽히고 사람의 가치를 업신여겨 결국은 사회 공동체를 파괴하는 결과를 빚게 되지요. 열린 마음으로 나와 다른 존재를 받아들이고 다양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민주시민이고 그런 사람들이 사는 사회가 바로 민주사회랍니다. 사람마다, 문화마다, 종교마다, 사상마다 다른 차이를 인정하고, 그것을 융합한다면 더 발전된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한 땀씩 수를 놓으면 아름다운 자수 작품이 완성되듯이, 사람들의 다양함을 모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빈치 어린이 미술관 5) 황금의 마법사 클림트
다빈치기프트 / 김순희 글 / 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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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기프트예술,종교김순희 글
는 꼬마독자들을 위한 고급 화집입니다. 세계적인 명작들의 아름다움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시와 디자인으로 예쁘게 꾸몄습니다. 엄마와 함께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세계의 화가들과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1. 손목을 꺾었네. 오도독! 2. 드레스 3. 한번 해 볼테야? 4. 충만 5. 입맞춤 6. 눈 흘기지 마! 7. 스토클레 저택 변화 8. 이 포즈는 어때? 9. 용감한 여자, 무서운 여자 10. 아담과 이브 11. 집은 모두 몇 채? 12.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 꽃으로 피어났네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나름대로 명화를 이해하는 눈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계의 거장들이 남긴 명화들을 소수의 미술 애호가들만이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미술품들 가운데 많은 작품들이 책이나 대중매체들을 통해 대중의 눈에도 익숙해졌으며, 이런 예술을 향유하고 즐기는 계층들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어린이들의 눈으로 이들 거장의 그림을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편견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들 나름대로 명화를 이해할 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재들의 미술 작품들은 인간이 기성관념이나 편견에 물들기 이전의,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스스로 행복도 개척해 나갈 줄 압니다. 철학자 플라톤도 미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에게 먼저 놀이를 가르치고, 그 다음 예술을 가르치고, 그 다음 기하학을 가르치고, 마지막으로 철학을 가르치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을 ‘삶의 질’을 향유하는 교양인으로 키우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예술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지식 위주의 지능 발달에 치우쳐 정작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창의성 계발에는 소홀한 것이 현실입니다. 자녀를 ‘삶의 질’을 향유하는 교양인으로 키우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예술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어린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선 지식보다 세상을 바르게 받아들이는 감성과 그것을 표현하는 창의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자필수학 중2 제4권 일차함수
매씽킹(Mathinking) / 신원일, 신우준 (지은이)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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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씽킹(Mathinking)학습참고서신원일, 신우준 (지은이)
단원별, 학습유형별로 수학 개념의 완전한 이해와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국내 최초의 단원별 개념 확립 수학 교재이다. 1993년부터 약 20여 년의 준비 과정과 10여 년 이상의 수업을 통한 검증을 토대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켰다.1. 일차함수의 뜻 2. 일차함수의 식 구하기 3. 함숫값 4. 일차함수 y=ax의 그래프 5. 일차함수 y=ax+b의 그래프 6. x절편, y절편 7. 기울기의 뜻 8. 두 점을 지나는 직선의 기울기 구하기 9. 함숫값을 이용한 기울기 구하기 10. x절편, y절편이 주어졌을 때 일차함수의 식 구하기 11. y절편과 한 점을 지날 때의 일차함수의 식 12. 두 점을 지나는 일차함수의 식 13. x절편과 한 점을 지날 때의 일차함수의 식 14. 세 점이 한 직선 위에 있을 때 k의 값 15. 여러 가지 조건이 주어질 때 일차함수의 식 구하기 16. 일차함수 y=ax+b의 그래프 위의 점 17. 일차함수 y=ax+b의 그래프와 평행한 그래프 18. y=ax+b에 평행하고 한 점을 지나는 일차함수 19. 일차함수 y=ax+b의 그래프 그리기 20. ax+by+c=0 꼴의 그래프 그리기 21. 일차함수 y=ax+b에서 상수 a,b의 부호 결정 22. ax+by+c=0의 그래프에서 상수 a,b,c의 부호 결정 23. y=ax의 그래프를 y축의 방향으로 평행이동 24. y=ax+b의 그래프를 y축의 방향으로 평행이동 25. x=a, y=k 의 그래프 26. 일차함수 y=ax+b의 이해확인 27. 연립일차방정식과 직선의 그래프 28. 직선과 좌표축으로 둘러싸인 도형의 넓이 1. 일단! 이 책은 획기적이다. 자필수학은 우리나라 수학참고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단원별 수학 기본서이다. 2.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중 고등학생들은 수학 공부를 할 때 곧바로 유형 문제집으로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데 이런 경우 문항이 이해가 안 되거나 개념이 잘 서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일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수학책이 자필수학이다. 자필수학은 새로운 단원을 시작할 때 누구나 반드시 풀어야만 하는 수학필독서이다. 3. 이 책은 단원별, 학습유형별로 수학 개념의 완전한 이해와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국내 최초의 단원별 개념 확립 수학 교재이다. 4.이 책은 1993년부터 약 20여 년의 준비 과정과 10여 년 이상의 수업을 통한 검증을 토대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5.이 책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처음에 이 책을 겉보기로 접했을 때 보다는 이 책을 자필로 모두 풀고 난 다음에 이 책의 진정한 효과와 가치에 박수를 보내리라고 기대된다. 6.이 책을 모두 풀어본 학생은 교과서 한 단원의 개념을 완전히 정복한 학생으로 거듭날 것이다. 7.이 책은 새로운 단원을 공부할 때마다 모든 학생이 반드시 풀어보아야 하는 필수 수학 개념 확립교재이며, 10여년 이상의 학습 검증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이 책으로 수학을 공부한 학생과 일반 문제집만으로 공부한 학생의 실력 차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이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8. 앞으로 이 책을 따라 하는 유사한 교재들이 시중에 나온다 해도 이 책이 품고 있는 20여 년 이상의 학습 노하우의 느낌과 에너지는 그리 쉽게 따라오기는 힘들 것이라 여겨진다.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9 : 대기와 날씨
주니어김영사 / 흔한남매 (원작), 김언정, 이현진 (글), 이태영, 김덕영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정현철, 김희목, 권경아, 최진수 (기획)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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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흔한남매 (원작), 김언정, 이현진 (글), 이태영, 김덕영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정현철, 김희목, 권경아, 최진수 (기획)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과학의 주요 내용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초등 과학 입문서이다. 흔한남매가 최고의 과학 전문가들과 함께 우주, 지구와 달, 우리 몸, 정글 등을 여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배운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담았고, 생활 과학 정보, 과학 관련 최근 이슈, 우리나라 관련 정보들을 더했다. 흔한남매와 함께라면 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과학이 두렵지 않다! 변화무쌍한 날씨와 기후의 비밀을 찾으러 가자! 스파이시 클럽은 남극 비밀 기지에서 슈퍼 젤리를 몽땅 차지하려고 무시무시한 기계를 개발하고 있었어. 하지만 우리가 누구야? 무적의 과학 탐험대! 으뜸이를 구하고 지니어스 연구소로 무사히 돌아왔어. 