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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쇼크
물푸레 / 포 브론슨, 애쉴리 메리먼 글, 이주혜 옮김 / 2009.11.27
14,800원 ⟶ 13,320원(10% off)

물푸레육아법포 브론슨, 애쉴리 메리먼 글, 이주혜 옮김
우리가 오랫동안 믿어오고 당연시했던 자녀교육에 대한 믿음을 깨는 책으로 새로운 자녀교육법을 제시한다. 자녀양육과 아동발달에 관해 전 세계 60개 나라에서 7천 명이 넘는 학자들이 과학적으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고, 지금까지 우리가 따르던 전통적 양육법, 그 기존의 가치를 완전히 뒤엎으며 대단히 혁신적이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앞으로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다. 칭찬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정직을 강조해야 한다는 자녀교육 이론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부분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통념을 깨고 다양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색다른 결론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우리가 언젠가부터 아이들에게 사탕만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똑똑하던 많은 아이들의 성취가 갈수록 낮아지는 것은 오히려 똑똑하다는 칭찬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어린 시절의 경험이 이후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등의 같은 의문이 들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추천사 / 문용린[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서문 : 입구에 캐리 그랜트가 서 있다. 들어가며 : 왜 아이에 대한 우리의 직감은 자꾸만 빗나가는 것일까? NURTURE Shock 1. 칭찬의 역효과 자신이 정말로 똑똑하다고 믿는 아이 지능을 칭찬하면 도전과 모험을 하지 않는다 자긍심을 높여주는 칭찬은 성적을 추락시킨다 지나친 칭찬은 아이들의 동기를 왜곡시킨다 칭찬 중독에서 벗어나라 NURTURE Shock 2. 잃어버린 시간 수면 단축 한 시간의 영향 수면부족이 초래하는 끔찍한 결과 아이들에게 잠은 또 하나의 학습 시간이다 고등학교 등교시간을 1시간만 늦춰라 잠을 많이 자는 아이는 뚱뚱해지지 않는다 잠을 줄여서 얻는 대가는 생각보다 엄청나다 NURTURE Shock 3. 아이들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아이들의 거짓말을 우리는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아이들은 능숙한 거짓말쟁이 자랄수록 느는 거짓말 거짓말은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다 진실이 가치 있는 것이라고 가르쳐줘라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거짓말을 배운다 거짓말을 이끌어내는 것은 바로 부모 NURTURE Shock 4. 영재 유치원 지능생활 탐구 유치원 영재선발 중 73퍼센트가 오류를 범한다 한 번 영재가 영원한 영재는 아니다 영재판명은 적어도 11살 이후에 치러져야 한다 보충이 필요한 영재?! 영재검사의 치명적인 한계 아이와 어른의 뇌구조는 다르다 대기만성형 아이들을 기다려야 한다 NURTURE Shock 5. 형제자매의 영향력 외동이 문제가 아니다 알 수 없는 형제자매의 싸움 형제자매와 재미있게 지내는 방법 동생을 좋아하는 건 왜 멋진 일이 아닐까 친구 관계를 보면 형제자매 관계를 예측할 수 있다 NURTURE Shock 6. 청소년기 반항에 관한 과학 청소년들은 얼마나 부모를 속일까 십대들이 하는 거짓말 12가지 십대들은 왜 더 지루해하는가 아이들에게 논쟁의 반대말은 거짓말이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논쟁은 파괴적이라고 배우고 있을까 NURTURE Shock 7. 자제심은 학습이 가능한가? 청소년들의 교통사고는 일반인의 두 배다 교육만으로 대다수를 변화시키기는 어렵다 효과적인 ‘마음의 도구’프로그램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 인지적 개발이 집중력을 키운다 자기제어 능력이 지능보다 더 중요하다 NURTURE Shock 8. 다른 아이들과 잘 놀기 가 보다 더 위험하다 왜 공격적인 아이들이 늘고 있을까 부모가 싸우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좋은’아이가 더 공격적이다 공격적인 아이들이 중심에 서 있다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아이들을 더 공격적이게 만든다 일관되지 못한 양육태도가 과잉행동을 부른다 NURTURE Shock 9. 왜 한나는 말을 하는데 알리사는 못 하는 걸까? 유아용 비디오를 많이 볼수록 어휘력이 떨어진다 많은 말보다 부모의 반응이 중요하다 알리사와 한나의 차이는 무엇일까 엄마와의 상호작용으로부터 아기는 말을 배운다 지나친 자극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언어발달에 필요한 다섯 가지 기법 효과 만점인 율동말 언어습득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다? NURTURE Shock 10. 왜 부모들은 인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걸까? 백인 부모들은 자녀가 색맹이 되기를 원했다 아이들은 ‘우리집단’을 선호한다 다른 인종의 학생과 친구가 될 가능성은 8퍼센트에 불과하다 인종에 대한 편견과 자긍심 흑인 산타클로스와 백인 산타클로스 NURTURE Shock 결과 초월적 특성에 대한 신화 새로운 심리학인 긍정심리학이 출현했다 아이들이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 아이들에 관한 두 가지 보물 같은 지혜 이 책이 나오기 까지 해설자녀 양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책! “ABC, CNN, CBS, 뉴스위크, 뉴욕매가진, 월스트리트저널 특집” 왜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믿었던 사실들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새로운 대안을 요구하는가? 우리는 지금까지 믿어왔던 진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의문을 품어야 할 때다. 그것을 요구하는 것은 여러 가지 꾸준한 양육에 대한 관심과 성실한 양육의 과정에도 불구하고 역효과를 내었던 많은 과학적인 연구사례들 때문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품을 수 있다. 요즘처럼 부모들이 자녀양육에 열심인 시대에 왜 이토록 많은 아이들이 공격적이고 잔인한 모습을 보이는 걸까? 두뇌에 숨어 있다는 지능은 과연 어디에 있으며 왜 중요할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과연 그럴까? 98퍼센트의 아이들이 거짓말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고 대답했으면서 왜 98퍼센트의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청소년들에게 어른들과 언쟁은 왜 관계를 파괴하는 게 아니라 돈독하게 해 주는 걸까? 유아의 언어습득 정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 왜 대기업들이 ‘베이비 비디오’를 회수하고 환불해 줄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의 두 저자 포 브론슨과 애쉴리 메리먼은 이 작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이 갖는 의미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현실을 기초로 아주 섬세하고도 인내 있는 실험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대안들은 이 책을 읽으면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 만큼 큰 설득력을 갖고 우리들을 움직이게 한다. 이 책은 사회를 변화시킬 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 포 브론슨과 애쉴리 메리맨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우리 시대의 자녀 양육법에 관한 획기적이고 영향력 있는 책들을 다수 집필해 왔다. 잡지 부문 최우수 기사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두 저널리스트의 글에 담긴 힘과 혜안은〈뉴욕New York〉지에 기고한 ‘칭찬의 역효과The Inverse Power of Praise’라는 특집 기사 이후로 확연히 증명되어 왔다. ‘칭찬의 역효과’는 말 그대로 하루밤새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들의 대화법에 변화를 몰고 왔다.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교사들에게 그 기사를 연구 과제물로 삼게 하고 비즈니스 리더들은 그 내용을 토대로 고용인 보상 방법을 토론하기에 이르렀다. 수천 명의 블로거들이 그 기사를 실어 날랐고 법조계와 종교계 지도자들은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그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방법을 고심했다. 이 놀라운 사실은 이 책의 1장에 불과하다. 총 10장에 걸쳐 전개되는 아이들에 대한 획기적인 고찰은 두 작가의 놀라운 통찰력과 심도 깊은 견해를 보여준다. 단순한 추측이나 가설로 이루어진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실험들과 현실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의문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진행된 실험에 대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묻는 여러 가지 질문들을 우리는 그냥 넘길 수 없는 것이다. 함께 고민하며 새롭게 풀어낸 결과들을 수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더 이상 칭찬의 굴레에 아이들을 가두지 말자 우리는 언젠가부터 아이들에게 사탕만을 주고 있다. “콜롬비아대학교 심리학자 캐롤 드웩 박사와 연구진이 십년간의 연구결과는 똑똑하다고 칭찬을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의 생각을 뒤집었다. 똑똑하던 많은 아이들의 성취가 갈수록 낮아지는 것은 오히려 똑똑하다는 칭찬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는 많은 학자들의 지속적인 연구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칭찬의 효과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지 못했다. 정확히 말해 단순한 지능에 대한 칭찬은 아이들을 더 깊은 수렁으로 몰고 가는 결과는 낳은 것이다. 다음의 연구에서 그것은 증명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뉴욕의 스무 군데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칭찬의 효과에 대해 연구해왔다. 초등학교 5학년생 4백 명을 대상으로 연속실험을 실시해 연구에 정확성을 기했다. 학생들을 지능을 칭찬하는 그룹과 노력을 칭찬하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시험점수에 대해 칭찬을 한마디씩 덧붙였다. 이후 아이들에게 두 시험 중 하나를 고르게 했다. 교사들이 한 시험에 대해서는 처음보다 좀더 어렵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하고 다른 시험은 지난번과 같은 정도의 시험이라고 말하게 했다. 노력그룹의 90퍼센트가 더 어려운 시험을 선택하고 지능그룹의 대부분은 쉬운 시험을 선택했다. 또 그 다음 시험에서는 모두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반응은 달랐다. 노력그룹은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된 반면, 지능그룹은 실제로는 똑똑하지 못한 증거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시험에서 노력그룹은 30퍼센트 정도까지 향상되었고 지능그룹은 처음보다 20퍼센트 가량 떨어졌다. 우리는 보다 더 세심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말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탕 같은 광범위한 칭蓼은 이제 아이들에게 아무런 감동도 자극도 되어주지 못한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유아용 비디오는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방해한다 이 내용은 많은 부모들을 당황하게 했다. 많은 학습용 비디오와 책이 쌓여 있는 책장을 보며 한숨짓게 한 것이다. 많은 비디오에 노출된 아기들은 당연히 빨리 언어능력을 습득하는 것으로만 보였던 사실이 뒤집어진 것이다. 2007년 11월, 언론에 대소동이 일어났다. 발군의 학회지 『소아과학, Pediatrics』에 워싱턴대학교의 한 논문이 실린 것이다. 소위 ‘유아용 비디오’를 본 아기들이 비디오를 보지 않은 아기들보다 어휘력이 훨씬 더 낮다는 요지의 논문이었다. 연간 판매량이 48억 달러에 달하는 아기용 비디오 시장에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베이비 아인슈타인’ 시리즈를 소유하고 있는 월트디즈니사의 최고경영자 로버트 A. 아이거(Robert A. Iger)는 연구 결과가 ‘의심스럽고’ 연구방법론 역시 ‘빈약한 실행’이라고 말하는 등 이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밟았다. 아이거는 이 연구를 지원하는 대학 측의 언급 역시 ‘무모’하고 ‘완전히 무책임’하다고 불평했다.그러나 뉴욕타임스와 국내 언론들은 2009년 10월 25일 ‘월트디즈니사가 ‘베이비 아인슈타인’ 비디오를 환불해 주는 조치를 지난달부터 실시했다. 이 비디오가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 시키지 못한다는 점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결과는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만큼 그 충격은 더 컸다. 그러나 연구들을 보면 왜 그러한지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기들에게 비디오는 훌륭한 선생님이 아니었다. 훌륭한 선생님은 엄마나 아빠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같은 질문들에 대한 놀라운 답이 이 책 속에 있다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정말로 적극적이며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일까? 85퍼센트 부모들이 그렇다고 대답한다. 똑똑하다는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정말로 똑똑한 아이이고 아이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 일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을 분석했다. 세 연구 모두에서 여덟 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아이들은 열 시간 정도 충분히 자는 아이들에 비해 비만율이 300퍼센트나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만의 이유는 텔레비전일까, 수면 부족일까? 아니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 아이의 삶에서 가장 \'가혹한’ 사람은 그 형제자매일 수 있다. 또, 취학 전 놀이의 특정 양상이 성인기의 인간관계를 결정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부모들은 아이들을 가능한 한 어린 나이에 사립학교와 우수한 프로그램이 있는 교육 기관으로 보내고자 기를 쓴다. 그러나 정작 학교들은 그 시기에 가장 우수한 학생의 73%를 놓치고 있다. 새로운 뇌신경 과학이 그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어째서 아이들은 여전히 공격적이고 포악한가? 그 답은 부모 간 갈등, 양육 방법, 텔레비전의 영향, 사회 계급 구조에 대한 재해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인종’에 대해 가르치는 시기는 언제가 시기적절한가? 다인종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인종 간에 교우 관계를 형성하는 성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렇다면 다인종 학교는 역효과를 낳고 있는 셈인가? 왜 세계는 이 질문들과 결과에 이토록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이 책은 단순한 한 개인의 질문과 견해에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의 학자가 이루어낸 성과물이 아닌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세계 전역의 대학교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수많은 과학자들이 충분한 탐색 끝에 내놓은 새로운 생각이다. 하나의 실험으로 도출된 진실이 아니라 수십 년 동안 선배들의 성과를 묘사하고 정제해 온 다양한 연구 끝에 조금씩 얻어낸 소중한 진실이다.” 실제로 이 책은 자녀양육과 아동발달에 관해 우리나라 김주후(아주대학교 교수)교수를 비롯한 전 세계 60개 나라에서 7천 명이 넘는 학자들이 과학적으로 연구한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는 있다. 일반적인 자녀교육 지침서와는 달리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의 삶을 능가하는 주제들을 통찰력 있게 탐색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따르던 전통적 양육법, 그 기존의 가치를 완전히 뒤엎으며 대단히 혁신적이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자녀양육 분야에선 최초로 출간되자 마다 뉴욕타임스, 아마존 닷컴, 캐나다 아마존 등의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ABC, CNN, CBS, 뉴스위크, 뉴욕매가진,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특집방송 및 기사를 다루며 전 세계 부모들과 교육계에 충격을 던져 주고 있으며 양육에 대한 대안과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제 양육의 세계가 바뀌고 있다. 이 책의 두 작가는 오랫동안 전 세계의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모아 한 자리에 풀어놓았다. 그래서 과학적이고도 명쾌한 답을 선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위에서 ‘베이비 아인슈타인’예를 보듯이 지금까지 우리는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들을 대부분 무시하거나 쉽게 잃어버렸다. 그러나 이 책의 출간으로 이제 양육의 세계가 바뀌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과연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어린 시절의 경험이 이후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등의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추천평 “이 책은 당신이 올해 읽게 될 가장 중요한 책이 될 것이다. 작가로서 나는 그 방대한 조사와 치밀한 분석에 놀랐고, 아버지로서 나는 주요 내용을 기록하기에 바빴으며 내가 알게 된 모든 사실에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 다니엘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이 책은 기존의 자녀 교육서와는 획기적으로 다르다. 제목처럼 ‘쇼크’이다. 그 쇼크는 발전적이면서도 바른 길을 알려준다. 이 책이 이뤄낸 가장 큰 가치라면 자녀양육에 있어서 최소한 표준에 도달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들을 상당수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쩌면 대단한 과학서라기보다 부모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둘러앉아 나누게 되는 걱정거리들, 이를테면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들을 위한 길일까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젊은 부모와 교육자들이 많이 읽어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기 바란다.” -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자녀 양육에 대해 발상의 전환을 구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이다. 한 개인의 역작이 아니라 수많은 학자들의 집단지능이 보여주는 새로운 비전과 통찰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이 책의 4장에 도움을 준 학자로서 유아 및 아동 교육과 관련된 연구결과들이 일반인들과 공유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이 책은 자녀양육에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새로운 사고의 물꼬를 터주고 있다.” - 김주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이 책의 4장에 참여한 연구자) “마음을 끄는 책…… .” - 파이낸셜 타임스 “자녀가 거짓말을 하는가? 그건 당신에게 배운 것이다.” - 월스트리트 저널 “대단하다……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 - 위클리 스탠더드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 :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아이교육
