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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
시공사 / 제리 와이코프, 바버라 유넬 지음, 정미나 옮김 / 2016.05.23
15,800원 ⟶ 14,220원(10% off)

시공사육아법제리 와이코프, 바버라 유넬 지음, 정미나 옮김
이번 개정판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육아 환경을 반영해 아동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문제 행동 43가지에 대한 즉각적이고도 효과적인 솔루션부터, 타인의 도움 없이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회 문제를 꼬집으며 할머니.육아 도우미.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육아팀’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까지, 현대 부모들이 겪는 육아 문제를 총괄적으로 다루었다.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이 절판된 후 중고 거래를 통해서만 이 ‘전설의 족보’를 구할 수 있었던 엄마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이 책의 재출간 소식에 <베스트베이비> 한보미 편집장은 ‘2002년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이 책은 당시 부모들은 물론 육아 잡지 기자들도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양육서로 손꼽혔다. 그 전설적 책이 개정되어 재출간되었다는 소식이 그저 반가울 따름’이라고 밝혔다.시작하며 7 1부 당신이 알아야 할 훈육의 기본 원칙 1장 훈육의 주체는 다름 아닌 ‘부모’ _아이를 돌보는 사람들 간의 문제 해결법 2장 육아의 기본은 아이와 긍정적인 관계를 쌓는 것 _아이를 돌보는 사람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양육의 기본 원칙 3장 소리치고 때리는 훈육법의 위험성 _체벌이 아이의 두뇌·정서·건강에 미치는 영향 4장 소리치지 않는 육아를 위한 기본 기술 _우리가 권하는 훈육의 기초 2부 어른도 아이도 상처받지 않는 육아 5장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 _아이의 문제 행동 43가지에 대한 해결법 ·아이가 공격적 성향을 보여 걱정이에요 ·아이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고 싶어요 ·씻기거나 기저귀를 갈아줄 때마다 아이가 악을 써요 ·아이가 좀처럼 잘 생각을 안 해요 ·유아용 카시트에 앉히기만 하면 아이가 자지러져요 ·아이가 차에만 타면 법석을 떨어요 ·변화를 지나치게 두려워해요 ·아이가 아무 데나 기어올라 걱정이에요 ·아이가 엄마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아요 ·아이가 욕을 하기 시작했어요 ·급한 상황에서도 아이가 늑장을 부려요 ·물건을 손에 쥐여주기만 하면 전부 망가뜨려요 ·아이가 온 집 안을 헤집고 다녀요 ·아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는데 어떻게 설득하죠? ·잠투정이 심한 아이, 어떻게 하죠? ·사람들을 공격하는 놀이를 좋아해요 ·우리 아이가 과잉행동장애인 것 같아요 ·어른의 지시를 못 들은 척하는데 어떻게 하죠? ·뭐든 ‘지금 당장’ 해달라며 졸라요 ·어른이 하는 일에 자꾸 훼방을 놓아요 ·형제를 지나치게 질투해요 ·아이가 거짓말을 배웠어요 ·아이 입이 너무 짧아 걱정이에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쳐요 ·방을 어지르기만 하고 치우지 않아요 ·아이가 소란스러워서 함께 외출하기가 꺼려져요 ·아이가 당최 말을 듣지 않아요 ·식탐이 많아 걱정이에요 ·무슨 말을 해도 싫다고만 대답해요 ·아이와 비행기에 탈 일이 걱정이에요 ·무조건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을 부려요 ·무슨 물건이든 다 자기 거라고 우겨요 ·수줍음 많은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요?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 걱정이에요 ·아이가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막 가져와요 ·아이가 낯선 사람을 따라가요 ·아이가 무례한 말대꾸를 해요 ·툭하면 떼를 써서 걱정이에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고 싶어요 ·아이가 배변 훈련을 어려워해요 ·자꾸만 텔레비전을 보여달라고 졸라요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제멋대로 돌아다녀요 ·똑바로 말하지 않고 계속 칭얼거려요 부록 Ⅰ. 아동의 발달 지표 부록 Ⅱ. 아이의 안전을 위해 점검해야 할 것들 부록 Ⅲ. 내 아이가 과잉행동장애일까? 부록 Ⅳ. 유년기의 학대 경험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자녀 교육 분야 30년 연속 베스트셀러의 귀환! 엄마도 아이도 상처받지 않는 바른 훈육의 모든 것 “당장 이쪽으로 와서 밥 못 먹니!” 육아에 시달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를 때가 있다.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면 ‘내가 왜 그랬지’라는 자책과 함께 눈물이 핑 돌지만 아이가 다른 형제를 괴롭힐 때마다, 가게에서 물건을 함부로 들고 올 때마다, 하루 세 번 숟가락을 들고 아이를 쫓아다닐 때마다 어떻게 야단치지 않고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줄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처럼 육아 쳇바퀴에서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도 부모도 상처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한다. 그런데 여기, 파랗게 멍든 부모 가슴과 빨갛게 부은 아이의 눈두덩을 치유해줄 전설의 훈육서가 국내에 재상륙했다.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원제 Discipline with Love & Limits)은 2002년 발간 즉시 국내 자녀 교육 시장을 휩쓴 육아서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의 개정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제리 와이코프(아동심리학자)와 바버라 유넬(교육가)은 미국 자녀 교육 분야의 거장으로, 소리치고 때리는 훈육의 위험성을 설파하며 훈육이라는 명목하에 엄마와 아이가 상처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동심리학자와 교육가로서 각자의 전문 지식을 십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사회과학자, 신경학자, 소아과 의사 등 아이를 대하는 각계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얻어 이 책을 완성했다. 이 책은 1984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녀 교육 분야의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또, 가정은 물론 학교.병원.상담 센터 등 어린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비치해야 할 필독서로 꼽혔으며, 현재 활동하는 수많은 아동심리학자.교육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개정에 개정을 거듭하며 자녀 교육 분야의 정상을 지켜온 이 책은 수많은 부모와 아이를 변화시키며 ‘자녀 교육서의 바이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육아 환경을 반영해 아동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문제 행동 43가지에 대한 즉각적이고도 효과적인 솔루션부터, 타인의 도움 없이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회 문제를 꼬집으며 할머니.육아 도우미.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육아팀’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까지, 현대 부모들이 겪는 육아 문제를 총괄적으로 다루었다.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이 절판된 후 중고 거래를 통해서만 이 ‘전설의 족보’를 구할 수 있었던 엄마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이 책의 재출간 소식에 <베스트베이비> 한보미 편집장은 ‘2002년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이 책은 당시 부모들은 물론 육아 잡지 기자들도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양육서로 손꼽혔다. 그 전설적 책이 개정되어 재출간되었다는 소식이 그저 반가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엄마를 소리치게 하는 아이의 문제 행동 43가지에 대한 즉각적 솔루션! 당신의 아이도 오늘 당장 바뀔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때리고 소리치는 훈육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안 좋다는 것은 막연하게나마 인지하고 있지만 막상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고는 싶지만 시간도, 비용도 문제라 선뜻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 소리치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란 꿈같은 이야기다. 제리 와이코프와 바버라 유넬은 육아 전문가에게 의존할 수 없는 각 가정의 상황을 헤아려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보다 훨씬 자세하고 실용적인 훈육의 how to를 이 책에 담았다. 빨리 준비하라는 말을 아이가 무시할 때, 밥을 먹지 않으려 할 때, 이유도 없이 징징거릴 때, 친구들과 물건을 두고 다툴 때, 잠을 자기 싫어 꾀를 부릴 때 등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보이는 문제 행동 43가지를 선별해 여타 육아서에서 이야기하는 탁상공론적 조언은 철저히 배제하고 각각의 행동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즉각적이고도 근본적인 해결법만을 엄선했다. 또, 그 외에도 한 부모 가정에서 아이를 키울 때는 육아 파트너와 어떻게 의논해야 하며, 평소 아이를 재우는 시간보다 할머니가 아이를 더 늦게 재우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 사소한 문제 같지만 막상 육아를 도와주는 사람들과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 해결법을 제시한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치고 또 고쳐 그 효과가 검증된 현실적이고 또 혁신적인 비법들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손석한 이사와 <베스트베이비> 한보미 편집장 역시 이 비법들의 실용성과 구체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이 책을 비치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기를 권한다. 소리치고 때리는 훈육이 때로는 아이에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리 와이코프와 바버라 유넬은 때리고 소리치는 훈육법은 손잡이가 없는 검과 같아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상처를 주며, 아동의 문제 행동을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주지 못하므로 문제 상황이 끊임없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처럼 소리치고 화내는 훈육법은 당장은 효과를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반면, 의도치 않게 아이에게 소리를 질러 좌절에 빠져 있다면 너무 자책하지는 말자. 지금 당신에게는 아이를 훈육하는 지혜가 필요할 뿐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집에 있을 때와 어린이집에 있을 때의 식사 규칙은 서로 다르기 십상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집이나 다른 어른들의 집에 가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할머니 댁을 방문했을 경우, 평소 아이를 재우는 시간보다 할머니가 아이를 더 늦게 재우고 싶어 한다면 부모는 어떻게 반응하는 편이 좋을까? 이때에는 무엇보다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이렇게 타일러보는 것도 좋다.‘우리 집과 할머니 집에서의 식사 규칙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아이가 이해했겠지. 그러면 됐어.’아이들은 환경에 따라 규칙이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고 그것에 따를 줄도 안다. 실제로 집에서의 규칙과 학교에서의 규칙은 대체로 다른 편인데 아이들은 두 규칙 모두를 이해하고 따르지 않는가?어쨌든 부모는 육아에서만큼은 자신이 최종 결정권자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당신이 엄마나 아빠라면 집에서의 규칙과 할머니 집, 어린이집 등에서의 규칙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따져본 후 팀원들과 논의해 어떤 규칙을 따를지 결정하자.-누가 팀을 이끌어야 할까? 셋. 씻기거나 기저귀를 갈기 전에 미리 아이에게 예고한다예를 들어 아이를 목욕시킬 때, 아이는 방금까지 놀이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목욕 시간으로 바뀌었다고 느낄 수 있다. 아이가 상황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미리 예고해주자.“시계가 울리면 목욕하자.”“이 책 다 읽으면 목욕하자.”-씻기거나 기저귀를 갈아줄 때마다 아이가 악을 써요


50가지 그림자 심연 1
시공사 / E L 제임스 글, 박은서 옮김 / 2012.08.16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사소설,일반E L 제임스 글, 박은서 옮김
2012년 7월 미국 순문학 출판사인 랜덤하우스 빈티지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출간 석 달 만에 시리즈 포함 총 2천1백만 부가 판매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독서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숫자로,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가 미국에서 2천만 부 이상 팔리기까지 3년이 걸린 것을 떠올리면 실로 어마어마한 대기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소비하고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책이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데에 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한 남자를 사랑이 구원한다. 세상을 모르던 여자가 사랑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간다. 사랑을 통해 결점을 받아들이고 상대방을 위해 변화하는 이야기는 보편적인 울림이 있다. 수없이 반복되어도 여전히 읽히는 강력한 서사이고 누구나 그런 이야기를 원한다. ‘회색’에도 50가지 다른 톤의 색이 존재할 수 있듯이 똑같은 사랑 이야기에도 여러 가지 빛깔이 있다. 같은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제각각 다른 색깔을 지닌 이야기들 중에서 약간 위험하고 도발적인 사랑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것이며 이는 3천만 독자들이 증명한 바 있다. 모든 이에게 같을 수 없지만 누구에게나 의미가 있는 사랑, 거기에는 온화하고 밝은 빛부터 어둡고 위험한 빛까지 다양한 색조가 존재한다.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열광하고 있는 바로 그 책 석 달 만에 3천만 부 판매, 뉴욕 타임스 20주 연속 1위! 최단 기간 최다 판매, 영화 판권 최고가 계약, 영국 역대 판매 1위 세계 출판 역사를 다시 쓴 경이로운 베스트셀러 2012년 7월 초, 미국 순문학 출판사인 랜덤하우스 빈티지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출간 석 달 만에 시리즈 포함 총 2천1백만 부가 판매(세계적으로 3천만 부 판매)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독서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숫자로,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가 미국에서 2천만 부 이상 팔리기까지 3년이 걸린 것을 떠올리면 실로 어마어마한 대기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 책의 전자책은 아마존닷컴 사상 1백만 부 이상 판매된 최초의 전자책으로 기록되었으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전자책에서 종이책으로 흥행을 이어간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되었다. 영화 판권 역시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높은 금액으로 판매되었는데, 3백만 달러로 알려진 《다 빈치 코드》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5백만 달러로 팔려 큰 화제를 낳았다.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으로 거론되며 영화 「소셜 네트워크」 제작 팀에 의해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50가지 그림자(Fifth Shades) 신드롬’이 일어나, 연일 이 소설이 스스로 경신하는 기록과 영화화 관련 기사를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으며 대중문화 전역에서 ‘50가지 그림자’는 ‘종잡을 수 없는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영국에서의 선전 역시 놀라움을 넘어 경이롭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와 J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를 제치고 영국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에 1백만 부 판매를 달성한 소설로 이름을 남겼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36주를 무려 11주로 당긴 엄청난 수치이다. 또한 한 주 만에 39만여 권이 판매, 2008년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The Tales of Beedle the Bard)》로 세웠던 36만 권을 뛰어넘어 영국 출판 역사에 신기록을 썼다. 그리고 8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영국에서만 총 530만 부가 팔리며(시리즈 전권 1,200만 부 판매), 1998년 닐슨 북스캔이 공식 판매 집계를 시작한 이래 영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책으로 기록되었다. 이로써 2003년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가 세운 520만 부 기록이 9년 만에 그 왕좌를 물려주게 되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012년 4월 출간된 후 석 달 간 세계적으로 총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이 기록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전 세계 출판계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12년 8월 국내에서도 종이책과 함께 전자책이 동시 출간(전자책 관련 문의: 디지털콘텐츠팀 조근형, neoblue21@sigongsa.com, Tel: 02-2046-2842)되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세계적인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세계 모든 연령의 여성을 사로잡은 it book 출판계를 넘어 문화 현상이 되다 전 텔레비전 방송사 간부이자 단란한 가정의 어머니인 평범한 중년여성 E L 제임스는 스테프니 메이어의 소설 《트와일라잇》에 매료되어 인터넷에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자신이 원하는 방식과 수준의 소설을 쓰기 위해 개인 사이트를 개설하여 연재를 이어나갔고, 이 작품을 눈여겨본 호주의 작은 출판사에서 출판, 25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세계 유명 출판사들이 판권 경쟁에 나섰고 승자는 세계적인 출판그룹 미국 랜덤하우스의 순문학 전문 임프린트 빈티지 출판사가 되었다. 과거 아픔을 지닌 27세의 억만장자 크리스천 그레이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21세의 아나스타샤 스틸의 파격적인 사랑을 관능적인 묘사로 그려낸 이 작품은, 여성 취향의 로맨스소설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판매 부수를 기록, 2012년 4월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석 달이 지난 지금도 아마존닷컴 종합순위 1위 및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다(2012년 8월 기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신드롬에 미국 출판계와 비평계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호기심 왕성한 독자에 의해 반짝 인기만을 누릴 것’, ‘현실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한 전업주부나 읽을 책’이라는 출판 당시 전망과 비판이 무색하게 이 책은 미국 전역, 모든 성인 연령의 여성이 읽는 ‘it book’이 되었다. 공공 도서관이 성인소설을 구입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 책을 비치하지 않기로 한 플로리다 도서관은 시민들의 강력한 항의로 당초의 입장을 번복, 수백 권을 들여놓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하였다. 라스베이거스 한 도서관은 이례적으로 이 책만 235권을 비치했지만 대출 대기자가 800명에 이른다고 밝히는 등 미 전역에서 대출 대기자가 너무 많아 몸살을 앓을 지경이라고 한다. 종이책에 비해 전자책 판매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출간 초기와는 달리 지금은 대형 할인점에서 수백 권을 쌓아 놓고 판매하고 있으며 휴가지에서는 물론 지하철에서도 스스럼없이 내놓고 읽는 책이 되었다. 학부모 회의에서 어머니들은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친구들끼리 식사를 하면서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성과 관련한 시장에서는 객체거나 수동적 소비자에 머물렀던 여성들이 적극 이 책을 구입하고 토론하고 있다. 이 책의 인기에 힘입어 《오만과 편견》이나 《폭풍의 언덕》 같은 고전들도 성인소설로 각색되어 출간되기 시작하였고, 소설에 나오는 의류, 액세서리, 두 주인공 관계의 상징인 회색 넥타이, 향수, 란제리 등이 제작되기는 등 출판을 넘어 대중문화 산업 전반에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며 하나의 현상이 된 것이다. 지친 알파걸의 힐링코드?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할리퀸으로 대표되는 로맨스소설의 수요는 늘 있었고 관능소설 출간이 처음도 아닌 지금, ‘50가지 그림자 시리즈’가 세계 여성 독자를 강력하게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여성이 성을 즐기는 것이 신드롬이 되어버린 건 여전히 억압받고 있는 여성성에 대한 반증’, ‘가정과 사회에서 벌어지는 남성과의 경쟁에서 끊임없이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알파걸들이 그 피로를 달래려 읽는 책’,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전율과 전통적 로맨스 코드가 주는 안도감의 조화’ 등 사회 각층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소비하고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책이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데에 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한 남자를 사랑이 구원한다. 세상을 모르던 여자가 사랑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간다. 사랑을 통해 결점을 받아들이고 상대방을 위해 변화하는 이야기는 보편적인 울림이 있다. 수없이 반복되어도 여전히 읽히는 강력한 서사이고 누구나 그런 이야기를 원한다. ‘회색’에도 50가지 다른 톤의 색이 존재할 수 있듯이 똑같은 사랑 이야기에도 여러 가지 빛깔이 있다. 같은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제각각 다른 색깔을 지닌 이야기들 중에서 약간 위험하고 도발적인 사랑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것이며 이는 3천만 독자들이 증명한 바 있다. 모든 이에게 같을 수 없지만 누구에게나 의미가 있는 사랑, 거기에는 온화하고 밝은 빛부터 어둡고 위험한 빛까지 다양한 색조가 존재한다.


