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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한국사 1~6 세트 (전6권)
창비 / 구완회 지음, 김재희.심차섭 그림 / 2015.10.30
78,000

창비역사,지리구완회 지음, 김재희.심차섭 그림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박물관, 유적지 등 전국 곳곳의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며 배우는 초등 한국사 시리즈이다.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역사 영역에 맞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핵심 내용을 충실히 담아내면서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유물·유적을 보는 가운데 우리 역사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시대별 권위자에게 감수를 요청, 사소한 사실 관계 오류는 물론 서술상의 문제가 없는지 등을 수차례 자문받아 검토하고 다듬었다. 학습 만화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좀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국사 현장 수업을 이끄는 답사반 대장 ‘구쌤’과 으뜸 대원 ‘똘이’, 미스터리 대원 ‘XX', 깍두기 대원 ‘토리’가 등장해 역사 이야기에 활기를 불러일으킨다. 책 전반의 화자이기도 한 구쌤의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펼치는 상황들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적 사건들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진다.재미있다! 한국사 1: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발해까지 재미있다! 한국사 2: 고려 재미있다! 한국사 3: 조선 전기 재미있다! 한국사 4: 조선 후기 재미있다! 한국사 5: 대한 제국과 일제 강점기 재미있다! 한국사 6: 대한민국단순 암기, 외우는 한국사는 그만! 재미있게 몸으로 기억하는 한국사 달라진 초등 한국사를 위한 완벽 길잡이 우리가 반드시 제대로 알아야 할 역사! 역사는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닙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박물관, 유적지 등 전국 곳곳의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며 배우는 초등 한국사 시리즈입니다.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역사 영역에 맞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핵심 내용을 충실히 담아내면서도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유물.유적을 보는 가운데 우리 역사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별로 전문 학자의 감수를 받아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서술하기 위해 애쓰는 한편, 귀엽고 재기 발랄한 그림과 지도, 생생한 현장 사진을 다채롭게 수록해 한국사의 기본을 흥미를 갖고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전6권 완간. “단순 암기, 외우는 한국사는 그만!” 재미있게 몸으로 기억하는 한국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는 오늘을 있게 한 의미 있는 일들이 쌓여 이루어진 것으로,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과거의 흔적을 좇아 이를 확인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라 할 것입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이 지금도 온전히 살아 영향을 끼치는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해야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 교육은 많은 내용의 역사적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데 급급해 아이들이 한국사를 ‘나의 역사’ ‘우리의 역사’로 체감하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는 미흡했습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처럼 『재미있다! 한국사』는 박물관, 유적지 등 우리나라 곳곳에 위치한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며 우리 역사를 좀 더 생생하고 직접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역사책 시리즈입니다. 새롭게 바뀐 초등 사회과 교육 과정(역사 영역)은 “선사 시대에서 오늘날 대한민국까지의 역사와 문화 및 생활상의 변화를 대표적인 인물과 유물을 통해 파악”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암기하는 한국사가 아닌 한국사의 통사적 흐름 속에서 몸으로 기억하는 한국사를 지향합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연도나 사건, 어려운 역사 용어와 개념들은 역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커다란 장벽입니다. 그것에 앞서 눈에 보이는 유물이나 유적 등을 통해 역사 인물을 만나고 역사적 사건들을 유추하고 상상하게 한다면 우리 역사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각 권별로 내용과 관련한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선정, 각 시대별.주제별로 역사 현장을 찾아가 한국사 현장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야말로 먼 시대라 실감하기에는 더더욱 어려운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는 전곡선사박물관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옛사람들이 남긴 흔적들을 보며 역사적 상상력을 더합니다(1권). 고려 시대 대몽 항쟁의 역사에서 사건의 주 무대였던 강화 고려궁지(2권)나 조선 역사에서 경복궁(3권)과 창덕궁(4권)은 빠질 수 없는 역사 현장 수업 장소입니다. 독립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때 우리의 뼈아픈 과거를 되새기며 당시의 상황을 실감하게 합니다(5권). 또한 부산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나 국립 4.19 민주 묘지는 그 자체가 오늘 우리의 역사입니다(6권). 이 밖에도 다양한 역사 현장은 아이들이 훨씬 더 생생하게 역사를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돕는 훌륭한 매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아울러 답사 현장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별면으로 다룬 ‘역사 현장 답사’에서는 해당 장소에 대한 소개와 꼭 봐야 할 것, 추천 코스 등 답사 현장에 관한 정보를 꼼꼼히 실어 그 자체가 훌륭한 여행지 정보가 되도록 꾸몄습니다. “달라진 초등 한국사를 위한 완벽 길잡이” 기본에 충실한 어린이 역사 교양서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사를 배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의 큰 줄기를 잡고 그 흐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되어야 전체적인 맥락 가운데 개별 사건을 이해하며 역사 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는 무조건 암기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어린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것은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어져 결국 역사는 지루하고 어려운 암기 과목으로 전락해 버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인물, 사건, 연도 등을 무작정 암기해서는 한국사에 대한 흥미만 잃을 뿐 진정으로 한국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새로운 교과 과정과 교과서 핵심 내용 반영 『재미있다! 한국사』는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구성에 맞춰 아이들이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만들었습니다. 새 교과서의 구성에 따라 시대별로 분류해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발해까지’ ‘고려’ ‘조선 전기’ ‘조선 후기’ ‘대한 제국과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이렇게 전체 6권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권의 첫 번째 장(교시)은 「가볍게 떼자, 한국사 첫걸음」(1권), 「미리 보는 고려, 고려 사람들」(2권), 「한눈에 보는 조선, 조선 사람들」(3권),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조선 만들기」(4권), 「근대의 시작, 새로운 문물의 수용과 자주독립」(5권), 「한눈에 보는 해방 이후 우리 역사」(6권)처럼 해당 시대를 전체적으로 개관해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앞으로 배우게 될 시대에 관해 호기심을 갖고 조망해 보도록 했습니다. 또한 교과서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본문과 함께 실음으로써 교과서 내용과 비교하면서 읽고 이해하도록 꾸민 것은 이 시리즈만이 가지는 특장점입니다. ▶ 어려운 역사 용어와 어휘 자제 역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연도만큼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역사 용어와 개념 어휘입니다. ‘구석기’ ‘신석기’ ‘혁명’ ‘정변’ 등 역사를 이야기할 때 한자로 된 역사 용어와 추상적인 개념 들은 피할 수 없는 관문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역사책을 보면서도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그야말로 글만 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술술 읽히는 글이 장점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까지 생략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낯선 역사 용어와 어휘 들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꼭 필요한 경우에는 본문에서 자세히 풀어 설명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잡고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정치사.생활사.문화사의 균형 역사 인물과 사건에 집중하다 보면 당시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서는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정치사와 생활사 그리고 문화사를 균형감 있게 구성, 우리나라 역사를 더욱 넓고 풍부하게 이해하도록 안내합니다. 전 세계 고인돌의 40퍼센트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고인돌 문화를 보면서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형성 과정을, 경주 남산의 불상들을 보면서 삼국 시대의 불교 수용과 왕권 강화의 관계를, 향리 등 고려의 신분제를 살피면서 당시의 정치 구조를 이해합니다. 특히 시리즈의 4권인 ‘조선 후기’ 편은 조선 시대 생활 문화사를 중심으로 엮었습니다. 사회 각 분야의 일들이 맞물려 돌아가는 상황을 두루 살피면서 역사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 시대별 전문 학자의 감수와 전국 초등학교 교사 200여 명의 자문 『재미있다! 한국사』는 각 시대별 권위자들이 감수하고, 전국 초등학교 교사 200여 명에게 자문을 받아 펴낸 시리즈입니다. 신중하게 사료를 선택하고 같은 사건이라도 다각도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은 그에 따른 다양한 관점을 소개해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서술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처음 읽는 한국사책이라는 생각으로, 시대별 권위자에게 감수를 요청, 사소한 사실 관계 오류는 물론 서술상의 문제가 없는지 등을 수차례 자문받아 검토하고 다듬었습니다. 