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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백과
동아시아사이언스 / Gakken Plus (지은이), 이보형, 김종완, 이현종 (옮긴이), 백준수 (감수) / 2021.03.17
38,000원 ⟶ 34,200원(10% off)

동아시아사이언스자연,과학Gakken Plus (지은이), 이보형, 김종완, 이현종 (옮긴이), 백준수 (감수)
일본의 대표 출판사인 Gakken(학연출판사)의 편집팀이 만든 초등 과학백과. , , ,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부터 최신 과학 용어까지 설명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생물과 지구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과학 현상의 원인을 쉽게 알 수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실험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어서 심화학습을 원하는 영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과학현상에 대한 의문점이 생길 때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의문점을 해결해가는 습관을 들이면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책은 (생명과학 분야), (지구과학 분야), (화학 분야), (물리 분야)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고, 흥미를 끄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도판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책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걸쳐 등장하는 일러스트와 사진과 도표와 그래프 등의 다양한 시각자료는 전체 본문 692쪽에 걸쳐 5,000여 컷이 사용되었다. 제1장 곤충 01 곤충의 성장과 몸 제2장 계절과 생물 01 계절과 식물 02 계절과 동물 제3장 식물의 성장 방식 01 식물의 발아와 성장 02 꽃에서 열매로 제4장 식물의 구조와 역할 01 뿌리·줄기·잎의 구조와 역할 02 식물의 양분 03 식물의 분류 제5장 물고기와 사람의 탄생 01 물고기와 사람의 탄생 제6장 동물의 몸 01 뼈와 근육 02 감각기관 03 호흡 04 소화와 흡수 05 심장과 혈액 06 동물의 분류 제7장 생물과 환경 01 생물의 생활과 순환 제1장 기온과 날씨의 변화 01 태양의 움직임 02 기온의 변화 03 자연 속의 물 04 날씨 제2장 지구와 우주 01 별자리와 별 02 달과 태양 03 태양의 움직임 04 태양계와 은하 제3장 대지의 변화 01 비의 이동과 지표면의 모습 02 흐르는 물의 작용 03 지층이 만들어지는 원리 04 화산 05 지진 06 대지의 변동 제1장 물질의 성질 01 물체의 무게 02 공기와 물의 성질 03 온도와 물질의 변화 04 물질의 가열 05 열의 이동과 온도의 변화 06 물의 상태 제2장 용액 01 물질은 어떻게 녹을까 02 산성·중성·염기성 03 용액과 금속의 반응 04 중화 제3장 기체 01 물질의 연소 02 기체의 성질 에너지편 제1장 빛과 소리 01 빛의 성질 02 소리의 성질 제2장 자석 01 자석의 성질 제3장 전기의 작용 01 전기가 지나가는 길 02 전지의 작용 03 전자석의 작용 04 전류에 의한 자기장 05 전기를 만들고 모으다 06 전류에 의한 발열 07 전기의 이용 제4장 물체의 운동 01 진자의 운동 02 추의 운동과 힘 제5장 힘의 작용 01 바람과 고무 02 지렛대 03 축바퀴와 도르래 04 힘과 용수철 05 부력‘과학 교육격차’를 없애는 필수 과학 교양서 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 영재 길잡이 교과서 개념부터 최신 과학까지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로 채우는 과학의 세계! 학생들은 과학을 왜 어려워할까? 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 영재 길잡이 학생들에게 과학은 왜 어려운 걸까?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자녀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것에 안타까워한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학생들이 다른 과목에 비해 과학을 유독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그것을 표현하는 언어가 수학이라는 비자연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게 말하면 수학을 잘하면 된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음은 여실히 드러난다. 그래서 초등학생에게는 그림이나 사진, 표나 그래프 등의 시각자료를 사용해서 그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바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만약 과학의 각 분야별로 내용을 잘 정리하면서 풍부한 시각자료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백과사전이 있다면 어떨까? 그러한 필요로 탄생한 책이 바로 『초등과학백과』이다. 책의 추천의 글을 쓴 서울교대 과학교육과 신동훈 교수는 예전부터 이 책을 알고 있었고, 일본 서점에 들러 살펴본 초등학교 단행본 중 인상적이었다고 밝힌다. 그만큼 일본 내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백과로 유명하다. 『초등과학백과』는 초등학교 과학 교육과정과 연계하면서도, 중학교 또는 일부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까지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무엇보다 풍부한 사진자료와 그래픽자료가 내용을 압도하고 있다. 신동훈 교수는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둘러싸여 수동적인 학습에 지친 학생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한다. 이 과학백과는 초등 과학교과서와 연계하여 , , , 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초부터 최신 과학 용어까지 설명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생물과 지구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과학 현상의 원인을 쉽게 알 수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실험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어서 심화학습을 원하는 영재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신 교수는 강력히 추천한다. 또한 과학현상에 대한 의문점이 생길 때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의문점을 해결해가는 습관을 들이면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 책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교과서 개념부터 최신 과학까지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로 채우는 과학의 세계 과학의 진짜 즐거움이 느껴진다!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일본이 과학 강국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이러한 과학 강국 일본의 대표 출판사인 Gakken(학연출판사, 株式?社??ホ?ルディングス)의 편집팀이 만든 『초등과학백과』는 그만큼 초등학생들에게 특화된 과학백과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핵심으로 하면서도 더욱 심화된 내용까지 아우르고 있는 과학백과이다. 초등 교과의 가장 기초적인 내용부터, 심화된 중학교 교과 내용도 포함하고 있고, 게다가 뉴스에 나오는 과학용어까지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즉, 스스로 배우는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및 심화학습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책은 (생명과학 분야), (지구과학 분야), (화학 분야), (물리 분야)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고, 흥미를 끄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도판이 아주 풍성하게 담겨 있다. 책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걸쳐 등장하는 일러스트와 사진과 도표와 그래프 등의 다양한 시각자료는 전체 본문 692쪽에 걸쳐 5,000여 컷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자료는 초등학생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거기에 아기자기한 네 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어려운 과학을 좀 더 쉽게 느끼게 하면서 어린 독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돕는다. 책의 추천의 글에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아이들은 대개 선천적으로 과학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더 이상의 질문을 찾아내지 못해 과학에서 멀어진다고 하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있어야 흥미가 생긴다는 것을 환기한다. 아이들 스스로 질문을 던질 수 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에 적합하며, 단편적 지식이나 암기가 아닌 과학의 원리와 개념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이 바로 『초등과학백과』이다. 이정모 관장은 이 책이 궁금했던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면서 다음 질문을 불러일으키며, 물론 쉽지 않은 내용까지 담겨 있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라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로 채우면서 과학의 진짜 즐거움을 얻게 되는 것이다. 개념에 대한 명쾌한 설명부터 눈높이에 맞춘 궁금증 해결까지 ‘과학 교육격차’를 없애는 필수 과학 교양서 아이들은 호기심과 궁금한 것들이 많은데 그것들을 쉽게 해결해주기란 쉽지 않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충족시켜줄 수 없는 부분은 스스로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라 할 수 있다. 교과서에서 나온 친숙한 내용을 비롯해 그것보다 심화된, 앞으로 중학교에 가서 배울 내용들, 거기에 일상생활에서 발견하게 되는 과학과 관련된 용어까지 잘 정리된 한 권의 책이 아이들에게 주어진다면, 아이들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충분히 해결하며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오는 과학 개념 및 그것에 대한 설명은 친절하지 않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 주입식 지식이나 단편적 지식은 한계가 있고, 그것이 본인의 것으로 체화되지는 않는다. 스스로 배우고 깨닫게 하는 것으로 백과사전만 한 것이 없다. 단순히 과학 개념에 대한 나열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궁금증을 해결하며 친절하고 자세히 안내해주는 책이라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해당 학년에만 머무는 교과서만으로는 배움에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이른바 ‘과학 영재’라 불리는 학생과 일반 학생의 격차는 더욱 커질 수 있다. 그러한 ‘과학 교육격차’를 없애고,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와 지식을 넓혀주며, 과학의 진짜 즐거움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초등과학백과』는 수동적인 학습에 지친 학생이라면 더욱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이것은 현직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선생님들의 이 책에 대한 진심 어린 추천사를 통해서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4-1 (2022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 2021.08.23