50가지 그림자 심연 2
시공사 / E L 제임스 글, 박은서 옮김 /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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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E L 제임스 글, 박은서 옮김
2012년 7월 미국 순문학 출판사인 랜덤하우스 빈티지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출간 석 달 만에 시리즈 포함 총 2천1백만 부가 판매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독서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숫자로,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가 미국에서 2천만 부 이상 팔리기까지 3년이 걸린 것을 떠올리면 실로 어마어마한 대기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소비하고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책이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데에 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한 남자를 사랑이 구원한다. 세상을 모르던 여자가 사랑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간다. 사랑을 통해 결점을 받아들이고 상대방을 위해 변화하는 이야기는 보편적인 울림이 있다. 수없이 반복되어도 여전히 읽히는 강력한 서사이고 누구나 그런 이야기를 원한다. ‘회색’에도 50가지 다른 톤의 색이 존재할 수 있듯이 똑같은 사랑 이야기에도 여러 가지 빛깔이 있다. 같은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제각각 다른 색깔을 지닌 이야기들 중에서 약간 위험하고 도발적인 사랑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것이며 이는 3천만 독자들이 증명한 바 있다. 모든 이에게 같을 수 없지만 누구에게나 의미가 있는 사랑, 거기에는 온화하고 밝은 빛부터 어둡고 위험한 빛까지 다양한 색조가 존재한다.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열광하고 있는 바로 그 책 석 달 만에 3천만 부 판매, 뉴욕 타임스 20주 연속 1위! 최단 기간 최다 판매, 영화 판권 최고가 계약, 영국 역대 판매 1위 세계 출판 역사를 다시 쓴 경이로운 베스트셀러 2012년 7월 초, 미국 순문학 출판사인 랜덤하우스 빈티지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출간 석 달 만에 시리즈 포함 총 2천1백만 부가 판매(세계적으로 3천만 부 판매)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독서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숫자로,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가 미국에서 2천만 부 이상 팔리기까지 3년이 걸린 것을 떠올리면 실로 어마어마한 대기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 책의 전자책은 아마존닷컴 사상 1백만 부 이상 판매된 최초의 전자책으로 기록되었으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전자책에서 종이책으로 흥행을 이어간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되었다. 영화 판권 역시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높은 금액으로 판매되었는데, 3백만 달러로 알려진 《다 빈치 코드》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5백만 달러로 팔려 큰 화제를 낳았다.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으로 거론되며 영화 「소셜 네트워크」 제작 팀에 의해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50가지 그림자(Fifth Shades) 신드롬’이 일어나, 연일 이 소설이 스스로 경신하는 기록과 영화화 관련 기사를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으며 대중문화 전역에서 ‘50가지 그림자’는 ‘종잡을 수 없는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영국에서의 선전 역시 놀라움을 넘어 경이롭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와 J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를 제치고 영국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에 1백만 부 판매를 달성한 소설로 이름을 남겼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36주를 무려 11주로 당긴 엄청난 수치이다. 또한 한 주 만에 39만여 권이 판매, 2008년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The Tales of Beedle the Bard)》로 세웠던 36만 권을 뛰어넘어 영국 출판 역사에 신기록을 썼다. 그리고 8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영국에서만 총 530만 부가 팔리며(시리즈 전권 1,200만 부 판매), 1998년 닐슨 북스캔이 공식 판매 집계를 시작한 이래 영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책으로 기록되었다. 이로써 2003년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가 세운 520만 부 기록이 9년 만에 그 왕좌를 물려주게 되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012년 4월 출간된 후 석 달 간 세계적으로 총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이 기록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전 세계 출판계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12년 8월 국내에서도 종이책과 함께 전자책이 동시 출간(전자책 관련 문의: 디지털콘텐츠팀 조근형, neoblue21@sigongsa.com, Tel: 02-2046-2842)되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세계적인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세계 모든 연령의 여성을 사로잡은 it book 출판계를 넘어 문화 현상이 되다 전 텔레비전 방송사 간부이자 단란한 가정의 어머니인 평범한 중년여성 E L 제임스는 스테프니 메이어의 소설 《트와일라잇》에 매료되어 인터넷에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자신이 원하는 방식과 수준의 소설을 쓰기 위해 개인 사이트를 개설하여 연재를 이어나갔고, 이 작품을 눈여겨본 호주의 작은 출판사에서 출판, 25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세계 유명 출판사들이 판권 경쟁에 나섰고 승자는 세계적인 출판그룹 미국 랜덤하우스의 순문학 전문 임프린트 빈티지 출판사가 되었다. 과거 아픔을 지닌 27세의 억만장자 크리스천 그레이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21세의 아나스타샤 스틸의 파격적인 사랑을 관능적인 묘사로 그려낸 이 작품은, 여성 취향의 로맨스소설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판매 부수를 기록, 2012년 4월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석 달이 지난 지금도 아마존닷컴 종합순위 1위 및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다(2012년 8월 기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신드롬에 미국 출판계와 비평계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호기심 왕성한 독자에 의해 반짝 인기만을 누릴 것’, ‘현실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한 전업주부나 읽을 책’이라는 출판 당시 전망과 비판이 무색하게 이 책은 미국 전역, 모든 성인 연령의 여성이 읽는 ‘it book’이 되었다. 공공 도서관이 성인소설을 구입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 책을 비치하지 않기로 한 플로리다 도서관은 시민들의 강력한 항의로 당초의 입장을 번복, 수백 권을 들여놓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하였다. 라스베이거스 한 도서관은 이례적으로 이 책만 235권을 비치했지만 대출 대기자가 800명에 이른다고 밝히는 등 미 전역에서 대출 대기자가 너무 많아 몸살을 앓을 지경이라고 한다. 종이책에 비해 전자책 판매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출간 초기와는 달리 지금은 대형 할인점에서 수백 권을 쌓아 놓고 판매하고 있으며 휴가지에서는 물론 지하철에서도 스스럼없이 내놓고 읽는 책이 되었다. 학부모 회의에서 어머니들은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친구들끼리 식사를 하면서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성과 관련한 시장에서는 객체거나 수동적 소비자에 머물렀던 여성들이 적극 이 책을 구입하고 토론하고 있다. 이 책의 인기에 힘입어 《오만과 편견》이나 《폭풍의 언덕》 같은 고전들도 성인소설로 각색되어 출간되기 시작하였고, 소설에 나오는 의류, 액세서리, 두 주인공 관계의 상징인 회색 넥타이, 향수, 란제리 등이 제작되기는 등 출판을 넘어 대중문화 산업 전반에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며 하나의 현상이 된 것이다. 지친 알파걸의 힐링코드?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할리퀸으로 대표되는 로맨스소설의 수요는 늘 있었고 관능소설 출간이 처음도 아닌 지금, ‘50가지 그림자 시리즈’가 세계 여성 독자를 강력하게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여성이 성을 즐기는 것이 신드롬이 되어버린 건 여전히 억압받고 있는 여성성에 대한 반증’, ‘가정과 사회에서 벌어지는 남성과의 경쟁에서 끊임없이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알파걸들이 그 피로를 달래려 읽는 책’,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전율과 전통적 로맨스 코드가 주는 안도감의 조화’ 등 사회 각층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소비하고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책이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데에 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한 남자를 사랑이 구원한다. 세상을 모르던 여자가 사랑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간다. 사랑을 통해 결점을 받아들이고 상대방을 위해 변화하는 이야기는 보편적인 울림이 있다. 수없이 반복되어도 여전히 읽히는 강력한 서사이고 누구나 그런 이야기를 원한다. ‘회색’에도 50가지 다른 톤의 색이 존재할 수 있듯이 똑같은 사랑 이야기에도 여러 가지 빛깔이 있다. 같은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제각각 다른 색깔을 지닌 이야기들 중에서 약간 위험하고 도발적인 사랑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것이며 이는 3천만 독자들이 증명한 바 있다. 모든 이에게 같을 수 없지만 누구에게나 의미가 있는 사랑, 거기에는 온화하고 밝은 빛부터 어둡고 위험한 빛까지 다양한 색조가 존재한다.


Make it by Hands 페이퍼크래프트 : 페이퍼타운
페이퍼가든 / 리 부르스 지음, 임이랑 옮김 / 2017.12.15
18,800원 ⟶ 16,920원(10% off)

페이퍼가든취미,실용리 부르스 지음, 임이랑 옮김
미국 초기 잉글랜드풍 도시에 기반을 둔 20 개의 건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입체 종이공예이다. 아트나이프만 준비하면 풀이 없어도 태브를 끼워 쉽게 건물을 완성할 수 있다. 모든 건물은 내부와 외부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깔끔한 도시를 원할 경우엔 그대로 건물을 완성하면 된다. 나만의 개성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을 땐 책에서 건물 조각을 떼어 내기 전에 원하는 색을 칠한 뒤에 만들면 된다. 책 뒷부분에 있는 '건축 설명서'에는 도시를 건축하는 데 필요한 각종 도구와 색칠하기, 종이 건축 기호에 이르기까지 '나만의 도시 만드는 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또한 20가지 건물의 건축 양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들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건물을 모두 완성한 뒤, 가로등과 자동차, 나무까지 만들어 거리에 세우면 아름답고 고풍스런 완벽한 초기 잉글랜드 도시를 나의 집 안에 세울 수 있다.잡화점 소방서 우체국 모퉁이 가게 식당 철물점 시청 학교 교회 여관 지붕이 있는 다리 등대 다양한 시대적 건축 양식의 주택 초기 뉴잉글랜드 모형 건물 건축 설명서"초기 뉴잉글랜드풍 건물 20가지를 색칠하고, 뜯고, 조립해 나만의 고풍스러운 입체 도시를 만들어요!" 《Make it by Hands 페이퍼크래프트_페이퍼 타운》은 미국 초기 잉글랜드풍 도시에 기반을 둔 20 개의 건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입체 종이공예입니다. 아트나이프만 준비하면 풀이 없어도 태브를 끼워 쉽게 건물을 완성할 수 있지요. 모든 건물은 내부와 외부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깔끔한 도시를 원할 경우엔 그대로 건물을 완성하면 됩니다. 나만의 개성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을 땐 책에서 건물 조각을 떼어 내기 전에 원하는 색을 칠한 뒤에 만들면 되지요. 책 뒷부분에 있는 '건축 설명서'에는 도시를 건축하는 데 필요한 각종 도구와 색칠하기, 종이 건축 기호에 이르기까지 '나만의 도시 만드는 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또한 20가지 건물의 건축 양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들어 있어 흥미를 더하지요. 건물을 모두 완성한 뒤, 가로등과 자동차, 나무까지 만들어 거리에 세우면 아름답고 고풍스런 완벽한 초기 잉글랜드 도시를 나의 집 안에 세울 수 있습니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건물과 가로등, 나무들의 위치를 옮기면 매번 새로운 도시를 연출할 수도 있지요. 나만의 도시를 완성해 보는 새롭고도 아름다운 경험에 도전해 보세요! ★이 책에 들어 있는 건축물 ● 잡화점 ● 소방서 ● 우체국 ● 모퉁이 가게 ● ● 식당 ● 철물점 ● 시청 ● 학교 ● 교회 ● 여관 ● 지붕이 있는 다리 ● 등대 ● ● 다양한 시대적 건축 양식의 주택 ● ● 초기 뉴잉글랜드 모형 건물 ● 건축 설명서 ● 초기 뉴잉글랜드풍의 20가지 건물을 만들어 분위기 있는 옛 도시를 꾸며요. ● 책에서 건물 조각들을 뜯어 간단하게 건물을 조립해요. 풀이나 투명 테이프는 필요 없어요. ● 그림 안과 밖에 모두 색을 입혀요. 깔끔하고 심플한 도시를 원하면 꾸미지 않아도 돼요. ● 사람, 나무, 가로등, 벤치, 자동차 등 도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 있어요.
어쿠스틱 라이프 05
애니북스 / 난다 글, 그림 / 2013.06.20
12,000원 ⟶ 10,800원(10% off)

