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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 코칭
라즈베리 / 박영호 (지은이) / 2021.07.23
16,800원 ⟶ 15,120원(10% off)

라즈베리학습법일반박영호 (지은이)
고등학교까지 평범한 자녀를 둔 학부모님을 위한 책이다. 자녀를 원하는 대학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님에게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제시해 입시에 도움을 주는 데 목표를 두고, 글 대부분을 공부 방법에 할애했다. 그래서 초등학생부터 고3 수험생까지 모두의 학습 과정에서, 부모가 자녀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케 하는 데 도움 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들어가며 <1부> 학습 코칭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코칭1) 자녀 학습 코칭이 뭔가요? 코칭2) 자녀 학습 코칭이 왜 필요할까요? 코칭3) 자녀 학습 코칭의 경험담? 코칭4) 수학·영어 못해도 살아가는 데 문제없잖아요? 코칭5) 메타인지가 뭐고, 그게 공부와 무슨 상관? 코칭6)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방법 코칭7) 스마트폰 관리는 어떻게? 코칭8) 학년이 올라갈수록 왜 어려워질까요? 코칭9)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 코칭10) 명문대생의 초등학교 시절 공통점 <2부> 국어 코칭11) 어휘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나요? 코칭12) 중학교 국어, 얼마나 중요할까요? 코칭13) 선지(選支) 어휘가 뭐야? 코칭14)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게 비문학이라던데? 코칭15) 수능 비문학의 문제 수준 코칭16) 글을 잘 읽는다는 게 무엇인가요? 코칭17) 국어사전으로 최고의 공부를? 코칭18) 1등급 어휘력 교재의 학습 방법 <3부> 수학 코칭19) 앞만 보고 달리는 수학 선행의 해로움 코칭20) 기본 연산과 문제 풀이 코칭21) 중학 수학 완성을 위한 필수 과정은? 코칭22) 예비 고1 겨울방학의 수학 공부 코칭23) 고1 첫 시험 이후 멘붕? 코칭24) 수학에서 개념과 기본 문제란? 코칭25) 스마트폰과 개념이해 코칭26) 올바른 수학 선행 학습 코칭27) 심화 문제가 도대체 뭔가요? 코칭28) 겉핥기 선행과 무늬만 심화 코칭29) 심화 문제는 어디까지 어떻게 공부해야? 코칭30) 수능 수학의 출제 원칙과 기출 분석 코칭31) 왜 고2부터 수학은 더 어려워지죠? 코칭32) 아는 것을 다 맞기 위해서는? 코칭33)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실수 노트 <4부> 영어 코칭34)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 쉽지 않냐고요? 코칭35) 유치원부터 영어학원에 다녔는데 왜 점수는 이것밖에? 코칭36) 생활영어와 입시영어 코칭37) 영어 1등급을 위한 단어·문법·독해 공부법 코칭38) '중학 영문법 3800제' 학습 방법 코칭39) '어휘끝 고교 기본' 학습 방법 코칭40) 효과적인 영어 단어 암기법 코칭41) '천일문 기본' 학습 방법 코칭42) 출제위원이 알려주는 수능 영어 공부법 <5부> 전 학년 학습 관리 코칭43) 초등학교 시기에 해야 할 일 코칭44) 예비 중1에게 필요한 학습 기초 코칭45)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얼마나 다를까요? 코칭46) 중학교 성적을 고등학교 성적으로 바꿔보면? 코칭47) 예비 고1 학습법 코칭48) 다시 예비 고1로 돌아간다면? 코칭49) 고등학교 내신 공부법 코칭50) 고3이 되어 성적 역전이 가능할까요? 코칭51) 1등급 예습 방법 코칭52) 오답 문제는 어떻게 관리? 코칭53) 인터넷 강의, 이렇게 고르고 들으세요 코칭54) 학원·인터넷 강의 100% 사용법 코칭55) 효과적인 인강 학습법과 컴퓨터 관리 코칭56) 학교 수업과 학원 강의의 차이 코칭57) 경주마 같은 학원과 겉멋 든 학생 코칭58) 특목고는 어떤 학생이 가야 하나요? o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세요많은 학생이 공부하고자 마음을 먹더라도 이 다짐을 지속해서 끌고 가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본인의 의지가 부족한 이유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부모님은 자녀에게 공부하라는 말을 하지만 막상 자녀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공부인지 설명해줄 지식이 부족합니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공부란 책의 내용을 이해해서 주어진 문제를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푸는 것입니다. 이 책은 철저히 이 관점에서 공부의 실체를 분석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 학습인지 알려드립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평범한 자녀를 둔 학부모님을 위한 책입니다. 자녀를 원하는 대학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님에게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제시해 입시에 도움을 주는 데 목표를 두고, 글 대부분을 공부 방법에 할애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부터 고3 수험생까지 모두의 학습 과정에서, 부모가 자녀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케 하는 데 도움 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고3 수험생까지의 모든 학습을 아우른다고 한 이유는 공부의 본질은 같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시기마다 중요하게 힘을 주어야 할 내용과 세부적 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결국 공부의 모습은 하나입니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공부란 책의 내용을 이해해서 주어진 문제를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푸는 겁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좀 더 자신을 키우는 다른 모습의 공부를 할 수 있겠지만, 이전까지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답을 하는 게 공부의 실체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의 핵심은 습관과 태도, 그리고 개념입니다. 공부란 밥 먹는 것처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하는 것, 공부란 성실한 자세로 나 혼자 반복하는 것, 공부란 개념을 나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 이 세 가지가 공부법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이를 관통하는 학습을 통해 습관은 공부를 실천하게 만들어 주고, 태도는 공부의 대지를 만들어 주고, 개념은 공부가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이것들을 갖추어 공부라는 여정에서 쓰러짐 없이 목표에 도달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숙향 (지은이) / 2020.11.11
18,000원 ⟶ 16,2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숙향 (지은이)
‘개미들의 투자 멘토’ 숙향의 두 번째 저서가 발간됐다. 첫 책을 출간한 지 4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예측할 수 없었던 돌발 이슈들로 글로벌 증시가 출렁였던 2016~2019년 동안 숙향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인사이트로 가득하다. 투자자에게 결코 녹록치 않았던 지난 4년이었지만, 숙향은 수익률 40.3%(연평균 수익률: 10.1%)를 기록하며 자신의 투자 원칙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대미문의 전염병이 전 세계의 전 영역을 휘감은 현재, 그는 지금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이 실천한 건전한 투자법, 즉 ‘가치투자’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가치투자법에 기반을 둔 주식 투자만이 안전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35년간의 투자 경험을 통해 철저히 검증한 투자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또한 투자할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부터 매도와 매수 타이밍을 잡는 법, 현금 비중,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법까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그의 실제 은퇴 후 생활이 담겨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래전 계획한 대로 그는 투자 수익과 배당금을 통해 여유로운 은퇴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숙향의 은퇴 준비기는 더없이 귀중한 사례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투자자의 경험은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 PART 1 그 후 4년 Chapter 1 투자수익률 가치투자자에게 쉽지 않았던 4년: 2016~2019 / 14년의 성과 / 14년 성과를 수익금액으로 비교 Chapter 2 기록하는 투자자의 투자 일지 2016년, 전 세계적으로 정치가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끼친 원년 / 2017년, 아픈 기록들 속에서 투자 원칙을 다시 새긴 한 해 / 2018년, 인내 속에서 보상 받았던 한 해 / 2019년, 한일 경제전쟁이라는 변수가 있었던 한 해 / 2020년, 예측 불허한 팬데믹으로 어수선한 현재 PART 2 가치투자 실전 Chapter 3 투자 개론 자유롭게 살고 싶다 / 부자의 삶이란 무엇인가? /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 욕심-돈, 만족에 대해 / 부자가 되는 방법 / 재산 3분법-포트폴리오 관리 / 적절한 현금 비중 / 멘토의 가르침 / 부자로 은퇴하는 방법 / 저축-투자 / 주식 투자는 두 가지 목적을 위해 / 주식 투자의 장점 / 투자 방법 / 투자와 투기 / 벤저민 그레이엄의 세 가지 교훈 / 워런 버핏이 말하는, 투자자가 명심해야 할 세 가지 / 투자자의 조건-건전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세 가지 전제 / 자립-공부 / 전업 투자에 대해 / 주식 투자에서 버는 것은 소득이 아니다 / 투자자의 자세-배우는 사람 / 투자자의 자세-낙관적인 생각 / 미래 예측 / 그레이엄의 의회 증언 / 수익률 / 주식 양도차익 소득세 / 양도소득세 실시 이후 Chapter 4 매매 일반 내재가치 계산법-적정가는 얼마인가? / 내재가치의 유효성 확인 / 매수 추천 종목 / 매매-살 때와 팔 때 / 모방 Chapter 5 매매 - 매수 네 가지 조건 / 매수 방법-분할 매수 / 현금 비중 / 매수 타이밍 / 절호의 매수 기회-확실한 매도 세력이 나타났을 경우 / 매수는 신중하게 / 즐거운 물타기-매수에 임하는 자세 / 포트폴리오에 담을 적당한 주식 수 / 중소형주 투자의 매력 / 투자할 기업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네 가지 조건에 대한 추가 설명 /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하지만 투자하지 않는 경우 / 네 가지 조건 + 알파 Chapter 6 매매 - 보유 Chapter 7 매매 - 매도 Chapter 8 실전 투자 사례 투자 사례-대동전자(008110) / 투자 사례-이씨에스(067010) / 투자 사례-인포바인(115310) / 투자 사례-텔코웨어(078000) / 종목분석표로 관심 종목에 대한 4대 조건 등 확인해보기 Chapter 9 투자자는 어떻게 은퇴 계획을 세우는가 은퇴를 앞둔 투자자의 하루 일과 / 은퇴 후 여가 생활 / 건강한 삶을 위한 계획 Chapter 10 은퇴 계획을 완성하는 투자 플랜 노후자금 지출 원칙 / 자가 배당 전략 PART 4 가치투자는 계속된다 Chapter 11 운용하고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우리 가족 자금 운용 / 타인 자금 운용 Chapter 12 책이 탁월한 투자자를 만든다 매년 100권 이상의 책을 읽는 습관 / 독서 시간 / 빠른 출근의 이점 / 가능한 책을 많이 보고 생각을 많이 하자! / 독후감을 쓰는 습관 / 도서관 이용 / 추천 도서 104선 Chapter 13 독자와의 대화 에필로그: 은퇴한 투자자는 영원한 전업 투자자가 된다 혼돈의 주식시장 속에서 투자 고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실전 투자 사례로 살펴보는 숙향의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 ‘개미들의 투자 멘토’ 숙향의 두 번째 저서가 발간됐다. 첫 책을 출간한 지 4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예측할 수 없었던 돌발 이슈들로 글로벌 증시가 출렁였던 2016~2019년 동안 숙향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인사이트로 가득하다. 투자자에게 결코 녹록치 않았던 지난 4년이었지만, 숙향은 수익률 40.3%(연평균 수익률: 10.1%)를 기록하며 자신의 투자 원칙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대미문의 전염병이 전 세계의 전 영역을 휘감은 현재, 그는 지금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이 실천한 건전한 투자법, 즉 ‘가치투자’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가치투자법에 기반을 둔 주식 투자만이 안전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35년간의 투자 경험을 통해 철저히 검증한 투자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또한 투자할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부터 매도와 매수 타이밍을 잡는 법, 현금 비중,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법까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그의 실제 은퇴 후 생활이 담겨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래전 계획한 대로 그는 투자 수익과 배당금을 통해 여유로운 은퇴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숙향의 은퇴 준비기는 더없이 귀중한 사례가 될 것이다. 더욱 진화해 돌아온 투자 고수, 숙향이 안내하는 경제적 자유의 길 평범한 직장인도 투자를 통해 부자로 은퇴하려면? 단순하면서도 안전한 가치투자가 답이다! ‘숙향’이라는 이름은 주식 투자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그는 수년 전부터 주식 관련 커뮤니티에 투자 포트폴리오와 독후감들을 공유해왔는데, 그의 친근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글이 회원들의 이목을 끌며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는 그간 공개해왔던 실전 투자 사례와 더불어, 높은 수익률로 시장을 이길 수 있었던 숙향만의 투자 원칙을 꼼꼼히 정리하여 담은 것이다. 그는 우선 투자자들에게 쉽지 않았던 2016년부터 2019년까지의 투자 현황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숙향의 4년 수익률은 40.3%(연평균 수익률:10.1%)로, 코스피 지수 상승률 15.5%(연평균: 3.9%)보다 24.8%(연평균: 6.2%) 정도 높다. 이처럼 높은 투자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숙향이 자신의 투자 원칙인 ‘가치투자법’을 철저히 지켜왔기 때문이다. 가치투자는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과 같은 투자의 전설들이 검증한 투자법으로, 내재가치(기업의 본질 가치) 계산을 기본으로 하는 투자법이다. 저자는 투자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으로, “노동수입이 끊어진 이후 자본수입으로 살아야 할 시기를 대비하고, 경제적 자유가 수반되는 자유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하는데, 이때 가치투자법에 기반을 둔 주식 투자로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숙향은 책을 통해 평범한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들도 많은 시간을 주식 투자에 할애하지 않고 본업에 충실하면서 잠깐의 시간을 활용해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도 역시 가치투자를 통해서다. 초보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35년간의 투자 경험을 통해 검증한 투자 원칙을 공개하다 저자는 35년의 투자 경험을 통해 철저히 검증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투자할 기업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네 가지 조건’에 대해 공들여 설명하였다. (1) PER 10 이하: 낮을수록 좋다 (2) PBR 1 이하: 낮을수록 좋다. (3) 배당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 금리 이상: 높을수록 좋다. (4) 순현금 기업: 현금은 많을수록 좋다. 저자는 위 네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잃지 않는 투자는 물론, 주식시장 평균 수익률을 넘어서면서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는 경험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가이드면서, 일일이 기업 분석하는 것이 귀찮은 투자자도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가치투자의 기본인 ‘내재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였는데, 이는 그간 독자들로부터 많이 받았던 질문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저자는 지난 몇 년간 실제로 투자했던 종목들을 예로 들며 내재가치를 어떻게 계산하고 투자에 적용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이로써 기업 분석에 서투른 투자자들에게는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투자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투자하는 기업을 선정할 때 숙향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간략하게 정리한 ‘종목분석표’ 양식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또한 경험이 적은 투자자들에게는 귀한 정보가 될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줄 알아야 이때 투가 대가들의 철학이 담긴 독서가 특효약 그 밖에 매수와 매도 타이밍, 목표 수익률을 정하는 법, 현금 비중과 포트폴리오에 담을 주식 수 등 투자자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주제에 대해 저자는 명쾌한 자신만의 원칙을 들려준다. 그중 저자가 힘을 주어 강조하는 것은 독서의 중요성이다. 가치투자를 기반으로 한 투자법은 인내심을 가지며 장기간 기다릴 수 있어야 하는데 그때 대가들의 교훈이 담긴 책을 읽는 것이 큰 힘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독서를 통해 대가들의 검증된 투자법과 지혜를 간접적으로 습득할 수 있으니 투자자의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실제로 숙향은 다독가이면서 애독가인데, 투자자들에게 추천하는 책 104권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 곳곳에 투자 철학이 응집된 문장들을 풍성하게 인용하여 독자들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대가들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집필할 즈음 저자는 오랜 직장생활을 마무리하며 시간제 투자자에서 전업 투자자로 변신하였다. 그리고 오랫동안 계획해왔던 대로 투자 수익과 배당금을 통해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가 실제로 실행한 현실적인 은퇴 준비기는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참고가 될 것이다. 저자는 “은퇴 후의 안락한 삶을 위해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는 하루하루 역시 즐거워야 한다”며 “무리한 투자는 마음을 불안하게 함으로써 즐거운 삶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이성과 달리 움직이는 조급한 마음은 실패하는 길로 이끌기 때문에,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느긋한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하였다. 숙향이 전하는 교훈은 비단 투자에만 한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에 이 책이 중요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노동수입이 끊어진 이후 자본수입으로 살아야 할 시기를 미리 대비하고 은퇴와 관계없이 경제적 자유가 수반되는 자유로운 삶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가치투자법에 기반을 둔 주식 투자로 가능합니다. -<프롤로그: 투자자의 경험은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 중에서 올해 은퇴함으로써 자연스레 전업 투자자가 되었지만 그동안 직장인으로서 저의 투자 경험을 들려드림으로써 (피터 린치의 표현을 따르면) 시간제 투자자도 얼마든지 주식 투자에서 만족스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자본소득으로 살아야 하는 은퇴 후 생활은 돈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저는 주식 투자가 훌륭한 수단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프롤로그: 투자자의 경험은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 중에서
