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필터초기화
  • 청소년
  • 청소년 과학,수학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문화,예술
  • 청소년 역사,인물
  • 청소년 인문,사회
  • 청소년 자기관리
  • 청소년 정치,경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창의독서
한언출판사 / 서상훈.유현심 지음 / 2018.03.05
14,500원 ⟶ 13,050원(10% off)

한언출판사청소년 인문,사회서상훈.유현심 지음
저자들이 지난 10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하브루타식 독서토론 전문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들었던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유대인들이 책을 읽고 즐겁게 토론하며 책에 담긴 달콤한 꿀 향기를 맡듯이, 책을 친구 삼아 재미있게 놀며 창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던 비결을 가득 담은 것이다. 실제로 저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하브루타식 독서토론 수업을 하면서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들이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들로 변했으며, 자신감이 없고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이 자신감이 넘쳐서 뻔뻔할 정도가 되는 모습을 경험했다. 그런 놀라운 변화가 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찾아오기를 바라면서 21세기 창의적 사회를 살아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게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요소를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PPT와 동영상, 토론, 실습 등 4차원 교육으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창의독서’는 책을 읽고 재미있게 놀며 창의인성을 계발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준다.머리말 책에 꿀을 발라 먹자 - 유현심 4 창의독서는 미래인재를 위한 꿀보다 더 달콤한 양식 - 서상훈 8 1부 독서의 방법을 바꿔주면 청소년은 스스로 책을 읽는다 1. 다매체 환경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독서 방법은 따로 있다 2. 창의독서를 맛본 친구들의 반응 2부 창의력의 이해 - 창의력이란 무엇일까? 1.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은 누구일까? (1) 레오나르도 다빈치│(2) 윌리엄 셰익스피어│(3) 요한 볼프강 폰 괴테│(4)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5) 아이작 뉴턴│(6) 알렉산더 대왕│(7)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2. 창의적 아이디어란 어떤 것일까? 3. 창의적 발상이란 어떤 것일까? 4. 발산적 사고력과 수렴적 사고력을 모두 키워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5. 창의독서란 어떤 것일까? 6. 창의성을 배우거나 가르칠 수 있을까? 7. 국어와 수학도 창의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8. 놀이독서 하브루타로 창의성을 키울 수 있을까? 9. '자연적 생각기술'과 '플랜두씨'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10. 다른 사람과 함께 생각하는 집단지성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3부 창의독서의 사례 - 책 읽기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1. 주도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정휘창 2. 따뜻한 감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채인선 3. 긍정적인 마음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쓰지 구니 4. 배려하는 마음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오 헨리 5. 겸손한 마음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오스카 와일드 6. 상상력이 풍부한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레이먼드 브리그즈 4부 창의적 책 쓰기의 이해 - 창의독서로 책 쓰기가 가능하다고? 1. 왜 독서보다 책 쓰기일까? 2. '독서에서 책 쓰기로' 어떻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까? 3. '인풋(입력)'이 아니라 '아웃풋(출력)'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4. 어떻게 1개월에 1권씩 책을 낼 수 있을까? - 책 쓰기 달인의 비결 5. 책 쓰기를 위한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용법은? 5부 창의력 향상 방법 - 어떻게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1.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구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스토리큐브로 창의적 상상력 키우기│(2) 와우퍼즐로 창의적 문제 해결력 키우기│(3) 질문카드로 창의적 발상력 키우기 2.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으로 창의적 통찰력을 키울 수 있을까? 3. NIE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4. 스캠퍼(SCAMPER) 질문법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5. BIG6 사고전략과 에싯(ASIT)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6. 창의성 향상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맺음말 창의독서로 꿈에 날개를 다세요 [부록 - 독서 코칭 워크북] 활용 가이드 독서 흥미 태도 테스트 학습자 유형 테스트 책이 꿀처럼 달콤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창의독서로 우리 청소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자. 입시 위주의 인풋(입력)의 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창의력이 강조되는 아웃풋(출력)의 시대로 변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 이 책에 소개된 하브루타식 독서토론 방법을 익힌다면 우리 청소년들도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의 생각을 모아 표출할 수 있는 창의성을 지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청소년들이 ‘하브루타식 창의독서’를 통해 책 읽기와 책 쓰기가 놀이처럼 재미있다고 여기게 되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것이다. 독서를 통한 창의교육 독서 습관도 쑥~쑥! 유대인들이 세계적인 리더를 수없이 배출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파워를 갖게 된 비결은 유대교의 교과서인 《탈무드》 를 비롯한 수많은 책을 읽고 하브루타를 하면서 책의 가르침을 실생활에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지난 10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하브루타식 독서토론 전문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들었던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유대인들이 책을 읽고 즐겁게 토론하며 책에 담긴 달콤한 꿀 향기를 맡듯이, 책을 친구 삼아 재미있게 놀며 창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던 비결을 가득 담은 것이다. 실제로 저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하브루타식 독서토론 수업을 하면서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들이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들로 변했으며, 자신감이 없고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이 자신감이 넘쳐서 뻔뻔할 정도가 되는 모습을 경험했다. 그런 놀라운 변화가 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찾아오기를 바라면서 21세기 창의적 사회를 살아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게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요소를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PPT와 동영상, 토론, 실습 등 4차원 교육으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창의독서’는 책을 읽고 재미있게 놀며 창의인성을 계발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준다. 이 책에 소개한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성이 뛰어났다고 일컬어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윌리엄 셰익스피어,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아이작 뉴턴, 알렉산더 대왕,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게 된 원동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창의성(창의적 사고)의 두 가지 방향인 발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가 어떻게 해서 길러질 수 있는지 살펴보면서 그런 사고방식들을 기르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창의적인 인재가 갖춰야 할 주도성과 따뜻한 감성, 긍정적인 마음, 배려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상상력 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창의독서 하브루타 사례들도 대화체로 생생하게 실었다. 창의성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성적과 입시 위주의 인풋(입력) 강조식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다양한 경험과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고, 책 쓰기로 새롭고 가치 있는 아웃풋(출력)을 해낼 수 있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지금은 입시 위주의 인풋의 시대가 아니라 아웃풋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그리고 이 책의 ‘부록’인 을 활용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책 읽기가 다양한 창의적인 생각으로 이어지고, 책 쓰기를 통해 잠자고 있던 창의성이 움트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청소년들이 ‘창의독서’를 통해 책 읽기와 책 쓰기가 놀이처럼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책으로 노는 것은 꿀보다 더 달콤한 양식이자 창의적 미래 인재가 되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21세기 다매체 환경에서 자라는 스마트폰 세대들은 진지하고 어려운 글보다는 가벼우면서도 쉬운 글을 좋아합니다. 재미없고 따분한 글보다는 호기심이 일어나게 하는 흥미진진한 글을 선호합니다. 또한 단순히 텍스트만 읽기보다는 이미지와 PPT,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접하기를 원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수동적으로 수업을 받기보다는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이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4D 에듀테인먼트 잠깨 하브루타 지도법(이하 '포에법'혹은 '포에버 하브루타 지도법')'을 개발했습니다. 2016년 인간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 맞붙은 세기의 바둑 대결에서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한국의 이세돌 9단과 중국의 커제 9단을 잇달아 꺾으면서 전 세계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혹시나' 했던 마음이 '역시나'로 바뀌었고, 인공지능이 범접할 수 없는 인간의 창의성에 좀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간 최고수를 3점 접바둑 수준으로 만들어놓고 유유히 바둑계를 하산한 알파고의 뒷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보면서 저도 나름대로 창의성 개발 방법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책 쓰기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두 배 이상 높여준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독해력과 이해력, 사고력과 표현력, 올바른 독서 태도와 습관, 바른 인성과 리더십, 자존감 향상, 말하기·듣기·읽기·쓰기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은 물론, 창의적 콘텐츠 개발 능력, 통합적·추상적 사고력, 자연적 학습기술, 자연적 생각기술 등 다양한 능력을 기르는 데 책 쓰기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청소년 문해독서 4호
이태종NIE논술연구소 / 행복한 논술 편집부 (엮은이) / 2022.07.10
20,000원 ⟶ 18,000원(10% off)

이태종NIE논술연구소청소년 학습행복한 논술 편집부 (엮은이)
