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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기의 기술
청림출판 / 톰 밴더빌트 (지은이), 윤혜리 (옮긴이) / 2021.12.09
17,000

청림출판소설,일반톰 밴더빌트 (지은이), 윤혜리 (옮긴이)
“죽기 전에 꼭 한 번 느끼고 싶었어. 관중석에 앉아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그 기분을 말이야. 보는 것이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을 수가 없지.” 전 세계가 열광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명대사를 기억하는가? 그렇다. 보는 것이 하는 것보다 즐거울 수 없다. 그래서일까? 오늘날 사람들은 새롭게 배우고 경험하는 데 관심이 많다.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비누 만들기나 가죽 공예를 체험하기도 하고, 자신만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그림 그리기나 서핑 등 새로운 취미를 배우기도 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고 익히는 것에 즐거움 외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뉴욕에 사는 저널리스트 톰 밴더빌트는 여느 학부모처럼 딸의 학원이 끝나기를 복도에서 가만히 기다리다가 결심했다.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그만하기로, 이번 생은 처음답게 초보자처럼 살아보기로! 분홍색 토끼 티셔츠를 입은 여자아이와 체스 대회에 나가고, 초등학교 3학년 이후 처음으로 오른 무대에서 합창 공연을 하고, 그저 그런 서퍼가 되어 행복하게 파도를 타기까지… 뉴욕의 밴더빌트 씨가 이것저것 새로 배우며 인생의 교훈을 얻어가는 여정에 함께해보자.프롤로그 일단 무작정 시작해보기로 했다 1장 딸과의 체스 대전에서 배운, 초보자 되기의 기술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시작의 기쁨과 고통|초보자의 이점|배움에 늦음은 없다|전문가도 가끔은 초보자가 되어야 한다|마스터한다는 것의 어쩔 수 없는 한계|초보자를 위한 가장 멋진 시대 2장 다시 태어난 것처럼, 배우는 방법 배우기 아기는 넘어지기 위해 만들어졌다|걸음마 자체가 학습이다 3장 음치 탈출을 위해 노래를 배웠더니,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경험 누구나 노래 실력을 타고난다|초보자는 언제나 환영|노래 잘하기가 어려운 진짜 이유|노래 울렁증은 어디에서 왔을까?|말하는 목소리를 노래하는 목소리로 튜닝하기|습관이 음치를 만든다|좋은 소리를 내려면 싫은 소리를 내야 한다 4장 합창단에 들어가서 공연을 하고, 초보끼리 뭉치는 즐거움 코러스 효과|노래,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초보에서 아마추어로 5장 인생의 버킷리스트인 서핑을 배우며, 늦게 시작하는 것의 장점 강사의 감독하에 즐기기|실력이 쑥쑥 자란다!|목표는 그저 그런 서퍼입니다 6장 저글링을 몸으로 익히며 깨달은, 생각 끄기의 과학 물건을 공중에 띄우는 마술|생각은 어떻게 학습을 방해하는가|로봇 되기, 시간 늦추기, 반복 없이 반복하기|유튜브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을까?|배움은 뇌의 고강도 훈련 7장 오늘부터는 나도 미대생, 모두 잊어버리는 것의 중요성 보이는 대로 그리는 게 왜 어려울까?|예술학교로 모험을 떠나다 8장 바다 수영을 하고, 결혼반지를 만들고, 새로 배우기라는 평생의 취미 열 살도 일흔 살도 똑같은 곳|직접 만든 세 번째 결혼반지 에필로그 당신도 일단 시작해볼래요? 주하마터면 누워서 넷플릭스만 보다가 인생이 끝날 뻔했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일단 시작하면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마법이 펼쳐진다!” ★★★ 아마존 베스트셀러 《트래픽》 《취향의 탄생》 저자 신작 ★★★ ★★★ 말콤 글래드웰, 찰스 두히그, 그레첸 루빈, 다니엘 핑크 추천 ★★★ ★★★ “코로나 블루를 날려주는 마법과도 같은 책” 미국 독자들의 호평 ★★★ “죽기 전에 꼭 한 번 느끼고 싶었어. 관중석에 앉아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그 기분을 말이야. 보는 것이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을 수가 없지.” 전 세계가 열광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명대사를 기억하는가? 그렇다. 보는 것이 하는 것보다 즐거울 수 없다. 그래서일까? 오늘날 사람들은 새롭게 배우고 경험하는 데 관심이 많다.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비누 만들기나 가죽 공예를 체험하기도 하고, 자신만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그림 그리기나 서핑 등 새로운 취미를 배우기도 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고 익히는 것에 즐거움 외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뉴욕에 사는 저널리스트 톰 밴더빌트는 여느 학부모처럼 딸의 학원이 끝나기를 복도에서 가만히 기다리다가 결심했다.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그만하기로, 이번 생은 처음답게 초보자처럼 살아보기로! 분홍색 토끼 티셔츠를 입은 여자아이와 체스 대회에 나가고, 초등학교 3학년 이후 처음으로 오른 무대에서 합창 공연을 하고, 그저 그런 서퍼가 되어 행복하게 파도를 타기까지… 뉴욕의 밴더빌트 씨가 이것저것 새로 배우며 인생의 교훈을 얻어가는 여정에 함께해보자. “전문가도 때로는 초보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계속 배워야 하는 이유 스티브 잡스는 과거 애플에서 해고되었을 때 모든 것이 불확실한 초보자로 돌아와 자유롭다고 말하며 창의력 넘치는 시간을 만끽했다고 한다. 이처럼 위대한 전문가들도 때로는 초보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초보자가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 첫 번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고,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직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기술을 배우는 것도 해당하는데,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중에는 배우, 댄서, 마술사 등의 공연가로 활동한 사람들이 많다. 두 번째, 새로운 기술을 배우면 뇌가 젊어질 수 있다. 우리 뇌는 마치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기계와 같아서, 다양한 기술을 동시에 배운 사람들의 뇌는 30년 젊어지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배움은 모든 분야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배움의 효과는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새로운 것을 함께 배우는 것은 권태기인 커플의 사이도 다시 짜릿하게 만들고, 나이를 먹을수록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은 우리에게 새 친구를 사귀는 기회를 선사하기도 한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새롭게 배우고 적응해야 할 것들로 넘쳐나는 뉴노멀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게 낯설고 항상 두렵지만 가슴이 두근거리고 내 앞에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느껴지는 ‘초심자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재능도 없는데 왜 배우냐고요? 기분이 좋거든요!”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서 SNS를 조금만 살펴보면 세상엔 뭐든 잘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성과가 전부인 시대,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해 끊임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점점 지쳐간다. 모든 기술이 경쟁이 되어버렸고,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필요해졌다. 잘할 가능성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일단 시작해보는 사람은 바보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목적이 단지 재미가 되면 안 되는 걸까? 이 책의 저자는 인생의 버킷리스트인 서핑을 시작하며 그저 그런 서퍼를 목표로 삼았고, 주위 사람들의 비웃음에도 재미를 찾아 미대생이 되었다. 잘해야 하는 것 말고, 그냥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취미가 필요하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즐거운 일들 중에서 하나 골라보자. 뉴욕의 저널리스트가 직접 배우며 깨달은 것들 ① 체스: 우리는 가끔 초보자가 되어야 한다 ② 합창: 사람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것의 즐거움 ③ 서핑: 늦게 시작하는 것에도 장점이 있다 ④ 저글링: 때로는 생각을 잠시 멈출 것 ⑤ 그림: 모두 잊어버리는 것의 중요성 “구경은 이제 그만, 행동할 차례다!” 새로 배우기라는 평생의 취미 퇴근하고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고 있으면 재미있게 사는 사람이 많다. 유행하는 레시피를 모두 따라 하는 쿡방 유튜버, 서툰 손재주로도 뜨개질과 펀칭니들에 도전하는 사람들, 소소한 취미로 하루를 부지런히 채우고 ‘갓생’을 살아내는 사람들을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된다. 그러나 남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걸로 과연 충분할까? 먹방 시청보다 내가 직접 맛보는 게 즐겁고, 끝내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직접 몸을 움직여 뭐든 배워보는 그 자체로 재미있다. 퇴근하면 할 게 없는 직장인,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꿈 부자,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당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시작하면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한 나를 만날 수 있다. 재미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다면, 당신에게는 오늘 ‘일단 해보기의 기술’이 꼭 필요하다. “이 책에서 소개한 일 중에 내가 예전에 배웠던 것은 하나도 없다. 모두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다. 자, 이제 끝났으니 당신이 시작할 시간이다.” _본문 중에서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배움의 즐거움은 아이들만의 것이라는 해로운 거짓말을 우아하고 설득력 있게 반박한다. 이 책은 나의 한계를 뛰어넘게 도와주었다.” _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저자 “새로운 시작에 두 발로 뛰어들고 싶어진다! 어떻게 하면 다시 초보자가 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이 책은 우리의 세상을 바꿀 것이다.” _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저자 “일단 이 책을 읽으면 초보자가 되는 것의 놀라운 힘을 깨달을 수 있다.” _그레첸 루빈, 《무조건 행복할 것》 저자 “이 책을 읽고 내 안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단지 배우는 것 그 이상의 인사이트를 담고 있는 책.” _다니엘 핑크, 《드라이브》 저자 “수많은 앱이 우리를 평가하고 측정하는 세상에서 성과에 대한 고민 없이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책!” _〈가디언〉 “새해에는 작심삼일에서 벗어나 진짜로 달라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새롭게 배운다는 것의 위대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_〈CNN헬스〉 “방구석에 처박아두었던 우쿨렐레를 다시 꺼냈다. 코로나 블루를 날려주는 마법과도 같은 책!” _미국 아마존 독자미 육군 특공대원이나 미국은퇴자협회의 회원에서부터 산만한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그날 그곳에 모인 이들은 모두 마셜 체스 클럽의 초보 토너먼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연령 분포는 60년의 세월에 걸쳐 있었지만, 체스 세계에서는 모두 다 똑같은 초보자였다._ 〈프롤로그〉 코딩 같은 기술을 배우려는 노력도 가치가 있겠지만, 나는 꼭 어떤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려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이미 직업이 있었다. 다른 직업을 찾을 생각도 없었고, 일처럼 느껴지는 것은 피하고 싶었다. 회사에 잘 보이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_ 〈1장 딸과의 체스 대전에서 배운, 초보자 되기의 기술〉 영원히 초보자이길 바라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발전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통틀어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가 실력이 향상되고 지식과 경험이 쌓인 뒤에도 초보자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초보자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함양했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함에서 오는 낙관주의, 처음 도전하는 불안한 마음에서 오는 극도의 예민함, 바보 같아 보여도 괜찮다는 생각, 뻔한 질문을 해도 된다는 당당함. 이것이 바로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초보자의 마음이다._ 〈1장 딸과의 체스 대전에서 배운, 초보자 되기의 기술〉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뜨인돌출판사 / 사이토 다카시 /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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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출판사소설,일반사이토 다카시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화는 어째서 필연적으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가?”, “생명이 다한 것처럼 보이는, 자본주의라는 ‘녹슨 기관차’는 왜 멈추지 않는 걸까?”, “역사적으로 문화예술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고, 경제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의 종요인 기독교가 제국의 야망과 하나가 되고, ‘관용적’인 이슬람교가 전 세계적인 분쟁의 불씨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또 무엇인가?”…….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은 인류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근원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자칫 놓치고 있었거나, 혹은 짐짓 외면해왔던 질문들과 그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빼곡하다. 그러한 통찰력은 천편일률적인 내용을 답습하는 이른 바 ‘통사(通史)류의 역사 책’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이 책만의 강점이자 비장의 무기다.프롤로그 : 세계사는 암기과목이 아니다 Desire 1장. 욕망의 세계사 : 물질과 동경이 역사를 움직인다 1. 세계를 양분하는 근대의 원동력 : 커피와 홍차 스타벅스와 글로벌리즘 발자크의 걸작을 가능케 한 ‘검은 액체’ ‘잠들지 않는’ 근대의 원동력이 된 커피 커피하우스가 발전시킨 근대적인 비즈니스 존재하지 않는 욕구를 만들어낸 커피 상인의 술책 커피가 만들어낸 극심한 빈부의 격차 유럽에서 녹차보다 홍차가 더 사랑받은 것은 ‘설탕’ 때문이었다? ‘차 vs. 커피’의 세계사 미국의 세계 지배전략의 상징이 된 ‘코카콜라’ 2. 세계사를 달리게 하는 양대 바퀴 : 금과 철 인간의 물질에 대한 욕망이 식민지화로 이어졌다 ‘신의 육체’를 손에 넣은 인간 ‘금’의 이동은 ‘권력’의 이동 근대과학을 낳은 욕망의 연금술 아름답지 않은 금속 ‘철’이 움직이는 세계사 인류 역사에서의 철의 공(功)과 죄(罪) 3. 욕망이 사람을 움직인다 : 브랜드와 도시 기호를 소비하는 시대 브랜드가 현대사회를 지배한다 스스로 만들어낸 ‘열망’에 춤추는 현대인 ‘중심의 이동’으로 보는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 무리 짓는 본능, 즉 ‘도시화’가 세계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Modernism 2장. 서양근대화의 힘 : 모더니즘이라는 멈추지 않는 열차 1. 근대화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딜레마의 근대화 근대문명의 딜레마를 만들어낸 ‘가속력’ 근대유럽의 원천이 된 민주정치 중세를 상징하는 ‘카노사의 굴욕’ 근대가 미우니까 기독교까지 밉다 2. 자본주의는 기독교로부터 생겨났다 ‘신의 용서’를 파는 교회 ‘신의 언어 = 권력’의 철옹성을 무너뜨린 종교개혁 가톨릭의 ‘느슨함’을 잃어버린 프로테스탄트 베버가 꿰뚫어본 자본주의 탄생의 비밀 3. 경시된 근대의 ‘신체’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懷疑)’에 대한 회의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주장하는 두 사람이 섹스를 할 경우 원근법이 근대에 발명된 이유 ‘시선’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 푸코의 『감옥의 탄생』 보는 자가 지배하는 세계의 공포 정보가 ‘지배하는 눈’을 대신하는 현대사회 ‘신체’적인 욕구에 굶주려 있는 현대인 Imperialism 3장. 제국의 야망사 : 군주들은 왜 영토 확장에 혈안이 되는가 1. 야망이 만들어낸 ‘제국’이라는 괴물 세계사는 ‘정체성’을 둘러싼 분쟁의 기록 제국의 야망의 근원은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 페르시아・중국 끝을 몰라 자멸하는 제국 -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라는 우상 2. 성공하는 제국 실패하는 제국 그리스 시대부터 계속되어온 ‘연설’의 전통 제국의 본질 - 이집트 왕국과 로마제국의 차이 종교만큼은 건드리지 않았던 율리우스 카이사르 다른 민족들과 사회적인 구조를 공유하는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붕괴한 로마제국 가장 이질적인 제국, 이슬람 힘만으로는 제국을 유지할 수 없다 - 진의 시황제 3. 세습은 제국 붕괴의 첫걸음 전국제패와 『삼국지』에 자극 받는 남심(男心)의 비밀 사후에도 살아남았던 황제들 현대세계를 주무르는 ‘보이지 않는 제국’ 야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세습금지안’이 필요하다? Monsters 4장. 세계사에 나타난 몬스터들 : 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시즘이 일으킨 격진 1. 현대세계를 지배하는 자본주의 마르크스가 간파한 자본주의의 본질 자본주의라는 ‘녹슨 기관차’는 왜 멈추지 않을까 사회주의 몸체에 자본주의 바퀴를 달고 달리는 중국 자본주의의 적은 자신 안에 있다 신흥 자본주의 중국과 인도의 역습 2. 20세기 최대의 실험,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가 지식인에게 ‘리트머스 시험지’였던 시대 스스로 붕괴한 제국 ‘소비에트 연방’ 마르크스의 『자본』이라는 미궁에서 탄생한 사회주의라는 이름의 종교 ‘평등’과 ‘독재’는 종이 한 장 차이 - 소련・중국・캄보디아의 비극 러시아혁명 직후, 소련 사회주의의 실패를 예견한 인물 국가의 노예로 전락한 ‘위대한’ 노동자들 평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관료제’라는 장애물 3. 위기가 만들어낸 파시즘이라는 괴물 나치스의 파시즘을 받아들인 ‘보통’ 사람들 파시즘을 지탱하는 ‘무엇이든지 반대’ 정신 제1, 2차 세계대전의 본질 - ‘더 많이 가진 자’와 ‘덜 가진 자’의 싸움 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전선동가였던 히틀러 ‘전부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은 대중의 마음을 파고든 파시즘 현대세계는 과연 파시즘을 무너뜨렸는가 Religions 5장. 세계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종교가 있었다 : 신들은 과연 세상을 구원했는가 1. 세계사를 움직이는 일신교 3형제 :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근대에 되살아나는 ‘신’들 남미 정복의 첨병 역할을 했던 기독교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는 일신교 3형제의 집안다툼이었다? 다시 종교로 돌아서는 현대인 한자와 히에로글리프로 보는 고대인의 종교관 세계 신화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위대한 힘’ 종교의 시대보다 ‘신화의 시대’로 돌아가라 참을 수 없는 존재에 대한 불안이 종교를 소생시킨다 2. 암흑이 아니었다! : 재인식되는 중세 ‘성(性)의 단속 센터’로서의 중세 가톨릭교회 성직자가 가장 선정적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 - ‘고해’라는 제도 육체를 지배함으로써 인간을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했던 중세 기독교회 르네상스의 발단이 된 십자군전쟁 중세 유럽을 송두리째 뒤바꾸어놓은 연금술 연금술의 최종 도착점은 ‘금’이 아니라 ‘화학’이었다? 3. 이슬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것들 ‘이슬람 = 테러’라는 공포의 이미지가 만들어진 이유 세계 문화의 최첨단을 이룩했던 이슬람 세계 ‘캐시어스 클레이’가 ‘무하마드 알리’로 개명한 이유 무슬림에게 이슬람교는 공동체 그 자체다 의외로 ‘느슨한’ 이슬람의 계율 전 세계로 확산되는 이슬람 세계 인류 역사상 최악의 형제싸움, 팔레스타인 분쟁
감정 표현 요리 놀이
사람인 / 김경희 글, 김태호 사진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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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체험,놀이김경희 글, 김태호 사진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합니다! 행복한 삶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감정’입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아이는 행복을 향해 걸어갑니다. 내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금부터 [감정 표현 요리 놀이]로 아이의 감정을 돌봐 주세요. 간단한 재료, 손쉬운 요리 놀이! 책보다 더 재미있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만들어 봐요! 감정 표현 요리 놀이, 함께해 봐요! 감정, 왜 중요할까요? 미리 알아 두면 좋은 감정 용어들 감정 표현 요리 놀이, 이런 점이 좋아요! 요리 놀이 시작 전에, 꼭 알아 두세요! 감정 표현 요리 놀이, 이렇게 구성했어요! Part 01 감정, 어떻게 요리하는 걸까? 감정 알아보기 요리 | 내 감정을 마음껏 그려 봐! 페인팅 토스트 동화 | 삐에로야, 넌 슬프지 않니? 감정 이해하기 요리 | 여러 가지 감정들이 퐁당퐁당! 과일 요구르트 동화 | 난 겁쟁이가 아니야! 하나도 안 무서워! 감정 표현하기 요리 | 표정 삼총사 모여라! 표정짱 머핀 동화 | 소리 내어 울어도 괜찮아! Part 02 감정, 제대로 요리하는 방법! 분노 다스리기 요리 | 화, 제대로 한번 내볼까? 개구리 샐러드 동화 | 으아아악! 나 정말 화가 났다고! 요리 | 화난 감정이 얼음 녹듯 사르르! 과일 팥빙수 동화 | 화, 어떻게 풀까? 안정감 키우기 요리 | 두려움에서 날 지켜 줄 든든한 과자집 동화 | 내 마음이 편안해져요! 요리 | 내 마음도 튼튼하게 꼭꼭 뭉쳐라! 초코 강정볼 동화 | 언제나 널 지켜 줄게! 자존감 확립하기 요리 | 당당하고 멋진 내 모습, 얼굴 팬케이크 동화 | 난 정말 멋져! 요리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고구마 케이크 동화 | 내가 왜 못해? 난 할 수 있어! 역할 이해하기 요리 |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가족 주먹밥 동화 | 난 형이니까! 요리 | 아빠는 크게, 엄마는 예쁘게! 맞춤형 과일 꼬치 동화 | 내가 할 수 있는 일, 네가 할 수 있는 일! 감정 나누기 요리 | 맛있는 피자, 어떻게 나눌까? 라이스 피자 동화 | 내가 도와줄게! 요리 | 나눌수록 행복해져! 유부 초밥 동화 | 내가 따뜻하게 해 줄게! 별책 부록 감정 표현 그림책(책 속의 책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아이에게 들려주는 감정 이야기 요리 속에 담긴 내 아이의 감정 표현 아이와 엄마의 톡톡 튀는 공감 이야기 요리 재료로 만든 톡톡 튀는 사진 동화 이 책은 엄마와 아이에게 친숙한 요리 놀이를 통해 아이의 감정을 알아보고, 이해하고, 표현하고,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어릴 적 감정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익혀둔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잘 표현해 냅니다. 효과적으로 화도 내고, 기쁨과 슬픔도 표현하지요. 정서적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겠지요. 반면, 감정 표현에 서투른 아이는 어떨까요? 화가 나면 무조건 떼를 쓰고,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거칠게 표현을 하거나 아예 입을 닫아 타인과의 소통에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감정 알아보기, 감정 이해하기, 감정 표현하기, 분노 다스리기, 안정감 키우기, 자존감 확립하기, 역할 이해하기, 감정 나누기 등에 해당하는 요리 놀이를 통해 아이의 건강한 감정 표현을 돕고,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까지도 지킬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추천평 [감정 표현 요리 놀이]는 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음식과 여러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요리,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여 주는 놀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감정 표현이라는 요소가 어우러진 의미 있는 책이다. 요리 놀이를 하면서 부모가 자연스레 아이의 감정 세계로 들어가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아이는 자신의 정서적·신체적 욕구를 채우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 아동심리/예술치료전문가 홍은주 교수 자라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놀이는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지켜 주는 핵심적인 요소이다. [감정 표현 요리 놀이]는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감정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할까?’를 고민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유용할 것 같다. 