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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행복한 부자 아빠
길벗 / 아파테이아 글 / 2012.03.25
15,800

길벗소설,일반아파테이아 글
지금은 서울 10억짜리 건물 월세도 400, 지방 2억짜리 건물 월세도 400을 받는 시대다. 대다수 사람들은 체면을 중시하고 지역과 학군에 연연하여 서울과 강남을 목표로 돈을 모은다. 하지만 강남 부동산은 부자들의 것이다. 저자는 아예 처음부터 경기도 변두리에서 ‘수익로봇’을 찾았다. 첫 번째 ‘수익로봇’을 종자돈 삼아 지금은 여러 채 원룸과 상가주택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 과정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수익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수익률 최고, 공실률 제로’다. 부동산 초보자도 이 책을 통해 저자의 핵심 노하우를 쉽고 명쾌하게 전수받을 수 있다. 저자는 그간의 투자경험을 통해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면 직접 공터를 사고 건물을 짓고 세입자 관리까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1부 한번뿐인 인생, 돈에서 자유로워지자! 01 돈의 액수를 목표로 두지 말자, 돈의 노예가 된다! 돈의 노예가 되기 싫다면 돈에 대한 약속부터 하라! 수익로봇의 월수입을 목표로 정하라! 02 신념과 철학이 있어야 돈을 장악한다 03 작은 눈덩이를 가진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누구나 원하는 곳은 내 손에 절대 들어올 수 없다 04 3인의 엇갈린 3억 투자, 어떻게 인생이 달라졌나? 어디 사는가를 중시하는 태도가 문제다 사례 1 임대아파트를 분양전환한 후 재투자한 경우 사례 2 아파트를 팔고 수익형 부동산을 건축한 경우 사례 3 신도시 44평 7억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은 경우 05 선입견을 버릴수록 부와 가까워진다 원룸 관리가 어렵다는 사람에게 06 절약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의 부지런함이다 07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2부 월세가 따박따박, 수익형 부동산 마법의 원리! 08 생애 첫 투자, 마법을 체험하다! 09 수익형 부동산의 마법 원리 1 전세금은 좋은 빚이다 10 수익형 부동산의 마법 원리 2 대지지분이 커서 상승폭이 크다 대지지분을 이해하려면 건폐율과 용적률부터 알아야 한다 11 수익형 부동산의 마법 원리 3 주거비용이 절감된다 12 수익형 부동산의 마법 원리 4 수익률이 높아지면 환금성도 좋아진다 13 수익형 부동산의 마법 원리 5 부동산 침체기에 강하다 14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다! 대지지분이 낮은 오피스텔은 위험하다 2~3억 투자로 오피스텔 여러 채 몫을 하는 수익형 부동산 땅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부와 시간을 장악한다 15 마법 원리를 알면 100억짜리 수익로봇이 생긴다 잠깐만요 진정으로 수익로봇을 원한다면 아파테이아 8원칙을 가슴에 새겨라! 3부 실전 투자연습! 상가주택으로 수익로봇 만들기 16 대출을 두려워하면 하수, 수익률과 공실률을 두려워하면 고수! 17 실전투자 분석법 1 보증금과 월세 시세로 수익률 분석하기 사례 1 총투자금 1억, 평당 300만원짜리 땅 70평 건축시 수익률은? 사례 2 총투자금이 2억으로 상향 조정되었을 때의 수익률은?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최대한 높이고, 투자금을 너무 소액으로 계산하면 수익률 오류 가능! 18 실전투자 분석법 2 주거공간 대비 회사수 조사로 공실률 분석하기 19 미개척지를 공략하면 수익률 고공행진! 분양택지 초기 투자법 택지지구 안의 상가주택 탄생과정 점포겸용 단독주택지에 지어진 건물이 상가주택! 일반인이 택지를 분양받으려면? 잠깐만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토지를 분양받는 방법 20 원룸주택과 상가주택이 될 땅을 공략하라! 이주자 택지를 사는 방법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분양받는 방법 이주자 택지 딱지를 사는 방법 21 상가주택용 땅을 사기 위한 체크리스트 특급 땅 1층 상가를 쪼개서 세를 놓을 수 있는 위치 A급 땅 중심상업지구와 연계된 지역 진입로 코너 B급 땅 중심상업지역과 연계되는 나머지 단독주택지 B급 땅 1층을 원룸으로 꾸밀 수 있는 땅 C급 땅 1층에 원룸이나 고시원 허가가 안 나며, 중심상업지구와 연계가 안 되는 외진 곳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1 중심상업지구와 연계가 되는가?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2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 근처의 땅인가?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3 코너에 있는 땅인가?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4 땅이 남향인가?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5 도로의 폭이 넓은가?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6 주차장 옆의 땅인가?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7 적절한 평수의 땅인가?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8 가구수 제한이 적은 땅인가? 22 향남 택지지구 토지이용계획도로 살펴본 토지 인기순위 1순위 인기지역 상업지구 옆쪽 이주자 택지 2순위 인기지역 가구수 제한 5가구인 서쪽 이주자 택지 3순위 인기지역 가구수 제한 3가구인 남쪽 협의자 택지 23 청북 택지지구 토지이용계획도로 살펴본 토지 인기순위 1순위 인기지역 근생시설 상가 맞은편 상가주택 필지 2순위 인기지역 그밖의 상가주택 필지 잠깐만요 때로는 실패하여 큰 수업료를 내는 경우도 있다 잠깐만요 4층 건물 건축시 수익률을 알고 싶어요 4부 실전 투자연습! 자영업자 관점으로 돈되는 1층 상가를 찾아라 24 아파트에서 멀지만 차량 접근 쉬운 택지지구 초입이라면? 1층 카센터에 적합 25 공원과 초등학교 주변이라면? 방방이 활용해 토지 보유비용 상쇄 26 학교정화구역에서 벗어났다면? 노래방이나 피씨방 겨냥할 것! 1층에 세든 자영업자 마인드로 나쁜 위치를 극복하라! 27 상권이 이미 발달되었다면? 주차가 용이한 음식점을 공략할 것! 28 선입견을 버리면 병원, 약국도 싸게 입점할 수 있다! 잠깐만요 1층 상가는 월세 조작을 의심하라! 29 택지지구 단점은 가구수 제한, 회사용 기숙사로 돌파하라! 30 1층도 원룸으로 허가되었다면 호재, 똘똘한 땅 고르기! 잠깐만요 광주 평동산업단지 토지 매입 후 건축까지 수익률을 알고 싶어요 5부 실전 투자연습! 택지지구 밖에서 원룸주택으로 수익로봇 만들기 31 택지지구 밖 세대수 제한이 자유로운 땅은 대박! 잠깐만요 도시형 생활주택은 주차대수 기준이 완화된 건축물 32 지역 선정부터 건축까지, 원룸주택 장만하는 순서 잠깐만요 정관 신도시 투자시 궁금한 점 6부 실투자금 0원부터 1억까지!원룸·상가주택 투자법 33 소액투자로 원룸주택 내 것 만들기 사례 1 대구 원룸주택 4억 4천만원 투자 건/실투자액 5천5백만원 사례 2 경기도 원룸주택 8억 5천만원 투자 건/실투자액 0원 34 두려움이야말로 부자의 길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 공실에 대한 두려움부터 버려라! 부채와 금리상승의 두려움을 버려라! 건물 감가상각의 두려움을 버려라! 건물관리의 어려움은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이렇게 좋은 것을 왜 팔겠냐는 두려움 35 상황별, 금액별 투자 총정리 수익형 부동산 투자방법 총정리 택지지구 땅을 사서 건축하는 경우 동업하여 건축하는 경우 건축업자가 짓고 있는 건물을 구입하는 경우 급매를 사는 경우 자금이 많은 경우 지방의 경우 잠깐만요 투자금 동업할 경우 계약서 형식 7부 건축을 아는 사람이수익의 최강자! 36 건축중인 건물을 내 것으로 만드는 법 장점 1 취등록세, 등기비, 설정비, 수수료, 양도세를 절약한다 장점 2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있다 장점 3 최소의 종잣돈으로 건물을 소유할 수 있다 주의사항 1 분석력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 주의사항 2 직접 건축업자를 만나야 한다 37 건축업자 선택하여 건축할 경우 알아야 할 것들 1 건축사의 재정상태를 점검하라 2 직접 만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 실력이다 3 건축사와 흥정은 가능하다 4 입소문 능력을 부각시켜라! 5 계약할 때, 설계할 때가 가장 중요하다 38 최고의 수익을 올리려면? 내가 직접 건축하기 건축은 의외로 만만하다 목수만 잘 선택하면 된다 결국 건축비를 판가름하는 것은 인건비다 건물의 하자 여부는 설계와 골조에서 대부분 결정된다 건축주 몇명이 연합하면 더 절약된다 잠깐만요 엘리베이터 설치 여부, 결정의 기준은 무엇인가? 에필로그 : 항상 깨어 있어야 자유가 다가온다 특별부록 : 땅 보는 눈을 틔워주는 부동산 지식 지적도 보는 법 지목 총정리 용도지역 총정리 용도지구 총정리텐인텐 최고 멘토의 글, 전격 출간! 국내 No.1 재테크카페 텐인텐에서 칼럼을 연재하고 반향을 일으킨 아파테이아의 글이 《마흔살, 행복한 부자 아빠》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온라인에서 아파테이아는 최고의 투자 멘토로서 네티즌의 인정을 받고 있다. 그의 글은 올라오자마자 최고 조회수, 최고 댓글이 달린다. 그 이유는 홀어머니 밑에서 무일푼으로 결혼한 평범한 직장인이 부업으로 해온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통해 연봉만큼 월세수익을 창출했기 때문이다. 지금껏 이런 투자철학서는 없었다! 평범한 마흔살 아빠를 위한 부의 철학 정리! 이 책은 다른 재테크 책처럼 얼마 벌었다고 자랑하지 않는다. 단시간에 일확천금을 버는 것은 사업뿐이며, 대박을 노린다면 그런 쪽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1억 전후 소액투자를 통해 직장인 한 달 월급을 벌어다주는 ‘수익로봇’ 창출에 집중한다. 불황의 시대에 ‘수익로봇’은 바로 원룸, 상가주택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다. 최고의 투자는 직접 땅 사고 집 짓고 세입자 관리하는 것! 지금은 서울 10억짜리 건물 월세도 400, 지방 2억짜리 건물 월세도 400을 받는 시대다. 대다수 사람들은 체면을 중시하고 지역과 학군에 연연하여 서울과 강남을 목표로 돈을 모은다. 하지만 강남 부동산은 부자들의 것이다. 저자는 아예 처음부터 경기도 변두리에서 ‘수익로봇’을 찾았다. 첫 번째 ‘수익로봇’을 종자돈 삼아 지금은 여러 채 원룸과 상가주택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 과정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수익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수익률 최고, 공실률 제로’다. 부동산 초보자도 이 책을 통해 저자의 핵심 노하우를 쉽고 명쾌하게 전수받을 수 있다. 저자는 그간의 투자경험을 통해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면 직접 공터를 사고 건물을 짓고 세입자 관리까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피스텔 투자는 절대 하지 마라! 남이 건축한 건물을 분양받거나 매수한다면 은행 이자 수준의 수익률도 기대하기 힘들다. 그나마 대지 지분이 있는 원룸? 상가주택을 투자했다면 다행이지만 코딱지만한 대지지분을 가진 오피스텔에 투자했다면 미래는 암울하다. 당장 월세가 잘 들어오는 듯해도 연차가 지날수록 건물은 낡기 때문에 새로 지은 오피스텔에 밀릴 것이고 재건축하기도 어려워 투자물건으로 적절치 않다. 특히 1억 모으기도 힘든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더욱 피해야 한다. 평생 돈만 모으다 가난하게 죽고 싶지 않다면? 용기를 내자. 지금 당장 돈과 시간을 장악하자! 모든 부자들이 말하듯, 저자 역시 사고를 전환하고 실천했더니 저절로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수백억 부자도 돈에 속박되어 노예로 사는 경우를 목격하면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돈의 액수가 아니라 가치관, 철학,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진짜 행복한 부자가 되려면 얼마를 모을지 목표로 두지 말고 지속가능한 월수익을 목표로 둬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기에 처음부터 다짐을 해놓지 않으면 쉽게 돈의 노예가 된다. 자신의 역량대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선별하고 냉철한 분석력을 결합하면 빠른 시간 안에 돈과 시간을 장악할 수 있다. 대부분의 재테크책은 미래를 담보로 현재를 희생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파테이아는 다르다. 부는 최우선순위 목표가 아니다. 미래를 담보로 현재의 행복을 저당 잡힐 필요가 없다. 지금 당장 투자해서 수익을 거두고, 미래가치도 보장되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자. 아파테이아의 피나는 노력과 투자사례를 통해 당신도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성공을 위한 중간 리더의 절대 법칙
넥서스BIZ / 존 C. 맥스웰 (지은이), 강혜정 (옮긴이) / 2020.09.04
15,000

넥서스BIZ소설,일반존 C. 맥스웰 (지은이), 강혜정 (옮긴이)
리더는 톱 리더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조직의 단계 단계마다 자리 잡은 중간 리더들도 조직 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고 톱 리더가 될 자질을 연마해 나가야 한다. 리더십 훈련은 톱 리더가 되기 전에 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전통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행사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리더십의 대가 존 맥스웰은 누구나 자신이 소속된 조직 내에서 직급에 상관없이 상하좌우로 실천하는 360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제 우리 사회는 모든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교감을 하는 정서 안정을 가진 리더를 필요로 한다.감사의 글 [SECTION 1] 중간 리더의 리더십에 대한 오해 오해 #1_지위에 대한 오해 오해 #2_목적지 도달에 대한 오해 오해 #3_영향력에 대한 오해 오해 #4_무경험에서 오는 오해 오해 #5_자유에 대한 오해 오해 #6_잠재력에 대한 오해 오해 #7_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오해 Review 1 [SECTION 2] 360도 리더의 어려움 어려움 #1_긴장으로 인한 어려움 어려움 #2_좌절감으로 인한 어려움 어려움 #3_일인다역으로 인한 어려움 어려움 #4_자아의 어려움 어려움 #5_충족감을 갖기 어려움 어려움 #6_비전 옹호의 어려움 어려움 #7_영향력 행사의 어려움 Review 2 [SECTION 3] 360도 리더의 상향리더십 원칙 상향리더십 원칙 #1_스스로를 훌륭하게 지도하고 관리하라 상향리더십 원칙 #2_상사의 짐을 덜어 주어라 상향리더십 원칙 #3_남들이 꺼리는 일을 기꺼이 하라 상향리더십 원칙 #4_단순한 관리가 아니라 리더십을 발휘하라 상향리더십 원칙 #5_친밀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라 상향리더십 원칙 #6_상사의 시간을 뺏을 때는 만반의 준비를 하라 상향리더십 원칙 #7_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알라 상향리더십 원칙 #8_전천후 플레이어가 되어라 상향리더십 원칙 #9_나날이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Review 3 [SECTION 4] 360도 리더의 수평리더십 원칙 수평리더십 원칙 #1_리더십 순환고리를 이해하고, 실천하고, 완성하라 수평리더십 원칙 #2_동료 리더의 성공을 경쟁보다 우선시하라 수평리더십 원칙 #3_친구가 되어라 수평리더십 원칙 #4_직장에서 정치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수평리더십 원칙 #5_인간관계의 폭을 넓혀라 수평리더십 원칙 #6_좋은 아이디어가 승리하게 하라 수평리더십 원칙 #7_완벽한 척하지 마라? Review 4 [SECTION 5] 360도 리더의 하향리더십 원칙 하향리더십 원칙 #1_통로를 천천히 걸어가라 하향리더십 원칙 #2_누구나 100점짜리라고 생각하라 하향리더십 원칙 #3_팀원들을 개별적으로 발전시켜라 하향리더십 원칙 #4_저마다 잘하는 영역에 배치하라 하향리더십 원칙 #5_스스로 타의 모범이 되어라 하향리더십 원칙 #6_비전을 전하라 하향리더십 원칙 #7_성과에 따라 보상하라 Review 5 [SECTION 6] 360도 리더의 가치 가치 #1_리더십을 갖춘 팀은 리더 개인보다 효율적이다 가치 #2_위아래를 막론하고 조직의 어떤 단계에서든 리더가 필요하다 가치 #3_현재 위치에서 성공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 가치 #4_훌륭한 중간 리더는 더욱 훌륭한 톱 리더가 된다 가치 #5_360도 리더는 모든 조직에서 원하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 Review 6 [SPECIAL SECTION] 360도 리더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성공한 리더가 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360도 리더십을 실천하라! 리더십의 대가 존 맥스웰이 제시하는 새로운 리더십! 직급에 상관없이 상하좌우로 발휘하는 360도 리더십에 집중하라 리더는 톱 리더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조직의 단계 단계마다 자리 잡은 중간 리더들도 조직 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고 톱 리더가 될 자질을 연마해 나가야 한다. 리더십 훈련은 톱 리더가 되기 전에 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전통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행사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리더십의 대가 존 맥스웰은 누구나 자신이 소속된 조직 내에서 직급에 상관없이 상하좌우로 실천하는 360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제 우리 사회는 모든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교감을 하는 정서 안정을 가진 리더를 필요로 한다. 지금 조직의 어느 위치에 있든 조직 안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는 360도 리더가 되어라! 이 책에서 존 맥스웰은 조직 내에서 어떻게 교류하느냐에 따라 리더십을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하고 있다. ■ 상향 리더십: 스스로를 잘 리드하며, 상사의 짐을 덜어 주고, 전전후 플레이어가 되어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을 기꺼이 함으로써 상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리더십 ■ 수평 리더십: 리더십의 순환 고리를 이해하고 실천하며, 리더이기 전에 친구로서 동료 리더의 성공을 경쟁보다 우선시하고, 인간관계의 폭을 넓혀 동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리더십 ■ 하향 리더십: 자신이 이끄는 팀원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 내 각각의 인재로 개발시키고, 결과를 통해 성과를 지급하며, 비전을 공유하여 부하 직원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리더십 조직 전반에 걸쳐 훌륭한 리더십이 발휘되면, 조직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조직의 구성원들은 그들 자신의 기여로 인해 더 많은 권한을 부여받는다고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 존 맥스웰은 누구라도 그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좀 더 가치 있는 팀원 또는 리더가 되는 법을, 그간의 리더십 이론과 수많은 실례를 총 정리하여 명쾌하게 제시한다.자신을 중심으로 조직의 모든 방향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신의 팀원들을 이끄는 데는 능숙하지만 다른 부서 리더들과는 소원한 사람도 있고, 윗사람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는 탁월한 재주를 보이지만 아랫사람을 이끄는 데는 서툰 사람도 있다. 누구와도 잘 지내지만 정작 일에서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업무 성과는 좋지만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60도 리더는 다르다. 오직 360도 리더만이 조직 내 모든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360도 리더는 타인을 도움으로써 스스로를 돕는 사람들이니까. 누구나 조직의 어느 위치에서든지 타인을 이끌 수 있으며, 그렇게 하는 것이 조직에도 이롭다. 중간 리더 시절부터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했고 현재는 대형 교회의 책임자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브랭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중간 리더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톱 리더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위이다. 일부 톱 리더들에게는 그것이 버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중간 리더들은 의지와 노력 여하에 따라 조직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조직은 위아래를 막론하고 모든 단계에서 누군가의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다시 말하면 요지는 이렇다. 리더십 행사는 선택의 문제이지 현재 차지하고 있는 지위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든, 어느 위치에 있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누구나 미래에 이러이러한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 꿈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부터’ 미래에 되고 싶은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필요한 기술을 터득하고 습관을 익혀라. 오늘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내일을 준비하지 않고 ‘언젠가 리더가 되면’이라는 식의 공상에 빠져 지내는 것은 명백한 실수이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농구감독 존 우든은 이렇게 경고했다. “기회가 왔을 때는 이미 늦는다.”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리더십을 발휘할 자리에 오르기 전부터 사람들을 이끄는 법을 배워라.