더불어 시리즈 개발 과정에서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께 자문을 받아 초등 한국사가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들을 점검하고 보완, 책 속에 알차게 반영했습니다. 재기 발랄한 캐릭터.흥미진진한 그림.생생한 사진 『재미있다! 한국사』는 읽는 책이면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 책입니다. 학습 만화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좀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국사 현장 수업을 이끄는 답사반 대장 ‘구쌤’과 ‘똘이’ ‘XX’ ‘토리’ ‘고미’ ‘뿌기’ ‘로기’ 등이 등장해 역사 이야기에 활기를 불러일으킵니다. 책 전반의 화자이기도 한 구쌤의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펼치는 상황들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적 사건들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집니다. 화가 김재희, 심차섭의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그림은 책 곳곳에 배치되어 아이들이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사실을 더한층 쉽게 이해하게끔 돕습니다.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은 전문 학자의 고증을 거쳐 믿을 만한 그림 정보로서도 기능합니다. 특히 책에 사용된 그림 지도는 딱딱하고 복잡한 지도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줍니다. 『재미있다! 한국사』에는 생생한 현장 사진이 가득합니다. 박물관과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담은 역사 현장 사진과 다양한 유물.유적 사진이 마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합니다. [각 권 소개] 1권|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발해까지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한 삼국 시대, 통일 신라와 발해의 남북국 시대까지 우리나라 고대 역사를 차례로 다룹니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암사동 유적, 경주 남산과 안압지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2권|고려 개성 고려박물관, 김제 금산사, 합천 해인사, 서울 낙성대, 강화 고려궁지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다니며 고려 역사 전반을 배웁니다. 고려 후삼국 통일의 의미와 활발한 해외 무역, 거란과 몽골의 침략에 저항한 역사, 불교를 바탕으로 형성된 문화와 수준 높은 과학 기술을 이룬 고려 사람들의 생활모습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3권|조선 전기 종묘, 경복궁, 서울역사박물관, 남산골 한옥 마을, 남한산성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다니며 유교를 중심으로 세워진 조선 사회 전반의 모습과 세종 때 크게 발전한 과학과 문화, 이후에 일어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까지 조선 전기 역사를 두루 배웁니다. 4권|조선 후기 허준박물관, 실학박물관, 창경궁, 절두산 순교성지, 국립여성사전시관, 진주성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다니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조선 사회의 모습과 전쟁을 극복하고 국력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들을 알아봅니다. 상공업과 경제의 발달, 신분제의 변화, 새로운 학문과 사상의 등장 등 조선 후기 사회의 역동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5권|대한 제국과 일제 강점기 독립기념관, 운현궁, 전주역사박물관, 덕수궁, 부산근대역사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다니며 개항에서 8.15 광복에 이르는 시기를 알아봅니다.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동학 농민 운동과 갑오개혁, 대한 제국 선포 등 우리나라 근대 역사가 시작되는 무렵의 사회 전반의 모습을 비롯해 일제 강점기와 3.1 운동 등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웁니다. 6권|대한민국 해방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6.25 전쟁, 4.19 혁명, 광주 민주화 운동, 남북 정상 회담 등 우리나라 주요 정치적 사건과 함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한국현대사를 배웁니다. 임진각국민관광지, 경교장,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부산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국립 4.19 민주 묘지, 청계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우리나라 곳곳에 위치한 역사 현장을 두루 담았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 초등 1-2 B1
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12.15
10,000원 ⟶ 9,0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학습참고서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여러 연산 방법 가운데 원리 면에서 가장 완벽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알짜 연산 실력을 키우는 새로운 연산 교재이다.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생각의 힘과 응용력을 기른다. 무엇보다 아이가 연산을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연산 교재이다.1주차 : 받아올림이 없는 덧셈 2주차 : 몇십 만들어 더하기 3주차 : 합이 100보다 작은 덧셈 4주차 : 합이 100 이상인 덧셈 성취도 평가 정답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시리즈는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한 원리연산법은 기계적으로 주입된 알고리즘보다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또한 추상적인 계산법에 익숙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계산 실수를, 원리연산으로 수 연산 감각을 기른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동안 이 책을 사용한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연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핵심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해서 풀기 때문에 연산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연산을 즐거워한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였다. 계산(calculation)과 연산(algorithm)은 엄연히 다르다! 반복연산 전에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수학 연산 교재! 수학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계산의 원리와 순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힘이다. 이게 바로 ‘연산’이다. 연산도 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엄연히 수를 다루는 학문이다. 따라서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문제 한 문제 정성들여 푸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물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가 복잡하고, 문항수가 많아서 빠르고 정확한 계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복연산 교재로 시작하기보다, 원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고, 흥미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연산 공부법은 반복연산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원리연산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다.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여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였다. 원리부터 알아야 연산이 마법처럼 즐겁다! ★ 단순 명료한 연산 원리 : 복잡한 원리는 죽은 원리다. ★ 직관적인 원리 이해 : ‘한눈에 척 !’ 연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연산 원리를 통해 최적화된 방법 학습 : 실제 계산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 수학 마법사로 만드는 3단계 원리 학습! ★ 1단계-원리 :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해당 연산 주제의 핵심 원리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배우게 한다. ★ 2단계-연습 : 앞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연산 문제를 해결한다. 원리 단계에서 제시된 방법을 요약·설명해 주고 있어서 문제 해결 방향을 알 수 있다. ★ 3단계-응용 : 도형, 그림, 규칙 등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연습한다. 과제 해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력 훈련을 하는 연산 문제가 들어 있다.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원리연산! ★ 함께 이해하는 원리 : 원리 단계에서 아이들은 그림, 수, 식으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때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가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Mom’s Recipe’와 ‘쏙쏙 guide’를 마련해 두었다. ★ 꼼꼼하게 관찰하기 : 부모들은 아이 혼자 문제를 풀게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계산 습관, 과제 집착 정도, 수 감각 수준 등은 연습 문제의 채점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러니 아이가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두면 좋다. ★ 흥미와 동기 유발 : 흔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한 번 선입견에 빠진 아이가 다시 공부에 흥미를 갖기 무척 힘들다. 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루 6쪽, 1권 4주 분량으로 학습량을 설정했고, 공부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 두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먼저 경험해 본 독자 평가 몇몇 학습지를 해 보았지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처음 접했을 땐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산에서 중요한 원리와 개념을 잘 짚어 주네요.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 6세 자녀를 둔 최동인엄마 아이가 『마법의 원리연산』을 풀면서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더니 곧 적응하고 이해했어요. 기존의 책들이 반복 학습이라 연산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면이 많았는데, 이 책은 사고력을 키워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 7세 자녀를 둔 성윤지윤 우리 아이는 평소에 수학 문제 풀기를 끔찍이도 싫어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하면서 더 풀어 보려고 해서 놀랐어요. 다른 학습지와 달리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남매사랑 연산 학습지를 풀라고 하면 문제만 쭉 나온 페이지들을 보면서 아이가 한숨을 쉬곤 했어요. 그런데 『마법의 원리연산』에서 그림과 도형으로 구성한 문제들을 보면서 아이가 게임을 하듯 신나게 푸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엄마홈스쿨링