이 책은 엄마와 가장 친숙한 요리로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훌륭한 책이다. - 강동소아정신과 김영화 원장/전문의 [감정 표현 요리 놀이]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읽고 존중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 의미인지를 깨닫게 할 뿐 아니라 간단하고 재미있는 요리 놀이, 톡톡 튀는 동화로 감정을 읽어 주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는 아주 기발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도담심리상담센터 정은형 소장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다. 요리 재료가 너구리, 부엉이, 사자, 개구리, 펭귄 등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는 사진 동화가 함께 실린 이 책은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창의적인 책이다. - 설치 미술가 최정화 [감정 표현 요리 놀이]를 미리 본 독자 평가단의 도움말 [감정 표현 요리 놀이]는 5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놀이를 하듯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책이 출간되기 전에 모델로 참여한 아이들의 엄마와 독자 대상에 해당되는 4~7세의 아이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들께 먼저 보여 드리고 많은 의견을 들었습니다. 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의 눈으로, 엄마와 선생님의 눈으로 이 책을 미리 살펴봐 주시고 부족한 점은 지적하고 격려도 많이 해 주신 독자 평가단 여러분들의 수고가 이 책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평소 엄마가 요리할 때 관심이 많았던 진호였는데 카메라 앞에서 요리하다 보니 긴장한 듯했다. 그래도 요리에 집중하고 완성한 요리에 뿌듯해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대견했다. 이 책은 감정을 다루는 요리와 기발한 동화가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 특히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나로서는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감정을 다룬 것이 색다르게 느껴졌고 이런 책을 만나 기뻤다. 재미뿐 아니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요리 놀이, 사랑하는 우리 진호, 선호와 먼저 해 봐야겠다. - 이미연(자녀: 모델 김진호 6살, 선호 3살) 집에서 요리를 할 때는 다칠까 봐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했는데 요리 놀이를 하는 동안 어찌나 즐거워하던지 보고 있는 내내 흐뭇했다. 당시 4살이었던 수빈이가 어떻게 요리를 만들지 걱정했는데 너무 쉽게 만들어 놀랐다. 음식을 다 만든 후 맛있게 먹고 자기가 만든 요리라며 포장해 간다고 말하던 수빈이가 떠올라 이 책을 보며 다시 한 번 아이와 함께 요리 놀이를 시작해 봐야겠다. - 이경진(자녀: 모델 박수빈 5살, 시후 2살) 촬영 당시 6살이던 은수는 앞에 나서기를 주저하던 성격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요리 놀이 후 평상시에도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려 노력하다 보니 아이는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어느새 훌쩍 자라 초등학생이 된 은수는 자기표현 능력이 탁월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린다. 지금도 요리 놀이 촬영을 하며 즐거움에 빠져 웃고, 떠들며, 좋아하던 은수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 김수정(자녀: 권은엽 15살, 모델 은수 9살) [감정 표현 요리 놀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친숙한 과일이나 음식을 통해 엄마와 아이들이 충분히 교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요리 놀이의 재료에 엄청난 상상력이 더해진 사진 동화 속 주인공들 때문에 책장을 넘길 때마다 큰 감동을 받았다. 우리 어린이집 아이들과 [감정 표현 요리 놀이]를 꼭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마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 [감정 표현 요리 놀이]를 한다면 서로의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끄집어내 표현해 보고 또 나누면서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의 마음까지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 유은미(해피아이 어린이집 원장) 아이와 함께 요리를 만드는 책들은 시중에 몇 권 나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간단한 재료로 쉽고 재미있는 요리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아이를 바라보게 해 주는 관점이 독특한 책이다. 예쁜 요리, 처음 사진만 봤을 땐 무척 어려워 보여 아이가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어린 아이가 직접 만드는 친절한 상세 컷을 통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요리마다 아이와 함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동화가 삽입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엄마만 보는 책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보고, 요리 놀이도 하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 줄 것이다. - 정미전(자녀: 장재영 5살, 재민 4살)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힘들었던 때가 아이와 함께 어떻게 놀아 줘야 좋을지 모를 때였다. 엄마도 정보력이 빨라야 한다는 걸 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느끼고 있다. 보통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라면 가위로 자르고 풀로 붙이는 것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고 ‘먹거리로도 이렇게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구나.’ 싶었다. 솔직히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 주는 게 자신 없는 나 같은 엄마들에게는 이 책이 정말 유용할 것 같아 강력 추천한다. 앞으로는 아이들과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박성욱(자녀: 정현수 5살, 원석 3살) 아이와 엄마가 같이 편하게 동화책처럼 읽으면서 활동할 수 있는 지침서. 더구나 재미있는 요리 놀이까지 겸할 수 있어 막연하게 아이와 요리 활동을 하고 싶을 때, 아이와 어떤 놀이를 해야 할지 망설여질 때, 찾아볼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책이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아이를 키우면서 마음은 굴뚝이었지만, 늘 소재와 아이디어가 부족했는데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이미정(자녀: 김재혁 8살, 재민 6살, 재건 3살)
아리가또 일본어 1 (책 + 오디오 CD 1장 + 일본어 펜맨십)
니혼고 팩토리 (Nihongo Factory) / 윤호숙, 겐코 히로아키, 김희박 (지은이) / 2018.09.28
17,000원 ⟶ 15,300원(10% off)

니혼고 팩토리 (Nihongo Factory)소설,일반윤호숙, 겐코 히로아키, 김희박 (지은이)
다양화되는 교육 현장의 요구에 가장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직 일본어과 대학교수와 학원 원장 등이 집필에 참여하여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의 장점만을 가려 뽑아 구성한 책이다. 따라서 실용성만을 강조한 회화 중심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언어의 4기능이라 일컬어지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의 학습능력이 종합적으로 길러질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아리가또 일본어 시리즈'의 첫 번째 교재로, 무엇보다도 튼튼한 기초 실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가장 세심한 배려를 했을 뿐 아니라, 앞으로 독해, 작문, 청취, 회화 능력이 골고루 향상되도록 하는 데에 최종 학습목표를 두었다.머리말 목차 및 각 과의 학습목표 이 교재의 구성과 특징 특별부록 이용법 第1課 일본어의 문자와 발음 히라가나 청음, 탁음, 반탁음, 요음, 촉음, 발음, 장음 연습 第2課 일본어의 문자와 발음 가타카나 청음, 탁음, 반탁음, 요음, 촉음, 발음, 장음 연습, 외래어 표기법, 혼동하기 쉬운 글자, 틀리기 쉬운 외래어 第3課 はじめまして、イです。 1.イさんは 韓人です。 2.どうぞ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第4課 これは なっとうですか。 1.こ、そ、あ、どの法則 2.~の、~も、~と 3.~ですか 4.~では(じゃ)ありません 第5課 バイトは 何時からですか。 1.字(1~100) 2.時間表現(今、何時)  3.~から~まで/~からです。~までです。 第6課 合コンは いつですか。 1.曜日/時間表現(昨日、今日、明日 など) 2.名詞の過去形(~でした) 第7課 おにぎりは いくらですか。 1.いくらですか。 2.~をください。 3.~はいかがですか。 第8課 何年生まれですか。 1.年、月、日 2.日本固有の日 3.何年生まれですか。 第9課 くてとてもしいです。 1.い形容詞の現在形の肯定と否定 2.い形容詞 +名詞 3.~と ~と どちらのほうが ~ですか。 4.~くて 第10課 本におもしろかったです。 1.い形容詞の過去形の肯定と否定 2.~でしょう。 3.~よ。 4.~し ~し 5.い形容詞の名詞化 第11課 一番有名な日本のアニメかんとくは誰ですか。 1.な形容詞の現在形の肯定と否定 2.な形容詞 + 名詞 3.~はどうですか。 第12課 主人公はとてもりっぱでした。 1.な形容詞の過去形の肯定と否定 2.~は どうでしたか。 第13課 このは明るくてにぎやかなところですね。 1. ~くて/~で 2. ~が/~けど 3. ~くも~くもありません。/~でも~でもありません。 4. ~くなる/~になる 5. ~し~し 6. ~ですから 第14課 ビルはどこにありますか。 1. ~が あります。 2. ~に ~が あります。 3. ~だけ 第15課 妹さんはいませんか。 1. ~が います。 2. ~しか + 否定形 3. 何人家族ですか。 第16課 明日、友達と浜へ行きます。 1. 動詞の種類 2. 動詞の「ます形」 3. 動詞 + 名詞 4. ~で(手段助詞) 第17課 週末にどこか行きましたか。 動詞の「ます形の過去」 第18課 映を見に行きたいです。 1. 動詞の「ます形」+「~たい」 2. 動詞の「ます形」+「~に行く」 3. 動詞の「ます形」+「~にする」 第19課 私も新しい車がほしいです。 1. ~がほしい 2. ~ましょう/~ましょうか 부록 合問題, おぼえましょう, 조주사, 각 품사의 활용표, 해답, 해석다양화되는 교육 현장의 요구에 가장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직 일본어과 대학교수와 학원 원장 등이 집필에 참여하여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의 장점만을 가려 뽑아 구성한 책이다. 따라서 실용성만을 강조한 회화 중심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언어의 4기능이라 일컬어지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의 학습능력이 종합적으로 길러질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의 첫 번째 교재로, 무엇보다도 튼튼한 기초 실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가장 세심한 배려를 했을 뿐 아니라, 앞으로 독해, 작문, 청취, 회화 능력이 골고루 향상되도록 하는 데에 최종 학습목표를 두었다. 이러한 본 교재의 이념은 학습자에게 유능한 일본어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 특징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일본어 교재의 최강자! 최강 집필진이 구성한 최상의 학습 프로그램! 지금은 책과 CD만을 가지고 하는 단순 학습 시대가 아니다. 책과 MP3, 동영상은 물론 컴퓨터를 통한 학습 등 그야말로 멀티미디어 교구를 통한 학습에 많은 학습자들이 길들어져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교재에서는 다양한 교구를 통해 싫증나지 않으면서도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학습이 되도록 하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대략적인 구성과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본책 총19과로 구성하였고, 문자와 발음을 시작으로 기본적인 일본어 문법 및 일상회화, 듣기, 작문 등의 능력이 골고루 학습되도록 하였다. 각 과마다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내용의 충실도와 시각적 이해도를 높였다. 두 번째, 오디오 CD 제공 이 교재에 실린 다이얼로그와 문형연습, 듣기 연습 등을 네이티브의 음성으로 녹음한 오디오 CD를 제공한다. 세 번째, 네이티브 녹음 MP3 무료 다운로드 본문 회화는 물론, 문형연습 및 듣기문제 등을 네이티브의 생생한 발음으로 녹음한 MP3 파일을 성안당 홈페이지(www.cyber.co.kr)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네 번째, 일본어 펜맨십 외국어 학습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일본어의 문자들을 쓰기연습 할 수 있도록 한 노트를 별책으로 마련하였다. 일본 교과서에서 사용되는 정확한 모양과 쓰기 순서가 수록되어 있어, 올바른 문자 쓰기 연습에 최적의 연습장이 될 것이다.
적의 칼로 싸워라
문학동네 / 이명우 글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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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이명우 글
창조와 창의란 ‘기존’과는 다른 것, 차별화란 ‘남’과 다른 것, 혁신은 ‘지금까지’와 다른 것이다! 저자, 한양대 이명우 교수는 삼성전자 미국 가전부문 대표, 소니코리아 사장, 한국코카콜라보틀링 회장, 레인콤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33년간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의 탁월한 마케팅 감각과 경영능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1999년 ADL이 미국 가전업계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국제휴머니테리언상(S . David Feir International Humanitarian Award)’을 수상했고, 2001년에는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전자공업협회(EIA) 산하 관리자이사회 멤버로 지명되기도 했다. 2001년 말,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일본 소니로 스카우트됐을 때는, 당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현지인 출신 소니 최고경영자로 화제에 올랐다. 이 책은 그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전자회사와 소비재회사 등 33년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미국 와튼스쿨 경영대학원에서 MBA(경영학석사),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습득한 첨단의 경영이론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남과 달라지고 이로써 탁월해지는 차별화의 방법을 전달하는 책. 저자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경험하며 겪었던 생생한 실제사례와 ‘아웃사이드인 마인드’ ‘업의 개념’ ‘마켓센싱’ ‘풀?푸시전략’ 같은 체계적인 경영의 방법론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엮어, ‘다름’을 경영하는 24가지 방법을 제시한다.1부. 경영은 ‘What’에서 시작된다 : 무엇을 경영할 것인가 1장. 본질경영 당신이 파는 것은 건어물인가, 생선인가 : 업의 개념 가전제품 영업은 건어물 장사, 컴퓨터 영업은 생선 장사? 업의 개념에 따라 ‘노는 물’이 달라진다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아는가 : 마켓센싱 달팽이가 더듬이만으로 8차선 대로를 무사히 건널 수 있을까 변화를 읽어낸 자 vs. 변화를 활용한 자 어떻게 마켓센싱을 잘할 수 있을까 고속버스만큼 싼 비행기, 어떻게 가능했을까 : 경쟁자 재정의 나이키가 소니의 유비쿼터스전략을 만들었다? 언제 경쟁자를 재정의해야 하는가 2장. 관계경영 IBM은 왜 경쟁사 제품을 끼워 팔았나 : 아웃사이드인 마인드 ‘이익을 얼마나 냈느냐’가 아니라 ‘고객이 얼마나 만족했느냐’ 최고의 가치가 아니면 고객의 마음을 살 수 없다 추락한 소니 vs. 떠오른 삼성 : 이기는 조직문화 ‘모두’가 ‘하나’로…… 집단적 몰입의 힘 이기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세 가지 방법 이익을 짧게 볼 것인가, 길게 볼 것인가 : 상생경영 절차의 공정성이 없으면 상생경영도 없다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두 가지 방법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상자 밖 협상 류현진은 어떻게 다저스에서 4200만 달러를 받아냈을까 “우리가 얼마나 더 살까요?” 상생하는 협상의 조건 2부. 적의 칼로 싸워라 :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3장. 생각경영 ‘있던 것’+‘있던 것’=‘없던 것’! : 연결의 힘 평면TV가 호텔 숙박권으로 바뀐 사연 촉매기업을 효과적으로 구축하는 방법 새로움을 만드는 연결의 힘 혁신의 열쇠는 ‘예외’에 숨어 있다 : 특이점경영 포화시장을 한 단계 성장시킨 관찰의 힘 풀리지 않는 문제의 해법, 특이점 불만은 기회의 다른 이름이다 : 약점경영 약점이 강점으로 치환되는 순간 소비자의 불만과 제품의 약점을, 강점으로 활용하는 세 가지 방법 4장. 전략경영 같은 브랜드의 와인이 네 배 이상 비싼 이유는? : 리얼 밸류와 퍼시브드 밸류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이 거래 성사로 이어진 이유 브랜드경영의 요체는 균형감각 낮은 브랜드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 사자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썩은 고기는 먹지 않는다 : 성장 관리 대량구매를 거절한 삼성, 소량구매도 환영한 보졸레 생존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파는 사람’이 없다면 ‘사는 사람’도 없다 : 풀전략과 푸시전략 유통채널을 홍보채널로 활용하라 후발업체가 ‘파는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방법 ‘삼성 재발견 한국여행’이 가져온 것 : 문화 마케팅 우수한 문화자산은 곧 강력한 마케팅수단 문화 마케팅의 선순환을 부르는 세 가지 법칙 5장. 소통경영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 관계 계량화 베스트바이가 삼성전자의 계란 전용 냉장고? 관계 계량화의 시작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생선회도 질색하던 바이어, 육회를 먹게 한 비결 : 눈높이 소통 육회가 한국식 ‘타르타르스테이크’? 거래처 사장을 부장으로 착각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 문화가 ‘다른’ 상대와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방법 아무런 이유도, 갈 곳도 없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 마일리지 런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가 충성도를 높인다 좋은 로열티 프로그램의 세 가지 조건 세상에 완전무결한 제품은 없다 : 트레이드오프 가격과 품질 사이의 균형을 잡아라 제품의 적정 수준은 공감과 교감으로 찾을 수 있다 3부. 사랑받는 기업에서 ‘오래’ 사랑받는 기업으로 : 왜 경영하는가 6장. 조직경영 소니는 왜 아이팟을 만들지 못했을까 : 사일로경영 무엇이 협력을 가로막는가 밸런싱이란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일 사일로 간의 칸막이를 숨 쉬게 하는 두 가지 방법 마음이 통해야 생각도 통한다 : 하트스토밍 모두의 주어가 ‘나’가 아닌 ‘우리’가 되는 순간 하트스토밍으로 정서적 연대감 고취하기 변화는 지렛대를 찾는 일에서 시작된다 : 지렛대경영 소니코리아에 불어닥친 ‘iBEST’ 운동 지렛대전략 활용법 7장. 지속가능경영 달콤한 성공에 젖어 있진 않은가 : 승자의 덫 시장은 항상 ‘새로운 승자’를 기대한다 오래 살아남는 승자가 되는 세 가지 비결 앱솔루트 보드카는 어떻게 원조를 뛰어넘었나 : 원조효과 중요한 것은 ‘먼저’가 아니라 ‘제대로’다 어떻게 원조효과를 유지할 것인가 박영석은 왜 남들이 오르지 않은 길을 올랐을까 : 등로주의경영 ‘무엇을’보다 ‘어떻게’…… 고 박영석 대장의 교훈 등로주의 경영의 다섯 가지 원칙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팀장?미국 가전부문 대표부터 소니코리아 사장, 한국코카콜라 회장까지! 실전과 이론의 화학적 결합, 이명우 교수의 ‘다름’을 경영하는 법 이 책 『적의 칼로 싸워라』의 저자, 한양대 이명우 교수는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팀장/미국 가전부문 대표, 소니코리아 사장, 한국코카콜라보틀링 회장, 레인콤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33년간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의 탁월한 마케팅감각과 경영능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1999년 ADL이 미국 가전업계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국제휴머니테리언상(S . David Feir International Humanitarian Award)’을 수상했고, 2001년에는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전자공업협회(EIA) 산하 관리자이사회 멤버로 지명되기도 했다. 2001년 말,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일본 소니로 스카우트됐을 때는, 당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현지인 출신 소니 최고경영자로 화제에 올랐다. 이 책은 그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전자회사와 소비재회사 등 33년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미국 와튼스쿨 경영대학원에서 MBA(경영학석사),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습득한 첨단의 경영이론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남과 달라지고 이로써 탁월해지는 차별화의 방법을 전달하는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경험하며 겪었던 생생한 실제사례와 ‘아웃사이드인 마인드’ ‘업의 개념’ ‘마켓센싱’ ‘풀?푸시전략’ 같은 체계적인 경영의 방법론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엮어, ‘다름’을 경영하는 24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창조와 창의란 ‘기존’과 다른 것, 차별화란 ‘남’과 다른 것, 혁신은 ‘지금까지’와 다른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고수는 ‘적의 칼’로 싸운다! 창조와 창의, 차별화, 혁신 등 비즈니스맨과 기업에 요구되는 경쟁력은 많고 다양하다. 그 무수한 경쟁력을 모두 갖추기란 어렵지만, 그것들을 갖추지 못하면 생존하기 어려운 것 역시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무한경쟁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답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무수한 요건들을 꿰뚫는 하나의 본질을 파악한다면, 그것들을 충족시키는 일이 가능하다. 하나의 본질이란 바로 ‘다름’이다. 창조와 창의란 ‘기존’과는 다른 것을 의미하며, 차별화란 ‘남’과 다른 것, 혁신은 ‘지금까지’와 다른 것을 뜻한다. 즉 ‘무엇’과 ‘누구’와 ‘언제’와 다르냐에 따라 그 용어가 달라질 뿐,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달라야 한다’는 사실인 셈이다. 이에 저자는 달라지기 위한 방법으로 ‘적의 칼로 싸우라’는 화두를 제시한다. 무협지에 등장하는 싸움의 고수들은 절대 자신의 칼에 피를 묻히지 않는다. 그들은 능숙한 솜씨로 적의 칼을 빼앗아 그것으로 적의 목을 친다. 자신의 칼은 지키면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 이것은 싸움에 있어 궁극의 경지다. 비즈니스에서도 진정한 고수는 ‘적의 칼’로 싸운다. 여기서 ‘적의 칼’이란 시장과 경쟁사의 전략을 뜻한다. 기존의 전략을 그대로 차용해 쓴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비즈니스에서 적의 칼로 싸운다는 것은, ‘기존 시장의’ ‘과거의’ 그리고 ‘경쟁사의’ 전략과 전술, 상품과 서비스를 ‘자신의 방식’대로 해석해 새롭게 활용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아이팟은 애플이 창조해낸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 아니다. 1999년 말, 세상에 디지털뮤직플레이어를 선보인 주인공은 소니였다. 애플은 아이팟이라는 기기에 더해 음악을 다운받을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까지 구축함으로써, 즉 자신의 방식으로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기업과 기업을 연결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 액티브 인터내셔널 역시 ‘적의 칼’을 사용해 성공한 좋은 사례다. 그들은 전자회사의 TV 재고를 리노베이션하는 호텔과 연결해주는 식으로 이윤을 만들어내는 ‘촉매기업’이다. 있던 것과 있던 것을 ‘연결’해줌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낸 것이다. 시장은 늘 새로운 제품,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승자를 갈구하고, 이에 많은 비즈니스맨들과 기업들은 ‘새로움’을 추구한다. 하지만 새로움이란 ‘세상에 없던 것’이라기보다 ‘세상에 있던 것을 새롭게 활용하는 것’에 가깝다. 즉 비즈니스에 있어 적의 칼로 싸우란 말은 세상에 있던 것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활용해 새로움을 탄생시키고, 남과 다른 가치를 창출하라는 의미다. 당신은 얼마인가? 제품이든 사람이든 기업이든 가격을 올리는 유일한 길은, 남다른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다름’을 경영하라! 대부분의 비즈니스맨은 높은 연봉을 받기 바라고, 대부분의 기업은 높은 매출을 올리기 바란다. 최대한 많은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개인이든 조직이든 상관없이 비즈니스의 1차 목표다. 하지만 그것이 연봉이든, 제품의 판매가격이든, 기업의 브랜드 가치든,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그에 합당하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가격’을 결정하는 절대기준은 ‘가치’뿐이다. “당신은 얼마인가?” 사실 이 도발적인 질문은 이 책이 담고 있는 함축적인 메시지이기도 하다. ‘당신은 얼마인가’라는 질문은, ‘당신의 가치는 어느 정도인가’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비즈니스맨이든, 조직을 운영하는 경영자든 자신과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결국 제대로 경영할 수 없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란, 결국 높은 가치를 창출해내는 일이다. 늘 남과 다르게 일에 접근하고, 기존의 습관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키워드는 ‘다름’이다. ‘다름경영’이란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을 다르게 할지, 어떻게 다르게 할지, 언제 다르게 할지, 누구와 다르게 할지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경영이다. 책에는 다름경영을 위한 24가지 전략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된다. IBM은 왜 경쟁사 제품까지 끼워 팔았을까? ‘얼마나 이익을 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고객이 만족했느냐’로 성과를 평가하는 IBM의 고객중심경영은, 고객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아는 아웃사이드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직원의 실수로 잘못 들어간 부품 덕에 중동시장에서 삼성 TV가 날개 돋친 듯 팔렸던 일화는 혁신의 열쇠는 ‘예외’에 숨어 있다는 시사점을 전달하며, 특이점을 간과하지 않을 때, 새로움이 탄생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대량구매를 거절한 삼성과 소량구매도 환영한 보졸레누보의 대비되는 사례를 통해서는, 성장 관리 가 성공을 지속하기 위한 필수요건임을 배우게 된다. 사자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썩은 고기는 먹지 않는 법이다. 이처럼 책에는 남과 다르게 하고, 그래서 높은 가치를 창출하며, 결국 값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돼 있다. 조선일보 명칼럼 이명우 교수의 경영수필을 책으로 만난다! 풍성한 경험과 탄탄한 이론으로 무장한 지행합일의 경영론! 이 책은 2012년 1월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된 ‘이명우 교수의 경영수필’을 보완해 정리한 책이다. 이 칼럼은 많은 오피리언리더들과 비즈니스맨들에게 ‘경영을 읽는 새로운 프레임과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전한다’는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의 글의 미덕은 33년의 기업생활에서 겪은 경험과 첨단의 경영이론이 화학적으로 결합됐다는 데 있다. 현장의 경험이 없는 이론만의 향연은 무미건조하다. 반대로 이론의 바탕이 없는 경험만의 무질서한 나열은 공허하다. 경험과 이론이 결합된 그의 글은 쫀득쫀득하면서도 뒷맛이 오래 남는다. 그것은 경험에서 길어올린 통찰의 힘이다.