사계절 / 이상금 지음 / 2000.07.10
10,500원 ⟶ 9,450원(10% off)

사계절독서교육이상금 지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먼저 대면하게 되는 그림책. 자세히 알고 읽힌다면 그림책의 가치가 더욱 빛나겠지요. 그림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미리 그림책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주제로 한 교육에세이식 글을 모아 놓은 책입니다. 그림책에 대한 이해, 그림책 선정, 그림책 읽히기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1장. 어린이와 그림책 1. 제일 처음 만나는 책 2. 어린이 이해 3. 욕구 위계설과 그림책 4. 화문일치(畵文一致) 5. 문장은 시어(詩語)처럼 6. 번역실명제 7. 그림책의 주제 : 날개를 주세요(상상) 8. 그림책의 주제 : 달아나고 싶어(호기심) 9. 그림책의 주제 : 똥을 좋아하는 유아 10. 듣기 명수는 말하기 명수 11. 기쁨 두 배 12. EQ와 뇌 호르몬 이야기 13. 헤드 스타트(Head Start)에서 하트 스타트(Heart Start)로 14. 지식의 그림책 15. 만화와 그림책 2장. 어른과 그림책 1. 그림책 만드는 이 2. 늙은 어린이와 애늙은이 3. 아버지 노릇 4. 아버지가 해야 할 말이 그림책 속에 다 있다 5. 어른의 눈으로 보는 그림책 6. 두 가지 7. 두 사람의 브라운 8. 버튼의 9. 딕 부르너의 선과 색 10. 야시마 타로와 11. 류재수의 황토 향기 12. 레오 리오니의 세계 13. 글 없는 그림책 3장. 그림책과의 만남 1. 그림책은 성장 필수품 2. 영혼의 세탁 3. 사랑의 선물 4. 넘치는 책, 모자라는 도서관 5.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6. 그림책의 원조와 고전 7. 와 와 8. 마쯔이 다다시와의 만남 9. 민족성과 국제성 10. 옛날 옛날에 11. 일제 잔재와 어린이 문화 12. 도깨비 이야기 13. 세계가 손을 잡는 그림책 14. 국제 그림책 한마당, IBBY와 BIB 15. 도서명 찾아보기 16. 외국인명 찾아보기우리 나라에서 유아 교육이 큰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부터이니까 20년도 채 안 되는 셈이다. 그 시절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유아 교육 기관들이 외국에서 100여 년에 걸쳐 이루어진 교육 이론이나 제도, 교육 방법 등을 그 타당성에 대한 검증 없이 너도 나도 들여와서 적용하다 보니 오히려 잘못된 교육열만 부채질한 면도 없지 않다. 이러한 유아 교육 붐에 힘입어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림책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요즘의 서점가 아동 도서 코너에는 울긋불긋 화려한 그림책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막상 몇 권을 고 르려면 적잖이 당혹하게 된다. 같은 제목의 그림책이 다른 출판사에서 각각 나와 있기도 하고 비 슷비슷한 내용이 다르게 포장되어 있기도 하다. 그림책이라고 다 그림책일 수는 없다. 그 중에는 좋은 그림책 대열에 끼지도 못할 질 낮은 것들이 요란한 선전에 힘입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 다. 그런가 하면 보물 같은 그림책이 한쪽 구석에 다소곳이 비켜 서 있기도 한다. 몇 년 전에 저자는 그림책에 관한 두 권의 번역서를 낸 적이 있다. 그것을 계기로 그 동안 많은 독자들의 전화와 편지, 방문 등을 통해 본의 아니게 상담을 하게 되었다. 그 열성에 감동하면서 한편으로 저자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독자들의 한결 같은 질문은 아이들에게 어떤 그림책을 사 주어야 하느냐는 것이었다. 마치 약방에 가서 감기약이나 복통약을 살 때 간단히 증 세를 설명하고 약봉지를 받아 오는 심정과 비슷하리라. 그래서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해 쓰여졌다. 이 책은 그림책이 아이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의 중요성, 좋은 그림책을 판별하는 능력, 아이들이 그림책을 즐겁게 읽고 즐기게 하는 활용방법 등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와 함께 생동감 있게 들려 주는 그림책 교육서이다.


다이어터 2 : 운동적응기 편
중앙북스(books) / 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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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books)취미,실용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본격 다이어트 웹툰 재미는 물론이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다이어트의 왕도 만화 『다이어터』 제2권! 25세 은행원 신수지는 일관되고 부단한 노력으로 몸무게를 93kg에서 7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다. 손발 저림도 사라지고, 피곤함도 덜 하다. 운동을 해도 전처럼 쉬 지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녀는 고도 비만이며, 더 많은 감량이 필요하다. 그녀의 집에서 기생(!)하는 트레이너 서찬희는 그녀가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서 새롭고 강도 높은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다이어터』의 또 다른 깨알 같은 재미는 지방, 근육, 단백질이 살아가는 수지의 ‘몸속 나라 이야기’이다.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지만 우리는 몰랐던 시끌벅적한 변화들을 알기쉽게 재구성한 몸속 나라 이야기는 단지 재미를 위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를 직관적으로 알게 하면서, 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수지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다이어트 방법을 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편〉 심폐지구력을 늘리자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 순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운동 시 식단 재구성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섭취 다이어터에 효과적인 운동은 걷기? 근육 성장의 원리, 휴식의 중요성 근육 운동은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가요? 운동 후 대사 효과 허벅지, 허리, 등이 기본이다! 워밍업, 스트레칭, 쿨링다운 단백질 보충제는 몸에 해롭나요? 술은 왜 운동에 나쁜가? 술자리는 어떻게 대처할까? 나에게 맞는 운동 강도는 어느 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란? 맨손 운동이 중요한 이유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하자 혼자서 자세 교정을 어떻게 하지요? 운동 시간은 너무 길지 않아야 좋다 피로와 부상 생활에서 운동을 찾자 복식 호흡을 하자!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차이점 이 책을 사도 운동을 안 하는 나약한 돼지들을 위한 상냥한 운동법 〈본문편〉 워밍업→무산소→유산소 순서로 운동해야하는 이유 스쿼트 덤벨 컬 벤치 프레스 근력 운동으로 알통 투성이 몸이 될까 두렵다? 크런치 레그 레이즈 데드리프트 영양 섭취가 부족할 때 몸에서 일어나는 일 염분 과다, 저하일 때 일어나는 일 랫 풀 다운 런지(덤벨 런지) 스윙(케트벨 스윙) 코어 운동의 의의 마운틴 클라이머 플랭크 소아 비만과 성인 비만의 관계 정체기를 떨쳐내는 방법 버피 테스트이것이 궁극의 다이어트 만화! ★ 화제의 베스트셀러 2탄!! ★ 이 책을 소장하는 것은 다이어트 친구와 트레이너를 동시에 얻는 것과 같다!!! 많은 독자들이 기다리던 《다이어터》2권이 나왔다. 《다이어터》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다이어트 만화의 절대 갑(甲)으로 불리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주인공인 25세 은행원 ‘신수지’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평범한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우왕좌왕하면서도 결국은 다이어트의 왕도를 걷는 모습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재미만 있고 알맹이는 없는 만화가 아니다! 주인공 수지가 선택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비과학적인 미신이 아닌, 철저한 정석 다이어트 법! 수지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다이어트 방법을 체화하게 된다. 손에 잡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마법 같은 만화.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 상냥한 작품. 25세 은행원 신수지는 일관되고 부단한 노력으로 몸무게를 93kg에서 7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다. 손발 저림도 사라지고, 피곤함도 덜 하다. 운동을 해도 전처럼 쉬 지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녀는 고도 비만이며, 더 많은 감량이 필요하다. 그녀의 집에서 기생(!)하는 트레이너 서찬희는 그녀가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서 새롭고 강도 높은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수지와 친해지려고 같은 헬스장에 등록한 은행 부장님은 체계 없이 하고 싶은 대로 운동하다가 결국 사고를 친다. 그는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떠난다. 그리고 얼마 후, 놀랍게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돌아온 부장. 그런 부장님을 보고 충격에 빠진 신수지는 식사를 줄여서라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지는데…. 《다이어터》의 또 다른 재미! 신수지는 깨닫지 못하는 몸속 나라 이야기 《다이어터》의 또 다른 깨알 같은 재미는 지방, 근육, 단백질이 살아가는 수지의 몸속 나라 이야기. 지방이 지배하여 악화 일로를 걷던 몸속 나라는 수지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거지꼴을 못 면하던 근육들은 몸집이 커지고, 새로운 옷을 입고 튼튼한 새집을 가지게 되면서 지방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된다. 조바심이 난 지방 대장은 어떻게든 상황을 반전시키려하지만, 모든 시도는 수포로 돌아갈 뿐이고…. 몸속 나라 이야기는 단지 재미를 위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를 직관적으로 알게 하면서, 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다이어터》의 멋진 점은 이러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안배하여 순수하게 재미로 봐도 좋은 만화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첫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개정판)
BBbooks(서울문화사) / 방민희 외 글 /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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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ooks(서울문화사)육아법방민희 외 글
'첫아이 초등학교 보내기'개정판은 현직 초등교사와 국내 육아지인 ‘베스트베이비 편집부’가 2016년 초등입학에 초점을 맞춰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 내용을 수정했다. '국어', '수학', '통합교과' 교과서 입체 분석과 2학기를 대비한 첫 방학 잘 보내기 등의 콘텐츠를 보강해 초등 입학 대비뿐 아니라 입학 후 학습까지도 확실히 안내한다. 방문학습지와 서점학습지를 통한 선행학습 방법과 주요 상품들의 깐깐한 리뷰는 ‘아이에게 어떤 걸 시킬까?’ 고민하는 엄마들의 선택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04 책을 펴내며 06 프롤로그 PART 1 초등학교 입학 전 이 정도는 알고 보내자 20 초등학교 저학년 선배맘 4인의 생생한 경험담 27 베테랑 초등학교 교사 3인의 솔직한 어드바이스 PART 2 완벽한 초등 입학을 위한 정보 파일 36 학교생활 적응의 첫걸음, 바른 생활습관 45 공부보다 더 중요한 학습 습관 48 초등학교 입학 전 체력 관리 52 학습지수 높이는 학용품 꼼꼼하게 챙기기 기본 학용품 선택 요령 | 필기도구 구입 및 다루기 미술용품 구입 및 다루기 | 편안한 옷차림 PART 3 입학 전 선행학습 가이드 60 교과별 선행학습 ① 국어 67 교과별 선행학습 ② 수학 74 교과별 선행학습 ③ 통합교과 79 교과별 선행학습 ④ 영어 83 교과별 선행학습 ⑤ 한자 86 교과별 선행학습 ⑥ 예체능(음악/미술/체육) 92 학습지 선행학습 ① 방문학습지 한글 | 국어 | 수학 | 영어 | 한자 99 학습지 선행학습 ② 서점 학습지 한글 | 국어 | 수학 | 한자 PART 4 공부가 쉬워지는 1학년 학습 로드맵 110 초등 교육, 교과서가 정말 중요한 이유 113 1학년 교과서 입체 분석 ① 국어 <국어> 교과의 특징 | <국어> 교과서 미리 보기 | <국어활동> 교과서 미리 보기 | <국어>,<국어활동> 교과서 예습법 | 추천! 단원별로 해보면 좋은 활동 Plus tip 국어 실력 쑥쑥 키우는 독서활동 가이드 122 1학년 교과서 입체 분석 ② 수학 <수학> 교과의 특징 | <수학> 교과서 미리 보기 | <수학익힘책> 교과서 미입학 전 선행학습, 1학년 교과서 철저 분석, 상세한 학교 스케줄까지! 만 5세부터 필요한 초등입학 안내서! 초등교사와 <베스트베이비> 편집부가 함께 만든 초등 입학 실전 가이드 요즘 엄마들은 아이가 다섯 살만 되면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때문에 이사를 고민하기도 한다. 또 입학하기 전에 어디까지 가르쳐야 하는지, 입학한 다음 엄마는 얼마만큼 학교생활에 관여해야 하는지, 학원이나 학습지는 어떤 것을 시켜야 하는지 등 입학 전부터 걱정스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더구나 몇 년 새 우리나라 교육의 흐름이 자주 바뀌어 엄마들은 무척 혼란스럽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교육과정’이 대대적으로 개정됐고, 이에 따라 교과서도 바뀌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장기적인 자녀교육 계획을 세우기 어려워졌다. 이렇듯 하루하루 달라지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는 필수인 것. 2012년 출간된 <첫아이 초등학교 보내기>는 ‘초등입학 준비 끝판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예비 초등생 엄마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던 초등입학 준비서. 2013년부터 바뀐 교과서의 핵심 내용은 물론 과목별 선행학습 가이드, 입학 후 1년 동안의 학교생활 스케줄, 엄마들의 학교 참여 정도까지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 바 있다. 2015년 11월 선보이는 <첫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개정판은 현직 초등교사와 국내 대표 육아지인 ‘베스트베이비 편집부’가 2016년 초등입학에 초점을 맞춰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 내용을 수정했다. <국어>, <수학>, <통합교과> 교과서 입체 분석과 2학기를 대비한 첫 방학 잘 보내기 등의 콘텐츠를 보강해 초등 입학 대비뿐 아니라 입학 후 학습까지도 확실히 안내한다. 방문학습지와 서점학습지를 통한 선행학습 방법과 주요 상품들의 깐깐한 리뷰는 ‘아이에게 어떤 걸 시킬까?’ 고민하는 엄마들의 선택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베스트베이비>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아이의 초등 입학을 앞두고 알고 싶은 점을 설문조사해 취재했고, 현직 교사들과 선배 엄마들의 인터뷰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 이 책의 특징 1) 1학년 교과서 입체 분석 초등 학습의 기본은 두말할 것도 없이 ‘교과서’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이나 수행평가를 따져보면 모두 교과서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고서나 방문학습지, 학원 수업 역시 교과서의 흐름대로 진행된다. 한마디로 교과서가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뀌는 것. 아이에게 교과서를 보여주기 전 엄마가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될지 알고 있어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예비 초등생을 둔 엄마를 위한 ‘1학년 교과서 사용설명서’를 게재했다. <국어>, <수학>, <통합교과> 등 교과서별로 특징, 미리보기, 교과서 예습법, 읽으면 도움되는 추천 도서목록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고 받아쓰기 급수표와 수학 오답노트 활용법까지 넣어 부족함 없이 교과 학습에 대비할 수 있다. 2) 입학 전 꼭 필요한 선행학습 가이드라인 제시 <베스트베이비> 카카오스토리 회원을 대상으로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가장 궁금한 게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했다. 이때 엄마들이 첫 번째로 꼽은 질문이 ‘얼마나 공부 시킨 뒤 입학시켜야 하나요?’였다. 입학 전 한글은 어디까지 익혀야 하는지, 연산은 얼마나 해야 하는지, 미리 읽어두면 좋은 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짚었다. 또 입학한 뒤에는 과목별로 사교육은 어느 정도 시켜야 하는지 등의 가이드라인도 제시하고 있다. 3) 초등 대비용 방문학습지, 서점학습지 잘 고르기 초등 입학 전에 꼭 풀어봐야 한다는 학습지가 참 많다. 이것은 ○○을 가르치는데 필수이고, 저것은 ○○학습에 효과적이라는 식. 하지만 방문학습지나 서점학습지가 너무 많아
고구려 2
