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개념 SSEN 쎈 중등 수학 2 (하) (2021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1.05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개념북과 워크북을 개념별로 1:1 매칭시켜 개념북에서 학습한 내용을 워크북에서 반복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초 계산력 문제에서부터 실전 문제까지 개념별로 한 번에 모아서 학습할 수 있는 워크북을 구성하여 개념별 완벽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교과서에서 다루지는 않지만 실전에서 꼭 필요한 개념과 문제 유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예제를 특강으로 구성하였다.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한 개념에 대해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단원별로 학습계획표를 구성하였다.Ⅰ. 도형의 성질 1. 삼각형의 성질 2. 사각형의 성질 Ⅱ. 도형의 닮음 1. 도형의 닮음 2. 평행선 사이의 선분의 길이의 비 3. 닮음의 활용 Ⅲ. 피타고라스 정리 1. 피타고라스 정리 Ⅳ. 확률 1. 경우의 수 2. 확률1. 개념북과 워크북의 1:1 매칭을 통한 개념 반복 학습 2. 첫 번째 진도 교재로 적합한 쉬운 개념 기본서 3.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개념과 문제를 충실히 반영한 교재 책소개 개념북과 워크북을 개념별로 1:1 매칭시켜 개념북에서 학습한 내용을 워크북에서 반복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초 계산력 문제에서부터 실전 문제까지 개념별로 한 번에 모아서 학습할 수 있는 워크북을 구성하여 개념별 완벽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교과서에서 다루지는 않지만 실전에서 꼭 필요한 개념과 문제 유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예제를 특강으로 구성하였다.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한 개념에 대해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단원별로 학습계획표를 구성하였다. 출판사리뷰 수학의 쎈 힘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 수학 공부의 가장 기본은 개념을 익히는 것입니다. 탄탄한 개념이 밑바탕이 되어야 진정한 수학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념북과 1:1로 매칭되는 워크북을 통해 개념을 반복 학습할 수 있어 학생 스스로가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념쎈〉은 진정한 수학 실력을 쌓기 위한 가장 첫 번째 개념 기본서입니다.
불가사리를 기억해
사계절 / 유영소 지음, 홍선주 그림 / 2009.01.09
10,000원 ⟶ 9,0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유영소 지음, 홍선주 그림
현대적 시점에서 다시 쓴 옛이야기 모음집. 지은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여성의 힘 또는 약자의 입장에 초점을 맞춰 옛이야기를 읽어냈다. 그러면서 지금 작가 자신에게 영향을 주고 의미가 되는 이야기 몇 편을 골라 거기에 자신만의 색을 덧칠하고 오밀조밀 매만져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표제작 「불가사리를 기억해」는 원전에는 없는 불가사리의 감정과 느낌에 충실하게 서술한 작품이다. 원전 「쇠를 먹는 불가사리」는 아주머니가 밥풀로 만든 불가사리가 온갖 쇠를 다 먹어치워 전쟁을 끝내게 해 준다는 이야기이다. 아울러, 표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옛 이야기를 새롭게 엮어 실었다.글쓴이의 말 아침에 심어 저녁에 따 먹는 가래 산삼이 천 년을 묵으면 우리 누이 여우 누이 불가사리를 기억해 달래 달래 진달래 책 속 책, 빗살에 햇살현대적 시점에서 새롭게 읽고, 다시 쓰는 옛이야기 「여우 누이」의 누이는 왜 자신을 곱게 키워준 집안을 폭삭 망하게 했을까? 「쇠를 먹는 불가사리」에서 불가사리는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 ‘백두산 메산이 전설’의 천 년 묵은 산삼 메산이는 어떻게 알아볼까? 작가 유영소는 이런 점들에 의문 부호를 붙여 보았다. 옛이야기를 꾸준히 공부하면서 현대를 사는 작가로서 옛이야기를 어떻게 봐야 할까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왔던 것이다. 작품집 『불가사리를 기억해』는 그 고민의 결과물이다. 예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고, 사람들의 입과 글로 전승되는 것이 바로 옛이야기이다. 그러다 보니 지역별로, 전달자의 성향에 따라 여러 버전의 옛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원뿌리는 크게 달라지지 않더라도 옛이야기가 끊임없이 변해 왔다는 것은 그만큼 그 당시 시대상과 전달자의 가치관이 보태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게 옛이야기가 살아숨쉬듯이 제 모습을 조금씩 바꿔 왔다면, 21세기인 지금 이 시점에서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것인가. 작가 유영소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여성의 힘 또는 약자의 입장에 초점을 맞춰 옛이야기를 읽어냈다. 그러면서 지금 작가 자신에게 영향을 주고 의미가 되는 이야기 몇 편을 골라 거기에 자신만의 색을 덧칠하고 오밀조밀 매만져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여우 누이에게 말 못할 사연이 있었다면? 표제작 「불가사리를 기억해」는 원전에는 없는 불가사리의 감정과 느낌에 충실하게 서술한 작품이다.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원전을 먼저 알고 넘어가자면, 원전 「쇠를 먹는 불가사리」는 아주머니가 밥풀로 만든 불가사리가 온갖 쇠를 다 먹어치워 전쟁을 끝내게 해 준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그 당시 불가사리의 기분은 어땠을까? 작가는 불가사리의 심정을 사려 깊게 헤아리며 이야기를 다시 썼다. 불가사리는 전쟁이 끝난 뒤 자신을 만들어준 아주머니를 만나고 싶었다. 그런데 임금이 잡고 놓아주질 않는다. 임금은 불가사리를 이용해 다른 나라를 칠 계획까지 세운다. 불가사리에게 임금이라는 존재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닌 한낱 악취 나는 쇳덩어릴 뿐이다. 그래서 임금을 해치우고 불가사리는 아주머니를 찾아간다. 그런데 그간 아들 차돌이를 낳고 잘 살고 있던 아주머니는 불가사리의 존재를 까맣게 잊었다. 단지 불가사리가 풀려났다는 소식에 집안의 엽전을 숨기기에 바빴다. 그런 아주머니 모습에 절망한 불가사리는 영영 멀리 떠나고 만다. 작가는 아주머니의 아들 차돌이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차돌이는 용서를 구하기 위해 불가사리를 찾아다닌다. 훗날 기와장이가 되어 기왓장에 불가사리를 새기면서 불가사리의 존재를 영원히 기억하려 애쓴다는 것이다. 「우리 누이 여우 누이」는 ‘왜 여우는 늘 못된 역할만 할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한다. 여우는 그냥 여우일 뿐인데. 여우 누이에게도 뭔가 피치 못할 사연이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증폭되어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남부러울 것 없는 집안에 갑자기 소가 죽어나가는 것까지는 원전과 같다. 세 아들은 범인을 잡기 위해 혈안인데, 정작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함구령을 내린다. 그러던 어느 날 여우 털 꼬리를 가진 선비가 아버지를 찾아와 여우 누이를 데리고 간다. 훗날 아버지는 여우 누이에 관한 사연을 아들들에게 털어놓는다. 젊은 시절 여우 선비에게 신세를 졌는데 여우 선비가 딸을 잠시만 맡아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세월이 흐른 뒤 막내아들는 여우 누이가 형제들에게 사랑받았던 시절을 떠올린다. 오빠들이 만들어준 팽이와 호드기를 가지고 놀던 순진했던 누이를. 막내는 여우 선비가 주고 간 족자를 들여다보다 누이의 생일날에 족자 속 세상에 들어가 여우 누이와 어울려 한바탕 놀고 온다. 원전 「여우 누이」 속 여우 누이에게 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이야기이다. 사실 원전의 여우 누이란 평면적이고 단선적인 인물이다. 단순히 온 가족을 몰살하는 데 급급한 여우일 뿐이었다. 그런 여우에게 말 못한 사연을 부여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어여쁜 누이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버들잎이 풀어준 살인사건 이야기인 ‘유공엽 일화(『한국구비문학대계5-2권』 306쪽)’에 조선 후기 이원교 남매가 「소씨명행록」을 지었다는 기록이 「임하필기」에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상상하여 쓴 이야기가 「책 속 책, 빗살에 햇살」이다. 이 이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 같다. 이원교 남매처럼 쌍둥이 자매가 사이좋게 이야기를 짓는다. 할머니 제삿날 안채 규방에서 쌍둥이는 자신들이 짓던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 한다. 쌍둥이 자매가 짓고 있는 이야기는 어머니를 잃고 몽유병에 시달리는 영수 도령이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자 둘도 없는 친구 현진 도령이 영수 도령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러 다닌다는 줄거리이다. 