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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이뤄 주는 어린이 스피치
명진출판 / 아나운서(주) 글, 송진욱 그림 / 2010.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명진출판생활,인성아나운서(주) 글, 송진욱 그림
말하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이 스스로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발표할 때마다 지적을 받는 태양이는 ‘스피치의 신’이 보낸 ‘미스 스피치’에게 발음ㆍ호흡ㆍ발성 같은 기초 훈련부터 어휘력 늘리기, 문장 만들기, 몸으로 표현하기, 연설하기, 회의 진행 및 발언하기, 토론하기 등을 차례대로 배워 나갑니다. 미스 스피치의 수업은 따분하고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놀이하듯 재미있게 진행되는 게임 형식이라 부담이 없습니다. ‘몸짓으로 말해요’, ‘감정 표현 놀이’, ‘G20 정상 회의 따라 하기’, ‘내 물건 경매하기’, ‘찬성 대 반대, 승자를 가려라!’ 같은 게임도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습니다. 발음 연습 문장, 아나운서나 MC의 방송 대본, 기사 등의 예문도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 스스로 말하기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말하기를 통해 각자의 꿈을 키워 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머리말 말을 잘하면 여러분의 꿈이 이뤄지기 쉬워요 1장 도전을 시작하기 전에 멋진 앵커가 되고 싶어 웅얼거리지 말고 똑똑히 좀 말해 봐 이상한 형광펜 나의 말하기 나의 말하기 실력은 몇 점? | 말을 잘하려면 자신감이 가장 중요해 2장 첫 번째 도전: 아나운서처럼 또박또박 정확하게 촉촉한 초코칩은 너무 어려워 따르르르릉, 또로로로롱, 혀를 굴리자 숨쉬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배가 들썩들썩, 숨이 길어지면 말이 차분해진대 자신감이 듬뿍 담긴 목소리 뉴스 앵커로 변신한 김태양 *한 걸음 더 : 틀리기 쉬운 높임말 3장 두 번째 도전: 기자처럼 논리 정연하게 광화문에서 일어난 일 갑작스러운 인터뷰 | 아, 창피해. 인터뷰를 망치고 말았어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축구는 빨라? 상상 놀이 ‘지구’ 하면 무슨 단어가 떠올라? 도전! 100초 스피치 기자로 변신한 김태양 *한 걸음 더 : 인터넷 용어 순화하기 4장 세 번째 도전: MC처럼 재치 있게 생일 파티의 불청객 나도 모르게 나오는 이상한 버릇 신나는 게임 시간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를 몸으로? | 내 마음을 맞혀 봐 | 발표할 때 몸을 비비 꼬는 건 왜일까? 전교 어린이 회장이 되고 싶어요 거울이랑 인사를 나누자 | 하고 싶은 말을 몸짓으로 강조하자 | 위기 상황도 연습해 보자 MC처럼 말이 술술 나온다면 연설문을 쉽게 기억하는 법 *한 걸음 더 : 사투리로 연극하기 5장 네 번째 도전: 회의와 토론의 달인 되기 전교 임원 회의에선 무슨 일이? 사회자에게는 경청의 자세가 필요해 | 이러쿵저러쿵 시끌벅적 회의실 경매에 나선 세리 하와이 풍 옷의 가격은 얼마? 떡볶이 교실 회의할 때 이것만은 지키자 | 스피치의 달인이 되려면? | 회의와 토론은 어떻게 다를까? 쇼호스트처럼 설득력 있게 말하기 *한 걸음 더 : 재미있는 관용어 알아보기 스피치 누나의 이메일 부록 방송국 견학을 가 볼까 누구나 방송국을 견학할 수 있대! 뉴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뉴스 앵커가 된 태양이와 유미 | 기상 캐스터가 된 세리 |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유찬 라디오 방송 현장 DJ가 된 지훈어린이의 말문이 즐겁게 열리는 스피치 교과서 뉴스ㆍ방송 대본과 다양한 게임으로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운다! 초등학생 학부모 가운데에는 아이가 ‘수줍음이 많다’, ‘자기 생각을 똑똑하게 표현할 줄 모른다’고 답답해하는 이들이 많다. 자신감이나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는 수업 참여도나 학습 의욕도 떨어지기 때문에 부모들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 《내 꿈을 이뤄 주는 어린이 스피치》는 말하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이 스스로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초등학교 6학년 태양이 역시, 발표할 때마다 ‘웅얼거리지 말고 분명히 말해 보라는’ 지적을 자주 받아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스피치의 신’이 보낸 ‘미스 스피치’에게 발음ㆍ호흡ㆍ발성 같은 기초 훈련부터 어휘력 늘리기, 문장 만들기, 몸으로 표현하기, 연설하기, 회의 진행 및 발언하기, 토론하기 등을 차례대로 배워 나간다. 태양이의 친구들도 미스 스피치와의 수업에 동참한다. 미스 스피치의 수업은 따분하고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놀이하듯 재미있게 진행되는 게임 형식이라 부담이 없다. 책 중간 중간에 소개된 ‘몸짓으로 말해요’, ‘감정 표현 놀이’, ‘G20 정상 회의 따라 하기’, ‘내 물건 경매하기’, ‘찬성 대 반대, 승자를 가려라!’ 같은 게임도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다. 발음 연습 문장, 아나운서나 MC의 방송 대본, 기사 등의 예문도 풍부하게 실려 있어 말하기 훈련을 하기에 제격이다. 미스 스피치와 수업하는 동안 아이들은 저마다의 부족한 점을 채워 가면서 더 큰 꿈을 품게 된다. 이 책은 단지 말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남의 말에 귀 기울이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 다른 사람과 소통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열어 주는 말하기 교육 다른 사람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은 21세기형 인재의 핵심 덕목이다. 그러나 게임이나 인터넷을 즐기며 혼자 노는 아이가 많아진 최근에는 어린이들의 표현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보고가 많다. 《내 꿈을 이뤄 주는 어린이 스피치》는 어린이들 스스로 말하기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말하기를 통해 각자의 꿈을 키워 가도록 만든 책이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보듯 말 잘하는 능력은 말을 많이 해야 하는 교사, 변호사, 아나운서 같은 직업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의사, 축구 선수, 학자…… 어떤 직업이든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남들에게 잘 이해시키는 능력은 꼭 필요하다. 주인공 태양이처럼 말하기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말하기를 싫어하던 어린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전교 어린이 회장에 도전하고 싶은 어린이는 연설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말 습관은 무엇인지 돌아보며 바르고 정확하게, 듣는 사람을 배려하며 말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들이 직접 읽고 따라 해 볼 수 있는 스피치 연습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생활 이야기에 ‘말’이라는 주제를 재미있게 엮어 어린이들 스스로 말하기의 여러 단계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책 속에서 스피치 누나가 태양이에게 처음 가르쳐 준 것은 ‘촉촉한 초코칩 나라’ 발음 연습이다. 발음을 똑똑히 하는 연습을 시작으로 배 호흡(복식 호흡) 연습, 큰 소리로 길게 발성하는 연습이 나온다. 이 밖에도 태양이와 스피치 누나가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이야기 속에는 여러 가지 말 훈련 방법이 담겨 있고, 친구들끼리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아나운서들의 전문성과 교육 경험이 어우러진 어린이 스피치 전문서 이 책은 저자들은 전?현직 아나운서들이다. 아나운서들이 직접 커리큘럼을 짜서 어린이 대상의 체계적인 말하기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따라서 스토리텔링부터 각종 교육 내용에 이르기까지 어린이의 눈높이가 세심하게 고려되었으며, 책에 담긴 연습, 게임, 대본 등도 어린이 말하기 교육을 통해 검증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추천평 이 책은 말하기에 저절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마법의 동화입니다. 다른 이를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표현의 마술’을 깨닫게 하는 책이지요. 특히 교사나 변호사, 아나운서, 방송인 같은 직업을 소망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 고성욱(동화작가ㆍ윤중초등학교 교장) 정확한 발음 연습, 자신 있게 인터뷰하기, 완벽한 연습으로 대비하는 연설 방법, 내 생각을 전달하는 토론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 주는 이 책은 발표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싶은 어린이들의 꿈에 튼튼한 날개를 달아 줄 거예요. - 강백향(교사ㆍ책 읽어주는 선생님) 어릴 때부터 말하기 훈련을 하면 언어 능력뿐 아니라 뇌의 발달 전반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면에서 이 책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합니다. 기존의 교육서들이 부모나 교사 중심인 데 반해 아이들이 직접 읽고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노규식(신경정신과 전문의ㆍ연세휴클리닉 원장) 스피치 전문가들이 쓴 이 책은 초등학생 수준에 알맞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알찬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이재용(MBC 아나운서) 이 책은 말하기의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재밌게 가르쳐 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되길 바랍니다. - 신애라(배우ㆍ〈영재의 비법〉진행자)
(구석구석 지구촌 탐험 5) 손대지 말아야 하는 사람들 불가촉천민