변신 이야기 1
민음사 / 오비디우스 지음, 이윤기 옮김 / 1998.08.05
13,000원 ⟶ 11,7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오비디우스 지음, 이윤기 옮김
성경과 함께 서양문화의 두 축을 이루는 천지창조에 관한 대서사시. 는 그 내용의 방대함은 물론 수려한 문체로 그리스-로마 신화의 최고 전범으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서양 중세 문화는 기독교와 오비디우스의 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만큼 이 책은 아직 기독교에 물들지 않은 서양 고대의 인식체계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 한편 시대를 뛰어넘어 수많은 작가와 시인과 화가 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 창조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이 책에 담긴 세계에 대한 풍부한 모티프들과 시적 상상력들은 서양의 인문학에 접근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나아가 하늘이 열리던 아득한 때와 사람이 살게 된 시대 사이에 가로놓인 긴긴 세월을 일시에 뛰어넘는 신화적 경험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신들의 전성시대`,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로물루스와 레무스`등 15개 장 128편의 신화를 담았다.1권 일러두기 = 10 제1부 · 모든 것은 카오스에서 시작되었다 1 서사 = 15 2 천지창조 = 15 3 네 시대와 거인족(巨人簇) = 20 4 이리로 둔갑한 뤼카온 = 24 5 인류를 멸망시키는 대홍수 = 30 6 새 인류의 조상 데우칼리온과 퓌라 = 33 7 왕뱀 퓌톤 = 39 8 원계수가 된 다프네 = 41 9 암소가 된 이오. 백안(白眼)의 거인 아르고스. 갈대가 된 요정 쉬링크스 = 49 10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 = 59 제2부 · 신들의 전성시대 1 태양수레를 모는 파에톤 = 61 2 헬리아데스의 변신 = 78 3 백조가 된 퀴크노스 = 80 4 칼리스토를 범한 유피테르 = 82 5 별이 된 모자(母子) = 88 6 까마귀 깃털이 검어진 내력 = 90 7 말이 된 오퀴로에 = 96 8 수다쟁이 돌이 된 바투스 노인 = 100 9 메리쿠리오스와 헤르세 = 102 10 질투의 화신이 된 아글라우로스 = 104 11 소로 둔갑한 유피테르와 에우로파 = 108 제3부 · 박쿠스의 탄생 외 1 카드모스의 망명과 테바이 전설 = 112 2 디아나와 악타이온 = 118 3 유피테르와 세멜레 = 124 4 양성(兩性)의 쾌락을 경험한 테이레시아스 = 127 5 미소년 나르키소스와 에코 = 129 6 신들을 믿지 않는 펜테오스 = 138 7 돌고래가 된뱃사람들. 광란의 박쿠스축제 = 142 제4부 · 페르세오스와 메두사 외 1 미뉘아스의 딸들 = 152 2 퓌라모스와 티스베 = 156 3 베누스와 마르스의 밀통(密通) = 161 4 레우코토에와 클뤼티에 = 164 5 살마키스와 헤르마프로디토스 = 169 6 발광한 아타마스와 이노. 티시포네 = 178 7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 = 187 8 영웅 페르세오스와 아틀라스 = 189 9 안드로메다와 바다의 괴물 = 194 10 메두사 = 199 제5부 · 무우사의 탄생 외 1 피네오스의 반란 = 202 2 프로에토스 = 213 3 폴리덱테스 = 213 4 무사이를 괴롭혔던 퓌레네오스 = 214 5 무사이 아홉자매와 피에리테스의 노래 겨루기 = 217 6 플루토의 사랑. 케레스와 프로세르피나 = 220 7 아레투사가 샘이 된 내력 = 233 제6부 · 신들의 복수 1 미네르바 여신과 아라크네의 솜씨겨루기 = 239 2 니오베의 아들딸들 = 249 3 개구리가 된 뤼키아 농부들 = 258 4 산 채로 껍질을 벗긴 마르쉬아스 = 262 5 펠로프스의 완쪽 어깨 = 264 6 프로크네와 필로멜라 = 264 7 북풍신(北風神)보레아스 = 279 제7부 · 영웅의 시대 1 이아손과 메데이아 = 282 2 이아손의 회춘(回春) = 291 3 펠리아스 = 298 4 메데이아의 도망 = 301 5 아테나이의 영웅 테세우스 = 305 6 아이아코스와 개미족(族) = 308 7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 319 제8부 · 인간의 시대 1 니소스와, 조국을 배신한 스퀼라 = 331 2 미궁(迷宮)과 아리아드네의 관(冠) = 339 3 하늘을 나는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 343 4 자고새가 된 페르딕스 = 346 5 칼뤼돈의 멧돼지 사냥 = 348 6 알타이아의 복수와 멜레아그로스의 죽음 = 357 7 산비둘기가 된 멜레아그로스의 누이들 = 361 8 아켈로오스와 테세우스. 섬이 된 페리멜레 = 363 9 필레몬과 바우키스 = 366 10 아구병에 걸린 에뤼식톤 = 371 2권 제9부 · 헤라클레스 외 1 아켈로오스와 헤라클레스 = 13 2 데이아네이라와 마인(馬人)네소스 = 20 3 헤라클레스의 최후 = 22 4 알크메네의 해산(解産)과 갈란티스 = 31 5 드뤼오페와 로티스 = 34 6 되젊어진 이올라오스 테바이 전쟁 = 37 7 뷔블리스와 카우노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41 8 남자가 된 여자, 이피스 = 54 제10부 · 오리페우스의 노래 외 1 오리페우스와 에우뤼디케 = 63 2 퀴파리소스의 비극 = 69 3 미소년 가뉘메데스 = 72 4 꽃이 된 휘아킨토스 = 74 5 봄을 파는 프로포이티데스. 케라스타이 = 77 6 퓌그말리온의 사랑 = 80 7 몰약(沒藥)이 된 뮈라 = 83 8 아도니스의 탄생 = 94 9 아탈란테와 히포메데스. 아도니스의 변신 = 98 제11부 · 미다스의 귀는 당나귀 귀 외 1 오르페우스의 죽음 = 108 2 미다스 왕의 봉변 = 112 3 미다스 왕의 귀는 당나귀 귀 = 116 4 라오메돈과 트로이아축성(築城) = 118 5 프로테오스의 예언. 펠레오스와 테티스 = 120 6 케이크스에게 몸붙인 펠레오스. 다이달리온의 변신 = 123 7 돌이 된 이리 = 127 8 케위크스의 난파 = 130 9 잠의 신과 꿈의 신 = 137 10 알퀴오네와 케위크스의 전신 = 143 11 잠수조(潛水鳥)가 된 아이사코스 = 145 제12부 · 트로이 전쟁 외 1 이피게네이아 = 148 2 퀴크노스의 전신 = 152 3 카이네오스가 남자가 된 내력 = 156 4 라피타이와 켄타우로스 족의 싸움 = 160 5 넬레오스의 아들 12형제 = 173 6 아킬레오스의 죽음 = 176 제13부 · 유민의 시대 1 아킬레오스의 유품 = 181 2 트로이아 왕비 헤쿠바의 최후 = 208 3 멤논의 주검에서 날아오른 새들 = 218 4 아니오스의 식객이 된 아이네이아스 = 220 5 스퀼라 = 225 6 갈라테이아와 아키스의 슬픈 사랑 = 229 7 글라우코스 = 236 제14부 · 로물루스와 레무스 외 1 스퀼라와 마녀 키르케 = 240 2 원숭이가 된 케르코페스 =245 3 쿠마에의 시뷜레 = 247 4 아이네이아스, 아카이메니데스를 구하다 = 251 5 풍신(風神)아이올로스의 선물. 오뒤세우스와 키르케 = 254 6 피쿠스와 카넨스 = 259 7 새가 된 디오메데스의 부하들 = 266 8 아이네이아스의 배 아르데아 = 272 9 신이 된 아이네이아스 = 274 10 포모나와 베루툼누스. 아낙사레테의 전신 = 276 11 로물루스와 헤르실리아 = 285 제15부 · 카에사르의 승천 외 1 뮈스켈로스. 크로톤 = 291 2 퓌타고라스의 가르침 = 295 3 에게리아의 전신. 히폴뤼토스의 소생(蘇生) = 314 4 타게스. 로물루스의 창. 키포스 = 319 5 역질(疫疾)로부터 로마를 구한 아스클레피오스 = 322 6 카에사르의 승천 = 329 7 결사(結詞) = 336 역자후기/이윤기 오비디우스의 유쾌한 경망(輕妄) = 337
변신 이야기 2
민음사 / 오비디우스 지음, 이윤기 옮김 / 1998.08.05
11,000원 ⟶ 9,9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오비디우스 지음, 이윤기 옮김
성경과 함께 서양문화의 두 축을 이루는 천지창조에 관한 대서사시. 는 그 내용의 방대함은 물론 수려한 문체로 그리스-로마 신화의 최고 전범으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서양 중세 문화는 기독교와 오비디우스의 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만큼 이 책은 아직 기독교에 물들지 않은 서양 고대의 인식체계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 한편 시대를 뛰어넘어 수많은 작가와 시인과 화가 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 창조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이 책에 담긴 세계에 대한 풍부한 모티프들과 시적 상상력들은 서양의 인문학에 접근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나아가 하늘이 열리던 아득한 때와 사람이 살게 된 시대 사이에 가로놓인 긴긴 세월을 일시에 뛰어넘는 신화적 경험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신들의 전성시대`,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로물루스와 레무스`등 15개 장 128편의 신화를 담았다.1권 일러두기 = 10 제1부 · 모든 것은 카오스에서 시작되었다 1 서사 = 15 2 천지창조 = 15 3 네 시대와 거인족(巨人簇) = 20 4 이리로 둔갑한 뤼카온 = 24 5 인류를 멸망시키는 대홍수 = 30 6 새 인류의 조상 데우칼리온과 퓌라 = 33 7 왕뱀 퓌톤 = 39 8 원계수가 된 다프네 = 41 9 암소가 된 이오. 백안(白眼)의 거인 아르고스. 갈대가 된 요정 쉬링크스 = 49 10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 = 59 제2부 · 신들의 전성시대 1 태양수레를 모는 파에톤 = 61 2 헬리아데스의 변신 = 78 3 백조가 된 퀴크노스 = 80 4 칼리스토를 범한 유피테르 = 82 5 별이 된 모자(母子) = 88 6 까마귀 깃털이 검어진 내력 = 90 7 말이 된 오퀴로에 = 96 8 수다쟁이 돌이 된 바투스 노인 = 100 9 메리쿠리오스와 헤르세 = 102 10 질투의 화신이 된 아글라우로스 = 104 11 소로 둔갑한 유피테르와 에우로파 = 108 제3부 · 박쿠스의 탄생 외 1 카드모스의 망명과 테바이 전설 = 112 2 디아나와 악타이온 = 118 3 유피테르와 세멜레 = 124 4 양성(兩性)의 쾌락을 경험한 테이레시아스 = 127 5 미소년 나르키소스와 에코 = 129 6 신들을 믿지 않는 펜테오스 = 138 7 돌고래가 된뱃사람들. 광란의 박쿠스축제 = 142 제4부 · 페르세오스와 메두사 외 1 미뉘아스의 딸들 = 152 2 퓌라모스와 티스베 = 156 3 베누스와 마르스의 밀통(密通) = 161 4 레우코토에와 클뤼티에 = 164 5 살마키스와 헤르마프로디토스 = 169 6 발광한 아타마스와 이노. 티시포네 = 178 7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 = 187 8 영웅 페르세오스와 아틀라스 = 189 9 안드로메다와 바다의 괴물 = 194 10 메두사 = 199 제5부 · 무우사의 탄생 외 1 피네오스의 반란 = 202 2 프로에토스 = 213 3 폴리덱테스 = 213 4 무사이를 괴롭혔던 퓌레네오스 = 214 5 무사이 아홉자매와 피에리테스의 노래 겨루기 = 217 6 플루토의 사랑. 케레스와 프로세르피나 = 220 7 아레투사가 샘이 된 내력 = 233 제6부 · 신들의 복수 1 미네르바 여신과 아라크네의 솜씨겨루기 = 239 2 니오베의 아들딸들 = 249 3 개구리가 된 뤼키아 농부들 = 258 4 산 채로 껍질을 벗긴 마르쉬아스 = 262 5 펠로프스의 완쪽 어깨 = 264 6 프로크네와 필로멜라 = 264 7 북풍신(北風神)보레아스 = 279 제7부 · 영웅의 시대 1 이아손과 메데이아 = 282 2 이아손의 회춘(回春) = 291 3 펠리아스 = 298 4 메데이아의 도망 = 301 5 아테나이의 영웅 테세우스 = 305 6 아이아코스와 개미족(族) = 308 7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 319 제8부 · 인간의 시대 1 니소스와, 조국을 배신한 스퀼라 = 331 2 미궁(迷宮)과 아리아드네의 관(冠) = 339 3 하늘을 나는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 343 4 자고새가 된 페르딕스 = 346 5 칼뤼돈의 멧돼지 사냥 = 348 6 알타이아의 복수와 멜레아그로스의 죽음 = 357 7 산비둘기가 된 멜레아그로스의 누이들 = 361 8 아켈로오스와 테세우스. 섬이 된 페리멜레 = 363 9 필레몬과 바우키스 = 366 10 아구병에 걸린 에뤼식톤 = 371 2권 제9부 · 헤라클레스 외 1 아켈로오스와 헤라클레스 = 13 2 데이아네이라와 마인(馬人)네소스 = 20 3 헤라클레스의 최후 = 22 4 알크메네의 해산(解産)과 갈란티스 = 31 5 드뤼오페와 로티스 = 34 6 되젊어진 이올라오스 테바이 전쟁 = 37 7 뷔블리스와 카우노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41 8 남자가 된 여자, 이피스 = 54 제10부 · 오리페우스의 노래 외 1 오리페우스와 에우뤼디케 = 63 2 퀴파리소스의 비극 = 69 3 미소년 가뉘메데스 = 72 4 꽃이 된 휘아킨토스 = 74 5 봄을 파는 프로포이티데스. 케라스타이 = 77 6 퓌그말리온의 사랑 = 80 7 몰약(沒藥)이 된 뮈라 = 83 8 아도니스의 탄생 = 94 9 아탈란테와 히포메데스. 아도니스의 변신 = 98 제11부 · 미다스의 귀는 당나귀 귀 외 1 오르페우스의 죽음 = 108 2 미다스 왕의 봉변 = 112 3 미다스 왕의 귀는 당나귀 귀 = 116 4 라오메돈과 트로이아축성(築城) = 118 5 프로테오스의 예언. 펠레오스와 테티스 = 120 6 케이크스에게 몸붙인 펠레오스. 다이달리온의 변신 = 123 7 돌이 된 이리 = 127 8 케위크스의 난파 = 130 9 잠의 신과 꿈의 신 = 137 10 알퀴오네와 케위크스의 전신 = 143 11 잠수조(潛水鳥)가 된 아이사코스 = 145 제12부 · 트로이 전쟁 외 1 이피게네이아 = 148 2 퀴크노스의 전신 = 152 3 카이네오스가 남자가 된 내력 = 156 4 라피타이와 켄타우로스 족의 싸움 = 160 5 넬레오스의 아들 12형제 = 173 6 아킬레오스의 죽음 = 176 제13부 · 유민의 시대 1 아킬레오스의 유품 = 181 2 트로이아 왕비 헤쿠바의 최후 = 208 3 멤논의 주검에서 날아오른 새들 = 218 4 아니오스의 식객이 된 아이네이아스 = 220 5 스퀼라 = 225 6 갈라테이아와 아키스의 슬픈 사랑 = 229 7 글라우코스 = 236 제14부 · 로물루스와 레무스 외 1 스퀼라와 마녀 키르케 = 240 2 원숭이가 된 케르코페스 =245 3 쿠마에의 시뷜레 = 247 4 아이네이아스, 아카이메니데스를 구하다 = 251 5 풍신(風神)아이올로스의 선물. 오뒤세우스와 키르케 = 254 6 피쿠스와 카넨스 = 259 7 새가 된 디오메데스의 부하들 = 266 8 아이네이아스의 배 아르데아 = 272 9 신이 된 아이네이아스 = 274 10 포모나와 베루툼누스. 아낙사레테의 전신 = 276 11 로물루스와 헤르실리아 = 285 제15부 · 카에사르의 승천 외 1 뮈스켈로스. 크로톤 = 291 2 퓌타고라스의 가르침 = 295 3 에게리아의 전신. 히폴뤼토스의 소생(蘇生) = 314 4 타게스. 로물루스의 창. 키포스 = 319 5 역질(疫疾)로부터 로마를 구한 아스클레피오스 = 322 6 카에사르의 승천 = 329 7 결사(結詞) = 336 역자후기/이윤기 오비디우스의 유쾌한 경망(輕妄) = 337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 옷 만들기
제우미디어 / 오카와 사유리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 2018.04.05
15,800

제우미디어취미,실용오카와 사유리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기본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여자아이 옷 만들기. 재봉틀 왕초보 엄마라도 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옷 만드는 법에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여 설명했고, 일러스트 도안을 큼지막하게 수록해 책을 한쪽에 펼쳐두고 틈틈이 참고하여 옷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든 작품에는 안감을 넣어 조금 더 편안하면서도 예쁘게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같은 원단을 이용해 엄마와 아이가 세트로 입을 수 있는 커플룩 아이디어를 함께 소개해 특별함을 더했다. 80cm의 아이부터 130cm의 언니까지 두루두루 예쁘게 입을 수 있도록 6가지 사이즈(80, 90, 100, 110, 120, 130)를 소개하고 있으며, 엄마 옷 역시 S~LL 사이즈로 소개해 선택 폭을 넓혔다. 책 속에는 대형 실물 옷본 2매가 수록되어 있으며, 옷본에는 시접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조금 더 수월하게 원단을 재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PART 01. 옷본 [Basic 1]로 만드는 옷 A 별무늬 튈 원피스 B 둥근 깃 체크 원피스 C 어깨 프릴 원피스 D 줄무늬 치마 원피스 아이와 엄마가 세트로 입는 옷 아이디어 E 엄마의 주름 치마 F 아이의 주름 치마 G Boy's 티셔츠 + H 엄마의 귀고리 I 아이의 배색단 치마 J 선드레스 K A라인 원피스 PART 02. 옷본 [Basic 2]로 만드는 옷 L 가슴 아래 절개선을 넣은 줄무늬 원피스 M 목둘레에 프릴을 단 물방울무늬 원피스 N 엄마의 프릴 블라우스 O 여자아이 원피스 P 절개선에 리본을 단 원피스 Q 둥근 깃 캡 소매 원피스 R 각진 깃 원피스 S 엄마와 세트로 입는 원피스 T 엄마의 원피스 U 7부 소매 코듀로이 원피스 PART 03. 이 책의 작품 만드는 법 이 책에서 사용하는 도구 이 책에서 사용한 재료 이 책의 옷 분류 기본 원피스 만드는 법 직선 재단으로 만드는 옷 프릴을 사용한 원피스 옷깃, 소매를 단 원피스 엄마 옷재봉틀을 처음 다뤄보는 엄마라도 괜찮아요. 만들기 쉬우면서도 언제 입어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아이 옷이 가득! 드르륵~ 박기만 하면 뚝딱 완성되는 직선 재단 원피스, 그리고 그 기본 원피스에 프릴과 옷깃, 소매를 달아 한층 더 귀엽고 퀄리티를 높인 의류까지! 기본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여자아이 옷 만들기 책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재봉틀 왕초보 엄마라도 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옷 만드는 법에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여 설명했고, 일러스트 도안을 큼지막하게 수록해 책을 한쪽에 펼쳐두고 틈틈이 참고하여 옷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든 작품에는 안감을 넣어 조금 더 편안하면서도 예쁘게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같은 원단을 이용해 엄마와 아이가 세트로 입을 수 있는 커플룩 아이디어를 함께 소개해 특별함을 더했다. 80cm의 아이부터 130cm의 언니까지 두루두루 예쁘게 입을 수 있도록 6가지 사이즈(80, 90, 100, 110, 120, 130)를 소개하고 있으며, 엄마 옷 역시 S~LL 사이즈로 소개해 선택 폭을 넓혔다. 책 속에는 대형 실물 옷본 2매가 수록되어 있으며, 옷본에는 시접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조금 더 수월하게 원단을 재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옷, 게다가 엄마와 같은 원단으로 커플룩 느낌이 나는 옷은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색다르면서도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따스한 봄날, 햇살이 좋은 여름날, 다용도로 믹스매치해 활용하기 좋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 옷을 만들어 함께 입어보는 건 어떨까!
