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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중학 뉴런 역사 2 (2025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0.20
13,0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개념책+실전책+정답과 해설+미니북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내신 교재다. ‘개념책’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항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고, ‘실전책’으로 핵심 내용을 복습하고 대단원 종합 문제와, 서술형.논술형까지 대비할 수 있다. ‘정답과 해설’로 모든 문항마다 상세한 해설을 제공하며, ‘미니북’으로 시험 전 정리할 수 있는 ‘핵심 족보’를 제공한다. Ⅰ. 선사 문화와 고대 국가의 형성 01 선사 문화와 고조선 02 여러 나라의 성장 03 삼국의 성립과 발전 04 삼국의 문화와 대외 교류 대단원 마무리 수행 평가 미리보기 Ⅱ. 남북국 시대의 전개 01 신라의 삼국 통일과 발해의 건국 02 남북국의 발전과 변화 03 남북국의 문화와 대외 관계 대단원 마무리 수행 평가 미리보기 Ⅲ. 고려의 성립과 변천 01 고려의 건국과 정치 변화 02 고려의 대외 관계 03 몽골의 간섭과 고려의 개혁 04 고려의 생활과 문화 대단원 마무리 수행 평가 미리보기 Ⅳ. 조선의 성립과 발전 01 통치 체제와 대외 관계 02 사림 세력과 정치 변화 03 문화의 발달과 사회 변화 04 왜란·호란의 발발과 영향 대단원 마무리 수행 평가 미리보기 Ⅴ. 조선 사회의 변동 01 조선 후기의 정치 변동 02 사회 변화와 농민의 봉기 03 학문과 예술의 새로운 경향 04 생활과 문화의 새로운 양상 대단원 마무리 수행 평가 미리보기 Ⅵ. 근·현대 사회의 전개 01 국민 국가의 수립 02 자본주의와 사회 변화 03 민주주의의 발전 04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 대단원 마무리 수행 평가 미리보기 Ⅰ. 선사 문화와 고대 국가의 형성 Ⅱ. 남북국 시대의 전개 Ⅲ. 고려의 성립과 변천 Ⅳ. 조선의 성립과 발전 Ⅴ. 조선 사회의 변동 Ⅵ. 근·현대 사회의 전개 정답과 해설 미니북(핵심 족보)교과서가 달라도, EBS 중학 뉴런이 있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부법, ‘뉴런’ 완전체의 탄생 개념책+실전책+정답과 해설+미니북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내신 [STEP1] ‘개념책’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항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STEP2] ‘실전책’으로 핵심 내용을 복습하고 대단원 종합 문제와, 서술형·논술형까지 대비합니다. [STEP3] ‘정답과 해설’로 모든 문항마다 상세한 해설을 통해 부족한 학습 내용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STEP4] ‘미니북’으로 시험 전 정리할 수 있는 ‘핵심 족보’를 제공합니다.
글씨체 바로잡기와 받아쓰기 3학년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육은숙 (지은이)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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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논술,철학
육은숙 (지은이)
2018년 펴낸 국어 3~4학년군 3-1가/나, 국어활동 3~4학년군 3-1 교과서를 바탕으로 국어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익힐 수 있도록 엮은 국어 학습 겸 글씨 쓰기 교재이다.글씨 쓰기 기초 다지기 5 독서 단원 29 1단원 재미가 톡톡톡 42 2단원 문단의 짜임 52 3단원 알맞은 높임 표현 64 4단원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74 5단원 중요한 내용을 적어요 84 6단원 일이 일어난 까닭 94 7단원 반갑다, 국어사전 102 8단원 의견이 있어요 114 9단원 어떤 내용일까 124 10단원 문학의 향기 130 다시 한 번 꼭꼭 다지기 140 단원별 받아쓰기 급수표 145국어 교과서와 함께 아름답고 바르게, 차근차근 충실히! 바르고 예쁜 글씨체, 받아쓰기 척척! 1. 2018년 새롭게 펴낸 초등학교 3학년용 국어 교과서(3~4학년군 3 국어 및 국어 활동)에 맞춘 단원별 구성 2. 모범 손글씨로 바르고 예쁜 글씨체 완성 3. 실제 원고지와 똑같은 모눈 칸에 충실한 쓰기 연습 4. 한글의 구성 원리를 깨우치는 체계적인 내용 5. 단원별 받아쓰기 급수표(전 11단원 28step) 6. 주요 학습 내용을 밝혀 예습과 복습에 안성맞춤 7. 생생한 사진과 맛깔나는 삽화 8. 맞춤법, 원고지 사용법 OK 9. 틀리기 쉬운 말 체크 10. 받아쓰기 실력 쑥쑥~ 11. 초등학교 3학년 수준에 맞는 영어 단어도 곁들임 한 민족이 고유한 언어를 가지고 있고, 그 언어를 기록할 수 있는 고유한 글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이 지구상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수천 가지에 이릅니다. 그러나 그 언어를 담아내는 글자를 가진 민족은 그 수보다 훨씬 적습니다. 우리도 세종 대왕께서 훈민정음, 즉 한글을 창제하시기 전까지는 중국의 한자를 빌려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배우기 쉽고 과학적인 한글을 갖게 됨으로써 민족에 대해 긍지를 갖게 되고, 문화와 문명도 더욱 발전하였지요. 그런데 기계 문명이 발달하고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말과 글이 날로 훼손되고 있습니다. 외래어를 마구 사용하고, 우리 말과 글을 이상야릇하게 왜곡하여 사용하며, 영어 등 다른 나라 말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요. 물론 세계화에 발맞추어 다른 나라 언어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함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우리의 뿌리인 국어를 정확하게 알고, 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2018년 펴낸 국어 3~4학년군 3-1가/나, 국어활동 3~4학년군 3-1 교과서를 바탕으로 국어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익힐 수 있도록 엮은 국어 학습 겸 글씨 쓰기 교재입니다. 이 책을 통해 바르고 고운 글씨체를 익히고 국어 학습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 국어 사랑, 나라 사랑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취학전 어린이, 중·고생, 일반인도 이 책을 이용하여 정통 한글 글씨체를 체계적으로 충실히,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조선시대의 궁궐 이야기
대일출판사 / 이광렬 지음, 노희성 그림 / 200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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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출판사
사회,문화
이광렬 지음, 노희성 그림
조선시대 왕과 세자, 왕비, 후궁, 궁녀, 내시들의 독특한 삶을 소개하는 책이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궁궐 깊은 곳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반 백성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만 했던 궁궐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그림과 함께 접할 수 있다. 왕비의 선발 방식, 왕에게만 쓸 수 있었던 높임말, 궁녀와 결혼하려는 남자는 곤장 백대를 맞아야 했던 풍습 등 궁궐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각각의 글은 사료나 실록에 실려 있는 것들 중에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들을 간추려 정리한 것이다.왕의 생활에 관한 이야기 왕이 살던 집 - 궁궐 왕의 후계자 세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왕은 여가생활을 어떻게 했을까? 왕의 가정생활은 어떠했을까? 왕이 죽으면 어떻게 할까? 왕의 일정은 어떠했을까? 왕의 식사는 어떠했을까? 왕은 왜 온천을 자주 찾았을까? 왕의 비자금은 어떻게 쓰였을까? 왕은 화장실 사용을 어떻게 했을까? 왕비와 세자빈에 관한 이야기 원자가 탄생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대비는 얼마나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었을까? 왕비는 어떻게 뽑혔을까? 왕비가 임신을 하면 무엇을 먹었을까? 궁녀와 내시에 관한 이야기 궁녀들은 어떤 일을 했을까? 궁녀들은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었을까? 궁녀도 결혼할 수 있었을까? 궁녀와 당고개에 얽힌 사연 어떤 사람이 내시가 될까? 내시의 제도는 언제 생겨났을까?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내시 목숨을 바쳐 왕을 모셨던 내시 조선 왕조 가계도
하늘에 새긴 이름 하나
문학과지성사 / 이현미 지음, 이승민 그림 /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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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명작,문학
이현미 지음, 이승민 그림
고려는 몽고족의 침입으로 나라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평화롭기 그지없던 마을에는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생겨나고, 선량한 백성들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만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아 노승의 손에 자라난 '동경'은 어느 날, 몽고군에게 아버지를 잃고 오갈 데 없어진 '송화'를 만나게 된다. 몽고군은 점점 세를 확장해 나가지만 송화를 비롯한 많은 고려인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외세에 대항하고, 죽어 간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 주기 위해 대장경을 만들기로 한 것. 작은 힘들을 보태어 대장경을 완성하기까지, 갖은 어려움을 이겨 낸 우리 민족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게 담아낸 고학년 동화이다. 대장경을 만드는 생소한 과정을 통해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야기 속에서 대장경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은 경판을 새기는 데 필요한 조각도와 조각도 가는 법과 쓰임새, 각수 및 필사가 등 우수한 우리 문화와 민족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이번에 송화는 창칼을 쥐었다. 오동나무 판목에 그려진 선을 창칼로 죽 밀자 숯으로 그린 선이 길게 떨어졌다. 동경은 저도 모르게 '아!'하고 탄성을 질렀다. 반쯤 선을 도려낸 송화가 창칼을 동경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한번 해 보라는 듯 고갯짓을 했다. -본문 112쪽에서
중학생을 위한 신 영재수학의 지름길 2단계 상+하
씨실과날실 / 중국 사천대학교 지음, 멘사수학 연구소 감수 / 2016.05.20
25,000
씨실과날실
학습참고서