16,000원 ⟶ 14,4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다.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1. 큰 수 2. 각도 3. 곱셈과 나눗셈 4. 평면도형의 이동 5. 막대그래프 6. 규칙 찾기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습니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진도책 1. 교과서 개념이해 교과서 개념의 핵심을 짚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읽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교과서, 익힘책의 개념 문제를 옆 페이지에 출제하였습니다. 2. 기본기 다지기 개념별 집중 문제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교과서익힘책 문제는 물론 서술형 문제까지 기본기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풀어 보세요. 3. 응용력 기르기 수학 실력은 응용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원별 대표 응용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완성하세요. 4. 단원평가 단원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낮은 수준부터 응용 수준까지의 문제들을 출제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였으므로 수시평가 및 학교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력 보강 자료집 - 따라 쓰는 문제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면서 서술형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가나다 한글교본 (단어장)
나무와가지 / 홍솔 글.그림 / 2015.03.01
10,000원 ⟶ 9,000원(10% off)

나무와가지논술,철학홍솔 글.그림
'가나다 한글교본'은 누구나 쉽게 한글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맞추어 펴낸 한글교본이다. 훈민정음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 떠서 기본 5자( ㄱ,ㄴ,ㅁ,ㅅ,ㅇ )를 만들고, 소리의 성질에 따라서 획을 더하는 원리로 창제되었다.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그림으로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기본 5자를 중심으로 간단하고 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결혼이민자, 외국 노동자, 다문화 학생, 한글을 미처 깨치지 못한 학생을 위한 학생용과 유아를 위한 유아용 2종류가 있으며 한글교본에서 익히는 단어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몽골어 8개 국어로 번역한 단어장도 함께 제작하여 한글 뿐 아니라 국제화시대 세계 여러 언어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 가수 3- 나 비 5- 다 리 7 -소 라 9 -치 마 11- 바나나 13- 사 자 15- 아 기 17 -모 자 19 - 기 차 21- 카 드 23- 타 조 25- 파 리 27- 하 마 29- 거 미 31- 너구리 33- 두더지 35- 기러기 37- 머 리 39- 버 스 41- 모서리 43- 어머니 45- 저 기 47- 상 처 49- 커 피 51- 버 터 53- 퍼 즐 55- 허 리 57- 고구마59 -피아노 61- 도토리 63- 도 로 65- 유모차 67- 보자기 69- 소 71- 오 리 73- 조 개 75- 초 77- 코79 -토 끼 81- 포 도 83- 호 두 85- 구 두87- 누 나 89 -두 부 91- 노 루 93- 무 95- 부 리 97- 옥수수 99 -우 산 101- 주사기 103- 고 추 105- 쿠 키 107 -투 수 109 -푸 들 111- 후 추 113- 크리스마스115- 기 도 117- 바구니 119 -라디오 121- 피 리 123- 비 누 125- 시 소 127- 이 사 129- 지 구131- 치 즈 133- 스키 135- 티셔츠 137- 피 자 139- 조용히 14-1 까 치 143- 꼬 리 145- 꿀 벌 147- 코끼리 149- 딸 기 151-떡볶이 153- 똥 155- 아 빠 157- 빵 159- 뽀 뽀 161- 뿌 리 163- 새 싹 165 -꽃 씨 167- 찌꺼기 169- 야 구 17-1 피 겨 173- 병아리 175- 여 우 177- 혀 179- 학 교 181- 요리사 183- 쵸 코 185- 기차표 187- 우 유 189- 쥬 스 19-1 튜 브 193 컴퓨터 195- 휴 지 197- 고양이199- 공 룡 201- 호랑이 203- 병 원 205- 장 미 207-상 어 209- 당 근 211- 눈사람 213- 자전거 215- 기 린 217- 우주선219- 신호등 221- 화장실 223- 발 225- 달 227- 가야금 229- 연필 231- 할아버지 233- 감 자 235- 김 치 237- 구 름239- 잠자리 241- 햄스터 243- 경찰관 245- 장난감 247- 소방관 249- 선생님 251- 동물원 253- 독수리 255 태극기 257- 바 둑 259- 수 박 261- 약 국 263- 공 책 265- 축구공 267- 한 복269- 장 갑 271- 튤 립 273- 김 밥 275- 비빔밥 277- 접 시 279- 컵 281- 숟가락 283- 돋보기 285- 로 봇 287- 젓가락 289- 곶 감 291- 밤 낮 293- 윷놀이 295- 꽃 밭 297- 돛단배 299- 낱 개 301- 가마솥 303- 단팥죽 305- 무 릎 307- 앞치마 309- 개 미 311- 매 미 313- 배 추 315- 태 양 317- 해바라기 319- 비행기 321- 어 깨 323- 얘 기 325- 게 327- 그 네 329- 크레파스 331- 케이크 333- 시 계335- 차 례337- 괴 물 339- 열 쇠 341- 참 외343- 최 고 345- 교 회347- 회초리 349- 꾀꼬리 351- 귀 353- 뒤 355- 가 위 357- 주사위 359- 키 위 361- 다람쥐 363- 박 쥐 365- 사 과 367- 도서관 369- 화 가 371- 무궁화 373- 전화기 375- 꽹과리 377- 돼 지 379- 태권도 381- 고마워 383- 스웨터 385- 무 늬 387- 의 사 389- 의 자 391- 희 망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이며 철학적인 글자라고 한다. 훈민정음을 익히는데 지혜로운 사람은 반나절이 걸리고, 어리석은 사람 역시 열흘이면 깨우친다고 하였다. 그런데 실제 어린 자녀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고자 할 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난감해 했던 경험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가나다 한글교본'은 누구나 쉽게 한글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맞추어 펴낸 한글교본이다. 훈민정음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 떠서 기본 5자( ㄱ,ㄴ,ㅁ,ㅅ,ㅇ )를 만들고, 소리의 성질에 따라서 획을 더하는 원리로 창제되었다.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그림으로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기본 5자를 중심으로 간단하고 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교육현장에서 한글을 미처 깨치지 못한 학생과 중도입국 다문화 학생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한글 교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연구 개발하였다. 교재의 그림도 저자가 일일이 수채화 작업을 하여 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딱딱한 교본이라기 보다는 동화책을 보는 듯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단원이 끝날 때 마다 읽기 쉬운 동시를 수채화 그림과 함께 제공하여 글자를 익히며 문학작품을 바로 읽어내어 학습자가 자신감을 가지고 한글을 익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결혼이민자, 외국 노동자, 다문화 학생, 한글을 미처 깨치지 못한 학생을 위한 학생용과 유아를 위한 유아용 2종류가 있으며 한글교본에서 익히는 단어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몽골어 8개 국어로 번역한 단어장도 함께 제작하여 한글 뿐 아니라 국제화시대 세계 여러 언어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초승달과 밤배 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정채봉 지음, 김재홍 그림 / 2002.11.29
8,000원 ⟶ 7,20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정채봉 지음, 김재홍 그림
보자기 유령 스텔라 2
을파소 / 운니 린델 지음, 손화수 옮김, 프레드릭 스카블란 그림 / 2009.08.05
10,000원 ⟶ 9,000원(10% off)

을파소명작,문학운니 린델 지음, 손화수 옮김, 프레드릭 스카블란 그림
북유럽 최고의 동화 작가 운니 린델의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재봉 공장의 천 속에 깃들어 사는 유령들 중에 가장 말썽꾸러기인 스텔라. 하지만 사실은 잃어버린 엄마를 언젠가 다시 만나리라는 믿음으로 용기를 잃지 않는 꿋꿋한 꼬마 유령이다. 2권에서는 무시무시 야간학교의 단짝 친구인 터프한 틸리아가 병원 수건들과 함께 트럭에 실려 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어디로 갔는지조차 모르는 친구 틸리아의 행방과 두 번째 진실을 찾기 위해, 스텔라는 또 다시 인간 친구인 피네우스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는데... 무서운 태피스트리 유령들의 위협 속에서 스텔라는 무사히 틸리아를 찾아내고 두 번째 진실을 발견할 수 있을까? 삶의 열 가지 진실을 찾아 떠나는 스텔라의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북유럽 아동문학의 진수를 보여 주는 동화 시리즈로, 가슴 속에 외로움을 간직한 꼬마 유령 스텔라가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매번 옷감 속에 깃들어 사는 유령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스텔라가 진실을 찾는 여정 속에 유령으로 등장하는 역사 속의 위인들이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며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1 한밤중의 재난 2 비밀의 철문 열리다 3 지하실의 재봉사 4 병원에 잠입한 스텔라 5 틸리아, 위기일발! 6 피네우스와 함께 또 다시 7 꼬마 보자기 유령의 결단 8 스텔라, 우주로 몸을 날리다 9 일곱 번째 별 10 밤의 탑을 향하여 11 열쇠를 손에 넣다 12 다가오는 그림자 13 런던탑의 유령들 14 까막이와 꼬막이의 도움 15 살아 있는 램프 16 밤하늘을 날아서 17 두 번째 진실 출간 2주 만에 해리 포터를 제친 2009년 북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 이제, 천방지축 스텔라의 두 번째 모험이 시작된다! 