'행복한 논술'은 책을 읽으며 내용을 이해하고 평가하고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15년에 걸쳐 개발했다. 이들 책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청소년이라면 갖춰야 할 다양한 영역의 배경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다. 선정된 책마다 독서의 방향성과 지식의 확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체 내용 요약 지문과 7개의 심층 질문을 제시했다. 마지막 7번의 심층 질문은 시사와 연계해 토론과 논술이 가능하도록 해서, 융합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한 권의 책을 읽어도 뚫어지게 읽으면서 평생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고안한 프로그램이다.<과학> 01 『탐정이 된 과학자들』 5 인류와 전염병의 전쟁 역사 그려 02 『청소년을 위한 코스모스』 13 천동설부터 우주 팽창 발견까지 천문학 역사 밝혀 03 『궁금했어, 뇌과학』 21 뇌의 구조와 기능 다룬 뇌과학 발전 현황 소개 04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 이야기』 29 인체를 알아야 건강도 지킨다 05 『내가 유전자를 고를 수 있다면』 37 바람직한 생명 기술의 발전 방향 생각할 때 <사회문화> 06 『유튜브 쫌 아는 10대 즐기는 사용자 + 의로운 감시자 되기』45 유튜브를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 07 『금융 문맹 탈출을 위한 경제 이야기 청소년 돈 스터디』53 돈의 노예가 아니라 지배자가 되어야 08 『십대, 인권의 주인공이 되다!』61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면 인권 알아야 09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 동화로 만나는 사회학』69 현대의 학교와 사회 문제를 동화에 빗대 꼬집어 10 『도덕을 위한 철학 통조림 매콤한 맛』77 도덕이란 무엇인가 11 『차별은 원숭이도 화나게 한다』85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 이기는 힘 길러야 12 『전염병, 위생, 화장실, 목욕탕에 담긴 세계사와 문화 이야기 변기에 빠진 세계사』93 똥은 인류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국내문학> 13 『연어』101 연어의 여정 통해 삶의 의미를 그리다 14 『아홉살 인생』109 연대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 그려 15 『선생님과 함께 읽는 오발탄』117 전쟁과 가난이 무너뜨린 가족의 삶 그려 <세계문학> 16 『수레바퀴 아래서』 125 창의성과 자유 의지 짓밟는 교육 비판 17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133 평범한 개인의 비극 통해 지배 권력의 허상 폭로 18 『올리버 트위스트』141 산업화 시대 영국 빈민의 혹독한 삶 고발 19 『80일간의 세계 일주』 149 80일간의 세계 일주 모험담 20 『위대한 개츠비』157 1920년대 미국 사회의 일그러진 모습 그려 답안과 풀이 165 ☞지침서는 행복한논술 홈페이지 www.niefather.com 자료실에서독서를 지도하시는 분 심층 독서가 필요한 학생을 위한 책! 염상섭(1897~1963)의 단편 소설 '표본실의 청개구리'(1921년)에는, 청개구리를 해부하니 오장에서 더운 김이 모락모락 난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청개구리는 변온 동물이기 때문에 틀린 표현입니다. 문학적 문해력(literacy)이 부족할 경우 오류로 받아들일 수 있지요. 이러한 상황은 그래도 나은 편에 속합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문해력이 약해 교과서를 읽고도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실질 문맹이 3분의 1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의 최근 조사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나오는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국어 영역이 당락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초등학생 때부터 사교육에 매달리고 있지요. 문해력이란 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읽거나 보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문해력이 부족하면 시험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 몰라 성적이 떨어지고, 책을 읽어도 배경 지식을 쌓지 못합니다. 대화할 때 상대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오해를 사기도 쉽습니다. 가짜 뉴스에 속아 손해를 보기도 하지요. 국제성인역량조사에 따르면 무엇보다 직장에서 업무 처리 능력이 떨어져 일자리를 잃을 위험이 두 배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해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능력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전문가들은 문해력을 증진하려면 어려서부터 평소에 영역을 넘나드는 독서를 꾸준하게 하는 길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학년이 될수록 성적과 관계가 없는 책 읽기를 멀리하거나, 독서를 해도 어떻게 읽어 낼지 몰라 무턱대고 하기 때문에 ?아이 쇼핑?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읽어도 머리에 남는 것이 없고, 시간만 낭비하게 되지요. '행복한 논술'은 책을 읽으며 내용을 이해하고 평가하고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15년에 걸쳐 개발했습니다. 이들 책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청소년이라면 갖춰야 할 다양한 영역의 배경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선정된 책마다 독서의 방향성과 지식의 확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체 내용 요약 지문과 7개의 심층 질문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 7번의 심층 질문은 시사와 연계해 토론과 논술이 가능하도록 해서, 융합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어도 뚫어지게 읽으면서 평생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고안한 프로그램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문학 (2022년)
꿈을담는틀(학습) / 이운영 (지은이) / 2022.07.15
16,000원 ⟶ 14,400원(10% off)

꿈을담는틀(학습)학습참고서이운영 (지은이)
★ 작품 분석력·문제 해결력 향상 4주 완성 집중 학습 플랜 - 2022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및 핵심 기출문제 반영 매일매일 문학 공부 OK, 누구나 같은 수로 지문 학습? NO 개인의 학습 능력에 맞는 학습 계획 OK 오답 노트 반드시 작성 NO 틀린 문제 오답 노트와 작품 감상 노트 OK 수능 기출 문제집은 한 번만 보고 끝? NO 3단계 3독 3해 학습법으로 세 번 학습 OK 문제만 반복해서 많이 풀면 실력 향상? NO 문학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 감상 방법 학습 OK[Ⅰ부] 현대 소설·극 현대 소설 01 도도한 생활(김애란)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2 버들댁(한승원)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3 맹 순사(채만식)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4 당제(송기숙)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5 힘센 봉숭아(공선옥)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6 땡볕(김유정)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7 노새 두 마리(최일남) _2018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8 농군(이태준) _2017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9 노을(김원일) _2019 9월 고2 학력평가 현대 소설 10 아저씨의 훈장(박완서) _2018 9월 고2 학력평가 극 11 대장금(김영현 각본)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극 12 집으로(이정향 극본) _2019 9월 고2 학력평가 [Ⅱ부] 고전 소설 고전 소설 01 토공전(작자 미상)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2 영영전(작자 미상) _2020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3 최고운전(작자 미상) _2020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4 매화전(작자 미상) _2019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5 서해무릉기(작자 미상)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6 송부인전(작자 미상)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7 신유복전(작자 미상)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8 장경전(작자 미상) _2018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9 홍계월전(작자 미상)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10 배비장전(작자 미상) _2018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11 두껍전(작자 미상) _2019 9월 고2 학력평가 고전 소설 12 백학선전(작자 미상) _2019 6월 고2 학력평가 [Ⅲ부] 현대시 현대시 01 성호 부근(김광균) / 논두렁에 서서(이성신)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2 초록 기쁨 - 봄 숲에서(정현종) / 오월(김영랑) _2020 6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3 고야(백석) / 겨울산에 가면(나희덕)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4 여승(백석) / 가재미(문태준) _2019 6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5 봄을 부르는 자는 누구냐(신석정) / 백두산을 오르며(정호승)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6 장자를 빌려 - 원통에서(신경림)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김종삼) _2018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7 진달래꽃(김소월) / 서시(윤동주) _2017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8 산길에서(이성부) / 길(윤동주) _2019 6월 고2 학력평가 현대시 09 감자 먹는 사람들(김선우) / 땅끝(나희덕)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Ⅳ부] 고전 시가 고전 시가 01 어부사시사(윤선도) / 초당춘수곡(남석하) _2020 9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2 훈민가(정철) / 복선화음록(작자 미상)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3 유민탄(어무적) / 장육당육가(이별)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4 방 안에 켜 있는 촉불~(이개) / 꿈에 다니는 길이~(이명한) / 님이 오마 하거늘~(작자 미상) _2017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5 단가육장(이신의) _2017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6 견회요(윤선도) _2016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7 남은 다 쟈는 밤에~(송이) / 장상사(성현) / 상사곡(박인로) _2018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8 고시(정약용) / 시집살이 노래(작자 미상) _2019 6월 고2 학력평가 고전 시가 09 속미인곡(정철) / 사노친곡(이담명) _2018 11월 고2 학력평가 [Ⅳ부] 갈래 복합 갈래 복합 01 도산십이곡(이황) / 인형과 인간(법정)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2 임진록(작자 미상) / 명량(전철홍·김한민)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3 태산이 놉다 하되~(양사언) / 사청사우(김시습) / 이옥설(이규보) _2020 6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4 오우가(윤선도) / 꽃 출석부 1(박완서) _2020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5 삭주구성(김소월) / 당신(이성복) / 길의 열매 집을 매단 골목길이여(함민복)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6 잠노래(작자 미상) / 귓도리 저 귓도리~(작자 미상) / 어부(이옥)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7 황계사(작자 미상) / 봄의 단상(이규보)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8 방옹시여(신흠) / 너의 목소리(오세영)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9 강호구가(나위소) / 거미를 읊은 부(이옥) _2018 9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10 누항사(박인로) / 가난한 날의 행복(김소운)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11 한국 서정 시가의 전통 / 초부가(작자 미상) / 길(김소월) _2018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12 수라(백석) / 까치밥(송수권) / 시적 공간의 특성 _2018 9월 고2 학력평가 [Ⅵ부] 문학 종합 문학 종합 01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김영랑) / 따뜻한 달걀(정진규)_ 2022 3월 고1 학력평가 문학 종합 02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김주영) _ 2022 3월 고2 학력평가 문학 종합 03 춘향전(작자 미상) _ 2022 3월 고1 학력평가 문학 종합 04 십 년을 경영여~(송순) / 농가구장(위백규) / 접목설(한백겸)_ 2021 6월 고1 학력평가>> 구성과 특징 ★ 실력 완성 문제편 1. 