추리 형식이다 보니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야기 전개가 흥미롭다. 제삿날이면 으레 수동적인 존재로 전락하는 여자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짓는 능동적인 행위를 부여한 것이나, 현진 도령 이야기 속에서 사건을 푸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존재를 예인 낭자로 그린 것은 작품 전반에 흐르는 ‘여성의 힘’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렇듯 유영소는 우리가 흔히 아는 옛이야기, 또는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옛이야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여우 누이처럼 잘 아는 이야기는 비교해 보는 맛이 쏠쏠하고, 백두산 메산이 전설(「산삼이 천 년을 묵으면」)이나 충주강 달래전설(「달래 달래 진달래」)을 푼 이야기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옛이야기를 새롭게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단군신화’의 웅녀 이야기에다 아비를 찾아 떠나 지혜로 아비의 마음을 돌리는 ‘지혜 있는 아이’(『한국구비문학대계4-2권』 148쪽)를 접목시킨 「아침에 심어 저녁에 따 먹는 가래」도 속이 꽉 찬 여자아이의 강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능동적인 독서는 곧 읽기에서 쓰기로 이어지는 것 작가가 새롭게 의미를 담은 『불가사리를 기억해』는 옛이야기 다시쓰기와 새로쓰기의 경계에 있다. 재창작에 가까운 패러디이며 동시대적 가치관과 작가관이 골고루 스며 있다. 유영소의 작품들은 새롭게 재해석되는 옛이야기야말로 지금 이 시대를 반추하는 거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옛이야기의 구수한 입말체를 제대로 살려 읽는 맛도 생생하다. 「책 속 책, 빗살에 햇살」에 쌍둥이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짓게 되었는지 설명하는 부분을 보면 작가가 왜 이런 작품들을 쓰는지 알 수 있다. 쌍둥이들은 이야기책을 아주 좋아해서 거의 만날 책을 읽었다. 하도 많이 읽다 보니 어느 순간 읽는 재미가 말하는 재미로 번졌다. 각자 어찌 읽었는지 서로 떠드는 일이 신났던 것이다. 그러다 나라면 이리 썼겠네 저리 썼겠네 하더니 드디어 직접 이야기를 짓기까지 한다. 가장 적극적인 독서는 곧 읽기에서 쓰기의 행위로 이어지는 것이다. 작가 역시 옛이야기를 많이 읽고 공부하다 보니 나라면 이렇게 썼을 텐데 하는 순간이 왔을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를 ‘여성 편향적인’ 사람이라 평가하듯이 옛이야기 속에 담긴 여성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다시 써 보게 된 것이다. 작가는 한발 더 나아가 독자에게도 그 방법을 권한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책 속 책, 빗살에 햇살」 끝부분에 현진 도령 이야기의 뒷부분을 써 보라고 권한다. 다양한 상상력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옛이야기의 참맛을 느껴 보라는 뜻이다.그러던 어느 날이었어. 흙장난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차돌이가 마당에서 한창 흙 갖고 놀고 있는데, 그 모습을 싸리울 뒤편으로 넘겨다보는 이가 있는 거라. 그림자 덩치만 봐도 아주 크고 무서운 이! 저 만들어 준 아줌마를 찾아 열두 고개를 넘고 넘어, 그리고 제 집으로 돌아온 이! 오로지 쇠붙이만 먹는, 그래서 무기들을 먹어 치운, 바로 바로 그 불가사리가 온 거야!p108
가로세로 낱말퍼즐 3-1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그루터기 (지은이) / 2020.08.20
10,000원 ⟶ 9,000원(10% off)

스쿨존(굿인포메이션)논술,철학그루터기 (지은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어휘를 퍼즐로 풀고 놀이터에서 한 번 더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8주차로 구성, 한 주차는 월, 화, 수, 목, 금, 매일 10분 9~12개의 낱말을 익히고 활용해 볼 수 있다. 놀이터는 퍼즐로 익힌 낱말을 그림으로 연결하기, 미로찾기 등으로 한 번 더 복습하게 하였다. 부록에는 전체 낱말을 ㄱ, ㄴ, ㄷ 순으로 수록하고 뜻이 나와 있는 쪽을 표시했다. 부록의 낱말로 끝말잇기나 짧은 글짓기 놀이를 하면 어휘력이 쑥쑥 올라갈 것이다.^^1주차 ~ 8주차 내용 구성 1. 가로세로 낱말퍼즐 월·화·수·목·금^^ - 시작이 반이다! 힘나는 월요일 - 열공은 이제부터 출발~ 화요일 - 낱말여행의 반환점 수요일 - 나는야 퍼즐 삼매경 목요일 - 으샤으샤~ 목표달성~ 금요일 2. 놀면서 공부하는 놀이터 3. 대체 답이 뭐야?^^교과서 낱말로 우리말 어휘를 잡으세요! 3학년 1학기 교과서 속 낱말 총출동 월·화·수·목·금 … 하루 10분 퍼즐 풀고 어휘력 쑥쑥! 인터넷 세상이 확장되면서 어릴 때부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정확하게 말하고 쓰는 일이 더 필요해 졌습니다.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자재로 말하고 글로 표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어휘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언어 생활의 기초가 되는 낱말 학습은 모든 공부의 출발점인 교과서로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교과서는 그 학년이 알아야 할 지식의 기본이지만, 허투루 볼 수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용어도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입니다. 또 낱말의 의미를 어느 정도 안다 싶어도 사전의 뜻풀이를 보면 되려 어렵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낱말의 정확한 뜻을 익혀 다양하게 활용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과서 내용도 이해할 수 있고 선생님 말씀도 잘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은 교과서 속 낱말을 중심으로 퍼즐을 풀고 놀이터 에서 한 번 더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교의 자습 시간이나 방과 후 수업, 돌봄교실, 집에서 하루 10분 정도만 시간을 내어 가족, 친구들과 꾸준히 연습하면 공부 습관도 잡히고 실력도 쑥쑥 올라갈 거예요, 8주간의 즐거운 퍼즐여행을 떠나요~ 1. 총 420여 개의 어휘는 3학년 1학기 , , , , , , , , , , , 에서 발췌하였고, 또래들이 사용하는 생활 낱말도 담았습니다. 3학년부터는 본격적인 교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이 시작됩니다. 내용도 깊어지고 낯선 낱말들 덕에 아이들이 전에 없이 교과서를 어려워합니다. 쉬운 생활 낱말들은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할 거예요. 2. 모두 8주차로 구성, 한 주차는 월, 화, 수, 목, 금, 매일 10분 9~12개의 낱말을 익히고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놀이터는 퍼즐로 익힌 낱말을 그림으로 연결하기, 미로찾기 등으로 한 번 더 복습하게 하였습니다. 부록에는 전체 낱말을 ㄱ, ㄴ, ㄷ 순으로 수록하고 뜻이 나와 있는 쪽을 표시했습니다. 부록의 낱말로 끝말잇기나 짧은 글짓기 놀이를 하면 어휘력이 쑥쑥 올라갈 거예요. 3. 뜻풀이는 국어사전과 어린이백과사전을 기본으로 하여 낱말의 기본 성질을 알게끔 풀이했습니다. 때때로 예문을 넣어 해당 낱말의 사용처를 알도록 하였습니다. 뜻을 보고 퍼즐의 답을 곧장 맞히기가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연결된 다른 낱말을 먼저 풀어보세요. 몰랐던 낱말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18
거북이북스 / 이강안 글, 류미랑 학습 콘텐츠, 장성민 그림, 윤효정 외 감수 / 2012.03.08
4,000원 ⟶ 3,600원(10% off)

거북이북스외국어,한자이강안 글, 류미랑 학습 콘텐츠, 장성민 그림, 윤효정 외 감수