아이세움 / 로랑스 캉뎅,카트린 레세르 글, 정영리 옮김 / 2005.08.18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사회,문화로랑스 캉뎅,카트린 레세르 글, 정영리 옮김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 일곱 번째로 국토가 넓은 나라예요. 불교가 탄생한 나라이지만 인도 국민의 대부분은 힌두교를 믿어요. 힌두교 외에도 인도 사람들이 믿는 종교는 많아요. 종교는 인도 사람들의 생활 곳곳에 아주 큰 영향을 주지요. 그래서 대게 소박하고 경건하게 살아가지만, 힌두교의 가르침에서 비롯된 카스트라는 신분 제도는 사람들을 귀하고 천하게 나누어 차별하는 나쁜 점도 있어요.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존중하고 비폭력적인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자이나교, 카스트 제도의 네 계급에도 들지 못해 손도 대지 말아야 하는 불가촉천민, 왕이 갖는 특권은 없지만 지금도 나라와 백성을 보호하는 의무를 다하는 마하라자, 어울리지 않는 이 모든 것이 공존하는 인도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첫 만남: 불가촉천민 다르마와 야마 - 종교의 힘 불행과 작은 신들 - 일상의 어려움 신기한 자연 - 시바의 다람쥐 베텔과 사리 - 공동체의 생활 빈민가와 쿨리 - 젊은이들의 희망 놀이 - 신들의 탈것 돋보기 - 칼리, 파멸의 여신 동물 모험 이야기 반얀 나무의 까마귀 직접 만들어 보세요 코브라 / 바구니 / 도티 / 터번 / 뱀을 부리는 사람의 소리가 안나는 피리 / 일회용 문신 새기기 / 마살라 차 여행을 떠나요 앨범 역사와 지리 - 불가촉천민의 인도 알아 두면 좋아요 - 여행을 떠난다면
(왜 그런지 궁금해요! 08) 놀라운 사람의 몸
계림북스 / 안젤라 윌크스 글, 최현덕 엮음, 이동우 감수 / 2004.01.15
7,800원 ⟶ 7,020원(10% off)

계림북스자연,과학안젤라 윌크스 글, 최현덕 엮음, 이동우 감수
그림 없는 그림책
보물창고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원유미 그림, 이옥용 옮김 / 2006.07.20
9,000원 ⟶ 8,100원(10% off)

보물창고명작,문학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원유미 그림, 이옥용 옮김
안데르센의 작품 중에서 가장 시적이고 문학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의 정수를 모아 만든 어린이 동화책이다. 둘째 밤, 열일곱째 밤, 서른한째 밤, 서른셋째 밤 등 어린이들이 읽기에 좋을 만한 작품 17편만을 골라 엮었다. 가난한 화가는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외롭고 쓸쓸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화가를 찾아온 반가운 친구는 바로 '달'이다. 달은 이제부터 화가에게 자기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 주겠다며 그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그려 보라고 한다. 달의 이야기는 닭장의 닭들에게 지난 밤 괴롭힌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뽀뽀를 해 주려는 꼬마와 개구쟁이 오빠들이 인형을 빼앗아 나무 위에 올려놓았을 때 비로소 '심술궂은 마음'을 이해한 여자 아이 등 귀엽고 순진한 어린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주로 다룬다.하지만 난 알지. 수년 뒤에도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자연 풍경과 이 순간이 화가가 물감으로 그린 그림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훨씬 더 생생하게 자신의 머릿속에 남아 있으리라는 것을 말이야. 난 아가씨 뒤를 따라가며 밝은 빛을 비추어 주었지. 아침 햇살이 아가씨 이마에 입을 맞출 때까지 그렇게 했단다. -본문 19쪽에서 프롤로그 둘째 밤 일곱째 밤 여덟째 밤 아홉째 밤 열두째 밤 열셋째 밤 열넷째 밤 열여섯째 밤 열일곱째 밤 스물한째 밤 스물두째 밤 스물넷째 밤 스물다섯째 밤 스물여섯째 밤 스물여덟째 밤 서른한째 밤 서른셋째 밤 해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세트 (전2권)
파란정원 / 한날 (지은이) / 2022.03.29
24,000원 ⟶ 21,600원(10% off)

파란정원교양,상식한날 (지은이)
톡톡 개성파 주디무디 5
예꿈 / 메간 맥도날드 글,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신은랑 옮김 / 2010.06.25
8,500원 ⟶ 7,650원(10% off)

예꿈외국창작메간 맥도날드 글,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신은랑 옮김
자유와 독립의 의미를 깨닫게 된 아이, 주디 무디! 미국 독립혁명이 시작된 고장, 보스턴을 가족과 함께 여행한 주디 무디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영국에서 온 토리는 주디보다 훨씬 더 많은 자유와 독립을 누리고 있는 것같이 보입니다. 주디는 200년 전에 있었던 미국 독립전쟁 역사를 공부하면서, 바로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고 한껏 고무된 주디는 자기도 독립을 선언하고 싶은 기분에 휩싸입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급기야 ‘주디 무디 독립선언서’를 써서 발표하게 됩니다. ‘매일 머리를 빗지 않아도 되는 자유, 동생 스팅크보다 늦게 잘 자유’ 등 7가지 ‘양보할 수 없는 권리’를 주장해 보지만, ‘전용 수건’을 쓸 자유밖에는 얻은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주디는 좌충우돌 우당탕탕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을 통해 자유와 독립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책임감 있는 아이로 자랐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게 됩니다. 스스로 몸으로, 마음으로 부딪혀 가며 한 뼘씩 성장해 가는 주디의 모습을 보면 절로 가슴이 뛸 것입니다.1. 보스턴 여행의 장점 세 가지, 단점 세 가지 2. 자유의 길을 걷다 3. 영국에서 온 토리 4. 제대로 언짢은 날 5. 주디 무디 독립선언서 6. 이야히, 만세! 7. 주디 무디의 독립의 길 8. 보스턴 통파티 9. 시빌 루-뎅-루딩 10. 독립선언 같은 거 안 할게요! 11. 황금 같은 15분 - 미국도서관협회 최고의 어린이 책 연속 선정 작가 - 미국 ABC 최고의 어린이 책 연속 선정 작가 - 오펜하임 어워드 금상 연속 수상 작가 - 가든 스테이트 어워드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 작가 - 국제독서협회 어린이 책 부문 그랑프리 수상 작가 - 미국, 영국, 호주에서 매년 초등학생 필독서로 선정! 자유와 독립을 꿈꾸는 친구들아! 나야, 나! 주디 무디! 미국 독립혁명이 시작된 고장, 보스턴을 가족과 함께 여행한 주디 무디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영국에서 온 토리는 주디보다 훨씬 더 많은 자유와 독립을 누리고 있는 것같이 보입니다. 독립혁명의 현장에서 역사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껏 고무된 주디는 자기도 독립을 선언하고 싶은 기분에 휩싸입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급기야 ‘주디 무디 독립선언서’를 써서 발표하게 됩니다. ‘매일 머리를 빗지 않아도 되는 자유, 동생 스팅크보다 늦게 잘 자유’ 등 7가지 ‘양보할 수 없는 권리’를 주장해 보지만, ‘전용 수건’을 쓸 자유밖에는 얻은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좌충우돌 우당탕탕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을 시작하는 주디 무디! 그런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을 통해 자유와 독립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책임감 있는 아이로 자랐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게 됩니다. 엄마, 아빠를 감동시킨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요? 역사 공부가 지루하다고? 주디 무디가 어떻게 하는지 봐! 여느 3학년 아이처럼 매일 머리 빗기로부터, 숙제로부터, 귀찮은 동생으로부터 자유와 독립을 선언하고 싶은 주디 무디입니다. 주디는 200년 전에 있었던 미국 독립전쟁 역사를 공부하면서, 바로 지금의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적용하지요! 보스턴에 ‘티파티(차 사건)’가 있었다면, 주디에게는 ‘(욕조)통파티’가 있습니다! 스스로 몸으로, 마음으로 부딪혀 가며 한 뼘씩 성장해 가는 주디의 모습을 보면 절로 가슴이 뜁니다. ‘얘들아! 너희 친구, 주디 무디가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렴! 힘이 날 거야!’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밀착형 역할 모델! 주디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미국 최초의 여의사, 엘리자베스 블랙웰처럼 훌륭한 의사가 되어 열대우림 지역에 들어가 신약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꿈을 가진 주디는 하루도 빠짐없이 꿈을 위해 공부하고 병원놀이를 즐깁니다. 한 가지 꿈을 향해 고집스럽게 나아가는 주디 무디이지만, 3학년 또래 친구들처럼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는데다가 좌충우돌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장난꾸러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의젓함을 보입니다. 마냥 어린아이 취급 받는 것이 못마땅한 또래 친구들에게 주디는 시원한 대변자가 되기도 하고, 역할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주디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거나 주눅 들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전염될 것만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주디 무디 스타일을 권합니다. 줏대 있고 당당하게 내 생각을 말하는 당당함! 때로는 실수도 하고 짓궂은 장난도 치지만 똑 소리 나게 상황을 정리할 줄 아는 명료함! 항상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스스로 공부하는 열정! 엄마 아빠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는 신중함!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어떻게 책을 읽었을까?