북유럽 최고의 동화 작가 운니 린델의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재봉 공장의 천 속에 깃들어 사는 유령들 중에 가장 말썽꾸러기인 스텔라. 하지만 사실은 잃어버린 엄마를 언젠가 다시 만나리라는 믿음으로 용기를 잃지 않는 꿋꿋한 꼬마 유령이지요. 전편인 『보자기 유령 스텔라 1: 피올라 구출 대소동』에서는 가방이 되어 파리로 팔려간 친구 피올라를 구하기 위한 아슬아슬한 모험이 펼쳐졌는데, 이번에는 무시무시 야간학교의 단짝 친구인 터프한 틸리아가 병원 수건들과 함께 트럭에 실려 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어디로 갔는지조차 모르는 친구 틸리아의 행방과 두 번째 진실을 찾기 위해, 스텔라는 또 다시 인간 친구인 피네우스와 함께 여행을 시작합니다. 단서를 찾기 위해 스텔라가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은 다름아닌 우주! 틸리아를 찾기 위해 반드시 가야만 하는 ‘일곱 번째 별’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밤의 탑’에서 이번에 스텔라가 만나야 하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무서운 태피스트리 유령들의 위협 속에서 스텔라는 무사히 틸리아를 찾아내고 두 번째 진실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는 삶의 열 가지 진실을 찾아 떠나는 스텔라의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북유럽 아동문학의 진수를 보여 주는 동화 시리즈로, 가슴 속에 외로움을 간직한 꼬마 유령 스텔라가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매번 옷감 속에 깃들어 사는 유령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스텔라가 진실을 찾는 여정 속에 유령으로 등장하는 역사 속의 위인들이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며 재미와 감동을 더합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보자기 유령 스텔라 1: 피올라 구출 대소동』은 발간과 동시에 해리 포터 시리즈를 제치고 노르웨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올라서며 북유럽 전역에서 스텔라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어휘천재의 비법노트 : 1단계
우리학교 / 강영미, 김경란, 서태진, 장지혜 (지은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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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논술,철학강영미, 김경란, 서태진, 장지혜 (지은이)
초등 중고학년을 위한 어휘 학습서 <어휘천재의 비법노트>(1~4단계).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나만의 비법노트 시리즈’ 과학, 수학, 세계사에 이어 네 번째로 <어휘천재의 비법노트>가 출간되었다. 현직 국어 교사들이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어휘를 조사하고 엄선하여 각 권마다 필수 어휘 120개를 실었다. 다른 학습서들은 가다다 순서로 어휘를 제시하지만 <어휘천재의 비법노트>는 주제와 의미 중심으로 어휘를 분류, 연관어를 제시한다. 의미 중심 연관어 어휘 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어휘력이 일취월장할 수 있을 것이다. <어휘천재의 비법노트 : 1단계>에서는 우리 몸 그리고 감각기관과 연관된 필수 어휘를 배운다. 관자놀이, 아킬레스건, 손아귀, 눈독, 체구, 예감 등 우리 몸 그리고 감각기관과 연관된 120개 필수 어휘부터 함께 알아 두면 좋을 관련 어휘까지 익히고 나면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이 쑥쑥 자라나게 될 것이다.우리 몸 1 비법노트 1장 엄지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눌러 봐 비법노트 2장 이목이 집중되는 건 정말 부담스러워 비법노트 3장 누구에게나 아킬레스건은 있어 비법노트 4장 너는 내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어! 우리 몸 2 비법노트 5장 암행어사 출두요! 비법노트 6장 내 케이크에 눈독 들이지 마 비법노트 7장 나한테만 살짝 귀띔해 주면 안 될까? 비법노트 8장 유관순은 우리 역사에 족적을 남겼어 우리 몸 3 비법노트 9장 우리 할머니 관절이 쑤시면 날씨가 흐려 비법노트 10장 나와 언니를 차별하는 게 너무 노골적이야 비법노트 11장 낙담하지 마! 이제부터 시작이야 비법노트 12장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뛰겠어 생리현상 비법노트 13장 왜 심장박동이 빨라질까? 비법노트 14장 긴장이 풀리고 나니 잠이 쏟아져 비법노트 15장 너만 보면 내 얼굴이 홍조를 띠게 돼 비법노트 16장 골고루 먹어야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 감각과 느낌 비법노트 17장 내 예감은 틀린 적이 없어 비법노트 18장 내 말 좀 경청해 줄래? 비법노트 19장 내 눈으로 직접 목격했어 비법노트 20장 악취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어 외모와 몸집 비법노트 21장 한복은 품위가 느껴지는 옷이야 비법노트 22장 범인의 인상착의를 말해 줄래? 비법노트 23장 체구는 큰데 왜 그리 겁이 많아? 비법노트 24장 너의 악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어쉿, 너만 봐!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되는 주제별 어휘 학습법 수업 시간에 교과서에 본 어휘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들은 어휘가 무슨 뜻인지 모를 때 있지? 궁금하지만 국어사전을 찾기도, 인터넷 검색도 귀찮아서 얼렁뚱땅 넘어가지는 않았어? 『어휘천재의 비법노트』는 어휘를 아주 잘 알아서 어휘천재라고 불리는 내가 꼼꼼하게 필기한 노트야. 네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가 각 권마다 120개씩 실려 있어. 국어 교사들이 교과서와 우리가 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을 중심으로 고른 어휘야. 연관어까지 포함하면 한 권당 400여 개 이상의 어휘를 배울 수 있지. 이 비법노트는 가나다 순서가 아니라 주제와 의미 중심 연관어로 공부할 수 있어. 어떻게 공부하냐고? 내가 알려 주는 보고, 읽고, 익히고, 확인하는 학습법을 따라 하면 쉬울 거야. 먼저 스토리를 통해 어휘의 뜻을 상상하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어휘의 뜻을 살펴봐. 그다음 박스 속 글을 읽으며 어휘의 유래와 쓰임을 알아보는 거지. 비슷한말과 반대말, 관용어와 속담 등도 많이 적어 두었으니까 잘 읽어 봐. 필수 어휘와 관련된 다른 어휘들도 알아 두면 더욱 좋아. 마지막에 연습 문제 풀이로 복습까지 하면 잊어버리지 않겠지? 『어휘천재의 비법노트』를 보고 나면 너의 어휘력은 쑥쑥 자라나 있을 거야. 그러면 책을 읽고, 대화하는 일도 즐거워질 거야! 어휘천재의 비법노트 : 1단계 우리 몸과 감각에 관한 필수 어휘 120 『어휘천재의 비법노트 : 1단계』에는 우리 몸과 감각에 관한 필수 어휘 120개가 담겨 있어. 우리 몸 1~3, 생리현상, 감각과 느낌, 외모와 몸집 여섯 개 주제로 나누었고, 총 24장으로 구성되어 있지. ‘우리 몸 1~3’에서는 모발, 상반신, 장딴지, 면전, 눈엣가시, 족적, 장기, 위장, 혈기 등 우리 몸에 관련된 어휘를 설명하고 있어. 머리와 얼굴, 다리와 발끝, 관절, 몸 속 장기에 대한 어휘들이야. 내 몸에서 유래한 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게 될 거야. ‘생리현상’에서는 맥, 혼수, 긴장, 메스껍다, 분비, 성징, 생리, 배설 등 먹고, 싸고, 자고, 숨 쉬는 일에 대한 어휘를 알려 줘.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반응도 알 수 있지. ‘감각과 느낌’에서는 눈, 귀, 코, 입으로 느끼는 다양한 감각을 설명할 거야. 감지, 예감, 감칠맛, 환청, 명시, 누린내, 퀴퀴하다 등과 같이 말이야. 예감과 예지처럼 비슷한 듯하지만 다른 두 어휘의 차이점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외모와 몸집’에서는 자태, 맵시, 해사하다, 풍채, 가냘프다, 초췌하다, 적나라하다 등 외모와 체구에 대한 어휘를 설명할 거야. 가날프다인지 가냘프다인지, 초췌하다인지 초체하다인지 헷갈리는 어휘도 이 비법노트를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어.
흔한남매 이무기 1
미래엔아이세움 / 흔한남매 (원작), 이종혁 (글), 도니패밀리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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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흔한남매 (원작), 이종혁 (글), 도니패밀리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58만 명, 누적 조회 수가 31억 회를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흔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다. 상황극콩트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오싹하고 코믹한 ‘이무기’ 스토리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흔한남매 이무기》 시리즈는 흔한남매 유튜브 채널의 ‘이무기’ 스토리를 오싹하고 코믹한 만화로 풀어 낸 책이다. 으스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였으며, 이야기마다 개성과 매력 만점인 흔한남매의 부캐들이 등장한다. 이무기를 읽다 보면 어느덧 등골엔 서늘한 바람이, 입가엔 미소가 어려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이무기를 소개합니다! [1교시] 귀신 터널 [쉬는 시간] 촉촉한 아몬드 [2교시] 할머니의 심부름 [쉬는 시간] 양말 한 짝 [3교시] 수상한 초능력 [쉬는 시간] 어깨 위의 눈가루 [4교시] 잃어버린 핸드폰 [쉬는 시간] 얼룩무늬 셔츠 [5교시] 택시 기사 [쉬는 시간] 지우개 가루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연구하는 동아리, ‘이무기’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무기’는 담당 선생님인 ‘두꺼비’와 동아리의 학생 ‘곱등이’, 조용한 전학생 ‘소정이’와 함께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연구하는 동아리입니다. 의문의 눈동자가 번쩍이는 터널, 할아버지가 선물한 수상한 초능력, 아무도 타지 않는 미스터리 택시 등 등골이 오싹하다가도 ‘풉!’ 하고 웃음이 터지는 이무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유튜브 258만 구독 돌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흔한남매’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58만 명, 누적 조회 수가 31억 회를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흔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상황극콩트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오싹하고 코믹한 ‘이무기’ 스토리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과 색다른 몰입감을 선물하는 초특급 오싹오싹 코믹북! 《흔한남매 이무기》 시리즈는 흔한남매 유튜브 채널의 ‘이무기’ 스토리를 오싹하고 코믹한 만화로 풀어 낸 책입니다. 으스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였으며, 이야기마다 개성과 매력 만점인 흔한남매의 부캐들이 등장하지요. 이무기를 읽다 보면 어느덧 등골엔 서늘한 바람이, 입가엔 미소가 어려 있을 것입니다.
화산이 폭발할 땐 뭐가 나오나요?