보급판 불설무량수경
비움과소통 / 하련거 (지은이), 무량수여래회 (옮긴이)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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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소통소설,일반하련거 (지은이), 무량수여래회 (옮긴이)
무량수경은 이생에 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에 화생하여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마침내 성불하려는 염불 수행자들의 필독서다. 동시에, 참선 다라니 간경 등 다양한 방편을 닦는 수행자들이 꼭 봐야할 경전이기도 하다. 불경의 왕인 화엄경이 무량수경을 위해 설해졌다고 할 정도로 귀중한 이 경에는 오탁악세 말법시대의 수행자들이 육도윤회에 떨어지지 않고 현생에 불퇴전지(정정취)를 증득해 다시는 퇴전하지 않고 성불하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가장 빠른 성불의 지름길이 담겨있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반드시 숙독하여 윤회를 벗어나는 기연을 만나 필생의 생사해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바다.초판본 서문 재판본 무량수경 5종 원역본 회집 서문 무량수경 회집 초고 게송 제1품 법회에 모인 성중 제2품 보현보살의 덕을 좇아서 수학하다 제3품 큰 가르침을 베푸신 인연 제4품 법장 비구께서 발심ㆍ수학한 인연 제5품 지극한 마음으로 정진하다 제6품 위대한 서원을 세우다 제7품 반드시 정각을 성취하리라 제8품 무량한 공덕을 쌓아 나가다 제9품 수행과 공덕을 원만하게 성취하다 제10품 모두 아미타불처럼 되길 발원하다 제11품 극락세계의 장엄청정 제12품 광명이 시방세계에 두루 비추다 제13품 극락세계에는 수명과 대중이 무량하다 제14품 보배나무가 국토에 두루 가득하다 제15품 아미타불 극락도량의 보리수 제16품 아미타불 극락도량의 당사와 누각 제17품 아미타불 극락도량의 연못 팔공덕수 제18품 시방세계 뛰어넘는 희유한 환경 제19품 필요한 것들이 풍족하게 갖추어져 있다 제20품 공덕의 바람 불고 꽃비 내리다 제21품 보배연꽃과 부처님 광명 제22품 구경의 불과를 분명코 증득하다 제23품 시방제불께서 찬탄하시다 제24품 삼배왕생의 왕생조건과 과보 제25품 삼배왕생의 정인 제26품 아미타불께 예배공양하고 법을 듣다 제27품 시방제불의 공덕을 노래하고 찬탄하다 제28품 극락세계 대보살의 위신광명 제29품 대보살의 원력은 크고 깊다 제30품 극락세계 보살의 수행생활 제31품 극락세계 보살의 진실한 공덕 제32품 극락세계에는 수명과 즐거움이 무극하다 제33품 권유하고 독려하여 정진하게 하시다 제34품 마음이 열리고 명백히 이해하다 제35품 오탁악세의 다섯 가지 악ㆍ고통ㆍ타오름 제36품 거듭 가르치고 권하시다 제37품 가난한 사람이 보배를 얻듯이 소중히 하라 제38품 부처님께 예배드리니 광명을 나타내시다 제39품 미륵보살이 의견을 말하다 제40품 변지, 의심의 성에 갇히다 제41품 의심이 다 끊어져야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다 제42품 많은 보살들이 서방정토에 왕생하다 제43품 염불인은 홀로만 가는 소승이 아니다 제44품 보리수기를 받다 제45품 오직 이 경전만 홀로 세상에 남는다 제46품 부지런히 닦고 굳게 지녀라 제47품 복덕과 지혜가 있어야 이 경을 들을 수 있다 제48품 이 경을 듣고 나서 큰 이익을 얻다 대경 회집본 3차 인쇄본 발문 무량수경 합찬번뇌를 끊지 않고 삼계윤회를 벗어나 성불하는 묘법 석가여래께서 설하신 제일의 경 ‘무량수경’ 선본善本 한글 독송집 “무량수경은 화엄이고, 선종이며, 밀종으로 모든 생명체가 이에 의지해 제도 해탈 받음을 더욱 명확히 드러낸다.”(무량수경 요해要解 중에서) 『무량수경』은 정토 제일의 경전입니다. 이는 아마도 이 경전에서 아미타 부처님께서 인지因地에서 닦으신 수승한 대원大願과 정진ㆍ행지行持, 시방세계를 뛰어넘는 극락세계의 의보(依; 국토와 의식주 등)ㆍ정보(正; 몸과 마음), 삼배왕생三輩往生의 조건과 바른 인연, 사바예토娑婆穢土 세상의 다섯 가지 죄악ㆍ고통ㆍ타오름(燒) 그리고 일승원해一乘願海의 불가사의함을 선포하고 알리기 때문입니다. 만덕홍명萬德洪名의 구경방편은 일진법계一眞法界를 체體로 삼고, 원명하게 일체 공덕을 갖춤(圓明具德)과 사와 사가 걸림없이 자재함(事事無)을 각각 상相과 용用으로 삼아서, 일체의 선법善法을 폭넓게 거두어들이고, 구법계九法界의 중생을 두루 제도합니다. 십념필생十念必生으로 일념一念에 또한 왕생하는 까닭에 돈교頓敎라고 부릅니다. 가장 쉽고, 가장 은밀하게 삼계를 벗어나며 명호를 부르기가 쉽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는 이것에 의지해 제도ㆍ해탈을 받을 것이고, 앞으로 모든 경전이 사라지더라도 이 경전만은 남게 될 것입니다. 이 경전을 찬탄하신 중국의 대덕들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습니다. 일본 정종의 대덕이신 도은道隱 스님께서는 전專 중의 전專이고, 돈頓 중의 돈頓이며, 진眞 중의 진眞이며, 원圓 중의 원圓”라고 이 경전을 찬탄하셨습니다. 아마도 이 경전이 정종의 강요綱要가 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세존의 일대시교一代時敎가 돌아가는 곳이 되기 때문입니다.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佛說大乘無量壽莊嚴淸淨平等覺經』(무량수경 회집본, 또는 선본)은 중국의 대덕이신 하련거夏蓮居 대사께서 무량수경 5종 역본을 회집한 경입니다. 정토3부경 가운데 하나인 무량수경은 중국에 전래된 이래로 잇따라 12차례 번역되었는데, 7종의 번역본은 실전되었고, 현재 대장경 중에는 5종의 역본이 존재합니다. 송대의 왕룡서王龍舒 거사와 청대의 위원魏源 거사 모두 회집본會集本을 지었으나, 그들의 회집이 미진하여 비로소 하련거 거사의 회집본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하련거 거사께서 대장경에 수록된 5종의 원역본을 회집하여 이룬 것으로 전체 경전을 총괄하여 48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무량수경은 이생에 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에 화생하여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마침내 성불하려는 염불 수행자들의 필독서입니다. 동시에, 참선 다라니 간경 등 다양한 방편을 닦는 수행자들이 꼭 봐야할 경전이기도 합니다. 불경의 왕인 화엄경이 무량수경을 위해 설해졌다고 할 정도로 귀중한 이 경에는 오탁악세 말법시대의 수행자들이 육도윤회에 떨어지지 않고 현생에 불퇴전지(정정취)를 증득해 다시는 퇴전하지 않고 성불하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가장 빠른 성불의 지름길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반드시 숙독하여 윤회를 벗어나는 기연을 만나 필생의 생사해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바입니다.如來所以興出世唯說彌陀本願經 “부처님께서 세상에 오신 까닭은 오직 아미타부처님 본원의 바다를 말씀하시기 위함이니라.” 제18 십념필생원제가 부처 될 적에 시방세계 중생들이 저의 명호를 듣고서 지극한 마음으로 믿고 좋아하며, 일체 선근을 순일한 마음으로 회향하고, 저의 국토에 태어나길 발원하여, 내지 십념에 만약 저의 국토에 태어나지 못한다면 정각을 성취하지 않겠나이다. 다만 오역죄를 짓거나 정법을 비방하면 제외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시길, “법장 비구는 보살행을 닦아 무량무변한 공덕을 쌓아서 일체법에 자재함을 얻었으니, 이는 언어로 분별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그가 발한 서원을 원만히 이루어서 제법의 진여실상에 안온히 머물러 있었던 까닭에 장엄ㆍ위덕ㆍ광대함이 가없는 청정불토를 구족하였느니라.”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 : 실천편
더난출판사 / 마키타 젠지 (지은이), 문혜원 (옮긴이), 강재헌 (감수)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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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난출판사취미,실용마키타 젠지 (지은이), 문혜원 (옮긴이), 강재헌 (감수)
현대인이 잘못 알고 있는 음식과 건강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우리 몸에 꼭 맞는 자연스러운 식사법을 소개했던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후속작이다. 탄수화물 과다섭취의 위험성과 비만, 노화, 질병을 부르는 음식들을 경고했던 전편이 독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뒤, 보다 구체적인 실천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독자들을 위해 16가지 잘못된 상식과 70가지 최신 의학 동향에 기반한 새로운 상식을 담았다. 또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증가하고 있는 당뇨, 치매,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식사법을 소개한다. ‘저지방은 몸에 좋다’거나 ‘한방약이나 천연 유래 성분은 안전하다’는 등 부지불식간에 우리에게 상식으로 자리 잡은 ‘잘못된 식품 정보’를 바로잡는다. 한편, 우리에게 필수적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소화되는 과정을 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지방을 먹으면 살이 찐다’ 같은 강력한 고정관념을 모조리 걷어낸다. 또한 ‘혈당치를 조절하는 식사법’과 고기나 채소류 등 ‘식품별 식사법’을 실었으며,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에서 식재료를 구매할 때, 식품기업의 과대광고 및 허위광고에 속지 않고 제대로 된 안전한 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감수의 글 잘못된 식사를 멈추고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시작하며 세상에 넘쳐흐르는 수상한 식사법의 진실 서장 더 이상 가짜 증거에 속지 말자 : 생화학 × 임상 데이터 × 의학 증거로 식품 상식을 높이는 법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식품 지식, 정말 옳을까? 비만의 원인은 정말 지방일까? 우리가 당질을 끊지 못하는 이유 생화학을 모르면 올바른 식사를 논할 수 없다 생생한 데이터는 환자들이 매일 알려준다 ‘증거’가 곧 ‘절대적인 지식’은 아니다 몸에 ‘좋다’고 하는 논문도, ‘나쁘다’고 하는 논문도 있다 증거의 신뢰도는 최상위부터 최하위까지 다양하다 메타분석도 절대적이지 않다 원주민의 몸은 왜 완벽에 가깝게 건강할까? ‘포텐저의 고양이’가 시사하는 식품에 의한 퇴화 우리가 원래 먹어야 할 식품이란? 제1장 근거 없는 소문을 정확히 꿰뚫어보자 : 잘못된 식품 정보 16 세상에 떠도는 거짓투성이 건강 정보 잘못된 정보 1 저지방은 몸에 좋다 잘못된 정보 2 하루에 30가지 식재료를 먹어라 잘못된 정보 3 감주나 절임 음식은 몸에 좋다 잘못된 정보 4 국간장이라면 염분이 별로 없을 것이다 잘못된 정보 5 건강을 위해 쉽게 마실 수 있는 식초를 마신다 잘못된 정보 6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주는 음식이 좋다 잘못된 정보 7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잘못된 정보 8 초콜릿이나 견과류를 먹으면 여드름이 생긴다 잘못된 정보 9 ○○는 ××에 좋다 잘못된 정보 10 일식은 건강식이다 잘못된 정보 11 우유는 몸에 좋은 음료다 잘못된 정보 12 샤베트라면 괜찮다 잘못된 정보 13 슈퍼푸드가 최고다 잘못된 정보 14 한방약이나 천연 유래 성분은 안전하다 잘못된 정보 15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이 손실된다 잘못된 정보 16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니 괜찮다 제2장 우리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오해하고 있다 : 인간의 몸에 꼭 맞는 3대 영양소별 식사법 본래 인간에게 필요한 식사법이란? 3대 영양소란 무엇일까? 균형 잡힌 식사의 기준이 애매하다 현대인에게 올바른 식사 균형 탄수화물 - 당질 섭취의 메커니즘 - 칼로리 제한은 의미가 없다고 결론 낸 의학 논문 - 많은 사람이 믿는 ‘칼로리설’의 허술함 - 지방을 먹어도 살찌지 않는 세 가지 이유 - 사람은 왜 살이 쉽게 찌고, 잘 안 빠지는 걸까? - 갈색으로 조작된 탄수화물에 주의하자 - 혈액이 끈적이는 현상의 원인도 탄수화물이다 - 인종과 상관없이 사망률을 높이는 탄수화물 지방 - 지방 섭취의 메커니즘 - 비만 대국 미국에서도 지방 섭취량은 적은 편이다 - 지방을 섭취하면 뇌졸중과 심근경색이 줄어든다 - 콜레스테롤은 필수라는 새로운 상식 단백질 - 단백질 섭취의 메커니즘 - 고기류는 총 중량 중 4분의 1이 단백질 - 단백질보충제를 부담 없이 마시면 안 된다 - 수치로도 드러난 무시무시한 단백질보충제 제3장 마트에 가서 아무거나 집어오지 말자 : 몸에 좋은 식품을 판별하고 섭취하는 법 자연스러운 식사법이 제일이다 음식에 대한 놀라운 연구 결과 요리할 필요도 없이 간편한 음식의 위험성 수명은 유전보다 식사와 환경으로 정해진다 실천하기 전에 알아둘 5대 영양소의 작용 고기류 1 되도록 닭고기를 먹는다 2 소고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먹자 3 미국산 소고기는 되도록 피하자 4 고기는 여러 부위를 골고루 먹는다 어패류 5 청어를 매일 먹는다 6 우유보다 작은 생선을 먹는다 7 어패류는 되도록 통째로 먹는다 8 고등어·연어 통조림을 활용한다 9 조개로 마그네슘을 섭취한다 달걀·생선알 10 제대로 된 달걀을 즐겨 먹는다 11 생선알은 착색료를 주의한다 채소 12 채소는 하루에 350그램을 먹는다 13 잎채소와 열매채소 위주로 먹는다 14 헷갈리면 배추과 채소를 먹는다 15 곁들여 나온 파슬리를 남기지 않는다 16 제철 음식을 먹는다 17 유기농·무농약 채소를 먹는다 해조류 18 혈압에는 매일 해조류를 먹는다 버섯 19 버섯은 많이 씻지 않는다 유제품 20 우유는 일부러 마시지 않아도 된다 21 색이 연한 천연 치즈를 고른다 22 요구르트는 식후에 먹는다 23 빵은 버터를 발라 먹는다 콩류 24 콩을 달게 조리지 않는다 25 대두 제품을 자주 먹는다 26 낫토는 저녁에 먹는다 27 안주는 풋콩을 고른다 28 배가 고플 때 견과류를 먹는다 과일 29 과일은 공복 시에 먹지 않는다 유지 30 신뢰할 만한 올리브유를 쓴다 곡류 31 쌀밥보다 단백질을 먼저 먹는다 32 식빵보다 크루아상을 고른다 33 시리얼은 반드시 당질량을 확인한다 면류 34 라멘은 차슈 라멘으로 고른다 음료 35 커피는 하루에 4~5잔 마신다 36 술은 일주일에 100그램까지만 조미료 37 고령자일수록 염분을 줄인다 제4장 병은 음식에서 오고 음식으로 물리친다 : 혈당치 조절부터 시작하는 진짜 건강법 흰쌀밥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단명한다 왜 지금 중국에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을까? 혈당치 관리가 건강 유지에 유효한 이유 식후 혈당치가 정말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줄이면 혈당치는 저절로 조절된다 타입1. 비만에 가까운 사람 타입2. 당뇨병에 걸렸거나 당뇨병 예비군인 사람 타입3. 비만도 당뇨병도 없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사람 38 정크푸드는 처음부터 먹지 않는다 39 의식적으로 천천히 먹는다 40 고온 가열한 식품을 먹지 않는다 41 차가운 파스타를 고른다 42 해조류를 즐겨 먹는다 43 식사 횟수를 늘린다 44 긴장감은 혈당치를 높인다 제5장 병원만 제때 잘 가도 100세까지 살 수 있다 : 최신 의료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 ‘식사와 검사’로 100세까지 사는 기술 45 종합건강검진으로는 부족하다 46 오래 살기 위해 지성을 발휘한다 47 의학을 믿어도 된다 *이렇게 예방·치료한다! 3대 사망 원인 ① 암 48 남성은 폐암, 여성은 대장암이 급증 49 폐 엑스레이를 찍어도 소용없다 50 대변잠혈검사는 신뢰하지 않는다 51 대장 CT는 안전하고 부담도 적다 52 위장조영술은 도움이 안 된다 53 복부 초음파 검사는 믿을 수 없다 54 유방암이 걱정되면 유방 MRI 검사를 받아보자 55 전립선암은 종양표지자 검사로 파악한다 *이렇게 예방·치료한다! 3대 사망 원인 ② 심근경색 56 관상동맥 CT가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을 막는다 57 심근경색이 온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58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극적으로 낮추는 약이 나왔다 59 동맥경화를 고치는 약이 나왔다 *이렇게 예방·치료한다! 3대 사망 원인 ③ 뇌졸중 60 MRI 검사는 막힌 혈관을 발견할 수 있다 61 지주막하출혈은 젊은 사람에게서 자주 보인다 *이렇게 예방·치료한다! ④ 치매 62 깜박깜박 하는 일이 자주 있다면 63 영양제를 고를 때야말로 똑똑하게 선택하자 64 오래전부터 먹어왔지만 새로운 영양제로 재탄생한 간유 65 비타민D는 암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66 당뇨병은 우선 신뢰할 수 있는 의사를 선택하자 67 통풍은 식사보다 체질과 관련이 있다 68 빈혈은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한 요리가 효과적이다 69 아프지 않은 주사로 혈당치를 낮춘다 70 얼굴 마시지는 주름을 늘린다 마치며 위험한 식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일 주 참고문헌내 몸을 지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의 비밀 “오늘 안전한 식사를 하셨나요?” ★80만 부 일본 베스트셀러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시리즈_실천편 ★20만 명의 치료 경험, 40년의 연구로 밝혀낸 과학적인 식사법 현대인이 잘못 알고 있는 음식과 건강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우리 몸에 꼭 맞는 자연스러운 식사법을 소개했던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후속작. 탄수화물 과다섭취의 위험성과 비만, 노화, 질병을 부르는 음식들을 경고했던 전편이 독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뒤, 보다 구체적인 실천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독자들을 위해 16가지 잘못된 상식과 70가지 최신 의학 동향에 기반한 새로운 상식을 담았다. 또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증가하고 있는 당뇨, 치매,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식사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저지방은 몸에 좋다’거나 ‘한방약이나 천연 유래 성분은 안전하다’는 등 부지불식간에 우리에게 상식으로 자리 잡은 ‘잘못된 식품 정보’를 바로잡는다. 