무점포로 시작하는 타로카드 창업 가이드
현묘 / 채성훈 지음 / 2017.12.13
38,000

현묘소설,일반채성훈 지음
타로 상담 비즈니스를 부업으로 시작해 전업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길 중 한 가지를 소개한다. 동시에 가공하지 않은 업계의 현 상황 중 한 측면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를 기반으로 타로 상담 비즈니스를 부업에서부터 시작해 전업으로 전환해 나갈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타로 상담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일반인들은 대다수 창업에 도전했다가 쓴맛을 경험하고, 타로 상담 비즈니스를 접게 된다. 가장 큰 이유는 타로 상담 비즈니스는 일반적인 창업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학생들 정확히는 청년층을 기준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커왔기 때문에 기존 역술 시장이 돌아가는 방식과도 달랐고, 당연히 일반적인 창업 시스템과도 돌아가는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타로 상담 비즈니스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을 판매하는 업종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타로카드 창업을 고려하면 가시밭길을 가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게 된다.[1] 점술 비즈니스에 대해 1) 고민상담도 돈을 내야 하는 시대 2) 고민을 들어주는 직업들 3) 국내 타로카드 상담 시장 형성의 배경 4) 점술에 중독된 사람들 5) 점술 관련 콘텐츠 분석 - 사주 - 성명학(작명) - 관상과 수상 - 서양점성술 - 타로카드 6) 맞추는 것이 아니다. 통찰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7) 타로카드 리딩 비즈니스 장소 8) 타로카드 수익 창출 분야 - 수익 창출 분야 - 인맥이 가장 큰 수익이 될 수 있다. - 온라인 상담의 특징 - 타로 상담 비용 9) 현재 타로카드 업계에 대한 이야기 [2] 타로카드에 대한 상식들 1) 타로카드의 구성 2) 타로카드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상식과 몰라도 되는 상식 3) 타로카드 상담도 전문분야가 필요하다. 4) 타로카드 상담을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 - 질문은 명확해야 한다. - 타로카드 리딩의 한계기간은 최소 1개월, 평균 3개월, 최대 1년이다. - 한번 했던 질문은 다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내담자의 질문에 끌려 다니지 말아야 한다. [3] 타로카드 기초 키워드 1) 메이저 카드의 핵심 키워드 2) 마이너 카드의 핵심 키워드 [4] 타로카드 활용법 1) 타로카드 이미지 리딩 훈련법 - 2가지 타로카드 해석 방법 - 타로카드의 6가지 의미 - 타로카드 리딩 훈련의 실제 순서 2) 스프레드의 핵심 - 원 카드 - 쓰리 카드 - 십자 카드 - 양자택일 - 켈틱 크로스(Celtic Cross) - 새로운 사랑 - 시공 스프레드의 기본 3) 타로카드 정화하는 법 - 정화를 해야 하는 이유 - 다양한 종류의 정화법과 실천법 4) 점성 타로의 기본 구조 5) 타로카드와 오행 6) 타로카드와 카발라 7) 타로카드 리추얼 소개 [5] 삼무 창업을 통한 타로카드로 부업하기! 1) 삼무창업이란? - 임대료의 공포 - 직원 보다 가난한 사장 - 악성재고의 공포 - 전통적인 서비스업을 공략하라 - 점술 비즈니스의 장점 2) 타로카드 점술 비즈니스의 최장점 3) 무점포로 타로카드 상담하기 - 무서운 권리금 - 無점포로 상담하는 방법 -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 4) 타로카드 마케팅 전략 5) 100일간 꾸준히 해야 하는 것! 6) 다루어야 하는 콘텐츠 7) 돈을 얻을 것이냐, 사람을 얻을 것이냐 - 수익처의 종류 - 언제 쯤 실제 매장을 오픈해야 할까? 8) 블로그 운영의 기준 - 유입율과 구매전환율 - 구매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 유료상담 공지는 언제 올려야 하는가? -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하는가? - 오프라인 매장(타로샵)의 경우는? - 무엇을 목표로 해야 하는가?타로카드 상담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쯤 상담을 해봤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 그 업계의 상황과 어떤 방식으로 수익이 창출되고, 그와 관련된 창업을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동안 이와 관련된 창업 정보는 오직 업계 사람들만 공유되어 오던 비밀 아닌 비밀이었다. 대다수 타로상담 일을 수년간 해오면서 별다른 체계 없이 즉흥적으로 비즈니스를 해오던 분야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타로카드 상담 업종에 관심을 가져왔던 많은 이들이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에는 타로 상담 비즈니스를 부업으로 시작해 전업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길 중 한 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동시에 가공하지 않은 업계의 현 상황 중 한 측면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를 기반으로 타로 상담 비즈니스를 부업에서부터 시작해 전업으로 전환해 나갈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에서 타로카드는 2001년 이후 크게 유행하였다. 그때 당시 타로카드를 구매하고 공부하며 사용하는 학생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었고 주 소비계층으로 변화하였다. 그들 중 상당수가 타로카드에 관심을 가져왔고 일부는 직접 공부하고 사용하면서 타로 상담을 통해 수익 창출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들도 많았다. 지금까지 타로카드를 배우는 것 자체는 진입장벽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으로 수익 창출을 하는 타로 비즈니스에 대한 부분은 진입장벽이 매우 높았다. 알면 별것 아니지만, 모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현재 타로카드로 수익 창출을 하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큰 투자금 없이 시작한 분들이 대다수이다. 창업자금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적은 소액의 자본만을 들여 시작했거나, 어떤 경우는 아예 투자금 자체가 거의 없는 상태로 시작해서 자리를 잡은 사람들도 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타로 상담 비즈니스는 무형의 서비스 상품이기에 고정 재고가 있는 것도 아니며, 직원을 둬야 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큰 임대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로 상담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일반인들은 대다수 창업에 도전했다가 쓴맛을 경험하고, 타로 상담 비즈니스를 접게 된다. 가장 큰 이유는 타로 상담 비즈니스는 일반적인 창업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학생들 정확히는 청년층을 기준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커왔기 때문에 기존 역술 시장이 돌아가는 방식과도 달랐고, 당연히 일반적인 창업 시스템과도 돌아가는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타로 상담 비즈니스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을 판매하는 업종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타로카드 창업을 고려하면 가시밭길을 가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타로 상담 비즈니스를 부업으로 시작해 전업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길 중 한 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동시에 가공하지 않은 업계의 현 상황 중 한 측면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타로 상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실천적인 길을 제시하고 있으니 타로 상담 관련 일에 뜻을 두고 있는 분들께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과거부터 지금까지 친구들을 포함해 남들에게 차마 말하지 못할 고민 상담을 대신 해주던 계층의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의 어두운 욕망을 담은 은밀한 사안들이 있었고 그와 관련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상담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불교의 스님과 법사들과 민간의 무속인과 역술인들이 그들이다. 이들은 오랜 세월동안 개인의 비밀스러운 사안에 대해 상담을 해주고 조언을 해주며 그중 일부는 은밀한 처방을 제시해 주던 사람들이다. 과거에서부터 있어왔고 지금도 성행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유지가 될 것이라 여겨지는 계층이 바로 이들이다. 미국의 경우 심리 상담 제도가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심리 상담이라고 하면 우선 정신과 치료부터 떠올리기에 왠지 거부감을 느끼고 기피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도 그럴 것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한번이라도 정신과 치료를 받은 사람이라면 따라 붙게 되는 의료 코드가 있게 된다. 이는 차후 보험료 산정 할 때 영향을 주는 것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는 공공기관에서의 승진 및 다양한 인사평가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준다고 까지 알려져 있다. 또한 흔히 경험하는 우울감에 대한 상담 뿐 아니라, 단순히 울화병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했을 때조차 사람들은 무언가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며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 보니 더더욱 사람들은 심리 상담을 기피하며 마음의 병을 초기에 치유하려 들지 않고 억눌러오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 형태의 개인 상담가가 많이 활동하고 있다. 전업으로 진행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별도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업 형태로 진행하는 분이 더욱 많은 상황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전업으로 하던 분들은 높은 임대료와 유지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상당수 분들이 중도 하차하였지만, 무점포의 부업으로 진행하던 분들은 개인 플랫폼이 구축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을 인내하며 버틸 수 있었기에 살아남은 사람이 좀 더 많았던 것이라 여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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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 / 남무98 (지은이)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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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남무98 (지은이)
평범한 직장인이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회사에서 크게 성공하는 건 너무 힘들고 사업이나 주식은 리스크가 크다. 남는 건 부동산 투자, 그중에서도 재개발 투자다. 적은 종잣돈으로 시작할 수 있고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보장해준다. 다만, 관련법이 복잡하고 용어나 개념도 어려우며 투자하기 힘들다는 편견이 있어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이 책이 주안점을 둔 게 바로 여기다. 높은 진입 장벽으로 경쟁자가 많지 않은 재개발 투자 시장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실전 경험과 투자 사례 그리고 솔루션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입문자도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이론과 방법론을 쉽게 풀었다. 이 책을 통해 재개발 투자 철학을 익히고 시장을 읽는 현명한 통찰력을 키워보자.추천사 들어가며_ 돈 걱정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1부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시키는 법 주식보다 부동산 투자가 최적인 이유 종잣돈,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재개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7가지 나만의 기준을 가져보세요 [투자 마인드] 급한 마음과 빠른 판단의 차이 2부 재개발 투자 기준 3대장 파헤치기 1장 앞으로 좋아질 입지를 찾는 법 일자리와 연결된 노선을 노리세요 대규모 신규 단지가 들어설 곳을 찾으세요 비선호 시설 이전 예정 지역을 선호하세요 프리미엄 요소로 작용하는 마지막 조건은? 2장 그래서, 무엇을 사야 할까요? 재개발 투자 입문, 다세대주택 다주택자의 틈새 전략, 상가 재개발만의 특수 매물, 토지/무허가 건축물 미운 오리 새끼, 다가구주택 3장 인생은 타이밍, 재개발 투자도 타이밍 최고점과 최저점을 알 수만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투자할 시간 세 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이토록 적절한 매수·매도 타이밍 [투자 케이스] 입주 직전 입주권 투자 전략 3부 돈 버는 재개발 투자 인사이트 1장 사업성 판단하는 법 비례율에 대하여 진행 단계별 사업성 추정하기 2장 수익성 판단하는 법 수익률에 대하여 미래를 예측해 수익을 판단해봐요 3장 사업성 vs. 수익성 사업성과 수익성이 충돌할 때 [투자 케이스] 추가분담금 리스크, 오히려 기회 4장 주요변수 예측의 대원칙 공동주택 감정평가 예측의 대원칙 개별주택 감정평가 예측의 대원칙 조합원분양가 예측, 최소한의 기준 4부 이렇게 하면 미래의 대장 아파트가 보입니다 한눈에 보는 재개발 투자 진행 절차 재개발 투자, 이렇게 해봤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세금 덜 내는 법 나오며_ 부동산 투자 공부를 위한 최고의 방법 참고도서 및 참고강의평범한 직장인도 쉽게 따라 하는 친절한 재개발책 붇옹산, 이주현, 김종율 강력 추천! 평범한 직장인이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회사에서 크게 성공하는 건 너무 힘들고 사업이나 주식은 리스크가 크다. 남는 건 부동산 투자, 그중에서도 재개발 투자다. 적은 종잣돈으로 시작할 수 있고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보장해준다. 다만, 관련법이 복잡하고 용어나 개념도 어려우며 투자하기 힘들다는 편견이 있어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이 책이 주안점을 둔 게 바로 여기다. 높은 진입 장벽으로 경쟁자가 많지 않은 재개발 투자 시장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실전 경험과 투자 사례 그리고 솔루션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입문자도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이론과 방법론을 쉽게 풀었다. 이 책을 통해 재개발 투자 철학을 익히고 시장을 읽는 현명한 통찰력을 키워보자. 큰돈 없이 집 사고 돈 버는 재개발 투자, 이렇게 해봤습니다 비교적 늦은 시기에 많지 않은 돈으로 재개발 투자에 뛰어들어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실전 경험의 정수를 이 책으로 집대성시켰다. 저자는 재개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7가지와 재개발 투자 기준 3가지, 그리고 투자 진행 절차를 강조한다. 재개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투자 결정 기준이 심플하고, 안전마진이 예측 가능하며, 특정 단계 이후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또한 높은 진입 장벽으로 경쟁자가 적고, 레버리지를 극대화시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세금에서 이점이 많은 데다, 여러 매물 유형이 있기에 재개발에 투자하기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재개발의 3가지 투자 기준인 ‘입지’ ‘상품’ ‘타이밍’만 기억하면 잃고 싶어도 잃기 힘든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재개발 투자 진행 절차는 한 문장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대상 지역과 지역 내 투자 구역을 선정하고 매물을 탐색해 감정평가를 예측한 후 수익성을 분석해 매수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투자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보고 또 실전으로 검증해보면 누구나 쉽게 큰돈 없이 집을 사고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월급쟁이가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길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왜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지, 그중에서도 안정적으로 최대의 자산 증식 효과를 볼 수 있는 재개발 투자의 특성과 장점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 이론을 기반으로 재개발 투자에 특화된 입지, 상품, 타이밍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나만의 기준을 어떤 근거로 만들어 투자에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3부에서는 사업성과 수익성을 판단하는 방법 및 투자 결정 기준을 알려준다. 또한 수익의 크기를 늘리기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감정평가와 조합원분양가를 어떻게 예측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4부에서는 부동산 투자 이론을 토대로 저자가 투자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부동산 재개발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을 걸어가보자. 자녀에게 돈 걱정을 물려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궁극적으로 모든 상품을 경험하는 게 필요하겠으나,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주종목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가지 상품을 제대로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부동산의 전 상품을 모두 다 알고 투자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상품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고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재개발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입지의 모든 요소를 담고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곳은 곧 가장 비싼 곳입니다. 그런데,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은 대부분 자금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좋은 입지보다 앞으로 좋아질 입지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재개발은 현재 가치가 낮지만 시간에 투자해 가치가 올라가는 대상에 투자하는 것으로, 좋아지는 입지에 재개발 투자를 하면 잃고 싶어도 잃기 힘들 것입니다. 재건축 사업과 재개발 사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재건축의 경우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야 입주권이 주어지지만 재개발은 일정 요건만 맞추면 토지만 있거나 건물 한 평만 있어도 조합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재개발은 다양한 매물의 유형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유형의 특징을 알고 어떻게 공략을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생선 아카데미 인간론 5 :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
하영인 / 박진석 (지은이) / 2022.06.20
4,900원 ⟶ 4,410원(10% off)

하영인소설,일반박진석 (지은이)
생선 아카데미는 총12개 주제로 이뤄져 있다. ‘그리스도로 옷입은 사람’은 인간론 시리즈 중 다섯 번째로 출간되었다. 인간은 신령한 집에서 살며 하늘의 음식을 먹고 존귀한 옷을 입을 때 하늘의 영광 속에서 살 수 있다. 이 소책자를 통해 세상과 전혀 다른 기준에 따라 살아가면서 하늘의 영광을 맛보시기 바란다. 1장 신령한 집을 위하여 하늘에 짓는 집 / 이 땅에 짓는 집 / 신령한 집을 위하여 2장 영원한 음식을 위하여 하늘의 음식 / 사탄의 음식 / 영원한 음식을 위하여 3장 존귀한 옷을 위하여 하늘의 옷 / 세상의 옷 / 존귀한 옷을 위하여생활 속 선교, 이것은 지난 2000여년간 기독교 공동체가 세상을 향해 꾸준히 던졌던 메시지입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이 속한 가정과 일터에서 그 믿음과 삶을 실천하였고 그들을 통해 가정이 바뀌고 일터 문화가 바뀌고 힘들었던 세상은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모든 영역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생활 선교사는 각자 생활의 영역에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생활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하려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인간의 창조와 타락과 구원의 과정은 어떠한지 이러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은 계속해서 우리를 속이려 하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배우기를 힘써야 합니다. 생활 선교사를 줄여서 생선이라 표현하고 이분들을 훈련하는 아카데미를 개설했습니다. 온라인방송은 세계 각 지역의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생선아카데미를 전파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미얀마, 인도,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삶의 환경에 있는 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강의 내용을 다듬고 핵심을 정리하여 각각의 주제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책자 형식으로 발간했습니다. 생선 아카데미는 총12개 주제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옷입은 사람’은 인간론 시리즈 중 다섯 번째로 출간되었습니다. 인간은 신령한 집에서 살며 하늘의 음식을 먹고 존귀한 옷을 입을 때 하늘의 영광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 소책자를 통해 세상과 전혀 다른 기준에 따라 살아가면서 하늘의 영광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생선 아카데미에 발을 들이신 독자 여러분 모두가 성경을 배우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깨달아 생활 선교사로서 각자 삶의 영역에서 복음을 전파하시길 소망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아가는 것을 요구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보며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지요. 말씀을 통한 인생관, 가정관, 세계관, 재물관이 굳건히 세워지지 않으면 세상의 요구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부끄럽지 않은 구원을 받게 됩니다. 순결한 마음, 온전한 마음, 순종하는 마음,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려 하는 마음은 하늘에 아름다운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비밀을 신비로 감추어 놓으셨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하늘에 집을 짓는 사람에게만 비로소 그 비밀을 가르쳐주신 것이지요.