애니북스취미,실용난다 글, 그림
손에 꼭 쥔 우리 인생, 오늘도 무사하고 특별하게! 눈부시지 않아도 꽤 괜찮은 당신과 나의 이야기! 생활만화의 최고봉, 어쿠스틱 라이프! 『어쿠스틱 라이프』는 뼛속까지 게이머인 오타쿠 남편과 만화가라는 직업 덕택에 의도치 않게 게을러진 아내가 오랜 연애 기간을 마치고 맞이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그린 생활 만화다. 신혼부부의 일상생활을 담고 있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부부, 커플, 모태솔로까지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는 작가는 내가 겪고 느낀 일들을 통해 독자와의 공감대를 정확하게 잡아내고,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같은 동네 또래와 도란도란 시끌벅적하게 수다를 떠는 느낌을 들게 한다. 전권에서도 독자들에게 깨알같음을 선사했던 난다 작가의 생활의 지혜가 5권에도 가득하다. ‘굳이 리폼을 한다면’에서는 집안 분위기를 바꿀 때 유용한 리폼 노하우를 작가가 직접 소개한다. 또한 지난 가을에 태어난 난다 작가의 첫째딸 ‘쌀이’의 소식도 마감 후기에서 만날 수 있다. 스무 페이지에 걸친 풍성한 부록과 난다 작가의 근황 만화 등은, 휴식기간 동안 어쿠스틱 라이프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제1장 1화 우리집 2화 멍청이열전 3화 저기, 잠시만요 4화 생일축하해 5화 애교탐구 난다의 딱 결혼 5년차 수준 리빙포인트 1 제2장 6화 요리남녀 上 7화 요리남녀 下 8화 이웃집 남자 5년차 남편 한군의 리빙 포인트 제3장 9화 소재를 모았다 10화 한군이 일찍 온 날 11화 게이머의 아내 12화 나의 밤샘기 13화 나는 주부다 난다의 딱 결혼 5년차 수준 리빙포인트 2 제4장 14화 우린 너무 달라 15화 여자답게 16화 오늘이 사건사고 17화 두껍아 두껍아 上 18화 두껍아 두껍아 下 본격 학습만화: 실전! 전셋집 계약!! 축전-반전美의 그녀 by 네온비 어쿠스틱 마감 라이프 늘어난 식구, 강해진 생활력! 기다리고 기다리던 난다네 식구들이 돌아왔다! 생활력이라고 하면 보통은 경제적인 능력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비단 금전뿐일까? 일상의 소소한 재미와 사람의 따뜻한 온기 또한 고된 하루를 버티는 힘(力)이 된다. 어쿠스틱 라이프는 그런 힘이 가득한 만화다. 공감과 감동을 넘어선, 읽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만화. 작년 가을에 건강한 딸이 무사히 태어나면서 어쿠스틱 라이프는 또다른 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난다 작가는 돌연 연재종료를 선언하며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훌쩍 떠났다. 보통은 연재가 종료되면 빠른 속도로 인기가 식기 마련이지만 어쿠스틱 라이프는 달랐다.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다는 댓글들, 아쉬워서 몇 번이고 처음부터 다시 봤다는 감상까지, 꾸준한 응원과 박수를 받으며 변하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수많은 독자들의 애를 태웠던 어쿠스틱 라이프가 새로운 시즌과 단행본으로 돌아온다! 늘어난 식구, 강해진 생활력과 함께 한층 흥겨워진 난다네 식구들을 기쁘게 반겨주자. 남녀 막론! 누군가와 인생을 공유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 『어쿠스틱 라이프』는 부부의 일상생활을 담고 있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부부, 커플, 모태솔로까지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작가는 재미만을 추구하거나 자기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내가 겪고 느낀 일들을 통해 독자와의 공감대를 정확하게 잡아내고,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같은 동네 또래와 도란도란 시끌벅적 수다 떠는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난다 작가는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물과 기름처럼 섞기 힘든 두 가지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내는 것이 작가로서의 역량이라면, 『어쿠스틱 라이프』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능력은 이미 수준급이다. 포털 사이트 다음의 〈만화 속 세상〉에서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 웹툰의 반열에 올랐고, 신인 작가의 첫 작품답지 않게 두터운 팬 층까지 확보한 바로 그 작품. 명실상부 생활 만화의 최고봉 어쿠스틱 라이프! 이제는 단행본으로 만나보자. ▶ 설렁설렁해보여도, 유용하다?! 빛나는 지혜의 별, 난다의 리빙포인트! 얼렁뚱땅 대충대충, 이게 뭐야? 하지만 활용하면 의외로 쓸 만하다! 전권에서도 독자들에게 깨알같음을 선사했던 난다 작가의 생활의 지혜가 5권에도 가득하다. ‘굳이 리폼을 한다면’에서는 집안 분위기를 바꿀 때 유용한 리폼 노하우를 작가가 직접 소개한다. 5권에서도 4권에서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그릴드 체다치즈 샌드위치 레시피’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쓸 만한 리빙포인트! 맛도 훌륭하니 꼭 만들어보길 권한다. ▶ 웰컴백!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작품인 만큼, 반가운 마음을 단행본에 가득 담았다. 먼저 웹에서 연재되지 않았던 에피소드가 대거 추가되었다. 3권에서 소개했던 ‘난다의 분리수거’편의 업그레이드 편이라 할 수 있는 5권의 ‘난다의 에코라이프’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에 대한 짤막한 상식과 대단하지 않지만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들을 소개한다. 또한 지난 가을에 태어난 난다 작가의 첫째딸 ‘쌀이’의 소식도 마감 후기에서 만날 수 있다. 스무 페이지에 걸친 풍성한 부록과 난다 작가의 근황 만화 등은, 휴식기간 동안 어쿠스틱 라이프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어쿠스틱 라이프 06
애니북스 / 난다 글, 그림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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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취미,실용난다 글, 그림
유쾌하고, 감동 있는 일상 파헤치기! 알콩달콩 티격태격 ‘난다’의 신혼 웹툰만화 『어쿠스틱라이프』 제4권. 2010년부터 미디어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되었던 웹툰작가 난다의 ‘어쿠스틱 라이프’를 모아 엮은 만화이다. 육식주의자인 ‘한군’의 아내로서 결혼 5년 차를 맞이한 작가 ‘난다’가 솔직함을 무기로 결혼 생활의 진짜 이야기들을 속속들이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난다식 청소 요령’과 난이도 쉬운 ‘한군 특제 새우버거 레시피’가 공개된다. 또한 주방 도구들을 소개한 ‘잘 쓰는 도구 VS 안 쓰는 도구’와 몸만 어른인 어른이들을 위한 ‘실전! 전셋집 계약’에서는 중요한 팁을 제공하고 있다.손에 꼭 쥔 우리 인생, 오늘도 무사하고 특별하게! 21세기 소시민적 삶의 표준 생활만화의 갑(甲) 어쿠스틱 라이프 제4권! 콧물 나도록 감동이 밀려오는 유쾌하고 평범한 보통사람 이야기! 생활 만화의 갑(甲), 어쿠스틱 라이프! 예약판매와 동시에 온라인 서점 만화분야 1위 석권! 난다&한군의 깨알 같은(?) 생활의 지혜와 30대 어른이들을 위한 전셋집 구하기 팁! 초판한정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키트’도 들어 있어요! _이 책은 보증금은 두 배로 뛰었는데, 평수는 왜 그대로야?! 한강 보이는 베란다도 없고, 거품 나오는 욕조도 없지만… “위로하지 마라! 내는 괜찮데이!” 읽다보면 누구든지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 . 이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모두, 생활 속 디테일을 잡아내는 작가의 능력이 탁월하다 말한다. 그만큼 현실감 뚝뚝 묻어나는 배경들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뜻이다. 이번 4권에서도 그러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전셋집을 구하러 다니며 세상에 상처 받다가도 결국엔 서로를 도닥거리며 기운을 차리는 둘의 모습, 부족한 요리솜씨지만 최선을 다한 남편 한군의 밥상을 요령 있게 평가하는 난다의 모습은 마치 우리 이야기를 듣고 쓴 듯 가깝고 친숙하다. 아침부터 싸워서 하루 종일 문자 한통 없다가도 저녁엔 모르는 척 밥 한 공기 남겨두는 우리 삶과 똑 닮은 일일 드라마. 곁에 있는 누군가를 한 번 더 보듬을 수 있는 용기가 샘솟는 보통사람 이야기. 4권으로 다시 돌아온 어쿠스틱을 만나보자. 남녀 막론! 누군가와 인생을 공유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 『어쿠스틱 라이프』는 신혼부부의 일상생활을 담고 있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부부, 커플, 모태솔로까지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작가는 재미만을 추구하거나 자기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내가 겪고 느낀 일들을 통해 독자와의 공감대를 정확하게 잡아내고,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같은 동네 또래와 도란도란 시끌벅적하게 수다를 떠는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난다 작가는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물과 기름처럼 섞기 힘든 두 가지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내는 것이 작가로서의 역량이라면, 『어쿠스틱 라이프』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능력은 이미 수준급이다. 포털 사이트 다음의 에서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 웹툰의 반열에 올랐고, 신인 작가의 첫 작품답지 않게 두터운 팬 층까지 확보한 바로 그 작품. 명실상부 생활 만화의 갑(甲) 어쿠스틱 라이프! 이제는 단행본으로 만나보자. _4권의 리빙포인트 ▶ 가끔은 샛길로 가도 괜찮아. 따라 해보면 나름 괜찮은 삶의 요령이 한가득! 전 권에서 보여주었던 깨알 같음의 정석을 잇는 리빙포인트가 4권에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청소를 피하는 방법’에서는, 부지런 떨기 싫어하는 귀차니스트들을 위해 동선이 짧고 힘도 덜 드는 난다식 청소 요령을 공개한다. 또한 남편 한군이 깜짝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군 특제 새우버거 레시피’도 따라 해볼 만한 쉬운 난이도. 더불어 5년 동안 써온 주방 도구들을 소개한 ‘잘 쓰는 도구 VS 안 쓰는 도구’는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한 생활용품점에서도 지름신을 거뜬히 물리칠 수 있는 유용한 팁이 들어 있다. 특히 몸만 어른인 어른이들을 위한 ‘실전! 전셋집 계약’은 전/월세 계약 앞에 주눅 들게 되는 마음 작은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리빙포인트라 할 수 있다. ▶ 의 네온비 작가, 어쿠스틱에 등장하다! 4권에서는 의 네온비 작가가 직접 그린 네컷만화가 축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신혼부부와 일상이라는 주제로 ‘결혼장려만화’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두 작가! 비슷한 듯 다른 그들의 첫 만남을 네온비 작가 특유의 재치로 코믹하게 담아냈다. 앞서 발간되었던 1권에 들어 있는 난다 작가의 축전과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다. _등장인물 소개 난다 만화가라는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가진 직업 덕택에 아주 가끔씩 풀잠을 자며 게으름을 피운다. 하지만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외식보다는 집밥을, 치킨보다는 녹즙을 지향하는… 나는 게으른 주부다! 한군 난다의 남자로, 육식주의자이다. 또 다른 별명은 튀기머, 기르머, 치키너. 안 해본 게임이 없는 열혈 게이머지만, 정작 난다와 함께 한 게임은 별로 없다. BUT!! 의외의 귀여움으로 난다에게 애정을 듬뿍 받는 사랑스런 남편! 토깽 난다의 남동생. 누나인 난다와 같은 동네에 살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받는다. 여자 못지않게 피부 관리에 힘쓰는 그는, 길에서 마주치면 한번쯤 뒤돌아보게 되는 꽃미남이라는데…
유시민의 논술 특강
생각의길 / 유시민 글 /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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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길소설,일반유시민 글
논리적 글쓰기의 비법을 공개했던 대한민국 대표 작가 유시민이, 시험 글쓰기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실전’ 특강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시험 글쓰기의 특성상 글쓰기 일반론을 다룬 만으로는 논술 수험생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충분히 해소해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독일 유학생 시절에 석사 학위를 받으려고 노력했던 개인적인 체험과, 딸아이의 대입 논술 시험 준비를 도우면서 느꼈던 깨달음, 그리고 2014년 전국 일곱 곳에서 했던 청소년 논술 특강 경험을 바탕으로 을 저술했다. 이 책은 8장에서 요약 서술했던 ‘시험 글쓰기 훈련법’을 심도 있게 풀어내면서, ‘이과 계열’ 수리 논술 시험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논술 시험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 훈련법’을 제시한다.들어가며 논술 시험 표준 훈련법 1. 논술 시험에 임하는 자세 ‘다이제스트’ 읽기로 불안감을 이기자 대입 논술 시험 문제를 선택한 이유 2. 제시문과 논제를 독해하는 방법 예시 문제 201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 계열 논술 시간 계획을 세우는 요령 연결된 논제는 연결해서 이해하자 배경지식, 없어도 괜찮다 3. 답안을 설계하는 방법 논술 시험의 ‘갑을 관계’ [문항 1] 답안 설계 제시문과 논제에 집중하자 [문항 2] 답안 설계 수식과 그래프에 겁먹지 말자 [문항 3] 답안 설계 어려울수록 기본을 지키자 4. 답안의 문장을 쓰는 방법 단문을 쓰고 군더더기를 빼자 대충 읽으면 대충 쓰게 된다 잘못 꿴 두 번째 단추 표적지를 벗어난 화살 [문항 1] 예시 답안 무너지지 않아야 잘 지은 집이다 [문항 2] 예시 답안 답안 분위기는 논제 분위기를 닮는다 [문항 3] 예시 답안 논제는 복잡해도 답안은 단순하게 5. 스스로 글을 고치는 방법 자기 주도형 첨삭 구술 면접은 논술 시험과 다르지 않다 마치며 생각은 힘이 세다혼자서도 할 수 있다! 자기 주도 논술 시험 훈련법 1. 논리적 글쓰기의 대표 작가 ‘유시민’의 논술 실전 특강 으로 논리적 글쓰기의 비법을 공개했던 대한민국 대표 작가 유시민이, 시험 글쓰기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실전’ 특강으로 돌아왔다. ‘시험 글쓰기’란 대학의 신입생 선발 시험, 기업의 사원 입사 시험, 국가 기관의 자격시험, 로스쿨을 비롯한 전문 교육 기관의 선발 시험 등을 말하며, 넓게는 대학에서 치르는 서술형 중간·기말고사까지도 포함할 수 있다. 사실상 몇백만 명이 넘는 수험생이 논술 실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시험 글쓰기는 여러 면에서 특별하다. 경쟁을 해서 당락이나 성패를 가려야 하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쓰기 어렵다. 그냥 재미로 하는 경쟁이 아니라 결과에 따라 인생행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마음에 큰 부담을 느낀다. 게다가 보통의 글쓰기와는 달리 방법, 환경, 시간, 정보 등 모든 요소가 극도로 제한된다. _ 본문 「논술 시험에 임하는 자세」 중 저자는 시험 글쓰기의 특성상 글쓰기 일반론을 다룬 만으로는 논술 수험생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충분히 해소해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독일 유학생 시절에 석사 학위를 받으려고 노력했던 개인적인 체험과, 딸아이의 대입 논술 시험 준비를 도우면서 느꼈던 깨달음, 그리고 2014년 전국 일곱 곳에서 했던 청소년 논술 특강 경험을 바탕으로 을 저술했다. 이 책은 8장에서 요약 서술했던 ‘시험 글쓰기 훈련법’을 심도 있게 풀어내면서, ‘이과 계열’ 수리 논술 시험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논술 시험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 훈련법’을 제시한다. 2. 대입 논술부터 취업 논술까지, 모든 논술 수험생을 위한 ‘표준 훈련법’ 논술 시험이라고 해서 모두 다 똑같지는 않다. 대입 논술부터 기업 입사를 위한 취업 논술에 이르기까지, 논술 시험의 유형과 난이도는 매우 다양하다. 시행 기관의 특성과 시험의 목적에 따라 채점하는 기준도 적지 않게 차이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논술 시험에 통하는 ‘표준 훈련법’을 만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전형적인’ 논술 문제라 볼 수 있는 201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 계열 기출문제를 풀이하면서, 논술 자습서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이 문제를 고른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대학 입시 논술은 시험 글쓰기의 표준형이다. 둘째, 서울대학교의 2012학년도 시험 문제는 인문 계열 논술의 표준형이다. 표준 훈련법을 익히려면 시험 문제도 표준에 가까운 것을 골라야 한다. (…) 이 책은 특정한 논술 시험 문제의 ‘정답’을 알려 주지 않는다. 단지 시험 글쓰기 표준 훈련법을 안내할 뿐이다. 예시 답안을 보이는 것도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훈련법을 안내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유형의 논술 시험이든 이 표준 훈련법을 응용해서 대처할 수 있다. _ 본문 「논술 시험 표준 훈련법」 중 저자는 세 개의 문항과 그에 딸린 총 여덟 개의 논제를 직접 풀이하면서, 모든 유형의 논술 시험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훈련법을 보여 준다. 독자는 각 논제별로 해답을 찾아가는 저자의 사고방식과 추리 과정을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다. 어떠한 글쓰기 시험에도 대처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 같은 인문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 능력을 체득하는 것이다. 이처럼 은 대다수의 논술 교재가 제공하는 임시방편이 아니라, 논술 시험의 본질을 공략하는 당당한 ‘정공법’을 담고 있다. 3. 한 번만 읽어도 자신감이 붙는 은 논술 시험이라는 특별한 과제에 대처하는 실전형 자습서다. 시험 글쓰기도 글쓰기의 일종이므로,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고 꾸준히 글을 써 온 사람이라면 아무 준비 없이 논술 시험을 봐도 괜찮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흔하지 않다. 논술 시험이 임박하면 그제야 평소 글쓰기를 게을리한 것을 후회할 뿐이다. 저자는 이처럼 평범하기 그지없는 대다수 수험생들을 위해 《유시민의 논술 특강》을 집필했다. 대부분의 수험생에게는 해당 시험 날까지 그리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 않다. 따라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준비 기간이 오래 걸리거나 효과를 장담할 수 없는 방법이라면 무턱대고 따라해 보기가 어렵다. 그래서 저자는 ‘초단기’에 어느 정도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학습법으로, ‘배경지식 없이’ 제시문과 논제에 집중하는 방법과 ‘자기 주도형 첨삭’ 훈련을 제안한다. 글쓰기에는 왕도가 없다고 하지만, 은 논술에 관련한 근거 있는 ‘왕도(王道)’를 제시한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을 통해 많은 논술 수험생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배경지식이 부족하면 논술문을 제대로 쓸 수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고정 관념이다. 배경지식만 있으면 잘 쓸 수 있다는 생각도 착각이다. 시험 글쓰기에서 배경지식은 필수 요소가 아니다. 제시문과 논제가 잘 모르는 주제를 다룬다고 해도 겁먹을 필요가 없다. 배경지식이 부족한 건 괜찮다. 배경지식이 부족하다고 해서 두려움을 느끼는 게 문제다. 게다가 배경지식은 잘 쓰면 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럴 바에는 배경지식이 없는 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른다. _ 본문 「제시문과 논제를 독해하는 방법」 중 기출문제로 하든 예상문제로 하든, 답을 써 보는 것으로 실전 연습을 끝내서는 안 된다. 답을 써 보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쓴 답을 스스로 고쳐 보는 경험은 더 중요하다. 남한테 소위 ‘일대일 첨삭’ 지도를 받는 것보다는 동료들과 토론해서 스스로 첨삭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유는 분명하다. 실전에서는 남한테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없다. 오로지 스스로 답안을 고치고 개선하는 자기 주도형 첨삭만 허용된다. 시험장에서 허용된 행위를 연습해야지, 금지된 행위를 뭐하러 연습한다는 말인가. _ 본문 「스스로 글을 고치는 방법」 중