한편, 우리에게 필수적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소화되는 과정을 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지방을 먹으면 살이 찐다’ 같은 강력한 고정관념을 모조리 걷어낸다. 또한 ‘혈당치를 조절하는 식사법’과 고기나 채소류 등 ‘식품별 식사법’을 실었으며,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에서 식재료를 구매할 때, 식품기업의 과대광고 및 허위광고에 속지 않고 제대로 된 안전한 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3대 사망 원인 질환인 암, 심근경색, 뇌졸중을 적절한 시기에 검사받고 조기에 차단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경고하면서,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종합건강검진’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100세 건강을 위한 현명한 건강검진 방법도 소개한다.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을 통해, 의사가 가르쳐주는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법’을 함께 배워보자. 건강을 지키는 식사의 정석과 제대로 된 식품 상식 70 “진짜 건강한 식사법은 무엇일까?” 근거 없는 소문과 잘못된 상식을 깨면 내 몸이 달라진다! 세상에는 ‘건강’을 얻기 위한 정보와 방법이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 TV를 틀면 건강을 주제로 여러 명의 의사들이 출연해 이런저런 식재료를 추천하고 의학정보를 소개하는 쇼 프로그램이 심심찮게 방영된다. 막간을 이용한 광고에는 아름다운 여배우가 미소를 보이며 ‘미용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사라고 권유한다. 하다못해 음료수 하나에도 10가지가 넘는 과일과 야채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음을 강조하는 광고도 많다. 여기서 하는 말이 다르고 저기서 하는 말이 달라 무엇이 정말로 옳은 정보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논리도 체계도 없는 건강 지식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건강을 위해 정말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매일의 식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던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후속작 《식사가 잘못됐습니다2 실천편》이 출간됐다. 건강을 팔면 돈이 되는 식품기업의 사정 수상한 식사법이 넘쳐나는 시대 전편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큰그림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보다 깊이 있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100세 시대 아프지 않고 사는 법에 대한 명쾌하고 새로운 의학 상식을 전한다. 당뇨병, 비만 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명의로 손꼽히는 저자는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풀어놓았다. ‘지방은 살찌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탄수화물 중독에 빠져있다’는 등 파격적인 주장을 펼친 그의 책에 8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반응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의 식탁을 건강하게 바꿔놓았다. 마키타 젠지 박사는 무작정 의사가 시키는 대로 따라서 먹는 식사가 아닌, 인체의 작동 원리와 영양소가 소화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내 몸에 맞는 식습관을 발견해나가는 능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한다. 부지불식간에 우리에게 주입되는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스스로 깨어있지 않으면 어느새 식품기업의 과대·과장 광고에 휘둘리거나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갇히게 되기 때문이다. 식품산업이 만드는 허상 속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의 하루는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 먼저 하루의 시작은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마시는 콜라겐’을 섭취한다. 보다 가뿐한 몸을 만들기 위해 이왕이면 ‘저지방 우유’를 먹는다. 아이스크림은 ‘샤베트’ 종류가 역시 마음이 놓인다. 초콜릿이나 견과류를 너무 많이 먹으면 뾰루지가 올라올 수 있으니 그램(g)을 정해 적당량을 섭취한다. 치아씨드, 퀴노아 등의 ‘슈퍼푸드’를 챙겨 먹는 것도 잊지 않는다.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프로틴이 함유된 ‘단백질보충제’를 먹는다. 그런데 이 모든 노력이 헛수고라면 어떨까?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 최신 의학 논문과 과학 지식을 꿰뚫는 저명한 의사의 조언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엉터리 의학 상식들을 해체하는 데 생화학 지식을 적극 활용한다. 저자는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던 정보들도 생화학적으로 살펴보면 잘못된 사실이라는 점을 찾아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예를 들어, 콜라겐은 섭취하면 인체에 소화되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바뀌기 때문에 콜라겐 상태로 피부에 전달되지 않으며 피부에 발라도 흡수되지 않는다. 콜라겐은 모두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마시는 콜라겐을 소비하는 이유는 해당 제품들이 내세우는 직간접적인 증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의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소비할 때 증거의 신뢰도를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실험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실험이 아니고, 논문이라고 해서 다 같은 논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게다가 공신력이 있는 의학지는 어떤 물질이 몸에 좋다는 내용을 실을 때 반대의 주장도 함께 언급한다. 무조건적으로 건강에 좋은 만능통치 성분은 없기 때문이며, 연구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는가에 따라서 결과도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어제의 진리가 오늘의 오류가 되기도 한다. 마키타 젠지 박사처럼 〈사이언스〉, 〈란셋〉 등과 같은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실리는 최신 의학 동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최선의 치료를 위해 늘 연구하는 의사를 찾아 조언을 들어보자. 모두가 탄수화물에 중독되었다! ‘밥을 먹지 마라’고 하면 반발하는 사람들 저자는 우리 몸에 꼭 맞는 식사법을 인류의 역사에서 찾는다. 인간은 250만 년 동안 10만 세대 이상이 수렵과 채집을 통해 영양소를 보충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식단은 대체로 농경이 시작되고 살아온 600세대, 산업혁명 이후의 10세대가 섭취해온 식단을 절대적인 건강식이자 당연한 식사법으로 여긴다. 책 한 권 분량이 인류의 역사라면 겨우 한 페이지에 얽매여 ‘밥심으로 산다’는 명목하에 부자연스러운 식사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가 쉽사리 밥을 부정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 대부분이 당질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에 공장에서 만든 부자연스러운 음식, 즉 패스트푸드, 과자, 편의점 음식 등을 섭취하면서부터 비만,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에 시달리게 되었다. 다시 수렵과 채집의 시대로 돌아가자는 뜻은 아니다. 적어도 농경 생활을 통해 얻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이나 산업혁명 이후에 나온 우리 몸에 알맞지 않는 식품을 줄일 필요가 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집어 드는 식재료들의 식품성분표를 면밀하게 살피자. 즉, 마트에 갈 때야말로 현명해져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식품의 종류별로 어떤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최선의 길인지, 재료 구입 및 손질, 요리법까지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건강할 때 지키는 건강 종합건강검진은 실속이 없다 의학과 과학이 발달한 요즘은 병명에 따라서 해당 분야에서 권위 있는 의사를 찾는 일이 훨씬 쉬워졌고, 멀리 떨어진 곳이라도 해당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게 당연한 일이 되었다. 한마디로 병원만 제때 잘 가도 암, 심근경색, 뇌졸중 3대 사망원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제1장에서 제4장까지 올바른 식사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마친 저자는 마지막으로 5장 전체에 걸쳐서 건강검진의 중요성과 적절한 건강검진법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많은 환자들이 조기에 발견했더라면 치료할 수 있었던 병을 자각 가능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치하다가 시기가 늦어져 손 써볼 틈도 없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다. 그중에는 건강검진을 받고도 병을 알아차리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제대로 된’ 검사를 받지 못했던 것이다. 저자는 ‘종합건강검진’으로도 알 수 없는 병이 많으며 폐 엑스레이나 대변잠혈검사, 위장조영술 등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저자가 오랫동안 의료 현장에 있으면서 수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한 지식과 정보를 집약한 《식사가 잘못됐습니다2 실천편》을 통해, 위험한 식품으로부터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키고 적절한 검사와 대처로 여유 있고 활력 넘치는 100세 시대를 준비해보자. 이 책에서 여러 번 다룰 예정이지만 현대인의 비만은 지방이 아니라 당질 과다 섭취에 원인이 있다. 입안에 넣은 지방은 그대로 몸에 들러붙지 않는다. 당질 섭취로 인해 혈중에 너무 많아진 포도당이 인슐린의 작용에 따라 중성지방으로 쌓인다. 이러한 현상은 생화학을 익힌 전문가라면 간단히 알 수 있다. 그러니 엄밀히 말해서 생화학을 모르는 사람은 식사에 대해 논하면 안 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칼슘을 섭취하자’고 장려하는 영양사가 많다. 하지만 칼슘만 섭취한들 효과는 없다. 입으로 섭취한 칼슘은 뼈에 그대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칼슘은 활성형 비타민D가 있어야 비로소 뼈에 흡수된다. 생화학을 아는 의료 관계자라면 이런 사실까지 조언해줄 수 있다._ 서장_더 이상 가짜 증거에 속지 말자, ‘생생한 데이터는 환자들이 매일 알려준다’ 중에서 최근 초가공식품(Ultra Processed Foods)이 건강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 알아보는 연구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초가공식품이란 제과빵, 스낵 과자, 컵라면, 냉동 피자 등 가공 정도가 특히 높은 식품을 가리킨다. 파리 제13대학은 2009년부터 10만 명 이상을 추적한 결과, 초가공식품의 섭취량이 많을 수록 암에 걸리기 쉽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런 연구 결과를 봐도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식사비결은 자연 속에서 살았던 머나먼 선조,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이 쥐고 있다고 할 수 있다._ 제3장 마트에 가서 아무거나 집어오지 말자, ‘요리할 필요도 없이 간편한 음식의 위험성’ 중에서
초등독서수업 끝판왕 5학년
교육과실천 / 김도윤, 안진수 (지은이) / 2021.06.30
16,000

교육과실천소설,일반김도윤, 안진수 (지은이)
여러 가지 활동과 토의·토론 방법으로 맛있게 빚어낸 12가지 독서 수업. 칼데콧상 등 각종 수상 도서뿐만 아니라 독서 관련 단체의 추천도서 및 선정도서, 권장도서, 그리고 교과서 수록 도서까지 등을 망라하여 그중에서 5학년 수준에 적합한 12가지 책을 선정,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으로 책에 대해 호기심을 높일 수 있게 했다. 호기심에서 끝나지 않고 질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작품 속 인물을 이해하고 삶에 대한 통찰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보다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토의.토론을 통해 협동하고 배려하는 공감 능력과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게 구성했다.시작하며 1 소리 질러, 운동장 2 시간 가게 3 담을 넘은 아이 4 티모시의 유산 5 푸른 사자 와니니 6 마지막 퍼즐 조각 7 서찰을 전하는 아이 8 빨강 연필 9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10 억만장자 소년 11 복제인간 윤봉구 12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 ★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학년별 독서활동지 제공 ★ ★ ★ 여러 가지 활동과 토의·토론 방법으로 맛있게 빚어낸 12가지 독서 수업 하브루타, 온 작품 읽기, 한 한기 한 권 읽기가 모두 가능한 만능 가이드 독서 습관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즐거운 책 읽기 책 읽기, 즉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독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가정에서도 부모들은 자녀에게 책을 읽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학교 현장에서는 온 작품 읽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으로 아이들에게 독서를 지도해 왔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어 교과에 「독서」 단원이 신설되면서부터 독서 수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독서 능력은 아이들이 변화하는 미래 세계에 잘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기초 체력이다. 책 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지식, 사상 또는 필자의 경험을 해독하려면 뇌의 거의 모든 부분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숙련된 독서가는 책의 내용을 분석, 비판, 종합, 추론하는 사고 과정이 능숙하게 통합되어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어 축적할 수 있다. 그런 과정이 익숙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 문해력, 이해력, 배경 지식 등 자기계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서 독서는 뇌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고, 생각하는 힘을 통해 지식의 습득 능력,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창의력 등을 높일 수 있다. 학습의 튼튼한 기초 체력은 꾸준한 독서 습관, 생각하는 힘, 함께하는 즐거운 책 읽기가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 책에서 이 3가지 모두를 조화롭게 경험할 수 있다. 5학년 특성에 맞는 독서 수업 칼데콧상 등 각종 수상 도서뿐만 아니라 독서 관련 단체의 추천도서 및 선정도서, 권장도서, 그리고 교과서 수록 도서까지 등을 망라하여 그중에서 5학년 수준에 적합한 12가지 책을 선정,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으로 책에 대해 호기심을 높일 수 있게 했다. 호기심에서 끝나지 않고 질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작품 속 인물을 이해하고 삶에 대한 통찰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보다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토의.토론을 통해 협동하고 배려하는 공감 능력과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게 구성했다. 다양한 독서 수업을 할 수 있는 만능 가이드 여러 해 동안 두 저자가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 온 경험과 실천을 바탕으로 엄선하고 다듬은 12가지 사례를 담았다. 이를 통해 질문으로 만나 작품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힘을 키우며 학습의 본질을 학생 스스로 깨닫게 하는 하브루타 수업뿐만 아니라, 온 작품을 읽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인물의 이해와 삶의 통찰을 학생들의 생활과 연결 지어 내면화하는 온 작품 수업,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다양한 독서 수업과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독서 활동지를 제공하는데, 체계화된 질문과 다양한 토의.토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독서 활동지는 아이들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며, 교사에게는 독서 수업에 대한 친절한 안내를 제공해준다.