수준 높은 기출문제 총망라 최근 교육청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 선별 수록. 고1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일부 수준 높은 고2 기출문제도 수록 기출문제를 통해 문학 영역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제대로 된 작품 감상법과 문제 풀이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 2. 갈래별로 구분하고 갈래 복합 지문을 별도로 구성 문학 영역의 각 갈래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갈래별로 나누어 문항을 구성 문학 영역에서 어렵게 출제되어 고득점을 좌우하는 갈래 복합 제재의 지문을 별도로 구성 3. 작품 감상 능력 향상을 위한 ‘제대로 감상법’ 배치 작품의 구성 요소에 따라 간단한 활동을 하며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보는 ‘제대로 감상법’ 배치 먼저 기출문제를 풀고 채점까지 마친 다음 ‘제대로 감상법’에 제시된 활동들을 수행하며 작품 감상 능력을 기를 것 4.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제대로 접근법’ 배치 문제 유형과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 해결 전략 등을 익힐 수 있는 ‘제대로 접근법’ 배치 먼저 기출문제를 풀고 채점까지 마친 다음 ‘제대로 접근법’을 학습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것 5. 실력 향상을 위한 문학 학습 방법 제시 갈래별로 작품 감상 방법, 출제 문제 유형, 필수 개념, 빈출 어휘 등 ‘꼭 알아야 할 핵심 이론’ 제시 문제를 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핵심 이론’을 학습하고, 문제를 풀면서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활용했는지 확인할 것 ★ 작품 분석 해설편 1. 친절하고 자세한 첨삭식 작품 분석 고전 문학의 전 지문을 재수록하여 해설 현대 문학 지문의 핵심 구절을 인용하여 해설 중심 내용, 어휘의 뜻, 구절의 의미, 내용 전개상의 특징, 소주제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 2. 지문 이해를 돕는 작품 해제 제목의 의미, 작가 소개, 전체 줄거리, 현대어 풀이(고전 시가), 주제, 특징 등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풍부한 해설 제시 문제 해결의 바탕이 되는 작품의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 3. 모든 문항에 대한 첨삭식 문제 해설 에 수록된 전 문항을 재수록하여 문제와 해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 의 내용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 선택지에서 맞는 진술과 틀린 진술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풀이 4. 정답률, 매력적인 오답 제시 문제의 난이도를 알려 주는 정답률 제시 헷갈리는 선택지를 알려 주는 매력적인 오답 제시 정답률이 높은 문제를 틀렸을 경우, ‘제대로 접근법’을 통해 문제 풀이 방법을 점검할 것 5. 정답의 이유와 오답의 이유 제시 정답의 이유와 근거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서 해설 문제의 선택지별로 오답의 이유와 근거를 명쾌하게 풀어서 해설 어려운 어휘나 국어 개념이 나올 경우, 예문과 함께 그 뜻을 알기 쉽게 풀이
청소년 독서학습법
북포스 / 류솨이쥔 글, 김경숙 옮김 / 2010.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북포스청소년 학습류솨이쥔 글, 김경숙 옮김
몸의 눈, 마음의 눈으로 책에게 손을 내밀어라! 청소년들에게 독서는 지식을 뿌리는 씨앗과 같다. 이 독서라는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는 좋은 씨앗을 고르는 방법과 뿌린 뒤 가꾸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농부를 보라. 가을에 알찬 오곡백과를 많이 수확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땀을 흘리는가.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독서라는 씨앗을 뿌려 공부와 글쓰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하는 길라잡이다. 이 책을 쓴 중국 독서운동가 류솨이쥔은 청소년들이 자라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문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라”고 말한다. 그는 “책은 청소년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쳐 삶을 풍요롭게 한다”며 “여러 위인들을 살펴보면 그들에게서 독서광이라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고 귀띔한다. 세계적 위인들은 한결 같이 책을 사랑했고 독서를 인생의 낙이자 동반자로 여겼다. 하지만 지금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부담이 무거워 책 읽을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집중하여 독서하기란 더더욱 힘들다. 몸은 비록 책을 읽고 있다 하더라도 마음이 떠나 있으니 시간만 헛되이 보낼 뿐이다. 류솨이쥔은 이 책에서 “마음과 눈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책을 건성으로 읽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는 “책을 효율적으로 읽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독서에 대한 열정을 가지라”며 “좋은 책을 골라 읽고 싶어지면 책을 읽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다독인다. 따라서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몸의 눈’과 ‘마음의 눈’으로 책을 고르고, 책을 읽고, 책을 소화시켜 마침내 공부와 글쓰기란 두 가지 열매를 따게 이끌어주는 에 따른 비밀노트다. 추천사_ 들어가며_ 청소년들에게 Part1_ 열정을 품어라 : 책의 바다에 빠지는 법 청소년기의 독서가 평생을 책임진다 독서를 통해 지식의 폭을 넓힌다 독서는 지능을 활성화시킨다 독서는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독서는 삶을 발전시킨다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마르크스의 ‘다양한 책을 많이 읽는 학습법’ 독서하는 재미를 찾아라 독서에 대한 흥미를 길러라 독서 흥미는 융통성 있게 일으켜라 친구들과 서로 독서체험을 공유하라 독서를 즐겨라 좋은 성적이 따라올 테니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마오쩌둥의 ‘사다(四多) 학습법’ 독서할 때 좌뇌와 우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라 좌뇌와 우뇌는 기능이 다르다 뇌 전체를 사용하면 독서의 효율이 오른다 우뇌가 하는 일을 바로 알자 좌뇌와 우뇌를 조화롭게 사용하라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마오둔의 ‘3번 반복 학습법’ Part2_ 습관에 빠져라 :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정독법 :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읽는다 지식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양서를 여러 번 읽는 순환 독서법 중점내용에 밑줄긋기 걸러내기식 독서법 읽기와 쓰기가 결합된 필기 독서법 마음 속 깊이 새기는 암기 독서법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아인슈타인의 ‘걸러내기 학습법’ 연구독서학습법 : 세밀하게 연구하고 깊이 있게 분석한다 책을 철저히 이해하는데 유용한 방법이다 귀납적 독서학습법 해결 독서학습법 창조적 독서학습법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엥겔스의 ‘체계적으로 원작을 읽는 학습법’ 속독법 : 책읽는 속도를 융통성 있게 조절한다 속독은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일이다 눈과 뇌를 통해 직접 받아들여라 한 글자씩 읽는 습관을 바꿔라 주요 어구를 파악하고 글 속의 연결어에 주의하라 한번에 열줄을 읽는 ‘일목십행’(一目十行) 독서학습법 덩어리 속독법 건너뛰며 읽기 신문,잡지 속독법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고리키의 ‘자투리 시간 학습법’ 약독(略讀)법 : 많은 책을 살펴본다 빠른 속도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넓은 시야로 요점을 파악한다 대략 약독법 손이 가는대로 책을 펴보는 약독법 여러 가지 책을 많이 읽는 약독법 깊이 파고들지 않는 약독법 그물 약독법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친무의 ‘소와 고래 독서법’ 선택 독서학습법 : 각자의 개성에 따라 융통성 있게 고른다 개성에 따라 선택한다 연상 독서학습법 우회적 독서학습법 관습 타파 독서학습법 시청각 독서학습법 해설 독서학습법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처칠의 ‘자신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학습법’ Part3_ 실천하라 : 글쓰기 실력 높이는 법 독서와 글쓰기가 만나다 독서는 글쓰기 수준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독서는 글쓰기의 재료를 축적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독서는 글쓰기능력을 높여준다 독서 후의 글쓰기, 글쓰기 후의 독서 읽기와 쓰기를 잘 어울리게 하는 방법 책을 읽을 때는 필기를 병행해야 한다 독서메모를 습관화 한다 독서 필기를 효율적으로 하는 법 독서감상문을 쓰기 위한 첫 걸음, 올바른 책 선택 좋은 독서 감상문을 쓰기 위한 7가지 규칙 예시문에 따른 읽기가 쓰기에게 시 쓰기 에세이 쓰기 소설 쓰기 동화 쓰기 논술(기사) 쓰기책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려라 “책읽기는 흥미에서 비롯됩니다. 흥미란 일종의 취미이며 무엇인가에 빠지게 되는, 어떤 것을 좋아하는 느낌으로 특정한 물건이나 행동에 대해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이지요. 흥미라는 것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형성됩니다. 만약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청소년이라면 그는 적극적인 태도로 각종 지식을 흡수할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흥미가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되니까요.” 중국 독서운동가이자 독서교육가 류솨이진이 지은 이 나왔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책을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과 그 책읽기 방법을 통해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문장력을 키워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로 이끈다. 한 권의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이 필요하다. 여기에 내 성격에 맞는 독서방법을 찾아야 한다. 책을 읽다보면 딱딱하고 건조한 이야기도 더러 있지만, 간단명료하고 실용적인 내용도 많다. 이러한 책들은 청소년들에게 학습효과를 향상시키고 배운 지식을 튼튼히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3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열정을 품어라 : 책의 바다에 빠지는 법’, ‘습관에 빠져라 :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실천하라 : 글쓰기 실력 높이는 법’ 속에 씨줄과 날실로 짜인 60여 꼭지 남짓한 글이 그것이다. 특히 각 파트에 들어 있는 글 한 뭉치가 끝날 때마다 나침반처럼 놓여있는 ‘쉬어가기’와 3파트 끝자락에 글쓰기 운동장처럼 펼쳐져 있는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논술(기사)쓰기는 청소년들에게 차려주는 편집자표 글쓰기 밥상이다. 류솨이진은 “흥미와 열정은 청소년 스스로가 공부를 하게 만들며, 내재된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고 거듭 말한다. 그는 “청소년들이 교과서 외 다른 책에 대한 흥미를 조심스럽게 개발시키고, 독서를 좋아하게 만들어 새로운 기쁨을 맛보게 해야 한다. 이것이 억지로 청소년들의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고도 훌륭한 방법”이라고 속삭인다. 좌뇌가 하는 일, 우뇌가 하는 일 따로 있다 오랜 기간 사람들은 지능을 단편적으로 사용해왔다. 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대뇌의 부분적인 기능에 부담을 가중시켰고 학습과 사무능력이 떨어졌다. 신경생리학자들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의 인류는 단지 뇌의 절반만을 사용해왔다. 만약 양쪽 뇌의 역량을 모두 발휘한다면 놀랄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탄식한다. 연구발표에 따르면 좌뇌가 시대를 거쳐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하는 과정 중에 중요한 경험과 지능은 뇌량을 통해 우뇌로 전달하여 우뇌의 기억으로 바뀐다. 이는 좌뇌와 우뇌의 연결부분을 끊으면 각자의 기능을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른손으로 물건을 들 때 촉각정보는 좌뇌로 들어오고 왼손으로 물건을 들 때는 우뇌로 들어온다. 이는 여러 차례의 실험을 통해 검증된 사실이다. 사람이 노래를 배우고 있을 때 좌뇌는 가사를 기억하는 일을 하고 우뇌는 리듬과 감정을 처리한다. 만약 정보의 교환이 조화롭지 못하다면 가사는 기억하는데 리듬을 틀린다거나 곡조를 흥얼거릴 수는 있는데 가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류솨이진은 “우뇌를 잘 쓰는 청소년은 어떤 일을 처리할 때 정보를 언어나 논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총체적인 형상과 그림, 음악 등을 통해 감성적으로 이해한다”며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낸 인물들 중 대부분이 우뇌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사용했다”고 설명한다. 