넥서스주니어 / 김경우 지음, 허정아 옮김, 최진 / 2010.11.20
11,000

넥서스주니어학습일반김경우 지음, 허정아 옮김, 최진
똑똑한 주니어 시리즈 16권.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우리나라 전·현직 대통령 8명의 독서 일대기를 동화로 펴냈다. 대통령들이 읽은 책과 추천하는 책을 일목요연하게 살펴 보고, 대통령들의 어린 시절에 영향을 미친 책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꼭 맞는 독서법을 제안한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핵심만 외우는 방법을 깨친 중학생 전두환, 교과서를 사진 찍듯이 머릿속에 남겨 일등을 놓치지 않은 열 살 김대중, 불과 팔 개월 만에 영어를 술술 말하게 된 이승만 등 대통령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독서 습관을 보여 주고 관련 독서법의 장단점을 소개한다.머리말 _ 어린이 여러분, 대통령처럼 ‘독서왕’이 되어 보세요 8 어머님들! 독서 이력제 준비, 이렇게 하세요 12 01 이명박 대통령 현실에서 꿈을 펼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16 《줄리어스 시저》를 읽고 경영자를 꿈꾸다 18ㅣ자투리 시간에 책을 읽다 24ㅣ 당장 필요한 책부터 읽다 30ㅣ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책을 보아라 34 이명박 대통령의 독서법 : 쓰임새를 생각하며 책을 읽으세요 36 “무슨 일이든 어중간하게 일을 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37 02 노무현 대통령 더 나은 미래를 꿈꾸려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 38 어려울 때 등불이 된 《링컨 전기》 40ㅣ책 안에 행복과 꿈이 있다 45ㅣ 어려운 책이라도 자꾸 읽으면 알 수 있다 49ㅣ궁금한 것은 책에서 찾아라 55ㅣ 비판하며 책을 읽어라 58 노무현 대통령의 독서법 : 역사책과 위인전을 즐겨 읽으세요 62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미래는 변하지 않습니다” 65 03 김대중 대통령 열등감이 가득할 땐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 66 학력 열등감을 이기려고 책을 들다 68ㅣ곤충을 관찰하듯 책을 읽다 73ㅣ 감옥에서 보내는 독서 편지 78ㅣ소중한 책은 한 시간 읽고 한 시간 생각하라 85 김대중 대통령의 독서법 : 독서왕이 되는 비법 88 “열등감은 나의 성공의 비결이다” 91 04 김영삼 대통령 큰 꿈을 포기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 92 어릴 때 읽은 책은 잊어버리지 않는다 94ㅣ 큰 목표를 정하고 책을 읽다 98ㅣ 어떤 책이라도 알맹이는 제대로 건진다 104ㅣ함께 즐겁게 읽어라 106 김영삼 대통령의 독서법 : 알맹이를 눈여겨보세요 110 “큰 꿈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111 05 노태우 대통령 조용히 꿈을 키우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112 책을 사려고 나무 베는 일을 하다 114ㅣ조용조용 책을 보는 아이 120ㅣ 심리학에 관심 많은 군인이 되다 125 노태우 대통령의 독서법 : 글쓴이 마음까지 읽어 보세요 128 “참고 기다리는 일이 중요해요” 129 06 전두환 대통령 너무 어려워서 머리 아픈 책은 어떻게 읽을까? 130 형과 책 읽기 경쟁을 하다 132ㅣ한번 잡은 책은 반드시 끝까지 읽는다 135ㅣ 단순 명쾌하게 읽어라 140 전두환 대통령의 독서법 : 단순 명쾌하게 책을 읽으세요 142 “남들에게 지지 않으려는 마음도 중요해요” 143 07 박정희 대통령 꿈을 점점 크게 가지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144 황소를 놓치면서 푹 빠져 읽었던 《나폴레옹》 146ㅣ 위대한 영웅을 꿈꾸는 선생님 151ㅣ독서의 성공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155 박정희 대통령의 독서법 : 중요한 책은 큰 소리로 읽어 보세요 158 “자신만의 영웅을 만들어 보세요” 159 08 이승만 대통령 새로운 길을 가야할 때 어떻게 책을 읽어 할까? 160 일곱 번의 실패로 깨친 끈기 162ㅣ영어와 신학문에 잘 맞는 아이 167ㅣ 감옥에서도 도서관을 만든 책 사랑 170 이승만 대통령의 독서법 : 평생 즐기며 책을 읽으세요 174 “새로운 것을 두려워 마세요” 175대통령들은 어릴 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었을까? 우리나라 대통령 8인이 ‘어린이 여러분에게 꼭 맞는 독서법’을 제안합니다! ★ 우리나라 전·현직 대통령 8명이 어린 시절에 영향을 미친 책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요. ★ 대통령들이 읽은 책과 추천하는 책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 대통령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독서 습관을 보여 주고 관련 독서법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있어요. ★ 대통령들의 다양한 독서법으로 어린이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독서법을 따라 해볼 수 있어요. ★ 대통령들이 난관을 딛고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편지글로 알려 주어요. ★ ‘독서왕 다이어리’를 제공(초판 한정)해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 이력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 대통령 위인들의 다양한 독서 관련 일화를 접하며 미래의 대통령을 꿈꿀 수 있어요. 가난한 집 어린이는 이명박과 노무현 독서법, 부잣집 어린이는 김영삼 독서법, 성적을 올리려면 전두환 독서법! ■ 도서 소개 과일 장수를 하며 책을 보았던 중학생 이명박, 묵을 곳이 없어 한밤중에 오들오들 떨며 텅 빈 교실에서 시험을 준비했던 고등학생 노무현, 친구들이 비웃어도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을 책상 앞에 붙여 놓았던 중학생 김영삼, 나폴레옹 전기를 읽으며 위대한 장군을 꿈꾸었던 열두 살 박정희……. 우리나라 대통령 8명의 감춰진 어린 시절 책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우리나라 전·현직 대통령 8명의 독서 일대기를 감동적인 동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들의 어린 시절 남달랐던 독서법도 눈여겨보세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핵심만 외우는 방법을 깨친 중학생 전두환, 교과서를 사진 찍듯이 머릿속에 남겨 일등을 놓치지 않은 열 살 김대중, 불과 팔 개월 만에 영어를 술술 말하게 된 이승만 등 대통령들이 성공했던 독서법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독서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좋은책어린이 / 김은의 지음, 유영주 그림 / 2012.10.24
9,500원 ⟶ 8,550원(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김은의 지음, 유영주 그림
신통방통 사회 시리즈 4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명절을 지내는 방식은 달라져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고 이어져 오는 ‘우리 명절’에 대한 학습 동화이다. 부모를 여의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된 꼬마의 이야기를 통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채 흘려보내곤 하는 소중한 명절의 의미를 일깨운다. 이야기 속에 명절에 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레 녹아 있어 가족의 의미는 물론 설,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각 명절의 의미와 풍습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명절에 하는 행사와 먹는 음식, 놀이 등 다양한 명절 풍습을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빌려 생생하게 들려준다. 특히 주인공 꼬마의 시점에 맞춘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풀어내 마치 직접 명절을 체험해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낯선 단어는 별도의 팁 박스로 친절히 설명하고, 권말 부록으로 12가지 우리 명절을 실어, 달력에만 남아 있을 뿐 기억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명절에 대해서도 짚어 준다.꼬마야, 어디 가니? 6 꼬마야, 떡국 먹었니? 14 꼬마의 소원 32 어서 내려오지 못할까? 44 얼쑤! 좋구나, 좋아! 5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66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아이, 성광 78 꼬마가 보낸 우리 명절 88 작가의 말 95떠돌이 꼬마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 보내게 된 명절! 