괴이
북스피어 / 미야베 미유키 글, 김소연 옮김 / 2008.08.13
10,000원 ⟶ 9,000원(10% off)

북스피어소설,일반미야베 미유키 글, 김소연 옮김
여름 달밤에 어울리는 괴이한 귀신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미야베 미유키가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쓴 걸작 호러 단편집! \'미야베 월드 제2막\'의 세 번째 작품으로, 지금까지 소개 되었던 미야베 미유키의 시대 소설 중에서도 특히 ‘공포’에 무게를 두고 있는 단편집이다. 이 책에서 미야베 미유키는 ‘초자연 원리주의’쪽으로 과감히 발을 들여, 혼을 먹는 마물, 좀비를 떠올리게 하는 산송장, 불로불사의 흡혈귀와 같은 괴인 등 서구 괴기 소설에도 뒤지지 않는 몬스터를 에도의 마을로 불러 들였다. 『괴이』는 아홉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야베 미유키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도깨비나 귀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는 마음속에 들끓는 분노와 욕망이라는 ‘어둠’에 삼켜진 ‘인간’들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인간’이라는 탈을 쓰지 않은 존재들은 추악한 인간들이 발산하는 ‘어둠’으로부터 연약하지만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인간을 구한다. 「이불방」에서 어린 동생을 보호하는 죽은 언니의 혼이 그렇고, 「여자의 머리」에서 벙어리 소년을 지켜주는 ‘호박의 신’이 그렇다. 「아다치 가의 도깨비」에 등장하는 도깨비는 인간들이 떠넘긴 ‘더러움’을 묵묵히 받아들인다. 이렇듯 『괴이』는 인간이 토해 낸 원한과 고독과 분노와 슬픔을 ‘귀신’의 형태로 드러내면서 타인과 자기 자신마저 좀먹는 인간의 ‘악의’와 함께 결국 그 ‘악의’를 이겨내는 인간의 ‘선의’를 탐구하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 꿈속의 자살 그림자 감옥 이불방 매화 비가 내리다 아다치 가의 도깨비 여자의 머리 가을비 도깨비 재티 바지락 무덤 “귀신아, 이쪽, 손뼉 치는 쪽으로……”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가 선보이는 괴기 환상 소설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대 미스터리 시리즈 ‘미야베 월드 제2막’을 통해 소개된『외딴집』과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한국 독자들에게 ‘시대 소설 작가’로서도 당당히 인정받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 특히 『외딴집』은 뒤늦게미야베 미유키의 시대 미스터리를 접한 독자들에게 현대 미스터리와는 다른 벅찬 감동을 선사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또한 마을의 불가사의한 일 속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애절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아 단편의 묘미를 한껏 발휘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시대 미스터리에는 언제나 공포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혼조 후카가와』가 기담이라면 『괴이』는 그야말로 괴담이다. ‘미야베 월드 제2막’의 세 번째 작품 『괴이』는 지금까지 소개 되었던 미야베 미유키의 시대 소설 중에서도 특히 ‘공포’에 무게를 두고 있는 단편집. “열심히 일하는 게 결국은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꿋꿋하게 삶을 꾸려가는 건강한 서민들이 등장하는 것은 여전하고, 미야베 미유키답게 역시 공포라고 해도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 잡은 어둠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꽤나 무시무시한 괴담들이다. 마치 한국의 〈전설의 고향〉을 보는 것 같은 느낌. 그들의 정겨운 일상에 스며드는 ‘귀신’은 생령으로,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산송장으로, 장지문에 피로 물든 머리 모양을 만들고, 가을비가 지나간 자리에 고인 물웅덩이에 비친 이형(異形)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합리적인 해결과 초자연 지향을 절묘하게 혼합하면서 미스터리와 괴기환상소설과 시대소설을 조합하는 데에 이미 최고의 경지에 다다른 미야베 미유키가 이번에는 ‘초자연 원리주의’쪽으로 과감히 발을 들여, 혼을 먹는 마물, 좀비를 떠올리게 하는 산송장, 불로불사의 흡혈귀와 같은 괴인 등 서구 괴기 소설에도 뒤지지 않는 몬스터를 에도의 마을에서 당당히 날뛰게 만들었다. - 아즈마 마사오(문예평론가) 미야베 미유키는 『괴이』에 수록된 아홉 편의 이야기를 통해 도깨비나 귀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는 마음속에 들끓는 분노와 욕망이라는 ‘어둠’에 삼켜진 ‘인간’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히려 ‘인간’이라는 탈을 쓰지 않은 존재들은 추악한 인간들이 발산하는 ‘어둠’으로부터 연약하지만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인간을 구한다. 「이불방」에서 어린 동생을 보호하는 죽은 언니의 혼이 그렇고, 「여자의 머리」에서 벙어리 소년을 지켜주는 ‘호박의 신’이 그렇다. 「아다치 가의 도깨비」에 등장하는 도깨비는 인간들이 떠넘긴 ‘더러움’을 묵묵히 받아들인다. 이렇듯 『괴이』는 인간이 토해 낸 원한과 고독과 분노와 슬픔을 ‘귀신’의 형태로 드러내면서 타인과 자기 자신마저 좀먹는 인간의 ‘악의’와 함께 결국 그 ‘악의’를 이겨내는 인간의 ‘선의’를 탐구하고 있다.
서승호 셰프의 멘토링 쿡북 : 감자편
ingbooks(아이엔지북스) / 서승호 (지은이) / 2020.04.16
25,000

ingbooks(아이엔지북스)건강,요리서승호 (지은이)
The mentoring cookbook은 매 호 한 가지 주제를 다룬다. 이 책은 단순한 레시피북이 아니다. 레시피를 소개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료 손질부터 접시에 담아내는 순간까지 요리의 시작과 끝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여기에 요리사로서 서승호 셰프의 신념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도 함께 더해진다. 이번 호의 주제는 감자다.Part1 Salle de lecture 나의 서재 010 La base 요리 기본서 012 Le travail 내가 일했던 레스토랑의 책 014 L'histoire 현재보다 화려한 과거의 책 016 La passion 프렌치가 아닌 프렌치의 제국 018 L'inspiration 자주 보고 영감을 받는 책 019 Le magazine 월간지 020 L'atelier 내가 좋아하는 책 021 the mentoring cookbook 나의 손길이 담긴 책 022 나의 생각에 영향을 준 책 Part2 Poisson 생선 030 Dodari, Trois carottes, Jus d’orang et carotte 도다리, 세 가지 맛의 당근, 당근 오렌지 소스 036 Dorade, Brocoli 붉은 돔, 브로콜리 040 Gamseongdom, Radis violet d’hiver 감성돔, 겨울철 보라 무 046 Barbue, Poireaux, Moutarde au cassis 광어, 서양 대파, 카시스 홀그레인 머스터드 050 Mulet, Pomme 숭어, 사과 054 Saury, Lgumes du jardin potager 학꽁치, 정원 채소 062 Creme brulee d'oursin 성게알 크렘 브륄레 068 Œufs de saumon, Celeri-rave 연어알, 셀러리악 Part3 Bisque비스크 076 Bisque 비스크 082 Soupe de bisque, Homard 비스크 수프, 바닷가재 084 Tourteau, Asperge blanche et verte, Sauce bisque 대게, 두 가지 아스파라거스, 비스크 소스 Part4 Pomme de terre 감자 096 Pure de pommes de terre 감자 퓌레 106 Pomme de terre, pinard 감자, 시금치 110 Deux pommes de terre, Cuisse de canard 두 가지 감자, 오리 다리 116 Pomme de terre, Blanc d’œuf 감자, 달걀흰자 120 Pomme de terre, Fromage 감자, 치즈 126 Pomme de terre, Fromage de langres, Romarin, Ail 감자, 랑그르, 로즈메리, 마늘 132 Pomme de terre, Gigot d’agneau 감자, 양 뒷다리 140 Trois pommes de terre, Nasturtium, Ail 세 가지 감자, 한련화, 마늘 148 Pomme de terre, Fromage, Lait, Crme, Oignon, Jaune d’œuf, Noix de muscade 감자, 치즈, 우유, 크림, 양파, 달걀노른자, 너트맥 152 Pomme de terre ‘Rouge des flandres’ 자색 유황 감자 Part5 Cafe 커피 162 Handpick 핸드픽 164 La torrfaction de caf 로스팅 168 L'assemblage de cafe 블렌딩 170 La mouture des grains de caf 커피 분쇄 180 Petits sabls au fromage, Petits sabls au th vert 치즈 사블레, 녹차 사블레요리를 좋아하고 요리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책을 만든다면 어떤 셰프와 함께해야 할까? 서승호 셰프의 The mentoring cookbook 시리즈의 기획은 이렇게 아주 작은 생각에서 출발했다. 서승호 셰프는 우리나라 1세대 프렌치 셰프로서 '요리사들의 요리사'라고 불린다. 항상 그의 주변에는 그에게 요리와 마음가짐을 배우고자 하는 젊은 후배 요리사들이 있었고 1년 이상 대기를 하면서까지 가르침을 받고자 했다. 과연 어떠한 부분이 셰프들을 그토록 사로잡았을까? 그건 아마도 서승호 셰프에게 조리 테크닉은 물론이고 요리에 대한 열정과 치밀함, 완벽주의를 배우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서승호 셰프는 최고의 식재료와 정확한 테크닉, 손님에 대한 배려가 자신의 무기라고 힘 주어 말한다. 그의 요리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이유는 항상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요리를 통해 본인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여전히 요리를 통해 인생을 배운다고 말하는 서승호 셰프. 그가 이번에는 후배 요리사들의 스승이자 멘토로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바로 The mentoring cookbook을 통해서다. The mentoring cookbook은 매 호 한 가지 주제를 다룬다. 이 책은 단순한 레시피북이 아니다. 레시피를 소개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료 손질부터 접시에 담아내는 순간까지 요리의 시작과 끝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여기에 요리사로서 서승호 셰프의 신념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도 함께 더해진다. 매호 기본이 되는 재료를 메인 테마로 선정하고 이야기가 펼쳐지는 The mentoring cookbook이 요리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5목을 풀어주면 기분 나쁜 통증이 사라진다
전나무숲 / 마츠모토 도모히로 지음, 배영진 옮김, 권병안 감수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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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취미,실용마츠모토 도모히로 지음, 배영진 옮김, 권병안 감수
일본 유명 치료사가 장의 이상을 부작용 없이 통증과 증상을 다스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5목부터 차근차근 풀어주는 '5목 긴장완화법'을 알려준다. 5목 긴장완화법은 단단해진 5목을 풀어주는 것으로, 통증을 참아내게 하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요법이 결코 아니다. 압력을 가하면 근육이 저절로 되돌아가는 힘을 깨쳐서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는 원리에서 고안된 것이다. 5목의 긴장이 풀리면 단단했던 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혈류와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장을 비롯한 모든 내장이 건강한 상태를 회복한다. 그러면 몸에 쓸데없이 가해졌던 힘이 빠져나가서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드는 것은 물론 괴롭히던 통증과 불편한 증상, 질병까지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몸이 상쾌해지니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 좋은 감각을 뇌가 받아들이게 되면 자연히 부교감신경이 작용하기 시작해 일상생활에서도 덜 긴장할 수 있게 된다.프롤로그 PART 1_ 5목을 풀어야 통증도 불편한 증상도 풀린다 1-1 다섯 군데 목에 장의 건강 상태가 드러난다 1-2 장 마사지가 위험해질 수 있는 이유 1-3 장이 단단하면 다섯 군데의 목도 딱딱해진다 1-4 누워보면 장의 상태를 알 수 있다 1-5 신발 굽이 닳는 모양으로 내장의 피로를 알 수 있다 1-6 단단했던 목을 풀어주니 해독 효과로 온몸이 상쾌해졌다 1-7 최초로 공개하는 5목 긴장완화법 : 손목이 풀리는 긴장완화법 / 발목이 풀리는 긴장완화법 / 젖꼭지목이 풀리는 긴장완화법 / 목이 풀리는 긴장완화법 / 허리목이 풀리는 긴장완화법 PART 2_ 기분 나쁜 통증도 불편한 증상도 장 때문이다 2-1 장은 왜 이토록 소중한가 2-2 장은 면역 기능을 지배한다 2-3 장은 우리 몸을 책임지는 제2의 사령탑이다 2-4 암은 장의 상태가 나빠져서 생기는 병이다 2-5 장이 오염되면 우울증이 생긴다 2-6 장이 안정되면 천식 증상이 개선된다 2-7 파파킨슨병도 루게릭병도 장의 지나친 긴장에서 비롯된다 2-8 장이 단단하면 요통이 생기기 쉽다 2-9 여성 특유의 증상도 장의 긴장이 원인이다 2-10 오십견과 변비가 함께 생기는 이유 2-11 O자 다리의 원인은 내장의 긴장이다 2-12 장을 안정시키면 급성 심근경색도 예방할 수 있다 2-13 장이 젊어지면 당뇨병도 예방된다 PART 3_ 나쁜 감정이 쌓이면 장이 단단해진다 3-1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장이 긴장한다 3-2 구부정한 자세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3-3 감정은 이렇게 내장을 단단하게 한다 3-4 억눌렸던 감정을 표출하고 나니 장이 부드러워졌다 3-5 초조해하는 사람의 걸음걸이에는 특징이 있다 3-6 성급한 사람이 위와 장의 질병에 잘 걸리는 이유 3-7 분노의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오십견이 낫지 않는다 3-8 인공관절을 넣어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다 3-9 치아의 부정교합은 몸과 마음이 뻣뻣해서 생긴다 3-10 긴장이 풀리면 과민대장증후군도 낫는다 3-11 분노가 쌓이면 자궁에 병이 생긴다 3-12 두려움은 신장을 단단하게 만든다 3-13 긍정적인 감정 표현으로 몸의 정기가 되살아난다 3-14 제왕절개 수술의 트라우마로 냉증과 통증이 생긴다 3-15 감정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꾸면 통증도 증상도 사라진다 PART 4_ 통증과 불편한 증상이 저절로 편안해지는 건강 습관 4-1 아드레날린의 지배에서 벗어나자 4-2 거북이걸음으로 자율신경을 안정시키자 4-3 숨 멈추기 호흡법으로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키자 4-4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류가 촉진된다 4-5 미네랄은 천일염으로 섭취한다 4-6 달걀간장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약제다 4-7 수분 섭취로 낡은 고무호스 같았던 장을 되살리자 4-8 따뜻한 우롱차를 마셔서 내장의 기름기를 씻어내자 4-9 사과레몬주스로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자 4-10 뇌를 기분 좋게 하면 내장이 부드러워진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손목.발목.젖꼭지목.목.허리목 5목을 3분만 꾹~ 눌러주면 통증부터 내장근육까지 풀린다! 주요 내용 및 특징 ● 세계 VVIP들이 인정하는 일본 최고의 치료사가 최초로 공개하는 획기적 건강법, ‘5목 긴장완화법’ ● 통증과 불편한 증상, 각종 질병의 원인은 장(腸)의 이상으로 인한 근육의 수축 ● 장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곳은 우리 몸의 5목(손목, 발목, 젖꼭지목, 목, 허리목) ● 5목을 3분간 꾹~ 눌러 풀어주면 장이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면서 통증과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 효과까지 있음 ● 통증의 또 다른 원인은 ‘나쁜 감정’을 마음속에 쌓아두는 것으로, ‘마음습관’으로 감정을 표출함으로써 통증과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음 ● 면역력을 높이고 장 건강을 챙기는 ‘건강습관’을 통해 통증과 질병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음 통증과 증상, 질병의 원인은 모두 ‘장(腸)의 이상’ 저자 마츠모토 도모히로(松本同弘)는 예약이 끊이지 않는 치료사로 도쿄와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1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다양한 남녀 고객들에게 ‘리미디얼 테라피(remedial therapy, 교정치료, 재활치료, 마사지 치료, 고통 완화 치료)’를 시술하고 있다. 그는 15년 동안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바로 ‘장(腸)의 이상’이었다.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그들의 몸을 살펴보면 아랫배가 몹시 단단하거나, 너무 부드럽거나, 무척 차갑거나, 아주 땡땡했는데 이런 사람들은 틀림없이 몸의 어딘가가 뻐근하거나 땅기거나 나른해서 어깨 결림, 요통, 무릎 통증 등과 같은 증상에 시달리거나 관련 질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화불량, 권태감으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장을 주물러 부드럽게 만들면 모든 통증과 증상, 질병이 좋아지지 않을까?” 이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다. 장을 직접 주무르면 갑자기 장 운동이 활발해져 혈류가 좋아지면 그 부분에 가스가 차서 압박을 받기 때문에 장폐색(창자막힘) 등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이다. 부작용 없이 통증과 증상을 다스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이 단단해지면서 수축된 근육을 말단 부위인 5목부터 차근차근 풀어주는 것이다. ‘장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5목이 단단해진다 5목은 우리 몸의 목, 손목, 발목, 허리목, 젖꼭지목으로, 장의 긴장으로 관련 근육들이 수축하면 우리 몸의 말단에 있는 5목에까지 전달되어 가동성과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딱딱해진다. 즉 장의 상태가 좋으면 5목이 부드럽고, 장의 상태가 나쁘면 5목이 딱딱하게 굳는다. 이유는 근육과 뼈, 내장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고 지탱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어느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중에서도 장은 우리 몸의 중앙에 있으면서 많은 기관, 근육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이유로 장의 상태가 나빠지면 장이 단단해져 주변 근육이 장 쪽으로 끌어당겨지고, 그 영향으로 온몸의 근육이 수축되어 단단해지면 내장의 위치가 변하고 혈류와 신경 전달이 나빠져 어깨 결림, 요통, 무릎 통증 등의 기분 나쁜 통증이 느껴지고 변비, 설사, 냉증, 불면증 등의 증상과 감기, 당뇨와 암 등의 질병이 생기는 것이다. 한마디로 몸의 통증과 불편한 증상, 질병의 원인은 모두 ‘장(腸)’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다. ‘5목 긴장완화법’으로 5목을 풀어 통증과 질병을 예방 5목 긴장완화법은 단단해진 5목을 풀어주는 것으로, 통증을 참아내게 하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요법이 결코 아니다. 압력을 가하면 근육이 저절로 되돌아가는 힘을 깨쳐서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는 원리에서 고안된 것이다. 5목의 긴장이 풀리면 단단했던 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혈류와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장을 비롯한 모든 내장이 건강한 상태를 회복한다. 그러면 몸에 쓸데없이 가해졌던 힘이 빠져나가서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드는 것은 물론 괴롭히던 통증과 불편한 증상, 질병까지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몸이 상쾌해지니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 좋은 감각을 뇌가 받아들이게 되면 자연히 부교감신경이 작용하기 시작해 일상생활에서도 덜 긴장할 수 있게 된다. 5목 긴장완화법의 기본원리와 방법 ● 손목 → 발목 → 젖꼭지목 → 목 → 허리목 순으로 풀어준다. ● 압박법으로 5목을 2~3분간 꾹 누른 후 손을 떼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면 근육이 저절로 되돌아가는 힘을 깨쳐서 자연치유력을 발휘한다. ● 시간이 없을 때는 어느 곳이든 한두 군데의 목을 꾸준히 풀어준다. ● 4주간 지속한다. ● 몸에 열이 있거나 골절, 피부 염증이 있을 때는 하지 않는다. ● 지병이 있으면 의사와 미리 상담한다. 통증과 증상의 또 다른 원인 ‘나쁜 감정‘ 그렇다면 장에 이상이 생기거나 장이 긴장해 단단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장이 단단해지는 원인의 대부분은 감정이다. 매일 회사나 집안일, 육아에 쫓기거나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서 생기는 나쁜 감정들을 쌓아두면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탓에 내장이 지나치게 긴장해버린다. 긴장 때문에 단단해진 장이 주위의 근육에 영향을 끼쳐서 여러 가지 통증과 불편한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동양의학에서는 감정이 각 장기와 연결되어서 내장의 기능과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 기쁨 ↔ 심장, 소장 ● 슬픔 ↔ 폐, 대장 ● 분노 ↔ 간, 담낭(쓸개) ● 두려움 ↔ 신장(콩팥), 방광 ● 고민 ↔ 위, 비장(지라) 나쁜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통증과 불편한 증상, 질병 예방하는 데에 큰 몫을 한다. 나쁜 감정을 풀어냄으로써 통증과 불편한 증상, 질병을 예방하고 내장을 도로 젊어지게 하는 ‘마음습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통증과 증상을 예방하는 마음습관 ● 생각이 너무 많이 하지 않는다. ● 구부정한 자세로 있지 않고 어깨를 펴고 다닌다. ● 억눌려 있는 부정적인 감정은 표출한다. ● 마음속에 담고 있는 긍정적인 감정은 맘껏 표현한다. ● 초조해하거나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 분노의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 ● 인공관절 시술을 계획하기보다는 평소에 5목을 자주 풀어준다. ● 마음의 긴장을 풀고 감성을 키운다. ●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나의 감정도 표현한다. 통증과 증상을 줄이는 건강습관 5목 긴장완화법과 함께 건강습관을 실천하면 좀 더 빨리 이미 생긴 통증과 증상을 없애고 내장도 젊어지게 할 수 있다. 마츠모토 도모히로가 밝히는 ‘건강습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통증과 증상을 줄이는 건강습관 ● 긴장을 조금 풀어서 아드레날린의 지배에서 벗어나야 한다. ● 거북이처럼 천천히 걸어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 숨 멈추기 호흡으로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킨다. ● 천일염과 달걀간장으로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 혈류를 촉진한다. ● 수분 섭취로 장의 탄력을 되살린다. ● 따뜻한 우롱차를 마셔 내장의 기름기를 씻어낸다. ● 사과레몬주스로 간에 쌓인 독서를 배출한다. ● 즐거운 감정으로 뇌를 기분 좋게 해서 내장을 부드럽게 만든다