어른을 위한 두뇌 놀이 책
한빛라이프 / 개러스 무어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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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라이프취미,실용개러스 무어 (지은이)
연필을 들어 100개의 멋진 퍼즐 세계에 흠뻑 빠져 보자. 미로 찾기부터 숫자 연결 하기, 다른 그림 찾기, 네모로직, 스도쿠 등 세계 최고의 두뇌 게임 전문가 개러스 무어 박사가 만든 다양한 퍼즐이 있다. 성인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중간중간 쉬어가는 페이지로 컬러링도 포함시켰다. 머리와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다 보면 저절로 똑똑해지는 것은 물론 매 페이지 미션을 완수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저자 소개 -들어가며 -단어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네모로직 컬러링 미로 찾기 숫자 연결 하기 낱말 퍼즐(영어, 한글) 스도쿠 등 두뇌 놀이&퀴즈 100가지 -정답넷플릭스와 스마트폰으로 낭비하고 있는 집콕 생활, 새로운 게 필요하다면? 당신의 뇌를 충전시켜 줄 크리에이티브한 두뇌 놀이 액티비티 100가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결국 휴대폰과 넷플릭스만 쳐다보고 있지 않나요? 생산성도 있으면서 재미있는 취미를 찾고 있다면 주목!" 연필을 들어 100개의 멋진 퍼즐 세계에 흠뻑 빠져 보세요. 미로 찾기부터 숫자 연결 하기, 다른 그림 찾기, 네모로직, 스도쿠 등 세계 최고의 두뇌 게임 전문가 개러스 무어 박사가 만든 다양한 퍼즐이 있어요. 성인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중간중간 쉬어가는 페이지로 컬러링도 포함시켰습니다. 머리와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다 보면 저절로 똑똑해지는 것은 물론 매 페이지 미션을 완수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크리에이티브한 챌린지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완벽한 시간이 될 거예요! 알찬 집콕 생활을 위한 필수 취미템, 입니다. 세계 최고의 두뇌 게임 전문가가 엄선한 100가지 퀴즈 하나. 다양한 종류의 퍼즐!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습니다. 이 책에는 단어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네모로직 컬러링 미로 찾기 숫자 연결 하기 낱말 퍼즐(영어, 한글) 스도쿠 등 여러 종류의 퀴즈와 퍼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퀴즈를 풀어보며 당신의 두뇌를 자극해보세요. 특히, 낱말 퍼즐은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한글 퍼즐과 영어 퍼즐로 구분했습니다. 평소 여러분의 영어 단어 실력과 시사 상식을 제대로 테스트할 수 있어요. 둘, 두뇌를 자극하는 난이도! 결코 쉽게 풀리지 않아요. 세계 최고 두뇌 전문가의 집필서답게 기분 좋을 정도의 난이도를 통해 두뇌 자극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에는 다양한 난이도가 있는데요. 숫자를 순서대로 연결만 하면 재미있는 모양이 나오는 숫자 연결 하기부터 30*30의 어려운 네모로직까지! 잠시 쉬어갈 컬러링부터 다른 모양은 물론 크기, 색, 간격 등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살펴보아야 하는 다른 그림 찾기까지. 다양한 난이도를 통해 동기부여는 물론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어요. 풀면 풀수록 자꾸만 똑똑해지면 어떡하죠? 셋,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슬기로운 집콕 루틴 코로나 시대, 당신의 집콕 루틴은 무엇인가요? 재택근무부터 온라인 수업까지 집에만 있다 보면 자꾸만 몸과 기분이 다운되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일정한 나만의 루틴이 필요합니다. 매일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재미는 물론 성취감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는 과 함께 해보세요. 한번에 너무 많이 풀다 보면 오히려 지칠 수도 있으니 하루에 풀 적정 분량을 정해 놓으면 생활의 작은 활력이 됩니다. 결과물이 내 눈앞에 있으니 더욱 즐겁고요!
디맨드
다산북스 /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칼 웨버 글, 유정식 옮김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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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칼 웨버 글, 유정식 옮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리기 전에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창조하라! 놀랍다고밖에 할 수 없는,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했을까?’, 마치 미스터리와 같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세계 곳곳의 수많은 사례와 수요 창출의 비밀들은, 저자와 그의 연구팀이 직접 그 주인공들과 기업을 만나고, 인터뷰하고, 수많은 사례들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분석하며 풀어지기 시작한다. 저자는 수요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기존의 이론이나 통념을 벗어나,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의 관점으로 수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냈다. 이 책은 ‘수요 창출’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가지고도 마치 미스터리를 풀어가듯 재미있게, 그 제품의 수요 창조 스토리를 풀어간다. 경제경영 분야의 책이고, 기업의 리더들을 위한 책이지만 비즈니스 서적을 좋아하지 않는 수많은 일반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재미있는 기업의 사례가 풍부하다. 성공 사례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대체로 기사나 연구 자료 등을 인용하지 이 책처럼 저자(와 그의 연구팀)가 직접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사례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고 인터뷰하며 몸으로 머리로 함께 쓴 책은 흔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 속의 사례들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된다.추천사 옮긴이의 말 서문 수요의 미스터리 비디오 연체료와 넷플릭스의 탄생 ‘노키아1100’이 이끈 남아시아 경제의 변화 폭발적인 수요 창출의 비밀 그들은 거울을 본다 제1장 매력|Magnetic 집카, 새로운 자유를 발명하다 보잘것없는 제품으로는 어엿한 제품을 이길 수 없다 자유의 상징 ‘자가용 승용차’를 어떻게 ‘집카’로 바꿀 것인가 우연히 많은 자동차를 가지게 되었을 뿐 예상 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웨그먼스, 따분한 식료품점을 매력적으로 만들다 2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매력적인 슈퍼마켓 ‘훌륭한 음식을 누리는 기쁨’을 선사한다 모든 직원을 수요 창조자로 만드는 시스템 따라 올 수 없는 탁월한 성공의 비밀 출시와 동시에 개선하라 오픈 첫날에도 마치 오래 있었던 것처럼 원활하게 감성적 연결 없는 고객 만족은 의미가 없다 제2장 고충지도|Hassle Map ‘원 클릭 세계’로 가는 길고 험한 길 잠자는 수요를 깨우는 법 무엇으로 그들의 고충을 처리해줄 것인가 블룸버그의 서비스 ‘보너스를 줘도 포기 못 해!’ 블룸버그, 메릴린치의 ‘트집 잡기’로 성공의 날개를 달다 “우리 제품에는 매뉴얼이 없습니다” 케어모어, 헬스케어의 흩어진 점들을 연결하다 이익보다 사람을 우선하면 이익을 낼 수 있다 조정과 통합의 전문가 ‘포괄치료사’ 지속 가능한 수요 창출의 길을 열다 제3장 배경스토리|Backstory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킨들의 뒷면 왜 리브리는 실패하고 킨들은 성공했나 불완전한 제품의 저주 제프 베조스가 발견한 시장 30년 만에 거대한 수요의 문을 열어젖히다 테트라팩, 배경스토리 바깥으로 걸어나오다 얼굴 없는 혁명 왜 미국에선 먹히지 않을까 조용한 습격, 소비자는 모르지만 기업은 다 아는 최초의 고객에게 매력을 어필하라 최초의 고객이 원하는 것 제4장 방아쇠|Trigger 넷플릭스와 200년 된 비밀병기 왜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지 않을까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성공의 비밀 병기 ‘익일 배달’의 꿈을 완성시킨 넷플릭스의 봉투 잠자던 골리앗의 반격 새로운 시장, 새로운 도전자 네스프레소와 예전엔 거의 없던 수요 네슬레의 비밀 실험실 커피 세계로 가는 관문이 되다 수요를 폭발적으로 확산시킨 결정적 방아쇠 고객에게 제품을 좋아할 기회를 주어라 새로운 시장을 여는 유일한 열쇠는 ‘시도하는 것’ 제5장 궤도|Trajectory 더 빨리 더 스마트하게: 티치포아메리카, 교육의 수요를 재편하다 성장의 가속도를 붙이는 수요의 불꽃 스물한 살 대학생이 발견한 거대한 기회 웬디 코프의 ‘궤도적 사고’ 예술의 영역을 과학의 영역으로 새로운 도전 과제 최고의 점심: 프레타망제와 완벽한 샌드위치를 위한 탐험 뿌리칠 수 없는 프렛의 유혹 출시와 동시에 개선의 상승 궤도를 준비하라 최고를 유지하며 확장하는 법 제6장 다변화|Variation “교향곡을 팝니다”: 음악이 전부는 아니다 ‘평균 고객’은 없었다 의외의 방아쇠 시애틀 오페라단, 한 번에 한 명씩 관객을 늘리다 ‘오페라가 학교에 간다’ 젊은 관객을 오페라로 끌어모으다 작은 기적 구멍가게에서 제8의 불가사의라는 유로스타까지 거대 기업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는 구멍가게들의 전략 유로스타의 첫 출발 ‘아무도 오지 않았다’ 얼굴을 맞대고 불만에 귀 기울여라 완벽한 만족을 위한 기술 혁신 성장이 성장을 견인한다 유로스타의 부활 다변화의 5가지 전략 제7장 출시 : 수요의 아킬레스 건 혁신의 결정체 ‘인사이트’는 왜 실패했을까 출시 실패의 연대기에 포함될 것인가, 성공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인가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것을 본다 실패의 악몽을 미리 연습하라 출시의 달인들은 계획적으로 실패한다 수요 창조자들의 일곱 가지 습관 기적은 없다 제8장 포트폴리오 : “아무도 모른다” 치명적인 실패의 징후 “괜찮군요” 픽사 스타일 “그렇습니다, 그리고” 공동 작업에서 창의력과 통찰을 발휘하는 법 불확실한 감을 과학적 시스템으로 바겔로스의 수요 창조 시스템 클라이너 퍼킨스 ‘원대한 도전 지도’ 제9장 거대한 불꽃 : 과학적 발견과 수요의 미래 수요의 에베레스트 변두리 연구소에서 열어젖힌 혁명적 수요의 세계 사라져가는 발견의 엔진들 지도 없이 떠나는 탐험, 그리고 거대한 수요 누가 내일의 수요를 창조할 것인가 듀엘의 미신 에필로그: 내일의 수요는 무엇이 창조하는가 참고문헌 인덱스 감사의 글똑같이 좋은 제품인데, 왜 어떤 것은 성공하고 어떤 것은 소리 없이 사라질까 산사 Vs 아이팟, (소니) 리더 Vs 킨들, 야후 서치 Vs 구글, 일리 Vs 네스프레소, 시빅 하이브리드 Vs 프리우스… 똑같이 좋은 제품이지만 둘 중 하나는 시장에서 소리 없이 사라졌고, 하나는 사람들의 폭발적인 수요를 일으키며 경쟁 상품과 비교할 수 없는 격차를 내며 성공을 이루었다. 두 상품의 차이는 뭘까? 마케팅의 정도, 광고의 차이, 판촉 활동의 차이일까?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힘이 작용하는 걸까? 경제 불황, 치열한 경쟁이 극에 달해 ‘이제 도대체 무엇으로 더 새롭게 할 것인가’에 대해 모두가 고민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이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조하고 전 세계를 놀라게 한다.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한 것일까? 마치 고삐가 풀린 듯 무섭게 질주하는 성장 속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고객 충성도, 하나의 상품으로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질을 개선시키는 이 놀라운 힘의 원천, 이 책은 바로 ‘수요’를 만드는 비밀에 관한 책이다. 피터 드러커, 잭 웰치와 함께 ‘금세기 가장 위대한 경영 구루’로 손꼽히는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의 이번 책은 『수익지대』『가치 이동』『업사이드』등 이미 세계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전작들의 교훈을 집대성한 것으로, 에이드리언 경영학의 ‘화룡점정’과 같은 책이라 할 만하다. 세상을 놀라게 한 수요 창조자들의 6가지 비밀 놀랍다고밖에 할 수 없는,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했을까?’, 마치 미스터리와 같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세계 곳곳의 수많은 사례와 수요 창출의 비밀들은, 저자와 그의 연구팀이 직접 그 주인공들과 기업을 만나고, 인터뷰하고, 수많은 사례들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분석하며 풀어지기 시작한다. 저자는 수요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기존의 이론이나 통념을 벗어나,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의 관점으로 수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냈다. 저자는 수요가 대단히 독특한 통찰력과 실행력을 지닌 어느 개인에 의해 종종 창조되며, 또한 그들이 구사한 스킬은 누구라도 충분히 학습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그의 연구팀과 함께)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폭발적이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조해낸 수요창조자들은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따르고 있었다. 첫째, ‘매력’적인 제품을 만든다. Magnetic 수요 창조자들은 매력적인 제품이 ‘아주 좋은’ 제품과는 다르다는 점을 매우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고객들의 입에서 ‘나는 그 제품을 사랑한다고요!’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제품 개발을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을 만큼 탁월한 제품을 만들어낸다. 둘째, 고객의 ‘고충지도’를 바로잡는다. Hassle Map 우리가 쓰고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완벽하게 만족스럽지 못하다. 좋기는 하지만,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만드는 속성들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사용 설명, 불필요한 리스크 등 짜증을 일으키는 크고 작은 결함들을 가지고 있다. 수요 창조자들은 이런 고객의 고충을 거대한 기회의 시장으로 보고 그것을 바로잡는다. 셋째, 완벽한 ‘배경스토리’를 창조한다. Backstory 수요 창조자들은 제품 그 자체 외에, 우리가 보지 못하는 요소들이 제품을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배경스토리가 90%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들은 완벽한 배경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고충지도의 불편한 점들을 서로 연결시킨다. 넷째, ‘방아쇠’를 찾는다. Trigger 수요를 창조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는 소비자의 관성, 의심, 습관, 무관심이다. 어떤 새로운 제품을 접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방아쇠를 당겨 행동하도록 만들기 전까지는 구경꾼의 태도를 취한다. 위대한 수요 창조자들은 구경꾼을 고객으로 변화시킬 방법을 항상 실험을 통해 검증해가며 지속적으로 방아쇠를 탐색한다. 다섯째, 가파른 ‘궤도’를 구축한다. Trajectory 제품이 출시되면, 위대한 수요 창조자들은 ‘고객이 불편해하는 점은 없을까? 얼마나 빨리 제품을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매우 단순한 질문을 던지며 곧바로 다음 단계로 돌입한다. 그들은 기술적으로나 감성적으로 제품을 개선하는 모든 활동들이 수요의 새로운 막을 열어젖히고 그렇게 함으로써 모방을 일삼고 트렌드에 편승하려는 경쟁자들이 설 땅을 잃게 되리라는 것을 잘 안다. 여섯째, 평균화하지 않는다. Variation 수요 창조자들은 모든 상황에 들어맞는 ‘만병통치약’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평균적 고객’이란 개념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고객들이 서로 다른 고충지도를 다양하게 가진다는 점을 잘 알기 때문에 복잡한 시장을 하나의 통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같은 고객이라도 시간이 흐르면 원하는 바가 달라진다는 것도 잘 안다. 그래서 그들은 고객이 원하는 바를 필요 이상으로 초과하거나 미달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불황과 위기의 유일한 탈출구 ‘수요 창출’ ‘수요’라는 말은 경제 뉴스를 조금이라도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흔히 듣는 너무나 익숙한 단어다. 그러나 수요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수요는 모든 경제 현상을 움직이는 가장 근원적인 에너지이다. 수요가 있어야 상품이 생기고, 공장이 돌아가며, 돈이 돌고, 일자리가 창출되고 우리 삶이 개선되며 역사가 진보한다. 그런데 이토록 중요한 수요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온통 금융위기와 불황, 성장률 부진 등의 기사들이 가득한 지금 우리는 어디서 대안을 찾아야 할까? 정부는 때에 따라 정책을 조정하고, 금융 조치를 취하지만 그런 것들로 앞으로의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을까?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나아지게 할 수 있을까? 저자는 불황과 위기 일색의 경제가 있는가 하면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또 하나의 경제 즉 강력한 엔진을 달고 수많은 기업과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수요 창출의 경제가 공존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수요는 특이한 형태의 에너지이다. 그것은 경제에서 시장으로, 시장에서 기업으로, 기업에서 우리의 급여에 이르는 크고 작은 많은 바퀴들을 세계의 이곳저곳에서 돌려대는 에너지이다. 모든 것들이 수요에 의존하고 있다. 