중국 사천대학교 지음, 멘사수학 연구소 감수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중급편’의 최신 개정판 교재로 내신 심화와 영재고 및 경시대회 준비 학생 교육용 교재이다. 중국사천대학교의 영재교육용 교재로 이미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 학생들에게도 내신 심화와 연결된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며 혼자서도 익혀갈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다. 또한 특수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내용은 정규과정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주도록 잘 가꾸어진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 원서 내용 중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맞게 장별 순서와 목차를 바꾸었으며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과 문제 및 강의를 수정, 보완 편집하였고 각 단계 상하에 모의고사 2회분을 추가하였다.2단계-상 머리말 009 이 책의 구성과 특징 010 Part I 수와 연산 01 순환소수, 유리수와 순환소수의 관계 016 연습문제 01 | 019 Part II 문자와 식 02 식의 계산 026 연습문제 02 | 031 03 문자 계수를 포함한 일차방정식 036 연습문제 03 | 039 04 일차방정식 응용문제 046 연습문제 04 | 053 05 일반적이지 않은 일차부등식 060 연습문제 05 | 066 06 일차부등식의 실제 응용 070 연습문제 06 | 075 07 분수와 그 연산 078 연습문제 07 | 084 08 일차방정식으로 바꿀 수 있는 분수방정식 090 연습문제 08 | 095 09 항등식변형 (Ⅰ) 098 연습문제 09 | 103 10 일차부정방정식 108 연습문제 10 | 114 11 식의 해법 (Ⅰ) 120 연습문제 11 | 127 12 식의 해법 (Ⅱ) 134 연습문제 12 | 139 Part III 함수 13 일차함수와 그 응용 (Ⅰ) 150 연습문제 13 | 156 14 일차함수와 그 응용 (Ⅱ) 164 연습문제 14 | 167 15 정비례 함수, 반비례 함수 응용 172 연습문제 15 | 180 부록 01 영재모의고사 186 02 영재모의고사 194 연습문제 정답과 풀이 책속의 책 2단계-하 머리말 009 이 책의 구성과 특징 010 Part IV 확률과 통계 16 경우의 수 016 연습문제 16 | 021 17 확률 026 연습문제 17 | 029 Part V 기하 18 이등변삼각형 038 연습문제 18 | 044 19 직각삼각형 050 연습문제 19 | 056 20 평행사변형과 그 특수도형 062 연습문제 20 | 068 21 사다리꼴과 중점연결정리 074 연습문제 21 | 081 22 삼각형의 닮음 (Ⅰ) 090 연습문제 22 | 097 23 삼각형의 닮음 (Ⅱ) 104 연습문제 23 | 113 24 내각이등분선 정리 122 연습문제 24 | 125 25 보조선을 이용한 각도 구하기 130 연습문제 25 | 136 26 체바의 정리와 메넬라우스 정리의 응용 140 연습문제 26 | 145 Part VI 종합 27 정수의 홀짝성 및 간단한 2색법 152 연습문제 27 | 158 28 개수의 계산방법 (Ⅰ) 162 연습문제 28 | 169 29 개수의 계산방법 (Ⅱ) 174 연습문제 29 | 181 30 도형 개수 문제 186 연습문제 30 | 192 부록 01 영재모의고사 198 02 영재모의고사 208 연습문제 정답과 풀이 책속의 책머리말 新 영재 수학의 지름길(중학 G&T) 중학편 감수 및 편집을 마치며 본 도서는 국내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중급편’의 최신 개정판 교재로 내신 심화와 영재고 및 경시대회 준비 학생 교육용 교재입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은 중국사천대학교의 영재교육용 교재로 이미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이 시리즈 또한 최신 영재유형 문제와 상세한 풀이를 수록하였기 때문에 더욱더 우수한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 학생들에게도 내신심화와 연결된 좋은 참고서가 될것이며 혼자서도 익혀갈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특수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내용은 정규과정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주도록 잘 가꾸어진 내용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도 좋은 교재와 참고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원서 내용 중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맞게 장별 순서와 목차를 바꾸었으며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과 문제 및 강의를 수정, 보완 편집하였고 각 단계 상하에 모의고사 2회분을 추가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재수학학습은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과 공부하는 학생들의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끈기 그리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집념과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학생들이 축복받은 재능의 날개를 활짝 펴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학 능력 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출판하기까지 많은 질책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독자님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학원 종사자 및 학부모,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도와주신 중국 사천대학 및 세화출판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수자 및 (주) 씨실과 날실 편집부 일동
마법변신! 아이돌 프린세스 리틀프릿 6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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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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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 [마법변신! 아이돌 프린세스 리틀프릿]을 책으로 펴냈다. 연이어 일어나는 사건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인간들의 마음속에 있는 ‘해피니스톤’이 필요하다. 그리고 ‘해피니스톤’을 모을 수 있는 것은 공주다움을 갖춘 인간계의 공주뿐! 동화나라의 마법펫인 세이, 람이, 용이는 마법의 돌을 가지고 공주를 찾아 인간세계로 내려오는데….1권 제1화 프린세스 찾았다☆프린 제2화 마법펫☆대실패 제3화 공주님은 깜빡깜빡☆프린 제4화 사범님 행차하셨네☆프린 2권 제5화 미아 대소동☆프릿 제6화 프린세스 수행☆프릿 제7화 연습 안 할 거야☆프릿 제8화 프린스를 쫓아라☆프릿 3권 제9화 리틀프릿 축구☆프릿 제10화 시와 함께 러브러브☆프릿 제11화 커다란 신데렐라☆프릿 제12화 세계 최고의 애플파이☆프릿 4권 제13화 마지막 공주변신☆프릿 제14화 여기는 동화나라☆프릿 제15화 정말? 리얼 매직☆프릿 제16화 해피슈즈에서 발표회☆프릿 5권 제17화 인어소녀 리리☆프릿 제18화 어서 오세요, 유리 아버지☆프릿 제19화 담력훈련 가자☆프릿 제20화 기억해! 마법펫☆프릿 6권 제21화 공주님이 엄마?☆프릿 제22화 여름의 추억, 날아라!☆프릿 제23화 과자의 집이 떨어졌다☆프릿 제24화 비밀이 탄로 났어☆프릿 7권 제25화 동화나라의 왕자님☆프릿 제26화 꿈과 희망의 오므라이스☆프릿 제27화 장난꾸러기 마법펫 비비☆프릿 제28화 회장은 누가 좋을까요☆프릿 8권 제29화 꼬마마녀 찾았다☆프릿 제30화 프릿프릿 큐피드☆프릿 제31화 공주님 극장☆프릿 제32화 마법카드로 엄마야☆프릿 9권 제33화 카레 아이돌 탄생 프릿 제34화 마법펫이 어디 갔지 프릿 제35화 꽃마을의 산타클로스 프릿 제36화 동화나라의 파티 프릿 10권 제37화 공주다움은 무한대☆프릿 제38화 어서 와, 빨간 망토☆프릿 제39화 카렌에게 백조 점프를!☆프릿 제40화 람이의 다이어트☆프릿 11권 제41화 용이와 호랑이의 용호상박☆프릿 제42화 안녕, 프린스☆프릿 제43화 넘버원?! 마녀가 나타났다☆프릿 제44화 스페셜 드레스를 찾아라!☆프릿 12권 제45화 안녕, 리틀프릿☆프릿 제46화 빛나라! 트루 프린세스☆프릿 제47화 프릿프릿 리틀프릿☆프릿동화 속의 공주님들이 반짝반짝 아이돌로 나타났다! 2011년 하반기를 강타할 마법변신 애니메이션! 은 어떤 애니메이션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리틀프릿뿐! 연이어 일어나는 사건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인간들의 마음속에 있는 ‘해피니스톤’이 필요하다. 그리고 ‘해피니스톤’을 모을 수 있는 것은 공주다움을 갖춘 인간계의 공주뿐! 동화나라의 마법펫인 세이, 람이, 용이는 마법의 돌을 가지고 공주를 찾아 인간세계로 내려오는데…. [리틀 프린세스, 리틀프릿 소개] 사과 : 밝고 건강한 여자아이. 백설공주 동화책을 좋아하며, 요리가 특기. 마법펫은 세이. 유리 : 상냥하고 차분하지만 약간 멍한 성격. 특기는 청소와 바느질. 마법펫은 람이. 루나 : 무척 쿨한 성격에 자존심이 강하다. 스포츠 만능 소녀. 마법펫은 용이.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우리 옷에 날개를 달다
청어람미디어 / 전신애 지음, 김경신 그림 /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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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위인
전신애 지음, 김경신 그림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시리즈 10권. 우리 복식사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일대기를 다룬 인물 동화이다. 의상을 정식으로 공부하지 않았지만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뛰어난 실력으로 디자이너로서 정상에 오르기까지, 정상에 오른 뒤에도 만족하지 않고 쉼 없는 노력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기까지,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이영희의 삶의 여정을 따라간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고 그 일을 통해 우리 문화와 사회에 이바지하려는 이영희의 열정은 ‘바람의 옷’처럼 거칠 것이 없다. 이 책을 보면서 어린이들은 꼭 의상 디자이너가 장래희망이 아니어도 직업을 통해 구현하는 가치 있는 삶의 모델을 찾을 수 있다.1. 귀하디귀한 딸 2. 어머니의 가르침 3. 아가씨와 솜 장수 4. 새로운 빛깔을 찾아서 5. 늦깎이 한복 디자이너 6. 최고의 스승을 만나다 7. 첫 의상 발표회 8. 파리를 매혹시키다 9. 바람의 옷, 세계로 10. 우리 땅 독도에 우리 옷을 수놓다 더 알고 싶어요 1. 이영희 할머니의 삶을 돌아보았어요 2. 이영희 할머니를 만났어요 3. 한복에 대해 알고 싶어요“박제된 한복에 혼과 열정을 불어넣은 우리 시대의 장인”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패션 디자이너! 이 책은 우리 복식사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일대기를 다룬 인물 동화이다. 유복한 집안에서 무남독녀로 귀하게 자란 이영희는 부모의 사랑을 한몸에 받지만 살림꾼인 어머니에게서 어릴 적부터 다양한 살림살이를 체험하며 큰다. 뭐든 자기 손으로 직접 해 봐야 자기 것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어머니의 엄격한 교육 철학 덕분에 이영희는 어린 나이에도 천연 염색이나 솜저고리 등을 척척 몸에 익히며 커간다. 아버지의 이른 죽음으로 인해 혼자 살림과 사업을 병행하던 어머니마저 몸져누워 대학을 한 해 미룬 이영희는 계획보다 빨리 결혼을 하게 된다. 군인 남편과 세 아이 그리고 살림살이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이영희는 마흔 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우연한 기회로 한복 디자이너의 첫발을 내딛는다. 남다른 눈썰미와 손 맵시로 한복 사업에 큰 성공을 거두지만 갈증과도 같은 배움에의 열정으로 이영희는 우리 옷 공부에 매진한다. 그러던 중 전통복식학의 권위자인 석주선 박사를 만난 이영희는 우리 옛 옷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되고 또 옛 옷에서 새로움을 찾아내 접목시켜 한복 디자인의 새 서막을 열게 된다. 이후 국제무대에서도 화려하게 각광받으며 이영희의 한복은 ‘바람의 옷’이라는 애칭과 함께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에 이른다. 패션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꿈꾸는 각종 국제 패션쇼에서도 인정을 받은 이영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프랑스 파리에 의상실을 열고 미국 뉴욕에 사비를 털어 한복 박물관을 개관하는 등,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애쓴다. 