우리 사이는
사계절 / 이수경 지음, 허구 그림 /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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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동요,동시이수경 지음, 허구 그림
2009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수경 시인의 첫 동시집. 시 한 편 한 편이 그 자체로 완성도 있는 문학 작품이면서, 시집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이야기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동시집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그래서 마치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는 듯 시 속 주인공인 열한 살 소녀 ‘우리’의 삶과 ‘우리’가 관계 맺고 있는 세계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엄마를 소재로 한 시, 2부에서는 집(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시들이 이어진다. 또 3부와 4부는 학교 친구들과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들로 엮었다. 시집 한 권을 천천히 다 읽고 나면 독자들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우리’가 들어와 신 나게 뛰어 놀고 있을 것이다. 사계절 중학년문고 시리즈 23권.시인의 말 1부 우리 엄마 갯벌에 사는 엄마 마음 내 마음 반달 엄마 없는 날 잠 안 오는 밤 엄마 속에 사는 아이 한숨 흥! 무얼 사도 엄마가 주는 힘 2부 우리 집 내 동생 통역 둘 중에 마음에 꼭 드나 봐 빈집 배추벌레야 단팥 빵 하나 다 아시고도 낮잠 아빠에게 3부 우리 학교 미안해 고민 서울 촌놈 포옹 선생님은 아실까? 빤히 보는 별빛이 말도 안 돼! 그다음은 내 차례 용서한다 기분 좋은 날 4부 우리 동네 정다운 인사 밴드 붙인 톳나무 꾀병 방방 놀이터 바보 영식이 명자네 명자꽃 정순이 동생 승경이 바람맞은 바람개비 외로워서 이사 가는 날 눈물은 따뜻해 시집을 읽고. 이준관재미와 감동이 어우러진, 한 편의 동화 같은 동시집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 아동문학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왔다. 또 그만큼 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사랑도 받았다. 특히 청소년소설을 포함한 동화 분야는 폭넓은 작가군과 독자층이 형성될 정도로 급성장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동시는 출판계와 독자들의 관심권에서 살짝 벗어나 있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들어 시어의 반복 등을 통해 운율을 최대한 살린 ‘말놀이 동시’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문학적인 측면에서 볼 땐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남아 있다. 그런 점에서 사계절 중학년문고의 스물세 번째 책 『우리 사이는』은 침체되어 있는 국내 동시 문학계에 긴장과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의미 있는 동시집이 될 것이다. 『우리 사이는』은 2009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수경 시인의 첫 동시집으로, 시집 전체를 아우르는 큰 뼈대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동시집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시 한 편 한 편이 그 자체로 완성도 있는 문학 작품이면서 서로 인과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 사이는』을 읽다 보면 마치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는 듯 책 속 주인공인 열한 살 소녀 ‘우리’의 삶과 ‘우리’가 관계 맺고 있는 세계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것이 바로 이 동시집의 가장 큰 매력이다. 『우리 사이는』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엄마를 소재로 한 시, 2부에서는 집(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시들이 이어진다. 또 3부와 4부는 학교 친구들과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들로 엮었다. 시집 한 권을 천천히 다 읽고 나면 독자들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우리’가 들어와 신 나게 뛰어 놀고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안녕! 난 ‘우리’라고 해. 우리 동네에 놀러 올래? ‘우리’는 명랑하고 씩씩한 시골 소녀다. 사랑하는 엄마와 할머니, 동생들과 함께 “뒤로는 무뚝뚝한 산이 있고, 앞으로는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곳에서 살고 있다. 비록 아빠는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외롭거나 슬프지 않다. ‘우리’의 곁에는 하루 종일 갯벌에 나가 조개를 캐는 엄마(「갯벌에 사는……」)가 있고, 나비 잡으러 나가서는 채집통에 꽃향기만 가득 담아 오는 개구쟁이 동생(「내 동생」), 이어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친 자신을 위해 수리수리 마하수리 마법을 걸어 주는 친구들(「기분 좋은 날」)이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애써 기른 배추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배추벌레도 ‘우리’에겐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친구이다. 배추는 / 조금만 먹고 / 아주 / 쪼금만 먹고 // 명아주도 먹고 / 질경이도 먹으면 / 안 될까? // 숭숭 / 구멍 뚫린 / 배춧잎 / 엄마가 보시면 / 너, / 큰일 난다. (「배추벌레야」 중에서) 첫 번째 이야기 ‘우리 엄마’에는 엄마를 향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한 시들이 담겨 있다. ‘우리’에게 엄마는 혼자 세 아이를 키우느라 늘 바쁜 사람이지만, 용기와 힘을 주는 존재이다. 야단치는 엄마한테 흥! 하고 저도 모르게 콧방귀를 뀔 때도 있지만(「흥!」), 엄마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 일부러 빙 돌아갈 만큼(「빈집」) 누구보다 엄마를 아끼고 사랑한다. 엄마가 조금만 / 웃어 준다면 // 엄마가 고개를 / 끄덕여 준다면 // 잘할 수 있겠다. / 힘낼 수 있겠다. // 불끈불끈 / 힘이 나서 / 못할 게 없겠다. // 엄마가 / 고개 들어 / 눈길만 주어도 // 살포시 / 살며시 / 미소만 지어도 (「엄마가 주는 힘」 전문) 두 번째 이야기 ‘우리 집’에서는 ‘우리’의 다른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바쁜 엄마 대신 동생들을 돌보는 의젓한 딸이자, 윗목에서 낮잠 든 할머니가 혹시라도 추울까 봐 아랫목 청국장 덮어 놓은 이불을 끌어다 덮어 드리는 속 깊은 손녀이기도 하다. 하지만 “공부하고 있다 보면 / 동생 보는 게 낫고 // 동생 보고 있다 보면 / 공부하는 게 낫고”(「둘 중에」) 해서 고민인 영락없는 그 또래 아이이기도 하다. 세 번째 이야기는 ‘우리 학교’. 티 없이 맑은 ‘우리’와 그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다. 아까시 꽃이나 고욤을 먹어본 적 없다는 이유로 서울에서 전학 온 친구에게 당당히 ‘촌놈’이라고 말하는(「서울 촌놈」) 순박한 아이들의 모습은 입가에 저절로 웃음을 머금게 한다. ‘우리 동네’에 사는 이웃들 역시 남을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밖에 놀러 나가면 할머니 다친 다리는 좀 어떠냐고, 밥 안 먹는 송아지는 좀 먹더냐고 걱정스런 눈길로 물어봐 주는 아저씨(「정다운 이웃」), “불어난 도랑 건너는 / 애들 손 / 다 잡아 주던”(「바보 영식이」) 바보 영식이처럼 넉넉하고 푸근한 이웃사촌이다. 할머니는 공부 못하면 영식이한테 시집간다고 툭하면 겁을 주지만, ‘우리’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그럼 뭐 어떠냐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긴다. ‘공부 잘하는 머리’보다 ‘누군가를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는 우리에게 자신의 친한 친구를 소개하듯 애정 어린 눈길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시집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은 이미 우리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온다. 물론 ‘우리’의 이웃들이 다 밝고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승경이는 이 년 동안 연락이 없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고(「승경이」), 정순이는 갓난쟁이 동생을 업고 돌보느라 좋아하는 고무줄뛰기를 하지 못한다(「정순이 동생」). 고향을 떠난 순정이네 빈집엔 거미도 거미줄을 두고 떠나간 지 오래이다(「외로워서」). 이야기는 결국 ‘우리’가 이사를 가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무슨 이유로 정든 동네를 떠나는지, 어디로 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시집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이 이야기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곳이 어디든 간에 ‘우리’가 마음속에 묻어 놓은 긍정과 희망의 씨앗이 훗날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울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진짜 우리 이야기 동시집에 실린 마흔두 편의 시는 대부분 소소한 일상을 노래하고 있다. 살면서 누구나 겪을 법한 일들이라서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는 것처럼 재미있고 실감 난다. 그것은 저 시골 마을에 사는 ‘우리’의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여러 복잡다단한 감정들이 결국 우리 모두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는 시인의 깊은 통찰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사금파리처럼 반짝거린다.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이. 시인은 ‘우리’의 일상을 세밀하게 들여다보지만, 그것들을 보이는 그대로 늘어놓지 않는다. 문학적이고 압축적인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한다. 그래서 모든 시에는 운율이 살아 있다. 입으로 가만히 흥얼거리면 그대로 노래가 된다. 이 책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엄마표 거짓말」이라는 시는 실제 동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또 전체적으로 시의 길이가 짧고 간결한 편이어서 암송하기에도 좋다. 이 책을 쓴 이수경 시인은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듬해에는 황금펜문학상을 받으며 기본기가 탄탄한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그는 사실 꽤 오래 전부터 아이들의 눈과 마음에서 건져 낸 것들로 동시를 빚어 왔다. “시의 소재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느낌을 나누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일을 하면서 자연스레 얻게 된 선물입니다. 아이들이 준 선물이니, 그것을 다시 예쁘게 포장해 돌려줘야죠. 제가 쓴 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서로 부대끼며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은 말한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너와 나 그 ‘사이’의 관계라고. 그 가치를 일워 주는 것이 점점 각박해져 가는 우리 시대에서 문학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수경 시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는 이유이다.