세계적인 바둑기사는 바둑을 둘 때, 매 수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전체의 흐름을 보고 바둑판 위에 놓인 과거와 현재, 미래의 추세를 형상화시켜 방책을 짠다는 것이다. 과학의 거장 아인슈타인도 “나는 언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도약시킨 형태와 형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그것을 언어로 바꾸려고 노력한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독서 후 글쓰기 VS 글쓰기 후 독서 “좋은 글을 쓰려면, 독서와 글쓰기의 관계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야 합니다. 그저 독서만 하고 글을 쓰지 않는다면, 혹은 글만 쓰고 독서를 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요즘처럼 중고등학생의 공부에 대한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지요.” 독서 후 글쓰기란, 책을 읽고 나서 뛰어난 문장이 머릿속에 비교적 뚜렷하게 남아있을 때 그 내용과 유형을 모방하여 습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뛰어난 문장의 어구나 표현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정수는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 류솨이쥔은 “중국 저장성의 중학생 장샤오룽(章小龍)은 글을 쓸 때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이 취약해서 의식적으로 이 방면의 연습을 했다”고 말한다. 그는 “장샤오룽은 감정 표현이 잘 된 작품을 보면, 열심히 몇 번이고 읽고 사고의 과정을 거친 후 모방하여 썼다”며 “그는 친무의 산문 《토지》를 특히 좋아해서 자주 반복하여 읽었다”고 귀띔한다. 쟝사오룽이 유엔에서 개최한 국제 중학생 ‘우주공간탐색’ 글짓기 대회에 참가했을 때 자신의 습작 《아! 지구!》에 쓴 글을 살펴보자. “그때 나는 강렬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감겼다. 그것은 과연 무엇인가? 나는 모르겠다. 단지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것은 고향에 대한 생각이었다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고향-지구》를 배울 때마다, 텔레비전에서 지구의 풍경이 나올 때마다, 어르신들이 자신이 죽은 후 땅에 묻어달라고 부탁하실 때마다, 사람들이 존경스러운 눈으로 지구의 흙-’고향‘을 바라볼 때마다 강렬한 감정의 불꽃은 나의 마음을 타오르게 하고, 또 타오르게 하고……”
치올콥스키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 이야기
자음과모음 / 송은영 지음 / 2010.09.01
12,700원 ⟶ 11,43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송은영 지음
로켓 설계의 기초를 세운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가 열흘 동안의 강의를 통해 우주 비행의 세계로 안내한다. 우주 비행의 현상학적 나열보다는, 그 밑바닥에 깔려 있는 기본 원리를 사고 실험으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밤하늘 지구 밖 너머 미지의 공간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첫 번째 수업 지구를 넘어 우주로 두 번째 수업 우주선의 발사 원리와 연료 세 번째 수업 우주선의 발사 환경과 장소 네 번째 수업 인공위성 다섯 번째 수업 여러 인공위성 여섯 번째 수업 탈출 속도 일곱 번째 수업 달과 아폴로 우주선 여덟 번째 수업 우주 왕복선 아홉 번째 수업 앞으로의 우주 비행 마지막 수업 환상 우주 비행우주 비행 이론의 개척자 치올콥스키와 함께 우주 비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보자!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 온 몹시 어려운 일들을 실현시켰다면 거기에는 남다른 노력과 비결이 있었을 것이다. 우주 비행은 그런 대표적인 인류 업적이다. 실로 우주비행에는 그저 새가 하늘을 나는 것과는 다른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아는 일은 우주 비행이라는 꿈을 실제로 실현시키는 출발인 것이다. 이 책은 우주비행을 어렵게 하는 세 가지 우주 속도에 관한 명쾌한 설명에서 시작한다. 그럼으로써 우주선 발사의 기본 원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발사 장소와 환경, 여러 가지 인공위성과 우주왕복선에 관한 설명은 물론 미래의 우주여행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 이로써 우주 비행과 관련된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이해시켜 준다. 저자는 이야기 전개를 로켓 설계의 기초를 세운 ‘우주여행의 아버지’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의 입장에서 풀어 나감으로써, 이 책을 읽는 사람 모두에게 우주여행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비결을 개척한 관점에서 실감나는 독서를 하게 하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 책은 멋진 우주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과학적 원리를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현상이나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본 원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주선의 발사 원리, 발사 장소, 인공위성, 우주 왕복선, 그리고 앞으로의 우주비행에 관한 이야기까지 흥미로우면서도 과학적인 우주 비행에 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독자들은 우주 비행에 관한 과학적 이해와 꿈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토록 사소한 말 걸기
단비 / 글쓰기 동아리 <달의 뒤편> 글.사진, 백경화 엮음 / 2017.07.10
12,000원 ⟶ 10,800원(10% off)

단비청소년 문학글쓰기 동아리 <달의 뒤편> 글.사진, 백경화 엮음
남춘천여자중학교의 글쓰기 동아리 <달의 뒤편> 아이들이 펴낸 책이다. 아이들은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자신’과 ‘사물’, 그리고 ‘꿈’에 말을 걸어 이야기를 나누고 의미를 탐색하는 작업을 해왔다. 엮은이인 남춘천여자중학교 사서교사인 백경화 선생님은 ‘글쓰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책을 만드는 내내 깊은 고민을 가졌다고 한다. 이것을 아이들과 나누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책에 잘 살려내기 위해 “글쓰기는 말을 건네는 것”이라는 콘셉트를 잡고 책을 구성해보았다. 1부 ‘나에게 말 걸기’는 나를 비롯하여 나를 둘러싼 것들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하였다. ‘나’라는 주제는 아이들에게 쉬울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지만 최대한 자신을 들여다보고 솔직하게 나타내고자 했다. 2부 ‘사물에 말 걸기’는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해 눈을 돌려 다양한 사물에게 조용히 말을 걸어 보고 그 대화 속에서 꺼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3부 ‘내일에 말 걸기’는 한창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각의 글에는 그 글의 의미를 보여주고, 완성도를 높여주는 ‘사진’을 아이들이 직접 찍어 덧붙였다. 여기에 짧은 글을 달아 ‘중딩’들만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도록 배치해 한 편의 시집 같고, 한 편의 에세이 같은 독특한 작품집이 완성되었다. 머리말 (‘달의 뒤편’ 지도교사 백경화) … 4 1. 나에게 말 걸기 너무 큰 사람 (문서영) … 12 여전히 (이유빈) … 14 정적 (안민주) … 16 손 (안민주) … 19 되돌아보면 (이유빈) … 22 진짜 나의 모습 (송현민) … 24 먼지는 오늘도 방황한다 (장인서) … 26 나는 이끼다 (이유빈) … 28 그림자가 되어 (김은수) … 30 쌍꺼풀 (김한비) … 32 냄새 (문서영) … 34 학교에서 살아남기 (박채윤) … 36 그들의 하마 (장인서) … 38 공주님처럼 (이유빈) … 40 시험 기간 (김성령) … 42 이방인 (안민주) … 44 소중함 (김한비) … 46 할아버지에게 (문서영) … 48 곁 (송현민) … 51 쌍둥이 (이채원) … 52 리본의 끝 (이유빈) … 54 앨범 (이채영) … 56 꽃의 추억 (김성령) … 58 사람은 서로서로 이어져 있나 보다 (문서영) … 60 가족 (이유빈) … 62 새벽녘 닭이 울면 (장인서) … 64 아빠 (문서영) … 67 창문 (이유빈) … 70 봉선화 (김성령) … 72 애초부터 우리는 (장인서) … 74 목욕 (김한비) … 76 사랑이 싫은 이유 (김은수) … 78 나 빼고 모두 작가 (박채윤) … 80 궁금증 목록 (송현민) … 82 게으름뱅이 (안민주) … 84 우연한 운명 (김민지) … 86 2. 사물에 말 걸기 망원경 (이유빈) … 90 예쁜 어르신이 타고 있어요 (장인서) … 92 매화 (이유빈) … 94 돌멩이 (문서영) … 96 지우개 인생 (송현민) … 98 명찰 (안민주) … 100 스마트폰 (이채원) … 102 아, 따뜻하다 (장인서) … 104 배터리 (김한비) … 106 바람 (김은수) … 108 별빛 (문서영) … 110 돈 (김민지) … 112 자판기 (이유빈) … 114 홀로 기차를 탔다 (이유빈) … 116 향수·1 (이채영) … 118 향수·2 (김수정) … 120 끈끈이 (이채원) … 122 침대 (문서영) … 124 버스 안 (안민주) … 126 바퀴벌레야 왜 사니 (송현민) … 128 필통나라 이야기 (김수정) … 131 소주 (이채영) … 134 팥빙수 (김한비) … 136 글에게 전하는 애정 (김은수) … 138 그네 (김성령) … 140 우물 안 개구리 (박채윤) … 142 죽어 간 별의 흔적 (송현민) … 144 커피 (안민주) … 146 그림자 (김수정) … 148 3. 내일에 말 걸기 유년기 (장인서) … 152 바보상자 (안민주) … 154 여우보단 곰 (문서영) … 156 꿈의 일부 (이채원) … 158 꿈 직업 꿈 (김수정) … 160 변하지 않는 꿈 (이채영) … 162 날개 (문서영) … 164 그것만을 좇아 (이유빈) … 166 달의 뒤편 (장인서) … 168 외줄 타기 (이유빈) … 170 미래에 대한 공상 (송현민) … 172 게임을 시작합니다 (장인서) … 174 꿈과 현실은 (김은수) … 176 내가 사는 이유 (김민지) … 178 피터팬 (박채윤) … 180 에필로그 | 버킷리스트 … 182 작가 프로필 … 188‘중딩’들, 글 쓰고, 사진 찍으며 ‘의미’를 찾아가다 『이토록 사소한 말 걸기』는 남춘천여자중학교의 글쓰기 동아리 아이들이 펴낸 책이다. 아이들은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자신’과 ‘사물’, 그리고 ‘꿈’에 말을 걸어 이야기를 나누고 의미를 탐색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러한 개인적인 작업에 더해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동아리 아이들끼리 자주 얼굴을 맞대고, 책에 대해 고민을 나누어 공동의 작품을 만드는 데 뜻을 모으고, 의견을 교환해가며 책의 완성도를 다듬어 갔다.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이 이번 신간 『이토록 사소한 말 걸기』이다. 『나·들 : ‘나’가 아닌 나·들을 위하여』에서 고등학생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이토록 사소한 말 걸기』에서는 한 단계 연령을 낮추어 ‘중학생’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춘기의 정점에서 까칠하기로 소문난 중딩들이 개인 작업은 물론 협업의 과정을 통해 한 권의 책을 만들어냈다는 데에 이 책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만나는 ‘중딩’들의 모습은 기존의 기성세대가 알던 ‘세상 가장 무서운 아이들’이 아니다. 아이들은 이제 막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진심으로 ‘나’와 ‘둘레’를 탐색하며 소통하기 위한 작은 몸짓을 보여준다. 사소한 시선 하나하나에 의미를 찾고 부여해가며 ‘길’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하다. 책의 구성 이 책의 엮은이인 남춘천여자중학교 사서교사인 백경화 선생님은 ‘글쓰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책을 만드는 내내 깊은 고민을 가졌다고 한다. 이것을 아이들과 나누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책에 잘 살려내기 위해 “글쓰기는 말을 건네는 것”이라는 콘셉트를 잡고 책을 구성해보았다. 1부 ‘나에게 말 걸기’는 나를 비롯하여 나를 둘러싼 것들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하였다. ‘나’라는 주제는 아이들에게 쉬울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지만 최대한 자신을 들여다보고 솔직하게 나타내고자 했다. 2부 ‘사물에 말 걸기’는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해 눈을 돌려 다양한 사물에게 조용히 말을 걸어 보고 그 대화 속에서 꺼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3부 ‘내일에 말 걸기’는 한창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각의 글에는 그 글의 의미를 보여주고, 완성도를 높여주는 ‘사진’을 아이들이 직접 찍어 덧붙였다. 여기에 짧은 글을 달아 ‘중딩’들만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도록 배치해 한 편의 시집 같고, 한 편의 에세이 같은 독특한 작품집이 완성되었다. 아이들은 우리가 볼 수 없는 ‘달의 뒤편’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훤히 드러나 보이는 현상 그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질풍노도의 시기를 온몸으로 통과하고 있는 ‘중딩’들이 보아내는 ‘달의 뒤편’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들은 지금의 고민, 세상에 대한 눈뜸, 미래에 대한 불안과 사회 안의 여러 관계망, 그 안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습들을 이 책에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중딩’ 특유의 감수성과 유쾌함, 발랄함과 함께 이제 막 자신의 껍질을 깨고 나와 진지하게 둘레를 탐색해가며 자신의 시각을 다듬어가는 아이들의 자그마한 발걸음을 응원한다.