이런 그녀의 노력은 천편일률적인 한복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 전도사로 인정받기에 이른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고 그 일을 통해 우리 문화와 사회에 이바지하려는 이영희의 열정은 ‘바람의 옷’처럼 거칠 것이 없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그 열 번째 이야기: 우리 옷을 통해 더 높은 문화 강국을 꿈꾸는 디자이너! 패션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유명 디자이너이자 성공한 사업가인 이영희는 자신의 재능을 부와 명예를 좇는 데 쓰지 않는다. 한평생 우리 옷에 깃든 조상의 멋과 철학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편 일흔이 넘는 나이에도 시를 읽어 감수성을 키우고,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천연 염색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한복을 통해 문화발전에 이바지하려 애쓰고 있다. 그런 이영희의 신념은 우리 문화에 대한 굳은 자긍심인 동시에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의 일기장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남의 것을 모방하지 않는 나라, 높고 새로운 문화의 힘이 되는 나라’를 염원하는 김구 선생의 글귀가 적힌 아버지의 일기장은 이영희로 하여금 한복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평생을 바치게 했다. 나아가 2011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바람의 옷, 독도를 품다」라는 주제로 독도에서 패션쇼를 개최하는 원동력이 된다. 누가 시키는 것도, 큰 이익을 얻는 것도 아닌데 그녀가 앞장선 이유는 분명하다. 한복은 우리 옷임이 지극히 당연하듯, 독도가 우리 국토임을 패션쇼를 통해 분연히 알리고자 한 것이다. 의상을 정식으로 공부하지 않았지만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뛰어난 실력으로 디자이너로서 정상에 오르기까지, 정상에 오른 뒤에도 만족하지 않고 쉼 없는 노력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기까지, 우리 옷의 가치를 널리 그리고 바르게 세계무대에 알리기까지, 이 책은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이영희의 삶의 여정을 따라갔다. 이 책을 보면서 어린이들은 꼭 의상 디자이너가 장래희망이 아니어도 직업을 통해 구현하는 가치 있는 삶의 모델을 찾을 수 있다. 이제 이영희의 남다른 혼과 열정이 담긴 ‘이영희한복’은 그저 한 벌의 옷이 아닌, 우리 시대의 더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었다. 이영희가 늘 가슴에 품고 있는 김 구 선생의 「나의 소원」한 구절처럼. “허허, 석봉이 울고 갈 명필이네요.” 스님들이 지나던 길에 아버지의 글씨를 칭찬하기라도 하면 영희는 공연히 어깨가 으쓱거려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절에 머무를 때면 아버지 곁에 앉아 먹을 갈아드리기도 하고 연적에 담을 깨끗한 물을 떠다 드리기도 했지요. 아버지가 쓰는 어려운 한자의 뜻은 알 수가 없었지만 아버지의 붓글씨는 어린 영희의 눈에도 멋스럽게 보였어요. 조용한 절집에 흐르던 은은한 묵향과 하얀 화선지 위에 춤추듯 내려앉은 아버지의 까만 글씨는 마치 한 폭의 수묵화처럼 어린 영희의 마음속 깊은 곳에 그윽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한복 옷감은 어디에 가면 살 수 있어요? 처음 보는 색깔인데 정말 예쁘네요.”“산 게 아니고 집에 있는 천으로 만든 거예요. 그런데 이건 직접 염색한 천이랍니다.”“한복이 빛깔도 독특하고 맵시가 참 단아해요. 저도 좀 그렇게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사람들은 앞다투어 똑같은 한복을 만들어 달라고 졸랐습니다. 영희는 이제 이불에 이어 생각지도 못한 한복까지 만들게 되었어요. 한복을 잘 만든다는 소문이 나자 어느 순간부터는 한복 주문이 이불보다 많아졌지요. 영희는 수를 놓는 사람과 바느질하는 사람들을 집에 들여 본격적으로 한복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
보물창고 / 케이트 밀너 (지은이), 마술연필 (옮긴이)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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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그림책
케이트 밀너 (지은이), 마술연필 (옮긴이)
사회탐구 그림책 2권. 언제까지 계속될지, 어디서 끝날지 알 수 없는 서글픈 여정을 아이의 눈으로 그린 그림책이다. 아이가 난민이 된 이유, 전쟁이 일어난 이유, 어른들의 사정 같은 건 아이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저 “어서 네 가방을 싸야 해. 하지만 명심하렴. 꼭 필요한 것만 가져갈 수 있단다.”라는 말에 짐을 싸고 보니, 하루아침에 낯선 세상에 와 있다. 때로는 와글거리는 사람들 무리에 섞이고, 때로는 엄마와 단둘이 격리된 시간을 보낸다. 태어나 처음 보는 물건들에 호기심을 느끼고, 낯설고 불편한 장소에서 힘겹게 잠에 들고,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듣고, 생전 처음 보는 이상한 음식들을 먹는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책 밖의 우리 아이들에게 묻는다. 너라면 무엇을 가져가겠니? 너라면 얼마나 걸을 수 있겠니? 너는 예전에 살던 집이 그리웠던 적이 있니? 대답을 떠올리기 어렵지 않은 평범한 질문들이다. 그러나 그 답을 골똘히 생각해 볼 때면 우리는 ‘난민’이라고 불리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새삼스럽게 다시 보게 된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자신이 ‘난민’이라는 슬픈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치 않는다. 편견 가득한 눈길 대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길 원한다. 다시금 정겨운 이름으로 불리기를 소원하고, 또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기를 바란다. 는 그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난민’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름 지난 2015년, 한 장의 사진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 속에는 세 살 난 어린 아이가 싸늘한 주검으로 터키 해안가에 놓여 있었다. 이 시리아 소년의 이름은 아일란 쿠르디. 가족들과 함께 터키를 떠나 그리스로 향하던 중이었다. 그들이 올라탄 고무보트에는 정원의 두 배가 넘는 사람들이 타고 있었고, 파도가 거세지자 배가 뒤집히면서 쿠르디 뿐만 아니라 엄마와 형까지 모두 죽고 말았다. 쿠르디 가족은 전쟁을 피해 고향 시리아를 떠나 터키로 건너갔지만, 힘든 생활을 견디다 못해 다시 길을 떠난 참이었다.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그리스가 아니라 독일이었고, 유럽에 가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시작된 위험천만한 여정은 안타까운 비극으로 끝나 버렸다. 이 사건은 그동안 선진국들이 외면하고 있던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쿠르디의 죽음에 세계가 주목한 이후, 난민 문제는 얼마나 해결되었을까? 작년에는 겨우 생후 16개월 된 로힝야족 난민 아기가 폭격으로 숨진 사진이 공개되면서 ‘제2의 쿠르디’로 또 한 번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최근 미얀마에서는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이 학살당한 ‘인종 청소’가 일어나면서 수십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제2의, 제3의 쿠르디 소식은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 희생당하고 있는 아이들의 숫자는 줄지 않고 있다. 너라면 무엇을 가져가겠니? 너라면 얼마나 오래 걸을 수 있겠니? 어느 날, 엄마가 말한다. “얘야, 우리는 여기를 떠나야 한단다. 우리 마을은 너무 위험해.” 그렇게 해서 아이는 엄마의 손을 잡고 길을 떠난다. 정든 집과 친척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이미 엉망이 되어 사람이 살 수 없는 마을을 떠나, 걷고 또 걷고, 걷다가 멈춰 서고,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또 다시 걸어야 하는 먼 여행을 시작한다.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는 언제까지 계속될지, 어디서 끝날지 알 수 없는 서글픈 여정을 아이의 눈으로 그린 그림책이다. 아이가 난민이 된 이유, 전쟁이 일어난 이유, 어른들의 사정 같은 건 아이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저 “어서 네 가방을 싸야 해. 하지만 명심하렴. 꼭 필요한 것만 가져갈 수 있단다.”라는 말에 짐을 싸고 보니, 하루아침에 낯선 세상에 와 있다. 때로는 와글거리는 사람들 무리에 섞이고, 때로는 엄마와 단둘이 격리된 시간을 보낸다. 태어나 처음 보는 물건들에 호기심을 느끼고, 낯설고 불편한 장소에서 힘겹게 잠에 들고,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듣고, 생전 처음 보는 이상한 음식들을 먹는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책 밖의 우리 아이들에게 묻는다. 너라면 무엇을 가져가겠니? 너라면 얼마나 걸을 수 있겠니? 너는 예전에 살던 집이 그리웠던 적이 있니? 대답을 떠올리기 어렵지 않은 평범한 질문들이다. 그러나 그 답을 골똘히 생각해 볼 때면 우리는 ‘난민’이라고 불리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새삼스럽게 다시 보게 된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자신이 ‘난민’이라는 슬픈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치 않는다. 편견 가득한 눈길 대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길 원한다. 다시금 정겨운 이름으로 불리기를 소원하고, 또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기를 바란다.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는 그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먼 나라, 딴 세상의 이야기일까?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은 여전히 난민 문제를 딴 세상 이야기라고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우리에게도 내전과 난민의 역사가 있다. 6·25전쟁 당시 발생한 난민은 600만 명에 이른다. 외국으로 망명하는 경우 말고도 자신의 터전을 잃고 나라 안을 떠도는 피난민 역시 난민에 속한다. 우리나라에서 수백 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던 시기는 이제 막 국제연합(UN)에서 난민을 보호하기 위한 협약이 채택된 직후였다. 그리하여 세계 각국은 우리나라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 왔다.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당시 한국 난민을 도운 나라 중에는 시리아도 있었다. 또한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처럼 끊임없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 지금, 난민은 외면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난민 인정과 처우에 대한 책임감을 요구받을 것이다.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는 난민이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임을 알려 주는 동시에, 이 이야기가 우리의 과거와 미래에 모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단 사실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한다. 아이들에게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는 세계를 보는 넓은 시각을 열어 줄 그림책들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자라나길 염원하며,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가 지금도 어렵게 삶을 이어 가고 있는 난민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주길 기대해 본다.