새움 / 김진명 글 /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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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소설,일반김진명 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이 선보이는 필생의 역작. 속도감 있는 전개와 치밀한 구성으로 빚어낸 또 하나의 고구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펼치는 과감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연 작가 김진명. 그가 데뷔 당시부터 숙원해온 작품 『고구려』를 들고 새롭게 독자들을 찾는다. 김진명의 『고구려』는 고구려 역사 중 가장 극적인 시대로 손꼽히는 미천왕 때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 장수왕까지 여섯 왕의 이야기를 다루며, 1~3권에는 고구려 전성기의 기틀을 마련한 미천왕의 일대기를 담는다. 이 책은 작가 김진명이 그간의 작품들에서 선보여왔던 통쾌한 역사 해석과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개성 있는 인물의 등장과 박진감 넘치는 상황 묘사로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풀어내 흥미를 더한다. 저자는 당시의 고구려 상황과 함께 최근의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까지 아우르며 \'고구려 역사 바로알기\'를 시도한다. 숙신 주 대부의 시련 군사 원목중걸 최비의 셈법 한상보도 일진일퇴 밥 푸는 을불 아달휼 을불, 숙신을 얻다 세상에 나온 청패 병법을 역이용하다 옥에 갇힌 재사 대방지혜 재사의 정체 번나발과 태수 최비의 초청 동생이 되어버린 모용외 다루를 찾는 부녀 숙신의 세월 창조리의 손님 기상천외의 지략 평양성천년을 기다려 온 소설, 백년 후면 역사가 된다. 유비, 제갈공명 너머에 을불과 창조리가 있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역사의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는 작가 김진명. 그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했을 때부터 숙원해왔던 ‘필생의 역작’ 『고구려』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오래전부터 기획되었던 김진명의 고구려는 고구려 역사 중 가장 극적인 시대로 손꼽히는 미천왕 때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 장수왕까지 여섯 왕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그중 이번에 출간되는 1~3권은 미천왕의 일대기를 담았다. 17년간의 사료 검토와 해석을 통해 당시의 고구려 상황은 물론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까지 아우르는 『고구려』는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우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삼국지』와 『초한지』, 『수호지』를 번역하여 필독서로 제정하여 읽게 하는 현실에 반해 지금까지 고구려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문학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오늘날 요하 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맞서 ‘우리 역사 고구려’를 바로 세우기 위한 김진명의 『고구려』가 세상에 선보이게 된 것은 참으로 반갑고 귀한 일이다. 언제까지 『삼국지』를 통해 우리 역사를 볼 것인가? 마침내 드러나는 천년 제국 고구려의 장엄한 진실, 다가오는 천년은 김진명의 『고구려』를 먼저 읽게 될 것이다. 기존의 고루한 역사소설은 잊어라!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새로운 역사소설의 탄생! ‘역사소설은 어딘지 지루하고 갑갑하다’고 느껴 멀리했다면 김진명의 『고구려』를 읽어보는 순간 그 고정관념이 깨끗이 사라질 것이다. 기존의 고루한 역사소설과는 달리 속도감 있는 문체, 치밀한 구성, 짜임새 있는 줄거리, 저마다의 개성을 갖춘 매력적인 등장인물, 영화처럼 스펙터클하게 그려지는 전투 장면까지……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소설이기 때문이다. 첫 페이지부터 독자들을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이 작품을 통해 왜 고구려인지, 왜 김진명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숨을 위협받던 도망자의 신분에서 영토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왕이 되기까지 잃어버린 낙랑 땅을 되찾은 미천왕의 극적인 삶이 펼쳐진다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는 선비족 우두머리 모용외, 진의 황제를 꿈꿨던 낙랑태수 최비, 여자임에도 남자들의 세상을 뒤흔드는 주아영, 낙랑 최고의 무예가 양운거까지 세상을 지배하려는 일세의 영웅들과 재사들…… 그 사이에 을불이 있었다. 왕의 손자로 태어났으나, 도망자의 신분으로 갖은 고생을 하다 왕위에 올랐던 제15대 왕 미천왕. 왕이 되어서는 대외정복활동에 힘써 한의 식민통치에 한인들이 노예로 핍박받던 낙랑을 되찾는 업적을 세웠다. 왕의 손자에서 하루아침에 도망자의 신세로 전락한 을불. 단 한 줄로 적는 삶에서도 미천왕의 극적인 삶이 드러난다. “지금 온 나라가 폭군에게 눌려 신음하고 있지만, 강약(强弱)이 부동(不動)이라 저에게는 그를 당할 힘이 없습니다. 어찌 하면 힘을 길러 이 나라 고구려를 구하고 백성들을 구제할 수 있을는지요?” 자신을 밀고할지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게 신분을 숨기고 살아야 했던 을불. 목숨을 부지하는 것마저 힘겨운 상황, 아무것도 없었던 을불은 어떻게 왕이 될 수 있었을까? “나는 반드시, 반드시 고구려의 왕이 되겠습니다. 왕이 되어 온 천지에 신음하는 백성들을 구해야만 하겠습니다.” 진정한 힘은 백성의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았던 을불, 위기를 극복하고 왕이 되어 잃어버린 옛 영토를 되찾은 그의 숨겨진 이야기가 김진명에 의해 완성되었다. 흔히 역사를 일컬어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고들 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드넓은 영토를 장악했던 고구려의 전성기, 그 시작의 기틀을 마련한 미천왕의 일대기는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가슴에도 뜨거운 감동을 새긴다. *『고구려 제3권 - 낙랑 축출』로 이어집니다.
엄마표 자기주도 학습법
북포스 / 전도근 글 /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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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포스육아법전도근 글
사교육 없이 명문대 보내기 사교육이 대한민국의 망국병이라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들이 여전히 자신의 자녀를 학원에 보내고 있다. 해결책은 없을까. 『엄마표 자기주도 학습법』은 \'자기주도 학습법\'으로 사교육 없이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길러 주는 학습코칭』, 『엄마표 초등 읽기 · 쓰기 길잡이』등의 전작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법을 강조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법을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국에 있는 다국적 여론조사기관인 NOP가 지구촌 30개국을 대상으로 주당 독서시간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책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독서습관이 박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독서의 중요성과 함께 자녀 이해의 필요성, 자기주도적 학습법의 뜻과 효과 등을 두루 다루면서 사교육 없이 훌륭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머리말_‘똑똑한 엄마=똑똑한 아이’ 스스로 만들어라 Ⅰ 왜 자기주도적 학습법이 뜨는가? 01 자기주도적 학습, 넌 누구니? 02 ‘도우미’가 꼭 필요한 자기주도적 학습 03 ‘엄마표’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가는 디딤돌 04 자율학습이 자기주도적 학습이라구요??? 05 수업 VS 자율학습 VS 자기주도적 학습 06 잘못된 자기주도적 학습이 우리 아이 망친다 07 학교현장에서 활용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노하우 08 똑똑한 인재 키우는 자기주도적 학습 09 ‘공부’ 잡는 그물=자기주도적 학습 10 자기주도적 학습이 성취감을 높인다 11 ‘엄마표’ 자기주도적 학습이 사교육 잡는다 Ⅱ ‘엄마표’ 자기주도학습 출발점은 ‘자녀 이해’ 01 엄마! 제 친구가 되어주세요 02 엄마! 하고 싶은 것 좀 하게 해줘요 03 엄마! 제 눈높이로 봐주세요 04 엄마! 너무 급해요 05 엄마! 공부 못하는 아이도 인간이에요 06 엄마! 벌이 전부는 아니에요 07 엄마! 화 좀 그만 내세요 08 엄마! 저를 믿어주세요 09 엄마! 저를 인정해주세요 10 엄마!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 11 엄마!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Ⅲ 공부에 대한 ‘오해’와 ‘진실’ 01 이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공부하라 02 우리 아이는 게으르다? 03 우리 아이 성적 쑥쑥 키우는 ‘선행학습’ 04 명문대 출신이라야 잘 가르친다구요? 05 학습법에는 지름길이 없다 06 집중력이 부족해서 공부를 못한다구요? 07 학원과 공부, 그 속궁합은? 08 ‘IQ=성공’이라는 등식을 버려라 09 입학사정관제, 성적하고 상관없다? 10 내 맘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잘 골라라 Ⅳ 공부야, 나랑 함께 놀자 01 도대체 ‘공부’란 무엇인가 02 지긋지긋한 ‘공부’왜 해야 하는가 03 자녀교육에 기적은 없다 04 적성이 전부는 아니다 05 나는 왜 공부가 싫을까 06 아이 성적에 ‘일희일비’ 웃겨 07 자기주도 학습 왜곡하는 ‘너무 뜨거운 교육열’ Ⅴ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가는 ‘엄마표 학습’ 01 꿈을 가슴에 품게 하라 02 자기를 긍정적으로 보게 하라 03 자신감을 갖게 하라 04 책임감을 길러주라 05 공부목표를 설정하게 하라 06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게 하라 07 집중력을 높여 주어라 08 매일 생활계획표를 같이 짜라 09 적당한 보상과 칭찬을 하라 Ⅵ ‘엄마표’ 기초학습능력 높이기 01 독서는 공부의 뿌리다 02 읽기는 공부의 기초다 03 시험에 도움이 되는 읽기 전략 04 공부의 핵은 ‘노트필기’ 05 예습은 어두운 밤을 비추는 ‘손전등’ 06 장기기억을 높여주는 복습 07 정보의 보고 기억력을 활용하라 08 공부의 달인을 만드는 암기법 09 예습과 복습 능력을 높여주는 인터넷 강의 10 공부의 습관을 바꿔라 11 아이에 맞는 공부습관을 찾아줘라 Ⅶ ‘엄마표’ 자기주도 학습으로 가는 학습자원 01 절반의 성공은 부모로부터 나온다 02 좋은 부교재를 선택하라 03 아이가 원하는 공부방을 만들어라 04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라 05 잠을 관리하라 06 주변정리를 잘하라 07 가족과의 식사시간을 자주 가져라 08 먹는 것을 관리해라 Ⅷ ‘엄마표’ 시험 잘 보는 비밀 01 고득점을 얻으려면 시험 출제원칙을 알아야 한다 02 영역별 출제방향에 맞추어 시험을 대비하라 03 고득점을 하려면 시험공부계획표를 짜라 04 서술·논술형 시험을 대비하라 05 시험공부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06 시험 공부시간을 줄여주는 암기방법 07 시험공부 100% 효과 보는 시험 당일 전략 08 성적을 높이기 위한 시험결과 분석하기 09 시험 습관을 바꿔라 Ⅸ 자기주도 학습 학년별로 달리하라 01 초등학교 입학 전=‘기초학습능력’ 02 초등학교 저학년=‘공부습관’ 03 초등학교 고학년=‘공부방법’ 04 중학교=‘예습 복습 습관’ 05 고등학교=‘내신과 수능’ 참고문헌‘자기주도적 학습법’이 ‘사교육’ 뿌리뽑는다!!! 자기주도적 학습법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에서는 사교육 없는 학교의 대안으로 자기주도적 시범학교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대학입시에서도 자기주도적 학습에 따른 전형이 확대되고 있다. 수많은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율학습을 자기주도적 학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자율(自律)이란 다른 사람의 지시 없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조절, 통제하면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학습이란 필요한 지식과 학문을 익히는 과정을 말한다. 이 자율과 학습이 합해진 단어가 자율학습(自律學習)이다. 하지만 학교 현장의 자율학습은 그 취지나 뜻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자기주도적 학습의 뿌리는 사교육을 없애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자녀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을 시키려 할 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나아가 부모가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자녀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대학 가는 지름길, 자기주도적 학습법에 있다 “자기주도적 학습의 개념을 보면 자기주도적 학습은 기본적으로 학습자 스스로가 ① 학습동기 유발, ② 학습목표 설정, ③ 학습방법 선택, ④ 학습자원 관리, ⑤ 학습결과 평가 등의 일정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주도적 학습이 효과적인 학습법이 되기 위해서는 순서에 맞게 과정대로 진행해야 한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진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기주도적 학습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변형된 자기주도적 학습이라 할 수 있다.”-“‘엄마표’자기주도적 학습으로 가는 디딤돌” 중에서 지난 7월 허리춤께 『엄마표 초등 읽기 쓰기 길잡이』를 펴낸 평생교육실천가 전도근이 잇따라 ‘엄마표’를 내세운 『엄마표 자기주도 학습법』(북포스)을 펴냈다. 이 책은 자기주도적 학습이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첫째 ‘학습동기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둘째 ‘학습목표를 세워야 한다’, 셋째 ‘학습전략을 알려줘라’, 넷째 ‘학습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하라’, 다섯째 ‘학습결과를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등대처럼 알려주고 있다. 전도근은 “야간자율학습이 아닌 타율학습으로 성질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사정이 있든 없든 모든 학생들을 학교에 남겨 강제적으로 야간학습을 시키는가 하면, 남아서 자습하는 학생들 중에서도 태도가 약간 불량하다거나 조는 학생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혼이 나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때문에 자율학습이 아닌 타율학습이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원을 다니고자 하는 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 후에도 학원을 다니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며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원들을 10시 이후 심야교습을 중지시켰지만, 주말에 더욱 열기를 더해 학원으로 가는 학생들이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는다. 이는 곧 자율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타율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사실, 공부는 하고 싶은 마음으로 해도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도 억지로 참여시킨다면 어떠하겠는가. 독서는 공부를 기르는 뿌리다 “책속에 길이 있고 독서가 곧 국력이라는 말이 있다. 국민의 독서량은 곧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이야기다. 우리는 독서를 단순한 여가를 즐기는 문화활동의 하나로 생각하여 독서를 상대적으로 가볍게 여겼다. 그래서 그런지 성인들은 자녀들이 책 안 읽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하지 않지만 공부를 안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안해한다. 심지어 자녀들이 책 읽는 것보다는 공부하기를 권하는 성인도 있다. 이는 공부도 책을 읽는 것이며 독서의 한 부분인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엄마표’기초학습능력 높이기”중에서 독서 효과는 실제로 놀라울 정도다. 인류 역사나 개인 발전은 책에 따라 발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최고 갑부인 마이크로 소프트학교의 빌 게이cm도 동네 작은 도서관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간접적으로 강조했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으로 손꼽히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도 독서 때문에 지금처럼 성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해가 갈수록 독서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이는 TV에 이어 인터넷에 그 뿌리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독서환경이 적고 독서에 대한 관심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 있는 다국적 여론조사기관인 NOP가 지구촌 30개국을 대상으로 주당 독서시간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책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독서시간도 30개국 평균치인 6.5시간의 절반에떵 못 미쳐 조사대상 30개국 가운데 가장 불명예스러운 꼴찌로 나타났다. 참 부끄러운 이야기다. 물론 독서인구와 독서시간이 떨어지는 것을 불경기 탓으로 돌릴 수도 있다. 국가 전체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우리 출판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는 것이 이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일본은 불황기일수록 책이 많이 팔린다고 하니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일본은 불경기일수록 불경기를 벗어나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사회전반적인 가치이기 때문에 독서가 늘어나고 학원이나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많아진다. 그러나 우리는 불황기가 되면 학원이나 평생교육원 수강생이 줄고 독서량도 크게 줄고 있다. 우리는 걸핏하면 일본을 얕잡아 말하지만 일본에서 가장 부러운 것은 국민들 독서열기다. 일본에서 전철을 타보라. 세계 독서인구 세계 제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일본 문화국력이 경제대국을 이룬 뒷받침이 독서 때문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열 권 읽은 사람을 무슨 수로 당해낼 것인가. 우리 문화는 이 때문에 책이나 노래나 만화나 TV 프로그램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본 베끼기와 표절문화로 전락하고 있지 아니한가. 독서는 습관이지 계몽이나 교육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독서는 자신의 생존과 성취욕구와 향상을 위해서 영혼의 비타민처럼 필수적이라는 습관적인 인식이 따라야 한다. 어린 시절에 독서습관을 길러 주는 것은 교사나 부모들의 절대적인 책임이자 과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먼저 책을 읽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래야 미래가 불확실한 이 나라의 장래에 조금이라도 희망이 생기리라. 독서인구가 늘어야 경제를 포함한 국가경쟁력도 강화되고 부국강병의 꿈도 이뤄질 것이다. 독서는 한 개인의 삶을 부유하게 하는 원동력이며 국력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어린이 일대일 제자양육 (스프링)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지음 / 2017.02.13
