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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맞은 하마궁뎅이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정진 지음, 유명희 그림 / 2009.07.13
8,900원 ⟶ 8,010원(10% off)

가문비(어린이가문비)명작,문학정진 지음, 유명희 그림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부딪히는 갈등과 상처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낸 일곱 편의 생활 동화. 표제작인 ‘돌맞은 하마 궁뎅이’ 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조그만 침대에서 동생과 자느라 자꾸 떨어져 돌머리가 된 민경이, 엄마한테 ‘멍청이`라고 꿀밤을 맞아 돌머리가 된 강은이, 수학을 못한다고 얻어맞아 돌머리가 된 승아가 돌머리 클럽을 만든다. 이 돌머리 삼총사가 처음 한 일은 자기 잠바 속에 팔꿈치를 넣어 ‘유방파워’라며 여자애들 얼굴을 강타하는 하정주를 골탕 먹이는 일이다. 그 방법으로 삼총사는 하정주의 ‘하마궁뎅이’를 보기 좋게 망신시키려고 작정을 하는데... ‘하마궁뎅이’ 정주는 어떻게 될까? 일곱 편의 이야기 속에 요즘의 학교생활을 현장감 있게 담아냄으로써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한 동화로, 갈등과 상처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만들어 주고자 한 책이다. 돌 맞은 하마궁뎅이 윤병신이 뭐야! 무서워도 용기를 낼 거야! 정선우 왕따 작전 엄마 나도 스트레스가 있어요! 우리가 빛나는 이유 내 친구 민하를 소개합니다친구와 더불어 가는 길 공부를 배우기 위해서만 학교에 가는 게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학교는 따뜻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인생을 충실하고 풍부하게 경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친구`’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친구를 통해 아이들은 `내가 누군인가`를 비로소 알아내고 자신의 존재감을 갖게 된다. 왜냐면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성공적으로 해나간다는 게 그리 쉽지 않다. 지나치게 공부만을 강요당할 뿐 아니라, 이것저것 상대적 빈곤에 시달리기도 하는 곳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공부를 못한다고, 가난하다고, 못생겼다고, 따돌림 당해서 상처를 입은 채 돌아온 적이 있는가? 이 책에도 아픔을 겪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작가는 일곱 편의 생활 동화 속에 요즘의 학교생활을 현장감 있게 담아냄으로써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나아가 갈등과 상처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만들어 준다. 아픔은 `친구와 더불어` 해결된다. 그래서 학교는 다시 아이들의 인생에 소중한 `사회`가 된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장구한 세월이 흘러간 뒤, 그들의 인생 속에 선명한 지층으로 남겨진 초등학교 시절을 찾아보게 될 것이다.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안재희 지음, 이구산 그림 / 2013.05.10
12,000원 ⟶ 10,800원(10% off)

고래가숨쉬는도서관명작,문학안재희 지음, 이구산 그림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는 어디로 갔을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동화이다. 판타지 동화이면서 성장 동화로 아이들에게 ‘간절한 마음은 꿈을 이루게 한다’는 것과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영구히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동화이기도 하다. 주인공 상이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세상과 단절된 채 말문을 닫아 버린 아이이다. 땅끝 마을에 살던 상이가 서울에 올라와서 숭례문 어처구니인 아라를 만나 초록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초록 세상 마루성에서도 상이는 말을 하지 않는 아이였지만 적극적으로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세상과 소통하려 한다. 마루성은 모리라는 나쁜 마법사의 지배를 받고 있었고, 이곳 역시 모리로 인해 어처구니가 훼손되고 마루성의 전통을 이어받은 원로들이 석상으로 변하자, 화재, 홍수, 가뭄 등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나는데….작가의 말 1. 목소리 2. 그림 속 세상 3, 요술 지팡이, 노파람 88 4. 마법 대회 5. 모리의 생일 축제 6. 불타는 마루성 7. 재앙은 꼬리를 물고 8. 백발 도사를 찾아서 9. 마지막 마법 10. 기적 11. 돌아온 어처구니 12. 새로 태어나는 숭례문 부록 숭례문 사대문 어처구니의 종류기획 의도 2007년,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가 방치되고 있다는 기사를 읽고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그다음 해인 2008년 숭례문은 방화로 인한 화재로 무너져 내렸고, 무너져 내린 처마 마루에 남은 용머리와 어처구니를 보고 어처구니의 속설을 떠올렸다. 어처구니는 숭례문 처마마루에 줄지어 있는 동물 모형의 흙 인형으로 화마를 막고 하늘에 떠도는 잡귀를 물리친다는 속설이 있으며, 건물을 보호하고 왕조의 기강을 보여 주는 민간 신앙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 어처구니를 통해서 우리가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이 무엇인지를 떠올렸다. 이 책에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유형, 무형의 어떤 존재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 의미와 가치를 품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어처구니 하나가 사라짐으로 해서 이 세상의 평화가 깨지고, 그것이 삶의 고통으로 다가오는 과정을 가상의 세계 속에서 보여 주고 싶었다. 우리의 마음속에 숨어 있던 간절한 마음을 모아 다시 찾은 어처구니를 바라보며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사라져 가는 전통과 민간 신앙에 대한 관심을 되새기고 싶었다. 마법이나 특별한 능력 없이 순수하고 간절한 마음만을 가지고 악을 물리치는 주인공 아이를 통해서 순수함과 열정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 또한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는 어처구니의 속설을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어서 기획하게 된 소설이다. 책 소개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는 어디로 갔을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동화이다. 판타지 동화이면서 성장 동화로 아이들에게 ‘간절한 마음은 꿈을 이루게 한다’는 것과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영구히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동화이기도 하다. 주인공 상이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세상과 단절된 채 말문을 닫아 버린 아이이다. 땅끝 마을에 살던 상이가 서울에 올라와서 숭례문 어처구니인 아라를 만나 초록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초록 세상 마루성에서도 상이는 말을 하지 않는 아이였지만 적극적으로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세상과 소통하려 한다. 마루성은 모리라는 나쁜 마법사의 지배를 받고 있었고, 이곳 역시 모리로 인해 어처구니가 훼손되고 마루성의 전통을 이어받은 원로들이 석상으로 변하자, 화재, 홍수, 가뭄 등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하지만 상이는 이 모든 고통이 끝나리라는 마음으로 마을 사람들을 다독인다. 상이는 어처구니의 속설을 믿으며 흙을 빚어 사라진 어처구니를 끊임없이 만들면서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그런 상이의 모습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어 내고, 결국 모리를 물리칠 수 있게 된다. 어처구니란? 어처구니는 궁궐 지붕의 추녀마루나 내림마루 위에 사람이나 동물들의 형상을 올려놓은 것으로 악귀나 화재를 막아 주고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것도 막아 준다. 어처구니는 갖가지 다른 상이 모여 있다고 하여 잡상(雜像)이라고도 한다. 어처구니는 각각의 다른 동물 이름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유몽인의 “어우야담”에 의하면 대당사부, 손오공, 저팔계, 사화상, 이귀박, 이구룡, 마화상, 삼살보살, 천산갑, 나토두란 이름으로 불렀다고 한다.그날 밤, 가리온은 상이에게 마루성에 얽힌 옛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마루성에 있는 어처구니를 봤지? 예로부터 마루성 사람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신통방통한 어처구니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었지. 마루성에서 만든 어처구니는 걷고, 뛰고, 날면서 불귀신을 막고 하늘에 떠도는 악귀를 막아 내고 온 누리의 평화를 지키거든. 뿐만 아니라 어처구니는 못된 짓을 한 사람에게 언젠가는 반드시 벌을 내린다는 속설도 있어. 하지만 그것은 전설이 되어 버렸어. 이제 마루성 사람들은 그 누구도 어처구니를 만들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아. 그냥 옛날이야기쯤으로만 여기지. 큰일이다. 세상에서 어처구니가 사라지거나, 사람들의 기억에 묻혀 버린다면 앞으로 모리 같은 사람들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텐데…….”
살아있는 세계사 재미있는 논술 4 : 현대편
성안당 / 모난돌역사논술모임 글, 민재회 그림 / 2009.07.20
12,000원 ⟶ 10,800원(10% off)

성안당역사,지리모난돌역사논술모임 글, 민재회 그림
인간이 생겨난 이래 인류는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때로는 크고 작은 뒷걸음을 치기도 했지만, 인류를 발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인류가 그렇게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던 까닭은 바로 지나간 시간들 속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잘 살펴보고, 거기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꾸려나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역사는 과거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존재한다.\'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이 순간에도 여러분은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고, 그 주인공이 여러분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역사를 만들어가는 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_저자의 글 중에서저자의 글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갈래별 글쓰기 이 책의 생김새와 쓰임새 세계지도 01 세계를 가르는 제국주의 시대 역사 탐구 1 제국주의 시대가 열리다 2 제국주의 국가들이 서로 편을 가르다 역사 해석 1 아프리카에 분쟁이 많은 까닭은 무엇일까? 2 제국주의 시대에 독립을 유지한 두 나라 역사 토론 : 인류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민족주의는 꼭 필요한 것일까? 02 제1차 세계대전 역사 탐구 1 발칸반도에서 시작된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2 평화를 위한 베르사유 체제 3 새로운 무기 싸움터였던 제1차 세계대전 역사 해석 : 서부 전선에서 일어난 \'작은 기적\', 크리스마스 휴전 역사 토론 : 전쟁이 끝난 뒤, 모든 책임을 패전국에게만 돌리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일까? 03 러시아혁명으로 소련이 세워지다 역사 탐구 1 러시아혁명 시작, \'피의 일요일\'사건 2 러시아혁명과 사회주의 국가 탄생 역사 해석 :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난 까닭은 무엇일까? 역사 토론 : 러시아 혁명은 국민을 위한 혁명이었을까? 04 새롭게 태어나는 중국 역사 탐구 1 5.4운동 2 국공합작과 내전, 중화인민공화국 건설 3 공산혁명을 이끈 지도자,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 역사 해석 : 국공내전에서 공산당이 승리할 수 있었던 까닭은? 역사 토론 : 중국인들은 왜 공산당을 선택했을까? 05 세계 경제 대공황과 전체주의 역사 탐구 1 세계 경제 대공황 2 대공황으로 전체주의(全體主義)가 등장하다 역사 해석 : 전체주의 국가는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다? 역사 토론 : 히틀러가 대중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06 제2차 세계대전 역사 탐구 1 유럽 대륙에서 일어난 전쟁 2 태평양전쟁 역사 해석 1 히틀러는 왜 유대인을 학살하였나? 2 프랑스를 해방시킨 힘이 된 레지스탕스 역사 토론 : 연합국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07 국제연합과 동서 냉전 역사 탐구 1 국제연합 2 세계를 둘로 나눈 동서 냉전 역사 해석 : 냉전이 남긴 것들 역사 토론 : 국제연합이 왜 강대국 위주가 될 수 밖에 없을까? 08 인도 독립운동과 베트남전쟁 역사 탐구 1 인도 독립운동 2 베트남전쟁 역사 해석 1 호치민 2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이 진 까닭은? 역사 토론 : 미국은 왜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을까? 09 멈출 줄 모르는 중동전쟁 역사 탐구 1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 2 이란-이슬람혁명 3 이란과 이라크 전쟁 역사 해석 :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왜 자살 폭탄테러를 할까? 역사 토론 :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주장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영유권은 누가 가져야 옳을까? 10 해체되는 소련, 독립하는 소비에트 국가들 역사 탐구 1 변화하는 소련 2 소련에서 CIS(독립국가연합)로 3 소련 해체로 인한 갈등 역사 해석 : 고르바초프는 왜 페레스트로이카를 택했나? 역사 토론 : 소련 해체는 연방공화국에 도움이 되었을까? 11 라틴아메리카 혁명과 체 게바라 역사 탐구 1 먼로선언과 미국 2 쿠바와 사회주의 혁명 3 혁명가 체 게바라 역사 해석 :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왜 혁명이 들불처럼 번졌는가? 역사 토론 : 쿠바혁명은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었을까? 12 동유럽에 부는 민주화 바람 그리고 계속되는 분쟁 역사 탐구 1 무너진 베를린 장벽 2 동유럽에 부는 자유화 바람 역사 해석 1 유고에서는 왜 분쟁이 계속되고 있을까? 2 사회주의는 왜 붕괴되었을까? 역사 토론 : 독일 통일은 동독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을까? 13 중국 개방과 톈안먼사태 역사 탐구 1 중국 사회와 대약진운동 2 문화대혁명(1966~1976) 3 개혁·개방 정책으로 변화하는 중국 역사 해석 : 개혁·개방 정책 그리고 그늘 역사 토론 : 개혁·개방 정책은 중국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14 걸프전쟁과 경제 전쟁 역사 탐구 1 걸프전쟁(Persian Gulf War, 페르시아만 전쟁) 2 세계화 시대가 되다 역사 해석 1 걸프전쟁이 남긴 것 2 미국에 대항해 유럽연합(EU)이 탄생하다 역사 토론 : 전쟁 생중계는 필요한 것일까? 15 우주로 가는 길 역사 탐구 1 우주전쟁과 달 착륙 2 행성을 탐사하는 나라들 3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 역사 해석 : 우주를 개발하는 목적과 지켜야 할 의무 역사 토론 : 인류를 위해서 우주를 탐험하고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까? 16 9.11과 \'테러와의 전쟁\' 역사 탐구 1 9.11테러 2 미국,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다 3 이라크전쟁 역사 해석 : 미국이 이라크전쟁을 일으킨 까닭은 무엇일까? 역사 토론 : 이라크전쟁은 미국에게 도움이 되었을까? 17 지구가 안고 있는 문제 역사 탐구 1 지구온난화와 기후문제 2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변형 작물) 3 지구평화를 위협하는 남북문제, 그리고 세계분쟁과 테러 역사 해석 : 아마존 열대우림이 사라지고 있다 역사 토론 : 유전자변형 작물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 18 자각하는 인류 역사 탐구 1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 교토의정서 2 쿠바에서 벌이는 파머 컬처 운동 3 유니세프와 국경없는 의사회 역사 해석 : 두 얼굴을 가진 바이오연료? 역사 토론 :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역사를 논술로, 논술을 역사로 한국사(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논술 전6권)에 이어서 세계사로 역사 공부 영역을 넓혀 나가고, 세계 역사와 오늘날 세계를 이어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존 세계사 논술 도서들이 문화권으로 나뉘어 있다면, 이 책은 [고대, 중세, 근대, 현대] 편으로 나누어 세계의 흐름을 한눈에 보면서 역사적 시각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읽고 외우는 세계사가 아니라 나와 세계를 연결할 화두를 던지는 세계사, 과거와 현재를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세계사, 그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세계사를 공부할 있습니다. 논술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논술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내 머리를 좋게 만드는 놀이입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논술에서 필요한 기초 조각들을 모자이크처럼 꿰어 맞추어가다 보면 논술이 점점 더 쉬워질 것입니다. 쉬우면 재미도 커지고,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자신이 똑똑해지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계사를 사건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역사 사건에서 얻어진 교훈들을 현재와 미래의 자기 삶에 적용시켜 사고할 수 있도록 하여 논술 실력도 함께 키워 줍니다. 한국사와의 연계 학습을 이끌어 줍니다. 세계사와 우리 역사를 연결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무렵 우리 나라에서는]은 역사 사건이 일어난 시기에 우리 나라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소개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은 세계사에서 다룬 사건과 비슷한 우리 역사를 소개합니다.