감사
규장(규장문화사) / 이찬수 (지은이)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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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이찬수 (지은이)
‘감사’를 몰라서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알면서도 제대로 하기가 어려운 것이 감사이다. 감사한 일을 만나고도 감사한 줄 몰라서, 혹은 감사한 줄은 알지만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쑥스러워서 속으로 꿀꺽 삼키고 만다. 이런 우리에게 이찬수 목사는 “감사는 표현할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라고 적극적인 감사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 그러면서 감사는 한자로 ‘느낄 감’(感)과 ‘사례할 사’(謝)로 되어 있는데, ‘사례할 사’는 ‘말씀 언’(言)과 ‘쏠 사’(射)로 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우리가 감사를 느끼지만 말을 쏨으로써 표현하지 않는다면 ‘감사’가 아니라 ‘감감감’만 하고 있는 것이라고 재치 있게 표현한다.프롤로그 PART 1 언제나, 감사하라 01 감사 선언 02 감사는 표현이다 03 감탄하고 감사하라! 04 자족 연습 05 감사를 선택하라 PART 2 더 깊이, 감사하라 06 얕은 감사, 깊은 감사 07 당신이 나의 감사 제목이다 08 두 가지 시선 09 평생 감사 PART 3 그럼에도, 감사하라 10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감사하라 11 광야에서 감사하라 12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13 마지막 때에 감사하라감사가 나를 살렸다!! 가장 힘든 지금, 감사가 가장 필요한 순간이다 오늘 미리 드리는 감사가 내일의 기적을 가져다주는 능력이 된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7 ‘감사’를 몰라서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알면서도 제대로 하기가 어려운 것이 감사이다. 감사한 일을 만나고도 감사한 줄 몰라서, 혹은 감사한 줄은 알지만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쑥스러워서 속으로 꿀꺽 삼키고 만다. 이런 우리에게 이찬수 목사는 “감사는 표현할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라고 적극적인 감사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 그러면서 감사는 한자로 ‘느낄 감’(感)과 ‘사례할 사’(謝)로 되어 있는데, ‘사례할 사’는 ‘말씀 언’(言)과 ‘쏠 사’(射)로 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우리가 감사를 느끼지만 말을 쏨으로써 표현하지 않는다면 ‘감사’가 아니라 ‘감감감’만 하고 있는 것이라고 재치 있게 표현한다. 감사하는 것, 구체적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재 감사할 것이 전혀 없어 보이지만 선행하는 감사로서 미리 감사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아주 특별하고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능력이 된다. 이러한 감사의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인 훈련의 일환으로 저자는 ‘감사노트’ 쓰기를 적극적으로 권면한다(이를 위해 《153 감사노트》가 출간되어 있다). 모든 독자가 이 책과 함께 감사의 유익을 한껏 누리며, 감사의 삶을 살게 되기를, 저자의 표현대로 우리 삶의 모든 바탕색이 감사로 물들기를 바란다.감사는 선택이다.객관적으로 풍요로운 것이 너무나 많아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어려운 가운데서도 감사를 선택했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그리고 감사를 선택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감사는 훈련이다.수많은 연단을 거치고, 수많은 아픔을 거치며넘어지고 깨지면서 습득되는 것이 감사다.감사는 능력이다.감사할 수 있는 조건이 하나도 없을 때 그는 미리 감사했고,그가 드린 감사는 그의 삶에 아름답게 구현되었다.오늘 우리가 드린 감사는 내일 우리의 삶에 능력이 된다. 하루를 이처럼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로 시작하면 마음에 감사가 커피 향기처럼 번져 나가며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헬렌 켈러와 불평 많은 사람의 차이는 주신 내용물의 차이가 아니다. 그 차이는 감사 태도 여부이다
대통령의 말하기
위즈덤하우스 / 윤태영 글 /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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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윤태영 글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며 ‘대통령의 복심’,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 권력의 핵심으로 불렸던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정도의 세월을 노무현의 말과 함께 살았다. 특히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대통령인 그의 말을 받아 적는 것이 직업이었다. 조찬과 오전회의, 오찬과 오후회의, 그리고 만찬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나날이 기록의 연속이었다. 대변인 시절까지 포함하여 노무현의 말을 기록했던 10년, 업무노트 100여 권, 작은 포켓수첩 500여 권, 그리고 한글파일 1,400여 개가 생성되었다. 그것이 모두 ‘대통령 노무현의 말’이었다. 이 책은 그 방대한 자료에서 집약한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원칙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 윤태영은 이 책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말했고, 또 말을 위해 얼마나 치열한 고심을 거듭했는지를 실감 나는 예화와 함께 보여준다. 총과 칼이 아닌 ‘말’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노하우를 23가지 원칙으로 정리한 저자는, 대화의 목적.대상.장소.상황에 맞는 대화법뿐만 아니라 말재주 없어도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소통하는 말하기의 진수를 제대로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말을 잘하려는 사람,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사람, 말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 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서문_ 생각이 빈곤하면 말도 빈곤하다 1부 편법은 없다 01 맞지 않고 공격할 순 없다 02 미사여구가 아닌 팩트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라 03 ‘아니오’를 말하는 사람, ‘아니오’를 들을 줄 아는 사람 04 아무리 좋은 말도 타이밍을 놓치면 죽은 말이 된다 05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2부 더 빨리 통하는 말은 따로 있다 06 적절한 비유로 말의 감칠맛을 높인다 07 정확한 수치로 더 빨리 설득한다 08 뒤집어 말하기로 뜻밖의 감동을 선사한다 09 말하기에서도 버리는 전략이 중요하다 10 웃기는 재주 없어도 유머 있게 말하는 법 3부 말로써 원하는 것을 얻는다 11 반복은 패턴을 만들고, 패턴은 몰입감을 높인다 12 짧고 힘 있는 메시지를 앞세워라 13 메시지를 카피로 만들어라 14 절묘한 비유만 써도 설득력이 배가된다 15 완벽한 말하기는 논리 플러스 감성이다 4부 듣는 사람과 하나가 된다 16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17 쉬운 언어로 공감을 산다 18 말솜씨가 아닌 낮은 자세로 마음을 연다 19 실수하더라도 대화하듯 말하는 게 좋다 20 겸손하게, 실패의 경험도 말한다 5부 생각이 곧 말이다 21 불현듯 떠오른 표현은 끊임없는 사색의 결과다 22 철학에서 나온 말이 진정 내 말이다 23 생각을 흐리는 수사는 배제한다 부록_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에서 배우다 : 2005년 신임 사무관 특강 주‘대통령의 말’과 함께 살아온 10년 500여 권의 휴대용 포켓수첩, 100권의 업무노트, 그리고 1,400여 개의 한글 파일, ‘대통령의 말하기’로 다시 태어나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설가 노무현 대통령이 전하는 궁극의 말하기 원칙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를 통해 정리했다. 머릿속 생각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팩트(fact)는 교정되었고 구성은 정교해졌다. 비유가 풍부해졌고 논리도 진화했다.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참모들은 동일한 내용의 이야기가 수많은 버전으로 탄생하며 진화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 그 핵심에 ‘윤태영’이 있었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며 ‘대통령의 복심’,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 권력의 핵심으로 불렸던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정도의 세월을 노무현의 말과 함께 살았다. 특히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대통령인 그의 말을 받아 적는 것이 직업이었다. 조찬과 오전회의, 오찬과 오후회의, 그리고 만찬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나날이 기록의 연속이었다. 대변인 시절까지 포함하여 노무현의 말을 기록했던 10년, 업무노트 100여 권, 작은 포켓수첩 500여 권, 그리고 한글파일 1,400여 개가 생성되었다. 그것이 모두 ‘대통령 노무현의 말’이었다. 《대통령의 말하기》(위즈덤하우스 刊)는 그 방대한 자료에서 집약한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원칙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 윤태영은 이 책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말했고, 또 말을 위해 얼마나 치열한 고심을 거듭했는지를 실감 나는 예화와 함께 보여준다. 총과 칼이 아닌 ‘말’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노하우를 23가지 원칙으로 정리한 저자는, 대화의 목적?대상?장소?상황에 맞는 대화법뿐만 아니라 말재주 없어도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소통하는 말하기의 진수를 제대로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말을 잘하려는 사람,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사람, 말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 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말은 한 사람이 지닌 사상의 표현이다. 사상이 빈곤하면 말도 빈곤하다!”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이 20여 년간 온몸으로 체득한‘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 비법' 대공개! 《대통령의 말하기》는 단순히 말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저자 윤태영은 “말 잘하는 것과 말재주는 다르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을 핵심 기조로 삼아, 말하고자 하는 바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방법부터 논리와 감성의 절묘한 조합으로 당당히 소신을 밝히면서도 누구와도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소통법을 보여준다.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명연설의 탄생 배경, 비난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언급의 진의 등 리더로서 치열하게 사색하고 ‘말하기’를 통해 가치과 전략을 보여주려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예화를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이 책만의 강점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은 가끔 뜻밖의 표현을 썼다고 한다. 표현을 치열하게 연구하고 관련 자료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것은 물론이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와 같은 표현도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알고 보면 끊임없는 사색의 결과였다고 전한다. “이런 아내를 버려야겠습니까? 그러면 대통령 자격 생깁니까?” 2002년 4월 초, 한나라당과 언론에서 제기된 장인의 좌익 전력 시비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발언이었다. 이 한마디로 당시 정치권은 ‘노풍’의 회오리에 휩싸였다. 이처럼 감성적 언어는 논리나 이성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와 함께 감성적 언어를 말하기의 시작과 끝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법 역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분 나쁜 대통령의 시대는 제가 끝내겠습니다. 군림하는 대통령의 시대는 제가 끝내겠습니다”와 같이 소신과 신념을 짧고 굵게 인상 깊게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어휘와 비유, 이해하기 쉬운 반복과 패턴을 끊임없이 연구했던 ‘카피라이터 노무현’의 모습과 노무현 대통령만의 카피를 뽑는 3가지 핵심 노하우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관리자 이상의 리더는 물론이고 프레젠테이션, 각종 회의, 일상의 수많은 대화의 순간에 놓이게 되는 현대인들에게 말 잘하는 슬기와 능력을 알려줄 것이다. 저자가 안내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비법을 좇다 보면 어떻게 해야 자신의 뜻을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주식 네이놈 1 : 기초편
지서연 / 문제룡 (지은이) / 2021.01.21
20,000원 ⟶ 18,000원(10% off)

지서연소설,일반문제룡 (지은이)
<주식 네 이놈 : 기법 편>에 이어 <기초 편>이 출간되었다. <기법 편>이 아직은 버거운 주린이를 위한 안내서로 주식 투자를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준다. 같은 차트를 보더라도 주식 초보는 급등주에만 관심을 갖지 급등주가 어떻게 나오는지 핵심 원리에는 깜깜하다. 저자 문제룡은 상승이 나오는 원리를 ‘매집’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통해서 설명한다.1장 주식 네 이놈! - 뼈에 새겨야 할 3가지 습관 첫 번째 습관 : 차트만 보지 말고, 차트 뒤에 숨은 세력을 찾는다 1. 누가 차트를 그리는가? 2. 싼 가격에 주식을 모아가고 있는가? 3. 차트에 드러난 세력의 움직임 두 번째 습관 : 돌파가 나오면 판다 1. 고점 돌파는 살 때일까, 팔 때일까? 2. 돌파를 만드는 장대 양봉의 의미 세 번째 습관 : 쫓아가지 말고 기다려서 산다 1. 왜 내가 팔면 날아갈까? 2. 매수 시점 잡기 3. 신호를 기다렸다가 매수하기 잠깐! 왜 세력인가? 1. 왜 매집 종목을 공략해야 할까? 2. 세력이 없으면 주가가 진짜 안 오를까? 2장 세력 네 이놈! - 세력을 이해하기 위한 4가지 포인트 첫 번째 포인트 : 개미들의 물량을 어떻게 빼앗지? 1. 세력도 시간에 쫓긴다 2. 물량을 빼앗는 3가지 방법 회유 3. 물량을 빼앗는 3가지 방법 협박 4. 물량을 빼앗는 3가지 방법 방치 두 번째 포인트 : 세력의 치밀한 실행 능력 1. 일봉 기초 공부 2. 1원도 틀리지 않고 가격이 똑같다? 세 번째 포인트 : 세력의 유혹 1. 위험한 양봉이 있다 2. 어떤 양봉일 때 피해야 할까?3. 위험한 상한가 매매 네 번째 포인트 : 세력의 위협 1. 음봉을 누가 좋아하랴? 2. 개미를 협박하기 위한 가짜 하락 3장 매매 네 이놈! - 왕초보, 매수를 위한 2가지 방법 첫 번째 매매법 : 장도지양 1. 종목 [진양폴리], 어디에서 살까? 2. 바닥 신호의 등장 3. 장도지양의 사례 4. 이건 장도지양이 아니다 두 번째 매매법 : 꽈배기 정배열 매매법 1. 기초가 없어도 비교적 안전한 자리에서 매수하는 방법 2. 매수 매도 타이밍 잡기 3. 꽈배기 정배열 기법으로 [신풍제약] 공략하기 잠깐! 안 사고는 못 배기는 사람을 위한 매매 제안 4장 주식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3가지 조언 첫 번째 조언 : 종목 선정부터 매도까지 1. 종목, 어떻게 선정할까? 2. 몇 년 전 차트까지 봐야 하는가? 3. 매수 이후의 시나리오를 생각한다 4. 분할 매수하는 방법 5. 미수나 신용으로 매수하지 마라 6. 매도 타이밍 정리 7. 크게 물렸던 주식이 내가 매수했던 가격까지 반등하면 다 판다 두 번째 조언 : 주식 공부 가이드 1. 주식 박사가 되려고 하지 말자 2. 공짜 주식 정보를 믿고 매수하지 마라 3. 보조지표를 이용한 매매는 위험하다 세 번째 조언 : 유상증자, 무상증자 대응법 1. 감자 말고 증자는 또 뭐야? 2. 무상증자는 또 뭐야? 3. 더 복잡한 용어,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전환사채 마지막 선물 : 급등주 단타 매매법“주식 투자, 첫 습관이 좌우한다.” - <주식 네 이놈 - 기초 편>, 문제룡, 도서출판 지서연 상승의 원리 이해하기 <주식 네 이놈 - 기법 편>에 이어 <기초 편>이 출간되었다. <기법 편>이 아직은 버거운 주린이를 위한 안내서다. <기초 편>은 ‘주식 투자’를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준다. 같은 차트를 보더라도 주식 초보는 급등주에만 관심을 갖지 급등주가 어떻게 나오는지 핵심 원리에는 깜깜하다. 저자 문제룡은 상승이 나오는 원리를 ‘매집’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통해서 설명한다. 매집이란 급등이 나오기 전에 장기간에 걸쳐 누군가 주식을 모아가는 행위를 의미한다. 만일 우리가 매집을 발견할 수 있다면 적당한 자리에서 매수하여 급등의 열매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상승을 만드는 주체가 있다 저자에 따르면 매집의 주체가 있다. 그들은 수익이라는 동일한 목적으로 시장에 들어와서 개미 투자자들의 물량을 싼 가격에 빼앗은 뒤 주가를 올린다. 이들이 개미들의 물량을 빼앗기 위해 쓰는 방법은 3가지. 첫째, 회유다. 속전속결로 빠르게 작전을 마감하려는 세력들이 개미들에게 작은 수익을 안겨주고 물량을 빼앗는 방법이다. 둘째, 협박이다. 가격을 급락시켜 개미들에게 팔게 한 뒤 급등을 만들어서 수익을 거두는 방식이다. 셋째, 지연이다. 마음 급한 개미들과 시간 싸움을 벌인다. 길게는 1년 이상 질질 끌면서 개미를 지치게 만든다. 급등이 나올 때만 사서 물리는 사람들 왜 사람들은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될까? 누군가 수익률 100%를 달성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주식이기 때문에 매일 보이는 게 급등주다. 그래서 급등주에 따라 들어갔다가 가격이 하락하는 바람에 손해를 보고 있는 중이다. 작게는 수개월, 길면 1년 이상 마이너스 계좌를 보며 쓰린 속을 달래고 있다. 그런데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급등은 매집 주체인 세력의 작전 마무리이자 결과물이다. 세력은 마감하기 위해서 상승을 만들었는데 개미들은 막장에 올라타서 ‘상투 잡았다’며 한숨 쉰다. 비교적 안전한 초보자용 매매법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비록 주식 초보라도 비교적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닥 신호를 읽고 상승의 초기에 매수하는 <장도지양> 기법과, 대세 상승의 길목에서 나타나는 <꽈배기 정배열> 매매법이다. 이 두 개의 기법은 주식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도 초보자가 따라 하기 쉬운 방법들이다. 그러나 이게 전부가 아니다. 이 책을 통해 기초를 만들었다면 한 단계 발전을 위해 <기법 편>으로 넘어가야 한다. <기법 편>에는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네 이놈>을 통해 이름을 알린 미미르(저자 문제룡)의 주식 노하우와 11가지 주요 매매법이 소개되어 있다. ‘상한가’의 의미에 대해서 잠깐 짚어 보자. 상한가는 시작일까 끝일까? 달리 말해서, 더 오를 수 있을까 더 오를 수 없을까? 아직 더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상한가를 잡으러 가는 게 ‘상따’다. 물론 ‘상따’ 기법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분명 ‘상따’로도 수익을 거두는 사람도 있겠다. 그런데 내가 급등주 차트를 연구하며 내린 결론은 조금 다르다.“상한가는 세력이 펼친 작전의 결과물이자 마무리다.”무슨 말인가? 상한가나 혹은 상한가에 준하는 장대 양봉(장대처럼 길게 솟구쳐 있는 빨간색 양봉)이 나오면 팔고 나와야 한다는 말이다. - <상한가의 의미> 중에서 다시 말하지만 장대 양봉을 동반하며 돌파가 나오는 날은, 세력이 커밍아웃을 하는 날이다. ‘나, 여기 있지!’ 하고 동네방네 떠드는 날이다. 대놓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건 무슨 뜻인가?“여기 맛좋은 열매가 있으니 너희들도 와서 먹어봐.”“나의 물량을 비싼 값에 사줄 개미를 찾습니다.”한마디로 당신을 호구로 알고 유혹하는 중이다.- <돌파를 만드는 장대 양봉의 의미> 중에서