느림보 / 데트레프 커스텐 그림, 선우미정 옮김 / 200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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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자연,과학데트레프 커스텐 그림, 선우미정 옮김
초등학교 1.2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들을 풀어준다. 천문과 기상 현상을 담은 1권, 동물의 세계를 담은 2권, 일상 생활을 다룬 3권으로 구성되었다.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책이 진행되며, 사진과 일러스트를 적절히 사용하여 과학 상식을 좀더 쉽게 파악하게 한다. 1권 에서는 하늘과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 하늘이 파란 이유, 바닷물이 짠 이유, 일식과 월식, 썰물과 밀물의 원리 등이 수록되었다. 2권 는 친근한 동물에서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신기한 동물까지 어린이들이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을 풀어준다. '북극에 사는 흰곰도 얼어 죽을까, 나무늘보는 정말 보는 것처럼 게으를까, 개는 왜 헐떡거리는걸까, 뱀은 왜 혀를 날름거리는걸까'에 대한 대답이 담겨있다. 3권 는 치약, 카세트 레코트, 비누, 크림빵, 팝콘, 푸딩, 생크림, 달걀 반숙, 썬크림, 둥근 맨홀 뚜껑, 안경에 서리는 김, 전구 등 생활 주변에서 쉽게 말날 수 있는 물건들에게 얽힌 과학적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실려있다. 4권 는 우리 몸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매일 만나는 자신의 몸에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묻고 답했다. 근육통, 눈물, 털, 머리카락, 귀, 피부색, 잠, 현기승, 발냄새 등 재미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실었다. 5권 는 어린이들이 생활하면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비, 반딧불이, 개미, 소금쟁이, 하루살이, 진드기 등과 같은 작은 동물들에 대해 할 수 있는 질문들을 실었다. 또 선명한 사진과 단순하지만 핵심을 드러내는 그림은 독서를 더욱 즐겁게 한다. 6권 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여러 기상현상에 대한 책이다. 산헐천, 오아시스, 사막, 신기루, 화산, 지진, 바람의 세기, 회오리 바람, 우박, 계절의 변화, 빙산, 대기, 눈사태, 빙하 등을 간결한 선명글과 선명한 사진을 통해 학습하게 한다.1권 천둥과 번개는 어떻게 생기나요? 무지개는 왜 생기나요? 하늘은 왜 파랄까요? 저녁노을은 어떻게 생기나요? 모래는 어떻게 바닷가로 올까요? 썰물 때 바다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바닷물은 왜 짤까요? 사해는 정말로 죽은 바다일까요?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비구름은 왜 시커멓게 보이나요? 천둥과 번개는 어떻게 생기나요? 바람은 무엇일까요? 태평양은 정말 크고 평화로운 바다일까요? 일식이란 무엇일까요? 별은 왜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나요? 불에 탄 것들은 왜 모두 까맣게 되나요? 불을 끌 때 우리는 왜 물을 사용하나요? 산맥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바나나는 왜 구부러진 채 자랄까요? 선인장에는 왜 가시가 있을까요? 쐐기풀을 건드리면 왜 따가울까요? 2권 너구리가 씻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북극에 사는 흰곰도 얼어 죽을 수 있나요? 코끼리는 왜 귀가 클까요? 나무늘보는 정말 게으른가요? 물고기도 물을 마시나요? 개들은 왜 헐떡거리나요? 홍학은 왜 핑크색일까요? 고슴도치의 가시는 몇 개일까요? 낙타의 등에는 왜 혹이 있을까요? 아기 캥거루는 어떻게 엄마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나요? 고양이 눈은 왜 밤에 빛날까요? 젖소도 트림을 하나요? 무당벌레는 모두 점이 있나요? 하마는 정말 물에 사는 말인가요? 뱀은 왜 혀를 날름거릴까요? 거미는 왜 거미줄에 걸리지 않을까요? 1,000발 지네의 발은 진짜 1,000개인가요? 오징어는 먹물로 무엇을 할까요? 잠자는 새는 왜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나요? 너구리가 씻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얼룩말은 왜 줄무늬가 있나요? 3권 치약의 줄무늬는 어떻게 생기나요? 비누가 어떻게 때를 닦아내지요? 카세트 레코더에 녹음한 내 목소리는 왜 우습게 들릴까요? 접착제에 물건이 붙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치약의 줄무늬는 어떻게 생기나요? 전구에서는 왜 빛이 나나요? 또 전구는 언제 끊어질까요? 치즈에는 왜 구멍이 생길까요? 팝콘은 왜 펑! 소리를 내며 터질까요? 크림빵은 어떻게 만드나요? 달걀은 왜 갈색도 있고 흰색도 있지요? 달걀을 삶으면 왜 단단해질까요? 푸딩에는 왜 막이 생기나요? 빵 반죽에 이스트를 넣으면 왜 부풀어 오르지요? 생크림은 어떻게 만드나요? 선크림을 바르면 정말 살갗이 타지 않나요? 길거리의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요? 우리는 어떻게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나요? 안경에 김이 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쇠로 만든 배가 어떻게 물 위에 뜰까요? 불꽃은 왜 언제나 위로만 타오르나요? 성냥갑 안에 있는 성냥을 왜 불이 붙지 않을까요? 4권 발가락은 왜 열 개일까요? 우리는 왜 꼭 숨을 쉬어야 하지요? 우리 몸의 어떤 근육이 제일 일을 많이 하나요? 근육통은 왜 생기나요? 우리는 왜 눈을 감았다 떴다 할까요? 양파를 자를 때 왜 눈물이 나지요? 우리 눈은 왜 두 개일까요? 목욕을 하고 나면 왜 손가락이 쭈글거리나요? 모기에 물린 자리는 왜 가렵지요? 사람 몸에는 왜 털이 적을까요? 머리카락은 모두 몇 개일까요? 머리카락은왜 회색으로 변하나요? 사람도 귀를 움직일 수 있나요? 더운 나라 사람들의 피부는 왜 검은색일까요? 닭살은 왜 생기나요? 배가 고프면 왜 쪼르륵 소리가 날까요? 우리는 왜 하품을 하나요? 우리는 왜 꼭 잠을 자야 되지요? 우리는 왜 현기증을 느끼나요? 발가락은 왜 열 개일까요? 발에서는 왜 냄새가 날까요? 5권 나비도 소리를 듣나요? 하루살이는 얼마나 오래 살까요?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에서 걸어다니나요? 반딧불이는 왜 빛을 낼까요? 새들도 뒤로 날 수 있나요?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파리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속에서 숨 쉴 수 있는 건 물고기뿐인가요? 사람을 쏘고 난 벌은 언제나 죽나요? 물고기도 방귀를 뀔까요? 포유동물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은 무엇일까요? 발없는 도마뱀은 진짜로 장님인가요? 진드기도 풀잎에서 미끄러질 때가 있나요? 귀벌레는 정말 귓속에 기어 들어가나요? 개미는 얼마나 힘이 셀까요? 지렁이는 발도 없는데 어떻게 길 수 있나요? 조개껍질 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노랑꼬리 말벌에게 쏘이면 정말 위험한가요? 매미 우는 소리는 얼마나 큰가요? 동물도 아프면 열이 오를까요? 카멜레온은 왜 자기 몸 색깔을 바꾸는 걸까요? 나비도 소리를 듣나요? 6권 화산이 폭발할 땐 뭐가 나오나요? 우박은 무엇인가요? 오아시스는 어떻게 생기나요? 지진은 왜 일어나나요? 간헐천이란 무엇인가요? 빙산은 어떻게 생기나요? 집채만큼 큰 파도는 어떻게 생기나요? 눈사태는 왜 일어나나요? 사막의 날씨는 언제나 뜨겁기만 한가요? 대기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바람의 세기는 어떻게 재나요? 신기루란 무엇일까요? 회오리바람이란 무엇일까요? 오로라가 뭐지요? 샘물은 어떻게 생기나요? 화산이 폭발할 땐 뭐가 나오나요? 여름과 겨울은 어떻게 생길까요? 공기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얼음 꽃은 어떻게 커지나요? 눈송이는 왜 육각형일까요? 빙하는 어떻게 움직이나요? 7권 우주에도 위와 아래가 있나요? 별은 어떻게 태어나요? 별은 정말 뾰족뾰족한가요? 혜성이 뭐예요? 별똥별이 뭐예요? 우주는 무슨 색이에요? 우주의 온도는요? 우주정거장 ISS에서는 하루가 몇 시간이에요? 우주에서는 뭘 먹을까요? 우주에서 쓰는 침대는 어떻게 생겼어요? 우주 비행사들한테도 주말이 있나요? 우주에서는 어떻게 화장실에 가요? 우주에서 지구의 도시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우주에서도 쓰레기를 치워야 하나요? 우주에도 위와 아래가 있나요? 달은 어떻게 태어났어요? 봉지에 든 과자를 달에 가져가면 어떤 일이 생겨요? 달에도 바람이 불어요? 토성을 감싸고 있는 고리는 어디에서 온 거에요? 블랙홀이 뭐예요? 행성들은 왜 서로 부딪치지 않아요? 8권 딱총나무 열매는 왜 소리가 요란할까요? 식물들도 서로 이야기를 나눌까요? 나무 한 그루로 몇 장의 종이를 만들 수 있어요? 풍선은 어디서 자라요? 식물은 위쪽으로만 자라나요? 피자에는 어떤 식물 재료가 들어 있어요? 식물은 자기 몸을 어떻게 보호할까요? 초콜릿은 나무에서 열리나요? 동물을 잡아먹는 식물도 있나요? 깎아 놓은 사과는 왜 갈색으로 변해요? 나무도 겨울잠을 자나요? 나뭇잎은 왜 초록색일까요? 나무도 눈물을 흘리나요? 장미에는 왜 가시가 있어요? 나무껍질은 왜 울퉁불퉁해요? 빵에는 왜 곰팡이가 생겨요? 산불이 나면 모든 식물이 다 죽나요? 나무 한 그루에는 몇 마리의 동물이 살아요? 식물들은 우리가 만지는 걸 느낄까요? 말뚝버섯은 왜 냄새가 지독할까요? 딱총나무 열매는 왜 소리가 요란할까요? 9권 공룡도 충치가 있었나요? 공룡의 생김새는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공룡은 얼마나 컸을까요? 경주용 말과 공룡이 달리기를 하면 누가 이길까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공룡도 있었나요? 공룡은 새끼를 낳았어요.알을 낳았어요? 육식공룡이 더 컸나요,초식공룡이 더 컸나요? 공룡은 얼마나 오래 지구에 살았어요? 스테고사우루스는 왜 등에 골판을 달고 다녔나요? 공룡도 충치가 있었나요? 공룡은 무슨 색이었어요? 공룡의 뼈는 모두 몇 개였나요? 공룡도 손톱이 있었나요? 티라노사우루스는 앞발이 왜 그렇게 짧아요? 공룡의 암수는 어떻게 다를까요? 공룡은 어떤 소리를 냈어요? 공룡은 몇 살까지 살았어요? 공룡도 병에 걸렸나요? 공룡도 눈꺼풀이나 속눈썹이 있었나요? 물속에 사는 공룡도 있었나요? 공룡은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졌나요? 10권 토스트는 다 구워진 걸 어떻게 알고 나와요? 밤에 사진을 찍으면 왜 눈이 빨갛게 나오나요? 시곗바늘은 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나요? 연필심은 어떻게 연필 속으로 들어갔을까요? 빵을 떨어뜨리면 왜 잼이 묻은 쪽이 바닥에 닿나요? 끓는 물에서는 왜 소리가 날까요? 사이다 병에 꽂은 빨대는 왜 위로 솟아오르나요? 달리는 자전거는 왜 넘어지지 않지요? 비눗방울은 왜 동그란가요? 우리는 왜 롤러코스터에서 떨어지지 않나요? 양초는 어떻게 빛을 낼까요? 유리는 왜 투명한가요? 따뜻한 우유에는 왜 막이 생기나요? 화이트 초콜릿은 왜 하얀색이에요? 소시지는 삶으면 왜 껍질이 터져요? 토스트는 다 구워진 걸 어떻게 알고 나와요? 거울은 왜 위아래는 바꾸지 않고 오른쪽 왼쪽만 바꿀까요? 자전거는 왜 녹이 슬까요? 칼은 어떻게 물건을 잘라요? 젖은 물건은 왜 마른 물건보다 색이 진할까요? 리본은 왜 곱슬곱슬하게 잘 말릴까요?궁금한 것을 만날 때마다 쪼르르 달려오는 어린이들, <우리가 알고 싶은 바로 그것> 시리즈는 어린 참새처럼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 멋진 해답을 들려줍니다.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구성되며, 사진과 일러스트를 적절히 사용하여 과학 상식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언제 가도 즐거운 곳이 동물원입니다. 아이들은 그곳에서 동물들의 모습에 넋을 잃습니다. 그리고 곧 ‘왜?’라는 질문에 빠지지요. 동물원에서, TV에서 만났던 친근한 동물들, 그 동물들에게 가졌던 호기심. 어린이들이 동물의 세계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사진들로 구성했습니다. 치약 뚜껑 바로 아래에는 짧은 관이 한 개 들어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치약을 튜브의 뒤쪽을 통해 안으로 집어 넣는데, 제일 먼저 색깔 있는 치약을 조금 넣습니다. 짧은 관의 끝부분까지 아주 조금만 밀어 넣지요. 그런 다음 나머지는 하얀색 치약으로 가득 채웁니다. 그런데 그 관의 벽은 치약색깔의 수만큼 가늘게 찢어져 있습니다. 튜브를 누르면 하얀 치약은 이 조그만 관을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이와 함께 색깔 치약도 찢어진 틈을 통해 관속으로 밀려들어가, 하얀 치약 위에 얹히지요. 그러므로 치약의 어느 부분을 누르든 상관없이 튜브를 누르기만 하면 언제나 하얀 치약 위에 색깔 줄무늬가 생깁니다. - '치약의 줄무늬는 어떻게 생기나요?' p.10 중에서 공룡의 두개골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빨 길이가 모두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단단한 것을 씹을 때마다 종종 이빨이 부러져서 그렇게 된 거래요. 특히 육식공룡들이 심했어요. 하지만 걱정할 일은 아니에요. 부러진 이빨은 다시 자라났으니까요. 짧은 이빨은 새로 자란 이빨이고, 긴 이빨은 오래 전부터 있었던 거지요. 그렇다면 공룡의 이빨은 몇 번이나 부러졌다 다시 자라났을까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공룡도 악어처럼 죽을 때까지 이빨이 다시 자라났을 거래요. 그리고 공룡에게는 충치가 생기지 않았대요. 충치는 보통 설탕 때문에 생기는데 공룡은 단것을 먹지 않았으니까요. - '공룡도 충치가 있었나요?' p.22 중에서 발가락은 왜 열 개일까요? 과학자들은 이러한 몸의 구조가 먼 조상들로부터 왔다고 합니다. 물과 육지를 오갔던 지구 최초의 동물들은 방사선 모양으로 퍼진 다섯 개의 뼈 사이에 네 개의 통통한 지느러미를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 짐승을 조상으로 하는 지구의 모든 척추동물들은 열 개의 손가락과 열 개의 발가락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거의 퇴화해서 하늘을 나는 새는 네 개의 발가락이, 타조는 겨우 두 개의 발가락만 남아 있어요. 발가락은 달리기를 할 때 몹시 거추장스럽습니다. 그래서 말은 진화를 거듭하여 지금처럼 말발굽만 갖게 되었지요. 그러나 사람과 원숭이, 그리고 도마뱀처럼 기어다니는 동물들은 손가락과 발가락이 여전히 열 개입니다……. - '발가락은 왜 열 개일까요?' p.42 중에서