실험 가족
푸른책들 / 배봉기 지음, 박지영 그림 / 2009.05.15
12,800원 ⟶ 11,520원(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배봉기 지음, 박지영 그림
오늘날 가족이 처한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작품. 지은이는 이혼 혹은 사별로 배우자를 잃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아이들을 데리고 결합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이질감을 극복하려는 실험적인 시도와 어쩔 수 없이 그 상황에 끼인 아이들의 심리적 갈등을 그리며 전혀 새로운 형태의 가족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다. 아빠가 없는 영수와 엄마가 없는 민호는 어느 날 갑자기 한 가족이 된다. 석 달 동안만 한 가족이 되어 살아 보자고 영수네 엄마와 민호네 아빠가 제안을 하고, 얼떨결에 영수와 민호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실험 가족'이 탄생한다. 과연, 핏줄이 전혀 섞이지 않은 이 '실험 가족'이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까?영수 민호 새엄마 새아빠 약속 실험 가족 난 싫어! 나도 싫어! 이상한 부탁 깨진 약속 영수와 민호 신나는 오후 가족 연습 긴 여행의 출발 지은이의 말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오늘날 가족이 처한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작품 가족이란 무엇일까?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가족을 ‘부부와 같이 혼인으로 맺어지거나, 부모?자식과 같이 혈연으로 이루어지는 집단, 또는 그 구성원’, 다른 사전을 보면 ‘혈연과 혼인 관계 등으로 한집안을 이룬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혈연, 같은 핏줄로 이어진 관계를 가족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꼭 혈연관계가 있어야만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요즈음 사회가 빠르게 변하면서 이혼이 늘어나고 재혼도 많아지고 있다. 또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부모들이 공개적으로 입양을 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가족의 개념도 변하고 있다. 엄마 또는 아빠, 한 부모와 사는 아이들도 있고, 엄마 아빠가 없이 할아버지나 할머니와 사는 아이들도 있다. 또한 입양이나 부모의 재혼 등으로 전혀 핏줄이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경우도 있다. 같은 핏줄이 아닌데도 한 가족으로 살아가야 할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혈연관계가 다른 아빠와 엄마를 가진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이들은 가족이 아닌 것인가? 처음 이 책이 나왔던 2003년 당시에 새로운 가족 형태인 ‘결합 가족’을 그린 이 이야기는 현실을 조금 앞서 나간 감이 없진 않았지만, ‘결합 가족’은 이미 현실이 되었다. 작가는 순발력 있게 사회 현실을 예견하는 이 작품을 써 냈고, 그 현실 속에 놓여 질 아이들을 한 발 먼저 보듬었다. 오늘날 가족인 처한 현실적 고민을 담은 작품 개정판을 내면서 다시 한 번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견고해지는 작품의 위대함에 대해 생각해 본다. 실험 가족, 새로운 가족 배봉기 작가의『실험 가족』은 기존의 가족이 해체되고 새로운 가족이 결합되는 과정을 그린, 동화라는 장르에서는 가히 ‘실험’적인 가족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이혼 혹은 사별로 배우자를 잃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아이들을 데리고 결합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이질감을 극복하려는 실험적인 시도와 어쩔 수 없이 그 상황에 끼인 아이들의 심리적 갈등을 그리며 전혀 새로운 형태의 가족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다. 아빠가 없는 영수와 엄마가 없는 민호는 어느 날 갑자기 한 가족이 된다. 석 달 동안만 한 가족이 되어 살아 보자고 영수네 엄마와 민호네 아빠가 제안을 하고, 얼떨결에 영수와 민호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실험 가족’이 탄생한다. 과연, 핏줄이 전혀 섞이지 않은 이 ‘실험 가족’이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까?민호는 수화기를 놓았다.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었다. 그저께 분수대 앞에서 만난 뒤로 영수를 만나거나 이야기한 적은 없었다. 왜 만나자고 하는지 나가 봐야 알 것 같았다. 분수대 앞에는 영수 말고도 두 아이가 더 민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동철이와 태식이였다. 테니스장 옆에서 민호를 때린 녀석들이다. 그 때까지는 이름은 몰랐지만, 같은 반 용민이에게 들어서 이제 이름도 알고 있다. 둘 중에 누가 동철이고 누가 태식이인지는 구별할 수 없지만. 처음 그 아이들을 발견했을 때 민호는 순간 화가 났다. 맞을 때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민호는 천천히 걸어갔다.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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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 마이클 콜먼 지음, 이명연 옮김 / 1999.09.05
5,900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마이클 콜먼 지음, 이명연 옮김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와 '앗, 이건 예술이야!' 시리즈에 이은 '앗, 이렇게 짜릿한 스포츠가!' 시리즈 1권. 이 세 가지 시리즈는 모두 교육과 오락을 아우른 기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올림픽, 월드컵, 야구, 농구 등 대중 스포츠와 패러글라이딩, 암벽 등반 등의 모험 스포츠, 흔히 롤러블레이드로 알려진 인-라인 스케이팅, 스케이트보드 등 신세대 스포츠 등을 총망라하는 스포츠 백과 시리즈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책에서는 보기에는 부담없고 쉽게 생각되지만 막상 자세히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까다롭고 복잡한 스포츠 분야의 지식을 일목요연하고 재미있게 정리하고 있다. 4년마다 한 번씩, 잊을 만하면 찾아와서 날밤을 새게 만드는 올림픽의 고색창연한 역사와 기초 안내, 올림픽의 구석구석 숨어 있는 가지가지 이야기들을 풀어낸다.고색창연한 고대 올림픽 왕초보를 위한 올림픽 가이드 개화식의 불을 밝혀라! 화끈한 전쟁, 냉정한 경쟁 올림픽 지옥 훈련 사나이 가슴에 불을 당겨라-슈퍼스타와 뜨거운 관중들 엄청난 속임수 끝없는 소동-알록달록 올림픽 사건들 아니, 벌써!-폐회식 2000년 시드니-20세기 마지막 올림픽4년마다 한 번씩, 잊을 만하면 찾아와서 날밤을 새게 만드는 올림픽! 시시하게 매번 TV로만 응원할 순 없잖아? 자,서둘러' 이 지금 막 시작한다구' 그런데 곧장 가면 재미없겠지? 가는 길에 고색창연한 고대올림픽에 들러서 가면 어떨까? 앗! 아저씨들, 옷 좀 입어요. 그리고 그건 너무 위험하잖아요! 뭐? 원래 규칙이 그렇다고요? 뭐가 뭔지 모르겠군. 아무래도 왕초보를 위한 올림픽 가이드드를 봐야겠어. 육상 경기, 체조 경기, 수영경기. 과녁 경기, 단체 경기 등등 없는 것 빼고 다 있군. 좋아, 이제 올림픽 종목을 완전 마스터했으니 개회식의 불을 밝혀라! 선수들이 입장하고 올림픽기도 높이 걸고.... 안돼! 연설은 싫어 빨리 성화나 들여 보내라구! 됐어! 이제 경기가 시작되었다. 우와! 경쟁이 치열한데? 정말 화끈한 전쟁. 냉정한 경쟁이군. 별의 별 나라. 별의 별 선수, 물론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진정한 챔피언들도 있지. 그런데 그런 챔피언들은 도대체 뭘 먹고 살까? 혹시 올림픽 지옥훈련을 받는 건 아닐까? 오호라! 희한한 식단에 희한한 훈련 방법이 있었군. 점점 신이 나는데? 좋아, 사나이 기슴에 불을 당겨라!-슈퍼스타와 뜨거운 관중들 스타선수들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지만 관중들이 한몫 해 줘야 진정한 올림픽이라구. 가만 보니 선수 못지 않게 날고 긴 관중들도 많은 걸. 그런데 잠깐! 이기는 건 좋지만 반칙은 안 돼.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엄청난 속임수를 쓰면 어떻게 해? 정정당당히 싸워도 끝없는 소동 알록달록 올림픽 사건들이 얼마나 많다구' 책 속에서나 나을 법한 황당한 소동들이 진짜 사실이래. 그건 그런데, 웃고 즐기는 사이에‥·.. 아니 벌써 폐회식? 폐회식도 볼만하지만 다 끝난 거야. 올림픽이 끝나면 선수들은 뭘 하지? 나는 또 뭘 해? 뭐? 2000년시드니 20세기 마지막 올림픽을 기다리라고? 좋아, 다음 올림픽엔 우리도 한몫 단단히 하자구! '윌드' 도 알고 '컵' 도 아는데 '윌드컵' 이 뭔지는 모르겠어. 세계 최고. 최대도 모자라 가장 재미있는 경기라고? 일단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우당탕탕 윌드컵의 시작부터나 좀 알아볼까? 그랬군 그렇게 시작된 거로군 어떻게 시작된거냐구? 직접 읽어 봐.1930.천하무적 우루과이 음. 머리로 세계로 나아가는 공차기 측구 선수들의 이상야릇한 이름+이름이라' 그리고,1934. 이탈리아,세계를 평정하다.