하폴 하늘의 예쁜 손글씨방 2 : 손글씨편
웰북 / 김하늘, 이지남 글 /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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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북취미,실용김하늘, 이지남 글
예쁜 손글씨와 탄성을 자아내는 손그림의 만남! 신세대들의 재미있는 취미/실용을 부담없이 배울 수 있는「행복한 디지털 놀이」제5권 .『하폴 & 하늘의 예쁜 손글씨방』은 앙증맞고 예쁜 손글씨 쓰는 법과 여러가지 꾸미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네이버 \'다이어리 꾸미기\'에서 꾸미기왕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이 감수성 풍부한 세대들을 위해 예쁜 글씨 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본문은 손그림을 위한 기초적인 그리기 노하우를 전수한 다음, 풍부한 손그림 예제들을 제시한다. 검정색 펜이 질렸을 때 유용한 손글씨, 색연필로 글씨쓰는 법, 글자 크기 조절하는 법, 튀어나온 글씨 쓰기 등을 소개하고, 뒤죽박죽 입체글씨, 채우기용 패턴, 알록달록 전광판, 화려한 구름 모양 말풍선 등 재미있는 손그림을 제시한다. 아울러 그림과 글을 더해 특별한 다이어리 꾸미기는 방법도 알려준다. 특히 나만의 명함 또는 이름표 만들기, 일기 꾸며 쓰기 등 손글씨 활용예제 12가지, 교통카드 리폼, 생일카드나 편지지 작성, 단어장 리폼 등 손그림 활용예제 10가지를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1.손글씨 예쁘게 쓰기 1.손글씨 예쁘게 쓰는 법 2.글자 수 맞춰 쓰기 3.분위기 있는 타자체 쓰기 4.틀린 글자도 예쁘게 고치자 5.줄이 없어도 삐뚤빼뚤 NO! Part2.이왕이면 다홍치마, 손글씨 꾸미기 1.검정색 펜이 질렸을 때 2.색연필로 글씨 쓰기 3.색연필로 꾸며 쓰기 4.낙서로 꾸민 일기 5.글자 크기 조절하기1 6.글자 크기 조절하기2 7.입체 글씨 쓰기 8.뒤죽박죽 입체 글씨 9.글씨 속 그라데이션 넣기 하폴의 손글씨 팁팁팁! 채우기용 패턴 모음 10.POP! 튀어나온 글씨 11.글씨 속 동그라미 칠하기 12.사과 속의 사과 13.알록달록 전광판 14.추억의 테두리 꾸미기 15.테두리 꾸미기 업그레이드 16.체크무늬 말풍선 17.흑백으로 강조한 말풍선 18.화려한 구름모양 말풍선 19.복고풍 간판 글씨 20.잡지에서 글자 오려붙이기 하폴의 손글씨 팁팁팁! 말풍선 테두리 꾸미기 21.좋은 글로 빈 공간 채우기1 22.좋은 글로 빈 공간 채우기2 23.그림+글로 다이어리 꾸미기 하폴의 손글씨 팁팁팁! 마카 자국 가리기 Part3.손글씨 활용 예제 12가지 1.나만의 명함 만들기 2.쉿! 비밀 포스트잇 만들기 3.나만의 이름표 만들기 4.말풍선 스티커 만들기1 5.말풍선 스티커 만들기2 6.말풍선 스티커 만들기3 7.선물에 붙이는 나만의 탭 8.일기 꾸며 쓰기 9.두둥~영화 제목 꾸미기 10.노래 가사 적기1 11.노래 가사 적기2 12.다이어리 프로필 꾸미기 Part4.손그림 기초~기초! 1.손그림을 위한 재료 소개 2.기본적인 선 그리기 3.말풍선 그리기 4.다양한 각도의 얼굴 그리기 5.다양한 얼굴 표정 그리기 6.여러 가지 손모양 그리기 7.생동감을 주는 보조선 그리기 8.서로 어울리는 색 쓰기 9.그림에 명암 넣기 Part5.꼭 한번 그리고 싶은 손그림 12가지 1.교복 입은 여자아이 그리기 2.십이지신 동물 친구들 그리기 3.여러 가지 아이콘 그리기 4.다양한 무늬 그리기 5.어버이날 카네이션 그리기 6.생일 카드 그림 그리기 7.계절별 옷차림 그리기 8.내 주변의 소품 그리기 9.크리스마스 친구들 그리기 10.맛있는 음식들 그리기 11.나의 분신들, 학용품 그리기 12.이모티콘 상자 그리기 Part6.손그림 활용 예제 10가지 1.교통카드 리폼하기 2.아빠를 위한 라이터 리폼하기 3.생일 카드 만들기 4.편지지 만들기 5.단어장 리폼하기 6.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7.열쇠고리 만들기 8.깜찍한 선물봉투 만들기 9.CD 편지지 만들기 10.손모양 책갈피 만들기 부록: 손글씨 & 손그림 따라하기 하폴의 손글씨와 하늘의 손그림이 만났다 앙증맞고 예쁜 글씨 쓰기와 탄성을 자아내는 글씨 꾸미기 팁팁팁 손그림을 위한 기초적인 그리기 노하우와 우리들이 가장 그리고 싶어하는 손그림 예제들까지 이 책과 함께 우리들의 예쁜 마음을 마음껏 표현해 보자. [책소개] 2006년에 출간된 ‘나나코와 텐시라베의 예쁜 손글씨방’의 2탄이다. 지난 서적이 수작업 손글씨와 포토샵 손글씨로 구성하였다면, 이번에는 손글씨와 손그림으로 내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탄의 저자인 하폴과 하늘님은 네이버 다이어리 꾸미기에서 꾸미기왕으로 활동 중이며 모두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파트 1, 2, 3에서는 하폴님의 예쁜 손글씨 쓰기와 꾸미기, 그리고 손글씨 활용 예제들이 소개되고, 파트 4, 5, 6에서는 하늘님의 손그림 기초와 꼭 한번 그리고 싶은 손그림 예제 12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부록에서는 본문에 소개된 저자들의 예쁜 예제들을 따라해 보거나 자신이 응용해 볼 수 있는 밑그림을 제공하고 있다.
벌코프 조직신학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루이스 벌코프 지음, 이상원.권수경 옮김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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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소설,일반루이스 벌코프 지음, 이상원.권수경 옮김
조직신학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작품으로, 옛 진리를 현대의 신학사상과 관련하여 적절하게 증거하고 있다. 이 책은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의 해설서로서 모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이 번역본은 완전히 새롭게, 정확하게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타 도서에서 번역하지 않은 독일어와 네덜란드어 인용문까지 완벽하게 완역했다.[서론] 제1부 교의 신학의 개념과 역사 Ⅰ. 신학의 조직적 제시에 붙여진 명칭 Ⅱ. 교의의 성격 Ⅲ. 교의 신학의 개념 Ⅳ. 교의학의 과제, 방법론 및 분류 Ⅴ. 교의학의 역사 제2부 교의학의 제원리 Ⅰ. 원리 일반 Ⅱ. 종교 Ⅲ. 외적 인식의 원리(계시) Ⅳ. 성경의 영감 Ⅴ. 내적 인식의 원리 [신론] 제1부 하나님의 존재 Ⅰ. 하나님의 존재 Ⅱ. 하나님에 관한 인식의 가능성 Ⅲ.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의 관계 Ⅳ. 하나님의 이름들 Ⅴ. 하나님의 속성 개요 Ⅵ. 비공유적 속성(절대 존재로서의 하나님) Ⅶ. 공유적 속성(인격적인 영으로서의 하나님) Ⅶ. 성 삼위 일체 제2부 하나님의 사역 Ⅰ. 하나님의 작정 개요 Ⅱ. 예정 Ⅲ. 창조 개요 Ⅳ. 영적인 세계의 창조 Ⅴ. 창조에 대한 성경의 설명 Ⅵ. 섭리 [인간론] 제1부 원시 상태의 인간 Ⅰ. 인간의 기원 Ⅱ. 인간의 구성적 본질 Ⅲ.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 Ⅳ. 행위 언약 속에 있는 인간 제2부 죄의 상태 안에 있는 인간 Ⅰ. 죄의 기원 Ⅱ. 죄의 본질적 특성 Ⅲ. 죄의 전이 Ⅳ. 인류의 삶에 나타난 죄 Ⅴ. 죄의 형벌 제3부 은혜 언약 안에 있는 인간 Ⅰ. 언약의 명칭과 개념 Ⅱ. 구속 언약 Ⅲ. 은혜 언약의 성질 Ⅳ. 언약의 이중적 국면 Ⅴ. 언약의 여러 세대 [기독론] 제1부 그리스도의 위격 Ⅰ. 기독론의 역사 Ⅱ. 그리스도의 명칭과 성질 Ⅲ. 그리스도의 일위성 제2부 그리스도의 신분 Ⅰ. 비하의 신분 Ⅱ. 승귀의 신분 제3부 그리스도의 직분 Ⅰ. 서론: 선지자직 Ⅱ. 제사장직 Ⅲ. 속죄의 원인과 필요성 Ⅳ. 속죄의 성질 Ⅴ. 속죄의 제반 이론들 Ⅵ. 속죄의 목적과 범위 Ⅶ.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 Ⅷ. 왕직 [구원론] Ⅰ. 구원론 개요 Ⅱ. 성령의 사역 개관 Ⅲ. 보통 은혜 Ⅳ. 신비적 연합 Ⅴ. 부르심 일반과 외적 부르심 Ⅵ. 중생과 효과적 부르심 Ⅶ. 회심 Ⅷ. 신앙 Ⅸ. 칭의 Ⅹ. 성화 . 성도의 견인 [교회론] 제1부 교회에 관한 교리 서론 Ⅰ.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명칭과 교회론의 역사적 개요 Ⅱ. 교회의 성질 Ⅲ. 교회의 정치 Ⅳ. 교회의 권세 제2부 은혜의 방편에 관한 교리 Ⅰ. 은혜의 방편 개요 Ⅱ.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말씀 Ⅲ. 성례 개요 Ⅳ. 기독교 세례 Ⅴ. 성찬 [종말론] 서론 제1부 개인적 종말론 Ⅰ. 육체적 죽음 Ⅱ. 영혼의 불멸성 Ⅲ. 중간 상태 제2부 일반적 종말론 Ⅰ. 그리스도의 재림 Ⅱ. 천년 왕국에 관한 견해들 Ⅲ. 죽은 자의 부활 Ⅳ. 최후의 심판 Ⅴ. 최후의 상태 참고 문헌 인명 색인 주제 색인“위대한 조직신학자 벌코프가 집필한 개혁 신학의 대표적인 걸작” 루이스 벌코프는 20세기 개혁주의 신학의 확립과 전수에 일생을 바친 위대한 조직신학자였다. 1957년, 83세의 나이로 소천할 때까지 칼빈신학교에서 후진들을 양성하는 일에 그의 재능을 바쳤다. 그의 개혁 신앙에 대한 충성심과 그의 간결하고 압축적인 문체와 새로운 시도가 이 작품을 20세기 개혁 신학의 걸작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조직신학 전반에 대한 포괄적이며 학적인 작품으로, 옛 진리를 현대의 신학사상과 관련하여 적절하게 증거하고 있다. 이 책은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의 최고의 해설서로서 모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이 번역본은 완전히 새롭게, 정확하게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타 도서에서 번역하지 않은 독일어와 네덜란드어 인용문까지 완벽하게 완역했다. (이 책은 2001년 출간된 『벌코프 조직신학』의 디자인 개선판으로 본문 내용은 동일합니다.) “벌코프의 조직신학은 영어권 개혁주의 신학교에서 오랫동안 쓰여온 표준 교과서이다.” ―로버트 레이먼드 (녹스 신학교) “벌코프의 조직신학은 정보와 분석의 위대한 보고이며, 아마도 어떠한 신학적 입장에서도, 구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단권으로 구성된 조직신학 책이다.” ―웨인 그루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엄마 아빠와 함께 요리 쿡 조리 쿡
리스컴 / 편집부 지음 / 20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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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컴건강,요리편집부 지음
요리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이자 학습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 즐겁게 요리를 하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이 높아지고 두뇌가 발달되며 정서가 풍부해진다. 다양한 음식에 대한 흥미가 생겨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고 편식 같은 나쁜 식사습관도 저절로 없어지게 된다. 그 어떤 놀이보다 재미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요리. 그래서 부엌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신나는 놀이터이자 재미있는 공부방이다.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면서도 만들기 쉬운 요리 42가지가 예쁜 사진과 함께 쉽고도 자세히 나와 있다. 모든 요리마다 ‘튼튼 쑥쑥 영양소 이야기’가 들어 있어 재료의 영양 가치에 대해 알 수 있고, ‘요리로 배우는 과학상식’, ‘똑똑 요리교실’, ‘즐거운 요리놀이’, ‘이것이 궁금해요’ 등 요리에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상식이 풍부해진다. 그밖에 이론 페이지로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놀이’, ‘몸에 좋은 영양소 이야기’, ‘식사 예절 및 식사 습관 기르기’, ‘튼튼,쑥쑥,똑똑해지는 음식’, ‘알아두면 좋은 요리도구 정보’, ‘쿠키와 케이크 예쁘게 포장하기’ 등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알뜰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파트 1 즐거운 요리놀이 18 피망돛대 달걀보트 근육을 튼튼하게 해 주는 달걀 20 째깍째깍 시계모양 햄버그스테이크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로 뭉친 쇠고기 22 올망졸망 꼬마핫도그 여러 가지 고기 섞어 가공한 비엔나소시지 24 동글동글 토라진 새알 고구마 완자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체리 26 매콤달콤 닭꼬치구이 미네랄의 보물창고 양송이버섯 28 고소 담백 치즈스틱 완전식품 우유보다 영양이 뛰어난 치즈 30 끈적끈적 달콤한 고구마 맛탕 소화를 돕는 가스 발생기 고구마 32 입 벌린 치즈 감자구이 돼지고기를 연기에 쐬어 가공한 햄과 베이컨 34 감자샐러드 모닝빵 피자 밥 대신 먹으면 든든한 감자 36 몽글몽글 빵 그라탱 영양 듬뿍 대표 간식, 옥수수 38 요구르트 과일 아이스크림 예뻐지고 싶다면 플레인 요구르트를! 40 바나나 키위 스무디 41 보드라운 고구마라떼 파트 2 파티셰가 되어 볼까? 48 떠먹는 생과일 고구마케이크 감기 예방에 좋은 키위 50 푹푹~ 찜케이크 성장기 영양에 최고! 시금치 52 호두 동글동글 도넛 머리를 좋게 하는 호두 54 뱅글뱅글 롤 샌드위치 아삭아삭 시원한 오이 56 초콜릿땅콩 쿠키 & 오트밀 쿠키 심심풀이로 먹어도 튼튼해지는 땅콩 58 바닐라 초코 롤롤 쿠키 우유의 영양을 그대로 갖춘 버터 60 동화 속 과자로 만든 집 건강한 피부미인 만드는 딸기 62 바삭한 고소미 맛 두부 깨과자 소화 잘 되는 단백질 식품, 두부 64 보들보들 아이스크림 카스텔라 영양만점 달콤한 간식, 카스텔라 66 동글네모 크래커 카나페 어린이 영양간식, 바나나 68 오븐 없이 만드는 커스터드 푸딩 키를 쑥쑥 크게 하는 우유 파트 3 꼬마 장금이가 만든 우리 음식 74 다닥다닥 깨강정 & 알콩달콩 콩강정 밭에서 나는 고기, 콩 76 조랭이떡 궁중떡볶이 더위를 이기게 해 주는 피망 78 쫀득쫀득 치즈쇠고기군만두 맵지만 몸에 좋은 양파 80 한입에 쏙~ 삼색 송편 신토불이 우리 음식 쌀 82 쫄깃쫄깃 오동통~ 가래떡 잡채 잡채에 꼭 넣어요! 당면 84 떡 위에 꽃이 활짝! 화전 종합 영양식품 꿀 86 달달 호박죽 영양 덩어리 보물단지 단호박 88 노릇노릇 애호박 빈대떡 버릴 게 없는 영양 채소 애호박 90 손으로 반죽을 뚝뚝! 샤브샤브 수제비 섬유질 많은 저칼로리 식품 표고버섯 파트 4 오늘은 내가 우리 집 요리사 96 포크로 돌돌~ 크림소스 스파게티 콜록콜록 감기에 좋은 마늘 98 고소한 냄새가 솔솔~ 치킨가스 근육 튼튼 단백질 덩어리 닭고기 100 입 크게 벌려서 한 입 베이글 햄버거 아삭아삭 양상추와 상추 102 고사리 손으로 꼭꼭! 유부김밥 아삭~ 소리에 토끼 귀가 쫑긋! 당근 104 즐거운 나들이 참치샐러드김밥 똑똑한 아이 만들어 주는 참치 106 주먹대장 잔멸치주먹밥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 주는 멸치 108 인어공주도 반한 크림소스 연어구이 눈을 건강하게 해 주는 연어 110 아인슈타인같이 되고 싶다면 고등어강정 뇌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고등어 112 뇌세포 쑥쑥~ 두부 스테이크 건강에 아주 좋은 토마토 114 비타민 동동 브로콜리 수프 피부를 곱게 만드는 브로콜리 정보 페이지 8 엄마와 함께 하는 요리놀이 14 알아두면 좋은 요리도구 정보 42 몸에 좋은 영양소 이야기 45 우리 몸에서 영양소가 하는 일 70 바삭 쿠키 & 달콤 케이크 예쁘게 포장하기 92 착한 어린이는 식사 예절도 잘 지켜요 116 이럴 땐 이런 음식을 먹어요 요리로 배우는 과학상식 달걀 껍질은 왜 ‘탁’ 쳐서 벗기는 걸까? 19 고구마 싹 틔우기 25 고구마 껍질을 벗겨 놓으면 왜 색이 검게 변할까? 31 양파를 썰 때 왜 눈물이 날까? 35 요구르트는 서양의 대표 발효식품 39 콜라를 마시면 왜 트림이 자꾸 날까? 53 물이 무거울까, 얼음이 무거울까? 65 소금에 절이면 왜 쭈글쭈글해질까? 105 신나는 요리 놀이 재미있는 시계모양 만들기 21 줄줄이 꼬치 끼우기 놀이 27 감자로 조각을 만들어요 33 젓가락으로 동글동글 시리얼 집기 61 조물조물 만두 빚기 79 송편에 예쁜 색깔 입히기 81 할로윈 호박 가면 만들기 87 재미있는 주먹밥 놀이 107 똑똑 요리 교실 튀김 기름의 온도는 어떻게 잴까? 23 샌드위치란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55 밀가루를 체에 내리는 이유는? 57 비스킷이나 크래커에 포크로 구멍 내기 63 카나페가 뭔가요? 67 푸딩 VS 젤리 69 깨소금은 깨일까, 소금일까? 75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떡볶이 77 국수가 끓어 넘칠 때는 찬물 1컵을 넣으세요 83 꽃으로 전을 만들어요85 ‘찰랑찰랑’ 샤브샤브 91 향이 좋은 허브, 몸에도 좋아요 99 마요네즈를 집에서 만들어 볼까? 101 두부를 튀겨 낸 유부 103 이것이 궁금해요 닮은 듯 다른 버터와 치즈 29 맛있는 발견, 통조림 이야기 37 바나나는 왜 냉장고에 넣어 두면 안 될까요? 49 달걀흰자와 노른자는 어느 것이 더 무거울까? 51 빈대떡의 유래를 알아볼까요? 89 연어는 어떻게 태어난 곳으로 돌아올까? 109 흰 살 생선과 등 푸른 생선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111 두부는 어떻게 만들까? 113 브로콜리는 줄기일까, 꽃일까? 115 ☆ 책 속 부록 1. 요리 쿡 조리 쿡 요리 기록장 2. 만들어 보세요 쿠키 상자요리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이자 학습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 즐겁게 요리를 하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이 높아지고 두뇌가 발달되며 정서가 풍부해진다. 다양한 음식에 대한 흥미가 생겨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고 편식 같은 나쁜 식사습관도 저절로 없어지게 된다. 그 어떤 놀이보다 재미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요리. 그래서 부엌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신나는 놀이터이자 재미있는 공부방이다. 요즘 요리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이 무척 많다. 엄마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면 턱을 받치고 앉아 신기한 듯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다. 간혹 콩나물 다듬기라든가, 손절구에 마늘 찧기, 국이나 찌개에 파?마늘 넣기, 나물 버무리기 등 작은 부분에 도움을 요청하면 아이는 신나고 재미있어서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장래 희망이 뭐냐고 물어 보았더니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대답이 다섯 번째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만큼 요즘 어린이들은 요리에 관심이 많다. 엄마가 앞치마를 두르고 뚝딱뚝딱 요리를 하는 모습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무척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다. 직접 해 보면 훨씬 더 재미있다. 엄마와 함께 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송송 썰어 조물조물 만들어 보는 재미, 냠냠 맛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뚝딱뚝딱 조물조물 즐거운 요리놀이 어린이 요리책 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면서도 만들기 쉬운 요리 42가지가 예쁜 사진과 함께 쉽고도 자세히 나와 있다. 모든 요리마다 ‘튼튼 쑥쑥 영양소 이야기’가 들어 있어 재료의 영양 가치에 대해 알 수 있고, ‘요리로 배우는 과학상식’, ‘똑똑 요리교실’, ‘즐거운 요리놀이’, ‘이것이 궁금해요’ 등 요리에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상식이 풍부해진다. 그밖에 이론 페이지로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놀이’, ‘몸에 좋은 영양소 이야기’, ‘식사 예절 및 식사 습관 기르기’, ‘튼튼?쑥쑥?똑똑해지는 음식’, ‘알아두면 좋은 요리도구 정보’, ‘쿠키와 케이크 예쁘게 포장하기’ 등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알뜰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음식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예쁜 사진을 보면서 직접 요리에 참여하다 보면 정서가 풍부해지고, 요리를 하면서 손을 많이 사용해 두뇌가 발달된다. 요리가 완성될 때까지 몰두하게 되어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진다. 재료를 잘라서 익히는 과정을 통해 과학상식, 도형과 숫자에 대한 개념도 풍부해지고 표현력과 사회성도 좋아진다. 그뿐만이 아니다. 내 손으로 직접 요리를 하면 영양 성분을 이해하게 되어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고 음식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편식 같은 나쁜 식사습관은 저절로 없어지게 된다. 이렇게 재미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요리. 그래서 부엌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신나는 놀이터이자 재미있는 공부방이다. 요리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① 머리가 좋아지고 오감이 발달된다 씻고 다듬고 반죽하는 등의 조리 과정에서 손을 많이 사용하므로 두뇌가 발달되고, 맛,냄새,색,촉감 등이 모두 다른 야채,생선,고기 같은 다양한 재료를 만지면서 오감이 발달된다. ②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표현력이 좋아진다 요리를 하면서 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므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자신감이 생긴다. 또한 같은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표현력이 좋아지고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③ 도형 및 수 개념과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장보기를 하면서 수 개념을 키우고, 재료를 다듬어서 자르는 과정을 통해 도형에 대한 감각을 익히며, 익히고 끓이는 등의 과정을 통해 화학 작용과 과학적인 원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④ 집중력,관찰력이 자란다 요리가 완성될 때까지 몰두하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이 높아진다. ⑤ 식탁 예절,식사 습관이 좋아진다 음식의 다양한 영양 성분을 이해하게 되어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으며, 평소 편식을 하는 아이라도 자기 손으로 애써 만든 음식은 잘 먹으므로 편식 같은 나쁜 식사 습관도 저절로 없어지게 된다. 이와 함께 완성한 요리로 식탁을 차리는 과정을 통해 식탁 예절을 배울 수 있다. ⑥ 사회성이 길러진다 요리를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나누어 먹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이 좋아진다. 뿐만 아니라 가족 사랑의 마음도 깊어진다. ⑦ 독립심,성취감을 키울 수 있다 간단한 요리라도 혼자서 만들어 완성시키는 체험을 통해 독립심이 생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