그들이 함께한 일 년 동안의 명절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명절의 의미를 알아보아요! 3학년 사회 공부도 걱정 없다! 명절에 담긴 깊은 뜻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생생한 이야기로 우리 명절을 접해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명절을 지내는 방식은 달라져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고 이어져 오는 ‘우리 명절’에 대한 학습 동화이다. 부모를 여의고 마을을 떠돌아다니던 ‘꼬마’가 자식이 없어 쓸쓸한 김 선비 부부를 만나 일 년간 함께 명절을 보내며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이야기 속에 명절에 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레 녹아 있어 가족의 의미는 물론 설,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각 명절의 의미와 풍습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명절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에요! 어린이들에게 ‘명절’은 어떤 날일까? 학교 안 가는 날, 친척들 모이는 날, 실컷 먹는 날, 용돈 받는 날……. 요즘엔 이렇게 명절을 그저 노는 날로 생각하는 아이가 많다. 하지만 농사를 짓고 살아온 우리 조상들에게 명절은 큰 의미가 있는 날이었다. 농사를 시작할 때는 한식, 한창 농사일로 바빠질 즈음에는 단오, 곡식과 과일을 거두어들일 때는 추석, 이런 식으로 계절의 변화 및 농사와 맞물려 명절이 있었고, 명절이면 하늘과 땅에 풍년을 빌고 감사 인사를 올렸다. 또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며 조상을 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힘든 농사일을 견디고 건강하고 즐겁게 한 해를 보내기 위한 지혜였다.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새로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된 꼬마의 이야기를 통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채 흘려보내곤 하는 소중한 명절의 의미를 일깨운다. 또 명절에 하는 행사와 먹는 음식, 놀이 등 다양한 명절 풍습을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빌려 생생하게 들려준다. 명절을 통해 조상의 삶을 이해하고 전통의 소중함을 배워요! 설(음력 1월 1일)이 되면 먹는 떡국! 단순해 보이는 설음식 떡국에는 한 해를 맞이하는 조상들의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 새하얀 떡국처럼 한 해 동안 몸과 마음을 밝고 깨끗하게 가꾸며, 긴 가래떡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이처럼 설,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크고 작은 우리 명절의 의미와 명절에 따른 풍습을 이야기 속에 녹여 친근하게 소개한다. 그 계절에 나는 재료로 만든 수리취떡, 송편, 팥죽 등 명절 음식의 의미, 또 복조리 걸기, 앙괭이 쫓기, 더위팔기, 달집태우기, 부럼 깨기, 쥐불놀이, 창포물로 머리 감기 등의 다양한 명절 풍습을 주인공 꼬마의 시점에 맞춘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풀어내 마치 직접 명절을 체험해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낯선 단어는 별도의 팁 박스로 친절히 설명하고, 권말 부록으로 12가지 우리 명절을 실어, 달력에만 남아 있을 뿐 기억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명절에 대해서도 짚어 준다. 명절이라고는 설이나 추석밖에 모르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우리 명절과 전통적인 명절 풍습은 조상들의 삶을 한결 가깝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사회 이야기,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는 사회 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등 3학년부터 기초 사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4학년까지 대상으로 하는 학습 창작 동화이다. 수학이나 국어와는 또 다르게, 어린이들이 사회 과목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교과서에서 접하는 새로운 용어들, 그리고 낯선 사회 현상에 대한 설명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배우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나의 생활과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해한다면 사회를 분명 쉽게 느낄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면서도 일상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개념들을 주제로 뽑아, 어린이들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창작 동화 속에 학습 요소를 녹여냈다. 따라서 즐겁게 읽다 보면 어느덧 자연스럽게 지리, 경제, 정치, 문화 등 사회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또 풍부한 일러스트가 글에 대한 몰입도와 이해도를 한층 높여 준다. 즐겁게 사회를 배워 보고 싶다면 이제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를 펼쳐 보자!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사회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3학년 2학기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 · 이야기 속에 우리 명절에 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부담 없이 이야기를 읽으며 학습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마음을 울리는 서정적인 글과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어린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 · 장별 정보 페이지를 통해 핵심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엄마랑 같이 살면 안 돼요?”엄마는 고개를 흔들었어.“너도 알잖아. 엄마는 떠나야 한다는 걸. 너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 해 주려고 겨우 내려왔단다.”꼬마는 차마 싫다는 말을 할 수 없었어. 엄마 눈빛이 너무나 슬퍼 보였거든. 엄마가 다시 말했어.“꼭 피가 섞여야 부모 자식이 되는 건 아니란다. 때론 남남이 가족으로 맺어지기도 해. 넌 김 선비 댁의 사랑받는 아들로 다시 태어날 거야.”“싫어요, 엄마. 엄마랑 같이 살래요!”꼬마가 몸부림치며 팔을 세차게 내젓는데, 갑자기 찬 바람이 쌩 불어왔어. 온몸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은 매서운 바람이었지.“어, 엄마!”순식간에 엄마가 사라졌어. 따뜻한 방도 초가집도 온데간데없었지.꼬마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어. 고개를 가로저으며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지. 하지만 눈에 보이는 거라곤 새하얀 눈을 잔뜩 뒤집어쓴 엄마 무덤뿐이었어.“여, 여기는……. 엄마!”꼬마는 엄마 무덤 앞에 주저앉아서 목 놓아 울었어. 그렇게 한참을 울고 나니 결심이 섰어.“그래, 엄마 말대로 김 선비 댁을 찾아가는 거야. 가서 아들이 되는 거야.” 그날 저녁 꼬마는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마을 뒷동산에 올랐어.“달이 뜨는 것을 제일 먼저 보면 재수가 좋고 소원을 이룰 수 있대.”소원이라는 말만 들어도 꼬마는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아니 꼭 이루어야 하는 소원이 있었거든.뒷동산에는 어느새 짚과 나뭇가지를 쌓은 달집이 완성됐어.“곧 달집태우기를 시작할 거야.”아버지 말이 끝날 즈음, 달님이 살짝 얼굴을 내밀었어.“우아, 달 보았다!”꼬마가 환호성을 내질렀어. 곧 달집이 기운차게 타오르고, 마을 사람들은 신 나게 풍물을 울리며 달집 주위를 돌았어.꼬마는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소원을 빌었지.‘달님, 이 세상에서 가장 긴 꼬리가 달린 연을 날리게 해 주시고, 아버지, 어머니의 소중한 아들이 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빠, 엄마께 이 소식을 전해 주세요. 저는 잘 지내니까 걱정 말고 편히 쉬시라고요…….’한편 까불이를 비롯한 마을 아이들은 쥐불놀이에 흠뻑 빠졌어.“쥐불이야!”아이들은 긴 막대기나 줄 끝에 불을 붙여 빙빙 돌리다가 논둑, 밭둑으로 힘차게 던졌지.꼬마는 쟁반같이 둥근 달을 보며 오랫동안 소원을 빌었어.‘달님, 이 세상에서 가장 긴 꼬리가 달린 연을…….’