교과세특 탐구주제 바이블 세트 (전7권)
캠퍼스멘토 / 한승배, 강서희, 근장현, 김강석, 김미영, 김수영, 김준희, 김호범, 노동기, 배수연, 신경섭, 안병무, 위정의, 유현종, 이남설, 이남순, 최미경, 하희 (지은이)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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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멘토소설,일반한승배, 강서희, 근장현, 김강석, 김미영, 김수영, 김준희, 김호범, 노동기, 배수연, 신경섭, 안병무, 위정의, 유현종, 이남설, 이남순, 최미경, 하희 (지은이)
교과세특 탐구주제 바이블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18명의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개발 및 집필하였다. 또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군 58개 과목의 성취기준을 모두 분석하여 총 4,000여 개의 탐구주제를 7개의 계열별, 과목별로 맞춤 제시하고 있다. 7개 계열(인문/사회/자연/공학/의학/예체능/교육)로 분류하여 구성하였고 탐구주제와 관련 학과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국내 유일 학생부 교과세특 탐구주제 활용서로 교과 수업과 관련한 자기주도적인 탐구활동이 가능하도록 돕고, 교사들은 학생별 개별화 된 특기사항을 파악하고 적절한 탐구주제 지도 및 제시를 위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교과세특탐구주제바이블 공학계열편 교과세특탐구주제바이블 인문계열편 교과세특탐구주제바이블 자연계열편 교과세특탐구주제바이블 예체능계열편 교과세특탐구주제바이블 사회계열편 교과세특탐구주제바이블 교육계열편 교과세특탐구주제바이블 의약계열편교과세특 탐구활동을 위한 솔루션! 교과세특 탐구주제 완벽대비! “국내 유일! 국내최다 교과세특 탐구주제 수록으로 고등학교 3년간 교과세특 탐구주제 완벽 대비 가능한 필수활용서” 교과세특이란 학교 교과 수업 중에 발생했던 일이나 학생이 발표, 토론 수업 등에 참여한 일들을 담당 교과목의 교사가 기록하는 것으로 학생의 잠재력, 장점, 성장가능성, 문제해결능력 등이 기록된다.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과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르면 교과 활동 중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교과세특)에 기록된 내용이 학생부 종합전형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 될 전망이다. 교과세특 탐구주제 바이블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18명의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개발 및 집필하였다. 또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군 58개 과목의 성취기준을 모두 분석하여 총 4,000여 개의 탐구주제를 7개의 계열별, 과목별로 맞춤 제시하고 있다. 7개 계열(인문/사회/자연/공학/의학/예체능/교육)로 분류하여 구성하였고 탐구주제와 관련 학과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국내 유일 학생부 교과세특 탐구주제 활용서로 교과 수업과 관련한 자기주도적인 탐구활동이 가능하도록 돕고, 교사들은 학생별 개별화 된 특기사항을 파악하고 적절한 탐구주제 지도 및 제시를 위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야컴퍼니 박선경팀장 교과활동 시간 내, 일상 속에서 고민해왔던 것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탐구보고서로 학생 스스로가 학업역량을 펼치는 데에 ‘교과세특 탐구주제 바이블’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특 기재 의무화로 인해 전 학생 탐구주제 지도로 부담감을 안고 계실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활동/지도서가 되었으면 한다.
예능에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예담 / 김강일, 김명옥 글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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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학습법일반김강일, 김명옥 글
『평생 성적, 초등학교 4학년에 결정된다』의 저자 김강일o김명옥의 평생 성적 프로젝트 3탄.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아이, 열심히 공부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아이…… 저자는 이들을 남들이 부러워하는 아이로 만드는 열쇠가 예능교육이라고 주장한다. 내 아이를 \'팔방미인 우등생\'으로 만들어주는 공부저력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진 예능교육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피아노 연습을 꾸준히 해온 아이는 공부할 때 최소한 한 시간은 너끈히 앉아 있을 수 있고, 그림을 많이 그려본 아이는 상상력이 풍부해 독서 활동과 논술에 유리하다. 또 영어의 억양과 악센트를 낯설어하는 아이들은 음악의 음정과 리듬을 익히면서 영어문장도 쉽게 읽어낼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예능활동을 통해 공부저력을 쌓으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 이처럼 예능이 공부와 매우 큰 관련이 있다는 것을 경험한 저자는 공부와 예능 교육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그동안의 사례를 모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들어가며_ 예능은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에너지 1부 예능에 강한 아이, 공부도 잘한다 공부만 하는 우리아이, 성적은 왜 안 오르나? -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 공부와 예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열쇠, 예능 - 일기와 독서록 쓰기의 밑거름이 되는 그림 그리기 - 그림 그리기가 수학 실력으로 연결되는 이유 - 미술과 인내심과 집중력을 키우다 - 아이가 글쓰기를 싫어하면 그리기를 시켜라 - 피아노를 통해 얻은 열정이 수학 문제를 푸는 힘 - 피아노를 잘 치면 영어도 잘한다? 예능이 제공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라 - 예능 교육을 받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 성취의 기쁨을 맛본 아이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 예능 교육은 우뇌와 감성을 키워준다 - 예능을 잘하면 수행평가 걱정 없다 -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있어도 노래하는 깡패는 없다 - 예능 교육의 적기를 놓치지 마라 2부 피아노, 부모가 알고 시켜야 성공한다 \'치는\' 피아노에서 \'느끼는 피아노\'로 - 내 아이를 피아노 학원에 보내는 이유 - 소리를 느끼면 음악이 즐겁다 기초는 천천히 튼튼하게 - 배웠는데 왜 못 쳐? - 성급함은 금물 - 기초 과정에서는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 Tip_ 피아노는 언제 사주는 것이 좋을까요? 속도를 내려면 준비 학습을 시켜라 - 왜 우리애가 쟤보다 늦지? - 진도가 빠르다고 피아노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 피아노를 빠른 속도로 배우기 위한 네 가지 준비 학습 - Tip_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세요 피아노를 배우는 데도 \'적기\'가 있다 - 할 일은 많은데 언제까지 피아노만 붙들고 있나요? - 적기를 놓치지 말자 - 음악 교육은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 늦게 시작한 아이는 이렇게 도와주세요 연습을 안 하면 아무 소용 없다 - 피아노를 사주면 뭐 해? -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것이 연습이다 - 연습하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 - 연습은 이렇게 도와주세요 - Tip_ 피아노 조율은 정기적으로 해주세요 부모가 알고 선택하자 - 대체 어디까지 쳐야 되지? - 아이의 특성에 맞는 교재 고르기 - 또 하나의 재미, 코드 익히기 - 학원을 정할 때는 선생님의 음악적 목표를 파악하자 실전 경험으로 진짜 실력 키운다 - 이제 내보내지 말아야겠어! - 작은 연주회 VS 콩쿠르 - 콩쿠르에 나갈 때는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3부 미술, 최고의 선생님은 부모 뭘 그리지?_ 창의적인 생각 꺼내기 - 구상만 잘하면 그림의 반은 완성 - 창의적인 생각은 다양한 경험에서 시작된다 - 창의적인 생각은 책을 통한 간접경험에서 나온다 - 창의적인 생각은 다른 사람의 그림을 보면서도 얻을 수 있다 - 잘 그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창의적인 생각 키우기 - 창의적인 생각 꺼내기를 잘하면 공부가 쉬워진다 어떻게 그리지?_ 테크닉 기르기 - 관심과 성의만 있으면 테크닉은 쉽게 배울 수 있다 - 테크닉 1_ 관점과 구도를 먼저 생각하기 - 테크닉 2_ 주제부터 표현하기 - 테크닉 3_ 사실적으로 그리기 - 테크닉 4_ 구도를 잡아 그리기 - 테크닉 5_ 채색의 원리를 알고 그리기 - Tip_ 색의 기초 원리 뭘 도와주지? 부모의 역할 - 미술이 전문적인 영역이라는 선입관부터 버리자 - 아이가 마음껏 낙서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자 - 아이가 그린 그림을 집안 곳곳에 걸어두자 - 남의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부모의 욕심을 버려라 - 성급하게 진도를 나가기보다 천천히 배워 완성도를 높여라 - 만화만 그린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 교습 방법은 아이의 특성에 맞게 선택하라 - 남보다 늦게 시작한 아이의 어려움을 이해하자 - 실망하지 말고 칭찬부터 해주자 - 최고의 미술 선생님은 부모이다 끝내며_ 예능은 평생 재산이다학부모들에게 ‘최고의 자녀교육서’라고 격찬 받은 『평생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의 김강일·김명옥이 십수 년간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몸소 터득한 예능 교육의 중요성과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연령별·특성별 예능 교육 지도법을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는 책. * 국내외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예능 교육의 힘!! 몇 년 전부터 국내외 언론 매체에서는 예능 교육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인 증명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대학 교육학과가 1992년부터 1998년까지 베를린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교육이 인성에 미치는 효과를 장기 추적하여 조사한 결과 음악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사회성은 물론 지능 지수도 뚜렷하게 향상되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 라우처 교수는 쥐들을 대상으로 한 미로 탈출 실험을 통해 밝힌 ‘모차르트 음악을 들은 사람이 수학적, 공간적 추론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실험 결과를 과학 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 발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예능 교육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과학적으로도 몇 차례 증명되었다. 많은 부모들은 이러한 예능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내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고 있다. 이번에 나온 『예능에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는 이미 많은 학부모들이 최고의 자녀교육서 저자라고 인정한 김강일, 김명옥의 세 번째 책이다. 이들은 십수 년간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몸소 체험한 예능 교육의 영향과 상담 및 강연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예능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파악한 후 그동안의 지도 경험을 되살려 예능 교육의 중요성과 집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예능 지도법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내 아이를 공부 잘하는 우등생으로 키워주는 예능 교육!! 반에서 10등을 목표로 잠도 자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는 뒤에서 세면 더 빠를 만한 성적을 받은 민석이. 남들보다 그리 노력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공부, 음악, 미술 심지어 글짓기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다 잘해 ‘팔방미인’으로 불리며 학부모의 부러움을 받는 주영이. 이 둘은 학업 성적만 봐도 눈에 띄게 차이가 나지만 근본적인 차이는 ‘공부감각’에 있었다. 무슨 공부든지 처음 접할 때 금방 적응하고 쉽게 답을 찾아내는 아이를 보고 공부감각 또는 공부저력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이의 학업성취도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 누구에게나 타고난 감각은 있지만 이를 어떻게 키우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 공부에 필요한 감각은 부단한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그 연습의 한 가지 방법이 바로 ‘예능’이다. 인내와 끈기 및 바른 자세를 길러주는 피아노 연습, 상상력을 키워주고 독서 활동과 논술에 도움이 되는 그림 그리기, 영어의 억양과 악센트를 익숙하게 해주는 음악의 음정과 리듬 익히기 등 『예능에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에 소개된 예능 활동은 아이들의 학습과 연관되어 있다. 시기별, 특성별 예능 지도법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책!! 여러 통계 자료를 보면 아이에게 예능 교육을 시키기 적절한 시기를 취학 전인 ‘5~6세’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예능 교육의 중요성이 부모들 사이에서 회자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아 예능 교육의 적기를 놓친 부모들은 아이에게 예능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될지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다. 『예능에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에서는 이러한 학부모들을 위해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 고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연령별 예능 지도법과 다른 아이보다 늦게 예능 교육을 시작할 때 주의해야 될 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아이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예능 지도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십수 년간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몸소 터득한 예능 교육의 효과와 예능 지도법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예능 교육을 학원에만 맡기던 부모나 예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예능 교육을 시작하지 않은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자녀교육의 노하우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별의 길
이야기장수 / 양세형 (지은이)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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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장수소설,일반양세형 (지은이)
코미디언 양세형의 첫 시집 『별의 길』(이야기장수)이 출간되었다. 언뜻 의외의 일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람들을 웃겨주는 이 코미디언과 시의 만남은 꽤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단어들을 조립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행복한 놀이’를 즐겼다는 그는 후배 개그맨들의 결혼식에서 직접 쓴 감동적인 축시를 낭독해 유튜브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 시집의 표제시가 된 「별의 길」을 즉석에서 쓰고 낭독해 패널들의 찬사를 듣기도 했다. 그는 여태까지 단 한 권의 시집도 내지 않았으나,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시 「별의 길」을 필사하거나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사람까지 나타났고, 그는 시집 없는 시인으로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조용히 시를 선물해왔다. 사람들이 점점 책을 읽지 않는 시대, 그리고 시는 더더욱 팔리지 않는 시대―어느 날 서점에 들렀다가 유독 한적한 시 코너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는 그는 이제 오랫동안 써왔던 자작시들을 엮어 첫 시집을 내놓는다. 자신이 탁월하게 가장 잘 쓰는 사람이라서 시집을 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코미디언 양세형도 이렇게 시를 좋아하고 직접 쓰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시를 어려워하지 않고 가까이하며 읽고 쓰고 아껴주기를 그는 바란다. 시라는 이 ‘행복한 놀이’가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공유되기를 바란다. 양세형에게 시는 일상 속에서 ‘당신을 생각하고, 떠올리는 단어를 받아 적으면 말이 되는 너무 쉬운 글’이기에(「시를 쓰게 하는 당신에게」, 44~45쪽). 또 대학 졸업장이 없어도, 굳이 작가나 시인이라는 타이틀이 없어도 ‘계속 바라보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글이기에.서문 4 1부 지치고 괴롭고 웃고 울었더니 싸릿마을 12 아빠 14 코미디언 18 아빠2 20 아빠가 해주는 삼겹살김치볶음 먹고 싶어요 22 눈과 눈 24 선택 26 어른이 되던 날 27 아빠와 아들 28 우리 30 어차피 봄 32 잡을 수 없는 바람이라 하였는데 난 오늘 그 바람을 잡았다 34 어른이 된 어린이 36 아빠 번호 38 2014년 7월 14일 40 그립고, 보고 싶다 42 시를 쓰게 하는 당신에게 44 맛있는 레시피 46 새벽 3시 37분 47 오늘도 파이팅 50 반짝반짝 52 별의 길 54 2부 내 힘이 되어줘 시를 읽기 전에 58 내 힘이 되어줘 60 표현 62 생각의 차이 63 아직도 모른다 64 물어본다 66 오늘 서울은 맑음 68 봄날의 산행 70 혼자 여행하는 것 72 어떤 향기 74 날씨 좋은 날 76 지하철역 앞에서 77 다름 78 반복 79 안 돼!!! 기다려~ 82 이름 모를 풀 84 집으로 가는 길 86 나방의 꿈 88 그림자 90 별똥별 92 흰머리 93 곧 마흔 94 3부 짝짝이 양말, 울다 지쳐 서랍에 잠들다 고개 들어 하늘 봐요 98 보물창고 99 꿈 101 타인의 삶 102 출발 104 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105 양말 108 퇴근 110 고백 112 고마워 114 입맞춤 116 피어납니다 117 찔레꽃 118 불면증 120 밝은 밤 121 너라면 122 말이 되는 이유 124 너에게 가는 길 126 빗소리 127 순정 128 보고 싶어 129 훨훨 130 끄적끄적 131 헤어질 걸 알면서도 134 짝사랑 136 마중 139 떨어진 꽃잎 140 당신은 잘못 없습니다 142 끝 144 지워지지 않는다 146 4부 인생에도 앵콜이 있다면 코미디 빅리그 150 관객 152 직업 154 그리움 156 딸기우유 158 꽃밭 160 고속도로 다리 위에 쓰여 있는 글 161 나 홀로 떠났던 오죽헌에서 162 그대여 당신도 164 그러지 말걸 166 오지 마세요 168 소유 170 뜨고 지고 뜨고 지고 171 1909호 174 이 책에 수록된 박진성 작가 조각작품 일람 178“제 직업은 웃기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때론 사람들과 같이 울고 싶습니다.” 단 한 번 예능에서 코미디 대신 쓰고 읽은 시 단 한 편으로 사람들을 울린 양세형의 첫 시집 코미디언 양세형의 첫 시집 『별의 길』(이야기장수)이 출간되었다. 언뜻 의외의 일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람들을 웃겨주는 이 코미디언과 시의 만남은 꽤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단어들을 조립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행복한 놀이’를 즐겼다는 그는 후배 개그맨들의 결혼식에서 직접 쓴 감동적인 축시를 낭독해 유튜브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이 시집의 표제시가 된 「별의 길」을 즉석에서 쓰고 낭독해 패널들의 찬사를 듣기도 했다. 그는 여태까지 단 한 권의 시집도 내지 않았으나,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시 「별의 길」을 필사하거나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사람까지 나타났고, 그는 시집 없는 시인으로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조용히 시를 선물해왔다. 사람들이 점점 책을 읽지 않는 시대, 그리고 시는 더더욱 팔리지 않는 시대―어느 날 서점에 들렀다가 유독 한적한 시 코너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는 그는 이제 오랫동안 써왔던 자작시들을 엮어 첫 시집을 내놓는다. 자신이 탁월하게 가장 잘 쓰는 사람이라서 시집을 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코미디언 양세형도 이렇게 시를 좋아하고 직접 쓰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시를 어려워하지 않고 가까이하며 읽고 쓰고 아껴주기를 그는 바란다. 시라는 이 ‘행복한 놀이’가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공유되기를 바란다. 양세형에게 시는 일상 속에서 ‘당신을 생각하고, 떠올리는 단어를 받아 적으면 말이 되는 너무 쉬운 글’이기에(「시를 쓰게 하는 당신에게」, 44~45쪽). 또 대학 졸업장이 없어도, 굳이 작가나 시인이라는 타이틀이 없어도 ‘계속 바라보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글이기에. 어려운 말 하나 없이 단정하고 깨끗한 일상어로 쓰인 양세형의 시집에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코미디언의 기쁨과 슬픔, 일상 풍경에서 양말 한 짝, 구름 한 점을 보고 상상한 재치 있고 애틋한 시들이 가득하다. 또한 몸은 영락없이 아이인데 얼굴은 지긋이 나이든 어른인 시리즈를 통해 현대의 ‘우는 어른’들을 포착해온 박진성 조각가의 조각작품들을 시와 함께 절묘하게 배치해 시집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양세형 작가는 시집 『별의 길』의 저자 인세 수익금 전액을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 돕는 ‘등대장학회’에 기부한다. 시라는 것에 대해 잘 모릅니다. 1985년 8월 경기도 동두천에서 태어나 국민학교 시절 앞으로는 논밭, 뒤로는 산이 있는 마을에 살았습니다. 워낙 조용한 동네라 떠들썩한 것이라곤 새 울음소리 풀벌레 소리 흙바닥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전부인 곳이었습니다. 신발가방을 발로 차며 걸었던 논두렁길, 마을 입구를 지키는 아카시아나무 아래 누워 가로등 없는 길 위로 더 반짝이던 밤하늘을 보면서 신비로운 감정을 느꼈습니다. 무식한 머릿속에선 설명되지 않았던 것들이 하나하나의 단어들을 끄집어내어 조립하면 글이 되었고, 어린 시절 저는 혼자만의 행복한 놀이에 빠져들었습니다. 마흔 살이 다가오는 지금도 신비로운 감정은 불쑥불쑥 찾아옵니다. _서문에서 “웃기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때론 이런 생각도 합니다.” 이 시집이 출간되어 세상에 나가기 시작하는 12월 4일은 공교롭게도 암투병 끝에 돌아가신 그의 아버지의 생신이다. 이 시집엔 아버지에 대한 시들이 유독 많다. 아버지를 향한 깊은 그리움이 이 시집의 어느 부분들을 태어나게 했을 것이다. “아빠가 해주는 삼겹살김치볶음 먹고 싶어요”라고 투정을 부려보다가, 하루는 아버지의 옛 전화번호로 문득 전화를 걸어본다.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확인 후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차가운 목소리만 매번 돌아오지만,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전화번호가 있다.(「아빠 번호」, 38쪽) 방송과 무대에서 재치 있는 장면들을 만들어내는 그의 일상과 머릿속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시들도 눈에 띈다. 그의 하늘엔 아무도 보지 못하고 궁금해하지 않는 공룡과 불사조가 나타나고, 고단한 하루 끝엔 벗어놓은 양말이 ‘세탁기와 벽 틈 사이를 오르다 지쳐’ 멍하니 세탁바구니를 바라본다. 보산 국민학교 운동장/나에게만 보였던/하늘의 거대한 공룡 구름은//디지털미디어시티 광장에서도/역시나 나에게만 보인다.// 부리부리한 눈과/날카로운 발톱의/거대한 공룡이 나타났는데/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 제발 누구라도 봤으면 좋겠다./오늘은 공룡 뒤로/불사조도 나타났기 때문이다. (「고개 들어 하늘 봐요」전문, 98쪽) 얼마나 외로웠을까./한쪽 양말/서랍 깊숙이 어두운 곳에/울다 지쳐/엎드려 잠들어 있다.// 짝짝이 양말들 속/한쪽 양말/얼마나 서러웠을까./얼마나 부러웠을까./얼마나 그리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한쪽 양말/세탁기와 벽 틈 사이/오르다 지쳐/세탁바구니 멍하니 본다. (「양말」, 108쪽) “지치고 괴롭고 웃고 울었더니 빛나는 별이 되었다.” 양세형 작가의 시엔 유독 ‘별’의 심상이 많이 등장한다. 돌아가셔서 하늘의 별이 된 아버지, 관객석에서 반짝거리는 눈으로 코미디언들을 향해 박수치는 사람들, 가끔 초라하고 슬프지만 아침마다 자신의 삶을 꿋꿋하게 시작하는 사람들, 그러다 다시 퇴근길 지하철에서 흔들리는 사람들, 세상의 모든 반짝거리는 사람들, 남몰래 울고 싶은 어른들, 이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별’이 된다. 마냥 웃겨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눈물과 그리움이 있고, 누구의 삶에나 “넘어가는 길 긁힌 팔꿈치에서 느꼈던 아픔 그리고 웃음”이 있다. 그래서 양세형은 계속 쓴다. “아픔을 닦으면 내일은 웃음이다.”(「1909호」, 174~175쪽)
The Secret 시크릿
살림Biz / 론다 번 글, 김우열 역 / 2007.06.18
16,800