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
두레아이들 / 사라 페니패커 지음, 신여명 옮김, 요코 타나카 그림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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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명작,문학
사라 페니패커 지음, 신여명 옮김, 요코 타나카 그림
'두레아이들 생태 읽기' 1권. 중국의 대약진운동(1958~60년) 당시 벌어졌던 실화(참새와의 전쟁)를 바탕으로, 생태계 조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생태그림책이다. 한 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고, 대재앙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역사적 사실보다는 실화 속에서 읽을 수 있는 '생태 문제'와 '생명 사랑'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느 날 중국에서 인간과 참새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다. 참새가 곡식을 너무 많이 먹어치운다는 이유로 인간이 참새들을 모조리 죽이는 일방적인 전쟁이었다. 전쟁은 인간의 승리로 돌아가고, 더 이상 텅 빈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참새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참새가 사라지자 곧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쳐왔다. 천적이 없어져 그 수가 급증한 곤충과 벌레, 해충들 때문에 곡식이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사람들이 오히려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모두 참새들을 죽이는 데 열중하고 있을 당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아 있는 참새들을 몰래 구해주어 기르고 있던 아이, 밍리의 지혜와 재치로 마을은 위기에서 벗어나는데…중국의 대약진운동(1958~60년) 당시 벌어졌던 실화(참새와의 전쟁)를 바탕으로, 생태계 조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생태그림책! 한 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고, 대재앙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 어느 날 중국에서 인간과 참새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다. 참새가 곡식을 너무 많이 먹어치운다는 이유로 인간이 참새들을 모조리 죽이는 일방적인 전쟁이었다. 전쟁은 인간의 승리로 돌아가고, 더 이상 텅 빈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참새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참새가 사라지자 곧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쳐왔다. 천적이 없어져 그 수가 급증한 곤충과 벌레, 해충들 때문에 곡식이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사람들이 오히려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모두 참새들을 죽이는 데 열중하고 있을 당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아 있는 참새들을 몰래 구해주어 기르고 있던 아이, 밍리의 지혜와 재치로 마을은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수천만 명이 굶어 죽는 결과를 가져온 ‘대약진운동’ 는 중국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그럼 ‘대약진운동’이란 무엇이었을까? 대약진운동은 중국 공산당 주석 마오쩌둥(毛澤東)이 1958년에 밀어붙인 새로운 경제성장 정책이자 국가재건사업이다. 말 그대로 경제성장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더욱 특특하게 세우겠다는 정책이었다. 전국적인 대중운동으로 추진되었지만 대약진운동은 2년 만에 실패로 끝났다. 이를 주도한 마오쩌둥은 류샤오치, 저우언라이, 덩샤오핑 등에 밀려 국가주석에서 물러나고 권위마저 잃었다. 농촌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시작된 대약진운동이 중국 인민들에게 가져다준 결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비참했다. 1960년부터 시작된 대기근이 중국 전역을 휩쓸면서 2~3년 동안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굶어 죽는 참사가 빚어진 것이다. 참새와의 전쟁: 인간에게 해로운 참새들을 모조리 없애라! 대약진운동 당시 중국에서는 어느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참새와의 전쟁’이라는 희한한 전쟁이 벌어졌다. 1958년 마오쩌둥은 네 가지 중요한 해충들, 즉 파리, 모기, 쥐, 그리고 참새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는데, 특히 ‘참새가 쪼아 먹는 한 알의 곡식은 바로 중국 인민의 입에 들어갈 것을 훔치는 것’이라며 ‘참새와의 전쟁’을 대대적으로 시작했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사흘 밤낮으로 학생들은 물론 신체 건강한 모든 중국 인민들이 중국 땅을 전부 뒤흔들 만큼 큰 소음을 만들어 모든 새들을 심장마비나 탈진으로 죽게 만드는 것”이었다. 가장 큰 도시에서도, 가장 작은 시골 마을에서도 사람들은 깃발과 그물, 냄비와 팬, 새총과 총을 들고 거리와 들판으로 나가 참새를 괴롭히고 죽였다. 참새 둥지는 물론 참새 알과 새끼들까지 없애 수많은 참새들을 죽였다. 그 많던 참새들은 ‘참새와의 전쟁’이 시작된 지 사흘째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고, 사람들은 이를 자랑스러워하며 서로 축하했다. 은 이 사건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그 어떤 동물도 1958년 중국의 참새들처럼 어마어마하게 많은 숫자가 한꺼번에 재난에 맞닥뜨린 적은 없었다. 그 참사로 참새가 거의 멸종되다시피 사라졌다. 그런데 이 사건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었다. 사람이 일으킨 일이었다. 전 세계 참새의 역사를 통틀어, 중국에서 있었던 이 사건처럼 참새들이 인간의 전쟁이 휘말린 적은 없었다.” ‘참새와의 전쟁’은 중국 인민들의 완벽한 승리로 돌아갔다. 참새는 인간에게 유익한 새였다 지는 당시 베이징에서만 31만 마리의 참새가 죽었고, 전국에서 죽은 참새가 4백만 마리에 이르며, 윈난에 사는 16살 양셰문은 참새 2만 마리를 죽여 영웅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마오쩌둥과 중국 인민들도 ‘참새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을 무척 만족해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참새가 사라지자, 천적이 없어진 탓에 메뚜기와 방아깨비, 각종 벌레와 해충들의 수가 급증했고, 결국 병충해 등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농작물이 파괴되고, 대흉년이 찾아왔던 것이다. 수천만 명이 굶주림 등으로 목숨을 잃은 뒤에야 사람들은 참새가 나쁜 동물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과학자들도 뒤늦게 참새들의 소화기관을 해부해, 위(胃) 내용물 중 4분의 3이 해충이고, 단지 4분의 1 정도만이 인간들의 식량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결국 이는 참새가 해로운 동물이 아니라 유익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 소녀의 용기와 지혜로 깨달은 생명과 생태계 조화의 소중함 이 책은 중국에서 있었던 이 잔인하고도 무지한 ‘참새와의 전쟁’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보다는 실화 속에서 읽을 수 있는 ‘생태 문제’와 ‘생명 사랑’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모든 사람들이 참새를 죽이려고 하는 광기에 휩싸여 있을 때, 탈진해서 떨어지는 참새들 가운데 살아 있는 참새들을 남 몰래 구해준, 용기 있고 지혜로운 한 소녀 덕분에 마침내 마을은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이야기를 통해 생태계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롭게 일깨워준다. 이와 더불어 이 소녀의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의 실천 또한 생명 윤리가 경시되는 요즘 우리가 되새겨볼 만한 중요한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다. 사람들은 나라의 명령에 따라 참새를 모조리 죽인 뒤에 흉년을 맞지만 자신들의 무지와 처한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체념하고 있었다. 그때 밍리가 사람들에게 외친다. “그건 모두 참새가 없어졌기 때문이에요! 이제 벌레들을 잡아먹을 참새가 없기 때문이라고요!” 물론 사람들은 이 어린 여자아이의 외침을 처음에는 무시하지만, 곧 참새를 두 눈으로 확인하고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는다. 밍리가 구한 일곱 마리의 참새는 곧 일곱 개의 기적이 되고, 밍리는 ‘참새 소녀’로서 마을의 영웅이 된다. 생태계는 복잡하게 얽혀 있다. 생태계 안에 살아가는 생명체들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그 조화와 균형이 깨질 때에는, ‘참새와의 전쟁’이 보여주듯,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쓰는 자연은 우리의 것이 아닌 미래 세대의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빌려 쓰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인간의 이기적인 망상과 독단이 결국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얼마나 끔찍한 재앙을 가져다주는지 잘 보여준다. 동물들의 떼죽음 지난 겨울 우리나라에서는 구제역으로 수백만 마리의 돼지와 소들이 살처분이라는 살 떨리는 이름으로 떼죽음당했다. 돼지와 소들이 울부짖는 소리와 젖은 눈망울은 추운 겨울에 사람들의 시린 가슴을 더욱 시리게 만들었다. 동물들의 수난과 떼죽음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올해 벽두부터 미국 곳곳에서 찌르레기 수천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브라질 남부 앞바다에서는 100톤이 넘는 물고기가 죽은 채로 떠올랐다. 스웨덴 서남부 지역에서는 갈까마귀 수백 마리가, 영국 동남부 해안에서는 게 4만여 마리가 떼죽음했다.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서는 바다소 800여 마리가, 캘리포니아에서는 갈매가 3천여 마리가, 휴스턴에서는 청둥오리나 물닭 같은 새들 4300여 마리가 떼죽음했다. 2000년대 들어서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지의 해안가에서는 수십에서 수백 마리의 돌고래가 집단 자살의 형태로 죽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0년 천수만에서 가창오리 1만 2천여 마리가, 2009년에는 인천 시화호에서 새 2천여 마리가 떼죽음했다. 동물들이 떼죽음의 원인은 기후 변화, 환경 오염, 탈진, 스트레스, 질병 등 여러 가지가 꼽히고 있지만,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에서 벌어진 ‘참새들의 떼죽음’의 원인은 명확하다. 인간들의 욕심과 이기주의, 무지가 낳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원인이 무엇이든 동물들의 떼죽음을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자연·생태·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롭고도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들로 꾸려지고 있습니다. 와 함께 ,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복제인간 윤봉구 5 : 진짜루 가는 길