사시사철 우리 살림 우리 문화
한솔수북 / 김향수 글.빛그림, 정현진 인형.그림 / 2014.08.30
11,000원 ⟶ 9,900원(10% off)

한솔수북사회,문화김향수 글.빛그림, 정현진 인형.그림
우리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 따뜻한 정, 서로 돕는 마음,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삶을 우리 아이들에게 구성진 이야기와 생생한 인형 빛그림으로 알려 준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전통 생활사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구성지게 전한다. 딱딱한 정보 그림책이 아닌 이야기로 우리 풍습과 우리 문화를 담아 정보의 전달성을 높였다. 옛사람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철 따라 사용한 여러 살림살이들은 그 쓰임과 특징들을 정보 페이지로 따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하나하나 쉬운 낱말로 풀이하고 세밀한 그림으로 정확한 모습을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인형들과 실제 자연을 배경으로 더한 그림은 마치 작은 생활사 박물관을 직접 체험하는 것처럼 우리 전통 생활사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설빔-옷 만드는 살림 떡 빚기-떡을 빚는 살림 봄나들이-화전놀이에 쓰는 살림 돌잔치-돌잔치 갖추는 옷 살림 모내기-농사짓는 데 쓰는 살림 고기잡이-고기잡이에 쓰는 살림 장마철-비 오는 날 쓰는 살림 더위-더위를 이기는 살림 가을걷이-가을걷이에 쓰는 살림 풍물굿-풍물굿에 쓰는 우리 악기 겨울 채비-옛사람들의 겨울 채비 장 담그기-우리 된장ㆍ간장 만들기옛 살림살이 속 우리 문화 이야기 전기도 아파트도 없던 시절에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요? 우산이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비를 피했을까요? 도롱이, 갈모, 나막신처럼 낯선 살림살이도 돌잔치처럼 익숙한 풍습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따라 옛사람 따라 우리 살림살이와 문화를 만나 보세요. 자연과 사람이 깃든 우리 전통 생활사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살림살이에는 한 나라의 생활사와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살림살이의 모양새와 쓰임은 달라졌지만, 우리 옛 살림살이에는 옛사람들이 남긴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우리 전통 살림살이를 찬찬히 살펴보면 공통점이 드러납니다. 나무, 돌, 흙에서 찾은 재료로 살림살이를 만든 것이지요. 자연으로 만든 살림살이들은 그 쓰임이 다해도 쓰레기가 되지 않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이처럼 우리 전통 살림살이에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와 가치가 오롯이 깃들여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간 우리 옛사람들은 사시사철 따라 먹을거리 하나도 이웃과 함께 준비하고 나눴습니다. 봄이 찾아오면 봄에 피는 꽃으로 향긋한 꽃지짐이 먹으러 다함께 봄나들이를 즐겼고, 풍년을 빌며 일손을 모아 모내기를 했습니다. 마을 논과 밭에 곡식이 가득하면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풍물굿을 벌이고, 겨울이 성큼 오기 전에 품앗이로 배추김치와 무김치 담그고, 된장과 간장을 만들었습니다. 옛사람들이 살아온 생활을 살펴보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보입니다. <사시사철 우리 살림 우리 문화>는 우리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 따뜻한 정, 서로 돕는 마음,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삶을 우리 아이들에게 구성진 이야기와 생생한 인형 빛그림으로 알려 줍니다. 이야기와 인형으로 배우는 우리 문화 <사시사철 우리 살림 우리 문화>는 우리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전통 생활사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구성지게 전합니다. 딱딱한 정보 그림책이 아닌 이야기로 우리 풍습과 우리 문화를 담아 우리 아이들에게 정보의 전달성을 높였습니다. 옛사람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철 따라 사용한 여러 살림살이들은 그 쓰임과 특징들을 정보 페이지로 따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하나하나 쉬운 낱말로 풀이하고 세밀한 그림으로 정확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인형들과 실제 자연을 배경으로 더한 그림은 마치 작은 생활사 박물관을 직접 체험하는 것처럼 우리 전통 생활사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우리 문화를 알려주는 길잡이 <사시사철 우리 살림 우리 문화>를 빚으면서 우리 문화를 가까이하는 쉬운 방법을 찾았습니다. 과일은 광주리에 담고, 여름에는 죽부인 껴안고 삼계탕 든든히 먹고, 가을이 오면 한지에 편지도 써 보고, 새해가 오기 전에 설빔도 준비해 봅니다. 우리 곁에는 다음 세대로 이어가야 할 아름다운 가치가 담긴 생활 문화재가 있습니다. 엄마 아빠를 졸라 전통 살림살이 하나 장만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생활 문화재 하나를 가까이 두고 쓰는 것이 우리 문화를 알아가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토토 과학상자 퀴즈북 Why & How
토토북 / 토토북 편집부 구성, 서동표 감수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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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자연,과학토토북 편집부 구성, 서동표 감수
국내 전문 필진이 교육 과정에 맞춰 분야별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낸 초등 과학 시리즈 <토토 과학상자(전24권)>의 내용을 퀴즈북으로 엮었다. 초등 과학 교과의 여러 분야를 차근차근 짚어 주는 <토토 과학상자>를 열심히 읽는 친구들이라면 이 책의 퀴즈를 쉽게 풀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게임하듯 풀면서 자연스럽게 초등 과학과 더 가까워지게 된다.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 그런데요, 공룡은 어디로 갔나요? 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 생명 탐험대 시간 다이얼을 돌려라 지구는 오늘도 바빠요! 북극곰도 모르는 북극 이야기 공이 굴러가지? 그게 물리야! 어, 기후가 왜 이래요? 별가족, 태양계 탐험을 떠나다 꿈틀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 나한테 화학이 쏟아져! 멸종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세상을 움직이는 힘 에너지 이렇게나 똑똑한 식물이라니! 곤충 없이는 못 살아 빨강 도깨비야, 세포가 궁금해! 우리 집 구석구석 숨은 과학을 찾아라 과학자는 세상을 이렇게 바꿨어요 아주 특별한 몸속 여행 야호, 수학이 좋아졌다! 별가족 블랙홀에 빠지다 미생물은 힘이 세다 원자, 넌 도대체 뭐니? 우리 집을 과학 실험실!새로운 과학 정보와 생각거리가 함께!  사람과 자연, 과학의 이치를 깨우칠 수 있어 통합적 사고와 글쓰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토토 과학상자(전24권)>는 국내 전문 필진이 교육 과정에 맞춰 분야별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낸 토토북 출판사의 초등 과학 시리즈입니다. 교과서에서 단편적으로 흡수하던 지식들을 통합적인 사고를 통해 받아들이게 합니다. 특히 과학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에서 우수도서로 인증 받은 <토토 과학상자>는 과학독서감상문대회용 도서로도 알맞습니다. <토토 과학상자>를 퀴즈로 만나요. 초등 과학과 더 가까워져요! 초등 과학 교과의 여러 분야를 차근차근 짚어 주는 <토토 과학상자>를 읽어 보았나요? 즐겁게 읽고, 아하! 하고 깨닫는 순간 ‘과학 공부가 이런 거구나’ 하고 느꼈을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실력 발휘를 할 차례랍니다. <토토 과학상자>를 열심히 읽은 친구들이라면 이 책의 퀴즈를 쉽게 풀 수 있어요. 잘 모르는 부분은 과학 교과서를 더 찾아보아도 좋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게임하듯 풀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준비되었나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이 책의 활용법] 학교 공부의 빈틈을 과학 독서로 메워 보세요 <토토 과학상자>의 장점은 과학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읽힌다는 것입니다. 24권이 각각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과학의 여러 영역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직접 관심 가는 주제를 선택하게 하세요. 그리고 이야기책을 읽듯 편하고 즐겁게 읽도록 해 주세요. 책 속 내용과 충분히 가까워지면 교과서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게도 하세요.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서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그리고 느낀 바를 글로 정리하게 합니다. 학년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에게 맞는 난이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저학년 아이가 혼자 읽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림을 먼저 감상하도록 해 주세요. <토토 과학상자>에는 많은 분량의 일러스트가 들어 있습니다. 저마다 다른 개성의 일러스트는 아이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과학 정보를 충실히 전달합니다. 그림에 익숙해진 아이가 혼자서 글을 읽어 나갈 때쯤이면, 이미 적지 않은 정보를 습득하게 되어 선행 학습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학년 아이들이 읽을 경우에는 별면이나 부록에 좀 더 주목해 보세요. 초등 과학 교과 전 과정을 복습하는 기회가 됩니다. <토토 과학상자>를 통해 ‘과학’이라는 상자를 열어 본 어린이들이, 더 깊이 있게 사고하며 세상을 넓게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 8
사파리 / 짐 벤튼 (지은이), 노은정 (옮긴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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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명작,문학짐 벤튼 (지은이), 노은정 (옮긴이)