마법사 엄지
코러스(KORUS) / 호머 헐버트 지음, 이현표 옮김 / 2011.01.26
12,000원 ⟶ 10,800원(10% off)

코러스(KORUS)청소년 학습호머 헐버트 지음, 이현표 옮김
한국 최초의 영어교사였던 헐버트가 우리 옛날이야기 12편을 영어로 소개한 책, <Omjee the Wizard, 1925>를 번역한 것이다. 1세기 전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살아있어 지금껏 접할 수 없던 해학과 교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당대 미국 최고 지성인이던 헐버트의 비상한 관찰력, 정연한 논리, 탁월한 문장, 번뜩이는 기지를 엿볼 수 있다.책머리에: 이 책을 읽는 대한의 부모님들과 자녀분들께 저자 서문: Preface 석달이와 마법사 엄지 석달이가 마법사 엄지를 만나게 된 사연 첫 번째 이야기 용왕의 딸 두 번째 이야기 토끼가 공주를 치료한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토끼와 진주들 네 번째 이야기 토끼 로니가 곰 브루니를 구한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멧돼지 터스키가 죽게 된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여우 레니가 호랑이 클로시를 죽인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여우 레니가 큰 슬픔에 빠진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친절한 도깨비들 열 번째 이야기 형제와 새들 열한 번째 이야기 고슴도치 스파이니가 용에게 먹이를 준 이야기 부록: Homer Hulbert (호머 헐버트)[이솝 우화]를 능가하는 [한국 우화]를 아는가? 한국 최초 영어교사 호머 헐버트의 <마법사 엄지>에 해답이 있다 여러분이 아는 우리 옛날이야기는 어떤 것이 있는가? [이솝 우화]보다 훨씬 재미있는 우리의 옛날 우화를 아는가? 할아버지.할머니부터 손자.손녀가 모두 함께 읽는 책! <마법사 엄지>가 그 해답을 준다. <마법사 엄지>는 한국 최초의 영어교사였던 헐버트(Homer B. Hulbert, 1863-1949)가 우리 옛날이야기 12편을 영어로 소개한 책, <Omjee the Wizard, 1925>를 번역한 책이다. 그저 단순한 번역서가 아니라, 영어원문과 번역문을 독창적으로 어우러지게 만든 번역 문학의 새로운 시도이다. <마법사 엄지>에는 1세기 전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살아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지금껏 접할 수 없던 해학과 교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당대 미국 최고 지성인이던 헐버트의 비상한 관찰력, 정연한 논리, 탁월한 문장, 번뜩이는 기지를 엿볼 수 있다. 영.한 대역 <마법사 엄지>는 자녀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부모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며, 영어공부에 한창인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훌륭한 교재다. 나아가 부모들과 자녀들이 영어공부를 새롭게 시작하여, 한국을 온 누리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청소년을 위한 과학인물사전
열대림 /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김수은 옮김 / 2009.12.15
18,000원 ⟶ 16,200원(10% off)

열대림청소년 과학,수학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김수은 옮김
과학저술가이자 교양 엔터테이너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가 과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대한 스타들의 삶과 업적을 친근하고 편안하게 풀어놓는 책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의 역사를 아우르며 아리스토텔레스, 뉴턴, 패러데이, 다윈, 마리 퀴리, 아인슈타인, 보어, 파인만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과학자 26인의 초상을 흥미로우면서도 다가가기 쉽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각 과학자들의 삶 속에서 특징이 될 만한 인물론과 함께 그들의 핵심 이론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설명해 준다. 각 인물들이 활동했던 시대적 배경을 살펴본 후 그들의 삶, 연구 과정, 핵심 이론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과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마리 퀴리, 리제 마이트너, 바바라 매클린턱 등 여성 과학자 3명의 초상도 따로 한 장을 마련하여 소개한다.머리말 1장 과학의 시초 아리스토텔레스 ― 부동의 운동자 알마게스트와 연금술 ― 천년 동안의 긴 공백 알하젠과 아비센나 ― 사물을 보는 이슬람의 시각 2장 최초의 혁명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 신앙과 앎의 조화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 중심에서 추방된 최초의 사례 3장 근대 유럽의 4중주 프랜시스 베이컨 ― 복지에 기여하는 과학 갈릴레오 갈릴레이 ― 그래도 교회는 움직인다 요하네스 케플러 ― 삼원설의 최초 대변자 르네 데카르트 ― 형이상학자의 식이요법 4장 최후의 마법사 아이작 뉴턴 ― 연금술을 좋아한 혁명가 5장 근대의 고전가들 앙투안 라부아지에 ― 일개 세금징수원의 너무 위대한 혁명 마이클 패러데이 ― 겸손한 제본공 찰스 다윈 ― 병든 자연과학자 혹은 철학자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 ― 힘들의 통일 6장 구대륙으로부터 헤르만 폰 헬름홀츠 ― 물리학의 제국수상 그레고르 멘델 ― 정원 안의 물리학 선생 루트비히 볼츠만 ― 엔트로피를 둘러싼 싸움 7장 세 여인 마리 퀴리 ― 방사능에 대한 열정 리제 마이트너 ― 힘의 출처 이해하기 바바라 매클린턱 ― 오로지 유기체에 대한 감정 8장 두 거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편안한 사유활동 닐스 보어 ― 코펜하겐의 좋은 사람 9장 미국인과 이주민들 라이너스 폴링 ― 화학 결합의 본성 존 폰 노이만 ― 지구 뒤흔들기 막스 델브뤼크 ― 패러독스를 찾아서 리처드 P. 파인만 ― 화려함 속의 유별남 전망 / 연표 / 참고문헌 / 찾아보기아리스토텔레스에서 파인만까지 인류의 빛을 밝힌 과학의 스타들 오늘날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는 과학적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누구누구일까? 그들의 삶과 저서, 개인적 기호와 습관 등은 어떤 모습일까? 과학자들은 정말 연구실에만 틀어박혀 끝없이 실험만 하며 살다 간 고리타분한 사람들일까? 과학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을까? 최고의 과학저술가이자 교양 엔터테이너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과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대한 스타들의 삶과 업적을 마치 “벽난로 가에 앉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듯” 친근하고 편안하게 풀어놓는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의 역사를 아우르며 아리스토텔레스, 뉴턴, 패러데이, 다윈, 마리 퀴리, 아인슈타인, 보어, 파인만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과학자 26인의 초상을 흥미로우면서도 다가가기 쉽게 그려내고 있다. 생생하게 묘사된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교양 과학으로서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파인만까지 인류의 빛을 밝힌 과학의 스타들 오늘날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는 과학적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누구누구일까? 그들의 삶과 저서, 개인적 기호와 습관 등은 어떤 모습일까? 과학자들은 정말 연구실에만 틀어박혀 끝없이 실험만 하며 살다 간 고리타분한 사람들일까? 과학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을까? 최고의 과학저술가이자 교양 엔터테이너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과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대한 스타들의 삶과 업적을 마치 “벽난로 가에 앉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듯” 친근하고 편안하게 풀어놓는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의 역사를 아우르며 아리스토텔레스, 뉴턴, 패러데이, 다윈, 마리 퀴리, 아인슈타인, 보어, 파인만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과학자 26인의 초상을 흥미로우면서도 다가가기 쉽게 그려내고 있다. 생생하게 묘사된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교양 과학으로서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전설이 된 과학계의 스타들, 그들은 살아갔고 사랑했으며 때로는 중얼거렸다! 연금술을 사랑했던 뉴턴, 위대한 괴짜 아인슈타인, 모든 것에서 ‘즐거움(fun)’을 찾는 파인만 전설이 된 과학계의 스타들, 그들은 살아갔고 사랑했으며 때로는 중얼거렸다! 파인만은 첫번째 부인을 잃고 난 후 좌절했고, 뉴턴은 과학자로서는 찬란한 존재였지만 인간으로서는 결코 후한 점수를 줄 수 없는 ‘역겨운’ 존재였으며, 다윈은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꼼꼼히 따져볼 만큼 수집과 체계에 열심이었고, 멘델은 떠돌이 행상에게 식물 종자들을 구입해 수도원 정원에서 재배를 계속하다 유전법칙을 발견했다. 아인슈타인은 비범한 재능으로 놀라운 업적을 남겼지만 신에 관한 문제에서만큼은 끊임없는 농담과 어수룩한 태도로 일관했다. 연금술에서 현대의 양자전기역학까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오늘에 이른 과학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이 책은,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과학자의 삶에만 치우치지 않는다. 각 과학자들의 삶 속에서 특징이 될 만한 인물론과 함께 그들의 핵심 이론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설명해 준다. 그럼으로써 최종적으로 그들을 더 깊이 있게 다룬 전문서를 찾아보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각 인물들이 활동했던 시대적 배경을 살펴본 후 그들의 삶, 연구 과정, 핵심 이론 등을 소개한다. “벽난로 가에 앉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과학자들 이야기” 고대 연금술에서 현대의 양자전기역학까지 인물로 보는 과학의 역사 과학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시작은 어렵고, 또 그 시작으로부터 벗어나기는 더욱 어렵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룬 흥미진진한 성과로부터 시작된 과학의 역사는 근대로의 매개 역할을 한 아랍 학자들을 거쳐 신앙으로 만족하지 못했던 중세 과학자들의 고뇌와 연구로 이어진다. 과학이 유용함이라는 힘을 빌려주어야 했고 빌려줄 수 있었던 17세기 이후, 화학과 물리학, 생물학은 그 위대한 족적을 과학사에 남기기 시작한다. “모든 길은 미국으로 통한다”는 말이 오늘날 과학에 통용될 만큼 현대 과학의 중심은 이제 미국으로 이동했고, 현대 과학은 팀 중심의 과학이 되었다. 저자는, 수많은 거대 실험실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새로운 아인슈타인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과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마리 퀴리, 리제 마이트너, 바바라 매클린턱 등 여성 과학자 3명의 초상도 따로 한 장을 마련하여 소개한다. 최고의 과학저술가 에른스트 페터 피셔의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자들 이야기 과학의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는, 과학은 과학자들이나 연구하는 전문 분야라고 단정해 버리는 오류를 범한다. 저자의 목적은 이 책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청소년들이 과학에 좀더 흥미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학을 발전시킨 사람들을 알아야만 그들이 과학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그럼으로써 우리가 어떤 혜택을 향유하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과학의 주체는 바로 우리들이기 때문이다. “과학은 분명 인간이 만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일반인들은 과학을 만든 사람들에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또 특별히 과학자에게 관심을 쏟을 일도 별로 없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자들의 삶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즐거움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과학이라는 사업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26명의 인물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서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권력을 이해할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 과학으로 향한 문을 열기는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이 텍스트는 ‘벽난로 가에 앉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과학자들 이야기’이다.”아비센나는 단순한 중개자 이상이었고, 독자적인 의학적 연구를 발전시켜 훌륭한 결과를 낳았다. 당시 모든 의사들이 그러했듯이 그는 별에 대한 지식을 탐구하고 의학과 점성술적 연관에 주목했다. 전반적으로 아랍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독창적인 업적을 남겼다. 이는 알하젠의 예에서만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쓰는 모든 숫자만 봐도 명백히 알 수 있다. 우리의 숫자들은 바로 아랍에서 탄생했고, 전세계에서 예외 없이 사용되고 있을 만큼 매우 훌륭한 것이다. 아라비아숫자, 이는 보편적으로 이해 가능하고 널리 수용된 기호체계이다. ― 알하젠과 아비센나 라부아지에의 중요한 성과가 무엇인지를 한 문장으로 답하라고 하면, 이렇게 말하면 된다. “라부아지에는 저울로 화학의 혁명을 달성했다.” 체계적이고 지능적인 저울 사용으로 화학은 비로소 정밀한 과학이 되었다. 여기서 당연히 강조되어야 할 것은, 라부아지에가 정확한 분석을 위해 꼭 필요한 고품질의 저울을 만들거나 구입하려고 많은 돈을 지출했다는 사실이다. 저울을 통해 신중하고 고집스럽게 측정한 결과 라부아지에는 오늘날까지 통용되는 기본 원칙을 수립할 수 있었다. 아주 단순한 원칙이다. “어떤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어떤 것도 발생하지 않는다.” ― 앙투안 라부아지에 패러데이는 강의 내용을 신중하게 필기했고, 이 노트를 집에서 공부하며 결국 책으로 묶어냈다. 이 작은 책이 그에게 행운을 가져다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데이비 경이 실험실에서 작은 사고를 당해 실험조수를 채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패러데이가 강의노트를 필기했다는 사실을 들은 경은 1813년 그를 채용했다. 패러데이는 이제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갔다. 데이비에게서 1주일에 고작 1기니만을 받았던 그는 제본공으로 일할 때보다 벌이가 더 적었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그의 경력 대부분은 22세 때 실험조수로 들어간 이 왕립 과학연구소에서 형성되었다. 패러데이는 연구소에서 조수와 정회원 자리를 거쳐 1825년 주임에까지 승진했다. 그러나 봉급은 여전히 적었기에 강의 형태의 부업으로 살림을 꾸려갔다. ― 마이클 패러데이
유형 + 내신 고쟁이 대수 (2026년)
이투스북 / 이투스에듀 수학개발팀 (지은이) / 2025.05.30
21,000원 ⟶ 18,900원(10% off)

이투스북청소년 학습이투스에듀 수학개발팀 (지은이)
▶진짜 기출로 완성하는 내신 대비 훈련서! 최근 10년 간 실제 고등학교 중간, 기말고사에 출제된 2,000여 개의 시험지를 분석하여 반영한 유형서+심화서 형태의 중상위권 교재로 내신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 문제는 물론, 수능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최신 내신 트렌드에 최적화된 문제들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1. 교과서 수준의 기본 문항부터 고난도 문항까지 모두 수록 2. 선수 학습과의 연결을 통해 개념의 흐름을 보여주는 ‘개념 정리‘ 수록 3. 내신/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까지 철저하게 분석하여 학교 시험 대비 최적화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1. 지수와 로그 0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Ⅱ. 삼각함수 01. 삼각함수 02.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 Ⅲ. 수열 01.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02. 수열의 합 03. 수학적 귀납법▶개념 정리 _새롭게 학습하는 내용과 연결되는 선수학습 내용 정리 ▶STEP 1_교과서를 정복하는 핵심 유형 _개념을 적용하는 기본 훈련을 할 수 있는 중하 난이도의 문항들을 단원별 핵심 유형별로 분류하여 제공 _유형별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유형 해결 TIP'을 제공 ▶STEP 2_내신 실전문제 체화를 위한 심화 유형 _내신 시험 및 수능/모평, 학평에서 변별력 있는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중상 난이도의 문항들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제공 _배점이 높게 출제되는 단답형 및 서술형 문항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함. _문제의 조건과 답을 연결할 수 있도록 풀이의 흐름을 도식화 한 '대표문항 스키마(schema)' 수록 ▶STEP 3_내신 최상위권 굳히기를 위한 최고난도 유형 _종합적 사고력이 요구되는 최고난도 문항 제공 _배점이 높게 출제되는 단답형 및 서술형 문항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함.