비룡소 / 임은하 (지은이), 정용환 (그림)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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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임은하 (지은이), 정용환 (그림)
100명의 어린이가 직접 뽑은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의 마지막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복제인간 윤봉구』는 2017년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후, 매해 새로운 에피소드로 독자들을 만나 왔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복제인간 소년 봉구의 성장 이야기는 다섯 번째 에피소드 ‘진짜루 가는 길’을 마지막으로 시리즈 완결을 이룬다. ‘진짜루 가는 길’은 봉구가 중국집 진짜루로 날마다 성실히 출근하는 길이자, ‘진짜’가 되기를 갈망하며 이를 향해 날마다 다가가는 봉구의 모습을 보여 주는 말이기도 하다.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안 뒤 줄곧 ‘나는 진짜일까’라는 고민과 함께, 자신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지내 온 윤봉구. 그런 봉구가 이번에는 TV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물론 복제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짜장면 영재’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는 데에는 수많은 갈등과 주변의 걱정이 뒤따르고, ‘나는 진짜가 아니야’라는 생각은 자꾸만 봉구의 마음을 어지럽히는데……. 봉구의 마음을 잡아 줄 해답은 어디에 있는 걸까?1 기록 싸움 2 찢어진 운동화 3 더 진짜인 척 4 우울하기 짝이 없는 날 5 엄마의 짜장면 6 송별 파티 7 진실 게임 8 겨울 특별 메뉴, 짬뽕 9 확률상 진짜 10 리허설 11 봉구야, 파이팅! 에필로그 누적 판매 12만 부!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 드디어 완결! 언제까지나, 누구에게나 ‘진짜’이고 싶은 열네 살 봉구의 자아 찾기 여정은 계속된다. 100명의 어린이가 직접 뽑은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의 마지막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복제인간 윤봉구』는 2017년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후, 매해 새로운 에피소드로 독자들을 만나 왔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복제인간 소년 봉구의 성장 이야기는 다섯 번째 에피소드 ‘진짜루 가는 길’을 마지막으로 시리즈 완결을 이룬다. ‘진짜루 가는 길’은 봉구가 중국집 진짜루로 날마다 성실히 출근하는 길이자, ‘진짜’가 되기를 갈망하며 이를 향해 날마다 다가가는 봉구의 모습을 보여 주는 말이기도 하다.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안 뒤 줄곧 ‘나는 진짜일까’라는 고민과 함께, 자신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지내 온 윤봉구. 그런 봉구가 이번에는 TV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물론 복제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짜장면 영재’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는 데에는 수많은 갈등과 주변의 걱정이 뒤따르고, ‘나는 진짜가 아니야’라는 생각은 자꾸만 봉구의 마음을 어지럽히는데……. 봉구의 마음을 잡아 줄 해답은 어디에 있는 걸까? ◆ ‘짜장면 영재’의 탄생 ‘절대미각’이라 불리며 중국집 진짜루의 짜장 맛을 이어 가고 있는 봉구. 「복제인간 윤봉구」 시리즈에서 ‘인간 복제’ 못지않게 중요한 키워드는 ‘짜장면’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1권부터 5권까지 짜장면을 빼놓고는 전개가 되지 않는다. 봉구의 일상과 꿈은 곧 짜장면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막연히 최고의 짜장면 요리사가 되는 게 꿈이라고만 생각해 오던 봉구는 『복제인간 윤봉구 4. 위기의 연속』에서 진짜 장래 목표를 고민해 보게 되고, 꿈속에서 어른이 된 자신이 진짜루에 있는 모습을 보고 이를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인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TV 프로그램 「골목 요리왕」 출연을 결정한 봉구는 사전 인터뷰 질문에 답하면서,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던 자신의 마음과 꿈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얻는다. “열한 살 때 진짜루 짜장 맛을 보고 한입에 반했어요. 바로 이거다! 나도 이런 짜장면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수련하게 해 달라고 빌었죠.” “솔직히 힘들 때도 있어요. 그런데 재밌으니까요. 재밌으니까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이게 저에게 그렇게 재밌는 일이 아니었다면 벌써 옛날에 그만뒀을 거예요. 양파가 익어 가는 냄새, 춘장이 볶아지는 냄새를 맡으면 심장이 막 두근거려요. 언제나. 매일요.” _ 본문에서 봉구는 이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절대미각’에 이어 ‘짜장면 영재’라는 별명을 하나 더 얻게 된다. 어느 차가운 실험실 책상 위에서 ‘만들어진’ 이 아이는, 자라면서 짜장면을 좋아하게 되고, 그 맛을 남다르게 따질 줄 알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중국집 ‘진짜루’에서, 회장님의 짜장 맛을 보고 ‘짜장면 영재’로 ‘태어났다.’ 봉구의 꿈은 이때부터 자라나기 시작했다. 「복제인간 윤봉구」는 복제인간 소년의 정체성 고민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윤봉구와 짜장면, 윤봉구와 그의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 나의 형, 나의 원본 ‘복제본’인 봉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원본’, 바로 봉구의 형 민구다. 「복제인간 윤봉구」 시리즈에서 ‘복제인간’, ‘짜장면’ 다음으로 중요한 키워드는 ‘뜨거운 형제애’가 아닐까. 한 살 터울 동생이 자신과 닮아도 너무 닮은 이유가 자신의 복제본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민구가 받은 충격은 봉구 못지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 두려워하는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에 TV 출연에 반대하기도 하고, 봉구를 만든 장본인인 엄마를 원망하며 민구는 지독한 사춘기를 보낸다. 형이 옆에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고 있었다. 형의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다. 나를 걱정하는 마음을 나는 느낄 수 있다. 형도 내 마음을 알 것이라고 믿는다. 다만 우리는 서로에게 모든 것을 다 말하지 않을 뿐이다. 말하지 않아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99.99퍼센트 유전 형질이 일치하는 원본과 복사본이니까. _ 본문에서 하지만 봉구에 대한 깊은 사랑과 무거운 책임감, 민구에 대한 걱정 등 아들들을 향한 진심이 가득 담긴 엄마의 일기를 본 뒤, 민구는 엄마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모든 걸 알게 된 다음에 말이야. 그날 이후로 엄마가 과학자였다는 게, 나는 원본이고 너는 복제라는 게, 이상하게 실감이 나지 않는 채로 그냥 엄마가 미웠어. 무책임하고 비겁하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가끔은 너도 미웠어.” “엄마에게 이런 시간들이 있었다는 게 이제 실감이 나. 엄마는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겠어.” _ 본문에서 이 가족은 앞으로 더 뜨겁게 서로를 끌어안을 것이고, 더욱 단단히 뭉칠 것이다. 원본과 복제본이라기보다는 두 아들, 두 형제가 있는 평범한 가족으로서, 아무래도 조금은 특별한 가족으로서. 봉구는 그 가정 안에서 조금씩 성장해 갈 것이다. 자신과 꼭 닮은 형과 함께, 지구 최초의 복제인간으로서. ◆ 확률상 진짜 『복제인간 윤봉구 4. 위기의 연속』에서 처음 등장하여 봉구 민구 형제와 친구가 된 새봄이는, 봉구가 처음으로 ‘나는 복제인간이야.’라고 직접 고백한 사람이다. 고백 이후로 새봄이와 한동안 연락이 끊긴 봉구는 새봄이의 연락이 너무나 절실하다. 그래야만 더 이상 세상으로부터 숨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니 내가 나의 정체를 알고 나서 처음 내 입으로 직접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진짜 인간이 새봄이 형이다. … 내가 새봄이 형의 연락을 기다리는 이유는 말할 수 있다. 형이 내게 전화해, “야 윤뽕! 잘 지내냐?”라고 한마디만 해 준다면 나는 전보다 훨씬 괜찮아질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_ 본문에서 야구광 새봄이는 언제나 야구 선수와 그 선수의 기록을 줄줄 외우고 다녔다. 그런 새봄이는 봉구가 듣고 싶었던 답보다 더 멋진 글로 응답하여 봉구와 독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그리고 이 글은 봉구가 그동안 끊임없이 갈등하고 결정을 번복해야 했던 ‘방송 출연=세상에 자신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마침내 마음을 굳힐 수 있게 해 준다. 야구는 기록 싸움이다. 데이터 싸움이고, 확률의 스포츠다. 투수가 어떤 공을 던질지, 타석의 타자는 그 공을 어떻게 쳐 낼지, 심지어는 이 투수와 저 타자가 만나면 삼진이 나올 확률이 얼마인지, 안타를 쳐 낼 확률은 또 얼마인지도 분석할 수 있다. ...그 친구에게 말해 주고 싶다. 너는 진짜라고. 다른 누구보다 ‘진짜’라는 데이터가 많이 쌓여 있다고. 그럼 확률상 진짜가 되는 거라고.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공을 던지라고. 어떤 공이 오든 네 식대로 쳐 내라고 말이다. 끝에 가서 누가 웃을지는 경기가 끝나 봐야 아는 것처럼, 그 누구도 너에게 이렇다, 저렇다 미리 결론 내 버릴 수 없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_ 본문에서 ◆ 윤봉구는 오늘도 ‘진짜루’ 간다! 새봄이에게 연락이 왔다고 해서, TV에 출연했다고 해서 봉구의 삶이 특별히 달라진 건 없다. ‘짜장면 영재’ 봉구를 보려고 진짜루에 오는 손님이 조금 늘어난 정도. 봉구는 이제 중학생이 되고, 지금까지 그래 왔듯 또래들과 비슷한 성장 과정을 겪을 것이다. 어쩌면 형 민구처럼 어느 날부터 부쩍 말수가 줄어들고, 엄마와 자주 다투며 지독한 사춘기를 보내게 될지도 모르겠다. 복제본으로, ‘가짜 인간’으로 세상에 나왔을지 모르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또 자신에게, 그리고 짜장면에게 늘 진심을 다하는 윤봉구. 그렇게 봉구는 ‘진짜’라는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 가며 그 어떤 ‘진짜 인간’보다 진짜로서 자신의 인생을 완성해 갈 것이다. 진짜가 되기 위해, 혹은 가짜라는 것을 감추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애초부터 없었다. 가족과 친구들의 흔들림 없는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그들과 함께, 그들과 다름없이 살아가고, 그 나이에 맞게 성장해 갈 뿐이다. 짜장면 만드는 실력이 일취월장하리라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이렇게 봉구는 매일같이 진짜루로 출근하고, 조금씩 더 ‘진짜’를 향해, 꿈을 향해 다가간다. 열네 살 윤봉구는 오늘도 ‘진짜루’ 가는 길 위에 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짜장면을 만드는 중학생 윤봉구. 나는 오늘도 이렇게 나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나는 괜찮다. 때로는 슬프지만 매일이 재밌다. 그리고 자주 행복하다. 비록 복제인간일지라도. _ 본문에서