이제 남은 건 일곱 번째 젤리뿐, 이번 모험엔 으뜸이 친구 민철이도 함께 갈 거야. 그런데 어떻게 가냐고? 바로… 토네이도를 타고! 무시무시한 천둥과 번개부터 비와 눈, 기후 변화까지 날씨의 비밀을 흔한남매와 함께 알아보자.1. 대기 중의 물 ① 구름 속으로 도망가다 22 # 대기 # 기권 # 온실 효과 # 성층권 # 습도 # 습도계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친환경 천연 가습기 41 ② 거미줄을 조심해! 42 # 오로라 # 구름 # 안개 # 응결 # 이슬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속담도 과학이다 57 - 흔한 놀이터 안개 속 미로 58 2. 강수와 바람 ① 날씨의 아이, 민철 60 # 비 # 눈 # 우박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세계 1위 3관왕, 측우기 77 ② 엄습하는 불길한 기운 78 # 토네이도 # 용오름 # 번개 #천둥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인공 비로 미세 먼지를 씻어낼 수 있을까? 93 ③ 남매를 삼켜 버린 토네이도 94 # 기압 # 고기압 # 저기압 # 바람 # 해륙풍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하늘을 그린 지도, 일기도 109 - 흔한 놀이터 구름 짝을 찾아라 110 3. 날씨와 계절 ① 마지막 젤리, 베일을 벗다 112 # 풍향계 # 풍속계 # 계절풍 # 기단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오늘의 날씨는 있고, 오늘의 기후는 없다 129 ② 미래로 불시착하다 130 # 봄 # 황사 # 미세 먼지 # 가을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눈, 천리안 149 ③ 그들이 지배하는 미래 150 # 기후 변화 # 날씨의 영향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몸으로 느끼는 날씨 169 - 흔한 놀이터 소풍 날짜 정하기 170 정답 172 용어 설명 173 찾아보기 174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원 연구진 기획 및 감수 흔한남매와 떠나는 흥미진진 과학 대모험 교과서를 통째로 넣은 초등 과학 입문서의 결정판! 냐하~! 요절복통 장난꾸러기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과학 첫걸음.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과학의 주요 내용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초등 과학 입문서이다. 흔한남매가 최고의 과학 전문가들과 함께 우주, 지구와 달, 우리 몸, 정글 등을 여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배운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담았고, 생활 과학 정보, 과학 관련 최근 이슈, 우리나라 관련 정보들을 더했다. 흔한남매와 함께라면 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과학이 두렵지 않다! 변화무쌍한 날씨와 기후의 비밀을 찾으러 가자! 스파이시 클럽은 남극 비밀 기지에서 슈퍼 젤리를 몽땅 차지하려고 무시무시한 기계를 개발하고 있었어. 하지만 우리가 누구야? 무적의 과학 탐험대! 으뜸이를 구하고 지니어스 연구소로 무사히 돌아왔어. 이제 남은 건 일곱 번째 젤리뿐, 이번 모험엔 으뜸이 친구 민철이도 함께 갈 거야. 그런데 어떻게 가냐고? 바로… 토네이도를 타고! 무시무시한 천둥과 번개부터 비와 눈, 기후 변화까지 날씨의 비밀을 흔한남매와 함께 알아보자. ● 출판사 리뷰 1. 최고의 과학 입문서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쳤어요! 어린이 과학책에서 전문성과 재미를 동시에 갖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책은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였어요. 기획과 감수는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연구진이 맡았습니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전공자로 구성된 연구진은 책의 주제 선정과 목차 구성부터 내용 검토, 감수까지 도서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학습정보를 흥미 있게 전달하기 위해 웹툰 작가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었고, 과학을 전공한 전문 작가가 학습 내용을 체크하며 이야기를 보완하였습니다. 정보 코너는 과학 분야에서 학위를 받은 전공자가 집필하였습니다. 캐릭터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이 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출현하고, 베테랑 그림 작가가 흔한남매의 매력을 한층 높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고품격 과학 입문서를 개발하겠다는 공통의 목표하에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여 전문성과 재미를 아우르는 과학 학습만화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2.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으면 과학 지식이 저절로 쌓여요! 스토리 따로, 학습 내용 따로인 과학 학습만화는 이제 그만! 그동안 과학 학습만화는 스토리와 학습 내용이 물과 기름처럼 섞여 아이들이 만화 스토리만 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는 학습 정보를 스토리에 절묘하게 녹여 내어, 만화만 봐도 학습 내용이 저절로 기억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즐겁게 만화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과학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 가세요! 3. 교과서는 기본, 최신 연구에 국내 관련 정보까지! 과학 학습의 기본은 교과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철저히 분석하여 주제별로 권을 나누고, 각 권에 교과서 내용을 모두 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과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교육 과정에 맞춰 목차를 구성하고 스토리를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여기에 교과서에는 없지만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나 최신 연구, 우리나라 관련 정보들을 더해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꾸렸습니다. 4. 아이들의 과학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 줘요! 아이들이 던지는 엉뚱한 질문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과학 주제가 됩니다. 편집팀은 기획 단계에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초등학생에게 3,000개가 넘는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그중 아이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거나 참신한 질문들을 골라 이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본문을 꾸몄습니다. 친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 질문은 무엇이었을까요? 5. 재밌고 알찬 액티비티까지! 한 단원이 마무리되면 앞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풀어 볼 수 있어요. 안개 속 미로 찾기, 구름 짝 찾기 등 흥미진진한 놀이가 가득합니다.
포켓몬스터 썬&문 시즌2 2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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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새로운 이야기. 신비에 휩싸인 의문에 포켓몬 등장! 더 짜릿하고 두근거리는 포켓몬과의 배틀! 그리고… 지우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지금 펼쳐진다. 릴리에와 글라디오를 지키려다 울트라비스트에게 잡혀가 버리고 만 루자미네! 릴리에는 오빠와 함께 울트라홀을 열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그 목적지는 어디?제1화 열심힐리에! 결의에 찬 가출!! 11 제2화 일륜의 제단! 솔가레오 강림!! 57 제3화 서둘러라! 루자미네 구출 대작전!! 100 제4화 빛나라, Z파워링! 초전력 1000만볼트!! 146 새로운 이야기!! 새 친구 별구름 등장!!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비에 휩싸인 의문에 포켓몬 등장! 더 짜릿하고 두근거리는 포켓몬과의 배틀! 그리고… 지우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지금 펼쳐진다! 제1화 열심힐리에! 결의에 찬 가출!! 릴리에와 글라디오를 지키려다 울트라비스트에게 잡혀가 버리고 만 루자미네! 릴리에는 오빠와 함께 울트라홀을 열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그 목적지는 어디? 제2화 일륜의 제단! 솔가레오 강림!! 솔가레오를 만나기 위해 일륜의 제단에 도착한 지우 일행. 그런데 그곳에 알로라의 수호신 포켓몬들이 전부 나타났다?! 그리고 알게 된 별구름에 대한 진실은?! 제3화 서둘러라! 루자미네 구출 대작전!! 신비로운 울트라비스트의 세계에 도착한 지우와 친구들은 곧 루자미네와 마주친다. 하지만 루자미네는 울트라비스트에게 조종당해 지우 일행을 공격하는데…. 제4화 빛나라, Z파워링! 초전력 1000만볼트!! 각자 흩어져서 루자미네의 포켓몬들을 상대하는 글라디오 일행. 하지만 울트라비스트를 쓰러뜨리지 않고는 승산이 없는데…. 위기의 순간 지우에게 새로운 Z크리스탈이?!