수요가 없다면 성장은 지체되고 경제는 불안정해지며 진보는 멈춰버리고 만다”고 말하며 폭발적인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불황과 위기의 경제를 살리는 길임을 역설하고 있다. 수요 창조자의 눈으로 보면 ‘시장 기회는 곳곳에서 팝콘 튀어 오르듯’ 이미 많은 제품들이 개발되었고, 누군가의 말처럼 세상에 “발명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발명되었다”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고충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는 수요 창조자들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만큼 거대한 시장 기회 속에서 살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해하기 힘든 스마트기기 사용설명서, 가입자가 많아지면 불안해지는 이동통신 서비스, 가격대비 가치가 떨어지는 음식의 질, 누가 돈을 내는지 헷갈리는 병원 서비스… 기업들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까지 수요 창조자의 관점으로 주위를 살펴본다면 변화하고 혁신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곳곳에서 팝콘처럼 튀어 오를 것이다. 놀라운 수요를 창출한 수많은 사람들도 모두 처음에는 자신의 일상에서 겪었던 작은 불편을 발견한 데서부터 시작했다. 과학적 발견의 중요성과 수요 창출의 비밀을 놀랍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최고의 책! 저자는 수요를 창조하는 데 있어 리더와 조직이 실천해야 할 6가지 프로세스를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러한 수요를 발견하는 가장 큰 기회이자 재료는 ‘과학적 발견’에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1948년에 기자들 앞에서 처음 선보인 쇼클리의 트랜지스터가 현대 정보사회의 근간이 되었듯 기업과 우리 삶의 혁신은 과학적 탐구라는 ‘엔진’에 의해 좌우되고, 그 엔진이 국가와 사회의 경제적 미래를 규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이익을 낼 목적으로 어떤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과학자, 연구자적 호기심으로 낯선 곳을 탐험하다 우연히 발견된 하나의 아이디어가 인류의 삶을 변화시킬 폭발적 수요의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이공계를 회피하려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볼 때 뜨끔해지지 않을 수 없는 일침이다. 이 책은 ‘수요 창출’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가지고도 마치 미스터리를 풀어가듯 재미있게, 그 제품의 수요 창조 스토리를 풀어간다. 경제경영 분야의 책이고, 기업의 리더들을 위한 책이지만 비즈니스 서적을 좋아하지 않는 수많은 일반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재미있는 기업의 사례가 풍부하다. 성공 사례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대체로 기사나 연구 자료 등을 인용하지 이 책처럼 저자(와 그의 연구팀)가 직접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사례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고 인터뷰하며 몸으로 머리로 함께 쓴 책은 흔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 속의 사례들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된다. 지적 수준과 깨달음의 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 단순하고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말은 진리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의 뛰어난 통찰과, 필력에 기립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실전 사례로 배우는 부동산 경매
경향미디어 / 이하성 (지은이)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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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미디어소설,일반이하성 (지은이)
법원 경매는 부동산을 가장 저렴하게 취득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실제로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취득하는 사람은 드물다. 경매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은 일반적인 매매 방식보다 절차가 까다롭고 위험 부담이 있기에 처음부터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투자와 위험이 항상 비례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다. 권리분석과 물건분석 등에서 위험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누구나 경매로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다. 누군가는 경매에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는 십수 년간 법원 경매 물건을 직접 투자하거나 컨설팅해 온 저자의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가 다년간 실천해 온,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권리분석, 낙찰, 명도 3가지 공략 방법을 배우면 누구나 부동산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 경매를 왜 하는가? 경매의 장점과 단점 Part 1 하루 만에 끝내는 경매 기초 1. 왜 부동산 경매인가? 부동산 경매의 접근 방법 나에게 맞는 경매 물건을 찾아라 경매 참여 시 주의사항 2. 10분 만에 습득하는 경매 용어 3. 경매 절차를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압류 절차-경매 신청 방법 현금화 절차-낙찰가격 확정 변제 절차-배당기일 4. 경매 물건 해석, 이것이 핵심이다 경매 물건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매각물건명세서-권리분석의 기준 문서 감정평가서-부동산의 가치 평가 문서 현황조사서-경매 물건의 현장 답사 내용 5. 부동산을 몰라도 알아야 할 상식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부동산의 필수 문서 건축물대장-건축물의 용도 토지이용계획확인서-토지의 정보 6. 10분 만에 끝내는 권리분석 완전정복 말소기준권리-권리분석의 핵심 대항력과 우선변제권-낙찰 후 인수사항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의 적용 기준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임대차보호법 권리분석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판례 7. 경매 물건, 현장에 답이 있다 부동산 시세정보 및 유용한 사이트 전입세대열람방법 및 활용 관리비 조사가 중요한 이유 토지 현장조사 방법 농지취득자격증명(농취증) 발급 방법 8. 배당을 알면 명도가 쉽다 명도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배당이 중요한 이유 9. 공매란 무엇인가? 공매에 관해 궁금한 것들 공매 참여 시 주의할 점 10. 입찰표 작성 방법과 주의사항 경매 입찰 시 준비사항 입찰표 작성 시 주의사항 11. 특수물건으로 고수익을 노려라 유치권 신고 물건 공략법 지분 경매 물건 공략법 법정지상권 경매 물건 공략법 Part 2 실전 사례로 배우는 경매 노하우 1. 유찰되는 경매 물건은 이유가 있다-권리분석의 중요성 2. 경매 초보자가 도전해 볼 만한 아파트 경매-예상 낙찰가 산정법 3. 주변에 흔한 다세대(빌라)의 비밀-용도에 맞지 않는 부동산 4. 오래된 단독주택! 내 눈엔 보물이다-우량입지, 신축 5. 전원주택의 로망이 깨질 수 있다-건축년도, 접근성 6 수익률 좋은 다가구주택, 고통을 즐겨라-대출, 배당, 명도 7. 리모델링으로 부동산 가치를 높여라-도시재생 뉴딜 8. 경기 불황에도 살아남는 상가를 노려라-분양가, 상권분석 9. 3억대 꼬마빌딩도 있다-선입견을 깨라 10. 꾸준한 틈새 재테크, 지식산업센터-안정된 수익률 11. 시세보다 저렴한 공장은 경매가 답이다-지분 경매 12. 전문가도 몰랐던 토지 경매 노하우-법정지상권 13. 유치권이 신고된 물건은 그림의 떡인가?-유치권 해결법권리분석, 낙찰, 명도 3가지 공략 방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경매에 성공할 수 있다! 유튜브 구독자 4만 명 ‘오늘의경매’ 노하우 공개 “철저한 물건 파악이 부동산 경매 투자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보게 해 준다!” 스피드옥션 31일 무료 쿠폰 / 유튜브 실전 경매 교육 법원 경매 무료 정보 / 명쾌한 사례 분석 실전 사례로 배우는 부동산 경매 노하우 법원 경매는 부동산을 가장 저렴하게 취득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실제로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취득하는 사람은 드물다. 경매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은 일반적인 매매 방식보다 절차가 까다롭고 위험 부담이 있기에 처음부터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투자와 위험이 항상 비례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다. 권리분석과 물건분석 등에서 위험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누구나 경매로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다. 누군가는 경매에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는 십수 년간 법원 경매 물건을 직접 투자하거나 컨설팅해 온 저자의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가 다년간 실천해 온,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권리분석, 낙찰, 명도 3가지 공략 방법을 배우면 누구나 부동산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 구독자 4만 명 ‘오늘의경매’ 노하우 공개 저자는 구독자 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오늘의경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동안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경매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정리했다. 경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경매 기초 이론부터 경매 실전 사례에 대한 분석을 담았다. 경매 낙찰 사례에 대한 경험담과 해석을 다룬 기존의 경매 관련 도서와 달리, 현재 진행형 경매 물건에 대한 접근 방식과 해결법에 중점을 두고 설명하였다. 현재 시점으로부터 앞으로 전개될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경매 물건에 접근하는 방식을 빠르게 터득하고 단시간에 많은 물건을 접하는 것이 경매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경매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권리분석을 패턴화하는 데 힘썼다. 저자가 현업에서 터득한 경매 노하우를 토대로 현재 진행 중인 경매 물건에 대한 접근 방식과 해결법에 중점을 두어 독자 스스로 경매 물건을 찾고 해결해 나갈 때 보석 같은 솔루션이 될 것이다.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반니 / 헤르만 헤세 (지은이), 배명자 (옮긴이)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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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은이), 배명자 (옮긴이)
반니산문선 9권. 당대 최고의 시인이자 작가로 노벨상을 수상한 헤르만 헤세. 하지만 그는 조국인 독일이 일으킨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반대하여 출판을 금지당하고 배신자, 매국노로 낙인이 찍혔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불행까지 겹치며 정신치료를 받았다. 그는 정신치료를 받으며 꽃과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고,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는 일에도 열중했다. 헤르만 헤세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찾는 작가였지만, 정원을 가꿀 때에는 자신을 잊은 채 새벽부터 잡초를 뽑고 토마토와 꽃을 돌보고 낙엽을 태웠다. 그는 한때 포도 농사로 생계를 해결할 만큼 정원을 가꾸는 솜씨가 좋았다. 헤르만 헤세는 집을 옮길 때마다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나는 쉽고 편안하게 사는 법은 모르지만, 한 가지만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건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라고 헤세는 말한 적이 있다. 그는 정원에서 아름다운 삶을 꿈꾸고 가꿔 나갔다.나의 정원 7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9 자연의 복원 18 늙은 원시인 26 6월 35 키다리 목련과 난쟁이 분재 40 정원을 찾는 손님들 48 백일홍 55 여름과 가을 사이 62 꽃 71 첫 꽃 73 꽃의 일생 74 나무 76 복숭아나무 80 잘려나간 참나무 86 내가 책임져야 할 한 뼘 땅 88 어린 시절 동화처럼 95 정원에서 보낸 시간 99 세상의 내면 134 불꽃놀이 136 유년의 정원 146 도시 나들이 151 잃어버린 주머니칼 159 보덴호수와 작별하며 167영혼과 즐거움이 자라는 헤르만 헤세의 정원 당대 최고의 시인이자 작가로 노벨상을 수상한 헤르만 헤세. 하지만 그는 조국인 독일이 일으킨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반대하여 출판을 금지당하고 배신자, 매국노로 낙인이 찍혔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불행까지 겹치며 정신치료를 받았다. 그는 정신치료를 받으며 꽃과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고,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는 일에도 열중했다. 헤르만 헤세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찾는 작가였지만, 정원을 가꿀 때에는 자신을 잊은 채 새벽부터 잡초를 뽑고 토마토와 꽃을 돌보고 낙엽을 태웠다. 그는 한때 포도 농사로 생계를 해결할 만큼 정원을 가꾸는 솜씨가 좋았다. 헤르만 헤세는 집을 옮길 때마다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나는 쉽고 편안하게 사는 법은 모르지만, 한 가지만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건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라고 헤세는 말한 적이 있다. 그는 정원에서 아름다운 삶을 꿈꾸고 가꿔 나갔다.가이엔호펜에서 살 때와 베른에 살 때, 적어도 10년간 혼자 힘으로 채소나 꽃을 심고, 거름과 물을 주었으며, 길에 난 잡초를 뽑고, 그 많은 장작을 모두 직접 팼다. 멋진 일이었고 배울 점도 많았지만, 결국에는 억지로 해야 하는 고된 노역이 되고 말았다. 정원을 가꾸는 일은 놀이 삼아 하면 즐겁지만, 생활과 의무가 되면 즐거움이 사라져버린다. - <나의 정원> 중에서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 일요일이면 자연을 찾는 사람에게 이제 다시 좋은 시절이 왔다. 그들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새 생명이 움트는 기적을 만끽할 수 있다. 초봄의 푸른 초원을 알록달록 예쁘게 수놓은 꽃들을 보고, 송진을 뚫고 막 고개를 내민 나무 꽃망울들을 반가워한다. 은빛 버들가지를 꺾어다 방에 꽂아두고, 당연한 듯 제때에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경이로움을 기분 좋게 감탄하며 바라볼 수 있다. 생각은 많아도 걱정 따위는 하나도 없다. -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중에서 눈이 아프고 머리가 무거워지면 단순 반복 작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것을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내가 발명한 정원 가꾸기와 가짜 노동은 몸을 움직이게 하고 기분을 전환시켜줄 뿐 아니라, 명상을 하고 공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고, 마음 상태에 집중하게 한다. - <자연의 복원> 중에서
통증홈트 : 허리
중앙books(중앙북스) / 남세희 지음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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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건강,요리남세희 지음