1등급 만들기 확률과 통계 310제 (2026년)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5.05.12
12,000

미래엔청소년 학습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전국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에서 뽑은 고빈출 유형 및 고난도 문제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1등급 만들기의 3단계 문제를 풀면 1등급이 이루어집니다. ]Ⅰ. 경우의 수 01 순열과 조합 02 이항정리 Ⅱ. 확률 03 확률의 개념과 활용 04 조건부확률 Ⅲ. 통계 05 확률분포 06 통계적 추정 [별책] 바른답.알찬풀이[ 핵심 개념 ]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 파악하기 -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개념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하여 핵심 개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1등급 비법: 1등급을 위하여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하였습니다. [ 유형 분석 기출 / 내신 적중 서술형 ] 기출 문제로 실전 감각 키우기 - 기출 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한 후 출제율이 70% 이상인 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문제를 풀며 탄탄하게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 중요 & 실력 UP: 시험에서 출제 빈도가 매우 높은 문제와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도 꼼꼼히 준비할 수 있도록 출제율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1등급 실력 완성 ] 1등급 문제로 실력 향상시키기 등급의 차이를 결정하는 어려운 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도록 중요 기출 문제 중에서 개념 통합형 문제와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고난도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도전 1등급 최고난도 ] 최고난도 문제로 1등급 도전하기 1등급을 결정하는 최고난도의 문제로 시험에서 1등급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 바른답.알찬풀이 ] 자세한 해설로 문제별 핵심 다시 파악하기 -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풀이를 제시하였습니다. 1등급 실력 완성 문제와 도전 1등급 최고난도 문제에는 해결 전략을 단계적으로 제시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1등급 비법: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수록하였습니다.
고미담 고미답 : 호걸 소설
아주좋은날 / 정진 (지은이), 김주경 (그림) / 2020.03.30
13,000원 ⟶ 11,700원(10% off)

아주좋은날청소년 문학정진 (지은이), 김주경 (그림)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통쾌하고 개성 넘치는 우리 고전 속 영웅들을 모은 4편 ‘호걸 소설’ 편이다. 문학사적 가치와 캐릭터의 존재감을 감안해 엄선한 세 편의 호걸 소설을 다룬다. 우리 고전 속의 독보적인 여성 영웅담 '박씨전', 신분 차별을 비판하고 주인공의 초인적인 능력을 박진감 있게 다루며 오늘날까지 우리 곁에 살아 숨쉬는 고전 '홍길동전', 타고난 능력 대신 노력형 영웅담을 선보이는 '조웅전'까지 우리 민족에게 전해내려 온 통쾌한 호걸 소설 세 편이 담겨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박씨전'과 '홍길동전', '조웅전'은 가상의 영웅 주인공을 내세워 당대 백성들의 애환과 고통을 대변하고 위로했던 작품들이다. 또 앞으로도 누군가의 꿈이 될 가치가 있는 이야기들이다. 이렇게 우리 고전들은 당대 사람들이 겪던 아픔과 슬픔, 상처를 이야기를 통해 어루만져 주었다. 또한 가치 있는 이상향을 바라보며 주저앉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는 영웅들을 통해 희망과 응원을 전했다.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4편 호걸 소설편과 함께 우리 영웅들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와 난세를 극복해 내는 뜨거운 의지를 느낄 수 있다. 더욱이, '박씨전'의 주인공은 여성이었으나 어려움과 당당히 맞서가는 용기있는 인물로 여성의 신분을 뛰어넘어 더욱 빛을 발한다.들어가는 말·5 박씨전 하늘이 맺어 준 인연·11 흉측한 외모, 비범한 재주·14 나비처럼 허물을 벗다·21 청나라의 음모·24 곤경에 빠진 나라를 위하여·30 박씨전 부록·38 홍길동전 집을 떠난 길동·53 활빈당, 의로운 도둑들·62 여덟 명의 홍길동·66 마음에 맺힌 한을 풀다·71 새로운 나라에서·76 홍길동전 부록·84 조웅전 충신의 아들·99 세상을 마음껏 구경하다·110 전쟁터에 나가다·115 원수를 갚다·120 조웅전 부록·128지금, 오늘 내 곁에 살아 숨 쉬는 고전 문학 고미답 고미답에서 답을 찾다 고전은 신비한 힘을 가진 생물 같다. 읽을 때마다 카멜레온처럼 그 색깔과 교훈이 달리 다가오니 말이다. 아주좋은날이 선보이는 『고미담(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고미답(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시리즈』 는 고전 안에 웅크리고 있는 보석 같은 진리를 길어 올리고, 그것으로 이 시대를 살아갈 ‘답’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앞서 출간된 세 권의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에 이어, 이번에는 통쾌하고 개성 넘치는 우리 고전 속 영웅들을 모은 4편 ‘호걸 소설’ 편이 출간되었다. 문학사적 가치와 캐릭터의 존재감을 감안해 엄선한 세 편의 호걸 소설을 다룬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4편에서는 우리 고전 속의 독보적인 여성 영웅담 , 신분 차별을 비판하고 주인공의 초인적인 능력을 박진감 있게 다루며 오늘날까지 우리 곁에 살아 숨쉬는 고전 , 타고난 능력 대신 노력형 영웅담을 선보이는 까지 우리 민족에게 전해내려 온 통쾌한 호걸 소설 세 편이 담겨 있다. 우리 고전에 여성 영웅이 있었어요? 이번에 소개하는 과 , 은 가상의 영웅 주인공을 내세워 당대 백성들의 애환과 고통을 대변하고 위로했던 작품들이다. 또 앞으로도 누군가의 꿈이 될 가치가 있는 이야기들이다. 이렇게 우리 고전들은 당대 사람들이 겪던 아픔과 슬픔, 상처를 이야기를 통해 어루만져 주었다. 또한 가치 있는 이상향을 바라보며 주저앉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는 영웅들을 통해 희망과 응원을 전했다.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4편 호걸 소설편과 함께 우리 영웅들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와 난세를 극복해 내는 뜨거운 의지를 느낄 수 있다. 더욱이, 의 주인공은 여성이었으나 어려움과 당당히 맞서가는 용기있는 인물로 여성의 신분을 뛰어넘어 더욱 빛을 발한다. 이처럼 고전 문학은 옛사람들의 삶에서 우러나왔다. 고전을 읽고 배운다는 것은 시대와 문화의 간극, 언어와 사유의 장벽을 걷어 내고 옛 선조들과 교감하는 통로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는 그러한 갈증을 풀지 못했던 청소년들에게는 웅숭깊은 고전의 우물이 되어 줄 것이고, 교단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안이 되어 줄 것이다. 턱턱 막히는 고전 문학은 그만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딱 맞춘 본문과 부록 현대어로 풀어 쓴 쉬운 본문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에서는 각 작품의 원전을 기본으로 하나, 어려운 한자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풀어서 쓰고 있다. 또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은 대화나 인물의 심리 상태를 추가해 쉽게 접근하도록 했다. 딱딱한 고어와 턱턱 막히는 한자어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우리 고전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본문이 될 것이다. 생각거리 토론거리를 던져 주는 풍성한 부록 부록 ‘고미담’에서는 ‘고전 속으로 / 미리미리 알아 두면 좋은 상식들 / 담고 싶은 이야기’를 타이틀로, 각 고전 문학 작품의 본문을 넓게 이해할 수 있는 배경 지식을 담았다. 이러지는 부록 ‘고미답’에서는 ‘고민해 볼까? /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질문 / 답을 찾아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통해 본문 너머에 숨겨져 있는 고전 문학의 메시지와 논점을 짚어 준다. 풍성한 부록을 통해 독자들은 고전 문학을 현대 사회의 해결책이자 반면교사로 삼을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캡틴아메리카는 가라! 우리 고전 속 어벤저스를 만나다 우리 설화와 신화를 다루었던 3편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4편에서는 우리 고전을 대표하는 호걸 소설 , , 을 다루었다. 마블 유니버스에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캡틴 아메리카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여성 영웅 박 씨, 재주 많은 홍길동, 자수성가형 히어로 조웅이 있다. 세 영웅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치, 그리고 각자가 마주한 장애물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 과정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크나큰 오락성과 대리 만족을 안겨 준다.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가 제시하는 새로운 해석과 논점을 통해 우리 영웅들이 현대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색다른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뒤이어 출간될 총 6권의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에서는 풍자 소설, 애정 소설을 아우르는 우리 고전의 폭 넓고 다채로운 색체를 독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고전 문학을 만나는 새로운 통로가 될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는 우리 고전 소설의 태와 결을 갈무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안내서이자, 옛 고전에서 새로운 답을 길어 올릴 수 있는 힘을 길러 줄 것이다.