살림Biz취미,실용론다 번 글, 김우열 역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대한 성공의 비밀\'!,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상 위대했던 사상가, 과학자, 개척자, 창조자 등은 사실 \'위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구전과 문학,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된 이 비밀은 인생을 뒤바꿔 줄 마법 같은 법칙으로 개인에게 행복한 삶과 물질적인 성공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 비밀의 힘을 이용하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며 돈, 인간관계, 건강, 세상, 당신, 인생 등의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위대한 비밀을 파헤친다. 여기에는『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잭 캔필드,『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존 그레이 등 부와 성공의 비밀을 잘 활용하여 성공한 24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비밀에서 비롯된 기적 같은 이야기와 성공 인물들의 메시지, 저자가 발견한 손쉬운 방법 및 비결 등을 모두 수록하였다. 들어가는 말 감사의 글 비밀이 드러나다 비밀에 접근하는 법 비밀을 활용하는 법 두 가지 강력한 도구 돈의 비밀 인간관계의 비밀 건강의 비밀 세상의 비밀 당신의 비밀 인생의 비밀 인물 소개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비밀’을 찾아 헤맸고, 이 ‘비밀’은 구전과 문학과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되었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등 역사상 위대했던 모든 사상가와 과학자, 개척자와 창조자들도 이 오래된 비밀을 알고 있었다. 이제 최초로 ‘비밀’의 모든 조각을 하나로 묶어,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마법 같은 법칙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돈, 건강, 인간관계, 행복 등 인생의 모든 면에서 ‘비밀’을 활용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내면에 잠재되어 숨겨진 힘을 이해하기 시작할 터이고, 그리하여 모든 측면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되리라. 이 책에는 잭 캔필드, 존 그레이처럼 ‘비밀’을 활용해 건강과 부와 행복을 거머쥔 현대의 대가들에게서 얻은 지혜가 담겨 있다. 그들은 이 책에 담긴 지식을 적용하여 질병을 내쫓고, 막대한 부를 쌓고, 장애물을 극복하고, 불가능하다 여길 만한 일을 성취한 멋진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왜 전 세계 인구의 1퍼센트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 전 세계 돈의 96퍼센트를 벌어들인다고 생각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한 생각은 ‘부’였고, ‘부’에 대한 이들의 생각이 그 사람들에게 부를 끌어당겼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된 사례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한 또 다른 사례로 대단한 부자였던 어떤 사람이 돈을 다 날리고도 다시 단기간에 막대한 부를 축적해낸 경우가 제시된다. 애초에 부자가 됐을 때도 바로 그 방법을 썼을 터. 그러고 나서 돈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마음속에 들어오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그 두려움이 마음에 가득해졌다. ‘부’를 생각하는 쪽에서 ‘손실’을 생각하는 쪽으로 옮겨가서, 결국 실제로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하지만 다 잃고 나자 더 이상 잃어버린다는 두려움이 없어지게 되었고, 다시 ‘부’를 생각하는 쪽으로 기울어졌다. 그들은 그렇게 해서 부를 되찾았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과 간절한 믿음이 만났을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미래의 삶을 창조하는 원동력이 ‘당신’ 안에 있다는 믿음은 원하는 것을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는 창조력을 지닌다. 이 강력한 법칙의 힘은 잘못된 사례들을 생각해보면 더 쉽게 이해된다. ‘난 안돼’ ‘난 할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그 사람이 원하지 않던 일을 끌어당기는 셈이다. 누구라도 일이 계속 꼬이는 상황이나 시기를 보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연쇄반응은 당신이 인식했든 못했든, 고작 생각 하나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쁜 생각 하나가 그와 같은 생각을 더 끌어당기고, 거기에 갇혀서 결국 나쁜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소원을 이루는 법칙 이 책의 저자는 우리 내면의 숨겨진 힘을 잘 활용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소망을 이루는 법칙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원하기, 믿기, 받기’가 그것이다. 이 단계를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예로 ‘체중 줄이기’가 언급된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누군가 과체중일 경우 그 사람이 인식하든 못하든 스스로 ‘살찌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몸무게 줄이기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계속 몸무게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몸무게를 줄여야 해’라는 생각에 집중하지 말고 ‘날씬해지는 생각’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먼저 자신이 원하는 몸무게를 정한 후, 그리고 자신이 이미 완벽한 몸무게에 이른 것처럼 믿고, 그 멋진 느낌을 머리에서 그리고 받으라는 것이다. 소원을 이루는 강력한 도구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소개된다. 첫 번째는 ‘감사하기’다. 예를 들어 감사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하면, 목록을 작성하기 전에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들이나 불평이나 문제에 초점을 맞추다가도, 작성하고 나면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된다. 즉 사고방식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지금 있는 것들에 감사하라. 고마운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해 보면 놀랍게도 감사해야 할 일들이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이다. 두 번째 도구인 ‘그림 그리기’는 그림을 그리듯 생각을 강력하게 집중하는 것이다. 마음속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모습을 그릴 때 그것이 이미 당신에게 있다는 생각과 느낌을 발생시키고, 이 것은 생각을 현실에 실현시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발명가와 그들의 발명품을 생각해보라. 라이트 형제와 비행기, 조지 이스트먼과 필름, 토머스 에디슨과 전구,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전화기. 어떤 것이 발명되거나 창조된 유일한 원인은 누군가가 마음속에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은 과거의 당신이 아니다 이것은 당신의 삶이고, 당신이 자신을 발견해주기를 기다려 왔다. 지금까지 당신은 삶이 힘겹고 전쟁 같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래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서 힘들고 전쟁 같은 삶을 경험했을 것이다. 지금부터 우주에 소리쳐라. “인생은 정말 쉬워! 정말 멋져! 온갖 좋은 일이 일어난다구!” 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는 당신이 발견해주기를 기다리는 진실이 있다. 그 진실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삶이 선사하는 모든 좋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당신은 이를 본능적으로 안다. 좋은 일이 없을 때면 끔찍하다고 느끼지 않던가. 우리는 모든 좋은 것을 누릴 권리가 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창조자이고, 끌어당김의 법칙은 원하는 것을 창조하게 해주는 멋진 도구다. 마법 같은 삶의 무대에 온 근사한 당신, 환영한다! * 비밀을 배우면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얻을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리라. 진실로 웅대한 삶이 자신을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리라. - ‘들어가는 말’에서 * 내 삶의 모든 성공은 ‘비밀’을 적용하는 법을 안 덕분이었다 - 잭 캔필드


타로카드 입문서 The Tarot Book - for Apprentice
연원 / 한연 지음 / 2017.10.30
30,000원 ⟶ 27,000원(10% off)

연원소설,일반한연 지음
초보자가 느끼는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아주 시시콜콜한 의문들까지도 초보자의 입장에서 모두 답하고 있는 타로카드의 입문서. 타로카드에 처음 입문할 때 필요한 지식과 상식들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또한 타로카드의 의미에 대해 단편적인 키워드의 나열을 피하고 카드의 의미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다. 타로의 구조와 카드의 의미가 만들어지는 원리, 이것이 그림으로 어떻게 나타나 있는지, 마지막으로 타로카드를 통해 실제로 사람들과 상담하며 소통할 때 필요한 단계별 행동 지침과 더불어 주의해야 할 점을 상세히 설명하는 책. Chapter 1. 타로카드 처음 시작하기 타로카드 관련 용어 모음 타로카드에 대한 상식 - 타로카드란 무엇인가 | 타로카드로 할 수 있는 것 | 타로카드는 점술인가, 상담인가 | 타로카드는 어떻게 사용하는가 | 타로카드는 어디서 구입하는가 | 어떤 타로카드를 구입해야 하는가 타로카드의 사용 방법 - 타로카드는 어떻게 섞는가 | 타로카드는 어떻게 뽑는가 | 타로카드는 어떻게 배열하는가 | 정방향/역방향을 구분해야 하는가 | 타로카드를 어떻게 해석하는가 | 이미지 리딩은 무엇인가 | 키워드를 외워야 하나 | 메이저 아르카나만 사용해도 되는가 | 여러 덱을 같이 사용해도 되는가 | 선택하지 않은 카드가 뒤집힌다면 | 보호필름을 사용해야 하나 타로카드에 대한 의문 - 아트덱으로는 리딩이 불가능한가 | 타로카드 덱마다 뜻이 다른가 | 연애운 잘 나오는 타로가 있나 | 트럼프 카드로 점을 볼 수 있나 | 덱을 다른 사람이 만져도 되나 | 카드를 정화해야 하나 | 타로를 봐주면 기가 빨리나 | 대가를 꼭 받아야 하나 | 타로카드로 먼 미래를 볼 수 있나 | 다른 사람의 일을 대신 볼 수 있나 | 같은 질문으로 여러 번 봐도 되나 | 왜 타로카드 책마다 말이 다른가 | 타로카드를 믿을 수 있나 Chapter 2. 타로카드 의미 이해하기 라이더 웨이트 덱에 대하여 타로카드의 구조 MAJOR ARCANA MINOR ARCANA Chapter 3. 타로카드 실제 해석하기 타로카드를 해석하는 원리 타로카드 리딩 한걸음씩 따라하기 스프레드 실전 상담의 주의사항 Chapter 4. 타로카드 교양 알아두기 타로카드의 기원 타로카드의 역사 타로카드의 분류타로카드는 그 안에 담긴 신화, 문화 등의 인문학적인 텍스트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아가 인간과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취미이다. 그러나 타로카드를 취미로 즐기기에는 아직까지도 진입장벽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초보자들은 언제나 같은 질문을 인터넷 공간에 던지고 있으며, 시중에 출간되는 책들은 이런 요구를 다 해소해주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초보의 고민까지 상세히 다루는 책이 필요하다고 줄곧 생각해왔으며, 이제야 이를 직접 집필하여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이 책에서 무엇보다도 중시한 것은, 초보자가 느끼는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아주 시시콜콜한 의문들까지도 초보자의 입장에서 모두 답하도록 노력했다는 것이다. 무려 한 챕터를 할애하여 타로카드에 처음 입문할 때 필요한 지식과 상식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타로카드의 의미에 대해 단편적인 키워드의 나열을 피하고 카드가 보여주는 관념적인 의미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려 하였다. 이를 위해 타로의 구조와 카드의 의미가 만들어지는 원리, 그리고 이것이 그림으로 어떻게 나타나 있는지 설명하는 것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마지막으로 타로카드를 통해 실제로 사람들과 상담하며 소통할 때 필요한 단계별 행동 지침과 더불어 주의해야 할 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처음 타로카드를 접하는 초보자일지라도 가이드를 따른다면 훌륭하게 상담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밀리언 특별판)
8.0(에이트 포인트)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지음, 김태훈 옮김 /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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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에이트 포인트)소설,일반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지음, 김태훈 옮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밀리언 특별판. 협상이라는 단어 너머의 의미를 발견해내 기존 고정관념을 타파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누구에게나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방법과 원리를 알려준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다이아몬드 교수의 프라이빗한 워크숍은, 1회에 수천 달러에 달하고 수강 기회가 소수로 제한되는 프리미엄 강의이다. 이러한 원조 격의 와튼스쿨 강의가 이제 20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는 점도 이번 특별판에 큰 의미를 더하는 대목이다.들어가는 글 Part 1. 통념을 뒤엎는 원칙들 제1강. 무엇이든 다르게 생각하라 열두 가지 핵심 전략 │ 사람의 심리 │ 상황과 타이밍 │ 구체적인 목표와 유연한 힘 │ 연습과 끈기 │ 승리에 대한 오해 제2강. 사람과의 관계 감정의 중요성 │ 상대방과 제3자 │ 진심을 헤아리는 법 │ 확실한 약속을 받아내려면 │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면 제3강. 진정한 의사소통이란? 역지사지의 마음 │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려면 │ 소통과 제안의 순서 │ 뛰어난 협상가와 평범한 협상가의 차이점 │ 이메일로도 진정한 소통이 가능할까? │ 상대의 말에서 힌트를 찾는 법 │ 지혜로운 갈등 관리의 핵심 제4강. 표준과 프레이밍에 대하여 표준과 프레이밍의 막강한 힘 │ 표준의 적절한 수준 │ 점진적으로 접근하라 │ 표준의 여러 가지 활용법 제5강. 가치의 교환 보이지 않는 가치의 발견 │ 파이를 키우는 법 │ 긍정의 힘이 만드는 시너지 제6강. 감정의 새로운 정의 감정과 공감의 차이점│ 감정 공유의 중요성 │ 내 스타일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 윤리적 판단 시 주의할 점 제7강. 문화적 차이 다양성에 관한 숱한 오해들 │ 고정관념의 뿌리 │ 차이가 낳는 성공의 열쇠 │ 편견을 역이용하는 법 │ 상대와의 간극을 적극 활용하려면 │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열일곱 가지 법칙 제8강. 원하는 것을 얻는 협상 모델 언제 어디서나 유용한 협상 모델 사용법 │ 가상 연습의 중요성 제9강. 실전에서 유용한 협상 전략 감정 상태 파악 │ 시간과 장소 설정 │ 상대에 대한 마음가짐 │협상 주제와 시간│ 데드라인 설정 │ 말투와 태도 │ 정보 공개의 원칙 │ 제안의 수준 │ 실행의 순서 │ 약속의 방식 │ 마무리의 정석 │ 실전에 활용한다면! Part 2. 원하는 것을 얻는 비밀 제10강.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는 비결 │ 면접에서 효과적인 말│ 표준을 사용하는 방식 │ 상상력의 힘 │ 제3자 활용법 │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는 법 │ 직장 생활의 지혜로운 협상 제11강. 가격 흥정의 비밀 상대의 표준을 이용하려면 │ 인간적인 소통법 │ 잠재 고객의 가치 │ 중고차와 새 차를 살 때 기억해야 할 것 │ 신용카드사 대처 방안 │ 작은 것에 좌우되는 성패 │ 가족 기업과의 거래 제12강. 마음을 얻는 심리 활용의 비밀 관계의 법칙 │ 공공의 적 │ 무형의 가치 │ 어조와 태도 │ 자료를 제시하는 방법 │ 분위기 조성 │ 제3자와 중재자의 역할 │극단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13강. 자녀교육의 비밀 더욱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 아이의 머릿속 그림을 그리는 법 │ 아이의 인격 │ 나쁜 버릇을 확실하게 고치려면 │ 늦기 전에 아이와 친구가 돼라 제14강. 원하는 서비스를 얻는 비밀 원하는 서비스를 얻는 법 │ 서비스 직원과의 대화법 │ 프레이밍을 활용한 멋진 한 문장 │ 표준의 목록 │ 공무원을 설득하려면 │ 안 되는 것은 없다 │ 여행 계획 시 고려할 점 제15강. 생활의 혜택을 얻는 비밀 일상에서 알아야 할 원칙 │ 집과 관련한 여러 가지 협상 │ 생활 속 협상에서 표준을 활용하는 법 │ 상대가 인정하는 가치 │ 도움을 요청하라 제16강.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비밀 얼굴을 보고 직접 대화하라 │ 친구를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 테러를 막을 수 있는 진정한 방법 │ 작은 성공이 어려운 위업보다 낫다 │ 감정의 올바른 사용법 │ 표준과 프레이밍을 활용하라수없이 많은 찬사와 사례로 검증된 전설적 강의록, 20년 연속 와튼스쿨 최고 인기강의 선정 기념! 밀리언 특별판 출간! ★ 세계 최고 MBA 와튼스쿨에서 20년 연속 최고 인기 강의 선정! ★ Wall Street Journal 선정, 직장인 필독서 Top #1! ★ Business Insider 선정, 인생에 꼭 필요한 리더십·성공 서적! ★ 전 세계 Google 임직원 ‘공식 교육 프로그램’ ★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선정한 ‘CEO 필독서’ 2011년 11월 말 국내 출간되어 전국 서점가에 ‘협상’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이듬해인 2012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뒤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무수한 독자들을 만나온 책, 연간 5만 달러가 넘는 MBA 학비를 내고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수업을 단 한 권으로 정리해 놀라움을 산 책, 매년 그 기록을 갱신하며 ‘20년 연속 와튼스쿨 최고 인기강의’라는 명예의 전당에 선 책!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를 꼭 6년 만에 밀리언 특별판으로 다시 선보입니다. 지난 수년간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와 저자인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 앞에 쏟아진 무수한 찬사 속에는, 내로라하는 기업뿐 아니라 평범할 수도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매력적인 열두 가지의 전략과 협상모델 등 호의적 분위기 속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세부 전략들은 당장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실용적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협상이라는 단어 너머의 의미를 발견해내 기존 고정관념을 타파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누구에게나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방법과 원리를 알려주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다이아몬드 교수의 프라이빗한 워크숍은, 1회에 수천 달러에 달하고 수강 기회가 소수로 제한되는 프리미엄 강의입니다. 이러한 원조 격의 와튼스쿨 강의가 이제 20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는 점도 이번 특별판에 큰 의미를 더하는 대목입니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더 이상 수강하기 어려운 전설적 명강의를 단 한 권의 책으로 제약 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펼쳐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은 특히나 고무적입니다. 이번 밀리언 특별판은 독자들이 원하던 모든 것을 얻게 될 또 한 번의 기회이기에 더욱 가치 있습니다. 이미 읽은 독자에게는 각자의 경험을 나눌 소중한 선물이 되고, 그 명성을 들어만 보았던 이들에게는 일상을 변화시킬 절호의 찬스가 되며, 난생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겐 삶을 송두리째 뒤바꿀 첫 번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최고의 해결법 마치 다이아몬드 교수의 강의를 수료한 증명서를 받은 듯한 느낌의 새로운 디자인은 흔히 보기 힘든 책 표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이 삽입된 42컷의 일러스트는 독자들이 책의 핵심을 더욱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함축적이고 상징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일러스트는 다이아몬드의 워크숍 강의를 들은 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은 한 수강생의 강의 스케치입니다. 뛰어난 가치와 오랜 진심이 만나 탄생한 이 일러스트를 통해, 독자들은 사고의 끈을 이어 일상을 살아가는 매순간마다 자신만의 협상 마인드맵을 그려내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총 균 쇠
김영사 /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2023.05.10
29,800원 ⟶ 26,8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인류 문명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전해온 그의 대표작이자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를 새 번역, 새 편집으로 만난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왜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이 되었는가? 생물학, 지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을 통해 장대한 인류사를 풀어내며 오늘날 현대 세계가 불평등한 원인을 종합 규명한 혁신적 저작.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에는 2023년 저자 특별서문과 서울대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의 해제, 새 서문과 후기를 수록해 풍성한 읽을거리를 더했다.2023년 특별서문_ 사랑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서문_ 왜 세계 역사는 양파와 같은가? 프롤로그_ 얄리의 질문 1부 | 에덴에서 카하마르카까지 1장 출발선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까? 2장 역사의 자연 실험 3장 카하마르카에서의 충돌 2부 | 식량 생산의 기원과 확산 4장 농업의 힘 5장 역사에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6장 농경, 선택의 기로 7장 아몬드를 재배하는 법 8장 사과가 문제였을까, 인디언이 문제였을까? 9장 얼룩말과 불행한 결혼 그리고 ‘안나 카레니나 법칙’ 10장 드넓은 하늘과 기울어진 축 3부 | 식량에서 총, 균, 쇠로 11장 가축의 치명적 선물 12장 청사진과 차용한 문자 13장 필요의 어머니 14장 평등주의에서 도둑 정치로 4부 | 여섯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15장 얄리의 종족 16장 어떻게 중국은 중국이 되었을까? 17장 폴리네시아로 빠르게 18장 반구의 충돌 19장 어떻게 아프리카는 흑인의 땅이 되었을까? 20장 일본인은 누구인가? 에필로그_ 과학으로서 인류사의 미래 2017년 후기_ 《총, 균, 쇠》의 관점에서 본 부유한 국가와 가난한 국가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해제 참고문헌 찾아보기★★★ 서울대학교 도서관 대출 최장기 1위 ★★★ 국립중앙도서관 대출 상위 10위 ★★★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 20종’ ★★★ 교수들이 뽑은 ‘다시 읽고 싶은 책 10’ ★★★ 뉴욕 타임스 선정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권’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연구 대표작 문명의 생성과 번영의 수수께끼를 밝힌 현대의 고전 인류 역사에 대한 혁신적 통찰을 담은 세계적 명저 《총, 균, 쇠》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문화인류학에서 역사, 과학, 미래 전망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위대한 지성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대표작이다. 역사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뒤집고 문명의 생성과 번영을 조망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1998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왜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이 되었는가?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아니라 유라시아인이 세계의 부와 힘을 차지한 이유는 무엇인가? 《총, 균, 쇠》는 생물학, 지리학, 인류학, 역사학, 언어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을 통해 장대한 인류사를 풀어내며 오늘날 현대 세계가 불평등한 원인을 종합 규명한다. 출간 즉시 언론과 학계를 뒤흔든 이 책은 지금까지 43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백만 부가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워싱턴 포스트)으로 전 세계에서 널리 애독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 도서관 대출 최장기 1위’, ‘국립중앙도서관 대출 상위 10위’,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 20종’ 등으로 유명하다. 퓰리처상뿐만 아니라 영국 과학출판상, 일본 코스모스상, 미국 캘리포니아 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인류가 마주한 위기와 기회를 새롭게 통찰한 압도적 서사로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나를 중세 전쟁사학자에서 인류학자로 바꾼 책이다. 내게 《사피엔스》를 쓸 용기를 주었다.” ─ 유발 하라리, 예루살렘 히브리대 교수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저작 중 하나만 읽어야 한다면 단연코 《총, 균, 쇠》이다. 인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초석을 놓았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인류 역사와 문명 발전의 궤적을 추적해 현 세계의 불평등 원인을 종합 규명한 획기적 연구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사회적 쟁점을 명쾌하게 해설하는 과학자로서 문명의 변화와 전망에 대한 제언이 필요할 때마다 늘 호명되는 석학이다. 이렇듯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이자 문명연구가로 손꼽히는 그가 처음부터 인류학을 전공한 것은 아니었다. 생리학 교수로 재직하던 그는 1964년 뉴기니에서 조류를 관찰하며 진화생물학 연구를 시작했다. 이후 지리학, 생물지리학, 생태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환경사(史), 문화인류학 등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나갔다. 그 과정에서 전 세계 대중 독자를 대상으로 인간 사회에 내재한 중대한 의문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 “우리 자녀 세대의 미래는, 현 세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를 앞으로 수십 년 내에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이는 인간 사회, 지리와 역사가 복합된 문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문제를 알리고 동시에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나이 50세에 이력 전환을 시도하고 책을 썼습니다. 《총, 균, 쇠》에서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원대한 질문에 답하고자 했습니다.” ─ ‘2023년 특별서문’에서 유럽,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동아시아까지 재레드 다이아몬드 특유의 탁월한 비교 연구, 실험실과 현장을 오가며 쌓은 통합적 지식은 《총, 균, 쇠》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그는 인류사에 자연과학적 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환경의 차이가 인류 역사와 문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음을 날카로운 논증으로 밝혀낸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의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총, 균, 쇠》는 인종이나 민족 간의 타고난 우열이 현 세계의 불균형을 야기했다는 생물학적 편견을 일소하고, 역사에 대한 서구 중심적인 세계관과 인종주의 이론을 탈피한다. 어떤 사회도 본질적으로 더 우월하거나 열등하지 않다. 문명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가로지르며, 나와 우리, 세계에 관한 상식을 뒤바꾼 기념비적 저작이다. 1만 3,000년 인류사의 핵심을 관통하는 질문 총과 균과 쇠는 어떻게 인간 사회의 운명을 바꿨는가? 왜 인류 역사는 대륙마다 다르게 전개되었는가? 총, 균, 쇠는 왜 유라시아 대륙에서 먼저 발달했는가? 식물의 작물화와 동물의 가축화는 문명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질문에 질문을 거듭하며 모든 인류가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1만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문명 발전의 궤적을 좇는다. 1부 ‘에덴에서 카하마르카까지’는 1만 3,000년 동안 대륙의 환경이 인간 사회에 미친 영향을 탐구하기 위한 준비 단계이다. 문명이 발흥하기 직전의 세계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발전한 폴리네시아 사회들을 개괄하고, 카하마르카에서 벌어진 스페인과 잉카제국 간의 충돌을 재구성해 ‘총, 균, 쇠’가 유럽이 아메리카를 정복할 수 있었던 근접 요인이었음을 증명한다. 2부 ‘식량 생산의 기원과 확산’은 그러한 근접 요인을 초래한 궁극 요인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수렵·채집이 아니라 식량 생산, 즉 농경과 목축을 통해 식량을 확보하는 방법이 총과 균과 쇠의 발달을 위한 전제 조건이었다. 그런데 식물의 작물화와 동물의 가축화는 비옥한 초승달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만 독자적으로 시작되었고, 지역마다 시작 시기 또한 크게 달랐다. 이는 지리적 위치와 기후, 생태적 장벽, 대륙의 중심축을 포괄하는 환경적 요소 때문이었다. 중심축이 남북 방향인 아메리카보다 동서 방향인 유라시아에서 식량 생산이 더 빠르게 확산되었다. 3부 ‘식량에서 총, 균, 쇠로’에서는 근접 요인과 궁극 요인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 고리를 치밀하게 추적해 군사력(총), 전염병(균), 과학기술(쇠)뿐만 아니라 문자와 국가, 종교의 기원까지 설득력 있게 해설한다. 가축화할 동물이 많았던 유라시아에서 더 치명적인 전염병이 생겨났다. 식량 생산에 따른 잉여 식량은 새로운 과학기술과 문자, 정치조직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즉 식량 생산이 더 많은 식량과 더 많은 인구, 정치적으로 중앙집권화하고 사회적으로 계층화한 사회, 또 경제적으로 복잡하고 과학기술적으로 혁신화한 사회를 가능하게 했다. 4부 ‘여섯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은 2부, 3부에서 증명한 내용을 적용해보는 단계이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 중국과 동아시아, 아시아 본토와 태평양의 섬들, 유럽과 아메리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내부, 한국과 일본까지 여섯 지역에서 벌어진 인구 이동과 충돌을 고고학적·언어학적 증거로 분석함으로써, 인류 역사가 대륙마다 다르게 전개된 이유가 환경의 차이에 있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한다. 얄리는 그 모든 것을 오래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듯 반짝이는 눈빛으로 다시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물었다. “당신네 백인은 그렇게 많은 화물을 개발해서 뉴기니까지 가져왔는데, 우리 흑인에게는 우리만의 화물이 거의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따라서 현대 세계의 불평등에 대한 질문은 이렇게 다시 고쳐 쓸 수 있다. 왜 부와 힘이 하필이면 지금처럼 배분되었을까? 구체적으로 말하면, 아메리카 원주민, 아프리카인,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유럽인과 아시아인을 학살하고 예속하고 절멸시킨 쪽이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 피사로는 오합지졸에 불과한 168명의 스페인 병사를 이끌고 낯선 땅에 들어왔다. 지역 주민들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었고, (…) 그러나 두 지도자가 처음 만나고 몇 분이 지나지 않아, 피사로는 아타우알파를 포로로 사로잡았다. 피사로는 아타우알파를 8개월 동안 포로로 붙잡아두고는 그를 풀어준다고 약속하며 역사상 가장 많은 몸값을 뜯어냈다. 길이 6.7미터, 폭 5.2미터, 높이 2.4미터의 방을 가득 채울 정도의 황금을 몸값으로 받아낸 뒤, 피사로는 약속을 뒤집고 아타우알파를 처형했다.