마법변신! 아이돌 프린세스 리틀프릿 2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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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 [마법변신! 아이돌 프린세스 리틀프릿]을 책으로 펴냈다. 연이어 일어나는 사건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인간들의 마음속에 있는 ‘해피니스톤’이 필요하다. 그리고 ‘해피니스톤’을 모을 수 있는 것은 공주다움을 갖춘 인간계의 공주뿐! 동화나라의 마법펫인 세이, 람이, 용이는 마법의 돌을 가지고 공주를 찾아 인간세계로 내려오는데….1권 제1화 프린세스 찾았다☆프린 제2화 마법펫☆대실패 제3화 공주님은 깜빡깜빡☆프린 제4화 사범님 행차하셨네☆프린 2권 제5화 미아 대소동☆프릿 제6화 프린세스 수행☆프릿 제7화 연습 안 할 거야☆프릿 제8화 프린스를 쫓아라☆프릿 3권 제9화 리틀프릿 축구☆프릿 제10화 시와 함께 러브러브☆프릿 제11화 커다란 신데렐라☆프릿 제12화 세계 최고의 애플파이☆프릿 4권 제13화 마지막 공주변신☆프릿 제14화 여기는 동화나라☆프릿 제15화 정말? 리얼 매직☆프릿 제16화 해피슈즈에서 발표회☆프릿 5권 제17화 인어소녀 리리☆프릿 제18화 어서 오세요, 유리 아버지☆프릿 제19화 담력훈련 가자☆프릿 제20화 기억해! 마법펫☆프릿 6권 제21화 공주님이 엄마?☆프릿 제22화 여름의 추억, 날아라!☆프릿 제23화 과자의 집이 떨어졌다☆프릿 제24화 비밀이 탄로 났어☆프릿 7권 제25화 동화나라의 왕자님☆프릿 제26화 꿈과 희망의 오므라이스☆프릿 제27화 장난꾸러기 마법펫 비비☆프릿 제28화 회장은 누가 좋을까요☆프릿 8권 제29화 꼬마마녀 찾았다☆프릿 제30화 프릿프릿 큐피드☆프릿 제31화 공주님 극장☆프릿 제32화 마법카드로 엄마야☆프릿 9권 제33화 카레 아이돌 탄생 프릿 제34화 마법펫이 어디 갔지 프릿 제35화 꽃마을의 산타클로스 프릿 제36화 동화나라의 파티 프릿 10권 제37화 공주다움은 무한대☆프릿 제38화 어서 와, 빨간 망토☆프릿 제39화 카렌에게 백조 점프를!☆프릿 제40화 람이의 다이어트☆프릿 11권 제41화 용이와 호랑이의 용호상박☆프릿 제42화 안녕, 프린스☆프릿 제43화 넘버원?! 마녀가 나타났다☆프릿 제44화 스페셜 드레스를 찾아라!☆프릿 12권 제45화 안녕, 리틀프릿☆프릿 제46화 빛나라! 트루 프린세스☆프릿 제47화 프릿프릿 리틀프릿☆프릿동화 속의 공주님들이 반짝반짝 아이돌로 나타났다! 2011년 하반기를 강타할 마법변신 애니메이션! 은 어떤 애니메이션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리틀프릿뿐! 연이어 일어나는 사건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인간들의 마음속에 있는 ‘해피니스톤’이 필요하다. 그리고 ‘해피니스톤’을 모을 수 있는 것은 공주다움을 갖춘 인간계의 공주뿐! 동화나라의 마법펫인 세이, 람이, 용이는 마법의 돌을 가지고 공주를 찾아 인간세계로 내려오는데…. [리틀 프린세스, 리틀프릿 소개] 사과 : 밝고 건강한 여자아이. 백설공주 동화책을 좋아하며, 요리가 특기. 마법펫은 세이. 유리 : 상냥하고 차분하지만 약간 멍한 성격. 특기는 청소와 바느질. 마법펫은 람이. 루나 : 무척 쿨한 성격에 자존심이 강하다. 스포츠 만능 소녀. 마법펫은 용이.
비밀요원 알렉스와 페니 이탈리아 편
해냄 / 자다 프란차 지음, 고정아 옮김 / 2007.09.10
11,000원 ⟶ 9,900원(10% off)

해냄명작,문학자다 프란차 지음, 고정아 옮김
어린 시절 한 번쯤 꿈꾸어 봤을 만한 소재는 단연 '내가 비밀요원이 되어 비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이 아닐 듯싶다. 설탕물로 움직이는 열기구, 본부에서 지시하는 곳으로 저절로 움직이는 자동 항법 장치, 본부로부터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수신 장치 등 어린이들의 모험심을 한껏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줄거리를 지니고 있다. 알렉스와 페니가 총본부의 지시에 따라 이탈리아의 이곳저곳을 탐험하면서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베네치아에서는 사육제와 마르코 폴로, 피렌체에서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로마에서는 이탈리아 수도의 변천사와 콜로세움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2권 이집트 편에서는 시원스런 그림과 화려한 사진을 통해 이집트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라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왜 만들었는지, 스핑크스의 역할은 무엇인지, 대체 파라오는 무엇이며 이집트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피라미드가 특이한 모양으로 지어지는 원인은 무엇인지 등을 마치 한편의 동화처럼 들려 준다. 3권 미국 서부개척시대 편에서는 인디언 최대의 수수께끼인 신비한 보물 미코석을 찾는 모험을 한다. 알렉스와 페니는 세계비밀연구소 소장 매킨지의 일기를 지도 삼아 미국 서부개척시대로 떠난다. 온갖 위험 속에서 둘은 카우보이와 친구가 되고 미코석에 얽힌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 더불어 미국 초기 역사와 문화, 지리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한다. 4권 중국 편에서는 중국 역사 상 가장 신비한 비밀이라는 용의 보물에 얽힌 사연을 풀기 위해 중국 지부 비밀 요원 린린을 만난다. 쌍둥이 비밀 요원 린린과 함께 중국 탐험을 시작하는데, 9,999개의 방이 있는 자금성, 만리장성, 높이가 71미터가 넘는 러산 대불, 진시황릉 병마용 갱 등에 한눈 팔지 않고 용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1권 이탈리아 편을 시작으로 2권 이집트, 3권 미국 서부, 4권 중국, 5권 프랑스, 6권 독일 편이 차례로 출간될 예정이다.알렉스와 페니가 탐험하는 이탈리아의 경로(1권) 1. 제노바 2. 토리노 3. 밀라노 4. 베네치아 5. 피렌체 6. 시에나 7. 로마 8. 사르데냐 9. 나폴리 10. 폼페이 11. 타오르미나 12. 에트나 화산 알렉스와 페니가 탐험하는 이집트의 경로(2권) 1. 스핑크스 2. 피라미드 3. 나일 강 4. 카르나크 5. 룩소르 6. 라메세움 7. 멤논의 거석상 8. 데이르 엘-바하리 9. 데이르 엘- 메디나 10. 왕들의 계곡 11. 세티 1세의 무덤 12. 투탕카멘 13. 네페르타리 14. 아부 심벨 알렉스와 페니가 탐험하는 미국의 경로(3권) 미국 서부개척시대 환영합니다. 인디펜던스 시입니다/보안관 그리고 강도/ 오리건 길 /개척민 시험 대평원 대평원에는 누가 사는가?/ 조니 스퍼/ 말썽꾸러기 베트시/ 목장 구경/ 서부의 말 / 기차의 출현…… 그러나 선로는 하나뿐 콜로라도 강 번져 가는 황금의 열기!/ 광부의 미로/ 그랜드 캐니언/ 눈이 휘둥그레 / 그랜드 캐니언의 순찰 대원/ 그랜드 캐니언의 자연 브라이스 캐니언 아치스 국립공원 메사 베르데 인디언 부족/ 이사하기 쉬운 집/ 모든 티피의 문은 동쪽을 향한다 모뉴먼트 계곡 깃털을 잘 살펴봐/ 우리는 모두 형제/왜 개들은 꼬리 아래를 킁킁거리는가?/ 붉은 피부/ 전쟁으로 가는 길 로키 산맥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 /똑똑한 기술자 블랙 힐스 주술사와 위대한 영혼 /스투미코석스 춤 /스투미코석스의 꿈 그물 해답이 책 저 책 들춰 봐도 어렵기만 한 역사, 여기저기 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지루하기만 한 지리, 이것저것 외워 봐도 헷갈리기만 한 문화……. 이렇게 골치 아픈 세 과목을 만화처럼 재미있고 백과사전처럼 풍부한 지식이 담긴 한 권의 책으로 배울 수 있다면? 그저 아이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학습만화만을 자녀에게 권하고, 또는 부모의 욕심을 채워 준다는 이유로 딱딱한 학습 지식을 강요하는 백과사전을 자녀에게 권하는 학부모를 위해, 『비밀요원 알렉스와 페니』 시리즈가 출간된다. 1권 이탈리아 편을 시작으로 2권 이집트, 3권 미국 서부, 4권 중국, 5권 프랑스, 6권 독일 편이 차례로 출간되는 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모험 이야기에,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지식도 전달해 준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더군다나 크고 다양하고 화려한 사진 자료들은 읽는 것보다 보고 듣는 것에 익숙한 비주얼 세대들을 한눈에 사로잡을 중요한 요소들이다. 비밀요원이 되어 세계를 누비는 쌍둥이 남매 알렉스와 페니가 첫 번째 임무를 띠고 탐험을 시작한 곳은 이탈리아다. ‘이탈리아 편’에서 알렉스와 페니는 세계비밀연구소의 비밀요원이 되기 위한 테스트에 응시한다. 첫 번째 임무는 바로 이탈리아에 있는 세계비밀연구소의 총본부를 찾아내는 것! 이 테스트에 통과해야만 비밀요원이 되어 각종 비밀을 알아내기 위한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알렉스와 페니는 총본부의 지시에 따라 이탈리아의 이곳저곳을 탐험하면서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이 점이 바로 『비밀요원 알렉스와 페니』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제노바에서는 콜럼버스, 밀라노에서는 두오모, 베네치아에서는 사육제와 마르코 폴로, 피렌체에서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로마에서는 이탈리아 수도의 변천사와 콜로세움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탕물로 움직이는 열기구, 본부에서 지시하는 곳으로 저절로 움직이는 자동 항법 장치, 본부로부터 수시로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수신 장치 등 풍부한 상상력으로 가득찬 소재들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팁 박스들은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본문에서 미처 설명을 하지 못한 부분은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어 수준 높은 그림,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빽빽한 글자들로 가득한 재미없는 설명이 아니라, 동화처럼 들려주고 수수께끼처럼 풀고 퍼즐 게임처럼 하나하나 맞춰 나가는 흥겨운 설명이다. 