초등독서수업 끝판왕 6학년
교육과실천 / 김도윤, 안진수 (지은이) / 2021.06.30
17,000

교육과실천소설,일반김도윤, 안진수 (지은이)
여러 가지 활동과 토의·토론 방법으로 맛있게 빚어낸 12가지 독서 수업. 칼데콧상 등 각종 수상 도서뿐만 아니라 독서 관련 단체의 추천도서 및 선정도서, 권장도서, 그리고 교과서 수록 도서까지 등을 망라하여 그중에서 6학년 수준에 적합한 12가지 책을 선정,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으로 책에 대해 호기심을 높일 수 있게 했다. 호기심에서 끝나지 않고 질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작품 속 인물을 이해하고 삶에 대한 통찰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보다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토의?토론을 통해 협동하고 배려하는 공감 능력과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게 구성했다.시작하며 1 마지막 거인 2 도둑왕 아모세 3 우리 모두 해피엔딩 4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5 미지의 파랑 6 불량 하우스 7 우리 집 정원에는 코끼리가 산다 8 내가 나인 것 9 배가 된 도서관 10 방관자 11 기억 전달자 12 나무 위의 물고기 ★ ★ ★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학년별 독서활동지 제공 ★ ★ ★ 여러 가지 활동과 토의·토론 방법으로 맛있게 빚어낸 12가지 독서 수업 하브루타, 온 작품 읽기, 한 한기 한 권 읽기가 모두 가능한 만능 가이드 독서 습관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즐거운 책 읽기 책 읽기, 즉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독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가정에서도 부모들은 자녀에게 책을 읽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학교 현장에서는 온 작품 읽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으로 아이들에게 독서를 지도해 왔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어 교과에 「독서」 단원이 신설되면서부터 독서 수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독서 능력은 아이들이 변화하는 미래 세계에 잘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기초 체력이다. 책 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지식, 사상 또는 필자의 경험을 해독하려면 뇌의 거의 모든 부분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숙련된 독서가는 책의 내용을 분석, 비판, 종합, 추론하는 사고 과정이 능숙하게 통합되어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어 축적할 수 있다. 그런 과정이 익숙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 문해력, 이해력, 배경 지식 등 자기계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서 독서는 뇌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고, 생각하는 힘을 통해 지식의 습득 능력,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창의력 등을 높일 수 있다. 학습의 튼튼한 기초 체력은 꾸준한 독서 습관, 생각하는 힘, 함께하는 즐거운 책 읽기가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 책에서 이 3가지 모두를 조화롭게 경험할 수 있다. 6학년 특성에 맞는 독서 수업 칼데콧상 등 각종 수상 도서뿐만 아니라 독서 관련 단체의 추천도서 및 선정도서, 권장도서, 그리고 교과서 수록 도서까지 등을 망라하여 그중에서 6학년 수준에 적합한 12가지 책을 선정,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으로 책에 대해 호기심을 높일 수 있게 했다. 호기심에서 끝나지 않고 질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작품 속 인물을 이해하고 삶에 대한 통찰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보다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토의.토론을 통해 협동하고 배려하는 공감 능력과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게 구성했다. 다양한 독서 수업을 할 수 있는 만능 가이드 여러 해 동안 두 저자가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 온 경험과 실천을 바탕으로 엄선하고 다듬은 12가지 사례를 담았다. 이를 통해 질문으로 만나 작품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힘을 키우며 학습의 본질을 학생 스스로 깨닫게 하는 하브루타 수업뿐만 아니라, 온 작품을 읽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인물의 이해와 삶의 통찰을 학생들의 생활과 연결 지어 내면화하는 온 작품 수업,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다양한 독서 수업과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독서 활동지를 제공하는데, 체계화된 질문과 다양한 토의.토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독서 활동지는 아이들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며, 교사에게는 독서 수업에 대한 친절한 안내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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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 후지모토 무네지 지음, 신현주 옮김 /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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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취미,실용후지모토 무네지 지음, 신현주 옮김
일본 최고의 종이접기 예술가 후지모토 무네지의 아홉 번째 작품집이다. 저자는 10년 넘게 종이접기 전문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겸 아트 디렉터로서 다양한 독자층을 위해 흥미로운 주제 및 소재를 정하고 난이도를 달리해 정교한 종이접기 작품집을 발표하고 종이접기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후지모토 무네지는 개발한 종이접기 도안을 원고로 넘기는 데만 그치지 않고 기본 종이접기 방법과 기본 보조선을 만드는 방법부터 각 단계의 사진 촬영까지 하나하나 책임져 아티스트로서 작품집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인다. 이 책에 실린 입체 작품들은 종이 한 장으로 구현하는 창작 활동의 정점으로 안내한다. 여느 종이접기 책의 난이도가 1이라면 이 책의 난이도는 4이다. 비교적 어렵겠지만, 작품을 완성하면 그만큼 예술가와 같은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후지모토 무네지의 모든 작품이 정교하고 생생해서 종이접기 입문자들은 물론 고급 실력의 애호가들까지 입체적인 종이접기의 가치와 재미를 느끼게 된다.작품 소개 004 올챙이, 다리 달린 올챙이, 꼬리 달린 개구리, 개구리 005 빨간눈청개구리, 자라, 붉은귀거북 006 도롱뇽, 일본장수도롱뇽 007 일본얼룩배영원, 우파루파 008 표범도마뱀붙이, 도마뱀붙이, 땅거북 009 뱀, 카멜레온 010 도마뱀, 그린에놀, 가시꼬리도마뱀 011 턱수염도마뱀, 목도리도마뱀 012 디자인 색종이로 접은 생물들 종이접기 014 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 016 기본 보조선을 만드는 방법 022 자주 사용하는 발 접기 023 올챙이, 다리 달린 올챙이 025 개구리 029 꼬리 달린 개구리 031 빨간눈청개구리 035 뱀 038 붉은귀거북 043 자라 044 땅거북 050 도마뱀붙이 053 우파루파 057 도롱뇽 062 일본얼룩배영원 064 일본장수도롱뇽 069 도마뱀 074 그린에놀 075 표범도마뱀붙이 078 가시꼬리도마뱀 081 턱수염도마뱀 086 목도리도마뱀 091 카멜레온 디자인 색종이 097 범블비독화살개구리 099 그린앤블랙독화살개구리 101 딸기독화살개구리 103 푸른독화살개구리 105 독화살개구리 107 얼룩무늬영원 109 붉은도롱뇽 111 별거북“천재적인 종이접기 도안이 가득하다” - 수잔 제인스, 페어퍼크래프트 포스트 “종이접기가 생명을 구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 로버트 랭, TED ‘종이접기의 한계를 넘어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저자 최초로 파충류와 양서류만 다룬, 9번째 작품집! 는 일본 최고의 종이접기 예술가 후지모토 무네지의 아홉 번째 작품집이다. 국내에서는 봄봄스쿨의 와 로 유명한 후지모토 무네지는 유치원생 아들의 숙제를 돕다 몇 년 만에 세계적인 예술가의 반열에 올랐다. 10년 넘게 종이접기 전문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겸 아트 디렉터로서 다양한 독자층을 위해 흥미로운 주제 및 소재를 정하고 난이도를 달리해 정교한 종이접기 작품집을 발표하고 종이접기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후지모토 무네지는 개발한 종이접기 도안을 원고로 넘기는 데만 그치지 않고 기본 종이접기 방법과 기본 보조선을 만드는 방법부터 각 단계의 사진 촬영까지 하나하나 책임져 아티스트로서 작품집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인다. 종이 한 장을 접기만 해서 완성하는 입체 작품 20종 종이접기와 우주공학의 관계를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TED 강연 ‘종이접기의 한계를 넘어서다’에서 보듯, 오늘날 종이접기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예술 및 공학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확장하는 도구로 쓰인다. 에 실린 입체 작품들은 종이 한 장으로 구현하는 창작 활동의 정점으로 안내한다. 여느 종이접기 책의 난이도가 1이라면 이 책의 난이도는 4이다. 비교적 어렵겠지만, 작품을 완성하면 그만큼 예술가와 같은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목도리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목도리도마뱀 후지모토 무네지의 모든 작품이 정교하고 생생해서 종이접기 입문자들은 물론 고급 실력의 애호가들까지 입체적인 종이접기의 가치와 재미를 느끼게 된다. 예를 들면, 목도리도마뱀 완성품은 일반 평면적인 종이접기와 달리 목도리를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다. 보통 개구리가 독화살개구리들로도 변신 자연을 예술적이면서도 기본적인 규칙으로 해석해 만든 무네지의 도안은 기본 동물형에서 다음 단계로 변신해 가는 과정을 제공한다. 올챙이에서 다리 달린 올챙이로, 꼬리 달린 개구리에서 개구리로, 개구리에서 여러 독화살개구리들로, 도마뱀에서 여러 도마뱀들로 확장해 가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동물 외피로 표현되는 디자인 색종이 8종 수록 그뿐 아니라 끝에는 패턴이 적용된 디자인 색종이 8장을 실었다. 도안대로 접으면서 패턴이 동물 외피로 자리잡아가는 과정과 몸통 각 부분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며 기하학적 개념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내가 너를 사랑한 시간 내가 너를 사랑할 시간
FIKA(피카) / 연애세포 (지은이), 김윤경 (그림)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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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KA(피카)소설,일반연애세포 (지은이), 김윤경 (그림)
105만 명의 페이스북 구독자들에게 매일 사랑과 연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주는 '연애세포'의 이야기.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모여 시작된 '연애세포'의 이야기가 젊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은 바로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도록 이끌어 준다는 사실이다. 함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대화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더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다. 그러다 보면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하거나 미처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경험들은 오히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자세히 알게 해주고 상대를 배려할 수 있는 지혜를 깨닫게 해준다.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더 사랑하며 함께하고 싶은지를 아주 즐겁고 지혜롭게, 그리고 이전보다 더 성숙한 사랑으로 발전시켜 준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성숙한 사랑으로 인도하기 위해 만들었다.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서로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나요? 우리는 종종 사랑한다는 이유로, 혹은 사랑하는 사이기 때문에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함께 보낸 시간이 어색할 만큼 같은 문제로 매번 싸우기도 하고 상대방의 행동이 너무 낯설어 마치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에 대한 마음이 식은 게 아닐까?’, 더는 ‘우리가 사랑하지 않는 사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 책은 105만 명의 페이스북 구독자들에게 매일 사랑과 연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주는 ‘연애세포’의 이야기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모여 시작된 ‘연애세포’의 이야기가 젊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은 바로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도록 이끌어 준다는 사실입니다. 함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대화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더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하거나 미처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경험들은 오히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자세히 알게 해주고 상대를 배려할 수 있는 지혜를 깨닫게 해줍니다.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더 사랑하며 함께하고 싶은지를 아주 즐겁고 지혜롭게, 그리고 이전보다 더 성숙한 사랑으로 발전시켜 줍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성숙한 사랑으로 인도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만큼 큰 선물은 없을 거예요. 조금 쑥스럽고 부끄러운 마음에 망설이다가 하지 못한 고백의 말들이 있나요? 이 책은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해 온 시간을 고백하고,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할 시간을 그리게 만들어 줍니다. 한 장 한 장 이 책을 적다 보면 우리가 왜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하고 싶은 게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치 초등학교 시절 쓰던 러브장처럼 ‘사랑’, ‘하트’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도 있고, 좋아하는 노랫말이나 좋은 문장을 적어도 좋습니다. 글이 힘들다면 그림으로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데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질문에 무조건 답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에요. 왜냐하면, 이 책에는 정해진 법칙이 존재하지 않거든요. 이 책을 함께 공유하고 써내려 가면서 그저 사랑하는 그 사람과 사랑하게 될 그 시간만 그리면 되요. 그리고 당신과 그 사람만이 아는 질문과 답을 만들어도 좋답니다. 『당신을 알고 싶어 하는 내 마음,진심을 담아서 말해주고 싶어요. 호감을 느낀 처음 그 순간부터 내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이제 당신은 내 이상형이 되었어요.』 『당신이 나의 반쪽이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깨달았어요.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있는, 긴 여행의 인생에서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에 늘 감사해요.내 삶에 당신이 함께여서 정말 고마워요. 매일 더 사랑해요.』
이수정·박정현의 학교폭력 해부노트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이수정, 박정현 (지은이), 최우성 (감수)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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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소설,일반이수정, 박정현 (지은이), 최우성 (감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아이들을 둘러싼 모든 폭력! 범죄심리학자 이수정이 냉철한 시선으로 가정과 학교폭력의 현주소를 정확히 분석했다. 학교폭력 전문교사 박정현이 학교폭력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가가야 하는지 따뜻한 시선으로 안내했다. 학교폭력을 ‘내 아이만 아니면 된다’라는 무관심 속에 지나치는 어른들이 많은데, 아이들에게 그 고통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된다. 학교폭력을 더욱 본질적인 차원에서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이를 위해 이수정과 박정현이 만났고, 가정과 학교현장에서 보내온 모든 고민들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학교폭력의 실태와 솔루션, 예방법을 딱 필요한 만큼만 집약해 이 책 《이수정·박정현의 학교폭력 해부노트》에 담았다. ‘아이가 학교에서 폭력을 경험하고 있지는 않은지 불안한 부모의 마음’과 ‘어떤 학생도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길 바라는 선생님의 노력’이 낳은 마른 땅에 단비 같은 책이다.추천사 저자 서문 1장_아이들의 폭력성, 그 기원은 무엇일까?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폭력’이란 무엇일까? | 학교 안에서의 폭력 | 아이들의 문제에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까?