7번 읽기 공부법
위즈덤하우스 / 야마구치 마유 (지은이), 류두진 (옮긴이) /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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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야마구치 마유 (지은이), 류두진 (옮긴이)
일본의 변호사 야마구찌 마유의 책. 이 책은 도쿄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재학 중 사법시험 및 1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저자가 알려주는 특급 공부법이다. 저자가 이렇게 각종 시험에 패스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고 쉬운 ‘7번 읽기 공부법’에 있었다. 어려서는 공부에 흥미가 없었고 또 머리도 특별히 좋지 않았고 평범했던 그녀는, 과외나 학원의 도움 없이 오로지 스스로 체득한 ‘7번 읽기 공부법’으로 원하는 시험에 계속 합격해왔다. 이 방법은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책 한 권이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되는’ 궁극의 공부 솔루션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짧은 시간 내에 공부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이 책은 읽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어떤 분야, 어떤 책이든지 가볍게 7번 통독하는 방법으로 간단하고 효과적이다. 이 책에서는 ‘7번 읽기 공부법’의 학습 원리와 읽기 단계별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저자가 직접 검증한 합격의 노하우도 함께 제시한다. 남들에 비해 특별한 것이 없던 나는, ‘공부’를 통해 꿈을 이루어나갔다.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7번 읽기 공부법’은 내 공부의 왕도이자 신념이기도 하다. 과외나 학원 없이 온전히 혼자의 힘으로 각종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도, 나에게 딱 맞는 읽기 공부법을 체계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공부법은 나처럼 머리가 좋지 않은 그 누구라도 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임이 분명하다. 우리가 접하는 거의 모든 학습은 읽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공부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내고자 한다면 올바르고 효율적인 읽기 방법을 익히는 것은 필수다. 읽는다는 것은 단순한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이고 추상적인 사고의 과정이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정답은 ‘자신만의 공부법을 확립’하는 것이다. 원래 공부란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을 얼마나 단시간에 확실한 방법으로 수행할지에 대한 방법론이 바로 공부법이다. 결국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최단 거리를 터득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다.공부법이 확립되어 있으면 어떤 의미에서는 정말로 편해진다. 자신만의 공부법이라는 레일에 오르기만 해도 다른 것은 신경 쓸 필요 없이 곧장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 속에서 많은 성공 경험을 찾아내어 의식적으로 자신 안에 성공의 인상을 새겨둘 필요가 있다.왜냐하면 실패의 인상만 가진 채로 살아간다면 자신을 믿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성공과 정반대 방향, 다시 말해 실패 경험이 주는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마음속은 ‘어차피 다음번에도 안 되겠지’, ‘노력해도 소용없을 거야’처럼 부정적인 생각으로 채워지며 도전 정신 역시 시들해진다.나는 평소 미시적 관점과 거시적 관점을 구분해서 생각한다. 실패는 미시적인 관점으로만 기억해두고 거시적인 관점으로는 잊어버리려고 한다. 실패했을 때는 다음번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 실패 때문에 ‘난 안 되나봐’ 같은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베이킹파파의 세상의 모든 빵
빛날희 / 베이킹파파 (지은이)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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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희건강,요리베이킹파파 (지은이)
블로그로 시작해 서울은 물론 부산, 거제, 제주, 멀리 일본, 호주에서도 찾아와 배움을 청하는 사람들로 늘 북적거린다는 양평의 유명 베이킹 공방 ‘베이킹타운’의 주인장 베이킹파파의 58가지 실전 레시피와 13가지 비법이 담겨 있다. 최대한 많은 종류의 빵을 배움의 현장 그대로 세세하게 담아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곧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베이킹을 너무 높은 곳에 두지 않고, 이론에 끼워 맞추지 않고, 우리가 밥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듯 빵도 그 구수한 향처럼 먹음직스럽게, 자연스럽게, 쉽고 편하게 일상에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어 한 번 빠져들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프롤로그 내가 아는 빵, 남이 아는 빵,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야 할 ‘빵’ … 004 인트로 도구 이야기 … 012 재료 이야기 … 014 어바웃 베이킹 A to Z … 016 PART 1 식빵(WHITE PAN BREAD) 기본식빵 : 빵 중의 빵, 베이킹의 기본을 만들다 … 030 초코식빵 : 정량의 초코 배합으로 만들어요 … 044 초코소보로빵 : 정작 일본에선 볼 수 없는 일본 이름 빵 … 056 호텔식빵 : 부드럽다, 쫄깃하다, 달달하다! 호텔식빵에 관한 발칙한 상상 … 068 치즈트위스트식빵 : 베이킹과 귀차니즘이 만든 ‘딱 떨어지는 맛’ … 082 소시지빵 : ‘올드’하지 않고 ‘시크’하다 … 094 검은깨식빵 : 새로운 것 만들고 싶을 때 … 104 잡곡식빵 : 윈도 베이커리의 고전 … 116 크크식빵 : 오븐스프링이 없어서 더 좋다 … 128 생크림식빵 : 식빵 속 생크림의 비밀 … 138 녹차식빵 : 황금 비율로 녹차의 은은한 색과 향을 담다 … 150 홍국치즈식빵 : 신맛이 치즈를 만나면 은은하게 맛있다 … 162 감자식빵 : 길 잃은 감자의 화려한 질주 … 172 호두식빵 : 호두가 들어가면 무엇이든 맛있다 … 182 쌀식빵 : 빵과 떡 사이에 ‘담백한 쌀식빵’ … 192 엄마의마음 : 베이킹파파 시그니처 메뉴 … 200 호박품은엄마의마음 : 노오란 엄마의마음 ‘달다’ … 214 뺑드미 : 바게트보다 촉촉하고 부드럽다 … 226 브리오슈 : 어쩌다 누리는 입안의 호사 … 236 통밀식빵 : 울퉁불퉁한 반죽이 부드러운 식빵으로 되기까지 … 248 [베파실험실] 식빵 팬에 따라 달라지는 반죽의 분할량 … 042 [베파실험실] 1차 발효가 과했을 때 일어나는 반죽의 변화 … 054 [베파실험실] 보슬보슬 소보로는 어떻게 만들까요? … 064 [베파실험실] 브레이크가 양쪽으로 터지는 이유 … 126 [베파실험실] 생크림에 관해 더 알아야 할 몇 가지 … 148 [베파실험실] 펀칭은 왜 하는 걸까요? … 212 [베파실험실] 2차 발효는 언제 가장 적당할까요? … 262 PART 2 치아바타(CIABATTA) 무반죽치아바타 : 이스트의 날숨이 만든 편안한 빵 … 266 비가치아바타 : 쫀득함과 풍미가 돋보인다 … 282 화이트치아바타 : 담백한 맛에 중독 … 290 블랙치아바타 : 쫀득한 빵에 어울리는 오징어먹물의 감칠맛 … 300 화이트치즈롤 : 뽀송한 감촉과 순백의 색감으로 ‘힐링 베이킹’ … 310 블랙치즈롤 : 정성 가득 맛 최고! 힘들어도 자꾸 만들게 되지요 … 320 호밀감자치아바타 : 치아바타 본연의 맛 즐기기 … 330 마늘푸가스 : 푸가스를 즐기는 두 가지 방법 … 338 바질치아바타 : 샌드위치와 치아바타를 하나로! … 346 허브롤 : 울퉁불퉁 못생겨도 맛은 좋아 … 354 PART 3 크루아상(CROISSANT) 크루아상 : 멋진 크루아상의 성공 포인트는 반죽 속 버터가 녹지 않게 이끄는 것 … 374 뺑오쇼콜라 : 크루아상, 춤을 추다 … 384 몽블랑 : 페이스트리 고지에서 만난 맛있는 봉우리 … 390 초코크루아 : 크루아상의 위풍당당한 변주 … 396 초콜릿빵 : 반죽 대신 스펀지를 활용하다 … 404 햄치즈크루아상 : 크루아상 샌드위치 생각날 때 … 420 아몬드크루아상 : 제빵과 제과, 환상의 콜래보레이션 … 430 투톤크루아상 : 전문가다운 기지를 발휘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투톤(two tone)’ … 440 [베파실험실] 크루아상의 시작은 3절 3회 접기부터 … 364 [베파실험실] 실패 없고 풍미 좋은 스펀지 만들기 … 416 [베파실험실] 크루아상 안쪽의 버터가 깨졌을 때 … 42 PART 4 바게트(BAGUETTE) 하드롤 : 씹을수록 고소하다, 추억의 하드롤 … 450 폴리시바게트 : 평등 그 이상으로 대중적인 숏(short) 바게트 … 458 무반죽시골빵 : 바쁜 현대인에게 ‘쉼표’를 선물합니다 … 474 천연발효종바게트 : 스팀 기능 없는 오븐으로 촉촉하게! … 482 카레빵 : 거부감 없는 신맛, 맛 따라 취향 따라 … 492 명란바게트 : 알이 톡톡! 비교할 수 없는 맛 … 502 씨앗통밀빵 : 씹히는 질감이 최고 … 512 [베파실험실] 내 손으로 직접 키우는 천연 발효종 … 468 PART 5 스페셜리스트 빵(SPECIALIST BREADS) 탕종단팥빵 : 제과하면 ‘카스텔라’, 제빵하면 ‘단팥빵’ … 524 시나몬롤 : ‘대충’의 강렬한 끌림 … 536 섬섬옥수 :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소박한 맛의 절정 … 544 유치원모자 : 달고, 짭짤하고, 바삭하고, 부드럽고 … 552 누룽지빵 :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맛 … 565 부추빵 : 집에서 즐기는 유명 브랜드 베스트셀러 … 572 양파빵 : 구운 양파 특유의 향이 부른 대중적인 맛 … 580 소프트프레첼 : 웬만하면 누구나 맛있다고 할 대중적 식감 … 592 야채모닝빵 : 언제 먹어도 한결 같은 만인의 빵 … 600 먹물치즈빵 : 환상의 어울림 … 608 크랙번 :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에서 오래오래 … 618 파네토네 : 발효종이나 전반죽 없이 쉽게 만들어서 더 가까이 … 630 치즈팡 : 추억의 치즈팡, 이제는 직접 만들어 드세요 … 638 [베파실험실] 집에서 탕종 만들기 … 522 [베파실험실] 2차 발효가 단팥빵의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 … 534 식빵·치아바타·바게트·크루아상·스페셜 브레드 평소 만들고 싶었던 맛있는 빵이 완성돼가는 시간 1일 방문자 수 약 1만 명, 누적 방문자수는 2300여만 명 빵 만드는 남자 ‘베이킹파파’ 그 명성 그대로, 실전 레시피 대공개! 공지 올렸다 하면 곧바로 마감되는 시골마을 베이킹 공방에는 어떤 비법이 숨겨 있을까? 이 책은 블로그로 시작해 서울은 물론 부산, 거제, 제주, 멀리 일본, 호주에서도 찾아와 배움을 청하는 사람들로 늘 북적거린다는 양평의 유명 베이킹 공방 ‘베이킹타운’의 주인장 베이킹파파의 58가지 실전 레시피와 13가지 비법이 담겨 있다. 648페이지 두꺼운 볼륨에 최대한 많은 종류의 빵을 배움의 현장 그대로 세세하게 담아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곧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베이킹을 너무 높은 곳에 두지 않고, 이론에 끼워 맞추지 않고, 우리가 밥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듯 빵도 그 구수한 향처럼 먹음직스럽게, 자연스럽게, 쉽고 편하게 일상에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어 한 번 빠져들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베이킹은 양평으로" 시골 공방에서 벌어진 기적 같은 일상이 비장의 레시피북으로 완성되다! 2013년 오픈한 베이킹 공방에서 이루어지는 베이킹파파의 수업은 경기도 양평 산골에서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매번 공지 하루 만에 마감되어 웬만큼 부지런을 떨지 않으면 배울 수 없는 유명 클래스가 되었다. 안 되면 될 때까지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되, 자기만의 레시피를 완성해가는 것을 수업의 최종 목표로 삼기에 취미로 배우려는 사람부터 전문 자격증을 가진 현업 종사자, 유명 제과학교를 수료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책 속에 소개된 레시피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수업하며 오랜 기간 수만 번을 거듭해 완성시킨 노력의 결과물이기에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 없을 만큼 안정감 있고 탄탄하다. “식빵·치아바타·바게트·크루아상·스페셜 브레드” 평소 만들고 싶었던 웬만한 빵이 이 책 안에 다 들어 있다! 한 번 베이킹에 빠져들면 온통 만들고 싶은 빵 생각뿐인 때가 찾아온다. 그럴 때 보게 되는 제빵 관련 서적에는 왜 이렇게 가짓수가 적고 종류도 몇 안 되는지 아쉬움이 많다. 은 그러한 욕구를 단번에 해소해 준다. 식빵, 치아바타, 바게트, 크루아상은 물론 단과자, 전국 유명 베이커리 숍 인기 아이템까지 평소 만들고 싶었던 웬만한 제빵 아이템들이 기본 기법을 시작으로 다양한 응용 기법을 적용해 가며 거의 모두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셀러, 잊힌 기억 속에 강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메모리셀러, 모두가 기억하고 싶은 빵에 관한 스페셜리스트들이 책 한 권에 다 들어 있어 빵에 관한 다양한 종류와 기법을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책이다. 이런 이유로 보기만 해도 뿌듯하고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절로 생긴다. “초보자에겐 비장의 교본, 전문가에겐 새로운 노하우”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책! 작품마다 만드는 전 과정이 천천히 돌아가는 클로즈업 동영상을 보듯, 친절한 개인 레슨을 받듯 상세히 담겨 있어 맛있는 빵이 완성돼가는 시간의 흐름을 저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또 각 빵을 만들면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노하우와 의문점들을 다양한 방식의 실험 과정을 통해 꼼꼼히 설명하고 그때그때 해소함으로써 베이킹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서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친절하고 유용한 베이킹 교본으로 역할 한다. 잠시 잠깐 유행을 타거나 한때만 주목받은 레시피가 아니라 오래도록 독자들과 함께하는 친구 같은 책이 될 것이다.