그동안 시원한 해결책이 없던 허리 주변의 만성 통증 원인을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소개하는 방법들을 집에서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지긋지긋한 만성 통증의 상당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허리와 골반 주변의 5가지 통증의 해결책을 증상별로 쉽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문제를 일으키는 근육을 찾는 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여기에 맞춘 셀프 마사지와 스트레칭 하는 방법은 물론 허리 통증 재발 예방을 위한 재활 운동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폼롤러와 공 등 소도구를 활용해 스스로 몸을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하면 지긋지긋하던 만성 통증들이 사라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이는 무작정 믿고 따라 하면 낫는다는 식의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근육-근막통증’ 이론과 해부학적 원리를 근거로 한다. 시중에 범람하는 ‘믿거나 말거나’ 식의 건강 정보와 차별화된 깊이를 보여준다. 또한 해부학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을 수록하였다.Prologue 요통 탐험가 1장. 요통은 뼈보다 근육의 문제다 인류의 원죄, 요통 | ‘퇴행성 질환’이라는 변명 | 근육이 만들어내는 통증 | 바른 자세? 바른 움직임! 안정성과 가동성 | 관절별 맞춤 접근법 | 골반은 가동성 관절? 안정성 관절? | 척주의 구조 | 뭉친 근육 풀어주는 마사지 | 요통 유발자 vs 요통 방위대 2장. 요통 유형별 맞춤 전략 증상 1)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깊은 곳이 쑤시고 결린다 통증이 심해지는 순간 | 통증이 줄어드는 순간 | 요방형근 마사지와 스트레칭 | 요통 예방 운동 - 우디야나 반다 | 요방형근과 척추측만증 증상 2)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이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장요근이 일으킨 허벅지 통증 | 장요근 긴장으로 인한 2차 통증 | 장요근 마사지와 스트레칭 | 요통 예방 운동 - 레그 레이즈 증상 3) 허리를 숙일 때 뻐근한 증세가 심해진다. 흉-요추부 마사지 증상 4) 디스크로 착각하기 쉬운 이상근증후군 | 이상근 마사지와 스트레칭 증상 5) 꼬리뼈 부근이 아픈데 뼈에 이상이 없다면? 대둔근 마사지 기타 증상) 근육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나타나는 요통들 3장. 척추디스크를 대하는 새로운 시선 현대 사회의 역병, 디스크 - 디스크는 기능의 문제인가 구조의 문제인가 - 디스크는 생각만큼 흔하지 않다 - 척추디스크가 생기면 요통이 온다? - 매력적인 오답, 다중 압박 - 디스크 다시 보기 신체 교정전략 1단계(마사지) - 장요근 셀프 마사지 - 요방형근 셀프 마사지 - 척주기립근 일대 셀프 마사지 - 엉덩이(중둔근, 대둔근, 이상근) 셀프 마사지 신체 교정전략 2단계(스트레칭, 드릴) - 흉추 스트레칭 - 고관절(장요근) 스트레칭 - 이상근 스트레칭 - 요방형근 스트레칭 신체 교정전략 3단계(부위별 근육 운동) - 플랭크 - 버드 독 - 진공 자세 - 클램셸 운동 - 밴드 워킹 - 힙 브릿지 - 레그 레이즈 신체 교정전략 4단계(전신 운동) - 싱글 레그 데드리프트 - L자 버티기 - 데드리프트 Column) ‘코어’를 아십니까? Column) 장요근, 인간의 자격 Column) 왜 하필 디스크는 요추 4, 5번에서 터질까? Epilogue) 요통 사냥꾼엑스레이는 이상이 없는데 허리가 계속 아프다면 ‘통증홈트’로 해결하라!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허리는 연령과 성별을 막론하고 통증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한때 허리 통증은 퇴행성 질환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들어 20~30대는 물론 10대 청소년들까지 병원을 찾는 수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만성 요통은 생명을 위협하는 위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와 MRI 검사를 해보지만 특별한 이상 소견을 발견할 수 없고, 그러다 보니 처방도 받을 수 없다. 충분한 휴식과 바른 자세, 운동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곤 하지만 내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자세와 운동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 《통증홈트-허리》에서는 그동안 시원한 해결책이 없던 허리 주변의 만성 통증 원인을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소개하는 방법들을 집에서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지긋지긋한 만성 통증의 상당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만성 통증에 대비해 가정마다 구비해놓는 상비용 구급상자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 허리, 골반의 만성 통증이 사라지는 홈 트레이닝 프로젝트 ★ 21세기의 전염병과도 같은 요통 한때 ‘허리병’은 나이 들면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으로 여겨졌다. 별다른 질병 없는 젊고 건강한 사람이 허리가 아프다며 몸져눕는 일은 몹시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현재 ‘대요통의 시대’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연령과 성별을 막론하고 요통 환자들이 늘어가고, 거리엔 척추 전문병원이 즐비하다.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요통에 좋다는 건강 정보가 넘쳐나고, 의료보조기, 재활운동 센터와 같은 요통 관련 산업의 규모와 종사자 수 역시 증가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마치 전염성이라도 있는 것처럼 불어나는 요통 환자들을 보면 ‘현대사회의 역병’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다. ★ 병원에서도 특별한 처방을 받을 수 없는 만성 요통 만성 요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사실상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되기 쉽다. 병원에서 디스크 등의 질환이 발견되면 의사의 권유에 따라 병태를 지켜보거나 시술 혹은 수술을 받으면 된다. 그러나 만성 요통 환자는 엑스레이는 물론 값비싼 MRI 검사 결과도 모두 ‘정상’으로 나와 뚜렷한 처방을 받기 힘들다.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없는 이상 수술할 명분도 없고, 수술 케이스가 아닌 이상 병원에서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괴로운 요통에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시달려온 만성 요통 환자들에겐 ‘참는 것’ 이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다. ★ 허리가 아프다고 ‘디스크’는 아니다 일명 ‘만성 요통’이라는 이름으로 치부되는 작자 미상의 통증.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의외로 허무한 ‘근육통’에 가깝다. 실제 만성 통증 질환은 뼈나 신경이 직접 손상된 경우보다 근육 긴장에서 비롯된 경우가 훨씬 많다. 근육 자체의 결함으로 생긴 무의식적 긴장으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면 비정상적인 수축 현상이 24시간 내내 이어지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이런 근육 긴장이 감각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에 형성되면 멀리 떨어진 다른 근육에까지 통증을 일으키는 ‘트리거 포인트’가 형성되어 사람들을 괴롭힌다. 중요한 것은 단순 근육통일 뿐인데 문제가 발생한 지점과 통증이 나타난 부위가 떨어져 있어 ‘추간판탈출증(디스크)’과 같이 엉뚱한 증상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근육에 의한 다중압박과 가짜 디스크 양성반응의 교묘함 때문에 환자는 물론 의사들까지도 속아 넘어가기 쉽다. 자칫 잘못하면 근육의 문제로 인한 통증을 디스크로 착각해 수술을 받고도 아무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허리가 아프면 일단 디스크부터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 만성 통증, 스스로 원인을 찾아 홈 트레이닝으로 해결하라 현대인을 괴롭히는 만성 요통의 상당수는 집에서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근육통에 가깝다. 영락없이 척추 디스크처럼 보이는 증상 중에도 단순한 근육 긴장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문제가 된 근육을 찾아 긴장을 풀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통증홈트-허리》는 허리와 골반 주변의 5가지 통증의 해결책을 증상별로 쉽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문제를 일으키는 근육을 찾는 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여기에 맞춘 셀프 마사지와 스트레칭 하는 방법은 물론 허리 통증 재발 예방을 위한 재활 운동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폼롤러와 공 등 소도구를 활용해 스스로 몸을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하면 지긋지긋하던 만성 통증들이 사라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이는 무작정 믿고 따라 하면 낫는다는 식의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근육-근막통증’ 이론과 해부학적 원리를 근거로 한다. 이는 시중에 범람하는 ‘믿거나 말거나’ 식의 건강 정보와 차별화된 깊이를 보여준다. 또한 해부학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을 수록하였다.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사이몬북스 / 존 A. 맥두걸 (지은이), 강신원 (옮긴이)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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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몬북스취미,실용존 A. 맥두걸 (지은이), 강신원 (옮긴이)
채식서적의 바이블로 꼽히는 존 맥두걸 박사의 스테디셀러가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고 기존 번역을 보완해서 재개정판으로 나왔다. 본인이 의사이면서도 ‘약과 수술을 멀리하라’고 주장하는 일종의 내부고발서이자 자기고백록이다. ‘왜 병원에 가지 말아야하는가’를 의사인 본인의 경험으로 얘기한다. ‘녹말음식이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는가’에 대한 이유를 진화론적으로 접근한다. 우유와 생선에 대한 허구, 단백질과 영양제에 대한 오해, 뚱뚱한 채식주의자가 생겨나는 이유 등, 끝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이 책을 향한 양심의사들의 찬사 추천사 감수자의 말 저자 서문 1장, 엉터리 의사였음을 나는 고백한다 나는 말썽꾸러기 소년이었다 나는 가짜의사였다 환자들은 나의 스승이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얼 먹을까병원은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병원에서 당신은 환자가 아니라 고객일 뿐이다 2장, 인간은 녹말을 먹는 동물이다 밥 드셨습니까? 녹말은 모든 음식의 기본이다 구석기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먹었을까 고대 이집트 귀족의 음식습관 전사(戰士)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인간의 DNA가 녹말인간을 증명해준다 녹말, 다시 돌아오다 비만의 원인은 이미 알려져 있다 3장, 녹말음식을 먹으면 왜 날씬해지나 3명의 풍만한 여인들 녹말이 뚱보를 만든다고 녹말은 지방을 만들지 않는다 날씬하고 건강한 사람이 매력 있는 이유 소식(小食)의 여왕, 나의 증조할머니 4장, 동물성식품에는 3가지 독성물질이 있다 고기가 균형 잡힌 음식이라고? 우리는 통념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 독은 사람을 금방 죽이고, 육식은 천천히 죽인다 동물성식품은 모두 똑같이 나쁘다 육식의 3가지 독소: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5장, 녹말은 어떻게 인간의 질병을 치유하는가 해결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음식만 바꾸면 의외로 빨리 치료된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자연치유의 증거는 너무도 많다 심장병도 자연치유된다 관절염도 자연치유된다 암도 자연치유된다 만성질병은 반드시 멈춘다 6장, 그러면 단백질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당신의 통념은 매스컴이 만든 것이다 당신의 통념에는 과학이 빠져있다. 치턴든 교수가 100년 전에 파헤친 진실 치턴든 교수의 인체실험 전문가들의 결론 : 단백질은 40~60g으로 충분하다 식물성단백질만으로 충분하다 쥐와 인간은 다르다 로스 박사가 제대로 된 결론을 내렸다 잘못된 믿음은 멈추지 않고 있다 마침내 미국 심장협회도 인정했다 모르면 속는다 녹말은 완벽하다 7장, 그러면 칼슘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우유는 칼슘 덩어리라고 우유는 당신의 뼈가 아니라 낙농업계를 튼튼하게 한다 소는 말이 없고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소는 무엇을 먹고 엄청난 칼슘을 만들어내는가 칼슘이 과도하면 몸에 치명적으로 해롭다 칼슘이 부족해서 몸이 아픈 적이 있는가 낙농업계도 할 말이 없어졌다 유의 단백질은 뼈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 아닌가 칼슘영양제는 왜 몸에 해로운가 유제품은 매우 오염된 식품이다 유제품만 없애도 당신은 날씬해질 것이다 8장, 어느 물고기 사냥꾼의 고백 생선은 과연 몸에 좋을까 오메가-3는 식물성음식에 충분히 들어있다 일본인도 생선보다 녹말음식을 더 많이 먹었다 생선에는 수은이라는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들어 있다 생선은 심장병에 매우 위험하다 과학적으로도 의견일치를 보았다 양식 물고기는 더 위험하다 낚시여 물고기여, 잘 가거라~ 9장, 뚱뚱한 채식주의자 내가 만난 뚱뚱한 채식주의자 가짜음식에 속지 말기를… 모든 지방은 그냥 지방일 뿐이다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 콩으로 만든 가짜음식들 가짜 콩음식은 왜 건강에 나쁜가 가짜 콩음식은 칼슘밸런스를 깨트린다 콩에 대한 관심이 제도를 바꾼다 뚱뚱한 채식주의자는 어떻게 변했나 10장, 영양제에는 영양이 없다 비타민 부족으로 병에 걸린 사람을 보았나 식물은 영양의 조화가 완벽하다 알약은 음식이 아니다 비타민 D는 햇볕 한 줌으로 충분하다 비타민 D 부족이 아니라 육식이 문제다 비타민 D의 가치는 지나치게 과장되어있다 실내에서 하는 태닝은 절대 추천할 수 없다 영양은 자연에서 얻어라 11장, 설탕과 소금은 죄인이 아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짠맛과 단맛을 좋아한다 소금을 너무 좋아하면 죽을까 소금을 줄이면 오히려 더 위험하다 인간은 소금을 사랑한다 소금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 인생은 좀 더 달콤해도 좋다 설탕은 지방도 당뇨도 만들지 않는다 혈당지수(GI)가 상업적으로 악용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당은 문제가 있다 몸의 자연적인 욕구를 지나치게 거부하지 마시라 맺는 말 옮긴이의 말 원문출처 및 참고자료 녹말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 채식서적의 바이블로 꼽히는 존 맥두걸 박사의 스테디셀러가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고 기존 번역을 보완해서 재개정판으로 나왔다. 의 저자 이의철 전문의가 꼼꼼한 감수를, 의 저자이자 농부의사인 임동규 선생이 추천사를 썼다. 이 책은 본인이 의사이면서도 ‘약과 수술을 멀리하라’고 주장하는 일종의 내부고발서이자 자기고백록이다. 체중이 또래보다 30kg이나 더 나갔던 박사는 18살에 뇌졸중(중풍)이 걸렸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다리를 절룩인다. 왜 살이 찌는 것일까? 병은 왜 걸리는 것일까? 의대에 진학해서 오랫동안 의사로 일을 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이후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 책임의사로 근무하게 되는데 그는 여기서 비만과 질병의 원인을 깨닫게 된다. 결국 현대의학으로는 비만과 질병을 해결할 수 없음을 솔직히 고백하게 된다. 이 책은 일단 재미있다. 본인의 고백록 형식을 취했기 때문일까? ‘왜 병원에 가지 말아야하는가’를 의사인 본인의 경험으로 얘기한다. ‘녹말음식이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는가’에 대한 이유를 진화론적으로 접근한다. 우유와 생선에 대한 허구, 단백질과 영양제에 대한 오해, 뚱뚱한 채식주의자가 생겨나는 이유 등, 끝없는 이야기 보따리가 종합선물세트처럼 펼쳐진다. 광고와 방송은 광고주의 주장을 뛰어 넘지 못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제약업계와 식품회사가 보내는 메시지를 뛰어넘어서 진실에 접근하기 힘들다. 맥두걸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의아해하면서 궁금했던 통념의 오류를 속 시원히 풀어 해쳐내 준다. 병원산업과 제약산업에 대한 맥두걸 박사의 내부고발서 그의 책은 전세계적으로 150만부 넘게 팔렸다. 그의 프로그램에 가입한 수천수만의 환자들이 저절로 살을 빼고 병을 고쳤다. 그는 약과 수술이 오히려 질병을 키운다는 사실을 깨닫고 병원문을 스스로 박차고 나왔다. 그는 이 책에서 현대의학의 오류를 고발하고 자본의 논리로 무장한 병원산업과 제약산업과 식품업계를 통렬히 비판한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을 실천하기 시작한다. 결국은 음식이 문제였다. 육식과 유제품이 어떻게 병을 만드는지 낱낱이 밝혀낸다. 왜 살이 찌는 것일까? 왜 병에 걸리는 것일까? 주범은 우리 모두가 우려했던 대로 고기와 유제품과 식물성기름이었다. 그 때문에 박사 자신도 몸무게가 친구들보다 30Kg 더 나갔고 뇌졸중에 걸렸다. 그래서 지금도 다리를 전다. 박사는 이후로 채식주의자로 변신한다. 그 위험한 음식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우리의 몸에 들어오고, 들어온 그것들은 몸속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의 몸을 만든다고 외친다. 살을 빼고 병을 없애는 방법이 종합선물세트처럼 펼쳐진다.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채식(자연식물식)이다. 그러나 과일과 채소로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포만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포만감은 녹말음식을 통해야 한다. 빵, 국수, 과자와 같은 가짜 탄수화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현미, 감자, 통곡물과 같은 진짜 탄수화물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음식들이 어떻게 비만을 해결하고 병을 고치는지 옆집아저씨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고리타분한 채식이야기가 아니다. 채식과 육식을 둘러싼 수많은 근거와 주변의 이야기들이 마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당신은 의사인데도 어째서 다른 의사들과 의견이 다르죠?”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대답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다. 나는 결코 의학 비즈니스의 어떠한 경제적인 지원도 받지 않기로 맹세했기 때문이다. 나는 오직 내 환자들을 돌보고 그들을 고통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며, 사람을 죽이는 수술과 약물처방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기 때문이다. 유럽의 구석기인들이 대부분 동물성식품을 섭취했었다고 퍼진 믿음과는 정반대로, 이태리와 러시아, 그리고 체코의 구석기시대 유적지에서 곡물을 갈아서 먹는 도구들이 발견되었다. 곡물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었다는 이러한 유물들은, 유럽에서 30,000년 훨씬 이전부터 인류가 녹말을 섭취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또한 최근 모잠비크와 아프리카 동해안에서는 무려 10만 년 전부터 수수로 음식을 해 먹었 다는 흔적도 발견되었다.