어린이들이 인정한 최고의 읽기책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미국의 인기 작가이자 만화가 짐 벤튼이 쓴 첫 번째 어린이 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다. 아마존의 ‘편집자 추천 올해의 책’, 미국 어린이책 센터에서 수여하는 ‘그리폰상’, 골든덕 ‘과학도서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국제독서학회에서 추천하는 미국 아동 권장 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다. 몰입도를 높여 주는 심플한 그림과 채색, 프래니가 만든 엽기적이지만 이유 있는 발명품들, 흥미로운 과학 실험들은 어린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속도감 있는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로 ‘보는’ 그림책에서 ‘읽는’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해 독서와 친근해지게 한다.1. 엽기 과학자 프래니의 집 2. 엄마는 괴상한 걸 좋아하셔 3. 화장품 발사기 4. 손톱이 자라는 매니큐어 5. 장대처럼 높은 구두 6. 꼼틀꼼틀 꽁지 머리 7. 이건 엄마도 좋아하실 거야 8. 욕심 많은 머리카락 9. 어쩌다 이 꼴이 된 걸까 10. 머리카락 조랑말 11. 이고르는 최고의 조수야 12. 누가 감히 내 털을 잡아당겨? 13. 머리카락 돼지 땋기 14. 지금 그대로도 멋져국내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베스트셀러, 어린이들이 인정한 최고의 읽기책!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 국제독서학회, 미국 아동 권장 도서! ★ 골든덕 과학도서상 수상! ★ 미국 어린이책 센터 ‘그리폰상’ 명예의 책! 어린이들이 인정한 최고의 읽기책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미국의 인기 작가이자 만화가 짐 벤튼이 쓴 첫 번째 어린이 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다. 아마존의 ‘편집자 추천 올해의 책’, 미국 어린이책 센터에서 수여하는 ‘그리폰상’, ‘골든덕 과학도서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국제독서학회에서 추천하는 미국 아동 권장 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다. 몰입도를 높여 주는 심플한 그림과 채색, 프래니가 만든 엽기적이지만 이유 있는 발명품들, 흥미로운 과학 실험들은 어린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속도감 있는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로 ‘보는’ 그림책에서 ‘읽는’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해 독서와 친근해지게 한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한번 만나는 순간 헤어지기 싫은 친구, 아이들이 인정하는 매력적인 최고의 친구가 될 것이다. 욕심 많은 괴상한 머리카락 괴물과 벌이는 한판 대결! 프래니는 좋아하는 엽기 과학 실험에 집중하기 위해 예쁜 옷보다는 실험복을 즐겨 입고 머리도 늘 양 갈래로 질끈 묶는다. 엄마는 그런 프래니에게 옷차림과 머리 모양을 조금만 더 신경 쓰면 모두 좋아할 거라고 말한다. 엽기 과학자인 프래니로선 엄마의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지만, 언제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알아내려고 노력해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엄마가 왜 외모 가꾸는 걸 좋아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엽기 실험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무엇이든 쑥쑥 자라게 하는 약품을 발명하게 되고, 이 약으로 인해 욕심 많은 머리카락 괴물이 탄생한다.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괴물들이 시내로 나가면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프래니도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만다.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할 줄 아는 프래니 프래니가 우연히 만들어 낸 머리카락 괴물은 돼지처럼 생긴 외모에 욕심이 엄청 많다. 머리카락 돼지는 더 커지고 싶은 욕심에 눈이 멀어 프래니의 약을 훔치고 미용실과 동물원을 돌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털을 먹어 치운다. 반면 프래니의 조수 이고르와 머리카락 조랑말은 곤경에 빠진 프래니를 도우려다 머리카락 돼지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이번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전한다. 먼저 몸집이 커지려고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집어삼키는 머리카락 괴물을 보며 ‘지나친 욕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누구든 크고 작은 욕심은 있게 마련이다. 무엇을 잘해 보고 싶어 하는 좋은 욕심도 있지만, 대개는 자신만을 생각하며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나쁜 욕심 때문에 문제가 생기곤 한다. 프래니가 만든 괴물을 보며 끊임없는 욕심의 끝은 결국 그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좋지 않은 결말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하나는 프래니의 조수 이고르를 통해 누구든 ‘외모로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해선 안 된다.’는 것을 알려 준다. 이고르는 프래니와 곤경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짐으로써 누가 봐도 예쁜 개가 아니라는 편견을 깨고, 누구보다 멋지고 훌륭한 조수 겸 친구로 거듭난다. 외모를 중요시하던 엄마조차도 프래니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이고르를 보며 번지르르한 외모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끝으로 프래니가 벌인 ‘실수’에 대한 것이다. 누구나 생각지 못한 실수를 하게 된다. 작은 실수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지만, 남에게 피해를 끼칠 정도의 큰 실수는 돌이키기 쉽지 않을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자신이 벌인 실수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한다. 프래니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저지른 실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뿐 아니라 피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막으려 노력한다. 그 모습은 우리에게 시작보다 마무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할 것이다.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도서출판 북멘토 / 한국역사교육학회 (지은이), 송진욱 (그림) / 2018.09.28
13,500원 ⟶ 12,150원(10% off)

도서출판 북멘토역사,지리한국역사교육학회 (지은이), 송진욱 (그림)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역사책’, ‘어린이들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역사책’을 표방한 새로운 어린이 한국사 시리즈이다.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으로 물꼬를 트고, 각 질문마다 현직 교사들이 친절하고 흥미롭게 답해 주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맥을 짚어 준다. 통사를 지루하게 따라가야 하는 역사책들과 달리 이 책은 시대마다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서 아이들이 역사의 강줄기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듯 경쾌하게 읽고, 보다 넓은 시각에서 역사를 조망해 보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장마다 재미있고 깊이 있는 탐구 활동과 체험 활동을 수록했다. 1권은 인류가 동굴에 살았던 시대부터 혼란했던 조선 전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도입부 ‘나의 역사 쓰기’ 활동을 통해 역사를 자신의 이야기로 느끼게 하였다. 본문은 동굴에 살았던 흥수부터 짚신 장수 지은이, 양반 도령 숙길이, 노비 도토리,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끌려간 안추원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로 당시의 생활 모습에 다가가도록 하여 역사를 조금 더 쉽고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 나의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을까? 1. 돌 도구로 사냥도 하고, 농사도 짓고 2. 고인돌을 만들고, 청동검을 만들고 3. 첫 나라 고조선의 탄생 4. 산성은 더 높게, 절은 더 크게 5. 타고난 신분이 능력보다 중요해 6. 평화로운 부처님의 나라를 향하여 7. 발해가 만든 평화의 길을 따라서 8. 활기차고 개방적인 고려 사람들 9. 고려 사람들이 꿈꾼 나라 10. 몽골과 싸우며 세계와 만나다 11. 한글이 알려주는 조선의 모습 12. 농사짓는 사람, 글공부하는 사람, 시중드는 사람 13. 조선을 뒤흔든 전쟁 속으로4만 년 전 어린이는 어떻게 살았을까? 발해의 부처님은 왜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을까? 양반 도령은 힘든 공부를 왜 했을까? 초등학생이 질문하고 선생님이 답한 호기심 쑥쑥 한국사!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역사책’, ‘어린이들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역사책’을 표방한 새로운 어린이 한국사 시리즈가 출간되었다.『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은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으로 물꼬를 트고, 각 질문마다 현직 교사들이 친절하고 흥미롭게 답해 주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맥을 짚어 준다. 통사를 지루하게 따라가야 하는 역사책들과 달리 이 책은 시대마다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서 아이들이 역사의 강줄기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듯 경쾌하게 읽고, 보다 넓은 시각에서 역사를 조망해 보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장마다 재미있고 깊이 있는 탐구 활동과 체험 활동을 수록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를 역사의 중심으로 불러 온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를 통해 역사를 더욱 친근하게 만나 보자. 1권은 인류가 동굴에 살았던 시대부터 혼란했던 조선 전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도입부 ‘나의 역사 쓰기’ 활동을 통해 역사를 자신의 이야기로 느끼게 하였다. 본문은 동굴에 살았던 흥수부터 짚신 장수 지은이, 양반 도령 숙길이, 노비 도토리,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끌려간 안추원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로 당시의 생활 모습에 다가가도록 하여 역사를 조금 더 쉽고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 질문으로 시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풍부한 시각 자료로 이해한다 학교 교과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또 하나의 교과서 현행 교과서의 서술은 왕과 위인 중심의 정치사를 시대 순으로 설명하여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시대를 이해하는 역사책은 없을까?” 