8,000

두란노소설,일반두란노 편집부 지음
교재의 어린이판이다. 우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고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받은 것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다. 또 성경과 큐티, 기도,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와 교회 친구들과의 교제, 전도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위해 성령 충만한 생활과 끊임없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사탄의 시험을 이기는 생활과 예수님께 순종하고,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사역)을 기쁘게 감당하는 생활 등 일상생활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추천의 글 감수자의 글 오늘부터 나는 너만을 위한 선생님이야 첫 번째 만남_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두 번째 만남_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셨을까요? 세 번째 만남_예수님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실까요? 네 번째 만남_구원의 확신 다섯 번째 만남_하나님의 성품 여섯 번째 만남_성경과 큐티 일곱 번째 만남_기도 여덟 번째 만남_교제 아홉 번째 만남_전도 열 번째 만남_성령 충만한 생활 열한 번째 만남_시험을 이기는 생활 열두 번째 만남_순종하고 사역하는 생활 부록_인도자를 위한 지침 “한 아이를 주님의 제자로” 내 아이, 구원의 확신이 있을까? 성경, 기도, 예배, 전도는 무엇이라고 알려 줄까? 아이를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열두 번의 만남을 통해 아이의 믿음의 기초를 세우고 흔들림 없는 삶을 살게 하는 성경적 제자양육 교재! --------------------------------------------------------- 30여 년간 수많은 사람에게 “한 영혼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는 교재의 어린이판이다. 부모(교사 혹은 양육자)와 아이가 일대일로 만나면서 성경을 기초로 구원의 확신을 경험하고 삶을 나누며 양육자와 아이 모두 예수님의 제자로 살도록 이끄는 탁월한 교재다. 이 교재는 자아와 사회성이 형성되는 초등학교 아이에게 복음의 핵심 내용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또 양육자의 일방적인 성경 공부로 그치지 않도록 아이에게 질문을 하여 생각을 듣고 성경에서 답을 찾는 방식으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이끈다. 각 과 말미에 해당 주제에 맞는 활동과 암송구절을 노래로 외울 수 있도록 악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요소를 가미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보면, 우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고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받은 것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다. 또 성경과 큐티, 기도,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와 교회 친구들과의 교제, 전도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위해 성령 충만한 생활과 끊임없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사탄의 시험을 이기는 생활과 예수님께 순종하고,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사역)을 기쁘게 감당하는 생활 등 일상생활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Why 《어린이 일대일 제자양육》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공부저력
예담 / 김강일, 김명옥 글 / 2005.01.30
9,800원 ⟶ 8,820원(10% off)

예담학습법일반김강일, 김명옥 글
공부는 마라톤과 같아서 결국 저력있는 아이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법. 그렇다면 아이의 공부 저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이 책은 다양한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아이에게 꾸준히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해주는 거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에는 아무 의욕도 없이 그저 시간만 때우는 아이,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아이,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그리고 기초 학력이 부족한 아이 들이 어떤 방법으로 공부 습관을 바꾸고 자신의 저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제시한다.머리말 -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부모들을 위하여 1부 누구나 우등생이 될 수 있다 1. 저력 있는 아이가 마지막에 웃는다 알고 보면 공부는 즐거운 것이다 지금 성적이 좋은 아이가 아니라 저력 있는 아이로 키워라 2.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있다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힘, 공부 저력 공부 저력의 여섯 요소 3. 아이의 공부 저력을 찾아라 아이의 장점에 집중하라 단점도 거꾸로 보면 장점으로 보인다 공부 저력이 있으면 누구나 우등생이 될 수 있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공부 저력이 있을까? 2부 꼴찌에서 1등까지 공부 성공 스토리 1. 시간만 때우던 아이가 우등생이 되다 선생님, 언제 끝나요? 씨를 뿌렸는데 왜 열매가 안 열릴까? 수진이는 물이다(?) 학습량 정하기, 그러나 산 넘어 산 질문 노트를 만들다 왜 아는 문제도 자꾸 틀릴까? 잠자던 저력이 서서히 깨어나다 진도보다는 나만의 레퍼토리를 만들어라 단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공부클리닉 - 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아이 2. 게임광에서 과학 영재로 동현이는 게임왕 \'열정\'이라는 이름의 보화 동현이 부모에게 구조 신호를 보내다 동현이의 무인도 표류기 공부에는 5단계가 있다 수학 열정 키우기 개념 익히기는 스스로 해야 한다 공부에 희열을 느끼다 영어는 100번씩 읽자 열정과 인내로 공부 고수가 되다 공부 클리닉 - 게임에 중독된 아이 3. 천하태평 꼴찌가 전교 1등이 되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 착한 인성에 기대다 시간이 많이 않다 재미있는 공부 풍경 구경하기 공부 지도의 3가지 원칙을 떠올리다 \'거북이 학습법\'으로 따라잡은 수학 국어 공부의 시작은 교과서 정독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자 5학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기 공부에 자신감을 갖기 시작하다 6학년 저력 키우기 노트 정리는 지식을 쌓는 적금통장 꼴찌에게 박수를! 공부 클리닉 - 고학년이 되었는데도 기초가 부족한 아이 4. 핑계만 대던 아이가 탐구심 많은 아이가 되다 핑계쟁이 현준이 인상의 바탕 위에 지식을 쌓는다 핑계의 산을 넘으니 산만의 강 이제는 쓰는 힘을 키워라 그림 그리기로 얻을 수 있는 것들 공부 환경을 바꿔라 좋아하는 과목을 찾아라 호기심을 탐구심으로 공부 클리닉 - 산만한 아이 3부 준비 학습이 저력 있는 우등생을 만든다 1. 왜 준비 학습인가? 공부 저력을 키우려면 준비 학습을 하라 준비 학습의 효과 준비 학습이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준비 학습은 선생 학습과 어떻게 다른가? 2. 학년별 준비 학습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 3학년 2학기 4학년 1학기 4학년 2학기 5학년 1학기 5학년 2학기 6학년 1학기 6학년 2학기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시키기 전에 알아서’ 공부하기를 가장 바란다.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음은 아마 부모들이 잘 알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부란 하기 싫고, 어렵고, 힘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장 정답을 맞추는 공부가 아니라 지식을 쌓고 탐구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공부라면 공부 자체가 즐거워지지 않을까. 그리고 공부가 즐겁다면 누구나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까. 만일 그렇게 된다면 아이는 꾸준히 지치지 않고 공부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공부는 마라톤과 같아서 결국 저력 있는 아이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법. 그렇다면 아이의 공부 저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공부 저력』은 다양한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아이에게 꾸준히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는 아무 의욕도 없이 그저 시간만 때우는 아이,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아이,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그리고 기초 학력이 부족한 아이 들이 어떤 방법으로 공부 습관을 바꾸고 자신의 저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이 생생하게 제시된다. 또한 단편적인 선행 학습 대신 수업과 교과 내용에 흥미를 갖게 하고 공부 저력을 키울 수 있는 ‘준비 학습’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데, 각 학년별, 과목별로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준비 학습의 내용이 제시되어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포토 + 스토리보드 양장본
Ŭ / 변성현 (지은이), 노주한, 박송이 / 2019.02.11
21,000원 ⟶ 18,900원(10% off)

Ŭ소설,일반변성현 (지은이), 노주한, 박송이
뛰어난 미장센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필름누아르로 주목받았던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주요 장면과 미공개 장면을 수록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_포토+스토리보드》가 2017년 출간 이후 재출간된다. 흔히 볼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스토리보드와 고화질 스틸로 구성되었으며, 개성 넘치는 연출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편집 과정에서 달라진 장면이나 배우들의 연기로 다시 태어난 장면 등을 비교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미공개 컷들이 수록되어 있어 영화와 또 다른 결말도 확인할 수 있다.2017년 화제의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주요 장면과 미공개 장면이 수록된 포토+스토리보드 새로운 표지의 양장본으로 찾아오다 “사람은 믿지 마. 상황을 믿어야지.” “나 믿으라고 강요 안 할게. 근데… 나는 형 믿어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초청 제26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 제1회 더서울어워즈 인기상 수상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10대영화상 수상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수상 제4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수상 ‘씨네21’ 2017년 올해의 한국영화 TOP3, 올해의 남자배우 선정 ‘시네마테크 KOFA가 주목한 2017년한국영화’ TOP10 선정 뛰어난 미장센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필름누아르로 주목받았던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주요 장면과 미공개 장면을 수록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_포토+스토리보드》가 2017년 출간 이후 재출간된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양장본으로, 표지는 새롭게 단장하고, 2017년판의 알찬 내용은 유지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_포토+스토리보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스토리보드와 고화질 스틸로 구성되었으며, 개성 넘치는 연출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편집 과정에서 달라진 장면이나 배우들의 연기로 다시 태어난 장면 등을 비교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미공개 컷들이 수록되어 있어 영화와 또 다른 결말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숨 막히는 연기,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두 남자의 치명적인 이야기에 다시 한 번 빠져보자. ※해당 도서 본문에 수록된 사진과 내용은 2017년판과 동일합니다. 2017년판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엽서책과 박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타샤의 집 (리커버)
윌북 /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리처드 브라운 사진 / 2018.01.30
15,800원 ⟶ 14,220원(10% off)

윌북소설,일반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리처드 브라운 사진
버몬트 숲속에 숨어 있는 오래된 보물 상자 같은 타샤의 집과 그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00퍼센트 핸드메이드 라이프를 담은 책이다. 타샤만의 독특한 빈티지 라이프스타일이 매혹적인 글과 사진으로 담겨 있다. 19세기식 생활을 좋아하는 타샤는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과거의 방식 그대로 손수 만들어 사용한다. 언제나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타샤는 자연이 주는 것들을 감사히 받으며, 그것들을 허투루 넘기지 않는다. 들판의 물푸레나무로 과일과 채소 담을 바구니를 짜고, 기르는 닭들이 흘린 닭털로 부엉이 인형을 만들며, 정원에서 기른 허브로 핸드크림을 만드는 타샤. 이 부지런한 할머니는 잠시도 손을 쉬지 않고, 자연이 주는 것을 감사히 받아 창의적으로 쓴다. 그녀의 손길을 거친 물건들은 집 안팎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빛을 발한다. 퀼트, 손뜨개, 물레질, 바구니 짜기, 비누 만들기, 애플 사이더 만들기, 베틀로 옷감 짜기,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인형의 집 꾸미기…… 타샤의 손길이 만드는 가슴 설레는 마법의 공간, 타샤의 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프롤로그 땅에서 얻다 바구니·목공예·도자기 들판과 정원 허브·말린 꽃·아마 생활에 쓰이는 것들 유제품·비누와 양초·모직 과거의 맛 병조림·장작 스토브 요리·애플사이더 의복과 실 염색·베틀질·리넨 바느질 퀼팅·레이스·손바느질 미니어처의 세계 마리오네트 인형·장난감·인형의 집 옮긴이로부터 타샤 튜더 연표 타샤 튜더 대표작품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마법의 공간, 타샤의 집 우리에게 집이란 ‘의·식·주’ 중 하나에 포함될 정도로 기본적인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또한 휴식과 위로의 공간이기도 하지요. 때문에 누군가의 집은 그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과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타샤의 집은 타샤스러운 삶을 가장 핵심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19세기 생활방식을 꿈꾸며 살았던 타샤 튜더는 삶에 필요한 물건들은 되도록 직접 만들어 쓰는 자연주의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집을 못을 쓰지 않고 나무끼리 짜 맞추는 옛날 방식으로 지은 뒤, 그 안에 들어갈 물건들을 자연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해 손으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기르던 양들의 털을 깎아 실을 자은 뒤 정원에서 나는 미역취나무로 그 실을 물들이고, 오래된 베틀로 천을 짜서 옷을 짓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생활에 쓰인다고 해서 대충 만드는 법은 없습니다. 염소젖으로 만든 버터에는 타샤만의 문양이 들어간 목각 틀을 찍습니다. 드레스에는 19세기 방식으로 주름을 넣어 손바느질을 하고, 아이들에게 쥐어줄 목각 인형은 감탄이 나올 정도로 세세하게 조각하지요. 타샤의 손끝이 닿은 물건들로 가득한 타샤의 집은 마치 오래된 보물 상자 같습니다. 언제나 쉬지 않고 손을 놀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타샤. 타샤의 손끝이 닿으면 어느 순간 생활은 예술이 됩니다. 한번쯤은 타샤처럼 손으로 만드는 기쁨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뜻하지 않게 삶을 바라보는 여유와 정신의 평화를 선물 받을지도 모릅니다. 타샤의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은 제 기능을 하며 그 역할을 멋지게 해낸다. 의자들은 앉은 사람이 글씨를 쓰거나 바느질을 하거나, 손에 들고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등판이 약간 숙여져 있다. 철망 문과 투박한 선반이 달린 캐비닛들은 병조림한 과일 단지들을 간수하는 용도로 쓰인다. 타샤는 집짓기의 마무리 작업에도 간여했고, 이웃들이 야드 세일(쓰지 않는 물건을 마당에 내놓고 파는 행사: 옮긴이)을 할 때 사들인 독특한 물건들의 활용법도 잘 알고 있다. 타샤가 만든 것들은 모두 그림에 등장한다. 손바느질한 드레스들, 직접 짠 바구니들, 마리오네트 인형들까지 그녀의 삽화에 고스란히 살아 있다. 책 곳곳에는 염소들과 손자손녀들, 수탉과 암탉을 비롯해 버터 제조기까지 그려져 있다. 타샤는 쉴 새 없이 아름다운 것들을 만들기 때문에 그릴 소재가 많다. 굳이 상상 속에서 떠올려서 그리지 않아도 된다. 환상적인 꽃 테두리와 책의 여백에 들어가는 화환 그림은 실물을 보고 그린다. “내가 장서표(자기 장서임을 표시하여 책에 붙이는 표: 옮긴이)에 그릴 모델로 만든 화환을 꼭 봐야 해요. 사과와 장미꽃 봉오리와 열매들을 엮어서 얼마나 멋진데요.” 타샤는 으스대며 말한다.