스펠링카드를 사용해 영단어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연상학습법을 이용한 학습만화로 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즐기며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18권의 학습콘텐츠는 R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꾸몄다. Rabbit, Rainy, Recorder, Recipe, Reptile, Rice, Rose 등의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다. ‘마법영문백과’ 코너에서는 구체적인 능력을 나타내는 be able to와 Would you mind~?에 대한 표현을 공부한다. 실제 사용 예시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하루 일과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영어 일기쓰기도 수록해 독자가 즐거운 영어 학습을 즐기도록 했다. 특별부록으로는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함께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영어마법카드 8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획의도 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만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영어학습 콘텐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영어카드 부록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의 18권이 출간되었다. 18권에서는 R과 B 카드의 주인 DnD가 위험에 빠진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악당! 과연 DnD는 무사히 테일즈런너 친구들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학습 콘텐츠로는 Rabbit, Rainy, Radio, Recipe 등의 스펠링 R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또 영어로 일기쓰기, 직접 풀어보는 문제 등을 마련해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 특별부록으로는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함께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영어마법카드 8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 학습 콘텐츠 - R과 관련된 영단어와 be able to 완전 정복! 18권의 학습콘텐츠는 R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꾸몄다. Rabbit, Rainy, Recorder, Recipe, Reptile, Rice, Rose 등의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다. ‘마법영문백과’ 코너에서는 구체적인 능력을 나타내는 be able to와 Would you mind~?에 대한 표현을 공부한다. 실제 사용 예시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하루 일과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영어 일기쓰기도 수록해 독자가 즐거운 영어 학습을 즐기도록 했다. ● 18권 스토리 - “대마왕의 부하라고? 우릴 우습게 보지 마!” 러프의 S 카드를 노리는 엄청난 악당이 나타났다! R과 B 카드를 지닌 미모의 테일즈런너 DnD가 위험에 빠졌다! 영혼을 조종하는 악당 벤시가 나타난 것이다! 꼼짝 못하고 벤시에게 영혼을 빼앗긴 DnD는 테일즈런너 친구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나르시스 패배! 밍밍 패배! 마키 패배! 이거 지금까지의 악당들과는 차원이 다르잖아~! 모두가 벤시에게 쓰러진 최악의 사태! 이제 S 카드의 진정한 주인이 된 러프만이 남은 상태다. “내 친구들을 건드린 걸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 ● 특별부록 - 테일즈런너 캐시와 랜덤 아이템, 그리고 영어마법카드 8매! 최강 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즐기는 독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왕대박 부록인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랜덤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랜덤 아이템은 테일즈런너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시리즈만의 인기 부록 영어마법카드도 8매 포함되어 있다. 주인공들이 18권에서 사용하는 영어마법과 학습 콘텐츠에 나온 단어 8개를 선별해 카드로 구성했다. 그간 시리즈를 통해 제공된 카드는 총 258장으로 모든 시리즈를 모은 독자라면 막강한 볼륨으로 스펠링카드 듀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우리 아이 첫 남한산성 여행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신영주 지음, 최진연 사진, 수원지기학교 기획 / 2011.08.20
13,000원 ⟶ 11,700원(10% off)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역사,지리신영주 지음, 최진연 사진, 수원지기학교 기획
답사 바로하기 역사 바로보기 시리즈 8권. 성곽의 꽃이자 역사놀이터 남한산성을 찾아 떠나는 역사기행서이다. 7개 코스로 나누어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우리 땅의 소중함, 자연과 어울려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에 담았다. 또한, 남한산성에 전해 내려오는 지혜와 교훈이 담긴 설화가 함께 담겨 있다. 남한산성을 목적지로 하는 가족여행, 체험학습, 문화답사 등에 꼭 챙겨야 할 충실한 지침서이다. 남한산성은 도심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성곽의 기본 시설들이 잘 갖춰진 우리나라 대표 산성이다. 하루 만에 다 돌아볼 수 없지만 몇 번에 나누어 찾다 보면 자연이 주는 쾌적함과 더불어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또한 높일 수 있다.Ⅰ. 미리 만나는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어디에 있을까요? 남한산성의 성곽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Ⅱ. 함께 걸어 보는 남한산성 제1장 남한산성의 역사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제2장 남한산성의 행궁 행궁의 정문 한남루 / 상궐과 하궐 / 종묘사직을 지켜라 좌전과 우실터 / 은혜 갚은 느티나무 / 화합이 중요한 인화관터 제3장 산성 안의 문화유산 둘러보기 창을 베개 삼는 침괘정 / 잉어가 나온 효자 우물 / 온조 대왕을 모신 숭렬전 / 님의 침묵 만해기념관 / 천주교를 믿어서 처형 당한 천주교 순교 성지 / 독립운동가 해공 신익희 선생 동상 / 남한산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한산성 역사관 / 나막신 거꾸로 신은 서흔남비 / 연못으로 둘러싸인 지수당 / 자주적인 정신을 지키려 한 현절사 / 군사들의 훈련을 위한 연무관 제4장 우익문에서 지화문까지 성곽 따라 걷는 길 화의를 맺으러 나갔던 우익문(서문) / 화약과 군량미 비축해 두었던 국청사 / 돌에 새긴 들 병암남성 신수비 / 임금이 사용한 어정 / 장수의 지휘장소 수어장대 / 억울하게 죽은 이회 장군의 매바위와 청량당 / 전망이 뛰어난 영춘정 / 땅속에 묻힌 이승만 대통령 송수탑 제5장 지화문에서 좌익문까지 성곽 따라 걷는 길 크고 웅장한 성문 지화문(남문) / 또 한 겹의 성벽을 둘러쌓아 이중으로 쌓은 옹성 / 표지석으로 보는 남장대터 /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암문 / 승군의 총사령부 개원사 제6장 좌익문에서 전승문까지 성곽 따라 걷는 길 살아서 들어간 좌익문(동문) / 모여든 물을 성 밖으로 배출하였던 수구문 / 정조가 머무른 주필암과 옥관자 받은 소나무 / 굽이굽이 펼쳐지는 절 이야기 장경사?망월사 / 동쪽이 취약해서 새로 만든 장경사 신지 옹성 / 군사들의 초소 군포터 / 청군과 싸우기를 다짐했던 동장대터 제7장 전승문에서 우익문까지 성곽 따라 걷는 길 홍예돌에 무지개가 피는 전승문(북문) / 흔적조차 찾기 어려운 북장대터 / 산봉우리 방어하는 영주봉 옹성 / 숯을 묻은 매탄지.소금 묻은 매염지 제8장 외성 따라 걷는 길 정기가 깃든 벌봉 / 벌봉 아래 금석문 봉암산성 신축비 / 맷돌 한 짝이 남아 있는 동림사터 / 외성 지키는 외동장대터 부록 남한산성 주변에 있는 성곽 이야기 이성산성 / 풍납토성 / 몽촌토성 / 아차산성성곽의 꽃이자 역사놀이터 남한산성을 찾아 떠나는 역사기행서이다. 도심 가까이에 있어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유적이면서 끊임없이 이민족의 침입에 맞서 나라를 지켰던 사람들의 삶이 녹아 있는 남한산성은 가히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산성이라 할 수 있다. 총 7개 코스로 나누어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우리 땅의 소중함, 자연과 어울려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에 담았다. 남한산성을 목적지로 하는 가족여행, 체험학습, 문화답사 등에 꼭 챙겨야 할 충실한 지침서이다. 코스별로 짚어 보는 우리 역사의 생생한 발자취 남한산성은 도심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성곽의 기본 시설들이 잘 갖춰진 우리나라 대표 산성이다. 무엇보다 남한산성은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담고 있는 살아 있는 현장이다. 이 책은 총 7개 코스로 나누어 남한산성의 문화유적을 소개한다. 하루 만에 다 돌아볼 수 없지만 몇 번에 나누어 찾다 보면 자연이 주는 쾌적함과 더불어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또한 높일 수 있다. 꼼꼼한 유적지 설명과 이를 뒷받침하는 생생한 사진 눈 내리는 날에나 바람 부는 날에나 틈만 나면 남한산성을 찾은 작가는 추위에 얼어붙은 빨간 코를 하고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남한산성과 사랑에 빠졌다. 건물은 사라지고 없지만 이야기는 남아 있고 무너져 버린 성벽 안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작가는 남한산성에서 발품을 팔아 경험한 내용을 역사라는 그릇에 정성스레 담았다. 오랜 기간 우리나라 산성을 찾아 그 흔적을 사진에 담아온 최진연 사진작가의 열정 또한 생생한 사진들에 그대로 녹아 있다. 우리 역사의 현장을 지켜온 남한산성이 전하는 풍성한 설화 오랜 세월 묵묵히 역사의 현장을 지켜본 남한산성에는 유독 설화가 많이 전해 내려온다. 이 책에는 역사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삶의 지혜와 교훈이 담긴 설화를 여러 편 담았다. 백제의 시조인 온조, 유독 화성 행자가 잦았던 정조, 병자호란 당시 인조에 얽힌 이야기 등을 만날 수 있다.