부산 지역에서 함께 역사를 공부하던 필자들은 이 같은 고민 끝에 ‘기존에 받았던 역사 교육의 틀을 깨는’ 새로운 어린이 역사책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의기투합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시대를 관통하는 대표적인 주제를 설정하고, 이를 의미 있고 재미있는 질문으로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내용의 서술 방식 역시 가상의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끄는 구성, 역사 속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대를 만나는 구성, 역사의 주요 사건에서 활약한 인물 중심의 구성 등 기존의 역사책들과 차별점을 두었다. 건국이나 전쟁처럼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 꼭 필요한 사건도 가능한 생활과 문화를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녹여 내려고 노력했다. 고인돌 서술을 예로 들면, 교과서는 “청동기 시대에는 사람이 죽으면 고인돌이라는 무덤을 만들었다. 고인돌은 받침돌이 커다란 덮개돌을 고이고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설명하여 호기심의 싹을 자르고 외워야 할 지식을 제시한다. 반면에 이 책은 “사람 뼈가 나온 고인돌에서 또 뭐가 발견되었을까?”라고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더불어 맞춤한 시각 자료를 보여 주며 고인돌에 묻힌 사람이 마을을 통치한 ‘군장’이고, 고인돌에서 발견된 유물이 군장의 것이었음을 알려 준다. 또한 ‘고조선’처럼 국가를 주어로 삼거나 ‘신석기 시대 사람들’처럼 불특정 다수를 주어로 삼는 서술을 지양하고, 가능한 역사 속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구체적인 생활 모습을 보여 주고자 했다. 이는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보았을 때 궁금한 점이나 흥미로운 점을 최대한 반영하려는 필자들의 배려이다. 역사 속 어린이와 실제 인물의 삶을 통해 시대를 읽는다 동화보다 재미있고 다큐보다 감동적인 이야기 역사의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 줄 때 어린이들은 흥미를 갖고 실제 그들과 소통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낀다. 하지만 교과서를 비롯한 어린이 역사책에는 어린이의 눈으로 본 역사, 어린이가 경험한 역사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사료 속 어린이들의 이야기로만 역사를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은 물론, 그 내용이 당시 시대적, 역사적 상황을 가장 잘 드러내는지 짚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필자들은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어린이가 주체가 된 역사를 이야기처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그 결과 가야의 송현이, 조선의 양반 도령 숙길이 같은 실제 역사 속 어린이의 이야기를 들려줌과 동시에 송국리에 사는 구리, 학교에서 군사 훈련을 받는 철이 등 그 시대에 살았음직한 가상의 어린이를 역사의 주인공으로 삼아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 곁으로 불러들였다. 왕이나 귀족, 영웅처럼 잘 알려진 역사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평민, 노비, 전쟁 포로와 같은 숨어 있는 조연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낮은 곳에서 자기의 소임을 다하고, 때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픔을 겪은 그들의 이야기는, 역사를 몇몇 영웅들이 이끌고 왔다는 시각에서 벗어나 지금 우리의 삶과 나의 이야기 또한 훗날 커다란 역사의 한 조각으로 맞춰질 수 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어린이의 눈으로 보고 겪은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고,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가 역사의 중심이 되고, 역사 속의 주인공이 당시의 생활 모습을 들려주기에 어린이 독자는 이 책을 한결 친근하게 느낄 것이다. 상상하고 쓰고 말하며 역사를 몸으로 겪고 탐구한다 역사 교사의 노하우가 담긴 다채로운 활동 자료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의 첫 질문은 ‘나의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을까?’이다. 개인의 이야기가 모여 역사라는 강줄기를 이룬다는 개념을 인지하도록 자신의 역사를 쓰는 활동으로 문을 연 것이다. 어린이 독자가 저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써 보며 고루하고 딱딱하게 느꼈던 ‘역사’의 개념을 뒤집는 것을 목표로 했다. 본문의 짧은 이야기 끝에는 중요한 개념을 확인하는 ‘용어 퀴즈’를 수록했다. 장 말미에는 주제 탐구 활동인 ‘역사랑 친해져 볼까?’가 있다. 주제 하나 당 활동 하나를 선정해 유물이나 유적 등을 보면서 상상하여 쓰고 말하고 즐겁게 활동해 보도록 구성했다. 각 시대를 마무리할 때에는 ‘역사 속으로 떠나 볼까?’가 등장한다. 각 시대마다 대표적인 체험 학습 장소에 가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해 보도록 지도와 체험 활동 가이드를 제시해, 직접 해 보고 기록하며 역사를 깊이 탐구해 볼 수 있다. 이 모든 활동은 추가로 지식이 필요하거나 개념을 외워야 하는 것이 아니다. 증거를 가지고 상상하며 역사를 주체적으로 학습하고 참여하는 과정이야말로 어린이가 직접 몸으로 겪는 살아 있는 역사 수업이다.안녕! 나는 송국리에 사는 구리야. 우리 마을은 실개천을 낀 야트막한 산 위에 있어. 굵은 나무 기둥 울타리가 마을을 빙 둘러싸고 있고, 그 앞으로 도랑이 흘러. 높은 망루에 올라가면 누가 우리 마을을 공격해 오는지 금방 알 수 있어.요즘 마을 사람들은 농사일로 바빠. 반달 돌칼로 곡식 이삭을 잘라내 햇볕에 말리고, 또 마을 공동 창고로 옮겨야 하거든. 공동 창고는 군장님이 관리하셔. “성벽에 사다리를 대고 올라가라!”사기가 오를 대로 오른 당나라 군사들이 안시성 성벽을 새까맣게 기어오르기 시작했다.“성문을 굳게 지켜라!”고구려 군사들은 성벽 중간 중간에 튀어나온 ‘치’로 몰려가 세 방향에서 공격을 퍼부어 당나라군이 성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성문 양쪽의 망루에서 화살 세례가 빗발치자 당나라 군사들은 제대로 공격할 수 없었다. 하루에도 예닐곱 차례씩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안시성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주인어른의 손님이 오면 참외 모양 청자 술병과 포도 무늬 청자 술병에 술을 부어 가져다드려. 술병을 들고 갈 때는 숨도 쉬지 않고 조심조심 가야 해. 떨어뜨렸다가는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날 거야. 푸른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최고급 청자 술병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래. 궁궐이나 큰 절, 귀족 가문에서 주문하면 청자 기술자가 만들어서 보내 준대.
라이트 쎈 중등 수학 1 (상) (2021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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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라이트쎈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문제기본서다. 주제별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자세히 다루고 기본 유형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려운 내용, 출제 빈도가 낮거나 최근 출제 경향에 맞지 않는 유형 등은 과감히 생략하여 학습 부담을 줄임으로써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문제의 난이도를 A, B 2단계로 나누어, A단계 기본 문제를 강화하고, B단계 유형을 더욱 세분화하여 난이도별, 유형별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B단계의 유형에 대한 마무리 학습 문제를 구성하여 유형별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완벽하게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I. 자연수의 성질 01 소인수분해 02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Ⅱ. 정수와 유리수 03 정수와 유리수 04 유리수의 계산 Ⅲ. 방정식 05 문자와 식 06 일차방정식의 풀이 07 일차방정식의 활용 Ⅳ. 그래프와 비례 08 좌표평면과 그래프 09 정비례와 반비례 중학 수학이 쉬워지는 문제기본서 1.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개념 정리 및 유형 분류 2. 어려운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구성 3. 유형을 세분화하여 제시 4. 서술형 출제 비중 강화에 따른 최적의 서술형 주관식 문항 책소개 1. 학습 부담을 줄인 최적의 문제기본서 주제별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자세히 다루고 기본 유형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어려운 내용, 출제 빈도가 낮거나 최근 출제 경향에 맞지 않는 유형 등은 과감히 생략하여 학습 부담을 줄임으로써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유형의 세분화 어렵지 않은 학교 시험 문제를 총망라한 후 문제해결에 필요한 개념, 해결 방법 등에 따라 유형을 더욱 세분화하여 유형에 따른 풀이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입체적인 학습 문제의 난이도를 A, B 2단계로 나누어, A단계 기본 문제를 강화하고, B단계 유형을 더욱 세분화하여 난이도별, 유형별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4. 유형 실전 마무리 B단계의 유형에 대한 마무리 학습 문제를 구성하여 유형별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완벽하게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쉬운 문제기본서 라이트쎈!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부담을 줄인 "문제기본서 라이트쎈" 실력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면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어려운 개념과 문제로 학습 의욕이 꺾이지 않도록 출제 빈도가 낮은 어려운 문제를 과감히 생략하였습니다. 또 기본 실력을 강화하고 유형별 학습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라이트쎈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문제기본서입니다.