그 과정을 통해 역사와 지리와 문화에 관한 많은 정보들이 머릿속에 쏙쏙 새겨질 것이다. 어떤 만화와 비교하더라도 전혀 뒤지지 않을 만큼 유쾌하고 흥미로운 줄거리, 세계 각지의 화려한 사진,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재미있는 퍼즐 게임, 곁들이면 더욱 좋은 관련 정보들……. 이 환상적인 조합을 『비밀요원 알렉스와 페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6-2 (2023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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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1. 분수의 나눗셈 2. 소수의 나눗셈 3. 공간과 입체 4. 비례식과 비례배분 5. 원의 넓이 6. 원기둥, 원뿔, 구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줍니다.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은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습니다. 또한 진도책의 문제를 1:1로 복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복습이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진도책 기본탄탄북 - 진도책의 개념 적용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1:1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 쓰기 쉬운 서술형 문제로 수학적 의사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수시평가에 대비하여 수행 평가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산과 염기이야기 33가지
을파소 / 문미정 지음, 서춘경 그림 / 2010.03.30
9,800

을파소자연,과학문미정 지음, 서춘경 그림
을파소 삼삼 시리즈 28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는 과학.사회.수학.예술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지식 교양서이다. 28권에서는 산과 염기의 특성을 설명하고 산과 염기를 구별하는 방법과, 이 둘이 만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그 과정에서 화학의 기초 개념과 화학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날 수 있다.머리말 Ⅰ. 산과 염기의 정체를 찾아서 01. 산과 염기는 어떤 말썽을 부릴까? 02. 산이란 무엇일까? 03. 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04. 염기란 무엇일까? 05. 염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06. 이온이란 무엇일까? 07. 산과 염기는 어떻게 구별할까? 08. 산과 염기를 숫자로 나타내면? 09. 산과 염기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10. 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할까? Ⅱ. 우리 주변의 산 11. 산에도 찌릿찌릿 전기가 통할까? 12. 산이 금속과 만나면 어떻게 될까? 13. 먹을 수 있는 산에는 무엇이 있을까? 14. 몸에 좋은 산은 없을까? 15. 곤충의 무기, 개미산은 어떤 산일까? 16. 위험한 강산은 주로 어떤 곳에 쓰일까? 17. 우리 몸속에도 산이 있을까? Ⅲ. 우리 주변의 염기 18. 염기는 어떤 성질을 지녔을까? 19. 염기의 대표, 수산화나트륨은 어떤 물질일까? 20. 염기로 비누를 어떻게 만들까? 21. 냄새 나는 암모니아는 어떤 물질일까? 22. 쓰임새 많은 소다는 어떤 물질일까? 23. 석회수가 뿌옇게 흐려지는 이유는? Ⅳ. 산과 염기로 건강한 세상을 24. 우리 몸의 산성도는 어떻게 조절할까? 25. 음식이 소화될 때 산과 염기는 어떤 역할을 할까? 26. 산성 음식인지 알칼리성 음식인지 어떻게 알까? 27. 산성비가 내리면 어떻게 될까? 28. 산성비로부터 문화재를 지키려면? 29. 강한 세척제가 위험한 이유는? 30. 합성세제는 어떤 영향을 줄까? 31. 샴푸 대신 무엇을 쓸까? 32. 흙에서도 신맛이 날까? 33. 건강한 땅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찾아보기 관련 교과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지식의 보물 창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는 과학.사회.수학.예술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지식 교양서입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지식의 보물 창고 삼삼 시리즈를 통해 세상 모든 지식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보세요. 신맛 나는 산, 미끌미끌한 염기 레몬, 식초 등 대부분의 산에서는 신맛이 나고, 비누, 세제 등 대부분의 염기는 미끌미끌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 책은 산과 염기가 각각 왜 이런 공통적인 특성을 갖는지를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우선 산과 염기라는 이름의 유래를 찾아보면서, 산과 염기에는 맛 외에도 어떤 특징들이 더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강산, 강염기를 비롯하여, 우리 몸속에 있는 위산, 곤충의 무기 개미산, 냄새 나는 암모니아, 쓰임새 많은 소다 등 우리 주위의 산과 염기 물질들을 다양하게 소개합니다. 또 산과 염기를 구별하는 방법과, 이 둘이 만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그 과정에서 화학의 기초 개념과 화학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나혜는 책상 위에 사과를 올려놓고 책을 보고 있었어. 책을 보다가 사과를 다시 보니 개미가 줄을 지어 사과를 먹으러 왔네. "안 돼, 이건 내 거란 말이야!" 나혜는 사과에서 개미를 떼려다가 '아야!' 소리쳤어. 아마 개미에게 물린 것 같아.개미에게 물린 나혜의 손가락은 간질간질하더니 벌겋게 부어오르기 시작했어. 이렇게 된 것은 개미가 물면서 뱉어 놓고 간 것, 바로 개미산 때문이야.개미산은 1670년 과학자 피셔가 붉은 개미를 물에 넣고 끓여서 처음으로 얻었어. 개미 몸속에 특별한 독이 있나 하고 찾아보려고 한 실험이었지. 이렇게 발견한 물질을 개미란 뜻의 라틴어인 'formica(포르미카)'를 따서 '폼산(포름산)'이라고 이름 붙였대.이렇게 발견한 개미산은 눈으로 보면 아무런 색을 지니지 않은 액체에 불과해. 하지만 냄새가 심하게 나고 특히 피부에 묻으면 방울방울 물집이 잡히지. 개미가 다른 동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려고 내놓는 물질이라서 냄새도 고약하고 독성도 있는 거지.2006년에는 개미산이 길에 쏟아져서 소방차가 출동한 사건이 있었대. 개미떼가 길에 나온 거냐고? 하하하, 그런 건 아니고 공업용으로 쓰던 트럭에서 개미산이 담긴 컨테이너 박스가 떨어지면서 일어난 사고였어.음식이나 물건이 상하거나 썩지 않게 하는 방부제를 만들 때 개미산을 넣기도 하거든. 이렇게 쓰려고 개미산을 싣고 가다가 떨어뜨린 양이 1톤, 즉 1,000킬로그램이나 되었어. 앞에서 말했듯이 개미산은 사람이나 동물에게 해롭기 때문에 개미산이 퍼지는 걸 막기 위해 소방차가 출동했지.그렇게 출동해서 어떻게 했을까? 염산을 물에 섞어서 약하게 만들듯이 소방차가 물을 뿌려서 개미산을 묽게 했어. 다행히 사람들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1,000킬로그램이나 되는 개미산을 희석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물을 뿌렸을지는 상상이 되지? 그리고 이렇게 해서 사람은 괜찮아졌다고 해도 주변의 작은 동물들은 아마 며칠은 아팠을 거야. 오늘은 수찬이의 생일이야. 그래서 수찬이네 축구팀 친구들 여덟 명이 집으로 놀러왔지. 수찬이와 친구들은 음식도 먹고 시원한 음료수도 잔뜩 마셨어. 그리고 우르르 화장실에 다녀와서는 다시 축구를 하러 나갔지. 그러고는 저녁이 되어서 나혜가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갔는데, 으윽 이게 무슨 냄새지?화장실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 중 하나는 암모니아야. 그 암모니아는 우리 몸에서 나온 소변에 있던 거지. 암모니아는 약한 염기성을 띠는데,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냄새만 맡아도 금방 알게 돼. 특히 수찬이와 친구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을 쓰고 난 뒤에는 금방 냄새가 난다고.어른들이 즐겨 먹는 홍어 요리에서도 비슷한 냄새가 나. 이 요리는 홍어를 잡은 다음 며칠 동안 삭히기 때문인데, 삭힌다는 것은 미생물이 음식을 발효시키는 거야. 이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나오는데, 그 암모니아가 홍어의 지독한 냄새를 만드는 거지.암모니아도 다른 많은 염기 성분들처럼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 특히 진한 암모니아 기체의 냄새를 맡으면 암모니아는 금방 공기 중에 섞여 우리 코 속으로 쑥 들어온단 말이야. 그러면 어떻게 될까? 우리 코는 단백질로 되어 있고, 우리 몸 역시 단백질로 되어 있으니까 위험할 수 있어. 그러니까 냄새를 확인하려고 코를 들이대는 건 절대 안 돼!