원시인도 아는 경제이야기 1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김현주 지음, 김상인 그림, 우석훈 감수 / 2011.09.23
10,800원 ⟶ 9,72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학습일반김현주 지음, 김상인 그림, 우석훈 감수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3권. 신석기 농업 혁명에서부터 고대와 중세의 경제 활동, 그리고 산업 혁명을 거쳐 지금의 자본주의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경제 관점에서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주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책이다. 시대별 경제 현상을 살펴봄으로써 경제는 물론 당시 정치,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사라는 거대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류는 왜 농사를 짓게 되었을까?’, ‘물물 교환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노예는 왜 생겼을까?’, ‘유럽은 왜 식민지 개척에 그토록 힘을 쏟았을까?’, ‘농민들은 왜 공장으로 갔을까?’, ‘공황은 왜 일어났을까?’, ‘미국은 왜 유럽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을까?’ 등 경제와 역사에 관한 중요한 물음을 제시하고 명쾌한 대답을 내리는 구성으로 어린이들도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1장 . 농업 발달과 도시 국가의 형성 논사를 짓기 시작한 사냥꾼들 왕의 지배를 받는 도시 국가 물물교환은 너무 어려워 2장 . 고대 국가의 경제 발달 노예 노동이 발달한 그리스, 로마 이슬람 상인의 세계 진출 3장 . 중세 유렵의 장원제와 도시의 발달 농민이 생산한 모든 것은 영주와 교회의 소유 성장하는 중세 도시, 단결하는 상인들 화폐경제의 발달, 돈이 돈을 번다? 식민지를 통해 부강해진 유럽 4장. 산업 혁명의 그늘 울타리치기로 공장 노동자가 된 농민들 5장. 세계 경제의 새로운 도약 미국 주식 시장의 몰락과 세계 대공황 2차 세계 대전 이후 자본주의의 재건 역사를 통해 보는 흥미로운 경제 이야기 역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여기 찔끔 저기 찔끔,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없을까? “교과서를 보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 가지라도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보여 주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참고서는 시시콜콜 내용이 너무 많아서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재미있게 읽으면서 쉽게, 제대로 배우는 짱짱한 교과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 교과서에서 놓친 원리와 개념, 체계를 잡아라! 미래아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오랫동안 머릿속에 의미 있는 지식으로 남아 있을 수 있는 지식 책을 구상하면서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그래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는 각 학년에서 배우는 사회와 과학 교과서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서 원리와 개념, 실제 적용까지 다루고 있다.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술술 재미있게 읽히는 이 시리즈 책들을 읽다 보면 교과서에서 부분적으로 다뤄 잘 알지 못했던 과학, 사회 지식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활동 중심인 초등학교 교과서를 뛰어넘어 주제와 관련된 개념과 원리를 알려 주고 있어 하나의 체계와 맥을 잡을 수 있게 해 준다.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지식 체계를 알게 되면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과학, 사회도 큰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다. ▶ 사물과 사물, 사물과 현상의 연관성을 파악하게 하라! 제대로 된 지식 책은 ‘사물과 사물, 사물과 현상의 연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혜’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키되 아이들 스스로 지식을 확장하고 탐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현재 나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면서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한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는 초등학교 과학, 사회 교과서 내용을 기초로 동물, 식물, 환경, 생태, 경제 등 우리 삶의 문제와 밀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비롯하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생각해 보게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아이들은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와 나아가 세계를 이해하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 술술 읽기만 해도 머리에 쏙쏙!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술술 읽히는 이야기의 힘에 있다.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것처럼 다정다감하면서도 위트 있는 말투로 되어 있어 책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끔씩 정말 궁금한 건 질문도 하고 엄마 아빠가 대답하듯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어 가다 보면 멀었던 지식들이 어느새 아주 친근하게 다가온다. 실제로 이 시리즈 저자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들었던 생각들과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최대한 그것을 해결해 주려고 했다. 엄마 아빠가 들려주듯 편안하게, 때론 익살맞게 풀어가는 이야기에 저절로 궁금했던 문제가 풀리고, 지식이 쏙쏙 머리에 들어온다. 원시 채집 경제에서 현대 자본주의 경제 체제까지 경제의 역사가 한눈에! 역사적 사건들 속에서 경제 현상과 시장 경제의 원리를 알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제3권『원시인도 아는 경제 이야기- 경제의 역사』는 신석기 농업 혁명에서부터 고대와 중세의 경제 활동, 그리고 산업 혁명을 거쳐 지금의 자본주의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경제 관점에서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주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이라는 타이틀로 출간되어 있는 경제 책은 대부분 용돈 관리하는 법, 부자가 되는 법,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 등 실용적인 면에 치중되어 있어 자칫 경제에 대해 단편적이고 편향적인 시각을 심어 줄 위험이 있다. 진정한 경제 교육은 부자가 되는 법이나 용돈 관리, 단편적인 경제 상식이 아니라 경제 문제를 여러 측면에서 균형 있게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의도를 담아 경제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질 수 있게 기획했다. 또한 역사상의 주요 사건이나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대별 경제 현상을 살펴봄으로써 경제는 물론 당시 정치,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사라는 거대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류는 왜 농사를 짓게 되었을까?’, ‘물물 교환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노예는 왜 생겼을까?’, ‘유럽은 왜 식민지 개척에 그토록 힘을 쏟았을까?’, ‘농민들은 왜 공장으로 갔을까?’, ‘공황은 왜 일어났을까?’, ‘미국은 왜 유럽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을까?’, ‘세계화 시대, 왜 빈부의 격차는 커져만 갈까?’ 등 경제와 역사에 관한 중요한 물음을 제시하고 명쾌한 대답을 내리는 구성으로 어린이들도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내용 소개] 역사로 보는 새로운 경제 읽기 이 책은 경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면서도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하기 위해 ‘역사로 경제 읽기’를 시도했다. 어린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경제’ 하면 괜히 어렵고 뭔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처럼 느끼는데, 역사적 사건을 통한 경제 읽기는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롭게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더불어 경제 상식을 풍부하게 해 준다. 시대별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들여다보면서 그와 관련된 경제 현상이 역사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전개 과정은 어떠했는지,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면서 당시 정치, 사회, 문화를 파악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농업 혁명’이 실은 우연히 얻게 된 산물이 아니라 더 이상 채집 경제로는 버틸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은 물론 가족과 부족의 목숨을 건 모험이자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얻어진 산물이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인류는 농업이라는 경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지금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프랑스 혁명’으로 대표되는 시민 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던 바탕이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특히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할 수 있게 국가가 간섭하지 말고 자유로운 시장 경쟁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었다는 사례를 통해서는 역사적 사실과 경제 현상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한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풍요한 21세기에 왜 갈수록 빈부의 격차는 커져만 가는지, 계급 간 갈등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같은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모순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보여 준다. 1장 농업 발달과 도시 국가의 형성 인류의 경제 활동은 농사를 지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원시 채집 경제에서 농업 경제로 넘어가는 과정과 그 후 변화된 인류의 생활과 경제 현상에 대해 보여 준다. 2장 고대 국가의 경제 발달 강력한 국가와 농업 기술의 발달, 대규모 관개 사업으로 요약되는 고대 경제 활동에 대해 알아본다. 국가의 힘이 커지고 대규모 경작지가 늘어가고 농업 생산량이 증대될수록 왜 경제 활동의 주체였던 농민들의 생활은 점점 찌들어갔는지, 노예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고, 왕과 소수 귀족들은 어떻게 이익을 독차지하며 권력을 키워갔는지 역사적 사실을 살펴보면서 그와 관련된 경제 발달 과정을 알 수 있다. 3장 중세 유럽의 장원제와 도시의 발달 토지가 모든 경제 활동의 중심이었던 중세 봉건 시대 장원제에 대해 알아본다. 자급자족적인 장원 체제와 장원에 살며 영주는 물론 그 가족과 기사들, 수도사들을 먹여 살리는 경제인이었던 중세 농노들의 삶을 통해 경제 활동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4장 산업 혁명의 그늘 오랜 시간 유럽 경제를 끌어가던 자급자족적인 장원 체제가 붕괴되고 시장 경쟁 체제를 갖춰 가는 과정을 알 수 있다. 특히 화폐로 등장한 금을 확보하기 위해 너도나도 다투어 식민지 개척에 나선 유럽인들이 불평등한 식민지 정책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 혁명’을 일으켜 근대 자본주의의 체제로 변화되었음을 보여 준다. 5장 세계 경제의 새로운 도약 1929년 미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은 경제 대공황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통해 물가와 인플레이션, 케인스의 '수정 자본주의' 같은, 그 자체로만 보면 어렵고 골치 아픈 경제 개념과 이론을 쉽게 이해하게 한다. 또한 ‘세계화 시대’에 왜 국가 간, 계급 간, 개인 간 빈부의 격차는 커져만 가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수학 친구 : 4학년
녹색지팡이 / 서울교대 초등수학연구회 지음 /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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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팡이수학동화서울교대 초등수학연구회 지음
새롭게 바뀌는 수학 교과 과정에 맞추어,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수학적 문제를 아이 스스로가 생각하고 해결하면서 수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구성한 스토리텔링형 수학 학습서이다. 교과서를 집필한 서울교대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만화,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들로 어려운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보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호기심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념을 익히고 실력을 쌓고, 스스로 꼼꼼하게 점검하는 자기주도학습 또한 가능하다. 수학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통합적 사고와 지식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큰 수 ㆍ 소수 쏙쏙 개념① 큰 수 쏙쏙 개념② 소수 이야기 수학① 구골과 구글 똑똑 수학 일기① 아는 만큼 보인다! 곱셈과 나눗셈 ㆍ 혼합 계산 쏙쏙 개념③ 곱셈과 나눗셈 쏙쏙 개념④ 혼합 계산 이야기 수학② 네이피어의 막대 똑똑 수학 일기② 온 식구가 빚은 만두 분수 ㆍ 소수의 덧셈과 뺄셈 쏙쏙 개념⑤ 분수의 덧셈과 뺄셈 쏙쏙 개념⑥ 소수의 덧셈과 뺄셈 이야기 수학③ 암기왕 오일러 똑똑 수학 일기③ 엄마와 장 보기 각도 ㆍ 어림하기 쏙쏙 개념⑦ 각도 쏙쏙 개념⑧ 수직과 평행 쏙쏙 개념⑨ 어림하기 이야기 수학④ 플림프톤 322와 구고현의 정리 똑똑 수학 일기④ 물감 흘리기 도형의 종류와 성질 쏙쏙 개념⑩ 삼각형 쏙쏙 개념⑪ 사각형과 다각형 이야기 수학⑤ 안정적인 사각형, 황금사각형 똑똑 수학 일기⑤ 빨대로 만든 삼각형 여러 가지 그래프 쏙쏙 개념⑫ 여러 가지 그래프 ㆍ 규칙 찾고 문제 해결하기 쏙쏙 개념⑬ 규칙 찾고 문제 해결하기 이야기 수학⑥ 피보나치 수열 똑똑 수학 일기⑥ 수학 점수가 올랐다!초등교육의 리더 서울교대 초등수학연구회 개발 새롭게 바뀌는 교과에 맞춘, 미리 보는 스토리텔링 수학시리즈 “교과서를 집필한 서울교대 선생님들의 생생한 교실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수학책!” 《4학년 수학 친구》는 2014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4학년 수학 교과 과정에 맞추어 구성한 선행학습서로,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수학적 문제를 아이 스스로가 생각하고 해결하면서 수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스토리텔링형 수학 학습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 선생님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만화,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들로 어려운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둘! 생활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보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호기심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요. 