겁쟁이 승리하다
함께자람(교학사) / 제라르 몽콩블 지음, 심경은 옮김 / 2006.02.10
7,500원 ⟶ 6,75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명작,문학제라르 몽콩블 지음, 심경은 옮김
전사보다 시인이 되기를 원한 열두 살 소년 '바질'. 영주이자 훌륭한 전사인 아버지의 외아들인 바질은 자신의 운명이 미리 정해져 있음을 안다. 정해진 운명에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중대한 결정에 관한 이야기다. 모든 남자들이 전쟁을 위해 성을 비웠을 때, 바질은 사촌 누이들의 도움으로 여장을 해 전쟁터에 나가지 않는다. 성은 도적떼에 포위되고, 결국 바질과 도적떼의 두목과의 결투가 벌어진다. 이 결투에서 승리한 바질은 영웅이 되고, 전쟁터에서 돌아온 영주는 몹시 기뻐한다.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졌을 때 겁쟁이 바질이 목숨을 걸고 싸움에 임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용기를 발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바질을 전사로 만들기 위한 영주의 계략이었음을 알아차린 바질은 그 자리에서 말을 타고 성을 떠나 방랑 시인이 된다. 할 수 있는 최대한 싸움을 피하려는 바질의 모습에는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이 베어 있다. 영주와 기사, 성 안에서의 생활과 당시 신부의 역할 등 중세시대의 삶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어린이들이 성장해 가면서 겪게 되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진로 문제를 다룬 창작 동화다.1. 놀림받는 바질 2. 변장 3. 천국의 맛 4. 철가면 부대의 공격 5. 거인과 소녀의 대결 6. 화가 난 바질 7. 영웅이 된 바질
세상을 바꾼 과학 천재들
산하 / 황중환.김홍재 지음 / 2007.06.08
9,000원 ⟶ 8,100원(10% off)

산하인물,위인황중환.김홍재 지음
어릴 때 사고를 당해 한쪽 눈을 잃었지만 남은 한쪽 눈으로 열심히 개미를 관찰하여 사회생물학의 창시자가 된 에드워드 윌슨, 사물의 겉모습보다는 그 이치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아버지에게 받으며 결국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된 리처드 파인만, 편한 옆집 아저씨처럼 눈에 띄지 않는 회사원이면서도 연구에 몰두해 노벨 화학상을 받은 다나카 고이치 등 과학의 역사를 만들어 간 13인의 과학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각 꼭지마다 만화 6쪽과 지식정보면 4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정확한 최신의 정보를 실으려고 노력하였다. 만화부분은 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고학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쉽게 손을 보았다. 과학에 대한 재밌는 정보와 더불어 치열한 탐구 정신과 노력, 인내로 스스로 선택한 길을 끝까지 걸어간 과학자들의 생애도 엿볼 수 있다.자신의 꿈을 가꾸어 가는 여러분을 위하여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과학 천재들 미적분의 창시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근대 지질학의 문을 연 뚝심의 과학자 제임스 허턴 에디슨을 능가한 발명왕 니콜라 테슬라 수학계의 모차르트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평화와 비타민C를 사랑한 화학자 라이너스 폴링 옥수수와 평생을 함께한 유전학자 바바라 매클린톡 빅뱅이론의 창시자 조지 가모브 과학을 노래한 시인 레이첼 카슨 생명의 신비를 푼 20세기의 신화 프랜시스 크릭 재미 속에서 진리를 발견한 리처드 파인만 사회생물학의 창시자 에드워드 윌슨 쿼크를 발견한 20세기의 멘델레예프 머리 겔만 노밸상의 신화를 무너뜨린 다나카 고이치
내 마음속 화딱지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만프레드 마이 글, 레오나르드 엘브루흐 그림, 문성원 옮김 / 2009.04.10
7,000원 ⟶ 6,300원(10% off)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명작,문학만프레드 마이 글, 레오나르드 엘브루흐 그림, 문성원 옮김
화가 잔뜩 난 알렉스가 만들어 낸 무시무시한 화딱지 이야기. 알렉스가 화를 내면 화딱지는 몸집이 점점 커진다. 화딱지가 대신 화를 내 주어서 속이 시원하지만,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알렉스는 점점 더 외로워지는데….“나를 화나게 하지 마!” 화가 잔뜩 난 알렉스가 만들어 낸 무시무시한 화딱지. 알렉스가 화를 내면 화딱지는 몸집이 점점 커지지요. 화딱지가 대신 화를 내 주어서 속이 시원하지만,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알렉스는 점점 더 외로워지는데……. Tip. 알렉스(Alex)는 알렉산더(Alexander)의 애칭이에요. 작품 속으로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화딱지 알렉산더는 집안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자신만 혼내는 엄마가 너무 밉다. 여동생 마리는 잘못을 해도 울음부터 터뜨리기 때문에 엄마에게 혼나는 일은 거의 없다. 오늘도 거실에 깨져 있는 화분을 보고 엄마는 알렉산더에게 화를 낸다. 알렉산더는 억울하고 화가 나서 책상 앞에 앉아 그림을 그린다. 하얀 얼굴에 빨간 뿔이 있고, 흡혈귀 같은 이에서는 빨간 피가 흐르는 화딱지를 그려 놓는다. 그때 갑자기 그림 속 화딱지가 알렉산더에게 말을 걸더니 주문을 외워 그림 밖으로 튀어나온다. 작아도 무시무시해 그림 속에서 막 튀어나온 화딱지는 작은 인형 같지만, 알렉산더가 화가 날수록 점점 몸집이 커진다. 엄마가 잔소리를 할 때, 마리가 엄마 옆에 붙어서 알렉산더를 놀릴 때, 선생님이 아이들을 함부로 대할 때 등 알렉산더의 마음속이 화로 가득 찰 때마다 화딱지가 나타나서 알렉산더의 마음속 말을 모두 뱉어 낸다. 화딱지는 겉모습만큼이나 무섭게 말을 내뱉어서 화딱지와 마주한 사람은 누구나 놀라서 도망가거나 울어 버린다. 공원에서 알렉산더는 화딱지를 데리고 학교에 가지만, 선생님이나 아이들이 혹시라도 화딱지를 빼앗을까봐 걱정한다. 결국 수업이 끝나기도 전에 알렉산더는 화딱지를 데리고 학교에서 몰래 빠져나와 공원으로 간다. 공원 의자에 앉아 있던 알렉산더는 아마데우스라는 부랑자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아마데우스는 화딱지가 눈앞에 나타나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알렉산더가 화딱지에 대해 설명을 해 주자 그제야 자신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알렉산더와 이야기를 나눈다. 작은 기사 지그무트 그날 밤, 엄마가 오랜만에 책을 읽어 준다고 한다. 알렉산더가 신이 나서 고른 책은 몸집이 작은 기사 지그무트 이야기이다. 몸집이 작은 지그무트는 어려서부터 한 성의 주인인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 위해, 다른 기사들보다 몇 배나 열심히 훈련을 한다. 그러나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지그무트는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작은 몸집 때문에 주변 기사들이 얕볼 것을 걱정하여 무시무시하게 생긴 갑옷을 만든다. 속은 여리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강하게 보이기 위해 무서운 갑옷을 입고 위협하는 말을 서슴지 않던 지그무트는 점점 혼자가 되어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선생님을 혼내는 화딱지 지그무트 이야기를 듣고 알렉산더는 화딱지가 자신과 엄마, 마리를 괴롭히는 꿈을 꾼다. 다음 날, 꿈 때문인지 화딱지를 집에 두고 가기가 꺼려져서 또다시 화딱지를 데리고 학교에 간다. 어떤 친구들은 알렉산더를 피해 다니고, 어떤 친구들은 유난히 친한 척을 한다. 큰 문제없이 수업을 듣지만, 체육 시간이 되자 한 학생만 좋아하는 체육 선생님 때문에 결국 알렉산더는 화를 참지 못한다. 화딱지는 몸집이 커지더니, 체육 선생님을 매섭게 몰아붙였다. 화딱지는 알렉산더를 비롯한 아이들에게 무서운 존재인 동시에 속마음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존재가 되었다. 더 이상 화딱지는 필요 없어 학교가 끝나고 알렉산더는 공원에 아마데우스 아저씨를 만나러 간다. 아저씨는 자신이 부랑자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아들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아저씨는 아들이 보고 싶지만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억지로 강요하면 안 된다는 말을 한다. 아저씨의 말을 듣고 알렉산더는 화딱지에 대해 생각한다. 친구들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두려움의 대상인 화딱지가 자신의 곁에 계속 있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라고 깨닫게 되고, 결국 화딱지가 사라지는 주문을 외운다.누구나 하고 싶은 말을 나 대신 다른 사람이 속 시원히 말해 주길 바랄 때가 있을 거예요. 화딱지처럼 무시무시한 친구가 다른 사람들을 겁먹게 만든다면 이 세상에 무서울 게 없겠지요. 알렉산더는 화딱지를 통해 엄마에게 대들기도 하고 마리를 혼내 주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한테 불만을 모두 털어놓지요. 그런데 참 이상했어요. 화딱지가 점점 성가시게 느껴졌거든요. 작은 기사 지그무트가 무시무시하게 생긴 갑옷과 창으로 가장하고 다른 사람들을 복종시킨 후, 외로워하던 것과 마찬가지였지요. 여러분도 화가 날 때가 종종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혹시 화딱지 같은 친구가 대신 나서서 해결해 주긴 바라는 건 아니겠지요?공원에서 만난 아마데우스는 이 세상을 강요해서 되는 일은 없다고 했어요. 아무리 상대방을 위하는 일이라도 그건 알 될 말이라고 했지요. 동화 속의 지그무트나 알렉산더처럼 우리 주위에서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상대방을 누르려는 사람을 진정으로 강하다고 할 수 없을 거예요.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에게도 책 읽는 재미와 더불어 작가의 의도하는 바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좋은 책을 선정해 편집 일에도 애써 주신 편집부 여러분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옮긴이의 말 문성원
라 트라비아타
보물상자 / 우현옥 지음, 지현경 그림 / 2011.06.15
9,500원 ⟶ 8,550원(10% off)

보물상자예술,종교우현옥 지음, 지현경 그림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 7권. 오페라가 전하려고 하는 궁극적인 이야기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라 트라비아타>는 오페라의 대가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 작품이다. 순수한 청년 알프레드와 파리 사교계 최고 미녀 비올레타의 슬프고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픈 진실을 드러내지 않는 비올레타와 사랑에 빠진 순수한 청년 알프레드의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랑하는 마음을 숨겨야 하는 비올레타, 질투심에 괴로워하는 알프레드, 이기적이고 엄한 아버지의 모습 등이 그림에서도 생생히 표현되어 동화를 읽을 때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 사랑 1. 사랑은 운명처럼 2. 그녀를 앞에 두고 3. 사랑은 시작되고 4. 사랑하면 할수록 5. 불타는 질투 6. 행복은 봄눈처럼 짧게 내리고 7. 어두운 그림자는 소리 없이 다가오고 8. 사랑이 떠나고 9. 엇갈린 사랑 10. 영원한 이별오페라는 어렵고 따분하다? 오페라라고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왠지 어려울 것만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 에 듣는 음악처럼 흥겹지도 않고, 아주 따분하며 지루하기만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오페라를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이유도 있고, 고리타분한 옛날 음악이라고만 여겼던 이유도 있고,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음악이라는 선입견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렵고 따분하니까 이런 음악은 몰라도 돼.’ 하며 귀를 막고 담을 쌓아도 괜찮을까요? 음악은 아주 옛날부터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예술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이나 그림뿐만 아니라, 오페라나 클래식을 통해서도 당시 사람들의 생활이나 생각 등을 엿볼 수 있답니다. 