물음표 일기쓰기
주니어김영사 / 곽병관 지음, 강경수 그림 / 2010.05.11
9,800원 ⟶ 8,82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곽병관 지음, 강경수 그림
QP철학교육연구소에서 수년간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해 온 ‘물음표 일기’는 사물의 근본과 이치를 생각하게 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글쓰기로써 일기를 바라보게 한다. ‘일기’라는 형태를 띠고 있지만, 6단계의 일기 쓰기 과정을 통해 사고력은 물론이고 글쓰기 능력과 더불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법까지 익히는 3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글쓰기 방법이다. 친구들이 직접 쓴 물음표 일기를 일상생활, 학습, 시사, 독서 분야로 나누어 수록하여 ‘실제 보기’를 보여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역사 속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가상 물음표 일기를 기록하여 물음표 일기의 특징과 장점을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그 당시 인물들의 상태와 역사적 배경까지 유추해 보는 특별한 재미까지 덧붙였다.자녀를 사랑하는 모든 학부모님께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에서 온 편지 저자의 말 제1장 물음표 일기 시작하기 내 생각은 정말 엉뚱한 것인가요? 도대체 일기는 왜 쓰는 거예요? 똑같은 일기를 꼭 매일 써야 하나요? 물음표 일기는 보통 일기와 뭐가 다른가요? 물음표 일기를 쓰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반짝반짝 빛나는 질문을 찾아라! 제2장 물음표 일기의 구성 물음표 일기의 구성 한눈에 보기 날짜를 꼭 숫자로만 써야 하나요? 날씨를 독특하고 재미있게 쓰면 안 되나요? 3줄요약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 주제는 꼭 필요할까요? 꼭 물음표가 이어져야 하나요? 물음표 일기 쓰기 가족 경연 대회 나도 명언을 만들 수 있나요? [선배들이 들려주는 물음표 일기의 효과] 민사고 합격의 영광을 안겨주다 언어 영역의 고수가 되다 숨겨진 재능이 빛나게 해 주다 과학 영재의 길로 이끌다 제3장 친구들이 쓴 물음표 일기 [일상생활] 작은 고모는 왜 이사를 했을까? - 불광초등학교 2학년 김설아 나는 왜 묵찌빠를 하자고 햇을까? - 산성초등학교 4학년 차재욱 나는 왜 스튜어드가 되려고 하는가? - 창신초등학교 6학년 이승은 선배의 일기 : 첫 세계 대회를 잘 치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민족사관고등학교 2학년 강희구 [학습] 과제를 빨리 끝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 - 산성초등학교 4학년 김민주 왜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 결과가 좋지 않을까? - 창신초등학교 6학년 임태경 수학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개신초등학교 6학년 윤선영 선배의 일기 : 공부는 왜 하는 걸까? - 상산고등학교 1학년 김혜린 [시사] 왜 대부분의 영화에 폭력적인 장면을 넣을까? - 대곡초등학교 4학년 유준호 광우병의 치료법은 없는 것일까? - 산성초등학교 4학년 김종민 신종플루로부터 내 몸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 대곡초등학교 6학년 이진영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개신초등학교 6학년 윤선영 선배의 일기 : 대안 없는 비판은 무의미한가? - 영동고등학교 1학년 박형규 [독서] 아인슈타인은 왜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지 않으려고 했을까? - 산성초등학교 4학년 김재원 만화책은 유익하지 않은 책일까? - 대곡초등학교 6학년 유준호 선배의 일기 : 현실감 있고 흥미로운 소설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민족사관고등학교 2학년 강희구 제4장 역사 속 위인들이 쓴 물음표 일기 위화도 화군을 하는 것에 대의명분이 있는가? - 이성계 백성들이 쉽게 쓸 수 있는 글자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세종 대왕 어떻게 하면 12척의 배로 수많은 일본 함선을 무찌를 수 있을까? - 이순신 나는 왜 동방을 정복하려 하는가? - 알렉산드로스 빌려 온 책이 젖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일까? - 링컨 쉽게 폭발하지 않는 고체 니트로글리세린을 어떻게 만들까? - 노벨 엔진의 힘을 이용해서 하늘을 날 수 있을까? - 라이트 형제논리적 사고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법을 알려주는 똑똑한 글쓰기책! 매일 쓰는 일기, ‘물음표 일기’ 로 신나게 도전한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궁극적이고도 쉬운 해결책이 일기 쓰기일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적어보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새 ‘일기’라 하면 아이들 머릿속에는 쓸 것도 없는데 매일 써야 하는 지겨운 숙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QP철학교육연구소에서 수년간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해 온 ‘물음표 일기’는 똑같은 일상의 지루한 이야기를 반복하는 숙제 같은 일기에서 사물의 근본과 이치를 생각하게 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글쓰기로써 일기를 바라보게 한다.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조그만 생각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게 하고 그 과정을 통해 해결책을 찾게 만드는 물음표 일기는, 반성뿐만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아내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독특한 글쓰기 방법이다. 물음표 일기만의 특별한 구성이 가져다주는 1석 3조의 효과! 물음표 일기는 기존의 일기 쓰기 방법과 달리 일정한 패턴으로 진행된다. 먼저, 천편일률적인 표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기록하는 ‘날짜’와 ‘날씨’ 적기에 이어, 일기 쓸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는 ‘3줄요약’, 그리고 오늘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주제’로 정해 적은 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겨나는 물음들을 정리해 보는 ‘물음여행’, 마지막으로 해결책을 찾아 직접 만들어 보는 ‘오늘의 명언’ 등의 6단계로 이루어진다. <물음표 일기 쓰기>는 ‘일기’라는 형태를 띠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이 6단계를 통해 사고력은 물론이고 글쓰기 능력과 더불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법까지 익히는 3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글쓰기 책이다. 친구들의 실제 사례와 역사 속 인물들의 가상 일기를 통해 비교해 보는 물음표 일기의 즐거움! 친구들이 직접 쓴 물음표 일기를 일상생활, 학습, 시사, 독서 분야로 나누어 수록하여 ‘실제 보기’를 보여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역사 속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가상 물음표 일기를 기록하여 물음표 일기의 특징과 장점을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그 당시 인물들의 상태와 역사적 배경까지 유추해 보는 특별한 재미까지 덧붙였다. “ 물음표 일기는 저를 점점 발전시켰고 민사고 합격이라는 영관을 안겨 주었답니다. ” - 민족사관고등학교 2학년 강희구 “ 만약 누군가가 ‘어떻게 하면 언어 영역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물음표 일기를 추천할 것입니다.”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김수현
마법의 원리연산 초등 1-2 B2
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12.15
10,000원 ⟶ 9,0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학습참고서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여러 연산 방법 가운데 원리 면에서 가장 완벽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알짜 연산 실력을 키우는 새로운 연산 교재이다.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생각의 힘과 응용력을 기른다. 무엇보다 아이가 연산을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연산 교재이다.1주차 : 받아내림이 없는 뺄셈 2주차 : 몇십 만들어 빼기 3주차 : 50 이하인 수에서의 뺄셈 4주차 : 50보다 큰 수에서의 뺄셈 성취도 평가 정답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시리즈는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한 원리연산법은 기계적으로 주입된 알고리즘보다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또한 추상적인 계산법에 익숙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계산 실수를, 원리연산으로 수 연산 감각을 기른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동안 이 책을 사용한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연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핵심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해서 풀기 때문에 연산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연산을 즐거워한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였다. 계산(calculation)과 연산(algorithm)은 엄연히 다르다! 반복연산 전에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수학 연산 교재! 수학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계산의 원리와 순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힘이다. 이게 바로 ‘연산’이다. 연산도 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엄연히 수를 다루는 학문이다. 