멋진 녀석들
우리교육 / 에릭 월터스 지음, 정미영 옮김, 나오미양 그림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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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명작,문학에릭 월터스 지음, 정미영 옮김, 나오미양 그림
힘찬문고 시리즈 56권. 아동을 착취하는 기업에서 만들어진 교복을 입게 된 학생들이 학교 측의 결정에 반대하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직접 행동으로 옮기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장편동화이다. 배운 것을 삶으로 실천하려는 주인공들과 거리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외치는 현실과 맞물리며,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것과 그것을 지키는 법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 ‘공정 무역’, 더 나아가 ‘정의의 실현’과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작품이다. ‘정의’와 ‘현실’ 사이에서 빈번히 벌어지는 모순을 지극히 현실적인 사건으로 풀어내어 어른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지르고 있는 모순을 들추고, 독자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주인공 이안은 사회 정의 수업을 진행하는 로버츠 교장 선생님을 믿고 따른다. 그런데 아동 노동과 인권 등 사회 정의 문제에 눈뜨게 해 준 선생님이 그간 말해 온 것과는 전혀 다르게, 모든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에 크게 실망한다. 갈등하는 이안에게 로버츠 선생님은 학교 측의 결정에 따르지 않을 경우 정학 처벌과 퇴학까지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교복 착용 결정이 내려진 바로 다음부터 이에 맞서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학생회장 줄리아와 교복에 대해 별 생각 없던 오스왈드 사이에서, 노동 착취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교복 반대는 사치스런 일이라 생각했던 이안은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정의’와 ‘현실’ 사이에서 빈번히 벌어지는 모순을 지극히 현실적인 사건으로 풀어내어 어른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지르고 있는 모순을 들추고, 독자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하는 장편동화. ‘공정 무역’이 확산되고 ‘정의’가 주목을 받는 오늘날, 교복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인권과 사회 정의 문제를 다룬다. 사회 정의 수업에서 배운 지식과 아동을 착취하는 기업에서 만들어진 교복 착용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주인공 이안의 모습에는, 이론과 실천 사이에서 갈등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그대로 투영된다. 그리고 친구들과 연대함으로써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결말 또한 몇 년 간 우리 눈앞에서 직접 보았던 광경과 유사하다.《멋진 녀석들》은 배운 것을 삶으로 실천하려는 주인공들과 거리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외치는 현실과 맞물리며, 독자들에게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것과 그것을 지키는 법에 대해 생각게 해 줄 것이다. [책의 특징]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대로 살고 있는가? 과연 어른들은 그러한가? 선생님들은? ‘정의’와 ‘현실’ 사이에서 빈번히 벌어지는 모순을 지극히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사건으로 풀어내어 어른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지르고 있는 모순을 들추고, 독자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여러 가지 물건들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주인공들이 겪는 일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공정 무역’, 더 나아가 ‘정의의 실현’과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작품. -사건이 시작되는 교장 선생님과의 토론 수업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장면이다. 학생과 선생님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시이자 자극이 된다. 인간이 태어나 자라고 죽기까지 지식을 쌓고 신념을 세우고 도덕률을 익힌다. 그런데 그것들이 실제 삶에서 얼마나 힘을 낼 수 있을까? 우리가 아는 대로 말하는 대로 사는 것은 과연 쉬운 일일까? 우리교육 힘찬문고 시리즈 56번《멋진 녀석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를 접하면서, ‘옳은 것’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용기 있는 선택을 이야기한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정의’란 개념을 주목하고, ‘공정 무역’ 등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들이 제시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인 흐름 속에서《멋진 녀석들》을 통해 독자들은 ‘사회 정의’와 ‘인권’ ‘노동 착취’ 등 낯설고 어렵지만 중요한 개념을 익히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실천 없는 지식의 허위와 무기력함을 사실적으로 드러낸 작품 《멋진 녀석들》은 아동을 착취하는 기업에서 만들어진 교복을 입게 된 학생들이 학교 측의 결정에 반대하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직접 행동으로 옮기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주인공 이안은 사회 정의 수업을 진행하는 로버츠 교장 선생님을 믿고 따른다. 그런데 아동 노동과 인권 등 사회 정의 문제에 눈뜨게 해 준 선생님이 그간 말해 온 것과는 전혀 다르게, 모든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에 크게 실망한다. 갈등하는 이안에게 로버츠 선생님은 학교 측의 결정에 따르지 않을 경우 정학 처벌과 퇴학까지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교복 착용 결정이 내려진 바로 다음부터 이에 맞서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학생회장 줄리아와 교복에 대해 별 생각 없던 오스왈드 사이에서, 노동 착취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교복 반대는 사치스런 일이라 생각했던 이안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옳지 않은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그에 따른 책임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은 정치적인 행동부터 일상의 사소한 일들까지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쓰레기를 정해진 곳에 버리는 것은 그곳까지 찾아가야 하는 수고로움이 번거롭고, 옳지 못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것은 나의 삶, 때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까지 위협한다. 그리하여 사소한 일부터 정치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신념의 문제에서 우리는 종종,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지체 현상을 보인다. 이때 지식, 신념, 도덕률은 결국 허울 좋은 말에 불과하다. 이안은 로버츠 선생님이 더 이상 자신의 영웅이 아니라고 할 만큼, 그의 말과 행동 사이의 엄청난 간극을 깨닫고, 말뿐인 신념의 무기력함에 분노한다. 옳은 것을 지키기 위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용기를 내어 연대하자 교장 선생님의 결정으로 혼란에 빠진 이안은 어떻게 해야 할지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고민 끝에 이안이 내린 결론은 ‘친구들과 힘을 모으기’이다. 줄리아와 오스왈드뿐 아니라, 사회 정의 수업을 듣는 아이들 모두가 이안의 말에 귀 기울이고 손을 내민다. 그리하여 스물세 명의 아이들은 정학, 심하면 퇴학이 될지도 모르는 처벌에도 함께하며, 옳다고 믿는 것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행동으로 보여 준다. ‘아주 예의 바르게 행동할 것’이라는 이안의 말은 이들의 연대가 비폭력을 지향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들의 행동은 ‘그러다 나중에 후회하는’ 치기 어린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을 지키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한 의미 있는 선택이다. 이안을 포함한 아이들 모두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독립적인 인간으로 성장 중인 것이다. 이처럼《멋진 녀석들》은 ‘옳은 것을 지키는 법’과 함께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로버츠 선생님은 비겁한 악역일까? 교장 선생님과의 대화로 분노했던 이안은 역설적이게도 교장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행동할 용기를 얻는다. 이야기 속에서 교장 선생님은 무엇이 옳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안이 마지막으로 찾아가 물었을 때조차, ‘간디와 킹 목사는 어떤 결과가 닥칠지 몰랐기 때문에 행동으로 옮긴 게 아니다’라는 대답을 남긴 교장 선생님은 그러나 마지막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짓는다. 그것이 이안에게는 무엇보다 큰 응원으로 다가온다. 아이들에게 답을 제시하는 대신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그들 스스로 생각하고 대화하고 답을 찾는 과정을 지켜보는 로버츠 선생님은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어떤 스승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줄 것이다.