세상은 네모가 아니에요
씨드북 / 지넷 윈터 지음, 전숙희 옮김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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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인물,위인지넷 윈터 지음, 전숙희 옮김
바위를 뚫는 물방울 5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는 어려서부터 반짝이는 생각이 많았다. 이라크의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을 거닐며 몇천 년 전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자기만의 도시를 설계하는 꿈을 꿨다. 자하는 자라서 집을 떠나 런던으로 가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그러고는 마침내 온갖 차별과 편견을 이겨 내고 아름다운 자연을 반영한 독창적인 건축물을 설계해 전 세계 곳곳에 세웠다. 이 책은 자하의 삶과 건축물들을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빛깔의 그림으로 담아내 미국 언론의 찬사를 받은 그림책이다. 자하의 고향인 아랍의 자연 환경과 문화, 그리고 자하의 매혹적인 건축물들이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2017 ‘최고의 어린이 책’! 미국 학부모협회가 선정한 2017 권장 도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는 어려서부터 반짝이는 생각이 많았어요. 이라크의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을 거닐며 몇천 년 전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자기만의 도시를 설계하는 꿈을 꿨어요. 자하는 자라서 집을 떠나 런던으로 가서 건축학을 공부했어요. 그러고는 마침내 온갖 차별과 편견을 이겨 내고 아름다운 자연을 반영한 독창적인 건축물을 설계해 전 세계 곳곳에 세웠답니다. 이 책은 자하의 삶과 건축물들을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빛깔의 그림으로 담아내 미국 언론의 찬사를 받은 그림책이에요. 이라크의 자연 환경과 고대 유적을 좋아하고 늘 생각이 많던 아이, 자하 하디드 “모래, 물, 갈대, 새와 사람들이 함께 있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태어난 자하는 어려서부터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과 바람과 고대 유적을 좋아했어요. 전통 카펫의 무늬와 색깔에도 관심이 많아 언제나 유심히 들여다보고는 했어요. 자하는 일할 때면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종종 떠올려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건물들을 설계했어요. 자하의 고향인 아랍의 자연 환경과 문화, 그리고 자하의 매혹적인 건축물들이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세상은 네모가 아니야.” 독특한 눈으로 세상을 본 자하 하디드 어려서부터 자연을 좋아하고 반짝이는 생각이 많던 자하는 독특한 눈으로 세상을 보았어요. 자하는 효율성에만 집중한 네모난 디자인을 비판하며 자연을 닮은 건물들을 설계했어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풀을 본떠 춤추듯 휘어진 고층 빌딩을 짓고, 시냇물 속 돌을 보고, 자갈을 닮은 오페라 하우스를 짓고, 별과 은하수를 보고 소용돌이 건물을 짓고, 파도를 보고 일렁이는 물결 같은 다리를 지었어요. 이 건물들은 건축을 진정한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극찬을 받았어요. 이에 자하는 여성 건축가로는 유일하게 프리츠커 상과 영국왕립건축가협회 금메달을 수상했어요. “나는 계속해서 불가능에 도전해요.” 끈질긴 신념이 바탕이 된 건축가, 자하 하디드 자하는 쇠처럼 강한 사람이었어요. 자하의 성 ‘하디드’는 아랍어로 쇠라는 뜻이에요. 자하의 디자인은 뛰어났지만 아무도 자하의 디자인으로 건물을 지으려 하지 않았어요. 자하는 아랍인이었고, 여자였으며, 건물은 독특했으니까요. 하지만 자하는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모전에 도전했고 결국에는 실력을 입증했어요. 또한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어요. 책 뒤에 자하의 건축물 그림과 명언들이 실려 있어요 자하가 생전에 말한 뜻 깊은 명언들과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한 특별한 건축물 그림 열 개가 책 뒤에 실려 있어요. ★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우리나라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어떤 건물인가요? 자하는 우리나라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하기도 했어요. 24시간 내내 멈추지 않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동대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했지요. 자하는 주변의 모든 것이 하나로 모여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이 건물에 담아내었어요. 그래서 DDP에서는 공간을 이루는 요소들이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 건물을 이루는 벽이 위로 올라가 지붕이 되었다가 어느덧 아래로 내려와 다시 벽이 되고 바닥이 되지요. 이렇게 막힘없이 열린 공간에서 누구나 보고 배우고 어울려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답니다.―이진미(영국왕립건축사)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 소개 작은 물방울이 거대한 바위를 뚫듯이 끊임없이 노력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도전 정신과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준 여성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입니다.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한 권 한 권 독특한 그림체로 엮은 이 시리즈는 아이는 물론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도 뜻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여유당 / 허은미 지음, 김진화 그림 / 2018.01.25
17,000

여유당그림책허은미 지음, 김진화 그림
날개달린 그림책방 20권.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로 아이들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허은미, 김진화 작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기꺼이 불곰처럼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위로의 그림책이다. 아이가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 역설적으로 자신을 돌볼 틈 없이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엄마들을 대변하고 위로하며 격려한다. 책 속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반복해야 하는 일상 속에서 불곰처럼 살아가지만, 내면엔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꿈이 있다. 마지막 페이지의 뒷모습을 보이고 앉은 불곰도 찬찬히 들여다보자. 바쁜 일상 속에 감춰진 엄마의 내면이 엿보인다. 엄마의 또 다른 존재 이유다. 화가 나면 얼굴이 불곰처럼 빨개지고 아침마다 집안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엄마는 별명이 불곰이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소리치는 불곰에게 쫓겨 등교한 나는 ‘우리 가족’이란 제목으로 동시를 짓는다. 아빠, 동생, 순덕이(고양이)가 좋은 이유는 척척 쓰지만 “엄마는 왜 좋은지 모르겠다.”고 시를 맺은 나는 그때부터 엄마가 좋은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동생한테도 아빠한테도 엄마가 좋은 이유를 묻는데, 아빠는 엄마가 진짜 불곰이라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는 말도 안 된다고 반박하지만, “사슴처럼 여릿여릿한 아빠가 무시무시한 불곰한테 잡혀가는 모습이 자꾸자꾸” 떠오른다. 엄마는 진짜 불곰일까? 그래서 아침마다 그토록 으르렁대는 걸까? 정말 해가 뜨면 거죽을 벗고 사람이 되는 걸까? 불곰 같은 엄마가 좋은 이유를 찾는 아이가 본 진실은 무엇일까? 아이의 눈과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뭉클한 공감과 위로가 햇살처럼 퍼져 나가고 나의 엄마 이야기를 듣고 싶게 만든다.『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로 아이들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허은미×김진화 작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기꺼이 불곰처럼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위로의 그림책! “아빤 엄마가 왜 좋아요?” “정말요? 그래서 엄마랑 결혼한 거예요?” “쉿! 이건 비밀인데, 네 엄만 사람이 아니라 불곰이야, 진짜 불곰.” 화가 나면 얼굴이 불곰처럼 빨개지고 아침마다 집안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엄마는 별명이 불곰이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소리치는 불곰에게 쫓겨 등교한 나는 ‘우리 가족’이란 제목으로 동시를 짓는다. 아빠, 동생, 순덕이(고양이)가 좋은 이유는 척척 쓰지만 “엄마는 왜 좋은지 모르겠다.”고 시를 맺은 나는 그때부터 엄마가 좋은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동생한테도 아빠한테도 엄마가 좋은 이유를 묻는데, 아빠는 엄마가 진짜 불곰이라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는 말도 안 된다고 반박하지만, “사슴처럼 여릿여릿한 아빠가 무시무시한 불곰한테 잡혀가는 모습이 자꾸자꾸” 떠오른다. 엄마는 진짜 불곰일까? 그래서 아침마다 그토록 으르렁대는 걸까? 정말 해가 뜨면 거죽을 벗고 사람이 되는 걸까? 불곰 같은 엄마가 좋은 이유를 찾는 아이가 본 진실은 무엇일까? 아이의 눈과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뭉클한 공감과 위로가 햇살처럼 퍼져 나가고 나의 엄마 이야기를 듣고 싶게 만든다. 책을 덮고 나서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엄마 이야기를 들어 보자. 도대체 불곰 엄마가 왜 좋은 걸까? 기꺼이 불곰처럼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위로! 이야기 속 엄마는 아이를 키우는, 혹은 키운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인물이다. 화가 나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고, 바쁜 아침이면 잔소리를 하고 소리 지르며 밥을 먹이고 옷을 입혀 등교시킨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치르고도 엄마는 쉴 수가 없다. 일터로 나가 하루 종일 일하고 밤늦게 돌아와 늦은 저녁을 먹는 일도 많다. 서서히 불곰으로 변해 우뚝 일어서며 소리치는 “크아앙! 속 글자에 엄마들은 격하게 공감하며 함께 소리치고 싶을 것이다. “피곤해!”라고! 불곰 엄마는 바로 육아와 가사, 나아가 경제도 감당해야 하는 엄마들의 땀과 애환이 낳은 모습이다. 이 책은 그런 엄마가 좋은 이유를 찾는 아이의 눈으로 본 엄마의 현재와 과거 모습을 보여 준다.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의 전부이고 늘 현재형으로 존재한다. 마치 공기와도 같은 존재라서 왜 소중한지, 왜 좋은지를 콕 짚어 말하기가 어렵다. 이제 조금 자라 엄마가 왜 좋은지 의문을 품게 된 나는 나처럼 아기였고 아이였던 엄마의 사진을 오래도록 바라본다. 비로소 엄마 이전의 엄마를 만나고 엄마를 한 ‘사람’으로 바라보면서 내 가족의 탄생 스토리를 이해하는 첫걸음을 뗀다. 여전히 불곰에게 쫓기듯 학교로 향하지만, 어제와 달리 발걸음은 가볍고 표정이 밝은 이유다. 아이가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 역설적으로 자신을 돌볼 틈 없이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엄마들을 대변하고 위로하며 격려한다. 책 속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반복해야 하는 일상 속에서 불곰처럼 살아가지만, 내면엔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꿈이 있다. 