문자로 된 책이나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된 그림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과 또 다른 느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페라는 단순히 머리 아프고 다가가기 힘든 음악이 아니라, 재미있고 궁금하면서 색다른 감동을 주는 예술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걸작 오페라를 감상하는 행복한 여행 오페라는 어렵기 때문에 아이들이 감상하기 힘들다고 흔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페라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들이 오페라를 쉽고 편안하게 이해하면서 새로운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오페라 공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당시의 생활상과 오페라 작곡가의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물론 오페라의 원래 내용에는 다소 심오하고 어려운 이야기도 있으며, 때로는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힘든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에서 무엇보다 신경을 쓴 것은 오페라가 전하려고 하는 궁극적인 이야기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는 오페라 속에 숨어 있는 재미를 일깨워, 아이들이 오페라 여행을 떠나는데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베르디의 대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라 트라비아타]는 오페라의 대가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 작품입니다. [아이다] [리골레토]와 함께 베르디의 3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작품이지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순수한 청년 알프레드와 파리 사교계 최고 미녀 비올레타의 슬프고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랍니다. 하지만 사랑 이야기를 노래하면서 당시 상류사회의 위선과 비도덕성을 비판하고 있지요. 또 알프레드와 비올레타의 사랑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바로 실제 모델이 있기 때문이지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춘희’를 각색하여 만든 것으로, 남자 주인공은 뒤마 본인을 모델로 하였고, 여자 주인공은 뒤마가 실제로 사랑했던 사교계의 여인을 모델로 한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인 《라 트라비아타》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매력을 어떻게 풀어서 들려주고 있는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당신 때문에 난 정말 행복한 여자였어요!” 순수한 청년과 사교계 여인의 신분을 뛰어넘은 슬픈 사랑 이 동화에서는 아버지의 강요로 변호사가 된 알프레드와 파리 사교계 최고 미인인 비올레타가 주인공이에요. 알프레드는 아버지의 일방적인 강요와 잔소리에 시달리는 젊은이였고, 비올레타는 아름다운 외모로 만인의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큰 병을 앓고 있는 슬픈 여인이었지요. 알프레드와 비올레타는 첫눈에 반해 마침내 서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가 되지만, 알프레드의 아버지는 비올레타의 순결하고 진실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헤어지라고 강요하지요. 결국 비올레타의 죽음 앞에서 알프레드는 모든 것이 자신의 오해였다는 것을 깨닫고, 비올레타와의 진실한 사랑을 가슴에 묻게 된답니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는 알프레드가 다른 귀족과 결투를 하다가 상처를 입혀서 해외로 도피하는 등의 좀 더 다양한 내용이 나옵니다. 하지만 음악 동화《라 트라비아타》에서는 아이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프레드와 비올레타의 순수한 사랑과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독단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지요. 그림 작가는 아픈 진실을 드러내지 않는 비올레타와 사랑에 빠진 순수한 청년 알프레드의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숨겨야 하는 비올레타, 질투심에 괴로워하는 알프레드, 이기적이고 엄한 아버지의 모습 등이 그림에서도 생생히 표현되어 동화를 읽을 때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된답니다.
우리 동네 위험인물 1호, 2호
머스트비 / 허윤 지음, 박연경 그림 / 2015.12.22
9,000원 ⟶ 8,100원(10% off)

머스트비명작,문학허윤 지음, 박연경 그림
저학년 솜사탕 문고 시리즈. 형 은오가 동생 태오를 찾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의 ‘소통’과 ‘관계’, ‘교류’에 관해 생각해 보는 이야기이며, 이를 흥미로운 추리 형식을 빌려 풀어낸 창작동화이다. 그동안 우리가 잊고 지낸 중요한 가치 ‘이웃’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고, 이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이웃사촌’이라는 정서적 공동체가 가지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엄마의 잔소리가 힘들 때도 있지만 세상이 험하니 엄마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은오. 조심성 있고 책임감 강한 은오는 어느 날 사라진 천방지축 동생 태오를 찾아 온 동네를 누빈다. 은오는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이웃들을 만나게 되면서 태오가 동네에서 무엇을 하고 다니고 누구와 친하게 지냈는지를 알게 되지만 엄마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다 의심스럽기만 한데….등장인물 소개 6 1. 할머니 대신 8 2. 태오가 사라졌다 16 3. 수상한 사람들 20 4. 공짜는 안 돼! 28 5. 위험인물 1호 34 6. 악당인지 의사인지 40 7. 오싹한 세탁소에서 46 8. 진짜 납치범 51 9. 코딱지만 한 의심 58 작가의 말 64이웃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알려 주는 그림 동화 차 조심, 사람 조심, 특히나 이웃 조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우리 주위에는 위험한 사람이 많다며 늘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뉴스만 봐도 세상은 정말 무섭고 험한 곳이니까요. 그런데 무조건 이웃을 멀리하고 경계하라고 주의를 주는 것만이 옳은 일일까요? 여기 이웃을 바라보는 두 아이의 서로 다른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잊고 지냈지만 누구나 꼭 되찾고 싶어 하는 ‘이웃사촌’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라진 동생 태오를 찾아라! 흥미로운 추리형식으로 담아낸 우리 동네 이웃들 이야기 엄마의 잔소리가 힘들 때도 있지만 세상이 험하니 엄마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은오. 조심성 있고 책임감 강한 은오는 어느 날 사라진 천방지축 동생 태오를 찾아 온 동네를 누빕니다. 은오는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이웃들을 만나게 되면서 태오가 동네에서 무엇을 하고 다니고 누구와 친하게 지냈는지를 알게 되지만 엄마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다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우리 동네 위험인물 1호, 2호>는 형 은오가 동생 태오를 찾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의 ‘소통’과 ‘관계’, ‘교류’에 관해 생각해 보는 이야기이며, 이를 흥미로운 추리 형식을 빌려 풀어낸 창작동화입니다. 과연 내 이웃은 위험인물일까? 아이들을 지켜봐 주는 위인일까?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선 은오는 그동안 동생이 친하게 지내온 동네 이웃들을 만나게 되고, 수상한 장면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학교 앞에서는 몇몇 어른들이 모여 자기들끼리 웅성거리는 것을 보게 되고, 모자를 쓴 아저씨가 골목길에서 어떤 아이를 어디론가 끌고 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죠. 그뿐인가요. 문방구 누나도 어딘지 모를 이상한 말을 하고, 수의사 아저씨도 괴상한 소리를 내며 웃기만 합니다. 은오에게 그들은 모두가 동생 태오를 해코지한 위험인물 같고 점점 더 겁이 납니다. 그런데 어쩌자고 동생 태오는 이런 이웃들과 그동안 가깝게 지내 온 걸까요? 은오에게 ‘이웃’은 모르는 사람 즉, ‘낮선 사람’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동생 태오에게 이웃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태오는 등굣길에 만나는 이웃들에게 매일 같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합니다. 때문에 동네 사람들은 태오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은오가 태오의 형이라는 것도 태오를 통해 이미 알고 있으며, 오늘 태오가 무얼 입었는지, 또 태오가 무얼 좋아하고 무얼 잘 하는지, 어디를 다녀갔는지도 말입니다. 이처럼 태오를 잘 알고 관심을 가져 준 이웃들은 과연 은오의 생각처럼 위험인물일까요? 아니면 태호를 지켜 준 ‘위인’일까요?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껏 누비며 뛰놀 ‘동네’와 정다운 ‘이웃’을 돌려주세요! “사실은 나도 밖에 나가서 신 나게 놀고 싶다……. 하지만 엄마는 ‘특별한’ 일이 아니면 절대 나가지 말라고 한다.” -본문 중 <우리 동네 위인 1호, 2호> 속 은오는 늘 망설입니다. 밖에 나가서 신 나게 놀고 싶지만 그러면 안 된다고 다잡습니다. 현실 속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국민의 비율이 전체 세대의 50%를 넘었다고 합니다. 아파트의 구조를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옛날보다 더 많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이웃은 더 많아졌을지 모르지만 정작 옆집에 누가 사는 지는 잘 모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아파트 간 아이들 놀이터 문제, 층간 소음 문제, 경비원이나 택배 기사를 향한 갑질 논란 등 이웃 간의 다툼은 끊이질 않습니다.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속담은 그야말로 옛말이 되었습니다. 이웃 간의 신뢰는 이기심에 무너져 갔고, 핵가족에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혼자가 된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 집을 오가는 무료하고 단조로운 일상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우리 동네 위험인물 1호, 2호>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잊고 지낸 중요한 가치 ‘이웃’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고, 이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이웃사촌’이라는 정서적 공동체가 가지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골목을 가득 채우던 아이들의 웃음소리, 함께 동네를 누비며 뛰놀던 친구, 기쁜 일은 더불어 축하하고 슬픈 일은 한마음으로 나누던 이웃, 그 온기. 더불어 사는 즐거움 말입니다. 예전 이웃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귀하게 여기던 그 시절 어른들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위인’이 아닐까요? 먼저 건넨 “안녕하세요!” 인사 한마디면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이웃사촌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낮선 어른들을 무조건 경계하라고 이르기보다는 먼저 이웃과 소통하고 아이들과 함께 서로 왕래하며 그 벽을 허문다면 우리 아이들이 마을에서, 동네에서 좀 더 자유롭게 뛰놀며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이 되살아난다면, 우리 아이들이 <우리 동네 위험인물 1호, 2호>의 은오와 같이 이웃을 위험인물로 보고 무조건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웃과 더불어 산다는 건, 어쩌면 그렇게 ‘특별한’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이가 잘 자라려면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뿐만 아니라 이웃의 관심과 사랑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우리 동네 위험인물 1호, 2호>처럼 우리 주변에는 우리 아이들을 지켜보며 관심을 가지고 돌봐 주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때로는 그 분이 동네 분식집 아주머니가 될 수도, 늘 아이들 가까이 있는 문방구 누나가 될 수도,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마을, 우리 동네에서 이웃끼리 관심을 갖고 신뢰를 회복하고 소통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서나 안전할 것이며, 우리 이웃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위인’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지금 학교 가요.”