웃음의 총과 이현주 동화나라
웅진주니어 / 이현주 지음, 한태희 그림 /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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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이현주 지음, 한태희 그림
네 편의 이야기가 실린 단편 동화집. 진실한 감정의 소중함과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모두 지은이의 작품 세계가 잘 드러나는 작품들이다. 동화를 활발하게 발표했던 70년대 초 작품이 많은데, 작가는 오래 전에 발표한 작품들이라 거친 표현이 많다며, 작은 부분들이지만 다시 글을 다듬는 열의를 보이면서 이 책을 통한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겼다. <웃음의 총>은 이현주 목사의 초기 대표작이다. 누구든, 무엇이든 웃게 만드는 웃음의 총을 얻게 된 아이의 이야기로 유머러스하고 쉬운 이야기지만 그 속에 소중한 진실을 담아냈다. 웃음이 언제 어느 때나 제일 좋은 것은 아니며, 슬플 때는 슬픔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 그러니 중요한 것은 그저 웃음이 아니라 진실한 감정이라는 것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아버지>는 생활 속의 짧은 이야기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잘못을 저지르고 꾸중이 두려워 막막해하던 아이가 아버지의 품에서 위로를 받는다. 무뚝뚝하지만 말없이 등을 내어주는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 누구라도 울컥하는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것 같다. 진실한 감정의 소중함, 삶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이다. <와르르나라 사람들>은 하늘만 바라보고 살던 어리석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웃음 뒤에 날카로운 깨우침을 준다. 무너지는 하늘을 떠받치기 위해 땅위에 세운 기둥 때문에 결국 땅이 무너져 사라져버린 사람들. 정작 우리도 눈앞의 일에만 급급해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가 정성을 다해 지켜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반성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비추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살꽃 이야기>는 슬픈 전설 같은 사랑 이야기로 갈라진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파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살꽃, 붉푸른이무기를 물리친 그 살꽃이 어떻게 피어나게 되었는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헤어져 있는 이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사회를 걱정하며, 생명이 어우러져 사는 방법을 찾고자 애쓰는 작가의 간절한 마음이 잘 드러난 이야기들이다.이현주 선생님의 이야기는 마치 하느님의 말씀처럼 거리낌 없이 세상 사람들에게 다가가 깨우침을 줍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곳인가,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선생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녀야 할 삶의 태도도 자연스레 느낄 수 있습니다. -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 이 책에 담긴 네 편의 이야기 웃음의 총: 웃음의 총을 얻게 된 아이. 그 총은 쏘기만 하면 사람도, 동물도, 나무도 웃게 만드는 신기한 총이다. 아이는 울며 떼를 쓰는 동생에게, 복잡한 버스 안에서 싸우는 승객과 차장에게, 험악한 분위기의 소매치기 아이와 형사에게 웃음의 총을 쏴 모두가 웃게 만든다. 전 세계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아이. 어느 골목길에서 울음소리가 나는 집으로 들어가 웃음의 총을 마구 쏘는데, 알고 보니 그 집 딸이 죽은 것이었다. 웃음의 총 때문에 딸이 죽었는데도 웃는 아버지. 그러나 그 눈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그 자리에서 도망쳐 나온 아이는 진실한 감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와르르나라 사람들: 와르르나라 임금님은 늘 커다란 망원경으로 하늘을 바라본다. 땅의 일이야 동물들에게 맡기고 사람은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면서.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은 하늘이 무너진다고 고함을 지르며, 사람들을 시켜 무너지는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세우라고 한다. 땅위의 모든 것을 끌어다가 세운 기둥 덕분에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대신 땅이 와르르 꺼져 와르르나라는 땅 속으로 사라졌다. 아버지: 신발을 잃어버린 나는 맨발로 철길을 걸어 집으로 향한다. 집에 들어갈 일이 걱정이 돼 서울로 간 용남이를 떠올리며 이 길로 서울로 도망갈까 생각도 한다. 캄캄한 길을 걸어가는데 갑자기 눈앞에 시커먼 장승 같은 것이 나타나고, 너무 무서운 나는 길에 주저앉는다. 그런데 그것은 ‘명수야’하고 부르는 아버지다. 나는 아버지 등에 업혀 집으로 가면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살꽃 이야기: 큰 강을 사이에 두고 남쪽과 북쪽에 마을이 있는데 강에 사는 붉푸른 이무기는 두 마을이 왕래하지 못하게 심술을 부린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북쪽 마을의 한이 총각과 남쪽 마을의 선이 처녀는 붉푸른이무기 때문에 헤어지고, 서로를 그리워하며 늙어가다 병이 들어 죽음을 앞두고 있다. 이들의 손자인 국이와 조는 꿈에 본 산신령이 일러준 대로 강이 시작되는 곳, 희망산 골짜기의 살꽃을 찾아 떠난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자, 희망산 뿌리에서 흰 꽃잎 하나가 떠내려 오고, 그 꽃잎을 입에 넣은 붉푸른이무기는 마침내 죽는다. 한이 할아버지와 선이 할머니는 다시 만나고 두 마을도 오가게 된다. 사람들이 희망산 골짜기 막다른 곳으로 가 보니 흰 살꽃이 피어 있고, 그 곁에 두 아이가 꼭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었다. 실천하는 삶, 그 진심이 들려주는 이야기들 - 이현주 목사의 동화 ‘빛나는 어린이 문학’ 시리즈 9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씨앗을 뿌리고 꽃을 가꾸는 마음으로 우리 어린이 문학을 키워 온 대표적인 작가들 중 이번에 만나는 작가는 이현주 선생이다. 이현주 선생은 주로 ‘목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하지만 그는 교회가 없다. 내게 있는 것을 다른 이와 나누려고 노력하는 ‘드림 정신’을 제안하고, 2006년 건물 없는 교회 ‘드림실험교회’를 만들어 전국 각지를 돌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 목사라는 이름 말고도 그는 동서양과 종교를 아우르는 다양한 글의 저술가, 번역가로서도 많은 책을 쓰고 소개했다. 이현주 목사를 이야기할 때 동화 작가로서의 삶도 빼 놓을 수 없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밤비’로 등단한 후, 수많은 동화를 발표하며 이 땅의 어린이 문학을 풍성히 하는 데도 큰 몫을 했다. 그의 동화는 순수한 동심을 담아낸 것에서부터, 편견 없는 마음으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 인간의 이기심과 거짓된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민족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담긴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든다. 그의 이야기에 우리가 귀를 기울이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결국 그의 삶 때문일 것이다. 진정 소중한 것을 지켜내고자 하는 올곧은 삶, 욕심 없이 깨끗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이현주 목사의 삶은 그 자체가 감동적이다. 그리고 그런 삶에서 우러나온 이야기가 작가의 진심이고 진실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일 것이다. 소중한 삶의 진실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들 이 책에는 모두 네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진실한 감정의 소중함과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모두 이현주 목사의 작품 세계가 잘 드러나는 작품들이다. 동화를 활발하게 발표했던 70년대 초 작품이 많은데, 작가는 오래 전에 발표한 작품들이라 거친 표현이 많다며, 작은 부분들이지만 다시 글을 다듬는 열의를 보이면서 이 책을 통한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겼다. [웃음의 총]은 이현주 목사의 초기 대표작이다. 누구든, 무엇이든 웃게 만드는 웃음의 총을 얻게 된 아이의 이야기로 유머러스하고 쉬운 이야기지만 그 속에 소중한 진실을 담아냈다. 웃음이 언제 어느 때나 제일 좋은 것은 아니며, 슬플 때는 슬픔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 그러니 중요한 것은 그저 웃음이 아니라 진실한 감정이라는 것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아버지]는 생활 속의 짧은 이야기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잘못을 저지르고 꾸중이 두려워 막막해하던 아이가 아버지의 품에서 위로를 받는다. 무뚝뚝하지만 말없이 등을 내어주는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 누구라도 울컥하는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것 같다. 진실한 감정의 소중함, 삶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이다. 우리의 현실을 담아낸 준엄한 이야기들 [와르르나라 사람들]은 하늘만 바라보고 살던 어리석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웃음 뒤에 날카로운 깨우침을 준다. 무너지는 하늘을 떠받치기 위해 땅위에 세운 기둥 때문에 결국 땅이 무너져 사라져버린 사람들. 정작 우리도 눈앞의 일에만 급급해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가 정성을 다해 지켜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반성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비추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발 딛고 서 있는 이곳, 우리는 이 땅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얼마 전 이현주 목사는 ‘생명의 강’ 순례단에 참가해 우리는 모두 강 앞에서 무릎을 꿇고 참회해야 한다고 했다. 