뿔 / 스티그 라르손 글, 임호경 옮김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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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스티그 라르손 글, 임호경 옮김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 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정의를 구현하는 신념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와 천재 해커 리스베트의 활약상을 그리다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마니아\', \'밀레니엄폐인\' 등을 양산하며 화제가 되었던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예상 밖의 퍼즐로 맞춰지는 가공할 범죄의 실체, 곳곳에 포진된 절묘한 복선, 무엇보다도 흥미의 일등 공신인 두 남녀 캐릭터의 완성도 등으로 장르문학의 범주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5천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부에 해당하는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난 끔찍한 연쇄살인, 추악한 범죄의 온상을 파헤치며 세상 모든 악(惡)과 맞서 싸우는 천재 해커 ‘리스베트’와 정의와 불굴의 의지로 뭉친 저널리스트 ‘미카엘’의 대활약을 그렸다. 스웨덴의 대재벌 \'방예르\' 가(家)의 은퇴한 총수 헨리크 방예르에게 매년 생일마다 유리 액자에 꽃이 담겨(압화, 押花) 발신인이 표시되지 않은 채 배달된다. 수십 년 전, 열여섯 살의 나이에 실종된 종손녀 \'하리에트\'가 살아생전에 할아버지(헨리크) 생일선물로 만들어주던 것과 똑같은 이 압화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배달되었고, 이것은 헨리크에게 더없는 고문이자 죽기 전에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그래서 헨리크 방예르는 시사 월간지 《밀레니엄》의 미카엘 기자에게 엄청난 금액의 보수를 제안하며, \'하리에트\'의 실종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의뢰한다. 이후 미카엘은 보안경비업체의 한 신비로운 여자, 비밀정보 조사원이자 펑크족 천재 해커인 리스베트 살란데르의 도움을 받으며 미궁 속의 사건을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 집요한 탐구정신의 기자와 깡마른 천재 여자 해커의 환상적인 팀워크 속에 예리한 관찰과 추리가 번뜩이고, 사건을 풀기 위한 퍼즐 조각 맞추기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두 주인공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실마리를 얻게 되고, 결국 충격적인 범죄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3. 합병ㅡ5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4. 적대적 인수ㅡ7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에필로그ㅡ결산: 11월 27일 목요일부터 12월 30일 화요일까지 옮긴이 주“밀레니엄, 불멸의 문학에 온 걸 환영한다!” - 바르가스 요사(2010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전 세계 5천만 독자들이 선택한 『밀레니엄』 시리즈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웨덴 등 전 세계를 뒤흔든 초대형 베스트셀러 전 세계 41개국 판권계약, 30여 개국 출간 미국에서 매일 5만 부씩 팔려나가는 책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도 실종될 것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아마존 종합 판매 베스트 1위 스웨덴 인구의 1/3, 노르웨이 인구의 1/5 이상이 읽은 책 덴마크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은 책 미국에서 2초에 1권씩 팔리는 책 아마존 킨들 100만 권 다운로드 돌파(2010.7) 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위(2009) 다빈치 코드와 해리 포터를 향후 10년간 잠재울 유일한 책 매년 똑같은 날, 발신인 표시 없이 꽃을 담은 액자가 그에게 배달된다. 스웨덴의 대재벌 ‘방예르’가(家)의 은퇴한 총수 헨리크 방예르에게 매년 생일마다 유리 액자에 꽃이 담겨(압화, 押花) 발신인이 표시되지 않은 채 배달된다. 수십 년 전, 열여섯 살의 나이에 실종된 종손녀 ‘하리에트’가 살아생전에 할아버지(헨리크) 생일선물로 만들어주던 것과 똑같은 이 압화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배달되었고, 이것은 헨리크에게 더없는 고문이자 죽기 전에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헨리크 방예르는 시사 월간지 《밀레니엄》의 미카엘 기자에게 엄청난 금액의 보수를 제안하며, ‘하리에트’의 실종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의뢰한다. 블롬크비스트에게 부패 재벌에 대한 폭로기사 때문에 거꾸로 고소를 당해 유죄 판결을 받고 실형을 앞둔 상황이었기 때문에 《밀레니엄》의 경영난과 기자로서의 명예를 단번에 회복할 욕심에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후 미카엘은 보안경비업체의 한 신비로운 여자, 비밀정보 조사원이자 펑크족 천재 해커인 리스베트 살란데르의 도움을 받으며 미궁 속의 사건을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 집요한 탐구정신의 기자와 깡마른 천재 여자 해커의 환상적인 팀워크 속에 예리한 관찰과 추리가 번뜩이고, 사건을 풀기 위한 퍼즐 조각 맞추기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두 주인공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실마리를 얻게 되고, 결국 충격적인 범죄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밀레니엄’ 신드롬!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도 실종될 것이다! “나는 일말의 부끄러움 없이 말한다. 환상적이다.” 201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르가스 요사는 스티그 라르손의 대하 장편소설 ‘밀레니엄’ 시리즈를 읽으며 몇 주를 보낸 뒤 공식적인 지지 선언과도 같은 단호한 서평을 통해 말했다. 대작가가 아니어도 이 책에 매혹되기는 마찬가지여서 ‘밀레니엄’ 시리즈는 가는 곳마다 입소문을 타고 판매고를 올렸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전2권)은 밀레니엄 시리즈의 1부이다. 밀레니엄 시리즈 2부의 제목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전2권), 3부의 제목은 『벌집을 발로 찬 소녀』(전2권)이다. 2부와 3부는 2011년 2월과 3월에 각각 출간될 예정이다. ‘밀레니엄’을 소개하기 위해 등장하는 수사들은 너무 대단해서 거짓말처럼 느껴지곤 한다. 지금까지 전 세계 41개국과 판권계약을 맺고 30여 개국에서 출간, 세계적으로 5천만 부가 판매되었다. 미국에서만 900만 부가 팔렸고, 프랑스 아마존에서는 시리즈 3권이 나란히 종합 베스트셀러 1, 2, 3위에 올랐으며, 영국에서 700만 부, 독일 560만 부, 스페인 350만부, 이탈리아 320만부, 스웨덴 인구의 1/3 이상, 덴마크 인구와 노르웨이 인구의 1/5 이상이 이 책을 읽었다. 2010년 7월에는 아마존 킨들 100만 권 다운로드 기록을 세웠다. 이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가 이 시리즈의 영화화에 뛰어들었다. 무엇이 ‘밀레니엄’ 시리즈의 전설적인 성공을 가능하게 했을까. 불굴의 의지로 정의를 구현하는 신념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와 천재 해커 ‘리스베트’ 전 세계 독자들을 ‘밀레니엄마니아’, ‘밀레니엄폐인’이 되게 만든 ‘밀레니엄’이라는 시리즈 제목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월간지의 제호다. 《밀레니엄》의 공동 창립자이자 발행인인 저널리스트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는 재벌에 대한 폭로기사를 쓴 뒤 송사에 휘말린다. 뜻밖에 모든 혐의를 시인하고 벌금과 징역형을 선고받은 미카엘은 회사 일선에서 물러나는데, 이상한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은 스웨덴의 유서 깊은 대기업 집안의 은퇴한 총수 ‘헨리크 방예르’다. 82세가 된 그에게 36년째, 그의 생일마다 유리 액자에 담은 꽃 공예인 압화(押花) 액자가 배달되어 온다. 문제는 압화 선물은 36년 전 열여섯 살의 나이에 하루아침에 실종된 헨리크의 종손녀가 매년 해오던 선물로, 실종 이듬해부터 이 미스터리한, 발신인 불명의 압화 선물이 예식처럼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누가, 왜, 매년 압화 선물을 그에게 보내는 것일까? 헨리크 방예르는 자신이 평생을 걸고 매달린 종손녀 하리에트 실종사건을 미카엘이 제3자의 눈으로 살펴주기를 원하며 그 대가로 한화 8억에 달하는 큰 액수의 사례금과 미카엘이 저널리스트로서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게 해줄 ‘정보’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미카엘은 사건 조사를 위해 보안경비업체의 비밀조사요원으로 일하는 천재 여성 해커 ‘리스베트 살란데르’를 찾아간다. 그녀는 거식증 환자처럼 깡마른 몸에 눈썹과 코에 피어스를 한,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능력이라고는 없는 스물네 살의 여자다. 미카엘과 리스베트가 ‘하리에트 실종사건’을 함께 파헤치면서 ‘제정신인 사람이라고는 없는’ 부유한 방예르 가문의 무시무시한 비밀에 접근해 가기 시작한다. 밀레니엄 시리즈를 여는 첫 번째 이야기,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밀레니엄 시리즈를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난 끔찍한 연쇄살인, 추악한 범죄의 온상을 파헤치며 세상 모든 악(惡)과 맞서 싸우는 천재 해커 ‘리스베트’와 정의와 불굴의 의지로 뭉친 저널리스트 ‘미카엘’의 대활약을 그렸다. 특히 하리에트 실종사건이 독자들에게 기존의 그 어느 작품보다 최고의 밀실 미스터리로 다가가며, 한 집안의 비밀이 연루된 서사로 뻗어나가고, 스웨덴과 유럽의 역사와 정치, 경제 상황을 이야기에 함께 엮는다. 복잡해 보일 법하지만, 저자의 뛰어난 필력으로 ‘밀레니엄’ 시리즈는 놀랍도록 잘 읽힌다. 단순한 문장, 사건 중심의 서술, 적절한 장면 전환과 교차 편집, 이야기의 중심인물을 전환시키면서 사건을 진행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티그 라르손은 말 그대로 독자가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스웨덴의 검증된 문학성과 높은 사회의식, 스티그 라르손의 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 지식과 생생한 묘사, 치밀하고 절묘한 복선, 스펙터클한 플롯은 가히 독보적이다. 하나의 소설 작품으로 스티그 라르손은 밀레니엄을 통해 높은 사회의식과 현대사회의 도덕적 타락, 정의에 대한 심도 있는 조망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밀레니엄 시리즈는’ 소설 속의 두 주인공 ‘미카엘’기자와 ‘리스베트 살란데르’라는 매력적인 히로인을 탄생시킨 21세기 최고의 소설이다. 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를 마칠 즈음 이 소설 작품이 기존에 정의된 ‘소설’의 범주를 벗어나는 그 이상의 어떤 것임을 알게 된다. 그런 이유로 1부가 끝나면 2부를 바로 집어 들게 되고, 2부가 끝나면 바로 3부를 집어 들게 될 것이다. 추천평 난 일말의 부끄럼 없이 말한다. 환상적이다. 줄거리의 설득력이 강력하고, 확실하고, 예측불가하고, 매혹적인 인물들이 있다. 내가 흥분하여 이 책을 읽었던 일은 전 세계 모든 독자들에게 일어났을 것이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모든 위대한 작품에서처럼, 『밀레니엄』 은 완벽하지 않은 세상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이면서 안심시킨다. 모든 것을 잃은 게 아니고, 우리가 살아야 하는 거짓말로 가득 찬 세상에도 희망이 있다고. 밀레니엄, 불멸의 문학에 온 걸 환영한다. - 바르가스 요사(2010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족의 심리학
다산초당 / 토니 험프리스 글, 윤영삼 옮김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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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결혼,가족토니 험프리스 글, 윤영삼 옮김
모든 가족은 서로를 깊이 사랑한다. 그러나 모든 가족이 전부 행복한 것은 아니다. 오늘날 가족이라는 개념은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가족은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다고 생각했지만 한부모 가족이나 동성부부로 이뤄진 가족 형태도 생겨나고 있다. 또 점점 부부의 갈등과 파경으로 가족이 해체되는 경우도 늘고 있어 한 개인의 불행한 삶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각 구성원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노력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 필요가 있다. 가족이란 아이들이 자라는 중요한 터전일 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들이 성숙해지는 공간이다. 따라서 가족을 이룬다는 것은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을 떠안는 일이다. 특히 부모는 가족의 행복을 짓는 건축가로서 매우 힘들고 고단한 일들을 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런 준비 없이 너무나 쉽고 당연하게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토니 험프리스 박사는 가족이라는 큰 배를 띄우기에 앞서 왜 결혼을 하고 가족을 만들려고 하는지, 왜 자녀를 갖고 싶은지부터 진지하게 물어볼 것을 권고한다. 그리고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조건들을 30여 년의 상담경험과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 토니 험프리스 박사의 30년 상담경험을 통해 얻은, 가족의 행복과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가족심리백과사전이다. 그가 제시하는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특별한 비결을 통해 배우자와 자녀의 심리와 욕구를 알게 되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은 더욱 커질 것이다.여는 글_ 지금, 우리 가족은 행복한가 1. \'가족 형성\' 부모는 행복을 짓는 건축가다 내 삶의 출발점, 가족 가족을 갖기 전 던져야 할 질문들 무엇이 가족의 행복을 가로막는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가족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라 2. \'문제 있는 가족1\' 조건적 사랑을 요구하는 가족 가족, 거짓의 가면을 쓰다 올가미처럼 서로를 얽어매는 가족 지금 당장 조건 없는 사랑을 하라 3. \'문제 있는 가족2\' 방어적 행동으로 상처 주는 가족 왜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을까 뒤엉킨 가족관계의 거미줄 도움의 손길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4. \'조건 없는 사랑\'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라 공감과 조건 없는 사랑이 행복을 만든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사랑 넘치는 가족을 위한 8가지 기술 5. \'창조적 갈등\' 갈등을 행복의 밑거름으로 삼아라 창조를 위한 파괴가 필요하다 가족의 갈등을 푸는 7단계 6. \'욕구 충족\' 한 집에 살아도 하고 싶은 일은 다르다 자신의 욕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부부가 서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가족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어떤 폭력에도 당당하게 맞서라 7. \'감정 표현\' 솔직하게 표현하고 진심으로 귀기울여라 나쁜 감정이란 없다 가족 간에 감정은 이렇게 표현하라 다른 사람의 감정에 반응하는 법 8. \'소통의 문제\' 마음의 벽을 허물고 문을 활짝 열어라 문제 있는 가족의 대화법 건강한 가족의 대화법 9. \'책임의식\' 책임과 처벌기준을 명확히 하라 가족, 누가 무엇을 할 것인가\' 책임은 모든 가족 구성원에 있다 사랑에 조건은 없지만 책임은 있다 10. \'자아의식\' 나는 고유하고 특별하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깨달아라 부모의 욕심이 아이를 망친다 가족은 참된 자아를 형성하는 토양이다 11. \'가족 분리\' 새로운 출발, 새로운 삶 사랑하기에 떠나야 한다 가족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서로 믿고 지지하라 옮긴이의 글_건강한 가족문화를 위하여부부도, 자녀도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 가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가족심리대백과 “내적 불행이 가족을 통해 대물림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결혼을 하면, 정서적으로 성숙하고 균형 잡힌 가족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가족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결단해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의 안정감을 키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_‘푸름 아빠’ 최희수 어떤 부모도, 어떤 배우자도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가족은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모든 가족이 행복한 것은 아니다. 서로의 욕구를 제대로 알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이 ‘나고 자란 가족’의 한계 안에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배우자, 부모, 자녀와의 엉켜버린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싶은가? 고통스런 가족사나 불행한 어린 시절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 토니 험프리스 박사의 30년 상담경험을 통해 얻은, 가족의 행복과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가족심리백과사전이다. 그가 제시하는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특별한 비결을 통해 배우자와 자녀의 심리와 욕구를 알게 되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은 더욱 커질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조건 오늘날 가족이라는 개념은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가족은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다고 생각했지만 한부모 가족이나 동성부부로 이뤄진 가족 형태도 생겨나고 있다. 