“오냐, 뛰지 말고 천천히 가거라.”태오가 정문을 지나며 인사하자 경비 아저씨가 웃으며 대답했다.‘어휴, 창피해. 누가 학교 가는 줄 모르나?’태오랑 나란히 가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 엄마가 창밖으로 내다볼 게 분명하다.“안녕하세요?”“고 녀석 참. 예의 바르네.”슈퍼 아저씨가 배를 긁던 손으로 태오 머리를 쓰다듬었다. 인사한다고 머리를 쓰다듬어? 모르는 아이를? 엄마는 나쁜 사람은 언제나 주변에 있다고 했다.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 우리 가족을 아는 척하는 사람, 공짜로 뭔가를 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위험인물이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이다.태오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눈이 마주치는 어른마다 큰 소리로 인사를 했다. 나는 태오 옷자락을 잡아당기며 빨리 가자고 눈치를 주었다. - 1장 <할머니 대신>에서 학교 정문이 보이는 큰길로 막 들어섰을 때였다. 정문 바로 앞, 골목 입구에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었다.“‘끼익’ 소리에 놀라서 나와 봤더니…… 쯧쯧.”몸서리를 치며 말하는 사람은 앞치마를 두른 분식집 아주머니였다. 등을 보인 채 쪼그려 앉은 사람은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저를 부르세요.” 하면서 부지런히 팔을 움직였다. 팔짱을 끼고 서서 구경만 하는 사람도 있었다. 교복을 입은 형들은 그 앞을 지나다 슬쩍 넘어다보았다. 얼굴을 찡그린 채 허리를 반쯤 구부리고 있는 사람은 문방구 누나였다.“빨리! 저기 어린애가 온다. 어서!”누군가 나지막한 소리로 말했다. 나는 우뚝 섰다. 되돌아가고 싶었다. 뭔가 끔찍한 걸 보는 얼굴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오가 거기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만일 태오가 사고를 당한 거라면, 나쁜 사람들이 태오를 납치하는 거라면……! 둥둥둥 가슴에서 북소리가 들렸다.- 3장 <수상한 사람들>에서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탐구 B
매스티안 / 매스티안 편집부 (엮은이) / 2019.12.01
14,000원 ⟶ 12,600원(10% off)

매스티안학습참고서매스티안 편집부 (엮은이)
상위권 학생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 탐구서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원리와 전략을 주제별로 구성하여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Ⅰ 규칙 1 공통점 찾기 2 패턴 3 수 규칙 4 유비 추론 Ⅱ 기하 1 모양 만들기 2 도형 나누기 3 그림 완성하기 4 거울에 비친 모양 Ⅲ 문제해결력 1 문제 만들기 2 길 찾기 3 그림 그려 해결하기 4 주고 받기FACTO(Free Active Creative Thinking O. Junior mathtian)팩토는 자유롭게 자신감 있게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주니어 수학자입니다. 이 책은 상위권 학생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 탐구서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원리와 전략을 주제별로 구성하여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1) 단계별 창의사고력 대표 주제들로 구성 각 단계별로 창의사고력의 대표 주제들을 알차게 구성하여 다양한 접근법으로 유형들을 접해 보고 깊게 탐구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주제와 관련된 학습 자료를 실어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2) 유형별 기본 개념 이해 및 사고력 다지기 창의사고력 주요 테마의 각 주제별 대표 유형을 제시하여 원리를 이해하고, 생각의 흐름을 따라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영역별 4개의 주제로 나누어 대표 유형을 제시하고, 생각의 흐름을 제공하여 문제해결의 핵심 전략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대표 유형과 닮은 유제 문제를 다시 한 번 해결해 보면서 새로운 문제해결 전략을 가장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풍부하고 알찬 구성의 매뉴얼 매뉴얼을 통해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고, 문제의 핵심 요점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풀이와 채점으로만 끝날 수 있는 부분에서 혼자서도 중요 사항을 빼놓지 않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진단평가 및 총괄평가 제공 매스티안 홈페이지(http://www.mathtian.com)를 통해 제공되는 진단평가로 수준에 맞는 교재의 단계 선정을 돕고, 교재의 학습이 끝난 후에는 총괄평가로 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온라인 서비스 제공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factos.cafe)에서 유아 수학 학습 방법, 초등 수학 학습 방법, 영재교육원 기출문제, 예상문제, 동영상강의, Q&A 등을 통하여 다양한 창의사고력 자료와 학습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가자
마로니에북스 / 장우진 글, 김헌수 사진 / 2011.08.10
13,500원 ⟶ 12,150원(10% off)

마로니에북스사회,문화장우진 글, 김헌수 사진
꼭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감상할 수 있는 루브르 박물관의 그림들! 명작을 감상하고 싶다구요? 그렇다면 파리에 직접 가지 않아도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미술품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을 읽어보세요. 근·현대의 미술품을 비롯해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시대의 미술품까지, 또 그에 관한 이야기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의 전시품이 수록되었을 뿐 아니라 박물관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캐릭터가 전해주는 친절한 설명에 녹아 있습니다. 박물관으로 산책을 가자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박물관 루브르 루브르가 박물관이 되기까지 늑대가 살고 있는 요새 루브르에선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두 강 사이의 땅 메소포타미아 무서운 전사들의 나라 아시리아 다리우스 대왕의 화려한 궁전 태양신과 나일 강이 보호하는 이집트 이집트의 여러 신들 올림포스 신들이 살고 있는 그리스와 로마 프랑스 역사의 한가운데 뒤죽박죽 미로 반대말들의 방 쌍쌍파티 즐거운 동물 친구들 너는 누구니? 누가 누가 더 무서운가? 루브르 박물관의 창밖 풍경 출구를 찾아서 루브르 박물관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얼굴들 나만의 박물관 그 밖의 둘러볼 만한 미술관들학교에 가지 않아 친구들을 만날 수 없는 날, 나는 박물관을 산책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루브르 박물관, 너도 함께 가지 않을래? 어린이의 눈높이로 신나는 탐험을 시작합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박물관입니다. 이렇게 다량의 인류 문화유산이 집약된 루브르 박물관은 어린이들을 끝없는 창의력과 상상력의 세계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10여 개 나라에서 출간된 바 있고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 『다 빈치 코드』의 배경이 되었던 루브르 박물관은 소설과 영화에서 큰 흥행을 이룰 만큼 다양한 인류의 역사와 볼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비밀과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은 파리에 직접 가지 않아도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미술품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근·현대의 미술품을 비롯해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시대의 미술품까지, 또 그에 관한 이야기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의 전시품이 수록되었을 뿐 아니라 박물관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캐릭터가 전해주는 친절한 설명에 녹아 있습니다. 6,000제곱미터의 대지 위에 4층짜리 건물과 7개의 부속 건물들로 이루어진 루브르 박물관은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박물관입니다. 이 곳에 555점의 조각, 15,000점의 미술 작품, 16,000점의 그림, 47,900점의 고대 그리스 로마 예술 작품, 50,000점의 고대 이집트 작품, 173,000점의 판화와 데생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603장의 유리로 지어진 유리 피라미드 루브르 박물관 입구를 비롯하여 하나의 거대한 미로와도 같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은 오감과 상상력을 통해 어디든 갈 수 있고, 누구든 만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을 통해 작가와 소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과 영웅이 항아리에 그려지게 된 이유를 알게 되는 동시에 당시 제작된 작품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800년의 역사를 지닌 루브르 박물관의 이야기를 보고 읽으며 프랑스의 역사까지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 모나리자와 이집트의 얼굴인 대 스핑크스를 보며 루브르 박물관을 체험하다보면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제대로 영작문 3 : 실력
다락원 / 장재영 지음 / 2018.01.02
9,500원 ⟶ 8,550원(10% off)

다락원학습참고서장재영 지음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는 예비 중학교 수준에서 고등학교 수준까지 총 5권의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으로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는 물론 수능 어법 유형까지 제대로 완성하는 5단계 Writing 교재이다.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중학교 2학년 수준의 어휘와 문법을 통해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중학교 2학년 수준의 문장 학습을 통해 어휘와 문법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삽화와 생생한 예문은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총 9개의 Chapter와 22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Unit에서는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만을 선별한 '문법 설명'과 간단한 빈칸 채우기 문제인 'Simple Test'로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해볼 수 있다. 연습 문제인 'Practice Test'로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써 볼 수 있으며, 실전 문제인 'Actual Test'를 통해 한 단계 어려운 문장도 제대로 써 보며 중학교 2학년 수준의 문장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영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 어휘들이 'Actual Test'가 끝날 때마다 한 눈에 정리되어 있어 어휘 학습에 편의를 더했다. 각 Chapter가 끝날 때에는 '빈칸 채우기'와 '문장 완성하기' 문제로 이루어진 'Review Test'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다. 모든 Chapter의 학습이 끝나면 Final Test로 최종 실력까지 점검해볼 수 있다.