우리 아이, 즐겁게 배우는 생활 속 글쓰기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남미영 지음 / 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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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학습법일반남미영 지음
일기를 쓰라고 하면 매일 똑같은 글을 쓰는 아이들이 있다. 어디 이뿐인가. 답을 뻔히 알면서도 시험시간이면 칸을 채우지 못하는 아이, 독서 감상문을 쓰라고 했더니 이야기의 줄거리만 쭉 늘어놓기도 한다.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문장을 연결하기도 하고, 뭔가 글을 길게 쓰지만 전혀 감동이 없는 참고서 같은 문장만 나열하는 아이들도 있다. 글쓰기에 서투른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놀라운 문제는 잘 쓴 글과 못 쓴 글을 구분하지조차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시작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처음부터 글과 친해질 기회를 갖기 못한 채 글쓰기의 필요성만 강요받기 때문이다. 대학입시부터 입사시험, 넘어서 사회적 리더로서의 자질로도 필요하게 된 글쓰기.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논술학원과 학습지에 맡겨두면 해결이 될 수 있는 문제일까? 과연 우리 아이들이 글쓰기와 친해질 방법은 없을까? 맛있는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아는 것처럼, 글도 써본 사람이 잘 쓰는 법이다. 생활 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는 아이라면 어떤 장면에서 글쓰기와 마주쳐도 당황할 이유가 없어진다. 당장 글을 못 쓰는 아이를 걱정하고 탓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방법으로 글쓰기와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10년 뒤, 아이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글쓰기-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힘 제 1부: 즐거운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part 1. 글쓰기에도 기초 체력이 있다. 1) 독서량과 글쓰기 독서는 입력이고 글쓰기는 출력이다. 2) 어휘력과 글쓰기 좋은 책은 좋은 어휘의 보물창고 3) 독창성과 글쓰기 다양한 독서가 독창적인 글을 쓰게 한다. 4) 정독하기와 글쓰기 천천히 읽어야 생각발전소가 가동된다. 5) 세상 읽기와 글쓰기 세상과 친하면 글쓰기 소재가 풍부하다. 6) 질문하기와 글쓰기 ‘왜?’라고 질문하면 글쓰기의 문이 열린다. 7) 메모하기와 글쓰기 메모광은 천재도 부럽지 않아. 8) 명작 읽기와 글쓰기 명작 속에는 좋은 문장의 틀이 있다. Part 2. 초기에 잡아주어야 할 글쓰기 스타일 1) 매일 똑같은 일기를 쓰는 아이들 누군들 매일 똑같은 글만 쓰고 싶을까? 2) 답을 알아도 답을 쓰지 못하는 아이들 표현할 수 있어야 진짜 내 것 3) 알맹이 없는 ‘독서감상문’을 쓰는 아이들 책 속에서 찾지 못한 알맹이는 글속에 넣을 수가 없다. 4) 쓸 이야기가 있어도 글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 주춧돌과 설계도가 있어야 제대로 된 글이 나온다. 5) 긴 글을 쓰지 못하는 아이들 토막글만 읽으면 토막글만 나온다. 6) 논리적인 전개가 불가능한 아이들 논리적 사고가 논리적 전개를 가능하게 한다. 7)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을 쓰는 아이들 품위 있는 글의 아름다움에 취해보지 못해서 8) 감동적인 글을 쓰지 못하는 아이들 자기 안에 없는 것을 표현할 수는 없다. 9) 독서량은 많아도 보잘 것 없는 글만 쓰는 아이들 줄거리만 읽으면 줄거리만 나온다. 10) 잘 쓴 글과 못 쓴 글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들 붕어빵 글쓰기에 습관 되면 분별력을 잃는다. 제 2부: 생활 속으로 뛰어 든 즐거운 글쓰기 Part 1. 가정에서 길러주는 배경지식과 토론능력 1. TV 드라마 보기 금순이도 훌륭한 글쓰기 선생님 2) 광고의 홍수 속에서 유혹 속에 감추어진 진실 캐기 3) 뉴스 듣기 판단을 요구하는 세상 4) 인터넷 댓글 달기 전투적인 글쓰기를 화합적인 글쓰기로 5) 홈페이지 관리하기 나의 글쓰기 정원 가꾸기 6) 아바타와 채팅 변신의 욕망을 글쓰기 에너지로 7) 부엌에서 요리하며 요리 에너지는 창의적 에너지 8) 꾸중 들은 날 낙서하기 자신을 위로하는 약이 되는 글쓰기 9) 식탁에서 토론하기-식탁 문화는 가정의 문화 수준 10) 이메일 주고받기-생활인 속으로 뛰어든 컴퓨터 글쓰기 11) 형제끼리 싸울 때-네가 옳다는 이유를 댈 수 있겠니? 12) 거짓말로 쓴 글-그래도 상상력은 자란다. 13) 아이에게 배워보기-부모가 길러주는 자녀의 자신감 14) 시골 할아버지 댁에서-누구에게나 이야기가 있다. 15) 식물 키우기-관찰력과 감지력 기르기 16) 동물 기르기-마음의 눈으로 세상 보기 17) 화 난 날 일기쓰기-마음을 담으면 치료하는 글쓰기 18) 질문이 많은 아이-질문은 글쓰기로 들어가는 문 19) 엄마의 자선봉사-세상 구경 제대로 했네. 20) 학교가기 싫어할 때- 이유를 세 가지 이상 써가지고 오렴 21) 시장 구경하기-비교? 대조능력이 자란다. 22) 디렘마 관찰하기-도덕적 판단력은 문제해결의 열쇠 Part 2. 책 속에서 캐내는 글쓰기 사고력 1) 그림책-창의력과 이야기 구성 능력을 기른다. 2) 만화-어휘력과 창의력을 기른다. 3) 동요 , 동시- 운율과 창의성을 배운다. 4) 전래동화-상상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5) 우화- 비유와 상징을 푸는 열쇠를 얻는다. 6) 팬터지-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운다. 7) 신화와 전설-상상력의 시간대를 확장시킨다. 8) 변신담-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9) 성장 소설- 이야기를 공간화 하는 능력을 기른다. 10) 위인전- 합리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11) 모험 ? 추리소설-이야기를 통하여 논리의 세계에 편입된다. 12) 연애소설- 글쓰기 욕망에 불을 당긴다. 13) 교과서와 참고서- 다양한 설명 방법을 배운다. 14) 논설문-논리와 논증으로 설득력을 기른다. 15) 신문- 세상 읽기로 배우는 사고력의 종합 비타민 16) 역사 도서-위대한 판단은 역사적 사고력으로부터 나온다. 17) 과학 도서- 과학적 사고력이 인류의 발전을 책임져 왔다. 18) 경제도서-부자들은 경제적으로 사고할 줄 안다. 제 3부: 즐거운 글쓰기에는 계단식 매뉴얼이 있다. Part 1. 생각 풀어내기-이제는 쓰고 싶다. 1) 이제는 쓰고 싶다-좋은 필기구를 준비하라. 2) 왜 글을 잘 써야 하지?- 목표를 확실히 한다. 3) 매일 10분씩 글쓰기-글쓰기에도 워밍업이 필요하다. 4) 원고지 밖으로 행군하기-생각을 꺼낼 때는 정서법이 필요 없다. 5) 신나고 즐겁게 써라- 천재가 따로 있나? 6) 생각을 써라-지식이 아닌 생각을 쓸 때 글쓰기가 즐겁다. 7) 2,000자의 벽을 넘어서-2,000자를 쓰면 즐거운 글쓰기가 시작된다. 8) 컴퓨터로 글쓰기-컴퓨터가 글쓰기를 놀이로 만들어 준다. Part 2. 문장 만들기-생각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술 1) 쉬운 문장-딱 맞는 단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 2) 즐거운 문장-노래하듯 써라.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즐겁다. 3) 간결한 문장-짧은 문장으로 써라. 긴 문장은 초점을 흐린다. 4)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구체적으로 써라. 그래야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된다. 5) 호응이 자연스러운 문장 -술어는 주어를 책임져라. 6) 시제가 바른 문장-시제에 맞는 동사를 찾아라. 7) 명확한 문장-토씨에 따라 문장의 의미가 달라진다. 8) 그림 같은 문장-보이는 대로 써라. 생생한 글이 된다. 9) 신선한 문장-똑같은 말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문장은 지루하다. 10) 기억하기 좋은 문장-댓구 문장은 이해와 기억에 강하다. 11) 자신 있는 문장-애매한 문장은 신뢰성을 잃는다. 12) 읽기 편한 문장- 수식어와 피수식어가 가까이 있다. Part 3. 문단 만들기-생각을 탄탄하게 구성하는 기술 1) 문단의 주인공 세우가-문단은 딱 하나의 화제만 갖는다. 2) 문단에 생명 담기-문단에 통일성이 생기면 생명이 흐른다. 3) 서술문단 만들기 -설명하기 방법이 서술형 문단을 만든다. 4) 논술문단 만들기-논증하기 방법이 논술형 문단을 만든다. 5) 예증 문단 만들기-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해가 빨라진다. 6) 분류 문단 만들기-분류하여 제시하면 기억하기 좋은 글이 된다. 7) 비교대조 문단 만들기-비교대조로 설명하면 의미가 확실해진다. 8) 요약 문단 만들기-요약에는 내 생각을 넣지 않는다. 객관적 진실만을 넣는다. Part 4. 시작에서 완성까지-글쓰기의 산을 정복하다. 1) 무슨 이야기를 쓸까?-그러면 주제가 결정된다. 2) 누가 읽을 글인가?-그러면 범위와 수준이 결정된다. 3) 자신을 검색하라.- 그러면 소재가 모아진다. 4) 키워드 세 개를 찾아라.- 그것이 글의 핵심 재료이다. 5) 생각을 공간화 하라.-그러면 글의 작전지도가 나타난다.. 6) 화제문을 만들어라-그러면 글의 성격이 결정된다. 7) 질문하라-그러면 첫 문장이 생각난다. 8) 제목은 문패-문패는 주인의 이미지를 만든다. 9) 대화체를 섞어라-그래야 읽기 쉽고 가벼운 글이 된다. 10) 시작 문단은 궁금증으로-그래야 호기심이 일어난다. 11) 결론 문단은 대담하게- 그래야 인상적인 글이 된다. 12) 독자가 되어 다시 읽기-독자의 입장에서 고쳐라. 평가는 독자가 하는 것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3~4세편)
걷는나무 / 신의진 글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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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나무육아법신의진 글
아이 키우는 일이 어렵기만 한 세상 모든 초보 부모들을 위한 명쾌한 육아 지침서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0~2세 아이의 성장과 심리에 관한 모든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중 0~2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 증보판으로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정말 기질상의 궁합이 있는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잠투정이 심하거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나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등, 초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불안해하는 상황에 대해 전문의로서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겨워하는 초보 부모들이 순간순간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펼쳐보고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3~4년 차 엄마들에게 3~4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 (1)아이가 황소고집이에요 (2)텔레비전을 못 보게 하면 울어요 (3)싫증도 잘 내고 새로운 걸 배우기 싫어해요 (4)한글 학습, 언제부터 시켜야 할까요? (5)식습관이 너무 나빠요 (6)아이가 자해를 해요 (7)아직 대소변을 못 가려요 (8)문제 많은 우리 아이 병원에 가 봐야 할까요? (9)지나치게 소심하고 마음이 약해요 (10)형제끼리 자주 싸워요 (11)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아요 (12)자꾸 거짓말을 해요 (13)아이가 자위행위를 해요 (14)아이가 때려야 말을 들어요 (15)아이가 엄마 아빠를 우습게 봐요 (16)의존적인 아이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나요? (17)아빠가 너무 바빠 아이랑 놀아 주지 못해요 (18)남편과 육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19)올바르게 야단치는 법을 알려 주세요 (20)이혼 후 아이 양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4세(25개월~48개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3~4세 아이의 특징 chapter1 배변&잠 아기가 아직까지 기저귀를 차고 다녀요 응가를 참거나 숨어서 해요 자다가 깜짝 놀라서 울거나, 일어나서 돌아다녀요 chapter2 자기 조절 산만한 아이, 엄마 탓입니다 아이가 말보다는 손이 먼저 나가요 무조건 사 달라고 떼를 써요 화가 나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요 한 가지 물건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요 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아닐까요? chapter3 말 또래 아이들보다 말이 늦어요 말을 더듬는다고 야단치지 마세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요 chapter4 습관 어지르기만 하고 도대체 정리 정돈을 하지 않아요 어른에게 인사를 하지 않아요 뭐든지 ‘내 것’이라며 절대 양보하지 않아요 아직도 손가락을 빨아요 남의 물건을 막 가져와요 아이가 텔레비전과 비디오 없이는 못 살아요 chapter5 놀이&장난감 두뇌 개발에 좋다는 교재 교구, 정말 효과 있나요? 어떤 장난감을 사 주어야 하나요? 파괴적인 놀이를 즐겨요 성기로 장난을 쳐요 chapter6 교육기관 놀이방, 어린이집, 유치원 어디에 보내야 할까요? 36개월 이전 아이, 놀이방에 가지 않으려고 해요 36개월 이후 아이, 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 chapter7 형제 관계 어린 동생을 못살게 굴어요 형이 뭘 하든 사사건건 방해해요 형제간의 잦은 다툼, 어떻게 중재하면 좋을까요? chapter8 자신감&사회성 친구들이 놀리는데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해요 모든 일에 “나는 못 해”라고 말해요 수줍음을 너무 많이 타요 chapter9 부모와 아이 말을 지긋지긋하게 안 들어요 말 안 듣는 아이, 때려도 되나요? 할머니 손에서 자란 아이, 엄마를 멀리해요 아이랑 말이 안 통하는데 제가 문제인 걸까요?3~4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3~4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모든 불안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0가지 베스트 질문과, 배변 , 잠 , 자기 조절 , 말 , 습관 , 사회성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 성장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중 3~4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증보판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다. 자아 형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아이들은 이를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한다. 떼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자기주장도 훨씬 강해져,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싫어\", \"안 해\", \"저거 줘\" 등 고집을 부리는 표현이다. 이때 부모가 할 일은 아이의 요구를 무조건 통제하기보다 수용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받아 줄 것은 바로 받아 주고, 그렇지 않은 것은 절대 받아 주지 않는 육아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아이와 매일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는 부모들에게 육아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책이 될 것이다. 1)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3~4세 아이 심리에 관한 대표 질문 70가지와 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답을 담은 책 아이가 황소고집이에요, 텔레비전을 못 보게 하면 울어요, 식습관이 너무 나빠요, 형제끼리 자주 다퉈요, 자꾸 거짓말을 해요, 아이가 엄마 아빠를 우습게 봐요, 아이가 아직까지 기저귀를 차고 다녀요, 아이가 너무 산만해요, 무조건 사 달라고 떼를 써요, 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아닐까요, 두뇌 개발에 좋다는 교재 교구 정말 효과 있나요, 말을 지긋지긋하게 안 들어요... 3~4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런 골치 아픈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때는 내 속으로 난 내 아이가 어떻게 이렇게 말썽을 부릴까 싶어 눈물이 핑 돌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의 발달 과정과 심리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당장 눈앞의 문제만 해결하려고 들면 아이를 기르는 일은 전쟁터가 될 수밖에 없다. 