따라서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문제 한 문제 정성들여 푸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물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가 복잡하고, 문항수가 많아서 빠르고 정확한 계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복연산 교재로 시작하기보다, 원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고, 흥미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연산 공부법은 반복연산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원리연산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다.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여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였다. 원리부터 알아야 연산이 마법처럼 즐겁다! ★ 단순 명료한 연산 원리 : 복잡한 원리는 죽은 원리다. ★ 직관적인 원리 이해 : ‘한눈에 척 !’ 연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연산 원리를 통해 최적화된 방법 학습 : 실제 계산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 수학 마법사로 만드는 3단계 원리 학습! ★ 1단계-원리 :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해당 연산 주제의 핵심 원리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배우게 한다. ★ 2단계-연습 : 앞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연산 문제를 해결한다. 원리 단계에서 제시된 방법을 요약·설명해 주고 있어서 문제 해결 방향을 알 수 있다. ★ 3단계-응용 : 도형, 그림, 규칙 등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연습한다. 과제 해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력 훈련을 하는 연산 문제가 들어 있다.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원리연산! ★ 함께 이해하는 원리 : 원리 단계에서 아이들은 그림, 수, 식으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때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가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Mom’s Recipe’와 ‘쏙쏙 guide’를 마련해 두었다. ★ 꼼꼼하게 관찰하기 : 부모들은 아이 혼자 문제를 풀게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계산 습관, 과제 집착 정도, 수 감각 수준 등은 연습 문제의 채점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러니 아이가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두면 좋다. ★ 흥미와 동기 유발 : 흔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한 번 선입견에 빠진 아이가 다시 공부에 흥미를 갖기 무척 힘들다. 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루 6쪽, 1권 4주 분량으로 학습량을 설정했고, 공부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 두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먼저 경험해 본 독자 평가 몇몇 학습지를 해 보았지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처음 접했을 땐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산에서 중요한 원리와 개념을 잘 짚어 주네요.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 6세 자녀를 둔 최동인엄마 아이가 『마법의 원리연산』을 풀면서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더니 곧 적응하고 이해했어요. 기존의 책들이 반복 학습이라 연산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면이 많았는데, 이 책은 사고력을 키워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 7세 자녀를 둔 성윤지윤 우리 아이는 평소에 수학 문제 풀기를 끔찍이도 싫어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하면서 더 풀어 보려고 해서 놀랐어요. 다른 학습지와 달리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남매사랑 연산 학습지를 풀라고 하면 문제만 쭉 나온 페이지들을 보면서 아이가 한숨을 쉬곤 했어요. 그런데 『마법의 원리연산』에서 그림과 도형으로 구성한 문제들을 보면서 아이가 게임을 하듯 신나게 푸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엄마홈스쿨링
하늘로 올라간 고양이
우리교육 / 엘리자베스 코우츠워쓰 글. 심우진 그림 / 20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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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외국창작엘리자베스 코우츠워쓰 글. 심우진 그림
태양계, 태양의 가족
열린어린이 / 박병곤 지음 / 2010.11.09
12,000원 ⟶ 10,800원(10% off)

열린어린이자연,과학박병곤 지음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시리즈 4권. 태양계의 모든 천체에 영향을 주는 별 태양과 여덟 행성, 다섯 왜소행성, 소행성, 혜성을 하나하나 살펴 보고, 다양한 구성의 사진을 통해 여덟 행성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현재까지 우주를 연구하고 관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우주를 체계적으로 알아 가도록 돕는 책이다. 본문을 보고 난 뒤에는 정보면 '자세히 읽는 태양계 이야기'를 읽으며, 본문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하게 된다. 여덟 행성과 다섯 왜소행성의 물리 수치를 기록한 표는 태양계 행성을 한눈에 비교하고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광학적외선천문연구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병곤 박사의 명료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 행성계의 특징을 탐구하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천체를 만나고 지구가 속해 있는 커다란 태양계를 알게 될 것이다.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시리즈, 우주를 보여 줍니다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는 우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줍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천문학자들의 정확하고 쉬운 설명과 화려하고 웅장한 천체 사진이 어린이들을 우주로 초대합니다. 현재까지 우주를 연구하고 관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우주를 체계적으로 알아 가도록 돕습니다.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는 우주에 대한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하고, 어린이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워나가는 데 튼튼한 디딤돌이 되어 줍니다. 『태양계, 태양의 가족』, 지구가 속한 태양계를 탐구해요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네 번째 권『태양계, 태양의 가족』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우주, 태양계를 탐색합니다. 태양계의 모든 천체에 영향을 주는 별 태양과 여덟 행성, 다섯 왜소행성, 소행성, 혜성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광학적외선천문연구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병곤 박사님의 명료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 행성계의 특징을 탐구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천체를 만나고 지구가 속해 있는 커다란 태양계를 알게 될 것입니다. 지구를 둘러싼 작은 우주 태양계 태양계에는 어떤 천체들이 있을까요? 태양계는 얼마나 클까요? 명왕성을 왜소행성이라고 하는데, 행성과 무엇이 다를까요? 이 책은 태양계에 속한 천체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여덟 행성, 왜소행성, 태양계의 범위 등 태양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지식을 명쾌하게 알려 줍니다. 태양계는 지구를 둘러싼 행성계이자 다양한 천체를 만날 수 있는 작은 우주입니다. 태양계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것은 우주 어디엔가 존재하는 천체와 우주 현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왜소행성과 행성의 차이점도 알아봅니다. 명왕성이 행성 지위를 박탈당하고 왜소행성으로 분류된 과정은 팁으로 보충 설명합니다. 본문을 보고 난 뒤에는 정보면 |자세히 읽는 태양계 이야기|를 읽으며, 본문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합니다. 여덟 행성과 다섯 왜소행성의 물리 수치를 기록한 표는 태양계 행성을 한눈에 비교하고 정리하도록 돕습니다. 정보면에도 풍부한 사진 자료가 함께 제시됩니다. 태양계 천체들을 보여 주는 다채롭고 신비로운 사진 『태양계, 태양의 가족』은 다양한 구성의 사진을 통해 여덟 행성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첫 장면은 제주도 성산마을 근처입니다. 작은 나무숲 옆 반짝이는 천체는 금성입니다. 저녁에 보이는 금성이라 개밥바라기라고 부르지요. 다음 장에는 태양계 전체 모습을 담았습니다. 우리가 알아볼 행성들을 한 펼침에서 만납니다. 그리고 태양계의 어머니라 할 수 있는 태양부터 한 펼침씩 살펴봅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차례차례 거치고 왜소행성도 알아봅니다. 이어 돌멩이처럼 생긴 소행성, 가운데 핵을 환히 보여 주는 니트 혜성까지, 태양계 구석구석의 천체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 보세요. 마지막 장면은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호가 명왕성에 다가가는 모습을 상상한 것입니다. 태양계의 크기와 곳곳에 숨어 있을 신비를 짐작케 합니다. 모든 사진에는 설명이 따릅니다. 사진 설명을 통해 태양계를 탐사했거나 지금도 탐사하고 있는 여러 우주 탐사선을 알 수 있지요.