오래 전에 발표했던 이야기, 그 속에 담아냈던 걱정과 경고가 현실이 되지나 않을지 작가는 오늘도 걱정하고 있을지 모른다. [살꽃 이야기]는 슬픈 전설 같은 사랑 이야기로 갈라진 조국의 현실을 가슴아파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살꽃, 붉푸른이무기를 물리친 그 살꽃이 어떻게 피어나게 되었는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헤어져 있는 이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 사회를 걱정하며, 생명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사는 방법을 찾고자 애쓰는 작가의 간절한 마음이 잘 드러난 이야기들이다. 빛나는 어린이 문학 시리즈 1. 하늘땅만큼 좋은 이원수 동화나라 글 이원수/ 그림 이상권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바람이 담긴 이야기들. 2.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글 백석/ 그림 이수지 동화시로 표현한 바른 마음과 용기를 키워주는 힘찬 이야기들. 3. 개구쟁이 노마와 현덕 동화나라 글 현덕/ 그림 신가영 유년 동화의 완성자 현덕이 들려주는 가장 솔직한 아이들의 생활과 정서. 4. 아기소나무와 권정생 동화나라 글 권정생/ 그림 이형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순박한 동심의 세계가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들. 5. 우체통과 이주홍 동화나라 글 이주홍/ 그림 김동성 어린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들 삶의 진실을 표현한 재미난 이야기들. 6. 꽃장수와 이태준 동화나라 글 이태준/ 그림 윤정주 서로 기대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을 발견하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7. 호랑이?곶감과 마해송 동화나라 글 마해송/ 그림 김용철 잘못된 현실을 똑똑히 바라보고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들. 8. 4월 그믐날 밤과 방정환 동화나라 글 방정환/ 그림 한병호 하늘이 내린 이야기꾼 방정환, 어린이를 향한 그의 사랑이 가득 담긴 이야기들
(예술꾸러미 02) 세상 모든 음악가의 음악 이야기
꿈소담이 / 유미선 글, 최상훈 그림 / 200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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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예술,종교유미선 글, 최상훈 그림
초등학생을 위한 음악이야기. 세상에는 댄스와 발라드, 힙합 같은 최신 음악만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 음악도 500년 전에는 최고로 인기있는 음악이었거든요. 그리고 21세기가 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고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고전음악의 유명한 작곡가인 바흐와 헨델, 모차르트, 쇼팽 등이 들려주는 음악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비밀이야기를 들어봐요.아주 까마득한 옛날부터 음악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1세기가 된 지금, 우리에게 음악이 없는 생활이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에 놓여있다. 이처럼 오랜 세월 우리의 곁에서 발전, 변화되어 온 음악은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바흐나 모차르트 같은 작곡가들이 만든 좋은 고전 음악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정서가 안정되고, 지능이 발달이 빠르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의 어린이들은 지나치게 대중 문화, 최신 음악에만 젖어 있어 가치와 깊이가 있는 고전 음악들을 접하는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고전 음악하면 웬지 어렵게만 느끼며, 졸립고 지루한 음악이라고만 알고 있다. 고전 음악도 500년 전에는 사람들에게 최신 유행하던 음악이었고, 그 인기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고전 음악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데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바로 그들을 위한 좋은 음악 지침서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어른들을 위한 클래식 감상법이나 고전 음악 이론서들은 많다. 하지만 정작음악을 듣고 자라야 하는 어린이를 위한 안내서는 그리 많지 않다. 어린이들은 시중에 나온 베토벤이나 슈베르트 같은 유명 음악가들의 개인 위인전으로만 음악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꿈소담이의『세상 모든 음악가의 음악 이야기』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음악 장르와 음악가, 음악 상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어 어린이에게 유익한 음악 길라잡이가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만들었다. 어려운 문제도 원리를 깨닫고 나면 이해가 되듯이 어려웠던 고전 음악도 그 음악의 탄생 배경이나, 작곡가 등을 알고 나면 친숙하게 배우고 들을 수 있다. 이 책에는 바흐, 헨델, 안익태 등 유명한 음악가들의 감동적인 생애와 명곡 속에 숨겨진 뒷애기들이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엮어져 있다.
와글와글 별별 동식물
주니어김영사 / 임케 루델 지음, 송소민 옮김, 박종호 그림 / 2010.09.03
5,900원 ⟶ 5,3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임케 루델 지음, 송소민 옮김, 박종호 그림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30번으로, 160가지가 넘는 전 세계의 동식물들을 나무, 조류, 야생화와 꽃, 어류, 관목, 포유류, 양서류와 파충류, 그리고 기타 동식물로 분야를 나누어 꼼꼼하고 알차게 담고 있는 동식물 백과사전이다. 이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책처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차례대로 읽을 수 있고, 그냥 뒤적이다가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을 따라 탐험을 할 수도 있다. 특별히 관심 가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를 알려주는 아이콘을 따라 그 부분만 찾아볼 수도 있다. 이렇게 지식의 미로를 마음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다보면 어느새 주도적인 학습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탐험하는 스릴도 맛보게 된다. 재미도 얻고, 똑똑해지고도 싶은 어린이라면 이 책에서 흥미롭고, 놀랍고, 매혹적인 지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ㄱ ~ ㅎ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할 전 세계의 동식물을 한자리에! 작지만 알찬 동식물 백과사전! 동식물들이 사는 왕국이 얼마나 크고, 화려하고, 다양한지 아는가? 또 살아가는 모습은 얼마나 신비롭고 경이로운지! 동식물의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놀랍고 신기한 현상이 가득 숨어 있다. 이 책은 160가지가 넘는 전 세계의 동식물들을 나무, 조류, 야생화와 꽃, 어류, 관목, 포유류, 양서류와 파충류, 그리고 기타 동식물로 분야를 나누어 꼼꼼하고 알차게 담고 있는 동식물 백과사전이다. 이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책처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차례대로 읽을 수 있고, 그냥 뒤적이다가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을 따라 탐험을 할 수도 있다. 특별히 관심 가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를 알려주는 아이콘을 따라 그 부분만 찾아볼 수도 있다. 또는 설명의 끝부분에 또 다른 흥미로운 정보가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이어지는데, ! 표시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생물을 알고 싶다면 ☞ 표시를 따라가도록! 이렇게 지식의 미로를 마음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다보면 어느새 주도적인 학습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탐험하는 스릴도 맛보게 된다. 재미도 얻고, 똑똑해지고도 싶은 어린이라면 이 책에서 흥미롭고, 놀랍고, 매혹적인 지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선택권은 바로 어린이들이 쥐고 있다. 알고 싶은 것은 스스로 결정하도록! 전 세계 1천만 학생들이 열광한 학습교양서! 우리나라 500만 명의 학생들이 읽은 제2의 교과서! 1999년 첫 스타트를 끊은 [앗! 시리즈]는 출간 즉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는 [앗! 시리즈]만의 독특한 매력은 곧 50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고로 이어졌다. ‘에듀테인먼트’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교양학습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신화를 만들어 낸 [앗! 시리즈]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앗!시리즈] 수상 내역 1999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1999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 2000 국민, 경향, 세계일보, 파이낸셜 뉴스 선정 ‘올해의 히트 상품’ 2000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으뜸 상품’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서울시교육청 초.중등 추천도서(23권) 선정 소년조선일보 권장도서/중앙일보 권장도서/롱프랑 청소년 과학도서상 수상 TES(The Times Educational Supplement)상 청소년 교양 부문 수상 개똥벌레 밤에 반짝거리는 작은 불빛 따뜻한 여름밤에 개똥벌레를 본 적이 있니? 조그만 빛이 하늘이나 바닥에서 반짝일 때면 너무도 멋있고 신비스러운 느낌도 들지. 그건 개똥벌레가 불을 밝히는 거야.개똥벌레는 반딧불이과에 속하는 곤충인데 전 세계에서 볼 수 있어. 개똥벌레는 짝짓기를 하려고 불을 반짝거려 짝을 찾는다는 신호를 보내는 거야. 개똥벌레 중에 어떤 종류는 암놈만 불빛을 낼 수 있어. 다른 종류는 암수 모두 서로 짝을 찾을 때까지 반짝거린단다. 개똥벌레들의 종류에 따라 신호를 보내는 방법이 참으로 여러 가지야. 어떤 종류는 계속 불을 밝히고 있는가 하면, 어떤 건 리듬에 맞춰 반짝거리기도 한단다.☞ 73쪽과 42쪽에 있는 동물들은 짝짓기를 할 때 상대를 유혹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발전시켰어.! 개똥벌레는 불빛을 내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모두 불빛을 내는 데 쓰여. 열을 내는 데는 조금도 쓰이지 않지. 이렇게 개똥벌레처럼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불이 없는 셈이란다.