셋! 개념을 익히며 실력을 쌓고, 스스로 꼼꼼하게 점검하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요. 넷! 수학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통합적 사고와 지식의 폭이 넓어져요. 다섯! 참고서와 문제집 없이, 한 권으로 쉽고 재미있게 1년의 수학 공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요. 《4학년 수학 친구》를 소개합니다! ◆ 재미있는 만화로 신나게 개념 열기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수학적으로 어떻게 해결할지 예측하고,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를 통해 앞으로 배울 개념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요. + 해당 영역 안의 개념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개념 이어 보기 ◆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수학 개념 선생님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와 친절한 그림 설명으로 어려운 수학 개념이 머릿속에 쏙, 한눈에 쏙 들어와요. 중간에 선생님이 내는 퀴즈와 수학 문제들을 직접 해결해 볼 수 있어요. + 중요한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하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말 ◆ 실력이 탄탄해지는 확인 문제 스토리텔링형의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앞에서 익힌 개념을 스스로 확인하고 실력을 점검해요. 서술형 문제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도 키워 줘요. + 문제 해결을 도와주고 핵심을 콕콕 찍어 주는 힌트 ◆ 읽을수록 호기심이 커지는 수학 이야기 숫자의 기원부터 천재 수학자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여행을 떠난 것처럼 수학의 역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통합적 지식이 더욱 넓어져요. ◆ 더 똑똑해지는 수학 일기 생활 속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는 그림 일기를 통해 앞에서 배운 개념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응용할 수 있어요. 실제로 아이들이 그림 일기, 마인드맵, 신문 스크랩 등을 이용한 수학 일기를 써 보면서 수학 개념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믿을 수 있는 수학책
뱅글뱅글 퍼즐게임 50
문공사 / 에밀리 본,레오니 프랫 글, 논 피그,몰리 세이지 그림 / 2008.12.05
9,500원 ⟶ 8,550원(10% off)

문공사교양,상식에밀리 본,레오니 프랫 글, 논 피그,몰리 세이지 그림
두뇌 회전이 뱅글뱅글, 시간이 뱅글뱅글! 뱅글뱅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퍼즐 게임 50가지가 수록된 책입니다. 펜으로 즐기는 미니 골프, 성냥개비 퍼즐, 비밀 첩보원, 도미노 퍼즐, 암호 풀이, 낱말 풀이 등 머리 쓰는 게임을 한꺼번에 모았습니다. 썼다 지웠다 마커 펜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책만 펼치면 게임이 가능하답니다. 1. 골프 게임 | 2. 숨은 그림 찾기 | 3. 뒤죽박죽 그림 조각 | 4. 원숭이 퍼즐 | 5. 기억력 게임 | 6. 그림 짝 맞추기 | 7. 그림자 퍼즐 | 8. 18의 비밀 | 9. 동물 이름 찾기 | 10. 하늘에서 길을 잃다 | 11. 잃어버린 가방 | 12. 이게 무슨 그림일까? | 13. 한붓그리기 | 14. 나의 반쪽을 찾아라! | 15.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 16. 내가 그린 무인도, 내가 그린 하늘 | 17. 낱말 퍼즐 | 18. 멋진 글씨, 그래피티 | 19. OX 사목 | 20. 꼬불꼬불 그림 낙서 | 21. 나만의 신문 만들기 | 22. 짝을 찾아라! | 23. 뒤죽박죽 그림 찾기 | 24. 신 나는 탭 댄스 | 25. 울타리 게임 | 26. 낱말 찾기 퍼즐 | 27. 점으로 그린 그림 | 28. 비밀 첩보원 | 29. 가방 속의 암호 | 30. 도형으로 그림 그리기 | 31. 틀린 그림 찾기 | 32. 도미노 퍼즐 | 33. 성냥개비 퍼즐 | 34. 자음과 모음 | 35. 로봇 그리기 | 36. 물고기는 어디로 갔을까? | 37. 두뇌 게임 | 38. 어디가 다를까? | 39. 미로 찾기 | 40. 십자 암호 | 41. 구불구불 곡선 게임 | 42. 지상관제 수신호 | 43. 어울리지 않아요! 44. 단어 별똥별 | 45. 단어 대결 | 46. 빠르고 정확하게! | 47. 10인용 식탁 | 48. 비행기 그리기 | 49. 마법의 글자 바구니 | 50. 가장 빠른 길 정답 및 해설신나는 게임과 놀이를 통한 두뇌 트레이닝! 이 책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퍼즐 놀이와 게임이 50가지 들어 있습니다. 게임과 놀이를 신 나게 즐기다 보면 저절로 두되 회전이 빨라지고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 이 책은 무게가 가볍고, 스프링 제본을 하여 휴대하기가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이동 중 자동차 안에서 혼자 또는 2인 이상 함께 즐길 수 있고, 여행지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북입니다. 썼다 지웠다 마커 펜으로 반복적인 두뇌 트레이닝! 이 책은 본문 전체를 특수 코팅을 해 놓았으므로 패키지로 들어간 마커 펜으로 마음껏 썼다 지웠다 할 수 있습니다. 휴지나 헝겊만 있으면 깨끗이 지우고 다시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가로세로 십자퍼즐 단어귀신 4-2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그루터기 지음 / 2010.11.22
8,800원 ⟶ 7,920원(10% off)

스쿨존(굿인포메이션)논술,철학그루터기 지음
국어 어휘를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는 십자퍼즐. 매일매일 하루 10분씩 요일에 맞춰 퍼즐 1개씩 풀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퀴즈로 푼 단어는 간편하게 단어장으로 여러 번 익힐 수 있으며, 주말에는 쉬어가는 놀이터를 통해 한자의 음과 뜻, 의성어·의태어, 알쏭달쏭 수수께끼, 상황에 맞는 속담, 비슷한 말·반대말 등 다채로운 우리말을 체험할 수 있다.1주차 내 맘대로 메모장 뜯어 쓰는 단어장 놀면서 공부하는 교과서 한자 가로세로 단어귀신 월·화·수·목·금 - 시작이 반이다! 힘나는 월요일 - 열공은 이제부터 시작~ 화요일 - 단어여행의 반환점, 수요일 - 나는야 퍼즐 삼매경, 목요일 - 으샤으샤~ 목표달성, 금요일 창의력 퀴즈 보고 또 보고! 확인학습 대체 답이 뭐야? 2주차 ... 8주차“어휘가 풍부해지면 문장이 술술 풀린다!” 4학년 2학기 교과서 낱말 총출동 월 화 수 목 금… 하루 10분 생각의 힘을 키우는 우리말 박사! 우리는 날마다 글을 읽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색다른 단어는 물론 흔히 사용하는 단어조차 정확한 표현으로 이해하거나 표현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70퍼센트 이상을 한자어가 차지하는 우리말의 특성을 볼 때, 한 번 읽어서는 어휘가 머릿속에 온전히 남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8주간의 퍼즐여행을 떠나요~ 1. 뜯어 쓰는 단어장 - 퍼즐을 풀기 전에 외울 수 있도록 단어장을 만들었어요. 영어 단어장처럼 우리말 단어장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외우고 써 보세요. 내 손 안의 예쁜 단어장~ 오려서 고리에 끼우면 ‘교과서 완전정복’ 맞춤 어휘집! 2. 놀면서 공부하는 교과서 한자 - 우리말의 상당수는 한자어에서 왔습니다. 한자를 알면 뜻의 이해가 훨씬 쉬워진답니다. 교과서 문장 속에서 한자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음과 뜻은 물론 급수까지 덧붙여져 학습에 도움이 될 거예요. 3. 가로세로 단어귀신 월 화 수 목 금 - 매일매일 하루 10분씩 요일에 맞춰 퍼즐 1개씩 풀어보세요. 첫째권과 둘째권 총 16주면 한 학기 교과서 단어를 완전히 익힐 수 있답니다. 단어마다 교과서명과 쪽 번호를 밝혀두었답니다.(듣기 말하기 쓰기 → 듣말쓰, 수학 익힘책 → 수익, 실험 관찰 → 실관, 생활의 길잡이 → 생길) 4. 알쏭달쏭 상식, 창의력 퀴즈 - 주말엔 퍼즐로 뒤죽박죽 된 두뇌에 신선한 자극을 주세요. 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알쏭달쏭 상식, 기발한 아이디어로 생각을 깊게 해주는 창의력 퀴즈 등의 풍성한 읽을거리로 잠시 쉬어가는 게 어떨까요? 5. 보고 또 보고! 확인학습 - 반복학습은 어휘공부에서 필수! 퍼즐 만찬을 즐겼다면 이젠 ‘보고 또 보고’는 완전히 소화시키는 공간입니다. 우리의 뇌는 절대 한 번에 외워지지 않기에 여러 번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답니다. 6. 대체 답이 뭐야? - 한 주간 풀어본 퍼즐은 각 장의 끝자락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모르는 답은 바로바로 확인하기보다 조금 더 고민하고 다른 단어들로 유추해서 찾아보세요. 답은 부모님이 채점해 주시면 더 좋을 것입니다. 7. 내 맘대로 메모장 - 퍼즐 풀다가 새로 알게 된 단어, 한 주간 동안 해야 할 일, 번쩍이는 아이디어까지 나만의 노트공간으로 맘껏 활용해 보세요.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C-10 (3~4학년)
스쿨라움(김영사) / 파르재 지음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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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라움(김영사)학습참고서파르재 지음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습 과정에서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계산력 프로그램이다.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 기호 등의 추상적 개념들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구체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주지 못하고 말로 설명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외우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러한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문제에 해당하는 계란판과 바둑알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다.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손으로 눈으로 따라하는 빠르고 재미있는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미지 계산법! 1 외우기 전에 손으로 익힙니다. 초등아이들(만 6~11세)은 인지발달단계에서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효, 양,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학적 개념들도 구체적 사물을 통해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계산을 얼마나 빨리 능숙하게 하게 되느냐보다 계속 이어지는 수학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잘 갖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시키는 대로 풀어보면 된다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듭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학과정인 수의 연산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 등의 사물을 직접 움직이는 ‘수 체험’을 통해 놀이로 시작해서 더 복잡한 계산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합니다. 당장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를 다루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가르칩니다. 2 개념을 익히면 계산이 따라옵니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연산교재들은 일본의 ‘구몬학습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3에 1을 더하는 것을 ‘3보다 1이 큰’ 4로 외우게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쌓아가서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방법입니다. 이런 학습방법을 통해 5+2=7을 막 배운 아이에게 2+5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두 가지를 서로 다른 계산형태로 받아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구체적 사물의 이미지와 스티커를 통한 조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물을 세는 기준’인 수와 다른 수학적 단위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추상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수’의 계산이 결국은 사물을 파악하고 다루는 약속일뿐이란 걸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면, 사칙연산 뿐 아니라 나중에 배우는 방정식이나 부등식, 항등식 등의 어려운 개념들도 더 쉽게 이해하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3 짧은 시간으로 깊게 배웁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에서는 계란판과 바둑알 그림 하나로 5+2, 2+5, 7-2, 7-5의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물을 세는 수의 개념과 함께 덧셈, 뺄셈의 기본원리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둑알 10개와 계란판 이미지를 가지고 5*2, 2*5, 10/2, 10/5의 네 가지 셈을 동시에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역의 연산인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해 따로따로 계산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 배우는 노력이 반으로 줍니다. 다리가 둘인 병아리 네 마리와 다리가 넷인 강아지 두 마리는 둘 모두 다리의 수가 8입니다. 하지만 이 2*4와 4*2를 단순히 외우고 있는 아이는 ‘동물의 다리를 세는 식을 세워라’라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곱셈과 덧셈의 관계나 나눗셈의 나머지 등 핵심적 학습내용을 수식과 글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직접적인 조작경험으로 다양한 형태의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4 합리적으로 반복합니다. 계산에 능숙해지려면 물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같은 학습주제에 대해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과 하루에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수가 다릅니다. 같은 형태의 셈을 무조건 많이 연습해서 능숙해지라고 시키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고역으로 느낍니다. 학습내용을 심화하는 방식 역시 중요합니다. 어떤 단계를 다 이해해서 푸는 것처럼 보여도 다음날이면 푸는 법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초등연령대의 아이들입니다. ‘공습 이미지 계산법’은 한 페이지, 한 편, 한 권의 구성을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양과 난이도로 제시했습니다. 손, 눈, 머리, 연필로 익히기의 4가지 도구를 통해 개념부터 실전능력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령, 학년, 학습밀도에 따라 편당 학습량, 동일한 도구로 제시되는 분량이 늘어나도록 했습니다. 학습주제를 기계적으로 끊지 않고 각 권, 편의 구성을 따라가면 앞뒤의 학습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분량의 예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부모2.0 공습몰(http://www.bumo2.com/book/image_math/ucc.asp)에서 이미지 계산법에 대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단계별 학습 내용 C단계의 주요 학습내용 *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의 이미지를 써서 구체적인 수 조작을 통해 곱셈과 나눗셈의 원리를 배웁니다. * 곱셈의 자릿수 변화와 나눗셈의 몫과 나머지를 구하는 암산능력을 키웁니다. C-10권 바둑알과 계란판, 동전 이미지를 사용해 몫과 나머지의 원리를 배웁니다. 나머지가 생기는 두 자리 수에서 한 자리 수 나눗셈을 연습합니다.