후 Who? 제인 구달
다산어린이 / 이숙자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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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이숙자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만화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는 한국 출판사 출간 도서로는 최초로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책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으며,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전개되는 기존의 위인전과는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닮고 싶은 롤모델과 그 꿈을 향해 가는 데 도움을 줄 멘토, 그 둘 모두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후 Who? 제인 구달』은 침팬지와 교감한 최초의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인 구달은 동물에 대한 장기 연구를 통해 동물과 인간에 대한 지식을 넓힌 뛰어난 동물학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제인 구달은 세계를 다니며 자연 보호,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환경과 동물을 위한 ‘뿌리와 새싹’ 활동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함께 구성된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제인 구달의 성공 열쇠와 제인 구달이 연구했던 동물들, 침팬지의 생태, 제인 구달에게 큰 영향을 준 책들, 아프리카의 생태들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감수의 글 추천의 글 01 동물을 좋아한 아이 인물백과1 제인 구달의 성공 열쇠 02 아프리카를 꿈꾸는 소녀 인물백과2 책을 보며 꿈을 키우다 03 기회를 기다리며 인물백과3 어린 시절 만난 동물들 04 꿈에 그리던 아프리카 인물백과4 아프리카에 간 제인 구달 05 침팬지의 숲으로 인물백과5 제인 구달과 동물학자들 06 침팬지 친구들 인물백과6 인간의 친구, 침팬지 07 동물 사랑과 환경 운동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찾아보기 교과 연계표국내 최초 미국 초등학교 교재 채택!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만화 who?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한국 미국 동시 출간! 한글과 영어로 함께 읽는 책! 좋은 어린이책은 세계 공통의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who? 시리즈는 좋은 책은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틀을 선택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고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쳐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런 노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해외 도서전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라는 자신감으로 한국 출판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지사를 만들어 총 10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의 크래비츠 교장은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의 미국판 『The Obama story』 『The Darwin story』 『The Bill Gates story』를 3~6학년 부교재로 채택하여 하반기부터 역사, 사회, 이중언어 교육의 부교재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시리즈가 출간되는 대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who? 시리즈의 미국판은 반스앤노블, 아마존닷컴 등 해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어 전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제 why? 가 아니라 who? 꿈을 이루고 싶다면 who?를 펼쳐라! 인물의 어린 시절을 가장 충실하게 다룬 인물학습만화 형제자매 없이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는 곁에 있어 줄 친구,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을 대신할 멘토, 형제자매처럼 곁을 지켜줄 든든한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TV, 뉴스, 인터넷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시대 인물들을 선정하였습니다.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성공 리더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위인전이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였습니다.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물 이야기 가운데 가장 어린 시절의 비중이 높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who?는 오바마,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제인 구달, 아인슈타인이 어린 시절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who? 시리즈만의 인물 이야기가 탄생하였습니다. who? 시리즈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그 인물을 친구처럼, 형제자매처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인물이 겪었던 사건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다룬 who? 시리즈의 독특한 차별화 전략은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게 되었고 수준 높은 인물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는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꿈이 있는 어린이의 꿈을 키워 주고 꿈이 없는 어린이의 꿈을 심어 줍니다! 1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요즘 어린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시험과 성적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꿈꾸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자녀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 보세요. 꿈은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이끌어 주는 힘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꿈이 있는 아이는 목표를 향해 방황하지 않고 나아가 결국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공부는 힘들고 어렵지만 목표가 있다면 다릅니다.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열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을 알고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도 즐기게 됩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녀가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린 시절 만나는 사람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바로 who?입니다. 줄거리 한 살 때, 나는 침팬지 인형 주빌리를 선물받았어. 다섯 살 때는 닭장 안에서 다섯 시간이나 닭이 알 낳는 것을 지켜봤어. 그리고 이웃집 개 러스티와 소통하며 동물에게도 감정과 판단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 나는 늘 타잔과 둘리틀 박사처럼 아프리카에 가고 싶었지만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지. 혼자 힘으로 동물을 연구하던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고 꿈에 그리던 아프리카에 가게 되었어. 그 후 난 오랫동안 아프리카에서 침팬지를 연구하며 침팬지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우리 인간을 닮았다는 사실을 밝혀냈지. 침팬지에 놀라운 발견으로 인해 우리는 인간에 대한 정의를 새로 하게 되었어. 그럼, 내가 누구냐고? 침팬지와 교감한 최초의 동물학자 who? 제인 구달
하느님께 보내는 편지
우리교육 / 송언 지음 / 200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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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명작,문학송언 지음
처음에 『내일은 맑은 거야』라는 제목으로 나왔던 책을 이번에 새로 『하느님께 보내는 편지』로 제목도 바꾸고, 책표지를 새로 바꾸어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서울의 어느 철거민 촌에서 있었던 사람들의 삶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삶이 어른들의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것처럼, 이 책 속에는 부당하게 집을 빼앗기고 길거리로 내몰린 아이들의 아픈 경험들이 생생하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이야기는 억지로 꾸며 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 해 전 서울 서초구의 갯골이란 곳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잡지사의 부탁을 받고 철거민촌 아이들을 취재하러 갔다가, 이 책의 주인공 혜민이를 비롯한 여러 아이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공부방 선생님도 만나고 아이들의 부모님도 만났습니다. 그들에게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사실대로 옮겨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어찌어찌하다 보니 약간은 다른 이야기가 끼어들기도 했습니다. 글이 실제 이야기와 똑같을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이 책을 읽고 난 어린이들이 힘겹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친구들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안타깝고 때로는 답답하게 느껴지는 이 이야기 속에서 '희망의 불씨'를 찾아 내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이 세상 어떤 어린이도 결코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되기 때문이지요. 이 땅의 어린이들이 희망을 품고 힘차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이 책을 써서 세상에 내놓은 아저씨부터 하루빨리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빤쓰왕과 사악한 황제
파랑새 / 앤디 라일리 지음, 보탬 옮김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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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명작,문학앤디 라일리 지음, 보탬 옮김
앤디 라일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자살토끼>의 작가로, 그의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는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정평이 나 있다. <빤쓰왕과 사악한 황제>는 앤디 라일리 '빤쓰왕'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해학이 마구 넘쳐나는 작품이다.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섬세한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빼앗고, 배꼽 빠지는 웃음이 저절로 피어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교훈과 생각거리를 주는 리더십 교재로도 손색없는 동화책이다. 토론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요소가 책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빤쓰왕과 사악한 황제>를 읽고 나면 동화책을 즐기는 진짜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또한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에드윈 왕을 통해 리더십의 의미를 배우고, 사악한 너비슨 황제가 제시하는 규칙을 통해 민주적 시민의 자질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될 것이다.1. 용돈 2. 우후후후 3. 돼지 4. 황제의 침략 5. 공격! 6. 쩍쩍 악어들 7. 규칙 8. 치밀한 계획 9. 유혹의 방 10. 파티 11. 끝없는 낭떠러지 12. 우리가 배운 것들 *너비슨 황제의 뚜벅뚜벅 행진곡★ 아마존 베스트셀러! ★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전 세계 12개국 출판! ★ 영미권 학교 리더십 수업 교과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자살토끼》의 작가 앤디 라일리의 첫 어린이책 시리즈 ‘빤쓰왕!’ 깔깔 웃다가 똑똑해져요~ 앤디 라일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자살토끼》의 작가입니다. 그의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는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정평이 나 있죠. 《빤쓰왕과 사악한 황제》는 앤디 라일리 《빤쓰왕》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해학이 마구 넘쳐나는 작품이에요.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섬세한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빼앗고, 배꼽 빠지는 웃음이 저절로 피어나게 해요.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교훈과 생각거리를 주는 리더십 교재로도 손색없는 동화책입니다. 토론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요소가 책 속에 살아 숨 쉬고 있거든요. 《빤쓰왕과 사악한 황제》를 읽고 나면 동화책을 즐기는 진짜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예요. 또한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에드윈 왕을 통해 리더십의 의미를 배우고, 사악한 너비슨 황제가 제시하는 규칙을 통해 민주적 시민의 자질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될 거예요. 그래서 《빤쓰왕과 사악한 황제는》는 깔깔깔 웃다가 똑똑해지는 책이랍니다. 에드윈 왕과 너비슨 황제의 전투를 관전하는 팁을 알려 드릴게요. 세상 모든 사악한 군주들의 엽기적인 파티를 상큼한 레모네이드와 함께 즐겨 보세요. ‘우후후후’라고 악마같이 웃는 것도 잊지 마세요! 초콜릿을 사느라 용돈을 몽땅 써 버린 에드윈 왕. 저 멀리, 악당이 위기를 노리고 있다! 아홉 살 소년 에드윈은 평범한 아이가 아닙니다. 에드윈 왕국의 임금이지요.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왕관, 무시무시한 악어들이 지켜 주는 깜찍한 궁궐, 충성스러운 근위병, 사랑스러운 어릿광대, 똑똑한 보좌관.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어엿한 왕이에요. 에드윈 왕은 집채만 한 돼지 저금통에서 꺼낸 동전으로 초콜릿을 잔뜩 사서 수레에 가득 싣고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어요. 덕분에 백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죠. 그런데 어느 날, 에드윈 왕국의 돼지 저금통이 텅 비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아뿔싸! 초콜릿을 사느라 에드윈 왕이 용돈을 다 써 버린 모양이에요. 에드윈 왕의 똑똑한 보좌관 질 장관의 명령으로 에드윈 왕국의 모든 병사들이 궁으로 뛰어옵니다. 궁궐의 방마다, 소파마다 동전을 찾아보지만 헛수고였어요. 한편, 그때! 국경선 너머 너비스니아의 황제는 에드윈 왕국의 이 비상사태를 시커먼 망원경으로 훔쳐보고 있었어요. 자 이제, 사악한 너비슨 황제의 ‘거사’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너비슨 황제의 뚜벅뚜벅 행진곡과 함께, 쿵! 쿵! 쿵! 너비슨 황제는 무슨 거사를 꾸미는 걸까요? 그리고 에드윈 왕은 이 위기 속에서 살아남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