또 점점 부부의 갈등과 파경으로 가족이 해체되는 경우도 늘고 있어 한 개인의 불행한 삶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각 구성원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노력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 필요가 있다. 가족이란 아이들이 자라는 중요한 터전일 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들이 성숙해지는 공간이다. 따라서 가족을 이룬다는 것은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을 떠안는 일이다. 특히 부모는 가족의 행복을 짓는 건축가로서 매우 힘들고 고단한 일들을 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런 준비 없이 너무나 쉽고 당연하게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토니 험프리스 박사는 가족이라는 큰 배를 띄우기에 앞서 왜 결혼을 하고 가족을 만들려고 하는지, 왜 자녀를 갖고 싶은지부터 진지하게 물어볼 것을 권고한다. 그리고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조건들을 30여 년의 상담경험과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행복한 가족을 위한 첫걸음은 서로를 제대로 아는 것! 모든 가족은 서로를 깊이 사랑한다. 그러나 모든 가족이 전부 행복한 것은 아니다. 저자는 그 이유를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태어나고 자란 가족의 환경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현재 자신의 가족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문제투성이 가족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다. ‘먼저 자신과 가족을 제대로 알기 위해 노력하라!’ 자기 자신에 대해 스스로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가, 또 배우자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과거 가족들에게 심리적으로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생각해보라. 자기 자신을 바로 알고 부모와의 관계에서 심리적으로 독립하지 않으면 또다시 자신이 나고 자란 불행한 가족을 만들기 쉽다. 다음으로 배우자와 자녀가 어떤 욕구와 감정을 갖고 있는지, 무엇이 결핍인지 알아야 한다. 서로를 제대로 아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제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그 노력이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이 책은 이를 바탕으로 사랑이 넘치는 가족을 만들어주는 핵심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가족의 갈등을 어떻게 풀지, 가족의 욕구는 어떻게 충족시킬지, 가족 간에 의사소통은 어떻게 할 것인지, 자아실현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자녀가 성장해서 스스로 행복한 가족을 꾸릴 수 있게 조언함으로써 한 가족의 행복이 다음 세대까지 대물림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더하는 우리 가족 마음코칭 《가족의 심리학》을 읽다 보면 자신의 가족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그동안 의도하지 않게 어떤 상처를 서로 입혔는지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준다. 그리고 과거 불행한 감정을 안겨주고 상처를 주었던 가족의 모습을 고스란히 닮은 가정을 만들며 불행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렇게 아는 것만으로도 가족문제를 해결하기에 앞서 자신과 가족의 상처가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토니 험프리스 박사가 고통을 겪는 가족, 부부, 어른, 청소년, 아이들을 직접 상담치료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들로 가득하다. 애정과 진심이 듬뿍 담긴 그의 마음코칭을 통해 온가족이 좀더 사랑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굳이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부모가 아니어도 가족역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이들, 아이를 가지려고 하는 이들에게는 가족을 형성을 하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깊은 통찰을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 노력하는 젊은이들, 고통스런 가족사나 불행한 어린 시절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임상심리학자, 카운슬러, 상담교사, 사회복지사 등 가족 문제를 다루는 전문가들에게는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영어 잘하는 아이는 전치사부터 배운다 : 우리 아이 영어 실력, 해답은 전치사에 있다
미디어윌M&B / 정섭 글 /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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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윌M&B학습법일반정섭 글
쉽다고 얕보던 전치사만 제대로 알아도 영어가 보인다! 영문법의 완성은 전치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회화는 물론 작문을 할 때도 자연스럽고 자세한 영어 표현을 하려면 전치사 공부는 필수이다. 『영어 잘하는 아이는 전치사부터 배운다』는 가장 많이 쓰는 32개 전치사만 골라서 아이들이 전치사의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이미지 개념도와 재미난 삽화를 함께 수록하였다. 특히 이 책은 아빠와 아이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다. 또한 의 문장 속에서 전치사를 직접 찾아보고 그 사용법을 익히게 하므로 훌륭한 영어 원문을 쉽게 접하는 계기가 된다.머리말 프롤로그 01 안을 들여다봐요! Into ~안으로 02 안에서 밖으로 나가요! Out of 안에서 밖으로 03 낮은 데서 높은 곳으로 가 볼까요? Up 위에 있는, 위로 올라가는 04 아래로 내려가 볼까요? Down 위에서 아래로 05 앞으로 나아가 볼까요? Ahead ~앞에 06 늦어서 뒤에 있어요! Behind ~뒤에 있는 07 파리가 붙어 있어요! On ~위에 닿아 있는, 붙어 있는 08 잘려서 떨어져 나갔어요! Off ~에서 떨어져 나간 09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 와요! 영어 잘하는 아이는 전치사부터 배운다 Back 다시 되돌아오는 10 점점 멀어져 가요! Away 떨어져 있는, 멀어져 가는 11 밖으로 나가 볼까요? Out ~밖에, 밖으로 12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In ~안에 들어 있는 13 ~위에 걸쳐 있네요! Over ~위에 걸쳐 있는, ~위로 넘어가는 14 하늘 아래 있어요! Under 아래에 있는, 밑에 있는 15 출발 지점을 나타내요! From ~에서, ~로부터 16 목표 지점을 나타내요! To ~로, ~까지 17. 함께 있어요! With ~와 함께 18 너 없이는 살 수 없어! Without ~없이, 하지 않고 19 뒤따라 와요! After ~뒤에 가는 20 그 전에 놀러 나가요! Before ~전에, 앞에 21 가로질러 건너가요! Across 가로질러 가는 22 나란히 따라 움직여요! Along 나란히 따라 움직이는 23 뚫고 지나가 볼까요? Through 내부를 뚫고 지나가는, 관통하는 24 주위를 이곳저곳 돌아요! Around 주변을 빙 도는, ~주위에 25 행동의 목적을 나타내요! For ~를 위하여 26 서로 맞부딪쳐 볼까요? Against 맞부딪치는 27 기준선보다 위에 있어요! Above (기준보다)위에 있는 28 기준보다 아래 있어요! Below(기준 보다) 아래에 있는 영어 잘하는 아이는 전치사부터 배운다 29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말해요! About 주변에 있는 30 속해 있는 한 부분을 뜻해요! Of ~의(~에 속한) 한 부분 31 영향이 미치는 범위 안을 나타내요! By ~옆에 있는 32 구체적인 지점을 나타내요! At ~에, ~을 향하여 에필로그 첫째, 전치사의 원리를 알아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교육부에서 지정한 초등학생 800단어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단어가 바로 전치사입니다. 전치사는 다 안다고 얕보기 쉽지만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문법 중 하나입니다. 쉽다고 여겨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전치사의 원리를 알아야 바로 쓸 수 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깁니다. 둘째, 가장 많이 쓰이는 서른두 개의 전치사만 모아 이미지를 통해 익힌다! 아무리 외워도 자꾸 틀리는 장소의 전치사 'in'과 'at'의 차이를 알고 있나요? 가장 많이 쓰이는 서른두 개의 전치사! 이제 아이에게 무조건 외우라고 하지 말고 이미지로 익히도록 가르쳐주세요. 각 전치사에 맞는 개념도와 그 이미지를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재미난 삽화들이 아이 스스로 영어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셋째, 의 원문으로 익히는 전치사 공부! 영어를 잘하기 위한 왕도는 훌륭한 영어 원문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전치사의 원리를 이해시키고 이미지로 기억시킬 뿐 아니라 영국 판타지 문학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의 원문 속에서 전치사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전치사도 배우고 훌륭한 영어 문장도 접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합니다.
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
카시오페아 / 사와키 가즈타카 (지은이), 최말숙 (옮긴이)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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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취미,실용사와키 가즈타카 (지은이), 최말숙 (옮긴이)
50세가 넘어가면 어깨 결림, 요통, 무릎 시림 등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진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 같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다. 병원에 가도, 약을 챙겨 먹어도, 물리치료를 받아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체간 건강’이 나빠서다. 체간이란 우리 몸의 중축을 이루는 핵심 몸통 근육으로, 50세 이후 장·노년의 건강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체의 중심에서 장기와 척추, 관절을 붙잡아주는 체간의 힘이 약하면 오로지 팔다리의 힘으로만 온몸을 지탱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통증이 생기기 쉽고 건강에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보건의료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간 건강이 부족할 경우 요양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일반 65세 남성에 비해 무려 5배가량 높다. 약해진 체간 건강이 수명을 단축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31년 이상의 트레이닝 경험과 기능해부학에 기초하여 저자가 고심 끝에 개발한 28가지 핵심 체간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체간 스트레칭의 개념과 효과, 기초 건강 상식부터, 특별한 도구 없이 안전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간 스트레칭 동작까지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하루 1분씩 단 2가지 동작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도록 4주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각 주차 별 운동 강도, 바른 자세와 호흡법, 스트레칭 효과, 사용하고 있는 근육의 위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4주 목표 달성 달력과 저자만의 건강 노하우를 담은 칼럼, 28가지 동작을 모두 담은 브로마이드는 덤이다. 누워서 TV를 보는 동안, 잠들기 전 침대에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후에, 하루 1분만 시간을 내보자. 체간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줘도 온몸을 짓누르는 묵직한 통증이 사라지고 일상의 활력은 살아난다.| 시작하며 | 통증 없이 오래 살고 싶다면, 오늘부터 체간 스트레칭! ● 이 책의 다섯 가지 장점 ● 이 책의 구성과 활용법 ● 4주 반복 운동 습관 만들기 ● 4주 목표 달성 달력 1장 왜 체간 스트레칭을 해야 할까? ● 체간근이 단련되면 몸의 움직임이 가벼워진다 ● 나이를 먹을수록 척추가 굳는 이유 ● 6개의 필수 체간근 강화시키기 ● 잘못된 운동 백 번보다 정확한 운동 한 번이 낫다 ● 스ㅤㅋㅘㅅ 운동으로 체간 스트레칭 효과 높이기 ● 무병장수하는 건강 비결 1 나이는 들어도 몸은 늙지 않는다 2장 1주 차 바른 자세로 편안하게 시작하는 체간 스트레칭 ● 1일 차 양손 마주 대고 한쪽 다리 들기 ● 2일 차 누워서 무릎 당기기 ● 3일 차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기 ● 4일 차 누워서 엉덩이 들어 올리기 ● 5일 차 네 발 기는 자세 하기 ● 6일 차 상체 기울이기 ● 7일 차 스ㅤㅋㅘㅅ 자세 하기 ● 무병장수하는 건강 비결 2 몸의 좌우 균형을 맞춰라 3장 2주 차 몸을 탄탄하고 유연하게 해주는 체간 스트레칭 ● 8일 차 누워서 활 쏘는 자세 하기 ● 9일 차 누워서 팔다리 들기 ● 10일 차 아치 모양 등 만들기 ● 11일 차 누워서 자전거 타기 ● 12일 차 몸통 비틀기 ● 13일 차 무릎 들어 올리기 ● 14일 차 와이드 스ㅤㅋㅘㅅ 자세 하기 ● 무병장수하는 건강 비결 3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다 4장 3주 차 속근육과 겉근육이 튼튼해지는 체간 스트레칭 ● 15일 차 엎드려 팔다리 뻗기 ● 16일 차 엎드려 다리 뒤로 뻗기 ● 17일 차 의자에 앉아 상체 둥글게 말기 ● 18일 차 의자에 앉아 다리 들어 올리기 ● 19일 차 등 구르기 ● 20일 차 다리 옆으로 벌리기 ● 21일 차 만세 스ㅤㅋㅘㅅ 자세 하기 ● 무병장수하는 건강 비결 4 관절이 튼튼해야 허리가 안 아프다 5장 4주 차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가뿐해지는 체간 스트레칭 ● 22일 차 플랭크 자세 하기 ● 23일 차 사이드 플랭크 자세 하기 ● 24일 차 상체 비틀며 일어나기 ● 25일 차 엎드려 상체 들어 올리기 ● 26일 차 앉아서 다리 교차하기 ● 27일 차 스플릿 스ㅤㅋㅘㅅ 자세 하기 ● 28일 차 런지 자세 하기 ● 무병장수하는 건강 비결 5 의식적으로 호흡하라 ● 4주 스트레칭 과정이 끝나면 | 마치며 | 체간 스트레칭은 밥 먹듯 해야 한다★베스트셀러 《하루 1분 초간단 스트레칭》 저자 ★31년 이상의 트레이닝 경험과 기능해부학에 기초하여 고안된 28가지 핵심 체간 스트레칭 동작 ★한눈에 보는 초간단 스트레칭 브로마이드 증정 “체간 스트레칭이 50세 이후의 건강한 삶을 결정한다!” 늙지 않고 단단한 몸을 만드는 하루 1분 스트레칭의 힘 50세 이후에는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해진 관절과 뻣뻣하게 굳은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쉽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어떤 게 있을까? 이 책은 우리 신체가 기능하는 기초를 다지고 통증을 예방해주는 최고의 운동법으로 ‘체간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체간근은 장수 근육’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체간은 50세 이후 장·노년의 건강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간이란 우리 몸의 중축을 이루는 핵심 몸통 근육으로, 일반적으로 엉덩허리근, 복횡근, 척주세움근, 배곧은근, 복사근, 대둔근 등 6개의 근육을 나타낸다. 이 6개의 체간근이 신체의 중심에서 장기와 척추, 관절을 붙잡아주는데, 체간의 힘이 약하면 오로지 팔다리의 힘으로만 온몸을 지탱해야 한다. 이것이 몸에 무리를 주므로 통증이 생기기 쉽고, 한번 생긴 통증은 만성통증으로 이어져 건강에 치명적인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31년 경력의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기능해부학 전문가인 저자는 고심 끝에 28가지 핵심 체간 스트레칭을 개발했다. 부상의 위험이 없고 어렵지 않은 동작들로, 운동 초보자나 고령자도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다. 1장은 운동을 시작하기 앞서 체간 스트레칭의 개념과 효과, 기초 건강 상식을 엄선해 담았다. 2장(1주 차)은 체간을 안정화시키면서도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도록 쉽고 간단한 동작들로 구성했다. 3장(2주 차)은 몸을 탄탄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동작들로 구성했다. 4장(3주 차)은 속근육과 겉근육을 모두 단련할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한다. 5장(4주 차)은 통증이 사라지고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동작들을 담았다. 나이가 들수록 다치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근육은 점점 약해진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28가지 체간 스트레칭을 꾸준히 따라 해보자. 아픈 몸이 회복되고 온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곧바로 실감할 수 있다. ‘하루 1분 x 2동작 x 4주 반복’ 꾸준한 체간 스트레칭 습관 하나로 통증 없이 일상을 활기차게! 이 책은 28가지 체간 스트레칭을 누구든 혼자서 할 수 있도록 본문을 알차고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천천히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2가지 간단 동작과 쉬운 설명, 각 주차 별로 높아지는 운동 강도, 바른 자세와 호흡법, 스트레칭 효과와 어떤 근육을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하루 1분씩 4주 동안 꾸준히 운동하여 건강한 스트레칭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4주 목표 달성 달력과 함께 28가지 동작을 모두 담은 브로마이드를 수록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저자만의 건강 노하우를 담은 칼럼을, 각 주의 마지막에는 체간 스트레칭을 마무리해주는 데 효과적인 스ㅤㅋㅘㅅ 운동을 담았다. 하루 한 세트씩 체간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줘도 체간근을 포함한 우리 몸의 코어 근육이 튼튼해져 아픈 몸이 회복되고 몸의 중심이 바로 서는 기적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각종 약과 통증을 달고 사는 사람도, 저질 체력과 운동 부족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도, 불편하고 뻐근한 몸으로 온종일 고통받는 사람도 하루 1분만 시간을 내보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뿐해져 일상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1. 하루 1분이면 OK! 하루 1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 약해진 체간근을 튼튼하게! 나이 들수록 약해지기 쉬운 하체의 작은 근육들까지도 구석구석 자극해 체간근을 단련한다. 3.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주 차별로 스트레칭 강도가 점점 높아지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간단한 두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력이 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4. 기능해부학에 기초한 28가지 동작! 기능해부학적으로 정확하고 올바르게 고안된 동작들이므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5. 통증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 나쁜 자세와 습관을 고쳐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심 끝에 누구나 안전하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 28가지를 만들었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맨몸으로 언제 어디서든 나이와 상관없이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 그저 매일 꾸준히 따라 하기만 하면 체간근을 강화할 수 있다. 체간 스트레칭은 체간을 안정화시키고 자세를 올바르게 해준다. 하루 1분씩 4주 완성 프로그램이지만,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같은 운동을 며칠 반복해도 괜찮고 중간에 적절히 휴식을 취해도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다. 걷기, 앉기, 서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기본적인 동작은 체간근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면 체간근 중 하나인 배가로근(복횡근, 배의 양옆에 가로놓여 있는 넓은 근육)은 볼펜을 잡을 때 손 근육보다 먼저 활성화되는 근육이다. 배가로근 덕분에 손발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근육이 약해지면 말단 부위의 근육에 부담이 가해져 무릎이나 팔이 아플 수 있다.