아이의 마음속 변화와 발달 과정은 모른 채 어른의 시각으로 모든 행동을 판단하고 강요하면 엄마와 아이 사이의 갈등은 반복되고,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때 받은 상처는 평생에 걸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로 인해 생기는 온갖 불안과 고민거리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라는 근본 물음을 던진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3~4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뇌 발달과 심리적 성장 과정 등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아이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답을 준다. 예를 들어, 고집 부리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에게 신의진 교수는 \"자아 개념이 생겼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어이없는 고집을 피우더라도 무조건 야단을 치기보다 긍정적인 고집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부정적인 고집에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게 좋다\"고 말한다. 또 밥 먹을 때 산만하게 돌아다니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에게 \"음식을 거부하는 이유를 관찰하여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외에 한 번에 음식을 많이 입에 넣어 주지 말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물건 몇 개만 식탁에 올려놓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표 질문 70가지와 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명쾌한 답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부모들의 불안과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줌은 물론, 스스로 부모됨의 자세를 생각해 보게 한다. 2)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우리 아이, 말 잘 듣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 3~4세 아이들이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진짜 이유 아이가 두 돌 정도가 되면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면서 본격적으로 말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시기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싫어\", \"안 해\", \"저거 줘\" 등 고집을 부리는 표현이다. 말뿐만이 아니다. 하는 행동도 어찌나 고집불통인지 한 번이라도 엄마 뜻에 따라 주는 법이 없다. 기대에 어긋나는 아이를 볼 때마다 뒷골이 뜨거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발달학적으로 보면 이것은 아이가 그만큼 자아 개념이 강하고 자기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남과 다른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3~4세 아이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에 대해 알아간다. 손발이 자유로워지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면서 아이들은 세상과 부딪치며 여러 경험으로 하는데 이것은 이 시기 아이들의 막을 수 없는 본능이다. 그런데 아직 자기 조절력이 발달하지 않는 두 돌 즈음의 아이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금지당했을 때 떼를 쓰거나 공격적인 행동으로 좌절감을 표현한다. 길바닥이나 쇼핑센터에서 자기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드러누워 난리치는 아이 대부분이 두 돌 전후의 아이다. 그러다 세 돌이 지나면 자기 조절력이 상당히 발달하여 기분 나쁜 것도 조절할 줄 알고, 대소변도 가릴 수 있게 된다. 만약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처음부터 확실하게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단호하게 야단을 치거나 무조건 제재하면 아이의 자신감과 독립심은 제대로 자랄 수 없게 된다. 또 자기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사춘기나 혹은 더 성장한 후에 억눌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3) \"엄마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더 위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계속 반복하는 아이를 볼 때마다 엄마는 화를 주체하기가 어렵다. 아빠 휴대폰을 만지지 말라고 해도 자꾸 만지고, 식탁 위에 올라가지 말라고 해도 기어이 올라간다. 엄마는 ‘기억력이 없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러나 자아가 발달해 가는 이 시기 아이는 아무리 부모가 말을 해도 자기가 싫으면 절대 그 뜻에 따르지 않는다.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만족스러울 때까지 아빠처럼 멋지게 휴대폰을 사용하고 싶어서 계속 해 보는 것이고, 식탁에 올라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이다. 이것은 막을 수 없는 본능이므로 부모가 맞출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가 말을 안 듣는다고,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화낼 것이 아니라, 아이의 본능을 인정하고 아이의 탐구 활동을 지켜 봐 줘야 한다. 아이가 세상을 탐구하고 자기주장도 해 봤다가 좌절도 경험해 보고, 받아들여지는 경험도 하면서 한 인격체로 성장해 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것이 자아형성이라는 지상과제를 안고 있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그리고 아이가 부정적인 고집을 부린다면 화를 내기보다 \"네가 그러면 엄마가 마음이 아파\"라고 계속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다. 엄마와의 애착 관계가 가장 중요한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나’ 하는 것이 유일하게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명확하게 해 주면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또 엄마 스스로 아이에게서 벗어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어떤 것이든 아이 말고 자신의 삶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정기적으로 하다 보면 아이로 인한 마음의 갈등도 줄어들고, 환한 미소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길 것이다. 4) 엄마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육아 전문가 신의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이 책은 신의진 교수가 18년간 55만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해 온 진료 기록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3~4세 아이를 위한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신의진 교수에게도 경모와 정모 두 아이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경모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먹은 것을 게워낸 적도 있고, 정모는 종종 물건을 집어던졌다. 말썽 많은 두 아이 때문에 힘들 때마다 아이를 그 자체로 보지 않고 제 바람에 맞춰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마음을 다잡곤 했다. 상담실에서 비슷하게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볼 때마다 같은 엄마로서 ‘그때 이렇게 해 줬더라면 좋았을 걸’, ‘이래서 내 아이가 이런 행동을 했구나’ 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엄마들의 걱정과 한숨을 두고 볼 수만은 없었기에 3~4세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답을 주는 책을 만들게 되었다. 신의진 교수는 말한다. \"이 책이 매일 아이와 힘겨운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교육이든 지금 당장이 아닌, 아이의 20년 후를 생각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라고.
풍성한 삶의 기초 워크북
비아토르 / 김형국 지음 / 2017.03.09
13,000

비아토르소설,일반김형국 지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하나님·자기 자신·이웃(공동체)·세상과의 관계를 통해 조명하는 ‘풍성한 삶의 기초’ 훈련 교재이다. 《풍성한 삶의 기초 워크북》 활용법 준비 모임_ 풍성한 삶, 어떻게 시작하는가? 풍성한 삶? 풍성한 삶! | 풍성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 | ‘풍성한 삶의 기초’를 실패하는 일곱 가지 비책 ‘풍성한 삶의 기초’ 훈련 서약서 I.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인 나 첫 번째 만남: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축복 두 번째 만남: 성경적 믿음의 원리 II.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세 번째 만남: 하나님 알아가기 네 번째 만남: 하나님 사랑하기 III. 그리스도를 의지한 자기 사랑 다섯 번째 만남: 참된 자기 사랑 여섯 번째 만남: 성령을 따라 사는 삶 IV. 그리스도의 다스림 아래에서 살아가는 공동체 일곱 번째 만남: 형제 사랑을 살아내는 공동체 여덟 번째 만남: 섬김의 도를 실현하는 공동체 V.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세상살이 아홉 번째 만남: 하나님의 다스림을 드러내는 복음 전도 열 번째 만남: 하나님의 다스림을 드러내는 세상 경영 VI.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자라가기 열한 번째 만남: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ㅍ 열두 번째 만남: 그리스도를 기다리기 ■ 부록 1: 풍성한 삶? 풍성한 삶! ■ 부록 2: 제출용 《풍성한 삶의 기초》 따르미 《풍성한 삶의 기초》 이끄미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12주 훈련 과정 ■ 《풍성한 삶의 기초 워크북》 활용법 이 교재는 지난 14년 동안 나들목교회와 ‘하나복DNA네트워크’에 소속된 교회들 중심으로 진행하여 풍성한 열매를 거둔 훈련 프로그램으로,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 책의 활용법을 꼼꼼하게 살피고 그대로 적용해야 함을 주의해야 한다. 1. 《풍성한 삶의 기초》는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인으로 모시기로 결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아직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사람들은 이 책을 사용하지 말라. 2. 《풍성한 삶의 기초》는 ‘풍성한 삶의 기초’ 이끄미반을 이수한 이끄미(인도자)가 한 명의 따르미와 함께 공부하도록 구성한 일대일 훈련 교재이다. 절대로 혼자 그냥 읽지 말라. 좀 더 책임성 있는 훈련과 공동체 내에서의 체계적인 제자훈련을 위해 www.hanabokdna.org에서 등록을 하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이렇게 함께 훈련할 사람이 준비되었다면, 먼저 두 사람이 방해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하라. 또 개인적으로 교재의 내용을 읽고 묵상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미리 정해두라. 4.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별도의 준비 모임을 갖는 것이 좋다. 준비 모임에서는 서문을 함께 읽고 서약서를 작성한 다음, 앞으로의 훈련을 위해 함께 기도하라. 5. 본 교재는 총 열두 번의 만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만남은 네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주일에 한 번의 만남을 소화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각자 일주일 동안 시간을 정해서 이 책의 각 만남에서 읽어야 할 네 개의 장을 읽고, 생각하고, 묵상 질문에 답해보라. 그리고 워크북을 사용해 각 장의 내용을 정리해보라. 6. 각 만남의 끝에는, 다음 번 만남까지 준비할 과제물이 있다. 워크북에 있는 과제물을 활용하여서 이끄미와 따르미가 깊은 나눔을 가지라. 과제물을 성실하게 해오는 것은 이 훈련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7. 하나복DNA네트워크(http://www.hanabokdna.org) 홈페이지에서 《풍성한 삶의 기초》 강의 내용 전체를 담은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영상 강의는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볼 수 있다.《풍성한 삶의 기초》 제자훈련은 요한복음 10장 10절의 앞부분에 있는 “생명을 얻고”라는 부분이 명확한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 교재입니다. 자신이 생명을 얻었다는 것이 선명하게 이해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 나오는 “풍성하게 얻게 된다”는 의미를 발견해나가는 모험과 훈련은 무의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저는 주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이들, 기독교적 문화에 익숙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그 사람들 가운데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근본이 되는 생명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 때가 적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기독교 문화에 익숙하지만 그들 속에 생명 자체가 존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삶에 대해 이야기해도 그 삶으로 발전할 수 없는 그런 안타까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그래서 《풍성한 삶의 기초》를 통해 그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는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우리가 생명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가, 과연 그 생명이 우리 속에 존재하고 있는가, 그 생명을 얻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것은 도의 초보입니다. 그러나 초보라고 해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우리가 믿는 바의 근본이며, 예수님이 가르치신 가장 본질적이고 중심적인 메시지를 선명하게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_202-203쪽 안타깝게도 자신이 아직 예수를 주인으로 영접한 것 같지 않다면, 이 훈련을 시작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런 분들은 정직하게 복음의 내용을 가지고 씨름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 분들은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비아토르)를 읽으면서, 먼저 그리스도인이 되신 분, 또는 여러분의 이끄미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십시오. 그래서 복음의 내용에 대한 나의 인격적인 결단을 분명히 하시고, 《풍성한 삶의 첫걸음》(비아토르)을 통해 출발점을 선명히 하신 이후에, 이 ‘풍성한 삶의 기초’를 시작하십시오.