MT 심리학
청어람장서가(장서가) / 손강숙 (지은이) / 2020.04.06
13,000원 ⟶ 11,700원(10% off)

청어람장서가(장서가)청소년 자기관리손강숙 (지은이)
나의 미래 공부 20권. 쉽게 얻을 수 있는 단순한 정보가 아닌 실제 대학에서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님이 직접 중·고등학생을 위해 쓴 학과 안내서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심리학 관련 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심리학은 개인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은 창이다. 하지만 청소년에게 심리학의 기본을 차근차근 알려 주는 책은 드물다. <MT 심리학>은 심리학을 전공하고 싶은 학생,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 자신의 마음을 알고 싶은 많은 이에게 심리학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심리학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 지식을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알 수 있는 심리학 이론을 제공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학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심리학과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봄으로써 5~10년 후 자신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PART 01 심리학 여행의 첫걸음 study 01 심리학이란 study 02 심리학을 빛낸 심리학자들 study 03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 PART 02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심리학 여행 study 01 심리학의 열다섯 가지 분야 study 02 심리학과에서 배우는 과목들 PART 03 심리학과 졸업 후 진로 탐색 study 01 심리학 전공자가 선택할 수 있는 직종과 영역 study 02 심리학 직업 주직종 분야 study 03 심리학 관련 직업 study 04 심리학의 전망 PART 04 심리학회 알아보기 study 01 미국심리학회 study 02 한국심리학회 PART 05 고등학생, 심리학자가 되다 study 01 심리학 여행 참가자 소개 study 02 내가 생각하는 심리학 study 03 마음 위치 알아보기 study 04 내가 심리학을 공부하려는 이유 study 05 내가 공부하고 싶은 심리학 분야 study 06 심리학 여행 후기 PART 06 손교수님의 심리학 이야기 study 01 고등학생과 함께한 심리학 여행 study 02 내가 걸어온 심리학자의 길 게시판 심리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 계획표 나의 미래 계획 다이어리 청소년을 위한 심리학 안내서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놀라면 두근거리는 심장에 있는 것일까? 《MT 심리학》은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지도 않았던 사람들에게 차근차근 심리학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이 책은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무의식의 세계를 말한 프로이트부터 현대의 심리학자까지 심리학의 역사와 큰 줄기를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심리학과에 진학하면 배울 수 있는 심리학의 열다섯 가지 분야를 자세히 살펴본다. 열다섯 가지 분야가 우리 실생활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또 어떤 지식을 배우는지 알게 되면 자기가 진짜 배우고 싶은 심리학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심리학과 졸업 후 할 수 있는 주직종 및 관련 직업을 제시하고, 필요 자질 및 심리학의 전망 등 자세한 정보를 기입하였다. 또한 저자가 직접 고등학생과 함께 했던 심리학 수업도 담았다.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던 열세 명의 고등학생이 심리학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심리학 수업을 마치는 과정은 독자도 공감할 것이다. 《MT 심리학》을 통해 심리학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 될 것이다. 대학 교수님이 직접 쓴 '나의 미래 공부' MT시리즈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학문 여행 경영학, 언론정보학, 생명공학, 물리학 등 각 계열별 학과에서는 무엇을 공부할까? 대학 수업은 어떻게 이뤄지고, 졸업 후 어떤 분야로 진출할 수 있을까? 대학 입시에 대한 큰 관심에 비해 막상 대학에 가서 무엇을 배우는지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진로 지도를 담당하는 고등학교 교사들도 학생들의 성적에 맞춰 진로를 조언해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시대가 변하는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변하는 학과의 현재 상황을 모두 알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나의 미래 공부’ 시리즈에는 학과 공부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쉽게 얻을 수 있는 단순한 정보가 아닌 실제 대학에서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직접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쓴 학과 안내서이다. 학과의 깊이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발전하는 학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선진국 대학이나 세계 학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을 토대로 중·고등학생들이 실제 그 전공에서 길을 찾아나갈 5~10년 후의 모습을 그려 준다. 아직 자신의 적성을 찾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막연한 미래를 그려 나가는 학생들에게도,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싶었던 학생들에게도 좋은 지도서가 될 것이다.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대학 공부의 내용을 쉽게 재미있게 설명한 점이다. 여행 콘셉트에 맞춰 구성된 내용을 자연스레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해당 학과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학문의 소개, 발달 과정은 물론 미리 대학 공부를 엿볼 수 잇도록 과목도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실제 해당 학과 대학생들의 실습 일지 등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학생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당 학문과 관련된 인물, 사건, 개념 등을 소개하는 ‘호기심통’, ‘지식통’, ‘생각통’ 등이 책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대학은 적성을 실현해 가는 하나의 과정! 성공적인 미래를 향한 여정은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영어 쌤의 탑시크릿
씨마스 / 최진선, 차민경 (지은이) / 2020.04.10
15,500원 ⟶ 13,950원(10% off)

씨마스학습참고서최진선, 차민경 (지은이)
무작정 암기하고 엄청난 양의 문제들을 푸는 방법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좀 더 탄탄하고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 본문의 양이 많아지면 진정한 영어 실력 없이 좋은 등급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좀 더 탄탄하게 영어 실력을 키우며 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수록하였다.Part 1.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영어 공부, 왜 해야 하나요? 2. 영어 성적, 왜 오르지 않을까요? 3. 영어 성적 올리는 학습 자세와 태도 4. 영어 성적 올리는 바람직한 학습 방법 1) 단어와 문법의 기초부터 잡자! 2) 본문은 암기보다 이해가 먼저다! 3) 출제 확률이 높은 부분부터 공략하자! Part 2. 영어 선택형 문제, 이렇게 준비하자! 1. 주장·요지·주제·제목 추론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Tip. 주장이나 요지를 나타내는 표현 2. 내용 일치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3. 어휘 추론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Tip. 혼동하기 쉬운 어휘 Tip. 접두사·접미사가 나타내는 의미 4. 연결어 추론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Tip. 꼭 외워 두어야 할 주요 연결어 5. 빈칸 추론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6. 문법성 판단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Tip.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어법 7. 글의 순서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8. 그 밖의 문제 유형,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지칭 추론 문제 심경ㆍ분위기 파악 문제 Tip. 심경이나 분위기를 나타내는 형용사 Part 3. 영어 서술형 문제, 이렇게 준비하자! 1. 문장 완성·영작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Tip. 서술형 문장 완성 문제에 자주 출제되는 구문 2. 빈칸 완성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3. 세부 내용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4. 어법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Tip. 불규칙 동사 변화표 5. 지칭 추론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6. 주장·요지 쓰기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7. 그 밖의 문제 유형,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Part 4. 영어 수행평가, 이렇게 준비하자! 1. 수행평가, 왜 하나요? 1) 수행평가 2) 수행평가 관련 자주 하는 질문들 2. 영어 수행평가, 어떤 유형이 있나요? 1) 영어연극 2) 프레젠테이션 3) 프로젝트 4) 포트폴리오 3. 영어 수행평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1) 수행평가 안내문을 확인하자! 2) 전달 능력을 높이자! 3) 탄탄한 내용을 갖추자! 4)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자! 5) 효과적인 시각 자료를 만들자! Tip. 말하기 수행평가 발표 전 체크 리스트 Part 5. 학교생활기록부, 이렇게 준비하자! 1. 과목별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무엇을 기재하나요? 1) 과세특이란? 2) 과세특, 이렇게 기재된다! 2. 수상 경력, 무엇을 기재하나요? 3. 동아리 활동,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독서 활동,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독서 활동, 이렇게 기재된다! 2) 내 수준에 맞는 영어책, 이렇게 찾자! 3) 영어 독서 감상문, 이렇게 쓸 수 있다! 이 책은 영어 내신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걱정스러운 얼굴로 선생님을 찾아오는 학생들, 출제된 시험 문제에서 오답의 함정에 빠지거나 사소한 실수로 안타깝게 실점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만들었어요. 무작정 암기하고 엄청난 양의 문제들을 푸는 방법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좀 더 탄탄하고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이 필요해요. 본문의 양이 많아지면 진정한 영어 실력 없이 좋은 등급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좀 더 탄탄하게 영어 실력을 키우며 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수록하였습니다. 영어 시험공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선생님이 어떤 내용을 시험 문제로 출제하는지 선생님은 어떤 기준으로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지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들은 무엇인지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유형들과 선택지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서술형의 경우 주의할 채점의 기준과 답안 작성 방법은 무엇인지 영어 수행평가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대학 입시에 중요한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김유신 : 전쟁터를 누비며 삼국통일의 불꽃이 되다
서연비람 / 김종성 (지은이) / 2022.01.15
9,800원 ⟶ 8,820원(10% off)

서연비람청소년 역사,인물김종성 (지은이)