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학교폭력 왜 범죄를 저지를까? | 범죄를 이해하는 고전적 관점 | 현대 범죄학의 시작 | 범죄를 이해하는 신경학적 관점 | 사회구조적 관점에서 범죄를 이해하는 비판범죄학 2장_가정폭력 속에서 멍드는 아이들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폭력은 전이되는 것인가? | 폭력을 당하면 뇌 기능도 함께 손상 | 폭력과 용서, 그리고 반복 | 부모님을 때리는 자식들 | 가정폭력을 인지하였을 때 | 폭력의 고통을 헤아리는 아이로 키우기 가정폭력의 양상과 원인 ‘가정폭력’이란 무엇인가? | 외국의 가정폭력 | 반복되는 가정폭력의 굴레 | 가정폭력의 세 가지 유형 | 폭력은 학습되는 것 3장_아동학대에 대한 부끄러운 자화상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아이들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 | 재학대의 문제 | 아동학대 처리 현장의 고통 | 어느 정도의 수준이 학대일까? | 학교에 대한 기대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선생님이 겪는 역할의 어려움 아동학대의 현황과 심각성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 아동학대 처분의 문제 | 점점 증가하는 아동학대 범죄 |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는 아동학대 가해자 | 끔찍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 교사를 위한 솔루션: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동의 문제해결 아동학대 징후의 파악 | 아동학대 확인 후 신고조치 | 신고 이후의 아동보호 | 교사 신고자의 신분 보장 |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평소의 관리 4장_아이들을 성폭력 범죄에서 지키려면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성폭력의 원인과 대처법 |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은 심각한 범죄행위 | 성폭력을 당한 아이, 어떻게 대해야 하나? | 성문제에 다가가기 성폭력의 증가와 성범죄자의 특징 성폭력의 실태 | 4대 강력범죄 중 유일하게 증가하는 범죄 | 성범죄자의 특성 | ‘성희롱’은 잘못된 표현 | ‘피해자가 잘못했다’는 이상한 시각 |아동성범죄자들의 유형과 특성 교사를 위한 솔루션: 학교에서 성폭력 사안을 접했을 때 예민한 문제 | 어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의 변화 | 성폭행 유형에 대한 이해 | 성폭력 사안에 대한 접근과 처리 과정 | 피해 학생 상담을 할 때 유의할 점 5장_진화하는 온라인 폭력에 맞서기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새로운 형태의 사이버범죄 양상 |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 |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공존 학생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사이버폭력 충격적인 n번방 사건 | 중학교 2학년에 집중되는 성범죄 | 성범죄의 독버섯, 채팅 어플리케이션 | 피해자를 위한 치유의 노력 교사를 위한 솔루션: 학교에서 사이버폭력을 접했을 때 기술적인 접근의 필요성 | 아이들의 문화 속으로 다가가는 방법 | 아이가 사이버폭력을 호소한다면 | 사이버폭력을 줄이기 위한 노력 6장_학교 현장에서 보내온 고민들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 | 미묘한 학교폭력에 대한 접근 방법 | 엇갈리는 진술 |학교폭력의 특수성 | 학폭 사안의 통보 | 학폭 사안의 대응 | 가정과 학교의 학폭 해결 의지 범죄심리학 관점에서 바라본 학교폭력 변화하는 학교폭력의 양상 | 학교를 떠나면 위험하다 | 소년사법의 절차 | 청소년 비행의 실태 | 여학생에게 더 위험한 청소년 범죄 교사를 위한 솔루션: 아이들의 문화와 학교폭력 매체의 변화와 아이들의 문화 | 요즘 아이들 90%가 사용하는 터미널 플랫폼 | 빠른 호흡, 욕설, 상대에 대한 모욕 | 법과 제도의 속도를 넘어버린 학교폭력 |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부록 1_학교폭력이 일어나면 학교폭력 사안의 인지 | 분리와 목격 진술의 확보 | 조사의 진행 | 사안 통보 | 후속 조치와 관리 부록 2_학교폭력 FAQ 학교 편 | 가정 편 아이가 학교에서 폭력을 경험하고 있지는 않을까?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기대와 걱정의 마음이 교차한다. 학교는 아이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공간이자 세상에 대한 배움을 얻는 공간이지만, 동시에 갈등과 폭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얼굴빛이 안 좋거나 평소와 다른 기색이 보이면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 《이수정·박정현의 학교폭력 해부노트》는 그러한 부모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책이다. 또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폭력 상황 중 대표적인 사례만 뽑아서 그 원인과 진행 과정, 해결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뿐 아니다. 학교폭력을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 온라인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과 범죄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그 예방법을 제시했다. 어떤 학생도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박정현 선생님은 학교폭력 담당 교사로 일하며 만난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 문제해결을 도왔다. 무엇보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인 학교에서 아이들이 폭력을 겪고 몸과 마음이 병드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그럴수록 힘을 내어 동분서주했지만, 교사로서 한계도 느끼고 어려운 상황도 많이 맞았다. 학교폭력을 교사 혼자 감당하고 풀어내기는 거의 불가능했다. 그래서 그와 이수정 교수의 만남은 더욱 유의미하다. 이수정 교수는 학교 밖에서 폭력 상황에 놓인 유아에서부터 학생, 일반인에게 도움을 주거나 관련해서 정책적 제언을 많이 하였다. 실제로 관련 법 제정에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박정현 선생님과 이수정 교수는 이 책에서 학교폭력은 물론 가정폭력, 아동폭력, 사이버폭력의 실태를 살펴보고 개인적으로, 공적으로, 법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마른 땅에 단비 같은 학교폭력 대응 가이드 아이들을 둘러싼 폭력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감시망과 법률이 강화되었으며 폭력행위자에 대한 처벌 수위도 높아졌다. 그래서일까. 성폭력을 제외한 강력범죄와 학교폭력 사건도 과거보다 많이 줄었다. 그러나 학교폭력의 경우, 숫자만 줄었을 뿐 그 복잡성과 심각성은 더 커졌다. 요즘 사회의 복잡성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도 한몫을 한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줄여나가려면 단순히 표면적인 문제해결을 넘어 더 본질적인 내용도 짚어봐야 한다. 아이들의 폭력성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폭력에 멍드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법과 제도를 넘어버린 학교폭력에 어떻게 대응할지, SNS와 스마트폰으로 더 교묘해지는 청소년 폭력과 범죄를 어떻게 알아채고 어떻게 예방할지에 대한 모색이 중요하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과 학교폭력 전문교사 박정현의 논의는 이러한 방향성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물인 《이수정·박정현의 학교폭력 해부노트》는 마른 땅에 단비같이 우리에게 학교폭력 전반에 대한 앎과 관심을 제공한다.이수정: 아이들에게 좌절이 생기면 그것을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하는 시도는 당연한 건데요. 문제는 그 수준이 지나친 경우, 또는 이유 없이 행해지는 경우, 그럴 때는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거죠. 강자가 약자에게 공격을 받을 개연성은 굉장히 희박하잖아요. 그런데 자기보다 약한 아이들을 괴롭힐 목적의 공격행위나 폭력행위는 그야말로 반응적 공격성이 아니라 일종의 도구적 공격으로 볼 수 있어요. 공격행위 또는 폭력행위를 함으로써 추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그게 아마 아이들 사이에서 또는 또래들 사이에서 위계나 힘 내지는…. 박정현: 서열 정리…, 이런 것이군요. 각종 데이터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성과 관련된 경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고 성을 바라보는 시각도 개방적이다. 학교에서 성과 관련한 문제를 다룰 때도 각각의 주체 사이에 온도 차는 분명하다. 학생과 교사 사이, 학부모와 교사 사이,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도 성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이 다르기 때문에 교사는 ‘이런 부분까지 폭력으로 다뤄야 해?’ 싶고, 학생은 ‘이건 별거 아닌데.’ 싶고, 반대로 학부모는 ‘정말 심각한데.’라고 받아들이는 등 의견 충돌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박정현: 부모님들도 인지를 해야 할 게, 학교폭력은 이미 2010년 이후‘4대 악’으로 표현이 될 만큼 심각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기롭게 아이들한테 “너도 때리고 와.” 이렇게는….이수정: 그렇게 했다가는 대입에서도 불이익을 받고, 어른이 돼서도 족쇄가 됩니다.박정현: 그렇죠. 이런 부분을 학부모 교육을 통해서도 꼭 알려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
로그인 / 권혜조.전다니엘 글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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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육아법권혜조.전다니엘 글
떼쓰고 산만하고 밥투정하기 시작하는 미운 세 살에서 일곱 살 엄마들을 위한 책. 세 살에서 일곱 살은 신체적, 감정적 발달이 왕성한 시기여서 이때 발달과정이 순조롭지 못하면 여러 가지 미운 짓을 한다. 이것은 아이가 ‘엄마 아빠 저 많이 힘들어요.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부모가 이 신호를 눈치 못 채고 아이를 도와주지 못하면 미운 짓은 문제행동으로 고착되어서 평생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게 된다. 특히 3세에서 7세까지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몇 년 동안의 육아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떼쓰기가 심할 때, 산만할 때, 화가 나서 공격적일 때, 엄마만 찾을 때, 지나치게 예민할 때, 내성적이고 소극적일 때, 형제간 갈등이 있을 때, 친구를 잘 못 사귈 때, 말문이 늦게 트일 때, 밥투정이 심할 때, 겁이 많을 때, 마음코칭 미술놀이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자. 미운 짓은 뚝! 그치고 창의력과 지능을 높여주는 미술 활동을 알려준다.머리말①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통역사가 되어주세요 머리말② 미운 짓을 야단치지 말고 예쁜 짓을 칭찬해주세요 이 책을 잘 사용하는 가이드 야단치지 않고도 우리 아이가 달라지는 기적의 프로그램 이 책이 내 아이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긍정행동 강화(Positive Reinforcement) 육아법을 바탕으로 한 미술놀이 마음코칭 미술놀이를 하기 전에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중요 포인트 3~7세 유아의 연령별 발달 특징 PART1 내가 원하는 대로 할 거예요 / 떼쓰기가 심할 때 - 떼쓰기 뚝!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떼를 쓸까요? 2. 아이가 떼를 쓸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떼쓰기가 심할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떼쓰기를 멈추는 미술놀이① 여러 가지 선과 도형을 따라 그려요 떼쓰기를 멈추는 미술놀이② 여러 가지 소품을 모양에 맞게 맞춰요 떼쓰기를 멈추는 미술놀이③ 원 안에 흰색 크레파스와 물감으로 만다라를 그려요 떼쓰기를 멈추는 미술놀이④ 과자로 목걸이를 만들어요 떼쓰기를 멈추는 미술놀이⑤ 여러 나라의 국기를 만들어요 PART2. 집중이 안 돼요 /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할 때 - 집중력 쑥쑥!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산만할까요? 2. 아이가 산만할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산만할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집중력이 높아지는 미술놀이① 스티커를 선에 맞게 여러 장 붙여요 집중력이 높아지는 미술놀이② 엄마가 그린 그림을 따라 그려요 집중력이 높아지는 미술놀이③ 스펀지에 그림을 그리고 탑으로 쌓아요 집중력이 높아지는 미술놀이④ 젓가락으로 탑을 쌓아요 집중력이 높아지는 미술놀이⑤ 여러 가지 만다라를 그려서 연결해요 PART3. 너무 화가 나요 / 화가 나서 공격적일 때 - 화가 싹! 풀리는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공격적일까요? 2. 아이가 공격적일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화가 나서 공격적일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화가 싹 풀리는 미술놀이① 찰흙을 가지고 마음껏 놀아요 화가 싹 풀리는 미술놀이② 신문지로 공을 만들어요 화가 싹 풀리는 미술놀이③ 화산그림을 그려요 화가 싹 풀리는 미술놀이④ 여러 가지 크기의 북을 만들어요 화가 싹 풀리는 미술놀이⑤ 막대 인형을 가지고 연극을 해요 PART4.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요 / 엄마만 찾을 때 - 혼자서도 씩씩!해지는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엄마만 찾을까요? 2. 아이가 엄마만 찾을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엄마만 찾을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혼자서도 씩씩해지는 미술놀이① 엄마와 번갈아 가며 그려요 혼자서도 씩씩해지는 미술놀이② 엄마와 선을 그리고 여러 가지 모양을 찾아 이야기를 만들어요 혼자서도 씩씩해지는 미술놀이③ 석고붕대로 엄마와 내가 하나가 돼요 혼자서도 씩씩해지는 미술놀이④ 엄마와 내가 서로 얼굴을 그려줘요 혼자서도 씩씩해지는 미술놀이⑤ 주머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맞혀요 PART5. 난 너무 예민해요 / 지나치게 예민할 때 - 마음이 둥글둥글!해지는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지나치게 예민할까요? 2. 아이가 지나치게 예민할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지나치게 예민할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마음이 둥글둥글해지는 미술놀이① 내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 치료해줘요 마음이 둥글둥글해지는 미술놀이② 맛소금에 색을 입혀 병에 담아요 마음이 둥글둥글해지는 미술놀이③ 나만의 마이크로 인터뷰를 해요 마음이 둥글둥글해지는 미술놀이④ 풀죽놀이를 해요 마음이 둥글둥글해지는 미술놀이⑤ 밀가루에 색을 입혀 모양놀이를 해요 PART6. 뒤에 숨어 있을래요 / 내성적이고 소극적일 때 - 자신감 쑥쑥!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소극적일까요? 2. 아이가 소극적일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소극적일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자신감이 생기는 미술놀이① 물감을 짜서 반으로 접은 그림을 만들어요 자신감이 생기는 미술놀이② 작은 종이에서 시작해 큰 종이로 바꿔요 자신감이 생기는 미술놀이③ 뱀을 누가 더 길게 만드는지 내기해요 자신감이 생기는 미술놀이④ 나만의 시원한 부채를 만들어요 자신감이 생기는 미술놀이⑤ 내가 잘하는 것에 메달을 수여해요 PART7. 동생이 너무 미워요 / 형제간 갈등이 있을 때 - 우애 돈독!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동생을 미워할까요? 2. 아이가 동생을 미워할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형제간 갈등이 있을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우애가 좋아지는 미술놀이① 화가 난 만큼 고슴도치 가시로 표현해요 우애가 좋아지는 미술놀이② 우리 가족이 닮은 동물을 그려요 우애가 좋아지는 미술놀이③ 봉투인형으로 인형극을 해요 우애가 좋아지는 미술놀이④ 내가 있어 행복한 날, 축하해주세요 우애가 좋아지는 미술놀이⑤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요 PART8. 친구가 없어요 / 친구를 잘 못 사귈 때 - 사교성 쑥쑥!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친구를 못 사귈까요? 2. 아이가 친구를 못 사귈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친구를 잘 못 사귈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친구를 잘 사귀게 되는 미술놀이① 원 안에 마음껏 그려요 친구를 잘 사귀게 되는 미술놀이② 내 감정을 파이로 만들어요 친구를 잘 사귀게 되는 미술놀이③ 엄마와 6컷 그림을 함께 그려요 친구를 잘 사귀게 되는 미술놀이④ 내가 거인이 된 모습을 그려요 친구를 잘 사귀게 되는 미술놀이⑤ 엄마와 함께 땅따먹기 놀이를 해요 PART9. 말을 잘 못 해요 / 말문이 늦게 트일 때 - 말문이 빵! 터지는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언어발달이 느릴까요? 2. 아이가 언어발달이 느릴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말문이 늦게 트일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말문이 빵 터지는 미술놀이① 까슬까슬한 맛소금 놀이를 해요 말문이 빵 터지는 미술놀이② 부드러운 순두부 놀이를 해요 말문이 빵 터지는 미술놀이③ 동화 속 이야기를 듣고 느낌을 그려요 말문이 빵 터지는 미술놀이④ 멋진 왕관을 쓴 왕이 되어요 말문이 빵 터지는 미술놀이⑤ 뻥튀기 가면을 쓰고 얘기해요 PART10. 밥 먹기 싫어요 / 잘 안 먹고 밥투정 할 때 - 밥투정 뚝!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잘 안 먹을까요? 2. 아이가 잘 먹지 않을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밥투정이 심할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밥이 맛있어지는 미술놀이① 엄마와 함께 김밥을 만들어요 밥이 맛있어지는 미술놀이② 여러 가지 음식을 천사점토로 만들어요 밥이 맛있어지는 미술놀이③ 손도장으로 내 손을 찍어요 밥이 맛있어지는 미술놀이④ 곡식으로 만다라를 만들어요 밥이 맛있어지는 미술놀이⑤ 원 안에 색종이로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요 PART11. 난 너무 겁이 많아요 / 지나치게 겁이 많을 때 - 겁보 안녕! 마음코칭 미술놀이 1. 우리 아이는 왜 지나치게 불안해할까요? 2. 아이가 지나치게 불안해할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지나치게 겁이 많을 때 하는 미술놀이, 이렇게 달라요 두려움이 사라지는 미술놀이① 천사점토에 구슬을 박거나 넣어요 두려움이 사라지는 미술놀이②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요 두려움이 사라지는 미술놀이③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요 두려움이 사라지는 미술놀이④ 가족팔찌를 만들어요 두려움이 사라지는 미술놀이⑤ 내가 키울 화분을 만들어요 엄마가 쓰는 놀이일지 / 우리 아이가 이렇게 달라지고 있어요 상담관련 유용한 사이트 안내.참고문헌 만다라 문양① 만다라 문양②1. 매일매일 아이와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을 위한 희소식! 야단치지 않고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서 11가지 미운 짓을 고치는 기적의 미술놀이!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가 잘하고 있을 때는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말을 안 듣고 떼를 쓰거나, 소리를 지르고 울면 야단치거나 혼을 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관심을 받고 싶어 해서 부모님이 꾸중하고 관심을 보이면 더 그 행동을 하려고 해요. 이런 육아법은 아이의 미운 짓을 부추길 뿐이에요. 미운 짓을 할 때 야단치는 대신에 무관심하고 예쁜 짓을 할 때 즉시 칭찬을 하는 긍정행동 강화 육아법으로 바꿔보세요. 야단치지 않고도 아이가 달라지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실 거예요. 자존감쑥쑥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는 미운 짓을 야단치지 않고 예쁜 짓을 칭찬해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면서 미운 짓을 고치는 기적의 놀이입니다. 2. 다른 미술놀이를 하기 전에 꼭 먼저 해줘야 하는 선행 미술놀이! 3~7세를 위한 다른 미술놀이 책들은 열이면 열 모두 지능계발과 창의력 향상을 강조해요. 그런데 3~7세 때 하기 시작하는 미운 짓을 내버려둔 채 지능계발과 창의력 발달을 우선시하면 오히려 아이의 발달을 지연시키는 결과가 발생해요. 다른 미술놀이를 하기 전에 먼저 마음코칭 미술놀이로 아이의 발달을 지연시키는 미운 짓을 제 때에 고쳐서 단계에 맞는 발달을 하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미운 짓에 집중하던 에너지를 유용한 곳으로 돌리면 지능과 창의력도 함께 향상됩니다. 3. 내 아이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주는 맞춤식 미술놀이! 미술놀이, 내 아이에게 맞게 하고 계신가요? 좋은 미술놀이여도 내 아이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아이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일 때는 다른 아이들처럼 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게 하면 더 움츠러들어요. 아이에겐 미술놀이가 전혀 재미있지 않을 거예요. 이럴 때는 작은 종이에서 시작해서 점점 큰 종이로 바꿔주세요. 그러면 자신감이 쑥쑥 높아져서 적극성을 키울 수 있답니다. 아이가 산만할 때는 창의력을 높이는 미술놀이를 하면 더 산만해져요. 이럴 때는 창의력보다 먼저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여주는 미술놀이를 해줘야 해요. 이 책은 3~7세 유아들이 많이 보이는 미운 짓을 11가지 행동으로 나눠서 각 행동 별로 기본 5주 프로그램과 추가로 응용 10주 프로그램, 총 15주 프로그램을 맞춤식으로 제공합니다.