책 읽는 유령 크니기
토토북 / 벤야민 좀머할더 글.그림, 루시드 폴 (Lucid Fall) 옮김 /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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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그림책
벤야민 좀머할더 글.그림, 루시드 폴 (Lucid Fall) 옮김
2011년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도서. 아이들이 자연스레 책에 흥미를 갖고, 책이 담고 있는 것들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돕는 그림책으로, 책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니기의 모습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벤야민 좀머할더의 미적 감각과 루시드 폴의 섬세함이 만나 아이들의 상상력은 물론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끌어올려 줄 것이다. 생일 선물로 받은 크니기의 책에 문제가 생겼다. 설렌 마음으로 책을 펼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텅 비어 있는 것이었다. 크니기는 매우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책 읽기를 포기하고 싶진 않았다. 과연 꼬마 유령 크니기는 혼자 힘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책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루시드 폴이 옮긴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생일 선물로 받은 크니기의 책에 문제가 생겼어요. 설렌 마음으로 책을 펼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텅 비어 있는 거예요. 크니기는 매우 혼란스러웠지요. 하지만 책 읽기를 포기하고 싶진 않았어요. 과연 꼬마 유령 크니기는 혼자 힘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요? 크니기의 책에 숨은 비밀을 찾아요 유령들이 읽는 책은 뭔가 특별한가 봐요. 글도 그림도,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이런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책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니기의 모습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평소 자신이 즐겨 읽던 책을 들춰보기도 하고, 어린들이 읽는 책을 펼쳐보기도 하면서 책 속에 담긴 비밀을 찾으려 할 테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스레 책에 흥미를 갖고, 책이 담고 있는 것들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돕습니다. 유령 친구 크니기가 ‘진짜’ 책 읽는 법을 알려 줍니다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책을 읽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에 집중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림을 보면서 나름대로 이야기를 꾸며 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렇듯 책 읽는 방법에 정해진 규칙이나 답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미있게 읽는 것뿐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크니기는 책 속 비밀을 찾다가 마지막 순간 깨닫습니다. 책이라는 건 단순히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는 걸 말이지요. 아이들은 크니기의 모습을 통해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 것일까?’라는 물음에 답을 하면서 진짜 책 읽는 법을 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녹인 사랑스러운 그림책 이 책의 묘미는 흑과 백으로만 이루어져 있던 책이 알록달록 색깔을 입는 순간입니다. 이를 극적으로 보이기 위해, 루시드 폴은 우리말이 가진 아름다움에 관해 끊임없이 고민하였습니다. 그 결과, 책이 움직이는 소리, 책이 들썩거리는 모양 등 작은 것 하나하나에 리듬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뽑히기도 한 이 책은 벤야민 좀머할더의 미적 감각과 루시드 폴의 섬세함이 만나 아이들의 상상력은 물론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끌어올려 줄 것입니다.
아서왕 이야기
지경사 /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동렬 옮김 / 20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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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문학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동렬 옮김
엑스캘리버 마법사 멀린 아서 왕의 결혼 팔이 줄어든 캐러독 가웨인의 선택 호수의 기사 랜슬롯 왕비를 구하다 샬로트의 아가씨 누명을 쓴 기네비어 리오네스의 왕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서 왕의 구출 원탁의 기사가 되다 용감한 퍼시벌 멀린의 유언 성배를 찾아서 트리스트람의 운명 험난한 모험의 길 시험에 든 랜슬롯 퍼시벌의 모험 형과 대결한 보호트 성배와의 만남 분열된 원탁의 기사들 아서 왕의 죽음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명작 에필로그
마법전사 호머와 초식 동물의 위기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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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제1화 파충류의 습격 제2화 마을과의 이별 제3화 사바나의 하마 왕국 제4화 하마 왕이 보낸 첩자 제5화 마밍의 비밀 작전
우리 역사를 품은 8가지 그림 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 김종란 지음, 김홍모 그림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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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역사,지리
김종란 지음, 김홍모 그림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 16권. 바위그림을 그린 선사 시대부터 진경산수화와 풍속화를 그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를 품은 8가지 그림 속에 담긴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땅과 자연, 민족성 안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표현하고자 했던 화가와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나 이야기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재는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도서의 신뢰도를 한껏 높였다.글쓴이의 말 1. 바위에 새겨진 그림, 바위그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2. 옛 무덤에 그려진 그림, 고분 벽화 「사신도」 3. 찬란한 부처님의 세계를 그린 그림, 고려 불화 「아미타삼존내영도」 4. 복숭아꽃 흩날리는 꿈속에서 노닌 그림, 산수화 「몽유도원도」 5. 우리 산천을 그린 그림, 진경산수화 「금강전도」 6. 옛사람들의 신명 나는 생활 그림, 풍속화 「단원풍속도」 7. 행복과 웃음을 그린 그림, 민화 「호작도(까치호랑이)」 8. 선비들이 그린 그림, 문인화 「세한도」바위그림을 그린 선사 시대부터 진경산수화와 풍속화를 그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를 품은 8가지 그림 속에 담긴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책으로, 역사가 깊이 배어 있는 우리 그림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땅과 자연, 민족성 안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표현하고자 했던 화가와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그림에 담긴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옛 무덤에는 왜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요? 조선 시대에 산수화를 많이 그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자가 없던 먼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생활 속에는 늘 그림이 함께하고 있어요. 옛사람들이 남긴 그림은 우리 땅과 자연, 민족성을 고스란히 품고 있지요.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 흥미진진한 주제를 통해 만나는 우리의 역사!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투덜대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는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나 이야기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문화재나 여러 농작물의 씨앗, 국악기나 시조 등 구체적인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관련된 역사와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모아 들려주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재는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도서의 신뢰도를 한껏 높였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는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효과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신성한 기운이 감도는 바위 앞으로 해가 조용히 떠오릅니다. 사슴뿔 모양의 관을 쓴 족장이 두 손을 머리에 대고 다리를 굽힌 채 “아우우, 아우우” 뭔가를 간절히 원하는 듯 괴이한 소리를 냈습니다. 그러자 부족 사람 수십 명이 바위를 향해 계속 절을 했습니다.드디어 햇빛이 암벽 면을 비추기 시작합니다. 족장은 손발을 펴고 신들린 듯이 온몸을 떨기 시작하더니 이내 날카롭게 고함쳤습니다.“자, 이제 출발해라! 오늘은 고래가 많이 잡힐 것이다!” ‘새로운 사신을 그리고 싶다! 내가 사는 이 우주의 기운을 그리고 싶다. 돌아가신 분들을 지켜 주는 힘이 깃든 벽화를 그리고 싶다!’을지가 간절한 마음을 지닌 채 설핏 잠이 들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눈앞에 ‘휘익’ 바람이 부는 듯하더니 이상한 형태의 괴수가 나타났습니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을 느끼면서도 을지는 그 모양을 자세히 보았습니다.낙타처럼 생긴 머리에는 사슴뿔이 달려 있었습니다. 눈은 불타오르고, 몸에는 비늘이 돋아 있었습니다. 이마는 뱀처럼, 귀는 소처럼, 발톱은 매처럼 생긴 무서운 형상이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D-5 (5학년)
스쿨라움(김영사) / 파르재 지음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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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라움(김영사)