궁금해 한국 역사 2
웅진주니어 / 재담아이 지음, 진승남 그림 /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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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역사,지리재담아이 지음, 진승남 그림
흥미진진한 역사적 소재를 질문으로 던져 아이들이 역사 상식을 얻을 수 있게 만든 책. 조선에서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시기까지의 한국 역사 속의 흥미진진한 일화를 만화로 다루어 아이들이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다. 주인공인 독자 또래인 남자 아이, 여자 아이가 등장한다. 둘은 박사님이 마련해 준 타임머신 기계를 따라 역사 속으로 들어가 당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역사 사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실제 인물과 닮은 영정 그림을 비롯해 해시계 같은 여러 유물을 둘러보면서 아이들은 역사의 실재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함께 첨부한 지도에 역사 유적지를 표시하여 책 속 이야기와 관련된 전국의 조선부터 근대 시기까지의 역사 유적지를 소개하고 있다. 1장 조선의 건국과 발전 1. 고려 장군 최영의 무덤에는 풀이 나지 않았다는데? 2 이성계는 왜 위화도에서 말을 돌렸을까요? 3. 개성 선죽교에는 고려 충신이 흘린 핏자국이 있다는데? 4. 이성계는 왜 수도를 한양으로 옮겼을까? 5. 함흥에 간 조선의 관리들은 왜 돌아오지 못했을까? 6. 세종 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7. 조선 제일의 발명왕은 누구일까? 8. 옷이 한 벌뿐인 조선의 관리가 있었다는데? 9. 조카를 쫓아내고 왕이 된 사람이 있었다는데? 10. 조선의 유명한 학자 이름을 딴 나물이 있다는데? 11. 밤마다 몰래 변장을 하고 서울을 돌아다닌 왕이 있었다는데?‘ 12. 연산군은 왜 왕이라 불리지 않는 걸까? 13. 벌레가 장차 왕이 될 사람을 예언했다는데? 14. 조선 시대에는 전국을 돌며 관리를 감시한 사람이 있었다는데? 15. 훔친 물건을 백성에게 나눠 준 도둑이 있었다는데? 16. 병사 10만 명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한 학자가 있었다는데? 2장 임진왜란과 조선후기 17. 일본은 왜 임진왜란을 일으켰을까요? 18. 조선 시대에 일본군을 놀라게 한 배가 있었다는데? 19. 왜군을 안고 강물에 뛰어든 사람이 있었다는데? 20. 앞치마로 왜군을 물리쳤다는데? 21. 광해군은 정말 폭군이었을까? 22. 후금은 왜 조선을 침략했을까? 23. 조선 시대에는 양반을 비웃는 춤과 노래가 있었다는데? 24. 조선 숙종 때는 돈만 있으면 양반이 될 수 있었다는데? 25. 조선 시대에는 쌀로 세금을 내는 법이 있었다는데? 26. 영조가 발명한 음식이 있다는데? 27. 정조 임금은 왜 수원을 자주 찾았을까? 28. 조선 시대에 성을 쌓는 기계가 있었다는데? 29. 중국 여행기를 쓴 유학자가 있었다는데? 30. 조선 시대에는 천주교를 믿으면 죽임을 당했다는데? 31. 조선 후기에 우리 민족 고유의 종교가 생겼다는데? 32. 조선 후기에는 왕 노릇을 한 사람들이 따로 있다는데? 33. 대동여지도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34. 흥선 대원군은 왜 망나니란 별명을 가지게 되었을까? 35. 흥선 대원군은 왜 외국과의 교류를 금지했나? 3장 외국의 침략과 독립 운동 36. 일본은 왜 강화도 조약을 강제로 맺게 하였을까? 37. 조선 후기, 군대는 왜 반란을 일으켰을까? 38. 3일 만에 끝난 개혁 사건이 있었다는데? 39. 일본은 왜 명성황후를 시해했을까? 40. 강제로 머리를 잘라야 하는 법이 있었다는데? 41. 조선을 바꾼 개혁 사건이 있었다는데? 42. 일본이 조선을 무시하고 강제로 맺은 조약이 있었다는데? 43. 전국에서 벌어진 만세 운동이 있었다는데? 44.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왜 중국에 세워졌을까? 조선부터 근대까지 한국 역사 주제별 총정리! 은 호기심을 자아내는 흥미진진한 역사적 소재를 질문으로 던져 아이들이 역사 상식을 얻을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게 된 일화부터 풀에 쓰여진 글씨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학자까지 역사 속의 흥미진진한 일화를 만화로 다루어 아이들이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 만화와 더불어 역사 인물, 유적, 사회 모습까지 풍부한 지식을 정리해 아이들이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게 했습니다. 2권에서는 조선에서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시기까지의 한국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만화 주인공들을 따라 역사 모험을 떠나자! 에는 주인공인 독자 또래인 남자 아이, 여자 아이가 등장합니다. 둘은 박사님이 마련해 준 타임머신 기계를 따라 역사 속으로 들어가 당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역사 사실을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또 역사 상식이 풍부한 타임머신 기계의 설명으로 아이들은 역사 이야기를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받아들입니다. 사진 자료가 듬뿍~! 역사 유적 지도 수록! 가벼운 상식으로만 역사를 다루지 않고 깊이 있는 지식을 담으면서, 풍부한 사진도 함께 실었습니다. 실제 인물과 닮은 영정 그림을 비롯해 해시계 같은 여러 유물을 둘러보면서 아이들은 역사의 실재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더해 맨 마지막에 첨부한 지도에 역사 유적지를 표시하여 책 속 이야기와 관련된 전국의 조선부터 근대 시기까지의 역사 유적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이 시리즈는 1권과 2권을 비롯해 1권과 2권, 1권과 2권,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리즈는 사회 시간이 즐거워지는 초등 교양 필독서로 사회 과목을 공부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흥미진진한 질문으로 아이들이 사회 과목에 왕성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했으며, 만화 주인공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담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 가벼운 만화에서 그치지 않고 상식을 쌓을 수 있는 풍부한 지식 글이 담겨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멋진 내 남자 친구
계림닷컴 / 이미애 지음, 이은천 그림 /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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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닷컴명작,문학이미애 지음, 이은천 그림
마치 자신의 첫사랑 기억을 고백하듯 작가가 속삭이는 이야기. 하지만 그 속삭임은 무척이나 경쾌하다. 처음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생겼을 때의 떨림, 친구가 그 아이와 친해졌을 때의 분노 아닌 분노, 그리고 드디어 남자 친구가 생겼을 때의 기쁨까지. 5학년 바다는 같은 반 남자 아이인 동준이를 좋아한다. 하이얀 피부에 쌍꺼풀 깊게 진 눈을 가진 동준이는 참으로 잘 생겼다. 바다는 그 마음을 단짝인 다솜이에게만 이야기하고 발렌타인 데이에는 동준이에게 줄 초콜릿을 정성들여 고른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동준이처럼 생긴 타입은 밥맛'이라던 다솜이가 동준이의 친구가 된다. 둘이 롯데월드에 놀러갔다는 소문이 들리고, 둘이 항상 붙어 다니는 모습을 보며 바다는 여러가지 마음이 든다. 그 때, 같은 반 친구였던 목우가 바다 앞에 나타난다. 바다는 한 번도 목우에게 눈길을 준 적이 없었지만, 집에 와서 힘든 어항 청소까지 대신 해 주는 목우가 살갑게 느껴진다. 첫사랑에 설레이는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동화이다. 어른들은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하지만,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고, 어느새 머나먼 미래까지 상상을 펼쳐가는 아이의 모습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같은 또래의 아이라면 많은 공감을 할만한 이야기. 바다의 웃음과 눈물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첫사랑 이야기이다. 또 하나, 북받치는 마음을 엄마에게 털어놓고 그 이야기를 진심으로 받아주는 엄마를 보여주며, '가족에게는 뭐든지 털어놓을 수 있다'라 전해주는 메세지 또한 건전한 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초등학생을 위한 창작 동화 시리즈 시리즈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 나라 창작 장편동화를 모아서 펴냅니다.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어린이들의 감성을 어루만지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표현으로 큰 공감대를 이끌어 낼 행복한 책읽기. 그 첫 번째 작품은, 톡톡 튀는 문체와 다양한 글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 이미애의 '멋진 내 남자 친구'입니다. 어린 날의 작은 사랑 이야기"열세 살 여자 아이의 사랑 이야기를 쓰면서 내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었어요." 이 책을 지은 작가의 말입니다. 작가 스스로도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아릿하고 소중한 첫사랑 이야기.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그 아픔과 고민 그리고 설렘의 무게에 비해 소홀히 지나쳐 버리기 쉬운 사건들을 작가는 참 빛나게 표현했습니다.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에 눈을 뜨면서 웃기도 울기도 하는 주인공은 초등학교 6학년 여자 아이 '바다'입니다. 예쁘지 않은 얼굴에 평범한 성격을 가진 바다가 동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에 처음으로 설레고 아파하기 때문입니다. 주위에서는 아직 '철부지 어린 아이'로 보지만, 바다의 내면에는 이미 잔잔한 사랑의 물결이 시작된 것이지요. 이런 바다가 겪는 일들과 깊숙한 감정 변화를 보며 어른들은 '요즘 아이들이란...' 하며 아마 쯧쯧 혀를 찰지도 모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한층 성숙해진 초등학생들의 말투와 생각이 왠지 낯설고 어색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다와 멋진 남자 친구 목우 그리고 동준이, 다솜이 등의 등장 인물들과 함께 울고 웃는 동안, 이 작품을 읽는 어린이들은 감춰 놓았던 자신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이해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연보랏빛으로 물든 바다의 첫사랑은, 담담한 수묵화풍으로 그려낸 그림과 잘 어우러져, 톡톡 튀어서 자칫 가벼워지기 쉬운 글에 무게와 깊이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작가의 어릴 적 소중했던 추억을 하나하나 꺼내며 쓴 사랑 이야기 '멋진 내 남자 친구'는, 그 어떤 교훈적이고 감동적인 글보다도 더 큰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꺼내놓고 솔직하게 말하기 쉽지 않은 어린이들의 '사랑'이라는 감정을 재미나고 뭉클한 에피소드들로 가볍게 담아낸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과 어른들 사이에 놓인 벽을 허물고 어린아이들의 감정 변화를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매개로 등장하는 열대어와 민물고기에 대한 지식은 큰 줄거리에 아기자기하고 재미난 에피소드를 더하는 데 큰 몫을 해냅니다. 주인공 바다가 겪는 잔잔한 마음의 물결사람의 감정이란 참으로 복잡합니다. 어찌 생각하면 인간의 행불행은 복잡한 자기 감정을 어떻게 잘 다스려 나가느냐에 달려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 속 감정들을 지혜롭게 잘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 작품은 이바다를 중심으로 동준이, 목우, 다솜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친구간의 질투와 갈등, 이해와 진정한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이성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은 자연스러운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어린이의 성장 발육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지고 있는 요즈음, 어린이의 이성 교제를 무조건 색안경을 쓰고 보지 않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어린 시절, 이성과의 좋은 사귐은 또 다른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나아가 건전한 인간 교육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기에 놓인 어린이 심리를 섬세하게 구현한 이 작품은, 자라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의 친구간의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기회를 얻길 바랍니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자연 님의 작품 해설 중 저자 소개글│ 이미애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눈높이 문학상, 새벗문학상, 삼성문학상에 동시와 동화가 당선되면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펴낸 책으로 동시집 '큰 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 등이 있고, 동화집으로 '그냥 갈까 아니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한 강아지 뭉치', '꿈을 찾아 한 걸음씩',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등이 있습니다. 그림│ 이은천1969년 충청남도 옥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한국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마사코의 질문'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백점맞는 핵심노하우가 들어있는 백신 과학 기본서 중등 1-1 (2023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장성규(장풍) (지은이)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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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장성규(장풍) (지은이)