마지막 페이지의 뒷모습을 보이고 앉은 불곰도 찬찬히 들여다보자. 바쁜 일상 속에 감춰진 엄마의 내면이 엿보인다. 엄마의 또 다른 존재 이유다. 아이들 속마음을 콕 짚은 글과 경쾌하고 세련된 화풍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그림책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로 호흡을 맞춘 허은미 작가와 김진화 화가는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이 작품에서 한층 더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어 반가움을 선물한다. 『진정한 일곱 살』, 『착한 엄마가 되어라, 얍!』 등 그동안 딸과의 실제 대화에서 소재를 길어 올려 아이들의 내밀한 속마음을 시원하게 대변해 온 허은미 작가가 이번에는 아이의 눈과 마음을 빌려 엄마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엄마는 불곰이고, 아빠는 불곰한테 잡혀 온 불쌍한 총각이야.”라고 한 딸의 말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이며 일하는 엄마로 살아온 작가 자신의 삶이 담겨 있으며, 기꺼이 불곰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일하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편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에서 구덩이와 실로 불통과 소통을 상징적로 그려낸 김진화 화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해석과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수채 물감과 콜라주, 판화 기법을 이용하여 장면마다 분위기와 공간감을 더해 이야기를 풍성하고 실감 나게 펼쳐 나간다. 과감한 터치로 불곰과 엄마 캐릭터를 살리는가 하면 시공간을 훌쩍 뛰어넘어 불곰이 튀어나올 듯 산속을 구성하고, 엄마의 젊은 시절은 섬세하고 부드럽게 표현하는 등, 독창적이고 세련된 화풍으로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전체적으로 명랑하면서도 환상적인 톤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어 뭉클한 공감 속에 살며시 미소 짓게 한다. 말 그대로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진 그림책의 묘미를 한껏 안겨 주는 매력적인 책이다. [미디어 소개] ☞ 중앙일보 2018년 2월 10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한겨례 2018년 2월 9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서울신문 2018년 2월 10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18년 2월 3일자 기사 바로가기 ☞ 내일신문 2018년 2월 2일자 기사 바로가기 ☞ 조선일보 2018년 2월 2일자 기사 바로가기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 B-5단계
아울북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엮음 / 2015.08.28
16,800

아울북논술,철학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엮음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으로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장 씨글자(기본어휘) 市 도시 시 도시도 시장도 사람이 바글바글 産 낳을 산 사람은 출산, 물고기는 산란! 出 날 출 마음은 이미 외출 중 新 새 신 새로 닦은 신작로, 새로 만든 신도시 電 전기 전 전지 속에 숨어 있는 전기 音 소리 음 소음이 아니라 경고음이야 낱말밭(어휘관계) 斷絶 단절 우리 사이에 단절은 있을 수 없어! 競爭 경쟁 경쟁과 투쟁은 옳은 방법으로! 戰鬪 전투 전투다! 싸우고 싸우자! 貧困, 貧窮 빈곤, 빈궁 빈곤한 사람을 도웁시다! 進退 진퇴 후퇴하지 말고 전진하자! 强弱 강약 강약을 잘 조절해 난관 성공의 관건은 난관의 극복에 달렸어 망라 망라, 빠짐없이 다 챙겨! 백면서생 글만 읽은 백면서생 명중 가운데 명중은 명중 어휘퍼즐 2장 씨글자(기본어휘) 行 갈 행 한밤중엔 통행금지 星 별 성 불의 별은 화성, 흙의 별은 토성 選 뽑을 선 대표 선수로 선발 됐어요! 手 손 수 대표 선수들에게 박수를!! 有 있을 유 돈 내고 산 유료 아이템 名 이름 명 네 대화명, 유명하던걸? 씨낱말(교과내용어) 뼈마디, 등뼈 뼈와 근육의 이름도 여러가지야 천왕성, 행성 천왕성은 행성 민속, 풍속 백성들 사이에 전해 오는 민속 공업, 산업 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 산업은 공업 불탑, 불상 절에는 불탑과 불상이 있어 태조, 태종 태조와 태종의 차이, 왕 이름의 비밀 도형 평면도 기둥도 뿔도, 모두 도형이야 언어, 단어 언어 속의 단어들 어휘 퍼즐 실전문제 어휘 찾기 정답"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이해 안돼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 점점 어려워져요." 이런 고민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 흔히들 "국어를 잘 해야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말의 숨겨진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해력이 필수인 까닭이지요.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본에 어휘학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아울러 교과서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교과 내용을 알려주는 개념어나 도구어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한자 학습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과서 단어에 자주 쓰이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한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자 이해가 곧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의 형태를 외우는 '천자문식' 한자 공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의 음과 뜻의 관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은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天)'이란 글자가 들어간 낱말에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지(地)'가 들어간 낱말에서는 자연스럽게 '땅'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에서 100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는 500개가 넘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와 낱말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가장 자주 쓰이는 한자를 씨글자 240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낱말을 씨낱말 260개로, 각각의 어휘들이 갖는 관계를 낱말밭 100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서 블록으로 겹겹이 확장되는 수많은 어휘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휘 모험가로, 어휘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출판사 서평 성적과 직결되는 어휘력! 개념이해, 논리적 추론, 비판적 사고의 핵심인 학습도구어, 어렵기만 했던 교과개념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언어가 없으면 사고할 수도 없고, 따라서 존재할 수도 없다는 말이지요. 그의 어려운 뜻을 다 알지 못하더라도, 무엇보다 언어가 사고력을 결정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 단어의 개념과 의미도 지적 사고를 위한 도구어 없이는 불가능하고, 또 그에 따른 전문 어휘를 모른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은 무엇보다 학습적 측면에서 논리와 사고의 기본이 되는 학습도구어의 역할을 잊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교과서에 등장하는 교과개념어에만 주목할 때, 교과개념어를 설명하기 위해 동원되는 학습도구어 역시 주목한 것이지요. 학습도구어는 개념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고력의 핵심 어휘입니다. '근원'이라는 뜻을 모르면 '만물의 근원은 원자'라는 문장을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근원', 상상' ,'분류' 등 비약해서 말하자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거의 모든 곳에서 접하게 될 단어들을 빼놓지 않고 담았습니다. 울 통해 학습도구어를 익힌다면 아이들은 평생 살아가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재산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근원'은 알지만 '원자'의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각 과목의 필수 교과개념어를 총망라했습니다. '식물', '고령화', '연맹', '도형' 등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어들을 교과서에 입각하되 어휘블록으로 손쉽게 풀이했습니다. 블록을 만들어가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교과 개념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가장 적은 어휘로 초등 학생이 반드시 익혀야 하고, 중고등학습에 필수가 될 12,000어휘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착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글담어린이 / 홍건국 지음, 김진희 그림 / 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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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어린이인물,위인홍건국 지음, 김진희 그림
관심과 실천이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되찾아 준다는 것을 알려준 이태석 신부님, 어린이들의 행복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에글렌타인 젭과 누주드 알리, 자연과 동물들을 위해 노력한 왕가리 마타이와 템플 그랜딘 등 ‘착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 10명의 사람들’을 통해 착한 생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고, 착한 생각이 사람의 행동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지 보여 준다. 착한 생각은 내 양심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생각이자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생각이다. 10명의 인물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실천, 옳은 일을 당연하게 지키고 잘못된 것을 바꾸려는 용기와 의지, 개인의 욕심을 줄이고 함께 잘살기 위한 노력, 나무와 숲을 지키고 가축과 동물들의 행복도 생각하는 마음 등을 배우게 된다. 나무 한 그루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깨닫게 되면 당장의 손해와 불편함을 생각하는 대신 마음이 행복하고 보람되는 일을 하게 된다. 생각이 바뀌면 선택하는 행동 역시 달라질 것이다. 착한 생각은 어린이들이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고 바른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 신부님 이태석 착한 생각은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일부터 시작돼요 나무를 심어 환경을 지키는 여인 왕가리 마타이 나무를 소중히 여기면 인간의 삶도 행복해요 가축들의 행복을 위해 연구하는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가축을 제품이 아니라 소중한 생명으로 여겨 주세요 바다 생명을 지키는 환경 운동가 폴 왓슨 동물을 사냥할 때에도 지켜야 할 건 꼭 지켜 주세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을 세운 무하마드 유누스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은 희망의 씨앗이 돼요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인도 국민 기업을 이끄는 라탄 타타 사람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회사를 이끌어요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해 항아리 냉장고를 만든 모하메드 바 아바 지구촌이 웃을 수 있는 이로운 기술을 만들어요 공정 무역을 실천하기 위해 에코 상표를 만든 트리스탄 르콩트 땀 흘린 사람이 보상받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요 아동권리를 위해 세이브 더 칠드런을 만든 에글렌타인 젭 지구촌 모든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 예멘의 조혼(어린 나이에 하는 결혼) 풍습을 없앤 소녀 누주드 알리 옳은 일을 외치는 용기는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착한 생각은 세상을 어떻게 변하게 할까요?” 