학습참고서
파르재 지음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습 과정에서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계산력 프로그램이다.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 기호 등의 추상적 개념들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구체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주지 못하고 말로 설명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외우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러한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문제에 해당하는 계란판과 바둑알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다.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손으로 눈으로 따라하는 빠르고 재미있는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미지 계산법! 1 외우기 전에 손으로 익힙니다. 초등아이들(만 6~11세)은 인지발달단계에서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효, 양,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학적 개념들도 구체적 사물을 통해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계산을 얼마나 빨리 능숙하게 하게 되느냐보다 계속 이어지는 수학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잘 갖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시키는 대로 풀어보면 된다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듭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학과정인 수의 연산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 등의 사물을 직접 움직이는 ‘수 체험’을 통해 놀이로 시작해서 더 복잡한 계산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합니다. 당장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를 다루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가르칩니다. 2 개념을 익히면 계산이 따라옵니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연산교재들은 일본의 ‘구몬학습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3에 1을 더하는 것을 ‘3보다 1이 큰’ 4로 외우게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쌓아가서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방법입니다. 이런 학습방법을 통해 5+2=7을 막 배운 아이에게 2+5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두 가지를 서로 다른 계산형태로 받아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구체적 사물의 이미지와 스티커를 통한 조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물을 세는 기준’인 수와 다른 수학적 단위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추상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수’의 계산이 결국은 사물을 파악하고 다루는 약속일뿐이란 걸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면, 사칙연산 뿐 아니라 나중에 배우는 방정식이나 부등식, 항등식 등의 어려운 개념들도 더 쉽게 이해하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3 짧은 시간으로 깊게 배웁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에서는 계란판과 바둑알 그림 하나로 5+2, 2+5, 7-2, 7-5의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물을 세는 수의 개념과 함께 덧셈, 뺄셈의 기본원리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둑알 10개와 계란판 이미지를 가지고 5*2, 2*5, 10/2, 10/5의 네 가지 셈을 동시에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역의 연산인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해 따로따로 계산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 배우는 노력이 반으로 줍니다. 다리가 둘인 병아리 네 마리와 다리가 넷인 강아지 두 마리는 둘 모두 다리의 수가 8입니다. 하지만 이 2*4와 4*2를 단순히 외우고 있는 아이는 ‘동물의 다리를 세는 식을 세워라’라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곱셈과 덧셈의 관계나 나눗셈의 나머지 등 핵심적 학습내용을 수식과 글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직접적인 조작경험으로 다양한 형태의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4 합리적으로 반복합니다. 계산에 능숙해지려면 물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같은 학습주제에 대해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과 하루에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수가 다릅니다. 같은 형태의 셈을 무조건 많이 연습해서 능숙해지라고 시키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고역으로 느낍니다. 학습내용을 심화하는 방식 역시 중요합니다. 어떤 단계를 다 이해해서 푸는 것처럼 보여도 다음날이면 푸는 법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초등연령대의 아이들입니다. ‘공습 이미지 계산법’은 한 페이지, 한 편, 한 권의 구성을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양과 난이도로 제시했습니다. 손, 눈, 머리, 연필로 익히기의 4가지 도구를 통해 개념부터 실전능력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령, 학년, 학습밀도에 따라 편당 학습량, 동일한 도구로 제시되는 분량이 늘어나도록 했습니다. 학습주제를 기계적으로 끊지 않고 각 권, 편의 구성을 따라가면 앞뒤의 학습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분량의 예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부모2.0 공습몰(http://www.bumo2.com/book/image_math/ucc.asp)에서 이미지 계산법에 대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단계별 학습 내용 D단계의 주요 학습내용 * 길이, 시간, 들이, 무게의 단위를 배우고, 덧셈과 뺄셈 연산을 익힙니다. * 소수와 분수의 개념을 배우고,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익힙니다. * 배수와 최소공배수, 약수와 최대공약수를 배우고, 분수를 약분하고 통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D-5권 숫자판과 바둑알로 배수와 공배수를 배웁니다. 배수와 공배수를 구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연제법으로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내 마음의 보물 상자 (양장)
동산사 / 메리 바 지음, 데이비드 커닝엄 그림, 신상호 옮김 /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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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사
명작,문학
메리 바 지음, 데이비드 커닝엄 그림, 신상호 옮김
알츠하이머 병을 앓는 외할아버지와 가족의 겪은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냈다. 여름방학 외갓집에 간 잭은 할아버지에게 '추억상자'를 받는다. 할아버지는 잭에게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상자에 담아 달라고 말한다. 영문을 모르던 잭은 할머니로부터 할아버지가 '알츠하이머 병'에 걸렸다는 것을 듣는다. 짧은 시간 동안 할아머지는 예전의 모습을 점점 잃어간다. 습관처럼 하던 면도도 하지 않고, 몇십 년을 살았던 곳에서 길을 잃어버린다. 때로 아이처럼 울고, 화를 내다가 다시 원래의 정신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런 할아버지가 옛 추억을 기억하게 하려고 잭과 다른 가족들은 상자에 추억을 하나씩 넣어준다. 기쁨보다 슬픔을 나눌 때 가족의 유대감은 더욱더 깊어간다. 차분한 톤의 삽화는 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의 슬픔과, 그런 점점 쇠약해가는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가족의 애틋한 시선을 포근하게 감싸 안는다. 1992년 미 국립 도서위원회(NCSS/CBS)에서 ''아동 분야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할아버지와 손자의 추억 쌓기 일상을 잃어버린 슬픔과 잃어버린 일상을 소중한 순간들로 간직하려는 사랑의 힘 일상을 잃어버리는 슬픔 어린 시절의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소중함을 모르고 자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도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한다. 이 책은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할아버지와 이를 지켜보는 손자의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일상의 기억을 전부 잃어버리는 슬픔을 '보물 상자'를 통해 간결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조금 전의 일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에게 '보물 상자'는 모든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세대간의 갈등을 넘어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놀이 상자이기도 하다.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늙고 병이 들기 마련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처럼 몸이 병들지 않으면 마음에라도 병이 온다는 것을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할아버지와 이런 할아버지를 감싸 안는 손자의 모습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된다. 추억 나누기 또는 갈무리하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어떻게 정리를 하고 있을까? 이 책에는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가족의 사랑이 있다. 과연 우리는 아이들과 어떤 추억을 엮으면서 살고,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간직할 수 있을까? 오늘 이 책의 힘을 빌려 아이와 함께 추억을 정리해 보는 것도 생각해 봄직한 일이다. 이제부터라도 아이와 함께 나누고 같이 생각하는 시간을 하루에 한 번 정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사랑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같이 채워가는 보물 상자와 함께.