5종의 과학 교과서와 최근 전국 학교 기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중요 개념과 최신 기출 경향 문제를 빠짐없이 담았다. 과학의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하려는 학생과 시험 만점을 원하는 학생 모두를 위한 과학 기본서이다. 개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장풍쌤의 강의식 첨삭을 달았으며, 시험에 꼭 나오는 빈출 유형 문제를 골라 유형 클리닉에 장풍쌤의 비법을 함께 수록했다. 학교 시험 만점을 대비하여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수록했으며 서술형 만점 열쇠로 서술형의 해법을 담았다. 부록으로, 지난 시간에 배운 기본 개념을 강별로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5분 테스트와 각 학교에서 실시되는 수행평가 중 가장 많이 실시되는 형태의 수행평가 대비 문제, 학교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로 구성된 중간 기말고사 대비 문제 등을 수록하였다.[진도교재] Ⅰ. 지권의 변화 01. 지구의 내부 구조 02. 암석과 암석의 순환 03. 광물 04. 풍화와 토양 05. 지권의 운동 CT 단원 종합 문제 서술형·논술형 문제 Ⅱ. 여러 가지 힘 01. 중력과 탄성력 02. 마찰력과 부력 CT 단원 종합 문제 서술형·논술형 문제 Ⅲ. 생물의 다양성 01. 생물 다양성 02. 생물의 분류 03. 생물 다양성 보전 CT 단원 종합 문제 서술형·논술형 문제 [부록] ★ 수행평가 대비 -. 5분 테스트 -. 서술형 논술형 평가 -.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 탐구 보고서 작성 ★ 중간 기말고사 대비 -. 중단원 개념 정리 -. 중단원별 학교 시험 문제 -. 대단원별 서술형 문제 -. 시험 직전 최종 점검(개정판) 백신 과학 중등 1-1은 5종의 과학 교과서와 최근 전국 학교 기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중요 개념과 최신 기출 경향 문제를 빠짐없이 담았다. 과학의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하려는 학생과 시험 만점을 원하는 학생 모두를 위한 과학 기본서이다. 개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장풍쌤의 강의식 첨삭을 달았으며, 시험에 꼭 나오는 빈출 유형 문제를 골라 유형 클리닉에 장풍쌤의 비법을 함께 수록했다. 학교 시험 만점을 대비하여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수록했으며 서술형 만점 열쇠로 서술형의 해법을 담았다. 부록으로, 지난 시간에 배운 기본 개념을 강별로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5분 테스트와 각 학교에서 실시되는 수행평가 중 가장 많이 실시되는 형태의 수행평가 대비 문제, 학교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로 구성된 중간 기말고사 대비 문제 등을 수록하였다. 일타 장성규 선생님이 15년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담아낸 백신 과학은 과학 교재의 중심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1. 엠베스트 과학 일타 장성규 선생님 강의 교재 엠베스트 최고의 과학 강사 장성규 선생님(장풍쌤)이 만들고 직접 강의 2. 장풍쌤의 노하우를 강의식 첨삭으로 내용 정리 - 장풍쌤의 노하우가 담긴 강의식 첨삭으로 10종 교과서를 분석하여 내용 정리 - 탐구must 해부!, 자료 해석의 노하우, 강의 보충제를 통해 더 자세히 이해 -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도표, 기호, 그림, 삽화 활용 3. 적중률 높고 중요한 문제 모음 - 유형 클리닉에서 빈출 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장풍쌤의 비법을 전수 - 완벽한 시험 준비를 위해 용어&개념 체크→ 개념 알약 → 실전 백신 →1등급 백신으로 단계별로 문제 제공 - 대단원 종합 문제에서 다양한 실전 문제와 실전 서술형 문제 제공 - 중요 문제와 난이도를 표시하여 학습 가이드 제공 4. 부록 (1) 5분 테스트: 지난 시간에 배운 기본 개념을 강별로 확인해 보는 잠깐 테스트지 (2) 수행평가 대비 문제: 서술형 논술형 문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마인드맵 그리기, 탐구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형태의 수행평가 대비 문제로 수행평가 완벽 대비! (3) 중간 기말고사 대비 문제 중단원 개념 정리를 통해 요점을 정리하고 실제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이 서술형이 포함된 문제 풀이로 학교 시험 완벽 대비, 시험 직전 중요 개념과 자료를 정리해 볼 수 있는 시험 직전 최종 점검까지 수록
과학 선생님도 깜짝 놀란 집요한 과학 교과서 5
웅진주니어 / 고윤곤 글.그림, 현종오 감수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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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자연,과학고윤곤 글.그림, 현종오 감수
과학 선생님도 깜짝 놀란 집요한 과학 교과서 시리즈 5권. 엉뚱한 목적으로 노력하다가 과학이 발전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의 원리와 법칙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 없이 재미있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과학이 어떻게 실생활에 스며 들어 인류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연금술 이론에 의문을 품고 이를 바로잡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후대 화학자들의 기체 연구에 큰 도움을 준 과학자 보일, 공기를 이루고 있는 성분을 알아내는 과정 속에서 질량 보존의 법칙을 발견하게 된 과학자 라부아지에 등 인류의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 해 온 과학 발전의 역사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흥미롭게 들려준다. 각 만화 단락의 말미에는 ‘집요하게 살펴보는 초등과학 교과서’라는 꼭지와 ‘집요하게 살펴보는 생활 속 과학 원리’라는 꼭지가 수록되어 있다. 단순히 과학 원리와 법칙의 설명에만 머무르지 않고, 과학사를 여러 측면에서 생각하고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제1부 : 화학의 기초를 세우다 연금술에서 탄생한 화학 - 보일의 법칙 화학의 세계가 열리다 - 라부아지에의 화학 혁명 제2부 : 만물의 설계도를 그린 사람들 물질 속 세계에 대한 탐구 - 원자론과 분자론 분류도 과학이다 - 원소의 분류와 주기율표 제3부 : 기술과 손잡은 과학 세상을 바꾼 증기의 힘 - 증기기관과 산업 혁명 전기의 정체를 밝혀라 - 프랭클린의 정전기 유도 전류의 대활약 - 전기분해와 전지 발명 전류와 자기의 만남 - 패러데이의 전자기 유도흥미로운 과학사를 따라 인류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집요한 과학 교과서 5권 - 공학의 시대가 열리다’는 엉뚱한 목적으로 노력하다가 과학이 발전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의 원리와 법칙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 없이 재미있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집요한 과학 교과서 5권 - 공학의 시대가 열리다’는 세상의 모든 것이 4가지 원소인 흙, 공기, 불, 물의 비율에 따라 만들어진다는 믿음을 굳건히 갖고 있던 서양 중세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 4원소가 가장 완벽한 비율로 결합한 물체를 ‘금’이라고 생각한 서양 중세에는 이 비율을 알아내려는 ‘연금술’이 크게 유행했다. 이 비율만 알아낸다면 세상의 모든 물체를 금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원소의 개념을 잘못 이해한 것에서 비롯된 오해였으나 그러한 과정 속에서 수많은 실험 기구와 실험 방법, 새로운 물질의 제조법 등이 만들어졌고, 이는 과학의 새로운 분야인 ‘화학’을 개척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주었다. 연금술 이론에 의문을 품고 이를 바로잡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후대 화학자들의 기체 연구에 큰 도움을 준 과학자 보일, 공기를 이루고 있는 성분을 알아내는 과정 속에서 질량 보존의 법칙을 발견하게 된 과학자 라부아지에, 고대 그리스의 데모크리토스가 주장한 원자설을 원자론으로 정리해 낸 과학자 돌턴,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분자가 가진 성질을 법칙으로 정리한 과학자 아보가드로, 복잡한 원소 기호를 알파벳을 이용해 표현한 과학자 베르셀리우스, 수많은 원소 기호들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나열하고 정리하여 ‘주기율표’로 나타낸 과학자 멘델레예프 등 인류의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 해 온 과학 발전의 역사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흥미롭게 들려준다. 또한 이렇게 발전된 과학이 어떻게 실생활에 스며 들어 인류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17세기 전까지는 과학자는 과학의 영역에서만, 기술자는 산업 현장의 영역에서만 머물렀다면, 17세기부터는 과학과 기술이 결합하기 시작하여 과학자가 자연 현상을 연구하면 기술자는 연구결과를 기초로 실용적인 기계나 기구들을 만들어 냈다.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바로 ‘증기기관’이다. 증기기관은 물(액체)에 열을 가해 발생시킨 증기(기체)의 압력으로 실린더 내의 피스톤을 움직여 동력을 얻는 왕복운동기관으로, 분자의 운동을 꾸준히 연구해 온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던 발명품이다. 증기기관을 이용하여 발명된 증기기관차는 말을 동력으로 하던 운송 수단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증기 터빈을 이용해서는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는데, ‘전기’의 발명으로 인류는 또 한 번의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그 동안 이뤄 놓은 다양한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많은 과학자들은 전기에 대한 여러 가지 실험을 계속 해 갔고, 그 결과 마찰을 통해 전기가 발생할 수 있고, 이동하지 않고 물체에 쌓이면 ‘정전기’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전기의 성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양(+)전하를 띤 양성자, 음(-)전하를 이용한 전지를 발명해 냈고, 과학자 앙페르는 전류와 자기장의 방향과 관련한 오른나사의 법칙을 발견했으며, 과학자 패러데이는 자기장의 변화가 전류를 유도한다는 전자기 유도법칙을 알아냈다. 이러한 과학적 발견과 발명은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발전기와 전동기(모터)의 발명으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인류의 생활은 윤택하고 편리해졌다. ‘집요한 과학 교과서 5권 - 공학의 시대가 열리다’는 단순히 과학 원리와 법칙의 설명에만 머무르지 않고, 과학사를 여러 측면에서 생각하고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어려운 과학 용어에 대한 친절한 설명 아이들이 과학을 읽는 데 있어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전문 과학 용어에 대한 이해이다. 1권부터 꾸준히 어려운 과학 용어가 있을 때마다 여러 사례와 유머러스한 장면을 활용하고, 특히 대부분의 과학 용어들이 한자어인 것을 감안하여 한자의 뜻을 한 글자씩 설명하여 용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등속 운동, 가속도, 등가속도, 궤적 등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용어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과학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 것도 <집요한 과학 교과서>의 특징이다. 만화의 위트가 이야기를 더욱 강하게 하다 이 책을 감수하신 현종오 선생님은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다고 얘기했다. 이 책은 실제 존재했던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과학적인 내용을 이야기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더욱 더 아이들의 머리 속에 오래 기억될 수 있게 하는 것은 위트이다. 위트를 통해 이야기는 강약이 조절되고 이야기에 대한 몰입을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물체들의 운동이 바로 자연의 움직임이야.” 라는 설명에 “물체들도 체육 대회를 하나?” 하고 딴죽을 거는 캐릭터의 말 속에서 잠시 웃고 더욱더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학습 만화를 넘어 차세대 과학 교과서로! 5권에서도 각 만화 단락의 말미에 ‘집요하게 살펴보는 초등과학 교과서’라는 꼭지와 ‘집요하게 살펴보는 생활 속 과학 원리’라는 꼭지가 있다. ‘집요하게 살펴보는 초등과학 교과서’에서는, 만화로 증기기관차의 발명 과정과 증기기관의 원리 그리고 활용에 대해 설명하였지만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아이들의 실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옥수수가 팝콘이 되려면?’, ‘차가운 물을 담은 컵 주변에 물방울이 생기는 이유는?’과 같은 친숙하고도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집요하게 살펴보는 생활 속 과학 원리’에서는 일상 생활 속 익숙한 행동에 숨어 있는 과학적 비밀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예를 들면, 방이나 옷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날 때 뿌리는 ‘냄새 제거제’가 분자 운동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과학적 발명품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과학과 친해질 수 있게 돕는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읽으면서 이야기를 잘 읽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돌발퀴즈’도 제시하고 있어 책과 상호작용하며 읽을 수 있다. 이야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이해할 뿐 아니라 사회 교과와 통합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과학 원리의 부가적 설명이나 정리를 통해 한층 더 깊은 이해를 한다. 그리고 생활 속 응용과 그것에 대한 점검까지 한꺼번에 해주기 때문에 <집요한 과학 교과서>는 또 하나의 과학 교과서인 것이다. [시리즈 소개] '과학 선생님도 깜짝 놀란 집요한 과학 교과서'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발전된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교양만화이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과학을 설명하게 되면 좋은 점은 과학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서로 연계되어 있고, 과거의 축적된 지식 위에 계속 더 큰 과학적 업적을 쌓아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잘 풀어낼 수 있다. 과학적 원리를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이 가장 크게 언급하고 좋아하신 부분은 바로 과학의 원리를 집요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는 것이다. 연계된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그것이 어떻게 현대까지 이어졌는지 설명하는 방식에서 기인한다. 또한 과학 용어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덧붙여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리고 독자들이 또한 이 책을 기다리는 부분은 바로 풍부한 교양이다. 단순히 과학 원리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사회를 넘나들면서 풍부한 교양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기 때문이다. 어느 학부모는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하고, 아이가 역사 과목에 대해서도 흥미를 보인다고 얘기하시기도 했다. 그리고 재미있는 만화이기 때문에 이 책의 장점은 더욱 돋보인다. 누구는 처음 봤을 때 만화라서 약간 무시하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읽기 시작하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는 평을 남겼다. 어른들도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을 뿐 아니라 아이가 재미있어서 반복해서 이 책을 읽기 때문에 튼튼한 교양과 과학 원리의 설명이 머리 속에 튼튼하게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 책은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림과 글이 유기적으로 짜여 있고, 어려운 과학 원리도 간결한 그림으로 설명하고, 수많은 사례를 들고 있어서 이해하기 쉽다.