저자는 오래전부터 역사 인물에 관심을 가져 <인물한국사 이야기> 전 8권을 2004년에 출간한 바 있다. <인물한국사 이야기>의 개정 증보판을 새롭게 펴내기 전에 한국사의 주요 인물에 대한 평전을 쓰기로 마음먹고 그 첫 번째 책으로 <김유신: 전쟁터를 누비며 삼국통일의 불꽃이 되다>를 펴낸다.머리말 1. 금관가야 왕족의 후예 2. 용화 향도의 화랑 3. 말의 목을 베다 4. 삼국통일의 꿈을 품고 5. 김유신과 호국 삼신 6. 김춘추와 문희 7. 낭비성 전투 8. 대야성 함락 9. 김유신과 김춘추의 약속 10. 비담의 난 11. 비녕자의 죽음 12. 김춘추의 대당 외교 13. 조미압과 고구려 간자 14. 기울어지는 백제 15. 황산벌 전투 16. 나ㆍ당연합군의 백제 침공 17. 기울어지는 고구려 18. 고구려의 멸망 19. 김유신과 문무왕 20. 나ㆍ당전쟁을 승리로 이끈 문무왕 평전 김유신 해설 김유신 연보 평전 김유신을 전후한 한국사 연표 참고 문헌고구려ㆍ백제ㆍ신라의 삼국은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서로 다투어 싸웠다. 삼국 가운데 제일 약체였던 신라가 삼국의 쟁투에 마침표를 찍고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것은 누구보다도 김유신의 업적이 컸다고 할 수 있다. 김부식은 그가 편찬한 『삼국사기』의 「열전」 10권 가운데 3권을 김유신 1인에 할애하고 있다. 「열전」의 서두에 ‘김유신 열전’을 배치하는 등 김부식은 김유신을 가장 큰 비중으로 다루고 있다. 김유신의 조상은 532년에 멸망한 금관가야(대가락ㆍ가락국ㆍ금관국ㆍ임나가라)의 왕족이었다. 『삼국사기』ㆍ『삼국유사』 등 역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김유신의 아버지는 각간 김서현, 할아버지는 각간 김무력, 증조할아버지는 구형왕, 고조할아버지는 겸지왕이었다. 김유신의 어머니는 만명부인이었다. 어머니의 증조할아버지는 지증왕이었고, 할아버지는 진흥왕의 아버지인 입종 갈문왕, 아버지는 숙흘종이었다.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은 계화부인과의 사이에 아들을 셋 두었다. 법흥왕은 구형왕과 그 자식들을 진골로 편입시켜, 그가 다스리던 땅을 식읍으로 주었다. 구형왕의 자식들은 신라 사회에 어떻게 하든지 발을 붙이고 살려고 애썼다. 그들은 신라의 왕실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신라 진골 귀족들이 가기를 꺼리는 국경 지역으로 가서 적들과 많은 전투를 벌였다. 구형왕의 맏아들인 김세종은 진지왕 2년(577년) 일선군 북쪽에서 백제군사들을 격파하고 3천 7백여 급을 베는 전공을 세우는 등 신라 왕실의 신뢰를 얻어 대아찬, 파진찬, 이찬을 거쳐 상대등에 올랐고, 셋째아들 김무력은 신라가 백제 땅을 점령해 한강 이남에 신주를 설치할 때, 큰 공을 세워 신주의 군주가 되었고, 그 뒤 관등이 각간에 이르렀다. 신라의 왕족인 김숙흘종은 그의 딸 만명과 금관가야의 왕족인 김서현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다. 당시 신라의 왕족들은 자신들의 결혼 대상을 자신들의 핏줄인 진골과 성골 이외에서는 구하지 않았다. 김유신이 태어난 곳인 만노군은 오늘날의 충청북도 진천이었다. 그곳에는 김유신의 태를 묻었다는 태령산이 있다. 김유신이 언제 만노군을 떠나 신라의 왕도인 금성으로 온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는 태어난 뒤 유년기 시절 어느 즈음에 금성으로 온 것으로 추정된다. 정치적 실권을 쥐고 있던 김춘추는 확실하게 군권을 쥐고 있는 김유신의 도움이 필요했다. 전쟁터를 누비며 삼국통일의 불꽃이 된 김유신의 능력에 대해선 『삼국사기』 「열전」 ‘김유신’ 조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김유신의 명성은 이미 당나라 태종조차 알고 있을 정도로 신라는 물론 당나라에까지 퍼져 있었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은 김춘추의 정치적ㆍ외교적 활동과 김서현ㆍ김유신의 군사적 능력 때문이었다. 지은이는 오래전부터 역사 인물에 관심을 가져 『인물한국사 이야기』 전 8권을 2004년에 출간한 바 있다. 『인물한국사 이야기』의 개정 증보판을 새롭게 펴내기 전에 한국사의 주요 인물에 대한 평전을 쓰기로 마음먹고 그 첫 번째 책으로 『김유신-전쟁터를 누비며 삼국통일의 불꽃이 되다』를 펴낸다.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에 고구려와 백제와의 전쟁에서 백제 편에 가담했던 금관가야는 왜의 군사들을 끌어들여 신라를 침공했다. 금관가야와 왜 연합군의 침공을 받은 신라는 왕도 금성이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신라의 내물마립간(재위: 356년~402년)은 고구려 광개토왕(재위: 391년~413년)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광개토왕이 보병과 기병으로 이루어진 5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내려와 금성에 가득 차 있던 금관가야 군사들과 왜의 군사들을 몰아내고, 후퇴하는 금관가야 군사들과 왜의 군사들을 뒤쫓아 금관가야의 왕성인 봉황성 근처 종발성까지 쳐 내려갔다. 대부분 보병으로 구성된 금관가야와 왜의 연합군은 기병으로 구성된 고구려군과의 싸움에서 크게 졌다. 금관가야가 이 싸움에서 크게 짐으로써 금관가야는 고구려의 지원을 받은 신라에게 낙동강 건너편 땅인 부산 동래 지역을 빼앗겼다. 그 결과 봉황성 코앞에 신라성을 두게 된 꼴이 되었다. 원화 제도는 화랑의 무리를 일컫는 화랑도의 모체로 알려져 있다. 화랑도가 조직된 초기에는 그 조직도 간단한 것이었다. 그 우두머리인 화랑이 있고, 그 밑에 낭도가 있었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룩할 때까지 큰 역할을 한 화랑도는 군사적 측면에서 볼 때도 군인의 보충을 목적으로 모병할 때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원광법사가 화랑들인 귀산과 추항에게 베푼 가르침인 세속오계는 화랑오계라고도 했다. 임금에게 충성해야 한다는 사군이충, 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는 사친이효, 벗과는 믿음으로 사귀어야 한다는 교우이신, 싸움에 나가서 물러남이 없어야 한다는 임전무퇴, 살아 있는 것을 죽일 때에는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는 살생유택 등 화랑이 지켜야 했던 다섯 가지 계율이었다. 김춘추는 옅은 화장과 산뜻한 옷차림에 빛나는 문희를 넋을 잃은 듯이 바라보았다. 그녀의 어여쁨은 김춘추를 눈부시게 했다. 문득 문희를 아내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이후 김춘추는 문희를 만나려고 김유신의 집을 자주 드나들었다. 그들의 사랑은 점점 깊어만 갔다. 마침내 문희는 김춘추의 아기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김춘추는 미루기만 하고 문희를 아내로 맞이해 갈 생각을 하지 않고 미적미적하고 있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채식과 동물권 이야기
철수와영희 / 이유미 (지은이), 장고딕 (그림) / 2023.10.14
15,000원 ⟶ 13,500원(10% off)

철수와영희청소년 인문,사회이유미 (지은이), 장고딕 (그림)
채식과 동물권에 관해 지구 탄생의 역사, 지구 온난화, 동물의 고통, 플라스틱, 현명한 소비, 탈성장, 기후 위기 등을 주제로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행동을 구체적으로 배우게 된다. 저자는 1만 년 전 땅에 살던 99퍼센트의 야생 동물이 6퍼센트로 줄어들었고, 1퍼센트에 불과했던 인간과 가축이 지구의 94퍼센트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인류가 세상을 지배하면서, 생물 다양성은 사라지고 오로지 인류만의 지구가 되어 생태계가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이 동물을 공장식 축사에 가두어 번식시키고 우리가 원하는 만큼 도살하는 방식이 정당한지 묻는다. 인류는 더 많은 동물을 사육하기 위해 숲까지 망가뜨려 기후 위기에 처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동물과 더불어 다 같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을 착취하며 얻은 생산물에 마음을 두지 않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나아가 인류에 의해 고통받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동물을 생명으로 보는 관점을 갖고, 자연과 교감하는 삶을 꿈꾸어야 한다고 제안한다.머리말: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는 우리의 노력으로 태어납니다 제1부 | 과거, 생명의 지구 지구의 탄생 바다, 생명을 잉태하다 지구의 적절한 기후 변화 다섯 차례의 대멸종 동물들의 평화로운 삶 제2부 | 현재, 지구의 현실 1장. 지구 온난화 인간이 파괴한 동식물의 서식지 공장식 축산이 우리를 살렸을까? 식량 위기와 기후 난민 기후 변화 1.5도의 경고 메탄의 위력 2장. 동물의 고통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을까? 곰이 왜 철창에? 돌고래의 고향은 수족관이 아니에요 북극의 눈물, 남극의 눈물 세상의 마지막 호랑이 3장. 풍요와 빈곤 플라스틱 지구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 생명의 다른 이름들 음식 쓰레기와 굶주림 스마트한데 패스트하기까지? 제3부 | 미래, 다시 지구의 품으로 건강한 소비자가 세상을 바꿔요 생명이 생명답게 살 수 있도록 즐거운 비거니즘 음식 문맹 탈출하기 기후 정의와 탈성장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 이 책은 채식과 동물권에 관해 지구 탄생의 역사, 지구 온난화, 동물의 고통, 플라스틱, 현명한 소비, 탈성장, 기후 위기 등을 주제로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행동을 구체적으로 배우게 된다. 저자는 1만 년 전 땅에 살던 99퍼센트의 야생 동물이 6퍼센트로 줄어들었고, 1퍼센트에 불과했던 인간과 가축이 지구의 94퍼센트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인류가 세상을 지배하면서, 생물 다양성은 사라지고 오로지 인류만의 지구가 되어 생태계가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이 동물을 공장식 축사에 가두어 번식시키고 우리가 원하는 만큼 도살하는 방식이 정당한지 묻는다. 인류는 더 많은 동물을 사육하기 위해 숲까지 망가뜨려 기후 위기에 처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동물과 더불어 다 같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을 착취하며 얻은 생산물에 마음을 두지 않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나아가 인류에 의해 고통받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동물을 생명으로 보는 관점을 갖고, 자연과 교감하는 삶을 꿈꾸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물과 산소는 생명을 만들고 생명을 키웁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워서 우리는 종종 그 가치를 잊기도 합니다. 기적 같은 우연들이 연달아 발생해 준 덕분에 지금 우리가 사는 거예요. 산소까지 풍부해진 대기 덕분에 지구는 빠른 성장이 가능했습니다. 다양한 생명을 잉태할 수 있었고,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가 열을 가둬 준 안전한 지구 환경 안에서 생명은 번식해 갈 수 있었습니다.
도피안산 일지
동산사 / 우봉규 지음, 이현수 그림 / 2015.10.30
12,000

동산사청소년 문학우봉규 지음, 이현수 그림
피안에 이르는 산에서의 기록 그대로, 전쟁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던 좌익 지식인의 뼈아픈 자기 성찰과 회한의 기록이다. 어리석은 민중의 삶과 어설픈 지식인의 이루지 못한 꿈, 이념의 허구, 삶에 대한 체념, 이념과 현실의 충돌, 선악의 모호 등이 상징성을 띠며 뒤엉켜 있다. 주인공 김동수는 일제 때부터 남로당에 가입하여 활동을 해왔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고향인 상주에서 인민군 장교로 활동하며 지주들을 처단하는 등 북조선인민공화국의 이념을 대변하였다. 그러나 인천 상륙 작전 이후 그는 패배한 인민군을 따라 북으로 가지 않고 남쪽에 남는 것을 선택한다. 수배령과 소탕령이 내려진 가운데 고향 마을의 뒷산인 백천산에 은거하면서, 자신의 아내를 비롯하여 북에 동조했던 많은 사람들이 새로 희생당하는 것을 산꼭대기 바위틈 동굴에서 지켜본다. 처음에는 고통에 몸부림치지만 이윽고 서로 죽고 죽이는 보복의 끝에는 자신의 잘못된 선택과 선동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한국 현대사의 영원한 낙인, 남로당 빨치산이 남긴 회한의 기록. 국적도 직업도 없는, 지금은 허명만 남은 남로당 제7야체이카 총책. 잘못된 인간의 넋두리도, 훌륭하게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인간의 기록도 아닌, 혼돈 속에서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았던 한 젊은이의 풍경화. 이루지 못한 꿈 - 늑대못 전설이 상징하는 현실과 꿈 <도피안산 일지(到彼岸山日誌)>는 어리석은 민중의 삶과 어설픈 지식인의 이루지 못한 꿈, 이념의 허구, 삶에 대한 체념, 이념과 현실의 충돌, 선악의 모호 등이 상징성을 띠며 뒤엉켜 있다. 주인공의 삶은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늑대못 전설의 연장선에 있다. 인간 세상을 동경하여 사람이 되고 싶어 했던 암 늑대의 소원은 하늘이 정한 금기를 지켜냄으로써 이루어진다. 하지만 인간 세상은 여인이 된 암 늑대가 꿈꾸어 왔던 그런 아름다운 곳이 결코 아니었다. 늑대 여인은 탐욕과 모략이 가득한 인간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꿈꿨지만, 양반집 아들의 계략으로 남편과 아이마저 잃는다. 늑대 여인의 분노와 원망은 스스로를 포기할 정도로 처절했으며, 결국 그녀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 처절한 피의 복수를 한다. 주인공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혁명의 깃발을 들었지만, 그 과정은 동네 주민들의 피였다. 하지만 이것은 상황이 바뀌면서 또 다른 복수를 낳아, 주인공은 동네 주민의 손에 부모와 아내마저 잃는다. 여기서 늑대 여인의 남편은 어리석은 민중의 삶으로, 암 늑대의 꿈은 어설픈 지식인의 이루지 못한 꿈 또는 이념의 허구, 늑대 여인의 복수는 삶에 대한 체념, 늑대 여인 부부의 짧은 행복은 이념과 현실의 충돌, 늑대 여인의 복수는 선과 악의 모호함으로 치환된다. 민중과 함께 했던 삶 - 실패한 혁명가의 꿈 “나는 어떤 경우에도 땅을 파는 농부가 되고 싶었다. 호미나 쟁기로 흙을 파고 싶었다. 그리고 눈보라 한겨울 동안 초조하게 봄을 기다리고 싶었다. 어김없이 찾아준 그 봄에 감사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제나 나를 이곳에 데려왔고, 나를 키워 준 이 땅에서라야 했다. …… 중략 …… 다른 땅에서의 곡괭이질은 내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현실에 대한 뚜렷한 자각이 없던 주인공은 한 여인을 통해 남로당 지도자인 박헌영을 만나면서 삶이 바뀌게 된다. 결국 주인공은 이 땅의 주인들인 노동자 농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혁명가의 삶을 살고자 한다. 주인공은 ‘농부: 전사 / 한겨울: 민중의 시름 / 봄: 혁명의 상징성 / 곡괭이질: 행동’라는 등식의 가정 아래 새로운 세상을 꿈꾸지만, 마지막 남은 것은“그러나 실상 세상이 거꾸로 가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 얼마간의 우여곡절은 있지만 세상은 언제나 똑바로만 가고 있다. 우습게도 난 세상이 똑바로 가는데 일조하지 못했다. 오히려 똑바로 가고자 하는 순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었다.”라는 회한이다. <도피안산 일지>는 피안에 이르는 산에서의 기록 그대로, 전쟁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던 좌익 지식인의 뼈아픈 자기 성찰과 회한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