아나운서 강재형의 우리말 나들이
비(도서출판b) / 강재형 (지은이)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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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서출판b)소설,일반강재형 (지은이)
1997년부터 현재까지 MBC TV에 방영되는 <우리말 나들이>를 기획하고 진행했던 강재형 아나운서가 '우리말을 올바르게 쓰자'는 취지로 쓴 책이다. 우리말을 바르게 쓰자며 내놓은 여러 교과서 같은 책이 아니라 현직 아나운서가 '적어도 마이크를 잡은 방송인이라면 우리말을 제대로 구사했는지, 하는지' 시시콜콜 따지고 캐묻는 책이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보고 듣는 사람들은 방송을 표준어 교사라고 믿는데, 지은이가 35년 동안 방송 언어를 접한 경험을 쓴 이 책은 '방송국에 돌을 던져야 할 판'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많은 사람이 바로 눈앞에서 보고 듣는, 살아 있으며 영향력이 큰 방송에 나오는 말에 현미경을 들이대지만 표준어를 나열하는 교과서가 아니라서 읽는 재미가 있다. 아나운서의 말실수부터 퀴즈, 대담, 연속극, 오락, 광고, 스포츠 중계와 해설 등에서 '말도 안 되는 말'이 나오는 상황을 눈에 선하게 보이도록 쓴 에세이이다.책머리에 5 제1부_ 비슷한 말, 제대로 구별하여 쓰기 김치를 담가 장독에 담다 21 장가드는 후배에게 22 시집가는 후배에게 24 살인을 저지른 주인공 27 데미 무어 닮았네요, 두꺼운 목이 29 이상과 현실은 너무 틀려 31 홀홀단신 혈혈단신 33 여인의 한 맺힌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36 쌍거풀 수술, 실밥이 튿어졌네 38 하다와 못 하다는 하늘과 땅 차이 39 계피떡과 알타리 김치 41 안개비, 이슬비, 가랑비, 굵기를 재어 볼까? 46 엉덩이와 궁뎅이 48 동강의 노루궁뎅이 51 실수로 허벅지에 손이 스쳤을 뿐 55 헷갈리는 고기 이름 58 ‘먹방’에 나오는 살치살, 마구리는 무슨 부위? 61 삼십 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64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 66 음력 섣달, 음력 정월 68 딸내미 생일날 72 녹슬은 철조망 74 문익점의 붓뚜껑 77 조약, 늑약 79 속 다르고 소 다르다 82 뿌리와 부리 85 자반고등어인가 고등어자반인가 87 오이소배기는 싫어요 90 제2부_ 그땐 그랬지, 표준어 규정의 변화 짜장면의 복권 95 그땐 ‘돌’과 ‘돐’이 달랐지 97 시골말과 서울말 100 태곳적 장맛비 104 먼지털이와 쓰레받이 107 강더위 강추위 111 안녕하세요, 문화가이드 강재형입니다 113 아카시아는 없다 116 적어도 방송인이라면 120 야로, 야료, 야지 123 새벽 두 시는 새벽인가 125 의례 성대묘사라고 하는데 128 삼가해 주십시요 130 제3부_ 한자말, 일본말, 국적도 없는 말 환각제이자 여주인공, 헤로인 135 아이들은 몰라도 되는 한자말 표지판 138 한자 좋아하다 망신당한 방송인 140 여관에서 만납시다 144 ‘하고 회’ 먹자 148 오뎅을 허하라 153 돼지털, 디지를 …… 156 헬리콥터가 싫으면 잠자리 비행기 158 모든 국어사전은 다 틀렸다 160 ‘실버리 아다지오’여 영원하라 165 영어로 도배한 신문 들춰 보기 168 007 … 공공칠, 영영칠? 171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172 6월에 감옥으로 오세요, ‘징역 유월’ 176 아직도 수입해 쓰는 일본말 178 옛날 옛적 일어 번역본을 중역하던 시절에 184 기특한 서울시 새 청사 188 왜 대ㆍ소문자를 구분하나 190 리리릿자로 끝나는 말은 192 깡소주는 있어도 깡맥주는 없다 195 겜뻬이를 아십니까 197 제4부_ 바르게 쓰고 정확하게 말하기 달걀은 닭의 알입니다 203 외래어와 외국어는 엄연히 다르다 206 원어민 발음 따라하기, 아나운서 발음 따져보기 208 상기하자 ‘도살장’ 210 ‘애무’하는 아나운서 213 똑 사세요 215 밥만 해도 125가지? 217 새우젓 먹고 크는 아기 219 천자총통, 천척총통 221 납량 특집 납양 특집 223 엄연히 존재하는 표준 발음법 225 애당초 애시당초가 틀렸다 227 제5부_ 캐내어 닦으면 빛나는 토박이말 탁월한 문장 감각, 그리고 맞춤법 233 언어운사 237 덤탱이, 덤터기 240 동계 올림픽, 겨울 올림픽 245 제가 깁니다 247 립스틱 짙게 바르고 250 사전에 없는 토박이말 253 우리가 몰랐던 장난감 이름 255 대통령은 ‘종’이다 257 프돌이는 밤하늘 색 261 고속도로와 반도체 263 남한말 북한말 265 서울말 듣기 좋습네다!! 270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라는 교훈 담은 동화 ‘파랑새’ 273 북쪽에 여동생이 생겼다 276 찾아보기 282“방송은 표준어 교사? 돌 맞을 말은 안 했는가?” <아나운서 강재형의 우리말 나들이>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MBC TV에 방영되는 <우리말 나들이>를 기획하고 진행했던 강재형 아나운서가 ‘우리말을 올바르게 쓰자’는 취지로 쓴 책이다. 이 책은 우리말을 바르게 쓰자며 내놓은 여러 교과서 같은 책이 아니라 현직 아나운서가 ‘적어도 마이크를 잡은 방송인이라면 우리말을 제대로 구사했는지, 하는지’ 시시콜콜 따지고 캐묻는 책이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보고 듣는 사람들은 방송을 표준어 교사라고 믿는데, 지은이가 35년 동안 방송 언어를 접한 경험을 쓴 이 책은 ‘방송국에 돌을 던져야 할 판’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이 책은 많은 사람이 바로 눈앞에서 보고 듣는, 살아 있으며 영향력이 큰 방송에 나오는 말에 현미경을 들이대지만 표준어를 나열하는 교과서가 아니라서 읽는 재미가 있다. 아나운서의 말실수부터 퀴즈, 대담, 연속극, 오락, 광고, 스포츠 중계와 해설 등에서 ‘말도 안 되는 말’이 나오는 상황을 눈에 선하게 보이도록 쓴 에세이이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의무감에서 시작한 지은이의 우리말에 대한 관심은 선배들에게 배우고, 관련 서적 수백 권을 훑으며 종이 사전을 끼고 살기에 이르도록 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본식 표현 순화’의 뿌리를 캐려고 일본어를 배우기도 했고, 표준어 규정과 사전 속의 내용을 익히며 ‘원칙주의’를 지켰다. 지은이는 동료 방송인들도 우리말 바로 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한다면 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1993년 익히고 알게 된 우리말 이모저모를 엮어 사내용으로 ‘우리말 나들이’를 인쇄해 돌렸고, 4년 뒤에는 TV 프로그램 <우리말 나들이>를 만들었다. <아나운서 강재형의 우리말 나들이>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틀린 말을 지적하고 순화하지만 원칙만을 고수하지 않고 우리말의 ‘변화’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방송 프로그램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세대와 직업, 여러 상황을 등장시켜 그들, 그곳에서 많이 써 표준어로 사전에 올라 있는 언어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지은이는 “말글살이의 흐름을 끌어가는 세대도 새로워져야 한다”라고 말한다. <아나운서 강재형의 우리말 나들이>는 모두 5부로 구성됐다. 우리가 늘 쓰는 언어 가운데 바로 잡아야 할 말들은 무엇이고 이를 바르게 쓴 말은 무엇인지 제시하고 있다. 우리말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말을 상황에 맞지 않게 쓰거나 구별하지 않고 쓰는 사례들은 1부에, 표준어 규정이 바뀌어 사이시옷과 복수 표준어를 쓸 수 있는 사례들은 2부에 실었다. 3부는 우리말의 외국어 투와 우리말 속 일본어 잔재들을 바로 잡았다. 외래어도 정해진 표기법에 따라 정확히 써야 하는 예도 들었다. 법조문의 ‘징역 유월’과 ‘집행유예 시월’을 바로잡지 못하는 건 “법전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라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한 대목은 의미심장하다. ‘바르게 쓰고 정확하게 말하기’는 방송의 의무다. 특히 정확하게 말하기는 생소하지만 ‘표준 발음법’이 엄연히 존재하고 정보를 잘 전달해야 하는 방송에서는 이를 어떻게 지키는지 흥미로운데, 이를 4부에 실었다. 흔히 쓰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이 없는 것 같지만 쓰지 않아 잊혀진 토박이말을 살려 대신한 사례들은 5부에 들었다. 지은이는 토박이말을 발굴하지 못하는 데 안타까움을 표시한다. 북한의 문화어와 연변의 조선어 등에서 외국어를 대신할 토박이말은 없는지 살피는 대목도 있다. 이 책은 대중의 언어 습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방송, 언론에서조차 틀리게 쓰는 말들을 지적하면서도 원칙을 고수하지 않고, 규범과 원칙과 품격을 지향하되 일상의 쓰임과 신조어의 발랄함도 맛볼 수 있는 책이다.이렇듯 ‘성희롱’에 대한 인식이 제법 틀을 갖추어 가는 듯한 요즈음 확실히 짚고 넘어갈 우리말 몇 가지가 있다. 먼저 ‘허벅지’이다. 앞서 인용한 ‘실수로 허벅지에 손이 스친’ 경우는 진짜 실수일까 아닐까. 표현만 놓고 본다면 그 말은 새빨간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 허벅지는 실수로 손이 스칠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허벅지는 허벅다리의 안쪽 살 깊은 자리를 뜻하는 말이다. 실수로 닿을 수 있는 곳은 넓적다리의 위쪽 부분, 곧 허벅다리일 뿐이다. 허벅다리의 안쪽 깊은 데라면 사타구니 가까운 곳이다. 그래서 부하 여직원의 허벅지에 손이 닿는 상황은 실수가 아니다. ‘실수’가 아니라 ‘작심’해야만 손이 갈 수 있는 부분이 허벅지이다. -(<실수로 허벅지에 손이 스쳤을 뿐<) 문화방송이 내보냈던 드라마 제목 가운데 <자반고등어<란 게 있다. 이 일일연속극 첫 방송이 있던 날 여의도 문화방송 지하 구내식당―문화방송 사원들은 이곳을 ‘살롱’이라고 부른다―점심 차림이 바로 ‘자반고등어 정식’이었다. 그날 이후 때가 되면 구내식당 상차림으로 나오는 게 바로 ‘자반고등어 정식’이다. ‘고등어자반’이 맞는가, ‘자반고등어’가 맞는가. -(<자반고등어인가, 고등어자반인가<) 산내리 어르신이 ‘시방 우리가 …’라 하니 ‘친절한 제작진’은 자막을 달아 뜻을 설명해주었다. ‘시방(지금)’─이렇게 말이다. ‘시방’의 뜻이 어려워서 그러지는 않았을 거다. 호남 사투리로 오인한 제작진의 ‘과잉 친절’이 아니었을까 싶다. (표준어권의 젊은층이) 흔히 쓰지 않기에, 또는 빈번히 들으면서도 어감이 낯설게 여겨져 그럴지 모른다. 하지만, 시방時方은 ‘시방 한 말은 진담이야.’, ‘떠납시다, 시방!’처럼 쓰는, ‘지금’과 같은 뜻의 엄연한 표준어이다. 이처럼 표준어인데 그렇지 않은 표현으로 오해하기 쉬운 보기 몇 개를 꼽아보자. -(<시골말과 서울말<)
재건축·재개발 현금청산금 아는 만큼 더 받는다
파워에셋 / 임승택, 김태원, 김은유 (지은이) / 2022.12.01
35,000

파워에셋소설,일반임승택, 김태원, 김은유 (지은이)
2023년 개정판으로, 28년 경력의 전문변호사가 재건축·재개발 현금청산 전과정을 종합적으로 해설한 책이다. 현금청산대상자나 조합관계자 기타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의 필독서이다.PART 1 현금청산 첫걸음 1. 정비사업 의의 및 종류 2. 정비사업 진행절차 3. 현금청산방법 이해하기 4. 변호사 선임 정보 5. 역지사지[易地思之] 6. 버려야 할 고정관념 7.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가? 8. 처음에 산정되는 협의보상금이 가장 중요 9. 분양신청을 한 조합원에 대한 청산환급금 지급시기 10. 아파트를 받을지, 현금청산금을 받을지, 선택 방법 11. 교회, 절 등 종교시설 현금청산 대응방안 PART 2 현금청산 기본지식 12. 현금청산대상자 12-2. 당첨 제한으로 인한 현금청산대상자 12-3. 투기과열지구 양수인으로서 현금청산대상자 13. 현금청산 협의 시작일, 종료일 14. 지연가산금(이자, 조속재결신청 여부), 지연 시 대응법 15. 사업시행계획이 변경된 경우 대응 방법 16. 추가 분양신청 가능 여부 17. 현금청산대상자 조합원 자격 상실 18. 현금청산대상자 관리처분계획 취소소송 가능 여부 19. 사업비 분담 의무 20. 기 지급 이주비 이자 반환 여부 21. 집 명도 시점 22. 임차인(세입자) 23. 이주정착금·주거이전비·이사비 24. 현금청산대상자 정보공개청구 가능 25. 현금청산금 증액 여부 26. 조합해산 매몰비용 부담 여부 27. 대응방법 종합정리 PART 3 재개발 강제수용 현금청산 특별노하우 제1장 서론 28. 강제수용을 못하게 하는 방법 29. 토지보상법상 수용절차 30. 개략적인 청산방법 제2장 감정평가사 추천 및 대응 31. 감정평가사 현황 32. 감정평가사 선정방법 33. 감정평가사 추천권 34. 감정평가시 현지조사 원칙 35. 감정평가사 기피신청 36. 재평가를 하는 경우 37. 감정평가서 공개 38. 감정평가에 응할 경우 대응책 39. 감정평가 거부 시 대응책 제3장 보상금 산정방법 40. 개발이익 배제 41. 토지 보상금 42. 도로 보상금 43. 건물 보상금 44. 영업 보상금 제4장 협의절차에서의 대응방안 45. 토지보상법상 협의절차 준수의무 46. 수용대상 확정 47. 토지조서 및 물건조서 작성 및 서명·날인 48. 적법한 출입방법 49. 보상계획 공고 및 통지 50. 보상협의회 51. 서울시 현금청산협의체 52. 손실보상협의 통지 53. 손실보상협의 통지에 대한 이의신청 여부 54. 조합의 컨설팅 업체 선정 문제 제5장 수용재결에서의 대응방안 55. 현금청산금 증액절차 56. 토지수용위원회의 위원 구성 57. 수용재결이 신청되면 현금청산대상자가 할 일 58. 기준시점 등 수용재결 진행방법 59. 수용재결 이후 명도의무 60. 행정대집행 문제 61. 공탁금 수령 제6장 이의재결에서의 대응방안 62. 이의신청 절차 63. 이의재결에서 할 일 제7장 행정소송 특별노하우 64. 현금청산금증액소송의 전문성 65. 현금청산금 증액가능성 66. 행정소송 제기기간 및 재판 준비서류 제8장 재개발등 현금청산전략 요약 67. 재개발 현금청산 전략 요약 PART 4 재건축등 매도청구 현금청산 특별노하우 68. 재건축 현금청산방법(매도청구소송) 69. 주택재건축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매도청구 요건 70. 지역주택조합 및 주택조합이 아닌 사업주체 매도청구 요건 71. 리모델링조합 매도청구 요건 72. 상가소유자 대응방법 73. 매도청구소송 대응방안 74. 매도청구소송 확정 전 공사착공 문제 75. 매도청구소송 확정 전 일반분양가능 여부 76. 매도청구소송 승소 후 계약해제 문제 PART 5 분양계약 미체결자 현금청산 특별노하우 77. 분양계약미체결로 현금청산 가능 78. 분양계약체결기간을 설정하지 않은 경우 대처법 79. 분양계약체결기간 만료 후 대응방법 PART 6 각종 서식 80. 정보공개청구서(감정평가서) 81. 정보공개청구서(현금청산대상자 명단) 82. 정보공개청구서(법 제124조에 정한 서류) 83. 감정평가사 추천서(연명방식) 84. 감정평가사 추천서(각자방식) 85. 수용재결의견서 86. 이의신청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건축·재개발 현금청산! 재개발에서 현금청산을 뒤 흔드는 대법원 판결(대법원 2015두48877 판결)이 선고 되었으나, 2018. 2. 9. 도시정비법 전부개정법 시행으로 인하여 현금청산대상자들의 감정평가사 추천권이 부활되어, 위 대법원 판결은 사실상 폐기된 것이나 다름없어, 이번에 다시 전면개정판을 내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사업비가 늘어 아파트 분양을 포기하고, 돈으로 받는 현금청산이 많이 늘었다. 그런데 이러한 현금청산대상자들은 자신의 상식으로만 대응을 하여 손해를 보곤 한다. 아는 만큼 더 받는 것이 현금청산금이다. 그런데 현금청산대상자들은 지식이 없다. 물어보고 싶어도 물어볼 때도 마땅찮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고민을 씻어 줄 책이 나왔다. 바로 법무법인 강산이 28년 노하우를 통해 집필한 “재건축·재개발 현금청산금 아는 만큼 더 받는다.”라는 책이 출간된 것이다. 재개발·재건축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하여 시행되는데, ①재개발사업, ②재건축사업, ③주거환경개선사업이 있다. 위 사업 중 “재개발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토지보상법에 따라 강제수용권을 행사하여 현금청산하고, “재건축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매도청구소송을 통하여 현금청산 한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자신의 전(全)재산이나 다름없는 해당 토지와 주택 소유자로서는 나약한 존재일 수밖에 없으며, 이때 전문변호사의 도움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전문변호사가 현금청산대상자가 현금청산에 대해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필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현금청산문제를 종합적으로 해설한 책이다. 이 책은 먼저 기초지식에 대해 설명하고, 재개발, 재건축, 분양계약미체결자 현금청산노하우, 각종 서식, 판례 순으로 설명하고 있다. 집필방법은 철저히 판례 위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사견도 피력하였다. 판례는 2022. 11. 10.까지 대법원 판례 검색을 통하여 관련 판례는 모두 반영하였다. 특히 필요한 서식도 만들어 현금청산대상자의 편리를 추구 하였다. 서식은 법무법인 강산 홈페이지(www.114gs.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목차를 먼저 보고 답을 찾으면 될 것이다. 모르면 손해 보는 현금청산금! 알면 더 받는 현금청산금!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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