해법 New 한자능력검정시험 자격증 한번에 따기 5급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2017.11.01
12,000원 ⟶ 10,8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한자능력검정시험 5급을 대비하는 학습교재. 출제 유형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각 급에 해당하는 배정 한자를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실었다. 동화와 게임으로 한자를 설명하고 있어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하다. 단순히 배정한자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테마를 주제로 관련 있는 한자들을 모아 학습함으로써 유기적인 한자습득이 가능하도록 했다.국가공인 한자능력검정시험 안내 출제 경향과 유형 익히기 5급 배정 한자 일람 하나 배정 한자 익히기 · '학교 생활'과 관계있는 한자어 · '교과 용어'와 관계있는 한자어 · '교과 제목 · 예술'과 관계있는 한자어 · '반대(상대)자'로 짜여진 한자어 · '지역·여행'과 관계있는 한자어 · '기후'와 관계있는 한자어 · '어업·공업'과 관계있는 한자어 · '상업·금융업'과 관계있는 한자어 · '경제·교통'과 관계있는 한자어 · '시간'과 관계있는 한자어 · '운동'과 관계있는 한자어 · '군대·역사'와 관계있는 한자어 · '병원·신체'와 관계있는 한자어 · '가족'과 관계있는 한자어 · '개인 생활'과 관계있는 한자어 · '공동 생활'과 관계있는 한자어 · '수량·숫자'와 관계있는 한자어 · '의식주'와 관계있는 한자어 · 그 밖의 한자어 (1) · 그 밖의 한자어 (2) · 그 밖의 한자어 (3) · 그 밖의 한자어 (4) · 그 밖의 한자어 (5) 둘 묶음별 한자 익히기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뜻이 반대(상대)되는 한자 · 뜻이 비슷한 한자 · 8급, 7급, 6급 약자 · 5급 약자 · 음이 둘 이상인 한자 · 사자성어 셋 실전 감각 익히기 · 한자능력검정시험 기출 유사 문제 · 한자능력검정시험 적중 예상 문제 모범답안 색인 ▶ 구성 : 본문 + 한자능력시험지 + 한자 쓰기 연습장 + 배정 한자 책받침 한자능력검정시험 5급을 대비하는 학습교재. 출제 유형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각 급에 해당하는 배정 한자를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실었다. 동화와 게임으로 한자를 설명하고 있어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하다. 단순히 배정한자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테마를 주제로 관련 있는 한자들을 모아 학습함으로써 유기적인 한자 습득이 가능하도록 했다. ▶ 알찬 부록 - 한자 쓰기 연습장, 배정 한자 책받침 등 다양한 부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멘사 영어 단어 퍼즐
바이킹 / 로버트 알렌 (지은이), 김요한 (옮긴이), 멘사코리아 (감수) / 2019.09.20
9,800원 ⟶ 8,820원(10% off)

바이킹외국어,한자로버트 알렌 (지은이), 김요한 (옮긴이), 멘사코리아 (감수)
《초등학생을 위한 멘사 영어 단어 퍼즐》로 영어 공부를 즐겁게 해 보자. 이 책에는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가 만든 영어 단어 퍼즐을 모았다. 딱딱한 영문법과 지루한 영어 단어 암기에서 벗어나, 재미난 퍼즐로 아이의 두뇌를 자극한다. 퍼즐은 무질서해 보이는 관계 속에서 규칙을 찾고, 감추어진 의미를 발견하는 지적 놀이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퍼즐을 풀면서 자연스레 영어 단어를 익히고, 덤으로 멘사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논리력과 사고력을 계발할 수 있다. 끊임없이 영어 공부에 흥미를 북돋아 주는 퍼즐은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머리말 : 신나게 놀다 보면 영어 실력이 쑥쑥! 추천사 : 아이의 천재성을 깨워 주세요 멘사란 무엇이죠? 문제 해답영국멘사가 만든 영어 단어 퍼즐 ABC 알파벳과 놀다 보면 영어가 재밌어요! 영어가 초등학교의 필수 과목이 된 지도 오래입니다. 이 탓에 많은 초등학생이 영어와 친해질 나이에 일찍이 영어에 두려움을 갖고 영어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멘사 영어 단어 퍼즐》로 영어 공부를 즐겁게 해 보세요. 알파벳을 조합해 쉬운 단어부터 하나씩 만들고, 어려운 단어 퍼즐도 해결해 나가며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영어 공부에 흥미를 북돋아 주는 퍼즐은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멘사와 함께 아이의 잠재능력을 깨워요 멘사는 지능지수 상위 2% 이내(IQ 148 이상)인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멘사 회원들은 천재적인 두뇌를 지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퍼즐을 풀며 논리 훈련을 즐깁니다. 물론 멘사 퍼즐이 천재들만 즐기는 전유물은 아닙니다. 멘사코리아 전 회장인 지형범은 “이 책에서 재미를 느낀다면 지금까지 자신 안에 잠재된 능력을 눈치채지 못했을 뿐, 계발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무한한 잠재능력이 숨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라고 말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멘사 영어 단어 퍼즐》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아이의 잠재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수수께끼와 가로세로 퍼즐로 영어와 친해져요 이 책에는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가 만든 영어 단어 퍼즐을 모았습니다. 딱딱한 영문법과 지루한 영어 단어 암기에서 벗어나, 재미난 퍼즐로 아이의 두뇌를 자극합니다. 퍼즐은 무질서해 보이는 관계 속에서 규칙을 찾고, 감추어진 의미를 발견하는 지적 놀이입니다. 퍼즐을 풀면서 자연스레 영어 단어를 익히고, 덤으로 멘사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논리력과 사고력을 계발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하려는 초등학생에게 이 책을 안겨 주세요. 책 속에서 만나는 퍼즐들이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고, 마법 도서관에서 친구를 돕고, 호그와트에서 꽃을 가꿉니다. 뒤섞인 알파벳을 골라내고, 가로세로 낱말을 맞추죠. 이렇게 퍼즐을 풀면서 신나게 놀다 보면 아이의 영어 실력도 쑥쑥 늘어날 것입니다. 알파벳을 골라 단어를 만들며 어휘가 늘어나요 단순히 영어 단어를 많이 안다고 해서 퍼즐을 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멘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동식물 이름, 동화 주인공, 과학자, 예술가, 각국의 수도 등 다양한 상식을 알고 있어야 해결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창의력과 사고력, 논리력도 필요합니다. 이 덕분에 아이들은 영어 학습과 두뇌 계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죠. 문제에 나온 단어의 뜻은 해답 부분에 정리해 두어서, 사전을 따로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 줍니다. 매우 폭넓은 분야에서 정리한 단어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퍼즐을 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과통합적인 배경지식도 갖출 수 있습니다. 글자 사이 규칙을 찾으며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요! 앞서 말했듯 이 책의 퍼즐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역량은 단순히 아이가 알고 있는 단어 수에 있지 않습니다. 핵심은 바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입니다. 이 때문에 조금씩 난도가 높은 문제에 도전하고 해결할 때마다, 아이의 단어 실력은 물론이고 사고력과 논리력도 높아집니다.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았던 문제를 해결할 때 생기는 성취감도 아이에게 놀라운 학습 동기를 선사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피드백이 계속될 때, 아이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능력을 발휘하고 어떻게 성장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죠. 중요한 사실은 아이에게 잠재된 능력을 어떻게 끌어올리고 갈고닦느냐입니다. 지루하고 따분한 교과서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없이 즐기며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멘사 영어 단어 퍼즐》로 아이의 천재성을 발견해 보세요. 영국멘사에서 준비한 영어 퍼즐이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계발해 줍니다.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2
페이퍼로드 / 최용범.이우형 지음, 박기종 그림 /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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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로드역사,지리최용범.이우형 지음, 박기종 그림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명쾌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어린이 역사책이다. 원작인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를 더 정확하고 쉬운 표현으로 다듬고,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를 곁들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역사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2권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를 다루고 있다. 서술상의 특징은 단순히 시대순으로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각각의 주제들을 통해 전체적인 시대상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다. 주제와 그 주제의 배경이 되는 시대, 그리고 세계사와 연관한 ‘그때 세계사’를 통해, 통합적으로 우리 역사를 인식할 수 있도록 주제를 배치.편집했다. 재미있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그림으로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공부와 이해에 도움이 되는 사진 자료가 가득 실려 있어 추상적인 개념들을 사실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우리 역사의 전면에 드러나지 않았던 숨어 있는 이야기나 다양한 에피소드를 함께 수록했다.1 세계 속의 코리아, 고려 시대의 시작 ◆ 918년~1274년 : 자주적인 나라 고려 고려에는 왕이 아닌 황제가 있었다? 12 · 연호란 무엇이고, 왜 사용하는 것일까? · 2성 6부 체제란 어떤 것이었을까? ◆ 949년~975년 : 왕권을 바로 세운 광종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임금이 가장 위대한 왕이라고? 18 · 광종 임금 때도 히딩크 감독 같은 사람이 있었다! · 피를 부른 경종의 복수법 ◆ 993년 : 거란과의 1차 전쟁 단 한 사람이 80만 명의 적을 물리쳤다고? 24 · 발해 백성들은 어떻게 고려 백성이 되었을까? · 서희는 어떤 신하였을까? ◆ 1010년~1019년 : 계속되는 거란과의 전쟁 서희가 거둔 외교의 승리를 칼로 완성하다 30 · 하늘의 별이 떨어져 태어난 아이가 강감찬 장군이었다고? · 고려 장수의 늠름한 기상을 알린 강조 ◆ 1135년 : 묘청의 반란 그때 개경으로 나라의 수도를 옮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36 · 거짓으로 인종의 마음을 사려 한 묘청 · 나라가 어지러울 때 유행하는 도참 사상 ◆ 13세기 : 고려 시대의 위대한 문화유산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가 부끄러운 보물일 수도 있다고? 42 · 쿠텐베르크의 금속 활자는 고려의 작품? · 고려 시대의 문화유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10세기~14세기 : 고려의 국제 무역 ‘코리아(KOREA)’라는 이름 속에 담긴 고려의 기상 48 · 여인들을 무서워했던 고려의 벼슬아치 · 송나라의 시인 소동파가 고려와의 무역에 반대했던 이유는? ◆ 1170년 : 무신들의 반란 더 이상은 못 참겠다, 무신들이 똘똘 뭉친 까닭은? 54 · 너희가 하는데 우리라고 못 할쏘냐! · 무신 정권의 지도자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 1236년~1251년 : 팔만대장경의 제작과 완성 아직도 다 밝혀내지 못한 팔만대장경의 비밀 60 · 거대한 몽골 제국의 침략 · 팔만대장경이 그렇게 부러워? ◆ 1270년~1273년 : 삼별초의 항쟁 몽골과 최후까지 싸운 삼별초의 정체는? 66 · 몽골과의 싸움을 이끈 최씨 정권의 지도자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 고려 조정의 항복 이후 백성들은 어떻게 싸웠을까? ◆ 1352년~1371년 : 나라를 바로잡으려던 공민왕과 신돈 왕씨의 나라 고려에 신씨 임금도 있었다고? 72 · 원나라의 ‘부마국(사위의 나라)’이 된 고려 · 어느 시대에나 강한 쪽에 빌붙는 사람이 있다? · 연지, 곤지 찍고 시집가는 풍습이 몽골의 것이었다고? ◆ 1388년 :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배신일까, 새로운 역사의 시작일까? 80 · 최영 장군의 무덤에는 정말 풀이 돋지 않았을까? · 태조 이성계의 부하들 중에는 여진족이 많았다 2 가장 가까운 옛날, 조선 시대가 펼쳐지다 ◆ 1392년 : 조선의 건국 마침내 힘차게 펄럭이는 조선의 깃발 88 · 이성계를 도왔던 사대부란 