이 책의 구성과 특징 Chapter 1 문장의 형식 UNIT 01 1형식, 2형식 UNIT 02 3형식, 4형식 UNIT 03 5형식 Review Test Chapter 2 to부정사 UNIT 04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UNIT 05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UNIT 06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UNIT 07 가주어, 진주어, 의미상 주어 Review Test Chapter 3 동명사 UNIT 08 동명사의 쓰임 UNIT 09 동명사와 to부정사, 관용적 표현 UNIT 10 to부정사와 동명사를 모두 취하는 동사 Review Test Chapter 4 명사, 부정대명사 UNIT 11 명사 UNIT 12 부정대명사 Review Test Chapter 5 조동사, 비교 구문 UNIT 13 조동사 UNIT 14 비교 구문 Review Test Chapter 6 현재완료 UNIT 15 현재완료의 형태와 용법 UNIT 16 주의해야 할 현재완료 Review Test Chapter 7 수동태 UNIT 17 수동태의 의미와 형태 UNIT 18 수동태의 여러 가지 형태 Review Test Chapter 8 관계대명사 UNIT 19 관계대명사의 종류 UNIT 20 관계대명사의 목적격과 소유격 Review Test Chapter 9 접속사 UNIT 21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상관접속사 UNIT 22 부사절을 이끄는 종속접속사 Review Test Final Test Final Test Final Test 수행평가, 서술형 평가에서 만점 받는 올바른 영작 습관을 위한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학습서.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는 예비 중학교 수준에서 고등학교 수준까지 총 5권의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으로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는 물론 수능 어법 유형까지 제대로 완성하는 5단계 Writing 교재이다.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본 교재는, 중학교 2학년 수준의 어휘와 문법을 통해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중학교 2학년 수준의 문장 학습을 통해 어휘와 문법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삽화와 생생한 예문은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제대로 영작문 3권’은 총 9개의 Chapter와 22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Unit에서는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만을 선별한 ‘문법 설명’과 간단한 빈칸 채우기 문제인 ‘Simple Test'로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해볼 수 있다. 연습 문제인 'Practice Test'로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써 볼 수 있으며, 실전 문제인 ’Actual Test'를 통해 한 단계 어려운 문장도 제대로 써 보며 중학교 2학년 수준의 문장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영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 어휘들이 ’Actual Test‘가 끝날 때마다 한 눈에 정리되어 있어 어휘 학습에 편의를 더했다. 각 Chapter가 끝날 때에는 ‘빈칸 채우기’와 ‘문장 완성하기’ 문제로 이루어진 ‘Review Test'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다. 모든 Chapter의 학습이 끝나면 Final Test로 최종 실력까지 점검해볼 수 있다. 이처럼 본 교재는, 체계적인 영작 트레이닝인 ‘문법 설명’ ‘Simple Test’, ‘Practice Test’, ‘Actual Test’, ‘Review Test’, ‘Final Test’를 통해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에서 만점을 만드는 좋은 영작 습관을 길러 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영작을 통해 필수 문법과 어휘를 동시에 학습 *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 설명과 살아 있는 예문 학습 * 체계적 문장 쓰기 훈련으로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 완벽 대비 * 문제출제프로그램(voca.darakwon.co.kr) 테스트지 제공 *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단어리스트 제공 ● Unit의 구성 각 유닛은 Simple Test, Practice Test, Actual Test로 이루어져있으며 Chapter가 끝날 때마다 Review Test가 주어진다. 모든 Chapter가 끝나면 Final Test로 자신의 최종 영작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다. * 문법 설명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선별하여 어렵고 딱딱한 문법을 저자만의 암기 방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었다. * Simple Test 영작을 할 때 꼭 알아야 할 문법 사항을 간단한 빈칸 문제로 제시하여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 Practice Test 핵심 문법 사항과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영작해볼 수 있다. * Actual Test 연습 문제보다 한 단계 어려운 문장들을 제대로 써 보면서 각 문장들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실전 단계이다. Actual Test가 끝날 때마다 영작의 기본이 되는 중요 어휘들을 한 눈에 정리하여 어휘 학습에 편의를 더했다. * Review Test Chapter가 끝날 때마다 ‘빈칸 채우기’와 ‘문장 완성하기’ 문제로 이루어진 Review Test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 체계적으로 영작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 Final Test 모든 Chapter의 학습이 끝나면 2개의 Final Test로 자신의 최종 영작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 : 사기
예림당 / 정석호 글.구성.그림, 김주원 엮음, 반주원 자문.논술코칭 / 2014.01.20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정석호 글.구성.그림, 김주원 엮음, 반주원 자문.논술코칭
Why? 인문고전학습만화 시리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인문학 고전을 선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기존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해단 원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반주원 쌤의 논술코칭.리딩코칭'은 원전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문제와 예시 답안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서술형과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을 준다. ‘리딩코칭’에는 자녀의 독서활동 지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했다. 9권 '국부론' 편은 주인공인 엄지와 꼼지가 사마천과 함께 역사 여행을 다니며 고대 중국부터 한나라에 이르는 중국 역사를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다. 왕들의 업적을 연대순으로 서술한 기존의 역사서와는 달리 자객이나 점쟁이, 광대, 상인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물들을 살펴봄으로써 역사에 보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고, 그들의 개성 넘치는 삶을 통해 각각의 삶이 지닌 의미를 엿볼 수 있다.사마천과의 동행… 8 지식톡톡-사마천의 생애 … 22 요임금과 순임금… 24 은나라 폭군, 주왕과 달기… 48 지식톡톡-왕을 움직인 중국의 여인들 … 78 관중과 포숙의 우정 … 80 오자서, 복수의 칼날을 갈다… 110 지식톡톡-공자와 제자들 … 134 법을 중시한 상앙 … 136 맹상군과 여불위, 그리고 진시황제 … 160 유방과 항우의 대결… 188 지식톡톡-《사기》에 나오는 고사성어… 214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생각의 근육을 키운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하겠다.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며 애플 경쟁력의 원천이 인문학에 있음을 강조했다. 차디찬 디지털에 따스한 인문학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 잡스의 이러한 견해는 IT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자극을 줘 인문학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한편으로 물러나 있던 인문학 분야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건 비단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갈수록 복잡해지고 삭막해져 가는 사회에 온기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인문학 고전을 선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고전'은 예로부터 불변의 가치를 지닌 책으로 평가받으며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만큼 유명한 책들이지만 무거운 주제와 웅숭깊은 내용으로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게 사실이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내 생애 첫 고전읽기'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인문고전에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방대한 원전의 주요한 핵심을 간추리고, 만화의 스토리텔링과 결합시켜 친구를 대하듯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러운 독서 활동이 이루어진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줘야 한다. 이것은 교육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인 전인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고전은 사회와 문화, 과학과 역사,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담긴 풍성한 지식의 텃밭이다.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를 통해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다양한 주제의 인문고전을 해당 분야의 전공자들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핵심 내용을 간추리고, 원작자의 간략한 생애와 저술 당시의 시대 배경까지 함께 다루어 해당 고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강의하듯 지루한 내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일반 학습만화의 틀을 벗고 간추린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재미있게 풀어내, 어렵고 딱딱한 인문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기존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해당 원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 준다. <지식톡톡>은 본문에서 일일이 다루지 못하거나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주제들을 글줄로 꾸며 해당 고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주원 쌤의 논술코칭·리딩코칭>은 원전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문제와 예시 답안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서술형과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을 준다. '리딩코칭'에는 자녀의 독서활동 지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역사서에서 인간애를 느끼다 사마천은 기존에 이어져 오던 단순한 연대순의 역사 서술 방식에서 벗어나 왕을 중심으로 각 시대의 주요한 신하와 인물의 전기, 제도와 문물, 경제 실태, 자연 현상 등을 서술하여 시대의 특징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전체 방식의 역사서 《사기》를 펴냈다. 《사기》는 왜 2천 년 전의 오래된 역사서임에도 불구하고 고전으로 인정받아 지금까지 널리 읽히는 것일까? 《사기》에는 사마천의 뛰어난 통찰력과 날카로운 안목으로 바라본 인간 내면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그것을 통해 인간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고 아울러 인간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기전체 방식의 역사서라는 점과 더불어 《사기》가 지닌 중요한 의의다. <Why? 인문고전-사기>에서는 이 책의 주인공인 엄지와 꼼지가 사마천과 함께 역사 여행을 다니며 고대 중국부터 한나라에 이르는 중국 역사를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다. 왕들의 업적을 연대순으로 서술한 기존의 역사서와는 달리 자객이나 점쟁이, 광대, 상인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물들을 살펴봄으로써 역사에 보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고, 그들의 개성 넘치는 삶을 통해 각각의 삶이 지닌 의미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여러 일화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들을 익히는 것도 이 책이 주는 재미 중 하나다. 이 책을 통해 세상에는 다양한 삶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을 보는 폭넓고 개방적인 시각을 길러 우리 주변을 다시 한 번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C단계 1 (초3~초4)