하우스홀드 골드
Sbook / 스티브 W. 프라이스 지음 / 2017.06.08
7,000

Sbook소설,일반스티브 W. 프라이스 지음
당신이 소유한 가정용품은 모두 당신의 자산이다. 그 가정용품을 관리하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당신의 가정용품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라. 가정용품을 그냥 소비만 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자산으로 바꾸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프롤로그 / 가정용품 자산: 절대 마르지 않는 금광 · 10 제1장 가정용품 자산의 권리를 확보하라 · 21 1. 당신의 집 안에 금광이 숨어 있다! · 23 2. 벼락부자를 꿈꾸며 주사위를 굴리고 있는가? · 32 3. 스텔스 자산: 집 안에 숨어 있는 금 찾기 · 44 제2장 소매점에 빼앗긴 권리를 되찾아라 · 63 4. 소매점 만세! · 65 5. 세계 속의 월마트 전략 · 73 6. 가정용품 금광: 장벽 없는 자신만의 월마트 · 85 제3장 가정용품 금광에서 금 캐기 · 95 7. 가정용품 금광을 소유하는 방법 · 97 8. 수입원을 다각화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 108 에필로그 / 시금석의 전설 · 125 부 록 / 확실한 사실을 보는 것이 중대한 이유! · 134가정의 지출을 소득으로 바꾸는 방법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서비스에 지불한 돈이 100퍼센트 되돌아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냐고? 사실은 그렇게 할 수 있다! 당신이 소유한 가정용품은 모두 당신의 자산이다. 그 가정용품을 관리하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당신의 가정용품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라. 가정용품을 그냥 소비만 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자산으로 바꾸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누군가가 당신의 집 안에 숨어 있는 금을 캐가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당신 스스로 그 금을 채굴해야 한다!


2030 대담한 도전
지식노마드(북21) / 최윤식 글 / 2016.01.25
28,000원 ⟶ 25,200원(10% off)

지식노마드(북21)소설,일반최윤식 글
미래학자 최윤식의 책. 이 책은 4,000페이지에 달하는 미래 예측 시나리오 중에서 앞으로 20년간 만들어질 세 번의 큰 기회에 초점을 맞춘 미래 예측서다. 앞으로 5년 동안 닥칠 아시아 대위기(Part 1)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 2020년부터 10년간 벌어질 사상 최고의 부를 둘러싼 미래산업 전쟁(Part 2)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협에 대한 도전과 응전(Part 3)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의 예측 시나리오를 전개하고 대응 전략을 안내한다. 특히 이 책은 미래의 변화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때 꼭 점검해야 할 중요한 이벤트와 변화를 만드는 패턴, 미래산업이 전개되는 타임라인(Futures Timeline Map; 미래지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미래전략을 수립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원칙과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저자 서문 Part 1. 첫 번째, 혼란 속의 기회: 아시아가 바뀐다 1장 신 금융전쟁, 앞으로 5년간 이렇게 전개된다 경제와 금융의 판이 바뀐다 다가올 아시아 대위기는 신 금융전쟁 아시아 대위기, 신 금융전쟁을 읽는 미래지도 2장 2016~2017년, 위기의 전조가 온다 진짜 위기는 2018~2019년에 온다 2016년의 한국 GDP 3% 성장이 가능할까 아시아 대위기, 신 금융전쟁 미래지도를 읽는 법 2016~2017년, 신흥국 퍼펙트 스톰이 온다 2016년, 핫머니와 헤지 펀드의 공격이 시작된다 3장 미국 기준금리 인상 후, 3가지 시나리오 제2차 석유전쟁이 시작되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후, 3가지 시나리오 유럽의 다음 한 수 중국과 일본의 다음 한 수 4장 2017~2018년, 한국 금융위기 가능성 90% 한국 신용등급 Aa2의 진실 한국의 기준금리는 어떻게 움직일까 2016년 말~2017년, 부동산 거래절벽이 온다 2017년 후반~2018년, 조선 건설 해운 대기업 파산한다 미국 금리 인상 후 몰려올 5개의 폭탄 2018년, 한국 금융위기 발발 가능성 90% 2018년, LG전자의 위기가 시작된다 2018년 말, 코스피 지수 1000으로 폭락한다 2018년 말, 한국 환율1,500원까지 간다 2019년, 삼성전자의 2차 위기가 시작된다 2020년, 현대기아차 위기가 시작된다 2022~2025년, 첫 번째 통일 가능성이 온다 5장 2019년, 중국의 금융위기 가능성 대비하라 달러의 순환이 만들어내는 세계 경제의 7단계 변화 패턴 7단계 경제 순환 패턴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7단계 패턴을 읽으면 미국의 다음 행보가 보인다 다가올 중국 금융위기의 “최적의 위기 예방 타이밍은 놓쳤지만, 아직 마지막 1~2년의 대응 기회가 남아 있다.” 한국의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이 말하는 앞으로 20년 동안 전개될 미래 변화가 만들어내는 위기와 기회, 그리고 미래 전략 ▲ 위기를 기회로 바꿀 미래 전략 안내서 미래학자 최윤식(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이 4,000페이지에 달하는 미래 예측 시나리오 중에서 앞으로 20년간 만들어질 세 번의 큰 기회에 초점을 맞춘 미래 예측서 [2030 대담한 도전(부제: 앞으로 20년 세 번의 큰 기회가 온다)]를 발간했다. 앞으로 5년 동안 닥칠 아시아 대위기(Part 1)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 2020년부터 10년간 벌어질 사상 최고의 부를 둘러싼 미래산업 전쟁(Part 2)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협에 대한 도전과 응전(Part 3)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의 예측 시나리오를 전개하고 대응 전략을 안내한다. 특히 이 책은 미래의 변화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때 꼭 점검해야 할 중요한 이벤트와 변화를 만드는 패턴, 미래산업이 전개되는 타임라인(Futures Timeline Map; 미래지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미래전략을 수립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원칙과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앞으로 5년 아시아를 무대로 펼쳐질 신 금융전쟁에 대비하라 2015년 12월 2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세계 경제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제2차 석유전쟁으로 저유가 시대가 길어지고, 중국 증시가 폭락을 거듭하고, 신흥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 경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선진국의 반격과 중국의 추격·추월 사이에 낀 채 정체해 있다. 저자가 예측한 앞으로 5년 안에 벌어질 아시아 대위기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사건만 살펴봐도 ‘겉으로는’ 희망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2016년 제2차 석유전쟁이 시작되었다, 저유가 최소 1~2년 동안 계속된다 2016~2017년 신흥국 경제에 퍼펙트 스톰이 몰아치고, 한국 금융위기의 전조가 온다. 2017~2018년 한국 금융위기 맞을 가능성 90% 2019년 중국은 금융위기를 피하기 어렵다 2020년 첫 번째 통일의 가능성이 열린다 2018년 LG전자의 위기가 시작된다 2018년 코스피지수 1000으로 폭락한다 2019년 삼성전자의 2차 위기가 시작된다 2020년 현대기아차의 위기가 시작된다 시시각각 우리에게 다가오는 총체적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진정 위기 속에 기회가 있을까? 저자는 변화의 현상을 좇지 말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원동력, 큰 판의 변화를 읽으라고 말한다. 이번 위기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시작되었지만, 위기의 본질은 과거의 판과 미래의 판의 충돌이다. 미래의 판이 과거의 질서를 뚫고 솟아오르며 과거의 판에 속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질서를 향해 나아가는 첫 모습은 언제나 위기로 나타난다. 과거의 판 위에 서서 과거의 관점, 과거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향한 변화는 언제나 위험할 뿐이다. 현대 문명을 연 산업혁명의 위대한 진보도 봉건적 질서에 사로잡혀 있던 농민과 귀족에게는 재앙이었다. 그러나 최종적인 승리는 언제나 미래의 판에 올라탄 자의 것이었음을 역사가 보여준다. 앞으로 5년 동안 전개될 아시아 대위기를 불러올 신(新) 금융 전쟁이 벌어진다. 하지만 대위기는 대기회를 만들 것이다. 금융을 움직이는 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읽는 자는 내 자산을 지킬 수 있고, 역으로 돈을 벌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금융의 판을 읽고, 금융 전쟁에서 승리해야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저자는 금융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두 가지 도구를 준다. 하나는 세계 금융과 경제 판의 큰 변화 패턴을 연구해서 저자가 개발한 “달러의 순환이 만들어내는 세계 경제의 7단계 변화 패턴”이다. 다른 하나는 저자의 미래 예측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사건의 전개를 시간순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아시아 대위기, 신 금융전쟁을 읽는 미래지도”이다. 이 패턴과 미래지도를 바탕으로 저자는 아시아 대위기 구간에 개인과 기업이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 2020년부터 시작될 미래산업 전쟁의 승리 전략, 5년 안에 완성하라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전개될 미래산업 전쟁을 거치며 산업혁명 이후 형성된 기존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산업의 경계가 그어질 것이다. 기존 산업의 본질이 파괴되고, 새로운 업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미래 산업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정교한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대담한 도전을 해야 한다. 위험하고 불확실하다고 움츠리는 개인, 기업, 나라에는 기회가 없다. 패러다임 전환기에는 주저할수록 몰락의 속도가 가속화될 뿐이다. 일본의 소니 등의 사례를 보면 과거의 패러다임을 고집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채택을 주저하다 시장의 50~80%를 잃었다. 2020년까지 남은 5년 안에, 즉 한국의 주력 산업이 완전히 경쟁력을 상실하기 전에 대담한 미래 전략을 결단하고 과감한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 대담한 도전을 가능케 하는 용기는 의지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통찰력에서 나온다. 통찰력이 쌓여 확신이 만들어지고, 확신에서 진정한 용기가 나온다. 미래의 기회와 위기가 어디에 있는지를 통찰해야 한다. 신기술과 미래산업의 방향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신 산업이 형성되는 단계와 중요한 플레이어를 파악하고, 내가 공략할 전략적 목표와 방법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최적의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너무 빠르면 자원만 소모한 채 결과를 얻지 못하고, 너무 늦으면 기회의 문이 닫혀버린다. 저자는 전략적 판단의 원칙과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신산업 형성 패턴”과 “미래산업전쟁 지도”라는 두 가지 도구를 준다. 이를 바탕으로 신기술이 산업으로 성립하고 발전해갈 수 있는 조건과 단계를 설명하고, 대응 방법을 조언한다. ▲ 2016~2017년은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위기 대응의 시간이다 2008년 처음으로 ‘한국판 잃어버린 10년’과 ‘미?중 패권전쟁’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한 뒤로부터 8년 동안 우리 사회는 안타깝게도 근본적인 시스템 혁신과 미래를 향한 도전보다는 기존 성취에 대한 자만심에 빠져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냈다. 앞으로 동아시아에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이 시작되면 한국은 최대의 피해국이 될 것이다. 삼성이 창사 이래 최고의 위기에 직면할 정도로 한국 기업의 미래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 배럴당 30달러 선이 붕괴된 저유가 후폭풍, 달러당 120엔을 돌파하는 엔저 효과, 미국과 일본의 밀월관계가 빚어낼 미래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아시아의 대위기가 시작되고, 한국에 금융위기가 발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산업이 성장의 한계에 도달하고 미래산업이 시작되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를 것이다. 애플은 자동차산업에 반드시 뛰어들 것이다. 미래학자가 위기를 예측하는 이유는 적절한 대응을 하면 다가오는 위기를 충분히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기 대응의 시간을 놓치는 사이에 저자의 예측들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최적의 시기는 놓쳤지만, 앞으로 1~2년, 마지막 대응 시간이 남았다. 단 한 번의 기회는 남아 있다. “천하에, 쫓기지 않고 나오는 명문(名文)이라고는 없다(도올 김용옥)”고 했다. 총체적 위기가 닥쳤지만, 미래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빠르게 결단하고 대담하게 도전한다면, 여전히 미래의 가능성은 우리에게 열려 있다.