부자의 글씨
다산북스 / 구본진 (지은이)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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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구본진 (지은이)
글씨와 관련된 보통의 책들은 소위 말하는 반듯하고 예쁜 글씨나 감각적으로 꾸며진 글씨를 제시해 몇 번이고 반복해 쓰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런 글씨는 눈에 보기 좋은 필체이지 목적이 분명한 필체가 될 수 없다. 글씨는 인간의 내면을 담는 도구로써 반드시 목적이 있는 나만의 필체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 성공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목적은 ‘부자의 글씨’다. ‘부귀’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공자가 살던 시대에도 재산은 지위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졌다. ‘부’를 뜻하는 Wealth는 행복을 뜻하는 고대 영어 단어인 Weal과 상태를 뜻하는 th에서 유래됐다. 합쳐서 행복한 상태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 행복한 상태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글씨가 중요하다. 이 책은 총 2부로, 1부에서는 우선,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억만장자 리스트를 참고하여 가급적 자수성가한 슈퍼리치들을 추렸다. 이병철, 정주영, 앤드류 카네기, 존 D. 록펠러, 헨리 포드, 폴 게티, 조지 소로스, 워런 버핏,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카를로스 슬림, 잉바르 캄프라드, 아만시오 오르테가, 베르나르 아르노, 리카싱, 류촨즈, 마윈, 마쓰시타 고노스케, 손정의, 수닐 미탈, 알리코 단고테 등 35명이다. 이 사람들이 가진 글씨체의 공통점들을 분석해서 부자가 되는 성향을 찾아냈다. 2부에서는 부자의 글씨체를 연습하여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글씨 연습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효과도 좋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연습하면 우선 인내심, 긍정적 사고, 결단력, 책임감, 절약 정신, 자신감 등 부자의 성향을 가지게 되고 결국 부자가 될 것이다. 부단한 노력과 연습만이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들어가는 말 당신의 필체는 부자를 향하고 있는가 제1부 글씨, 부자의 탄생 01 글씨가 부자를 만든다 글씨는 곧 사람이다|필적은 뇌의 흔적 02 필체를 보면 부자가 될 운명이 보인다 내면을 찍는 엑스레이|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다 03 부자의 글씨를 가진 세계의 슈퍼리치들 대한민국|미국|남미|유럽|중국ㆍ홍콩|일본 |인도|아프리카|슈퍼리치 글씨에서 찾은 공통점|장점과 단점의 절묘한 조화 04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10가지 필체 첫 번째, 인내와 끈기로 가로선을 길게 하라 두 번째,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른쪽 위를 향하라 세 번째, 활력 넘치는 두뇌 회전은 빠른 속도에 있다 네 번째, 결단과 책임의 자세로 끝을 꺾어라 다섯 번째, 절약과 실속을 위해 미음을 굳게 닫아라 여섯 번째, 자신감과 용기를 품고 크게 써라 일곱 번째, 최고를 지향하며 세로를 길게 빼라 여덟 번째, 개방성과 창의력은 곡선에 달렸다 아홉 번째, 비전과 이상을 실현하려면 가로선을 높게 하라 열 번째, 통찰과 직관의 힘은 연면에서 나온다 제2부 연습, 부자로 가는 길 01 필체를 바꾸면 부자가 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정체성을 가져라|글씨와 뇌는 상호작용한다|부자 글씨의 최고 롤 모델|어떻게 얼마나 연습할 것인가 02 단단하고 곧게 뻗은 글씨가 기본이다 선과 도형 그리기|한글 필수 40자 쓰기 03 의식적으로 부자의 글씨를 연습하라 부자의 단어 쓰기|부자의 짧은 문장 쓰기 04 따라 쓰며 부자의 성향을 갖춰라 부자의 긴 문장 쓰기|부자의 확언 쓰기|나만의 부자 서명 만들기《포브스》부자 리스트 필체 최초 분석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서명부터 바꿔라!” 15년의 필적 연구와 20년 글씨 수집을 바탕으로 한 최상위 부자로 가는 10가지 필체! 저자와 글씨의 인연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가 검사였을 때, 살인범과 조직폭력배들을 수사했는데, 그들의 글씨에서 일반인에게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을 발견했다. 글씨에 대한 관심은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친필 수집으로 이어졌고, 항일과 친일의 글씨 또한 서로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수사와 수집에서 얻은 경험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15년간 해외의 필적학 서적을 구해서 연구했다. 그리고 2,000명 이상의 글씨체를 분석했다. 글씨 분석에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긴 다음에는 삶에 도움이 되는 글씨 연습 방법을 고민했다. 동양에서 수천 년 동안 글씨 연습을 통해 인격 수양, 즉 내면을 바꾸는 방법이 행해졌고 효과가 입증된 점에 착안했다. 서양에서도 20세기 초반부터 프랑스 소르본대학 등에서 글씨 연습이 알코올 중독 치료, 어린아이의 성향 교정 등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국내 논문들도 글씨 연습이 삶의 만족도나 집중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다는 데 결론이 일치했다. 그 결과, 글씨를 바꾸면 내면의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글씨 연습을 하면 어떻게 내면이 바뀌는 것일까? 필적학은 글씨체가 인간의 내적 세계를 반영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글씨를 쓸 때, 뇌에서 손과 팔의 근육에 메시지를 전달해서 선, 굴곡, 점 등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씨체를 분석하면 그 사람의 내면을 파악할 수 있다고 본다. 국내는 물론, 프랑스, 미국 등의 연구 논문과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연습한 글씨체가 의미하는 성향과 바뀐 내면이 일치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즉, 연습하는 글씨가 의미하는 성향대로 내면이 바뀐다. 예를 들어, 가로선이 길다는 사실은 강한 인내심을 의미하는데 가로선을 길게 쓰는 연습을 하면 인내심이 강해진다. 저자는 이러한 점에 입각해 부자의 글씨를 연습하여 부자들이 가진 내면적 특성을 가지라고 제안한다. 누구나 자기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꿈꾸고 믿고 따라 써 보라. 그러면 마법이 시작되고 삶의 거대한 변화가 생길 것이다. 이제 손글씨는 의사소통보다 내면을 바꾸는 수단으로써 중요성이 더 크다. 멋진 글씨체를 가지게 되는 것은 덤이다. 이 책을 선택한 순간 당신의 성공은 시작되었다. 당신의 능력이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상상 이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독립운동가 친필 전문 컬렉터 ★★★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필적 전문가 ★★★ 국방부, 英 로이터통신 필적 감정 의뢰 “정주영, 스티브 잡스, 마윈, 일론 머스크, 손정의, 국적은 달라도 그들의 글씨에는 공통점이 있다!” 글씨와 관련된 보통의 책들은 소위 말하는 반듯하고 예쁜 글씨나 감각적으로 꾸며진 글씨를 제시해 몇 번이고 반복해 쓰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런 글씨는 눈에 보기 좋은 필체이지 목적이 분명한 필체가 될 수 없다. 글씨는 인간의 내면을 담는 도구로써 반드시 목적이 있는 나만의 필체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 성공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목적은 ‘부자의 글씨’다. ‘부귀’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공자가 살던 시대에도 재산은 지위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졌다. ‘부’를 뜻하는 Wealth는 행복을 뜻하는 고대 영어 단어인 Weal과 상태를 뜻하는 th에서 유래됐다. 합쳐서 행복한 상태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 행복한 상태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글씨가 중요하다. 이 책은 총 2부로, 1부에서는 우선,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억만장자 리스트를 참고하여 가급적 자수성가한 슈퍼리치들을 추렸다. 이병철, 정주영, 앤드류 카네기, 존 D. 록펠러, 헨리 포드, 폴 게티, 조지 소로스, 워런 버핏,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카를로스 슬림, 잉바르 캄프라드, 아만시오 오르테가, 베르나르 아르노, 리카싱, 류촨즈, 마윈, 마쓰시타 고노스케, 손정의, 수닐 미탈, 알리코 단고테 등 35명이다. 이 사람들이 가진 글씨체의 공통점들을 분석해서 부자가 되는 성향을 찾아냈다. 2부에서는 부자의 글씨체를 연습하여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글씨 연습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효과도 좋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연습하면 우선 인내심, 긍정적 사고, 결단력, 책임감, 절약 정신, 자신감 등 부자의 성향을 가지게 되고 결국 부자가 될 것이다. 부단한 노력과 연습만이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으리라 확신한다.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나는 돈을 끌어당기는 자석이다.” “나는 최고의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부족한 건 돈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통찰이다.”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이 책에 실린 따라 쓰기 문장들은 모두 부자들의 인생을 바꾼 어록들이다. 하루하루 부에 대한 바른 생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좋은 문장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이를 통해 부자들의 필체를 익히고 쓸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원하는 인간상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글씨체로 바꾸어 가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면, 정주영, 이병철 회장 등의 필적 특징을 파악하고 개인의 목적에 부합하는 글씨체를 부분적으로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글씨 크기, 둥글기, 필압, 방향, 간격, 속도 등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글씨를 통해 더 구체화하고 실천할 수 있다. 글씨체를 개선할 때는 여러 가지 글자를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최소한 자신의 이름만이라도 쓰기 연습하기를 추천한다. 우리가 쓰는 문자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이 자신의 이름이고 가장 마음을 담고 쓸 것도 자신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글씨는 의사소통보다 내면을 바꾸는 수단으로서의 중요성이 더 크다. 이는 수많은 선인이 늦은 밤까지 호롱불 앞에서 글씨를 연습했던 이유다. 고로 부자의 글씨체를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라. 당신의 성공은 더 앞당겨질 것이다. 공자는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이 귀한 사람인지 천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했고, 한나라의 철학자 양웅도 글씨로 군자와 소인을 구별할 수 있다고 했다. 송나라의 유학자 주희는 “글씨를 쓰기 전에 제일 먼저 뜻을 바르게 세우라”고 말하며 글씨에 고결한 정신이 담겨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글씨는 곧 사람이다’ 중에서 글씨 이외에도 생김새, 표정, 행동, 걸음걸이, 말투 등의 총합이 하나의 정체성으로써 따로 분리될 수 없다. 따라서 이런 것들을 자세히 관찰하면 사람의 내면을 어느 정도 알아낼 수 있다. 하지만 글씨 분석만큼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주지는 못한다. 글씨 분석으로 성별, 나이, 인종 등은 알기 어렵지만 사고 패턴, 힘, 강점, 약점, 숨겨진 두려움이나 분노, 행동 패턴, 동기, 개인 생활 등을 알 수 있다. ‘내면을 찍는 엑스레이’ 중에서
하루 한 끼 당뇨 밥상
중앙북스(books) / 안철우.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글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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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books)건강,요리안철우.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글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대표적인 생활 습관병 당뇨병. 안타깝게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아직까지 없다. 그렇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당뇨병 진단을 건강관리의 기회로 삼아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다면 발병 전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은 식습관 관리만으로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책은 당뇨인에게 올바른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하며 식사가 혈당 관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중장년층에게 하루 세끼를 모두 당뇨 밥상으로 먹으라고 한다면 그 자체로 스트레스일 것이다. 당뇨 밥상에도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하루 한 끼 당뇨 밥상을 시작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혈당은 먹는 음식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리기 때문에 ‘하루 한 끼 당뇨 밥상’이 혈당 관리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ART 1. 당뇨병에 걸려도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 1. 당뇨병 제대로 알기 2. 당뇨병, 적극적으로 관리하자 3. 당뇨병 관리의 핵심 1 식습관 관리 4. 당뇨병 관리의 핵심 2 규칙적인 운동 5. 당뇨병 관리의 핵심 3 스트레스 관리 6. 당뇨병에 영향을 주는 그 외 생활 관리 + 혈당 잡고 합병증 예방하는 당뇨병 관리 10계명 PART 2. 최고의 당뇨병 명의는 건강한 밥상이다 1. 당뇨병에 좋은 ‘기적의 식품’ 있다?! 2. 당뇨 밥상은 혈당 관리 이상의 효과가 있다 3. 당뇨 밥상의 설계도면, 하루 필요 열량 4. 식품교환표를 알면 당뇨 밥상 어렵지 않다 5. 어떤 식품을 얼마큼 먹어야 할까 6. 나만의 식단 구성하기 7. 당뇨인이라면 식품을 계량하자 8. 당뇨병 치료를 돕는 건강 조리법 PART 3. 하루 한 끼 당뇨 밥상 1. 당뇨 밥상 하루 한 끼부터 시작하자 2. 하루 한 끼 간단 밥상 간단 밥상 1. 미니 채소오믈렛, 그린샐러드, 고구마, 저지방우유 간단 밥상 2. 팽이버섯돈부리, 파프리카피클, 사과 간단 밥상 3. 연두부채소죽, 소고기장조림, 나박김치 간단 밥상 4. 치아바타샌드위치, 브로콜리샐러드, 바나나, 저지방우유 간단 밥상 5. 쌀가루팬케이크, 치아시드과일요거트, 치즈채소볶음 간단 밥상 6. 소고기흑미오니기리, 채소스틱 3. 하루 한 끼 한식 밥상 한식 밥상 1. 곤드레밥, 순두부새우젓찌개, 삼치구이, 치커리겉절이, 깍두기 한식 밥상 2. 잡곡밥, 미역된장국, 오리고기채소두루치기, 우엉조림, 애호박새우젓볶음, 배추김치 한식 밥상 3. 완두콩밥, 북어콩나물국, 소고기실파말이, 가지양념찜, 고추된장무침, 배추김치 한식 밥상 4.혈당 관리와 당뇨병 치료는 건강한 밥상과 건강한 식습관에서 시작한다!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대표적인 생활 습관병 당뇨병. 안타깝게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아직까지 없다. 그렇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당뇨병 진단을 건강관리의 기회로 삼아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다면 발병 전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은 식습관 관리만으로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책은 당뇨인에게 올바른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하며 식사가 혈당 관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중장년층에게 하루 세끼를 모두 당뇨 밥상으로 먹으라고 한다면 그 자체로 스트레스일 것이다. 당뇨 밥상에도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하루 한 끼 당뇨 밥상을 시작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혈당은 먹는 음식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리기 때문에 ‘하루 한 끼 당뇨 밥상’이 혈당 관리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끼 당뇨 밥상으로 평생 혈당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당뇨병 완치할 수 없어도 극복할 수 있다! 당뇨병 발병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지만,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흔히 대사증후군이라 불리는 비만,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은 서구화된 식생활,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다. 아직까지 당뇨병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방법은 없다. 약물치료로 혈당 조절이 일부 가능하지만, 먹는 음식과 활동량에 따라 혈당은 수시로 오르내린다. 이 말은 스스로 생활 습관을 교정한다면 얼마든지 혈당을 관리하고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채식 밥상으로 바꾼다? 필요 열량을 영양소별로 골고루 섭취해야 진정한 당뇨 밥상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밥상을 채식으로 바꾸려고 하지만, 채식이 당뇨병에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동물성 지방은 비만의 원인이라 당뇨병을 비롯한 대사증후군을 불러올 수 있지만 고기를 제한하면 건강에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당뇨인의 식사요법은 특정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하루 열량을 영양소별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그래야 혈당과 혈중 지질 농도, 그리고 혈압이 정상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다. 혈당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해주는 당뇨 밥상, 하루 한 끼부터 바꿔보자! 처음부터 지나치게 까다로운 당뇨 식사요법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지나치게 엄격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로 인해 혈당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거나 식사요법을 지속할 수 없게 된다. 우선 한 끼부터 바꿔보자.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당뇨 밥상으로 한 끼만 제대로 먹어도 영양소의 흡수 속도가 조절되어 혈당이 서서히 오르고 공복감도 늦게 오기 때문에 다음 끼니까지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처음부터 완벽하게 식단을 바꿀 때 생기는 저항감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개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 아침, 아니면 점심 혹은 저녁을 정하고 꾸준히 당뇨 밥상을 먹어보자. 한 끼씩 바꿔 나가다 보면 어느덧 습관처럼 몸에 배어 하루 세끼 당뇨 밥상을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당뇨 밥상을 실천하다 보면 적정 체중 유지와 혈당 관리는 물론 무시무시한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당뇨 밥상은 맛없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하다. 얼마든지 좋아하는 음식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당뇨 밥상은 먹는 즐거움을 빼앗는 밥상이 아니라 혈당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해주는 건강한 밥상이다. 이 책에는 간단 밥상, 한식 밥상, 일품 밥상으로 섹션을 나눠 어떤 끼니에 당뇨 밥상을 먹더라도 따라 하고 참고할 수 있는 당뇨 식단과 레시피를 수록하였다. 당뇨인들이 건강도 챙기면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한식, 일식, 양식, 슈퍼푸드를 이용한 메뉴 등 다양한 레시피를 담았다. 당뇨인에게 꼭 필요한 상황별 식사 가이드와 레시피 수록 철저한 혈당 관리와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똑똑하게 식사해야 한다. 외식이 잦은 직장인을 위해 일주일에 한두 번은 도시락 싸는 것을 권장하며 간편한 도시락 메뉴 레시피를 소개한다. 외식 메뉴를 고를 때 주의할 점, 저당지수 식품을 활용한 레시피, 현명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및 음료 가이드와 레시피를 담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주말에는 하루 세끼 당뇨 밥상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제시하였다. 최고의 저자가 제시하는 당뇨병 식사 지침서 손꼽히는 호르몬 치료 명의이자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를 이끌고 있는 안철우 교수와 환자 상담과 질환별 레시피를 연구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현실적인 당뇨병 식사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에는 당뇨병이란 어떤 병인지, 혈당 안정을 위해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레시피를 수록하였다.