누구를 가리키는 말일까? · 충신의 한이 서린 선죽교, 붉은 핏자국의 정체는? ◆ 1443년 : 한글 창제 세종 대왕이 한글을 만든 진짜 이유 세 가지 94 · 세종 대왕이 성군이 된 건 아버지 태종의 희생 때문이었다 · 외국에서 더욱 인정받은 한글의 가치 ◆ 1460년~1485년 : 『경국대전』의 편찬과 완성 여성의 속치마 폭까지 법으로 정해 놓았다고? 100 · 쫓겨난 단종은 어떻게 됐을까? · 사육신과 생육신은 무얼까? ◆ 1494년~1506년 : 폭군 연산군의 시대 조선의 네로 황제 연산군의 최후 106 · ‘사화’란 어떤 사건들이고 왜 일어났던 것일까? · 임금의 이름 뒤에는 왜 ‘조’나 ‘종’이라는 말을 붙일까? · 반정이란 무엇일까? ◆ 1575년~19세기 : 당파의 형성과 당쟁 조선 사람들의 몸에 검푸른색 피가 흐른다고? 114 · 조선 시대 벼슬은 어땠을까? ·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학문은 어떻게 다를까? ◆ 1592년~1598년 : 임진왜란 일본에서는 왜 임진왜란을 ‘도자기 전쟁’이라고 부를까? 122 · 이순신 장군이 영국의 넬슨 제독보다 뛰어난 이유는? · 나라를 구한 대가가 죽음이라니! ◆ 1636년 : 병자호란 우리 역사 속에 이렇게 치욕적인 장면이? 128 · 너무나 불운했던 광해군의 일생 · 호란은 두 차례 일어났다 ◆ 1694년~1800년 : 조선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한 영조와 정조 헉, 조선 시대에 독살된 왕이 있었다고? 134 · 영조는 왜 자신의 아들을 죽여야 했을까? · 독살설에 휘말린 조선의 왕들은 누구였을까? ◆ 18세기~19세기 : 조선 후기의 사회 변화 조선 시대에는 장사로 떼돈을 번 기생도 있었다 140 · 조선 시대 최고의 상인 임상옥 · 천한 신분을 딛고 임금의 여의가 된 대장금 ◆ 1800년~1863년 : 조선의 멸망을 앞당긴 세도 정치 돈만 있으면 개도 벼슬자리에 오르는 세상 148 · 세도 정치의 시대는‘민란의 시대’이기도 했다 · 가혹한 세금에 분노해 자신의 생식기를 자른 백성 · 얼떨결에 임금이 된 강화 도령 철종 ◆ 17세기~19세기 : 실학의 등장과 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 조선의 양반들이 실학을 인정하지 않은 이유는? 154 · 『경세유표』란 어떤 책이었을까? · 실학의 여러 갈래들 ·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어 간 실학의 천재들 ◆ 17세기~19세기 : 서양 문물과 서학의 전래 서학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 일본에 뒤진 가장 큰 이유라고? 162 · 천주교를 믿는 것이 죽을 죄였다? · 그렇다면 개신교가 맨 처음 조선에 들어온 것은 언제였을까? · 일본은 어떻게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을까? ◆ 19세기 : 동학의 등장과 발전 동학, 역사의 주인공으로 나설 준비를 하다 170 · 최제우의 원한을 풀기 위해 나선 동학 교도들 · 동학과 천도교는 어떤 관계일까? 부록 사진으로 보는 우리 역사 178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계보 180 교과서 인물 찾아보기 184『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는 2001년 초판 1쇄를 발행한 이래 4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선택해온 한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책이다. 기존의 책에서 더 정확하고 쉬운 표현으로 다듬고,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를 곁들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한국사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 3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명쾌하고 간결하게 정리하고 있으며, 2권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를 다루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 세계사와 우리 역사를 한눈에 이해 주제와 그 주제의 배경이 되는 시대, 그리고 세계사와 연관한 ‘그때 세계사’를 통해, 통합적으로 우리 역사를 인식할 수 있도록 주제를 배치 · 편집했습니다. · 다양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 수록 재미있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그림으로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공부와 이해에 도움이 되는 사진 자료가 가득 실려 있어 추상적인 개념들을 사실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하룻밤 마무리’를 통한 역사 돋보기 우리 역사의 전면에 드러나지 않았던 숨어 있는 이야기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우리 역사에 이렇게 재미있는 사실이 숨어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될 다양한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우리 역대 왕조의 계보 우리 역사 속에는 수많은 왕들이 나옵니다. 역사를 알아갈수록 시대도, 왕도 뒤죽박죽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 책에 있는 고조선부터 조선 시대까지 우리 역대 왕조의 계보를 보며, 우리 역사의 사건과 시대를 정확하게 꿰뚫을 수 있습니다. · 사진으로 우리 역사를 한눈에 점검 우리 역사의 보물, 유물만 봐도 한국사가 보입니다. 앞서 본문에 나왔던 중요한 유물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 사진 연표를 볼 수 있습니다. · 교과서 인물 찾아보기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에 등장한 많은 인물들과 교과서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뽑았습니다. 역사 속 인물들의 일대기와 에피소드를 찾아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 우리 아이에게 대체 무엇을 읽혀야 하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2017년부터 60만 명의 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한국사 시험을 치르게 되면서 한국사에 대한 사교육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역시 응시자의 수가 지난해 10월 7만5천 명 대비 올해 1월 12만 명으로 대폭 늘었다. 역사 왜곡과 관련, 교과서 검정을 둘러싼 논란도 뜨겁다. 이처럼 성적과 취업을 위한 한국사 교육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떤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할지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는 아이에게 두루두루 균형 잡힌 역사관을 심어주고픈 부모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원작인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는 2001년 초판 1쇄를 발행한 이래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딱딱한 교과서 밖의 숨은 역사를 들여다보려는 고교생부터 뒤늦게 역사 공부의 필요성을 깨달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4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즐기는 흥미진진한 ‘하룻밤’을 선택해왔다.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는 기존의 책에서 더 정확하고 쉬운 표현을 쓰고,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를 곁들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역사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 3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명쾌하고 간결하게 정리하고 있으며, 2권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를 다루고 있다. 서술상의 특징은 단순히 시대순으로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각각의 주제들을 통해 전체적인 시대상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처럼 살아있는 한 평생에 걸쳐 공부해야 하는 학문이 바로 역사, 그중에서도 우리의 기록을 담은 한국사다. 아이들을 위한 한국사 교육이 중요한 까닭은 교과목이나 인문서 독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접하게 될 역사의 첫인상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역사 과목의 비중이 커질수록 역사 교육은 점점 더 문제풀이 위주로 흘러갈 수 있겠지만, 아직 어리기만 한 아이들에게 선물해야 할 것은 당장의 정답이 아니라 역사에 대한 흥미와 건강한 비판 정신일 것이다. 얼마 뒤 요나라는 서희의 지혜에 완전히 속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강동 6주를 되돌려 달라고 끈질기게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를 그들도 뼈저리게 느끼게 된 것입니다.나라 안팎의 상황을 정확하게 꿰뚫어 본 한 외교관의 지혜와 용기. 고려를 위기에서 구한 것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역사가들은 그때의 일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지요.“서희의 세 치 혀가 거란의 80만 대군을 물리쳤다!”-「단 한 사람이 80만 명의 적을 물리쳤다고?」 중에서 고려라는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 건 바로 이들 때문입니다. 벽란도에 드나들거나 송나라 상인들로부터 고려의 물건을 샀던 아라비아 상인들. 그들이 고향에 돌아가 고려를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알렸던 것이지요. 코리아라는 이름 속에는 상업과 무역에 힘을 쏟던 고려의 모습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 세계를 향해 활짝 열린 고려 사람들의 진취적인 기상도 담겨 있지요.-「‘코리아(KOREA)’라는 이름 속에 담긴 고려의 기상」 중에서
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C3 (초등 3 과정)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은이) /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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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쓰학습참고서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은이)
연산 실력은 [자기주도적 학습 자세 준비 → 원리 → 숙달 → 속도 → 정확도] 과정의 5단계 학습을 거쳐야 제대로 높일 수 있는데, <빨강연산>은 5단계 연산학습 시스템을 확실히 책임진다. <빨강연산> 시리즈는 총 6단계, 단계별 4권으로 구성되었다.1호 나누어떨어지는 (몇십)÷(몇) 2호 나누어떨어지는 (몇십 몇)÷(몇) 3호 나머지가 있는 (몇십 몇)÷(몇) 4호 나눗셈의 검산 정답 및 해설왜 연산 학습을 지겨워할까요? 많은 학부모님께서 연산은 계속되는 반복 훈련만이 길이라는 생각에 같은 내용을 반복시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흥미를 보이며 시작하지만,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잃게 됩니다. 결정적으로, 반복하는데도 자꾸 틀리는 문제가 나오다 보니 학습 의욕마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왜 반복 학습을 해도 계속 틀릴까요? 연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복 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산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처음부터 연산 기술만 반복 훈련한 아이들은 분석력이나 응용력이 부족하여 같은 유형을 계속 틀립니다. 또한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아이들도 문제를 풀 때 집중을 못하기 때문에 이른바 실수를 되풀이합니다. 왜 집중을 못할까요? 지금까지 속도만을 강조하는 반복 연산 학습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제한 시간 내에만 해결해도 되는 것을, 무작정 최대한 빨리 풀어야 한다는 압박에 따른 부작용으로 기계적 수단에 서둘러 대입하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차분히 생각하려 하지 않거나 문제를 꼼꼼히 살펴보며 생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연산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흥미와 동기 유발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자세를 준비한 다음, 주제에 해당하는 연산이 왜 그렇게 계산되는지 원리를 우선 학습합니다. 그 다음 원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반복 연습을 통하여 연산 과정을 숙달하고, 문제를 푸는 데 연산이 방해되지 않는 수준까지 속도를 끌어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계속된 반복으로 떨어질 수 있는 집중력을 환기시키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된 문제 풀이를 통해 정확도를 향상시킵니다. 이와 같은 [준비→원리→숙달→속도→정확] 과정의 5단계 학습을 거쳐야 연산 실력을 제대로 높일 수 있습니다. 연산 실력의 완성! <빨강연산>의 5단계 연산학습 시스템이 확실히 책임집니다. [교재 구성] 총 6단계, 단계별 4권으로 구성 C1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C2 곱셈 C3 나눗셈 C4 분수와 소수의 기초 [권장 학년] 기초 연산 학습이 필요한 초등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