경선식 수능영단어 Vol. 1 (2022년)
경선식에듀 / 경선식 (지은이)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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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식에듀
학습참고서
경선식 (지은이)
1. 1시간에 100단어 암기! 재밌고, 빠르고! 오~래 기억 2. 15년 연속 수능어휘 적중률 1위 3. 연상만화 2357개 수록과 연상법 Upgrade를 통한 더욱 강력해진 암기효과 4. 330만부 판매 ‘경선식 영단어’시리즈01. 해마학습법 ㄴ 01 ~ 37강 02. 접두어 + 해마학습법 ㄴ 38 ~ 44강 03. 어근 + 해마학습법 ㄴ 45 ~ 49강 04. 기타 주요 어휘 INDEX330만이 선택한 스테디셀러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수능도 역시 경선식 수능영단어!! 최신 수능경향에 맞춘 최적의 어휘구성으로 수능, 내신 1등급 목표 달성 대대적 전면개정! 연상만화 2,357개 수록 및 더욱 쉽고 간결한 연상법 Upgrade 1. 절대평가, 내신 1등급 완벽대비를 위한 Upgrade - 최신 수능경향에 맞춘 최적의 어휘 구성 - 연상만화 2,357개 수록 및 더욱 쉽고 간결해진 연상법으로 강력해진 암기효과 - 해마학습법 + 접두어 + 어근 파트 별도 구성 2. 15년 연속 수능 어휘 적중률 독보적 1위 - 평균 적중률 96.38% 압도적 적중률! (타사 베스트셀러 적중률 60.4% / 77.4% / 77.4%) - 경선식 수능영단어 Vol. 1, 2로 내신, 수능, EBS, 모의고사 완벽대비 3. 수능 4,138단어 4일 초단기 완성+최대 75점 점수향상 - 방송으로 검증된 과학적 해마학습법으로 암기속도와 점수를 빠르게 - 온라인 강의를 활용하여 암기 효과 극대화 (kssedu.com) └ [단기기억] 4,138단어 4일 100% 암기 └ [장기기억] 총 5시간 복습만으로 1년 7개월 후 100% 기억 └ [성적향상] 단기간 최대 75점 점수향상 4. 내신·수능 고득점을 위한 최적의 어휘구성 - 수능 및 전국 모의고사 ,학력평가, 교과서, EBS 모든 어휘를 분석하여 절대평가 1등급을 위한 필수 핵심 단어만 수록 - 활용빈도 우선순위로 최적의 어휘 구성 - 표제어 뿐만 아니라 파생어, 반의어, 활용도 높은 예문으로 어휘력 확장
마법전사 호머와 사바나 초원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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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제1화 하마 왕의 야망 제2화 돌아온 코끼리 제3화 동물들의 대탈주 제4화 마지막 싸움 제5화 새로운 모험을 찾아서
포켓몬스터 XY&Z 1
학산문화사(단행본) / Nintendo 외 /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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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Nintendo 외
2016년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이야기, 포켓몬스터 XY&Z. 새로운 포켓몬(?)과 만난 지우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이설시티를 향해 여행을 하던 지우와 친구들이 만난 새로운 포켓몬 ‘말랑이’! 그런데 말랑이를 쫓는 의문의 무리들이 지우와 친구들을 공격하는데….1화 Z 탄생! 칼로스에 숨어 있는 것! 2화 피카츄, 말랑이의 꿈속으로 들어가다! 3화 닌자마을의 결전! 개굴반장 VS 절각참!!2016년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이야기!! 포켓몬스터 XY&Z 칼로스지방에 닥친 전대미문의 위기!! 전설의 포켓몬 지가르데에게 숨겨진 비밀!! 그리고 의문의 조직 플레어단의 추격!! 새로운 포켓몬(?)과 만난 지우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내용소개] 1화 Z 탄생! 칼로스에 숨어 있는 것! 이설시티를 향해 여행을 하던 지우와 친구들이 만난 새로운 포켓몬 ‘말랑이’! 그런데 말랑이를 쫓는 의문의 무리들이 지우와 친구들을 공격하는데…. 2화 피카츄, 말랑이의 꿈속으로 들어가다! 별똥별을 보고 잠이 든 다음날, 포켓몬들이 사람의 말을 하는 기이한 현상들이 생기고… 말랑이와 피카츄는 불꽃귀신에 쫓기게 되는데…. 3화 닌자마을의 결전! 개굴반장 VS 절각참!! 공격당한 닌자마을을 돕기 위해 나선 지우와 친구들. 치열한 배틀 중 지우의 개굴반장이 신비한 빛에 휩싸이는데…?!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2
비룡소 / 서맨사 브룩 (지은이), 아트풀 두들러스 (그림), 이한음 (옮긴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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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서맨사 브룩 (지은이), 아트풀 두들러스 (그림), 이한음 (옮긴이)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기록한 어린이 과학책의 신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최신 글로벌 이슈를 가득 담은 이야기와 매력 만점 새 등장인물들로 세계적인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잇는다. 12권에서는 암석의 순환과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두 편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첫 번째 이야기 「최강 변신왕, 암석맨」에서는 암석맨과 날씨맨, 두 슈퍼히어로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언니를 대신해 새로운 담임 선생님으로 부임한 동생 프리즐 선생님! 프리즐 선생님은 암석과 날씨의 진짜 싸움을 볼 수 있는 아이슬란드로 아이들을 데려간다. 팀은 그곳에서 자연이 만드는 놀라운 이야기를 보며 암석맨과 날씨맨을 주인공으로 한 슈퍼히어로 만화 이야기를 짜기 시작하는데……. 날씨맨과 물보이가 퍼붓는 초강력 공격에 암석맨은 어떻게 맞서 싸울 수 있을까? 100만 년도 넘게 이어지는 기나긴 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두 번째 이야기 「꽁꽁, 빙하 속 지구의 비밀을 밝혀라!」에서는 신기한 스쿨 비행기를 타고 빙하로 현장 학습을 떠난 과학탐험대의 모험을 담았다. 빙하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뿔뿔이 흩어진 아이들은 제각각 마법의 공기 방울을 타고 13만 년 전, 2만 년 전, 1800년, 1970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각 시대에서 채취한 공기 방울을 검사하던 도로시 앤은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빙하 얼음 속 공기 방울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최강 변신왕, 암석맨 꽁꽁, 빙하 속 지구의 비밀을 밝혀라!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뉴욕 타임스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과학책! ─ 버**끼(알라딘) 시종일관 톡톡 터지는 웃음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것이 큰 매력! ─ fa***486(교보문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책! 과학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나요? ─ 책***자(예스24) 기상천외 요절복통 더 짜릿해진 과학 현장 학습! 재미, 지식, 트렌드를 다 잡은 업그레이드 신기한 스쿨버스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기록한 어린이 과학책의 신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비룡소에서 동시 출간된 신간 『12. 최강 변신왕, 암석맨』, 『13. 꼭꼭 숨어라! 위장 동물 찾기』는 최신 글로벌 이슈를 가득 담은 이야기와 매력 만점 새 등장인물들로 세계적인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잇는다. 첫 출간 후 시간이 흐른 만큼 더욱 성장한 아이들은 스마트 로켓, 태블릿 등 첨단 기기를 활용해 보다 똑똑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바로 지금 어린이들의 모습을 반영한 마법 같은 이야기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를 사랑해 온 오랜 독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독자들에게도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 초대형 스트리밍 미디어 ‘넷플릭스’의 「신기한 스쿨버스 2」로도 제작되어 애니메이션과 책을 비교해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게 느낄 수 있다. 슈퍼히어로로 공부하는 암석의 순환, 글로벌 이슈인 지구의 기후 변화까지 이해력과 상상력이 커지는 마법 같은 두 편의 이야기 『12. 최강 변신왕, 암석맨』에서는 암석의 순환과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두 편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첫 번째 이야기 「최강 변신왕, 암석맨」에서는 암석맨과 날씨맨, 두 슈퍼히어로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언니를 대신해 새로운 담임 선생님으로 부임한 동생 프리즐 선생님! 프리즐 선생님은 암석과 날씨의 진짜 싸움을 볼 수 있는 아이슬란드로 아이들을 데려간다. 팀은 그곳에서 자연이 만드는 놀라운 이야기를 보며 암석맨과 날씨맨을 주인공으로 한 슈퍼히어로 만화 이야기를 짜기 시작하는데……. 날씨맨과 물보이가 퍼붓는 초강력 공격에 암석맨은 어떻게 맞서 싸울 수 있을까? 100만 년도 넘게 이어지는 기나긴 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단단한 화성암, 암석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퇴적암,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이루어진 변성암, 암석이 녹아 뜨거운 물질로 변한 마그마 등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는 암석맨을 통해 독자들은 ‘암석의 순환’을 생생하게 익힐 수 있다. 이어서 두 번째 이야기 「꽁꽁, 빙하 속 지구의 비밀을 밝혀라!」에서는 신기한 스쿨 비행기를 타고 빙하로 현장 학습을 떠난 과학탐험대의 모험을 담았다. 빙하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뿔뿔이 흩어진 아이들은 제각각 마법의 공기 방울을 타고 13만 년 전, 2만 년 전, 1800년, 1970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각 시대에서 채취한 공기 방울을 검사하던 도로시 앤은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빙하 얼음 속 공기 방울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우리 시대의 뜨거운 이슈, 기후 변화 문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딱 알맞게 풀어냈다. 빙하 속 공기를 활용해 수만 년 전부터의 지구 기온을 추적하여, 인류의 산업화 이후 급격한 기후 변화가 일어났음을 알려 준다. 또한 어린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상 속 기후 변화 극복 방안도 함께 다루었다. 웃음이 빵~ 터지는 재미 백배, 지식 가득 부록까지 깔깔깔 웃다 보면 어느새 과학 지식이 레벨 업! 마지막 장까지 책을 놓을 수 없게 하는 권말 부록 또한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이번 최신간부터는 「순간 포착! 신기한 현장 학습」, 「프리즐 선생님의 연구 노트」, 「스페셜 과학 톡톡」, 「도전! 과학 퀴즈」와 같은 재미와 지식이 배가된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순간 포착! 신기한 현장 학습」에서는 현장 학습의 하이라이트를 하나하나 짚어 보며 암석의 종류와 생성 과정 같은 핵심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리한다. 여기에 도대체 암석이 뭔지, 암석의 모습을 바꾸는 요인은 무엇인지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호기심 질문과 답을 더해 플러스 과학 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다. 「프리즐 선생님의 연구 노트」는 마치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를 엿보듯, 본문의 지식을 더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코너다. 초등 과학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빙하가 뭘까?”, “빙하는 남극이나 북극에만 있을까?”, “빙하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쏙쏙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까지 더해져 어린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어서 깔깔깔 배꼽 잡는 스쿨버스 주인공들의 과학 수다를 담은 「스페셜 과학 톡톡」과 본문의 주요 키워드를 복습하는 「도전! 과학 퀴즈」로 마무리하여 보다 재미있게 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다. | 교과 연계 | 과학 4-1 지층과 화석/ 과학 4-2 화산과 지진/ 과학 3-1 지구의 모습/ 과학 6-1 3. 여러 가지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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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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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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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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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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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2
폭풍 속으로
3
내 맘대로 편의점
4
먹어 보면 알지
5
얼렁뚱땅 피자 배달
6
알사탕
7
그래서 뭐?
8
감정 호텔
9
소이의 뜀틀
1
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에그박사 16
3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4
공포의 편도선
5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6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7
흔한남매 19
8
열 살에 시작하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9
긴긴밤
10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4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2
순례 주택
3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4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5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6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7
트윈
8
죽이고 싶은 아이
9
죽이고 싶은 아이 2
10
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1
지박소년 하나코 군 24 (더블 특장판)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2
호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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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뎀 이론
4
절창
5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6
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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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8
트렌드 코리아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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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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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