문화재 보따리 한국사
한림출판사 / 소와역사연구실 기획, 유경희 글, 안지혜 그림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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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역사,지리소와역사연구실 기획, 유경희 글, 안지혜 그림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 교양 시리즈.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연표를 큼직하게 담아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다. '한림 역사 친구'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연표를 꼼꼼히 실어 두었다. 또한, 우리 조상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재들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다. 글만 보는 것 보다 훨씬 생생하게 한국사를 느낄 수 있다. 이야기만큼 다채로운 일러스트 역시 책 읽는 재미를 높여 준다. 1. 선사 시대 인류 최초의 만능 도구 석기 10 유목민에서 농경민으로, 인류 정착의 증거 토기 12 바위 위에 그린 그림 암각화 14 커다란 돌로 만든 무덤 고인돌 16 청동 속에 숨겨진 비밀 청동기 18 2. 삼국 시대 무덤 속 세계를 보다 고분벽화 22 중국을 점령한 대제국 고구려 광개토 대왕 24 고구려의 작은 부처님 불상 26 화려한 고구려의 장신구 공예 28 백제 문화의 시작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30 부활을 꿈꾸다 백제금동대향로와 사리감 32 우아한 백제의 혼은 벽돌에도 산수문전 34 무덤 안의 신비 무령왕릉 36 삼국의 외교관, 세계에 가다 외교사절 38 흙으로 만든 인형 토우 40 신라의 왕족, 황금으로 몸을 감싸다 신라 금 공예품 42 로마에서 경주까지 실크로드 교역품 44 덕문 공주가 꽃피운 신라의 문화 선덕여왕 46 가야, 철로 무장하다 가야 철기 48 3. 통일신라 시대 토함산에 세워진 돌집 사찰 석굴암 52 불국사의 마스코트 석가탑과 다보탑 54 깨달음의 소리를 듣다 성덕대왕 신종 56 깨우친 자가 들어가는 작은 무덤 사리함 58 달이 비쳤던 신라의 정원 안압지 60 4. 고려 시대 왕건, 고려를 세우다 태조 왕건과 고려 64 고려 호족의 불상 커다란 부처님 66 고려 사찰 풍경 고려 불교 공예 68 세계적인 첨단 기술력 고려청자 70 중국의 타이타닉, 신안 앞바다에 묻히다 신안 해저 유물 72 세계가 놀란 인쇄 과학 금속활자 74 우리의 고통을 들어 주세요 불화 76 5. 조선 시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 한글 80 왕의 모습을 그리다 어진 82 조선 왕실의 제사 음악 종묘 84 조선 시대 내비게이션 지도 86 꽃과 새가 날아들다 화조화 88 조선 임금님의 그릇은 흰색 백자 90 거북을 새긴 도장, 왕을 상징하다 도장 92 임진왜란의 비밀 병기 무기 94 화가는 그림으로 말한다 김홍도 96 정조 임금의 화성 행차 화성행차도 98 왕의 서신을 전하다 조선의 외교관 100 자연의 위대함을 종이에 담다 강산무진도 102 왕실의 화려한 잔치 궁중 행사도 104 나라의 문을 닫다 쇄국정책 106 문화재 찾아보기 108 도움 받은 자료(글) 119 도움 받은 자료(그림) 120 한림출판사 역사 교양 시리즈 출간! 역사는 조상들이 가지각색의 모습으로 치열하게 살았던 기록이지요. 우리는 재미있는 일기장을 보듯 역사를 알아 볼 거예요. 일기장에 날짜가 있듯이,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연표를 큼직하게 담아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한국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역사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역사를 뜻하는 영어인 히스토리와 이야기인 스토리는 원래 같은 말이었습니다. 즉 이야기에서 역사가 나온 것이죠. 스토리와 히스토리가 같은 것이었다면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를 만나도 좋겠죠? 민족과 국가의 위대한 사명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역사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부터 만나 보세요. 고려시대 여진을 정벌한 이야기를 보면, 윤관 장군의 후손들이 왜 잉어를 먹지 않게 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또 조선시대 통신사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가 언제부터 고구마를 먹게 되었는지 알 수 있지요. 연표는 어렵고 복잡하지 않다! 옛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는 어떻게 다를까요? 역사 이야기에는 언제 일어난 일인지 그 날짜가 있습니다. 역사 이야기에는 “옛날 옛날에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하는 말이 없잖아요? 대신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날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날짜가 있죠. 역사에서는 중요한 사건을 볼 때 연표를 함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연표를 꼼꼼히 실어 두었답니다. 문화재 사진과 일러스트도 가득가득! 백 마디 말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겠죠? 우리 조상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재들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글만 보는 것 보다 훨씬 생생하게 한국사를 느낄 수 있겠죠? 이야기만큼 다채로운 일러스트 역시 책 읽는 재미를 높여 줍니다. 문화재 보따리 한국사 청동거울은 어디로 얼굴을 비추어 볼까요? 저 머나먼 로마에서 만든 검이 왜 경주에서 발견되었을까요? 백제의 벽돌이 우리나라 보물로 지정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화재 전문가가 직접 뽑은 명품 문화재 500종이면 역사 속 중요한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시대의 특징과 흐름까지 한 번에 알 수 있습니다. 교과서도, 역사 드라마도, 그 어떤 역사책도 모두 설명할 수 있는 문화재! 아하! 하고 무릎을 칠 만한 역사의 중요한 열쇠들을 확인해 볼까요? [독자 반응] ★ 역사책을 읽어보면서 아이와 함께 연표 만들기를 많이 했었다. 그때마다 ‘연표로 이루어진 역사책이 한 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이야기 보따리 한국사』라는 연표로 만들어진 역사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다. (yb21cc) ★ 눈으로 읽는데 마치 귀로 듣는 것처럼 느껴지고 시대 속에서 중요한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들려주되 페이지마다 위아래에서 다시 정리하여 보여주니 더 쏙쏙 들어온다. 마음으로 느끼고 머리로 이해하며 가슴으로 심는 역사가 되도록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어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이 책이라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우리나라 역사의 지도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을 것이다. (idredrose) ★ 역사는 시간의 흐름이니까 연표를 통해 전후맥락을 파악하고, 시간의 멀고 가까움을 살펴보는 것은 역사와 친해지는 한 가지 방법일 것 같다. 단순히 어린이 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책에 실린 연표는 활용하기에 따라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hsoogi) ★ 와우! 역사에 큰 숲을 접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네요. (YSN2319997) ★ 이야기를 읽으면서 핵심 사건과 그 주변의 이야기들까지 알 수 있어서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요. 역대 왕들의 이름이 시대별로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네요. 아이도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역사랑 친구가 되었네요. (unbrella333)
문신 새긴 강아지
주니어김영사 / 파울 마르 지음, 유혜자 옮김 / 2002.12.12
7,000원 ⟶ 6,3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파울 마르 지음, 유혜자 옮김
놀라운 발명품 책
비룡소 / 브루스 코실니악 글, 그림, 박수현 옮김 / 2006.11.24
9,000원 ⟶ 8,100원(10% off)

비룡소외국창작브루스 코실니악 글, 그림, 박수현 옮김
유치원에서 저학년 어린이들까지 경제, 인물, 사회 등 다양한 교양을 심어 주는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6권 『놀라운 발명품 책』이 출간되었다. 논픽션 그림책 작가 브루스 코실니악이 만든 이 그림책은 우리가 읽는 책이 오늘날처럼 많아지기까지 인쇄 기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차근차근 짚어 주고 있다. 일일이 베껴 써서 책을 만들던 옛날부터 고려에서 금속 활자를 발명하고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하게 되기까지 기나긴 인쇄의 역사를 따라가 보자. 우리는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때면 백과사전을 펼쳐본다. 이렇게 책은 항상 우리와 가까이 있다. 하지만 500년 전만 해도 책은 한 권 한 권씩 만들어야 했다. 일일이 손으로 베껴 쓰고, 꾸미다 보니 책은 아주 드물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읽지 못했다. 그러다가 1200년대에 고려에서 발명한 금속 활자와 중국에서 발명한 종이가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유럽에서도 인쇄 기술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1450년경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하면서 책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게 되었고 글씨체도 다양해졌다.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게 된 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덕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책이라는 한 가지 주제로 익히는 역사적 감각 어린이에게 제본이나, 인쇄, 활자 같은 개념은 생소하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금속 활자를 발명한 사실은 들어봤지만 그것을 어떻게 만드는지,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보는 책이 언제부터 이렇게 많아졌는지 물어봄으로써 인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아이들은 두루마리 책이나 보석으로 장식한 책처럼 오늘날과 전혀 다른 책의 모습을 보고, 종이와 잉크는 어떻게 만드는지, 목판 인쇄와 금속 활자가 어떻게 다른지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인쇄 기술이 발달한 순서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동서양의 역사적 흐름을 익히고 동서양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인쇄, 제본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이 가득 이 책은 인쇄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사실들을 다소 전문적인 부분까지 상세하게 알려 준다. 금속 활자를 만들 때 활자 틀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부터, 줄 간격과 글자 간격을 어떻게 벌렸는지, 책을 묶고 책 표지를 꾸미는 방법까지 그림을 통해 쉽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아이들은 책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을 익히면서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부록으로 검댕이나 수도원 등 다소 어려운 단어를 풀이하여 책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나라에서 책과 인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박물관을 소개하고 있다. ■ 논픽션 전문 작가의 친근하면서도 섬세한 그림 펜으로 쓱쓱 그린 듯한 수채화풍의 그림은 차분하면서도 이야기의 주 무대가 되는 유럽 중세의 분위기를 살려 준다. 작가는 도구나 인쇄기 등 정보를 주는 부분은 사실적으로 그리면서도 인물들은 얼굴이 크고 팔다리가 짤막한 만화 풍으로 그려 논픽션 특유의 딱딱함을 덜어 내고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준다.