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SBS스페셜제작팀 글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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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웅진씽크빅)건강,요리SBS스페셜제작팀 글
6남매 모두 명문대에 다니거나 우수한 성적을 자랑해서 이웃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족, 국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 두 가정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집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침밥은 집에서 꼭 챙겨먹인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두뇌음식 권위자 패트릭 홀포드 박사가 밝혀낸 두뇌에 좋은 음식은 콩, 정백되지 않은 곡식,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견과류와 생선의 오메가3 등이었다. 그는 두부와 된장, 김치와 나물, 생선, 현미밥 등이 주식인 한국의 평범한 집밥이야말로 ‘두뇌 음식의 보고’라고 감탄했다. 학업성적이 영국 전체 초등학교 중 끝에서 11등인 친햄파크 초등학교 아이들의 급식에서 햄버거, 감자칩, 튀김, 인공조미료, 소금을 빼고 현미밥과 채소 위주로 바꾸었더니 불과 7개월 만에 아이들의 성적이 몰라보게 향상됐다. 단지 식단만 바꾸었을 뿐인데, 영어성적은 15%, 과학성적은 14%, 수학성적은 21%나 높아졌다. 이처럼 사례를 통해 영양소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집밥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음식을 만들어야할 지 생각해보게 한다. 후반부에는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집밥 레시피를 담았다. 추천사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집밥의 비밀 - 고시환(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아이를 키우는 밥상은 따로 있다』 저자) Part1. 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비밀 1 영국 꼴찌학교, 성적 상승의 비밀 음식이 두뇌를 만든다 | 대한민국 상위 1%, 사교육 대신 집밥을 선택하다 | 우등생 6남매의 집밥 메뉴 2 아이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 두뇌음식 두뇌가 좋아지는 음식은 따로 있다 | 광양제철초등학교의 특별한 실험 - 두뇌음식(Food for the brain) 프로젝트 | 보릿고개 세대가 더 똑똑한 이유 | 조기 육보다 밥상부터 챙겨라 3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뇌세포 보호망, 비타민의 효과 | 좌뇌와 우뇌의 통합능력 높이기 | 최고의 두뇌음식 ‘나물’에 주목하라 | 우등생 집안의 채소 & 나물 섭취 노하우 4 거친 음식에 답이 있다 현미밥으로 우등생이 된 아이들 | 현미밥 1그릇에 백미밥 19그릇의 영양소가 | 거친 음식으로 두뇌를 신나게 하라 | 통곡식이 성적을 올려주는 또 다른 이유 | 하얗고 부드러운 음식이 뇌를 죽인다 5 두뇌음식의 보고 한국의 집밥 세계적인 두뇌음식 전문가가 분석한 한국의 집밥 | 집밥의 힘으로 우등생이 된 아이들 | 아이가 똑똑하기를 바란다면 기름진 음식부터 버려라 6 하루 세 끼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하는 이유 뇌 활동을 막는 기름진 간식 | 지각을 하더라도 아침밥은 꼭 먹여라 | 아침식사만큼은 빵 대신 밥으로 7 온가족이 모이지 않으면 절반의 성공 미네소타대학이 밝힌 두뇌음식 섭취법 | 영국이 가족식사 캠페인을 벌인 이유 Part2 부모가 알아야 할 밥상 위의 두뇌음식 1 부모의 첫째 조건, 두뇌음식을 절대 놓치지 마라 지능뿐 아니라 마음도 바꾸는 두뇌음식 | 공부하는 부모가 되어라 | 영양보조제에 대한 잘못된 오해 | 오케스트라의 합주를 기억하라 | 지키지 못할 원칙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2 6개월 만에 평균성적을 따라잡은 학업부진아들 사교성을 좌우하는 오메가3 | 당신의 아이가 ADHD라면 | 밥상 위의 오메가3 3 비행청소년을 예방하는 지름길 일본 천황 일가에 치매환자가 없는 이유 | 레시틴 부족, 청소년 비행과 폭력의 원인 | 두뇌 활동을 돕는 최고의 치료제 4 아이에게 ‘학습미네랄’을 제공하라 두뇌음식의 숟가락, 아연 | 심각한 아연 결핍, 한국의 아이들 5 공부하는 아이를 위한 최고의 안정제 칼슘이 뼈만 키운다? | 일본의 영양학자가 밝힌 칼슘의 충격적인 영향 | 칼슘의 기능이 아이에게 제대로 발현하려면 6 학업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6가지 두뇌음식 학업 스트레스와 혈당수치의 상관관계 | 아이의 스트레스, 음식으로 해결하라 | 감자 - 미래학자들이 추천하는 미래의 식량 | 고사리 - 스트레스로 인한 열독 배출에 탁월 | 돼지고기 - 학습을 돕는 천연 미네랄 식품 | 대추 - 위장보호와 정서 안정을 동시에 | 호두 - 탁한 뇌를 맑게 | 우유 - 우울증 치료 효과까지 Part3 문제음식이 문제아를 만든다 1 외식을 할 때마다 폭력적으로 변하는 아이 - 영국 소년 ‘리(Lee)’의 사례 음식일기로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 | 문제아였던 리, 음식을 바꾸고 학교로 돌아가다 | 탄광 속의 카나리아 2 집밥으로 큰 아이 VS 외식으로 큰 아이 외식, 단지 입맛만 버릴 뿐일까? | 밥 짓는 남자 황철규 씨 아이들 | 집밥으로 큰 아이 VS 외식으로 큰 아이 3 마약보다 심각한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가 성적을 떨어뜨린다 | 내 아이의 뇌세포를 살려라 | 프렌치프라이, 몸에 좋은 감자라고? | 텅 빈 열량으로 자라는 아이들 | 침묵의 살인자, 트랜스지방 | 마약만큼 심각한 패스트푸드의 중독성 4 식품첨가물에 속다 첨가물 범벅 저급 고기가 미트볼로 환생 | 햄과 소시지 속, 아질산나트륨의 위험 | 인산염이 지능발달을 저해한다 | 타르를 먹는 아이들 | 천연색소는 괜찮다고? / 흥분독소 MSG | MSG 무첨가, 믿어도 될까? | 내 아이가 1년 동안 먹는 식품첨가물은 4kg 5 두뇌음식 권위자가 말하는 두뇌를 망치는 음식 아이의 뇌를 망치는 치명적인 독약 | 설탕이 아이를 싸움꾼으로 키운다 |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사탕을 준다고? | 신이 내린 설탕 ‘아스파탐’의 진실 6 청량음료로부터 아이의 뇌를 보호하라 학교 폭력을 불러오는 청량음료 | 당신 아이의 두개골이 얇아지고 있다 | 청량음료 한 캔에 설탕 9스푼 | 오렌지주스엔 오렌지가 없다 7 일본 소년원생 식생활 조사 결과가 주는 경고 일본 소년원 아이들의 충격적인 식생활 | 환경호르몬의 결정체 육가공품을 피하라 | 식사대용 1위인 라면, 두뇌 파괴도 1위 | 어떤 음식이든 집밖에서 먹으면 문제 Part4 내 아이의 두뇌, 소금에 절이시겠습니까 1 사람의 몸엔 소금을 분해할 기관이 없다 소금 범벅인 내 아이의 간식 | 나트륨에 중독된 아이는 어떻게 될까? | 나트륨 과다가 아이에풰 가져오는 질환 | 자연식품만 먹어도 충분하다 2 학습장애와 ADHD, 문제는 음식 어린아이에게 왠 고혈압? | 고혈압 어린이, 학습장애와 ADHD 위험 4배 | 아이가 수저를 든 순간부터 조심하라 3 짬뽕 한 그릇의 비밀 나트륨 섭취가 많아지는 또 다른 이유 | 과식의 지름길 - 외식 vs 가정식 비교 실험 | 집밥이 나트륨을 배출시킨다 | 자연식품의 놀라운 힘 4 빵과 아이스크림에도 숨어있는 나트륨 자연산 완두콩에도 소금이? | 식빵 2쪽에 밥 1공기 11배의 나트륨이 5 일본 나가노현의 장수비결 단명지역이 장수촌으로 | 아이를 위한 맞춤식 집밥 6. 손쉽게 나트륨 줄이기 9계명 국그릇을 줄여라 | 식초나 향신료를 사용하라 | 향이 강한 채소나 과일을 사용하라 | 천연조미료를 활용하라 | 간은 먹기 직전에 맞춰라 | 생선을 소금에 절이지 마라 | 김치의 적정 염도를 지켜라 | 햄과 소시지는 반드시 데쳐라 | 나트륨 배출 식품을 함께 먹어라 Part 5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집밥 레서피 1 곡류 고구마 타락죽 | 궁중 떡볶음 | 두부 채소 볶음밥 | 미역 조랭이 떡국 | 서리태 잣국수 | 쌀국수 볶음면 | 영양밥 | 호박만두 | 채소 팬케익 | 누룽지 과자 | 단호박 경단 2 채소 및 버섯류 모듬탕수 | 양상추와 닭고기 요리 | 가지볶음 | 감자냉채 | 단호박 두부찜 | 단호박전 | 도라지 검은깨 튀김 | 아시아식 채소 두부 볶음 | 호박 프리타타 | 고구마 빠스 3 두류, 우유 및 유제품 검은콩 스프 | 곤약 콩조림 | 도토리묵 콩국 | 두부 달걀전 | 삼색 콩튀김 | 청국장 시래기전 | 카레소스를 얹은 두부 스테이크 | 카프라제 | 크램블레 | 두부 다시마말이 4 육류 닭고기롤 | 닭고기 양배추쌈 | 돼지고기 찹쌀부침 | 등심 배구이 | 사태떡찜 | 쇠고기 감자찜 | 양송이버섯과 포도주스를 가미한 등심구이 | 구운 닭고기를 곁들인 두부 샐러드 | 돼지고기 수육 부추무침 | 쇠고기 채소볶음 5 어패류 금태찜 | 두부 해산물 꼬치구이 | 마 두부 오징어전 | 멸치 찹쌀양념 튀김 | 부추조갯살 콩비지조림 | 연어냉채 | 오징어말이 케첩조림 | 오징어보쌈과 저나트륨 된장소스 | 해산물볶음 | 황태강정 6 과일류 아보카도 두부 샐러드 | 과일 젤리 | 복숭아 샤벳 | 과일 주스 조림 에필로그 집밥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미각을 잃은 아이들 | 부모가 달라져야 밥상이 달라진다 | 왜곡된 미각은 돌아올까? | 집밥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정기적인 가족식사 만으로 아이의 지능발달은 물론 엄청난 학습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었던 SBS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그런데, 아이가 가족식사에서 배우는 어휘량이 책을 읽을 때보다 10배가 넘고(하버드대 연구진 실험 결과), 가족식사 횟수가 적은 아이는 흡연과 음주 경험률이 높다(콜롬비아대 연구 결과)는 사실보다 더 놀라운 비밀이 밝혀졌다. 온가족이 함께 먹는 집밥 속에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결정적인 열쇠가 있다는 것. 1980년대부터 음식과 두뇌의 관계를 최초로 연구했던 영국 패트릭 홀포드 박사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과 인성은 성장기부터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결정되며, 한국의 집밥은 아이의 숨은 재능을 일깨우는 세계 최고의 두뇌 음식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특별할 것 없는 소박한 집밥이 어떻게 아이의 행동과 두뇌를 결정하는 걸까? 부모의 맞벌이와 학원순례로 바쁜 아이들이 집밥 대신 선택하는 외식에는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까? ‘두뇌음식의 보고’라고 밝혀진 한국의 집밥을 아이들에게 되돌려 줄 수는 없는 걸까? 2009년에 이어 2010년 SBS스페셜에서 방영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집밥의 힘’은 세계적인 두뇌음식 권위자 패트릭 홀포드 박사 등 전세계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들어 두뇌음식과 집밥의 상관관계를 면밀히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대대손손 전해져온 집밥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두뇌음식이라는 사실도 입증했다. 『집밥의 힘』(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은 집밥의 중요성과 집밥을 통해 아이가 몰라보게 달라진 세계 각국의 사례, 수많은 연구결과와 함께, 올바르게 집밥을 먹을 수 있는 지침도 자세히 다룬다. 부모보다 아이가 더 바쁜 요즘 현실적으로 집밥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두뇌를 망치는 음식으로부터 어떻게 아이를 지킬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1) 집밥의 힘, 기적을 불러오다! 1980년대부터 세계 최초로 음식과 두뇌의 관계를 연구했던 영국 브레인바이오센터(Brain Bio Center) 회장 패트릭 홀포드 박사는 몇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학업성적이 영국 전체 초등학교 중 끝에서 11등인 친햄파크 초등학교 아이들의 급식에서 햄버거, 감자칩, 튀김, 인공조미료, 소금을 빼고 현미밥과 채소 위주로 바꾸었더니 불과 7개월 만에 아이들의 성적이 몰라보게 향상됐다. 단지 식단만 바꾸었을 뿐인데, 영어성적은 15%, 과학성적은 14%, 수학성적은 21%나 높아졌다. 그리고 성적뿐 아니라 아이들의 행동에도 변화가 생겼다. 덜 싸우고 덜 화내고 집중력이 좋아졌다는 것! 수많은 실험 끝에 패트릭 홀포드 박사가 밝혀낸 두뇌에 좋은 음식은 콩, 정백되지 않은 곡식,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견과류와 생선의 오메가3 등이었다. 그는 두부와 된장, 김치와 나물, 생선, 현미밥 등이 주식인 한국의 평범한 집밥이야말로 ‘두뇌 음식의 보고’라고 감탄했다. 2) 음식이 아이의 행동과 두뇌를 결정한다 올해 12살인 영국 소년 리(Lee Buniak). 우유를 떼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잘 놀다가도 갑자기 폭력적으로 돌변해 가족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벽을 부수고 물건을 내던지고 심지어 갸족을 다치게 하기도 했다. 학교에 들어갔지만 불과 2주밖에 다닐 수 없었고, 그런 리를 받아주는 학교는 한 군데도 없었다. 엄마는 리가 생일파티에 다녀오거나 외식을 할 때마다 폭력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매일 먹은 음식과 그날의 행동들을 빠짐없이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리의 행동 변화가 특정한 음식과 관련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치킨,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과 인공색소, 보존제, 화학조미료 등 식품 첨가물이 리를 돌변하게 했던 것이다. 그 뒤 엄마는 외식을 피하고, 신선한 재료로 리에게 맞는 음식을 직접 요리하기 시작했고, 리의 행동은 달라졌다. 3) 집밥의 힘을 경험한 사람들 -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 대신 집밥을 선택하다!’ 6남매 모두 명문대에 다니거나 우수한 성적을 자랑해서 이웃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구윤성 씨 가족. 구윤성 씨 가족에겐 특별한 원칙이 있다. 학교를 지각하더라도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하고, 일주일에 두 번 요일을 정해놓고, 온가족이 함께 ‘집밥’을 먹어야 한다. 심지어 다음날이 시험이어도 예외는 없다. 집밥을 먹기 위해 아이들은 자율학습까지 빼먹고 집으로 돌아온다. 대식구 밥 한끼 먹으려면 여느집 명절 풍경처럼 분주하지만,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은 한번도 밥상에 올린 적이 없다는 엄마는 6남매 모두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데는 집밥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 국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온별이 집도 마찬가지. 외식을 해본 기억이 없다는 온별이는 기숙사에서 돌아오는 주말이면 항상 집밥을 먹는다. 특별한 요리 없이 엄마가 직접 차려주는 소박한 밥상이지만, 집밥을 먹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공부도 더 잘 된다고. 4)한국의 집밥, 두뇌음식의 보고 세계적인 두뇌음식 권위자 패트릭 홀포드 박사에게 한국의 집밥을 선보였을 때, 그는 감탄을 연발했다. 콩밥과 김치, 된장찌개, 콩나물무침, 계란말이, 두부조림, 생선구이, 멸치볶음 등 집집마다 한두 가지 반찬 수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침 저녁으로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밥상이었다. 패트릭 홀포드 박사는 음식 하나하나를 천천히 음미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 “여기에 차려진 모든 음식은 최고의 두뇌음식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미네랄이 균형을 이뤄야 뇌가 잘 활동할 수 있는데, 식사의 반은 채소이고, 1/4은 단백질, 1/4 정도가 탄수화물이므로 아주 훌륭한 식사입니다. 기억력과 인지능력, 언어능력을 높이는 최고의 밥상이네요.” 머리가 좋아지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한 끼 밥상에 모두 올라와 있다는 것이 한국 집밥의 장점이다. 밥상 위 하나하나의 영양소들은 한 데 어우러져 오케스트라의 합주처럼 화려하고 웅장한 에너지가 되어 뇌를 춤추게 한다. 5) 문제음식이 문제아를 만든다 한국에서는 어느 가정이나 흔히 먹는 집밥이라지만, 실제로 집밥을 챙겨먹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12~18세 아이 중 하루 1번 이상 외식을 하는 아이가 33.4%, 2회 이상이 14.1%에 달했고, 그 수치는 점점 늘고 있다. 집밥 대신 패스트푸드나 배달음식, 길거리의 간식들로 크는 우리 아이들의 두뇌는 과연 안전할까? 식품첨가물 범벅에 나트륨 과다인 외식 메뉴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다. 외식을 먹고 자란 민진(9세 여), 하진(6세, 여) 자매와 오로지 집밥만 먹는 성재(9세 남), 성민(6세 남) 형제에게 다양한 건강검진을 해본 결과, 집밥으로 자란 성재 형제는 집중력은 물론 정서발달상에서도 안정된 형태를 보였고, 외식을 주로 먹는 민진이 자매의 경우, 민진이는 아토피와 정서불안, 하진이는 심각한 고도비만과 함께 모발검사에서도 나트륨 수치가 매우 높게 측정되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 100곳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교 1등 학생들이 중간 성적 학생들보다 집밥을 먹는 횟수가 2.5배 많다고 한다. 또한 일본의 한 소년원에서 아이들이 소년원에 들어오기 전에 먹었던 음식들을 조사한 결과, 아이들 대부분이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떼우고 과일이나 야채 등은 거의 먹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폭력이나 비행청소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요즈음, 무엇이 우리 아이들을 문제아로 만들고 있는 걸꺄? 아이의 행동 습관이나 학업 성적을 두고 잔소리를 하기 전에 집안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오늘 하루 내 아이가 먹은 음식이 무엇인지 살필 필요가 있다. 6)아이의 미래를 여는 집밥 메뉴 바로 알기 좋은 음식이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여야 하고, 좋지 않은 음식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값비씬 유기농 식재료를 매 끼니마다 일일이 조리하여 먹는 것은 아이나 부모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과다한 나트륨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외식이야 말로 나트륨 과다 섭취의 주범이라고 말한다. 아이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려면 조기교육보다 먼저 세 끼 밥을 챙겨야 한다. 아이의 성장과 두뇌발달을 돕는 한국식 집밥 메뉴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국식품의약안전청에서 개발한 ‘아이를 위한 건강 레서피’를 통해 아이의 인성 및 지능발달은 물론, 건강한 미래까지 약속하는 집밥 메뉴를 알아본다. 추천평 먹는 것 하나 안심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부모 노릇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진료실에서 “그럼 뭘 어떻게 먹여야 하나요?” 하고 묻는 엄마들도 많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과 원칙을 제대로 지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부모들에게 바른 먹거리에 대한 원칙은 물론, 나아가 부모됨의 마음가짐도 되돌아보게 한다.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집밥 속에 최신 교육이론도 뛰어넘을 수 없는 교육의 해법이 담겼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앉아 나눠먹는 ‘집밥 문화’가 점차 사라지는 요즘, 한국 고유의 집밥 속에 담긴 교육적 가치와 성장 발달의 열쇠를 다룬 이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되돌려줄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고시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