더우면 벗으면 되지
주니어김영사 /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양지연 (옮긴이) / 2021.02.17
12,500원 ⟶ 11,2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그림책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양지연 (옮긴이)
어떤 일이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이다. 요시타케 신스케는 특유의 재치와 명쾌하고 단순한 해석으로 그 답을 내놓았다. 제목 그대로 ‘더우면 벗으면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펼쳐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남녀노소 모두의 다양한 질문이 담겨 있는데 성별, 세대를 가리지 않고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며 상황이 세세하게 묘사된 것도 아닌데 그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 평소 하지 말라는 것들을 해도 된다고 명쾌한 답을 주기에 이 책을 읽고 나면 잠시 복잡한 현실에서 도피하게 하거나 ‘훗’ 하고 가볍게 웃으며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고 말하는 책이다.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니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는 나를 옭아매는 규칙에서 벗어나서 휴식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를 유도한다. 조금은 정직하지 않아도 되고 성실하지 않은 순간을 누리며 나의 마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있다.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신작! 힘들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마음을 아무도 알아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와 어른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주는 그림책. 살이 좀 찌면 어때, 살찐 친구들을 만나면 되지! 세상이 용서가 안 된다면 내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면 되지! 어떤 일이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 우리는 하루를 보내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한다. 학교 숙제를 해야 하는데 언제 하지? 요새 살이 좀 쪘는데 날마다 다이어트에 실패해서 어쩌지. 파란색 연필과 분홍색 연필 중 어떤 걸 사지? 같은 사소한 고민부터 세상을 용서하는 법, 나에게 싸움을 거는 사람에겐 어떻게 대처할까 같은 마음의 고민까지. 이런 고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답을 알고 싶은 것들이다. 주변에 상담해 보아도 딱히 해결되지 않는 게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번 책 《더우면 벗으면 되지》에서 요시타케 신스케는 특유의 재치와 명쾌하고 단순한 해석으로 그 답을 내놓았다. 제목 그대로 ‘더우면 벗으면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펼쳐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남녀노소 모두의 다양한 질문이 담겨 있는데 성별, 세대를 가리지 않고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며 상황이 세세하게 묘사된 것도 아닌데 그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 평소 하지 말라는 것들을 해도 된다고 명쾌한 답을 주기에 이 책을 읽고 나면 잠시 복잡한 현실에서 도피하게 하거나 ‘훗’ 하고 가볍게 웃으며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고 말하는 책이다.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니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는 나를 옭아매는 규칙에서 벗어나서 휴식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를 유도한다. 조금은 정직하지 않아도 되고 성실하지 않은 순간을 누리며 나의 마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있다.손 하나 까딱하기도 힘들 정도로 피곤하면양치질도 건너뛰고 그냥 자면 되지. 살이 좀 쪘다면 살찐 친구들을 만나면 되지. 방이 어질러져 있다면 일단 모서리만이라도 맞춰 놓으면 되지.
한양도성 : 육백 년 서울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스쿨김영사 / 나각순 글, 서은경 그림 / 2008.08.25
7,000원 ⟶ 6,300원(10% off)

스쿨김영사역사,지리나각순 글, 서은경 그림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있는 한양도성으로 체험학습을 떠나자!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시리즈 여든 번째 책이다. 조선 시대의 성곽인 한양도성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와 한양도성이 어떻게 쌓아졌고, 어떠한 모양과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서울의 역사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 한양도성을 직접 살펴보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방법을 3단계 - 체험학습을 가기 전, 체험학습 현장에서, 체험학습을 다녀온 후 - 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조선 시대 성 쌓는 기술의 변화과정을 살펴보고, 나라를 지키려는 조상들의 호국 정신을 접할 수 있는 책이다. 한양도성에 가기 전에 기울어진 고려 왕조를 넘어 새로운 조선 왕조로! 한눈에 보는 한양도성 한양도성은 어떻게 쌓았을까요?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리다 조선이라는 새 시대가 열리다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다 한양 지킬 도성을 쌓다 한양도성에도 역사가 흐르다 한양도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잘 계획된 도성 안의 구조 도성의 시작이자 중심인 경복궁 왕권의 상징인 종묘와 사직단 조선의 으뜸 도로인 육조 거리 한양의 중심 장터인 운종가 한양도성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웅장함이 느껴지는 북악산 코스 깔끔함이 돋보이는 낙산 코스 친근하게 다가오는 남산 코스 아름답게 빛나느 인왕산 코스 육백 년 서울의 역사, 한양도성을 돌아보고 나는 한양도성 박사! 내가 그리는 한양 지도!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똥 속에 빠진 돼지
내인생의책 / 백명식 글.그림, 김중곤 감수 / 2013.07.30
14,000원 ⟶ 12,600원(10% off)

내인생의책자연,과학백명식 글.그림, 김중곤 감수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 1권.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 시리즈이다.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준다. 1권에서는 식도, 위, 십이지장을 지나 작은창자와 큰창자, 항문에 이르기까지, 몸속 소화 기관을 두루 둘러보고 각 소화 기관의 역할도 꼼꼼히 챙기는 지식 여행이 펼쳐진다.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님이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도를 더욱 높였다.사람 몸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는 실감 나는 과학 여행! 창자에 박힌 가시를 빼러 직접 몸속으로 들어간다! 식도, 위, 십이지장을 지나 작은창자와 큰창자, 항문에 이르기까지, 몸속 소화 기관을 두루 둘러보고 각 소화 기관의 역할도 꼼꼼히 챙기는 지식 여행!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융합과학 교과서 돼지학교 과학 만화책이야? 그림책이야?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입니다. 돼지 삼총사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절로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게 도와줍니다. 초등 과학을 한 번에 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초등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생명, 지구와 우주, 물질, 운동과 에너지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주제별로 한 권에 하나씩 담아 초등 과학 과정 전체를 선행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과학 지식은 물론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줍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한 권 한 권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과학 지식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돼지학교 과학 첫 권 《똥 속에 빠진 돼지》 입에서 위와 창자를 지나 항문까지, 몸속으로 직접 들어가 실감 나게 전하는 생생 정보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는 구들이 아저씨 창자에 박힌 가시를 빼러 아저씨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떻게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냐고요? 걱정 마세요. 피그 박사님은 모르는 게 없고 못 만드는 게 없는 척척박사거든요. 박사님이 만든 기계 앞에 서서 ‘지지직 지지지직’ 하고 광선을 맞으면 몸이 작아지는 것쯤은 문제없어요! 아저씨 이 위에 올라가 봤어요. 썩은 이가 있네요. 이마다 하는 역할이 달라요. → 혀에서는 침 때문에 미끌미끌해서 자꾸 넘어져요. 음식물에 침이 섞여야 소화가 잘 된대요. → 위에서 괴상한 벌레를 만났어요. 위산에도 끄떡없는 헬리코박터균이에요. → 십이지장에 가니 쓸개즙과 췌장액이 자꾸 나와요. 소화를 도와주는 액체예요. → 작은창자에서는 가도 가도 끝이 안 보여요. 작은창자는 큰창자보다도 길어요. 하지만 굵기가 얇아서 작은창자라고 불러요. → 큰창자에서 냄새나는 음식 찌꺼기를 만났어요. 작은창자에서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고 남은 음식 찌꺼기가 큰창자로 모여요. 그런데 큰창자에서는 이 음식 찌꺼기에서 수분까지 쏙쏙 흡수한대요. 이렇게 우리 몸이 음식물에서 영양분과 수분까지 흡수하고 남긴 것이 바로 ‘똥’이에요!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는 유유히 가시를 찾아 어깨에 메고, 뿌지직 똥과 함께 항문 밖으로 나왔어요. 몸속에 박힌 가시 빼기 작전, 대성공이에요!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로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몸속에 들어간 음식이 다시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 주는 식도 괄약근,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 창자에 사는 나쁜 세균의 신상 공개, 방귀의 정체, 갖가지 똥 상태로 살펴보는 건강 상태 등 소화 기관에 관련된 알차고 흥미로운 정보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담겨 있어요.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님이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도를 더욱 높였어요. 십이지장에 들어가자 여기저기서 소화액이 쏟아져 나왔어. “쓸개와 췌장에서 나온 소화액들이란다. 소화를 도와주지.” “그래, 맞아. 그리고 큰창자 벽은 남은 찌꺼기에서 수분을 빨아들인단다. 그러면 음식 찌꺼기가 딱딱한 덩어리가 되지.”우리 돼지 삼총사가 입을 모아 외쳤어. “박사님, 그게 바로 똥이죠!”- 구들이 아저씨 몸속 소화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