NE능률(학습) / 김경희 (지은이) / 2019.02.10
10,500원 ⟶ 9,450원(10% off)

NE능률(학습)학습참고서김경희 (지은이)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는 새로운 교육 방향에 맞춰, 어려운 낱말도 쉽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한자어와 고유어, 영단어를 바탕으로 교과 어휘는 물론, 뉴스나 중고등 교과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까지 짐작하게 만들어 주는 초등 필수 어휘 교과서다.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에 이어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역시 새로운 통합 공부의 즐거움을 선사한다.1일차 가(價)가 들어간 낱말 찾기 2일차 사(史)가 들어간 낱말 찾기 3일차 선(選)이 들어간 낱말 찾기 4일차 화(化)가 들어간 낱말 찾기 5일차 타(打)가 들어간 낱말 찾기 6일차 쟁(爭)이 들어간 낱말 찾기 7일차 치(治)가 들어간 낱말 찾기 8일차 시(視)가 들어간 낱말 찾기 9일차 의(義)가 들어간 낱말 찾기 10일차 판(判)이 들어간 낱말 찾기 . . . 학교 공부의 열쇠는 '어휘력', 이제 낱말 공부가 실력을 만듭니다! 옛날에는 간단한 문제에 답을 찾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긴 글을 읽고 빠르게 답하는 문제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긴 글을 읽는 독해력과 낯선 낱말을 유추할 수 있는 어휘력!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는 새로운 교육 방향에 맞춰, 어려운 낱말도 쉽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입니다. 한자어와 고유어, 영단어를 바탕으로 교과 어휘는 물론, 뉴스나 중고등 교과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까지 짐작하게 만들어 주는 초등 필수 어휘 교과서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에 이어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역시 새로운 통합 공부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특장점 ① 초등 교육 과정에 나오는 필수 어휘 수록! - 단계에 맞는 한자를 중심으로, 한자어, 고유어, 영단어를 어휘망으로 구조화하여 공부함. - 총 300여 한자와 2,500여 낱말, 400여 영단어 수록. - 헷갈리는 우리말 학습 별도 구성. - 원어민 발음을 QR 코드로 배우는 영단어 학습 별도 구성. ② 어휘 학습을 통해 논리력과 교과 지식 성장! - 상대어, 동음이의어, 주제 관련어 등 다양한 관계에 있는 어휘를 비교해 공부하며 논리력 성장함. - 어휘별 교과 관련 읽을거리를 구성해, 중고등 교과 지식 확장함. ③ '한자 활용 능력'을 키워 독서와 공부에 필요한 어휘 체력 강화! - 한자를 바탕으로 낯설고 어려운 낱말의 속뜻도 쉽게 짐작할 수 있게 구성함. - 초등 고학년, 중고등 학교에서 접하는 난이도 높은 글읽기를 미리 대비할 수 있음. ④ 꾸준한 일일 학습이 가능한 책! - 매일매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뜻풀이와 문제로 구성함. - 만화를 통해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며 어휘 감각도 키움. -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이 형성됨.
도티&잠뜰 : 안드로이드
대원키즈 /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 2017.07.20
9,500원 ⟶ 8,550원(10% off)

대원키즈자연,과학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핵심만 쏙쏙 들어오는 'Sandbox Friends 미래과학상식' 시리즈 4권. 고 박사가 만든 안드로이드 로봇 도티는 같은 반 친구 잠뜰과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한다. 그런데 어쩐지 도티는 자신이 로봇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꺼려하며 점차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 그런 도티의 주변에 자꾸만 나타나는 의문의 M박사. 도티에게 인간이 되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접근하는 M박사를 따라간 도티는 어떻게 될까?프롤로그 : 고 박사의 로봇하우스 1장 안드로이드 도티의 탄생 2장 학교에 간 로봇, 도티! 3장 청소 로봇, 깨끗이 부탁해! 4장 로봇 하우스로의 초대 5장 밝혀진 진실 6장 M박사의 음모 7장 특명! 도티를 구하라.♣ 소개 도티&잠뜰은 샌드박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샌드박스프렌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선두주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캐릭터화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결성된 브랜드명입니다.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과 함께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미래과학상식 시리즈 특징! ★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핵심만 쏙쏙! ★ 도티&잠뜰의 다양한 활약으로 미래과학상식 완전 정복! ★ 어려운 이야기는 싫다! 도티&잠뜰과 함께 배우는 쉽고 재미있는 미래과학상식! ♣ 안드로이드 로봇이 된 도티 소개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 주변 곳곳에서 다양한 로봇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인간은 오래 전부터 힘들고 반복적인 일을 대신해 줄 기계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 왔어요. 이 책에 담겨 있는 로봇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고, 로봇 과학자의 꿈을 키워 보세요. 고 박사가 만든 안드로이드 로봇 도티는 같은 반 친구 잠뜰과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어쩐지 도티는 자신이 로봇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꺼려하며 점차 인간이 되고 싶어해요. 그런 도티의 주변에 자꾸만 나타나는 의문의 M박사. 도티에게 인간이 되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접근하는 M박사를 따라간 도티는 어떻게 될까요?
루루와 라라의 반짝반짝 젤리
소담주니어 /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문주 옮김 / 2015.09.21
8,500원 ⟶ 7,650원(10% off)

소담주니어명작,문학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문주 옮김
루루와 라라 시리즈.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고 싶은 두 소녀가 숲 속에 작은 과자 가게를 열고 숲의 동물들과 요정들에게 다양한 과자를 만들어 주는 이야기이다. 매 권마다 개성 넘치는 손님들이 저마다의 사연과 고민을 가지고 루루와 라라의 가게를 찾아와 과자를 주문한다. 작가의 기발하고 따뜻한 상상력이 만들어 낸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손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늘 정성껏 요리하는 루루와 라라의 창의적인 디저트 요리의 세계가 펼쳐진다. 루루와 라라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고운 마음씨와 배려의 자세, 자연과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 사랑과 우정 등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또한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컵케이크, 쿠키, 초콜릿, 케이크 등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디저트 만드는 법을 귀엽고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1. 슈가 아주머니의 생일 2. 요정의 주문 3. 먹을 수 있는 보석 4. 스타사파이어 젤리 5. 반짝반짝 젤리 6. 생일 젤리 7. 요정 여왕님의 답례『마법의 정원 이야기』의 작가 안비루 야스코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맛있는 이야기! 『루루와 라라』 시리즈는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고 싶은 두 소녀가 숲 속에 작은 과자 가게를 열고 숲의 동물들과 요정들에게 다양한 과자를 만들어 주는 이야기입니다. ‘파티시에’란 과자를 굽는 사람을 말합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루루와 라라는 토요일, 일요일에만 가게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합니다. 숲 속의 동물들과 요정들에게서 받는 주문은 맛도 모양도 취향도 가지각색이지만, 루루와 라라는 포기하지 않고 지혜를 짜내어 궁리를 하거나, 이웃 빵집의 슈가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기대하는 과자를 정성껏 만들면서 손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떤 손님이 루루와 라라의 가게를 찾아올까요? 말 못 할 고민이 있다면, 내 마음을 요리에 담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루루와 라라의 달콤한 과자 가게의 문을 활짝 열어 보세요! [이 책의 특징] 1. ‘동화’와 ‘요리’가 어우러진 맛있는 이야기! 매 권마다 개성 넘치는 손님들이 저마다의 사연과 고민을 가지고 루루와 라라의 가게를 찾아와 과자를 주문합니다. 작가의 기발하고 따뜻한 상상력이 만들어 낸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손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늘 정성껏 요리하는 루루와 라라의 창의적인 디저트 요리의 세계 속으로 놀러 오세요. 2. 마음을 담아 정성껏 요리하면 먹는 사람도 행복해져요! 루루와 라라의 가게를 찾는 손님들의 주문은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답니다. 그 속에는 선물을 건네는 사람의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기 때문이지요. 루루와 라라는 손님들의 입장에 서서 손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과자들은 맛은 물론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멋진 디저트가 되지요. 루루와 라라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고운 마음씨와 배려의 자세, 자연과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 사랑과 우정 등의 가치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또한 알게 될 것입니다. 3. 어린이들도 만들 수 있는 과자 레시피가 가득! 컵케이크, 쿠키, 초콜릿, 케이크 등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디저트 만드는 법을 귀엽고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합니다. 그림으로 직접 보여 주기 때문에 정확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불이나 칼을 사용하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함께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