미국 명문대학 입학 기술
마고북스 / 엘리자베스 위스너 그로스 글 | 김정애, 공정원 역 / 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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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북스육아법엘리자베스 위스너 그로스 글 | 김정애, 공정원 역
미국 최고 명문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여러분 집의 거실에 모여 있다고 상상해보라. 그들에게 무엇을 물어볼 것인가? 자신의 아이를 미국의 명문대학에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이 묻고 싶어 하는 온갖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이 이 책에서는 ‘272가지 비밀’로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다. 머리말 이 책이 필요한 이유 Chapter 1 합격이 확실한 아이 가장 중요한 질문 | 가장 좋은 대학과 가장 적합한 대학 |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 | \'신데렐라 증후군\'을 피하는 비법 | 경시대회의 중요성 | 내 아이에게 맞는 상 찾아내기 | 명문대에도 상대적으로 입학하기 쉬운 학과가 있다 | 고등학교 대표 선수가 아닌데도 운동 특기자로 대학에 들어가기 | 내 아이에게 딱 맞는 대학이 눈에 띄지 않을 때 Chapter 2 기회 탐색과 지원을 위한 부모의 역할 여름방학 - 다양한 학교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부모 역할의 윤곽 그리기 | 체계적으로 지원서 작성하기 | 아이에게 카리스마 만들어주기 | 아무 열정 없이 졸업반이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눈덩이 효과 | \'가장 바람직한 열정\'이라는 것이 있는가? | 마지막 순간에 경력 보강하기 Chapter 3 학교 성적이 좋은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역할 성적 관리의 기본 | 점수 관리 | 악마의 역할 피하기 | 학교 성적 관리하기 | 점수 상한선 | 선생님마다 크게 다른 성적 평가 | 정보의 공유와 가족의 책임 | 정리정돈 잘하는 아이로 지도하기 | 학교와 협상하기 | 팀으로 문제 해결하기 | 과도한 숙제 | 숙제 감독하기 | 수석 졸업자와 차석 졸업자 | 학교 외부에서 수업 듣고 등수 조정하기 | 등수를 성적표에 기록하지 않는 학교 | 월반하는 것이 대학에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을까? | 여러 수업을 두루 \'쇼핑\'하기 그리고 취소하기 | 추가 수강 또는 뒤늦게 수강하기 | 선생님이 성적을 대강 줄 때 | A 학점 맡아놓기 | 대학에 지원하고 난 후 수강 취소를 하고 싶을 때 | 출석 점수 | 일반 과목에서 A를 받는 것이 좋은가, AP 과목의 B나 C가 좋은가? | 졸업반 증후군 Chapter 4 표준시험에서 뛰어난 성적 받기 SAT 와 ACT 시험을 미리 준비해야 할까? | 독자적인 준비 | 입시 학원 | 적절한 입시 학원 선택하기 | 여름방학 SAT 준비 프로그램 | 개인 과외 | 벼락공부 | 벼락공부 하는 날 | 부모의 공감 | SAT나 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도 있는가? | SAT에서 좋은 점수란 어떤 점수인가? | 내 아이의 성적은 어느 정도인가? | 입학 허가를 받기 위한 SAT와 ACT 최저 점수가 있는가? | SAT 점수와 학교 성적의 불균형 | 정말 대학들은 제일 높은 점수만 보는가? | 표준시험은 몇 번이나 보아야 할까? | 시험을 위한 연습 | 어떤 SAT II 수학이 더 나을까? | 시험 일자 대체 | 왜 PSAT 시험을 보는가? | 전국 성적우수 장학금 수상자 선정 | \'추천\'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인상을 줄까? | PSAT 시험 장소 변경 | PSAT 연습 | PSAT 시험 공부하기 | 학교 성적과 표준시험 외의 것들 Chapter 5 대학 방문 준비하기 대학 방문 계획하기 | 캠퍼스 투어와 설명회 | 대학을 방문할 때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것 | 대학 방문 시기 | 교수를 만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 | 교수와의 만남 | 교수에 대해 알아두기 | 강의 들어보기 | 재학생들의 복장으로 판단하기 Chapter 6 누가 내 아이를 심사하는가? 인종 할당제 | 지역 할당제 | 전반적인 입학 사정 절차 | 지원자에 대해 어떻게 논의하는가 Chapter 7 입학지원서 작성하기 언제 지원 과정을 시작하는가? | 아이의 업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작성해서 보내는 것이 더 좋은가? | 얼리디시전에 지원하지 않으면 입학 가능성이 낮아지는가? | 손으로 쓸 것인가, 타이핑할 것인가? | 사진이 아이에게 유리할 것인가? | 신문기사 모음 | 타자기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 | 지원서 종이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 문제가 되는 이메일 주소와 별명 | \"우리 대학 외에 어느 대학에 지원하느냐\"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자신의 종교를 언급하는 것은 괜찮은가? | 논란이 되는 정치 때문에 아이가 피해를 보게 될 것인가? | 아이의 과거 범법 사실에 대해 솔직해야 하는가? |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언급해도 좋을까? | 빈칸 채우기 Chapter 8 에세이를 잘 쓰는 방법 에세이는 언제부터 쓰기 시작해야 할까? | 에세이 쓰는 과정을 즐겁게 만들기 | 전문 컨설턴트를 고용할 필요가 있을까? | 진부한 내용의 에세이 | 기억에 남는 에세이 쓰기 | 타당성과 전후관계 설명하기 | 입학사정관들이 싫어하는 에세이 | 가장 좋은 에세이 | 선택사항으로 쓸 수 있는 에세이 | 아무런 내용이 없는 에세이 | 여가시간에 대한 질문 Chapter 9 좋은 추천서를 받는 방법 추천서를 미리 읽어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들 | 추천서는 누가 써주는 것이 좋을까? | 추천서를 부탁할 때 부모로서 할 일 | 한 선생님에게 몇 개의 추천서를 부탁할 수 있을까? | 미국에서 교육받은 선생님의 추천서와 그렇지 않은 선생님의 추천서 | 부실한 추천서 | 부실한 추천서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힌트 | 추천서는 몇 개까지 받는 것이 좋을까? | 어떤 추천서가 좋은 추천서일까? | 추천서에 사용되는 비밀스러운 표현들 | 유명인사의 추천서 | 지원 대학 동문의 추천서 | 친구의 추천서 | 부모의 추천서 | 대신 쓴 추천서 | 언제 추천서를 부탁해야 할까? | 추천서를 부탁할 때 꼭 기억할 것 | 진학 상담 선생님의 추천서 Chapter 10 인상 깊고 효과적인 인터뷰 준비하기 인터뷰 약속 잡기 | 인터뷰는 중요한가? | 불안감 줄이기 | 질문할 내용 준비해 가기 | 가장 가고 싶은 대학 | 인터뷰 담당자가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 대화를 시작하기에 좋은 말들 | 해서는 안 될 이야기들 | 대답하기 난처하고 까다로운 질문들 | 종교나 정치에 관한 질문 | 합격을 위한 옷차림 | 인터뷰 연습하기 | 인터뷰를 잘했는지 아이에게 물어보기 | 아이의 인터뷰에 따라가야 할까? |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인터뷰를 맡게 되면 어떻게 할까? | 인터뷰는 선택사항일까? | 인터뷰를 하면서 음식을 먹어도 될까? | 인터뷰 담당자가 원하는 것 | 감사 편지를 보내야 할까? Chapter 11 입학대기자 명단에서 합격자 명단으로 옮겨가기 입학대기자 명단에 든 것을 모욕적으로 느끼지 말라 | 참고 기다리는 것은 최선이 아니다 | 첫 번째 업데이트 팩스 보내기 | 두 번째 팩스 보내기 | 세 번째 팩스를 보내야 할까? | 마지막 순간의 회생방안 | 입학대기자 명단에는 순위가 없다 | 그린 펜 어프로치 | 입학대기자 카드 중 제일 위에 머물기 | 올바른 관점 | 새로운 자격을 만드는 것이 윤리적으로 괜찮은가? | 입학사무실에 확신 주기 Chapter 12 합격 결정 보류나 불합격 통보를 받은 후의 대처방안 합격 결정 보류는 사실상 불합격을 의미하는가? | 불합격 통보에 대처하기 | 1차 수시모집에서 불합격이나 합격 결정 보류 통보를 받았을 경우, 2차 수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나? | 합격 결정 보류 뒤집기 | 불합격 뒤집기 | 대학이 합격 결정을 뒤집는 경우도 있나? | 얼리디시전에 합격하고도 그 대학에 안 갈 수 있나? | 어떤 대학에도 합격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부록 입학지원서 이력서의 예 찾아보기 미국판 ‘강남엄마’이자 유명 입시 전략가가 공개한 272가지 비밀 미국 최고 명문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여러분 집의 거실에 모여 있다고 상상해보라. 그들에게 무엇을 물어볼 것인가? 자신의 아이를 미국의 명문대학에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이 묻고 싶어 하는 온갖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이 이 책에서는 ‘272가지 비밀’로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10년 이상 눈부신 성공사례로 이름 높은 입시 전략가로 일하면서 축적해온 지극히 현실적이고 정교한 합격 전략이 가득하다. 또 프로페셔널한 저널리스트의 테크닉으로 명문대학 입학처장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뽑아낸 특급 정보가 영양가 높은 활용방법과 함께 제공된다. 게다가 저자는 치밀한 마스터 플랜 위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아이비리그의 모든 대학이 탐내는 인재로 키워낸 미국판 ‘강남엄마’. 스스로의 자녀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단지 코앞의 입시 준비뿐 아니라 오늘날 무한경쟁 사회에서도 빛을 발할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서 부모가 일찌감치 챙기고 준비해야 할 모든 것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명문대학이 탐내는 인재로 키우는 장/단기 전략 그러므로 이 책은 다음의 두 가지 필요를 절실하게 느끼는 부모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그 하나는, 갈수록 높아지는 미국 명문대학의 문턱을 넘어서는 데 요긴한 ‘그들만의 고급 정보’에 대해 갈증을 느끼는 부모. 그 둘은, 아이의 성공에 자립심보다는 ‘가족 협력’의 비중이 더 커진 시대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고 지혜로운 정찰대장의 역할을 일찌감치 수행하고자 하는 부모. 저자는 이 두 가지 필요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때로는 발등의 불로 떨어진 마지막 입학 관문을 지혜롭게 넘어서는 실전의 기술을, 때로는 명문대학이 탐내는 인재로 키우는 보다 장기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순위가 없는 입학대기자 명단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자신을 새롭게 알리는 ‘그린 펜 어프로치’로 합격자 명단으로 옮겨가는 방법(SECRET 253~261)을 알려주는 한편, 만능선수 대신 특별한 열정과 탁월함을 선호하는 요즘 명문대학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아이의 교육과정을 일찌감치 계획(SECRET32~35)하라고 조언한다. 선생님들은 잘 모르고 다른 부모들은 당신이 알기를 원치 않는 고급 정보 이 책은 이렇게 명문대학 합격을 위한 장/단기 전략의 272가지 비밀을 하나하나 밝히는 동시에 큰 주제에 따라 12장으로 나뉜다. 명문대학 입학을 위해 스스로에게 던져보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합격이 확실한 아이’(1장)부터 ‘기회 탐색과 지원을 위한 부모의 역할’(2장), 학교 성적과 표준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을 다룬 3장과 4장까지에서 명문대 입학을 위한 기초 닦기를 보여준 다음, 5장부터 10장까지는 대학 방문, 입학지원서 작성, 에세이 쓰기, 추천서 받기, 인터뷰 준비 등 실제 대학 지원 과정에서 적용되는 내용을 다루고, 11장과 12장에서는 입학 대기나 합격 결정 보류, 불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학 지원 과정이 예전에 비해 훨씬 복잡해진 것은 미국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밝힌 ‘비밀’들은 학교 선생님들은 잘 모르고, 가장 성공한 학생들의 부모에게만 알려진 내용이며, 또한 막내가 입시경쟁을 끝내지 않은 부모들이 다른 부모들과 나누기를 원치 않는 정보라고 말한다. 게다가 어떤 정보는 너무 민감해서 대학 관계자들이 공개적으로 인정하기를 꺼리는 것들도 있다. 이를테면 “얼리디시전에 합격했어도 비용을 감당할 수 없으면 그 대학에 안 가도 된다”(SECRET 267)는 정보는 대학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내용이다. 또 “만일 여러분의 아이가 SAT Ⅱ 수학 2C를 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보게 하라. 수학 2C는 1C보다 오답에 대해 더 관대하다”(SECRET 103) 등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는 소수의 부모가 ‘비밀’로 남겨두기를 원하는 정보일 수 있다. 당장 미국 유학을 고려하지 않아도 읽어야 할 부모 지침서 미국에서도 명문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은 해마다 치열해지고 있다. 고액의 비용을 받는 입시 컨설턴트를 찾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입시 학원은 급성장 중이다. 미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한국 학생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명문대학 합격률은 낮아지고 있는 현상은 한국 학생 간 경쟁뿐만 아니라 미국 내 입시경쟁의 심화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녀들이 현지의 고급 정보에서 소외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려면 내부 사정에 정통한 동시에 미국 내에서도 논란이 될 정도(아마존 독자 리뷰는 이 책에 대해 ‘정말로 큰 도움을 받았다’는 다수 평과 ‘윤리적으로 문제 있다’는 소수 평으로 나뉘었다)로 ‘현실적으로’ 접근한 이 책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 하나, 아이의 자립심과 부모의 조력 사이의 균형점을 찾지 못해 갈등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오늘날과 같은 교육환경에서 부모 역할이 어떠해야 할지 스스로의 입장을 정리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준다는 점에서도 유용하다. 게다가 우리의 입시 시스템도 미국 입시 시스템을 닮아가고 있지 않은가.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스몰빅라이프 / 로버트 마우어 (지은이), 장원철 (옮긴이) /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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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라이프소설,일반로버트 마우어 (지은이), 장원철 (옮긴이)
새해 결심이 성공할 확률은 8%에 불과하다. 아무리 굳게 결심을 하더라도 사람들의 25%는 1주일 안에 포기하고, 50%는 1달 안에 포기한다. 왜 결심은 이토록 짧게 지속되고 마는가? 그것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환경이나 행동의 변화를 생존의 위협으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변화가 급격하고 과격할수록 뇌의 저항도 강렬하고 격해진다. UCLA와 워싱턴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로버트 마우어 박사는 22년 동안 습관의 비밀을 연구한 끝에 변화를 싫어하는 뇌의 저항을 피해 결심을 끝까지 해내는 방식인 ‘스몰 스텝 small step 전략’을 발견했다. 뇌가 놀라지 않게 아주 가볍고, 아주 작게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루에 운동을 1시간씩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1분으로 시작하고, 하루에 공부를 2시간씩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단 5분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스몰 스텝 전략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 병원, 대학, 정부 기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엄청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생생하고도 과학적인 사례를 통해, 독자는 아무리 큰 결심과 목표라도 쉽게 달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큰일을 해내는 최고의 방법은 아주 작은 일의 반복이다 1장. 실패를 사라지게 만드는 '작은 반복'의 힘 변화를 싫어하는 건 뇌의 본능이다 작게 시작하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심리적 저항을 없애주는 스몰 스텝 전략 하던 대로 하면 절대 변할 수 없다 2장. 뇌를 즐겁게 만드는 '작은 질문'의 힘 질문이 쉬워야 답하기도 쉬워진다 하지 말고 되게 하라 즐거운 일에는 노력이 필요 없다 큰 목표일수록 잘게 쪼개서 접근한다 두려움을 없애주는 작은 질문들 뇌를 긍정적으로 프로그래밍하는 방법 해결책은 아주 사소한 것에 있다 3장. 꿈을 현실로 바꾸는 '작은 생각'의 힘 상상과 현실은 한 끗 차이다 하루에 딱 30초만 상상하라 장애물을 없애는 마음 조각법 15초만 해도 충분하다 4장.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작은 행동'의 힘 쉬우면 실패할 수 없다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줄이는 방법 작심삼일이 반복되는 이유 한 번 해내면 두 번째부터는 쉬워진다 작게 움직이면 끝까지 갈 수 있다 사소하면 사소할수록 좋다 더 작을수록 더 좋다 5장. 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작은 해결'의 힘 작은 사고가 모여 큰 사건이 된다 큰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 잘게 나눌수록 품도 덜 들어간다 처음부터 큰 문제는 없다 아주 단순한 것부터 해결하라 6장. 의욕을 고취시키는 '작은 보상'의 힘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작게, 자주 보상하라 보상이 적절할수록 인생이 즐거워진다 7장. 인생을 빛나게 만드는 '작은 순간'의 힘 작은 순간이 모여 결정적 순간이 된다 커다란 행복은 작은 기쁨에서 시작된다 에필로그 _ 우리는 모두 위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습관의 비밀을 밝힌 22년의 연구 성과! UCLA 의대 대학에서 발견한 ‘목표 달성’의 비결! 새해 결심이 성공할 확률은 8%에 불과하다. 아무리 굳게 결심을 하더라도 사람들의 25%는 1주일 안에 포기하고, 50%는 1달 안에 포기한다. 왜 결심은 이토록 짧게 지속되고 마는가? 그것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환경이나 행동의 변화를 생존의 위협으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변화가 급격하고 과격할수록 뇌의 저항도 강렬하고 격해진다. UCLA와 워싱턴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로버트 마우어 박사는 22년 동안 습관의 비밀을 연구한 끝에 변화를 싫어하는 뇌의 저항을 피해 결심을 끝까지 해내는 방식인 ‘스몰 스텝 small step 전략’을 발견했다. 뇌가 놀라지 않게 아주 가볍고, 아주 작게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루에 운동을 1시간씩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1분으로 시작하고, 하루에 공부를 2시간씩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단 5분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스몰 스텝 전략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 병원, 대학, 정부 기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엄청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생생하고도 과학적인 사례를 통해, 독자는 아무리 큰 결심과 목표라도 쉽게 달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간의 뇌는 변화를 극도로 싫어한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몸뚱이 하나 빼고는 세상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가 없던 시대,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주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 예를 들어 혼자서 넓디넓은 대지를 걸어가다 갑작스레 사자와 같은 맹수가 나타나면, 생각이고 뭐고 할 것 없이 본능적으로 숨을 곳을 찾아 도망쳐야 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본능을 ‘방어 반응 defense reaction’이라 부르는데,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된 방어 반응은 지금도 우리의 뇌를 지배한다. 안 하던 운동을 하는 것도, 안 하던 공부를 하는 것도, 잘 먹던 음식을 끊는 것도, 잘 마시던 술을 끊는 것도, 우리의 뇌에는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의 변화로 인식되어 격렬한 방어 반응을 일으키게 한다. 대다수 사람들의 결심이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큰일을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아주 작은 일의 반복이다! 목표와 결심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방어 반응이 작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뇌가 상황의 변화라는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변화의 정도를 아주 가볍고 작게 하는 것이다. 너무나 작아서 변화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정도로, 너무도 쉬워서 도전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주 작고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한 변화에 뇌가 익숙해지면 다시 아주 작게 수위를 높여 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몰 스텝 전략’이다. 이 전략을 사용하면 아무리 커다란 목표일지라도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지속력’이다!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이유는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와 과욕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수준이나 능력에 대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목표를 세운 후 자기 자신의 수준에 맞춰 혹은 그 수준보다 약간 높여서 실행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수준은 대부분 약간 높은 정도가 아니라 매우 높은 경우가 많다. 결국, 강력한 뇌의 저항에 의해 대부분은 중심을 잃고 넘어져 목표 달성은커녕 퇴보하게 된다. 목표 달성에 있어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지속력’이다. 우리는 너무 쉬워서 실패할 수 없을 정도로 작고 낮은 수준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러한 스몰 스텝 전략은 궁극적으로 우리를 목표 지점에 더 빠르게 도착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아주 작게 시작하고 반복하라는 ‘스몰 스텝 전략’은 단순히 저자의 개인적 경험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다. 그는 UCLA 의과대학 교수로 수십 년 동안 그가 상대한 환자나 고객을 통해 스몰 스텝 전략을 임상으로 증명했고, 그것은 또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 우리 뇌는 변화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뇌의 입장에서 환경이나 상황이 변하는 것은 생존이 위협받는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변화가 급격하고 과격할수록 뇌의 저항 또한 강렬하고 격해진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를 위해 뇌를 속일 필요가 있다. 뇌가 변화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변화의 정도를 아주 가볍고 작게 하는 것이다.