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3-1 (2024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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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단원별로 교과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하였다. 교과 개념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교과학습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단원별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를 제시하였다.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문제로 수시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국어 교과개념북] 1. 재미가 톡톡톡 2. 문단의 짜임 3. 알맞은 높임 표현 4.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5. 중요한 내용을 적어요 6. 일이 일어난 까닭 7. 반갑다, 국어사전 8. 의견이 있어요 9. 어떤 내용일까 10. 문학의 향기 ● 평가대비북: 쪽지 시험,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사회 교과개념북] 1. 우리 고장의 모습 2. 우리가 알아보는 고장 이야기 3. 교통과 통신 수단의 변화 ●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쪽지 시험,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과학 교과개념북] 1. 과학 탐구 2. 물질의 성질 3. 동물의 한살이 4. 자석의 이용 5. 지구의 모습 ●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쪽지 시험,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정답해설북] 국어 / 사회 / 과학 [특별부록] 디딤돌 독해력 미리보기이 한 권에 다 있다! 국 사 과 교과개념 통합본 단원별로 교과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 교과 개념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교과학습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원별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 제시!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문제로 수시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디딤돌 통합본 국어사회과학 특장점 국어 교과 지문독해력 향상 [국어 교과개념북] 개념 이해: 단원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준비 ▶ 기본 ▶ 실천 지문 문제: 국어 교과서의 단원 체제에 맞게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교과서 핵심 개념이 구현된 교과서 문제, 중요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국어 활동: 『국어』 교과서로 학습한 내용을 『국어활동』 교과서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어휘 다지기: 단원에서 배운 어휘를 이용해서 어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주 출제되는 핵심 문제를 풀면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서술형 평가 문제 푸는 방법을 단계별로 익히고 출제 비중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수행 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 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국어 평가대비북] 쪽지 시험: 쪽지 시험으로 단원에서 배운 중요 개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에 자주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사회 교과 자료분석력 향상 [사회 교과개념북] 개념 이해: 한번에 학습하기 알맞은 개념을 펼침면으로 구성하여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핵심개념정리를 통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그림과 함께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력 문제: 중요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서술평 평가 문제를 푸는 방법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습니다. 단원 정리: 이해를 돕는 그림과 함께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수행 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 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사회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쪽지 시험: 쪽지시험으로 단원에서 배운 중요 개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평가에 자주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학 교과 탐구이해력 향상 [과학 교과개념북] 개념 이해: 한번에 학습하기 알맞은 개념을 펼침면으로 구성하여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핵심개념정리를 통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그림과 함께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력 문제: 중요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단원 정리: 이해를 돕는 그림과 함께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익히기 ▶ 서술형 평가: 서술형 평가 문제를 푸는 방법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습니다. 수행 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 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학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쪽지 시험: 쪽지 시험으로 단원에서 배운 중요 개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에 자주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아홉 살의 논리 여행
해냄주니어 / 한기호 지음, 세영 그림 /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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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주니어논술,철학한기호 지음, 세영 그림
논리적인 생각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려 주는 열여덟 편의 논리 우화로 구성되어 있다.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와 환웅은, 곧 태어날 단군과 함께 나라를 이끌어 갈 백성을 뽑기 위해 숲속의 동물들을 대상으로 논리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가장 논리적인 동물로 뽑힌 동물은 사람이 되어 단군을 도와 나라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열여덟 편의 논리우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한편으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아직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순간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옳다면 그것이 왜 옳고, 그르다면 그것이 왜 그른지를 가늠할 수 없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논리의 기초를 배우고 일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그밖에도 유비추리, 경험을 통한 사고, 부분과 전체의 구분, 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에 대한 판단, 원인을 찾을 때 조심해야 할 점 등 논리 공부를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논리의 요소들이 우화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논리 경연대회 (프롤로그) 말에 무슨 힘이 있어? (말과 논리의 힘) 망! 한! 못! 열! (말과 소리) 눈에 맞았어! (말뜻의 혼란) 안 보고도 알 수 있지 (연역 추리의 힘) 지붕이나 벽! 지붕과 벽? (복잡한 말의 참과 거짓) 모든 제자에겐 스승이 있다 (주장과 근거) 냥이와 곤이의 다툼 (우리가 조심해야 할 증거들) 동그라미 세 개 (모아서 생각하기) 이렇게 하면 되나? (근거에 맞는 말) 경험은 믿을 게 못 돼! (경험을 믿을까 말까?) 예쁜 물감, 미운 그림 (부분과 전체) 어느 의자에 앉을까? (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 뭘 먹고 배탈이 난 걸까? (일치와 차이) 송이와 토야의 실수 (원인 찾기의 실수1) 과일을 어쩌라고? (원인 찾기의 실수2) 이것이냐 저것이냐 (논리보다 중요한 것 ‘딜레마’) 모두가 필요해 (에필로그)논술 광풍의 시대! 논리적인 사고를 길러 주는 ‘논리 우화’로 논술을 시작한다. 논술이 열풍을 넘어서 광풍이다. 