불편한 편의점 2
나무옆의자 / 김호연 (지은이)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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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옆의자소설,일반김호연 (지은이)
출간 후 1년이 넘도록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소설,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왔다. 청파동 골목의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렸다.서울역 노숙인이 편의점의 야간 알바로 일하면서 시작되는 1편의 이야기는 예측불허의 웃음과 따스한 온기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불편한 편의점 2』는 전편의 위트와 속 깊은 시선을 이어가며 더욱 진득한 이야기로 독자를 끌어당긴다. 소설은 1편의 시간으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여름날의 편의점을 스케치하며 시작된다. 그동안 세상도 달라지고 청파동의 ALWAYS편의점도 이모저모 바뀌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도입부의 묘사는 소설 속 현실에도 코로나가 있음을 짐작게 한다. 아들과의 불화로 답답해하던 선숙은 점장이 되었고, 편의점을 팔자고 조르던 염 여사의 말썽꾼 아들 민식은 사장이 되어 있다. 말이 사장이지, 민식은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수익 운운하며 주휴수당 같은 비용 줄이기에만 열을 올리니, 여러모로 ‘진짜로 불편해진’ 편의점이 아닐 수 없는데……. 그러던 중 독고의 후임으로 밤 시간을 책임지던 곽 씨가 그만두고 새 야간 알바를 구하면서 편의점은 다시 한 번 변화를 맞이한다.점장 오선숙 소울 스낵 꼰대 오브 꼰대 투 플러스 원밤의 편의점 오너 알바 ALWAYS 불편한 편의점 감사의 글70만 독자가 빠져든 재미와 감동『불편한 편의점』이 다시 열렸다!한층 진득해진 이야기와 궁금증 가득한 캐릭터고난의 시간을 통과하는 사람들이 다시 편의점에 모여든다!재방문을 환영합니다 여기는 청파동 ALWAYS편의점입니다출간 후 1년이 넘도록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소설,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왔다. 청파동 골목의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린 『불편한 편의점』은 2022년 상반기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에서 집계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와 70만 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년 예스24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2022년에는 전국 25개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잇따라 선정되는 등 소설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서울역 노숙인이 편의점의 야간 알바로 일하면서 시작되는 1편의 이야기는 예측불허의 웃음과 따스한 온기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불편한 편의점 2』는 전편의 위트와 속 깊은 시선을 이어가며 더욱 진득한 이야기로 독자를 끌어당긴다. 소설은 1편의 시간으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여름날의 편의점을 스케치하며 시작된다. 그동안 세상도 달라지고 청파동의 ALWAYS편의점도 이모저모 바뀌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도입부의 묘사는 소설 속 현실에도 코로나가 있음을 짐작게 한다. 아들과의 불화로 답답해하던 선숙은 점장이 되었고, 편의점을 팔자고 조르던 염 여사의 말썽꾼 아들 민식은 사장이 되어 있다. 말이 사장이지, 민식은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수익 운운하며 주휴수당 같은 비용 줄이기에만 열을 올리니, 여러모로 ‘진짜로 불편해진’ 편의점이 아닐 수 없는데……. 그러던 중 독고의 후임으로 밤 시간을 책임지던 곽 씨가 그만두고 새 야간 알바를 구하면서 편의점은 다시 한 번 변화를 맞이한다. 새로 온 알바는 커다란 덩치와 부담스러운 행동이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40대 사내. 그는 인간 알바몬이라도 되는 양 화려한 알바 경력을 자랑하지만 정작 편의점 일은 어수룩하기만 하다. 게다가 수다쟁이에 오지랖은 못 말릴 지경이어서 점장 선숙에게 핀잔을 뜯기 일쑤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는 황근배라는 이름 대신 홍금보라는 별명이 적힌 명찰을 가슴에 달고 마냥 느긋하게 손님들을 맞으며 편의점의 밤을 지켜 나간다. 마음이 모이고, 사연이 쌓이고, 눈물과 웃음이 터지는 곳불편한데 자꾸 가고 싶은 편의점의 더 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근배는 놀라운 친화력으로 편의점을 찾는 손님과 동료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사연에 귀 기울인다. 취업에 계속 낙방하다 악명 높은 블랙 기업에 당할 뻔한 자신을 호구 같다 생각하는 취준생 동료 소진, 코로나 거리두기로 장사가 안 돼 매일 밤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혼술을 하며 전전긍긍하는 근처 정육식당 최 사장, 원격 수업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열악한 집안 환경과 엄마 아빠의 잦은 다툼에 상처받는 고등학생 민규. 근배가 이들에게 보이는 관심은 때로 ‘라떼’와 ‘오지랖’ ‘얄미운 잘난 척’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호의를 지닌 진심’은 결국 상대에게 전달된다. 심지어 그는 건달기와 허세로 가득한 사장 민식의 마음까지 움직인다.근배가 속상해 울먹이는 소진에게 연갈색 음료를 건네고, 혼자 술잔을 기울이는 최 사장 옆에서 맥주처럼 보이는 음료를 들고 건배를 청할 때 독자의 머릿속에는 영락없이 독고가 오버랩 된다. 실제로 근배는 적막한 새벽녘에 자주 독고를 생각한다. 1년 6개월 전 이곳의 새벽을 지키며 기억을 회복해 나간 그 사내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추운 겨울을 이곳에서 따뜻하게 보냈다고 했는데, 이 열대야의 여름에는 어디에 머물고 있을까? 시원하다 못해 썰렁한 이 냉장고 같은 편의점이, 그 사람이 있던 겨울엔 따뜻한 난로 같은 공간이었다는데…… 정말 그랬을까? 근배는 편의점 곳곳에 독고의 모습을 투영해보았다. 쉽지 않았지만 그게 그의 일이었다. (164쪽)그는 독고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무엇이 그를 이 편의점으로 이끌었을까? 독고와 우정을 나누었던 염 여사는 아들에게 편의점을 맡겨두고 어디에 가 있는 것일까? 궁금증이 고조될 무렵 의문은 하나씩 풀리고 소설은 전편의 이야기와 극적으로 조우한다.삶을 호위하는 불빛, 희망을 지키는 초소여덟 개로 이루어진 에피소드마다 중심인물이 바뀌는 서술 방식과 현실 어딘가에 있을 법한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 단번에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게 하는 힘 있는 스토리텔링은 여전하다. 『불편한 편의점 2』에서 인물들은 모두 고난의 계절을 통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교 암, 걱정 독”을 주문처럼 외우는 해맑고 태평한 근배조차도 그렇다. 팬데믹이라는 전 지구적 재난은 그들에게 시련과 고민을 안겼고, 모색을 요구했으며, 제쳐두었던 일들을 돌아보게 했고, 진짜 삶을 생각하게 했다. 그 속에서 그들은 아픔을 나누며, 변화하고 일어나고 꿈을 꾼다. 작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용기를 낸다. 그리고 다시 함께 웃기 위해 애쓴다.“24시간 내내 불 켜진 그곳이 방범 초소인 양 내 삶을 호위하길 원했다”는 염 여사의 말처럼, 골목길의 작은 편의점은 고난과 단절을 넘어 주인과 점원, 손님 모두에게 희망의 초소가 된다. “야간 알바 구하신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순간 자동으로 입꼬리가 실룩거렸다. 마스크가 표정의 상당 부분을 감춰준다는 게 다행이었다. 선숙은 빠르게 사내를 스캔했다.커다란 눈과 처진 눈썹이 어딘가 초식동물을 연상케 했고, 겨자색인지 똥색인지 모를 목 늘어난 티셔츠에 헝클어진 곱슬머리는 전체적으로 구질구질해 보이는 인상이었다.“알바 지원하러 왔다며 화장지는 왜 사는 거예요?”“그게, 저희 어머니가 어디 아는 가게 가면 꼭 팔아줘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마침 집에 휴지도 떨어졌고 해서요. 아하하.”뭐지? 이 과한 예의는?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았으나 사람 좋게 웃는 모습에 다소 마음이 놓이기는 했다. 무엇보다 야간 알바 자원이었다. 깐깐하게 굴기보다는 일단 뽑고 볼 일이었다. 편의점 카운터에 누가 있는지는 신경 한번 써본 적 없다. 편의점에선 직원도 손님도 묵묵히 빠르게 계산을 하고 물건을 받는 게 암묵적인 국룰이 아닌가? 갑자기 말을 걸면 어쩌란 말인가! 그것도 시커먼 아저씨의 라떼 타령이라니! 게다가 참치라니!!소진은 자신이 애호하는 술과 안주의 취향을 들킨 거 같아 기분이 언짢았다. 누군들 익명의 사람에게 자신의 취향을 간파당하면 기분이 좋을까? 정말이지 별꼴이다. 여기 이전엔 안 이랬는데 주인이 바뀐 건가? 어떻게 저런 몰상식한 직원을 고용할 수 있지? 아니면 저 사람이 점장인가? 그럼 이 가게가 장사가 안 되는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미술관이 살아있다 신약 4 : 하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주니어아가페 / 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 2013.12.24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아가페소설,일반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성경만화.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현실감을 높였다. 특히,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사실적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다.4권 하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제 1 화 산상수훈 제 2 화 세례 요한의 죽음 제 3 화 빵과 물고기의 기적 제 4 화 그리스도의 거룩한 변화 제 5 화 나사로의 부활 전체 17권(구약: 10권, 산약: 7권)-시리즈로 출간될 예정!! - 구약 1권 천지 창조와 대홍수 2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3권 천사와 씨름한 야곱 4권 이스라엘을 구한 요셉과 모세 5권 가나안을 향하여 6권 이스라엘의 사사들 7권 위대한 왕 다윗 8권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 9권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 10권 이스라엘의 고난과 메시아의 약속 - 신약 1권 예수님의 탄생 2권 복음을 전파하는 예수님 3권 병든 자들을 치유하는 예수님 4권 하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5권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 6권 부활과 성령강림 7권 복음을 전파하는 제자들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펼치는 환상적인 어드벤처! 명화와 만화의 탁월한 만남, 상상력을 뛰어넘는 신개념 성경만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해 보세요. 하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수많은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신 예수님. 어린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저녁식사를 해결해 주시고, 풍랑이 이는 바다 위를 마른 땅처럼 걸으시는 분! 사랑과 능력이 많으신 예수님을 따라 은율이 선율이, 그리고 다슬이는 신약 여행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이들과 제자들은 눈부신 하얀 옷을 입고 광채에 둘러싸인 예수님께서 두 남자와 함께 계신 모습을 보았지요. 은율이는 그 두 사람이 모세와 엘리랴 선지자라고 알아보았어요. 과연 예수님께는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예수님과 함께 있는 사람들은 정말 모세와 엘리야일까요? 말씀을 전하며 여행을 계속하시는 예수님을 따라 우리도 함께 떠나보아요! 이 책이 주는 메시지 요즘 아이들은 자기 위주로 생활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이기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주인공 은율이도 공부나 교회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는 걸 좋아하고, 동생을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요즘 아이입니다. 이런 은율이 친구 다슬이와 함께 동생 찾는 여행을 하면서 성경 인물들의 삶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변화되기 시작하지요. 동생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을 반성하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책은 가까이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은율이는 공부하거나 교회에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입니다. 귀찮게 하는 여동생 선율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무심코 내뱉었는데 우연히 들어간 미술관에서 정말 선율이가 사라지게 되었지요. 은율이는 모범생 친구 다슬이와 함께 미술관에 걸린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 선율이를 찾아 명화 속 모험을 시작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요셉과 모세, 다윗과 엘리야, 요나와 다니엘까지! 현실과 명화 속을 오가는 여행을 하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는 동안 은율이의 믿음은 점점 더 자라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들을 방해하는 사단 루시퍼의 계략으로 은율이와 다슬이는 헤어지게 되었고, 다슬이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말았지요. 하지만 은율이는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십자가가 있는 곳에 도착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찾아 헤매던 선율이와 다시 만나 다슬이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명화 속 여행을 계속합니다. 은율이와 다슬이, 그리고 귀여운 선율이와 함께 하는 명화 속 성경 여행, 과연 신약에서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정말 다슬이는 모든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특징 1.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봅니다. 2.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3.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4. 현실감 있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5.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미술관이 살아있다 신약 5 : 예루살렘을 향하여
주니어아가페 / 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 2014.05.20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아가페소설,일반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성경만화.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현실감을 높였다. 특히,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사실적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다.5권 예루살렘을 향하여 제 1 화 예루살렘을 향하여 제 2 화 최후의 만찬 제 3 화 겟세마네 동산의 그리스도 제 4 화 이 사람을 보라!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펼치는 환상적인 어드벤처! 명화와 만화의 탁월한 만남, 상상력을 뛰어넘는 신개념 성경만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해 보세요. 예루살렘을 향하여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예수님! 모든 사람들이 나와 기뻐하며 예수님을 맞이했어요. 며칠 후 예수님과 제자들, 우리의 은율, 선율, 다슬이는 다락방에 모여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 때 예수님은 다정하게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며 많은 말씀을 들려 주셨지요. 그런데 그 자리에는 예수님을 미워하는 제사장들에게 예수님을 팔아넘기려는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도 함께 있었어요. 우리의 죄를 지고 대신 십자가에 못 박히려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십자가를 향해 가는 주님을 우리도 함께 따라가 볼까요? 이 책이 주는 메시지 요즘 아이들은 자기 위주로 생활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이기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주인공 은율이도 공부나 교회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는 걸 좋아하고, 동생을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요즘 아이입니다. 이런 은율이 친구 다슬이와 함께 동생 찾는 여행을 하면서 성경 인물들의 삶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변화되기 시작하지요. 동생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을 반성하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책은 가까이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은율이는 공부하거나 교회에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입니다. 귀찮게 하는 여동생 선율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무심코 내뱉었는데 우연히 들어간 미술관에서 정말 선율이가 사라지게 되었지요. 은율이는 모범생 친구 다슬이와 함께 미술관에 걸린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 선율이를 찾아 명화 속 모험을 시작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요셉과 모세, 다윗과 엘리야, 요나와 다니엘까지! 현실과 명화 속을 오가는 여행을 하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는 동안 은율이의 믿음은 점점 더 자라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들을 방해하는 사단 루시퍼의 계략으로 은율이와 다슬이는 헤어지게 되었고, 다슬이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말았지요. 하지만 은율이는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십자가가 있는 곳에 도착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찾아 헤매던 선율이와 다시 만나 다슬이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명화 속 여행을 계속합니다. 은율이와 다슬이, 그리고 귀여운 선율이와 함께 하는 명화 속 성경 여행, 과연 신약에서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정말 다슬이는 모든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특징 1.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봅니다. 2.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3.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4. 현실감 있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5.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다양한 재료로 쉽게 따라하는 캘리그라피
@nyclass(애니클래스) / 김기환 (지은이) / 2018.12.26
16,700원 ⟶ 15,030원(10% off)

@nyclass(애니클래스)소설,일반김기환 (지은이)