Megastudy 메가스터디 기출외전 개념총정리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고급(1.2급)
메가북스 / 김정현 외 지음 /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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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북스소설,일반김정현 외 지음
기출외전 개념총정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고급) 교재는 필수개념 101개로 끝내는 개념서이다. 최근 시행된 시험까지 기출 문항 4,450개를 분석하여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필수개념을 101개로 정리하였으며, 핵심적인 개념을 출제 키워드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또한, 필수개념을 익히고 바로 실전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대표기출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으며, 기출 분석과 자세한 해설을 기본으로 하되, 기출외전만의 특별한 동영상강의까지 교재에 직접 탑재하였다. 그리고, 기출 문제를 꼼꼼하게 분석하여 시험을 예상할 수 있도록 분석 해설 강의를 전 문항에 제공하였으며, 시험 직전에 효과적으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마무리 암기노트를 수록하였다.1.선사·고대·남북국 시대 필수개념 001 석기 시대 필수개념 002 청동기·철기 시대 필수개념 003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필수개념 004 여러 나라의 성장 필수개념 005 삼국의 성립과 발전 필수개념 006 삼국의 항쟁 필수개념 007 가야의 성립과 발전 필수개념 008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과 삼국 통일 필수개념 009 삼국의 경제·사회 필수개념 010 삼국의 사상과 종교 필수개념 011 삼국의 문화와 대외 교류 필수개념 012 통일 신라의 발전 필수개념 013 신라 말 사회 혼란과 새로운 세력의 성장 필수개념 014 발해의 성립과 발전 필수개념 015 후삼국 성립과 고려의 재통일 필수개념 016 남북국의 경제·사회 필수개념 017 남북국의 사상 필수개념 018 남북국의 문화 2. 고려 시대 필수개념 019 고려 초의 정치 발전 필수개념 020 고려의 통치 제도 필수개념 021 문벌 귀족 사회의 성립과 동요 필수개념 022 무신 정권 필수개념 023 고려의 대외 관계 필수개념 024 원의 간섭과 공민왕의 개혁 정치 필수개념 025 신흥 세력의 성장과 고려의 멸망 필수개념 026 고려의 경제 필수개념 027 고려의 사회 필수개념 028 고려의 사상과 학문 필수개념 029 고려의 문화 3. 조선 시대 필수개념 030 조선의 건국과 발전 필수개념 031 조선의 통치 체제 필수개념 032 조선의 군사·교육 제도 필수개념 033 사림의 시련과 성장 필수개념 034 조선 전기의 경제 제도 필수개념 035 조선 전기의 경제 생활 필수개념 036 조선 전기의 사회 필수개념 037 조선 전기의 학문과 사상 필수개념 038 조선 전기의 문화 필수개념 039 임진왜란 필수개념 040 중립 외교와 호란 필수개념 041 양 난 이후의 변화 필수개념 042 붕당 정치의 전개 필수개념 043 붕당 정치의 변질 필수개념 044 탕평 정치 필수개념 045 세도 정치와 농민 봉기 필수개념 046 수취 체제의 개편 필수개념 047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 필수개념 048 조선 후기의 사회 변동 필수개념 049 실학의 발달 필수개념 050 국학 연구의 확대 필수개념 051 새로운 사상의 등장 필수개념 052 문화의 새 경향 4. 근대 사회 필수개념 053 흥선 대원군의 정치 필수개념 054 조선의 문호 개방 필수개념 055 근대적 개혁 추진과 반발 필수개념 056 임오군란 필수개념 057 갑신정변 필수개념 058 동학 농민 운동 필수개념 059 갑오개혁 필수개념 060 독립 협회 필수개념 061 대한 제국과 광무개혁 필수개념 062 국권 피탈 과정 필수개념 063 외세의 경제적 침탈 필수개념 064 경제적 구국 운동 필수개념 065 의병 투쟁의 전개 필수개념 066 애국 계몽 운동 필수개념 067 근대 문물의 수용 5. 일제 강점기 필수개념 068 무단 통치와 토지 조사 사업 필수개념 069 문화 통치와 산미 증식 계획 필수개념 070 민족 말살 통치와 전시 총동원 체제 필수개념 071 1910년대 국내외 민족 운동 필수개념 072 3·1 운동 필수개념 073 대한민국 임시 정부 필수개념 074 실력 양성 운동 필수개념 075 사회 운동의 전개 필수개념 076 국내의 만세 운동 필수개념 077 민족 유일당 운동 필수개념 078 1920년대 만주의 무장 투쟁 필수개념 079 1930년대 만주의 무장 투쟁 필수개념 080 의거 활동 필수개념 081 민족 문화 수호 운동 필수개념 082 일제 강점기 종교와 문예 활동 필수개념 083 중국 관내의 무장 투쟁 필수개념 084 국외 이주 동포의 생활 6. 현대 사회 필수개념 085 해방 전후의 국내외 정세 필수개념 086 좌우 대립의 심화 필수개념 087 대한민국의 수립 필수개념 088 6·25 전쟁 필수개념 089 이승만의 독재 정치 필수개념 090 4·19 혁명과 5·16 군사 정변 필수개념 091 박정희 _ 제3공화국, 유신 독재 체제 필수개념 092 민주화 운동 필수개념 093 경제 성장 필수개념 094 남북의 통일 논의 7. 통합 주제 필수개념 095 역사서 필수개념 096 지역사 _ 북부, 남부 필수개념 097 독도와 간도 필수개념 098 근·현대 주요 인물 필수개념 099 조선의 궁궐과 종묘 필수개념 100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 필수개념 101 세시 풍속기출외전 개념총정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고급) 교재는 필수개념 101개로 끝내는 개념서입니다. 최근 시행된 시험까지 기출 문항 4,450개를 분석하여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필수개념을 101개로 정리하였습니다. 핵심적인 개념을 출제 키워드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였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쉽고 호흡이 짧아, 단기에 독학이 가능한 혁신적 개념서입니다. 필수개념을 익히고 바로 실전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대표기출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기출 분석과 자세한 해설을 기본으로 하되, 기출외전만의 특별한 동영상강의까지 교재에 직접 탑재하였습니다. 기출은 그 시험의 역사입니다. 기출을 벗어나는 문제의 유형은 없습니다. 기출 문제를 꼼꼼하게 분석하여 시험을 예상할 수 있도록 분석 해설 강의를 전 문항에 제공합니다. 시험 직전에 효과적으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마무리 암기노트를 수록하였습니다. * 교재 활용법 필수개념 1개와 출제되었던 자료(그림?지도), 대표기출 문제를 한 바닥에 정리하였습니다. 하루 20분이면! 필수개념 1개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하루 3~4시간! 필수개념 10개 정복! 2주면 쉽고 지루하지 않게 개념서를 끝낼 수 있습니다. 시험 직전 합격을 위해 마무리 암기노트로 필수개념 101개를 암기가 절로 되게 기가 막힌 솜씨로 정리했습니다. * 교재 특장점 : 1. 필수개념 101개로 끝내는 쉽고 지루하지 않은 혁신적 개념서! 출제키워드 중심의 쉬운 설명, 시험에 나온 자료·기출 문장, 기출 문제와 해설, 동영상 강의까지 한번에! 2. 기출 해설은 스마트한 동영상 강의까지 제공! 대표기출 문제 수록, 지면에 담지 못한 출제의 노하우를 동영상 강의에 담아 교재에 탑재하였습니다. 3. 마무리 암기 노트 전격 수록! [출판사 리뷰] 메가스터디 기출외전 개념총정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고급)은 필수개념 101개로 끝내는 쉬운 개념서입니다. 기본서라고 하여 두껍고 지루하게 학습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근 시험까지 4450개의 기출 문항의 난이도와 유형을 철저히 분석한 결과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개념 101개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필수개념 101개를 벗어나는 문제는 절대 출제되지 않습니다. 필수개념 101개 안에서 형태와 유형만 바뀔 뿐입니다.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는 가장 핵심적인 개념은 이 101개가 전부입니다. 간혹 어려운 문항은 출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기출에서 나왔던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순위를 매기는 시험이 아닙니다. 만점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아닌, 합격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기출 중심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그래서 필수개념이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를 보여줄 가장 핵심적인 대표 기출를 분석하였습니다. 단순히 해설에 그치지 않습니다. 기출외전 개념총정리는 동영상 강의를 교재에 직접 탑재하였습니다. 동영상 강의에서는 기본적인 해설과 출제의도, 학습 방향에 대해 책에는 담지 못한 비법을 제공합니다. 기출외전 개념총정리는 시험 직전에도 여러분의 합격만을 생각하였습니다. 개념 망각방지용 마무리 암기노트를 전격 수록하였습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압축 정리해냈습니다. 하루 30분! 하루 한장! 필수개념 1개씩 쉽고 짧게 학습하십시오. 개념총정리로 여러분은 반드시 합격하실 것입니다! (1) 필수개념 101개로 쉽고 편안하게 끝내는 개념서! (2) 대표기출 동영상 해설 강의 교재에 직접 탑재! (3) 시험 3일전! 마무리 암기노트로 단기 합격에 도전!
루이스 헤이의 내면의 지혜
스타라잇 / 루이스 헤이 (지은이), 엄남미 (옮긴이) / 2021.04.19
13,800

스타라잇소설,일반루이스 헤이 (지은이), 엄남미 (옮긴이)
전 세계 5000만부 이상의 책이 출간되어 치유한 루이스 헤이 핵심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루이스 헤이의 치유 과정과 병을 스스로 치유하고 백만장자들을 많이 배출한 긍정 확언 명상을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할 수 없다'는 신념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바뀔 수 있도록 돕는다.소개 -4 나는 내 삶에 “Yes”하는 사람입니다 -9 나는 진리 안에서 중심이 잡혀 있고 평화롭습니다 -16 나는 모든 삶의 단계에서 나 자신을 치유합니다 -18 나는 내 몸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20 나는 내 완전한 존재가 빛으로 진동하게 합니다 -22 나를 만지는 모든 손은 치유의 손입니다 -24 나는 치유의 다음 단계를 밟고 있는 중입니다 -26 우리 집은 평화로운 천국의 안식처입니다 -28 내 수입은 꾸준히 증가합니다 -30 나는 항상 완벽하게 보호받습니다 -32 나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습니다 -34 나는 지금의 나 자신을 완전히 사랑합니다 -36 내 사업은 번창합니다 -38 나는 세상 모든 사람이 안전할 수 있도록 서로 사랑하는 것을 돕습니다 -40 나는 모든 한계를 넘어섭니다 -42 나는 변화하는 것이 점차 쉬워집니다 -44 나는 기꺼이 내 안의 위대함을 볼 것입니다 -46 올해 나는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정신적인 작업을 합니다 -48 그것은 단지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생각은 바뀔 수 있습니다 -50 나는 삶의 모든 부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52 나는 몸이 주는 메시지를 듣습니다 -54 나는 내 미래를 지금 창조합니다 -55 나는 삶으로 가는 새로운 문을 엽니다 -56 나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 자신이 되도록 허용합니다 -58 나는 내 아이들과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합니다 -60 나의 세상에서 나는 안전하고 안정적입니다 -62 나는 사랑하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64 나는 모든 죄책감을 놓아줍니다 -66 나는 나의 내면세계를 평화롭게 유지합니다 -68 나는 긍정적으로 말하고 생각합니다 -70 나는 순수영혼입니다 -72 나는 항상 완전히 모든 상황에 적응합니다 -74 나는 계속해서 믿을 수 없는 축복의 선물을 받습니다 -76 나는 내가 나인 것을 사랑합니다 -78 내 모든 관계들은 사랑의 원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80 나는 자유롭고 평화롭습니다 -82 나는 사랑으로 숨을 쉬고 삶과 하나 되어 사랑으로 함께 흐릅니다 -84 나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놓아줍니다 -86 나는 과거를 편안하게 놓아주고 삶의 과정을 신뢰합니다 -88 나는 기쁨을 누릴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90 나는 긍정적인 생각들로 내 마음의 프로그램을 다시 짭니다 -92 나는 사랑에 의해 동기부여 됩니다 -94 나는 지금 있어야 할 곳에 있습니다 -96 나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감사를 전합니다 -98 나는 나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을 용서합니다 -99 나는 내 직업을 통해 큰 기쁨을 느낍니다 -100 나는 내 삶에서 ‘~해야만 해’라는 강한 의무의 말을 삭제합니다 -102 나는 평화롭게 잠이 듭니다 -104 나는 건강한 에너지로 꽉 차 있습니다 - 106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있습니다 -108 나는 영원을 통해 끊임없이 여행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110 나는 긍정적인 생각에 머뭅니다 -112 나는 여기 있어야 할 완벽한 시간대에 있습니다 -114 나는 내가 나를 위해 창조한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116 나는 나를 지금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합니다 -118 나는 이 지구의 모든 사람과 하나입니다 -120 나는 내 존재의 진실한 자아를 인식합니다 -122 나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자아입니다 -124 나는 자연스럽게 승리합니다 -125 나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126 나는 내 안에 있는 무한 지성을 믿습니다 -128 나는 조화로운 완전체의 일부입니다 -130 나는 우리 가족을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132 나는 기꺼이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134 나는 내면의 지혜를 따릅니다 -136 이 세상은 지구에 있는 천국입니다 -138지니의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인생 소원을 다 들어주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루이스 헤이는 내면의 지혜에 접속하면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내면이 행복하고 평온했으면 하는 것이 아닐까? 삶이 좀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한 내면의 지혜는 우리 안에 있다. 진정 자신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지혜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닌 내면에 있다고 루이스 헤이는 강조한다. 내면의 지혜의 센터에 연결되기만 하면 우리가 그동안 그렇게 찾았던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마음이 평온한 상태에서 원하는 것을 쉽게 얻는가? 왜 어떤 사람들은 매번 바쁘게 삶을 다투며 화를 내고 분노하는가? 가능한 답은 루이스 헤이가 말하는 내면의 지혜에 접속하기 위한 명상에 있다. 전 세계 사람들 중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명상을 한다. 행복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매일 아침마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명상을 한다. 내면의 답을 알려주는 알라딘의 요술램프의 말이 바로 이 책에 있다. 루이스 헤이의 내면의 지혜는 오랜 경험에서 나온 내면의 치유에 근거한 것이므로 효과적이고 강력하다. 사업 번창과 건강, 지혜, 인간관계 개선, 평화, 사랑, 감사, 행복을 진정으로 바란다면 이 책을 매일 아침 한 장이라도 꼭 읽고 시작하자. 루이스 헤이의 내면의 명상으로 아침을 고요한 시간으로 만들어보라. 내면에서 사랑과 감사의 감정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밤에 자기 전에도 루이스 헤이의 내면의 지혜를 읽고 자거나 듣고 잠자리에 들어보자. 숙면을 취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명상의 메시지를 하루 중 어느 때라도 한 장이라도 읽고 음미하면 하루가 평온해질 것이다. 그때 자신이 바라는 소원들이 쉽게 이루어진다. 잠재의식을 바꾸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려면 마음속 복잡한 생각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내면으로 들어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할 것이다. 영화『시크릿』의 주인공들의 영적 스승인 루이스 헤이의 확언 명상을 한 번이라도 읽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유명한 여배우와 오프라 윈프리, 의사, 대체의학 전문가들, 평범한 주부, 교사, 비즈니스맨, 어머니, 기업가, 사업가까지 삶의 방향을 잃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방황하다가 만난 루이스 헤이의 책은 지속적이고 깊은 행복의 비결을 제시한다. 전 세계 5000만부 이상의 책이 출간되어 치유한 루이스 헤이 핵심 메시지를 전하는 책 - 루이스 헤이의 치유 과정과 병을 스스로 치유하고 백만장자들을 많이 배출한 긍정 확언 명상을 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 ‘할 수 없다’는 신념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바뀌게 하는 책 루이스 헤이는 오프라 윈프리와 더불어 전 세계 영성가들의 구루다. 자신이 스스로를 긍정 확언으로 몸에 생긴 암을 저절로 사라지게 했다. 이런 치유 메세지를 전 세계 많은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전해 그들이 치유하고 주변의 놀라운 병들이 치유되고 정신적인 질환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을 사라지게 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루이스 헤이의 치유 확언 명상을 통해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더 이상 과거의 무의식에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많이 정화되었다. 그녀의 메시지로 치유된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낸 데에는 잠재의식이 있었다. 루이스는 자신을 치유함으로써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적을 일으키게 했다. 병이 저절로 사라졌고,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하여 진정한 치유가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을 삶에 적용하여 그녀처럼 치유의 길을 가게 되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루이스 헤이 치유 방법으로 새로운 도전과 삶을 적극적으로 살게 되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의 치유의 메시지가 퍼져 고통에서 해방되기를 바란다.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소담출판사 / 에쿠니 가오니 글, 김난주 옮김 / 2016.06.20