착한 생각으로 세상을 이롭게 만든 10명의 사람들에게 배우는 착한 생각의 힘! 어릴 때부터 착한 생각을 실천했던 아이가 자라 선생님이 된다면, 의사나 과학자, 법관이 된다면, 회사나 나라를 이끌게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관심과 실천이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되찾아 준다는 것을 알려준 이태석 신부님, 어린이들의 행복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에글렌타인 젭과 누주드 알리,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애쓴 트리스탄 르콩트와 무하마드 유누스, 자연과 동물들을 위해 노력한 왕가리 마타이와 템플 그랜딘 등 ‘착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 10명의 사람들’을 통해 착한 생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고, 착한 생각이 사람의 행동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지 보여 줍니다. 앞으로 세상을 이끌 어린이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고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희망 씨앗인 착한 생각을 품고 잘 가꾸어 나가길 바랍니다. 착한 생각이 사람을 움직이고, 착한 사람이 세상을 바꿔요! 초등학교 5학년 읽기 책에 『착한 생각』이라는 글이 실려 있습니다. 이 글을 보면 착한 생각이 어린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 마음을 농사짓는 밭에 비유해서 쉽게 설명합니다. 밭에서 나는 보리나 콩 등의 유익한 채소를 착한 생각으로, 채소가 자라는 걸 방해하는 잡초를 나쁜 생각이라고 비유합니다. 좋은 채소를 잘 가꾸기 위해서는 시도 때도 없이 불쑥 자라는 잡초를 잘 뽑고 물과 거름 등으로 채소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몸과 마음이 건강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착한 생각을 잘 가꾼 훌륭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세상은 참 따뜻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요? 이 세상은 사람들이 만들어 가니까요. 『착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세상을 이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10명의 사람들을 통해 착한 생각이 무엇이고, 착한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자세와 노력이 필요한지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들의 착한 생각과 노력이 우리 삶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지 깨닫게 됩니다.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을 만큼 험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 아프리카 수단. 그곳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기에 이태석 신부님은 수단을 찾았습니다. 신부님의 관심으로 아이들은 웃음을 되찾고, 마을 사람들은 희망을 키웠습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풍습 때문에 열 살에 결혼한 예멘의 소녀 누주드 알리는 고통스러운 결혼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의 미래를 되찾기 위해 용기를 냅니다. 이 풍습이 어린 소녀들을 괴롭히는 잘못된 일이라고 알린 누주드 알리 덕분에 예멘의 나쁜 풍습을 없애고 수많은 소녀들이 미래와 꿈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한 에글렌타인 젭,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애쓴 트리스탄 르콩트, 무하마드 유누스, 자연과 동물들을 위해 노력한 왕가리 마타이와 템플 그랜딘 등을 통해 착한 생각이 무엇이고, 세상을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착한 생각은 내 양심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생각이자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생각입니다. 10명의 인물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실천, 옳은 일을 당연하게 지키고 잘못된 것을 바꾸려는 용기와 의지, 개인의 욕심을 줄이고 함께 잘살기 위한 노력, 나무와 숲을 지키고 가축과 동물들의 행복도 생각하는 마음 등을 배우게 됩니다. 짬짬이 시간을 내서 뜬 털모자 하나로 아프리카에 사는 아기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값이 조금 더 비싸지만 땀 흘린 사람에게 제대로 값을 치르는 착한 물건을 구매하면 파키스탄에 사는 어린 소년이 강제 노동을 하는 대신 학교에 갑니다. 이처럼 세상일에 대한 관심은 큰 변화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세상일에 대한 관심의 시작이자 실천의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착한 생각입니다. 나무 한 그루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깨닫게 되면 당장의 손해와 불편함을 생각하는 대신 마음이 행복하고 보람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생각이 바뀌면 선택하는 행동 역시 달라집니다. 착한 생각은 어린이들이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고 바른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진시황과 중국의 통일
주니어김영사 / 정현구 지음, 이인섭 그림, 손영운 감수 / 2010.07.20
13,000원 ⟶ 11,7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정현구 지음, 이인섭 그림, 손영운 감수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 시리즈 2권. 역사적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됐으며, 어떻게 진행되었고, 이를 계기로 인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는지를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명쾌한 해설과 최고 수준의 만화로 구성했다. 2권에서는 현대 중국의 기틀을 세운 중국 최초 통일 왕국 진나라를 다루고 있다. 또한 책에서는 진나라로부터 시작되어 현대 중국에 이르기까지 제도와 문화의 변천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세계사에서 인류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을 뽑아 그 사건의 의미와 그로 인한 인류 문명과 문화의 진보를 생생한 표현과 철저한 고증으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진나라 이전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상과 함께 진나라 어떻게 하여 강대국이 되었고 마침내 통일 이뤄냈는지, 만리장성과 아방궁, 영거운하와 정국거 등 대운하를 건설한 강대국 진나라가 왜 멸망하게 되었는지 심층적으로 보여준다.머리말 1장. 진시황, 영웅인가 폭군인가 2장. 진나라, 강국의 초석을 다지다 3장. 합종책과 연횡책 4장. 진시황의 탄생 5장. 천하 통일 시작 6장. 천하 통일 달성 7장. 진시황의 정책 8장. 진시황의 죽음 9장. 진 제국의 멸망 10장. 중화사상과 중국의 오늘지금까지 살아 있는 세계사는 없었다! 논술 및 입학사정관제 대비! 최고의 종합 인문교양서! 시험과목에서 역사는 늘 암기과목쯤으로 치부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는 인류가 살아오며 쌓아온 온갖 지혜와 지식, 성공과 실패, 반성의 기억이자 기록이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시리즈 제목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세계사에서 인류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을 뽑아 그 사건의 의미와 그로 인한 인류 문명과 문화의 진보를 생생한 표현과 철저한 고증으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됐으며, 어떻게 진행되었고, 이를 계기로 인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는지를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명쾌한 해설과 최고 수준의 만화로 구성했다. 또한 거기에 더해 인류 문명의 정신사를 함께 다룬 종합 인문교양서이다. 최근 대학입시의 키워드는 논술과 입시사정관제일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종합적인 인문학 소양이 가장 중요하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종합 인문소양서이자, 최고의 수험서이다. 《02 진시황과 중국의 통일》에서는 현대 중국의 기틀을 세운 중국 최초 통일 왕국 진나라를 다루고 있다. 진나라 이전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상과 함께 진나라 어떻게 하여 강대국이 되었고 마침내 통일 이뤄냈는지, 만리장성과 아방궁, 영거운하와 정국거 등 대운하를 건설한 강대국 진나라가 왜 멸망하게 되었는지 심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무리 근육질의 몸짱이라도 속병을 이길 방도는 없다. 평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생활을 조심하지 않는다면 외형의 아름다움은 지킬 수가 없는 것이다. 상앙과 이사, 한비자의 법가사상은 진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었지만 환관 조고의 농간과 전횡을 막지는 못했다. 위정자들의 횡포는 마침내 진승?오광의 난 등 민란을 이끌어내, 결국 진나라가 멸망에 이르게 되는 과정은 우리에게 역사의 진리를 또렷이 전해준다. 또한 책에서는 진나라로부터 시작되어 현대 중국에 이르기까지 제도와 문화의 변천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역사란 수레바퀴는 원인과 결과에 의해 굴러가고 또 인류에게 깊은 자국을 남겨준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늘 현재와 대화를 나누는 역사를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거기서 인류가 배워야 할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그리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살아 있는 세계사이다. 교과서 속에서 뽑아낸 세계사 핵심사건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중.고등학교 사회탐구 영역(역사, 사회, 윤리 등) 교과서에 나오는 세계 역사의 핵심사건을 뽑아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21세기 최대 트렌드는 컨버전스일 것이다. 사회 각 분야의 융합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는 사회 여러 영역은 물론 입시에서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즉, 수학문제를 풀기위해서도 사회영역의 지식이 필요하며 과학과 언어영역을 풀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이런 요구에 가장 확실하게 대답하는 시리즈이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 H. 카의 말처럼 역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미래와 소통하고 있다. 그래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역사는 반영비율이 대폭 줄어든 사회과목 중 하나가 아니라 보다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논술에 대한 대비일 뿐만 아니라, 사회 속에서 리더십을 갖고 스스로를 살피며 살아가기 위한 필수 과목이자 소양이다. 전문 작가와 중견 만화가가 만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사 만화를 만들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주니어김영사에서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을 통해 쌓은 지식만화의 노하우가 모두 들어 있다. 4년여에 걸친 준비 기간을 통해, 세계사 속의 사건 선정 하나하나에 연구를 거듭했으며, 일선 학교 사회 관련 과목 담당 선생들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밑글을 썼다. 또한 중견 만화가들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도 철저한 고증과 감수를 거쳐 만화를 완성했다. 첫 권이 나오기까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긴 시간을 두고 만든 만큼 내용의 정확성과 객관적인 해설, 그리고 만화적 재미까지 단 하나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국내 최고의 세계사 지식만화가 바로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이다.