캘리그라피의 이론은 물론 다양한 생활 속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배운 내용을 쉽게 따라 쓸 수 있는 실습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하여, 독자들이 직접 캘리그라피를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 김기환은 현재 시울캘리그라피의 대표이며, “상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캘리그라피 입문 과정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캘리그라피 기초 07 단어 쓰기 19 일반 글씨와 캘리그라피의 차이 35 포인트 주기 (흘림체) 47 포인트 주기 (귀여운체) 61 문장 쓰기 71 책갈피와 엽서 만들기 81 스마트폰 앱으로 합성하기 99 액자 만들기 111 간단 배접으로 작품 만들기 123 다양한 도구 사용하기 131 에코백과 파우치 만들기 147 캔들 만들기 153 핀버튼과 손거울 만들기 165 수채화 부채 만들기 173책갈피, 엽서, 액자, 에코백, 파우치, 캔들, 손거울 부채 등 다양한 캘리그라피 작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이론과 실습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책!!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뜻이나, 조형상으로는 의미전달의 수단이라는 문자의 본뜻을 떠나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여백의 균형미등 순수 조형의 관점에서 보는 것을 뜻한다. 서예(書藝)가 영어로 캘리그라피(Calligraphy)라 번역되기도 하는데, 원래 calligraphy는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된 전문적인 핸드레터링 기술을 뜻한다. 이중에서 캘리그라피(calligraphy)의 Calli는 미(美)를 뜻하며, Graphy는 화풍, 서풍, 서법, 기록법의 의미를 갖고 있다. 즉, 개성적인 표현과 우연성이 중시되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캘리그라피 [Calligraphy]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저자 김기환은 현재 시울캘리그라피의 대표이며, “상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캘리그라피 입문 과정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공모전 우수상, 제1회 영호남 청년문화예술박람회 공모전 우수상, 2017 한글 캘리그래피타이포그래피 대한민국 공모전 보람상, 2017 GR제품 홍보 공모전 국가기술표준원장상, 2018 교산 허균 400주기 추모 캘리그라피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BHC 치킨 '맵스터', 서울우유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네이버, KTcs, 요기요배달통, BMW, 코웨이 등 다수의 광고기획 및 브랜딩 프로젝트에 참여한 실력있는 젊은 캘리그라피 작가이다. 《다양한 재료로 쉽게 따라하는 캘리그라피》는 캘리그라피의 이론은 물론 다양한 생활 속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배운 내용을 쉽게 따라 쓸 수 있는 실습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하여, 독자들이 직접 캘리그라피를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국토종엄마의 하버드 프로젝트
시사영어사㈜ / 이가희 지음 / 2004.10.11
9,800

시사영어사㈜영어교육이가희 지음
민사고 2년 만에 조기 졸업, 미국의 10개 유명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고 최종적으로 하버드에 진학한 박원희양의 엄마 이가희씨가 말하는 자녀 영어 교육론. 교육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론적인 방법론을 항목별로 제시한 책이 아니라, 자신이 아이를 직접 기르면서 가르친 방법,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점 등을 쉽고 편안한 에세이 형식으로 적었다. 영어를 특별히 많이 배운 것도 아니고, 영어를 써 본 적도 거의 없는 “보통” 엄마, 영어를 배우면서 가르친 엄마, 나는 몰라도 아이만은 잘 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인 “끈기 있는” 엄마, 그야말로 “단순무식하게” 영어를 가르친 엄마의 영어 교육 성공기라 할 수 있다. “결과가 좋으면 모든 것이 다 좋다”라는 말이 있지만,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모든 것이 다 좋지 않고는 결과가 좋을 수 없다. “특별한 아이”는 엄마의 “특별한 정성”과 “특별한 의지”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새삼 상기시키며, 우리 아이를 “잘난”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에게 자극과 격려가 될 책이다.시작하는 말 원희의 영어 실력 다지기, 우리 아이와 비교해 보세요 - 1장 싹수 있는 엄마, 싹수 있는 아이 원희 엄마는 영어를 잘하세요? 예쁜 별 하나가 내 품으로 말이 빠른 말똑똑이 유난히 호기심이 많았던 원희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동화책 읽기 원희 엄마가말하는 “동화책 읽어주기” 노하우 - 2장 영어야, 만나서 반갑다 비디오는 내 친구 영어가 너무 재미있는 걸요 단어야 놀자 영어 첫 경험은 엄마와 함께 원희 엄마가 말하는 “영어 재미있게 시작하기” 노하우 - 3장 내 꿈은 영어 수다쟁이 영어로 말할 줄 아는 아이 재미, 오기와 더불어 깊어 가는 영어 월?수보다는 월?화?수?목?금?토 칭찬과 격려 속에서 크는 아이 원희 엄마가 말하는 “영어 수다쟁이 되기” 노하우 - 4장 진짜 영어 공부는 가정에서 공부방을 만들자! 영어 동화를 읽으며 엄마와 함께 실력 다지기 엄마의 말 한마디가 표현이 자유로운 아이를 만든다 단어 암기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영어 일기로 쓰기(Writing)에 도전하다 문법? 중요합니다 영어 발음, 얼마나 중요한가요? “우리 엄마는 개모” 원희 엄마가 말하는 “현명한 개모 되기” 노하우 - 5장 빨간 머리 앤의 신선한 충격 영어 공부는 넓은 세상을 열어준다 첫 해외 나들이 일본어 공부에 푹 빠지다 원희 엄마가 말하는 “신나는 외국 문화 체험” 노하우 - 6장 실력 겨루기, 그리고 다시 일어서기 우리 아이가 우물 안 개구리라고? 성실하게 연습하는 사람이 승자 좌절, 그러나 또다시 일어서다 원희 엄마가 말하는 “영어 공부 자극하기” 노하우 - 7장 우리말 잘하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우리말 실력이 곧 영어 실력 많이 읽을수록, 많이 써 볼수록 좋다 글쓰기 지도는 엄마가 일기 쓰기는 밥을 먹는 것과 같다 원희 엄마가 말하는 “책 좋아하는 아이 만들기” 노하우 - 8장 민사고를 거쳐 하버드로 진로를 결정해야 할 시기 이제 목표는 특수고등학교다 조기 유학의 유혹 민족사관고등학교에 들어가다 하버드가 내게로 왔다 원희야, 정말 고맙다 - 9장 영어 잘하는 아이 만들기 ‘7계명’ 1. 영어 학습 시기를 빨리 결정하라 2. 영어를 배우는 목적을 분명히 알자 3. 학습 방법 및 교재를 결정하라 4. 엄마가 선생님이 되자 5. 우선 순위를 정하고 학습 진도를 관리하라 6. 해외 연수는 준비된 상태에서 보내라 7. 우리말 지도를 게을리하지 마라 우리 아이, 특목고 보내기 영어 공부 교재 및 사이트
재즈 화성학 Jazz Harmony 1
상지원 / 백반종 지음 / 2017.03.11
25,000

상지원소설,일반백반종 지음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국내에서 재즈 화성학 강의를 현재까지 15년째 진행해 온 백반종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의 역작. 현장 강의에서 비롯된 깊은 노하우로 국내외의 화성학 자료를 섭렵하여 저술한 시리즈로, 국내에서 재즈 화성학을 공부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도서이다. 시인과 촌장 하덕규, 가수 장혜진, 가수 윤 상 등 백반종 교수의 화성학 실력을 인정하는 분들이 직접 추천하였다. 총 1,2,3권의 방대한 시리즈이나, 마치 저자가 독자들에게 옆에서 직접 설명해주는 듯한 문체로 읽는 이들이 중간중간 피식 웃으면서 화성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저자의 배려가 돋보인다. 평소 음악과 화성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음악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매우 흥미를 가질 주제(텐션,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븐, 모달 하모니 등)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저자소개/2 머리말/3 추천사/4 1. 음계(Scale) 1-1 장음계(Major Scale)/14 1-2 단음계(Minor Scale) /21 1-3 단음계(Minor Scale) 찾기 /27 연습 문제 / 34 2. 음정(Interval) 2-1 장, 단음정 및 완전음정/42 2-2 임시표가 적용된 음정 찾기 /47 2-3 장조(Major Key)의 상, 하행 음계(Scale)를 이용한 음정 찾기/50 2-4 겹음정(Compound Chord) /57 2-5 음정의 성질에 따른 숫자 표기법/ 59 2-6 음정의 전위(Inversion of Interval)/ 64 연습 문제 /68 3. 3화음(Triad) 3-1 성질에 따른 3화음(Triad) /75 3-2 다이아토닉 3화음(Diatonic Triad) /84 연습 문제 /97 4. 7화음(7th Chord) 4-1 성질에 따른 7화음(7th Chord) /102 4-2 다이아토닉 7화음(Diatonic 7th Chord) /117 4-3 코드의 전위(Inversion of Chord) /. 125 연습 문제 / 133 5. 선법(Mode) 5-1 선법(Mode)의 종류 /141 5-2 선법(Mode) 찾기 /144 연습 문제 /170 6. 텐션(Tension) 6-1 메이저 키(Major Key)에 나오는 다이아토닉 7화음(Diatonic 7th Chord)의 텐션(Tension) / 179 6-2 메이저 키(Major Key)에 나오는 다이아토닉 7화음(Diatonic 7th Chord)의 얼터드 텐션(Altered Tension) /199 6-3 메이저 키(Major Key)에 나오는 다이아토닉 7화음(Diatonic 7th Chord)의 코드 스케일(Chord Scale)/213 연습 문제/223 7. 보이싱(Voicing) 7-1 3화음(Triad)의 보이싱(Voicing) /235 7-2 7화음(7th Chord)의 보이싱(Voicing) / 243 연습 문제 /271 연습 문제 풀이/277
선물
새로온봄 / 김석주, 박현주, 부경희, 한재희 (지은이) / 2021.04.05
17,800원 ⟶ 16,020원(10% off)

새로온봄육아법김석주, 박현주, 부경희, 한재희 (지은이)
조금 다른 아이를 위해 부모님들에게 드리는 글이다. 10~20여 년간 비슷한 연배의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는 유·초·중·고 교사와 부모님이 저자로 참여해, 아이의 성장 시기별로 부모님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와 어려움, 무게 중심을 어떻게 함께 풀어갈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유아, 초등, 중·고등 시기에 부모님들이 특별한 교육과 지원이 필요한 아이와 어떻게 일상을 채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한지를 정리하려고 했다. 해당 시기별로 학부모님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궁금증도 따로 Q&A로 담았다.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무대에는 거울이 없다 당신의 선택은 늘 옳아요 세상은 장애에 대해 너무 모른다 가장 빛나는 순간을 놓치는 법 무대에는 거울이 없다 존중받는 아이로 키우려면 보호막이 장애물이 된다 보이지 않는다고 성장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따라 배우는 것들 미안해하지 말아요 학습,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배워야 할까? Q&A 유아시기에 주로 하는 질문들 2장 초등학교, 설렘과 걱정 사이 가볼 만한 학교; 초등 입학 준비의 시작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려면 학교, 교사와 대화하는 법 조용하지만 강한 1/3과 함께! 아이의 친구를 만들 때 생각할 것들 학교와의 갈등을 푸는 현명한 기술 재미에서 출발해야! 절대 피하고 싶은 학폭위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Q&A 초등시기에 주로 하는 질문들 3장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중·고등 6년! 길지 않다 과정과 결과, 모두를 준비하는 삶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이 진짜 능력 아이들에게도 사랑이 찾아오겠지 민주주의와 정치를 가르쳐야죠 코로나 시대가 보여준 아이들의 가능성 스마트폰, 손에서 놓을 수 없다면 일상을 책임지는 연습 Q&A 중·고등시기에 주로 하는 질문들 4장 오늘도 나뭇가지마다 리본을 묶는다 생은 누구에게나 낯선 여행 사랑, 첫걸음 전학, 특수에서 통합으로 흔들림 속 길을 찾아 치료의 목적은 일상의 회복 문제에 답이 있다 청년, 푸르고 시린 봄 긴 여행, 가족을 넘어 사회로 Q&A 부모님들이 주로 하는 질문들부모님의 시행착오는 줄이고,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도록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날마다 수많은 낯선 상황과 부딪힙니다. 어떤 것이 맞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고, 성인이 되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분들에게 좋은 안내가 절실했습니다. 유아기부터 중·고등, 성인이 될 때까지 전체를 조망하며 준비하도록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부모님이 겪는 절망, 갈등, 좌절, 소진을 줄이고, 학교와 교육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로 궁금증을 풀려고 했습니다. 부모님들이 누구에게 쉽게 묻기 어려운 질문들과 시기별로 비슷하게 겪는 정서, 관계 등의 어려움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유아기부터 학령기 전체에 걸쳐 담았습니다. 조금 특별한 아이의 교육에 대해 유·초·중·고 교사와 부모가 말하다. 10여 년 이상의 아이와 부모를 만나온 3명의 교사와 청년으로 먼저 키운 부모가 그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좋은 양육과 교육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눕니다.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느라 고군분투하는 부모님께 교사가 전하는 선물 하루의 반은 학교 유아~청소년기까지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은 가정과 학교다. 부모와 교사가 아이의 시간을 반쯤 나누며, 함께 살피며 키우고 있다. 부모가 보는 아이와 교사가 보는 아이가 합쳐질 때 비로소 아이의 전체를 볼 수 있다. 부모와 교사가 대화하고 협력해야 하는 이유다. 가깝고도 먼 사이, 교사와 학부모 그러나 학부모와 교사는 서로 대하기 어려워하고 긴장이 흐르기도 하는 가깝고도 먼 관계다. 부모는 아이가 유치원(어린이집),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어떤 교육을 받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학교와 보조를 맞춰야 하는지 궁금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찾거나 대화를 하기 어렵다. 그러나 아이의 성장과 교육만을 중심에 둔다면, 부모에게 가장 좋은 파트너는 교사다. 아이를 놓고 보면 교사는 사적 이해관계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조금 다른 아이,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아이라면? 조금 특별한 아이라면 가정과 학교에서 서로 관찰한 것을 나누고, 일관된 교육 목표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에 대한 세밀한 이야기와 속내를 털어놓고, 어떻게 양육하고 교육할 것인지 의사소통해야 하지만 부모와 교사 모두 서로 어려워한다. 아이의 상황과 성향이 다르고, 부모가 가진 정보와 가치관과 민감성도 다르고, 의사, 치료사 등 아이를 둘러싼 다양한 전문가들의 견해까지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시행착오는 줄이고, 에너지는 소진되지 않도록 부모님들은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절박함과 애정은 떠도는 정보에 솔깃하게 되고, 의존하게 된다. 그러다 중심을 잃거나, 아이의 ‘존재’보다 ‘결핍, 치료’에 마음과 자원이 편중되게 된다. 그런 부모님의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자원과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고, 오히려 아이의 교육과 성장에 잘 쓰이도록 안내할 방향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출발했다. 교사가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 이 책은 조금 다른 아이를 위해 부모님들에게 드리는 글이다. 10~20여 년간 비슷한 연배의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는 유·초·중·고 교사와 부모님이 저자로 참여해, 아이의 성장 시기별로 부모님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와 어려움, 무게 중심을 어떻게 함께 풀어갈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유아, 초등, 중·고등 시기에 부모님들이 특별한 교육과 지원이 필요한 아이와 어떻게 일상을 채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한지를 정리하려고 했다. 해당 시기별로 학부모님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궁금증도 따로 Q&A로 담았다. 유아기에서 중·고등학교까지 전체를 조망하며 준비하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의 다양한 활동에서, 초등학교 생활, 학교와의 갈등, 사춘기를 거쳐 성인이 되는 중·고등학교 과정을 담았다. 시기별로 부모님들이 겪는 정서, 선택, 관계 등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과 이를 어떻게 풀면 좋을 지에 대해서도 담았다. 이를 통해 유아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며, 학교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는 데서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교사와 학부모, 가정과 학교가 어떻게 대화하고 협력할 것인지? 또, 어떻게 직업을 준비하고, 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살 준비가 필요한지 등 생각할 거리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담았다. 부모와 교사의 협력으로부터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한다. 당장 온 마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가정과 학교, 부모와 교사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의 대화는 꼭 필요하다. 부모의 정신적 에너지와 장기적 안목이 좋은 양육과 교육은 만든다. 이 책은 그 좋은 출발이 될 것이다. 부모님의 좋은 기준과 에너지가 먼저다. 부모님들의 아이 사랑과 키우는 정성은 각별하다. 조금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분초를 아껴 모든 자원을 쏟아붓는다. 가정 경제와 자신의 삶을 전부 걸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그 최선이 꼭 좋은 방향을 향하거나 알찬 결실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부모의 빈약한 정보와 흔들리는 마음은 귀를 엷게 만들고, 이리저리 휘둘리게 만든다. 이를 이용하는 누군가도 있다. 조금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아이라면 가정과 학교의 협력이 더욱 중요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현실에서 이는 꿈같은 이야기다. 일상적인 의사소통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는 학교와 교실의 상황과 아이의 모습을 보기 어렵고, 교사는 가정의 상황과 아이와 부모의 모습을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중심을 맞춰 부모와 교사가 가정과 학교에서 자세히 관찰하고, 공통의 목표와 태도를 견지하고, 일관되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도전을 격려하는 양육과 교육이 필요한데, 그런 협력은 불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까? 교사는 부모 다음으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저자인 교사들은 10여 년 이상 같은 시기의 아이와 부모를 만나며 부모님들의 유사한 문제와 고민, 필요와 요구를 만나왔다. 가정과 부모마다 처한 상황과 조건, 생각은 다르지만, 아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비슷했다. 그러나 정작 교사와 학부모의 솔직하고 열린 대화는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공통분모를 함께 찾아가는 일은 더디고, 어렵고, 시기를 놓치기에 십상이어서, 결국 피해는 아이에게 돌아갔다. 적절한 도움과 지원이 늦어지게 되는 것이다. 개별적으로 말로 하기 어려운 이 대화를 먼저 책으로 시작하려는 것이 이 책의 출발이다. 오직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만 초점을 맞춰, 부모님들이 시기별로 필요로 하는 정보와 핵심을 정리해 전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조금 특별한 지원과 교육이 필요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에게 드리는 선물이다. 이 책은 그 대화와 교육의 기준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유·초·중·고 교사가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부모님이 더욱 적극적으로 아이의 교육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통해 대화의 물꼬를 여는 과정이다. 이 책이 가정과 학교가 더 많은 대화와 신뢰, 협력을 만드는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 오직 아이를 위해 온 시간과 정성을 쏟으며 고군분투하는 부모님에게 이 책이 양분이 될 것이다. 부모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장기적으로 보고 준비하여, 사회의 주인으로 살아가도록 키우는 데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어떤 선택을 해도 부모의 마음은 늘 괴롭다. 내 선택이 옳다고 이야 기해주면 좋을 텐데…. 누구도 내 아이와 내 문제에 책임져주는 이는 없다. 세상은 발달장애에 대해 너무 모른다. 세상이 발달장애에 대해 무지하게 만든 데는 우리 어른들이 큰 몫을 했을 것이다. 아이들이 세상 속에서 다치지 않도록 너무 꽁꽁 싸매고 보호한 부모와 교사들의 탓도 있다. 안타깝지만 교사와 부모는 아이를 가르치는 일과 세상을 가르치는 일을 함께해야 한다. 아이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할 곳은 결국 이 세상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발표회 무대에는 거울이 없다.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는다. 옆 친구와 비교도 하지 않는다. 비교하는 눈이 성장하기 전의 아이들은 ‘잘한다 잘한다’ 치켜세워주면 정말 얼굴에 스스로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뿜뿜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