13,800원 ⟶ 12,420원(10% off)

소담출판사소설,일반에쿠니 가오니 글, 김난주 옮김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으로, 약 2년간 일본 여성 월간지 <베리(VERY)>에 연재되었던 장편 소설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자매의 삶, 연애, 결혼 이야기를 다룬 이 이야기는 수많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며 인기를 얻었다. 「그, 남편, 남자 친구」라는 제목으로 NHK에서 드라마화되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제목을 보고 평화로운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도 어떻게든 가정을 지켜보려 아등바등하는 첫째 아사코, 열렬한 연애를 즐기지만 결혼 생각은 전혀 없는 주관 뚜렷한 커리어우먼 둘째 하루코, 여러 남자와 깊은 감정 없이 섹스를 하고 종종 이웃한 소박한 가정집을 동경하며 훔쳐보는 막내 이쿠코. 이들 자매의 부모는 아버지 쪽의 바람으로 인해 이혼했다. 한때 2번가 집에 단란하게 모여 살았던 이누야마 집안의 세 자매는 이제 각자 다른 불안과 희망을 떠안고 살지만, 여전히 서로를 지탱하며 나아간다. 고민하지 않고, 즐겁게 살기 위해.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마지막 장 옮긴이의 말‘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라는 가훈을 각각의 방식으로 신조 삼은 세 자매의 연애, 결혼, 사랑 이야기 언제나 한국 독자들에게 환영받는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라는 느긋한 제목의 이 책은 약 2년간 일본 여성 월간지 『베리(VERY)』에 연재되었던 장편 소설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자매의 삶, 연애, 결혼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 소설은 수많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며 인기를 얻었다. NHK에서 「그, 남편, 남자 친구」라는 제목으로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제목을 보고 평화로운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도 남편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합리화하며 아등바등하는 첫째 아사코, 순박한 연인과 열렬한 연애를 하면서도 다른 남자의 육체적 매력에는 쉽게 넘어가는 커리어우먼 둘째 하루코, 여러 남자와 깊은 감정 없이 섹스를 하고 종종 이웃집의 소박한 가정주부를 동경하며 훔쳐보는 막내 이쿠코. 이들 자매의 부모는 아버지 쪽의 외도로 인해 이혼했다. 세 자매의 삶은 ‘세상의 상식’에 따르면 불건전하고 불완전하다. 이들 자매 집안의 가훈이자 책 제목인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는 마냥 즐겁게만 살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고민하지 말고’라는 건 세상 시선에 나를 맞추기 위해 전전긍긍하지 않는 것, ‘즐겁게 살자’라는 건 다름 아닌 ‘나 자신’으로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다. 에쿠니 가오리는 이쿠코의 입을 빌려 ‘가족은 개인적 성역이자 구속’이라고 표현한다. ‘나’를 만들어낸 근원, 어디로 가든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가족이란 존재 안에서 우리는 역설적으로 ‘가장 나다운 나’로 존재할 수 있다. 한때 2번가 집에 단란하게 모여 살았던 이누야마 집안의 세 자매는 이제 각자 다른 불안과 희망을 떠안고 살지만, 여전히 서로를 지탱하며 나아간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로서 즐겁게 살기 위해. ■ 출판사 서평 불완전하고 위태로운 세 자매의 이야기 그 어딘가에는 분명히 우리의 모습이 보인다 늦은 밤, 오해를 풀러 간다는 미츠오를 현관에서 배웅한 이쿠코는 자신을 오래된 서부영화에 등장하는 창부 같다고 생각했다. 남자들이 찾아오고, 그리고 돌아간다. 컵을 씻고, 목욕을 하고, 일기를 쓴다. 돌이켜보면 옛날부터 그랬다, 하고 이쿠코는 생각한다.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결과적으로 자신은 서부영화에 나오는 창부 같은 짓을 하게 된다. _본문 56쪽 세 자매 중 막내 이쿠코는 스물아홉 살로, 운전면허학원에서 일한다. 이쿠코는 세 자매 중 ‘가족’이라는 관계에 가장 강하게 묶인 존재다. 가족들의 생일을 매달 ‘월(月) 생일’이란 이름으로 챙기고, 이혼해 따로 사는 아버지에게는 의무적으로라도 한 달에 한 번 방문하며 엄마에게는 매일 아침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한다. 가족을 열심히 챙기는 살뜰한 막내딸, 이쿠코의 사생활은 꽤 복잡하다. 남자 친구, 혹은 애인이랄 것 없는 남자들 여럿과 관계하면서 스스로를 ‘서부영화 속 창부’와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쿠코에게 남자란, 자신에게 찾아와 위안 받고 떠나는 ‘어린아이’ 같은 존재일 뿐이다. 친구의 남자 친구와 아무렇지 않게 섹스를 하고 “어떻게 내 남자 친구와 잠을 잘 수가 있어?” 하고 따져드는 친구에게 “그건 너희 둘의 문제”라고 무심하게 답한다. 하지만 결국 친구 커플이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쿠코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깊은 외로움을 느낀다. 밤이 되면 ‘내가 죽는다면’,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가’, ‘사람은 뭘 위해 사는가’와 같은 심오한 주제로 몇 시간이고 일기를 쓴다. 일기장을 몇 페이지씩 긴 독백으로 채워봐도 깊은 고독감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평범한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는 이쿠코는 야무지고 부지런한 가정주부를 동경하며 이웃집을 훔쳐보곤 한다. 하루코는 오늘 거래 하나가 성사되어 기분이 좋다. 하루코 회사의 규모를 생각하면 그렇게 대단한 거래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큰 액수의 거래였다. 하루코의 주특기 패턴이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실질적으로는 큰 계약. “안 되겠다고? 왜?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일기를 쓰는 게 뭐가 이상해서?” 구마키의 여유로운 말투에 하루코는 자신도 모르게 흐뭇해진다. “뭘 모르네.” 하루코는 일어나 방구석에 그대로 놓여 있는 버킨백을 가져온다. 몇 년 전에 보너스를 탁탁 털어 본점에 주문해서 산 짙은 감색 버킨백이다. 오늘 중에 반드시 훑어봐야 하는 자료가 들어 있다. “인생은 진지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사는 거야.” _본문 39쪽 둘째 하루코는 자매 중 자신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해 외국에서 대학을 나온 수재인 데다,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는 능력 좋은 커리어우먼이다. 집도 있고 좋은 직장도 있는 하루코가 남자에게 원하는 건 오직 ‘사랑’뿐으로, 현재 동거 중인 반백수 작가 구마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퍼붓는다. 하지만 구마키의 청혼은 ‘당신이나 나나 언제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될지 모르니, 평생을 같이하겠다는 약속은 애당초 말이 안 되는 것’이라는 이유로 두 번이나 거절했다. 그러던 중 하루코가 옛 동료의 육체적 매력을 이기지 못하고 하룻밤 바람을 피운 것이 들통 나 구마키가 집을 나가버린다. 얼마 뒤 구마키는 다시 돌아오려 하지만 하루코 쪽에서 단호하게 관계를 정리한다. 하루코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고,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산다. 남자와의 관계를 어찌 맺어야 할지 몰라 무작정 관계만 맺는 이쿠코나, 이미 어긋난 관계를 애써 부여잡고 전전긍긍하는 아사코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자신이 벗은 샌들 앞코에 낙엽이 하나 붙어 있는 것을 보고서, 아사코는 미간을 찡그린다. 현관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그것을 떼어낸다. 언짢아할 때의 남편 얼굴이 떠올랐다. 세상에는 별 이유도 없이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가 있다고 하는데, 아사코의 남편은 물론 그러지 않는다. 그가 언짢아할 때는 이유가 있다. 그것도 아주 합당한 이유가. 낙엽 한 장을 손에 쥔 채, 아사코는 현관에 서 있다. 신발장 위에는 조개껍데기 몇 개가 담긴 접시가 놓여 있다. 여름에 남편가 바다에서 주워온 조개껍데기다. 아사코는 결혼한 지 7년이 되었다. 조개껍데기 하나를 손바닥에 올려놓는다. 콧노래는 이제 부르지 않고 있다. _본문 35쪽 결혼 7년차인 맏딸 아사코는 결혼하고 2년쯤부터 시작된 남편의 폭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폭력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 막냇동생에게 털어놓았다가도, 두 동생이 정색하고 따져들면 ‘어느 집에나 있는 부부 싸움이었을 뿐’이라고 웃으며 무마한다. 어느 날 오후 아사코는 장을 보러 간 슈퍼마켓에서 마비된 손으로 두부를 집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여자를 발견한다. 그 여자는 평소 마주칠 때마다 아사코 자신이 ‘저 여자도 폭행당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던 여자였다. 남편에게 끌려가지 않기 위해 난간을 붙잡고 버티다 손의 신경이 끊어졌다는 그 여자를 데리고 충동적으로 가출을 감행하고, 이 일을 계기로 아사코 부부의 가정폭력이 이누야마 가족에게 드러난다. 아사코가 탈출시켜준 여자는 힘겹지만 조금씩 자신의 삶을 찾아갔으나, 아사코는 결국 불행의 냄새로 가득한 집으로 돌아가고 만다. 다시 한 번,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그곳뿐이라고 믿으며.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속 세 자매의 모습에서 독자는 때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쿠코도, 하루코도, 아사코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부모, 자매의 남자들) 중 어느 누구 하나 완전한 인간이 없다. 그러나 세 자매는 불완전하고 모순적인 자신을 오롯이 인정할 뿐 아니라 불안정한 주변 환경까지도 강인하게 헤쳐 나간다. 소설은 세 자매의 이야기가 번갈아 펼쳐진다. 셋의 이야기는 각각 장르가 다른 소설처럼 읽는 맛 또한 다르고, 독자는 끊임없이 책장을 넘기게 된다.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를 아사코와, 하루코와, 이쿠코와, 때론 구마키와 구니카즈와 동일시하게 하는 흡입력 또한 대단하다. 넘치는 소설적 재미와 뚜렷한 메시지로 무장한 이 책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를 올 여름 문학 독자들에게 자신만만하게 추천한다.
착! 붙는 일본어 상용한자 2136 (독해 지문 / 쓰기노트)
시사일본어사 / 김지연 (지은이) / 2024.03.05
25,000원 ⟶ 22,500원(10% off)

시사일본어사소설,일반김지연 (지은이)
테마별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한자 교재. 일본어 학습에 꼭 필요한 필수 한자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구성하였다. 또한, 난이도별 독해 지문을 수록하여 독해 실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N3-N5 한자 -가족 -인생 -집·건물 -장소 -수 -요일·시간 -날씨·계절 -반대 -위치·방향 -순서 -감정·사고 -감각 -의견·평가 -신체 -사람 -성격·특징 -신분·계급 -인간관계 -자세 -행동 -동물·벌레 -식물 -광물·토지 -자연환경 -농업·어업 -지역·마을 -사회·정치 -법·범죄 -전쟁·파괴 -회사·일 -경제 -문화·예술 -말·서적 -교통·이동 -운송·배달 -학교·학문 -일상생활 -음식·음료 -의복 -취미 -병원·건강 -상품·장사 -물건 -모양 -색깔·빛 -상태 -정도 -범위 -그 밖의 한자들 N1-N2한자 -가족 -신분 -생애 -신체 -사람 -집·건물 -위치·방향 -장소 -수 -반대 -태도·자세 -행위·행동 -정신·종교 -성격·특징 -인간관계 -존경·겸양 -감정·사고 -감각 -의견·평가 -시간 -날씨·기후 -동물·벌레 -식물 -광물·토지 -자연환경 -농업·어업 -지역 -사회·정치 -전쟁·파괴 -법률·범죄 -회사·일 -경제·돈 -문화·예술 -말·서적 -교통·운송 -일상생활 -학교·교육 -과학 -운동·스포츠 -병·건강 -의복 -요리 -청결·아름다움 -장사 -물건 -범 -모양 -색 -명암 -정도 -상태 -지역·시대명 -그 밖의 한자들■ 이 책의 특징 1. 한자를 테마별로 분류하여 연관된 한자를 한번에 학습 가능 2. 일본어능력시험 N5부터 N1까지, 레벨별로 나뉘어져 쉬운 한자부터 학습 가능 3. 난이도별 독해 지문이 수록되어 독해 실력도 함께 업그레이드 가능 4. 헷갈리기 쉬운 한자 단어를 예문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 5. 알쏭달쏭 유의어도 쉽고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구성 6. 연습문제를 풀어 보며 실력 체크 가능 7. 별책 부록에 수록된 한자 필순을 확인하며 쓰기 연습 가능
말테의 수기
민음사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문현미 옮김 / 2005.01.15
13,000원 ⟶ 11,7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문현미 옮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장편소설이자 대표작 가 재출간되었다. 책은 사건이 아닌 상상과 기억의 단편만으로 삶의 본질과 인간 실존 문제를 탁월하게 형상화해 낸 일기체 소설. 릴케가 파리 생활의 절망과 고독을 통해 29살부터 쓰기 시작해 6년 뒤인 1910년에 출간한 것이다. 원제를 그대로 번역하면 '말테 라우리츠 브리게의 수기'로 체념 의식과 개개인의 고유한 삶과 죽음은 아랑곳없이 절망적인 대도시의 양상을 체험에서 담아낸 기록이다. 거리에 앉아 구걸하는 여자, 죽기 위해 자선병원을 찾아가는 인간, 죽음조차 대량생산되는 대도시의 비정함 등이 섬세하게 그려졌다.아버지의 유해는 뜰을 마주한 방에 안치되었고 양쪽으로 촛불이 높게 켜져 있었다. 꽃 향기가 한꺼번에 울리는 여러 가지 소리처럼 섞여서 무슨 냄새인지 알 수가 없었다. 눈을 감은 아버지의 말끔한 얼굴은 무언가 조용하게 회상하려는 듯한 표정이었다. 아버지에겐 수렵관의 제복이 입혀졌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푸른 띠가 아니고 하얀 띠가 매여 있었다. 두 손은 마주 잡혀 있지 않고 비스듬하게 포개어져 있어, 부자연스럽고 무의미하게 보였다. 몹시 고통받았다는 이야기를 간단히 들었지만 그의 얼굴에서는 아무런 흔적도 찾아볼 수 없었다. 아버지의 모습은 손님이 묵다가 떠나가 버린 방의 가구처럼 정리되어 있었다. 나는 아버지의 그런 죽은 모습을 그전에 이미 자주 본 듯이 느껴졌다. 제1부 제2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