굳이 ‘대학입시’의 한 과목으로 한정짓지 않더라도, 글쓰기 실력을 가늠 짓는 논술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린이 논술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논술이란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논리적으로 서술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앞서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어린이들의 논술은 바로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홉 살의 논리 여행』은 바로 논리적인 생각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려 주는 열여덟 편의 논리 우화로 구성되어 있다.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와 환웅은, 곧 태어날 단군과 함께 나라를 이끌어 갈 백성을 뽑기 위해 숲속의 동물들을 대상으로 ‘논리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가장 논리적인 동물로 뽑힌 동물은 사람이 되어 단군을 도와 나라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를 보며 부러워하던 동물들은 하나같이 논리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된다. 하지만 그동안 몸으로 보여 주는 ‘행동’에만 익숙해져 있던 동물들은 ‘말’과 ‘생각’의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서로 몸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장기에만 열중하고, 정작 중요한 말과 생각에는 논리적인 오류투성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누가 가장 논리적인 동물로 뽑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열여덟 편의 논리우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한편으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아직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순간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옳다면 그것이 왜 옳고, 그르다면 그것이 왜 그른지를 가늠할 수 없는 저학년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논리 우화를 통해 논리의 기초를 배우게 되고 일상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비결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새잘삼’, ‘망한못열’처럼 끼리끼리만 통하는 말을 사용하는 너구리 몽이 형제의 우화를 통해서는 언어의 중요성을, 늑대 백스 할아버지가 장독대를 부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는 연역추리의 방법과 장점을 알 수 있다. 한 번의 말실수로 수달 아줌마네 벽과 지붕을 모두 고쳐 주어야만 했던 삽살개 삽살이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복잡한 문장에서 참과 거짓’을 가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으며, 서로 자신이 더 논리적이라고 우기는 발 빠른 삯 냥이와 부지런한 곤줄박이 곤이의 다툼을 지켜보며 어떤 사실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당한 ‘근거’가 뒷받침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밖에도 『아홉 살의 논리 여행』에는 유비추리, 경험을 통한 사고, 부분과 전체의 구분, 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에 대한 판단, 원인을 찾을 때 조심해야 할 점 등 논리 공부를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논리의 요소들이 우화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각 동화가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생활 속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논리적인 사고와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논리적인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짚어 주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직접 논리 수업을 하고 있는 저자의 경력을 한껏 살려, 현실적인 예화를 곁들인 설명이 장점이다. ‘어린이 논술’은 절대 ‘학습’ 형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쓰기’에 앞서 ‘생각하기’를 지도해야 하고, 어린이들의 ‘생각하기’는 재미있는 놀이나 이야기를 통해 유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런 면에서 ‘동화’의 모습으로 ‘논리’를 가르쳐 주는 『아홉 살의 논리 여행』으로 논술 공부의 첫 걸음을 떼어 보는 것은 어떨까?“겨울이 되면 먹을 게 부족해서 무척 고생하잖아요. 특히 우리처럼 나뭇잎만 먹고 사는 동물들은 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봤거든요. 왜 겨울이 와서 나뭇잎들을 모두 떨어지게 할까 하고 말이죠. 문득 고스 할머니의 추리가 떠올랐어요. 이것도 분명 무슨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제가 드디어 그 답을 찾아냈어요.” 웅녀는 진지하게 얘기하는 린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들었다. “과일이에요. 생각해 보세요. 꽃이 피고 과일이 생겨서 완전히 익어 버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시죠? 바로, 겨울이 오잖아요. 과일이 익으면 겨울이 오고, 그래서 나뭇잎이 떨어진다는 걸 알아냈어요. 그러니 과일이 익지 못하게 하면 겨울이 오지 않을 거예요. 그럼 나뭇잎도 떨어지지 않을 테니 겨우내 먹을 잎새들이 충분하겠죠.” 웅녀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만 입을 떡 벌렸다. _ 중에서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9
아울북 / 김성재 글, 도나팡팡 그림, 모경환 감수 /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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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김성재 글, 도나팡팡 그림, 모경환 감수
사회과 학습 원리를 손오공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 사회 교과 여러 영역의 주요한 내용을 매우 알차고 재미있게 엮었다. 9권에서는 첨단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정보화 사회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또한, 그 정보화로 인해 발전한 문명이 우리에게 주는 이익과 그와 반대로 발생하게 된 문제점을 같이 배울 수 있다. ‘마법천자문’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사회 교과 학습 원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책이다. 마법천자문의 고유한 장점인 한자마법을 통해 사회과의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0 프롤로그 1 히들러와의 거래 2 시민의 공격 3 카알의 음모 4 슈퍼컴퓨터 아르곤 5 토이의 등장 6 카알의 힘 7 전투 로봇의 위력 8 흙이의 메시지 ◇ 별책부록 - 사회 학습 워크북손오공과 함께라면 사회 공부도 문제 없어!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는 사회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사회 교과는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가르쳐주는 과목입니다. 오늘날은 세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사회 교과의 이러한 목표가 많이 요구됩니다.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는 사회과 학습 원리를 손오공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마법천자문’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사회 교과 학습 원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있기 때문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모경환 교수) “사회 과목은 시민 교육의 핵심적인 영역으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시민적 자질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길러 주는 교과입니다.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는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사회 교과의 핵심적인 학습 요소들이 알차게 구성된 보기 드문 학습 자료입니다. '사회원정대 9권 - 정보화 편'에서는 손오공과 함께 ‘정보화’에 대해 배운다!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의 제9편인 '단서 속에 숨은 정보를 찾아라!'는 ‘정보화’가 주제입니다. 첨단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정보화 사회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그 정보화로 인해 발전한 문명이 우리에게 주는 이익과 그와 반대로 발생하게 된 문제점을 같이 배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별책 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케이의 약점을 알 수 있는 단서 속의 정보를 찾아라!' 케이에게 쫓기던 흙이는 첨단의 나라 어딘가에 케이의 약점을 알 수 있는 단서를 암호로 남깁니다. 한편 히들러에게 염이와 물이를 구하기 위한 정보를 얻어 낸 손오공은 첨단의 나라에 오게 됩니다. 그러나 첨단의 나라에서 인조인간과 카알의 강력한 공격을 받게 되는 손오공. 힘들게 도망친 손오공과 그의 친구들은 지하도에서 우연히 흙이가 남긴 암호를 발견하는데….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 사회 교과 영역에서 엄선된 주제로 구성된 시리즈!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는 사회 교과 영역의 지리, 정치, 사회문화를 다룹니다. 특히 초등학교 사회과 최신 교육과정에 맞추어 보다 유용하고 핵심적인 주제를 선별하여 시리즈를 구성했습니다. 2. 만화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는 사회 학습 원리! 손오공의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절로 사회 영역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펼쳐지는 손오공의 모험에는 사회과 주제별 학습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손오공이 문제에 부딪히고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사회과 학습 원리를 터득하게 됩니다. 3. 워크북으로 보충 심화 학습! 본편에서 다루었던 사회과 주요 개념과 원리를 워크북을 통해 보충하거나 심화 학습할 수 있습니다. (1) 핵심 개념어 20개 20개의 주요 학습 개념어의 뜻을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2) 보고, 읽고, 놀며 심화 학습 개념 확장 학습 코너로, 설명글과 삽화,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콕콕 퀴즈 80개 개념어와 관련된 사지선다형 퀴즈 80개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