0의 비밀 화원
파란자전거 / 박현정 지음, 오윤화 그림 / 2011.01.04
9,500원 ⟶ 8,550원(10% off)

파란자전거수학동화박현정 지음, 오윤화 그림
꿈꾸는 책꽂이 시리즈 6권. 저자가 현직 수학교육과에서 강의를 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깊이 있게 논의되었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오개념들을 모아모아 판타지 동화로 엮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 수학의 세계 '0의 비밀 화원', 그곳에서 전개되는 주인공들의 대화에서 오개념과 오류가 드러나고 해결되어 다른 개념으로 대체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메타중학교 1학년인 주인공 솝, 류, 승은 어느 날 '0의 비밀 화원'이라는 과거의 세계로 가는 문을 발견하고 그곳에 들어가게 된다. 말하는 기이한 곤충 나비하루, 점점 사라져 가는 몸, 손대면 돌 조각상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과나무, 돌로 만들어진 책 등 믿기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는 '0의 비밀 화원'을 무사히 빠져나오기 위해 세 사람은 다양한 수학 개념 문제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3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수와 연산, 대수 부분에 해당하는 오개념을 보여 준다. 0의 의미나 유리수의 정의, 비와 비율, 그리고 비의 값에 대한 의미, 무한 개념을 포함하는 순환 소수, 미지수의 의미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바로잡아 가면서 어린이들은 주인공과 한 몸이 되어 새로운 수학과 모험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추천의 말 글쓴이의 말 1 일기장의 비밀 모래로 만든 책 금고를 열어라! 아빠의 일기장 2 0의 비밀 화원으로 조르단 선생님 0의 비밀 화원으로 출발! 0은 무엇일까? 검은 그림자 3 마음속에 있는 책 내 몸에 손대지 마! 소크라테스의 책 돌려주기 4 할머니네 항아리의 비밀 과학 반에 가고 싶은 승 항아리 안 들여다보기 주문을 찾아라! 개구리의 선물 5 메타중학교 퀴즈 대회 호루스의 눈 유리수 상자의 열쇠 메타중학교의 신화틀리면 틀릴수록 더욱 흥미로워지는 수학의 비밀 화원으로 출발~! 시간이 멈춰 버린 공간, 말하는 곤충 나비하루, 손대면 돌로 만들어 버리는 사과나무, 소크라테스가 썼다는 의문의 책, 마법에 걸린 개구리, 유리수 상자에 얽힌 놀라운 전설! 누구나 '참'이라고 생각하는 수학적 개념에 "왜?"라고 물음을 던지는 흥미진진한 수학의 세계 〈0의 비밀 화원〉으로 솝, 류, 승과 함께 출발하세요. 경험에 바탕을 둔 '오류'와 '오개념'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학습 이전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려고 한다. 이를테면 100km의 거리를, 갈 때는 시속 50km로, 올 때는 30km로 왕복했다면 '평균 시속 40km로 다녀왔다'고 말하는 식이다. 그러나 수학적으로 따져 보면 평균 시속은 37.5km이다. 이렇게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수학적 개념과 일치하지 않거나 제한된 영역에서만 성립하는 경우를 '오(誤)개념'이라고 하고, 이러한 오개념 때문에 나타나는 학습 과정이나 결과를 '오류'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오개념은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뿐만 아니라, 수학을 배우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또한 교사나 학부모들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오개념이지만, 이것을 다른 개념, 즉 올바른 개념으로 변환시키기는 그리 쉽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나 수학적 오개념의 가능성을 학생들이 미리 알고 있다면, 이로써 겪게 될 학습의 어려움을 줄여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0의 비밀 화원》은 학생들이 수학을 배우면서 자신이 이해한 개념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상상의 세계인 셈이다. 수학이란, 공식을 외우고 공식에 수를 대입하여 푸는 것이라고만 알고 있어 답답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져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책이 바로 《0의 비밀 화원》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 수학의 세계 "0의 비밀 화원", 그곳에서 전개되는 주인공들의 대화에서 오개념과 오류가 드러나고 해결되어 다른 개념으로 대체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틀리면 틀릴수록 수학 실력은 쑥쑥! "왜 아이들은 같은 문제를 계속 틀릴까?" 그것은 기본적으로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며, 어쩌면 개념이 틀렸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직 수학교육과에서 강의를 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깊이 있게 논의되었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오개념들을 모아모아 판타지 동화로 엮었다. 무엇보다 저자는 "독자 스스로 수학적 개념을 상상하고 표현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0의 비밀 화원》을 썼다고 했다. 학생들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수학적 오개념과 오류를 드러내고, 스스로 그 오개념과 오류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해 나가야만" 수학으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의 핵심은 학생 자신의 지식에서 출발해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고 검증하고 수정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를 돕기 위해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밀도 있는 판타지적 구성을 적극 활용했고, 주인공들이 수많은 대화를 통해 수학적 오개념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면밀히 보여 준다. 《0의 비밀 화원》에서는 3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수와 연산, 대수 부분에 해당하는 오개념을 보여 준다. 0의 의미나 유리수의 정의, 비와 비율, 그리고 비의 값에 대한 의미, 무한 개념을 포함하는 순환 소수, 미지수의 의미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바로잡아 가면서 독자들은 주인공과 한 몸이 되어 새로운 수학과 모험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우리 몸이 사라지고 있어, 어서 정답을 찾아! 메타중학교 1학년인 주인공 솝, 류, 승은 어느 날 〈0의 비밀 화원〉이라는 과거의 세계로 가는 문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 발을 들여놓는다. 모든 시간이 멈춰 버린 곳, 뜻 모를 글이 잔뜩 쓰여 있는 수많은 비석들. 그중 외따로 서 있는 깨진 비석에는 바닥에 깨알 같은 글이 쓰여 있었다. 그 내용인 즉 죽음의 신인 '0'이 깨어나 그곳의 시간이 멈춰 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사라지는 솝, 류, 승의 몸! 그들은 그곳의 시간을 다시 흐르게 하기 위해 깨진 비석의 조각을 맞추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0의 참된 의미"를 하나하나 깨달아 간다. 이렇게 말하는 기이한 곤충 나비하루, 점점 사라져 가는 몸, 손대면 돌 조각상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과나무, 돌로 만들어진 책 등 믿기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는 〈0의 비밀 화원〉을 무사히 빠져나오기 위해 세 사람은 다양한 수학 개념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잘못된 개념을 깨닫고, 올바른 개념을 알아가는 과정이 낱낱이 보여진다. 또한 솝의 할머니 집에 있는 항아리에 사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를 도와줄 때도, 매년 열리는 메타중학교의 퀴즈 대회에서 솝이 우승을 거머쥘 때도 독자들은 솝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수학의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하고, 그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참개념에 조금씩 다가간다. 상상을 초월하는 판타지 세계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수학'이라는 비밀 화원의 정체, 과연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수학의 오개념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책 속에서 하나씩 파헤쳐 보기 바란다.
대체 열이 뭐야? 모닥불에서 태양열까지
도서출판 북멘토 / 성혜숙.신명환 지음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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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북멘토자연,과학성혜숙.신명환 지음
인간의 문명의 시작과 동시에 모닥불이 있었고, 지구는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태양에서 열에너지를 받아 생명을 꽃피웠다. 모닥불과 태양 에너지 그 속에는 모두 열의 과학이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서 열이 움직이는 현상을 보여주고 열이 전달되는 전도, 대류, 복사 방식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넘어서 과학자들이 열 때문에 고민했던 열의 과학사도 재밌게 다루고 있다. 에너지 영역에 대한 학습은 초등 3학년 '온도 재기'에서 시작되어, 4학년에서는 '열의 이동과 우리 생활'으로 5학년이 되면 '에너지' 개념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 책은 하나의 열에 대한 주제를 과학 개념으로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전 학년에 걸친 훌륭한 교과 연계 도서로 활용할 수 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미리 교과를 앞서가며 과학적 상상력을 펼치는 모습을 살펴 보자.1장 열, 나를 찾아 봐 -모닥불에서 시작된 문명 -우리 곁의 열 -몸속의 열이 하는 일 2장 열 때문에 커졌어요 -열기구가 떠오르는 원리는? -열 받은 기체 -다리 사이에 갈라진 틈이 3장 움직이는 열 -더운 데서 찬 데로 -손에 손잡고, 전도 -열을 막아주는 공기 -흘러흘러 퍼져 나가는, 대류 -열의 대류 이용하기 -머나먼 우주를 지나, 복사 -복사열의 위력 -열은 돌고 돌아서 4장 열은 에너지 -과학자의 고민: 과학사 속의 열 -열은 에너지 주변의 모닥불에서 태양열까지 열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찾아보아요 더운 것 차가운 것 속에는 열의 흐름이 있고 우리는 그것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열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워요. 열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이기 때문이죠. 인간의 문명의 시작과 동시에 모닥불이 있었고, 지구는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태양에서 열에너지를 받아 생명을 꽃피웠어요. 모닥불과 태양 에너지 그 속에는 모두 열의 과학이 있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서 열이 움직이는 현상을 보여주고 열이 전달되는 전도, 대류, 복사 방식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넘어서 과학자들이 열 때문에 고민했던 열의 과학사도 재밌게 다루고 있답니다. 초등 에너지 영역 주제학습 교재로 부모님과 함께 읽을 수 있어요 에너지 영역에 대한 학습은 초등 3학년 [온도 재기]에서 시작되어, 4학년에서는 [열의 이동과 우리 생활]으로 5학년이 되면 [에너지] 개념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은 하나의 열에 대한 주제를 과학 개념으로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전 학년에 걸친 훌륭한 교과 연계 도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미리 교과를 앞서가며 과학적 상상력을 펼치는 모습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