新 특목고 합격의 비결 : 최고의 입시전문가들이 공개하는
하이브리드 / 신진상 글 / 200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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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학습법일반신진상 글
『신 특목고 합격의 비결』은 특목고 입시에 대해 빠짐없이 분석해 놓은 특목고 입시 전략서이다. 경쟁이 치열한 특목고 입시이지만, 시의적절한, 정확하고 자세한 자료나 책은 대입 수험서에 비해 그다지 많지가 않다. 이러한 인식 아래 저자는 특목고의 종류, 분석, 자녀 동기 부여, 입시 제도의 방향에서부터 면접, 언어, 통합 사회, 영어, 수학, 과학에 이르기까지 실제 과목별 학습법을 상세하게 조사하여 수록하였다. 기자 출신의 논술, 언어 · 외국어 강사에, 고입을 앞둔 딸의 아버지이기도 한 저자가 특목고 입시 설명회와 관련 책들, 실제 기출 문제나 인터뷰를 통한 출제 방향 등의 자료를 직접 수집하고 정리하여 특목고 입학을 꿈꾸는 학생과 그 부모들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엮어놓은 책이다. 여는글 대한민국에 이제 고3은 없다, 오직 중3이 있을 뿐 제1부 특목고 전략 특목고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외고, 국제고, 과학고, 과학영재학교, 자사고, 자율고, 뭐가 다르지? 내 아이 외고형일까, 과학고형일까, 자사고형일까? 나는 특목고형 부모일까, 일반고형 부모일까? 특목고 동기 부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10년 이후 특목고 입시는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까? 제2부 과목별 학습법 Part1. 구술 면접편 구술면접,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 Part2. 언어편 문제는 영어가 아니라 언어야! 언어가 중요한 이유 언어와 국어는 같다? 다르다? 수능 언어를 알면 외고 언어가 보인다 서울권 구술 면접, 경기권 학업 적성의 차이는? 문학, 교과서에 충실해야 한다 비문학, 배경지식이 아니라 독해력을 키워야 한다 민사고 가려면 논술 준비를 해야 한다? Part3. 통합 사회편 사회는 암기 과목일까, 이해 과목일까? 사회와 사탐, 통합 사회는 어떻게 다를까? 통합 사회 문제, 이렇게 나온다 영역별 통합 사회 학습법 시사와 독서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제8차 교육과정에서 사회의 위상 Part4. 영어편 외고 영어, 무엇을 평가하나? 외고 영어, 정말 수능 영어보다 어려울까? 이것이 바로 외고 듣기 완전 정복의 길 독해는 다방면으로 속독하라 외고 영어 시험의 변화 가능성 예고 국어 성적과 영어 성적이 비례 관계인 이유 Part5. 수학편 창의 수학 잘하면 수능과 수리 논술 모두에 유리하다 자녀를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Part6. 과학편 과학고 지망생들을 위한 과학 올림피아드 대비법 부록 전국 특목고 현황(2008년 11월 현재)특목고, 준비한 자만이 합격할 수 있다! 특목고 입시 완전 분석. 기출 문제와 전형의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대비법 공개! ▶ 특목고 학생들에겐 무언가 특별한 점이 있다?! “최상위권 대학들 특목고, 자사고 출신 싹쓸이 한다” “연ㆍ고대 ‘특목고 우대’ 실체 드러나” 최근 대학입시가 수능이 강화되고, 내신이 무력화 되는 경향을 띠면서 특목고 출신 학생들의 상위권대 진학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실제 연세대, 고려대 신입생 중 23% 가량이 외고 출신으로 확인됐을 뿐만 아니라 연세대, 고려대가 외고 등 특목고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을 해오고 있다는 세간의 속설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한편 201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들이 수능 중심의 선발 계획을 밝히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도 특목고 학생들이 유리한 조건이 조성되고 있다. 또한 내년 3월에 전국에서 30여 개의 자율형 사립고가 지정돼 2010년 개교할 방침이며, 2012년에는 100개의 자율형 사립고가 개교한다. 일부에는 특목고를 평준화 교육을 해체하는 망국적인 사교육 열풍의 주범으로 비판하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누구든 특목고가 명문대 진학의 보증수표라는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다. 피할 수 없다면 적극 이용하라는 것이 저자의 조언이다. ▶ 확실한 동기부여를 통해 특목고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목고 입시 가이드!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을 특목고에 합격시킨 특목고 입시 전문가들이 특목고 입학에 대한 동기부여와 실천 지침을 함께 제시한다는 면에서 탁상공론하는 여느 책들과 다르다. “왜 특목고인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외고와 과학고는 어떻게 다를까” 같은 특목고에 관한 각종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특목고의 종류와 전형방법, 동기부여, 앞으로 특목고 입시의 출제방향과 그에 대비하기 위한 공부방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담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특목고와 특목고 입시에 대해 감을 잡은 뒤 제대로 된 동기부여를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목표가 없으면 어떠한 일도 제대로 해낼 수가 없다. 특히 어영부영 남들이 한다고 슬쩍 따라 해서는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없는 것이 공부다. 이 책은 특목고를 선택하는 데에서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주고,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명확한 목표 설정이 안 되어 있거나 어떻게 공부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다. ▶ 실제 특목고 기출문제, 실전문제들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공부법 소개. 외고에 가고 싶으면 외고가 시험을 통해 어떤 학생들을 뽑으려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자사고, 과학고도 마찬가지이다. 기자 출신으로 경기도 일산과 대치동, 압구정동, 여의동 등 특목고 메카 지역에서 외고를 지망하는 최상위권 중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특목고에 진학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특목고가 어떤 학생들을 시험을 통해 뽑으려 하는지 알려주고, 기출문제와 전형을 철저히 분석하여 대비책과 함께 상세히 알려준다. 면접, 언어, 통합 사회, 영어, 수학, 과학에 이르기까지 각 과목별로 기출문제를 친절히 분석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그 공부법까지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용인외고, 인천외고 같은 경기권 외고와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지외고 같은 서울권 외고 등 각 학교별로 예를 들어 기출문제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학교의 문제 출제 방향과 특성까지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내신-특목고-고등 수능과 논술로 이어지는 과목별 특목고 학습법. 특목고, 자사고 입시에서 출제되는 국어-영어-수학-과학은 수능의 언어-외국어-수리-사탐-과탐으로 그대로 이어진다. 따라서 중학교 때 이 과목들만 제대로 공부하면 대학 올라가서 수능을 준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각 시험들이 어떻게 다르고 비슷한지 설명해주면서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특목고(외고)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언어 공부법, 수능 언어와 외고 언어의 유사점과 차이점, 통합사회의 경우 시사 문제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까지 공부하여야 하는지, 수리와 논술에도 유리한 창의수학 문제의 유형과 특성, 과학고 지망생들을 위한 과학 올림피아드 대비법까지 구체적인 공부 방법들을 소개해주어 실제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스몰빅라이프 / 이지영 (지은이) /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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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라이프소설,일반이지영 (지은이)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를 받으면 커다란 돌덩이가 가슴에 얹힌 것처럼 답답하고, 가슴이 칼에 베인 듯이 고통스러우며, 때로는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힘들다. 이렇게 답답하고 고통스럽고 힘들다는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감정’이다. 상처로 인해 발생한 감정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상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을 이해해야 하고,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 교수이자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한 임상심리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고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미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회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Prologue 다가가긴 두렵고 홀로 있긴 외로운 당신에게 Chapter 1. 상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당신이 상처받는 진짜 이유 상처받았을 때 나타나는 감정 변화 아프다는 건 감정이다 생각이 아픔을 만든다 Chapter 2. 감정은 상처의 신호다 아픔은 흔적을 남긴다 감정은 똥이다 관계는 행복과 불행의 뿌리다 가장 고통스러운 감정, 외로움 관계를 위협하는 감정, 시기심 Chapter 3. 우리는 늘 같은 문제로 싸운다 대화가 갈등으로 번지는 세 가지 이유 해결과 해소는 다르다 때로는 감정도 삼켜야 한다 어떤 갈등도 멈추게 하는 대화법 Chapter 4. 누구에게나 부모 귀신이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숨어도 피할 수 없는 부모 귀신 부부의 상처는 아이에게 돌아간다 꽉 막힌 관계를 풀어주는 한마디 Chapter 5. 행복도 불행도 되풀이된다 부모의 불행이 반복되는 이유 애착을 두고 벌이는 겁쟁이 게임 비난은 견고한 댐도 무너트린다 대화에도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Chapter 6. 거저먹는 사랑은 없다 낭만적 사랑의 두 얼굴 짝사랑에도 갈등이 있다 가장 매력적인 연인의 조건 실연의 아픔에서 벗어나는 다섯 단계 Chapter 7.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 “라떼는 말이야” vs “오케이 부머” 조직 내 갈등의 정체는 분노다 이해와 동의는 다른 것이다 적을 만들지 않고 일하는 법 Chapter 8.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상처와 나를 분리하라 아픔을 마주하면 세상이 커진다 어려운 감정을 다스리는 두 가지 방법 나와의 관계를 먼저 바꿔라“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먼저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를 받으면 커다란 돌덩이가 가슴에 얹힌 것처럼 답답하고, 가슴이 칼에 베인 듯이 고통스러우며, 때로는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힘들다. 이렇게 답답하고 고통스럽고 힘들다는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감정’이다. 상처로 인해 발생한 감정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상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을 이해해야 하고,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 교수이자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한 임상심리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고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미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회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 같은 유쾌한 감정을 주는 동시에, 필연적으로 화나 슬픔, 수치심, 불안 등의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도 만든다. 이러한 관계의 양면성 때문에 사람들은 한편으로 관계를 맺고 싶어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관계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한다.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행복하고 싶은데 상처받을까 봐 두렵기도 한 것이다. 이러한 딜레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 있다. 관계에서 유발되는 상처를 원천봉쇄하려 하기보다는 그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상처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을까? 이 책에 바로 그 방법과 해답이 있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우리가 관계로 인한 상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깨닫게 해준다. 감정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해소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았을 때 그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감정은 모른 척하고 꾹 참고 누른다고 사라져 주지 않는다. 상처받은 감정은 우리 가슴속 구석구석 쌓여 굉장히 집요하게 신호를 보내며 해소되기를 요구한다. 이는 두통, 소화불량, 무기력, 우울, 갑작스러운 짜증이나 화, 눈물, 집중력 저하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여기서 우리는 감정이란 해결의 대상이 아니라 해소의 대상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흔히 감정에 북받치면 그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하려고 하는데 그것은 오히려 문제 해결에 방해가 될뿐더러 역효과만 난다. 감정은 먼저 해소되어야 한다. 감정을 해소한다는 것은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밖으로 드러내고,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굳이 상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화가 나면 ‘화나, 화나, 화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게 소리 내어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그 감정은 일정 정도 가라앉는다. 이렇게 먼저 감정이 해소되어야 우리는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돌보겠는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는 필연적인 것이다. 때문에 중요한 건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받게 된 상처를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이다. 관계에서 유발된 상처를 돌보고,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는 주체는 궁극적으로 내 자신뿐이다. 별것 아닌 일인데 큰 상처를 받게 되는 것도, 아주 큰 일인데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것도 모두 내 손에 달려있다. 그렇다면 인간관계를 잘 맺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과의 관계를 잘 맺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상대도 나를 존중하지 않을 것이고, 내가 나를 돌보지 않는다면 상대도 나를 돌보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결국 내가 나를 대하는 방식에 따라 나를 대한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어떤 상황에서도 남이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나 자신을 존중하고 보살펴야 한다. 나를 지키는 것은 오직 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나라는 진정한 벗을 만나 인간관계를 맺고 지탱하고 확장하고 회복하는 지혜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상처란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던 믿음이 흔들리거나, 부정적인 방향으로 깨지고 훼손됐을 때 정신세계가 흔들리는 현상입니다. 아프다는 것, 고통스럽다는 것, 힘들다는 것은 바로 감정입니다. 상처로 인해 발생한 감정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되는 겁니다. 따라서 상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상처를 다루기 위해서는 감정을 다루어야 합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싶다면 감정 경험을 소화해야 합니다.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생각하지 않으면 감정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판단하지 않으면 불쾌하지 않습니다. 결국, 상처는 생각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상처는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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